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식TV (바람불어 좋은날)
박식TV (바람불어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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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아래 천년/배한봉 -낭송 박봉식
작은꽃잎 속에 한우주가 세월의 흐름속에서 ....
#배한봉#복사꽃아래천년# 소월시문학상수상#시낭송가 박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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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을 즐기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박식tv#시낭송#아트포엠#감성#심리적치유#문학적소양#발음
Переглядів 705 місяців тому
시낭송을 즐기면 좌뇌우뇌를 골고루 사용하여 치매가예방되고 감정의카타르시스가 되어 우울증이나 불안감등이 없어져 심신치유 효과가 있고 감정이 풍부해져 공감력도 좋아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문학적소양이 깊어지면서 어휘력도 풍부해집니다 발음. 얼굴 표정도 좋아지고 예술인으로써 자신감도 충만합니다^^
잠든꽃잎-박성률교수 낭송박봉식
Переглядів 7424 роки тому
군대에서 사망한 형님이 53년만에 "순국"으로 규명되어 대전현충원에 모시면서 시인이 형님께 바치는 시입니다 #순직#잠든꽃잎#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박성률인제대 교수#대전현충원
봄아 너도 슬프냐 - 하정 송미숙 낭송박봉식
Переглядів 5934 роки тому
아름다운 봄이 왔건만...코로나19로 봄을 만끽하지 못하고 일상이 깨져버린 안타까움이 녹아있다
사과꽃- 이현수 낭송박봉식
Переглядів 2854 роки тому
#사과꽃 #이현수 #어머니 #그리움 #연민
그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낭송박봉식
Переглядів 5074 роки тому
#그사람을가졌는가 #함석헌 #민권운동가 #반독재의항거 #낭송박봉식
낙화-이형기 낭송박봉식
Переглядів 8714 роки тому
#낙화#이형기#영혼의성숙#이별을 순리로수용#낭송박봉식 꽃이 피고지는자연의 순환을 사랑과 이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꽃이진후 열매를 맺듯이 이별의슬픔이 영혼의 성숙으로 승화됨을 노래함
푸른 하늘을 -김수영 낭송박봉식 #82
Переглядів 7914 роки тому
#4.19혁명 #김수영#자유정신 #비판적성찰 김수영-1921.3.25생 . 현실비판의식과 저항정신의 참여시. 푸른 하늘은... 자유를 향한비상은 피의 냄새가나는 투쟁과 노력을 통해 얻을수 있다... ♡자유를 위한 투쟁은 어럽고 혁명은고독하다 ♡1960년 4.19 혁명 직후의 작품.
옷고름풀고 /곽의영 낭송박봉식 #81
Переглядів 5414 роки тому
#옷고름풀고 #곽의영 #봄기운 대구에 계시는 시인이시고 시조시인이신 한양문학의 곽의영 선생님의 시 를 한번 올려봤습니다^^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지만 꽃샘추위는 늘 함께하죠 올해는 코로나19로 봄빛깔을 만끽할수 잆는 아쉬움. 그러나 이렇게....봄기운을 만납니다
귀천- 천상병 낭송박봉식 #80
Переглядів 3424 роки тому
문단의 마지막순수시인 또는 마지막 귀인..고통속에서도 순진하고 순수하게 서정적 표현. 어둡고 가난하지만 순수와 해학 유머를 잃지 않는 주당시인 이외수 중광스님과 함께 " 셋이서문학관"의 시와 그림이 전시되어 있음 #귀천 #천상병 #문단마지막기인 #순수시인 음악출처 itunes.apple.com/us/album/pia...
목련후기 -복효근 낭송박봉식 #79
Переглядів 6074 роки тому
떨어지는 목련을보며 사랑의 이별을 처절하게 표현한 시... #복효근 #목련후기 #이별의아픔 배경음악 출처 bit.ly/SubscribeFireflyPiano
늦게 온 소포/고두현 낭송박봉식 #78
Переглядів 4844 роки тому
"시 전도사"로 알려진 고두현 시인은 맑은언어,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마음의 순수한 원형을 노래한 시인이라함. 늦게 온 소포 고두현 ​ 밤에 온 소포를 받고 문 닫지 못한다 서투른 글씨로 동여맨 겹겹의 매듭마다 주름진 손마디 한데 묶여 도착한 어머님 겨울안부 남쪽 섬 먼 길을 해풍도 마르지 않고 바삐 왔구나 울타리 없는 곳에 혼자 남아 빈 지붕만 지키는 쓸쓸함 두터운 마분지에 싸고 또 싸서 속에 것보다 포장 더 무겁게 담아 보낸 소포 끈 찬찬히 풀다 보면 낯선 서울살이 찌든 생활에 겉꺼풀들도 하나씩 벗겨지고 오래된 장갑 버선 한 짝 헤진 내의까지 감기고 얽힌 무명실 줄 따라 펼쳐지더니 드디어 한지더미 속에서 놀란 듯 얼굴 내미는 남해 산 유자 아홉 개 ​ "큰 집 뒤따메 올 유자가 잘 댔다고 몃 개 따...
방문객-정현종 낭송박봉식 /100% 폰녹음 .편집 #77
Переглядів 2014 роки тому
사람의 관계란 이 우주의 오묘한것 만큼 묘하다.🌈🍎 인연의 소중함과 사람존중의 자세로 그 누구도 소홀할 수 없다❤❤ ​ 방문객-정현종 ​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 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 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 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정현종 #방문객
벚꽃그늘에 앉아보렴-이기철 | 낭송 박봉식 ㅡ 100%폰녹음,편집 #77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4 роки тому
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이 기 철 벚꽃 그늘 아래 잠시 생애를 벗어 놓아 보렴 입던 옷 신던 신발 벗어놓고 누구의 아비 누구의 남편도 벗어 놓고 햇살처럼 쨍쨍한 맨몸으로 앉아 보렴 직업도 이름도 벗어 놓고 본적도 주소도 벗어 놓고 구름처럼 하이얗게 벚꽃 그늘에 앉아 보렴 그러면 늘 무겁고 불편한 오늘과 저당 잡힌 내일이 새의 날개처럼 가벼워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벚꽃 그늘 아래 한 며칠 두근거리는 생애를 벗어 놓아 보렴 그리움도 서러움도 벗어 놓고 사랑도 미움도 벗어 놓고 바람처럼 잘 씻긴 알몸으로 앉아 보렴 더 걸어야 닿는 집도 더 부서져야 완성되는 하루도 동전처럼 초조한 생각도 늘 가볍기만 한 적금 통장도 벗어 놓고 벚꽃 그늘처럼 청청하게 앉아 보렴 그러면 용서할 것도 용서 받을 것도 없는 우리 ...
님의침묵-한용운 낭송박봉식 100%폰편집/녹음 #74
Переглядів 4404 роки тому
님의침묵-한용운 낭송박봉식 100%폰편집/녹음 #74
꽃잎-복효근 낭송박봉식 100% 폰녹음/ 편집 #73
Переглядів 2964 роки тому
꽃잎-복효근 낭송박봉식 100% 폰녹음/ 편집 #73
스며드는 것-안도현 낭송박봉식 #72
Переглядів 167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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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김춘수 낭송박봉식 #71
Переглядів 310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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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김재진 낭송박봉식 #70
Переглядів 713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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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도종환/낭송박봉식 #68
Переглядів 262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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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한알-장석주.낭송박봉식 #67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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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이원규/낭송박봉식 #65
Переглядів 954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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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꽃-도종환 /시낭송박봉식 #64
Переглядів 8504 роки тому
흔들리며 피는꽃-도종환 /시낭송박봉식 #64
참회록-윤동주/낭송박봉식 100%폰제작(녹음.편집) #63
Переглядів 2594 роки тому
참회록-윤동주/낭송박봉식 100%폰제작(녹음.편집) #63
꽃피는아이/천양희-낭송박봉식 (100폰제작-녹음,편집) #62
Переглядів 114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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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을 만나고 싶다-롱펠로우/낭송박봉식 (100% 폰제작-녹음. 편집) #61
Переглядів 1714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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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운벽/낭송박봉식
Переглядів 1634 роки тому
한우산-운벽/낭송박봉식
3월1일의 하늘-박두진/낭송박봉식 (100% 폰 녹음,편집)
Переглядів 4624 роки тому
3월1일의 하늘-박두진/낭송박봉식 (100% 폰 녹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