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정신의학계가 신병이란것을 왜 인정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무속신앙의 신들을 믿거나 인정한다기보다는 조현병, 해리성 인격장애 등의 다양한 증상을 함께보이는 사람들을 그저 단 하나의 믿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마저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사로서의 근본적인 마인드가 아닌가 싶음 학자들처럼 무엇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가리는 것보다 사람을 살리는게 무엇보다 우선이니까
지극히 한쪽으로 치우친 뇌피셜이네요 기본적으로 무당은 허구고 허상이다 라는 전제로 정신의학과 라는 절대진리에서의 해석을 하시는거같아요 기울어진정도가 아니라 거대한 벽을 두신듯한?? 영상이라도 제대로 봤다면 그리고 과학관련 전문가들 영상을 봤다면 정확히 아시겠지만 그들은 증명하지 못한것에 대해 일단 인정합니다 그거 말고는 우기기, 고집같이 뇌 없는 소리밖에 안되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신병도 오케이 지금까지 있는 자료로는 설명이 안되니 일단 인정! 인거지 님 생각같은게 아니에요
비슷한 사례지만, 성당에서도 자기 마귀 들렸다고 찾아오는 사람들 무조건 구마예식하지 않고, 병원부터 찾아가라고 권고함. 그런데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그러면, 교구에 보고해서 절차를 밟음. 그런데 대부분은 정신병이나 성격장애로 판명나서 실제 구마예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함.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이병원 저병원 다녀봤는데 의심되는 증상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검사를 진행해요. 여기서 병명이 안나오면 다른과로 가서 다른 검사를 받고, 안나오면 병원에서 다른 병원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대학병원에 소견서를 써주기도 합니다.(병명은 모르지만 일반내과같은데선 검사를 할수가 없으니 큰 병원으로 보냄)그렇게 병명을 찾아갑니다. 무속신앙(종교포함)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나도 상담하다보면 느껴지더라. 병원가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사람(살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심리적 문제),그냥 정신병에 머물러서 합리화하면서 지내는 사람, 정신적으론 문제 하나도 없는데 눈에 안보이는 원인이 분명 있는사람. 나도 한명한테는 점집 꼭 가라고 얘기했었음. 이유없이 음식을 못먹고,마실것도 겨우 마시고,병원가도 병명이없고, 이상한 일을 많이 겪는데,집에서 일하면서 돈은 엄청 잘범. 신병수순..
의사 눈 예리하다 ㅋ 지인중에 할머니가 와서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니는 무당팔자다 했는데 정신병원가서 진단받고 ㅋㅋㅋㅋㅋ 약먹고 이제는 완치해서 결혼하고 잘삼ㅋㅋㅋㅋㅋㅋ 이얘기했더니 철없던 시절 객기였다도 졸라 부끄러워하던데 ㅋ 돈벌어볼라고 취업때 쇼했다고함ㅋㅋㅋ ㅅㅂ 내한테도 30만원 뜯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스트레스맞을듯~ 나도 이상한 경험들, 지금껏 수 많이 봤다 1.신령님이 키우는 동자신으로. 빙의되서 (내가 동자신몸으로 훅 빨려 들어감)와서 내 목소리가 신령님 목소리로 막 말해서 나스스로 엄청놀래서 깬적도 있고(빙의될때 느낌이 아직 생생함) 2.하얀 연기가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와 나에게 휘감고 들어와 정신이 빙의된적도 있고 3.검은 연기가 들어와 내 방안에 훅들어온적도 있고 4.신엄마와 무당여러 아가씨들이 제주도 바다 굿판벌리는 곳에 같이 있기도 했고 5.그외에도 길어서 다 못 말하지만 수많이 희안한 경험을 했지만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 마음수행 문제다.
25년전 정신과의사쌤이 논문연구땜에 인도네시아에 있는 작은 마을에 가셨다. 그마을은 새벽 1시만 되면 마을주민들이 전부다 가위에 눌린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셨는데 신기한건 새벽 1시에 잠들지않으면 가위에 눌리지않았다는 ㄷㄷㄷ 결국 미스테리로 지금까지도 무슨병인지 모르겠다고하셨다
안녕하세요 이화도령입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시청하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끼순이 전 이미 알아봤어요
제스추어가 여자같아서 독특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yk-iz3lh무례;;
@@yk-iz3lh 애 말조심해라
@@yk-iz3lh게이귀신이 들어온듯요
다음편엔 물리학자 vs 고스트헌터도 재밌을거 같음ㅋㅋ
오ㅋㅋㅋㅋㅋㅋ궤도vs윤시원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윤시원데려와!!!!!!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같은 조합이네요 ㅎㅎ
윤시원은 탐방하는 사람이지 지식으로 토론하진못하죠
안녕하세요,
정신과 전문의 오동훈입니다.
저와는 정반대(?)에 계시지만 의외로 이야기가 잘 통하는 이화도령님과 매끄럽게 이야기를 끌어주신 혁수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견자단 닮으신거같아요
넘 좋네요!!
역시 열려있는 오동훈쌤 멋져용 뇌부자들도 항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견자단 닮으셨네요 오
두분다 품격이 있으십니다.
의사선생님이 무당선생님 뇌파검사 해주고 반대로는 신점 봐주고... 하는컨텐츠도 잼있을듯
뇌파검사, 신점 받기 컨텐츠 이거 좋네요ㅋㅋㅋㅋ궁금해요!
무당이 거절하겠지ㅋ 거짓인거 탄로나니까
뇌파 검사는.. 해도 뭐 안 나올 걸요 😂
@@a-q8a 거짓말 탐지기 같은거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신점 내릴 때 거짓인지 진실인지
모시는 신이 허락여부가..
사실은 정신의학계가 신병이란것을 왜 인정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무속신앙의 신들을 믿거나 인정한다기보다는
조현병, 해리성 인격장애 등의 다양한 증상을 함께보이는 사람들을
그저 단 하나의 믿음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그마저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사로서의 근본적인 마인드가 아닌가 싶음
학자들처럼 무엇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가리는 것보다
사람을 살리는게 무엇보다 우선이니까
맞습니다 저도 같은 의견
지극히 한쪽으로 치우친 뇌피셜이네요 기본적으로 무당은 허구고 허상이다 라는 전제로 정신의학과 라는 절대진리에서의 해석을 하시는거같아요 기울어진정도가 아니라 거대한 벽을 두신듯한??
영상이라도 제대로 봤다면 그리고 과학관련 전문가들 영상을 봤다면 정확히 아시겠지만 그들은 증명하지 못한것에 대해 일단 인정합니다 그거 말고는 우기기, 고집같이 뇌 없는 소리밖에 안되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신병도 오케이 지금까지 있는 자료로는 설명이 안되니 일단 인정!
인거지 님 생각같은게 아니에요
일단 기존 지식으로는 분석이 안되는 내용들도 있고 말씀하신 태도도 포함인거같네요
사실 신병을 인정하기보단 함부로 부정하지 않는다가 맞을 거에요. 아직 과학적으로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요
요약 : 나도 잘 모르겠어ㅜㅜ
근데 완전히 다른 계열인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보여서 불편감 없이 보기에 재미있네... 무당영상 보는것도 좋아하고 정신과쪽도 관심이 많은데 너무너무 재밌다..... 두분의 티키타카... 최고다...
뭐 이런 프로다보니 싸워야하는 구도를 자꾸 만드는데 두분 다 현명히 잘 대화해서 좋음 ㅇㅇ
의사가 더 무당처럼 생겼는데
나도 보자마자 그 생각을 ㅋ
마자요 작두 잘 타실거 같아요~
ㅋㅋㅋ 눈에 아이라인을 넘 진하게 하신듯
의사나 미용사들 중에도 그런끼가 있는 사람 많대요
그래서 수술용 칼 가위로 많이 눌러 준다던데요
진짜면 도령눈에 보였겠지
오히려 정신과니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거 아닐까 살다보면 과학적으로 설명 못하는 일들이 분명히 있으니까
몇백년전 16세기때까지만해도 지구가 평평한게 과학이고진실이었지. 우주역사중에 티끌도안될 인류역사에 니들지금아는게 절대진리라생각하지말길. 과학도 쓰레기가치부될지 누가알겟니
@@이강인-t3s 그러게요, 과학자들이랑 같이 불러서 토론이라고 하는 프로보다 더 이질감없었던듯
두 분 모두 다른 사람들을 상담해주고 이해해주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라 서로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시는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훈훈하게 대화 나누시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정신과분들의 상담은 학문과 전문적으로 배우고하는거같고 무속인분들 상담은 자기인생을 바탕으로 상담하는거같아 주관적인거같아요 덧붙여서 서장훈님이나 특수부대출신분들의 인생강의나 명언도 주관적 관점이 있다 생각해요😊
상담사도 케바케에요 ㅋㅋ진짜 무당도 무당이지만 상담사가 의무를 모르는지 오히려 성질내며 말하는 의사봤음
와 의사쌤이 무조건 부정할줄알았는데..아닌게 신기해용...존중해주는거 너무 좋네여 ㅎㅎ
와 대박ㅋㅋ 만나지 말아야할 조합을! 저 진짜 궁금했어욭ㅋㅋ
근데 선생님 말이 맞는게 스트레스는 거의 보이지 않는 폭력임. 누군가한테는 그냥 빠따맞는게 나을 수 있을듯. 모든 정신질환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신병이라는 게 한국이라는 장소 또는 특정 문화 내에서 유독 관찰되기 때문에 의학계에서도 부정하기보다 연구의 측면으로 본다는 말씀 같네요 신기한 내용 많이 알아갑니다
외국대 종교학 부전공이라 여러자료읽어봣는데 한국이라는장소아니고 고대시대부터 지금도 유럽이든 미국이든 발견많이되는데.? 특정한 시각으로 특정하게 한정된 자료만봤나보지 너네특이잖아 ㅋ 색안경끼고내가보거싶은것만보고아니면 다부정하고 까대는거 ㅋ 그러니발전이없고그러니 알아서세계에서 자멸중이지 히히
무속은 우리 토속 신앙이니까 비슷한 문화권만 있는것이 맞지요.
서양권에서도 우리나라 거랑 비슷한 신 받은 사람 있는 사례 봄
그렇다는건 해외에서는 신내림 증세가 있어도 정신병으로 보고 의학적으로 다루는걸까요? 아니면 신내림이란 현상 자체가 한국에서만 일어나는걸까요?
@@coookie01문화고유장애 자체가 문화나 토속 신앙때문에 나타나는 질병이라 정신병의 일종으로 분류한다는 거임 신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게 아니라
서로 부정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보기도 편하고 너무 재밌네요 각자 이해하고 다름을 안다는게 좋아요~
의사 분이 더 눈이 무섭게 생겼네 ㅎㅎ
메이크업에 너무 힘을 줬나 견자단 같네요
원래 안그러신데.... 메이크업
때문에 그런가봐요ㅎㅎ
진료실에선 그렇게 안보이시는뎅
@@toT-jx4zd 견자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ㅋㅋㅋ
견자단ㅋㅋㅋ
메이크업을 쎄게해서 그렇지 원래 안 그러세요
8:50 사실 무당이든 정신과 의사든 사람을 위한 분들이라는걸...
모든 직업은 사람을 위한 일임..
정신 치료 목적 vs 개소리 씨부리며 돈 뜯기
사기꾼이랑 의사님을... 진짜 실례다 이건 ㄷㄷ
전문직 vs 개나 소도 기피하는 직업
사람을 위한다고 .. 정말?
@@YHStar 공감.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ㅋㅋㅋㅋ 정신과쌤들의 경쟁사는 무당과 종교라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ㅋㅋㅋ
그거생각남 쌍둥이 애기때 한명 한국서키우고 한명 여건안되서미국보냇는데 성인되서 줌인가로 화상대면하면서보니까 한국쌍둥이는 무당이고 미국입양된쪽음 심리학자된거
와 ㄹㅇ ㅋㅋㅋㅋㅋ 마음 힘들고 일 잘 안 풀리고 그럴 때 종교에 기대든지 무당 찾아가서 점 보던지 사주 보던지 정신과 가서 상담 받든지 이 중에 하나임
옛날에는 무당이 정신과의사 역활이었다는 썰이 있죠~~
ㅋㅋㅋ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예전 무당을 연구하던 교수분이 있었는데 공통점은 과거에 안좋은일이 있었던 사람이 대다수였고
굿을 할때 뛰는 행위는 경쾌한 테크노적인 음악 + 주변의 분위기에 취해서 뛴다고 하였음
와 이 콘텐츠 너무 좋은 것 같다… 진짜 재미있음
비슷한 사례지만, 성당에서도 자기 마귀 들렸다고 찾아오는 사람들 무조건 구마예식하지 않고, 병원부터 찾아가라고 권고함. 그런데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그러면, 교구에 보고해서 절차를 밟음. 그런데 대부분은 정신병이나 성격장애로 판명나서 실제 구마예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함.
거의없다는건 소수있다는것이고 만가지중 1건이라도 있으면 이건 귀신 악마가 있을수도있다는거내요
@@TV-hm1oq 병원에서 원인을 찾지 못했다=귀신이 있다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거지?
제가 몸이 안좋아서 이병원 저병원 다녀봤는데 의심되는 증상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검사를 진행해요. 여기서 병명이 안나오면 다른과로 가서 다른 검사를 받고, 안나오면 병원에서 다른 병원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대학병원에 소견서를 써주기도 합니다.(병명은 모르지만 일반내과같은데선 검사를 할수가 없으니 큰 병원으로 보냄)그렇게 병명을 찾아갑니다. 무속신앙(종교포함)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ACD4C 제가 말이 짧았는데 그의미가 아니고 찾아보니 병원 및 과학으로 해결할수없는것을 구마행위로 해결한 소수사례가 있습니다. 때문에 상관관계가 있을수있다는게 생각이었고 그마저도 "그것도 우리가 아직 해결못한 과학이겠지!"라고 믿으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ACD4C생각을 좀더 해보는게 어때요?? 병원에서 증상을 찾지 못했다 에서 끝난게 아니고 그런 사람이 구마의식을 통해 회복했다 까지 입니다
서로 존중하며 대화해서 마음이 편하고 보기에좋아요
이 두분 너무 힐링되는 조합이다 긁는 컨텐츠인데 서로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짐
두분 다 대화를 좋게좋게 하셔서 보기 편하네요 ㅎㅎㅎ 21세기처럼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무속인이 당시의 정신상담사 같은 느낌도 들어요. 신병은 우리나라의 문화 고유장애라던데 그래서 오히려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더 열려있는건 아닐까 싶어요
두분 다 목소리가 편안 ㅋㅋㅋㅋㅋ 서로 얘기가 통하는 게 재밌네여
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주제인데 홀린듯이 들어옴ㅋㅋㅋㅋㅋ기획한사람 짱
두분이 대학 동문이라니 신기하네여ㅋㅋㅋ
그래도 연대네요
@@singsangsung-o3j 그래도 연대고 들어가기 엄청 힘들어요 ...
@@singsangsung-o3j음대는 음악으로 우리나라 최상위 수준이어야 연대 가는거지.. 분야가 공부가 아닐뿐
공부 잘한다고 예체능까지 잘하는 건 절대 아니죠 의대는 공부를 정말 잘하는 인재들이고 음대는 음악과 공부를 같이 잘하는 인재들일 뿐입니다
분야도 다르고 인재상도 달라요 단순 비교하는 건 지능낮은 짓이죠
극과 극의 초대인데 대학 동문ㅋㅋㅋ
뭔가 둘이 통한거 맴따듯해진댜ㅠㅠㅠ
나도 상담하다보면 느껴지더라. 병원가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사람(살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심리적 문제),그냥 정신병에 머물러서 합리화하면서 지내는 사람, 정신적으론 문제 하나도 없는데 눈에 안보이는 원인이 분명 있는사람. 나도 한명한테는 점집 꼭 가라고 얘기했었음. 이유없이 음식을 못먹고,마실것도 겨우 마시고,병원가도 병명이없고, 이상한 일을 많이 겪는데,집에서 일하면서 돈은 엄청 잘범. 신병수순..
와, 재미있습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정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재미지다잉 ㅋㅋ
ㅋㅋㅋㅋ 서로 상담 예약 ㅎㅎ 나도 뉴스페이스랑 통해부렀습니다
아 오랜만에 너무 재밌는 영상 발견했네요❤ 두분도 너무 좋으시고 편안하고 내용도 익숙하면서도 너무 뻔하지 않고요❤❤❤
잘보고갑니다~~ 역시 의학에
한계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의사쌤
또 이거는 아니다 해서 병원가라고
하시는 무당쌤 둘다 완벽하시네요~
무당과 정신과의사의 mou체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훈쌤 예능감 넘치시고 말씀도 잘하시는데 이참에 예능계 진출 어떠세요ㅋㅋㅋㅋ
앞으로기대되네요 재밌어요!!!
다른편보려고 들어가봤는데 없어서실망ㅠㅠ 기다릴게요
진짜 두 직업의 적극적인 MOU와 협진 간절히 바램.
찰떡일듯 양쪽다 장사 잘될것 같아.
오디오가 너무 안 좋아요! 배경음악은 크고 출연진들 보이스가 지나치게
작으며 출연진마다 볼륨 밸런스도 격차가 있네요ㅅ
배경음 너무큼
아니 선생님 눈화장을 왜케 스모키로 무당보다 더무서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속눈썹 색?이 짙으신 분들이 계심
마치 눈화장 한 것 처럼요 ㅎㅎ
무당과 정신과 전문의가 토론하는 영상을 보게되다니.....
금쪽이에서 오은영샘이 말씀하시길 전에는 정신의학에서 신병이나 무당이 겪는 일을 조현병으로 판단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조현병의 중요한 점중 하나가 정신이상으로 인해 사회관계가 불가능한데, 무당들은 그게 아니라고.
정신의학쪽에서도 어느정도는 그 분야를 인정한다더군요
서로가 서로를 인정해주니까 ㅋㅋㅋㅋ편안하네 굿임
의사 눈 예리하다 ㅋ 지인중에 할머니가 와서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니는 무당팔자다 했는데 정신병원가서 진단받고 ㅋㅋㅋㅋㅋ 약먹고 이제는 완치해서 결혼하고 잘삼ㅋㅋㅋㅋㅋㅋ 이얘기했더니 철없던 시절 객기였다도 졸라 부끄러워하던데 ㅋ 돈벌어볼라고 취업때 쇼했다고함ㅋㅋㅋ ㅅㅂ 내한테도 30만원 뜯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머니즘을 키우는건 언제나 방송국임 ㅎㅎㅎ
자다 깨서 보는데,
시어머니즘 이라는 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올해가 유독 이런 방송이 많이나옴 ㅎ
라디오스타 정호근편 , 몇년전에 올라온 이선균 사주 무당 영상 한번 봐보세요 개신기함
신기하다할때 신이 니들 귀신신할때 쓰는 그 신이란다. 니들영역에서 이해가안되는일이 일어나니까 신의차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일이라 치부하는건데 니가 이해못하고 니가못본다고해서 존재하지않는게 아니지
고위층이 샤머니즘 믿는 애들이 ㅈㄴ많아서 그럼 ㅋㅋ
상대를 부정적으로 보지않고 열린 마음으로 be respectful of each other 모습이 좋았습니다.
서로 부드럽게 얘기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은데 호기심스러운 영상 참 좋아요
영적인 부분은 결국 생각과 마음.. 생각과 마음은 뇌에서 지시를 내림. 일맥상통한 부분이있고, 사람의 뇌는 작은 우주와 같아서 진짜로 뭔가 알아내기위해 고도의 몰입을 하면 보기도 한다함. 즉 둘다 방법의 차이일뿐 사람을 위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은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오은영 선생님도 말씀하셨죠. '빙의' 라는게 실제 정신의학 체계에 수록되어 있다고 ,,
증상 중 하나지 신이 접신한게 아님 ㅋㅋㅋ
무당 너무 쎄하긴해
게이 같다는 거지?
@@akehddl123ㄹㅇㅋㅋㅋ
@@akehddl123 나도 게이같다고 느낌. 본인 정체성을 잘 확립시키지 못한 느낌
@@onlycharttrader 진짜 댓글들 존나 무례함의 극치를 달리네 ㅋㅋ
@@akehddl123어떻게알아?
너내엄마 게이야?
의사선생님 눈화장 일부러 한건가요??ㅋㅋ 굉장히 신성스럽게 느껴지네요
진심 궤도vs윤시원 하면 개꿀잼일듯 ㅈㅂ ㅠ
선생님 증상 분석하고 설명 하시는거 너무 멋지세요
실제로 이화도령님 눈은 사슴처럼 맑고 맑아요.
의사선생님 눈화장이 무섭게 되었네요
정신과 스트레스맞을듯~
나도 이상한 경험들,
지금껏 수 많이 봤다
1.신령님이 키우는 동자신으로. 빙의되서 (내가 동자신몸으로 훅 빨려 들어감)와서 내 목소리가 신령님 목소리로 막 말해서 나스스로 엄청놀래서 깬적도 있고(빙의될때 느낌이 아직 생생함)
2.하얀 연기가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와 나에게 휘감고 들어와 정신이 빙의된적도 있고
3.검은 연기가 들어와 내 방안에 훅들어온적도 있고
4.신엄마와 무당여러 아가씨들이 제주도 바다 굿판벌리는 곳에 같이 있기도 했고
5.그외에도 길어서 다 못 말하지만 수많이 희안한 경험을 했지만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
마음수행 문제다.
심리학 전공하고 있는데 무당과 정신과라니 생각도 못했는데 색다른 프로그램이네요
재밌어요!!! : ) 재밌어요!!! : )
제목 넘 잘 지었다... 극과긁...
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이런게 있는줄 몰랐는데 재밌네요.
권혁수님 호들갑이 좋네요.
잘 봤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혁수님 넘 진행 잘하시네요! 근데 출연자 말 좀더 들어주심 좋을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맛있다... 두 분 다 서로를 존중하며 진행하니 보기 너무 편안하고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맛있다...
왜 신내림은 한국밖에 없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더라
ㄹㅇ?
이화도령님 유익정보알찬정보 늘유익합니다 이화도령님 감사해요🎉🎉🎉🎉🎉🎉
정신과 일했을 때 무당이 귀신소리 너무들린다고 입원하고 약먹고 나아져서 퇴원한거보고 잘 안믿음😂
오.시박하고 진짜궁금했던 부분인데 좋네요
새롭고 혁신적인 시도
칭찬합니다
넘넘 즐겁고 재밌게 봤어용
😊😊😊😊😊😊😊😊😊😊
게스트분들도 말씀 잘하시고 진행도 재밌어요~~
선생님이 너무 근거적으로 가니까 신병이였을수도 있다 센스 있게 존중해줬네
화면으로 보는거지만 무당분 눈빛이나 피부가 맑아서 뭔가 긍정적 기운이 느껴진다. 보통 생각하는 무당의 무서운 느낌이 안느껴짐
의사가 되는것도 그 줄에 선거임. 무속인이 무속인의 줄에 선것 처럼.
간호사나 의사도 빙의 되는 경우가 상당수있음.그리고 전문의도 치료불가의 영역에 들어섯을때 신을 찾게됨. 의학에 관한 과학적 신빙성 을 따지기 보다 서로의 존중이 보기 좋았음.
ㅋㅋ뭘 줄에 서 사짜야
두분다 사람들을 위해 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진짜 MOU 맺으시면 두분 다 신뢰가 갈듯 왠짘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미있구만..혁수군 .진행력 굿👍
신병이 아니라 문화고유장애인가보네요. 조현병 환자 중에서 심각한 환자들은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안 낫는 환자도 있지 않나요 비슷한 맥락에서 치료가 어려운 정신질환이라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근데 신받고나면 귀신같이 나음
장애가그런가?
@@jin-cw4fr 심리적인 안정감이 생겼나보네요. 종교처럼
@@user-czdgvhjvdj님같이 100프로 추측이니까 인정하는겁니다 근거없는 소설로밖에 설명이 안돼서요
영상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이시대에 토론과 논쟁의차이를 알게해주는영상이에요
우울증 불안 공황 불면 이런거 있으면 정신과에 빨리 가보시길.정신과의사분들 마치 저의 몇십년지기처럼 느껴짐.그정도로 친절하시고 상담하는내내 속이 시원해지는걸 느끼실꺼임.그리고 꾸준히 약물 복용하시면 점점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됨...진짜로.
우연히 보게 됐는데
참 잘만드심~ 자주 보고 싶네요~~^
두분이 가고 계신 길은 달라도
목적지는 같은것 같다. 사람
서로 굳이 극긁 이럴 필요 없습니다. 둘다 경험해 봣기에 둘다 존재합니다~ 비슷한거 같아도 다른 영역 같아요. 그러나 엮여는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점사카페에서 저 무당분은 그냥 학교 다니시는게 나았을듯…
이라는 평이 많았죠..😅
엇 잘보기로 유명하신 분 아니었나요??
에?왜요
안맞아서요ㅎㅎ….물론 예전 이야기이고 요즘은 나아졌을지도 모르죠..ㅋ
화병 잇었음 우울증 스펙트럼 안에 잇음 ㅎㅎㅎㅎㅎ
신체화 잇음..위경련으로 지짜 반년 고생햇는데
그뒤로 스트레스 쫌만 받음 위경련오드라구여
00:32 파묘가 지난 해라고?
지금이 2025년이니까 😂😂
@@샌드맨-m8t 2024년이에요..지금
@@여보야-r5d 😒쳇..
@@여보야-r5d 드립인데요..
저도 여러 말을 듣고 몸도 이상하게 아팠는데요, 정말 구체적으로 모르는 지식을 받아적을 정도였어요. 근데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고 부터 이상한 말이 다 없어졌습니다. 5년 봐온 정신과 선생님도 놀랐어요
3:13 ㅋㅋㅋㅋㅋㅋ의사라 메스로 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아니 지금 2024년인데 무슨 한국에밖에없는 신내림 사기꾼들이 판을치냐
적어도 메이저방송사에서 이걸 옹호하는 방송을 하면 안되지;
멍청하거나 병걸렸거나 사기꾼이거나 셋중 하난데 그냥
오동훈 선생님~반가워요
"뇌부자들"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 재미있게 너무 잘하세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근데 신병이 우리나라에만 있다? 이건 좀 ㅋㅋㅋ 사실 정신과 다녀야할 병명은 맞음..
@user-jizl9q8oppwhbh 영화를 너무 마니 쳐봤네ㅋㅋ ㄱ엑소시즘은 신내림받아서 함? ㅋㅋ
원래 인간이 영계를 접할 때는 문화권마다 친숙한 이미지로 보일 수 밖에 없음
우리나라 뿌리부터가 샤먼부족이라고들었음.. 샤먼들이 세운 나라고 그래서 한국인들 감이쎄고 무당이많고 신명난다 신이난다 이런말들 다 신이들어있다는 ..
의학도 인문학적 관점에서 종교에서 파생된 학문이니 종교 자체를 비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과학과 종교 중간에 있는것이 의학이라고 하더군요
00:32 이 잘생김은 뭐지??????
형 사랑해
헤응
25년전 정신과의사쌤이 논문연구땜에 인도네시아에 있는 작은 마을에 가셨다. 그마을은 새벽 1시만 되면 마을주민들이 전부다 가위에 눌린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셨는데 신기한건 새벽 1시에 잠들지않으면 가위에 눌리지않았다는 ㄷㄷㄷ 결국 미스테리로 지금까지도 무슨병인지 모르겠다고하셨다
저도 어려서부터 남달랐고 17살부터 정신과약을 먹었어요. 애를 가지고 괜찮은듯 했다가 둘을 다 키우고 막내가 11살이 되니 제 신병이 심해져 얼토당토하게 점보려 갔다가 내 손으로 나를 때리고 신받는 날짜를 내 입으로 얘기라고 받았네요 13:37
너무관심있는주제라 안볼수가없었는데 개인적으론 더 길었으면 할정도로 재밌네요
저 이화도령님 예전에 처음 봤을때 보다 신기가 더 오르신거 같은 너낌
이거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아진짜 이런매치 너무 바래왔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더 길게 해도 좋았을듯😊재밌었어요
근데 의사 입장에서는 조현병이나 이인증이라 말할 수밖에 없지 ㅋㅋㅋㅋ 진짜 앵커랑 두 분 다 너무 웃기다 이게 제일 재밌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상관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Thank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