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산데 순서는 무조건 강사 몫이라 생각해요 빠르면서 컨디션 안좋다고 뒤로가서 앞사람 쫒아가는 사람 제일 꼴배기 싫어여 ㅋㅋ 실제 컨디션 안좋을땐 워밍부터 저는 순서 계속 바꿔갑니다 . ㅋㅋ 계속 제말 안들으면 그럴꺼면 자유수영 레인으로 빠지세요라고 말해버려요 너무너무 느린분은 한바퀴 쉬었다가 무조건 자기 순번에 다시 복귀 흐름 끊기면 저는 무조건 샤우팅!! 쉬었다가 자기맘대로 아무때나 들어가면 진짜 민폐 ! 근데 맨날 뒷번드려도 다음날이면 꼭 앞번으로 가시는건 진짜 ㅜㅜ 맨날 똑같은말 반복중입니다 ㅎㅎ
정답은 간단한데 수영장 강사님들이 귀찮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달 말일에 개인별 랩타임으로 순번 정하면 끝... 결과로 증명하고 순번 정하면 똥고집을 부릴 수 없겠죠... 그럼에도 그런다... 무시하면 되죠... 나가든 수긍하고 다니든... 그건 본인의 선택... 저 같은 사람만나면 면전에 대 넣고 그냥 말 하죠... 제가 앞에 서겠습니다... 쎈놈 만나면 꼬리 내리던데... ㅎㅎ
좋은 영상 넘 감사해요 영상들 구독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천천히 하는 고수들의 자유형 팁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배영은 발차기만 하거나 평영은 유선형 오래잡기 등으로 했는데 자유형은 천천히 하는게 고수라고 해서 잘 해보고 싶은데 속도낮추는게 넘 어려워서 한팔 자유형 정도만 하고 있어요..
@@주주주황 느린속도에서 몸을 띄우기가 더 힘들어서 수평유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훈련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도 속도가 나면 균형잡기 쉽고 속도가 느릴수록 균형잡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자전거를 잘타는사람은 느려도 균형을 잘잡습니다. 컨트롤하는 능력이 좋으니까요. 수영도 느린데 가라앉지않고 최대한 몸을 피고 다리가 가라앉지않게 수평을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컨트롤 능력이 좋아집니다!
강사님 저는 이제 막 3개월된 수린인데 자유수영때 접영, 평영, 하이엘보 같은거 흉내내고 연습하면 건방져 보이나요? 중간중간 재미로 흉내내보거든요. 그리고 회원들끼리 자세 봐주면서 코칭해주는거 강사님한테 실례되는 행동인가요? 강사님을 못 믿는 거 절대 아니고 워낙 사람은 많고 강습시간은 짧으니까 가끔은 서로 봐주거든요. 혹시나 싸가지없는 행동으로 보일까봐서요. 착한 강습생이고 싶은데ㅎㅎ
@@jolly9172 아유 이런 걱정해주시는것만으로도 정말 마음씨가 좋으십니다. 저는 회원분들끼리 코칭해드리고 있으면 흐뭇하게 지켜봅니다. 그렇게 즐기면 그거면 된거죠. 평소에 강사님 말씀 귀기울여듣고 많이 질문하고 들었던거 혹은 경험하셨던거 얘기해주면 서로 좋죠! 하이엘보 흉내내는거 마음껏 하샤도 됩니다! 자유수영인데요 뭐 그렇게 실력이 느는거죠! 계속 재밌게만 수영해주세요!!
@@ksk4821 물에들어가는것 자체가 체력소모가 되게 많습니다. 차가운 물의 성질때문에 몸은 계속해서 열을 내려고 하게 되고 에너지를 많이쓰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처음수영배우신분들은 몸에 힘도 많이들어가 체력소모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아침 공복이면 그럴가능성이 더 높아요! 하루씩 건너뛰면서 확실하게 회복하고 강습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할머니들때문에 살인충동 났습니다. 제가 초보라 좀 늦게간다고 옆으로 새치기 하면서 치고 가질 않나. 또 저한테 유아풀 가서 연습하라면서 화내던 할머니는 어찌나 느린지 그 할머니 뒤에 있으면 서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할머니가 새치기 하면서 손으로 제 턱을 치고 갔는데 잠깐 어질 하더군요. 끼어든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사과도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에 또 갈때 수경을 한번 세게 치더군요. 그래서 눈에 직접 닿아서 아파하는 도중. 그 할머니도 자기가 친 줄 알았는지 샤워실로 도망가더군요. 덕분에 수경 망가졌구요(도수있는거). 이 밖에도 할머니들 악행은 많은데 다 못 적겠네요. 절 괴롭히던 또 다른 할머니는 어떤 문신한 젊은애한테도 그러다 쌍욕 먹고 주변 아저씨들한테 하소연하다 그 다음부턴 수모랑 수경이랑 바꿔서 오더군요. 정말 싫습니다. 수영장 노인들이
강사님이 정리정돈해줘야합니다
@@육사-p3r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은 자리 바꾸면 자존심상해서 수영장 안나오시더라는..
@@Freetaehan그래서 강사님이 정리 안해주시나봐요
저는 강산데 순서는 무조건 강사 몫이라 생각해요 빠르면서 컨디션 안좋다고 뒤로가서 앞사람 쫒아가는 사람 제일 꼴배기 싫어여 ㅋㅋ 실제 컨디션 안좋을땐 워밍부터 저는 순서 계속 바꿔갑니다 . ㅋㅋ
계속 제말 안들으면 그럴꺼면 자유수영 레인으로 빠지세요라고 말해버려요
너무너무 느린분은 한바퀴 쉬었다가 무조건 자기 순번에 다시 복귀 흐름 끊기면 저는 무조건 샤우팅!!
쉬었다가 자기맘대로 아무때나 들어가면 진짜 민폐 !
근데 맨날 뒷번드려도 다음날이면 꼭 앞번으로 가시는건 진짜 ㅜㅜ 맨날 똑같은말 반복중입니다 ㅎㅎ
@@저질체력-i1e 글로만 봐도 사이다!ㅜㅜ 막혔던 속이 뻥뚫리네요! 멋있습니다 ㅋㅋㅋ
와 ··속시원합니다
우리레인 정리좀 부탁드리고싶네요
와우 ~~이분은 왠지 저희반 사공쌤이신듯~~ㅎㅎㅎㅎ
우리반도 정리해주시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앞사람 발터치하면 순서 바꿔주는 룰 만듬
근데 앞쪽으로 다들 가기 싫어서
발 터치들 안함
강습 때 의도하지 않았는데 앞 사람 발터치를 하게되면 진짜 미안하고 눈치보이더라구요ㅋ 그래서 느린 수영 연습한다 생각하고 했는데 강사님이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선물-q9h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선생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ㅋㅋ😅
제가 선생님 말씀 처럼 6,7초 거리두고 갔더니 내 뒤에 사람이 또 못따라온다고 난리더만요 ㅋ
@@yok3753 맞습니다! 마음을 모아서 압박이 들어가야죠 ㅋㅋㅋㅋ
자유수영구간에서
따라붙는 변태가 문제죠.
상급자코스로가면될껄
맞습니다!
정답은 간단한데 수영장 강사님들이 귀찮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달 말일에 개인별 랩타임으로 순번 정하면 끝... 결과로 증명하고 순번 정하면 똥고집을 부릴 수 없겠죠... 그럼에도 그런다... 무시하면 되죠... 나가든 수긍하고 다니든... 그건 본인의 선택... 저 같은 사람만나면 면전에 대 넣고 그냥 말 하죠... 제가 앞에 서겠습니다... 쎈놈 만나면 꼬리 내리던데... ㅎㅎ
@@아주가리 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멋져요ㅎㅎ
같은반같이 몇달하다보면 텃치해도 받아주게되고 나도 실수하게되면 인사하고 웃고 해요 운동안되면 강사님이 시게갖다놓고 죽으라 돌려요
@@kyungjakang5841 분위기 너무 좋네요ㅋㅋㅋ 즐겁게 수영하시는것 같아 보기좋습니다!
1번하면 겁나 힘들고 강사 말 / 바퀴 수 기억해야하고 영법 틀리면 지적 많이 당하고 몸이 안좋아 지쳐도 중간에 뺑끼? 못쓰고..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안하려고 하던데.. 저번주에 등떠밀려서 1번했다가 힘들어 죽는줄..
1번 정말 힘들어요 ㅋㅋㅋ
좋은 영상 넘 감사해요
영상들 구독해서 잘보고 있습니다^^
천천히 하는 고수들의 자유형 팁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배영은 발차기만 하거나
평영은 유선형 오래잡기 등으로 했는데
자유형은 천천히 하는게 고수라고 해서 잘 해보고 싶은데 속도낮추는게 넘 어려워서 한팔 자유형 정도만 하고 있어요..
@@주주주황 느린속도에서 몸을 띄우기가 더 힘들어서 수평유지에 포커스를 맞춰서 훈련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도 속도가 나면 균형잡기 쉽고 속도가 느릴수록 균형잡기 힘들잖아요! 하지만 자전거를 잘타는사람은 느려도 균형을 잘잡습니다. 컨트롤하는 능력이 좋으니까요. 수영도 느린데 가라앉지않고 최대한 몸을 피고 다리가 가라앉지않게 수평을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컨트롤 능력이 좋아집니다!
@Freetaehan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수평유지에 신경쓰면서 해보겠습니다!^^
제일좋은건 강사들이 줄세워줘야됨. 그래도 말안들으면 뒤에서 주먹쥐고 자유형해서 발가락부러뜨려줘야죠.
@@MrDronha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너무 과격한데요
저희반은 초급반인데..아마 줄 앞에 할머니,할아버지들 초급반 다닌지 오래되신건지....힘이 없으셔서 느린데도 앞쪽에 계셔서 줄이 항상 밀려요. 그분들이 하다 힘들어서 중간에 걸으시거든요.
강습시간은 그냥 영법 배우는시간이고,운동은 전혀 안되요.
줄이 밀려서...
앞쪽 계시는 연세많은 노인분들 순서 정리해주셨음 좋겠는데, 저희반 강사님은 1.2번만 정해주시고 뒷줄은 정리를 안해주시네요ㅠㅠㅠ
뒷자리 안내줄때는 어째야 되나요
매일이 스트레스네요
@@강모아나-f9s 앞에서 천천히 돌면 앞으로 가시지 않을까요? ㅎㅎ
저는 앞사람이 발 자꾸 터치하게돼서 기다렸다 갔는데 강사님이 짜증내면서 왜 맨날 늦게 출발하냐고 하셔서 마상했습니다. 가다 서고 가다 서고…반을 바꾸어야 할까요?
@@펭펭-m6j 앞에 계속 발터치하게 된다고 말씀하시죠! ㅠㅠ 아마 더 높은 반으로 올라가셔야 실력이 맞을것같습니다.
강사님들이 순번 정리 해줘야죠 전 1번인데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그냥 1번합니다 그뒤로는 강사님이 순번 정해줘요
@@muse1129 맞아요! 하지만 자존심 강한분들중에는 강사가 정해주는데도 말안듣는 사람이 있다는거.. ㅋㅋ
@@Freetaehan강사님은 교실에서 선생님인데, 학생이 선생님 말씀을 들어야지요..너무하네요
강사님 저는 이제 막 3개월된 수린인데 자유수영때 접영, 평영, 하이엘보 같은거 흉내내고 연습하면 건방져 보이나요? 중간중간 재미로 흉내내보거든요.
그리고 회원들끼리 자세 봐주면서 코칭해주는거 강사님한테 실례되는 행동인가요? 강사님을 못 믿는 거 절대 아니고 워낙 사람은 많고 강습시간은 짧으니까 가끔은 서로 봐주거든요. 혹시나 싸가지없는 행동으로 보일까봐서요. 착한 강습생이고 싶은데ㅎㅎ
@@jolly9172 아유 이런 걱정해주시는것만으로도 정말 마음씨가 좋으십니다. 저는 회원분들끼리 코칭해드리고 있으면 흐뭇하게 지켜봅니다. 그렇게 즐기면 그거면 된거죠. 평소에 강사님 말씀 귀기울여듣고 많이 질문하고 들었던거 혹은 경험하셨던거 얘기해주면 서로 좋죠! 하이엘보 흉내내는거 마음껏 하샤도 됩니다! 자유수영인데요 뭐 그렇게 실력이 느는거죠! 계속 재밌게만 수영해주세요!!
@Freetaehan 답장 감사합니다.^^
주제와 관계없는 질문인데요 저는 수영초보입니다 어렸을때 강가에서 놀던 추억이 있어서 물에 대한 공포는 없어요 근데 요새 본격적으로 수영을 배우면서 강습받은날은 몸살이 와서 후유증이 다음날까지 갑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초보때 다 겪는 현상인가요?궁금합니다.
@@ksk4821 물에들어가는것 자체가 체력소모가 되게 많습니다. 차가운 물의 성질때문에 몸은 계속해서 열을 내려고 하게 되고 에너지를 많이쓰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처음수영배우신분들은 몸에 힘도 많이들어가 체력소모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아침 공복이면 그럴가능성이 더 높아요! 하루씩 건너뛰면서 확실하게 회복하고 강습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초보자가 너무 욕심만 앞섰던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컨디션 조절해 가면서 해봐야겠어요 몸이 안좋다보니 계속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약간 갈등이 생겼거든요 조언 해주신대로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sk4821 네 재밌게 수영 즐겨주세요!!
앞으로는 절대 안가시는 제뒤순번 여자1번 제 발을 자꾸 어루만져주시는데,느려서 죄송합니다😭
@@hrhr4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가신다고 하면 어쩔수없네요 ㅋㅋㅋ 하지만 쫒기듯 수영하면 체력만 늘어서 자유수영때 천천히 몸 지켜보면서 연습도 많이 해주세요ㅎㅎ
@@hrhr4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임승차당하셨네요 ㅋㅋㅋㅋ
그러면 내 뒷 사람이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호흡으로 강도를 높이는게 더 나아요 무호흡으로 가는거죠
맞아요! 영상에서 4번째에 설명드린 호흡제한 하는 방법!
다리를 계속 터치해서 닳아 없어져서 닉 부이치치 될때까지 해주면 시무룩 하며 비켜줍니다
@@blunote8005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니에요? 진짜 ㅋㅋ
전 절대 앞사람 발은 안치거든요 매너인것같아서요 근데 한참뒤에 출발햇는데 바짝 쫓아가면 희열이 잇더라구요😅😅😅
2년차인데 지금 다시 기본기 연습합니다. 결국은 기본이 중요하드라구요
@@ohjoaa 맞습니다! 짧은 글에서도 인성이 돋보입니다!
두사람 수업 받는데 굳이~~감정상하면서까지~~
@@최선아-b4b 두사람이면 해당사항 없죠 ㅎㅎ 개인레슨 받으시나보네요!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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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머니들때문에 살인충동 났습니다. 제가 초보라 좀 늦게간다고 옆으로 새치기 하면서 치고 가질 않나. 또 저한테 유아풀 가서 연습하라면서 화내던 할머니는 어찌나 느린지 그 할머니 뒤에 있으면 서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할머니가 새치기 하면서 손으로 제 턱을 치고 갔는데 잠깐 어질 하더군요. 끼어든것도 어처구니 없는데 사과도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음에 또 갈때 수경을 한번 세게 치더군요. 그래서 눈에 직접 닿아서 아파하는 도중. 그 할머니도 자기가 친 줄 알았는지 샤워실로 도망가더군요. 덕분에 수경 망가졌구요(도수있는거). 이 밖에도 할머니들 악행은 많은데 다 못 적겠네요. 절 괴롭히던 또 다른 할머니는 어떤 문신한 젊은애한테도 그러다 쌍욕 먹고 주변 아저씨들한테 하소연하다 그 다음부턴 수모랑 수경이랑 바꿔서 오더군요. 정말 싫습니다. 수영장 노인들이
@@꿈돌이-z3q 아이고… 그렇게 성질 부리는 사람들은 꼭 내가 대응을 안해도 언제가 임자만나게 되더라구요! 잘 참으셨어요!
비킬 때까지 발터치 해줍니다
@@uunn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켜주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