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족을 1순위로 두고 살아온 세월의 위대함. 2. 14년간 꾸준히 포기않고 이어간 성실함. 3. 책의 인기나 유명세를 욕심 내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집필 과정 자체에 이미 만족하고 느끼는 행복감. 4. 아버지의 노력에 비해서 바라는게 너무 없다고 느낀 딸이 아버지를 위해 발휘한 가족애.
@@allrandom9409 "명작"의 뜻이 이름난 훌륭한 작품 이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명작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명작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이유의 명작은 없듯이 글쓴이의 명작은 다른 의미로 이름을 알린 명작이고 글쓴이가 "이 책처럼" 이라고 하셨는데 굳이 거기다가 맥락으로 태클을 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sns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찾지못한 보물들을 찾아주는 그리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도 생각합니다. 딸을 지극히 정성으로 키우신 노력,수십년 동안 책을 써오고 책이 안팔려도 꾸준히 책을 써오신 그곳에 대한 노력 등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틱톡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대단하다고 느껴 영상 조회수가 올라가고 베스트 셀러가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준비 되어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저도 언젠가는 저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보고 싶은 작가가 꿈인 학생입니다.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걸 보며 느낀 건 몇 년이 되었든 몇십 년이 되었든 내가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집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붙어야 한다는 것 결국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나 운이나 주변 환경을 통해 최고의 자리까지 갈 수 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진짜 14년 동안 포기를 안 하고 끝까지 소설을 쓴 작가님의 신념 하나 와 글을 쓴다는 것에 애정이 담겨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지막에 'I feel blessed...' 에서 저도 많은 것을 느끼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베스트셀러라는 영광의 자리에서도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더욱 잘 되셨으면 합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족을 1순위로 두면서도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오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좋은 아빠로써도 최선을 다하셨기에, 그러기에, 따님이 아빠의 뒷모습을 찍을 수 있었고, 그러기에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지 않았을까요?)
원래 뭐든 입소문이 중요함. 정말 대박이라고 칭송 받는 작품들보면 대체로 무언가를 계기로 크게 빵 터져서 사람들이 찾아보고 여기서 정말 재미있냐 없냐 작품성이 좋냐 나쁘냐 이런게 갈리면서 유명해질 작품은 유명해지고 잠깐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작품도 있고 그런거임. 유명작품중에 그런 경우도 꽤 있음. [갑자기 생각나는게 트와일라잇같은 경우도 우리나라 번역가가 초월번역이지 외국에선 그냥 양산형 로판? 양산형 이세계물 마냥 소설취급도 못받던거 영화로 입소문 타고 한국에 정발되면서 나름 대박 남. 번역가가 열일 안했으면 이것도 사장됐겠지.] 이 소설도 그렇게 반짝 빛났다면 이게 계속 빛나게 될지 아니면 별똥별 마냥 사라질지는 작가의 역량에 달린거임. 정발안되나? 읽어보고 싶네.
지금도 일 하다 한숨 돌리려 유튜브 들어왔다 이 영상을 접했는데 14년이나 집필한 책이 단 한권도 팔리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조금 마음이 아팠네요. 누군가에게 나를 쏟아내 만든 내 이야기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지않았을 텐데, 긴 세월동안 누군가에게 닿지 못하고 허공에 메아리쳤을 이야기들을 보며 작가님도 마음 한 구석이 알게 모르게 쓰라리셨을 거라 여깁니다. 영상 중 따님과 함께 감동으로 벅차올라 눈물을 흘리시는게 그 마음의 흔적이라 여겨지네요. 이 이야기의 결말이 너무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진짜 작가님은 하늘에서 별을 딴 기분일 거다. 인기없는 나의 작품을 계속 쓰면 기분이 점점 어두워 지고 포기하기 마련인데 그걸 끝까지 버티면 점점 욕심이 줄어들고 그냥 복권 500원만 나왔으면 하는 작은 희망이 생기는 데 갑자기 복권 1000억 나오면 바로 기분 좋아지고. 특히 내가 소중히 여기는 직업에는 진짜 에덴동산에서 뛰어 놀며 눈물 겁나 쏟아내는 기분이지 진짜 저분한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직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슬프니. 나도 그림 초1부터 지금까지 쫄라맨만 그린 노력의 복이 하나 터졌으면 좋겠네
1. 가족을 1순위로 두고 살아온 세월의 위대함.
2. 14년간 꾸준히 포기않고 이어간 성실함.
3. 책의 인기나 유명세를 욕심 내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집필 과정 자체에 이미 만족하고 느끼는 행복감.
4. 아버지의 노력에 비해서 바라는게 너무 없다고 느낀 딸이 아버지를 위해 발휘한 가족애.
홍보의 중요성과 누군가는 인생의 낭비라고 하는 sns를 활용한 파급력의 시너지가 결정적
14년 동안 썼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흥미돋네ㅋㅋ
틱톡이 진짜 큰일했죠 오징어게임같은 k컨텐츠들도 유튜브에선 조용했다가 틱톡에서 압도적으로 인기타서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것처럼…
@@nomoney-nomercy SNS를 인생 낭비라고 한 건
SNS 사용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SNS가 인생 자체인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
SNS로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긍정적인 효과....
아무리 딸의 틱톡영상이 화제가 됐어도 책 자체가 노잼이면 이렇게까지 흥행 못했을텐데 누가 뭐라고하든 14년을 묵묵히 노력하신 아버님이였기에 더 빛을 발한듯 하네요
틱톡빨이지ㅅㅂㅋㅋㅋ 역작ㅇㅈㄹㅋㅋ
흥행은 ㅈ톡 보고 사람들이 책을 샀으니까 된 거고, 노잼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책을 사야지 알 수 있는 건데
능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위 둘은 책도 안읽어봤나 다
@@포도쿠키찌개 영화 홍보만 잘하면 대박나디?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사람들의 평점이나 후기가 좋아야만 대박이 나지
틱톡이 노래든 작품이든 싼마이여도 소비부터 되는 게 있으니 그걸 비판하는 거임@@TS암타퍼리보추
이 소설 아마존에서 평점 좋다고 하네요, 88%의 댓글이 호평이라고 하네요. 딸의 틱톡으로 세상에 알려졌지만, 실제로 호평이 많고 많이 팔리는 것은 그만큼 소설이 재미있고 잘 적힌 작품이라는 뜻인 것 같아요.
와 베스트 셀러는 물량빨로 판단할 수 있지만 평점 80퍼 대 유지하는 거면 진짜 재밌다는 뜻일텐데... 한 번 봐보고 싶다...🦑
@@user-Gamza 잼써요
다들 그냥 틱톡보고 빵댕이나 흔들면서 영상찍고 인터넷이나 하기 바쁜세상이다 그 수많은 책들중에 한권도 안팔리는책이 무수히 많을 것
결국 저런 온라인홍보를 하지 않는이상 요즘은 뭐든 가망없다 봐야지
응, 아니야. 틱톡 내용보면 그냥 제발 사달라고 해서 동정심에 사준거야
일과 자녀 케어까지 하며 14년간 꾸준히 글을 쓰다니.. 정말 대단
이런 걸 보면
지금도 발견되지 못한 명작들이
이 책처럼 존재할 것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분명 좋은 책, 좋은 곡, 좋은 작품들일텐데
빛을 보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을까…
@@allrandom9409 저책이 명작이 아니더라도 모든 명작이 뜬건 아니잖슴
유튜브 그만 보고 책좀 읽어라
@@allrandom9409 "명작"의 뜻이 이름난 훌륭한 작품 이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명작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명작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이유의 명작은 없듯이 글쓴이의 명작은 다른 의미로 이름을 알린 명작이고 글쓴이가 "이 책처럼" 이라고 하셨는데 굳이 거기다가 맥락으로 태클을 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jb-vu7ec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님이 말한 "명작"이 이미 세간에 널리 알려진 작품이라는 뜻인데.. 뜨지않고 명작이라고 불릴 작품이 존재하는지...?
@@allrandom9409 맥락 이해도 못한 놈이 맥락을 봐야죠 ㅇㅈㄹ 하니까 한숨만 푹푹 나오네
@@allrandom9409 댓글보다보면 그냥 아 슬픈댓글이다 하고 넘어가거나 그냥 무시하면 되는걸 굳이 꼬투리 잡아다가 초 치는 사람 한명씩 있더라
"I love you Dad" 하는 딸의 심장 깊숙한 곳에서 울먹이며 떨려나오는 아버지를 향한 사랑의 음성에 눈물이 쏟아지네.
단 한권도 안팔렸단거는 진짜 명작이었어도 아무도 모른 채 그대로 잊혀졌을거란게 너무 슬프네..
정말 슬프죠..
이렇게 사라져간 명작들이 얼마나 많을지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러니까 홍보를 잘해야지. 쌍팔년도도 아니고 인터넷 시대에 잊혀지는건 자기 잘못
@@Dia-nt7ci 맞는말이지만 저분은 어르신이잖냐.. 그런것들에 미숙할수밖에 없지 대략 ~30대까지는 인터넷을 활용안하면 바보지만 그 이후의 세대는... 아무래도 힘들지 너의 관점에서만 바라보기 ㄴㄴ
에너지는 결국 들어간만큼 나오는법...딸에게 지극정성으로 쏟은 에너지가 결국 딸을 통해 꿈을 이루게 되셨군요...훌륭한 부모입니다.
멋진말이네요
와우
열심히 글을 쓴만큼 돌려받는다는 말일줄 알았는데.. 멋진말이네요. 감동
양자역학, 사랑 =에너지, 인터스텔라에도 나오죠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모든 것
👍
오
sns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찾지못한 보물들을 찾아주는 그리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도 생각합니다.
딸을 지극히 정성으로 키우신 노력,수십년 동안 책을 써오고 책이 안팔려도 꾸준히 책을 써오신 그곳에 대한 노력 등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틱톡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대단하다고 느껴 영상 조회수가 올라가고 베스트 셀러가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준비 되어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저도 언젠가는 저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보고 싶은 작가가 꿈인 학생입니다.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좋은분
저도 순기능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 역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셨군요!
인류가 작품을 바라보는 시점이 이 분의 현실에서 보이는군요. 아무리 많은 가치가 있더라도 그것을 알아보기 힘들며 반대로 부족한 가치에도 열광하는 것 그것이 현대사회입니다
아버지가 딸을 올바르게 잘 키웠구나. 참 아름다운 부녀다.
한여였으면 여성시대, 쭉빵같은 페미사이트에 자기 아빠 욕하고 있을텐데ㅋㅋ
극페미들이 시청해야할 1순위 영상
모든게 바이럴인 세상
@@RamGee_ 바이럴인거 누가 모르냐? 그냥 저 부녀관계가 보기 좋잖아. 진짜 부정적이네 어디 사기라도 당해서 인간불신 혐오증이라도 걸림?
@@kimminjae__ 그냥 사실판단이지 가치판단 글은 아닌 것 같아요.
변호사까지 하시면서 작품 하나에 열정을 쏟은 작가님에게 박수를
제로튜 이왜진
집필은 일종의 취미였네
@@leeja1294 투잡이 더 정확하겠죠. 상업적 출판을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superbot2310 괜찮네요. 본업은 나름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부업으로 취미를 활용해서 돈 버는 거.
글쓰기든 그림그리기든 아님 유튜버도 있고.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 한번쯤 글 써본 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글 쓰는게 쉬운게 아닌데 일은 일대로 하시면서 가족에게도 집중하고....정말 대단하고 본받고 싶네요.
그는 14년간 혼을 담아낸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는 법을 몰랐고 , 그 일을 딸이 해냄으로써 자신의 작품을 알릴수 있게 되었네요
작가분의 눈물이 감동스러운 영상입니다
저도 아직 빛을 못 본 시나리오 각본이 있네요..희망과 위안이..ㅎ
가족을 위해 애쓴 보람과 작가로서 인정받는 기분..부럽고 감동적입니다👏
@@sdellbae6672 응원 합니다 😀
나중에 영화로 나올수도있지않아요 ㅋㅋ 14년간 집필햇으니 재미있을것같네요
@@Choi.Nietzsche 감사합니다:)
한순간에 구하기 힘든 책이 돼버림ㅎㄷ 해외에도 재고가 없음
한권도 안팔린 아빠의 책을 무시하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다 멋지네 착한딸
더구나 출판까지 이루어졌다면 작품성이 이미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을거였는데 단지 운이 좀 없어 빛을 못본거였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틱톡의 위력이 대단해도 양산형 이세계물같은 스토리였음 어림도 없었겠죠.
그저 홍보가 되지 않았을 뿐이라는 걸 안 것 같습니다. 아무리 조회수가 많이 나왔어도 엉망이면 팔리지 않죠.
한녀였다면 비웃으면서 아빠가 내게 해준게 뭔데 드립칠텐데 ㅋㅋㅋㅋ
@@drakedante니 같은 아빠면 그럴 듯
@@wb9768싸우지마세요ㅠ 어차피 여자못만나서 애 못낳아요
감동적이에요. 창작물의 인기와 상관없이, 창작 그 자체를 사랑했기에 평생을 들여 글을 쓰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알려지지 못했지만 사랑을 담아 쓴 숨은 명작들이 이번 기회에 많이 사랑받길 바랍니다.
너무 말을 예쁘게하시네요. 배웁니다😊
댓글은 이렇게 쓰는게 맞는거지~~
딸이 이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해서 안쓰러운 마음에 시작한 쇼츠.. 아버지가 얼마나 자식에게 잘했는지 보여주는 반증이지 잘키웠고 잘컸고 보기좋네
성실하면 느리더라도 결국 빛을 본다는 말은 인생의 진리인듯.
성실하고 좋은 작품이라도 로또당첨의 행운이 없다면, 14년간 1권도 안팔린다
@@기적의논리왕-e9w 먼저 성실하고 좋은 작품이 있어야 로또 당첨의 행운이라도 노릴 수 있음.
따님을 훌륭하게 키우신 덕이죠...ㅠㅠ눈물나네요
@@기적의논리왕-e9w 노력이라도 했으니까 기회가 온 거지
🐕 소 ㄹㅣ
성실해서 빛을 본거냐? 운이 없다가 나중에 트인거고 아무리 성실해도 작품이 뭣같았다면 저 책은 결코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이 없었을거다
일과 자녀 케어까지 하며 14년간 꾸준히 글을 쓰다니.. 정말 대단
멋진 삶의 승리라는 결과까지 정말 부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권장하는
나의조국이 무엇이란 책을 법적으로
읽어야하는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도 애국보수에 위협을 무릅쓰고 힘써
주신 박정희각하아니 었으면 그지같은
생활할겁나다 자유 민주주의 만세
@@가-h4v 일단 박정희 각하부터 민주주의를 파괴 시키셨는데?
아버지는 진짜 위대한, 딸이라는 소설을 쓰셨네요. 그것도 실화로. 세상 모두의 아버지들 감사드려요
우와 님도 글쓰기에 재능 있으신듯~
딸이라는 소설을 썼다 하니까 뭔가 비꼬는 듯한 ㅋㅋㅋㅋ
지금은 스릴러 뿐만아니라 모든 장르를 통틀어서 베스트셀러 1위고 가격까지 9불로 내리셨네요. 평소 스릴러를 즐기는데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정보전달 감사해요~~ 궁금했는데
와.. 킨들 (이북) 버전은 고작 4딸라네요! 평점은 4.8/5.0!
@@dingchavez1960 킨들버젼은 2불에 오디오북까지 추가할 수 있어요. 미국은 택배가 느려서 기다리다 지쳐서 킨들에 오디오북 사서 들으며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아빠를 사랑하는 멋진 딸을 둔 아빠는 얼마나 가족을 아끼고 사랑했는지 보여준다. 자식을 보면 그 부모를 알수 있다는 말... 배우고 간다.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한 범죄에 대해서 소설을 쓰신 거 아닌가 싶네... 좋은 취지로 오랜 시간 노력한 결과를 누군가 가치 있게 보고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는 저 장면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 세상이 아직은 그래도 살만한 걸까? 싶네 ㅎㅎ 나도 저들처럼 살고 싶다 ㅎ
sns의 순기능이란 이런 것. 알려지지 못한 보석같은 예술가들이 이렇게라도 빛을 낼수 있기를.
홍보의 힘은 중요하다
긴 세월동안 가족을 1순위로 우선순위에 두시면서 14년간 집필을 꾸준히 해온 아버지의 신념과 아버지를 믿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딸의 진실된 마음이 짧은 16초 영상이지만 사람들에게 전해진거 같아요 😢
그래도 판매가 이어져서 베스트 셀러가 된걸보면, 수많은 리뷰어들도 전부 거짓 리뷰를 하지 않았을테고, 책 자체의 재미도 충분했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세상엔 찾지 못한 진주가 너무 많죠..
14년간 쓰신 책이라는건
정말 정성을다해 쓰셨을텐데
그노력을 알아주는 따님이있고
이제는 많은분들이 알아주시게됐네요
행복해 보이셔서 좋네요
이걸 보며 느낀 건 몇 년이 되었든 몇십 년이 되었든 내가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집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붙어야 한다는 것
결국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나 운이나 주변 환경을 통해 최고의 자리까지 갈 수 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진짜 14년 동안 포기를 안 하고 끝까지 소설을 쓴 작가님의 신념 하나 와 글을 쓴다는 것에 애정이 담겨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dame4337 그런 패배주의로 평생 사시길
@@dame4337 ㅋㅋ어 희망사항 어서오고
@@dame4337
밖에도 좀 나가고
친구도 좀 만나고
알바도 좀 하고
유튜브 줄이고
올해는 정신 좀 차리자
@@dame4337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임?
@@dame4337 님말은 이해되는데 어떤뜻을 전달하려는건지 모르겠음
좋은 작가이전에
좋은 아빠셨을거 같아요
축하합니다
2012년에 책을 냈는데 한권도 안팔린거면 출판사가 일을 하나도 안한거거나 자비출판이면 내 놓고 아무 광고를 안했다는건데 팔릴수가 없지.
독립출판이 아니라면
출판사 문제임.
베스트셀러 작가도 아니니까 홍보,광고를 안한 출판사.
추리소설로 유명한 애거서 크리스티는
무명시절 출판사에 첫작품 원고를 줬는데 퇴짜를 놓고 출간도 안한 이야기가 유명함.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는건 어쩌면 인간만이 할 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싶네요~넘 감동적입니다.
마케팅은 정말 중요한요소임
멋진 딸이네요~~!!!😭😭😭❤
세상의 가장 빛나는 힘은 가족입니다.
딸 하나 잘 낳았네요 사랑하는 아빠의 역작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빠의 땀과 노력이 안스러운 딸이 대박쳤네요
마지막에 'I feel blessed...' 에서 저도 많은 것을 느끼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베스트셀러라는 영광의 자리에서도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더욱 잘 되셨으면 합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족을 1순위로 두면서도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오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좋은 아빠로써도 최선을 다하셨기에, 그러기에, 따님이 아빠의 뒷모습을 찍을 수 있었고, 그러기에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지 않았을까요?)
전직 출판업계 종사자로서 얘기하는데
저자빨 + 표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케팅이 80% 이상임.
내용은 그냥 못봐줄 수준만 아니면 됨. 소설이든 자계든.
소름에 눈물 찔끔... 사랑해~ 딸!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겪고 그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정말 좋은 케이스네요.. 저도 계속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딸두셨어요 ㅎㅎ
실패자 특 뭘해도실패함 팩트네여 . . 계속실패후생마감 님말처럼되시길기도드리겟습니다
이상한 말 하는 사람은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실패조차 못해 본 인생이 대부분, 가치 있는 실패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음.
노력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자산.
인류가 작품을 바라보는 시점이 이 분의 현실에서 보이는군요. 아무리 많은 가치가 있더라도 그것을 알아보기 힘들며 반대로 부족한 가치에도 열광하는 것 그것이 현대사회입니다
예전에 시끌시끌하던 사재기 문제도 결국 가요차트에 별 시덥잖은 노래 일단 1위 올려놓으면 그 뒤론 홍보가 되서 알아서 대충 쭉 잘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후자랑 비슷한 맥락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작품도 후자일 수 있다는게 포인트지;
@@퍼플블루-m9m 팬덤빨 1등도 불법만 아니다 뿐이 아주 저열하고 치사한 짓인 것 같음ㅠ 근데 요즘은 그들이 자신들이 정의인 것 마냥 사재기들을 욕하고 다니니... 본질은 같은데 아쉬움
훈훈한 분위기와 달리 소설이 연쇄살인 스릴러라는 급반전에 깜놀
꿈이란 무엇인가. 또 포기하지 않는다는건 무엇일까.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주는건 결국 가족이었다.
결국 가족의 지지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것에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나.
제 가족은 아니지만 작가님과 따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인간의 노력이 정점에 이를 때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멋진 인생.
다른거보다 딸이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전하는 목소리에서 울컥했다
와.. 아무리. 그래도 11년간 한권도 안팔렸다는건 너무한거같다...
레드오션이겠죠..수많은 책속에 묻히면 아무리 좋은 글도 찾을수가 없어요.
친척이라도 사주겠다
@@betty6630 그러니깐..가족들도 안읽었단거아닌가.. 가족들은 읽었을라나요.?
뭔가 이상함
그만큼 안팔렸다고 과장한듯 싶네요.
순수한 열정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큰 축복이 있기를!!!!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따님의 효성이 하늘에 닿았나 봅니다
울나라도 유네스코에 등재해야함 박정희 각하
너무 이쁜 말이에요 ㅎㅎ
@@가-h4v제발 이런영상에까지 역겨운 한국 정치인 처 끼어팔고싶냐? 니들이그러니까 욕처먹는거야
이게 다 문재인 대통령 덕분
딸이 울먹일때 울컥하네 ㅠ 모든 아버지들 화이팅 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은 딸이 효녀다!
베스트셀러 작가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따님도 너무 예뻐요~~^^
아버지가 가정적이고 성실한 좋은 아버지인걸 딸이 느끼니까 자연스럽게 저렇게 하게됐구나
진짜 좋아하는걸 하다는건 이런걸 의미하는 것 같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넘치는 기쁨과 뿌듯함으로 어떤 긴 시간도 조용히 이겨낼 수 있는것
이거만 봐도 세상엔 훌륭한 제품이 많지만 주목 못받고 사라지는 제품 작품이 한트럭임. 결국 상품 판매의 젤 중요한건 상품 퀄리티보다 무조건 마케팅임. 좋은 제품도 마케팅할 능력이나 머니가 없음 성공하기 어려움
세대를 초월한 게임의 정석 .꼼.프.라카. 정신나갈것같네요
돈과 인기가 아닌 창작이라는 것 자체를 사랑하며 책을 써왔기에 어쩌면 성공하는게 당연한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로이드 리처드 작가님 😁
원래 뭐든 입소문이 중요함. 정말 대박이라고 칭송 받는 작품들보면 대체로 무언가를 계기로 크게 빵 터져서 사람들이 찾아보고 여기서 정말 재미있냐 없냐 작품성이 좋냐 나쁘냐 이런게 갈리면서 유명해질 작품은 유명해지고 잠깐 반짝 빛나다 사라지는 작품도 있고 그런거임. 유명작품중에 그런 경우도 꽤 있음.
[갑자기 생각나는게 트와일라잇같은 경우도 우리나라 번역가가 초월번역이지 외국에선 그냥 양산형 로판? 양산형 이세계물 마냥 소설취급도 못받던거 영화로 입소문 타고 한국에 정발되면서 나름 대박 남. 번역가가 열일 안했으면 이것도 사장됐겠지.]
이 소설도 그렇게 반짝 빛났다면 이게 계속 빛나게 될지 아니면 별똥별 마냥 사라질지는 작가의 역량에 달린거임.
정발안되나? 읽어보고 싶네.
레전드가 왕좌의게임. 소설번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케 잘팔릴 소설인데 읽으면 뭐 이따구로 옛날버전 구글번역 돌려서 번역했나 싶을정도로 대작을 망친것도 봄....
ㄹㅇ 맛집들도 입소문 빨인곳 많음
진짜 멋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답이 라는 것을 제게 다시 일깨워준 영상이네요
저렇게 묻힌 명작들이 꽤 되겠지... 그분들 모두 행복한 인생이셨으면 좋겠다
와 다 떠나서 자녀를 너무 잘키우시면서 꿈을 놓지않으신게 너무너무 존경스럽네요
진정성과 가족애가 인정받았네요. 축하합니다.
광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지금도 일 하다 한숨 돌리려 유튜브 들어왔다 이 영상을 접했는데 14년이나 집필한 책이
단 한권도 팔리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조금 마음이 아팠네요. 누군가에게 나를 쏟아내 만든
내 이야기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지않았을 텐데, 긴 세월동안 누군가에게 닿지 못하고
허공에 메아리쳤을 이야기들을 보며 작가님도 마음 한 구석이 알게 모르게 쓰라리셨을 거라 여깁니다.
영상 중 따님과 함께 감동으로 벅차올라 눈물을 흘리시는게 그 마음의 흔적이라 여겨지네요.
이 이야기의 결말이 너무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마케팅의 위력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나도 이번에 쓴 첫 장편소설 생각보다 반응이 없어서 심적으로 좀 힘들었는데 다시 으쌰으쌰해 봐야겠네.. 변호사 아빠도 앞으로 더 건필하세욥
제목이 뭐에요 제가살게요 어디서 파나요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엇 제 책을 물어봐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꼭 닉값하시길 바라요ㅎㅎ
제 책은 텀블벅에 오픈한 '비손 맨션의 도담 씨' 라는 그림 소설이에요!!
@@jojo-bk1uf ㅇㅋㅇㅋ 제목 맘에드네여 !제가 요즘 읽고있는 책이 미니어처리스트 인데 소설이 재밌더라구요 !제가 꼭 보겠습니당
@@부자가된다나는5년안 저도 미니어처리스트 읽어보겠습니다:)
텀블벅에서 검색해 봤어요 삽화도 넘 예쁘고 내용도 참신한데 안 유명하시다니 조금 놀랍고 의외네요.. 제가 책은 잘 안 사서 읽어서 아쉽지만 주변에 책 읽는 사람들한테 추천할게용^^
작품에서 홍보가 전부인 이유.
어떻게보면 참 안타깝다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도 결국엔 내용보단 마케팅이 중요했던거구나... 저런 역작도 결국엔 마케팅이 안되면 한권도 팔리지도 않구
감동적이네요. 사랑과 긍정의 힘을 느낍니다 ㅠ
이런 사람이 한둘일까... 음악, 그림 등에도... 착하고 성실하면 복을 받는다는... 하지만 운없는 99%에게 위로를 보낸다...
틱톡16초에 알려졌다하더라도 소설내용이 안좋았다면 흥하지않았을텐데 그동안 1권도 안팔렸었다니 출판사 너무 무능하다못해 그냥 인쇄소 아닌가요. 책만 찍어서 내는 건 출판사가 아니지.
마음 따뜻해진다ㅠㅠㅠㅠㅠ
로이드 리처드 작가님 너무 훌륭하세요ㅜㅜ 존경합니다♡♡
영상에서 딸이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그런 딸이 얼마나 아빠의 일을 응원하는 지.....
이 짧은 영상에 모두 담겨 있네요....
SNS의 장점. 누구나 유명해질수있다. 마음만먹는다면.
내가 다 감사하네요~ 아빠에게 좋은 선물이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셨군요~^^
가족의 사랑이 기적을 만드는 사례가 많은데 그 중의 하나네요 감동 ㅠㅠ
11년간 안팔렸는데 갑자기 주문량이 늘어도 감당할만큼 재고가 있었나보네. 어쨌든 감동이다ㅠㅠ
아마존에서 통판하는거라 공장에서 찍어내서 보내는데 1주일이면 충분할듯하네요
마케팅의 중요성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면 팔릴 확률이 적어진다
11년간 한권도 안팔린건 놀랍지만 11년동안 계속 판매를 하고 있었다는게 더욱 놀랍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출판사가 절판하지 않는 이상. ^^
재고 관리 어떻게 했을지 궁금ㅋㅋ
다른분 댓글 보니 이 소설 평점이 4.8/5라고 하던데 출판사는 작품성 보고 절판 안한걸까요
오늘 생일 아침에 맨날 눈에 보이던 전쟁, 정치 싸움과 같은 내용이 아닌 이렇게 가슴 따뜻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은 좋은 기분이 듭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
내용이 좋았으니 팔렸겠지.. 훈훈해서 좋다
눈물이 나네요. 가족 헌신 노력 성실 순수한 열정과 동기 이런 멋진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ㅜㅜ 에구.. 눈물 흘리실 때 마음이 너무 아려오네요. 따님 두셔서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너무 뭉클하네요~ 작가로서 아버지로서도 진정으로 성공한 삶이네요^^
난 이런 것때메 현대문학에 더 회의감을 느낌. 작품의 우수성보단 광고가 흥행의 80%는 차지함.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따님이네요 ㅠ 감동적이에요 ㅠ
당장은 누가 인정 해주지 않더라도 열심히 묵묵히 하다 보면 어떤 식이든 어떤 형태로 든 보답은 꼭 돌아 옵니다.모두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 요!!
저건 운이 상당히 좋은 케이스고 대부분은 본인의 노력에 보답받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울고있어요ㅠㅠ 앞으로도 더 잘되시길
진짜 작가님은 하늘에서 별을 딴 기분일 거다. 인기없는 나의 작품을 계속 쓰면 기분이 점점 어두워 지고 포기하기 마련인데 그걸 끝까지 버티면 점점 욕심이 줄어들고 그냥 복권 500원만 나왔으면 하는 작은 희망이 생기는 데 갑자기 복권 1000억 나오면 바로 기분 좋아지고. 특히 내가 소중히 여기는 직업에는 진짜 에덴동산에서 뛰어 놀며 눈물 겁나 쏟아내는 기분이지 진짜 저분한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직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 슬프니. 나도 그림 초1부터 지금까지 쫄라맨만 그린 노력의 복이 하나 터졌으면 좋겠네
모든자식이 착한거 아나야 선택받은 부모만이 누리는 행복
너무 감동적 .. 글쓰는거도 멋있고 가족이 1순위였다 이 말도 소름이고 더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영미문학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는 백경과 폭풍의 언덕도 사실 당시 최고의 작가였던 서머싯 몸이 읽고 극찬하며 평론한 덕분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지요. 좋은 작품을 만드는 작가보다 그 작품을 알아보는 안목을 가진 공급자의 역할이 더 중요할지도
그런데, 저정도 홍보한다고 베스트셀러가 될정도면, 상당히 잘쓰여진 소설이기도 하겠네요. 보통은 그냥 호기심으로 읽다가 그만두거나 그러는데..
아버지가 변호사로 일하면서 얻은 전문지식을 토대로 썻으며 또 그걸 11년간 첨삭 하셨으니 굉장히 퀄리티 높을거 같아요
기회 되면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둥글게둥글게-w2o 본직이 변호사시면 상당히 치밀하게 쓰셨을거 같은 ….
ㄹㅇ이지 홍보 16초 한다고 잘되는건 말이 안되고 책 자체가 존나 재밌어야됨
마케팅이 없으면 상품과 컨텐츠의 범람 속에서 생존이 불가능함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자식을 낳지 않고 가족을 이루는 걸 거부하는 세대가 가족애에 지갑을 연다는 것은 또 하나의 패러독스 죠.
다른 분 댓글 보니 평점이 4.8/5 네요 작품 자체도 좋나 보네요 한국 번역본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
번역되서 한국어로 읽는날도 왔으면 좋겠네요ㅎ
너무 멋있다..14년을 쏟아부은 아빠도 그걸 알아주는 딸도
정말 멋진 인생이다
행복해.. 거의 2년전의 영상을 보고 제가 너무 행복해졌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행복하고, 또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세상이 따뜻하고 행복하기만 한 곳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홍보가 중요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