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는 몇년전 첨보고 진짜 깜놀햇음너무 화려한 연출과 엄청난 고퀄에 수백억 쏟아부은 극장판이겟지 햇는데 티비판이어서 네이버에 검색까지 했던 작품 세계관과 인물도 뭐하나 흠잡을데가 없었음..... 나중에 극장판까지 달렷던 작품 지금은 오히려 이런 퀄리티 나올수가 없더군여 퇴보하는데 왜 자꾸 리메이크 버젼을 만드는건지 모르겟음 ...
@@user-su6uw9ki2g 님은 한참 잘 못 짚음. 다른 목소리에 대한 관용이라니... 그건 굳이 적용하자면 초대황제 루돌프에게만 지적할 수 있는 사항. 물론 정확히 따지자면 루돌프한테는 관용심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그놈은 민주주의 자체를 모르는 독재자이므로 단순히 관용심 부족으로 평하는 것은 교묘한 독재자 옹호에 지나지 않음. 명심하시라. 본인이 우파라면 민주당 지지 안 할 수 있고 그러는 것이 일관성 있는 행동임. 그런데... 민주당은 좌파 냄새를 풍기는 보수 정당이고 국힘당은 우파 냄새를 풍기는 극우 매국 정당임. 따라서 본인이 우파면서 보수라면 민주당에 비호감을 드러낼 순 있겠으나 그렇다고 우파 냄새만 풍기는 토왜정당을 지지하면 안 되지. 토왜 정당을 지지하는 이유로 민주당이 좌파라는 논거를 제시하면 무식한거임. 진정한 보수의 계보는 대원군, 최익현, 김구 라인이고 민주당에 그 라인을 잇는 적자가 얼굴 마담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정신을 따르려고 노력을 함. 그런데 국힘은 그 라인을 테러리스트로 보고 있음. 이걸 이해 못 하고 부정하려고 든다면 그대는 걍 지구교도. 굳이 더이상 설득할 생각도 없으니 그리 사시라... 민주주의가 그나마 유지된다면 난 다수결에 따르겠다. 그래도 아직은 토왜가 다수는 아니므로...
아이돌 시대의 핑크 빛을 내리막으로 가게 한 건 오자키 유타카가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고 쇄기를 박은 건 아이돌 스캔들로 나카모리 아키나 자살 사건등으로 일본 사회의 충격, 학업 스트레스로인한 사회반항이 중고등생 및 젊은 세대를 대변하던 유타카의 의문의 죽음과 버블경제의 붕괴등이 그시절의 암울한 분위기가 대표되어 엑스제펜과 같은 벤드가 인기를 끌게 되었음.
분석이 상당히 많은 오류가 있는 듯합니다.. 몇가지만 지적해 보자면... 1. 마크로스는 인구5만의 도시를 품은 우주전함으로 우주여행갔다가 어쩌고 저쩌고... 음... 이건 마크로스의 설정과 TV판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마크로스의 설정에는... 지구에 갑자기 초대형 외계 전함이 추락해서 지구인들이 이 외계우주전함을 조사해보니 모든 기구들이 인간의 5배 정도 키가 큰 외계인임을 확신하고 그들과 교전을 위해 당시 전투기를 외계인 크기의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할수 있도록 개조합니다.-> 이게 발키리... 또 추락한 초대형 외계전함을 연구하고 개조해 인간이 탑승할 수 있는 전함으로 개장공사를 하는데 그게 마크로스입니다. 그렇게 개조한 우주 전함을 개통하는 진수식날 지구에 추락한 우주전함의 적세력(젠트라디)의 정찰선이 지구에 접근을 하는데 마크로스가 갑자기 적함을 향해 주포를 발사해버리고 지구에 접근하던 외계함대의 정찰선이 박살이 납니다. 이 사고로 인해 젠트라디는 지구에 적이 있음을 확신하고 엄청난 포격을 가하게 되고 마크로스는 이를 피하고자 처음 사용해보는 폴드(워프)장치를 사용해 달뒷면으로 워프를 시도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 마크로스가 달의 뒷면으로 폴드한 것이 아니라 명왕성궤도까지 워프를 해버렸고 폴드장치는 증발해 버리고 맙니다. 또 워프이후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되는데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마크로스는 명왕성 궤도에서 지구로 다시 복귀하는 것이 핵심 스토리입니다. 마크로스 함내에 도시는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한 것이 아니라 명왕성으로 워프를 했을때 함선만 워프한 것이 아니라 반경 몇키로가 모조리 워프하는 바람에 마크로스가 있던 섬이 통채로 워프를 해버렸고 그기의 주민을 마크로스가 임시로 수용해 도시를 만든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마크로스의 기본 설정입니다. 아 그리고 TV판에서는 젠트라디와 멘트란디가 같은 편이고 그들과 싸우는 적은 감찰군으로 설정되어 있고 마크로스는 이 감찰군의 전함이 부비트랩으로써 지구에 불시착시킨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 TV판에서는 린민메이는 노래로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하는 린메이 어택 같은건 없고 그냥 가수일뿐이고 젠트라디와 전쟁으로 명망후 싸구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통조림같은 거나 출연료로 받아 먹고 연명하는 가수 신세가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2. 젠트라디는 노래에 반응하게 유전자에 설계되었다?? 그것보다 젠트라디와 멘트란디는 모두 문화란 것을 상실한 종족으로 나옵니다. 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전투만을 수행하고 기본적인 기술이나 문화가 없다고 합니다. 전투에 필요한 장비는 모두 고대에 만들어진 자동생산공장에서 어마 어마한 량이 생산되어져 나와고 그냥 그거 타고 적과 전투만 하며 기본적인 지식이나 수리기술 조차도 없어 무기들도 고장나면 그냥 버려버리는 전쟁 밖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종족으로 나옵니다. 또 젠트라디에게 프로토컬춰라는 무엇인지 알수 없는 신비의 존재이자 고대의 주술?같은 개념으로 두려움과 함께 경외심을 가진 것으로 나옵니다. 마크로스 극장판 제일 처음에 보면 젠트라디 브리타이가 인간과의 전투 후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게 되고 이것이 뭔가를 최고 대빵에게 물어보자 '프로토컬처'라고 말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죠. 극장판에서는 젠트란디들이 지구인들이 가진 것이 자신들이 잃어버렸던 프로토컬춰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젠트라디 사령관인 브리타이가 다시 복구하고 싶어 하죠. 리사가 작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리사는 젠트라디 언어를 연구하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는데 고대 프로토컬춰 유적에서 찾은 레코드판을 마크로스에 복귀해 해석하다가 그게 가사인 것을 알게 되죠. 그 사실을 히카루에게 제일먼저 말하려고 히카루 방에 갔다가 린민메이와 단둘이 있는 걸 발견하고... 뭐 이런 스토리죠. 3. 마크로스의 애니메이션 상의 의미... 당시 마크로스는 엄청난 충격을 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로봇물이라고는 슈퍼로봇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던 시절 건담이라는 리얼로봇이 등장하면서 로봇이 일개 병기로 취급당하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주류였는데 여전히 건담이라는 히어로 로봇은 존재했었습니다. 또 로봇물은 전쟁과 전투로 인한 갈등이 핵심 스토리의 플롯이었습니다. 근데 마크로스는 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렸죠. 마크로스에서는 전함 마크로스는 젠트라디군의 전함이나 병력에 비하면 한줌도 안될 정도의 찐따 전함일뿐이고 발키리 역시 그냥 일개 기종에 불과하지 슈퍼로봇 따위는 없습니다. 또 주인공 역시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일반적인 파일럿일 뿐입니다. 그리고 핵심 플롯은 전투만이 아니라 러브스토리가 핵심이 된거죠. 이건 정말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당시 로봇물의 고정관념 자체를 깨버린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작화 역시 당시 로봇물은 보통 등장신이 화려합니다. 무기를 발사하면 발사하는 무기명을 파일럿이 꼭 복창후에 발사하고 누가 언제 발사했는지 누가 언제 맞았는지 명확히 알수 있도롯 샷을 길게 잡아줍니다. 또 공격하는 쪽이 무기를 발사하는 컷에서 는 왼쪽에 발사하는 놈이 푸슝하고 발사하면 컷이 바뀌여 발사한 무기를 맞는 놈이 오른쪽에 서있다가 푸화앙하고 쳐맞는 컷이 나오는 식으로 전투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이런 수준의 작화는 건담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근데 마크로스는 이게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죠. 전투는 휙휙 지나다니는 전투기며 전투기가 발사하는 미사일이며 온통 혼란스럽게 뒤썩이며 박진감 있는 전투 장면을 만들어 냈고 당시에는 전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느껴질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또 변신같은 것은 기존에 우렁찬 배경음과 함께 몇분씩 차지하며 나오는 신이 마크로스에서는 그냥 휙 지나가며 1초만에 진행될 정도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것도 신선한 상식파괴적 느낌으로 충격이었죠. 미사일 발사신은 너무나 유명해서 말할 필요도 없겠죠. 마치 반달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폭발 표현도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폭파 신은 쾅터질때 화염이 가로 세로로 번갈라가며 최소한 10초는 나와주고 스프링하고 나사 조각 정도는 사방으로 튀는게 나와줘야 했었거든요.
1.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극장판과 TV판은 진행과 스토리가 다릅니다. 2. 리사 부분은 제가 생방으로 진행하다보니 뉘앙스가 잘못 전달된 모양입니다. 뒤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사가 가사를 해독한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합니다. 잘못 짚으셨어요. 3. 개인적인 의견이시고 존중하나 분석 오류라 지적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1번의 경우 이분의 설명이 맞고 다만 극장판은 극중극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앞의 자세한 설명은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기본적 배경은 같구요. 다만 인물과의 관계, 적들의 설정 같은 것들이 미세히 다르다고 볼수 있죠. 지구 귀환 정착후 추후 마크로스 선단이 나가는 게 마크로스 시리즈의 큰 줄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3번의 경우 개인적인 평가가 아니라 마크로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로 저는 보이네요. 글쓴분이 애정가득히 쓰셔서 그렇지 큰 맥락들은 맞는 부분 같습니다. 분석 오류 보다는 모르시는 부분을 짚었다고 생각 하시면 될듯.
이애니는 오타쿠 아니면 찾아 볼수도 없고 오타구(메니아) 아니면 애니의 줄거리도 이해 하기 어려운데 메이가 지구를 떠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지 그행성은 본래의 지구가 아니었다 고 거인족 적으로 나오는 젠트랄인이 주인공일행들 보고 조상님이라고 하는 대화 장면이 있었든거 같네 마크로스는 실항민들의 노아의 방주 같은거 였어 젠틀랄인들에게 습격받아서 제2의 지구를 잃어버리고 과거의 지구를 찾아 왔는데 찾아온지구는 잰트라 인들에의해 기계행성이 되어버린 상태였고 젠트라안들의 조상인 주인공 일행들이 젠트라인들이 잃어버린 인간의 감정을 께우치게 하며 결말이 난거 같은데 메이가 부르는 노래는 과거의 어머니같은 행성을 노래한거(노래 속에는 만남과 이별 두가지가 담겨있네)
제가 국민학교 1학년 댸 토 오전 afkn에서 했었습니다 영어라 못 알아들었지만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오후반일 때만 볼 수 있었는데 오전반으로 등교 해야 하는데 이거 보느라 안간다고 때ㅔ쓰다 어머니에게 혼난 기억도 나고요 티비판 극장판 다 좋아하는데 티비판 후반에 작붕에 자전거 타고 과거로 여러 번 돌아가는 에피소드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현대 버젼으로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거랑은 좀 다르게 설명하시는데 우주로 나가는게 아니라 지구로 불시착한 고대우주함선을 연구하던 도중 사고로 항모나 전함등 도시의 사람들과 함께 태양계외곽쪽으로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되어 공간이동된 얼음이 된 해수와 항모등을 재활용하여 마크로스 우주기지화 시켜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은 많으신듯 하지만 부분부분 오류와 잘못된 내용이 많아 불편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시는게 아니라 정보지식을 전달하는 측면에서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 청취하시면 다소 잘못된 정보를 얻어가실까 우려가 됩니다.
내가 이런 류?의 애니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게 있는 게.... 보통 디지털 문구나 식? 등을 표현 할 때는 구도나 벨런스, 소실점(원근)등을 깨지 않는 선에서 말 그대로 디지털로 삽입 하는 방법으로 쓰는데...(좀 이질 적으로 다가 올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이런 류의 애니는 손으로 직접 그려 넣는 다는 거죠. 가령 예를 들면 영상에 나오는 마크로스 데크의 문구나 내부 시내 거리의 광고 문구 등... 9:23 > 여기 유리 판에도 디지털로 붙여 넣기 해도 되는데..... 저걸 다 흰색 물감으로 그려 넣음 ㅎ 이게 바로 갬성이라는 건가 ㅋ 또 어떤 건 뭐... 마크로스에 등장 한 건 아니지만... 기계 내부 회로 기판에 새겨질 식이나 문구도 손으로 그려 넣는 다는 거야. 분명히 삐뚤빼뚤. 하거나 그게 더 이질 감이 날 텐데 말이죠. 암튼 노~~~~오력이 대단한 걸 ㅋ
뭔소리야..ㅋㅋㅋ 마크로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구만.. 그 시절 흔했던 다이나믹콩콩코믹스 마크로스특집 편 2권만 읽어도 설정을 좔좔 외울수 있을텐데..ㅋㅋ 어디서 이상한 영화들 들먹이면서... 아래 장문으로 반박을 한 글을 읽고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단지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라고.ㅋㅋㅋㅋㅋㅋ 마크로스타고 우주여행 부분에서 접는다. ㅋㅋㅋㅋㅋ 마크로스 3대요소 ㅋㅋㅋㅋ 아놔~ 전문가인척 그만하세요.. 뭔 지구 최고의 아이돌이야.. 마크로스가 사고로 명왕성으로 워프했고 암울한 함내 분위기 좀 밝게 하려고 지구방식의 아이돌 오디션을 통해 뽑힌 가수가 린 민메이 하긴 치구최고는 맞지 지구가 이미 전멸해서 생존자는 마크로스함내 에 있는 사람들 뿐이니까..ㅋㅋㅋㅋㅋ 아이지와 마리 는 애초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곡이 있었고 또 성우로 활동하다가 발탁된거.. 무슨 아이지와 마리 가 아이돌이야..ㅋㅋ 더이상 들을 가치가 없구만
다른건 안까겠는데 좀 이건 사이버 가수에 시초이고 민메이의 성우 이이지마 마리는 이애니로 불행해 집니다 리얼이 민메이를 뛰어넘지 못해서죠 그리고 이치조 히카루는 자살을 합니다 너무 강력한 캐릭터가 자리잡아 연기변신에 실패한 원인이라 합니다 그래서 민메이판 마크로스는 전설은 되었지만 후속작이 나오지못합니다 엑스는 는 80년대 말에 등장해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가 있었고 아무로나미에는 비주얼 락이랑 같은 시대를 살았고 우타다 히카루의 등장 부터 알엔비가 주류가 되다가 모닝구 영향으로 akb47인가 전 이때부터 일본음악 접었지만 등장하고 지금에 이르른더 아닌가 하는데요
이거 다음의 연결되는 스토리가 마크로스7 일겁니다. 마크로스는 전함 이라기 보다는 은하이민선단을 뜻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마크로스프론티어 라면 프론티어 은하선단이 되는셈이죠 마크로스는 전투를 담당하는 배틀이랑 도시구획인 시티로 나뉘고 평소에는 합체 상태로 있다가 필요할때 에는 분리 하게 되죠 게다가 배틀 부분은 전함인데도 불구 하고 변신이 된다는거죠
![일본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이 미사일들의 정체는? [이타노 서커스] 무차별적으로 날아오는 미사일을 피해라](http://i.ytimg.com/vi/O1-boANHGQI/mqdefault.jpg)
참고로 마크로스 극장판은 민메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크로스 세계관내에서 만든 영화라는 설정입니다.
그러니 실제 역사는 tv판이고 극장판은 그냥 민메이를 위해 각색한 영화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헐......이건 그런거였구나....헐
TVA 본편 이외에 OVA, 극장판 등은 본류의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극중극이라는 형식으로 취급되고 있죠. 본편의 스토리와 유사하면서도 차이를 보이지만 그것이 본편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말이죠.
난 1차 성간전쟁 승전기념 영환줄 알았는데...
나중에 설정 재정립으로 인한 영화 설정인데, 사실 팬들은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설정이죠. ^^
80년~90년대가 진짜 일본애니 최고조 엿죠
맞음
늙어서 그런게아니라 이당시 방식으로 원화작업한 작품들이 보는재미도 정감없는 요즘의3D보다 월등히 낫다고생각합니다. 고전 아케이드 게임같은것은 향수를 만끽하는 기분으로 하지만 애니는 그런맥락과는 전혀다르죠, 아키라의 작화가 정점을 찍었다고봐요
3D는 그냥 색종이를 오려서 덧붙인 느낌이기도하고
경향이 바뀐지모르겠지만
예전 그림체는 얼굴에 각이없고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인물이 더 좋죠ㅎ
마크로스 극장판은 여러모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VHS 테잎을 어렵게 구해서 본기억이 납니다 일본문화를 접하는게 지금과는 다른 시기여서 색다름이 있었죠
오락실에 오락도 재밌게 했었던 기억도 있네요 벌써 삽십년 가까이 지났다는게 참 아련하네요
마크로스는 몇년전 첨보고 진짜 깜놀햇음너무 화려한 연출과 엄청난 고퀄에
수백억 쏟아부은 극장판이겟지 햇는데 티비판이어서 네이버에 검색까지 했던 작품 세계관과 인물도 뭐하나 흠잡을데가 없었음..... 나중에 극장판까지 달렷던 작품
지금은 오히려 이런 퀄리티 나올수가 없더군여 퇴보하는데 왜 자꾸 리메이크 버젼을 만드는건지 모르겟음 ...
즐감할께요^^
감사해요 라이너님~👍👍
🤗🤗🤗🤗🌷🤗🤗🤗🤗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우주전쟁 애니로는 마크로스와 은하영웅전설이 개인적으로는 최고였던걸로 기억됩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저런 매카닉을 만들고 싶어 공학을 공부했는데, 아직은 인류기술이 저 마크로스 시대 연도와는 괴리가 있네요..ㅎㅎ
마크로스는 외계인의 우주전함이 모태가 되었으니까요
현실에서도 어디에 외계전함 안떨어지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은하영웅전설에 나오는 부패한 자유행성동맹 수뇌부가 자한당, 우국기사단이 태극기 부대, 지구교도가 개독들...
지금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모두 담아내고 있음.
역사학도 출신인 전쟁영웅 양웬리의 가치관이 촛불정신과 일치.
역사공부의 중요성 덤으로 알려줌.
@@user-kx9fs4sk2k 3년전 말씀이지만..자한당 태극기 말씀하셨죠 하지만 은영전에서 일관되게 비판하는게 민주주의에서 다른 목소리에 대한 관용의 필요성이라 생각하는데 과연 작금의 민주당 계열이 그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user-su6uw9ki2g 님은 한참 잘 못 짚음.
다른 목소리에 대한 관용이라니... 그건 굳이 적용하자면 초대황제 루돌프에게만 지적할 수 있는 사항.
물론 정확히 따지자면 루돌프한테는 관용심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그놈은 민주주의 자체를 모르는 독재자이므로 단순히 관용심 부족으로 평하는 것은 교묘한 독재자 옹호에 지나지 않음.
명심하시라.
본인이 우파라면 민주당 지지 안 할 수 있고 그러는 것이 일관성 있는 행동임.
그런데...
민주당은 좌파 냄새를 풍기는 보수 정당이고
국힘당은 우파 냄새를 풍기는 극우 매국 정당임.
따라서 본인이 우파면서 보수라면 민주당에 비호감을 드러낼 순 있겠으나
그렇다고 우파 냄새만 풍기는 토왜정당을 지지하면 안 되지.
토왜 정당을 지지하는 이유로 민주당이 좌파라는 논거를 제시하면 무식한거임.
진정한 보수의 계보는 대원군, 최익현, 김구 라인이고
민주당에 그 라인을 잇는 적자가 얼굴 마담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정신을 따르려고 노력을 함.
그런데 국힘은 그 라인을 테러리스트로 보고 있음.
이걸 이해 못 하고 부정하려고 든다면 그대는 걍 지구교도.
굳이 더이상 설득할 생각도 없으니 그리 사시라...
민주주의가 그나마 유지된다면 난 다수결에 따르겠다.
그래도 아직은 토왜가 다수는 아니므로...
민메이 히카루 미사토 인생케릭터~♡
중학교때 밤새서 보고 다음날 늦잠자서 학교 지각했던 기억이~~^
80년대 이 애니때문에 제 인생이 결정됐습니다.
중년된 지금 아직도 민메이 불쌍해서 화가 납니다.
오~추억의 애니~^^
전 당시 이때 잼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애니 리뷰해주신 김에 다음에 저패니메이션 리뷰도 부탁드려요~
와우! 애니도 해주시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리뷰 부탁 드립니다~
예전의 셀기법이니 구식이 맞지만..저 작품 작화의 펜터치는 지금의 디지털기법으로는 흉내도 낼수없는 고퀄입니다. 요즘의 캐릭터 동화만 봐도 얼굴선의 굵기가 다 똑같으니 밋밋해보이는 거고, 저런식으로 터치의 강약이 없어요. 신식이 구식을 못따라가는 상황이 된거지요.
낼수있는뎅..
아이돌 시대의 핑크 빛을 내리막으로 가게 한 건 오자키 유타카가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고 쇄기를 박은 건 아이돌 스캔들로 나카모리 아키나 자살 사건등으로 일본 사회의 충격, 학업 스트레스로인한 사회반항이 중고등생 및 젊은 세대를 대변하던 유타카의 의문의 죽음과 버블경제의 붕괴등이 그시절의 암울한 분위기가 대표되어 엑스제펜과 같은 벤드가 인기를 끌게 되었음.
마크로스 세계관에서의 극장판 영화로 제작된 설정이라는데 한표
분석이 상당히 많은 오류가 있는 듯합니다..
몇가지만 지적해 보자면...
1. 마크로스는 인구5만의 도시를 품은 우주전함으로 우주여행갔다가 어쩌고 저쩌고...
음... 이건 마크로스의 설정과 TV판을 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마크로스의 설정에는...
지구에 갑자기 초대형 외계 전함이 추락해서 지구인들이 이 외계우주전함을 조사해보니 모든 기구들이 인간의 5배 정도 키가 큰 외계인임을 확신하고 그들과 교전을 위해 당시 전투기를 외계인 크기의 인간형 로봇으로 변신할수 있도록 개조합니다.-> 이게 발키리...
또 추락한 초대형 외계전함을 연구하고 개조해 인간이 탑승할 수 있는 전함으로 개장공사를 하는데 그게 마크로스입니다.
그렇게 개조한 우주 전함을 개통하는 진수식날 지구에 추락한 우주전함의 적세력(젠트라디)의 정찰선이 지구에 접근을 하는데 마크로스가 갑자기 적함을 향해 주포를 발사해버리고 지구에 접근하던 외계함대의 정찰선이 박살이 납니다.
이 사고로 인해 젠트라디는 지구에 적이 있음을 확신하고 엄청난 포격을 가하게 되고
마크로스는 이를 피하고자 처음 사용해보는 폴드(워프)장치를 사용해 달뒷면으로 워프를 시도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 마크로스가 달의 뒷면으로 폴드한 것이 아니라 명왕성궤도까지 워프를 해버렸고 폴드장치는 증발해 버리고 맙니다.
또 워프이후 지구와의 통신이 두절되는데 정확한 원인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마크로스는 명왕성 궤도에서 지구로 다시 복귀하는 것이 핵심 스토리입니다.
마크로스 함내에 도시는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한 것이 아니라 명왕성으로 워프를 했을때 함선만 워프한 것이 아니라 반경 몇키로가 모조리 워프하는 바람에 마크로스가 있던 섬이 통채로 워프를 해버렸고 그기의 주민을 마크로스가 임시로 수용해 도시를 만든 것입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마크로스의 기본 설정입니다.
아 그리고 TV판에서는 젠트라디와 멘트란디가 같은 편이고 그들과 싸우는 적은 감찰군으로 설정되어 있고 마크로스는 이 감찰군의 전함이 부비트랩으로써 지구에 불시착시킨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 TV판에서는 린민메이는 노래로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하는 린메이 어택 같은건 없고 그냥 가수일뿐이고 젠트라디와 전쟁으로 명망후 싸구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통조림같은 거나 출연료로 받아 먹고 연명하는 가수 신세가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2. 젠트라디는 노래에 반응하게 유전자에 설계되었다??
그것보다 젠트라디와 멘트란디는 모두 문화란 것을 상실한 종족으로 나옵니다.
이들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전투만을 수행하고 기본적인 기술이나 문화가 없다고 합니다.
전투에 필요한 장비는 모두 고대에 만들어진 자동생산공장에서 어마 어마한 량이 생산되어져 나와고 그냥 그거 타고 적과 전투만 하며 기본적인 지식이나 수리기술 조차도 없어 무기들도 고장나면 그냥 버려버리는 전쟁 밖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종족으로 나옵니다.
또 젠트라디에게 프로토컬춰라는 무엇인지 알수 없는 신비의 존재이자 고대의 주술?같은 개념으로 두려움과 함께 경외심을 가진 것으로 나옵니다.
마크로스 극장판 제일 처음에 보면 젠트라디 브리타이가 인간과의 전투 후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게 되고 이것이 뭔가를 최고 대빵에게 물어보자 '프로토컬처'라고 말을 해주는 장면이 나오죠.
극장판에서는 젠트란디들이 지구인들이 가진 것이 자신들이 잃어버렸던 프로토컬춰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젠트라디 사령관인 브리타이가 다시 복구하고 싶어 하죠.
리사가 작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리사는 젠트라디 언어를 연구하는 인물로 설정되어 있는데 고대 프로토컬춰 유적에서 찾은 레코드판을 마크로스에 복귀해 해석하다가 그게 가사인 것을 알게 되죠.
그 사실을 히카루에게 제일먼저 말하려고 히카루 방에 갔다가 린민메이와 단둘이 있는 걸 발견하고... 뭐 이런 스토리죠.
3. 마크로스의 애니메이션 상의 의미...
당시 마크로스는 엄청난 충격을 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로봇물이라고는 슈퍼로봇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던 시절 건담이라는 리얼로봇이 등장하면서 로봇이 일개 병기로 취급당하는 그런 애니메이션이 주류였는데 여전히 건담이라는 히어로 로봇은 존재했었습니다.
또 로봇물은 전쟁과 전투로 인한 갈등이 핵심 스토리의 플롯이었습니다.
근데 마크로스는 이 모든 것을 바꾸어 버렸죠. 마크로스에서는 전함 마크로스는 젠트라디군의 전함이나 병력에 비하면 한줌도 안될 정도의 찐따 전함일뿐이고 발키리 역시 그냥 일개 기종에 불과하지 슈퍼로봇 따위는 없습니다. 또 주인공 역시 슈퍼 히어로가 아니라 일반적인 파일럿일 뿐입니다.
그리고 핵심 플롯은 전투만이 아니라 러브스토리가 핵심이 된거죠. 이건 정말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당시 로봇물의 고정관념 자체를 깨버린 그런 스토리였습니다.
작화 역시 당시 로봇물은 보통 등장신이 화려합니다. 무기를 발사하면 발사하는 무기명을 파일럿이 꼭 복창후에 발사하고 누가 언제 발사했는지 누가 언제 맞았는지 명확히 알수 있도롯 샷을 길게 잡아줍니다.
또 공격하는 쪽이 무기를 발사하는 컷에서 는 왼쪽에 발사하는 놈이 푸슝하고 발사하면 컷이 바뀌여 발사한 무기를 맞는 놈이 오른쪽에 서있다가 푸화앙하고 쳐맞는 컷이 나오는 식으로 전투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이런 수준의 작화는 건담 역시 다르지 않았습니다.
근데 마크로스는 이게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죠.
전투는 휙휙 지나다니는 전투기며 전투기가 발사하는 미사일이며 온통 혼란스럽게 뒤썩이며 박진감 있는 전투 장면을 만들어 냈고 당시에는 전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느껴질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또 변신같은 것은 기존에 우렁찬 배경음과 함께 몇분씩 차지하며 나오는 신이 마크로스에서는 그냥 휙 지나가며 1초만에 진행될 정도로 개념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것도 신선한 상식파괴적 느낌으로 충격이었죠.
미사일 발사신은 너무나 유명해서 말할 필요도 없겠죠.
마치 반달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폭발 표현도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폭파 신은 쾅터질때 화염이 가로 세로로 번갈라가며 최소한 10초는 나와주고 스프링하고 나사 조각 정도는 사방으로 튀는게 나와줘야 했었거든요.
1.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극장판과 TV판은 진행과 스토리가 다릅니다.
2. 리사 부분은 제가 생방으로 진행하다보니 뉘앙스가 잘못 전달된 모양입니다. 뒤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사가 가사를 해독한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합니다. 잘못 짚으셨어요.
3. 개인적인 의견이시고 존중하나 분석 오류라 지적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2번같은경우 그냥 흔한 사랑이야기..라고 밝히는부분이있습니다 그걸 그냥 가사로 만든거죠 즉 원레 그원판은 가사까진아니엇다는거...
글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감명받고 갑니다.
마크로스는 저의 첫사랑이었습니다. 저애게 가물가물한 기억을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제가 보기엔 1번의 경우 이분의 설명이 맞고 다만 극장판은 극중극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앞의 자세한 설명은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기본적 배경은 같구요. 다만 인물과의 관계, 적들의 설정 같은 것들이 미세히 다르다고 볼수 있죠. 지구 귀환 정착후 추후 마크로스 선단이 나가는 게 마크로스 시리즈의 큰 줄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3번의 경우 개인적인 평가가 아니라 마크로스에 대한 객관적 평가로 저는 보이네요. 글쓴분이 애정가득히 쓰셔서 그렇지 큰 맥락들은 맞는 부분 같습니다. 분석 오류 보다는 모르시는 부분을 짚었다고 생각 하시면 될듯.
마크로스 관련해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라이너님이 이미 다루셨네요!! 역시 라이너님!!!!
간만에 다시보는 마크로스에 라이너님의 부끄러운듯한 해설이 좋네요!
80년대 만화, 애니메이션 좋은작품도 많이 리뷰해주세요~개인적으로 슬램덩크같은거 해주시면 재밋을듯
이애니는 오타쿠 아니면 찾아 볼수도 없고 오타구(메니아) 아니면 애니의 줄거리도 이해 하기 어려운데 메이가 지구를 떠나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지 그행성은 본래의 지구가 아니었다 고 거인족 적으로 나오는 젠트랄인이 주인공일행들 보고 조상님이라고 하는 대화 장면이 있었든거 같네 마크로스는 실항민들의 노아의 방주 같은거 였어 젠틀랄인들에게 습격받아서 제2의 지구를 잃어버리고 과거의 지구를 찾아 왔는데 찾아온지구는 잰트라 인들에의해 기계행성이 되어버린 상태였고 젠트라안들의 조상인 주인공 일행들이 젠트라인들이 잃어버린 인간의 감정을 께우치게 하며 결말이 난거 같은데 메이가 부르는 노래는 과거의 어머니같은 행성을 노래한거(노래 속에는 만남과 이별 두가지가 담겨있네)
민메이는 대스타가 되서 공연을 간것이아니라. 마크로스에서 아이돌로 발탁되서 뜬겁니다.
좋아요!
인간 스스로 발전해서 저런 기술력을 갖을거라 생각해 2009년의 모습을 설정한 것이 아니라 99년에 불시착한 마크로스를 세계 각국이 10년간 연구해서 저런 모습이 된거다 라는 설정이죠.
잠간 안본 사이에 이건 또 언제 올리셨대요....마크로스 불들어오는 도입부부터 작화 쩌는 이 극장판....작화담당인 하루히코 미키모토는 일러스트집도 여럿 냈고 최근 애니에도 참여했죠...다만 지금 보니 남주가 세상 유래없는 찐따에 양아치더군요....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본 마크로스 짱이지요~~
이상한바다의 나디아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둘다 최애 애니라서요 ㅎㅎ
마크로스도 하셨었네요 ㅋ
제가 국민학교 1학년 댸 토 오전 afkn에서 했었습니다
영어라 못 알아들었지만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오후반일 때만 볼 수 있었는데 오전반으로 등교 해야 하는데 이거 보느라 안간다고 때ㅔ쓰다 어머니에게 혼난 기억도 나고요
티비판 극장판 다 좋아하는데 티비판 후반에 작붕에 자전거 타고 과거로 여러 번 돌아가는 에피소드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현대 버젼으로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습니다
30년은 무슨 30000년 뒤에도 저런 변신로봇은 못만들거 같은데 ㅎㅎ
건담에 가린 명작
린 민메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80년대 90년대 아울러서 형동생들이랑 얘기하고, 최근에는 프론티어를 얘기하던게 기억나네요. 상업성과 작품성이 이분화 되기 전에 작품성이 상업성이라고 여기던 작품의 세대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거랑은 좀 다르게 설명하시는데 우주로 나가는게 아니라 지구로 불시착한 고대우주함선을 연구하던 도중 사고로 항모나 전함등 도시의 사람들과 함께 태양계외곽쪽으로 시공간 이동을 하게 되어 공간이동된 얼음이 된 해수와 항모등을 재활용하여 마크로스 우주기지화 시켜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전 마크로스 ost중 하나인 성간비행이 제일 좋네요 ㅎㅎ
라이너님 요좀들어서 남녀갈등이심해젓는대 요좀으로보면 진짜 미레예측 작품아닌가싶내요
레트로 감성!
40주년
1980년대에 30년 후에 저렇게 발전할꺼라 믿은건 아닌게... 마크로스 스토리는 1990년대에 지구가 외계 존재와 조우해서 그 기술을 이식받았다는 전제가 깔려있으니까여
익숙한 목소리다 했더만 라이너님
아! 마크로스도 다뤄구나.
난 항상 라이너 형님이 리뷰하시는 거보면 소름 돋는다. 목소리 좋고 내용 좋아서
영상 잘보고 갑니다.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은 많으신듯 하지만 부분부분 오류와 잘못된 내용이 많아 불편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시는게 아니라 정보지식을 전달하는 측면에서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이 청취하시면 다소 잘못된 정보를 얻어가실까 우려가 됩니다.
이 컨텐츠를 할때 준비가 다소 부족했기 때문에 실수가 좀 있었습니다. 애초에 라이브로 진행한 프로그램인지라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되도록 해당 영상을 재편집해 틀린 내용은 바로잡을 수 있도록 시간을 내보려 합니다.
👍
픽셀작업이라 애니임에도 하청에 하청
블레이드러너랑 초시공 마크로스는 애니 영화를 떠나 장르가 다름
블러는 아키라식 사이버 펑크임
가랑비 채널도 운영하시는지요
이형이 이런것도 했었네
내가 이런 류?의 애니를 신기하게 생각하는 게 있는 게.... 보통 디지털 문구나 식? 등을 표현 할 때는 구도나 벨런스, 소실점(원근)등을 깨지 않는 선에서 말 그대로 디지털로 삽입 하는 방법으로 쓰는데...(좀 이질 적으로 다가 올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이런 류의 애니는 손으로 직접 그려 넣는 다는 거죠.
가령 예를 들면 영상에 나오는 마크로스 데크의 문구나 내부 시내 거리의 광고 문구 등...
9:23 > 여기 유리 판에도 디지털로 붙여 넣기 해도 되는데..... 저걸 다 흰색 물감으로 그려 넣음 ㅎ
이게 바로 갬성이라는 건가 ㅋ
또 어떤 건 뭐... 마크로스에 등장 한 건 아니지만... 기계 내부 회로 기판에 새겨질 식이나 문구도 손으로 그려 넣는 다는 거야.
분명히 삐뚤빼뚤. 하거나 그게 더 이질 감이 날 텐데 말이죠.
암튼 노~~~~오력이 대단한 걸 ㅋ
민메이가 공연하고 지구로 돌아갈 상황은 아닐텐데요. 태양계 먼 곳으로 폴드했다가 지구로 귀환중인 상황일뿐이죠.
설명이.. 너무 불필요한 부분도 많고.. 작품의 설명이 부족한듯
지옥의 외인부대, Area88 U.N.squadron 극장판도 리뷰해 주세요...ㅠ.ㅠ
Area88 U.N.squadron 이건 게임 제목아닌가요? 극장판도 있나요?
곱게 갈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론티어에 거인족 여자가 나오는대 그 조상들인갑네요
라이브때 하신거네요~
일본경제가 제일 잘나갈때 만들었으니당연히 퀄이 좋겠지요
뭔소리야..ㅋㅋㅋ 마크로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구만.. 그 시절 흔했던 다이나믹콩콩코믹스 마크로스특집 편 2권만 읽어도 설정을 좔좔 외울수 있을텐데..ㅋㅋ 어디서 이상한 영화들 들먹이면서...
아래 장문으로 반박을 한 글을 읽고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단지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라고.ㅋㅋㅋㅋㅋㅋ
마크로스타고 우주여행 부분에서 접는다. ㅋㅋㅋㅋㅋ
마크로스 3대요소 ㅋㅋㅋㅋ 아놔~ 전문가인척 그만하세요..
뭔 지구 최고의 아이돌이야..
마크로스가 사고로 명왕성으로 워프했고 암울한 함내 분위기 좀 밝게 하려고 지구방식의 아이돌 오디션을 통해 뽑힌 가수가 린 민메이 하긴 치구최고는 맞지 지구가 이미 전멸해서 생존자는 마크로스함내 에 있는 사람들 뿐이니까..ㅋㅋㅋㅋㅋ
아이지와 마리 는 애초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곡이 있었고 또 성우로 활동하다가 발탁된거..
무슨 아이지와 마리 가 아이돌이야..ㅋㅋ
더이상 들을 가치가 없구만
이타노서커스 삼각관계 음악?
굉장히 좋은 리뷰와 설명이지만 어눌한 딕션을 좀더 갈고 닦으시면 원탑이 되실듯
프로토 카르챠!
마크로스를 정주행하고 리뷰를 하시는게 아니라 줄거리를 읽고 리뷰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그러네요. 마크로스에 대해서는 얕은 리뷰예요. 아쉬워요.
내가,
죽.기.전.에. 마.크.로.스.같.은. 전.함.을. 탈.수. 있.겠.나.~.?
아믹 마크로스 7을 안봤는데 델타를 보고나니 오글거려서.....일단 진정하고 발키리 뽕을 빨기위해 광식이를 찾아옴
삼부프로덕션 ㅋㅋ
일본팝아이돌의 흐름은 정확히모르고 설명하는듯,,.
남자와 여자의 싸움 현재를 보는듯 하다
이작품이 오타구들이 모여서 만든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문화 클리셰의 시작점
그 전설적인 아이돌이.... 건버스터 탈의 실에도 등장 하죠 ㅋㅋㅋ
ua-cam.com/video/i58qy4Eqy3M/v-deo.html
건담보다는 마크로스가 모든면에서 한수위라고 생각해요. 오타쿠의 원조
저도 두 작품을 다 좋아하지만 건담도 우주세기 초반 작품들은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두작품 모두 2000년 이후의 시리즈는 원작에 비해 차마 봐주기 힘든 수준이지요
댓글에 자꾸 TV판이랑 극장판....내용 다른거 이해 못하고 태클거는 사람 너무 많네 ㅋㅋ
다른건 안까겠는데 좀 이건 사이버 가수에 시초이고 민메이의 성우 이이지마 마리는 이애니로 불행해 집니다 리얼이 민메이를 뛰어넘지 못해서죠 그리고 이치조 히카루는 자살을 합니다 너무 강력한 캐릭터가 자리잡아 연기변신에 실패한 원인이라 합니다 그래서 민메이판 마크로스는 전설은 되었지만 후속작이 나오지못합니다 엑스는 는 80년대 말에 등장해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가 있었고 아무로나미에는 비주얼 락이랑 같은 시대를 살았고 우타다 히카루의 등장 부터 알엔비가 주류가 되다가 모닝구 영향으로 akb47인가 전 이때부터 일본음악 접었지만 등장하고 지금에 이르른더 아닌가 하는데요
추가로 아래분이랑 했다 같은 생각인데 이런 작품 리뷰하변서 조사가 너무 부족하신거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산만한데 동의 못할 내용이 너무 많아요
이거 다음의 연결되는 스토리가 마크로스7 일겁니다.
마크로스는 전함 이라기 보다는 은하이민선단을 뜻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마크로스프론티어 라면
프론티어 은하선단이 되는셈이죠 마크로스는 전투를 담당하는 배틀이랑 도시구획인 시티로 나뉘고 평소에는 합체 상태로 있다가 필요할때 에는 분리 하게 되죠
게다가 배틀 부분은 전함인데도 불구 하고 변신이 된다는거죠
이견이없음
니하오냥
데카르챠
페미니즘은 양성을 갈라놓았지만 사랑은 양성을 결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