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성운 PD입니다. 오늘은 [사고실험]을 시청해주시는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긴 글을 남겨봅니다. 작년 3월, [사고실험] 파일럿 에피소드를 편집하던 밤이 기억납니다.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44분 길이의 영상을 편집하면서 저는 제발 조회수 5만을 넘기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다음 편 하나는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첫 에피소드는 5만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위기는 종종 쉽게 찾아왔고 저는 계속해서 하늘과 땅과 알고리즘에게 어렵게 빌었습니다. 제발 한번만 10만을 넘기게 해주세요, 제발 이번 섭외가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 내년에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그렇게 2023년을 살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행한 영상은 모두 16편, 평균 조회수는 12.6만회입니다. 어디 가서 자랑할 만큼의 숫자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24년엔 생존을 넘어 더 멀리 가보고 싶다는 꿈을 꾸기에는 충분한 숫자였습니다. 모두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시도를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사고실험] 뉴스레터인데요. 사실 저는 뉴스레터보다는 편지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편지에는 에피소드별 기획 의도, 섭외 비하인드, 영상에 담기지 못한 문답을 포함해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와 저의 생각들을 적을 예정입니다. bit.ly/3upEHjM 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고실험]이나 저에게 남기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껏 자유롭게 think@eoeoeo.net으로 보내주세요. 전부 답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읽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분들이 궁금합니다. 왜 [사고실험]을 보시는지, 어떤 점을 좋아하시는지,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시는지, 평소에 또 어떤 콘텐츠를 보시는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어떤 갈증과 충만감을 느끼며 살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 어쩌면 질문의 목록이 너무 길어서 그 궁금증은 영영 채워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저는 계속 여러분을 궁금해하고, 계속 질문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 일면식도 없었던 저와 함께, 허물없이 솔직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눠주신 김지윤 박사님께 진심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이 댓글은 2월 동안 발행되는 [사고실험] 영상들에는 계속 달아둘 예정입니다. 다소 지겨우시더라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최성운 드림
늘 인터뷰에 진심이신 점이 영상 밖으로 느껴집니다. 뭔가 쳇바퀴같은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과연 그 변화를 내가 버티고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데, 피디님 영상을 보며 그래도 나 자신이 원하는 걸 선택하고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주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늘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별거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힘들게 모은 1억을 전세사기로 날려서 매우 허무하고 허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잊고 나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만은 않았거든요! 인터뷰 통해서 저희 부모님에대한 생각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지치고 힘든 20대 후반이지만 요행없이 넘어져도 후딱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 더 단단해지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음의 울림이 있었는데 저또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날이 오길!
저도 글쓴이님과 동일하게 30대 중반에 어렵게 모은 1억 전세사기 날리고 만료된 집에서 투쟁중입니다. 저도 힘들고 어렵지만, 내 나이가 밑천이다 하고 나아갑니다. 우리 꿋꿋이 살아나가봅시다.힘내보아요!!!!!!!!!!!!!!!!!!!!!!!!!!!!!!!!!!!!!!!!!!!!!!!우리의 순간은 옵니다!
요즘 박사 졸업을 앞두고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연구가 다 하기싫어지고 연구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힘드네요. 이렇게 열심히 해봤자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게 참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박사님 얘기 아까 들으면서 마음 다잡았는데 한번 더 와서 듣습니다.
저도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돼요.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슬럼프가 진하게 찾아왔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언젠가 나의 때가 온다. 이 이야기 믿고 나아가봐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기 어려운 거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견뎌봅시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김지윤박사님 인터뷰 좋았어요 저는 72세되었지만 여행길에 듣는 런던필 연주나 비엔나필 연주를 현지에서 들울 때 모든 걸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현악기의 사운드가 얼마나 비단결처럼 흐르는지 전율할만큼 감동하며 음악을 들었어요. 오랜 시간 음악을 들어 온 세월에 대한 보상이었지요. 오늘 두 분의 대담은 아주 편안하고 진솔하고 그래서 더 다가오는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인사들의 인터뷰를 받고 그분들에게도 충분한 감명을 받았지만 인터뷰어에게 감명을 받게되는 인터뷰 영상은 처음이네요. 질문 내용이 섬세하지만 깊고 울림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배우고 성찰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바이브라고 해야 하나… 잘 보고 갑니다. 이걸 보시는 모두에게 티스푼의 행복이 하루하루 누적되길 😊
최성운PD님, 오늘도 좋은 에피소드를 제작하시고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최근 인생에 부침을 겪고 있어 스스로에게 위안과 지지가 필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오늘은 조금 용기가 났습니다. 저도 성운PD님이 그동안 노력해왔던것처럼 계속,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누구든, '나'는 특별하지 않다. 그러나 '나'는 소중한 존재다. 제가 가진 문제가, 고민들이 특별하지 않다는 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일종의 자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아직 머리로만 이해했을지언정, 저 자신을 특별함보다 소중함으로 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꿈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리고 이 나이에 뭔? 그냥 현실에 순응하면서 사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산답니다. 그런데 두분이 막힘없이 툭툭 그리고 술술 풀어가는 얘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Refresh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다른 하루로 살아 봐야 겠어요. 아자~~~
SNS나 유투브에서 화려한 삶을 사는 장면들이 부각되다보니 저도모르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있더라구요. 사실 알고보면 우리의 삶은 결이 다 비슷해요. 저마다의 아픔, 사연, 고난 등등..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느낀다면 내가 사는 삶이 조금 더 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자식 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애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제일 큰 듯... 아무튼, 평소에도 생각했지만, 생각 보다 훨씬 더 프로페셔널하시네요.~ 늘 궁금하던 질문들과 답변들이라 좋아요... 좋은 인터뷰 두 분께 감사합니다! 대학 때 들었던 포레의 시실리랑 파반느 생각나네요...
요근래들어 ‘왜 나한테만’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ENFP인데 ISTJ에게 담담하고 담백한 위로 받고 치이고 갑니다. 인생은 원래 고행이지만 언젠가 나의 순간은 온다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음이 강해졌다가 따뜻해져서 말랑해졌다가 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아들의 추천으로 김지윤박사님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보며서 박사님의 말씀에 공감대가 커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 살다보니..내 마음갖지않은 일들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박사님의 "당신의 순간은 꼭 찾아옵니다"라는 말씀을 잘 되새기면서 좋은 순간을위해서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말씀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 닿네요. 하루 하루 생활인으로서 열심히 살아왔다, 오늘날 그 결과가 나타난거다. 등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성운PD님의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방식이 굉장히 깊이가 있고 딱 적격한 질문과 피드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화이팅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와닿는 포인트가 있네요.. 프리랜서 전문가인데 어느 순간 내가 내 퍼포먼스에 만족을 못 하는 순간... 그냥 이 일을 버려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받는 것 이상으로 해내야 내가 나에게 만족하게 되는 듯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자기 결과물 잘 포장해서 멋지게 커리어를 닦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또한 능력이기도 하구요. 채찍질이 습관인 또다른 일인 멀리 해외에스 멋진 박사님 정말 응원합니다~
외교와 국제정세에 관심이 많아 박사님 본 채널도 항상 챙겨보는 20대 학생입니다! 지식play에서는 저의 지식을 쌓는데 행복했던 반면,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이번 콘텐츠에서는 저의 불안정한• 불안한 미래를 향하는데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아마 많은 다른 20대들도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Istj, 소설 별로 안 읽음 그림좋아함 올해 20살된 자식 있음 저도 그렇다는게 왜이리 설레고 좋은건지 ❤ 십여년 동안 봐온 수 많은 유툽 영상 중에 최고 였습니다. 인터뷰어로서 최성운님의 진정함 섬세함이 영상에 대한 집중력을 훨씬 더 높였구요. 이번 김지윤 박사님편은 유툽의 순기능 중 순기능이었습니다❤❤❤❤❤
불운한 일들이 일어날 때 김지윤님 처럼 저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라고 받아드리기 힘든 거 같아요 때때로 살다가 여러 힘들 일들이 생기다 보면 잠깐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불운했던 어떤 경험들은 누구보다 불행한 일이라 여겨질 만큼 불운한 사건들이 존재하기에 쉽사리 “이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라고 털어버리는 건 저에게 너무 공감하기 어려운 말이네요.. 다만 저는 불행한 생각을 깊게 하다 보면 거기에 빠져버려서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하거나 현실이 변하지 않기에 그저 앞에 닥친일에 집중 할 뿐이에요..
지난 주말에 앞쪽보고 휴일 덕분에 뒤쪽을 보게됐네요. 와닿는 정도가 큰 내용인데 거기다가 13:00부터는 두 분의 감정선도 느껴져서 '따뜻한' 컨텐츠라는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시는 동안 손 동작을 유심히 봤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두 손을 모으고, 중요 부분을 언급할 때 두 손이 모입이다. 말과 손 동작이 함께 상대방에게 전달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운 PD입니다. 오늘은 [사고실험]을 시청해주시는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긴 글을 남겨봅니다.
작년 3월, [사고실험] 파일럿 에피소드를 편집하던 밤이 기억납니다.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44분 길이의 영상을 편집하면서 저는 제발 조회수 5만을 넘기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러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다음 편 하나는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첫 에피소드는 5만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도 위기는 종종 쉽게 찾아왔고 저는 계속해서 하늘과 땅과 알고리즘에게 어렵게 빌었습니다. 제발 한번만 10만을 넘기게 해주세요, 제발 이번 섭외가 성공하게 해주세요, 제발 내년에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그렇게 2023년을 살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발행한 영상은 모두 16편, 평균 조회수는 12.6만회입니다. 어디 가서 자랑할 만큼의 숫자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24년엔 생존을 넘어 더 멀리 가보고 싶다는 꿈을 꾸기에는 충분한 숫자였습니다.
모두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시도를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사고실험] 뉴스레터인데요. 사실 저는 뉴스레터보다는 편지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입니다. 편지에는 에피소드별 기획 의도, 섭외 비하인드, 영상에 담기지 못한 문답을 포함해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와 저의 생각들을 적을 예정입니다.
bit.ly/3upEHjM 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고실험]이나 저에게 남기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껏 자유롭게 think@eoeoeo.net으로 보내주세요. 전부 답을 드리지는 못하더라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읽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분들이 궁금합니다. 왜 [사고실험]을 보시는지, 어떤 점을 좋아하시는지, 어떤 점이 마음에 안 드시는지, 평소에 또 어떤 콘텐츠를 보시는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어떤 갈증과 충만감을 느끼며 살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
어쩌면 질문의 목록이 너무 길어서 그 궁금증은 영영 채워지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저는 계속 여러분을 궁금해하고, 계속 질문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 일면식도 없었던 저와 함께, 허물없이 솔직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눠주신 김지윤 박사님께 진심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이 댓글은 2월 동안 발행되는 [사고실험] 영상들에는 계속 달아둘 예정입니다. 다소 지겨우시더라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최성운 드림
eo는 안 보는데 사고실험은 봄
잘보고있는데요 박사님께 지윤님이라는 호칭은 아닌듯해요
대통령이나와도 00님으로 부르실건아니잖아요
목소리좋고 잘생기고 말투도 좋아요
늘 인터뷰에 진심이신 점이 영상 밖으로 느껴집니다. 뭔가 쳇바퀴같은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과연 그 변화를 내가 버티고 이겨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데, 피디님 영상을 보며 그래도 나 자신이 원하는 걸 선택하고 해낼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주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늘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도 특별하지 않아요. 다만 나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가지고 다시 일어나는 거는 중요하죠." 이 말이 울림이 크네요.
재울림때문크네맛없재
별거 없는 집에서 태어나서 힘들게 모은 1억을 전세사기로 날려서 매우 허무하고 허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잊고 나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만은 않았거든요!
인터뷰 통해서 저희 부모님에대한 생각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지치고 힘든 20대 후반이지만 요행없이 넘어져도 후딱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 더 단단해지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음의 울림이 있었는데 저또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날이 오길!
아....ㅠㅠ 뭐라 위로도 못 드리겠네요. 그래도 님 글에서 꺽이지 않는 마음이 느껴져 제가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옌슬-x6c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받아드리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더 크게될거라 그깟것 디딤돌이라 생각하고있어용~~
오늘도 더 성장하는 하루가 됩시당 :)🤍
힘내시길요🎉🎉🎉🎉
저도 글쓴이님과 동일하게 30대 중반에 어렵게 모은 1억 전세사기 날리고 만료된 집에서 투쟁중입니다. 저도 힘들고 어렵지만, 내 나이가 밑천이다 하고 나아갑니다. 우리 꿋꿋이 살아나가봅시다.힘내보아요!!!!!!!!!!!!!!!!!!!!!!!!!!!!!!!!!!!!!!!!!!!!!!!우리의 순간은 옵니다!
힘내셔요!!!
인생은 고행이다. 불행이든 행운이든 영원한 것은 없다. 언젠가 나의 순간은 온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투브 라는 것은 이런 영상이 있어 아름다운 것 아닐까...?
저렇게 고퀄리티 질문으로 구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요. 이 컨텐츠 더 잘되어야 합니다.
재질문구성노력맛없재
요즘 박사 졸업을 앞두고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연구가 다 하기싫어지고 연구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힘드네요. 이렇게 열심히 해봤자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게 참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박사님 얘기 아까 들으면서 마음 다잡았는데 한번 더 와서 듣습니다.
참 공감갑니다...그렇게 좋아하던 일이 였는데 특정일로 참 도망가고싶다 생각이드는 하루네요~~~그래도 꾹참고 나아가봅니다~~
저도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돼요. 공부를 오래하다보니 슬럼프가 진하게 찾아왔더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언젠가 나의 때가 온다. 이 이야기 믿고 나아가봐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기 어려운 거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견뎌봅시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이른 나이에 전공을 택해 한가지 공부만 20년째 하는중이네요 ,, 너무 좋아서 미쳐서 했다기보다 그만두기 무서워서 해온 마음이 더 컸던거같고 이제 공부가 끝나고 사회로 나가야할 시점이라 무섭기도합니다🥲 힘들지만 화이팅해서 나의 때를 기다려봐요..! 모두 응원합니다!
아공 좋은 방송엔 좋은 사람들이 모이네요^^
공대생 아들보며 마음이 심란한데 여러분의 시간이 온다는 것 그것은 확실합니다!
그때까지 준비합시다!
저도 석사 졸업을 앞두고
이석증으로 아파서
논문 연기해 놓고...
자신감 저하되어서.. 우울했는데.
방송 듣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다들 멋진 분들이 계셔서
용기를 냅니다😊😊
사십대 후반, 개인사업&프리래서이며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김지윤 박사님 이야기 듣고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하루 하루를, 한달을, 일년을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너무 허무한 요즘,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굉장히 노력하면서 살아요.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요.
요행수가 있는 사람은 얼마 안돼요.
🥹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굉장히 노력을 하지 않음 다들 적당히 하지
대부분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노력하지 않아요.
맞아요 😊
기획해주시고 출연해주시고 인터뷰해주시고 편집해주시고... 모두 감사합니다
환경보다 멘탈이 금수저심 그래서 인생굴곡을 구김 없이 넘기심
말씀하시는 투는 많이 담궈본 기스많은 은수저 캬
기스는 쪽바리 말입니다
흠집,긁힘,상처로 써주세요
사람은 돈값을 해야된다. 마음에 와 닿네요 ㅎㅎ 삶은 절대로 얼렁뚱당 살게 하지 않는다. 진짜 급공감하게 되네요
김지윤박사님 인터뷰 좋았어요
저는 72세되었지만
여행길에 듣는 런던필 연주나 비엔나필 연주를 현지에서 들울 때 모든 걸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현악기의 사운드가 얼마나 비단결처럼 흐르는지 전율할만큼 감동하며 음악을 들었어요.
오랜 시간 음악을 들어 온 세월에 대한 보상이었지요.
오늘 두 분의 대담은 아주 편안하고 진솔하고 그래서 더 다가오는 이야기였습니다
3년차 공시생입니다… 공부하기 시작한 초반부터 만만하게 보다가 철퇴맛보고 머리빠지고 피부 난리나고 마음도 어지러웠습니다.. 왜 나한테만 어렵고 힘든길인지 싶었지만 김지윤님의 말몇마디로나마 위로가 됩니다
당신의 순간은 꼭 찾아옵니다 라는 말에 위안받고 눈물이 왈칵나네요 박사님 말씀 새기고 포기하지 않을게요
배속 안하고 광고 스킵 안 누르고 끝까지 보는 유일한 컨텐츠
최성운 피디님 질문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깊게 탐구해봐야 할 수 있는 질문들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물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대화, 참 좋네요. 최성운 PD님 차분한 진행 인상 깊어요. 감사합니다.
PD님이 울컥하실떄 저도울컥하네요. 정말 좋은 인터뷰입니다. PD님이 하시는 단어들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의 순간도 그리고 우리 가족 구성원의 순간도 올것이라 믿어요
지식플레이 구독자인데, '인터뷰이'가 김지윤 선생님이시라 상편, 하편까지 모두 봤는데, 최성운 피디님은 참 섬세하고 좋은 '인터뷰어'이신 듯하네요~ 좋은 질문들을 많이 준비하셨네요~ 두 편 모두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보석을 얻은 듯하네요. 어쩜이리 호스트, 게스트 두분 모두 지적이신지..멋지다는 생각만 드네요
1편 넘 좋아서 뜨자마자 달려옴
인터뷰를 진짜 잘하시네요. 진행자도 게스트도 최고😂😂😂❤
역시 멋짐이란걸 보여주시네요
무탈한 인생만 사셨을것 같았으나 삶을 포장하지 않고, 삶 자체가 고난임을 덤덤히 말하시는 태도가 큰 울림을 줍니다
저의 반백살의 모습도 저렇게 닮았으면 싶은 25살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멋있는 분이시네요 ㅜㅜ 구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그리 되실겁니다 ㅎ
그렇습니다.
그랬으면 합니다.
억지스럽지도 않고
극단적이지 않고
수행함에 상식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는 그 모습.
지금까지 많은 인사들의 인터뷰를 받고 그분들에게도 충분한 감명을 받았지만 인터뷰어에게 감명을 받게되는 인터뷰 영상은 처음이네요. 질문 내용이 섬세하지만 깊고 울림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배우고 성찰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바이브라고 해야 하나… 잘 보고 갑니다. 이걸 보시는 모두에게 티스푼의 행복이 하루하루 누적되길 😊
김지윤 박사님 저의 롤모델이에요. 보기와는 다르게 솔직토크 넘 좋네요.
정말 그릇과 내공이 커신분입니다. 다시 티비에서 뵙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박사님 같은분이 계셔서 늘 희망입니다~~
PD님 마음이 힘드셨었나봐요 울컥 하시던 순간에 같이 울컥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49세 올해 첫째가 성인된 두딸엄마입니다. 어릴때 꿈이었던 성악 공연을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나만 그렇지 않고 엄마들은 가족의 뒷바라지로 다 노력하고 살고 있지만 본인의 순간이 온다는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저의 때,순간 , 각자 모두의 순간 응원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며 인생 2막을 열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이토록 명징한 자기생각을 가지고 노력하는 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게스트와 호스트의 합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재용님 지윤님 둘 다 너무 좋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ㅠㅠ
인생은 고행이고 사는게 다 그런겁니다. 당신의 순간은 꼭 찾아옵니다~ 열심히 사는 여러분 모두 잘 살고 있는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0대 여성입니다~ 강의 영상을 많이 듣다보니 알고리즘이 (김지윤님 영상)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자주 볼 것 같아요~
일단 구독으로 찜
박사님 진심으로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와닿네요. 영상보면서 울컥한 50세 엄마로서 박사님의 새로운 계획들을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pd님, 진행 너무 잘 하십니다. 앞으로 쭉 ~따라갈께요. 응원합니다.^^
김지윤박사님. 너무너무. 멋지신분이십니다 말씀 하나하나 모두 너무 훌륭합니다
티비프로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들이 모두 듣는이들에게 아무리 어려운 정치 문제를 풀어나가도. 어쩌면 그렇게 쉽게 이해를 하게 만드시나요
최성운 피디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진행이 너무 깔끔하세요
인터뷰어가 굉장히 좋은 질문을 던져서 그런지 인터뷰이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네요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김지윤 박사님, 정말 똑똑하고 인성까지 좋은분인듯.
모든 말이 담백하게 와닿지만 50대를 바라보는 엄마로서 마지막에 말씀은 가슴에 절절하네요
최성운PD님, 오늘도 좋은 에피소드를 제작하시고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최근 인생에 부침을 겪고 있어 스스로에게 위안과 지지가 필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오늘은 조금 용기가 났습니다.
저도 성운PD님이 그동안 노력해왔던것처럼 계속, 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누구든, '나'는 특별하지 않다. 그러나 '나'는 소중한 존재다.
제가 가진 문제가, 고민들이 특별하지 않다는 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일종의 자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아직 머리로만 이해했을지언정, 저 자신을 특별함보다 소중함으로 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꿈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리고 이 나이에 뭔? 그냥 현실에 순응하면서 사는게 최선이라 생각하고 산답니다. 그런데 두분이 막힘없이 툭툭 그리고 술술 풀어가는 얘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Refresh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내일은 다른 하루로 살아 봐야 겠어요. 아자~~~
pd님의 깊이 있는 질문들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정말 의미있는 내면의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구독자들 마음의 울림을 주는 답변들을 듣게 해주시네요.
아...감동이 이는 두분의 토크였습니다.
김지윤 선생은 베인 훈련된 謙遜이 스쳐가~
늘 감내하신 내공 놀랍지요...
큐레이터 일 하면서 느낀게, 정말 어머님들이 예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거든요. 보는것 뿐만 아니라, 작가에 대한 지식까지… 즐거운 공감을 하고 갑니다
썸넬 박사님 표정이 너무 좋아서 들어왔어요 그 표정만 봐도 마음이 꽉 차요
김지윤 박사님..언제나 응원합니다..인간적으로 ㅋㅋ
진짜 너무 덤덤하게 진리를 말씀해주시는.. 내공 깊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이제 꺼졌다고 생각한 열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대담을 클릭 한번으로 들을 수 있는게 유튜브의 순기능이겠지요. 진행과 질문의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이 인상적이네요. 피디님 앞으로 더 잘되시길 ...
지성인들의 대화로 귀르가즘을 느낀다
재지성인들맛없재
참.....이 인터뷰 아니었으면 김지윤님에 대해서 계속 오해하고 살뻔했네요. 같은 또래 여자로써 참 멋집니다. 이런 훌륭한 깨달음을 전파할수있는 존재라니...내가 다 자랑스러워요❤
피디님 따라서 저도 울컥ㅜ 마음 따뜻해지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일하는엄마로써 얘들에 대한 얘기하실때 같은 마음으로 울컥합니다😢😢😢
똑뜩하고 제대로 된 분이네요.
저도 러닝 좋아하는 istj인데 김지윤님도 istj라고 하셔서 너무 반갑고 괜히 자랑스러워요ㅎㅎ
박사님의 말씀 하나하나 유난히 와닿습니다.. 😢
인생은 원래 대부분 고행, 선물 같은 순간도 있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고 언젠가는 지나간다.
특별하진 않지만 소중한 존재이다, 그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진심은 소름돋는 감동을 주시네요❤
저 ISFJ인데요 지윤박사님 얘기를 듣고 ISTJ인가? 싶어요😅
SNS나 유투브에서 화려한 삶을 사는 장면들이 부각되다보니 저도모르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있더라구요. 사실 알고보면 우리의 삶은 결이 다 비슷해요. 저마다의 아픔, 사연, 고난 등등..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느낀다면 내가 사는 삶이 조금 더 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자식 있는 사람은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애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제일 큰 듯... 아무튼, 평소에도 생각했지만, 생각 보다 훨씬 더 프로페셔널하시네요.~ 늘 궁금하던 질문들과 답변들이라 좋아요... 좋은 인터뷰 두 분께 감사합니다! 대학 때 들었던 포레의 시실리랑 파반느 생각나네요...
요근래들어 ‘왜 나한테만’ 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ENFP인데 ISTJ에게 담담하고 담백한 위로 받고 치이고 갑니다. 인생은 원래 고행이지만 언젠가 나의 순간은 온다 생각하고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음이 강해졌다가 따뜻해져서 말랑해졌다가 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싶었는데 덕분에 다시 나아갈수있을거같아요. 댓글을 보니 저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계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우리 함께 힘내요!!버티면 빛을 볼 때가 올거예요
지윤님~ 꼭 그런 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갑자기 위로 받는 느낌에 울컥 하네요...
아들의 추천으로 김지윤박사님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보며서 박사님의 말씀에 공감대가 커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네요.
살다보니..내 마음갖지않은 일들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박사님의 "당신의 순간은 꼭 찾아옵니다"라는 말씀을 잘 되새기면서 좋은 순간을위해서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말씀 하나 하나가 마음에 와 닿네요. 하루 하루 생활인으로서 열심히 살아왔다, 오늘날 그 결과가 나타난거다. 등등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성운PD님의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방식이 굉장히 깊이가 있고 딱 적격한 질문과 피드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알고르즘에 떠서 우연히 보았는데 이분 팬 될것 같네요. 저도 같은 연배인데 배울점이 굉장히 많으신 분인 것 같네요. 김지윤이란분 알아서 행운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영상 보다가 성운pd님 따라서 저도 울컥했네요,,, 김지윤 박사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 면밀히 볼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높은 퀄리티, 진솔한 내용 전부 가져가는 영상이라 두고두고 자주 볼 것 같네요☺
시원하게 솔직하셔서 너무 좋네요
지윤님 성운님 두 분의 깊은 대화에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참 멋진 분들이시네요:)
듣고 볼때마다 두분의 조분조분 그러나 깊이의 향기에 취하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격조 라는게 이런거다 라는 느낌 고맙습니다.
지윤님 아름다워요 ❤❤❤❤❤
'나의 순간'을 캐치하기 위해서 늘 깨어있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수조건일 듯 싶습니다.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힘을 얻고 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심 좋아하는 지윤 님
괜히 시니컬한 이미지의 박사님이 아니라 인간 김지윤 박사님 얘기가 너무 힘이 되고 감동이되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개인적인 삶의 여정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어요!! 30-40 대 여성들에게도 경험담으로 나누어주세요 😊
멋진 박사님 언제 봐도 좋습니다👏🏻👏🏻👍🏻
이번 사고실험 내용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성운님 어떻게 이렇게 다정한 질문을 준비하시는지. 그리고 질문 받으실 때 지윤님의 다정한 표정이 정말 인상 깊어요. 깊이 있게 듣고 가장 좋은 걸 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지윤님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 하실 때 울컥합니다
‘당신의 순간은 꼭 옵니다.’ 라는 말이 정말 큰 위로이자 용기가 됩니다. 솔직한 삶을 나누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윤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성운니께도 감사합니다🥹
인터뷰이도, 인터뷰어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던 멋진 인터뷰였습니다. 때는 온다. 누구든.
무슨 말씀인지 와닿는 포인트가 있네요.. 프리랜서 전문가인데 어느 순간 내가 내 퍼포먼스에 만족을 못 하는 순간... 그냥 이 일을 버려야 하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받는 것 이상으로 해내야 내가 나에게 만족하게 되는 듯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자기 결과물 잘 포장해서 멋지게 커리어를 닦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또한 능력이기도 하구요. 채찍질이 습관인 또다른 일인 멀리 해외에스 멋진 박사님 정말 응원합니다~
외교와 국제정세에 관심이 많아 박사님 본 채널도 항상 챙겨보는 20대 학생입니다! 지식play에서는 저의 지식을 쌓는데 행복했던 반면,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이번 콘텐츠에서는 저의 불안정한• 불안한 미래를 향하는데 큰 힘을 얻었습니다. 아마 많은 다른 20대들도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아침
푹쳐져서 출근길 무거운 발걸음
Never ever give up!!!
우연히 유튜브를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근했습니다
감사드려요~~~
호칭을 이라고 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멋진 사람을 만나는 일이란!
아❤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성운PD님께 감사와 축복을🎉
저도 대학에서 연구하고 강의하는 사람인데 제가 매일 생각하는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을 하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오늘 생일 축하드립니다.
ㅠㅠㅠ꼭 2030의 지적인 사회 엄마 같은 느낌이었어요ㅜㅜ 보면서 위로 많이 받고 항상 그렇듯 존경심이 듭니다. 저도 저런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ㅎㅎ
솔직한 이야기에 귀와 마음을
기울이게 되네요... 😊
1부도 재밌게 봤는데 2부도 집중해서 볼게요
내인생이 왜이렇게 힘들지란 생각보단 내인생이 왜 힘들지않아야하지를 생각해보면 한결 편해집니다.
언젠가 나의 순간이 온다.
김지윤박사님은 스피치, 순발력, 독서력, 감정조절, 다 되는분, 남의 시선이 강한 한국사회서 성장하신 분이라, 약점보이는 것에 자유롭지 않다는점, 이 부분만 극복한다면 대인 으로 성장할것😊
매번 멋있고 존경한다 하는 엄마를 제외한, 유일한 여자 어른이였는데 이런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역시나, 멋있는 분이십니다
Istj, 소설 별로 안 읽음 그림좋아함 올해 20살된 자식 있음 저도 그렇다는게 왜이리 설레고 좋은건지 ❤ 십여년 동안 봐온 수 많은 유툽 영상 중에 최고 였습니다. 인터뷰어로서 최성운님의 진정함 섬세함이 영상에 대한 집중력을 훨씬 더 높였구요. 이번 김지윤 박사님편은 유툽의 순기능 중 순기능이었습니다❤❤❤❤❤
불운한 일들이 일어날 때 김지윤님 처럼 저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라고 받아드리기 힘든 거 같아요
때때로 살다가 여러 힘들 일들이 생기다 보면 잠깐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르는데 불운했던 어떤 경험들은 누구보다 불행한 일이라 여겨질 만큼 불운한 사건들이 존재하기에 쉽사리 “이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라고 털어버리는 건 저에게 너무 공감하기 어려운 말이네요..
다만 저는 불행한 생각을 깊게 하다 보면 거기에 빠져버려서 생각 자체를 안하려고 하거나 현실이 변하지 않기에 그저 앞에 닥친일에 집중 할 뿐이에요..
73세입니다.
질문자님.김지윤님~
뭔가의 실책을 잡을수가.
없읍니다~~훌륭하십니다~~
김지윤님~ 이런글 죄송합니다.
항상 간강하십시요~~
박사님 생신이 다가온다고 들었는데. 생신 축하드리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박사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윤박사님 리스펙 너무 멋있어요 역사저널 그날 나오셨을때부터 팬이었어요 😍 지식플레이보다가 알고리즘에 사고실험 나오신것도 우연히 보게되서 사고실험도 구독하게됬어요 !! 진~~~짜 유튜브의 순기능 누리고있습니다 방구석에서 이렇게 좋은영상을보다니🥹🥹감격 ....!!👍👍👍
나의 순간은 꼭 온다는 말에 눈물이 나는건 아직 내순간을 경험하지 못했다는걸까요? 극 공감되는 여러 순간들이 지나갑니다. 요행수 없는 일인
성운님 구독 눌렀어요
김지윤님 팬이라 들어왔는데 진행이 진솔하고 참 좋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여느 작법서보다 훨씬 더 공감과 교훈을 주는 인터뷰였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유튜브 늘 잘 보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 앞쪽보고 휴일 덕분에 뒤쪽을 보게됐네요. 와닿는 정도가 큰 내용인데 거기다가 13:00부터는 두 분의 감정선도 느껴져서 '따뜻한' 컨텐츠라는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시는 동안 손 동작을 유심히 봤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두 손을 모으고, 중요 부분을 언급할 때 두 손이 모입이다. 말과 손 동작이 함께 상대방에게 전달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