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차량 10년 넘게 타다가 오딧세이로 넘어왔습니다. 차량 성향은 다르지만 정말 편해요. 이렇게 큰 차량이 스포츠카 같은 능력까지 있어서 놀랐습니다. 국산 미니밴 1달여 정도 탔을땐 가족들이 멀미를 했는데 혼다 차는 멀미한다는 이야기를 안하네요. 다음에도 혼다 차 구매할거 같아요. 랜드크루져 같은 레트로한 디자인의 suv도 만들어주세요.
@@pongpi4060 타보지 않고 줏어들은 ~카더라로 썰 푸는 건 본인 같은데? 일단 본인이 말하는 6천rpm이상에서 터지는(?) 건 8천 rpm이상까지 돌리는 고회전형 DOHC VTEC 특성이고 파일럿은 레드존이 6.2천rpm인데...무슨 VTEC은 6천rpm에서 터진다는 쌉소리를 하고있음? 애초에 VTEC이 뭔지는 알고 말하는 거임?? VTEC은 Valve Timing Electronically Controlled의 약자로 스위칭 되는 시점도 각각에 엔진용도에 맞게 셋팅이 가능함. i-VTEC에서 스위칭 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건 "효율에 중점을 두고 낮은 RPM에서 스위칭 되는 것들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압축비 11이상에 8000rpm까지 돌리게 나온 K20 계열은 i-VTEC이라도 스위칭되는 느낌 여전했음. 애초에 i-VTEC은 기존에 VTEC에 VTC(Variable Timing Control)가 추간된 걸 말하는 거고.
@@rosso7984 하..병신아.. 그럼 파일럿 레드존이 6200인데 그 밑에서 vtec이 터지고 vtec 터지는걸 느낄수 있다고? . 니가 말한대로 파일럿이 연비세팅한 ivtec 아니야? 그런데도 vtec 터지는걸 느낄수 있다고? 대단한 감각을 가지고 있구나 너ㅋ 그리고 네이버 검색해서 vtec 풀네임 붙여넣기하면 니가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이 느껴져?ㅋㅋㅋ
@@AMG63SRS7 트래버스랑 비교하면 저희도 트래버스랑 파일럿 두차량 같은 날타보고 와이프 입에서 급이 다른거 같은데 라고 말이 나왔어요 두차 타보고 트래버스는 그냥 자동삭제 됫어요 시승감이 어땟는지가... 저희가 느낀건 그런데 실제 한번 둘다 타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아시아의 BMW, 기술의 혼다, 혼을 다해 만든다는 차.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지만, 주행성능은 뭐 이젠 두말하면 잔소리죠.. 참고로 전 혼다 어코드 스포츠, BMW G20 오너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BMW' 라고 말할 자격은 있어보입니다. 타보면 전륜임에도 불구하고 후륜 느낌을 주는게 참 신기합니다. 파워트레인 내구성, 주행성능 이런 건 탑에 올랐으니, 제발 좀 하체설계는 그만 하고 실내디자인, 페인트도막두께, 마감, 눈에 안 보이는 곳의 마감재. 이런거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워낙 미국시장만 겨냥하는게 문제라...
시각적인것보다 그외 부분들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로선 매우 좋은차라고 느껴지네요.특히 이전모델보다 멋있어진 외관이 약간 떨어진 성능에 대한 아쉬움을 만회하고 남을것 같습니다.폰트나 디스플레이등도 요란하지않고 조작도 직관적인게 제 스탈이네요. 제눈엔 내외관 다 팰리보단 멋져보입니다(팰리외관이 못생겼다는건 아님).현명한 소비자들을 위해 혼다 쉐보레같은 기업들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근데 너무 비싸긴함
저는 지금 포드 익스풀로러 타고 있고 얼마 전 수원광장에서 시승했습니다. , 10단 변속기에 혼다엔진 조합은 최고였고, 동급에서 3열이 파일럿만큼 편안한 차는 없었습니다. 왠만한 편의기능 다 있었고 혼다 센싱도 좋았습니다. 특히 다자녀는 취등록세 말고도 차량 가격이 300만원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자녀 가장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일 듯...
네, 근데 궁금해져서요! 먼저 봤던 리뷰들에선 브이텍이 더이상 아니라고 아쉬워하기까지 하는 리뷰들이 있어서 싱글이 더블 됐다고 브이텍이 아니게 되기 까지 하는지 아니면 정말 싹 바뀐 엔진이 들어간건지요. 저도 시빅과 어코드 운행하고 지인의 전세대 파일럿도 잠깐 경험해보면서 혼다를 참 좋아라 합니다. 이 오토뷰 리뷰 보니 신형 파일럿 실제로 타보고 싶어지네요~!
기존 엔진블럭에 어큐라 Type-S라인에 들어가는 J30AC 헤드를 얹는 과정에서 VTEC기구는 삭제된 걸로 들었습니다. 해서 보어x스트록이나 압축비는 기존엔진과 완전히 동일하죠. 이후로 J35 계열을 쓰던 차량에 확대 적용할거라고 하구요. 혼다 관계자는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변경이라고 하더군요만은...뭐 그렇다고 합니다;;;
참고로 혼다 레전드나 어큐라가 쓰던 3.7 SOHC VTEC 인 J37의 경우는 흡기와 배기에 VTEC기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기존에 파일럿에 들어가던 SOHC 3.5 VTEC은 J35Y6로 흡기쪽에만 VTEC기구가 들어간 (다소 거칠게 말하면) 반쪽짜리 였죠. 그에 비해 신형에 들어간 DOHC 3.5 인 J35Y8의 경우는 말씀처럼 VTEC이 빠지긴 했지만, DOHC로 바뀌고 VTC는 여전히 적용되어 있으니...적어도 '기능적'으로는 이전세대 보다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보급형 쪽에서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의 밸런스가 좋다"정도 인 거지, 파워트레인 쪽은 말그대로 평범한 수준에...소위 말하는 핸들링이라는 것도 도요타나 현대 보다야 쫀쫀한 맛이 있지만, 멀리 갈 거 없이 VW이나 포드 동급모델이랑 비교해보면 혼다가 얘네보다 우위인지도 생각해볼 문제죠.
주행완성도에 중점을 둔다면 파일럿이군요. 동급 페밀리 suv 범주에선 그래도 오프로드 성능은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차량인데 혼다코리아는 차를 알고 파는지 모르고 파는지 마케팅에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토바이 팔아 많이 남겨먹고 4발차는 취미로 파는 회사라 어쩔 수 없나봅니다.ㅎㅎ 그리고, 혼다차는 실내소음의 대명사인데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니.. 방음재 채우느라 차체중량과 가속을 포기한 것 같네요..또르르
디스플레이 너무 밝으면 눈 부셔요. 제가 시승하면서 놀란게 직진성. 거의 반자율 모드 켜논거같은. 두번째 유턴 급하게 해보니 멋지게 원을 돌아나가던데 그 이유가 죄우구동배분이었던거였네요. 요즘 이차 저차 시승하고 있는데 만족도 제일 높았던 차. 좌우구동배분 이런식이라면 빗길 눈빌 진짜 안전하다는거죠. 코너링 재미는 덤이고요. 큰 차로 코너바리하면 훨씬 재밌어요
요즘 타 메이커들은 멋진 디자인의 이동수단을 만든다 같은데 혼다는 파일럿도 그렇고 어코드도 그렇고 달리는데 목적을 둔 이동 수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2010년대 중반에 머물러 있는 것 같네요... 2014년에 구매한 제 어코드와 별반 차이가 안 보이네요...-_-;;
펠리세이드 대비 1천 정도 더 비싸긴 한데 경쟁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군요 국산차의 인테리어와 화려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확실히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습니다 도심에서는 정체구간이 많고 장거리는 대부분 생업 때문에 뛰는 경우가 많아서 차량의 기본기를 보지 않는 편이죠
뭐가 한두 체급 위라고 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여기 미국은 그냥 팰리 타는데, 파일럿은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고 실내 디자인이 너무 구림. 그리고 주행 성능도그렇게 차이나지 않음. 현기차 싫어하는 분들은 적당한 대안이 될 수 있으나 그러나 그것도 가격같은 미국 이야기임. 7000대면 이가격 그대로 사시는 분은. 관종분들이라고 밖에 생각 안듬. 그리고 3년 차이 나는데도 실내 디자인과 기타등등 안습
현대차건 벤즈건 사기전에 꼭 시운전해보십쇼. 저는 2011년에 E90 에쿠스 사려고 180km 시운전도 해본 사람입니다. 서울의 어느현대지점 역사상 최고 기록을 찍었다고 하네오. 서울 > 수원 > 평택 > 천안 > .... > 서울 로 돌아오니 183 km 운행 나왔다고 하면서 점검기사들이. 그리고는 다른 차를 샀죠! 현대차가 기본기만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우수한 차는 맞습니다! 저는 옵션은 별 관심없고, 기본기에 만족을 하는 타입이라@@donbu-ahn
선댓글입니다. 3열SUV 구매 예정이라 여러 후보가 있지만 아무래도 별 수 없이 팰리세이드를 1번으로 두었습니다. 지지난주 직접 가족들과 시승해보고 팰리세이드 지워버렸습니다. 가격이 조금 문제이지만 종합점수는 압도적이라 가격차이 감안해도 선택하는게 맞는지 고민중이네요 ㅎㅎㅎ
@@kjh1630 글쎄요.. 현재 현대차 2대 굴리는 중인데 블루핸즈 많다는 거 빼면… 직장 근처에 혼다 센터도 있고 용산센터도 집에서 가까운 저한텐 별로 안 와닿습니다… 팰리 수차례 시승했지만 파일럿 정지에서 얌전히 출발해서 3단까지 올리는 데에서만도 팰리 지워지는 수준이었네요.. 뒷자리 가족들도 팰리 탈 때랑 파일럿 탈 때랑 반응이 천지차이이구요.. 개인적으로 편의사양이나 이런거 엄청 따지는 스타일인데도 파일럿은 아쉬운 건 있지만 트래버스 수준까진 아니어서 충분히 감안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시승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2015년 지금의 어코드를 구입한 이유가 부족한 편의장치와 인포테인먼트를 떠나 가성비와 혼다 특유의 주행 안정성이 결정 이유였습니다. 9년째인 지금도 그때의 컨디션으로 정말 순간순간 위험한 상황에서도 정직한 핸들링과 차체 안정성으로 위기를 넘긴적이 여러차례입니다.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시장의 흐름에 맞게 변화에 좀 신경썼으면 합니다. 어떻게 아직도 2015년 당시 모델들의 실내와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인지... 그리고 고배기량은 이제 슬슬 없어지는 추세라.. 혼다도 하브 모델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풀어야 살아남을 것 같네요. 아마 혼다도 적극적으로 EV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듯하고 이제 마지막 고배기량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시승기 잘봤습니다. 파일럿의 10단 미션과 어코드 2.0터보에 들어간 10단미션은 기어비가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어비를 촘촘하게 세팅해서 문제가 있을것처럼 비판하는 시각도 있지만 실제로 타보면 좋지 않으셨나요? 혼다차량의 고속안정감이 좋다는걸 다른분들도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전세대 파일럿을 타고 있는데, 미션이 zf 9단 미션으로 4만 5천 키로 넘는 순간 변속충격이 생겼다. 이번세대는 미션이 혼다 10단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혼다 미션이 유리미션 이슈가 있어서 내구성에 의심이 됩니다. 혼다는 2000년대 엔진을 내구성있게 잘 만들었는데 gdi넘어가면서 조금씩 문제가 들리고 미션이 신뢰도가 떨어져 아무래도 다음차는 다른 브랜드를 선택할 듯 합니다.
혼다의 믿고 타는 명품 엔진 6기통 V-TEC에 자동 10단 미션의 조화가 끌리네요 혼다의 스포티한 주행질감은 탁월하죠 운전재미도 쏠쏠하구요 돈만 있다면 당연히 기본기, 주행성능, 내구성, 섀시 완성도가 떨어지는 팰리세이드보다 출중한 주행성능과 기본기, 섀시 완성도를 지닌 수입 대형 SUV들 폭스바겐 투아렉, 포드 익스플로러, 쉐보레 트래버스, 도요타 하이랜더 하브, 혼다 파일럿, 볼보 XC90, 닛산 패스파인더를 사고 싶죠 경제성을 고려하면 자연흡기 3.6 엔진보다는 배기량을 낮추고 터보를 달아 출시하는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비도 아쉽구요
![[시승기] 펠리, 모하비 보다 더 큰 SUV를 찾는다면...혼다 파일럿 7인승 2021년식 시승기](http://i.ytimg.com/vi/bBHZTnGKvcg/mqdefault.jpg)
![[리뷰] 2023 토요타 하이랜더 / 오토뷰 로드테스트 4K](/img/n.gif)
외삼촌이 독3은 너무 비싸고 익스플로러 시승 하고 그날 파일럿도 같이 시승했는데 고민할것도 없이 파일럿 계약하고 오셨습니다. 어르신이라 옵션이런거 잘 모르시는데 타자마자 차가 좋았다고 ㅎㅎ
한국 사람 갬성은 개 무시한 듯
요번에 출고했는데 PD님 말대로 차 정말 좋습니다..
5년째 어코드 타고있는데 지금도 탈때마다 감탄합니다. 혼다는 소유해본 사람만 느끼는 만족이 있음. bmw 3시리즈도 같이 운영중이지만 둘다 정말 주행질감이 좋은 브랜드입니다.
@@최원석-l5n1p뇌절
@@최원석-l5n1p개조시나ㅎㅎ
@@최원석-l5n1pㅋㅋㅋㅋ 선생님 진정하세요 😅
탈때마다 감탄하는게 저랑같넹ㆍ
이번 혼다차량들은 쇼바랑 여러 서스펜션 링크들이 굉장히 부드러운데 무게중심이 낮게 깔리고 바닥에 타이어 접지력과 진동을 잘 처리하는 능력이 좋았습니다. ㅎㅎ
주행감 동력성능 특히 핸들링 이건 뭐 그냥 혼다가 최고...
30만이 눈앞이닷!! 오토뷰는 300만 이상 갈 수 있는 채널입니다^^
오~ 기다렸습니다.!! 3세대 파일럿 살때 결정적 역할을 한 오토뷰!!!
전세대 16년식 파일럿이 나왔을 때는 국내에는 경쟁 차종이 없으니 중간 트림으로 적당히 내놓은 느낌이었는데 이젠 펠리세이드가 있으니 거의 풀옵션으로 내놓은듯 하네요. 17년식 타는 입장에선 신형이 투박해도 부러운 기능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
17년식좋나요 정비성은 어떠신가요
오토뷰 김pd님 리뷰보고 17년 파일럿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있습니다.
기변 하고 싶어서 리뷰 기다렸는데 너무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성능은 좋은가보네요...인테리어는 17년형 타고 있는 저에게는 너무 좋네요...아쉽긴하지만...
리뷰 감사드립니다.
나두 오토뷰보고 17년 파일럿 구매했는데 고장이 안나서 교체못하고 있네요
@@임채훈-y3u차가 꼭 고장나야 바꾸나요?ㅎㅎ
볼보 차량 10년 넘게 타다가 오딧세이로 넘어왔습니다.
차량 성향은 다르지만 정말 편해요.
이렇게 큰 차량이 스포츠카 같은 능력까지 있어서 놀랐습니다.
국산 미니밴 1달여 정도 탔을땐 가족들이 멀미를 했는데
혼다 차는 멀미한다는 이야기를 안하네요.
다음에도 혼다 차 구매할거 같아요.
랜드크루져 같은 레트로한 디자인의 suv도 만들어주세요.
차량의 크기 때문에 주행/주차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십니까?
@@donbu-ahn 네이버카페에 축제차 멀미 검색하면 멀미때문에 고민이라는 글 많이 볼 수 있는데요?ㅋㅋ
@@donbu-ahn 국산 미니밴이면 카x발일텐데..아시잖아여..카x발.....핸들 잡는 순간 과학....
수입차니까 살살.... 그러니까 멀미가 안나겟지요..
@@donbu-ahn정신병있네 이 사람
@@donbu-ahn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기술이 뛰어넘어? ㅋㅋㅋㅋㅋ휴 나도 일본 싫지만 적당히 해야지
혼다 파일럿 역시 아주 훌륭한 차량입니다
차가 정말 좋은가 봅니다 ㅋㅋㅋ 단점이 센터디스플리이라니 ㅋㅋ
혼다 파일럿 진짜 차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 이거 왜 안올라오지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한번 구매선상에 올렸다가 다른모델 구입했는데 이번에 가격오른거 그래도 납득합니다 저번모델이 재질이나 시트같은 것들이 싸구려틱했죠
주행시에 바닥소음도 많이 올라오고 지금은 많이 고급져졌네요
캠핑,장거리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한테 정말 딱인 차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토요타 신형랜드크루저 정말 기대하는데
얼른 나왔으면~!!!
장거리 연비는요 ㅎㅎ 정속이 9km대면 후덜덜입니다
랜드크루저 국내출시 안하지않나요？
@@끄끄-e1s 기름값 얼마한다고 ㅋㅋ 9정도면 탈만하지
결론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노보스에서 하체보고 오토뷰로 로드테스트 보면 딱임
이전모델 3년 탔었는데 만족하며 탔었습니다. 정말 좋은차 같아요.
IIHS 충돌테스트 관련된 컨텐츠도 이야기 해 주세요
유튜브에 최신형 자동차 이야기는 넘쳐나는데 정작 승객의 안전에 관한 컨텐츠는 별로 없네요
정신병자같은 노재팬충만 없다면 정말 사고싶네요. 남들 합리적으로 물건사는걸 왜 간섭하고 테러하는지요, 차는 정말 좋아보입니다.
자기돈 주고 사고싶은차
사는대 태러가 먼예기냐
속좁은 옆전들
그냥 지르세요.
저도 토요타 10년 탓는데 정말 견고하고 좋습니다. 이젠 혼다로 바꾸려 합니다.
토크 몰아주는 4륜 시스템 설명하실 때 엔진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혼다는 v-tec이죠.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태 선생님.😊
타보지도 않은것들이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혼다는 vtec이죠 이소리...vtec은 6천 rpm 밑에서는 터지지도 않고 ivtec 으로 바뀐 십수년전 부터는 vtec 느낌도 안나는데
@@pongpi4060 타보지 않고 줏어들은 ~카더라로 썰 푸는 건 본인 같은데?
일단 본인이 말하는 6천rpm이상에서 터지는(?) 건 8천 rpm이상까지 돌리는 고회전형 DOHC VTEC 특성이고
파일럿은 레드존이 6.2천rpm인데...무슨 VTEC은 6천rpm에서 터진다는 쌉소리를 하고있음?
애초에 VTEC이 뭔지는 알고 말하는 거임??
VTEC은 Valve Timing Electronically Controlled의 약자로
스위칭 되는 시점도 각각에 엔진용도에 맞게 셋팅이 가능함.
i-VTEC에서 스위칭 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건 "효율에 중점을 두고 낮은 RPM에서 스위칭 되는 것들에 해당하는 이야기"고
압축비 11이상에 8000rpm까지 돌리게 나온 K20 계열은 i-VTEC이라도
스위칭되는 느낌 여전했음.
애초에 i-VTEC은 기존에 VTEC에 VTC(Variable Timing Control)가 추간된 걸 말하는 거고.
@@rosso7984 하..병신아..
그럼 파일럿 레드존이 6200인데 그 밑에서 vtec이 터지고 vtec 터지는걸 느낄수 있다고?
.
니가 말한대로 파일럿이 연비세팅한 ivtec 아니야? 그런데도 vtec 터지는걸 느낄수 있다고?
대단한 감각을 가지고 있구나 너ㅋ
그리고 네이버 검색해서 vtec 풀네임 붙여넣기하면 니가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거 같이 느껴져?ㅋㅋㅋ
반박도 못하고 그냥 쭈구리 되셨네..
ㅋㅋ 대댓 확인안하는 꿀맨인척 연기지리노
순살아파트라도 인테리어만잘되어있어면 철근가득한 아파트는 헌신짝취급하는 한국인들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ㅡ화이팅
정확한 시선입니다.ㅋ
현기가 최고인줄 알아요 한국인들은
@@cksdud4279ㅈ나 인정
역시 언어유희의 한국인들
리뷰 보니 큰차 산다고하시면 파일럿 산다고 하시는데 오늘 시승해보고 느꼈습니다.
진심 그냥 이급에선 여러대 타보고 느낀건 파일럿이 가장 좋았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운전해보더니 너무좋다고 구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다들 한번 타보세요 가족용으론 최고인듯 합니다.
트래버스랑 비교하면 주행감 공간감(차박) 소감 한번 말씀주세요
쪽국차 산다고 대놓고 말하는 인간도 있내 ㅂㅅ
@@AMG63SRS7 트래버스랑 비교하면 저희도 트래버스랑 파일럿 두차량 같은 날타보고 와이프 입에서 급이 다른거 같은데 라고 말이 나왔어요
두차 타보고 트래버스는 그냥 자동삭제 됫어요 시승감이 어땟는지가...
저희가 느낀건 그런데 실제 한번 둘다 타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AMG63SRS7 공간감은 트래버스가 더 넓고 쾌적합니다 공간만 따지면요
@@연아팸에에 그정도까진 아닌데요 혼다 관계자신듯 ㅋㅋㅋㅋㅋㅋ
자연흡기 V6....여유만 된다면 소유하고 싶습니다
이분이랑 노사장리뷰는 재밌어 ㅋㅋㅋㅋㅋ
아시아의 BMW, 기술의 혼다, 혼을 다해 만든다는 차. 여러가지 수식어가 있지만, 주행성능은 뭐 이젠 두말하면 잔소리죠..
참고로 전 혼다 어코드 스포츠, BMW G20 오너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BMW' 라고 말할 자격은 있어보입니다. 타보면 전륜임에도 불구하고 후륜 느낌을 주는게 참 신기합니다.
파워트레인 내구성, 주행성능 이런 건 탑에 올랐으니, 제발 좀 하체설계는 그만 하고 실내디자인, 페인트도막두께, 마감, 눈에 안 보이는 곳의 마감재. 이런거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워낙 미국시장만 겨냥하는게 문제라...
그런거 다 업글하고 가격올려도 괜찮은거죠?
화려함보단 실용성을 극대화!
"당신의 삶에 집중하세요! 저는 충실히 돕겠습니다!" 라는것 같이 느껴져요
다음차는이거다.ㅎㅎ
하체리뷰보고왔는데 훌륭하다 ㅜ
큰차는 관심이 없었는데 산다면 이거네요! 피디님이 추천해 주신 차 잘 타고 있는데 추후 기변을 위해 매번 나오는 리뷰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가장 믿을수 있는 채널이에요
7000만원이 껌으로 느끼나 봐...
댓글로만 산대ㅋㅋ
현실은 판매량 폭망 ㅋㅋㅋ
굳이 4륜 필요없고, 실내 인테리어와 옵션 상관 없으면 걍 오딧세이 사는게 나을거 같음. 오딧세이 승차감 진짜 미쳤던데. 그건 미니벤 수준이 아닌 걍 가솔린 승용차 같았음. 심지어 3열 승차감도 좋았음. 암튼 활용성도 훨씬 좋구
미국에서는 실제로 성능도 괜찮지만 혼다하면 믿고 산다는 소문이 잘 나있다. 심지어 뉴 모델 나와도 시승도 없이 그냥 산다. 인테리어는 별로인데 성능으로 배짱 부린다는 느낌. 입소문이 그렇게 중요하다
더 좋은 브랜드, 차야 많겠지만 타면 탈수록 “조아, 잘샀어, 끝내주네“ 감탄하는 브랜드
있을껀 다 있음..
시각적인것보다 그외 부분들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로선 매우 좋은차라고 느껴지네요.특히 이전모델보다 멋있어진 외관이 약간 떨어진 성능에 대한 아쉬움을 만회하고 남을것 같습니다.폰트나 디스플레이등도 요란하지않고 조작도 직관적인게 제 스탈이네요. 제눈엔 내외관 다 팰리보단 멋져보입니다(팰리외관이 못생겼다는건 아님).현명한 소비자들을 위해 혼다 쉐보레같은 기업들이 존재하는 것이겠지요.근데 너무 비싸긴함
팰리 외관이 개못생긴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마지막이 공감가네요.. 다 좋은데 얘넨 구성대비 좀 비쌈..
이걸 디자인 멋있다고하는거보면
그냥 할저씨임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실내디자인은 7~8년전
국산차 디잔인보다도 할저씨 스러운데ㅋㅋ 진짜 차에서 아저씨 냄새 나는 느낌인데
@@nopay_noplay 댓글마다 복붙 하고 다니노
@@st7oq2
네 다음 나이쳐먹은거 티냐는 아저씨
신형 싼타페 기태형이 리뷰하면 진짜 대환장파티 날 듯.
ㅋㅋㅋㅋ
싼타페 : 운 전 " 사망 사고 시 "
트렁크 옮기면, "운구차" 활용 가능
혼다 핸들링이 얼마나 훌륭하길래 다들 칭찬을 하실까용 궁금하네요
직접 타봐야 압니다. 파일럿 타면서부터 코너에서 엑셀을 더 밟게 됐어요 ㅎㅎ
리어 돌아가는 문제에 대해서 하도 마음 고생 많이하셔서, 다른 차를 평가할 때도 영향 받으셨다니 정말 마음 아픕니다. 교주 선동가 채널 신도들이 하루 빨리 정신 차리시기를. 오토뷰 응원합니다.
저는 지금 포드 익스풀로러 타고 있고 얼마 전 수원광장에서 시승했습니다. , 10단 변속기에 혼다엔진 조합은 최고였고, 동급에서 3열이 파일럿만큼 편안한 차는 없었습니다. 왠만한 편의기능 다 있었고 혼다 센싱도 좋았습니다. 특히 다자녀는 취등록세 말고도 차량 가격이 300만원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자녀 가장이라면 정말 좋은 선택일 듯...
디자인까지 좋으면
벤츠 비엠 억단위로 가야죠….ㅎ
익스 6세대인가요?
신형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했군요!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외국 리뷰들에선 이번 파일럿의 엔진은 브이텍이 아닌 신형 엔진이 들어갔다고 설명하더군요
설명에도 나옵니다. 기존은 SOHC, 이번 모델은 DOHC
네, 근데 궁금해져서요!
먼저 봤던 리뷰들에선 브이텍이 더이상 아니라고 아쉬워하기까지 하는 리뷰들이 있어서 싱글이 더블 됐다고 브이텍이 아니게 되기 까지 하는지 아니면 정말 싹 바뀐 엔진이 들어간건지요.
저도 시빅과 어코드 운행하고 지인의 전세대 파일럿도 잠깐 경험해보면서 혼다를 참 좋아라 합니다.
이 오토뷰 리뷰 보니 신형 파일럿 실제로 타보고 싶어지네요~!
기존 엔진블럭에 어큐라 Type-S라인에 들어가는 J30AC 헤드를 얹는 과정에서
VTEC기구는 삭제된 걸로 들었습니다. 해서 보어x스트록이나 압축비는 기존엔진과 완전히 동일하죠.
이후로 J35 계열을 쓰던 차량에 확대 적용할거라고 하구요.
혼다 관계자는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변경이라고 하더군요만은...뭐 그렇다고 합니다;;;
참고로 혼다 레전드나 어큐라가 쓰던 3.7 SOHC VTEC 인 J37의 경우는 흡기와 배기에 VTEC기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기존에 파일럿에 들어가던 SOHC 3.5 VTEC은 J35Y6로 흡기쪽에만 VTEC기구가 들어간 (다소 거칠게 말하면) 반쪽짜리 였죠.
그에 비해 신형에 들어간 DOHC 3.5 인 J35Y8의 경우는 말씀처럼 VTEC이 빠지긴 했지만,
DOHC로 바뀌고 VTC는 여전히 적용되어 있으니...적어도 '기능적'으로는 이전세대 보다 못하지는 않을 겁니다.
@@rosso7984 세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했던게 전부 풀렸어요!
주행성 핸들링은 혼다가 진짜 넘사임 개인적느낍
근대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놈의 옵션과 내장디자인이 중요해서...
객관적으로 보면, "보급형 쪽에서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의 밸런스가 좋다"정도 인 거지,
파워트레인 쪽은 말그대로 평범한 수준에...소위 말하는 핸들링이라는 것도 도요타나 현대 보다야 쫀쫀한 맛이 있지만,
멀리 갈 거 없이 VW이나 포드 동급모델이랑 비교해보면 혼다가 얘네보다 우위인지도 생각해볼 문제죠.
@@rosso7984 시빅R이나 NSX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일반 시빅 터보만 타봐도 핸들링 ㅈㄴ 좋은데 ㅋㅋ 폭스바겐 따위가 더 좋다고? 핸들링이? 뭐 동급이라면 제타나 파사트 이딴게? ㅋㅋ suv 투아렉도 타봤는데 혼다 파일럿이나 패스토드보다 구리던데? 하다못해 CRV도 핸들링 준수한데 뭔 폭스바겐 포드를 가지고 오냐 ㅋㅋ 머스탱 설마 가지고 오는건 아니겟지? 혼다도 그럼 타입알이랑 NSX 가져와야지 ㅋㅋ
흠 솔찍히 혼다는 엔진이고 나머진 엄청 뛰어난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건 포드따위보단 훨 낫고 폭스바겐이 약간 더 나은느낌
머 그래봐야 다 거기서 거기..
비엠 x7보다 낫던데요
지금도 3500cc V6 자연흡기엔진 쓰는것에 대해 칭찬보다는 개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차는 기본기지ㅋ
가족에게 추천한다면 동급중 파일럿 선택하겠다.
여기서 끝났다~~
주행완성도에 중점을 둔다면 파일럿이군요. 동급 페밀리 suv 범주에선 그래도 오프로드 성능은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는 차량인데 혼다코리아는 차를 알고 파는지 모르고 파는지 마케팅에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토바이 팔아 많이 남겨먹고 4발차는 취미로 파는 회사라 어쩔 수 없나봅니다.ㅎㅎ
그리고,
혼다차는 실내소음의 대명사인데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니.. 방음재 채우느라 차체중량과 가속을 포기한 것 같네요..또르르
안전 최고등급 받았다고 하는데 뼈대를 더 튼튼하게 만든걸지도
하이브리드가 나왔었으면 아주 좋았을뻔 했습니다
가격이 약 7천만... ㄷㄷ
@@절치부심 아직 하이브리드 모델 나오질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야 저정도 덩치에 2톤넘는 무계인데 운동성능 기막히네요 어코드10세대 타지만 요놈도 참 욕심이 나네요
6분전! ㅎㅎㅎ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오토뷰 화이팅!
저같이 마른 사람. . . 이라고 할때 조금 기분 안 좋았음.
근데 농담이었습니다. . 라고 했을 때 빵터짐.
가족과타는 차는 안전에 우선을 두는게 맞다고 본다...모니터 몇인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기에 몰삥한 느낌 4륜 시스템이 가장 인상 깊네요
20000% 장담컨대, 제3자적 입장인 미국에서는 앞모습 괴랄한 팰리세이드, 뒷모습은 주저앉은 버스인 신형 싼타페보다 최소 2배 이상 팔린다고 생각한다.
주행질감 핸들링은 깔수가 없다
오토뷰 리뷰는
최고죠
디스플레이 너무 밝으면 눈 부셔요. 제가 시승하면서 놀란게 직진성. 거의 반자율 모드 켜논거같은. 두번째 유턴 급하게 해보니 멋지게 원을 돌아나가던데 그 이유가 죄우구동배분이었던거였네요. 요즘 이차 저차 시승하고 있는데 만족도 제일 높았던 차. 좌우구동배분 이런식이라면 빗길 눈빌 진짜 안전하다는거죠. 코너링 재미는 덤이고요. 큰 차로 코너바리하면 훨씬 재밌어요
제가 시승해보고 난 느낌은 모든 면에서 괜찮은 차. 하지만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는 아닌차였습니다..ㅎㅎ 만족은 몰라도 후회는 안할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타 메이커들은 멋진 디자인의 이동수단을 만든다 같은데 혼다는 파일럿도 그렇고 어코드도 그렇고 달리는데 목적을 둔 이동 수단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2010년대 중반에 머물러 있는 것 같네요...
2014년에 구매한 제 어코드와 별반 차이가 안 보이네요...-_-;;
펠리세이드 대비 1천 정도 더 비싸긴 한데
경쟁력이 없다고 볼 수는 없겠군요
국산차의 인테리어와 화려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확실히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습니다
도심에서는 정체구간이 많고
장거리는 대부분 생업 때문에 뛰는 경우가 많아서
차량의 기본기를 보지 않는 편이죠
펠리세이드 4500 아닌가요?
펠라세이대보다 3천만줜 비싸고 실내디자인은 아저씨 냄새 나는데 이걸 빨아주누ㅋㅋ
@@tvshin6400어휴, 좀. 찾아 보던지
@@쏘우쿨펠리 4500이면 떡치죠 중간트림에 옵셔이것저것 넣어도.. 멀찾아보라는건지...
같은 옵션이면 2천이상 차이나죠..
주행안정성만큼은 동급에서 최고
이차 수원에서 잠시 시승해봤어요.주행질감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예전부터 오래동안 탔던
그런 편안함도 있었고...
시승하다 그냥 집으로 끌고싶었습니다.
좋네요. 100점만점80
네비10.연비10 ㅎ
결국샀다.ㅜ
@@52ru398 추카드립니다^^
저도 실물보고 시승도 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조만간에 구매할 예정입니다!!
23:13 팰리세이드 말고 생각나는게 없다
심 각 한 "A CAR"
아~~~~ 파일럿!! 잘 보겠습니다
오늘 계약 하고 왔습니다^^
물론 시승후 결정한 일이구요!!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어코드, cr-v, 현재는 파일럿 2016 12만킬로 타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차도 파일럿을 구매할 생각이지만 7천만원이라...너무 많이 올랐네요..
국내에 하이브리드 들어오기전부터 탔지만 하이브리드가 꼭 필요한 카테고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이랜더와 크기, 가격, 4륜, 3열 등에서 차별점이 분명합니다. 전작도 부드럽고 조용하고 운동성능이 좋았는데 이번 모델 시승해보고 더 좋아져서 놀랐습니다.
@@dopakim2919미국생산인데 일본관세????? ㅋ ㅋ
@@dopakim2919미국생산이면 관세 안붙어요ㅋㅋㅋ
@@dopakim2919 알고 이야기 하세요.. FTA는 생산지 가 관세의 유무가 붙는겁니다.한미 FTA는 미국이 타국가 자동차회사의 미국 투자를 유도하기 위함도있죠
파일럿 운전해보면 정말이지 좋습니다. 팰리가 체급이 두세 아래입니다. 고속과 커브국도에서의 안정길! 넓직한 실내!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해보면 웅장함이 대박! 팰리가 옵션은 더 많겠지만, 파일럿은 90년대 후반부터 이미 전세계에서 입증이 된 우수한 차입니다!
파일럿이 한급 위인건 맞는데. 가격은 너무 나갔지. 트래버스 보다 비싼건 아니죠.
트래버스보다 빠진게 뭔가요 ??
지금 트래보스보다
옵션도 더 좋은데
반자율+파노라마 등등
아 트래버스 비오면 와이퍼 자동으로 안움직이던데 그리고 오토상향등 없죠?
뭐가 한두 체급 위라고 하시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여기 미국은 그냥 팰리 타는데,
파일럿은 디자인이 너무 촌스럽고
실내 디자인이 너무 구림. 그리고 주행 성능도그렇게 차이나지 않음. 현기차
싫어하는 분들은 적당한 대안이 될 수
있으나 그러나 그것도 가격같은 미국
이야기임. 7000대면 이가격 그대로 사시는 분은. 관종분들이라고 밖에 생각 안듬. 그리고 3년 차이 나는데도 실내 디자인과 기타등등 안습
현대차건 벤즈건 사기전에 꼭 시운전해보십쇼. 저는 2011년에 E90 에쿠스 사려고 180km 시운전도 해본 사람입니다. 서울의 어느현대지점 역사상 최고 기록을 찍었다고 하네오. 서울 > 수원 > 평택 > 천안 > .... > 서울 로 돌아오니 183 km 운행 나왔다고 하면서 점검기사들이. 그리고는 다른 차를 샀죠! 현대차가 기본기만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우수한 차는 맞습니다! 저는 옵션은 별 관심없고, 기본기에 만족을 하는 타입이라@@donbu-ahn
팰리타보기냐 했냐? 두세급 아래 면 투싼인데? ㅋㅋ 아무생각없이 글싸질르네 ㅋ
8월달 미국내 혼다 와 현대 판매량 비교하면
파일롯 10000 대 팰리세이드 6100 대
어코드 17600 대 소나타 3400 대
시빅 17000 대 아반떼 11000
씨알브이 30900 대 산타페 11700 대
CRV 는 투산이랑 비교해야지
뭔 산타페하고, 그리고
현대는 기아로 텔률라이드 판매도 있다는걸 기억 해야죠
생각보다 차이 안나네?
혼다 닛산 더 잘됐으면 하네요
정말 고대했던 시승기였습니다~
오늘 시승하고 왔는데 차가 정말 너무 부드럽고 좋습니다. 처음 악셀 밟자마자 감탄했네요. 현재 쏘렌토 하브 타는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아마 곧 계약하러 갈 듯 합니다
선댓글입니다. 3열SUV 구매 예정이라 여러 후보가 있지만 아무래도 별 수 없이 팰리세이드를 1번으로 두었습니다. 지지난주 직접 가족들과 시승해보고 팰리세이드 지워버렸습니다. 가격이 조금 문제이지만 종합점수는 압도적이라 가격차이 감안해도 선택하는게 맞는지 고민중이네요 ㅎㅎㅎ
몇년전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펠리 보고나서 그날 바로 ..파일럿 을 샀습니다
유지관리면에서 펠리승
@@kjh1630 글쎄요.. 현재 현대차 2대 굴리는 중인데 블루핸즈 많다는 거 빼면… 직장 근처에 혼다 센터도 있고 용산센터도 집에서 가까운 저한텐 별로 안 와닿습니다… 팰리 수차례 시승했지만 파일럿 정지에서 얌전히 출발해서 3단까지 올리는 데에서만도 팰리 지워지는 수준이었네요.. 뒷자리 가족들도 팰리 탈 때랑 파일럿 탈 때랑 반응이 천지차이이구요.. 개인적으로 편의사양이나 이런거 엄청 따지는 스타일인데도 파일럿은 아쉬운 건 있지만 트래버스 수준까진 아니어서 충분히 감안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놈의 유지관리 😂
@@kjh1630돈없으면 펠리타셔야죠~
토요타 하이랜더와 파일럿중 추천을 해주신다면?
하이브리드라는 장점을 빼면 당연히 파일럿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파일럿은 하이랜더가 아니라 그랜드 하이랜더랑 붙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아직 국내 미출시)
@@jeanjeong6411정답입니다.
그릴이 전 세대 산타페 같아고 생각했는데, 실물 Crv 보니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리뷰는 역시 김기자님이!
2세대 파일럿 타보고 보디온 프레임에도 승차감에 깜놀랬지요. 당시 모하비는 비교도 힘들었어요.ㅠ 현재는 어코드9.5 w213 e300 4matic 운행 중이지만 일부 내외징재 고급감? 제외하곤 너무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파일럿 듬직하니 멋지네요.
시승기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2015년 지금의 어코드를 구입한 이유가 부족한 편의장치와 인포테인먼트를 떠나 가성비와 혼다 특유의 주행 안정성이 결정 이유였습니다. 9년째인 지금도 그때의 컨디션으로 정말 순간순간 위험한 상황에서도 정직한 핸들링과 차체 안정성으로 위기를 넘긴적이 여러차례입니다. 다만 그때나 지금이나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시장의 흐름에 맞게 변화에 좀 신경썼으면 합니다. 어떻게 아직도 2015년 당시 모델들의 실내와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인지... 그리고 고배기량은 이제 슬슬 없어지는 추세라.. 혼다도 하브 모델을 적극적으로 시장에 풀어야 살아남을 것 같네요. 아마 혼다도 적극적으로 EV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듯하고 이제 마지막 고배기량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전 혼다 오딧세이 하이브리드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이네요 ㅡ.ㅡ
@@소성훈-l7j 저도 마찬가지로 오딧세이 하브 기다리는중인데 내년에도 안나오면 다른 브랜드로 넘어갈까합니다.
사람으로 비유 하면 현기차는 사장이나 메니저 혹은 누가 볼때만 열심히 일하는척 하는 사람이고 혼다 파일럿은 누가 보던 안보던 자기 일 굳굳이 하는 일꾼 같은 느낌. ! 즉 보여지는 것들 보다 안보이는 부분에 대한 만족이 되는 사람 !
오글오글하네 ㅋㅋ
완성도 4.5 보기 쉽지 않은데 구매추천도가ㅠㅠ
3.5인데요??
차값 엄청 올랐네요 1년전에 q7 할인받아 7천대였는데 파일럿이 7천이라니
No japan 한창일때 5천 초반 할인할때 못산게 지금도 후회막급입니다... 품질대비 가격이 아쉽네요.
내년초에 구입 결정했네요.... 잘나온거 같습니다.... 아, 파이럿이 아니라, CR_V.....
펠리세이드가 못가는 험로를 다 정복하는 씁쓸함...
훨씬 프레임이 든든함.
카니발 사는분들이 펠리 대부분 사더군요
요즘은 카니발보다 펠리가 더 자주보여요 😂
파일럿을 옆에서 눈으로 보기만 하고 안사는 사람은 있어도 타보고 안사는 사람은 바보라 하죠 ^^
사실 일본차+오토뷰=기본기 좋음, 기대 이상, 화려하지 않은 것 빼곤 딱히 단점 없음. 공식이라.. 거의 무조건인 것 같네요.
시승기 잘봤습니다. 파일럿의 10단 미션과 어코드 2.0터보에 들어간 10단미션은 기어비가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어비를 촘촘하게 세팅해서 문제가 있을것처럼 비판하는 시각도 있지만 실제로 타보면 좋지 않으셨나요? 혼다차량의 고속안정감이 좋다는걸 다른분들도 많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10단이나 되는 미션 채용의 주요 원인은 연비에 있다고 혼다 본사에서 엔지니어의 증언이 기억이 나네요 2017년이엇나
시승해보세요 변속 언제했는가도 모를정도로 부드러워요
비교 차량중 포드 익스플로러 운전하고 파일럿 운전하면 승차감 부드러움 전부다 파일럿이 좋아요
혼다를 안좋아할 순 있다.. 근데 차를 깔수는 없다..
전세대 파일럿을 타고 있는데, 미션이 zf 9단 미션으로 4만 5천 키로 넘는 순간 변속충격이 생겼다. 이번세대는 미션이 혼다 10단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혼다 미션이 유리미션 이슈가 있어서 내구성에 의심이 됩니다. 혼다는 2000년대 엔진을 내구성있게 잘 만들었는데 gdi넘어가면서 조금씩 문제가 들리고 미션이 신뢰도가 떨어져 아무래도 다음차는 다른 브랜드를 선택할 듯 합니다.
파일럿 정도면 국내에서는 이기지 못하더라도 북미에서는 이기고도 남겠죠. ㅎㅎ
북미에서 이기면 뭐하냐고ㅋㅋ 여긴 대한민국인데ㅋㅋ ps. 아 참고로 저는 국산차는 타지만 국뽕은 아니고 독일차 좋아합니다 오해하지마세요 국뽕 아닙니다
일뽕 정신승리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t4vn3cn3o 에휴..
@@바라던바-z9k 화웨이 보면 중국 에서만 잘 팔리 잔아요 ! 그런 맥락 ! ㅡ,.ㅡ;;
@@바라던바-z9k브랜드가 한국에서만 팔리나요?? 현기가 잘되기 위해선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야죠… 이런 작은시장에서 1등하면 뭐하나요?? 유럽이나 미국 중국에선 찬밥신세인데…😂
TCS 보험 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차량의 종합 완성도 4.5가 아니고 3.5로 표시된거 아닌가요? 별이 3개 반인데.. 수치는 4.5로 나오네요
이번 신형 CRV 1.5t 도, 파일럿에 비한다면 가성비로 살만한거 같으신가요?? 엄청 만족하시는거 같네요 파일럿.. 이정도까지 큰차는 필요가 없어서ㅠ 다른거 다필요없고 주행성능만 봅니다.
주행성능만 보면 컬리넌 사셔야죠 ㅋㅋㅋㅋ
믿고타는 무난무난 서민차. 사회초년생 시빅, 직장인 어코드, 가족용 오디세이, 엄마차 CRV, 아웃도어 파일럿, 스트레스해소 타입알, 대학생? CBR1000RRR ㅋㅋㅋㅋㅋㅋ
혼다어코드5년되앗는디 아직도 처음나왔을때 주행감임 내구성 죽임
Crv 어코드 하브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혼다는 기본적으로 모든 차량이 스포츠성 주행성능과 ivtec 내구성 일단 타 보면 암😊
의문의 1패 ...GM...ㅋㅋㅋ
기태형 GM좋아하잖아.
너무 세게 때리지마..ㅎ
전 익스 오너...익스랑 정 반대의 성향을 갖은차 서스가 부드럽고 편하고, 핸들 가볍고...특히 변속이 너무 부드러워서 부럽기도 했음. 그냥 무난한...패밀리 용도에 100%부함하는 차입니다.
도요타 하이랜더랑 비교해서 구매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둘다 타보니 조금더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실내공간이 필요하시면 파일럿 연비랑 세금이 신경쓰인다면 하이랜더 가시면 되실듯 하이랜더 3열접어도 생각보다 트렁크 작아서 솔직히 하이랜더보단 라브4가심이 좋으실듯 별차이 안나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RA4 - best of best
시승 리뷰를 외국차만 하지말고 GV80,팰리도 똑같은 방법으로하면 파일럿만큼 나올까요???
울 나라 차들은 그냥 시내에서 조심조심 타는게 정답인가요??
디자인에서부터 전 기본기에 몰빵했어요~ 라고 느껴짐ㅋㅋ
북미형이라 실내 인테리어가 용납됩니다
그쪽 소비자들은 구매를 하니깐요
개인적으로 요즘 차들은 실내가 이쁘긴하지만 중국산느낌이 나는 차들이 많아요 ㅎ
하이랜더 리미티드 버전과 비교하면 어떤걸 추천 하실까요?
영상에서 파일럿 사신다고..
파일럿 산대요
갖고싶다~
혼다의 믿고 타는 명품 엔진 6기통 V-TEC에 자동 10단 미션의 조화가 끌리네요 혼다의 스포티한 주행질감은 탁월하죠 운전재미도 쏠쏠하구요 돈만 있다면 당연히 기본기, 주행성능, 내구성, 섀시 완성도가 떨어지는 팰리세이드보다 출중한 주행성능과 기본기, 섀시 완성도를 지닌 수입 대형 SUV들 폭스바겐 투아렉, 포드 익스플로러, 쉐보레 트래버스, 도요타 하이랜더 하브, 혼다 파일럿, 볼보 XC90, 닛산 패스파인더를 사고 싶죠 경제성을 고려하면 자연흡기 3.6 엔진보다는 배기량을 낮추고 터보를 달아 출시하는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비도 아쉽구요
말 드럽게 많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