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이미 보신분들께 번거롭게해드려 죄송합니다..ㅠㅜ 그냥 넘어가기 힘든 오류여서... 이렇게 불편드릴걸 알면서도 수정 재업을 하게되었네요... 앞으로 좀더 꼼꼼하게 작업하겠습니다... 부디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진짜 프론티어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마크로스에 입문 못 했을거 같아요ㅋㅋ 처음 프론티어 티비판을 보고 그 이전 작품들까지 싹 몰아보고 나서 왜 이 띵작들을 그동안 안 봤을까 하고 후회했었죠ㅋㅋㅋㅋ 그 후에 프론티어 두번째 극장판 막바지에 깜짝 출연한 YF19랑 이사무 목소리는 진짜 팬들에 대한 선물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
마크로스제로부터 마크로스 프론티어까지의 뒷이야기들을 마크로스30이라는 게임에서 감상할수있었죠 수많은 시리즈를 한 시대에 모아서 잘 섞어놨음 이 게임의 엔딩에서 마크로스 델타로 넘어가게 되고요 마크로스 작품을 좋아하는분이라면 마크로스 세계관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게임을 꼭 추천드립니다
자료정리 해주져서 감사합니다. 마크로스 시리즈에 입문하기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 영상을 한번 정주행 해볼까 합니다. 마크로스 플러스랑 마크로스 플러스 극장판이 따로 있는줄도 몰랐네요... 일본 애들은 왜 제목을 저 따위로 지어 놓는걸까요 ㅋㅋㅋ 일본 프로덕션 회사들에서는 작품들을 일부러라도 찾기 불편하도록 만들려고 악을 쓰고, 그러면 오히려 오타쿠들이 그런 불편함에 변태적 희열을 느끼고 막 찾아보고 발굴하고, DVD 케이스에 특정 스티커가 한개 더 붙여져 있으면 한정판이라고 또 프리미엄 값 내고 구매하는 이런 문화가 도무지 이해가 안감 ㅋㅋ 90년대 일본 탑 가수들도 방송 홍보활동 전혀 안하고 숨어서 지내다가 앨범 발매하면 오타쿠들이 그게 너무 쿨하다며 막 오리콘 차트에 올려주고 앨범 사주고 이런 문화도 있던데. 불편함의 극치인것 같음. 그런걸 좋아하는 일본 변태들의 문화 때문에 일본 밖 해외에서도 어릴적부터 일본애니만 쭈욱 파왔던 사람들은은 평생 마니아가 되는데, 일본애니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대학교나 직장인 되어서 일본애니 보면 도무지 그 일본식 오타쿠 문화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꿍시렁 꿍시렁 아재의 넉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로스 여러 외전 중에도 괜찮은 스토리들이 많습니다. 먼저 PS1 으로 발매된 VF-X2 는 마크로스 7 이후 프론티어 사이 시점으로 지궈권내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스토리이며 성간전쟁, 프로토데빌과의 전쟁이 없이 평화로울 시대지만 통합군의 탄압과 통제에 따라 생긴 반란군이 생긴 통합군 부폐에 대한 스토리가 조금 있습니다. (전작 VF-X도 반란군 때려 잡는 이야기지만 이쪽은 철저하게 통합군측 특수부대 이야기이며 모함의 함장이 TV판의 오퍼레이터중 하나라는 설정입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은 다연장 마크로스 캐논을 쓰는 마크로스13 이며 마크로스 13은 프론티어 극장판 - 작별의 날개에서 살짝 등장하였습니다. 그외 등장하는건 젠트라디 기술을 이용한 군수업체와 젠트라디의 기술로 만든 발키리와 VA-3인베이터(마크로스7 다이나마이트에 해적들이 사용한 기체) 가 자세히 나오고 프론티어에서 유명해진 VB-7 쾨히니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거기에 노래(음파)를 이용한 재밍까지... 원래 OVA로 기획됬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확실히 새로운 설정에 정사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그다음은 드림캐스트로 발매한 마크로스 M7 이건 Tv판과 7사이에 지너스부부가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슬슬 부부싸움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설정상 지너스부부는 테스트파일럿도 겸했기에 설정에 있는 다양한 기체를 다뤄볼수 있습니다. VF-3000 크루세이더, vf-5000 스타미라지(마크로스7 다이나마이트 조라 방위군 기체) , VF-9 커틀러스(뒷자리가 9답게 전진익기체입니다), VF-14 뱀파이어(마크로스7에서는 프로토데빌이 노획하여 엘가조룬으로 개조됩니다.) 거기에 테스트 파일럿이란 설정 답게 VF-11 의 시험기 YF-11이 등장합니다. 게임명 M3의 뜻은 맥스, 미리아 그리고 이부부의 양녀 모아를 뜻하여 M3라고 합니다.(모아 입양시점엔 티비판에서 태어난 아니가 있었지만 나이때문에 모아가 장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아니지만 PS1으로 나온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에서는 극장판에서 나오지 않은 마크로스섬 공격과, 마크로스 탈줄에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종종 보이는 좋은 작화의 Vf-1이 프로메테우스에서 발함 하는 모습이 이게임의 오프닝입니다.)
마크로스 플러스를 다시보니 당시 에니메이션 컨셉트가 시대를 앞서간것을 확인했음. 보다보면 ai버추얼 아이돌, 홍체, 지문, 뇌파 보안 시스템, 스마트워치 ai 전투기등 최근 전자 개발과 비교하면 굉장히 신선하다. 지금봐도 세련된 느낌이 이고 굉장히 재밋음. 심지어 ost가 칸노요코임. 아주 질만든 수작이다
각 작품들간에 연결고리가 없긴요. 가수들과 음악을 군전력으로 이용하는 지휘부는 민메이가 쭉 이어져 오고있죠. 아마 린민메이는 어느 시기의 배경 부터는 더 이상 역사적 가치만으로 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누군가 서프라이즈로 1차 이민선단 이야기를 만들면 리부트 될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발키리가 있어요. 각 이민선단과 통합군의 식민행성, 자매행성 또는 반목하는 행성들의 발키리들 설정들이 겹치거든요. 마플에서 yf19, 21이 나오지만, 그 당시 주력기체는 vf11인 것과 기지가 처음 나오고 날아가는 기체의 땅 그림자는 yf17 스텔스형 기체가 아닌가 싶고, 이후 마7에서도 주력은 vf11, 특임대 vf17이 나오지만, 프론티어 시기로 가면 171로 양산 전투기가 되잖아요. 델타에서도 171이 식민행성군 주력으로 나오고, 마7에서 특작용 기체인 vf22가 델타에서도 나오구요. 그러니까 극중 설정 시기가 겹치거나 과거에 지구통합군이 빨짓 했던 역사가 중간에 있으면 여기 있던 기체가 저기도 나오고 그걸로 연결고리 찾는 재미가 있어요. 함 발키리로 작품이나 연대순 정리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델타가 마2랑 가장 가까운 시기이니, 만약 그 사이에 다른 이민선단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면, 발키리들의 이야기가 마2랑 어떻게 이어지냐가 문제겠죠. 만든다면 아예 마2 에서 30~40년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vf2ss 랑 안 겹치는 다른 발키리가 나오면 되지만, 어떤 발키리를 만들어도 vf2ss 보다 강력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욕먹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니 카와모리 쇼지의 스트레스일지도 모르겠어요.
50을 목전에 둔 지금도 마음속 최고의 메카닉물은 마크로스.. 가변익변신로봇과 OST 화려한 공중전투씬..등등.. 어린 마음에 충격을 준 그 작품.. 지금도 최고의 전투기는 F14 톰캣임.. 어릴땐 미해군의 F14가 변신이 되는 줄 알았음.. 정말 미사일 날아가는 장면은 압권임...
일단 마크로스는 슈퍼 로봇대전의 공식적으로 나온 애니지만 판권이 꼬여서 한글화는 불가능했죠. 그래서 슈퍼로봇대전(이하 슈로대)는 일본판으로 판매되는경우 한글화는 불가능했죠. 사실 "사랑 기억하고 계시나요?"은 매 시리즈마다 나왔죠 특히 마크로스7에서도 나오고 프론티어에서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나왔죠. 슈로대에선 마크로스7의 바사라 일행들은 개사기 였죠. 단지 전투용이 아닌 버프용 기체여서 슈로대 중에서 최상급 기체라고 하죠 특히 파이어 봄퍼는.. 일단 마크로스는 ost는 깔수가 없죠 워낙 명곡들이 많아서.
마플에서의 오류였던 VF와 YF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바로 피드백을 하셨네요. 그 외에도 작품 설정의 극중극 설정을 설명하시던 중에 나온 오류(TV판이 정사, 극장판이 극중극이거나 패러랠 월드라는 설명. 원래는 TV판도 같은 극중극이라 기체 시스템이나 설정이 다른 이유도 이에 기원함.)도 바로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작권 문제가 남아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미려한 전투메카 디자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건담보다 더 좋아하는 애니인지라 이 영상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마크로스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얼로봇계열의 전투씬중 가장 화려하며 볼만한 것이 바로 마크로스 플러스가 아닐까 합니다. 놔파로 형상기억합금소재의 기체를 조종하는 갈드, 인세에 다시 없을 조종 만재 이사무, 그리고 그들을 쩜쪄먹는 인공지능. 극 초반 이사무의 알 수 없는 손 비행기동작은 하늘에 알바트로스를 수 놓기 위한 설계였죠. 자신을 폭주시켜 고스트와 자폭하는 갈드의 장면도 그렇고 전투 하나만큼은 건담도 한 수 접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좋아한다면 플러스도 꼭 보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는 80,90년대가 가장 끝내줍니다.
마크로스 시리즈)초대 마크로스 제외)를 통해 얻는 삶의 지혜 혼수상태 -> 노래로 해결 환각상태 -> 노래로 해결 새인간이 피아 구분안하고 다죽임 -> 노래로 해결 적(귀신)들이 들어와서 공격함 > 노래로 해결 산을 움직이게 하고싶음 > 노래로 해결 쉘터속 피난민들 분위기가 어두움 > 노래로 해결 인간관계갈등 -> 노래로 해결 님비현상 -> 노래로 해결 환절기 반찬해결 ->노래로해결
대부분이 시리즈가 늘어가면서 뒤에 추가된 설정이겠죠. 시즌을 거듭하면서 세계관을 확장하지 않으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으니.. 이렇게 계속해서 다양한 설정을 추가하고 떡밥을 뿌려 놓으면 어디서든 어떻게든 우려먹을 수 있으니까요. 초기 설정은 젠트라군과 감찰군이 있고 그것을 만든 프로트컬쳐.. 그리고 프로트컬쳐가 우주에 뿌린 다양한 생명의 씨앗들.. 머.. 처음에 스케일 크기는 잘 설정했다고 생각해요.
와... 영상 자알~ 봤습니다. 저도 어릴적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딱 봤을 때, 스페이스 간담V의 오리지날인줄 알아본 아재 중 한명입니다. ^^ 잊어버리고 살다가 프론티에서 발키리의 변신이 완벽함에 뻑 가서 애니를 찾아 보게 되었지요. 생각보다 시리즈가 엄청 많네요. 정말 길지 않은 영상에 완벽 정리!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8개 작품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크로스 제로는 무언가 시험적인? 애니인듯 합니다 ㅎㅎ 메카닉을 3D 로 표현 그 뒤로 그 걸 적용 시긴게 프론티어!!(이전에 신카이 마코토의 별의 목소리가 3D 를 넣었긴 하지만요...) 마크로스 제로 이후로 메카닉이나 항공기들에 3D 를 적용 시킨 작품들이 많이 나오죠 ㅎㅎ (전투요정 유키카제, 에어리어 88, 등등등??)
@@LCH0228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플래쉬 백은 아마도 1984년 극장판 이후로 망한 마크로스2, 설욕하기 위해 만든 마크로스 플러스 사이에서 기다리고 있는 마크로스 팬들을 위해 제작진들이 소소하게(?) 제작한 작품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크로스 2를 작자들이 부정하긴 했지만, 정작 근래 내용은 노래를 이용한 전쟁 병기화, 프로토 컬쳐가 노래를 이용한 장치를 통치를 위해 이용했다는 등 2를 본 사람들은 결국 그거냐 싶은 내용을 향해가고 있다는 점과 결국 2를 정사로 인정했다는 것. 이걸 보면 참 오랜 시간이 걸린 개그인듯.
마크로스 제로 노래는 솔직히 명곡이고 작화나 스토리 전개도 고전이어서 그런지 지금보면 평범하다거나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당시 마크로스 특유의 컬쳐의 힘과 마크로스 기체의 활약이 돗보이는 좋은 시나리오 였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시리즈는 다보았지만 7과 델타는 항마력 딸려서 초반에 접은 슬픈 기억이 .. 브론티어도 항마력이 필요하죠
혹시 TV판 마크로스와 극장판 '사랑,기억하십니까?' 둘의 스토리 비교해 주실수 있나요? 어릴때 기억하기론 극장판과 달리 TV판이 스토리가 현실적이랄지 지저분 하달지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거인족들이 마이크론화 되서 적응 못하기도 하고 강경파는 휴전 중에 쿠데타일으키기도 했던거 같네요. 나오는 인물도 좀 다른거 같고..
마크로스 극장판이 극중극 형식이었네요. 30년 만에 알았습니다. 중학생 때 마크로스 극장판을 처음 접하고, 그 뒤로 많이 좋아했었죠. 마크로스 제로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7부터는 대상 시청연령층을 확 낮춘 것 같아서, 보기가 영 불편하더라구요. 학부 시절 1화 보다가 더 못본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옛날 생각도 나고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꽤나 먹고서 마크로스 이름 듣고 구작 뒤져보려는 사람이라면 마크로스 플러스 말고는 추천 안함. 마크로스 플러스는 지금 봐도 볼만하다. CG 대세로 넘어오기 전 일본 전성기 애니메이션 잔향이 제대로 남아있음. 소재 기획 줄거리 영상 음악 뭐하나 빠짐없이 진심 세련 그 자체.
Afkn에서 본게 마크로스를 처음 접한거였는데 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솔직히 리얼로봇 전쟁이 너무 멋져서 좋아하게됐는데 갈 수록 리얼로봇보단 이쁘장한 남캐여캐가 아이돌 노래부르는게 메인으로 가는거 같아서 좀 아쉬운 개인적으론 제로 초시공 마크로스 플러스 등이 가장 좋았어요. 암튼 요즘처럼 아이돌 위주의 마크로스보단 좀 더 무겁고 리얼 로봇전투가 메인인 마크로스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시공 리메이크도 대환영이고요
어릴때는 만화를 못보게 해서 마크로스란게 비행기도 아니고 로봇트도 아니고 중간정도인 거라는거만 어렴풋이 기억하다가 다 커서 자취하면서부터 한이 맺혀서 애니를 디립다 보다가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발견하고 봤었는데... 란카찅 야케 데카르챠!!! 노래들도 좋고 심지어 냥냥 냥냥 니하오냥 까지 좋읆ㅋ 그래서 옛날꺼 찾아서 봐봤는데... 그래픽이... 요즘 보기에는 좀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구인이 생겨난 과정이 좀 다르네요 극장판 에서는 거인들간의 전쟁이 너무 격렬해지면서 살아남은 소수의 프론티어인들이 지구로 피신을 와서 자신들의 실수를 반성하면서 다시 예전처럼 모두가 어울려 사는 세상을 바라면서 지구 생물의 진화에 관여해서 인간들이 생겨났다고 나오는데 설정이 또 바뀐 모양이죠?
마크로스2는 캐릭터 디자이너만 참여한 상태로 해서 이름만 달고 나왔다 재탕이란 소리를 들으며 망하고 마크로스 연대기에서도 한 때 빠졌다가 어느 시점에 마크로스 시리즈의 어떤 작품이었는지 모르지만, 평가가 더 안 좋아지면서 마크로스2가 재평가가 되어 다시 마크로스 연대기에 편입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 공식 마크로스 연대표에도 마크로스2가 있습니다. 많은 팬들의 추측으로는 훗날 마크로스의 새 작품이 나온다면, 대체적인 스토리가 신통합군과 이에 반발하는 세력 간의 전쟁이 있을 것이고, 신통합군이 패배하거나 그 세력이 크게 위축되어서 신통합군의 영향력이 태양계로 국한된다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로의 가장 중요한 오류가 바로 비중 있는 조연인 로이 포커에 있습니다. 마크로스 TV판과 극장판에서는 로이 포커의 연인인 글로리아라는 흑인 통합군 여장교인데, 이 둘은 통합 전쟁 당시 부터 연이 닿아 오래된 연인 사이였다는 것이 설정인데, 제로에서는 통합군과 같이 마얀 섬에 존재하는 프로토 컬쳐의 유적을 탐사하기 위해 온 박사와의 썸씽(?)이 있다는 내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초기 마크로스 시리즈(마크로스 TV/극장판, 제로)의 설정 오류들을 덮고 남을 핑계 거리를 제작진들이 만들어 놨습니다. 바로, 마크로스 TV/극장판의 주무대인 제 1차 성간대전입니다. 이 전쟁으로 지구의 상당수의 기록과 데이터들이 소실, 파괴되었기에 오로지 생존자들의 증언만으로 극중극인 마크로스 제로, TV/극장판을 설정, 제작했다라고 하면서 퉁칠 수 있지요. ㅎㅎ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견해이니 단순 참고로만 해 주십시오.
유아때 흑백티비로 마징가Z 방영하는걸 처음본 이래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저학년 어린이 시절에 afkn에서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고 성인이되자 마자 플러스를 봤는데 그래서 인지 다른 작품들은 어른이 되고서 보기엔 항마력이 딸려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 최애는 마크로스 입니다.
영상에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이미 보신분들께 번거롭게해드려 죄송합니다..ㅠㅜ
그냥 넘어가기 힘든 오류여서... 이렇게 불편드릴걸 알면서도 수정 재업을 하게되었네요...
앞으로 좀더 꼼꼼하게 작업하겠습니다...
부디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아이코~ 번거로운거 없어요. 너무 신경쓰지마세요.ㅎㅎ 아재영상은 내용도 알차고 정성이 가득한데 혹시 뭔일 있는가 싶어서 물어본거예요. 저는 오류가 좀 있어도 OK입니다.
까짓꺼 한번 더 보고 조횟수 올리믄 되쥬
@@Director_LeeSY 헤헷! 이렇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아름다운 세상이에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요~
고생해서 제작하신 영상인데,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다음 애니 리뷰는 전투요정 유키카제가 어떠신지요. ㅎㅎ
진짜 프론티어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마크로스에 입문 못 했을거 같아요ㅋㅋ
처음 프론티어 티비판을 보고 그 이전 작품들까지 싹 몰아보고 나서
왜 이 띵작들을 그동안 안 봤을까 하고 후회했었죠ㅋㅋㅋㅋ
그 후에 프론티어 두번째 극장판 막바지에 깜짝 출연한 YF19랑 이사무 목소리는
진짜 팬들에 대한 선물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
프론티어 두번째 극장판은 어디서 볼 수 있나여..?
진짜 오리지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마크로스 플러스
최애 작품
그리고 히카루보다 더 좋아했던
로이 포커소령
로이 포커 짱이었음
로이포커보다 실력이 위인 이사무 다이손! 아마도 막스밀리언 지너스보다 이사무가 한수위!
35년동안 계속 듣고 있는 마크로스 노래들. 지금도 폰 안에 가득합니다.
기본전제가 대부분의 tva는 드라마고 극장판은 군선전용이라서 실제 있었던 역사를 우리는알수없다 가 깔려있음 좋겠네요
그밖에는 깔삼하게 정리 잘해주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린메이 목소리 아무리 변해도 제일 처음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의 그 목소리는 지금도 잊을수 없다는...
린메이가 아니고, 린 민메이임.
마크로스, 플러스, 프론티어 이 3가지를 최고로 봄요~~~
마크로스제로부터 마크로스 프론티어까지의 뒷이야기들을 마크로스30이라는 게임에서 감상할수있었죠
수많은 시리즈를 한 시대에 모아서 잘 섞어놨음
이 게임의 엔딩에서 마크로스 델타로 넘어가게 되고요
마크로스 작품을 좋아하는분이라면 마크로스 세계관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이게임을 꼭 추천드립니다
마크로스 제로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 보고 나면 다른 시리즈는 작화가 눈에 밟히게 되는 점이 있죠. 시간 없는 분들은 플러스 제로 두편만 보면 될 듯. 더 한다면 프론티어 정도. 개인적인 생각
초시공요새는 말이 필요없는 명작. 프론티어는 무난. 델타는 마법소녀물이 되어버려서 보기 힘들었어요.
7은 첨에 뭐지 이 병맛은...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엔딩까지 달리고 있었고, 기길이 노래 부를 때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ㅋㅋㅋ 7 완전 공감~
어쩌다보니 마크로스 시리즈를 델타빼곤 다 본... 진짜 마크로스7 에선 전투지역에서 노래만 불러재끼는거보고 이게 뭔 미친놈인가 했는데 보면볼수록 멋있어지던.. ㅋㅋㅋ
바사라는 진짜 첨엔 걍 돌아이죠~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노동요로 마크로스 음악 메들리로 들으면 참 좋더라구요.ㅎ
다음영상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자료정리 해주져서 감사합니다. 마크로스 시리즈에 입문하기 너무 불편했는데 이번 영상을 한번 정주행 해볼까 합니다.
마크로스 플러스랑 마크로스 플러스 극장판이 따로 있는줄도 몰랐네요... 일본 애들은 왜 제목을 저 따위로 지어 놓는걸까요 ㅋㅋㅋ 일본 프로덕션 회사들에서는 작품들을 일부러라도 찾기 불편하도록 만들려고 악을 쓰고, 그러면 오히려 오타쿠들이 그런 불편함에 변태적 희열을 느끼고 막 찾아보고 발굴하고, DVD 케이스에 특정 스티커가 한개 더 붙여져 있으면 한정판이라고 또 프리미엄 값 내고 구매하는 이런 문화가 도무지 이해가 안감 ㅋㅋ
90년대 일본 탑 가수들도 방송 홍보활동 전혀 안하고 숨어서 지내다가 앨범 발매하면 오타쿠들이 그게 너무 쿨하다며 막 오리콘 차트에 올려주고 앨범 사주고 이런 문화도 있던데. 불편함의 극치인것 같음. 그런걸 좋아하는 일본 변태들의 문화 때문에 일본 밖 해외에서도 어릴적부터 일본애니만 쭈욱 파왔던 사람들은은 평생 마니아가 되는데, 일본애니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대학교나 직장인 되어서 일본애니 보면 도무지 그 일본식 오타쿠 문화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꿍시렁 꿍시렁 아재의 넉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55 프론티어도 3개 작품의 변화점 모두 인정함 마크로스 델타에서 프론티어를 언급할때 TVA와 극장판 모두의 특징을 가지는 장면이 지나간다거나
마크로스 여러 외전 중에도 괜찮은 스토리들이 많습니다.
먼저 PS1 으로 발매된 VF-X2 는 마크로스 7 이후 프론티어 사이 시점으로 지궈권내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스토리이며 성간전쟁, 프로토데빌과의 전쟁이 없이 평화로울 시대지만 통합군의 탄압과 통제에 따라 생긴 반란군이 생긴 통합군 부폐에 대한 스토리가 조금 있습니다.
(전작 VF-X도 반란군 때려 잡는 이야기지만 이쪽은 철저하게 통합군측 특수부대 이야기이며 모함의 함장이 TV판의 오퍼레이터중 하나라는 설정입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은 다연장 마크로스 캐논을 쓰는 마크로스13 이며 마크로스 13은 프론티어 극장판 - 작별의 날개에서 살짝 등장하였습니다. 그외 등장하는건 젠트라디 기술을 이용한 군수업체와 젠트라디의 기술로 만든 발키리와 VA-3인베이터(마크로스7 다이나마이트에 해적들이 사용한 기체) 가 자세히 나오고 프론티어에서 유명해진 VB-7 쾨히니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거기에 노래(음파)를 이용한 재밍까지...
원래 OVA로 기획됬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확실히 새로운 설정에 정사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그다음은 드림캐스트로 발매한 마크로스 M7 이건 Tv판과 7사이에 지너스부부가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슬슬 부부싸움이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설정상 지너스부부는 테스트파일럿도 겸했기에 설정에 있는 다양한 기체를 다뤄볼수 있습니다.
VF-3000 크루세이더, vf-5000 스타미라지(마크로스7 다이나마이트 조라 방위군 기체) , VF-9 커틀러스(뒷자리가 9답게 전진익기체입니다), VF-14 뱀파이어(마크로스7에서는 프로토데빌이 노획하여 엘가조룬으로 개조됩니다.) 거기에 테스트 파일럿이란 설정 답게 VF-11 의 시험기 YF-11이 등장합니다.
게임명 M3의 뜻은 맥스, 미리아 그리고 이부부의 양녀 모아를 뜻하여 M3라고 합니다.(모아 입양시점엔 티비판에서 태어난 아니가 있었지만 나이때문에 모아가 장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아니지만 PS1으로 나온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에서는 극장판에서 나오지 않은 마크로스섬 공격과, 마크로스 탈줄에 관련된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종종 보이는 좋은 작화의 Vf-1이 프로메테우스에서 발함 하는 모습이 이게임의 오프닝입니다.)
건담에 이어서 마크로스까지 취향저격 감사합니다 :)
저와 취향이 같으시군요~^^
마크로스 정말 재미잇게 봤죠..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랑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가장 인상에 남았던거 같아요
마크로스 시리즈 중 가장 성공한 두 작품이죠~
마크로스의 아이덴티티 3가지
멋진공중전 특히 이타노 서커스 남여3각관계 그리고 노래
어릴때는 그거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정말 쓸데없이 겆멋만 들은.. 비행기 가격보다 미사일 가격이 더 나가겠다는 생각밖에 안듬.. 소위 리얼로봇을 추구한다는데 공중전은 전혀 리얼스럽지 못함. ㅋㅋ
나머지 두가지는 인정!
감사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봣엇던 마크로스가 정리되서 속이 시원하네요!
어제 재밌게 잘봤던 영상인데 혹시 일부 수정 하셨나요? 저는 마크로스 2도 나름 괜찮게 봤고 OST가 특히 좋던데요.ㅎ
예~ 일부 오류를 수정했어요~^^
마크로스 플러스를 다시보니 당시 에니메이션 컨셉트가 시대를 앞서간것을 확인했음. 보다보면 ai버추얼 아이돌, 홍체, 지문, 뇌파 보안 시스템, 스마트워치 ai 전투기등 최근 전자 개발과 비교하면 굉장히 신선하다. 지금봐도 세련된 느낌이 이고 굉장히 재밋음. 심지어 ost가 칸노요코임. 아주 질만든 수작이다
초대 마크로스와 마크로스 플러스 이후로 나온 작품들은 나와 너무 맞지 않아서 보다가 넘기는게 대부분이였다. 그러나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마지막화의 팬던트 장면은 몇십년간 잊고 있었던 설레임을 다시 찾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민메이 못잊어 ㅜㅜ
전 그장면만 따로 해놓은거 생각날때마다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마크로스 플러스는 50번 정도 본듯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봤었는데
프론티어까진 볼만했었는데..
무지개 상가던가. 거기서 사다가 저도 징그럽게 봤습니다.
대표작이라고 생각함.
각 작품들간에 연결고리가 없긴요. 가수들과 음악을 군전력으로 이용하는 지휘부는 민메이가 쭉 이어져 오고있죠. 아마 린민메이는 어느 시기의 배경 부터는 더 이상 역사적 가치만으로 남을 수도 있고 아니면 누군가 서프라이즈로 1차 이민선단 이야기를 만들면 리부트 될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발키리가 있어요. 각 이민선단과 통합군의 식민행성, 자매행성 또는 반목하는 행성들의 발키리들 설정들이 겹치거든요. 마플에서 yf19, 21이 나오지만, 그 당시 주력기체는 vf11인 것과 기지가 처음 나오고 날아가는 기체의 땅 그림자는 yf17 스텔스형 기체가 아닌가 싶고, 이후 마7에서도 주력은 vf11, 특임대 vf17이 나오지만, 프론티어 시기로 가면 171로 양산 전투기가 되잖아요. 델타에서도 171이 식민행성군 주력으로 나오고, 마7에서 특작용 기체인 vf22가 델타에서도 나오구요.
그러니까 극중 설정 시기가 겹치거나 과거에 지구통합군이 빨짓 했던 역사가 중간에 있으면 여기 있던 기체가 저기도 나오고 그걸로 연결고리 찾는 재미가 있어요. 함 발키리로 작품이나 연대순 정리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델타가 마2랑 가장 가까운 시기이니, 만약 그 사이에 다른 이민선단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면, 발키리들의 이야기가 마2랑 어떻게 이어지냐가 문제겠죠. 만든다면 아예 마2 에서 30~40년 지난 이후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vf2ss 랑 안 겹치는 다른 발키리가 나오면 되지만, 어떤 발키리를 만들어도 vf2ss 보다 강력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욕먹을 수 있는 요소가 다분하니 카와모리 쇼지의 스트레스일지도 모르겠어요.
맞습니다. 말씀하신 게 바로 마크로스의 기본적인 배경이라 할 수 있죠~
와~ 피드백 지리네요~
그거 수정하시려고 영상을 다시 올려주시다니....ㅇ.ㅇ
ㅎㅎㅎ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2008년도 작인데 불과 2년전에 나온 애니가 건담 시드 와 코드기어스 였죠... 이것만 봐도 프론티어가 작화에 얼마를 쏟아부었는지 예상이가죠 지금 봐도 프론티어는 작화 하나만큼은 뛰어나니깐요 역으로 요즘은 진보가 아닌 퇴보한듯 하지만요
50을 목전에 둔 지금도 마음속 최고의 메카닉물은 마크로스..
가변익변신로봇과 OST 화려한 공중전투씬..등등..
어린 마음에 충격을 준 그 작품..
지금도 최고의 전투기는 F14 톰캣임..
어릴땐 미해군의 F14가 변신이 되는 줄 알았음..
정말 미사일 날아가는 장면은 압권임...
마크로스가 극중극이라 어느게 정사인지 파악이 안되는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공개된 연대기는 극장판의 설정을 많이 정사로 편입하더라고요..
지금도 듣고 있는 마크로스7의 명곡
- submarine street
- angel voice
저도 노래들 자체가 다 좋아서 아직도 듣고 있어요.ㅋㅋㅋ 일본가서 OST 샀는데 가게 사장님이 마크로스 좋아하냐고하면서 스티커 주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원작시리즈, 플러스, 프론티어가 재밌음
플러스는 진짜 충격적으로 재밌었음..어떻게 그시대에 이런 발상을 했는지...ㄷㄷ
복잡한 시리즈 스토리를 잘 요약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조사와 영상에 공을 많이 들인 표시가 납니다.
일단 마크로스는 슈퍼 로봇대전의 공식적으로 나온 애니지만 판권이 꼬여서 한글화는 불가능했죠.
그래서 슈퍼로봇대전(이하 슈로대)는 일본판으로 판매되는경우 한글화는 불가능했죠.
사실 "사랑 기억하고 계시나요?"은 매 시리즈마다 나왔죠
특히 마크로스7에서도 나오고 프론티어에서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나왔죠.
슈로대에선 마크로스7의 바사라 일행들은 개사기 였죠.
단지 전투용이 아닌 버프용 기체여서 슈로대 중에서 최상급 기체라고 하죠
특히 파이어 봄퍼는..
일단 마크로스는 ost는 깔수가 없죠 워낙 명곡들이 많아서.
마플에서의 오류였던 VF와 YF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었는데 바로 피드백을 하셨네요.
그 외에도 작품 설정의 극중극 설정을 설명하시던 중에 나온 오류(TV판이 정사, 극장판이 극중극이거나 패러랠 월드라는 설명. 원래는 TV판도 같은 극중극이라 기체 시스템이나 설정이 다른 이유도 이에 기원함.)도 바로잡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작권 문제가 남아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미려한 전투메카 디자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건담보다 더 좋아하는 애니인지라 이 영상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마크로스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크로스 플러스 어렸을때 복사판사서 보고 지렸음...
이걸 이렇게 정리해주시네요~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십니까, 플러스, 프로티어가 최고! 오프닝은 마크로스2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마크로스2를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LD시절).. 오프닝 아직까지 듣고 있습니다. 최애 top100 애니송 중 하나~ 그리고 첨언하자면, 마플의 Wanna be an angel이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시리즈 OST 중 갑입니다..^^
햐... 배경설정이 진짜... 와.. 그 배경설정만으로도 프리퀄 시리즈 만들면 꽤 재미있을듯.
정성이 담긴 요약 감사합니다!
역대 우타히메들 정리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재미있겠네요.
리얼로봇계열의 전투씬중 가장 화려하며 볼만한 것이 바로 마크로스 플러스가 아닐까 합니다. 놔파로 형상기억합금소재의 기체를 조종하는 갈드, 인세에 다시 없을 조종 만재 이사무, 그리고 그들을 쩜쪄먹는 인공지능. 극 초반 이사무의 알 수 없는 손 비행기동작은 하늘에 알바트로스를 수 놓기 위한 설계였죠. 자신을 폭주시켜 고스트와 자폭하는 갈드의 장면도 그렇고 전투 하나만큼은 건담도 한 수 접어준다고 생각합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좋아한다면 플러스도 꼭 보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는 80,90년대가 가장 끝내줍니다.
동감. 마크로스는 플러스가 가장 엄청남.
이런 정리 형태 언제봐도 너무 좋네요 ㅋ
헤헷! 감사합니다.^^
멋진 정리 컨텐츠네요. 감사히 봤습니다.
저는 우연히 마크로스 플러스를 보고 빠져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찾아서 보고,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마크로스 7도 찾아봐야겠네요.
마크로스 시리즈)초대 마크로스 제외)를 통해 얻는 삶의 지혜
혼수상태 -> 노래로 해결
환각상태 -> 노래로 해결
새인간이 피아 구분안하고 다죽임 -> 노래로 해결
적(귀신)들이 들어와서 공격함 > 노래로 해결
산을 움직이게 하고싶음 > 노래로 해결
쉘터속 피난민들 분위기가 어두움 > 노래로 해결
인간관계갈등 -> 노래로 해결
님비현상 -> 노래로 해결
환절기 반찬해결 ->노래로해결
진짜 마크로스 2 빼고 다봤는데~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 운동 할때 프론티어 쉐릴 노래듣고 하면 계속 운동할수 있는거 같음~~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헤헷! 감사합니다.^^
마크로스 시리즈 핸드폰으로 다본...정말 명작이죠.
그냥 봤었는데...이런 설정이 있군요.
대부분이 시리즈가 늘어가면서 뒤에 추가된 설정이겠죠.
시즌을 거듭하면서 세계관을 확장하지 않으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으니..
이렇게 계속해서 다양한 설정을 추가하고 떡밥을 뿌려 놓으면 어디서든 어떻게든 우려먹을 수 있으니까요.
초기 설정은 젠트라군과 감찰군이 있고 그것을 만든 프로트컬쳐.. 그리고 프로트컬쳐가 우주에 뿌린 다양한 생명의 씨앗들..
머.. 처음에 스케일 크기는 잘 설정했다고 생각해요.
와... 영상 자알~ 봤습니다. 저도 어릴적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딱 봤을 때, 스페이스 간담V의 오리지날인줄 알아본 아재 중 한명입니다. ^^ 잊어버리고 살다가 프론티에서 발키리의 변신이 완벽함에 뻑 가서 애니를 찾아 보게 되었지요. 생각보다 시리즈가 엄청 많네요. 정말 길지 않은 영상에 완벽 정리!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8개 작품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와 ~~ 저렇게 지도로 표시해주니 헤깔리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마크로스2 ost가 제 취향에는 제일 좋네요. 처음 들었던 ost라 그런거 같아요. 애니는 국내 개봉 비디오로만 1편 보고 못봤지만요
마크로스 제로는 무언가 시험적인? 애니인듯 합니다 ㅎㅎ 메카닉을 3D 로 표현 그 뒤로 그 걸 적용 시긴게 프론티어!!(이전에 신카이 마코토의 별의 목소리가 3D 를 넣었긴 하지만요...) 마크로스 제로 이후로 메카닉이나 항공기들에 3D 를 적용 시킨 작품들이 많이 나오죠 ㅎㅎ (전투요정 유키카제, 에어리어 88, 등등등??)
마크로스 극장판 노래를 아직도 가끔 즐겨 듣는 이상한 아재입니다~ ㅎㅎ 이런 자료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내용은 모르지만 헌책방에서 일러스트북을 보고 감동해서 구입함.
이후 만화도 빌려봤는데 만화는 딱히 취향에 안맞고 뒷책이 나오질 않아 보디 만것 같고...
그나저나 일러스트북 어디갔는지 모르겠네
영상중에 마크로스 TVA의 화질이나 작화가 다시 리메이크한것처럼 높은 품질인 화면들이 있던데...
게임용 영상인건가요? 아니면 리메이크등을 한게 있는 건가요? HD화 한것도 저정도는 아니던데...
빠칭코 게임 영상이에요~
감사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마크로스 플러스 외에는 이질감이 커서 보지 않게 되네요.
공감합니다. 근데 마크로스 제로도 괜찮지 않나요?
@@방랑자-k4n 예 제로를 깜빡 했네요.
제로 까지 인정
바뀐점이 VF로 설명 하셨다가 YF로 변경하셨군요 태클걸려다 말았는데 잘하셨습니다
헤헷!
VF는 학창시절 타던 국민 오도바이..
플레쉬벡2012...정말 좋아하는😭
마크로스 제로도 좋기는 하지만, 플레쉬벡2012가 좀더!!!
근데, 플레쉬벡2012 내용이 TV판과 극장판 합친거 아니였나요?
그렇다기 보다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편집했다'가 맞는 것 같아요~
메가로드1 출항하는 거 빼고...
플래쉬 백은 마크로스 TV판과 극장판을 편집한 뮤직 비디오입니다.
새로 제작한 부분은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천사의 그림물감입니다.
@@Mr.X_creative 11:00 설명에 그런게 없어서요.
극장판은 역사를 영화화라고 설명하셨는데
플레쉬벡은 내용은 이러하다만 말하시고.
영상이 TV판과 극장판의 내용을 편집했다는 설명이 없으시네요.
@@MornigBellyFat 중간에 가장좋아하는노래지만...내용은 좀그런...
그...전쟁하러가는 남자를 보내는 여자의 심정을 말한 그 노래.
전쟁신이 추가된것 같더군요.
영상들도 태평양전쟁당시의 일본군이어서 좀그렇기는 하더라구요.
뭔가...좀...
@@LCH0228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플래쉬 백은 아마도 1984년 극장판 이후로 망한 마크로스2, 설욕하기 위해 만든 마크로스 플러스 사이에서 기다리고 있는 마크로스 팬들을 위해 제작진들이 소소하게(?) 제작한 작품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크로스 2를 작자들이 부정하긴 했지만, 정작 근래 내용은 노래를 이용한 전쟁 병기화, 프로토 컬쳐가 노래를 이용한 장치를 통치를 위해 이용했다는 등 2를 본 사람들은 결국 그거냐 싶은 내용을 향해가고 있다는 점과 결국 2를 정사로 인정했다는 것. 이걸 보면 참 오랜 시간이 걸린 개그인듯.
7은 제목을 우타전대 파이어봄버로 바꿔야...
어제 올린거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무튼 자료찾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내용 중에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그것만 수정했어요~
잘보고 갑니다. 정리하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크로스 플러스까지만..
프론티어도 잼나요~
정말 깔끔한 정리 감사히 보고 갑니다.
마크로스 제로 노래는 솔직히 명곡이고 작화나 스토리 전개도 고전이어서 그런지 지금보면 평범하다거나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당시 마크로스 특유의 컬쳐의 힘과 마크로스 기체의 활약이 돗보이는 좋은 시나리오 였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시리즈는 다보았지만 7과 델타는 항마력 딸려서 초반에 접은 슬픈 기억이 .. 브론티어도 항마력이 필요하죠
하드에 잠자고있는 마크로스시리즈..
아직 봐도 두근두근거림
그나저나 메가로드1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한데.. 이 비밀을 언제 풀어주려나..
세인트세이야 리뷰이후로 간간히봅니다 목소리도너무좋고 항상잘보고갑니다
와 일주일에 한번더 볼수 있네 너무좋아♡
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데카르챠~
혹시 TV판 마크로스와 극장판 '사랑,기억하십니까?' 둘의 스토리 비교해 주실수 있나요? 어릴때 기억하기론 극장판과 달리 TV판이 스토리가 현실적이랄지 지저분 하달지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거인족들이 마이크론화 되서 적응 못하기도 하고 강경파는 휴전 중에 쿠데타일으키기도 했던거 같네요. 나오는 인물도 좀 다른거 같고..
마크로스 제로-초시공요새 마크로스-플래쉬백2012-마크로스 플러스-마크로스7-마크로스 프론티어-마크로스 델타-마크로스2
비공으로 되어있는걸 봤는데 다시 올리셨군요 ㅎㅎ 영상 잘보겠습니다.^^
야크 데카르챠!!
역대급 함축 정리 감사합니다 *^_^*
잘보았습니다^^ 마크로스7 트래쉬가 없네요.애니가 아니고 미키모토 원작이라 그렀겠쥬?
5:41 아~ 저때부터 프로토 컬쳐 애들이 이불킥을 하기 시작 했구나.............
마크로스2 어릴 때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봤다가 대실망 했던 기억 나네요...
플러스는 공중전 장면 감탄 하면서 봤고요
들리는 바에 의하면 마크로스 플러스 제작 당시 일본 항자대의 제트기를 제작진이 탔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탔다면, 아마도 F-15J나 F-2 지원 전투기가 아닌 T-4 훈련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크로스 극장판이 극중극 형식이었네요. 30년 만에 알았습니다. 중학생 때 마크로스 극장판을 처음 접하고, 그 뒤로 많이 좋아했었죠. 마크로스 제로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7부터는 대상 시청연령층을 확 낮춘 것 같아서, 보기가 영 불편하더라구요. 학부 시절 1화 보다가 더 못본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옛날 생각도 나고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꽤나 먹고서 마크로스 이름 듣고 구작 뒤져보려는 사람이라면
마크로스 플러스 말고는 추천 안함.
마크로스 플러스는 지금 봐도 볼만하다.
CG 대세로 넘어오기 전 일본 전성기 애니메이션 잔향이 제대로 남아있음.
소재 기획 줄거리 영상 음악 뭐하나 빠짐없이 진심 세련 그 자체.
마크로스 시리즈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용을 알게됐습니다. 감사.
Afkn에서 본게 마크로스를 처음 접한거였는데 참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솔직히 리얼로봇 전쟁이 너무 멋져서 좋아하게됐는데 갈 수록 리얼로봇보단 이쁘장한 남캐여캐가 아이돌 노래부르는게 메인으로 가는거 같아서 좀 아쉬운
개인적으론 제로 초시공 마크로스 플러스 등이 가장 좋았어요.
암튼 요즘처럼 아이돌 위주의 마크로스보단 좀 더 무겁고 리얼 로봇전투가 메인인 마크로스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시공 리메이크도 대환영이고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헤헷!
이걸 언제 다 봄? 아재님 극장판만 보면 연대기이해 가능한가요?
음... 극장판 보다는 앞으로 만들어질 저의 영상을... ㅎㅎㅎ
그 마크로스가 각자의 극중극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서 모든 시리즈가 극중극이 아니라 극장판 형식으로 제작한 것들이 극중극이고 메인타이틀들은 정사라는 건가요?
무슨 일이 생긴건가요? 편집한 건가요??? 참으로 수상한 아재네 ㅋㅋㅋ
내용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ㅠㅜ
마크로스 2.. 미국에서 봤는데.. 저런게 있구나 했음... ㅋㅋ 볼만 하던데.. 그림체가 맘에 들었는데..
어릴때는 만화를 못보게 해서 마크로스란게 비행기도 아니고 로봇트도 아니고 중간정도인 거라는거만 어렴풋이 기억하다가 다 커서 자취하면서부터 한이 맺혀서 애니를 디립다 보다가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발견하고 봤었는데... 란카찅 야케 데카르챠!!! 노래들도 좋고 심지어 냥냥 냥냥 니하오냥 까지 좋읆ㅋ 그래서 옛날꺼 찾아서 봐봤는데... 그래픽이... 요즘 보기에는 좀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하영웅전설 처럼 마크로스도 다시 나오길 ㅠㅠ
2:59 여기 해골 그려진 기체 어느편에서 나와요???
스컬리더 기체는 마크로스 제로, 초시공요세 마크로스,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어하고 계십니까? 에 나와요
건담과 유일하게 맞짱을 뜰 수 있는 최고의 리얼 로봇 마크로스! 진짜 엄청나게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네????????????상성VS귀뚜라미보일러격인데요...
프론티어 극장판인 작별의 날개에 이사무가 카메오 출연한것도 팬들에게는 취향저격 포인트였죠.^^
마크로스F가 방영중에 자꾸 마크로스 원작이랑 연관있는 떡밥을 던질듯말듯해서 참 감질맛 났었죠. 예고편에 '메모리 오브 글로벌' 떠있는거 보면서 떨던 그날의 추억...
스페이스 간담 브이~ 간담브이~
지구인이 생겨난 과정이 좀 다르네요
극장판 에서는 거인들간의 전쟁이 너무 격렬해지면서
살아남은 소수의 프론티어인들이 지구로 피신을 와서
자신들의 실수를 반성하면서 다시 예전처럼 모두가 어울려 사는 세상을 바라면서
지구 생물의 진화에 관여해서 인간들이 생겨났다고 나오는데
설정이 또 바뀐 모양이죠?
마크로스2는 나만좋아했나 ㅠㅠ 스토리나 엔딩은 별로지만 캐릭설정 메카닉 디자인도 좋았고 오프닝 엔딩곡 삽입곡 까지 모두 띵곡인데
마크로스2에서 메탈사이렌은 정말 멋있었죠
어제 완벽하다 생각했는데, 아예 완벽을 넘어섰군요!!!!!
마크로스 델타는 오글거려서 몇분 보다가 포기 했는데... 연대기에 포함 되는 작품 있다니!!!
미사일 날아가는 장면은 모든 애니 중에 마크로스가 최고야
마크로스2는 캐릭터 디자이너만 참여한 상태로 해서 이름만 달고 나왔다 재탕이란 소리를 들으며 망하고 마크로스 연대기에서도 한 때 빠졌다가 어느 시점에 마크로스 시리즈의 어떤 작품이었는지 모르지만, 평가가 더 안 좋아지면서 마크로스2가 재평가가 되어 다시 마크로스 연대기에 편입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 공식 마크로스 연대표에도 마크로스2가 있습니다.
많은 팬들의 추측으로는 훗날 마크로스의 새 작품이 나온다면, 대체적인 스토리가 신통합군과 이에 반발하는 세력 간의 전쟁이 있을 것이고, 신통합군이 패배하거나 그 세력이 크게 위축되어서 신통합군의 영향력이 태양계로 국한된다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크로스 제로는 연대기 설정 오류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아마 시리즈가 전부 조금씩 오류가 있을 거에요~
극중극이라는 설정 오류를 막아줄 완벽한 방패가 있으니...
제로의 가장 중요한 오류가 바로 비중 있는 조연인 로이 포커에 있습니다.
마크로스 TV판과 극장판에서는 로이 포커의 연인인 글로리아라는 흑인 통합군 여장교인데, 이 둘은 통합 전쟁 당시 부터 연이 닿아 오래된 연인 사이였다는 것이 설정인데, 제로에서는 통합군과 같이 마얀 섬에 존재하는 프로토 컬쳐의 유적을 탐사하기 위해 온 박사와의 썸씽(?)이 있다는 내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초기 마크로스 시리즈(마크로스 TV/극장판, 제로)의 설정 오류들을 덮고 남을 핑계 거리를 제작진들이 만들어 놨습니다.
바로, 마크로스 TV/극장판의 주무대인 제 1차 성간대전입니다.
이 전쟁으로 지구의 상당수의 기록과 데이터들이 소실, 파괴되었기에 오로지 생존자들의 증언만으로 극중극인 마크로스 제로, TV/극장판을 설정, 제작했다라고 하면서 퉁칠 수 있지요. ㅎㅎ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견해이니 단순 참고로만 해 주십시오.
@@MornigBellyFat 설명해주실 분이 계실 줄 알았습니다. 저도 로이포커애 관해서인 건 기억이 나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구체적이누것은 생각이 안났거든요. 역시 마크로스 팬들 대단하십니다.
애니의 설정 오류를 찾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반인들은 모르는 숨겨진 비화같은 것을 엮으시면 재밌는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해서요.
오옷!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은데요? 조만간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쵝오!
난 마크로스 플러스 처음 접했는데 그거 보고 빠져서 모두 보고만....ㄷㄷㄷ
마크로스 프론티어로 입문하게됫는데 그이전 작품은 아작 못봐서.... 언제다보지..ㄷㄷ
유아때 흑백티비로 마징가Z 방영하는걸 처음본 이래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저학년 어린이 시절에 afkn에서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고 성인이되자 마자 플러스를 봤는데 그래서 인지 다른 작품들은 어른이 되고서 보기엔 항마력이 딸려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 최애는 마크로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