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 ...이런 말로 자신의 무례함과 타인에 대한 피해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전 그런 사람에게 단호하게 말한 적이 있어요. 난 너의 그런 태도때문에 피해입을 이유도, 의무도 없다고. 사람은 타고나는 성향이 있지만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입히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말투는 타고난게 아니라 대물림입니다.(의미적으로는 타고났다는 말도 저는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치는게 정말 힘들고, 중요한 순간엔 습관대로 하게 돼요. 말씀하신대로 부정적인 단어도 주 양육자와 주변 어른들에게 듣고 배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무리 말 예쁘게 하려고 해도 그 좋은 '단어'가 생각이 안 납니다.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해요. 상황마다 사용해야하는 단어, 표현, 말투가 다 다르고 너무 어려워서 말하기 자체를 포기하게 돼요. 그러다보면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 자꾸 생겨서 화병이 나요. 책도 영상도 경험으로 얻는 시행착오로도 변화를 주기가 너무 힘듭니다.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머리보다 가슴이 더 복잡해지면서 습관대로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좋은 부모님과 사는것이 축복입니다. 명문가 가정은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부모님을 보면 자녀가 어떨지가 다 보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죠. 변화되고 싶다면 항상 마음을 먼저 다스릴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대화는 존대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면 변화될 가능성이.높습니다. 화이팅~
작가님 목소리가 참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삶의 습관속에 녹아있어 뭔가 불편하지만 그 실체가 분명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하여 세세하게 짚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소통하는 법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일단 매일 대하는 가족과의 대화에 더 신경써서 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씨: 우려되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혹시 내말에 기분나빠 하지말고 들으세요. 나: 네, 해보세요. 정씨: 어쩌고 저쩌고 중언부언 빙둘러서 한 말의 요지는.... 김씨가 당신의 노래소리가 듣기싫다고 실토하던데 참고가 될까해서.... 나: 아, 그얘기군요. 김씨와 나는 유대관계가 깊어서 그냥 웃자고 한말일거에요. 별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씨 성격상 그런일이 있다면 내게 직접 말했을 터, 그동안 그런말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정씨: 기분 나쁜가봐요? 나: 아뇨, 괜찮아요. 날 위해 해주는 말로 충분히 이해해요. 정씨: 그럼 별일 아니라고 할것이 아니라 내말을 들어야죠. 기분 나쁜거 같은데... 나: 아니아니 내가 괜찮다고 하잖아요. 정말 하나도 기분나쁘지 않고 도리어 우려해줘서 고마워요. 정씨: 진짜로 기분 나쁘지 않아요? 나: 헛참, 괜찮대두요. 그게 뭔 대수라고 그래요. 정씨: 언성이 점점 높아지는게 기분 나쁜거 같은데요? 나: 거참, 내가 기분 나빠지기를 바라는것 같네요. 언성 이야기까지 하니까 그게 기분 나쁘네요. 왜 기분 나빠하세요? 내가 나쁜 이야기 했어요? 나: 아이고, 관둡시다. 이거 원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지 않다는 뜻으로 하는 말까지 그대로 받아들이다니.... 별일도 아닌것 가지고 왜그래요? 이후 정씨는 극도로 흥분하여 내게 막말을 내뱉으며 절교를 선언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것을 우리는 방귀뀐놈이 성낸다 하고 적반하장이라고도 한다. 이 이야기는 달포전에 있었던 실화인 바 사람이 오랬동안 사회를 등지고 고립된 삶을 살다보면 이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협된 사고를 갖게된다 싶어 소개해 봤습니다.
이야기에 다 공감하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의미있고 깊은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진짜 가깝거나 아님 친해지고 싶고 마음이 열린 사람에게나 자세한 질문도 하는거지. 오고가다 만나는 어쩌다 잠깐 본 사람들에겐 잘지내지?는 인사치레로 하는거죠~ 그런것도 눈치못채고 인사치레에 역시 얘는 의미없는 말만하네 이런식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없길.
효과적이고 장기적으로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 비평일 것 같고, 관계 파괴할 가능성이 높으면 험담이지 않을까요? 조직 발전을 위해 비판해야해도, 어떤 이유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는지 도와줄 수 있는 점이 있었는지, 다음에 그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논의해보는 형식으로 가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도 자신을 혼내려는게 아니라 서로 발전을 위해서 논의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고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발전을 위해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과, 상대를 평가질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재단해서 판단해 단점들을 굳이 지적질하는 말하기에는 차이가 있죠. 가장 큰 차이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일 것입니다. 정말 상대의 발전을 위한다면 상대가 왜 그런 문제를 갖게됐는지 들어볼테고, 또 그런 문제를 상대가 불쾌하지 않게 들을 수 있게 신경 쓰겠죠. 목적이 비판에 있는게 아니라면요. 그런데, 단점이 사실일지언정 그걸 말하는 사람이 단지 자기 눈에 마음에 안드는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고 싶을 뿐인 경우엔, 지적을 하며 자기 하고 싶은말들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대가 반박을 하거나 사정을 말해도 이해하려하기 보단 자신의 비판을 어떻게든 관철하려고 하기 마련이구요. 소위 꼰대들의 말하기가 그런 식이잖아요. 자기 하고 싶은 잔소리만 줄줄 읊어대는 식으로. 비판받는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자신의 조언이 효과적일지 보단 비판 하는 행위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험담은 발전을 위한 쓴 소리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오히려 성장욕구를 저해시켜서 발전을 막는 행위라고 생각되네요. '넌 왜이렇게 일을 못하니?' 라는 문장엔 아무런 영양가도 없이 상대를 깎아내리는 의미만 있습니다. 일을 못 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있어서 못한다는 건지, 내가 극복을 할 수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이야기해주지 않죠. 이 말을 듣는 청자는 대체 어떤 발전을 할 수 있을까요?
비쥬얼이 깐깐하게 생기 셨습니다. 참고로 제 스타일 같습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이렇게 설명한데로 살아질까 의문이 듭니다. 가족과 지인들등등 말하는 것과 목소리에 집중을 하다 영상을 봤는데 입술이 꽤 이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겉으본 비쥬얼로만 봐서는 살림은 관심이 없을듯 해 보입니다. 성격도 남자 스타일에 외향적일듯 하고... 이렇게 설명한데로 훈련해서 살기는 힘들듯 합니다.
6:46 WIT? they said the daughter twice but they said movies and the name of the movie 3 times inclusive why cant they talk about movies? how can you be sure that the speaker doesnt like movies? i guess this video only applies to south koreans right?
남들이 듣기 예쁜 얘기만 해서 세상이 잘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화 자 분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부드러운 말과 예쁜 말을 써도 모든 걸 알아듣고 스스로 잘할 수가 있죠 그런데 세상의 90%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예쁜 말로만 하다간 생명의 위협까지 생기는 일들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고속도로에서 과적 사고가 나고 일반도로에서 음주사고가 나고 많은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냥 일반적인 예쁜 말은 생명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듣기 좋은 얘기를 많이 하셨지만 현실에선 통용되지 않아요 예쁜 얘기로만 그런 습관으로만 세상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증거를 대 보세요.
저러니깐 요즘 우울증, 피해망상, 남탓하는 환자가 많아지는거다. 그렇게 순하게만 말해줘서 너도 나도 행복함 사람들이 느는게 아니라 베푸는 사람 따로 받아 먹는게 당연한 사람 따로인 세상이 된거잖아?? 잘못한건 잘못했다 짧고 강하게 말해줘야지 저렇게 말함 자기가 잘못한거 인지조차 못하고 자긴 아무 문제 없고 주변 사람만 나한테 잘못한다 느껴서 평생 잘못을 반복하지만 그걸 모르거나 모르는첫 사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고 우울증 피해망상 오는건데 과연 저런 말하기가 좋은거야??? 뭐든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차라리 솔직히 내려 꽂는게 낫지
교보문고 : url.kr/6scqyt
예스24 : url.kr/mbepwk
알라딘 : url.kr/yfu2ye
3:00 중요한 포인트
"질문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 영역이다!"라는 말씀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미소를 장착한 목소리"를 갖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소를 띈 목소리❤
동감입니다.
화법은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고칠 수 있는 습관이라는 말씀... 정말 그렇네요. 참 좋았어요^^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다 ,,.
원래 라는 단어로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죠 남에게 피해는 당연하듯이 여기며
시월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도 똑같아요 너무 저렴해서 같은 알뜰폰 회사들이 죽어나가죠
가장 저렴한 알뜰폰은 시월모바일입니다
이걸 이렇게 광고한다고?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
...이런 말로 자신의 무례함과 타인에 대한 피해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전 그런 사람에게 단호하게 말한 적이 있어요. 난 너의 그런 태도때문에 피해입을 이유도, 의무도 없다고. 사람은 타고나는 성향이 있지만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입히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는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났어
그걸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어짜피 듣는상대방 입장에서 알빠노 일수있고 굳이 왜 그런 성격인걸 왜 알아줘야하는지도 의문이더라고요...
고치혀 하다니 용감하네요 쳐맞습이다 ㅋㅋ 그냥 손절이 답임
말투는 타고난게 아니라 대물림입니다.(의미적으로는 타고났다는 말도 저는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치는게 정말 힘들고, 중요한 순간엔 습관대로 하게 돼요. 말씀하신대로 부정적인 단어도 주 양육자와 주변 어른들에게 듣고 배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무리 말 예쁘게 하려고 해도 그 좋은 '단어'가 생각이 안 납니다.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야해요. 상황마다 사용해야하는 단어, 표현, 말투가 다 다르고 너무 어려워서 말하기 자체를 포기하게 돼요. 그러다보면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 자꾸 생겨서 화병이 나요. 책도 영상도 경험으로 얻는 시행착오로도 변화를 주기가 너무 힘듭니다.
맞아요 엄청 많이 노출돼야 합니다...
근데 그 답답함이 싫어서 쓰는 폭력성도 적절한 교육과 함께 세대 내려가면 없어지는거 같았어요ㅠㅠ함께힘내요
고마워요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머리보다 가슴이 더 복잡해지면서 습관대로 말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좋은 부모님과 사는것이 축복입니다. 명문가 가정은 그냥 나오는게 아닙니다.
부모님을 보면 자녀가 어떨지가 다 보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죠.
변화되고 싶다면 항상 마음을 먼저 다스릴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대화는 존대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러면 변화될 가능성이.높습니다.
화이팅~
헉.....
아무리 예쁘게 하려고 해도 좋은단어 생각이 안난다라...
조금 많이 충격입니다................... ㅇ.ㅇ 와.. 그럴수가 있구나.. 와....
예전에도 그랬을지 모르겠는데
최근 제 대화를 녹음해서 들어보면 상당히 공격적으로 바뀌고 목소리에 날카로워서 놀랐습니다
말투는 습관이라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고 고맙습니다
작가님 목소리가 참 듣기 편하고 좋습니다.
삶의 습관속에 녹아있어 뭔가 불편하지만 그 실체가 분명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하여
세세하게 짚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소통하는 법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일단 매일 대하는 가족과의 대화에 더 신경써서 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나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해주신것 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세상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0:16 한면 안 되는 단 한가지
저도 질문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 영역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김령아 작가님 참 유익하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신청하고 갑니다
저도 "오해하지말고 들어" 라는 말을 자주했는데
오해하지말고 들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상대방은 오해를 하기 시작하고
기분나쁘게 듣지말라는 말은
내가 곧 너에게 기분나쁘게 할 말을 하겠다는 신호라는 얘길 듣고 항상 신경써서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상대에겣꺼꾸로 너는 오해시킬말 하지말고 말해?😊 이러면 어떤표정 지을지😂
삶이 개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좋은 것은 갱생적인 부분에서 올바른 식견으로 나아가야 함으로 확신되는 바입니다.감사합니다.긍정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말 습관을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책 제목답게 말도 깔끔하고 예쁘게 잘하시네요
지루함이 하나도 없고 내용이 쏙쏙 귀에 들어옵니다.
작가님의 유익한 내용 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생활속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잘 가르치지 않는 부분인데,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감사한 시간 됐습니다~🎉
05:10 본론
상대방을 대할때 고객이라 생각하고 생각하고 그에 맞게 격실을 차리고 대화를 하면됩니다. 자신이 바로서야 주변이 변합니다.
wee. 뒷담화. 험담. 이야기할 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건 험담입니다. 절대로 되돌이킬 수가 없어요. (10:10)
무기. LSH. 이 사람은 어디 가서 또 나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겠다. (10:35)
oh Schizophrenia
말은 무조건 줄이는게 이득😅
그니까요... 아는데 실천이 안 됨😢
노노 낄낄빠빠를 잘해야됨 멘트칠땐 충분히 잘 쳐줘야함
정씨: 우려되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혹시 내말에 기분나빠 하지말고 들으세요.
나: 네, 해보세요.
정씨: 어쩌고 저쩌고 중언부언 빙둘러서 한 말의 요지는.... 김씨가 당신의 노래소리가 듣기싫다고 실토하던데 참고가 될까해서....
나: 아, 그얘기군요. 김씨와 나는 유대관계가 깊어서 그냥 웃자고 한말일거에요. 별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씨 성격상 그런일이 있다면 내게 직접 말했을 터, 그동안 그런말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정씨: 기분 나쁜가봐요?
나: 아뇨, 괜찮아요. 날 위해 해주는 말로 충분히 이해해요.
정씨: 그럼 별일 아니라고 할것이 아니라 내말을 들어야죠. 기분 나쁜거 같은데...
나: 아니아니 내가 괜찮다고 하잖아요. 정말 하나도 기분나쁘지 않고 도리어 우려해줘서 고마워요.
정씨: 진짜로 기분 나쁘지 않아요?
나: 헛참, 괜찮대두요. 그게 뭔 대수라고 그래요.
정씨: 언성이 점점 높아지는게 기분 나쁜거 같은데요?
나: 거참, 내가 기분 나빠지기를 바라는것 같네요. 언성 이야기까지 하니까 그게 기분 나쁘네요.
왜 기분 나빠하세요? 내가 나쁜 이야기 했어요?
나: 아이고, 관둡시다. 이거 원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기분 나쁘지 않다는 뜻으로 하는 말까지 그대로 받아들이다니.... 별일도 아닌것 가지고 왜그래요?
이후 정씨는 극도로 흥분하여 내게 막말을 내뱉으며 절교를 선언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것을 우리는 방귀뀐놈이 성낸다 하고 적반하장이라고도 한다.
이 이야기는 달포전에 있었던 실화인 바 사람이 오랬동안 사회를 등지고 고립된 삶을 살다보면 이렇게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협된 사고를 갖게된다 싶어 소개해 봤습니다.
사람 바이 사람임 ㅋ 맨날 말좀해라 왜케 말없냐 원래 조용하냐 이런 소리듣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지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이젠 작가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말투는 성격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ㅎㅎ 기억해야겠어요
책 주문 했습니다.
올 가을에 읽을 만한 책인듯 해서 바로 주문 했습니다.
너무 좋은영상이고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와 미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야기에 다 공감하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의미있고 깊은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진짜 가깝거나 아님 친해지고 싶고
마음이 열린 사람에게나 자세한 질문도 하는거지. 오고가다 만나는 어쩌다 잠깐 본 사람들에겐 잘지내지?는 인사치레로 하는거죠~
그런것도 눈치못채고 인사치레에 역시
얘는 의미없는 말만하네 이런식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없길.
목소리와 습관이 노력에의해 바뀐다니 공감되네요
김령아 님~~!! 안녕하셨습니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인이십니다~!!좋아요 ㅠㅠㅠㅠ
탁월한 포인트 감사합니다😊😊😊
참 감사 드립니다.😊😊😊
좋은말씁 감사합니다
꼭기억해서 습관을 고쳐야겠군요
강의 영상이 참 좋네요.. 보는 내가 다~ 너무 편안해 집니다. ^^..
함부러 나를 판단하듯이 이야기하는 사람보면 경솔해보이고 사람이 참 비호감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즐건시간되세요
와 좋은 내용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참 어렵죠. 댓글들 읽어보아도 틀린 이야기가 하나 없네요. ^^.
아주좋은 방송이네요
좋은영상이네요
번창하세요
질문의 첫 걸음은 관심이네요
목소리와 미소 음...
"어머나다"
김령아 작가님하고 대화를 나눠 보고 싶네요. 힐링이 될 것 같아요.
👍👍
목소리와 표정,
공통관심사
외향- 알아서 말함 적절한 질문
내향 - 질문으로 부담x 내 얘기를 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그래서 썸네일에서 언급한 "이 질문" 은 뭔가요? 썸네일과 연결되는 내용이 없네요?
저만 느낀건 아니네요:) 저 호감을 주는 질문이 뭘까요?
반쯤 닫힌(반쯤 열린) 질문을 해보라는거 같네요~
정답!
무조건 칭찬하는 사람은 난 별로더라
내가 또 연애를 글로 배우고
이거 봐 너 잘 되라고 이렇게 정성들여서 알려주는데 글로 배우고... 이러면 너도 그렇고 알려주는 사람도 가르쳐줄 의지가 나겠냐? 그런 부정적인 습관이 가장 문제임
@@oilfarmer220 넹?
ㅇㅇ글로 배우고~그냥 의례적인 멘트 인대요 ㅠㅠ
@@skymars2069ㅋㅋㅋㅋ윗분 댓글에 빵 터졌네요
5:33 매러비언의 법칙
잘 듣고 갑니다^^
맞는 말이긴한데... 좋은 말만하면... 나중에 오히려 아첨하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진실한 사람은 못만날수도...
들으먼 고치나요? 아무 남한테서 들려오는 쓴소리 중 한두 조각은 진실인데(거짓도 물론 섞일수있고) 지금 이 영상도 결국 바꿔봐라~이고.
듣고 안고칠거면 모르고 살고싶다 그게 아첨듣는심리 아닌가요 지금도 그러고 계신데
험담은 연예인이나 정치인 험담도 하는게 안좋을까요? 궁금하네요~~
남자들이랑 참 다르네요
남자끼리는 상대가 늦으면 너 빨리 빨리 안 오냐
욕 한 마디 하고 끝내요
왜 쌍따봉은 없은 거야
도움많이됩니다😊
아니다는 식으로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인간들 그런인간들 하고는 습성이 그렇기 때문에 상종하면 안됩니다.
험담과 비평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작은 조직이라도 발전을 위한 쓴 소리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효과적이고 장기적으로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 비평일 것 같고, 관계 파괴할 가능성이 높으면 험담이지 않을까요? 조직 발전을 위해 비판해야해도, 어떤 이유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는지 도와줄 수 있는 점이 있었는지, 다음에 그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논의해보는 형식으로 가면 더 효과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도 자신을 혼내려는게 아니라 서로 발전을 위해서 논의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고요.
@JeanPierre70ju 개인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니 상대의 기분에 중심을 둔다면 비평도 하지 말아야겠군요
@@akida416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같은 의도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발전을 위해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과, 상대를 평가질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재단해서 판단해 단점들을 굳이 지적질하는 말하기에는 차이가 있죠.
가장 큰 차이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일 것입니다. 정말 상대의 발전을 위한다면 상대가 왜 그런 문제를 갖게됐는지 들어볼테고, 또 그런 문제를 상대가 불쾌하지 않게 들을 수 있게 신경 쓰겠죠. 목적이 비판에 있는게 아니라면요.
그런데, 단점이 사실일지언정 그걸 말하는 사람이 단지 자기 눈에 마음에 안드는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고 싶을 뿐인 경우엔, 지적을 하며 자기 하고 싶은말들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상대가 반박을 하거나 사정을 말해도 이해하려하기 보단 자신의 비판을 어떻게든 관철하려고 하기 마련이구요. 소위 꼰대들의 말하기가 그런 식이잖아요. 자기 하고 싶은 잔소리만 줄줄 읊어대는 식으로. 비판받는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자신의 조언이 효과적일지 보단 비판 하는 행위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험담은 발전을 위한 쓴 소리라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오히려 성장욕구를 저해시켜서 발전을 막는 행위라고 생각되네요.
'넌 왜이렇게 일을 못하니?' 라는 문장엔 아무런 영양가도 없이 상대를 깎아내리는 의미만 있습니다.
일을 못 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있어서 못한다는 건지, 내가 극복을 할 수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이야기해주지 않죠.
이 말을 듣는 청자는 대체 어떤 발전을 할 수 있을까요?
남 얘기는 당연히 안하는게 좋은데 그걸 악용해서 안하는 사람앞에서 별짓을 다함 왜냐면 안하니까
두세문장마다 ~같아요는 좋은 습관일까요?
이건 실제로는 쿠션어인데... 설득이 불충분하다 싶은데 의견은 말하싶을때 하게 되지요 말에 공을 더 들이면 해결할수 있어요
이때 같아요는 강한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는 쿠션어 기능인데...
설득이 부족하다 싶은데 의견은 말해야 할때 쓰는 말이네요. 공을 더 들이고 더 긴시간 휘어잡으면 같아요 없이 원하는바 말할수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항상 그렇게 되진 않으니 같아요~로 완충하는 거랄까요
성격이 아니라 습관이군요
메모❤❤❤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잠을 자기도 좋은 계절이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책 읽기에 참 좋은 날씨다! 그런데 낮잠 자기에도 참 좋은 날씨다!
책은 효과가 뛰어난 수면제가 되어준다! ^_^
영어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스몰토크인데 우리는 잡담과 뻔한 대화로 취급되는구나
ㅋㅋ 웃기네
감사합니다.
딱 짤라 거절하면 사이가 멀어집니다
🎉🎉🎉🎉❤❤❤❤
사주명리의 이치까지 다들어있네요
감ㅅ
3초안에 얼굴로 어필 못 하면 흠..
맞아욬ㅋㅋㅋㅋㅋ그런데 아주 간혹 말만 잘해도 일어나는 반전이 있다고 들어서 저도 신경써보겠슴다!
제3자에대한 칭찬을 나에게 하는 사람은 계속 관계를 유지하지만 제3자를 헐뜯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는 손절합니다. 남에게 제험담을 할수 있기때문이죠
누가 그렇게 살아가는데 길게 질문을 하나요? 거의 잘 안써요~~
험담을 어떻게 안할 수가 있쬬?ㅋㅋ
여자들을 상대로 잘 강의 하시네요.
광고 진짜 자주 나오네..
비쥬얼이 깐깐하게 생기 셨습니다. 참고로 제 스타일 같습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이렇게 설명한데로 살아질까 의문이 듭니다. 가족과 지인들등등 말하는 것과 목소리에 집중을 하다 영상을 봤는데 입술이 꽤 이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겉으본 비쥬얼로만 봐서는 살림은 관심이 없을듯 해 보입니다. 성격도 남자 스타일에 외향적일듯 하고...
이렇게 설명한데로 훈련해서 살기는 힘들듯 합니다.
6:46 WIT? they said the daughter twice but they said movies and the name of the movie 3 times inclusive why cant they talk about movies? how can you be sure that the speaker doesnt like movies? i guess this video only applies to south koreans right?
과언무환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뭔질문?
남들이 듣기 예쁜 얘기만 해서 세상이 잘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화 자 분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부드러운 말과 예쁜 말을 써도 모든 걸 알아듣고 스스로 잘할 수가 있죠 그런데 세상의 90%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상당히 중요한 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게 예쁜 말로만 하다간 생명의 위협까지 생기는 일들이 종종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고속도로에서 과적 사고가 나고 일반도로에서 음주사고가 나고 많은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나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냥 일반적인 예쁜 말은 생명을 담보하지 못합니다 듣기 좋은 얘기를 많이 하셨지만 현실에선 통용되지 않아요 예쁜 얘기로만 그런 습관으로만 세상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증거를 대 보세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상대방이 소화하지못하거나 알러지가 있으면 무용지물ㅋ 날씨같은거임 걍 좋은 말 습관은 날 위한*(방어)거고 그러려니 하는 수밖엔
좋은말이 안전을 담보하진 않지만 그 90%를 덜만날수 있는 기능을 하지요
좋은내용이겠지만, 한국 진짜 피곤하다.
일본이나 영어권에서도 배려 존중잘하고 말이쁘게하는사람들은 저렇게 말합니다….;단체가 움직여야하는상황에서 상대방의 의견에에대해서 조심스럽게 먼저물어봐주고 괜찮은지 여쭤봐요. 개인적이고 물어보기조심스러운 얘기에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물어들보고요…사람의 문제이지 나라의문제가아닙니다.
물론 한국이 겉보기식의 형식적인 예절이 우선인것에대해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것자체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자만 이건 그런거랑은 다른 레벨의 상황이라고보여집니다
그런곳은 차별을 티안나게 해서 모르고 그 계층에 머물게 돼요
한국이 사다리가 그나마 열려서 얘기라도 듣는겁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 김프로 식사는 잡쉇어? 하면 됨
아무 말도 안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후후 니 얼굴이 차은우 카리나가 아닌 이상 ㅋㅋㅋㅋㅋ
저러니깐 요즘 우울증, 피해망상, 남탓하는 환자가 많아지는거다. 그렇게 순하게만 말해줘서 너도 나도 행복함 사람들이 느는게 아니라 베푸는 사람 따로 받아 먹는게 당연한 사람 따로인 세상이 된거잖아?? 잘못한건 잘못했다 짧고 강하게 말해줘야지 저렇게 말함 자기가 잘못한거 인지조차 못하고 자긴 아무 문제 없고 주변 사람만 나한테 잘못한다 느껴서 평생 잘못을 반복하지만 그걸 모르거나 모르는첫 사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고 우울증 피해망상 오는건데 과연 저런 말하기가 좋은거야??? 뭐든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차라리 솔직히 내려 꽂는게 낫지
2:14
???: 돈필요하지 않아? 그냥줄께
친절과 상냥함을 가장한 것처럼 역겨운 것이 없습니다.
평상시와 전화 받을 때 목소리 변하는 부류들 ~~~
차라리 자리를 피해 버림이 ~~~~
라미네이트 하러 가야지
결론 먼저
세가지
Why
험담 x
부정적언어x 긍정적 표현
화법은 습관 !!!!!!!!
예쁘게 말하기
저런 말투는 주로 여자들이 많이 하는 화법인건 맞습니다.. ㅋㅋㅋㅋ
아닌데요~
남자들이 많이 하던데요. 남자와 여자와 상관없이 그사람의 성격과 말하는 습관이겠죠
@@jennycho3192남자와 여자가 상관없이 라면서 아닌데요~ 남자들이 많이 하던데요~
남자가 배우면 경쟁력 엄청날겁니다.
험담
늙으면 입을 닫고 주머니를 열어라!
뭐야 책장사야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
윤석열 화법이라 하죠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도찐개찐
한 사람은 검사, 다른 놈은 범죄자
그냥 닥치고 들어 라고하니깐 잘만듣던데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게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닥치고 들어랑,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너를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데, 이 3가지중 뭐가 와닿을려나. 흠. 남자라면 첫번째가 좋을듯!?
그래서 너는2찍인거다.
닥치고 영상이나 봐
그건 아니듯하네요
0:11 이 말 잘 안쓰는데 이 화법으로 방황하는 내 친구들 다 결혼시킴 ㅋㅋㅋㅋ 잘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친구를 결혼시켰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님을 보여주네요.
자기 인생을 누가 친구 말 듣고 결정하나요
이런 사람들이 자기애가 크고 남들이 자신을 피한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음.
@@syk6950진짜 일리있는말이네요 ㅎㅎㅎ
ㅋㅋㅋㅋ뭘 시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일 확률 100%*
아니마 아니무스 실제 무의식으로 끌리는건 맞다 다만 거짓으로 말하는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