대추 한알-장석주.낭송박봉식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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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Рік тому +2

    둥글고 붉은 저 모습. 바람과 천둥과 번개와 무서리 내리는 몇 밤을 껴 안은 저 모습.
    서 정주의 국화꽃과도 많이 닮은 저 속 살. 세상과 관통한 모습이라니 놀랍네/.
    그러나 나는 싫어, 관통한 네 모습이 싫어. 어는 때는 내게 밤잠을 설치게 한 네가 싫어.
    한 입 깨물고 싶어도 관통을 관통하는 게 나는 싫어. 관통이란 말, 참 아파서 그래.
    대추가 되는 붉고 긴 세월을 한 입으로 무는 게 나는 즐겁지만은 않아. 대추야, [ 이 철수 ]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Рік тому +1

    대추 한 알에도~~

  • @TV-fh9ij
    @TV-fh9ij 4 місяці тому +1

    역시 인생 대추한알과 같다

  • @접-t4c
    @접-t4c 3 роки тому +1

    넹 잘 외워습니다! 감사링요

  • @접-t4c
    @접-t4c 3 роки тому +1

    학교에서 다 발표해서 굿굿 했습니다 젤리도 받아구요

    • @TV-yk6iv
      @TV-yk6iv  3 роки тому

      참,잘했어요~~

  • @접-t4c
    @접-t4c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접-t4c
    @접-t4c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는 대주 한 알을 외워야하는 학생입니다. 이시가 어렵다보니. 머리에 안 떠오르 더라고요. 꿀팁 좀 주세요..

    • @TV-yk6iv
      @TV-yk6iv  3 роки тому

      1.태풍.천둥.벼락...순서대로기억하고...
      2.무서리 .땡볕.초승달 순서기억하며 외워보세요

  • @접-t4c
    @접-t4c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BianJinyan
    @BianJinyan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