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한 6년 피우다가 지금 6년째 금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피고 1-2년은 끊을라면 언제든 끊을 수 있지 싶었습니다. 늘 끊어야지 하면서 애꿎은 담배만 버리고 또 사서 피고.. 금연 하려고 했어도 정말 여러번 실패했었는데 5년차가 좀 넘어서는 담배를 피려다가 못 피게 되면 짜증이 나고, 안피면 답답하고 안절부절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자녀가 7-8살까지 멀쩡하다가 그 이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걸 인스타에서 본게 저한테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서 그 이후로 콜드터키로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담배 피고 싶을 때 앉아서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금연은 기간이 기준이 되는게 아니라 상황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던 모든 상황이요. 예를 들어서 밥 먹고 식후땡을 한다거나,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다가 나가서 담배를 핀다거나, 오토바이 시동 걸어놓고 예열 하는 동안 한대 피운다던가.. 그 모든 상황 하나하나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담배 생각이 안나고 금연을 할 수 있습니다. 금연 시도하시는 분들 화이팅. 그냥 나는 원래 담배를 피던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십셔..
아이들 셋을 키우는...그래서 빨리 담배는 끊고 싶은 아빠지만 항상 금연에 실패하는 이유를 정말 가슴에 와닿게 쓰셨네요 그걸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대단하시네요ㅠㅠ 저는 금연 시도할때 삶의 일부가 잘려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힘들어서 다시 피우게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ㅠㅠ 존경스럽습니다!!
담배 17년 피우다 끊은지 5년째인데요 끊으니까 이렇게 좋은데 이걸 왜 모르고 계속 피웠는지 끊고 나서야 후회를 했어요 담배 피우던 17년중 금연 시도는 2-3번 해봤던가 같은데 타인의 권유나 압박으로 시작한 금연 시도는 실패했어요 마지막 자의로 시작한 금연 시도는 성공해서 담배 쳐다도 보기 싫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독특했던 저의 금연 결심과 방법을 공유할게요 그냥 평범한 삶을 살던중 30대가 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살을 20키로를 빼서 어디를 가도 몸매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 코 성형수술 해서 예쁘다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됬어요 20대를 그저 그런 사람으로 쭉 살다가 30대가 되어서야 주변에서 칭찬 많이 받고 관심 많이 받는 삶을 살게 되니까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고 자기애가 마구 솓아나게 되다보니 내 몸에서 담배냄새 나는게 용납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정말 좋아하고 오래 피워왔던 담배를 스스로 끊을 생각을 하게 됬어요 담배를 끊어서 좋은점은 담배의 노예로 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저는 하루에 한갑 조금 넘게 피웠었는데요 일단 아침에 눈뜨면 바로 펴야하고 씻고 출근준비 마치고 또 한개비 출근후에 한개비 일하는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밥먹고 난후 등등 이벤트가 발생할때마다 피워야 하는데 그때 못 피우면 정신이 피폐해 졌어요 그래서 담배를 장시간 못피우는 상황이 발생하면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흡연하던 시절과 달리 요즘에는 담배 피울수 있는곳이 제한적이라 지금 흡연하시는분들은 더 귀찮고 불편하실거 같아요 이외에도 목이 너무 청량하고 몸과 입 머리카락 소지품에서 담배쩐내 안나서 너무 좋아요 단점은 딱 한가지 담배 끊고 2-3달간은 똥쌀때 힘들었어요 똥빵이 없으니 뭔가 개운하지 않은 찝찝함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쇼츠 보면서 개운하게 잘 쌉니다ㅎㅎ 금연을 결심하는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10년 피고 금연시도 6개월 후 금연3연차입니다. 연초 궐련형 액상형 다 폈습니다. 금연 못하는건 의지가 약한거 맞습니다. 다만 한방에 끊는게 아니고 실패하고 다시하고 실패하고 다시하고 이걸 계속계속 반복해야해요. 저는 6개월 동안 금연 실패를 몇번을 했는지 세지도 못해요. 그냥 도저히 못참겠으면 한갑 사서 폈습니다. 한대피고 나머지 다 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금연시작. 서서히 줄이는거 보조제먹는거 다 도움안됐습니다..
전 니코틴패치로 금연에 성공 했습니다 5년 넘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껌은 턱도 아프고 니코틴 특유의 쓴 침맛이 나 안 맞았고 패치는 부착 초반에 몸안에 니코틴이 흡수되는 가려움증이 있긴한데 몇분만 참으면 부착 몇시간 동안 담배 생각 안나서 좋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당시 니코틴 함량 제일 약한거랑 강한거 가격차이 안났던걸로 기억 하는데 그래서 전 패치 제일 센거 사서 1/4로 잘라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보상회로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뇌는 생존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할 때 보상회로를 이용해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그 행동들을 반복하게 만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성욕, 식욕, 수면욕같은 사고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행위들 말고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도 도파민 분비가 될 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책읽기나 공부, 일부러 건강한 음식 먹기 등 인생에 도움이 되며 나에게 유익한 일이라는게 환경적으로 학습이 되어 있는 사람과 위에 언급한 행동들이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도파민 분비량이 다를 수 있을까요?
금연 곧 만 4년됩니다. 그 전에는 금연 시도도 많이하고 실패도 많이 했는데, 실패 후에 최소한 담배피우는 횟수를 줄여나가는데는 성공해오다가 끊게 됐습니다. 습관적으로 당연하게 담배를 피우는 상황이 왔을때 딱 지금 순간이 지나면 그정도로 많이 담배충동이 오지 않는다는걸 체감해보면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금연 전에 연초에서 아이코스로 바꿨던것도 꽤 영향이 컷습니다. 확실히 연초 보단 충동이 약해요. 금연 생각이 없던게 아니라서 연초랑 맛이 달라도 그냥 적당히 떼우고 넘어가자는 느낌으로 핀거라 연초랑 둘 다 피우는 상황으론 안가게 된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흡연 횟수를 줄이고 덜 독한걸로 바꾸기만 해도 금연 시도 난이도가 그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아집니다. 금연 시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청소년기부터 30년 가까이 끊어야지 하면서 피던 담배를 정말 하루아침에 아무 노력도 없이 끊었습니다. 제가 그닥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님에도 ‘안 펴도 될 거 같은데’ 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흡연을 안 한 지 1년 쯤 되었네요. 지금까지 담배를 다시 피고 싶단 생각도 거의 안 들었고요. 오래 흡연을 했음에도 이렇게 쉽게 끊을 수 있었던 점이 너무 궁금합니다!
근데 진짜 이게 효과있을 것 같은게 우리 사무실 남자분들도 약 받아서 금연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더라구요. 한분은 한방에 성공함ㅎㄷㄷ..근데 자꾸 입이 심심해서 껌씹더라구요. 니코레트처럼 애초에 껌으로 되어있으면 입 심심한것도 해소될거고 금연시에 살찌는거에도 도움될 것 같아요. 추천해봐야겠네용 ㅎㅎ
저는 이 삼일에 한갑씩 피는 사람이었는데요, 마음먹고 조금씩 줄였어요.6-7 가피에서 5-4 개피, 거기서 2-3 개 정도로 피는 텀을 늘리고. 2 개 정도는 죽어도 펴야될거 같을때 시간을 정했죠. 새벽 2 시반 그때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든, 그냥 밤 새서 기다렸다가 피던지 그 시간에만 피기로 했어요. 그리고 한겨울인데 추워 죽겠는데 새벽은 더 춥고 잠은 오고, 근데 그걸 극복하고 피러 나가면 그건 진짜 거부할수 없는 숙명 운명 ㅋㅋ 이라 생각하구요. 그렇게 겨울 새벽 두시에 피러나가니까 결국은 몸이 안 따라줘서 스킵하게 되는 날이 생기고 그런 날들이 하루 이틀 더 길어지면서 한달이 되고 몇달이 되고 몇년이 되었어요!!!
작년 말에 먹고 살기 힘들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았음.. 그 분노가 제어가 안되고 아무도 날 자극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크게 화가 난 적이 딱 한번 있었음.. 편의점가서 담배한갑 사고 나오는 길에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이렇게 뭐빠지게 일해서 번 돈으로 고작 한다는 짓거리가 냄새나고 건강도 버리는 이딴거라고..???'였음. 나 자신에게 화가 너무 많이 나더라;; 그날부로 주변 모든 사람에게 금연선언을 알리고 안태운지 9개월이 넘어가는구만.. 근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 어쩌면 나란 사람은 니코틴 중독보다 자존심 중독이 더 강한 사람이 아니었나.. 싶음. 금연선언 번복하는건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자존심이 상하기에..
마약보다 다 끊기 힘든거 맞나요?? 담배는 그래도 몸 아프면 잠깐이라도 끊지만 마약은 아파도 하고 죽을때까지 하고 하던데.... 참 전 담배끊은지 14년 됐습니다... 근데 지인중에 최근 담배 끊은 사람 보니까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알약 먹는데 그걸로 편하게 끊는거 봤습니다.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끊지 마시고 금연클리닉 병원부터 가보세요~~
1년이 고비입니다 1년만 딱 참으세요 그 다음 1년은 정말 쉬워요 10년을 끊어도 참는거다 하는대 이건 사람마다 쫌 틀린거같아요 전 이제 11년?12년??쯤 되는거같네요 아예 생각이 안납니다 거진 3년때 이후부터 거의 생각 안나다가 어느때부턴가 아예 잊혀지더라구요 지금은 1도 생각 안나요
끊었다가 어떤 계기로 한대 피웠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이미 피운건 잊어버리시고 계속 끊으려고 노력해야 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피우더라도 원래 피우던 담배를 피우지 마시고... 가장 싫어하는 담배를 피우셔야 끊는데 도움이 됩니다.. 원래 피우던 담배를 피우시면 끊기 어렵습니다. 다시 피우게 될겁니다.
19년 흡연후 2년째 금연중인데 다른거 없이 이제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마지막 한 대 태우고 깔끔하게 버렸습니다. 원래 다른 사람이 뿜는 담배냄새 싫어해서 담배냄새 맡는다고 생각나진 않았구요. 그냥 모든게 습관이었다는걸 깨닫는게 일주일 걸렸어요. 난 언제든 담배 다시 태울수 있어 그냥 내가 안피우는거 뿐이야 라는 생각입니다. 편해요. 술도 20대 중반부터 10년간 금주하고 지금은 가끔 맥주나 하이볼 한 캔씩 마시고 있습니다. 안 피우고 안 마시는것도 습관이 되면 쉬워요.
0:12 코카인은 하루에 엄청 해요 30분마다 하는 애들도 있음.. 대마초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담배처럼 수시로 피기도 하고요.. 이런 애들은 거의 20대 초반 남자애들이거나 방구석 백수지만요 ㅋㅋ 근데 확실히 금연이 힘든가봐요.. 남미살아서 주변에 약쟁이 많거든요 ? 20대 초중반엔 학업 병행하면서 죄다 대마초나 코카인 달고 사는데 중후반 넘어가면서부터 싹 끊고 멀쩡히 살더라고요.. 아니면 주말에 파티때나 가끔 업용으로 하다 말고 그런 식..
금연 제일 쉬운방법이 뭐냐면 담배값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근처 금연처방해주는 병원찾기 토욜이나 점심시간 한번 방문해서 약처방 3.4천원 이후 병원가서 약7.8천원 2주처방. 스트레스 받지말고 피고싶을때 계속피세요.약은 계속 드시면서 2주정도 되면 피고싶은 생각이 신기하게 조금씩 없어집니다.4주까지는 끊어보도록 .. 끊을 의지만 계속 갖고 갑니다.패치는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약은 권장사항이 12주인데 8주에서 10주 정도 약만 잘 먹으면 신기하게 흡연 욕구가 없어진다,, 입니다.
절제력이 정말 약한 편인데 인생 첫 담배를 30대 중반에 시작하고 2년 넘게 피면서도 중독됐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어쩌다 2-3일 아예 안피더라도 담배가 막 생각난다거나 오랜만에 펴도 욕구가 해소된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대로 습관적으로 피기는 하지만 흡연자들이랑 같이 있을때나 1-2시간마다 피고 혼자 있을 땐 귀찮아서 안피거나 심지어 까먹고 하루종일 안피는 경우도 생기네요.. 확실히 어릴 때 시작하거나 오래 흡연한 사람들이 끊기 어려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니러니 하게도 담배에 중독돼서 1시간 정도 간격으로 반 강제적인 리프레시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나름 ‘열심히’ 피워왔지만 전혀 중독이 안되네요.. 다른 건설적이고 건강한 리프레시 방법이 있지 않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긴 한데 나름 10년 이상을 고민하고 찾아봤지만 담배처럼 텀이 짧고 반강제적으로 하던일을 끊고 나가게 만드는 습관을 만들만한게 없었어요.. 뭔가 다른 방법을 알거나 쓰고 계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30년 전 쯤, 하루 3갑씩 3년 피우다 금연, 금주 성공했습니다. 육식을 끊은지는 30년 좀 못되었구요. 금연이 어렵다고 하지만, 글쎄요...! 어차피 누구나 자신의 의지와 싸워 분투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안되는게 어딨어 안 하는게 있을뿐이지!' 라고 생각하고 제대 후 복학해서 시도했는데 금연은 6개월쯤 노력하니까 가능하더군요. 요즘 느끼는 건데, 금연 보다 탄수화물을 끊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기를 끊고 채식하는 것도 그럭저럭 할 수 있었고, 채식(락토베지테리언) 에서 완전채식(비건)으로 전환하는 것도 할만 했는데, 탄수화물은 잘 끊어지지 않네요 ㅎㅎ. 태어나면서 부터 먹는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ㅎㅎㅎ. 결국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습관과 싸워나가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 담배는 끊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고, 자신을 극복해내는 경험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줘서 자기에 대한 스스로의 신뢰감이 생깁니다. 금연에서 멈추지 말고, 술, 육식 등 안 좋은 습관들은 하나씩 정복해 나가보면 좋습니다. 삶이 달라집니다.👍😉
내가 금연중인지 아닌지 모르겟어..하지만 집에 있을때 담배 생각이 안나 7개월 8개월도 안펴... 하지만 가끔 미치도록 피고 싶을때가 있어.. 그러면 그냥 나가서 한갑을 사가지고 한대나 두대 피고 버려.. 맛? 잘 모르겟어 그냥 피고 나면 후회가 마구 밀려오는데.. 그럴때마다 날 위로해.. 내일부터 안피면 되는거야.. 그리고 안펴.. 담배를 끊는다고 생각하지말고 잊는다고 생각하고 가금유혹에 빠져서 피고 난뒤에도 낙담하지말고 이제 안피면되는거야.. 그냥 담배 시작한게 죄지 머.. 그리고 남들 담배피는걸 보지마.. 아차 처음 시작은 난 약으로했어..의사 만나서 상담하는 약으로 했는데..그거 먹으면 담배맛이 하다도 없어..미치지.. 그래도 꾸준히 먹으면 담배생각은 안나게되는거 같아.. 명심해 담배 끊는게 아니야 ..잊는거지 .. 그러면 다들 열심히 해
한 가지 붙이고싶은건... 약물 별 의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에 걸리는 빈도나 시간 및 사용 인구 당 중독률도 소개해주면 좋을거같아요... 대마의 경우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도 그 빈도가 타 약물에 비해 낮고 중독환자까지 가는 경우가 낮은거로 알고있습니다만... 한마디로 중독성이 낮음...
저도 예전에 한 6년 피우다가 지금 6년째 금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피고 1-2년은 끊을라면 언제든 끊을 수 있지 싶었습니다. 늘 끊어야지 하면서 애꿎은 담배만 버리고 또 사서 피고.. 금연 하려고 했어도 정말 여러번 실패했었는데 5년차가 좀 넘어서는 담배를 피려다가 못 피게 되면 짜증이 나고, 안피면 답답하고 안절부절하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자녀가 7-8살까지 멀쩡하다가 그 이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걸 인스타에서 본게 저한테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서 그 이후로 콜드터키로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담배 피고 싶을 때 앉아서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금연은 기간이 기준이 되는게 아니라 상황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담배를 피우던 모든 상황이요. 예를 들어서 밥 먹고 식후땡을 한다거나,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다가 나가서 담배를 핀다거나, 오토바이 시동 걸어놓고 예열 하는 동안 한대 피운다던가.. 그 모든 상황 하나하나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담배 생각이 안나고 금연을 할 수 있습니다. 금연 시도하시는 분들 화이팅. 그냥 나는 원래 담배를 피던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십셔..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난 원래 비흡연자란 생각으로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배가 땡기는 상황 심히 공감이 갑니다 ㅎㅎ
아이들 셋을 키우는...그래서 빨리 담배는 끊고 싶은 아빠지만
항상 금연에 실패하는 이유를
정말 가슴에 와닿게 쓰셨네요 그걸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대단하시네요ㅠㅠ
저는 금연 시도할때 삶의 일부가 잘려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힘들어서 다시 피우게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ㅠㅠ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마즘
어디 또 21942번째 담배 끊는 영상을 봐 볼까
😂😂😂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서 죄송합니다만 .. 혹시라도 중독을 끊어내지 못한 경험이 많았다고 너무 자책하시진않았음해요 그게 오히려 부정적 작용을 해서 의지를 깎아먹고 중독을 끊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하고 정신건강에도 안좋으니까요 ㅎㅎ 뭘하든 행복하십쇼 ..!
21942번째시군요 전 22900번째 영상만에 금연중입니다 분발하세요
시즌 68번째 금연결심
내가 중독을 끊는 쉬운방법
1. 다른거에 중독되면 됨
2. 아니면 완전히 질려버릴때까지
건강같은거 생각안하고 중독된거 그냥 끝을 봐버리면 됩니다
그럼 질려서 중독에서 벗어나더라구요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하루20시간씩 1주일하고 나니까
게임 꼴도보기싫어졌음
다보고 한대 피었습니다🌸
ㅋㅋ 담배땡기네
멋짐
ㅋㅋㅋㅋㅋㅋㅋㅋ22222오늘 한보루 샀는데 이것만 피고 5일뒤에 금연 해봐야겠어요
전 한대빨면서 보고있어요 🎉
한대피면서 보고있습니다 최대 8시간 끊어밧습니다
뭣도 모르게 중학생때부터 시작하개 되었고 15년피다 끊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별 자랑거리가 없는 사람인데 이런것도 자랑을 하게되더라구요
부럽네여 난 틀렸습니다 아오
정말부럽습니다 전 의지가 약해서.~~~
난 진짜 중독에 약해서 술담배를 애초에 안하려합니다. 술은 한번씩 할수 밖에 없지만.. 미성년자분들은 시작도 하지마시길
요즘은 술도 억지로 잘 안먹여요. 애초에 진짜 술 좋아하는 사람은 자기 먹을 술도 없어서 싫어 한다면 먹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애매한 사람들이 먹이지
저도 유혹이 많았지만, 같은 생각으로 애초에 시작을 안했습니다. 너무 잘한 선택이에요.
학생들도 본다면 애초에 시작하지마세요.
그게 의지가 좋은거에요
시작하지마라 경험자의 유언이다 ㅅㅂ
술 담배는 오르지 의지밖에 없네요...끊는방법은
담배 17년 피우다 끊은지 5년째인데요 끊으니까 이렇게 좋은데 이걸 왜 모르고 계속 피웠는지 끊고 나서야 후회를 했어요 담배 피우던 17년중 금연 시도는 2-3번 해봤던가 같은데 타인의 권유나 압박으로 시작한 금연 시도는 실패했어요 마지막 자의로 시작한 금연 시도는 성공해서 담배 쳐다도 보기 싫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독특했던 저의 금연 결심과 방법을 공유할게요
그냥 평범한 삶을 살던중 30대가 되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살을 20키로를 빼서 어디를 가도 몸매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 코 성형수술 해서 예쁘다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됬어요 20대를 그저 그런 사람으로 쭉 살다가 30대가 되어서야 주변에서 칭찬 많이 받고 관심 많이 받는 삶을 살게 되니까 자존감이 엄청 올라가고 자기애가 마구 솓아나게 되다보니 내 몸에서 담배냄새 나는게 용납이 안되는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정말 좋아하고 오래 피워왔던 담배를 스스로 끊을 생각을 하게 됬어요
담배를 끊어서 좋은점은 담배의 노예로 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저는 하루에 한갑 조금 넘게 피웠었는데요 일단 아침에 눈뜨면 바로 펴야하고 씻고 출근준비 마치고 또 한개비 출근후에 한개비 일하는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밥먹고 난후 등등 이벤트가 발생할때마다 피워야 하는데 그때 못 피우면 정신이 피폐해 졌어요 그래서 담배를 장시간 못피우는 상황이 발생하면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제가 흡연하던 시절과 달리 요즘에는 담배 피울수 있는곳이 제한적이라 지금 흡연하시는분들은 더 귀찮고 불편하실거 같아요
이외에도 목이 너무 청량하고 몸과 입 머리카락 소지품에서 담배쩐내 안나서 너무 좋아요
단점은 딱 한가지 담배 끊고 2-3달간은 똥쌀때 힘들었어요 똥빵이 없으니 뭔가 개운하지 않은 찝찝함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쇼츠 보면서 개운하게 잘 쌉니다ㅎㅎ
금연을 결심하는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쇼츠 중독'' ...
책에 중독 되길 기원합니다.
이런 광고라면 언제나 환영이죠.
뭘사면 끊을수 잇나여?
협찬 니코레트라고 해서 껌 절대 씹지마세요. 더 끊기 힘듬. 그냥 냄새 안나는 담배
너무 정확하고 알찬 정보 감사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보고 금연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장동선의 궁금한 뇌'에
중독된 것이
가장 쓸모 있는
건강한 중독~^^
박사님, 늘 예쁘게
응원합니다
건강하셔요~
금연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리즘에 떠버리다닝🤭
저에겐 금연보조제보다 더 유익하네요...왜 그런지 알려주는 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전두엽 수술해서 항상 즐겁고 그런 상태도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흡연 15년후, 금연 12일차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필 것 같지만 의지를 불태워봅니다…!!!!!!!!!!!!!!!
오늘까지 금연 15일 됐다치고.
15일 참은게 어딥니까? 이거 참은게 억울해서라도 다시 피지 마세요.
언젠가 다시필거같다는 생각조차 문제일수있습니다
필수있는 계기를 만들지 마세요.한대에 무너집니다.
한달만 참아보니 11년째 금연중입니다
3달 참고 다시피는데... 대단하시네요;
10년 피고 금연시도 6개월 후 금연3연차입니다. 연초 궐련형 액상형 다 폈습니다. 금연 못하는건 의지가 약한거 맞습니다. 다만 한방에 끊는게 아니고 실패하고 다시하고 실패하고 다시하고 이걸 계속계속 반복해야해요. 저는 6개월 동안 금연 실패를 몇번을 했는지 세지도 못해요. 그냥 도저히 못참겠으면 한갑 사서 폈습니다. 한대피고 나머지 다 버렸어요. 그리고 다시 금연시작. 서서히 줄이는거 보조제먹는거 다 도움안됐습니다..
못참고 한갑 새로 사서 한대피고 버리는거 엄청 공감되네요. 전 3~4까치는 갖고 나머지 친구들이나 동생들 줘버렸어요. 라이타 새로 사는거 아까워할려고 일부러 라이터 주변에 싹 다 줘버리고 그랬었네요
의지가 아니라 습관입니다 식후땡 같은 뭐하고 피는 그런 루틴들이 사람 피 말리는거죠
담배 피는 사람들의 패턴들의 습관을 끊어내야만 금연이 가능하죠
대안제로 다들 담타 하러 가자 하면 맘속 깊은 곳에서 욕망이 끓어 오를때 걍 피세요 ㅋㅋ 야 하나만 줘봐라~하면서
전 니코틴패치로 금연에 성공 했습니다 5년 넘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껌은 턱도 아프고 니코틴 특유의 쓴 침맛이 나 안 맞았고 패치는 부착 초반에 몸안에 니코틴이 흡수되는 가려움증이 있긴한데 몇분만 참으면 부착 몇시간 동안 담배 생각 안나서 좋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당시 니코틴 함량 제일 약한거랑 강한거 가격차이 안났던걸로 기억 하는데 그래서 전 패치 제일 센거 사서 1/4로 잘라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A라는 담배만 피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담배가 없으면 지인꺼 얻어피는데 제가 피는거 말고 다른담배는 역겨워서 못피우겠어요. 저만 그런거같은데.. 왜 이런기죠?
귀하게 자라셨네 ㅋㅋ
말보르 골드 쭉 폈지만 없으면 안가립니당 ㅋㅋ 요즘은 전담이랑 같이 펴요 ㅋㅋ
술 끊는 방법도 궁금해요^^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논알콜로 바꿨는데 논알콜에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논알콜 줄이려다보니 탄산음료로 의지하게 되구요😅
니코틴과 비슷한 맥락이지않을까요? 다른 긍정적인 도파민이 분비되는 활동(운동, 사람들과의 관계)으로 대체하면 좋을거같습니다
니코레트 끊을려면 어떡해야하나요? 니코레트4미리 씹은지 5년째입니다 ㅠㅠ
와 4미리.. 저 담배 끊을라고 한번 씹고 좀 힘들어서 2미리로 바꿨는데.. 근데 저 또한 2미리 1년 넘게 씹고 있습니다. 담배보다 이 니코레트 중독이 더 심해요
@@ssmmjj3415 4미리를 반 짤라서 씹어요 ㅋ
금연3개월차입니다. 금연클리닉 도움많이 받았네요. 불안장애약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연시도100번은했는데 외부의 도움으로 한번에 성공중입니다.
친구들이 금연시도하다가 엄청 애먹는걸 많이 봤는데 니코틴 대체제라는게 있군요!!
2년차 힘받고 갑니다!!
쿠팡에서 파는 니코틴파우치는 어떤지 궁금하네요.미국 Z세대가 난리라던데
박사님 저는 마흔 네살 됐어요. 서른 생일에 끊자해서 더이상 구매는 안하지만 가끔 그러니까 어쩌다 한번 술 마시다 한두번 피는데 딱히 중독성은 못느끼는데 이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금연 성공 가능합니까?
난 도저히 금연 못하겠던데.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담배를피면서 이 영상을보고있었습니다 ㅠㅠ
참 답이없네요 저는 ...
스트레스 안 받으면 안 피워요. 저같은 케이스는 뭘까요?
딸다리 중독은 어떻게 끝을까요 ?
보상회로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뇌는 생존에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할 때 보상회로를 이용해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그 행동들을 반복하게 만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성욕, 식욕, 수면욕같은 사고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행위들 말고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도 도파민 분비가 될 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책읽기나 공부, 일부러 건강한 음식 먹기 등 인생에 도움이 되며 나에게 유익한 일이라는게 환경적으로 학습이 되어 있는 사람과 위에 언급한 행동들이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도파민 분비량이 다를 수 있을까요?
술끊는 법도 알려주세요.
15년 태우고 30살에 끊고서 금연한지 4년째인데요. 금연껌 강추!! 니토레트 제품은 근데 좀 비싸고 밀가루씹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ㅠ 저는 커클랜드꺼 씹었어요. 니코레트 금연껌 좀만 더 신경써서 만들면 좋을듯? 글고 좀만더 싸게 팔아주새요 ㅋㅋ 넘비싸요
선생님,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도파민 분비량이 15%~20% 낮다고 하셨는데, 그럼 흡연자가 흡연을 중단했다가 다시 흡연을 하였을때 나오는 도파민 분비량이 얼마나 될까요?
금연 곧 만 4년됩니다. 그 전에는 금연 시도도 많이하고 실패도 많이 했는데, 실패 후에 최소한 담배피우는 횟수를 줄여나가는데는 성공해오다가 끊게 됐습니다. 습관적으로 당연하게 담배를 피우는 상황이 왔을때 딱 지금 순간이 지나면 그정도로 많이 담배충동이 오지 않는다는걸 체감해보면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금연 전에 연초에서 아이코스로 바꿨던것도 꽤 영향이 컷습니다. 확실히 연초 보단 충동이 약해요. 금연 생각이 없던게 아니라서 연초랑 맛이 달라도 그냥 적당히 떼우고 넘어가자는 느낌으로 핀거라 연초랑 둘 다 피우는 상황으론 안가게 된것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흡연 횟수를 줄이고 덜 독한걸로 바꾸기만 해도 금연 시도 난이도가 그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아집니다. 금연 시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는 담배를 진짜 오래 폈는데 끊는다기 보다 요즘 담배 피기가 귀찮아서 안피게 됨.. 술마실때만 핌.. 이건 왜 그런거지? 중독이 아녔을까요? 거의 20년 폈는데
청소년기부터 30년 가까이 끊어야지 하면서 피던 담배를 정말 하루아침에 아무 노력도 없이 끊었습니다. 제가 그닥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님에도 ‘안 펴도 될 거 같은데’ 하면서 힘들이지 않고 흡연을 안 한 지 1년 쯤 되었네요. 지금까지 담배를 다시 피고 싶단 생각도 거의 안 들었고요. 오래 흡연을 했음에도 이렇게 쉽게 끊을 수 있었던 점이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진짜 이게 효과있을 것 같은게 우리 사무실 남자분들도 약 받아서 금연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더라구요. 한분은 한방에 성공함ㅎㄷㄷ..근데 자꾸 입이 심심해서 껌씹더라구요. 니코레트처럼 애초에 껌으로 되어있으면 입 심심한것도 해소될거고 금연시에 살찌는거에도 도움될 것 같아요. 추천해봐야겠네용 ㅎㅎ
암 걸리는 이유가 폐가 늙어감에 따라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서 세포에 산소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세포가 죽어가면서 생긴다는데 맞나요?
*고맙습니다*
저는 이 삼일에 한갑씩 피는 사람이었는데요, 마음먹고 조금씩 줄였어요.6-7 가피에서 5-4 개피, 거기서 2-3 개 정도로 피는 텀을 늘리고. 2 개 정도는 죽어도 펴야될거 같을때
시간을 정했죠. 새벽 2 시반
그때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든, 그냥 밤 새서 기다렸다가 피던지 그 시간에만 피기로 했어요.
그리고 한겨울인데 추워 죽겠는데 새벽은 더 춥고 잠은 오고, 근데 그걸 극복하고 피러 나가면 그건 진짜 거부할수 없는 숙명 운명 ㅋㅋ 이라 생각하구요. 그렇게 겨울 새벽 두시에 피러나가니까 결국은 몸이 안 따라줘서 스킵하게 되는 날이 생기고 그런 날들이 하루 이틀 더 길어지면서 한달이 되고 몇달이 되고 몇년이 되었어요!!!
그냥 바로 끈은사람 보다 더 대단함
구라
@@Noallahu 너도 따라해봐 금같을 수 있는 정보 신 포도 취급하지 말고
@@Lee-Do-Geom 자네... 해보긴 해봤나?
@@Noallahu 난 비흡연자라 애초에 이런 생고생할 필요가 없어 ㅠ 자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중독의 굴레에 갇혔구만 그래
14살에 멋있는척 호기심에 피워본게 25년째 흡연중이네요
얼마전 건강검진 결과가 나빠서
궐련형으로 바꾸긴했는데 이걸로 바꾸는것도 어렵더라구요
끊을수있을진 모르겠습니다.
30년 피우다 하루 아침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끊은지 5년째입니다 그동안 담배 생각도 안나고 부작용도 없었네요 저는 왜 그런 걸까요?
저는 20년 피우고 끊은지 8년 됐습니다. 금단현상 같은거 아무것도 없었는데 마약이 이것보다 약하다구요?
5:21 궐련형 전자담배 사진이 일반 액상형 전자담배로 잘못 들어가있어요!!!
04년~19년까지 흡연 19~ 현재까지 금연중인데 덕분에 커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이네요 😂 가끔씩 즐겨 애연하던 던힐 밸런스가 그립긴 합니다 ㅎㅎ
여기서 아주 핵심포인트
니코틴 , 알콜도 명확하게 '약물중독'이란 것입니다.
저도 최근들어 살면서 처음 금연고민중인데 기관지때문입니다. 공감대형성이 되네요ㅜㅜ저는 후두인데 폐활량은 엄청좋은데 이별준비중입니다.
작년 말에 먹고 살기 힘들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았음..
그 분노가 제어가 안되고 아무도 날 자극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크게 화가 난 적이 딱 한번 있었음..
편의점가서 담배한갑 사고 나오는 길에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이렇게 뭐빠지게 일해서 번 돈으로 고작 한다는 짓거리가 냄새나고 건강도 버리는 이딴거라고..???'였음.
나 자신에게 화가 너무 많이 나더라;;
그날부로 주변 모든 사람에게 금연선언을 알리고 안태운지 9개월이 넘어가는구만..
근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 어쩌면 나란 사람은 니코틴 중독보다 자존심 중독이 더 강한 사람이 아니었나.. 싶음.
금연선언 번복하는건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자존심이 상하기에..
꼭 성공하실 거예요. 대단한 의지력을 가지셨으니까요.
마약보다 다 끊기 힘든거 맞나요?? 담배는 그래도 몸 아프면 잠깐이라도 끊지만 마약은 아파도 하고 죽을때까지 하고 하던데.... 참 전 담배끊은지 14년 됐습니다... 근데 지인중에 최근 담배 끊은 사람 보니까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알약 먹는데 그걸로 편하게 끊는거 봤습니다.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끊지 마시고 금연클리닉 병원부터 가보세요~~
17년피고 6년 금연인데..담배는 끊기 쉽다고 생각이.드네요.
탄수화물... 너무 끊기 어려워...ㅜㅜㅜ
그냥 껌 한통 들고 다니면서 일주일 참으면 그때부터 금연 시작임.
안피운 시간이 아까워서 계속 안피게 됨.
대신 저 같은 경우는 술이 늘었습니다 ㅜㅜ
1년이 고비입니다 1년만 딱 참으세요 그 다음 1년은 정말 쉬워요 10년을 끊어도 참는거다 하는대 이건 사람마다 쫌 틀린거같아요 전 이제 11년?12년??쯤 되는거같네요 아예 생각이 안납니다 거진 3년때 이후부터 거의 생각 안나다가 어느때부턴가 아예 잊혀지더라구요 지금은 1도 생각 안나요
금연 시도몇번 해보고 실패할때마다 오히려 흡연량이 증가해 10년이상 금연시도 안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한갑반정도 피고 있네요
그리고 금연시도때 리코레트써봣구요 사용중에 연초는 줄었는데 껌사용량은 줄이질못했엇습니다.
요즘도 마음은 금연하고 싶은데 시도가 안되네요 ㅠ
이전에 7년간 금연을 했었는데
알고 지내던 지인의 배신? 뒷통수 맞고 담배를 다시 피기 시작한지 벌써 7년째네요..
슬슬 다시 금연 해야 하는데 싶은데 좋은 영상 봅니다..
니코레트..와이프가 끊으라고 해서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있네요. 운동이랑 같이 하시면 조습니다
고등학교때 처음 접하고 26살때 잠시 4년정도 끊었다가 30살때 다시 피우다가38살때부터 다시 6년정도 끊고 최근에 다시 조금씩 핍니다.. 하루에 한개피…
담배 참 끊기 힘드네요
끊었다가 어떤 계기로 한대 피웠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이미 피운건 잊어버리시고
계속 끊으려고 노력해야
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피우더라도 원래 피우던 담배를 피우지 마시고...
가장 싫어하는 담배를 피우셔야 끊는데 도움이
됩니다..
원래 피우던 담배를 피우시면
끊기 어렵습니다.
다시 피우게 될겁니다.
초반에 배경음이 너무 커서 박사님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 ^^
저도 수십번 금연 했지만..실패..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죽을병 걸리면 끊게 되더군요..
전 직장암.걸리고 완치후 끈없는대..
근대..담배는 끊엇는대 술을 못끊엇내요..잰잔할..ㅠ
19년 흡연후 2년째 금연중인데 다른거 없이 이제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마지막 한 대 태우고 깔끔하게 버렸습니다. 원래 다른 사람이 뿜는 담배냄새 싫어해서 담배냄새 맡는다고 생각나진 않았구요. 그냥 모든게 습관이었다는걸 깨닫는게 일주일 걸렸어요. 난 언제든 담배 다시 태울수 있어 그냥 내가 안피우는거 뿐이야 라는 생각입니다. 편해요. 술도 20대 중반부터 10년간 금주하고 지금은 가끔 맥주나 하이볼 한 캔씩 마시고 있습니다. 안 피우고 안 마시는것도 습관이 되면 쉬워요.
0:12 코카인은 하루에 엄청 해요 30분마다 하는 애들도 있음.. 대마초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담배처럼 수시로 피기도 하고요.. 이런 애들은 거의 20대 초반 남자애들이거나 방구석 백수지만요 ㅋㅋ 근데 확실히 금연이 힘든가봐요.. 남미살아서 주변에 약쟁이 많거든요 ? 20대 초중반엔 학업 병행하면서 죄다 대마초나 코카인 달고 사는데 중후반 넘어가면서부터 싹 끊고 멀쩡히 살더라고요.. 아니면 주말에 파티때나 가끔 업용으로 하다 말고 그런 식..
끊임없이 시도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매년초, 특별한날 작심삼일은 기본에 2주를 넘어본적이 없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금연하는데 담배가 안땡길때가 있더라구요. 그 때 아니면 평생 못끊을거같아서 마음 다잡고 끊은지 이제 7-8년차 되네요.
30여년 흡연하다 금연한지 10년차입니다. 금연은 매일 참아내는거라 생각했는데 맞는거 였군요.
금주도 부탁해요
금연 제일 쉬운방법이 뭐냐면 담배값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근처 금연처방해주는 병원찾기
토욜이나 점심시간 한번 방문해서 약처방 3.4천원 이후 병원가서 약7.8천원 2주처방.
스트레스 받지말고 피고싶을때 계속피세요.약은 계속 드시면서 2주정도 되면 피고싶은 생각이 신기하게 조금씩 없어집니다.4주까지는 끊어보도록 ..
끊을 의지만 계속 갖고 갑니다.패치는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약은 권장사항이 12주인데 8주에서 10주 정도 약만 잘 먹으면 신기하게 흡연 욕구가 없어진다,,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담배갑입니다!
약 끊어 버리면.. 또다시 생각나기도 하던데.. 흐음..ㅠㅠ 스트레가 어쩔수 없어요 약먹는동안 그거에 의지 하다보면 결국엔 못끊는 그걸 지속적으로 안하면..
챔픽스죠^^
병원에서 처방하는 챔픽스 사먹고 먹고 금연 성공하면 선물도 집으로 보내주고 약값도 어느정도 돌려줬던 기억이 있어요
챔픽스 약 문제있다고 뉴스떴는데 아직도 처방함??
웃고 갑니다 ㅎㅎ
오 이런게 있구나.. 니코레트 아빠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불안.초조.각종 스트레스를 참고
금연 1년만에 폐암걸린 친구보고나서
나는 금연 포기함.그리고 마약이나 흡연은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 생각함.끊었어도 맘만먹으면 언제든 할수있는거라 그냥 참아야댐.
애시당초 시작을 안하는게 최고인듯
저는 끊은지 10년 넘었는데 이제는 냄새도 너~무 싫어요~저는 특이한 건가요? ㅎㅎ
8년됫는데ㅜ지금은 아에 안대는데 술먹어도 딱히 생각안나고 담배피면 냄새도 싫네요
음...일단 퇴사부터 해야할려나...? 그럼 돈도 없는 백수가 되는데...그럼 그냥 피는게 나을려나?...ㅠㅠ
의지도어느정도는있는거지 그럼노자체가문제 녀는내몸일부
절제력이 정말 약한 편인데 인생 첫 담배를 30대 중반에 시작하고 2년 넘게 피면서도 중독됐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어쩌다 2-3일 아예 안피더라도 담배가 막 생각난다거나 오랜만에 펴도 욕구가 해소된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대로 습관적으로 피기는 하지만 흡연자들이랑 같이 있을때나 1-2시간마다 피고 혼자 있을 땐 귀찮아서 안피거나 심지어 까먹고 하루종일 안피는 경우도 생기네요.. 확실히 어릴 때 시작하거나 오래 흡연한 사람들이 끊기 어려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니러니 하게도 담배에 중독돼서 1시간 정도 간격으로 반 강제적인 리프레시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나름 ‘열심히’ 피워왔지만 전혀 중독이 안되네요..
다른 건설적이고 건강한 리프레시 방법이 있지 않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긴 한데 나름 10년 이상을 고민하고 찾아봤지만 담배처럼 텀이 짧고 반강제적으로 하던일을 끊고 나가게 만드는 습관을 만들만한게 없었어요..
뭔가 다른 방법을 알거나 쓰고 계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ㅠ
저도 하루에 많이필땐 4갑까지 피던 골초였는데 이상하게 전 중독 증상은 없더군요. 끊어야지 생각한 이후 그냥 끊었습니다. 금단 현상도 없었습니다. 담배 생각도 안나고요. 벌써 8,9년 되어가네요.
1년 가까이 끊고 있지만 담배는 평생 참아야 하네
언제 도사릴지 모르는 >>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도사리고 있는
금연 14년차입니다.시간이 갈수록 생각이 덜날뿐..평생 참아야하는말이 맞습니다.
1년동안 쉬고 계신겁니다
간단한 도둑질로 깜빵에 가고싶다
전 전혀 생각 안나더라구요 금연15년차 입니다
담배는 평생 참는거라고 했습니다 전16년째 입니다 이직도 참는중입니다
담배를 본인의 의지로 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제 경우 자극적인 음식,폭식,스트레스,자판기 커피등 내가 은연중,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패턴을 파악한후 그 상황을 최대한 피하면서 운동이나 뭔가 몰두할수 있는 취미등을 병행하시길~
담배 20년 폈다가 끊은지 2년됐는데 초반에 꿈에서 다시 피는 꿈 오지게 꿨는데 이젠 안꾸네요 안피니깐 몸에 냄새도 안나고 담배피러 멀리 갈 필요도 없고 건강도 좋아지고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금연이 초반에 힘들긴한데 언젠가 끊어야된다면 빨리 끊는게 좋습니다~
의지만으로 끊었습니다. 1년 째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 안 피면 죽을 것 같지만 결국 이 고통이 적어지며 없어질 것을 ‘분명히’ 아는게 중요합니다.
1년인데 감히 끊었다고 표현하시네요 ㅋ 오만하기 그지없네요.
얼마나 금연했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날때 비로소 끊었다 할수있고 그상태에서도 언제라도 다시 필수있는게 담배임. 자중하셈
@@dvc858 1년을 참은 사람한테 이게 할 비난인가?
7년 끊고 다시 피는분 봤음
@@skygahm 비난이 아니라 저게 맞는 말임. 술, 담배, 노름, 마약은 끊는 게 아니라 평생 참는 겁니다.
연초끊은지 삼년차인데 지나가다 길에서 담배피는 사람들땨문에 간접흡연하면 미칩니다 피고싶어서
담배를 30년 피우다가 한방에 끊었는데
경험상 금연은 누가 뭐라해도 본인의 ,,의지,, 입니다.
그냥 한방에 끊으면 됨니다.
저도 21년 피우다가 한방 다 핑계고 의지 동의합니다. 남자가 한방이죠
10년 피우고 한방에 끊었습니다
변명 다 필요없고 무조건 의지 입니다
만약 다시피우면 내 의지가 ㅈ도안되는구나 생각하면됩니다.
담배는끊는게아니다 참는거지
일단 전담으로 바꿨습니다.
3일째 연초 안피는중...
끊은건 아니지만서도 일단 담배냄샌
안나네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뇌의 수명에 관해 궁금합니다.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제 선친께서 생전에 저에게 하셨던 담배에 관한 고언중 하나는 담배는 죽어야 끊는다고 하셨는데 실감중 !
6년째 참고 있지 끊었다고 장담 못험.
지금도 때때로 담배가 땡기고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피우는 담배가 왜그리 땡기는지....
왜 니코틴 없는 액상담배도 담배처럼 중독되는걸까요. 니코틴 중독이 맞는걸까...
골초 수술하면 입원
못피운데 살려고 않피우네요 의지력
퇴원하고피면 어질어질 교도소도 즉시금연 의지력이지
그냥 담배한갑에서 한갑을 쓰레기처리하니 4년째안피던데..
30년 전 쯤, 하루 3갑씩 3년 피우다 금연, 금주 성공했습니다.
육식을 끊은지는 30년 좀 못되었구요. 금연이 어렵다고 하지만, 글쎄요...! 어차피 누구나 자신의 의지와 싸워 분투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
'안되는게 어딨어 안 하는게 있을뿐이지!' 라고 생각하고 제대 후 복학해서 시도했는데
금연은 6개월쯤 노력하니까 가능하더군요. 요즘 느끼는 건데, 금연 보다 탄수화물을 끊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기를 끊고 채식하는 것도 그럭저럭 할 수 있었고, 채식(락토베지테리언) 에서 완전채식(비건)으로 전환하는 것도 할만 했는데, 탄수화물은 잘 끊어지지 않네요 ㅎㅎ.
태어나면서 부터 먹는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ㅎㅎㅎ.
결국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습관과 싸워나가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
담배는 끊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맑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고, 자신을 극복해내는 경험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줘서 자기에 대한 스스로의 신뢰감이 생깁니다.
금연에서 멈추지 말고, 술, 육식 등 안 좋은 습관들은 하나씩 정복해 나가보면 좋습니다.
삶이 달라집니다.👍😉
내가 금연중인지 아닌지 모르겟어..하지만 집에 있을때 담배 생각이 안나 7개월 8개월도 안펴... 하지만 가끔 미치도록 피고 싶을때가 있어.. 그러면 그냥 나가서 한갑을 사가지고 한대나 두대 피고 버려.. 맛? 잘 모르겟어 그냥 피고 나면 후회가 마구 밀려오는데.. 그럴때마다 날 위로해.. 내일부터 안피면 되는거야.. 그리고 안펴.. 담배를 끊는다고 생각하지말고 잊는다고 생각하고 가금유혹에 빠져서 피고 난뒤에도 낙담하지말고 이제 안피면되는거야.. 그냥 담배 시작한게 죄지 머.. 그리고 남들 담배피는걸 보지마.. 아차 처음 시작은 난 약으로했어..의사 만나서 상담하는 약으로 했는데..그거 먹으면 담배맛이 하다도 없어..미치지.. 그래도 꾸준히 먹으면 담배생각은 안나게되는거 같아.. 명심해 담배 끊는게 아니야 ..잊는거지 .. 그러면 다들 열심히 해
저는 담배참은지 12년됐네요.끊은 동기는 남자가 쪽팔리게 담배도 못끊으면서 무슨 큰일을 하냐?라고 생각하니 참아지게 되더군요.
너무 더운날 한대피다가 내가 이더운날씨에 이걸왜 하고 여태안피네요 20년태운거 한번에 안피고있습니다
무니코틴액상종일빨면끊어지던데
담배안핀지 2년4개월 지금도 끊엇다생각하지않고 참는다생각합니다 😢
담배나 술끊는거는 어떤 계기가 강하게 있어야될듯..
한 가지 붙이고싶은건... 약물 별 의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에 걸리는 빈도나 시간 및 사용 인구 당 중독률도 소개해주면 좋을거같아요...
대마의 경우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도 그 빈도가 타 약물에 비해 낮고 중독환자까지 가는 경우가 낮은거로 알고있습니다만... 한마디로 중독성이 낮음...
금연 너무 쉬워서 놀랐던 추억이 있습니다.
거의 25년 ^^
금연 391일째 입니다. 담배 생각날때마다 금연관련 영상 시청중입니다. 다신 안필수있게 응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2년만 더 버티세요. 금단 현상 없어질 겁니다. 금연한 지 8년째
담배마려울때의 그 느낌을 즐기면 되더라고요.1년이 넘었으면 그런 느낌조차 못느낄것 같은데요. 나의 경우는 끊은지 22년 되었지만 도중에 한 번 피울일이 있었는데 1개비 피우다 도저히 역겨워서 못피겠더라고요. 지금도 주변에서 담배 피우면 근처에 못감.
15년째 금연중입니다
가끔은 많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하는건 부끄러운거다
내 신체와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는걸 자각하면서도 내입에 가져가는건 어떤 변명도 있을수없다
느껴지는대로 행동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
흡연20년
최근2년 전담피우다 하루만에 금연했습니다.
정말 훈련소때5주말곤 금연을해본적이없는데 이방법으로 끊었네요.
저같은경우 임플란트 어금니 하나하고
재수없으면 재수술한다길래 2주만참으라길래
이악물고 참다가 그냥 안펴버림,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명분을 만드는게
확실해지는듯요
맞습니다..담배는습관만고쳐도반은성공하신겁니다...금연화이팅!^^
일단 연초를 전담으로바꾸세요 궐련형말고 액상넣는전담으로 이게담배맛이랑완전히틀려서 이것도 적응하는데시간걸려요 완전히전담으로적응이끝났으면 니코레트껌으로바꾸셔도 거부감이없어요 그냥니코틴만흡입하는거라 크게차이가안나다라구요 그리고껌도 천천히줄여가면서씹으면됨니다 제가한방법이에여 참고로 연초끊은지7년정도되가요 담배를완전히끊는다생각보다 대체한다생각하세요 연초에는 니코틴말고해로운게너무많아요
꼭 끊어야할 이유가 없으면 정말 끊기 어렵습니다.
금연을 계속 시도하면서 실패할때 느꼈던 금단증상들을 생각하면서 그 금단증상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판단했을경우 금연을 다시 시도하면 성공확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피는거자체가
끊어야할이유아닌가여? 피는자체로부터쓰레기냄새와 몸은 썩어가는데
@@TV-lj9zm 그정도의 이유로는 끊어내기 어렵습니다. 전담은 냄새 안나용. 암튼 그만큼 중독성이 있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