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 수를 가진 종교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오늘은 기독교가 언제부터 이렇게 강력한 위력을 펼칠 수 있었는지 질문을 던지며 배덕만 교수와 다양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신흥 종교로 박해받던 기독교의 흑역사부터 종교 전쟁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늘도 흥미로운 기독교 이야기 함께 하시죠. ------ 각 분야 최고의 지성을 한자리에! 《위즈덤 칼리지》시즌 2 👉 bit.ly/3ZXm9EI 📢 슈퍼 얼리버드 혜택 (~11/30 마감) "20만 원 상당의 혜택"과 "57% 수강료 할인"이 기간 한정으로 제공됩니다. ----- 이번 가을, 삼프로가 여러분과 함께할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어요. 삼프로TV의 미국 채널 Global Money Talk와 함께 준비한 미국 Finance & College 투어! 2024년 11월, 뉴욕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Finance & College 투어는 글로벌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 월가의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 기업 발굴을 위한 현지 소비 트렌드 탐방,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석학이 모이는 아이비리그 대학 세미나까지 포함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16일(토) ~ 2024년 11월 23일(토), 6박 8일 📍 방문 도시 : 뉴욕, 보스턴 ✨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 : ✅ 글로벌 투자 은행(Morgan Stanley), 헤지펀드 방문 및 세미나 ✅ 현지 Retail 몰과 Luxury 브랜드의 소비 트렌드 탐방 ✅ 아이비리그 대학 투어 및 현지 교수의 특별 강연 ✅ 3PROTV 미국 스튜디오(뉴욕증권거래소) 방문 & 김프로와의 만찬 ✅ 월스트리트 기관 투자자의 독점 세미나 (Strategy, Industry, Big Tech) ✅ 자유시간도 포함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알찬 투어 일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참가 신청하기 : bit.ly/3MI5U6B 3PRO와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투자 여정에 동참하세요!
@@유비-e4d ㅋㅋ 그러게요 세살난 애들 때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2,000년전 예수님도 지금 목사님처럼 말씀 전하실때 저렇게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순간 이 영상을 보면서 예수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또다른 관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돼서 감사하네요.
성경(구약)은 수많은 전쟁이야기가 있다 여호와는 전쟁의 신으로 묘사된다.... 여호수아(예수아)는 새로운 세상(가나안)에 전쟁을 하여 쟁취한다.... 예수님이 전쟁없이 사랑만 강조하는것으로 착각하다가는 다들 큰코 다친다...그 어떤것도 싸움없이 해결되지 않는게 진리인것을...
생각으로만 있었고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정프로님 입을 통해 질문으로 나오니 무릎을 탁탁 쳤습니다. 바로 저거지. 아주 열심히 관전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배교수님 설명 통해 들으니 이해가 쏙쏙. 옆에 김프로님 이프로님 추임새는 환상의 조화. 무질서와 혼돈을 질서로 창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었읍니다 삼프로로 인하여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하게되었읍니다 이전회에서 배교수님의 경험과설명으로 설렘도 있었고 기독교에대한 거부증도 사라지고 그본질도 이해하게되어 배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 나가기 전에 한번쯤 이프로를 보는것도 좋을듯 싶읍니다 기획하신 삼프로님들의 예리한 질문과 배교수님의 신을 이해하는 답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삶이 왜이리 힘든가 하나님과 말씀붙들고 씨름하는 시간을 가진후 나름 내린 결론은.. 우리가 부모가 때론 잔소리듣기 싫고 부담스러우면서도 어려울때 나를 생각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부모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것처럼.. 크고 작은 고난을 겪으며…하나님밖에 없다는것을 결국에 깨닫게되고..그 듣기싫은 잔소리가 나를 위한 사랑이고 꼭 필요한 것이라는것이라는것을 깨닫게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하나님은 우리의 능력보다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맺기를 가장 원하시는 분이시지요 물론 세상에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전쟁과 학살, 납치같은 일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지만요
답을 들어야 하겠다는 정프로님의 날카로운 질문 거기에 하나님이 답을 남기지 않았다는 배교수님의 답변(욥기) 저의 신앙적 고백 답을 않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주셔도 저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유한이라는 것을 극복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니란 존재는 내가 태어나기 전의 과거의 존재도 아니고 내가 죽고난 후의 미래의 존재도 아닙니다 딱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인식할 수 있는 찰라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을 넘어서는 것은 교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하나님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톰제리집사 완전 기독교인 같으시네요. 논리적으로 의문을 가져도 이런 식으로 욕하니... 종교는 정신적인 세계라 무조건 하나님을 믿어라 한다고 믿어지는 문제가 아니죠. 정프로도 믿고 싶어도 안 된다고 고백했고요.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 취급하는 거 너무 유아적입니다.
정프로님께서 질문하시는 부분들이 대부분 홀리한 종교/신앙의 모습이 아닌 타락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시는데, 타락이야 말로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시작과 끝을 빼고 중간 주제에만 집중을 하시다 보니, 약간은 날카롭게 느껴지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날카롭다기 보다 타락한 인간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시는 것처럼 보이네요 :)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신의 형상과 같이 지으셨고, 인간은 타락했고, 구원을 위해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요.
@@bejam3661 위에 말씀드린대로 어떻게 발음하던 사소한 문제이고 영미권에서 대체로 '크리슨덤'이라고 발음하는 걸로 들었고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대체로 '크리슨덤'에 가깝게 발음표기가 되어 있을 겁니다. 물론 영미권의 발음이 표준이 되어야 하는 법도 없고 제가 들었던 발음들이 표준이라는 법도 없으니 '크리스텐덤'이라고 해서 틀리다는 것도 아니겠지요. listen은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 예를 든거였지 어떤 절대적인 규칙이라서 예를 든게 아닙니다. 단지 영어식 발음으로 표기한다면 '세례를 주다', '이름을 붙이다'는 뜻의 christen의 발음이 '크리스텐 '이 아닌 '크리슨'에 가깝기에 '크리슨덤'으로 표기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신도 수를 가진 종교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오늘은 기독교가 언제부터 이렇게 강력한 위력을 펼칠 수 있었는지 질문을 던지며 배덕만 교수와 다양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신흥 종교로 박해받던 기독교의 흑역사부터 종교 전쟁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늘도 흥미로운 기독교 이야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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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을하고.환영을보는.뇌에이상현상.
릴리전 시리즈 잘 보고 있는데요, 한국인들 가장 크게 영향받고있는 유교는 제외된게 아쉬운데 전문가 초청.안될까요?
개신교요
@@pdplove 사람들이 점점 똑똑해지는거죠~~ 종교자체가 다 미신에 이스라엘 전쟁을 보고 다들 눈치챈거쥬~
@@Injae.Y ㄹㅇ가톨릭이 원조인데..
감히 묻기 힘든 질문들과 모호해 질 수 밖에 없는 대답을 유연하게 이끌어 가는 삼프로와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고입니다!
답없는 혹세무민 요설 ㅋㅋㅋ
요승 철없는 덕만이처럼 😮
강의도 너무 좋지만 정프로님의 날카로운 질문때문에 이 시리즈가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질문? 하.. 내가 아마 초등학생때 가졌던 의문들인데. 여긴 이런 수준들이 놀고 있는 채널이구만. 아직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군상들의 불평불만
@@유비-e4d ㅋㅋ 그러게요 세살난 애들 때쓰는 것으로 보이는데 2,000년전 예수님도 지금 목사님처럼 말씀 전하실때 저렇게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순간 이 영상을 보면서 예수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또다른 관점을 가지게 된 계기가 돼서 감사하네요.
@@유비-e4d 개독 꼰대인가...
정프로는 근원적인 고민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맹목적 기독세계관에 빠진이들은 얕은수준으로 초등때 고민해본 수준이라고 하는데 본인들이 깨친걸 설파해보라!
정프로님 같은 분이 있어서 기독교의 독선적인 면이 희석되는 거예요 정프로님 응원합니다~~~ 이렇게 질문이 나와야 하는게 맞는거죠~~ 수긍만 하면 그게 설교강의지~~~
르헤미아가 어떤곳인지?.. 잘 알고 듣으시는거겠지요?
@@parkherenow구약의 사람 이름 이지요.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철장=무기
[계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예수님은 사랑으로만 세상을 다스리는 망상가가 아니다
정프로님 미쳤어요. 모든 기독교인 다 보고 있어요 겁도 없이 ㅋㅋㅋ 질문 아주 잘하고 있어요. 옛날에는 이프로가 잘했는데 언제 내공을 쌓았는지 참 훌륭해요
⤴⛑
정프로 예리하네요. 나도 같은 의문있었는데 ㅎㅎ 욕먹더라도 눈치안보고 질문할 수 있는 용기 참 좋아요
질문들도 좋고 답변 태도와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기독교가 이러한 소통과 질문에 직면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프로 질문 너무 좋아요
와~ 배덕만교수님편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배덕만 교수님 내공이 대단하네요. 날카롭고 예민한 질문들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지식이 대단합니다.
솔직히' 더 릴리전' 시리즈 너무 재밌고👍👍👍
배덕만 교수님 차분한 말씀이 참 품격이 있습니다.
예리한 삼프로님들의 질문과 지혜로운 배교수님의 답변 모두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역시 정프로!! 제가 묻고 싶은 걸 다!!
정프로 매우 냉철하네요.
개신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하여 열린 마음으로 같이 고민해야합니다.
나의 이야기만 하니까 외면받는 것이지요.
삼프로 역시 좋아요👏👏👍교회사를 쉽게 접하는 특강입니다.🎉🎉🎉
존경하는 배덕만교수님 감사합니다🫰🙏
뒷배경👏👏👏
제가 품은 의문도 정프로님을 통해 많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역시 지식의 연못에 작은 파문을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4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정프르로가 전혀 얄밉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주셔서 감사하고
대답해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합니다. 삼프로덕분에 큰 도움 받습니다.
불교 얘기할때와 비교헤서 기독교에서는 뭔가 의문을 가지고 질문할때, 분위기가 살벌하거 냉기가 흐르는건 있음 ㅎ 불교는 궁금한거 머리에 생각나는대로 막 물어본다는 느낌이였는데 보는사람도 편안한 분위기였고
그런 긴장이 더욱 재미있게 하는거죠.😊
ㅎㅎㅎ 불교도 똑같던데요.. 템플 스테이 가보니 답정너
불교를 종교로서 접하는 것과 인생으로 접하는 건 조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종교로서의 불교도 기독교보다는 많이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모든 인생의 답이 다 '하나님'으로만 귀결되니 대화 자체가 답답하고 하기 싫죠~
@@박해정-h5l 하나님이 답이니까요.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초청해보세요.
꼭 하나님 만나실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독교가가진 정복의 교리와 불교가가진 자비의교리와 타인에 무해해야함을 가르치는 교리의 차이에서 나오는 근본적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정프로님 질문 미쳤...😅최고시원합니다
정프로가 컨텐츠를 살렸다
일당백으로 수년간 다져진 정프로님의 인문학적 소양을 맘껏 발휘하셨네요 훌륭하십니다. 교회 목사님들 일당백 좀 구독하셔서 공부 좀 열심히 하시길...ㅠㅠ
삼프로 덕분에 심오한 종교의 다양성을 배우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심도있게 차분하게 풀어주시는 배교수님 감사합니다
예전 강성용교수님이 하신말이 생각나는데 인도사람들이 채식을 한다고해서 동물친화적이거나 자연친화적이라고 착각해선 안된다고 한게 생각납니다
날카로운 정프로. 역시 대단함.
정프로님과 이프로님 질문 좋아요!!!
네 분 모두 감사합니다 ♡♡♡
유익하네요!! 종교가 이렇게 심도있는 토론이 될수있다니요!!
정프로! 너무 재미있습니다 ^^
김프로님 언급한 하나님과 나 1대1 관계라는 말이 100프로 동감합니다.
성경(구약)은 수많은 전쟁이야기가 있다 여호와는 전쟁의 신으로 묘사된다....
여호수아(예수아)는 새로운 세상(가나안)에 전쟁을 하여 쟁취한다....
예수님이 전쟁없이 사랑만 강조하는것으로 착각하다가는 다들 큰코 다친다...그 어떤것도 싸움없이 해결되지 않는게 진리인것을...
1대1 관계 난 전혀 동감 못함. 1대1관계면 교회믿으라고 강요할 이유가 전혀없음. 또 모든 교회는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목사 전도사등등 계급사회임. 1대1관계면 계급이 뭐가 필요하고 헌금낼필요도 없으며 남들에게 믿으라고 전도할 필요도 없지
정프로님 생각들 나랑 완전히 똑같다. 하나의 유기체 이야기랑 기독교의 근본적 문제 등. 신기하네.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라고 갑니다.
생각으로만 있었고 정리되지 않은 것들을 정프로님 입을 통해 질문으로 나오니 무릎을 탁탁 쳤습니다. 바로 저거지. 아주 열심히 관전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배교수님 설명 통해 들으니 이해가 쏙쏙. 옆에 김프로님 이프로님 추임새는 환상의 조화. 무질서와 혼돈을 질서로 창조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프로 잘한다. 시원하네
난 주제가 무엇이듯 삼프로 세 분이 하는 방송은 다 재미있음.~
사실 기독교인에 편견 있었는데. 팔레스타인 사태에 있어 성경을 제대로 읽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라는 부분은 좀 놀라웠습니다. 약자 옆에 서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마스가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보시지요.
@@플랑크막스 이스라엘이야 말로 하마스보다 더한 단체입니다.
@@플랑크막스미국유럽 정치 미디어를 이스라엘이 쥐락펴락하기땜에 지금 전쟁이 하마스땜이고 정당하다는 narrative가 가능한거임
정프로의 분석에 100% 공감합니다. 신이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어요. 인간과 동물과 자연은 모두가 하나의 질서속에서 주고받고 살아가는 유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정프로 질문들이 너무 좋다.
이 시리즈 기획해주신 것 넘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듣고있어요:) 삼프로티비 최고에요~♡
저는요^^~~ 정프로님이 너무 좋음요. 종교를 떠나서 이렇듯 서로의 이해를 위한 강의. 참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정프로님 질문 많이 많이 해주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내용이 알차다!!
너무 잼나요.~
썰전 정프로님 홧팅입니다.
정프로생각… 나도 그런데^^;;
놀랬잖아요 다음시간 없는줄 알고 ㅋㅋ 다음 시간 기다려집니다.
정프로 똑똑 해요
❤❤❤
정프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창조물인 우리가 어떻게 크신 조물주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아무리 뛰어나고 머리가 좋아도 인간일뿐입니다.
나는 정프로 질문 속이 시원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었읍니다
삼프로로 인하여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하게되었읍니다
이전회에서 배교수님의 경험과설명으로 설렘도 있었고
기독교에대한
거부증도 사라지고 그본질도
이해하게되어
배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 나가기 전에 한번쯤
이프로를 보는것도 좋을듯
싶읍니다
기획하신 삼프로님들의
예리한 질문과 배교수님의
신을 이해하는 답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질문들ᆢ저도 크리스찬이지만ᆢ늘 궁금해왔고 회의적인 부분이라서ᆢ😊 교수님의 답변도 훌륭하셔서 균형잡힌 논의가 되었네요
맞습니다. 참 감사하게 영상을 보고 있어요~
불가에서는 우리가 모를 뿐, 모든 일은 인연법으로 설명하지요~12연기법으로... 무명의 부분은 적어도 ai와는 차별이 되는 지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프로님 신기하게 예리하세요 ㅎㅎㅎ참 명품이세요
와~ 종교 이야기가 술술술 들리고 술술술 마음에 와 닿고 ..
암튼 고퀄의 컨텐츠네요 ^^b
1대1 신앙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혀 아닌것 같은데... 교회 커뮤니티 장난 아니던데 ㅋ 신앙이라는 이름하에 커뮤니티형성이 본질아닌가?
역시 정프로님 최고❤
정말 뼈때리는 질문들 재미나네요.3pro홧팅
재밌습니다 계속 연재해주세요
이런 토론 재밌어서 설교보다 좋아요~~
삶을 살아가는데 신념이 있고 믿음을 지키며 사는 인간의 삶은 아름다워보입니다~~
세분이 프로그램 진행하는 것만 보게 됩니다. 세분이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정프로님 너무 좋아요.
교수님이 답변을 다 애매하게 하시네요 ;;;
흰티셔츠 프로님 우직하고 멋지십니다. 크리스챤이신것 같은데 말을 굉장히 가려서 겸손히 하시는것 같아요 😊😊😅😅
흰티셔츠 프로님은 우리 멋진 김프로님이세요~ 멋진분을 알아보시는 님도 멋지신 분!😊
너무재밌어요
교회에서도 배우기 쉽지않은 내용들 너무 유익하네요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증진된 시간이됐네요
배교수님의 눈높이 답변 너무 대단하십니다. 늘 우문현답~
저도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삶이 왜이리 힘든가 하나님과 말씀붙들고 씨름하는 시간을 가진후 나름 내린 결론은..
우리가 부모가 때론 잔소리듣기 싫고 부담스러우면서도 어려울때 나를 생각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부모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것처럼..
크고 작은 고난을 겪으며…하나님밖에 없다는것을 결국에 깨닫게되고..그 듣기싫은 잔소리가 나를 위한 사랑이고 꼭 필요한 것이라는것이라는것을 깨닫게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하나님은 우리의 능력보다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맺기를 가장 원하시는 분이시지요
물론 세상에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전쟁과 학살, 납치같은 일들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지만요
정프로님 참 재미있어요😂
답을 들어야 하겠다는 정프로님의 날카로운 질문
거기에 하나님이 답을 남기지 않았다는 배교수님의 답변(욥기)
저의 신앙적 고백
답을 않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주셔도 저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유한이라는 것을 극복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니란 존재는 내가 태어나기 전의 과거의 존재도 아니고
내가 죽고난 후의 미래의 존재도 아닙니다
딱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인식할 수 있는 찰라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을 넘어서는 것은 교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하나님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뒤에 정프로와 이프로 질문에 답해주시는 배선생님 말씀은 많이와닿네요
그런마음과 자세로 살아가라는 예수님 말씀과 행동이 그당시사람들에게 깊이새겨져서 지금까지내려오는게아닌가싶어요
믿고안믿고를떠나 그런마음가짐을 갖고 듣는건 감동을 주네요
정프로님 질문의 예리함들이 역설적으로 기독교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아요 ㅋㅋ
정프로... 진짜 오진다. 이 사람의 논리를 이길수 있을까?
이사람 논리 라면 히틀러 왈 나는 하나님 의 위대한 목적에 의해 인간 세포 600만개를 죽였다.
나에게는 죄가 없다.
역사적으로 다 나왔던 이야기들 이랍니다
작고 얇은 입술의 편협
@@톰제리집사
완전 기독교인 같으시네요.
논리적으로 의문을 가져도 이런 식으로 욕하니...
종교는 정신적인 세계라 무조건 하나님을 믿어라 한다고 믿어지는 문제가 아니죠.
정프로도 믿고 싶어도 안 된다고 고백했고요.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무조건 나쁜 사람이라 취급하는 거 너무 유아적입니다.
정프로님이 제일 현명하네 ㅎㅎㅎ
정프로 최고다. 진짜 궁금한 것을 솔직하게 잘 이야기 해주네.
정프로 오랜만에 말 잘했다.
정프로~👍👏👏👏👏👏❤
정프로님께서 질문하시는 부분들이 대부분 홀리한 종교/신앙의 모습이 아닌 타락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시는데, 타락이야 말로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시작과 끝을 빼고 중간 주제에만 집중을 하시다 보니, 약간은 날카롭게 느껴지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날카롭다기 보다 타락한 인간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시는 것처럼 보이네요 :)
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신의 형상과 같이 지으셨고, 인간은 타락했고, 구원을 위해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요.
본문의 시작과 끝 중간주제는 무얼 의미하고 마지막 문단은 어떤 의미인가요?
정프로님의 질문이 너무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거나 혹은 비판적인 사고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들을 생각 해볼 수있어서 유익합니다 ❤
정프로님 덕분에 배교수님 이야기가 팍팍 이해됨
이름 짓기가 밀접하다고 하는 사람인데? 돼지 소 닭은 얼마나 충만한 이름이길래 셀 수없이 많이 먹힌 거?
다음편 언제 올라오나. 현기증난다. 빨리 올려달라!
정프로님파이팅~~ 정프로님같은분이있어서교회가새로워질거에요
교인이면 그런 소리는 바보같음
정프로의 의문들은 기독교인들이
다 가졌던 질문이고
믿음이 없을때 가졌던 생각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런 질문한다고 쫄지 않아요 😊
정프로님.. 역시 프로시네요^^
스튜디오 공간 새롭고 멋있네요~~😅
유익합니다~ 고맙습니다!
판 한번 키워보시죠
조던 피터슨 교수님과 대담 컨텐츠 대박 예감입니다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서 좋네요
재밌네요 후반 열변이 감동적이였어요
정프로는 천재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
나날이 기대감을 더하는 종교시리즈입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아요!!!!!❤❤❤
일대일의 관계~~
아멘 입니다♡
쨕쨕쨕ㅡ또 고생하는것각오하고 나오셨군요ㅋㅋ집중해듣읍니다 😊
정프로 최고. 종교에 빠진 이들의 오만과 편견의 벽에 던지는 날카로운 돌 너무 좋습니다.
정프로 넘 맘에듭니다 내가 앉아있는거같아요
어렵고 지루하기 쉬운 내용을 재밌게 풀어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사소한 거지만 Christendom의 발음은 '크리스텐덤'이 아니라 '크리슨덤' 이 되야 할 것 같네요. 크리스텐뎀이라고 하면 listen을 '리스텐' 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 할 것 같네요.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아닌데요. 크리스텐덤이 스탠다드한 발음입니다. 님의 말이 맞다고 쳐도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comb은 콤, tomb은 툼, bomb은 밤으로 발음되는 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bejam3661 위에 말씀드린대로 어떻게 발음하던 사소한 문제이고 영미권에서 대체로 '크리슨덤'이라고 발음하는 걸로 들었고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대체로 '크리슨덤'에 가깝게 발음표기가 되어 있을 겁니다. 물론 영미권의 발음이 표준이 되어야 하는 법도 없고 제가 들었던 발음들이 표준이라는 법도 없으니 '크리스텐덤'이라고 해서 틀리다는 것도 아니겠지요. listen은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 예를 든거였지 어떤 절대적인 규칙이라서 예를 든게 아닙니다. 단지 영어식 발음으로 표기한다면 '세례를 주다', '이름을 붙이다'는 뜻의 christen의 발음이 '크리스텐 '이 아닌 '크리슨'에 가깝기에 '크리슨덤'으로 표기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nvtvnc 미국의 발음이 꼭 정답인건 아닙니다. Water를 워러 라고 해야 적확한 표현이라고 주장하실 건가요? 같은 영미권인 영국은 워타 에 가깝게 발음하는 디요~ 워터라고 하고 그걸로 무엇을 표시하는 지 알아볼 수 있으면 되는거죠
한국에서는 크리스텐덤이 학계에서 쓰는 표준 발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교인들은 아예 모르는 용어라해도 무방하고, 신학적 논의할 때만 사용하는데 크리슨덤이라고 발음하는 분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미국 발음으로는 크리슨덤에 가까운 건 맞습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유명인사들 속속 잘 초대해주시니 좋은프로
집단 세뇌 주의가 종교이지요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아무리 고통이 두려워도 양심은 바로 보아야 그것이 본성인 나 라고 할수있는 당당함 이지요
계속 자존감을 높이려 한다고 높여지나요..
대단한 정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