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 영상 내용 중 귄순병사 기사 인용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확인 합니다. 2017년 귀순병사는 남한 노래 때문에 귀순 한 것이 아니라 음주운전 사고를 치고 처형이 두려워서 도주 귀순한 것이며 정신을 차리고 남한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것은 아니고 회복실에 있을 때 병원측에서 영화나 노래를 틀어 준 것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기사 인용으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영상은 만들면서 저도 모르게... 결론을 내 놓고 거기에 맞는 기사를 찾은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ㅠ_ㅠ 앞으로는 좀 더 팩트 체크에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귀순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19년 5월 TV조선의 모란봉클럽에 출연하여 본인의 귀순동기에 대해 밝혔다. 간부의 아내의 출산 때문에 산원에 가야한다는 급한 요청으로 차를 태워나가서 개성 시내의 목적지에 내려주고 난 후, 차에 문제를 발견하여 개성 시내 안쪽에 있는 정비소에 갔더니 옛 친구와 우연히 만나 식당에 가서 술을 마시며 식사를 하던 중 친구가 오청성의 근무지인 판문점에 구경가보고 싶다 하여, 본인의 차는 정비소에 두고 친구의 차로 함께 가다가 1차 검문소에서 원래 오청성의 차가 아니다보니 검문에 걸렸다. 조수석에 있던 술에 취한 친구가 하차하여 경비병과 시비가 붙었는데 그때는 북한최고지도자의 명령하에 음주와 폭행에 대해 민감한 때라서 붙잡히면 크게 경을 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차를 타고 그대로 1차 검문소를 통과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귀순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소 남한에 대한 선망이 있었기에 귀순한 것에 큰 후회는 없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된 것과 혼자인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마크로스 tv판이 날림화가 포함되어 있었던 이유는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대충 그린게 아니라 작화감독이 세명 있었는데 미키모토가 담당한 화가 가장 좋았고 나머지 히라노가 중박 스즈키가 최악의 작붕화를 담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유는 당시 오일쇼크가 있었고 제작비 상승이 부담스러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전부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담당했다면 진짜 레전드오브 레전드 였을텐데 말이죠 거의 절반이상이 날림이기 때문에 dvd사고 피눈물을 흘렸음
민메이는 마츠다세이코를 그대로 옮긴거 같습니다ㅎ 민메이 데뷔때 의상이나 성격등을 보면 그런것 같네요 어장 이라기보다는ᆢ10대 톡톡티는 실제 있을법한 어린여자를 잘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건 저도보면서 감찰군의 모습과 현재 상태에 대한 내용이 나왔으면 싶고ᆢ 추후에 시리즈에 나올가능성도 있죠 후에 이데온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ㅋ 개인적으로는 사라진 문명에대한 설명이나 이데온이 만들어진 이유를 추후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2000년대 중반에 마크로스 시리즈에 입문한 40대 초반 아재입니다 요즘 다시 마크로스에 빠져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정말 1982년 TV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완전 사기입니다 명색이 메카물인데 3단 변신 전투기 발키리, 지금 들어도 마음을 적셔주는 수 많은 명곡들, 게다가 너무나도 현실적인 삼각관계 러브스토리 이 모든 것이 잘 조합된 최고의 명작입니다 이 명작이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인지도가 낮은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1980년대 북미에서는 3대 로봇물이었고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인데 말이죠 이런 엄청난 명작을 잘 리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메이 어택의 문화 공격. 마크로스 제작진은 이 민메이어택에 대한 고찰과 질문을 계속했고, 노래로 충격을 주고 병기로 전쟁을 이기는게 진정한 문화를 전파한거고 문화를 올바르게 사용한것인가? 라는 의문을 이야기 했다. 노래로 감화한게 아니라.. 노래는 일종의 섬광탄처럼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바꾸고 결국 무력화된 상대를 병기로 학살한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라는 고민은 깨나 크게 여겨졌는데.. 민메이 어택을 본 사람들이 이것을 단순히 기술적으로 여기면서 ' 문화 ' 가치가 절하 되는것을 염려한다. 대표적 장면 팬들에게 외면 당하는 마크로스2에 등장하는 장면인데.. 새로운 지성체의 공격에 당연한 듯이 노래부터 시전하고, 그 지성체도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노래의 역량을 비교하는 지경에 이르는데.. 이런게 어떻게 문화가 될수 있는가는 당연한 물음이었다. 이 고민을 시리즈 정식 후속작인 마크로스7에서 제작진이 집적 질문하고 고뇌하는 모습을 그려준다. 그리고 절대 병기로 적을 공격하지 않은 넥키 바사라라는 천재 뮤지션를 통해 진지한 고찰 보여주고, 실제로 문화와 노래의 힘으로 외계인은 물론 지성체와는 별개의 우주적 존재들 조차 노래를 소통함으로서 민메이 어택을 뛰어넘어 진정한 문화적 가치를 전파하는 존재가 된다. 즉, 넥키 바사라 형님이야 말로 진정한 마크로스 시리즈의 우상이니.. 다들 넥키 바사라를 믿으라구!
그 마크로스델타에서 왈큐레를 뒤에서 지원 해주는 미스m이 아무래도 민메이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메가로드가 아직도 차원공간내에 머물고 있는거 같구요 글쿠 첫 휴먼&젠트라디 커플은 마크로스7 의 함대사령관 멕시밀리언 지너스 와 시장인 밀리아F지너스 일겁니다. 게다가 그들이 낳은 아이들이 지너스부부의 피를 이어 받아서 그런지 천재적인 발키리조종실력을 가지고 있다더군요
참 젠트라디에게 가장 충격적인 컬쳐쇼크는 키스장면이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간들도 미투운동이니 폐미니 하면서 남녀가 갈려져서 대립을 하는지경인데 젠트라디의 경우 남자는 젠트라디 여자는 멜트란으로 갈라져 수천년 동안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니 말이죠 젠트라디입장에서는 남녀가 같이 있는것도 이상한 일인데 그것도 모잘라서 키스까지 하고 있으니 가히 충격적 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크로스 에서 빠질 수 없는 로이포커 에 대한것도 영상 이 필요 할듯 합니다. 마크로스 제품 중 히카루 보다 인기 가 더 많은 로이포커 와 로이포커 전용기 vf-1s, vf - 0s 도 빠질 수 없고 실제 f - 14, f - 14d 톰캣 에서 사용 되었던 해골 마크 가 로이포커 에 맞춰서 그려지듯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입니다
오리지널 마크로스 TV판이 보고 싶어서 운좋게 중고DVD세트를 구했죠.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마크로스,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가 마음들어서 딱 여기까지만 모았죠. 예전에 마크로스7 TV판을 구했었는데... ㅎ... 아무리 노래의 힘이 주제라지만 누구는 목숨 걸고 싸우는데 발키리 타고서는 "내 노래를 들어줘!"하며 기타로 발키리 조정하며 노래하는건... 이건 아니잖아!
@@heartbreak743 네키 바사라에게 굳이 그분이라고 할것 까지는... 의도는 아는데 생뚱 맞다는거죠. 글고 바사라도 프로토 데빌군의 파일럿들과 마크로스 파일럿들이 싸울때는 밸런스 붕괴를 노린게 아니라 그냥 둘 다 싸우지말고 "내 노래를 들어봐!"였어요. 그런데도 서로 싸우니까 대체 왜 싸우냐며 분노하기도 했었구요. 님이 언급한건 프로토 데빌의 보스급들 상대할 때 스피릿 어택이었죠.
아 ㅆ펄,,거리며 TV를 껐다,,, 근데 귓가에 울려퍼지는 노래....그냥 TV를 볼 당시에는 뭐냐 저 딴 게 노래야?인데 두어번 짧게 들은 노래가 잊혀지지 않음..바사라는 싫어도 노래는 중독되는 신비한 판타지가 현실이라는 아이러니..결국 한번만 스치듯 접하면 찾아 듣게 되는 마약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미사일 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그것도 민간인이 최신 발키리 타면서 "내 노래를 들어"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불운은 허접한 후속작들이 나왔다는데 있죠ㅜㅜ 정말 안타까운 건 후속작 중 작품성 측면에서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따라갈 수 있는 작품이 없다는 겁니다
@@Mr.X_creative 처음 비디오판 나온 것이 1984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1-3(4)화까지 총 2편으로 나왔죠. 제가 성호철로 기억하는 이름은 그 2편에서 봤던 기억인데요. 35년전이니, 뭐,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당시 히카루역 남자 성우분 목소리가 참 좋았던 것 기억이 나네요. 수줍고 소심한 히카루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는..
영상 잘 봤습니다.. TV판 스토리도 극중극으로 바뀐모양이네요.. 마크로스도 이제 망테크 타는 듯..... 현실적으로 건담씨리즈보다 압도적으로 등장 기체수가 적어 장사하자면 색깔놀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마크로스 씨리즈가 모형-장난감 업계에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이 자꾸 민메이를 '어장 관리녀'라고 하는데, 제대로 보기는 한 건지 그냥 누가 '꺼리'를 던져 주니까 "어장 관리녀~ 어장 관리녀~"라고 하는 건지 민메이는 연애나 뭐 그런 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걸로 묘사되더군요 그냥 히카루가 자신을 구해줬고 이후로 계속 같이 있다 보니 친해져서 친구가 되었고 나중에 유명인이 되니까 사촌오빠라는 자가 나타나서 제멋대로 "민메이 관리인"이라고 했고 민메이는 그러든가 말든가 였고 민메이와 히카루가 데이트하는 장면 중에 민메이가 저 멀리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런 민메이에게서 히카루는 '꿈을 좇는 소녀'를 연상하고는 깊게 사귀기는 어렵겠다는 걸 느끼고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티비판 후반이 전 전쟁이전 만큼 재밌었습니다. 젠트라디군 이 인간과 융화하면서 살게되는 부분이나 그중엔 소인화 까지 하면서 적극적 으로 사는 부류와 전투민족 으로 본능으로 반발하는 부류들.. 결국엔 같이 문화를 위해 싸운 젠트라디군 내부의 반란까지 전쟁 이후 그들과 함께 사는 모습을 그려서 기억에.많이 남았습니다. (젠트라디 함장님 우주 방위군 처럼 우주에서 지구 지키는 것도 인상적 이었구요)
@@sojuinmilk 그리고 아군 살해범이라고 골치덩어리 내지는 낙오자 취급 받던 캄람이 자기들 만의 '문화'라는걸 만들고(덤으로 여친도 생기고!) 그 지구 문화에 반란을 잃으키며 '차라리 그 전이 좋았다'라고 하는 장면은 진짜 동독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죠.(문제는 이 작품 베를린 장벽 붕괴 전 작품)
@@javaxerjack 애니에서 그 거대한 젠트라디인이 단속하러 나온 히카루 를(거의) 봐주면서 돌아가는 장면에서.이미 반란은 예정된듯 합니다.(그 남자 이름이 캄람 이었군요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그냥 전쟁 끝나고 그들이 그렇게 인간괴 어울려 사는 모습울 보여준것도 전 충격이었습니다. P.s:여친도 같이 싸우는...
마크로스의 주인공인 이치죠히카루는 초대주인공이였다는 명목상 후기 시리즈에서의 주인공들의 발전요소를 돗보이도록 놔둔건지 주인공치고는 무척이나 몰개성한 주인공에 속했죠. 부조리한 체제를 심판하는 행동력만이 주인공의 자격과 척도라는 하는 고루한 소리를 늘어놓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히카루의 존재감이란게 좀...
외계인 명칭 남자의 경우 젠트라디 여성의 경우 멜트라디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전쟁을 위해 제조 된 존재들이며 서로 전쟁하던 사이로 사이가 안좋습니다 노래나 남녀간에 스킵쉽에 놀라는 이유중 하나가 그들은 모두 솔로들이었기 때문 마크로스7 OVA 중 바사라 어택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즉 그들이 받은 쇼크는 연애감정의 위한것 테카르쳐
태클은 아니지만 방송국과 스폰서들이 제작자들을 초짜 오타쿠라고 무시했다는 말이 나왔는데 사실 오타쿠라는 말의 어원이 이작품의 후반에서 민메이가 히카루를 불렀던 호칭에서 유래되었다는게 정설이고 초기에는 부정적인 뜻보다는 팬들끼리 서로를 부를때 쓰던 존칭이었다고 하네요 영상은 무척 잘만드셨는데 사소한 옥의 티인것같아 주절거려봤습니다
![[ 애니 세계관 ] 로보텍? 마크로스? 뭐가 다른 거임? / 저작권 문제, 드디어 해결? / 문화가 가진 힘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 超時空要塞 マクロス](http://i.ytimg.com/vi/vYAY7GtZuhM/mqdefault.jpg)
![[ 애니 세계관 ] 로보텍? 마크로스? 뭐가 다른 거임? / 저작권 문제, 드디어 해결? / 문화가 가진 힘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 超時空要塞 マクロス](/img/tr.png)
![[ 애니 세계관 ] 풀 메탈 패닉 세계관 완벽 정리! / 아말감과 미스릴의 비밀! / 람다 드라이버의 탄생 배경! / 위스퍼드의 비밀! / 이 영상에 모두 정리했다!](http://i.ytimg.com/vi/QpkOhXoOYp8/mqdefault.jpg)
![[애니 리뷰] 마크로스라 부르지 마라!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세계관 / 오토바이가 퍼스널 아머로!?? / 機甲創世記モスピーダ / Genesis Climber MOSPEADA](/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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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중 귄순병사 기사 인용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확인 합니다.
2017년 귀순병사는 남한 노래 때문에 귀순 한 것이 아니라 음주운전 사고를 치고 처형이 두려워서 도주 귀순한 것이며
정신을 차리고 남한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것은 아니고 회복실에 있을 때 병원측에서 영화나 노래를 틀어 준 것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기사 인용으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영상은 만들면서 저도 모르게... 결론을 내 놓고 거기에 맞는 기사를 찾은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ㅠ_ㅠ
앞으로는 좀 더 팩트 체크에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귀순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2019년 5월 TV조선의 모란봉클럽에 출연하여 본인의 귀순동기에 대해 밝혔다.
간부의 아내의 출산 때문에 산원에 가야한다는 급한 요청으로 차를 태워나가서 개성 시내의 목적지에 내려주고 난 후, 차에 문제를 발견하여 개성 시내 안쪽에 있는 정비소에 갔더니 옛 친구와 우연히 만나 식당에 가서 술을 마시며 식사를 하던 중 친구가 오청성의 근무지인 판문점에 구경가보고 싶다 하여, 본인의 차는 정비소에 두고 친구의 차로 함께 가다가 1차 검문소에서 원래 오청성의 차가 아니다보니 검문에 걸렸다. 조수석에 있던 술에 취한 친구가 하차하여 경비병과 시비가 붙었는데 그때는 북한최고지도자의 명령하에 음주와 폭행에 대해 민감한 때라서 붙잡히면 크게 경을 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차를 타고 그대로 1차 검문소를 통과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귀순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평소 남한에 대한 선망이 있었기에 귀순한 것에 큰 후회는 없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된 것과 혼자인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TV판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문화의 힘이라는 다소 추상적인 주제를 이렇게 설득력있게 그려냈다는게 지금도 팬층을 유지하고있는 비결같네요.
완전 동의 합니다.^^
전 미사 빠
마크로스는 건담과 함께 진심 대작
민메이는
티비는 어장관리
극장판은 여신
그래도 사랑 기억을 기반이 되었죠
마크로스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하고 아껴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편의 오류도 다 수정해 주시고...정말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첨엔 황당하다고생각했지만 다른시리즈도 보면서 나름 긍정했는데 이영상 마지막 멘트는 치명적이네.. 엉터리따위가 아니었어. 정답이잖아.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이면 적어도 100만 조회는 찍어야되는뎅 ㅠ.ㅜ 정말 잘보고 갑니다.
제 인생에서 제패니메이션 이란 컬쳐쇼크를 경험하게 만들어 준 작품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이였음 ㅠㅡㅠ
캬~ 과찬이세요~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기분이가 좋아요~
감사합니다.^^
티비판에서는 히카루, 린 민메이, 미사 삼각관계보다 밀리아와 맥스 커플이 더 심쿵했음. 적과의 사랑이야기라니.
애기던지는 군인어머니...
천재와 미녀의 만남
우스쿠시
ㄹㅇ 밀리아 헬멧 쪼개지면서 쓰러질때 맥스 표정이 나랑 똑같았음ㅋㅋㅋㅋ
대북확성기 뿐 아니라 미스코리아 수영복 심사도 최전방에서 했죠 ㅋㅋㅋ
88년인가에 TV판 1화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함. 나에겐 아직도 마크로스는 TV판 뿐. 제로와 플러스가 그나마 쪼끔 마크로스 다울 뿐
잘 봤습니다. 오늘도 마크로스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네요.
마크로스.. 2021년 지금봐도 정말 혁신적인 설정인데 저걸 어케 1982년에...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
오타쿠가 저렇게 무서운 겁니다.
애니도 애니지만
최고 공로자는 사랑기억하나요 ost 및
국장판속 모든 민메이 노래를 부른
이지마마리 에게 공을 돌리고 싶네요
마크로스 tv판이 날림화가 포함되어 있었던 이유는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대충 그린게 아니라 작화감독이 세명 있었는데 미키모토가 담당한 화가 가장 좋았고 나머지 히라노가 중박 스즈키가 최악의 작붕화를 담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유는 당시 오일쇼크가 있었고 제작비 상승이 부담스러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전부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담당했다면 진짜 레전드오브 레전드 였을텐데 말이죠 거의 절반이상이 날림이기 때문에 dvd사고 피눈물을 흘렸음
연애물로따지자면 마크로스는 청춘삼각연애물.
아침드라마 연애물은 건담 0083~스타더스트.
메카물쪽의 양대 연애물이죠. ㅋㅋ
영상보다보니 0083의 질척대는 삼각관계가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ㅇㅈ 0083 니나×가토에서 영상보다가 손절할뻔 했다가
마지막에 다시 코우 만났을땐 진짜 욕을 바가지로 했었네요 ㅋㅋ
@@정일영102 아 니나...개빡치는 여자. 가토랑 코우한태 양다리걸치다 가토코인쪽으로 기울었다가 가토 죽으니까 코우코인탐. ㅋㅋ
마지막이 진짜 역겨웠음.ㅋㅋ
@@박중건-c1n 인명보다 지가 만든 건담이 더 중요한 년임.
니나가 없었으면...
제피런더스와 핵바주카 건담은 없...
남연애니 상관없지만요
GP02는 오우야😄
건담판 사랑과 전쟁
민메이는 마츠다세이코를 그대로 옮긴거 같습니다ㅎ 민메이 데뷔때 의상이나
성격등을 보면 그런것 같네요
어장 이라기보다는ᆢ10대 톡톡티는 실제 있을법한 어린여자를 잘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건 저도보면서 감찰군의 모습과 현재 상태에 대한 내용이 나왔으면 싶고ᆢ
추후에 시리즈에 나올가능성도 있죠
후에 이데온시리즈도 부탁드립니다ㅋ
개인적으로는 사라진 문명에대한 설명이나
이데온이 만들어진 이유를 추후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2000년대 중반에 마크로스 시리즈에 입문한 40대 초반 아재입니다
요즘 다시 마크로스에 빠져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정말 1982년 TV판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는 완전 사기입니다
명색이 메카물인데 3단 변신 전투기 발키리, 지금 들어도 마음을 적셔주는 수 많은 명곡들, 게다가 너무나도 현실적인 삼각관계 러브스토리
이 모든 것이 잘 조합된 최고의 명작입니다
이 명작이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인지도가 낮은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1980년대 북미에서는 3대 로봇물이었고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인데 말이죠
이런 엄청난 명작을 잘 리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 맞아요~ 맞아요~ ^___^
대북 확성기 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재님, 언제나 건강, 코로나 조심하세요.
항상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죠~^^
2021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r.X_creative 아재 님, 이제까지 꽤 무겁고 어려운 애니를 리뷰로 다루셨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시로바코를 다뤄 보심이 어떠신지요? ㅎㅎ
늘 잘보고있습니다 마크로스에대해 전혀몰랐는데 새로운사실도 알게되고 좋네요 다음 리뷰는 혹시 카우보이 비밥?!!!!
스파이크의 실루엣같은데.....
깜짝이야~! 다른거 해야지~ ㅋㅋㅋ
린 민메이는 TV판은 어장관리녀에 싸가지가 없지...
다만 그걸로 인해 린 민메이가 욕먹는게 안타까웠던지
극장판에선 순화해서 나왔지...
사실 린 민메이만 보자면
TV판이 더 현실적이지만
TV판이나 극장판이나 둘다 너무 명작이라....
극장판은 설정상으로 통합군의 선전물이라서 미화가 좀 들어갔음
극장판에선 완전히 히카루가 더 어장관리남이였음.. 민메이가 젠트라한테 납치당할당시까지만해도 민메이를 구해야한다고 미사중위한테 뗴쓰더니 갑자기 미사랑 썸타면서 민메이가 노래를 거절했으때 빰때리면서 노래부탁햇을땐 정말 히카루 쥬기고싶었음ㅜ
TV판에서도 후반에 보면 좋은 놈은 아닌... 오락가락...
민메이가 구조된이후 히카루를 멀리하죠
미스마크로스인가 되고서도 인터뷰에서도 그냥 친구라고 하구요
친척인가 뭐시기인가라는 그 중국남자랑 연애하는듯도 하구요
히카루 나쁜놈;;
오랜지로드의 히카루는... 귀...귀여웡~♥
@@LCH0228 맞아요
@@jhy75 그 타이밍에 들어온게 미사중위...
히카루가 그래도 민메이만 좋아했더라면
좋게 말하면 순정파
안좋게 말하면 Ho9
인거라고 봅니다
역시 마크로스는 극장판이 진릐 ㅋㅋ
마크로스보다는 F14 슈퍼톰캣을 10년간 개수하면 발키리가 된다는 것이 당시 밀덕계의 정설이었다죠
발키리 디자인에 레고를 사용한 건 프론티어 때부터이고, 본격적으로 레고를 변형기믹 디자인으로 채용하기 시작한 건 창성의 아쿠에리온부터 였죠
그 손기술 좋다고 알고 있던 우리나라 하청도 삽질할때가 있었구나 ㅎㅎ. 극장판이 너무 잘 뽑아서 티비판은 기억에도 없었는데 참 재미있는 정보네요.
방영 당시에는 아이돌로써 민메이를 좋아하긴했지만
Tv판 성격이나 행동만보면 민메이 정뚝떨
그래서 처음에는 히카루×민메이 파였다가 애니보다보면
히카루×미사쪽을 응원하게 되었죠 ㅋ
저는 극장판 민메이~
저는 미사~
저도 현실적으로 미사..이상은 민메이
극장판 민메이 존예녀
저도 미사
어릴때 출격로봇텍이라고 sbs에서 해줘서 봤는데, 정말재밌었죠. 그게 마크로스라는걸 안건 고등학교떄,, 당시 dvd도 국내정발되서 사서보고, 반에서 뚱뚱한 친구한테 카키자키라고 놀리고 그랬었는데, 잘살고있나 모르겠네 내친구...
좋아하는 마크로스 시리즈 영상이라니
새해에는 실버버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헤헷!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흥미진진하게 보고갑니다.:)
민메이 어택의 문화 공격.
마크로스 제작진은 이 민메이어택에 대한 고찰과 질문을 계속했고,
노래로 충격을 주고 병기로 전쟁을 이기는게 진정한 문화를 전파한거고 문화를 올바르게 사용한것인가? 라는 의문을 이야기 했다.
노래로 감화한게 아니라.. 노래는 일종의 섬광탄처럼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바꾸고 결국 무력화된 상대를 병기로 학살한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라는 고민은 깨나 크게 여겨졌는데..
민메이 어택을 본 사람들이 이것을 단순히 기술적으로 여기면서 ' 문화 ' 가치가 절하 되는것을 염려한다.
대표적 장면 팬들에게 외면 당하는 마크로스2에 등장하는 장면인데..
새로운 지성체의 공격에 당연한 듯이 노래부터 시전하고, 그 지성체도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노래의 역량을 비교하는 지경에 이르는데..
이런게 어떻게 문화가 될수 있는가는 당연한 물음이었다.
이 고민을 시리즈 정식 후속작인 마크로스7에서 제작진이 집적 질문하고 고뇌하는 모습을 그려준다.
그리고 절대 병기로 적을 공격하지 않은 넥키 바사라라는 천재 뮤지션를 통해 진지한 고찰 보여주고,
실제로 문화와 노래의 힘으로 외계인은 물론 지성체와는 별개의 우주적 존재들 조차 노래를 소통함으로서
민메이 어택을 뛰어넘어 진정한 문화적 가치를 전파하는 존재가 된다.
즉, 넥키 바사라 형님이야 말로 진정한 마크로스 시리즈의 우상이니..
다들 넥키 바사라를 믿으라구!
카와모리 피셜로 마크로7에서 마크로스라는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했다라고...
이타노 서커스...는 안노 히데야키 감독도 직접 마크로스 작화팀에 소속되서 배웠다고 들었던 기억이...
민메이 성우겸 가수분도 복귀 하셔서 기다리고 계신다죠~^^
마크로스가 진짜 암울함의 끝이지. 잠보트3는 최소한 인류 대부분은 살아남았지만 마크로스는 99.9퍼의 인류가 다 죽었고 인류를 멸망시킨 기간함대급 함대가 우주에 수백개는 있는데
공중전은 마크로스가 최고지
중학교때 극장판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만화가 이런거라니
그런데 난 TV판이 더 좋은 처음에는 민 메이가 좋다가 점점 미샤가 좋아짐
아하 그런거였구나 현실서도 무서운 문화의 힘 그걸 82년도 애니서 시도했으니...물론 건담 뉴타입만큼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긴 하지만 마크로스F로 민메이 어택이란게 뭔지 알았을때 그 기분이란....
4:00 오락시 마크로스게임에도 나오는 명장면이네요...역시 어두일미!!
저 개인적으로 연하보다 연상 이라는 공식을 성립하게 한 만화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제겐 둘이 인상적으로 만난 화성이여 안녕편이 최애 에피소드 입니다
멋진영상 고맙습니다
라이버 소위~!!!!!!
캬~ 형님! 역쉬 뭘 좀 아신다니까~^^
와 이런내용이었군요.
중학교때 자막없이 보고 걍 내용도 모르고 좋아했었는데
어쩐지 tv판을보다 김청기틱한 구수한 장면
은 느꼈더니..
나이가 10대 중반이 아니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이 박혔는지 이후로도 10 대가 지배함.
10 대 제국 재상, 10 대 천하제일, 10대 제일. 오늘날까지 이어짐
10대 가수 김흥국 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현호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그 마크로스델타에서 왈큐레를 뒤에서 지원 해주는 미스m이 아무래도 민메이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메가로드가 아직도 차원공간내에 머물고 있는거 같구요
글쿠 첫 휴먼&젠트라디 커플은 마크로스7 의 함대사령관 멕시밀리언 지너스 와 시장인 밀리아F지너스 일겁니다.
게다가 그들이 낳은 아이들이 지너스부부의 피를 이어 받아서 그런지 천재적인 발키리조종실력을 가지고 있다더군요
미스M의 떡밥은 과연... 앞으로 어케 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M은 미사 또는 민메이 등등 이름에 m이 들어갔던 인물들이 후보군에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하야세미사 일 거라는 게 ...
갠적으론 극장판에서 프로토컬쳐 레코드를 해석한게 미사인지라 미사에 한표입니다~
남자 젠트라디 여자 멜트라디..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젠트라디와 멜트라디는 서로 전쟁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가 안좋으며 서로간에 자식이 없죠
참 젠트라디에게 가장 충격적인 컬쳐쇼크는 키스장면이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우리 인간들도 미투운동이니 폐미니 하면서 남녀가 갈려져서 대립을 하는지경인데 젠트라디의 경우 남자는 젠트라디 여자는 멜트란으로 갈라져 수천년 동안 전쟁을 벌이고 있었으니 말이죠
젠트라디입장에서는 남녀가 같이 있는것도 이상한 일인데 그것도 모잘라서 키스까지 하고 있으니 가히 충격적 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크로스 에서 빠질 수 없는 로이포커 에 대한것도 영상 이 필요 할듯 합니다. 마크로스 제품 중 히카루 보다 인기 가 더 많은 로이포커 와 로이포커 전용기 vf-1s, vf - 0s 도 빠질 수 없고 실제 f - 14, f - 14d 톰캣 에서 사용 되었던 해골 마크 가 로이포커 에 맞춰서 그려지듯 빠질 수 없는 캐릭터 입니다
졸리로저스
로이 포커의 연인 클로디아도 빼면 섭섭하지요
@@jhy75 로이포커 를 다루면 자연히 같이 다루게 될 캐릭터!
오리지널 마크로스 TV판이 보고 싶어서 운좋게 중고DVD세트를 구했죠.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마크로스,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가 마음들어서 딱 여기까지만 모았죠. 예전에 마크로스7 TV판을 구했었는데... ㅎ... 아무리 노래의 힘이 주제라지만 누구는 목숨 걸고 싸우는데 발키리 타고서는 "내 노래를 들어줘!"하며 기타로 발키리 조정하며 노래하는건... 이건 아니잖아!
그분이 노래를 부른거는 자신이 발키리 조정에 집중하면 벨런스 붕괴 된다고 생각해서 노래를 부른겁니다
@@heartbreak743 네키 바사라에게 굳이 그분이라고 할것 까지는... 의도는 아는데 생뚱 맞다는거죠. 글고 바사라도 프로토 데빌군의 파일럿들과 마크로스 파일럿들이 싸울때는 밸런스 붕괴를 노린게 아니라 그냥 둘 다 싸우지말고 "내 노래를 들어봐!"였어요. 그런데도 서로 싸우니까 대체 왜 싸우냐며 분노하기도 했었구요. 님이 언급한건 프로토 데빌의 보스급들 상대할 때 스피릿 어택이었죠.
아 ㅆ펄,,거리며 TV를 껐다,,, 근데 귓가에 울려퍼지는 노래....그냥 TV를 볼 당시에는 뭐냐 저 딴 게 노래야?인데 두어번 짧게 들은 노래가 잊혀지지 않음..바사라는 싫어도 노래는 중독되는 신비한 판타지가 현실이라는 아이러니..결국 한번만 스치듯 접하면 찾아 듣게 되는 마약
내 노래를 들어!!!!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라지만 미사일 날라다니는 전쟁터에서 그것도 민간인이 최신 발키리 타면서 "내 노래를 들어"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불운은 허접한 후속작들이 나왔다는데 있죠ㅜㅜ
정말 안타까운 건 후속작 중 작품성 측면에서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따라갈 수 있는 작품이 없다는 겁니다
13:20 ~ 부터 나오는 시리즈는 뭐죠? 초시공요새 리메이크 버전 같아 보이는데, 제로 시리즈인가요?
세세한 설정들이 진짜 문화충격이였는데
맞습니다. 그 것도 80년대 초반에...
언제 리뷰가 올라오나 기대했는데 해를 넘기기전에 올라오다니!!! 수상한 아재의 건강 이상설이 없길 기원합니다 ㅎㅎ // 내년에도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ㅠ
허리가 망가져서... 오래 앉아 있기 힘들어서...작업이 늦어 졌어요...
2021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TV판의 싹퉁배기없는 민메이도 보는 맛이있지요
보여주셨지만 작화 붕괴되었던 부분들은 참..그 예쁜 민메이 얼굴을 찐빵/호빵, 짱구로 만들었죠.. 그리고 영상에 나온 미사 사진이 참 예쁘네요.ㅎㅎ.. 히카루는 국내 처음 비디오판에서는 이름이 성호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호철은 처음 알았습니다. 전 광식이로 알고 있었는데...ㅎㅎㅎ
@@Mr.X_creative 처음 비디오판 나온 것이 1984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처음 1-3(4)화까지 총 2편으로 나왔죠. 제가 성호철로 기억하는 이름은 그 2편에서 봤던 기억인데요. 35년전이니, 뭐,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당시 히카루역 남자 성우분 목소리가 참 좋았던 것 기억이 나네요. 수줍고 소심한 히카루의 목소리를 잘 대변하는..
와 저 작화가 갑자기 이상했는데 하청이었군요 ㅋㅋ
원래 확성기나 삐라 같은 심리전 잘했던 건 빨간 맛 애들이기는 한데 지금에 와서는 다 쫄딱 망한지라ㅋㅋ 우리는 특히 그 차이가 커서 ㅋㅋ
저의 청춘과 함께한 마크로스! 민메이와 히카루 리사 그들은 실종후 어찌되었을까요?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는데.........
행방불명 전까지는 나름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미사랑 히카루는 애기도 낳았는데...
명작 오브 명작이구요
민메이 그런 설정이 더 좋은 요소였어요
모든 면에서 유니크한 작품입니다 강추
본인은 의도치 않았고 잘모르지만 제3자가 봤을땐 100%어장관리 맞음
01:06 의외로 환경적응이 빠른 3인조
ㅎㅎㅎ 맞아요~
어린놈과 어린년의 대인관계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서 커플지옥을 보여주며 전세계 모솔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라 생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번 주에 올리지 않으셔서 포기하신줄...하지만 믿고 있었습니다.~^^
포기하다뇨~ 단지...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오래 앉지 못해서...ㅠㅜ
야 이건 진짜 인류문화 유산으로 진짜 이건 역대급이자 영화로 치자면 허리우드 아카데미 12개 부분 수상에 빛나는 지구의 유산 역작이다
마크로스 때문에 오타쿠가 생기지 안았나요?
@@LCH0228 오타쿠는 그이전 이야기죠;
뭐... 건담계 오타쿠와 마크로스계 오타쿠로 나누는 계기가 되긴 합니다.
3편 마지막에 다음편이 있을 거 처럼 얘기하셨는데 마크로스 이야기 4편 나오나요?
원래는 계획이 있었는데... 딱히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서... 접었어요...ㅠ_ㅠ
응? 티비판이 정사고 극장판이 극중극의 이야기 아니었나요?
마크로스 플러스 발매되될때 공개된 연대기에 보면 티비판을 따르는 것으로 나오던데요.
전부가 극중극이라고... 바꼈더라구요...ㅎㅎㅎ
처음엔 미친 히카루 왜 민메이 선택하지 않았나했는데 커서 다시보니
나같에도 미사가 낫지
진정한 어장관리를 보려거든
고개를 들어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를 보게 하라.......
ㅎㅎㅎ 니나...
한국 하청 줄 때 시간도 엄청 적게 주고 해달라고 했다더만..
시간된다면 극장판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히카루 놈 깔게 많은데
극장판 리뷰는 했었는데...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요청으로 영상이 차단 당했어요...ㅠㅜ
@@Mr.X_creative
오 저런 :(
대형팬더님거는 안짤렸는데 아재님거는 짤리네(둘다 극장판리뷰던데)저작권으로 짤리는 기준을모르겠네요..
기승전 대북확성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진짜 40년 전에 남녀가 분리 될 줄 알고 있었다니.....
모쏠 들에게 키스는 문화충격 그 자체임
프...프로토칼챠...!!!!
데카르쳐
영상 잘 봤습니다.. TV판 스토리도 극중극으로 바뀐모양이네요.. 마크로스도 이제 망테크 타는 듯..... 현실적으로 건담씨리즈보다 압도적으로 등장 기체수가 적어 장사하자면 색깔놀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마크로스 씨리즈가 모형-장난감 업계에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원래 이야기가 히카루와 미사가 만나면서 끝나는 거였군요. 어쩐지...
그래서 소설에서는 그렇게 '북극 기지'에서 미사와 히카루가 만나면서 완결났던 거군요
사람들이 자꾸 민메이를 '어장 관리녀'라고 하는데, 제대로 보기는 한 건지
그냥 누가 '꺼리'를 던져 주니까 "어장 관리녀~ 어장 관리녀~"라고 하는 건지
민메이는 연애나 뭐 그런 거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는 걸로 묘사되더군요
그냥 히카루가 자신을 구해줬고 이후로 계속 같이 있다 보니 친해져서 친구가 되었고
나중에 유명인이 되니까 사촌오빠라는 자가 나타나서 제멋대로 "민메이 관리인"이라고 했고
민메이는 그러든가 말든가 였고
민메이와 히카루가 데이트하는 장면 중에 민메이가 저 멀리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런 민메이에게서 히카루는 '꿈을 좇는 소녀'를 연상하고는 깊게 사귀기는 어렵겠다는 걸 느끼고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이 애니가 한국어 더빙판이 존재한다는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민메이 결국엔 팽당하잔아 ㅋㅋ
연애는 민메랑하다가
결혼은 하야세랑 하는게 맞아ㅋㅋ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던가”
히카루가 은근 현명함ㅋㅋㅋ
저 근무할때는 대북확성기에서 이선희 노래만 출장 나왔지요...ㅎㅎㅎㅎ
아...
@@Mr.X_creative 아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82년작 민메이가 실제 성격 입니다 마크로스플래쉬백으로 82년작을 극중극 한겁니다요~ 뭘해도 역시 쉐린이죠
영상 시작사자마자 팩트로 때리기 있습니까?ㅋㅋㅋㅋ
아니 근데 미사눈나가 나보다 5살이나 어렸었다고? 엌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스타푸로 작품은 머털이 필입니다. 좋네여. ㅋㅋㅋ
건담만 보다 마크로스는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궁금한점이 마크로스 작품내에서 노래부르는 장면들이 혹시라도 오글 거리거나 하진 않나요? 마크로스 한번 봐야지 하면서 망설여지는게 가수가 노래를 불러서 적을 공격한다는 점이 오글 거리진 않을까해서 아직도 못보고 있습니다
음... 워낙에 어릴 때 부터 봐온 작품이라서... 딱히 거부감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래도 프론티어 정도는 거부감 없이 볼만 할지 싶은데... 한번 도전해보세요~^^
민메이 어택....예전에 몽골 제국이 결국 한족의 문화에 물들어서 무너진거도 비슷한 맥락이겠네요 ㅎㅎ
이 작품의 진짜 백미는 TV판 말기에 공산권 붕괴 이후를 예언이라도 한듯한 내용이 진짜 백미였다고 봅니다. 유감스럽게도 그점에 주목하는 분은 거의 없나 봅니다.
오... 그런 해석이... 저도 못본거 같은데... 신선하네요~
티비판 후반이 전 전쟁이전 만큼 재밌었습니다.
젠트라디군 이 인간과 융화하면서 살게되는 부분이나 그중엔 소인화 까지 하면서 적극적 으로 사는 부류와 전투민족 으로 본능으로 반발하는 부류들.. 결국엔 같이 문화를 위해 싸운 젠트라디군 내부의 반란까지 전쟁 이후 그들과 함께 사는 모습을 그려서 기억에.많이 남았습니다.
(젠트라디 함장님 우주 방위군 처럼 우주에서 지구 지키는 것도 인상적 이었구요)
@@sojuinmilk 그리고 아군 살해범이라고 골치덩어리 내지는 낙오자 취급 받던 캄람이 자기들 만의 '문화'라는걸 만들고(덤으로 여친도 생기고!) 그 지구 문화에 반란을 잃으키며 '차라리 그 전이 좋았다'라고 하는 장면은 진짜 동독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죠.(문제는 이 작품 베를린 장벽 붕괴 전 작품)
@@javaxerjack 애니에서 그 거대한 젠트라디인이 단속하러 나온 히카루 를(거의) 봐주면서 돌아가는 장면에서.이미 반란은 예정된듯 합니다.(그 남자 이름이 캄람 이었군요 잊어먹고 있었습니다.)
그냥 전쟁 끝나고 그들이 그렇게 인간괴 어울려 사는 모습울 보여준것도 전 충격이었습니다.
P.s:여친도 같이 싸우는...
@@sojuinmilk 그리고 현실의 우리는 전쟁만 아는 젠트라디안도 생기는 여친이 없더라는(T_T)
커플이 파인 샐러드를 언급하면 둘중 하나는 반드시 죽는;;;;;
파인 사라다의 저주...
파인 사라다가 아니면 죽지는 않음...ㅋㅋㅋ
노래방에서 민메이 어택 한번씩은 불러봤겠죠?
엔딩에 앨법넘기면서 나오는 노래가 개인적으로 기억이남네요
아마 러너인듯하네요
저도 그 노래 조아라함
지금은 아마도 없겠지만 전광판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전광판이 단색에 문자만 보낼 수 있는 정도로 되있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구역에 전광판 관리하는 병력이 3명 있었거든요.
오호~ 그랬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마크로스의 주인공인 이치죠히카루는 초대주인공이였다는 명목상 후기 시리즈에서의 주인공들의 발전요소를 돗보이도록 놔둔건지 주인공치고는 무척이나 몰개성한 주인공에 속했죠. 부조리한 체제를 심판하는 행동력만이 주인공의 자격과 척도라는 하는 고루한 소리를 늘어놓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히카루의 존재감이란게 좀...
08:05 야스히코 선생님과 큰선생님의 건담이 좀 더 빠른 거 아닌가요?
건담은 79년작, 마크로스는 82년작이잖습니까.
엇! 그렇네요...
이 부분은 확인해보고 오류가 있으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r.X_creative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셔요.
티비판은 누가봐도 미사가 훨씬 나음. 린 민메이는 초반에 주인공이랑 먼저 썸있었다는거 빼면 연상의 누님이면서 뛰어난 엘리트 군인이고 이별의 아픔을 가진, 겉으론 강하지만 속으론 여린 여자라는 모든 낭만적 요소를 다 때려박은 미사한테 비빌게 없었음.
음? 민메이가 어장관리했다기보단 사촌오빠였나 매니저가 갈라세우지 않았던가요
스타프로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메이의 광기어린 눈
개인적으론 별로였던.로봇물을 가장한 연애물이라 로봇만화를 기대한 나에겐 너무나...
로봇물을 가장한 연애물 맞죠~
발키리 전투장면 밖에 기억이 안남아서...
인생은 히카루 처럼 ㅋㅋ 어렸을 때는 몰랐는대
히카루가 가장 머리 좋음
ㅎㅎㅎ
건담 오리진 처럼 리메이크 만해라
건담 오리진 리메이크가 잇는 줄 몰랏네요..
@@hwan2499 1년 전쟁 이전 샤아 이야기임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総攻撃 입니다
스페이스 간담 V !! 하아 김청기....
외계인 명칭
남자의 경우 젠트라디
여성의 경우 멜트라디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전쟁을 위해 제조 된 존재들이며 서로 전쟁하던 사이로 사이가 안좋습니다
노래나 남녀간에 스킵쉽에 놀라는 이유중 하나가 그들은 모두 솔로들이었기 때문
마크로스7 OVA 중 바사라 어택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즉 그들이 받은 쇼크는 연애감정의 위한것
테카르쳐
6살때 어머니한테 크리스마스선물로 마크로스 발키리를 선물로 받은 기억이있음
태클은 아니지만 방송국과 스폰서들이 제작자들을 초짜 오타쿠라고 무시했다는 말이 나왔는데 사실 오타쿠라는 말의 어원이 이작품의 후반에서 민메이가 히카루를 불렀던 호칭에서 유래되었다는게 정설이고 초기에는 부정적인 뜻보다는 팬들끼리 서로를 부를때 쓰던 존칭이었다고 하네요 영상은 무척 잘만드셨는데 사소한 옥의 티인것같아 주절거려봤습니다
??:"카이훈은 남자가싫어하는 남자상으로 만든것같음.
별로인 남주(히카루) 돋보이게할려고."
~~
초시공 극장판 보니까 저말이 이해가더라 민메이와 카이훈이 개념인되니까
히카루가 까임ㅋㅋㅋ
솔직히 저 상황이면 미사보다는 민메이가 낫지 않나... 싶긴 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연예인보다는 직업군인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형님 영상의 퀄리티는 항상 최고인데 ..,
조회수 끝자리 0이 몇개는 더 붙어야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주변사람들한테 말해줘도 애니는 ㅠ 개무시...
어휴~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알아 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너무 좋네요~^^
철학이 있는 애니였군.
ova 에서 민메이 성격 호다닥 바뀐게 웃음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