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리아가 뭔가 만악의 근원같긴 하지만 결국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이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생존의 노력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저기서 나는 어떻게 대응 할 수 있을 지 궁금함 현실의 국가에서도 주변에 본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나 세력이 있으면 저것만큼 극단화되고 집단화 되어버리는데 빨리 세이크리아에 대해서 메인스토리가 풀리면 좋겠음
2:53 전 루테란이 사제였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사제였다면 아제나는 루테란에게 협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도 도메메크를 잊지 않은 상태로 분노하고 있었으니까요. 실린인 아제나에게는 새벽이나 황혼이나 둘 다 마찬가지인 세이크리아입니다. 알게 된 순간 이탈했을거라고 확신해요. :)
쿠르잔 스토리에서 '사슬전쟁 초반에 에스더와 여러 종족들이 악마와 맞섰지만 역부족이라 밀렸고, 패배를 앞둔 절체절명의 순간 가디언들이 참전하여 전세를 뒤집었다'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면 이 영상의 흐름과는 조금 다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가디언은 의견 통일을 위해 참전하지 않고 방관하다가 바르칸 등 일부가 카제로스와 심연 쪽으로 전향하여 참전하니까 그 이후에 참전했던 게 아닌지요.
붉은 깃발은 루테란이 희생시킨 사람들의 피고 푸른색 망토를 입은 루테란은 꿋꿋이 그 자리에 서 있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뭐가 이렇게 잔인하냐고 할 수 있는데 둠황이 마냥 선한 인물도 아니라고 했으니...... 그건 그렇고 왜 국가 이름을 지 이름이랑 똑같냐고;;;;
카제로스가 샨디를 보고는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했고, 요즈라는 종족 이름으로만 불렀는데 카단을 보고는 카단의 이름을 부른다는거. 그냥 강자에 대한 존중인 건지, 아니면 카단이 할족이고,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서 그 존재를 알고 있는 탓인지가 의문입니다. 카멘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강자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 의문이네요
루테란이 만난건 베아트리스가 맞습니다! 다만 과거 루테란이 아크를 모았을 때는 트리시온이 개방되지 않았고 현재의 모험가가 카양겔에서 영원의 아크를 가져왔을 때는 트리시온이 개방되었기에 베아트리스도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을 뿐 루테란이 과거에 만난 주시자는 베아트리스가 맞습니다! (과거에 트리시온이 개방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루테란이 적법한 아크의 계승자가 아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현재의 모험가는 시련을 통해 모든 아크를 모아 아크의 인정을 받아 트리시온이 개방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김동욱-i5b 저도 비슷한 느낌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초각성기 하는 곳에서도 그 음유시인이 있는 것도 그렇고 처음 만났을때도 뭔가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는거처럼 말하는 느낌도 있고... 자기 스스로 날개를 뜯어낸 전 주시자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만 이야기 해주는 그 섬에서 깃털이 날리는걸 보여준것도 있고... (걍 주변 새들의 깃털일지도 모르지만...)
난 악마가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저것들도 조금 고위급 이면 최소한의 생각이란게 있을텐데 지들 상급자 들한테 아무 보상도 없이 소모품 취급 당하면서 스킬 쓸때 같이 죽여버리기 까지 하는데 왜 같은 편 드는지 이해가 안 되네 악마 진형 쪽에서 혁명이나 변절하는 놈들이라도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상대 진형은 장례 치뤄주고 그나마 취급은 해주는데 지들 소모품하는 놈들 믿에서 왜 싸우나 싶네
군단장이 원하는 목표가 카제로스가 원하는 목표와 비슷하거나 같기에 밑에서 충성을 다하며 일을 할 꺼 같습니다 조금 고위급 악마들이 아무리 뭉쳐도 밑에 있는 군단장들을 상대하기 조차 버겁죠 군단장들을 이기고 카제로스 부활이라도 막으려면 카멘의 힘이라도 필요하겠지만 카멘은 태초의 어둠을 부여받으며 망각의 저주를 같이 받아 카제로스를 따르는 이기에 포섭보단 죽여야하는 존재가 됩니다 그렇기에 반란을 일으키기엔 힘이 역부족이고 악마들이 동료애라는 건 발탄 일리아칸 마냥 친구가 아닌 이상 거의 없기에 장례를 치뤄준다는게 오히려 어색할꺼같습니다
말해주면 자신의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기 힘들기 때문 아닐까요?? 사슬전쟁 500년후에 우리가 모험을 시작하는건대 말해주면 500년간 에스더가 가만히 있을리 없으니 계획대로 진행될꺼란 보장이 안되잔아요. 심연으로 우리가 가서 카제로스의 죽음을 봉인해제시켜야 카제로스의 완벽한제거가 되는건대 에스더들은 각자의 나라의 존망을두고 과연 듣고 가만히 있을지
루테란 전기의 제작 취소가 물고온 일러스트만 봐도 제작취소가 많이 아쉽습니다
얼마 전 기타리스트 정성하님이 어떤 분 생방송 채팅에서 말씀하신걸로는
게임 하나 더 만들 정도로 건강해졌다고 말하셨어요.
@@somewonj7006 금강선 화법 ㅋㅋ 이미 제작 들어갔다는거임
@@somewonj7006 그렇군요 취소가도ㆍㄴ줄알고^^
@@미리내-j8b 취소는 강선이형이 직접 얘기한거고
저 이야기는 주변인들이 그냥 여지를 준거라
아직 만들거란 얘기는 아니긴해요
@@somewonj7006게임까진 아니어도 소설로만 내놔줘도 넘나 좋을 듯. ㅠ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카마인도 참 신기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심연에 갈것을 알고있다는점...거기에 루테란이 있을꺼라는걸 알고있는 존재
큐브로 미래본거아니야??
사실 잘 몰루
@@무색화 루페온급 신이니까.카마인이 끝판대장인건 다들 알고있짜농
이그하람의 의지니까요.
쟤가 끝판왕임
영상을 이것저것 정주행하며 잘 봤습니다
한가지 피드백이랄까 요청사항이
" 벗" "못"발음 하실때
벗이 벛,못이 몿 으로 발음되어 듣는이가 의문스럽게 들릴것같네요
세이크리아가 뭔가 만악의 근원같긴 하지만 결국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이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생존의 노력이라는 측면으로 보면 저기서 나는 어떻게 대응 할 수 있을 지 궁금함
현실의 국가에서도 주변에 본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나 세력이 있으면 저것만큼 극단화되고 집단화 되어버리는데
빨리 세이크리아에 대해서 메인스토리가 풀리면 좋겠음
애초에 세이크리아가 섬기는 루페온은 인간보다도 우월한 태초의 종족인 라제니스의 안위조차 개 조스로 보는 자리비움 그 자체인데 이딴 신을 섬기기만 바쁘고
인간은 기에나와 시리우스의 공동작품인데 얘내들은 개 쥐뿔로 아는 시점에서 이미 주객전도임 ㅋㅋ
우리가 너무 빨랐던 거야 너와 같은 시대에 살고 싶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토리 덕분에 잘듣고 목소리가 좋으셔서 자동재생으로 ASMR느낌으로 잘잡니다
루테란 너무 잘생겼어❤❤❤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다른말이지만 선생님 아가 옷 정보 알수 있을까욤 ?
2:53 전 루테란이 사제였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사제였다면 아제나는 루테란에게 협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도 도메메크를 잊지 않은 상태로 분노하고 있었으니까요.
실린인 아제나에게는 새벽이나 황혼이나 둘 다 마찬가지인 세이크리아입니다. 알게 된 순간 이탈했을거라고 확신해요. :)
보면서 점점 느끼게 되는게 루페온은 질서의 신 즉 겁쟁이 왕같고
카마인은 혼돈의 신 전쟁광 쾌락주의 느낌이네요
루테란이랑 아만은 은근 비슷한점이 많네요 새벽 소속이었고 아크랑 관련 있으면서 모험가랑 공명하기까지.. 모험가를 위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것도 있네요
디아블로나 와우처럼 루테란전기 소설이나 웹툰방식으로 나와도 좋을거 같은디
23:33 루페온?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요즘 주변에 김토르님 봐달라고 말하고다녀욬ㅋㅋ 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홍보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난 로나운이 저렇게 잘생겼었다는 사실이 가장 충격이었다....
주말선물 감사합니당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토르햄!
사슬전쟁 이후 루테란이 국가를 건설한게 아니었나요? 포튼쿨 전쟁(종족 대전쟁) > 사슬전쟁(카제로스 vs 아크라시아 연합군) > 카제로스 봉인 > 에스더들이 흩어져 아크를 대륙 곳곳에 숨기고 루테란이 국가 '루테란' 건설국
이 순서로 알고 있어서요!
쿠르잔 스토리에서 '사슬전쟁 초반에 에스더와 여러 종족들이 악마와 맞섰지만 역부족이라 밀렸고, 패배를 앞둔 절체절명의 순간 가디언들이 참전하여 전세를 뒤집었다'고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면 이 영상의 흐름과는 조금 다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가디언은 의견 통일을 위해 참전하지 않고 방관하다가 바르칸 등 일부가 카제로스와 심연 쪽으로 전향하여 참전하니까 그 이후에 참전했던 게 아닌지요.
이렇게 보니 넘 재밋네 크.. 루테란 전기 소설로라도 나왓으면 ㅜㅜ
루테란이 제목이나 거의 로아 스토리 재탕이 99%
카단이 찾은게 과거 안타레스와 할이 사용하고 남긴 심연으로 가는 문이고 할인 카단이 사용할 수 있게 된 건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너는 이 순간이 올것을 알고 있었군"
대사에서 너 가 당연히 모험가를 가리키는 줄 알았는데 루테란을 말한 거라는게 좋은 해석이네요
예? 제가요? 저 몰랐는데요?? 하고 있던 내가 웃길뿐
모험가라고 생각한 형이 레전드야.
웃기긴해
황혼의 사제 수장이 루페온 인가???
그러니까, 황혼의 사제들의 수장인...xxxx 가 루페온의 뜻을 받들여서 쿠크세이튼과 한패를 먹는다는 거군요?
붉은 깃발은 루테란이 희생시킨 사람들의 피고 푸른색 망토를 입은 루테란은 꿋꿋이 그 자리에 서 있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뭐가 이렇게 잔인하냐고 할 수 있는데 둠황이 마냥 선한 인물도 아니라고 했으니......
그건 그렇고 왜 국가 이름을 지 이름이랑 똑같냐고;;;;
근데 궁금한게 루테란 다음 왕이 실리안인가여? 그럼 실리안은 몇살이래??
여기서 놀라운건 500년동안 니나브의 팬티색은 바뀌지 않았다
같은 팬티가 5000만장 있나보지
에휴..
아크라시움으로 벼린 팬티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TMI) 사슬 전쟁때부터 집에 가기 전까진 검정 팬티였다가 집에 오고나서 흰팬티로 바꿔 입었다
@@선무당-r4r삽니다
과연 루테란이 남겨놓은 것은 무엇일까가 궁금해지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겟습니다
카제로스가 샨디를 보고는 누군지 알아보지도 못했고, 요즈라는 종족 이름으로만 불렀는데 카단을 보고는 카단의 이름을 부른다는거.
그냥 강자에 대한 존중인 건지, 아니면 카단이 할족이고,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서 그 존재를 알고 있는 탓인지가 의문입니다.
카멘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강자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있는 것 같은데 의문이네요
그냥 위협적인 전력이라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알게 된거라 보는 게 맞죠
바르칸도 처음에는 카단의 이름따윈 알빠노 묻따로 죽일라 했는데 그게 안 되니까 그게 계기가 되서 이름을 물어봤던 거 보면;;
루테란 성우가 나루토 사스케 성우라 너무 간지나ㅋㅋㅋㅋㅋ
근데 카제로스가 다시 심연에 들어가서 죽음 분리하면 그만인거 아닌가..ㅋㅋ
근데 베아트리스는 루테란 못 만나본거 아니에요? 트리시온 개방 했을때 처음 경험 하는 일이라 했으니 루테란을 만났다면 두번째 경험일텐데? 사람들 추측대로 전대 주시자가 있었다면 루테란이 만난 주시자는 전대 주시자가 아닐까요?
저도이렇게생각하는데 베아트리스는 루테란을 만난적이없다는게 맞는말인듯
루테란이 만난건 베아트리스가 맞습니다! 다만 과거 루테란이 아크를 모았을 때는 트리시온이 개방되지 않았고 현재의 모험가가 카양겔에서 영원의 아크를 가져왔을 때는 트리시온이 개방되었기에 베아트리스도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을 뿐 루테란이 과거에 만난 주시자는 베아트리스가 맞습니다!
(과거에 트리시온이 개방이 되지 않았던 이유는 루테란이 적법한 아크의 계승자가 아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현재의 모험가는 시련을 통해 모든 아크를 모아 아크의 인정을 받아 트리시온이 개방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김토르 그런가요..? 그 음유시인이 전대 주시자 같은 느낌을 많이 풍겼는데 말이죠;; 거기다 베아트리스가 주시자가 되던 날 묘사가 나온거도 그렇고..
@@김동욱-i5b 저도 비슷한 느낌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초각성기 하는 곳에서도 그 음유시인이 있는 것도 그렇고 처음 만났을때도 뭔가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는거처럼 말하는 느낌도 있고...
자기 스스로 날개를 뜯어낸 전 주시자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만 이야기 해주는 그 섬에서 깃털이 날리는걸 보여준것도 있고...
(걍 주변 새들의 깃털일지도 모르지만...)
이거하나면 스토리 뚝딱이네 ㅇㅅㅇ
쿠르잔 8케릭 밀었는데 암것도 몰랐던 내가 레전드
난 악마가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저것들도 조금 고위급 이면 최소한의 생각이란게 있을텐데 지들 상급자 들한테 아무 보상도 없이 소모품 취급 당하면서 스킬 쓸때 같이 죽여버리기 까지 하는데 왜 같은 편 드는지 이해가 안 되네 악마 진형 쪽에서 혁명이나 변절하는 놈들이라도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상대 진형은 장례 치뤄주고 그나마 취급은 해주는데 지들 소모품하는 놈들 믿에서 왜 싸우나 싶네
군단장이 원하는 목표가 카제로스가 원하는 목표와 비슷하거나 같기에 밑에서 충성을 다하며 일을 할 꺼 같습니다
조금 고위급 악마들이 아무리 뭉쳐도 밑에 있는 군단장들을 상대하기 조차 버겁죠
군단장들을 이기고 카제로스 부활이라도 막으려면 카멘의 힘이라도 필요하겠지만 카멘은 태초의 어둠을 부여받으며 망각의 저주를 같이 받아 카제로스를 따르는 이기에 포섭보단 죽여야하는 존재가 됩니다
그렇기에 반란을 일으키기엔 힘이 역부족이고 악마들이 동료애라는 건 발탄 일리아칸 마냥 친구가 아닌 이상 거의 없기에 장례를 치뤄준다는게 오히려 어색할꺼같습니다
그 곳에 아크가 있다는거슬.....아랐습니다!
무적의 아크의 힘으로 조져주면서..!
카제로스를 봉인!!
토르님 협박입니다 1일1영상 올려주세욤 !
캬
카단이 쓰러트린 가디언이 하나뿐이진 않겠지마는 카이슈테르를 처음 잡지 않았나 싶은데 베히모스를 잡은건가 헷갈리네요
카단이 베히모스를 처음으로 죽이고 가디언 슬레이어라는 칭호를 얻게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바르칸이 화나서 카단이랑 싸우다가 차원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김토르 어제 자기 전에 스토리 정 주행 하고 왔는데 베히모스가 맞네용
자기 이름으로 나라를 만들다니ㄷㄷ 니 이름이 김춘식이여도 그랬을까??
김춘식 왕국 ㄷㄷㄷ
요즘 캐나다는 어때여...?
강선이형 머릿속이 궁금하다
핫💜
다시 시작해야 돼?
라제니스 할 실린은 쎈게맞는데 슈사 데런 아드레타인 요즈는 왜 쎔? 진짜모름 니들 개사기잖아
스토리 영상들 표정이 없는게 아쉽네. 일본게임은 이런거 신경 많이 쓰던데
마냥 선하지는 않다는거 치고는, 너무 다 해주는데
거짓된 질서의 군주래 ~
근데 루테란이 알고잇는거 걍 주변ㅇ에 말하면 안되는 제약같은게 걸려잇는건가.. 나머지 사람들 개답답하자나
말해주면 자신의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기 힘들기 때문 아닐까요?? 사슬전쟁 500년후에 우리가 모험을 시작하는건대 말해주면 500년간 에스더가 가만히 있을리 없으니 계획대로 진행될꺼란 보장이 안되잔아요.
심연으로 우리가 가서 카제로스의 죽음을 봉인해제시켜야 카제로스의 완벽한제거가 되는건대 에스더들은 각자의 나라의 존망을두고 과연 듣고 가만히 있을지
비밀은 아는 사람이 없어야 비밀이기 때문
이로써 카마인의 존재가 더더욱 궁금해지는데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조각 두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