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딩때 문과로 살다가 교차지원으로 이과와서 지금까지 이과로 살고있는데요. 오늘 문과 교수님 어록에 완전 감명 받았어요. 저는 정확한 답이 있는게 좋아서 이과가 좋았는데 오히려 문과에선 자유롭게 오답을 말할수있다는 점! 와 정말 새로운 관점이예요 ㅎㅎㅎㅎ 그리고 교수님들 웃을때마다 정수리 보여주면서 꾸벅하는거 넘 귀여우세욬ㅋㅋㅋㅋ
그 열정이 자신의 몸을 재가 될 때 까지 불태워 주위를 데워주는 연탄의 그것과 같지않나 싶습니다. 42도를 넘는 열정이 나의 몸을 차갑게 식히는 그런 재가 되는 결과가 있을지언정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옛 성현들은 그걸 회광반조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수학 과학은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수학 이론과 과학 이론 중 다수는 창의력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내용이 많죠. 어떻게 논리적인 근거로 그것을 설득할 것인가, 또는 어떤 근거가 있으면 그 주장이 합당해지는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따져야 하지만요.
고교생들이 문이과를 선택할 때는 성격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문과 출신들은 다 성격이 활달한 사람들입니다. 외교관이, PR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변호사가 성격이 내성적이면 치명적이죠. 회계사나 세무사들도 영업 뛰어야 됩니다. 이과도 외향적인 사람들이 유리하긴 하지만, 이과는 그래도 내성적인 사람들도 활동할 공간이 있죠. 결론적으로 문과는 성격이 내성적이면 매우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문과를 선택하시라.
범물리교수님 점점 예능최적화되고 계시네ㅋㅋㄱㅋ
ㅋㅋ 처음에는 그냥 교수님 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예능인 같음 ㅋㅋㅋ
@@환호성-l4b 예능인 수준으로 유머러스한 교수님 그런데 충청북도1등 을 곁들인
와 고딩때 문과로 살다가 교차지원으로 이과와서 지금까지 이과로 살고있는데요. 오늘 문과 교수님 어록에 완전 감명 받았어요. 저는 정확한 답이 있는게 좋아서 이과가 좋았는데 오히려 문과에선 자유롭게 오답을 말할수있다는 점! 와 정말 새로운 관점이예요 ㅎㅎㅎㅎ 그리고 교수님들 웃을때마다 정수리 보여주면서 꾸벅하는거 넘 귀여우세욬ㅋㅋㅋㅋ
답이 있는게 좋아서 이과를 갔으면 잘못 선택하셨었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기획하신 분 천재아닌가,, 편집도 잼나요
이게 배우신분들의 대화
기획. 기가막힙니다.
따뜻해지는
다름을. 인정하면서. 함께 배우는 동행❤
아 너무너무 우껴서 낄낄거리며 울고 있어요 ㅋㅋㅋ
내 인터넷 인생 통틀어 제일 재밌는 컨텐츠네요. 1시간짜리 만들어주세요.
9:00 초속 1000키로에서 개웃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예기하는이야기중 유일하게 우리도 느낄수있는게 아닐까 싶음 소녀의 질량이 지구의 질량과 같다면 중력이 지구의 중력과 같다는거니깐
세상어디에있든 널 지구처럼 느끼고싶다는 시인의 마음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와ㅋㅋ재밌네ㅋㅋ 이런 컨텐츠보면 시간낭비라는 생각보다는 뭔가 배운것같은 착각이듦ㅋㅋ
빵범준 교수님은 보멸 볼수록 우리 아빠 또래인데 왤케 귀여우시지 ㅋㅋㅋㅋㅋ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거 넘 좋아요
이 프로그램 왤케 잘 만들었냐 ㅋㅋ
난 이과지만.. 09:18~ 정철작가님의 별이 빛나는이유와 별에대한 정의는 진짜.. 놀랍다.
점프하고 싶었지만 꾹참고 봤어요
03:35 분명 한국어를 하고 있는데, 외국어처럼 들리는 놀라운 순간~~~~ㅋㅋㅋ
아놔
너무 재밌어요
아인슈타인 이론 1분 설명하기부터 저는 극 문과인가보다 하며 권혁수씨 표정으로 있었네요ㅋㅋ
저는 문과이지만 김범준 교수님 팬이에요^^ 영상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감사합니다❤
쇼츠보고 본편보러 왔습니다. 이과 교수님과 문과 교수님 구도부터 흥미로워요❤
마지막애 서로의 과에 대한 장점 말해주는 거 좋았어요❤ 재미도 최고
김범준 교수님 알고리즘에 뜨자마자 시인에게 소녀가 부딪히는 속도처럼 날아왔습니다
제비꽃같은 소녀를 만나면 도망가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열정도 42도를 넘는 순간 너의 몸은 차갑게 식어갈거다 이 문과 쉑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도의 열정으로 내 몸을 모두 태울수 있다면 그 식어감은 모든이에게 기억되겠죠
그 기억속에서 저는 계속 살아갈겁니다
그 열정이 자신의 몸을 재가 될 때 까지 불태워 주위를 데워주는 연탄의 그것과 같지않나 싶습니다. 42도를 넘는 열정이 나의 몸을 차갑게 식히는 그런 재가 되는 결과가 있을지언정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옛 성현들은 그걸 회광반조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gamemusic0427 그 연탄이 홀로 탔을까요?? 번개탄을 희생시킨겁니다.. 그리고 연탄불이 번지면 그건 화재입니다 ㅎㅎ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현시점에선 이과가 탈모치료제라도 개발해야...
그거성공하면 인류의 행복을 안겨줄겁니다
탈모가 진화과정중에 하나일수도. 왜 호모사피엔스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탈모치료제 보다 탈모의 선입견을 바꾸는게 빠르지 싶다
@@ksh0020008 탈모와 지방으로 빠르게 살을 축적하는 유전자는 네안데르탈 인과의 혼혈을 통해 유입된 유전자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노벨문학상은 머리를 빠지게 하는데요
5:48 함수도 똑같잖아... 함수를 배운 경험이 있으니까 생각나는 거지 흠...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경험 없이 아무것도 못 말함
지식은 경험(관측)으로부터 얻은 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 프란시스 베이컨, 존 로크, 데이비드 흄
개그맨들보다 재밌다, 되게 마음이 젊은 어른들이다 ㅋㅋㅋ
아...노벨상은 문과가 먼저 받았습니다 ㅠㅠ
문과가 단지 시적이고 감성적인 학문이라고만 접근하는데 사실 문과는 인문학을 다룹니다. 지리, 경제, 문화, 전쟁사 등등이요 ^^;; 사랑이니 열정이니 하는 저런 질문 말고 예컨데 2차 세계 대전에 대한 문이과적 해석을 시켜야 더 맞아요
맞아요. 통찰력 중심으로 질문을해야하는데. 문과를 단순히 감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게 매우 잘못된 인식임
예능으로서의 기획이니 영상 자체에는 전혀 태클걸 마음은 없지만 맞는 말씀하신 것 같아요. 이과(자연과학)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 수준이 고교 기초과정 이하 인 것처럼 문과(인문학)에 대한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 역시 안타까운 면이 있지요.
극ㄱㄱ 컨텐츠 느무느무 재미져용~!!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 !!!
혁수형 역시 !! 멘트 하나하나 찰지고 표정 ㄸ 찰지고!!!
믿고 보는 혁수형 !!!
김범준 교수님 기여웡
이런 기획 너무 좋다 ㅋㅋ
범준교수님은 원래 팬이라 멋진 어른인거 알았는데 정철 작가님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이네요!
사람이먼저다 이분이 쓴거였구나
훠훠훠
@@이재혁-o2l줄리? 굥? 개장수? 천공? 한뚜껑?
@@angelo-m6tㄱㅐ긇혔노
찢!
@@Marksomali 명태와 개장수와 줄리
항상 무질서인 엔트로피 특성을 가지는 우리 우주는 문과의 오답도 포용하고 무질서 속 질서를 찾으려는 이과의 정답도 포용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혼돈속에 질서가 오고 다시 혼돈이 찾아오듯이요..
안타깝지만 엔트로피(무질서도)는 일정하거나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시 질서가 찾아오진 않습니다.
떨어져서 깨진 유리잔이 다시 올라와서 복구되지 않듯이 말이죠
아니 왜 이리 재밌눈거를 잘안보제…?.?.?
물리교수님 웃음소리 중독성있어요 ㅋ
김범준 교수님 원랴 엄청 낭만적이고 리액션 좋은 분인데, 여기서는 컨셉상 최대한 딱딱하고 낭만없는 물리학자로 나오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문과지만 이과 과학이 오히려 자유로워 보이는 하나의 말과 문장으로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새로운 세상과 가능성을 인식의 영역으로 탐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양자역학 좋아하는 문과.. 입니다 잘봤습니다
이거 방송 예능으로 만들면 존나 재미나겠는데 ㅋㅋㅋ
옛날 고등학교에서 문과애들 물리학 가르칠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물리교수님 말씀에 공감되어 웃다가도,
작가님 말씀에 감동받아 울었습니다 ^^
난 문과 출신이지만 모든 걸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보면 돌아버리겠음. 문과라고 논리를 벗어나는 인간들과는 고차원적인 논의를 할 수가 없음.
교수님 두분 케미 미챳다 ㅋㅋㅋ
간단한 대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역시 일류들은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 같아요 :)
와 진ㅉㅏ 새로ㅂ.다...
쁘띠범준 교수님을 여기서 뵙다니~~~~
너무 짧다. 최소 30분 편성으로 늘려라.
4:04 제가 들어본 유도중에 제일 단순 명쾌하고 깔끔하네요
재미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통을 위해 탱킹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교수님 멋지십니다ㅎㅎ
고품격 토론쇼
권혁수가 정말 똑똑한것 같다 ㅎ
새벽에 웃고가네요❤
이과도 감정적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을것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수학 과학은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수학 이론과 과학 이론 중 다수는 창의력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내용이 많죠.
어떻게 논리적인 근거로 그것을 설득할 것인가, 또는 어떤 근거가 있으면 그 주장이 합당해지는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따져야 하지만요.
어떤 명제를 봐라보는 관점이 다르죠.
예를들어 유재석은 못 생겼다에 문장에 대해서
이과는 못생겼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정확한 수치를 원하고
문과는 못생김에 대한 정의로 정확하게 관측할 수 있기를 원하고ㅎㅎㅎ
문과 낭만 세상의 빛 ❤❤❤ 이과도 사랑해줄게 하트❤❤❤
왜여 ~ 다 즐거우면 됐져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T는 이과 F는 문과
둘 다 좋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함 하지만 개인적 취향은 이과
이유은 낭만있으니
권혁수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네???😮
어릴때는 문과적 사고가 많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과적으로 생각하게됨
커가면서 꿈을 잃어가니까...
@@Man1D00 아이고.. 뭔가 가슴이 쓰라려지네요
김범준 교수님 ㅋㅋㅋㅋㅋ 최고
아 웃기시네 재밌는 영상이엇습니다
인류-이과=문과
10:54 시진핑이 이과핑이었다니,,놀랍자나츄?
칭화대 법학과입니다
화학과도 전공하셨습니다
8:54 에서 화자라 하지않고 시인이라 하시는 것에서 이과 스멜이..ㅋㅋㅋㅋ
아 너무 웃었어요 너무 재밌다
너무 짧아요 선생님들 좀만 길게 ㅠㅠ
그렇게 안살죠 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ㅋ
고교생들이 문이과를 선택할 때는 성격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문과 출신들은 다 성격이 활달한 사람들입니다.
외교관이, PR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변호사가 성격이 내성적이면 치명적이죠. 회계사나 세무사들도 영업 뛰어야 됩니다.
이과도 외향적인 사람들이 유리하긴 하지만, 이과는 그래도 내성적인 사람들도 활동할 공간이 있죠. 결론적으로 문과는 성격이 내성적이면 매우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문과를 선택하시라.
물리학 교수님!!
저 혈액형 별자리를 믿어요~
어제 타로집 갔더니 이렇게 하래요~
라고 말 해 보고 싶다
아놔 넘 웃겨요 ㅋㅋ
문과의 저 감성이 가끔 싫은건... 말뿐인게 너무 많다는거다. 들을땐 좋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경우도 많다능..
작가님 표현 좋기는 엄청 좋네요 ㅋㅋ
ㅋㅋ 이과 전공으로 엄청 웃었네요. 범준 교수님 역시 최고심
속시원하다!! ㅋㅋㅋ
엄청 웃음 ㅋㅋㅋ 문, 이과 대결은 언제봐도 흥미진진함
둘다 대단하겠지만 누군가 능력을 준다면 이과 능력을 가지고 싶다...
교수님들 왜 여기계세욬ㅋㅋㅋㅋ😂
이름 정철 듣고 관동별곡 떠오른 사람?
아 ptsd
문과인데 김범준 교수님과 공감
두분너무 잼있네 ㅋㅋ
말의 낭비 ㅋㅋㅋㅋ
재미난 극과긁 pd님 흥미진진^^
이과: 날 믿어야지 이건 근거있는 말이야
문과: 지금은 날 믿지 않아도된다 하지만 언젠간 내 말에서 믿음을 얻을 것이다
가설, 반증의 아름다움
헐 김범준교수님 실물을 뵈는 날이 오다니!! 저 김범준의 옆집물리학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팬이에요!!!!
김범준 교수님 유튜브 여기저기 많이 나오시는데 ㅜ ㅋㅋ
@@oeelman 제 알고리즘에는 왜... 저는 신문 칼럼 필사를 통해 이름만 익숙히 들은거라서 ㅠㅠ 그러시군요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minakim4258 교수님 유튜브 ‘범준에 물리다’ 있고,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는게 유튜브 채널 BODA 에요. ㅎ
??? : 이과는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고 증명해야하지만 문과는 일단 질러놓고 그게 맞다고 우기면 된다구
너무 웃겨요❤❤❤❤❤
zzzzzㅋㅋㅋㅋㅋ아 구라 안 치고 작가님이랑 권혁수 리액션 때매 존나 현웃 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범준 교수님은 진짜 예능캐 되가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현시대는 국가와 국민에게 문과나온사람 백만명보다 단 한명의 연구자, 엔지니어, 과학자가 더 중요한 시대임.
어려운 계산은 이과. 네가 해(주라.plz)
엄지척 👍 👍 👍 👍
재미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긴데 왤케 조회수랑 댓글이 없죠 ㅜㅜㅜ 이과 교수님 궤도 생각나요 이쪽분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12:19
교수님. 왼손을 두고 굳이 척추를 비틀어 오른손을 사용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굉장히 전형적인 사람은무슨 일을 해야하나요
이과 여러분,
노벨상 받은 문과가 말씀하시면
일단 네... 하고 경청해보세요.
문과 아이디어 듣는 게
쉽게 얻어지는 기회가 아닙니다.
말의 낭비다ㅋㅋㅋㅋㅋㅋㅋㅋ
10:55초에 시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