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6g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해서인지 무지해서인지 잘 모르나봄 외모 칭찬도 주관적인 관점에 좋고 싫음을 평가해서 전달하는 거임 예쁘다고 말했다고 듣는 상대가 꼭 좋게 받아들일수는 없는 일임 특히 예로 어린이들에게 칭찬도 평가냐 말했는데 많은 아동전문가들은 아이들 가치관이 정해지지 않은 어린 나이이기에 외모를 중시하는 잘못된 가치관이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를 포함 어른들에게 겉모습으로 칭찬 내리지 말라고 권유함. 공부좀 해
썸네일 보고 너무 제 얘기라 바로 들어왔네요 ㅎㅎ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심리학 전공자라 생후 1년까지 애착 형성이 무척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갓난아기였던 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라 여기저기 많이 맡겨졌던 저로서는 안정애착을 형성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것도요. 그래서 건강한 애착형성의 기간이 이미 끝나버린건가라는 생각도 자주 했어요. 근데 말씀해주신 안정애착 형성을 위한 방법들(동기화, 민감성, 반응성).. 저 스스로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서 봤는데 내 자신을 우리집 강아지 대하듯이 대하라고 하더라고요.. 밥은 안남기고 잘 먹었는지, 오늘 산책은 했는지, 충분히 놀아줬는지, 응아는 잘 쌌는지 등등...ㅎㅎㅎ 항상 내 기분을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는것, 그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 즉각 반응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나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너무 중요하고 좋은 방법들인 것 같아요! 저는 25년 살면서 항상 불안하고 불안하기만 했어요. 어릴 때는 왜 그런지도 모른채 살았고, 대학교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는 어렴풋이 깨닫게 됐죠.. 저희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웠을 것이고, 그래서 때로는 실수도 하고 잘못된 양육방식을 택하기도 했겠지만 .. 최선을 다해주셨던 부모님이기에 원망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이미 이렇게 생겨먹은 걸,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는거고요. ㅎㅎ 교수님 말씀처럼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며 안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려고요 ! 좋은 강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나이는 30살이고 남 눈치를 살면서 봐왔던 사람이에요 남 눈치를 보며 나타났던 증상은 매번 긴장하는습관, 말투 어투 말더듬 등 남들이 아땋게 생각할지에 대한 불안 및 걱정 그로인해 계속 자책하는 습관에 사로잡혀 삽니다! 매번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겠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반복적인 행동에 좌절감을 느낍니다...
저도 비슷한데요. 한번에 고쳐지면 좋겠지만 그런 방법은 없잖아요. 저는 ’내가 왜그랬지?‘ 라는 자책이 들었을 때 이것이 깊은 좌절감으로 연결되기 전에 그냥 생각을 멈추는게 도움이되더라고요. 이런저런 생각을 그냥 놓는거에요.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물론 있습니다. ‘나아질거야’ ‘괜찮아 남의 시선 의식하지마’ 등등 나를 일으키고 위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요. 이게 더 큰 좌절감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눈치보는 습관 때문에 말투와 행동이 신경이 쓰이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잖아요. 현재의 내가 이런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주고 스스로 호되게 탓하지 않으면 조금은 편해지더라고요. 이렇게 쓰면서도 제 자신은 잘 하고있나 검열하듯이 돌아보게되는데요. 이런 생각들… 다 정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ㅋㅋ 힘내세요!
@@하루죵일-j8dso hot을 직역하면 화끈하다 뭐 이런건데 그 의미가 외모에 국한되지 않음... 성격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분위기가 될 수도 있고... 우리나라는 칭찬을 하는 방식이 너무 노골적으로 외모와 연관됨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관심없고 그저 어떻게 보이는지에만 치중하는 게 느껴지는데 댓글은 이 부분을 지적하는 거임
애착이론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정 애착으로 자신을 이해하다보면 자신의 부모에 대한 원망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게 자신이 괴로운 이유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불필요한 괴로움을 추가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 수 있다, 나에게도 이유가 있었듯이 그들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만 그러한 것이 아니다 하고 조금만 더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면 추가적인 괴로움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헉 허지원 교수님!!! 교수님 책 읽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요즘도 힘들 때면 다시 정독한답니다... 아마 살면서 제가 가장 많이 읽은 책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영상으로도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특히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이번 내용이... 매번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건 여자들이 본다. 남자들은 이런거 ㅈ도 신경 안쓰고 잘삼. 그러니 여자들아, 이런거 볼 생각을 말고 남자처럼 좀 살려고 해라. 니들이 살면서 만나본 여자 동성 인간들 중에 안 예민하고 털털한 애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다는 거임. ㅇㅋ? 걔네들은 여자 아님? ㅎㅎ
최근 제 코어에 있던 에고가 부서지는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겪는 한편 불확실성이 크고 외로운 환경에 노출 되어있었어요. 무언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내가 잘못하는 것 같고, 불안하고, 사소한 표정변화에도 극도로 반응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뭐가 문제인걸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자리에 가게되면 지속적으로 맥락 없는 헛소리를 하면서 분위기 깨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반추를 거듭했는데요... 이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불안-불안정 애착이었군요... 뭔가 애착을 원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니 수동공격을 하고 있던건데, 제 참상을 이제야 좀 드라이하게 볼 수 있게 됐네요. 일단 증상을 파악했고, 원인도 파악했으니, 한번 대책을 강구해봐야겠네요. 환경을 바꿀 순 없으니 이에 대응하는 제 자세를 조금 고쳐보려고 합니다. 좋은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셔요
11:21 '자신의 감정에 판단이 안 서는 이유는 본인의 감정이 타당화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 정서적 대화가 결여된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라면 주변 친구 행동, 미디어(특히 SNS) 등을 통해 감정 패턴을 익힙니다. 본질적인 '나'의 감정을 다루는 게 아니다 보니 상호작용도 모호하고, 결국 이런 요인 때문에 관계 불안을 더 느껴 회피형식(영상에서는 수동 공격) 행동을 보이며 악순환에 빠진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감정이 아닌 타인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학습해서 받아들여야 하니 이질감, 괴리감도 클 테니까요. 이렇다 보니 자신의 내면을 감추고 그릇된 페르소나가 펼쳐지기도 하죠. 사람이 뾰족해지고 날카로워지는 거 같아요 실상은 사랑 받고 싶어하고 대화가 필요한 건데 오해로 인해 타인을 공격하는 잘못된 형태로 발현되는 것이죠. 허심탄회하게 마음 다 터놓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지인이 있어야 일상생활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봐요.
싸우자도 비난도 아닌데...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 친구를 찾아 끊임앖이 에너지를 소비할게 아니라. 책을 읽음으로서 나를 살피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야 합니다. 감정도 학습이거든요. 또 자연스레 인내심도 늘고 성취감은 덤이고. 그리고 거기에 더해 짧은 3줄짜리 다행 일기,감사 일기 그런것도 좋고. 시를 써보는 것도 좋죠. 물론, 책도 사람이 쓴것이긴 하나 사람은 그 누구든 감정에 흔들리기 쉬운 동물이라 아무리 친한 친구고 믿음이 가는 친구라 해도 내 상처를 날것 그대로 받아주는 친구는 거의 없습니다. 받아 주는 사람도 정신적으로 아주 힘들고 또한 어렵구요. 20대 30대에 그런 친구 찾기 어렵습니다. 불가능 하다 하면 안믿겠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했습니다. 한때 부산 서면 교보문고 입구에 아주 크게 적혀 있었죠. 물론, 가스라이팅 아니고. 제 일방적인 주장 처럼 느낄수 있습니다만, 일단 졔 뜻은 그렇습니다. 아... 일단 그렇게 실천하며 살고 있고. 읽기와 쓰기를 통해 나 스스로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재밌게 사는 시람 중 1명입니다.
@@pain9498 말씀의 요지는 개인의 정서를 안정하게 만들고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타인보다 독서, 쓰기 등 쌍방이 아닌 일방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이를 함양해야 한다고 보고 계시네요. 이 부분도 맞는 말씀입니다. 저자의 의도나 감정, 사고 방식 등을 익혀 거기서 지혜와 혜안을 융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서 미처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이를 통해 성찰과 반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사회와 인간의 관계성을 놓고 봤을 때 그 상호작용을 간접적인 경험보다는 직접적으로 수반하는 경우를 말하고 있어요. 간접 경험은 그 한계성이 있습니다. 대화를 할 때의 분위기, 말의 톤, 얼굴 표정, 제스처 등 이런 것을 글로써 익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책, 커뮤니티 글, 카톡, DM 등 텍스트 메시지는 직접적인 감정을 판단하기 상대적으로 더 어렵잖아요? 평온한 건지, 삐친 건지, 화난 건지, 그냥 건조하게 보낸 건지 등 수용자가 유추할 뿐이죠. 이런 것이 오해를 낳을 수 있겠죠. 당사자의 저의를 파악하는 것은 직접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론을 마스터하는 것과 실전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다르듯이요. 20-30대에 좋은 친구 찾기가 어렵다고 선을 긋고 타인한테 데면데면하면 이 사람이야말로 영상에 소개된 사람의 전형적 예시가 된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말씀하신 부분과 함께 타인과 소통을 하며 이를 변증법적으로 융화시키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읽기와 쓰기를 통한 자신의 이해는 결국 건강한 사회 활동을 위한 밑거름이니까요.
원래 이런건 여자들이 본다. 남자들은 이런거 ㅈ도 신경 안쓰고 잘삼. 그러니 여자들아, 이런거 볼 생각을 말고 남자처럼 좀 살려고 해라. 니들이 살면서 만나본 여자 동성 인간들 중에 안 예민하고 털털한 애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다는 거임. ㅇㅋ? 걔네들은 여자 아님? ㅎㅎ
우울증 때문에 심리학책 많이 읽었는데 교수님이 쓰신 책이 가장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제 감정을 어떻게 보면 뇌기능의 고장? 정도로 볼 수 있었거든요. 덕분에 저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강연 보고 교수님 저서 검색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 저자분이여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 이야기엔 한없이 감정적이게 되는게 당연했는데…건조하게 보라는게 뭔가 정신을 퍼뜩 들게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음... 무리해서 상담 받으려 하지 말고. 다양한 심리학 책 뇌과학 책을 읽어 보세요. 공부한다 치료? 한다 이런 생각 하지 말고 즐긴다 생각하고 읽으세요. 나를 바로 알면 타인의 마음을 파악하는것도 쉬워져요.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님 영상, 뇌과학자 정동선 님의 유튜브 영상들도 좋고. 영상을 가볍게 스킵하지만 말고 보되 제대로 된 책에 큰 비중을 두는게 좋아요. 책을 읽을 땐 날 돌아보기 더 쉽거든요. 그리고 짧은 일기나 순간 순간의 감정 메모 같은것도 날 알아차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상담에 대한 거부감도 어느순간 확 즐어들 수도 있고. 참고로 진짜 상담 전문가들은 개인 상담비도 1시간에 10만원은 가볍게 넘기고. 20만원씩 받는 분들도 꽤 됩니다. 시험 삼아 가볍게 카운셀링 교육을 받은 그런 분들에게 무료 상담을 받아 보는것도 좋겠죠. 신경정신과는 상담의 비중은 낮고 무조건 약을 권하는 경우도 꽤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눈물이 났어요. 아마 선생님의 말에서 이해를 받은 느낌이 들었나봐요. 마지막에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들에게 여러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상황일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도 큰 희망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문인 점이 있습니다. 일단,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는 점, 그리고 상대가 나에게 사랑을 거둬버릴까봐 애쓰게 되고, 잃을 것 같다면 큰 불안감에 휩싸이는 점들 너무나 제 정신상태와 흡사해서 불안정애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불안정 애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거리감을 두고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그렇듯 저도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는데요. 본 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 ‘어머니가 자식에게 애착형성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을 제가 어머니한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0초안에 듣고 있다는 반응하기’, ‘감정 타당화(힘들 수 있지)‘, ‘민감하게 알아채고 반응하기’ 등의 행동을 제가 어머니에게 평소에 항상 하고 있어요. 제가 힘든일이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아니면 너무 행복할 때도 전부 꾹 참고 어머니 상황부터 파악하고 대처하고 하루의 마지막에 제 방에 들어와서야 저의 기분을 살핍니다. 어머니가 시킨 것도,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줄, 당연한 줄로만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허지원 교수님.....!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허지원 교수님의 강의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책 잘 안 읽는 무식한 제가 우연히 허지원 교수님이 쓰신 책을 보고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제 인생을 쭈욱 지켜봐오신듯한 책의 구절 하나하나가 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BS에서 뵐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교수님이 쓰신 책이 정말....정말 큰 위로가 되어, 도서관에서 읽고 소장하고싶어 4권을 구매해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책 제목은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라는 책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인생 사시길...!
영상요약 영상은 애착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착은 주양육자와 아동 간의 상호 관계, 신뢰, 따뜻함, 특히 스킨십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서적인 유대감을 의미합니다. 영상에서는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에 대해 설명합니다. 안정 애착은 주양육자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아이들을 잘 돌보는 경우에 형성됩니다. 불안정 애착은 주양육자의 반응이 일관되지 않거나 부적절할 때 형성됩니다. 영상에서는 불안정 애착의 한 유형인 불안 불안정 애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불안 불안정 애착은 다른 사람이 나를 떠날까 봐, 나에 대해서 좋지 않은 평가를 할까 봐 불안해하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고, 거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영상에서는 불안 불안정 애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버터플라이 허그, 따뜻한 양육의 이미지 떠올리기,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보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보기, 귀여운 동물 사진 보기,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 따끈한 차 마시기 등을 제안합니다.
![[1강무료보기]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ㅣ클래스e - 허지원의 《무덤덤한 심리수업》](http://i.ytimg.com/vi/4lQpLMRZK3g/mqdefault.jpg)
![[1강무료보기]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ㅣ클래스e - 허지원의 《무덤덤한 심리수업》](/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내향인이 외향인 보다 사람을 만날 때 더 즐거워한다?!😲 세계적 행복학자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격과의 상관관계✨](http://i.ytimg.com/vi/OmFwhS0VuCU/mqdefault.jpg)
![When you're at a crossroads! Nonna will decide. [Dating, marriage, parenting, human relationship]](http://i.ytimg.com/vi/WumK6R8ER-4/mqdefault.jpg)
1. 버터플라이 허그
2. 사랑받은 기억 떠올리기
3. 사랑하는 사람 사진 (로맨틱 드라마, 귀여운 동물…) 따뜻한 느낌이 들어오게끔
범죄프로 스릴러 액션 이런것만 좋아했는데 로맨스물을 봐봐야겠어요
거리감 두고 건조하게 보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네요
요새들어 미디어에서 너무 사람들을 감정동화시키고 스스로 병이나 문제를 찾게만들게 하는 프로그램이 많더군요
올바른 관계와 환경은 당연히 좋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때로는 합리화 해야죠
남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해서 교육방송을 틀어놓고도 발화자 의상가지고 평가질이네 ㅋㅋㅋㅋ 액자식구성 완벽
남자들 진짜 어휴 수준 ㅈㄴ떨어짐 멍청해갖곤 당당하게성희롱질
원래 이런건 여자들이 본다. 남자들은 이런거 ㅈ도 신경 안쓰고 잘삼.
그러니 여자들아, 이런거 볼 생각을 말고 남자처럼 좀 살려고 해라.
니들이 살면서 만나본 여자 동성 인간들 중에 안 예민하고 털털한 애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다는 거임. ㅇㅋ?
의상 외모 이쁘다는것도 평가질임? 칭찬이랑 평가를 구분을 못하는거임? 아이들한테 칭찬해도 평가질이니까 하면 안되겠누?ㅋㅋㅋㅋㅋㅋ
@@hb6g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해서인지 무지해서인지 잘 모르나봄 외모 칭찬도 주관적인 관점에 좋고 싫음을 평가해서 전달하는 거임 예쁘다고 말했다고 듣는 상대가 꼭 좋게 받아들일수는 없는 일임 특히 예로 어린이들에게 칭찬도 평가냐 말했는데 많은 아동전문가들은 아이들 가치관이 정해지지 않은 어린 나이이기에 외모를 중시하는 잘못된 가치관이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부모를 포함 어른들에게 겉모습으로 칭찬 내리지 말라고 권유함. 공부좀 해
@@hb6g 네 실제로 아이들한테 그런식의 평가가 들어간 칭찬을 하는건 교육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EBS채널 댓글관리좀 해주세요.
몇몇 댓글들 한숨이 나오네요
교양 강의 영상 눌러놓고 내용은 한마디도 안들리나봅니다
뭐하러 쓰레기통에 얼굴을 넣어두세요
일일히 반응해주면 먹잇감 됩니다. 그냥 무관심하게 지나쳐주세요.
일부러 관심 어그로끄는거에요 ㅋㅋㅋ 😅
수준떨어지는 로우아이큐 바텀이큐 금수같은 사람들이 참 많네요 에휴....
니가 뭔데 해라마라야. 느그 앞가림이나 잘하시길
15:40 버터플라이 허그
팔X자 포개고
손 번갈아가면서 괜찮아 하면서 왼손 오른손 토닥이기
호흡은 3초 들이마시고 7초참고 5초내쉬고
복식호흡하기
불안할때마다 하기
책 보면서 마냥 따뜻하기보다는 과학자로서 굉장히 엄밀한 심리학자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이미지도 그러시네요 그냥 대충 위로하려는 게 아니라 정확한 논리들을 알려주셔서 훨씬 위안이 되었습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와주시기를 파이팅
저도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알려 주시는 게
위로의 말보다 훨씬 더 좋았네요
단지 프롬프터를 보고 읽는게 아니라 외워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정말 의사 선생님을 만나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영상 만들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럼 20년 넘게 심리학에 대해 생각하신 분인데... 뭘 보고 자기 전공 말하겠음?
외워서 ㅋㅋ
실패에 우아할 것이라는 명문을 쓰셨던 교수님이시네요
남의 외모에대해 함부로 말하고 막말해도 참아야한다는 나라
썸네일 보고 너무 제 얘기라 바로 들어왔네요 ㅎㅎ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심리학 전공자라 생후 1년까지 애착 형성이 무척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갓난아기였던 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라 여기저기 많이 맡겨졌던 저로서는 안정애착을 형성하기 어려웠을 거라는 것도요. 그래서 건강한 애착형성의 기간이 이미 끝나버린건가라는 생각도 자주 했어요. 근데 말씀해주신 안정애착 형성을 위한 방법들(동기화, 민감성, 반응성).. 저 스스로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디서 봤는데 내 자신을 우리집 강아지 대하듯이 대하라고 하더라고요.. 밥은 안남기고 잘 먹었는지, 오늘 산책은 했는지, 충분히 놀아줬는지, 응아는 잘 쌌는지 등등...ㅎㅎㅎ 항상 내 기분을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인정해주는것, 그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 즉각 반응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나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너무 중요하고 좋은 방법들인 것 같아요!
저는 25년 살면서 항상 불안하고 불안하기만 했어요. 어릴 때는 왜 그런지도 모른채 살았고, 대학교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는 어렴풋이 깨닫게 됐죠.. 저희 부모님도 부모가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웠을 것이고, 그래서 때로는 실수도 하고 잘못된 양육방식을 택하기도 했겠지만 .. 최선을 다해주셨던 부모님이기에 원망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이미 이렇게 생겨먹은 걸,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는거고요. ㅎㅎ 교수님 말씀처럼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다독이고 응원하며 안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려고요 ! 좋은 강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도대체 어떻게 하면 옷에 신경쓰는거고 옷이 잘못됐다고 느끼는거지???
애착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가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고 뇌정지옴
이번에 서울대 엔번방 가해남도 자신보다 권위 높은 여자들한테 느끼는 열등감때문에 범죄 저질렀다는데 밑 댓글에 그런 남자들 더 있는거 소름
남자들진짜 ㅋㅋ하고싶은말많지만참는다..
일반화좀 하지마 니들도 문제야 걔들이 인터넷에 똥싸지르는것가지고 남자들이니 여자들이니 싸잡아서 이야기하지말라고
불쌍해 자신의 주변을 어떤 사람들로 채우길래.. ㅠㅠㅉㅉ
진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역겹다 진짜
진짜 싸그리욕하는사람들은 본인들도 같은 수준이라는걸 알아야함. 아마 패미겠지
자식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지지해주려고 하는 다수의 서양부모님이랑 다르게 어릴때부터 큰사람, 높은 사람만을 되길 바라는 그리고 그 바램을 나타내면서 압박하는 한국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게 크다고 봐요 어릴때부터…그러다보니 내편도 없고 불안한듯 싶습니다.
나이는 30살이고 남 눈치를 살면서 봐왔던 사람이에요 남 눈치를 보며 나타났던 증상은 매번 긴장하는습관, 말투 어투 말더듬 등 남들이 아땋게 생각할지에 대한 불안 및 걱정 그로인해 계속 자책하는 습관에 사로잡혀 삽니다! 매번 시간이 지나면 고쳐지겠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반복적인 행동에 좌절감을 느낍니다...
저도 님이랑 동갑인데 저도 그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동갑에 똑같아여 제가 쓴 글인줄..
저도 비슷한데요. 한번에 고쳐지면 좋겠지만 그런 방법은 없잖아요. 저는 ’내가 왜그랬지?‘ 라는 자책이 들었을 때 이것이 깊은 좌절감으로 연결되기 전에 그냥 생각을 멈추는게 도움이되더라고요. 이런저런 생각을 그냥 놓는거에요.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물론 있습니다.
‘나아질거야’ ‘괜찮아 남의 시선 의식하지마’ 등등 나를 일으키고 위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요. 이게 더 큰 좌절감을 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눈치보는 습관 때문에 말투와 행동이 신경이 쓰이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잖아요. 현재의 내가 이런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주고 스스로 호되게 탓하지 않으면 조금은 편해지더라고요. 이렇게 쓰면서도 제 자신은 잘 하고있나 검열하듯이 돌아보게되는데요. 이런 생각들… 다 정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요ㅋㅋ 힘내세요!
저도95년생이고 이 조직에서 나만 매번 못어울리나 싶기도하고 세상물정이나 유행등 딱히 관심이 없어서 대화할때마다 벽을 느끼고 한없이 작아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만 어울리고 대화도 참 잘 하던데 왜 이런부분에서 항상 비참함과 공허함을 느껴야 되는지ㅠㅠ
좆밥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좀 못하면 어때! 하는 뻔뻔함도 탑재하시고❤
저는 관계를 깊게 맺는 게 어려운
데.,제 힘든 점 어려운 일도 잘 못
털어놓고 상대가 얘기하는 건 들
을 수 있지만 제 얘기나 부탁은
못하고..참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끌고가지않고 좀 회피적
인 듯하네요
네 저도 그래서 공감이 되네요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거랑 갈등의 상황을 회피하게 됩니다..
심지어 교수말에도 집중못하고 숨쉬듯 얼평 몸평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할듯 에혀 외국나가서 똑같이 말해봐요 진짜 무례하고 그 무례한걸 인지 못한다는게 문제다ㅉ
칭찬해도 얼평 몸평한다고 발작하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유일할듯
해외도 같음 외국 유튜브 자주 안보시나본데 보면 양키들도 똑같이 so hot 이러고 다님
@@하루죵일-j8dso hot을 직역하면 화끈하다 뭐 이런건데 그 의미가 외모에 국한되지 않음... 성격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분위기가 될 수도 있고... 우리나라는 칭찬을 하는 방식이 너무 노골적으로 외모와 연관됨 상대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관심없고 그저 어떻게 보이는지에만 치중하는 게 느껴지는데 댓글은 이 부분을 지적하는 거임
다 똑같아요 특히 인터넷발달하면서
서구권 외모비하 장난없습니다 운동이 흔해진게 건강때문이 아니에요😂
@@hazelk8037 ㄴㄴ 그니까 외모에 관해서 so hot 한다고
버터플라이 허그 맨날 말로만 듣다가 무심코 따라했는데 갑자기 울컥해서 당황했네요😂 다들 무던히 살아봅시다
저도 충만한 기분이 들며 안정되는 느낌이에요 엄마가 안아주시는 느낌하고 비슷해요
제발 허지원 교수님 강의 다 풀어주세요 ㅠㅠㅠ
원래 이런건 여자들이 본다. 남자들은 이런거 ㅈ도 신경 안쓰고 잘삼.
그러니 여자들아, 이런거 볼 생각을 말고 남자처럼 좀 살려고 해라.
니들이 살면서 만나본 여자 동성 인간들 중에 안 예민하고 털털한 애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다는 거임. ㅇㅋ?
니들보다 권위높은데 여자라고 내려치기하는꼴이 진짜 웃김
니가 권위가 있는건 아니잖아?
그걸 니가 무슨 권위로 핀잔을 줌?
위 내용에 반박시 니 논점 니가 반박하는꼴임
응 ㅅㄱ
권위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뭣도 없으면서 성별로 내려치기 하니까 욕한 거고 본인은 그런 행동 한 적 없으니까 지적할 수 있지 ㅋㅋㅋ 그럼 영어 한 달 배운 초딩이 원어민 발음 지적하는데 원어민이어야만 그걸 욕할 수 있냐? 진짜 수준 심각하다
썸네일 공감돼서 눌렀어요. 저도 10대때부터 30대까지 항상 재미없는 사람같아서 고민해왔던 순간순간들이 있거든요...
허지원 교수님 책 너무 잘 읽었는데 ebs에서 강의를 해주셨군요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지원 교수님 고맙습니다. 🙂
애착이론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정 애착으로 자신을 이해하다보면 자신의 부모에 대한 원망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게 자신이 괴로운 이유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불필요한 괴로움을 추가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 수 있다, 나에게도 이유가 있었듯이 그들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만 그러한 것이 아니다 하고 조금만 더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면 추가적인 괴로움은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건조하고 담담해서 좋았어요 그렇다고 그 안에 따뜻함이 없는 것도 아니었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같아요 댓글들 읽으면서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묘한 안도감을 느끼고 갑니다😅
헉 허지원 교수님!!! 교수님 책 읽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 요즘도 힘들 때면 다시 정독한답니다... 아마 살면서 제가 가장 많이 읽은 책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ㅎㅎ 영상으로도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특히 제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이번 내용이... 매번 감사합니다!
EBs 댓글 관리 해주세요.
원래 이런건 여자들이 본다. 남자들은 이런거 ㅈ도 신경 안쓰고 잘삼.
그러니 여자들아, 이런거 볼 생각을 말고 남자처럼 좀 살려고 해라.
니들이 살면서 만나본 여자 동성 인간들 중에 안 예민하고 털털한 애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다는 거임. ㅇㅋ?
걔네들은 여자 아님? ㅎㅎ
담담하고 건조한 표정과 말투가 파격적이면서도 전달에 효과적인거 같아요.
나만 이렇게 불안해 하는게 아니었구나.....위로가되어요...
최근 제 코어에 있던 에고가 부서지는 경험들을 지속적으로 겪는 한편 불확실성이 크고 외로운 환경에 노출 되어있었어요. 무언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내가 잘못하는 것 같고, 불안하고, 사소한 표정변화에도 극도로 반응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뭐가 문제인걸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자리에 가게되면 지속적으로 맥락 없는 헛소리를 하면서 분위기 깨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반추를 거듭했는데요... 이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불안-불안정 애착이었군요... 뭔가 애착을 원하는데 마음대로 안 되니 수동공격을 하고 있던건데, 제 참상을 이제야 좀 드라이하게 볼 수 있게 됐네요. 일단 증상을 파악했고, 원인도 파악했으니, 한번 대책을 강구해봐야겠네요. 환경을 바꿀 순 없으니 이에 대응하는 제 자세를 조금 고쳐보려고 합니다. 좋은 가르침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셔요
ㅋㅋㅋㅋ 악플단 애들이 다른 영상에 단 다른 댓글 보면 매사에 시기질투욕비꼼.. 걍 직업이 방구석 여포임.
EBS 참 좋은 방송. 수준높은 내용, 좋은 컨텐츠가 참 많다.
이 강의는 천천히 곱씹어서 다시 잘 들어 봐야겠다...생물학적인 기전과 감정의 관계를 차분하게 설명하는 서술까지 참 배울게 많은 영상인 듯...근데 해쉬태크에 허지우너는 뭔 뜻인가요?
옷에 뭐 그렇게 신경쓰는거임 내용만 보면 되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이라… 이해해야죠… 방법 있나요 ㅎㅎ
이렇게 반응해주길 의도한 댓글이에요 무심하게 지나가주세요
18분 내내 강의내용 잘듣고왔더니 댓글에 진짜 이상한 사람 천지네요. 교수님 말대로 애착형성 잘못돼서 삐뚤어진건지ㅎㅎ 지만 애착형성 잘못됐나 참나
지들 옷이나 잘하지 길지나다니면 한녀들 더한거 잘만입고 다니면서 질투는 ㅉㅉ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1:21 '자신의 감정에 판단이 안 서는 이유는 본인의 감정이 타당화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
정서적 대화가 결여된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라면 주변 친구 행동, 미디어(특히 SNS) 등을 통해 감정 패턴을 익힙니다. 본질적인 '나'의 감정을 다루는 게 아니다 보니 상호작용도 모호하고, 결국 이런 요인 때문에 관계 불안을 더 느껴 회피형식(영상에서는 수동 공격) 행동을 보이며 악순환에 빠진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감정이 아닌 타인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학습해서 받아들여야 하니 이질감, 괴리감도 클 테니까요. 이렇다 보니 자신의 내면을 감추고 그릇된 페르소나가 펼쳐지기도 하죠. 사람이 뾰족해지고 날카로워지는 거 같아요 실상은 사랑 받고 싶어하고 대화가 필요한 건데 오해로 인해 타인을 공격하는 잘못된 형태로 발현되는 것이죠. 허심탄회하게 마음 다 터놓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지인이 있어야 일상생활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봐요.
싸우자도 비난도 아닌데...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 친구를 찾아 끊임앖이 에너지를 소비할게 아니라. 책을 읽음으로서 나를 살피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야 합니다. 감정도 학습이거든요. 또 자연스레 인내심도 늘고 성취감은 덤이고. 그리고 거기에 더해 짧은 3줄짜리 다행 일기,감사 일기 그런것도 좋고. 시를 써보는 것도 좋죠.
물론, 책도 사람이 쓴것이긴 하나 사람은 그 누구든 감정에 흔들리기 쉬운 동물이라 아무리 친한 친구고 믿음이 가는 친구라 해도 내 상처를 날것 그대로 받아주는 친구는 거의 없습니다. 받아 주는 사람도 정신적으로 아주 힘들고 또한 어렵구요. 20대 30대에 그런 친구 찾기 어렵습니다. 불가능 하다 하면 안믿겠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했습니다. 한때 부산 서면 교보문고 입구에 아주 크게 적혀 있었죠.
물론, 가스라이팅 아니고. 제 일방적인 주장 처럼 느낄수 있습니다만, 일단 졔 뜻은 그렇습니다.
아... 일단 그렇게 실천하며 살고 있고. 읽기와 쓰기를 통해 나 스스로를 수면위로 끌어올려 재밌게 사는 시람 중 1명입니다.
@@pain9498 말씀의 요지는 개인의 정서를 안정하게 만들고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타인보다 독서, 쓰기 등 쌍방이 아닌 일방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이를 함양해야 한다고 보고 계시네요. 이 부분도 맞는 말씀입니다. 저자의 의도나 감정, 사고 방식 등을 익혀 거기서 지혜와 혜안을 융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서 미처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이를 통해 성찰과 반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사회와 인간의 관계성을 놓고 봤을 때 그 상호작용을 간접적인 경험보다는 직접적으로 수반하는 경우를 말하고 있어요. 간접 경험은 그 한계성이 있습니다. 대화를 할 때의 분위기, 말의 톤, 얼굴 표정, 제스처 등 이런 것을 글로써 익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책, 커뮤니티 글, 카톡, DM 등 텍스트 메시지는 직접적인 감정을 판단하기 상대적으로 더 어렵잖아요? 평온한 건지, 삐친 건지, 화난 건지, 그냥 건조하게 보낸 건지 등 수용자가 유추할 뿐이죠. 이런 것이 오해를 낳을 수 있겠죠. 당사자의 저의를 파악하는 것은 직접 소통이 필요합니다. 이론을 마스터하는 것과 실전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다르듯이요. 20-30대에 좋은 친구 찾기가 어렵다고 선을 긋고 타인한테 데면데면하면 이 사람이야말로 영상에 소개된 사람의 전형적 예시가 된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말씀하신 부분과 함께 타인과 소통을 하며 이를 변증법적으로 융화시키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읽기와 쓰기를 통한 자신의 이해는 결국 건강한 사회 활동을 위한 밑거름이니까요.
유튜브에 다른 애착 관련 영상들 대부분 애착유형에 대한 설명만 하고 끝나 버리는 게 아쉬웠는데
불안정 애착 유형의 성인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여러 방법들 알려 주셔서 좋네요.
진짜로 남 눈치 좀 봐야하는데 안보고 상처주는 말이나 막 싸지르는 사람들은 안보고, 힘들고 지친 사람들이 이 영상 눌러본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원래 이런건 여자들이 본다. 남자들은 이런거 ㅈ도 신경 안쓰고 잘삼.
그러니 여자들아, 이런거 볼 생각을 말고 남자처럼 좀 살려고 해라.
니들이 살면서 만나본 여자 동성 인간들 중에 안 예민하고 털털한 애들 특징이 성격이 남자같다는 거임. ㅇㅋ?
걔네들은 여자 아님? ㅎㅎ
진짜 웃겨요 정신과도 상처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 가고 정작 준 놈들은 안다님 ㅋㅋ 짜증나.. ㅠ 모두 파이팅 입니다..
강의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교수님~
너무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많이 울고 위안받고 나를 위로하는 방법도 알아갑니다
제 이야기라 너무 공감하며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합니다
뇌를 근거해서 인간의 심리를 풀어주니까 좋네요
이상한 댓글이 안보이는데 댓글을 비난하는 댓글들은 많네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ㅋㅋ
제일 무덤덤하게 와닿는 심리영상이네요 좋아요 잘들었습니다~
불안-불안정애착 유형...이 내용을 이해하게 된것 만으로 이 영상의 가치가 높습니다
보면서 왜 계속 눈물이 주룩주룩나는지 모르겠네요.. 담담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더 풀어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너무 도움됩니다...책사야겠어여...
너무 좋은 강의 잘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노경선교수님의 아이를 잘키운다는것을 읽고 충격받음 내아이들을 회피형불안정애착으로 키운것임 ㅠ 이미 애들은 초등학생이었고 ㅠ 나또한 회피형불안정애착이라 대물림 시킨것이었음 하지만 울딸이 20살때 소아정신과의사에게 상담받으러갔을때 지금부터라도 10년동안 딸이 원하는대로 해주라고함 그러면 안정애착으로 바뀔수 있다함 울딸 지금 22살이지만 대학생활 잘하고 친구관계 원만함 지금부터라도 심리적 안전기지 역할을 해주기위해 늦었지만 노력하고 있음
역시 부모는 위대합니다.
저도 불안정 애착이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대물림으로 이어질수있지만 불안정하기에 인간이겠죠.
알아차리고 바꾸신 노력 대단하세요. 정말로요
여성의 본능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노력하신만큼 앞으로도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ㅎㅎ
ㅂㅂ@@BanDi-c7o
20대 딸로서 정말 멋있으시네용…….
저에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그동안 왜 난 내 감정으로부터 판단이 잘 안 설까 했는 데 감정의 타당화를 받지 못해서 그랬군요. 버터플라이 허그도 꼭 실천하겠습니다. 불안정 애착을 대물림하지 않도록 많이 배우겠습니다.
내 안에 따뜻함이 들어오도록 하자❤ 감사합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진정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표정과 목소리, 이야기였어요 교수님의 다른 영상과 책들이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모두 들어보고 싶네요..18분이라 아쉽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에여 !! 감사합니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그외 칼럼들은 필사할 정도로 잘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특히 책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소장 중일정도로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2번째에서 조금 슬퍼요.. 따뜻하게 느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딱히 떠오르지가 않아요..
허지원 교수님 고려대 특강할 때 가서 수강했는데 사인 하나 해주실 때도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어요. 특강 내용도 너무 좋아서 지금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책도 잘 읽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다
낯이 되게 익으시다 했는데 허지원 교수님이셨네요 최근 영상으로 만나뵈니까 너무 좋아요
교수님이 쓰신 책들 꼭 읽어보세요 큰 도움 됩니다
제목이랑 썸네일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정말 내 얘기ㅠㅠ 근데 아무리 쥐어짜내도 따뜻한 사랑 경험이 하나도 없어서 좀 슬프네요 우리 강아지 사진이나 많이 봐야지🤣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위안이 돼요. 이제 떠나보내야지..
미디어에서 과도한 관심을 갖고 확대해서 하는 애착이란 소재를 거리를 두고 건조하게 바라보란게 와닿습니다
우울증 때문에 심리학책 많이 읽었는데 교수님이 쓰신 책이 가장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제 감정을 어떻게 보면 뇌기능의 고장? 정도로 볼 수 있었거든요. 덕분에 저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강연 보고 교수님 저서 검색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 저자분이여서 정말 놀랐습니다😅 제 이야기엔 한없이 감정적이게 되는게 당연했는데…건조하게 보라는게 뭔가 정신을 퍼뜩 들게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책 제목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멋져요! 파이팅!!
@@sujikim3258이 영상에 나오시는 허지원 교수님 책이에요 '나는 아직도 나를 모른다'
이 책 되게 유명해요 꼭 읽어보세요
댓쓴이님도 저희들도 모두 파이팅 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중요한 건 나 자신과의 관계가 참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정말 내 문제일까 확인해버리는 계기가 될까 무서워 진심을 나눌 사람도, 상담 받을 용기도 없음
정확히는 실제로 문제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하는 내 마음이 문제더라구요. 문제를 인정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문제를 문제라고 받아드리지 못하면 평생 괴롭습니다
저도 그래요. 직면하는 게 보통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니죠.. 근데 그냥 덮어두면 해결이 안 돼요. 스스로 용기 내는 수밖에 없어요
음... 무리해서 상담 받으려 하지 말고.
다양한 심리학 책 뇌과학 책을 읽어 보세요. 공부한다 치료? 한다 이런 생각 하지 말고 즐긴다 생각하고 읽으세요. 나를 바로 알면 타인의 마음을 파악하는것도 쉬워져요.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님 영상, 뇌과학자 정동선 님의 유튜브 영상들도 좋고.
영상을 가볍게 스킵하지만 말고 보되 제대로 된 책에 큰 비중을 두는게 좋아요. 책을 읽을 땐 날 돌아보기 더 쉽거든요.
그리고 짧은 일기나 순간 순간의 감정 메모 같은것도 날 알아차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상담에 대한 거부감도 어느순간 확 즐어들 수도 있고.
참고로 진짜 상담 전문가들은 개인 상담비도 1시간에 10만원은 가볍게 넘기고. 20만원씩 받는 분들도 꽤 됩니다.
시험 삼아 가볍게 카운셀링 교육을 받은 그런 분들에게 무료 상담을 받아 보는것도 좋겠죠.
신경정신과는 상담의 비중은 낮고 무조건 약을 권하는 경우도 꽤 있으니 참고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눈물이 났어요. 아마 선생님의 말에서 이해를 받은 느낌이 들었나봐요.
마지막에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들에게 여러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상황일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도 큰 희망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문인 점이 있습니다.
일단,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게 되는 점, 그리고 상대가 나에게 사랑을 거둬버릴까봐 애쓰게 되고, 잃을 것 같다면 큰 불안감에 휩싸이는 점들 너무나 제 정신상태와 흡사해서 불안정애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불안정 애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거리감을 두고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그렇듯 저도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는데요. 본 영상에서 설명해주시는 ‘어머니가 자식에게 애착형성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을 제가 어머니한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0초안에 듣고 있다는 반응하기’, ‘감정 타당화(힘들 수 있지)‘, ‘민감하게 알아채고 반응하기’ 등의 행동을 제가 어머니에게 평소에 항상 하고 있어요. 제가 힘든일이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아니면 너무 행복할 때도 전부 꾹 참고 어머니 상황부터 파악하고 대처하고 하루의 마지막에 제 방에 들어와서야 저의 기분을 살핍니다. 어머니가 시킨 것도,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해야만 할 것 같아서 그렇게 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줄, 당연한 줄로만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사람에게 받고싶었던거라 그래요.
뭐라 댓글을 남겨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좋고 와닿고 흥미로운 강의인데!!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렇게 거리를 두고 건조하게 따뜻한 얘기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정말 도움많이되었습니다
교수님 짧게나마 제 학부시절에 계시는동안 많은걸 배웠고 너무 존경합니다..!! 요즘 미디어에 많이 보이셔서 더 반갑고 멋지고 항상 배워가요.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해주세요❤❤
버터플라이 허그 이거 뭔데 하자마자 닭똥같은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나요...ㅠ 자주 저를 안아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버터플라이허그 정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좋은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연히 본 강의이지만 찾아 들어본 어떤 강의보다도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지식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더 보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예전에 교수님이 쓰신 칼럼을 본 적 있어요. 실패에 우아할 것. 그 글이 굉장히 위로가 많이 됐는데 이 영상으로 뵈니 더 반갑네요 😂 ebs 좋은 다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의 호흡은 분노 조절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거나 가르치는 분들에게
허지원 교수님.....!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허지원 교수님의 강의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책 잘 안 읽는 무식한 제가 우연히 허지원 교수님이 쓰신 책을 보고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제 인생을 쭈욱 지켜봐오신듯한 책의 구절 하나하나가 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BS에서 뵐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교수님이 쓰신 책이 정말....정말 큰 위로가 되어, 도서관에서 읽고 소장하고싶어 4권을 구매해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책 제목은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라는 책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인생 사시길...!
데쟈뷴가... 꽤 오래전 이 멘트 들어 본 적 있는 것 같다는...
사람좋아하고 잡생각이많은 사람으로써ㅠㅠ 좋은 조언얻어갑니다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어! 허지원 교수님! 나도 나를 모른다! 교수님의 글 덕분에 큰 위로를 받은 적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성함 보고 썸네일 눌렀어요! 교수님 글이 너무 좋아서 폰에 캡쳐해두고 종종 다시 봐요. 강연도 너무 좋네요!!
해외에서는 1도 신경 안썼는데 한국에서는 어쩔수 없이 신경써야함 . 웃자고한거 죽자고 달려드는 민족이라 개피곤 . 한국에서는 눈치 필수임😢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그냥 두세요. 그래야 고소를 하든 뭘 하든 하지. 구글도 신고 자주 당하면 가차없이 아이디 날아감. 해당 구글 계정과 연동된 것들도 다 날아감~
영상요약
영상은 애착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착은 주양육자와 아동 간의 상호 관계, 신뢰, 따뜻함, 특히 스킨십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서적인 유대감을 의미합니다.
영상에서는 안정 애착과 불안정 애착에 대해 설명합니다. 안정 애착은 주양육자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아이들을 잘 돌보는 경우에 형성됩니다. 불안정 애착은 주양육자의 반응이 일관되지 않거나 부적절할 때 형성됩니다.
영상에서는 불안정 애착의 한 유형인 불안 불안정 애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불안 불안정 애착은 다른 사람이 나를 떠날까 봐, 나에 대해서 좋지 않은 평가를 할까 봐 불안해하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고, 거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영상에서는 불안 불안정 애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버터플라이 허그, 따뜻한 양육의 이미지 떠올리기,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보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보기, 귀여운 동물 사진 보기,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 따끈한 차 마시기 등을 제안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교수님 말씀 힘이 되었습니다 해결법도 알려주시고 강의 들을 수있어 감사합니다😊
4:21 7:01 9:09 9:56 10:36 15:59 17:06
트라우마에 대해서도 다뤄주신 내용이 있나요? 없다면 부탁드려요 ㅠㅠ
고맙습니다
스릴러 영화 작작보고 불안할때 버터플라이 머시기하고 강아지영상이랑 로코드라마 봐야지... 거의 10년가까지 편도체 과로하고 있음
1978년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고 한 말이라면 틀릴지도. 도시화는 곧 자본주의에 대한 노출을 의미하기때문에, 불안정에착의 비율이 높아질 확률이 높지만, 1978년에 이미 도시화된 국가나 지역들도 많습니다.
산후우울증을 이성으로 극복하시는기 정말 심리학자스러운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9 버터플라이 허그
좋네요
15:40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제가 재미없거든요 훟
내 얘긴가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