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힘으로 글을 쓴다는 말이 있는데요. 길고 긴 싸움입니다. 우리집에도 저 말고 그런 사람 있어요. 맞아요. 사기인가? 돈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날을 다 투자해야 하는 것인데 성공이 가능할까 걱정도 되지요. 맞아요. 컨텐츠를 즐기고 알아야하는 것이 첫째죠. 정말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어 나 그래도 많이 본것 같은데 별로 안썼네… 리디 85만 캐시(포인트포함) 네이버 쿠팡제휴 무료까지 합하면 100만원어치… 이제 7년 쯤 되는데… ㄹㅇ 어떻게 해야 연간 100을 가볍게 쓰는건데… 것도 웹툰 말고 웹소설로만… 진짜 대단… 세상은 넓고 나는 쪼렙이구나 ㅠㅜ 근데 이정도만 읽어놔도 글 쓰는데는 충분하더라고요. 씹덕이 될 필요는 없지만 팬과 마니아 사이라도 할만한듯.. 근데 나 매일 읽는데 왜 이렇게 까지 밖에 안 쓰였지..?
저는 두개의 이야기를 출간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많아 취직이 되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전 정말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유난히도 맞지 않는 직장 생활이 무척 괴로웠었습니다. 우연히 글을 쓰게됐고 운 좋게 첫 작품과 두번째 작을 출간하긴 했지만 두 작품 모두 합쳐 백만원도 벌지 못했네요. 그 뒤로 쓴 이야기들은 모두 출간도 하지 못하고 공모전에서도 탈락했습니다. 40군데가 넘는 곳에 투고를 했지만 모두 반려. 이젠 같은 필명으로 같은 출판사에 투고를 하는 것도 부끄럽네요ㅠㅠ 이쯤 되니 글을 쓸 의욕은 사라지고 웹소설 작가라고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글은 계속 쓰고 있지만, 이젠 포기해야 할까하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 데뷔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유료연재는커녕 출간 못한 이야기들만 남긴채 포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문제는...모든 컨텐츠를 다 즐길수 없다는 거.예를 들면 학원폭력물 만드는데,지금 나오는 학폭물 콘텐츠가 연당 1개 이상 나오는데 웹소설중 학폭물 쓴다 치면 그걸 다 봐야 한다면 중노동일 듯 합니다.하나라도 반복해서 10번 이상 보든,10개 작품을 1편씩만 보는 방법들도 나오는데,제 갠적으로는 1편을 10번 이상 봐야 웹소설을 쓸 거 같습니다.
지망생 중에서 1-5화까지 쓰다가 포기하는 사람 20%, 완결까지 못치는 사람 20%, 한 작품 쓰고 다시 못쓰는 사람 20% 등등 이렇게 계속 떨어져 나감.
100화 미만 연중 20% ㅠㅠ
계속 써도 안되는 부류 20%
ㅇㄱ ㄹㅇ임...
ㅠ저도 한작품하고...더못했네요
한줄 써보다가 떨어지는 사람이 50% 남은 사람 중 한페이지 써보다 떨어지는 사람이 50% ㅋㅋ
0.얼굴
1.그냥 쓰는 성실성
2.컨텐츠 즐기기
3.뭘 쓰는지 아는 인지력
4.밝은 에너지
5.특정 분야에 대한 로망
6.건강관리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일단 얼굴에서 떨어집니다 ㅋ
1:55 노력 vs 재능. 그냥 써라. 행동력.
3:40 인풋도 중요. 컨텐츠를 즐겨야 한다.
5:15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라.
7:12 건강관리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위에 적힌 거 다 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다
딱하나는 확실한거같아요.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이 도전해야되는거.
초중딩 대여방 시절부터 나이먹어서까지 심심할때마다 망상돌리고 장르소설의 세계로 빠졌던게 결국 이길로 오게 만듬.
무던히 그냥 하는 성실성이랑 긍정회로는 제가 더 극복해야할 것이겠네용.
헉 만화책 대여방 제얘긴 줄 알았어요 ㅋㅋ
저는 웹소설은 아니지만 뭔가를 만드는 사람인데 우연히 작가 친구들 채널을 알게 되면서 영상도 재밌게 보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줄로 줄이기 중요하죠
단순히 무슨 이야기라고 요약하는게 아니라
한줄안에 이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담고 있는지를 요약하는거
그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계속 상상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작가하면 좋을듯
떠올리는 소재 너무 귀중해서 아끼고 싶다
> 누군가 해봤을 소재
> 쓰다보면 더 좋은 게 떠오른다
> 그냥 써라
엊그저께 나비계곡양반 방송때 웹소에서 재능은 뭐 스토리 잘짜고 이런것보다 하루에 2빡 3빡 할수있는게 재능이라고..
그분 말씀도 맞고, 이분들 말씀도 맞아요.
그 정도로 넓은 영역이라는 거죠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긴 함 어떻게 보면
다른 게 아니고 두 개 다 필요한 거죠. 매일 쓸 수 있어야 웹소설 연재를 하는 기본이 되는 거고, 스토리를 잘 짜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
맞아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써야 하고, 완결을 내야 하는 거죠...
그리고, 그만큼 끝까지 가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그분 얘기를 여기서 왜?
오늘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어찌됐든 글을 시작하면 완결까지 써내야할텐데..
작가님들은 글 시작하실때 결말까지 다 구상을 하시는지 아니면 쓰다보면 결말이 써지는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어느 탑급 작가분은 결말을 구상하고 쓴다합니다.
근데 연재를 하다보면 그 결말이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결말을 정해놓고 후에 더 좋은 결말이 떠오르면 갈아탄다함.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도입부랑 결말은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좀 늦긴했는데 결말 생각하고 쓰는게 나쁘진 않아요. 궁극적인 목표, 즉 결말을 떠올리고 그 결말을 가기위한 과정을 1화부터 쓰는거죠
소울풍 작가님 광팬입니다. 저와 이름이 같은 크리스 프라운문트에서 입덕해서 작품 전부 다 읽었어요.
이렇게 젊은분이셨다니...
지금 말단병사 4회독째입니다.
툭툭 끊어 던지는데 뼈때리는 문장력에 정말 감탄하며 읽습니다.
엉덩이 힘으로 글을 쓴다는 말이 있는데요. 길고 긴 싸움입니다.
우리집에도 저 말고 그런 사람 있어요. 맞아요. 사기인가?
돈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날을 다 투자해야 하는 것인데 성공이 가능할까 걱정도 되지요.
맞아요. 컨텐츠를 즐기고 알아야하는 것이 첫째죠.
정말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곧 따라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인물들도 조으시다~ 부러버~
이 영상으로 저도 다시금 희망회로 풀가동 해봅니다, 동기부여 풀충만
마자요마자요. 재능 있는 사람들은 이미 스스로 알고 있음.
그런 사람들은 쓰지 말라고 해도 이미 쓰고 있어요ㅠㅠ
아냐... 오지 마. 내가 사다리 걷어찰 거야. 공모전 좀 그만 와.
한산이가의 시크릿...
어 나 그래도 많이 본것 같은데 별로 안썼네… 리디 85만 캐시(포인트포함) 네이버 쿠팡제휴 무료까지 합하면 100만원어치… 이제 7년 쯤 되는데… ㄹㅇ 어떻게 해야 연간 100을 가볍게 쓰는건데… 것도 웹툰 말고 웹소설로만… 진짜 대단… 세상은 넓고 나는 쪼렙이구나 ㅠㅜ 근데 이정도만 읽어놔도 글 쓰는데는
충분하더라고요. 씹덕이 될 필요는 없지만 팬과 마니아 사이라도 할만한듯..
근데 나 매일 읽는데 왜 이렇게 까지 밖에 안 쓰였지..?
최근에 중증외상센터 읽었는데 풍작가님 얼굴 양재원st이에요 ㅋㅋ
어디서 봤나 했더니 닥터프렌즈 의사님들 중 한 분이셨군요..의사가 맞았구나..어쩐지..
그리고 소울풍님은 얼굴이 괜찮게 잘 생기셨네요...
?하루에 4빡이요? 2만자정도를? 진짜 어떻게 그렇게 써요? ㄷㄷㄷ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피티 등록 했습니닼 ㅋㅋㅋ
저도 마음것 보고싶지만 그 시간이 가끔 킬링타임으로 휘발류같이 날아가는 느낌이라서요.
정말 기억에 남을 도움되고 철학적인 글도 있지만요.
ㅠㅠ 강의 나가지 말고 토요일도 연재해주면 좋겠다
딴건 다 충족되는데 얼굴이 안되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두 분 얘기하시는 게 너무 느려서, 작가들은 이렇게 여유가 넘치고 느긋한 거구나. 했는데 0.75 속도로 듣고 있었음...(직전 영어 인터뷰 영상 봤던...)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글에 JC치니까 여중생이랑 한국청년회의소 고속도로표지판 뜨는데 JC가 뭔가요???
우리 대표님. 긍정의 왕! 맞죠. 항상 작가 편이시고.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원고 쓰러 갑니다. 추신, jc 탕비실 과자 음료들은 항상 최고입니다. 혹시 미팅 가시는 작가님들. 탕비실을 놓치지 마세요.
하루에 4빡은 진짜ㄷㄷ 존경합니다.
웹툰 작가인데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8:48 ㅋㅋㅋㅋㅋㅋ 얼굴
중요도 순인듯ㅋㅋ 아래로 갈 수록 중요
소울풍 작가님은 토요일마다 어디서 강의하시나요...? 저도 듣고싶습니다 ㅠㅠ
아마 플레이원더라는 곳일거에요
유료입니다.
최근에 끝났어요 당분간은 하실 일정 없으시다고 합니다
우와... 어떻게 마블 영화 한 편도 안보고 글을 쓰려고 하죠???
이건 뭐, 순전히 나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어떻게 쓰는지 배우고 싶다, 가 아니고,
나 어떻게 하면 웹소 써서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막 이런 심뽀로 온 거 같은데... 심하네요...
너무 재미있습니다..ㅎㅎ
저도 올해부터 작가가 되려는 지망생인데,
다 와 닿는 말씀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담배 끊으십쇼
얼굴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2:30
저는 웹소나 만화, 영화는 되게 많이 보는데 유일하게 드라마는 못보겠더라구요.. 취향의 영역이니 뭐..
ㅋㅋㅋㅋ 두 분은 확실히 얼굴 하나로도 만렙....
얼굴에서 탈락...
웹소설읽는거는 좋아하는데 쓸라하면 참ㅋㅋㅋㅋㅋ
우와, 마흔이세요? 전 진짜 농담 안 하고 서른 초반이신줄~
저는 두개의 이야기를 출간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많아 취직이 되지 않는 이유도 있지만 전 정말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유난히도 맞지 않는 직장 생활이 무척 괴로웠었습니다. 우연히 글을 쓰게됐고 운 좋게 첫 작품과 두번째 작을 출간하긴 했지만 두 작품 모두 합쳐 백만원도 벌지 못했네요.
그 뒤로 쓴 이야기들은 모두 출간도 하지 못하고 공모전에서도 탈락했습니다. 40군데가 넘는 곳에 투고를 했지만 모두 반려. 이젠 같은 필명으로 같은 출판사에 투고를 하는 것도 부끄럽네요ㅠㅠ
이쯤 되니 글을 쓸 의욕은 사라지고 웹소설 작가라고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글은 계속 쓰고 있지만, 이젠 포기해야 할까하는 마음이 계속 듭니다. 데뷔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유료연재는커녕 출간 못한 이야기들만 남긴채 포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혹시 어떤 소재의 이야기를 쓰셨나요?
아카데미, 혹은 나비계곡 유툽 보시는 것도 좋은데. 아니면 기성 작가 직접 찾아가서 사정 얘기하면 피드백 주실 건데.
투고하지말고 연재하세요.
문피아에서 투베 등반하면 실력이 쑥쑥 늘어납니다.
문제는...모든 컨텐츠를 다 즐길수 없다는 거.예를 들면 학원폭력물 만드는데,지금 나오는 학폭물 콘텐츠가 연당 1개 이상 나오는데 웹소설중 학폭물 쓴다 치면 그걸 다 봐야 한다면 중노동일 듯 합니다.하나라도 반복해서 10번 이상 보든,10개 작품을 1편씩만 보는 방법들도 나오는데,제 갠적으로는 1편을 10번 이상 봐야 웹소설을 쓸 거 같습니다.
귀곡팔황 뭔지 찾봤네요 ㅡ,,ㅡ;;
갓겜
갓겜
잘생겼어, 동안이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커여운 딸까지... 다 가져가셨어 ㅠㅠ
항상 작가는 자기자신과 작품과의 싸움을 이어간다
사람들 보는 눈이 없네 저런 사람이 잘생긴거임? 외국남자들이 더 잘생긴듯
열등감 ㄷㄷ
공감추하고 갑니다.
웹소설 경쟁률은 100대 1임..
나머지 작가들은 한달 백만원 벌까말까임
나가 떨어지는 사람 95%
겨우겨우 풀칠하면서 버티는 사람 4%
킹왕짱 억대수익 얻는 사람 1%
님이 100대 1에서 살아남을 자신 있다면 웹소설 도전도 나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