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16. 거듭나고 있는 자, 대한민국의 '가나안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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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2

  • @nina-e8w2t
    @nina-e8w2t 3 дні тому +1

    마음 한켠에 늘 고민이 있어 무거웠는데 이번 강의로 많은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tv-6257
      @tv-6257  3 дні тому

      도움이 되었군요. 반가운 일입니다. 평안하시길.

  • @착한아빠suh
    @착한아빠suh 3 дні тому +3

    항상 기다립니다.

    • @tv-6257
      @tv-6257  3 дні тому

      성원 감사드립니다.

  • @hklee6664
    @hklee6664 3 дні тому +2

    이 시대에 필요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 기다립니다.

    • @tv-6257
      @tv-6257  3 дні тому

      감사합니다.

  • @chrishout4240
    @chrishout4240 3 дні тому +1

    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십시요.

    • @tv-6257
      @tv-6257  3 дні тому

      고맙습니다.

  • @onewaylee5174
    @onewaylee5174 3 дн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Congnews
    @Congnews 4 дні тому +2

    '내 안의 엑스터시를 찾아서'의 저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님과 교수님의 생각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황민-n9k
    @황민-n9k 3 дні тому

  • @jidam2
    @jidam2 4 дні тому

    강의 감사합니다~~

  • @강성수-w6f
    @강성수-w6f 4 дні тому +1

    가나안 성도 라니 농촌농민운동 하는 기독교인 인줄 알았네요.ㅎ.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윤정숙-v3x
    @윤정숙-v3x 4 дні тому +1

    저는 성령의 의미를 아직도 한마디로 정리를 못하고 있는데 이제 대략 이해가 됩니다

    • @tv-6257
      @tv-6257  4 дн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마라나타-w8y
    @마라나타-w8y 3 дні тому +4

    우리나라 목사들 중에 정말로 성경을 잘 알고 말씀대로 사는 목사는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 @옼케발
    @옼케발 3 дні тому

    한국 가톨릭의 시작이 어땠는지 (목자없이 시작된 교회)를 생각해보면
    가나안 성도 문제는 문제가 맞지만
    한국인들에게 있는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바티칸은 그들을 져버리지 않고 사제를 보내서 그들을 목숨걸고 이끌었습니다.
    아직 가나안으로 라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들의 존재는
    목회자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준거라고 봐야하겠습니다.

    • @tv-6257
      @tv-6257  3 дні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DS-el5jz
    @DS-el5jz 21 годину тому

    김교수님,
    제가 미국에 미국에 몇십년 거주중이고, 남동부 지역에서 치과일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상대하는 분들이 100퍼센트 미국인입니다. 대부분의 미국분들이 저와 친해져서, 자주 종교이야기, 특히 기독교 교회 이야기를 합니다. 그중의 많은 분들이 자신들은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들을 들어보면, 저의 한국인들이 교회에서 갈등하는 이유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예를들면,자기가 출석하는 교회의 몇몇 주 교인들이 이중적이다. 그래서 그들을 보기싫다는 이유로 안나가는것이죠. 그렇치만 자기는 기독교인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죠. 특히 이곳 남동부, 테네시, 조지아, 노스 캐로라이나, 사우스 케로나이나 등의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적 근본주의자가 많습니다. 오늘강의 앞 부분에 말씀하신, 가나안 교인들은 오직 한국만의 특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안닌거 같아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수님의 강의들을 즐기며 ,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감하는 영역들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 전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올리면서 혹시 제가 오해하고 있는점들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v-6257
      @tv-6257  10 годин тому

      현장의 소식을 전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는 같은 점이 많은 편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차이도 있는 것이지요. 가나안 성도는 밀물같이 복을 찾아 교회로 밀려들었던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교회 문제들과 시대 변 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나타난 현상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그 비중이 30% 이상으로 너무 높고, 교회에서 빠져나가면서도, 여전히 가나안 복지를 찾고, 교회의 개혁을 강하게 염윈하며 일면 자신들이 참된 기독인인이며 나아가 시대 발전에 부응하는 존재라는 자부심도 없지 않으며 고민하며 기존 교회와 크게 드러나지 않는 긴장관계에 있는 것입니다. 주목되는 것은 그들중 상당수가 교회내 지식인이나 역할이 적지않은 깨어있는 신자들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0년 전쯤 부터 의식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최근 기독교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 등을 보았는데요, 양측 신자들의 반응은 많은 공통점이 있는 중에 차이도 없지 않은 것이지요. 적어도 한국에서 10년 전쯤 부터 가나안 성도라는 용어가 생겨나고 주목되고 있음을 보면, 한국인들의 역사나 특성이 반영된 존재 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좋은 정보를 친히 알려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