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15. 위기에 처한 기독교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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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2

  • @이동윤-r1u
    @이동윤-r1u 11 днів тому +8

    교수님의 말씀처럼 성경무오를 내려놓고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고 마음을 비우게 되어 현재 개신교가 민든 하나님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니, 정말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하나님을 찾고 선한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고, 분쟁을 만들고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는 것을 마구 주장하는 예수의 마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강성수-w6f
    @강성수-w6f 10 днів тому +6

    일반인으로서 교수님의 강의를 전부 청강하고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한동안 못뵜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강의하시는걸 다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chrishout4240
    @chrishout4240 10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교수님!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경석-f1f
    @경석-f1f 6 днів тому +2

    구독자가 적은 것은
    천국으로 가는 관문이
    바늘구멍처럼 좁다는
    것이 아닐까요?
    오직믿음이 아닌
    오직 평안!!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개신교인으로
    세뇌된 얼룩과 굴레들을 벗겨내고
    종교의 울타리를
    걷어내고
    타력보다 자력으로
    내적으로 참자유와
    평안을 갈구하는데
    주력합니다
    소중한 말씀을 전파하고 싶은데
    대부분 돌덩어리처럼
    견고하게 세뇌되어
    쉽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tv-6257
      @tv-6257  6 днів тому

      고마운 일입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bgfrwtdse
    @bgfrwtdse 11 днів тому +3

    통찰력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고운녀니-p1e
    @고운녀니-p1e 10 днів тому +3

    종교에 대한 대화가 주위 어느 누구와도 되지 않아서 늘 답답했는데 몇 년 전부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진짜 친구를 만난 듯 외롭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2천 년 전의 복음이 오늘날까지 통할 수 없는데 그걸 고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이 인류 역사 속에서 조금이라도 살아남으려면 기독교인이나 성경을 대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의 늘 감사합니다!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고마운 일입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황기용-s9l
    @황기용-s9l 10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한번 뵙고싶네요 ~~~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1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강성수-w6f
    @강성수-w6f 10 днів тому +8

    본인도 그동안 많이 생각해봤습니다만, 교수님의 훌륭한 강의에 구독자가 없는 이유가 재미가 없기때문이라기 보다 강의 내용이 기독교의 주류에서 벗어난, 독실한 기독교인들에게는 비판적이고 회피하고싶은 내용이 많아서 실재 강의를 듣는 기독교인들이 많아도 듣지 않은것처럼 그냥 나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촌놈-p1b
      @촌놈-p1b 10 днів тому +3

      진실과 직면할 용기가 없으니
      애써 피하는 겁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 나오는 동굴 속의 죄수들이라고나 할까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했지만, 저들에게 진리와 자유란 공포입니다. 저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노예도덕입니다.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1

      그런 면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호-b9b
    @김진호-b9b 5 днів тому

    예수님의 복음 자체는 위기에 처하지 않죠. 시대에 따라 복음을 받아들이는 수준이 다른데 간단하게 받아들이는 수준으로는 복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시대가 되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복음이 사리지지는 않구요.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일어서겠죠. 복음을 받아들이는 수준을 높이지 못하면 실망, 타락과 그에 대한 징계, 회개 등등의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서에서도 나타나고 신앙의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데요. 더이상 올라가지 못한다고 해서 올라갈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들 더 올라가지 못한다고 이 이상 올라가고자 하는 것은 착각이고 망상이고 더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은 이단이고 ... 처단해야 하고 ...
    그런 역사의 반복이죠.
    하지만 복음은 다른 신화와 다르게 쇠퇴한다고 해서 신화처럼 희미하게 되는 것이 아니구요. 다른 사람들로부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가 유대교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리스도교로 다시 불타올랐구요. 그리스도교도 그런 권태기가 왔지만 개신교로 다시 불타올랐고 다시 반복되어 우리나라에서 다시 불타올랐던것처럼 다시 처음부터 작은 불씨부터 불타오를 것입니다.
    복음이 그 한계처럼 보이는 지점에 이르렀을때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 역사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단계를 반복합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그렇게 미워했던 이유중의 가장 큰 것이 자신들이 극복하지 못했던 경지를 예수님은 밑으로 내려다 보면서 '그것도 극복 못했냐? 그러고도 지도자냐? 그러고도 지도자라고 자존심 부리고 나에게 무릎 꿇지 않고... '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셨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종교입니다. 그 관계의 감정이 식어지고 지적인 고찰을 시작했을때 굉장히 많은 장애가 있죠. 여러가지 이유로 장애가 있습니다. 그렇게 장애에 막혀 쓰러지면 그냥 관계도 다 식고 힘들어지죠. 사실은 장애를 극복해야 합니다. 극복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tv-6257
      @tv-6257  5 днів тому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파민---과다분비견
      @도파민---과다분비견 5 днів тому

      예수님의 복음 ???
      이거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스토리. ㅎㅎㅎ
      복음, 복된 소식 ?
      그럼 지금은 복이 없는 상태라는 얘기가 되죠.
      무식하고 가난한 시절의 무당푸닥거리와 같은 레벨이 종교라는 것이랍니다.
      고대,중세 시대는 이미 지나갔어요.
      지금은 21C, 그것도 AI시대입니다.
      무식한 시대에는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간과 생명체들에 대해 무지한 부분을 종교성(신,영적존재 등을 상상해냄)으로 채우며
      이해하려고 했던 인류사가 있었죠.
      종의기원 이후 형이상학의 태도를 버리고 직접 관찰,연구,가설입증 등의 단계를 거치는 과학분야가 발달하게 되면서
      자연과 생물과 우주에 대한 무지의 영역들이 정복되어져 갔어요.
      선험적 이론, 목적론적 세계관들을 버리며
      이 우주 전체는 고정적인 세계가 아닌
      변화하는 세계임을 깨닫게 되고 발견하게 되었죠.
      고인류에서 중간인류 단계를 거쳐 현생인류로 발전했듯이
      인간의 두뇌와 이성과 지성의 발달에도 사상적인 변천사가 있는 것이죠.
      종교가 위치하는 지점은 현재가 아닌 고대와 중세시대랍니다.
      신의 존재 유무는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증명할 수 없어요.
      아인슈타인 같은 경우는 우주법칙을 신으로 보았는데,
      저도 우주법칙이 마치 신처럼 느껴지도록 인간이 감지하는 능력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진짜 신의 존재는 저도 백프로 장담은 못하지만
      저는 유신론자예요.
      법칙에 의해 신기한 일들이 생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것을 신이라고 오해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사이즈가 더 큰 시공간에서의 우주법칙이 나에게 열려 있고 나를 중심으로 어떤 일들이 긴시간과 넓은 반경으로 진행된다면
      이런 경우는 신이 나라는 개체를 돕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가질 수 밖에 없겠죠.
      암튼 신이 있더라도 종교신,교리신은 절대 아니고
      우주법칙 혹은 세상원리를 주관하는 신이라고 봅니다.
      복음이니 영생이니 구원이니
      이런 개념들은 우주법칙도 아니고 사실도 아닙니다.
      구라, 각민족들의 신화적 사상들이죠.
      그것에 살을 붙인게 구약성경이고 지배계층의 유익을 위해 만들어낸 통치수단의 개념들이죠.
      인류사를 제대로 촘촘히 안다면 과학적 사실만을 신뢰하게 되고
      고등지능을 가진 인간답게 현실을 살아가게 됩니다.
      죽음 이후는 지금 생각할 필요도 없고,
      인간도 죽으면 다 끝나는 생명체임이
      이미 뇌과학을 통해 밝혀졌어요.

  • @탄도사보살되기
    @탄도사보살되기 10 днів тому +5

    2천년 동안 오지 않는 예수를 기다리라는 사기 집단 .
    이것부터 버리십시오.
    그런 이상한 것들만 제거해도 성경은 대단한 책입니다.
    물론 제 망상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읽고 있으면 편안한 맘이 듭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중의 하나이지 유일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탄도사보살되기
      @탄도사보살되기 10 днів тому +1

      대속 개념도 근동지방에서는 쉽게 받아들여지듯 하지만
      동양에서는 참으로 생소하고
      괴이합니다.
      인격신은 공자시대에도 부정당했는데 이걸 믿으라니.
      문화는 높은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데 기독교를 믿는 것은 퇴보의 형태입니다.
      물론 근대화에 뒤쳐져 물질문명에서 떨어졌지만 그렇다고 정신문화까지 동양것을 폄하해서야.
      동양서 폐기된 몇 천년 지난 것을 주장하는 서양 종교가 득세하는게 과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지금 자본주의의 근간을 만든 개신교를 익히는게 현재를 살아가는 쉬운 방법임은 부정할 수 없으나 더 좋고 수준 높은 동양사상 종교가 많은데 궂이 이럴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색한 서양옷 보다 편하고 맞는 동양 우리 옷을 현재에 맞게 고쳐 입는 것이 더 좋다고 믿습니다. 물론 그러러면 과거의 성리학처럼 새로운 융합의 동양사상 철학 종교가 만들어져야 겠죠.

  • @김우영-d4d
    @김우영-d4d 10 днів тому +1

    예수님을 통한 영혼구원,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냥 종교인이지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한6:40). 그렇기에 하나님의 거룩함을 사모하며 내 것을 필요한 분에게 드리는 삶 즉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토리노수의가 2020년 부터 설명되지 않는 부활의 흔적이 발견되는 것.. 2023소천하신 톰혼 목사님은 2029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모습을 꿈에 생생히 보고 많이 경고 했습니다.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마13:24-30, 36-42). 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이 참임을 믿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촌놈-p1b
      @촌놈-p1b 10 днів тому +2

      아직도 부활과 영생을 믿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엽기적이다. 멸종한 네안데르탈인 중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자가 아닐까?

    • @김우영-d4d
      @김우영-d4d 10 днів тому

      @@촌놈-p1b 제가 엽기적이오 좋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촌놈-p1b
      @촌놈-p1b 10 днів тому +1

      @@김우영-d4d
      잘 가시오
      최후의 네안데르탈인이여!

    • @김우영-d4d
      @김우영-d4d 10 днів тому

      @@촌놈-p1b 넵^^ 님의 삶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길 소원합니다.^^

    • @tv-6257
      @tv-6257  10 днів тому +2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