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5장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궁중팬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계량컵에 물 50cc 정도를 담아 잘라진 어묵에 부어줍니다. 여기에 포도씨유를 두어 바퀴 휘휘 둘러주는데 이걸 굳이 계량을 하자면 3~4T 정도 됩니다.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어묵과 물과 기름이 잘 섞이도록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가스불을 켠 후에 처음엔 가장 센 불로 볶아주다가 어묵이 노릇하게 익어가면 불을 중. 약불로 줄입니다. 그리고 간장 2T를 궁중팬 가장자리로 흘러내리게 해 줘서 어묵에 간장의 풍미를 입힌후에 고춧가루를 반 스푼 정도 떠서 어묵에 뒤적뒤적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 전에 들기름 한 스푼을 넣어주고 마늘을 반 스푼 넣고 불을 끕니다. 양파를 반 개 정도 채 썬 게 있으면 양파와 대파를 어슷썰기 해서 꺼진 궁중팬에 넣어 볶아진 어묵과 같이 뒤적여줍니다.
어쩜 못 하시는게 없으신지요? 영상도 잘 찍으시고 편집도 잘 하시구 요리에 살림에 말씀도 잘하시구요 ㅋ 제가 할 줄 아는 요리? 음식? 이 몇개 없는데요 그 중에 어묵뽂음이 하나 있습니다 ㅎㅎㅎ 토깽이님의 레시피 보고 우와~~ 맛나겠당~ 나두 해봐야 겠다며 오늘 저녁 해 보렵니당^^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앗~ ! ㅎ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제가 혼자 놀기에 이골이 나서 이것저것 꼼지락거리다보니 잘하는듯 보이나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제가 고맙네요. 어묵볶음 너무 흔한 레시피지만 집집마다 다 손맛이 다르니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자취생들이 해 먹기 좋은 아이템이라 올려보고 싶더라고요. 오랜만에 날이 쨍하니 맑습니다. 비 피해 없으셨지요? 오늘도 건강히 행복하세요.
ㅎㅎㅎ! 이런 촌스러운 집반찬 레시피가 도움이 된다하니 아줌마가 기뻐요. 많이 기분이 좋아요. (진짜로요) 요즘 레시피 영상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레트로한 음식을 좋아해주다니... 영광입니다. 빨간소세지, 옛날 소세지부침. 냉장고에 들어가도 눅눅하지 않을 팁이 있거든요. 담엔 그거 알려드릴게요~
너무 좋아요 ㅎㅎ 밖에서 사먹는거에 질려버려서ㅠㅠ 집밥을 해먹으려고 노력 중이긴한데 너무 오래걸리거나 양조절을 못해서 결국은 잘 안먹게되더라구요 ㅠㅡㅠ 다음에 또 올려주실 살림팁도 기대하고있을게요. ㅎㅎㅎ 토깽님 영상 보고있으면 집에온것처럼 마음이 편해져서 좋아요!! 바쁘실텐데 틈틈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묵 5장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궁중팬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계량컵에 물 50cc 정도를 담아 잘라진 어묵에 부어줍니다. 여기에 포도씨유를 두어 바퀴 휘휘 둘러주는데 이걸 굳이 계량을 하자면 3~4T 정도 됩니다.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어묵과 물과 기름이 잘 섞이도록 가볍게 버무려줍니다.
가스불을 켠 후에 처음엔 가장 센 불로 볶아주다가 어묵이 노릇하게 익어가면 불을 중. 약불로 줄입니다. 그리고 간장 2T를 궁중팬 가장자리로 흘러내리게 해 줘서 어묵에 간장의 풍미를 입힌후에 고춧가루를 반 스푼 정도 떠서 어묵에 뒤적뒤적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 전에 들기름 한 스푼을 넣어주고 마늘을 반 스푼 넣고 불을 끕니다. 양파를 반 개 정도 채 썬 게 있으면 양파와 대파를 어슷썰기 해서 꺼진 궁중팬에 넣어 볶아진 어묵과 같이 뒤적여줍니다.
맛있어요😊
남편도 아이들도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소소한 레시피 정말 좋아요❤
반갑네요
구독을 안눌러 누르고😊
김치콩나물어묵국을 끓여 맛있게 먹으며 보는데 반가운 토깽이 엄마요리가 뜨네요
딸목소리도 듣고 😊❤
제가 하는 방법이랑 미세하게 달라서 방금 보고 고대로 만들어 봤어요 맛나요 맛나!!!!!고맙습니다 역시 사람은 계속 배워야해요😊❤
ㅋㅋ 따님 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딸은 자기 목소리가 너무 앳되다고 (너무 어색한가봐요) ㅎㅎㅎ
:엄마, 내 목소리 왜 이러는거야?
그러더라고요.
국민 반찬, 간식 오뎅 너무 좋아요😊
어묵볶음 맛나게 보여요^^
와 제 레시피랑 방법과 비슷해요😅
전 파향이 좋아서 마지막에 송송 썬 파를 2T넣어요^^
토깽님.. 엄마가 맞으셨네요.... 엄마들이 쓰는 스킬인, 호다닥 호로록 암시롱 않게 금방 하는데 세상 맛있어 보이는 스킬을 쓰시다니... 집에 잠자고 있는 어묵 꺼내봐야겠어요 ㅋㅋ
딱 일주일 뒷산 트레킹과 운동을 쉬었을 뿐인데 영상에 보이는 팔뚝이 거대합니다. 😢 오늘 왤케 습한걸까요? 하지만 일주일 건강히 재밌게 보내시길요~~ (나에게도 보내는 격려입니다. ) ㅋㅋ
맛있겠네요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부산에서 어묵은 부산어묵 많이먹죠!!
간단하면서도 하기쉬운 저두 어묵 볶음 해 먹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보면 즐겁움이 전달되는지 기분이 업되는 느낌입니다. 아짜! 파이팅!
어쩜 못 하시는게 없으신지요?
영상도 잘 찍으시고 편집도 잘 하시구
요리에 살림에 말씀도 잘하시구요 ㅋ
제가 할 줄 아는 요리? 음식? 이 몇개 없는데요 그 중에 어묵뽂음이 하나 있습니다 ㅎㅎㅎ
토깽이님의 레시피 보고 우와~~ 맛나겠당~ 나두 해봐야 겠다며 오늘 저녁 해 보렵니당^^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앗~ ! ㅎㅎㅎㅎ (과찬이십니다)
제가 혼자 놀기에 이골이 나서 이것저것 꼼지락거리다보니
잘하는듯 보이나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제가 고맙네요.
어묵볶음 너무 흔한 레시피지만 집집마다 다 손맛이 다르니까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자취생들이 해 먹기 좋은 아이템이라 올려보고 싶더라고요.
오랜만에 날이 쨍하니 맑습니다.
비 피해 없으셨지요?
오늘도 건강히 행복하세요.
@@jeungeun1071 걱정해 주신 덕에
제 주변에는 비 피해가 없었습니다...
토깽이님께도 좋은 소식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딸이 왠지 얼굴이던 목소리가 닮은것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얼굴도 에기애기해요.
안제
크나 ….. ㅋㅋㅋㅋ
토깽이님 잘봤습니다^^ 이담에도 저렴한 가격의 재료로 간단히 할수있는 밑반찬 레시피 알려주세용❤
어묵볶음을 많이 하는데도 만족이 되지 않았는데
이 방법으로 하니 폭신폭신하니 과하게 달지도 않쿠 참~ 맛 있네요~
귀한 레시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 목소리 넘 아기아기 해요
양파가 큼직하니 더 맛있어 보여요
다른 데서 볼수 없는 팁이 있네요
첨에 물넣고 기름에 볶는것과
단계별로 양념과 재료를 넣는것...
간단한 양념과 방법이지만 어묵 요리에 해답얻고 갑니다
영상 정주행하려구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양파 아삭하게 맨 마지막에 넣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요것도 따라하는 걸로.
지리멸치 귀한 레시피 감사히, 소중히 만들겠습니다.
정성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네요.
토깽이님~ 나무도마세척법도 한번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오늘 이거해먹으려고합니다~~
역시 뭘하셔도 특별해 보이십니다.!!
어묵사러 출발합니다.! 감사해요..^^
영광입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냉장고에 들어가도 절~~대로 딱딱해지지 않습니다. ㅎㅎ
간이 촉촉히 배어서 맛있어요.
일주일, 건강히 행복하게 보내세요!
따님목소리가넘귀여워요ㅎㅎ
오. 맛있어 보여요! 쉬운듯 어려운 반찬이 바로 어묵볶음~ 사실 밑반찬들은 손맛이 필요해서 레서피대로 해도 맛이 잘 안나더라구요. 나으 취약점은 바로 밑반찬~~ ㅎㅎ
토깽이님은 보기만해도 손맛이 마구 느껴져요!! 계속 반찬들 올려주세요 ❤
친구가 어묵이 타지 않게 볶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을때 물을 조금 넣어봐~했더니 엄청 신기해했었어요. ㅎㅎ 냉장고에 들어가도 딱딱해지지 않아요~ 일주일 맛있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레시피 따라했는데 정말 맛나게 됐어요~^^ 고마워요
토깽이님 어묵볶음 따라해볼려구 어묵사왔어용❤
엄마표어묵볶음 잘배워갑니다 내일해먹으려고요 늘감사합니다 😊
우왕 방금 올라온 따끈한 영상이네요. 서울에서 자취하고있는데 이런 살림팁 집반찬팁 넘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ㅎㅎ
ㅎㅎㅎ! 이런 촌스러운 집반찬 레시피가 도움이 된다하니 아줌마가 기뻐요.
많이 기분이 좋아요. (진짜로요)
요즘 레시피 영상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레트로한 음식을 좋아해주다니... 영광입니다.
빨간소세지, 옛날 소세지부침. 냉장고에 들어가도 눅눅하지 않을 팁이 있거든요.
담엔 그거 알려드릴게요~
너무 좋아요 ㅎㅎ 밖에서 사먹는거에 질려버려서ㅠㅠ 집밥을 해먹으려고 노력 중이긴한데 너무 오래걸리거나 양조절을 못해서 결국은 잘 안먹게되더라구요 ㅠㅡㅠ 다음에 또 올려주실 살림팁도 기대하고있을게요. ㅎㅎㅎ 토깽님 영상 보고있으면 집에온것처럼 마음이 편해져서 좋아요!! 바쁘실텐데 틈틈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우와 기다리던 어묵볶음 레시피 😢 간단하게 재료사서 밥이랑 먹기 좋을 것 같아서.. 곧 재료사러 갈 예정입니다!! 후덥지근한 하루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요 ❤❤
딸램 목소리 출연 첨 듣는데 완전 귀엽네요.
방정리도 진짜 야무지게 잘하던데..
엄마한테 배운 거겠지요.
토깽이님의 레시피하나볼때마다 저희집 저녁상에 오릅니다
뚝딱!!
어떤요리든 쉽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생존레시피네요 진짜 ㅋ
고춧가루넣고는 안해봤는데 한번 해볼게요. ^^
(저는 채망에 어묵 넣고 뜨거운물 살짝 흘려보내요. 잡내제거차원으로다가)
도마에 기름묻는거 싫어서 종이호일 까셨는데
어묵들어있는 비닐포장 그대로 깔고 썰면 더좋아요
어차피 포장뜯을때 넓게다 잘라서 펴요
그 방법도 좋으네요 ~ 👍
저는 양파를 넘 빨리넣었던게 문제였네요 ㅎㅎ 매번 흐물흐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당 ^^
저희 아이도 빨리 커서 저랑 반찬 만들기 했음 좋겠네요 ^^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어떤 분은 폭 익은 양파를 좋아하기도 하시죠~ 그런데 이렇게 아삭한 양파맛을 한 번 보신분들은 절대로 안 익히고 반만 익혀 먹을걸 (장담합니다~)
어묵볶음 좋아하는데 촉촉하게 먹으려면 물약간의 팁 좋네요 괜히 오일많이 하는것 보다 더 건강할듯해요 따님 ,대학생이라고 알고있는데 목소리가 애기애기 하네요^^애교쟁이 인가봐요
스물 두살인데... 목소리가 아직 애기애기... ㅎㅎㅎ , 얼굴은 초딩 같아서 친구들이랑 술 먹으러 가면 혼자만 주민증 검사 받는다네요. 어묵볶음은 완전히 숙지했길 바래봅니다. 😂 언제 크나... 다 컸는데... ㅋㅋㅋㅋ
낼저녁은 토캥님표 어묵볶음으로 !
내일 어묵사러 갈거에요 ㅋㅋ
감사해요 토깽이님~^^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담주도 건강히 보내세요 ~~~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늘 해먹던 방식 같으면서도 토깽이님 레시피엔 경험의 과학이 있는거 같아요. 따라하니 더 맛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 진짜 맛있어요! 어제 해봤는데 정말 맛있는 어묵볶음이에요! 전 어묵은 이 레시피로 정착할래요. 요리 배울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어머어머어머나~~~ㅎㅎㅎㅎㅎ 완전 반갑고 기쁜 댓글이에요. 신나요. (진짜) 촌스럽고 투박한 레시피지만 무시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해봐준 구독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냉장고에넣어도 딱딱해지지않나요?
들기름에 마지막으로 깨를 갈아 넣는게 스킬인것 같네요...잘보고 갑니다...^^
진미볶음 최고에요
어묵도 해봐야겠어요
멋진분이시네요❤
내일은 어묵 사서 꼭 해보고 싶은 레시피에요 😊
여전히 천원인 어묵 다섯장이 요즘의 고물가에는 너무 고마운 반찬이에요~
은근 어묵하는게,어려운데 잘보았어요
간장은 어떤걸 써야할까요?
진간장? 양조간장?
어떤 요리에 어떤 간장이 들어가는지 잘 몰라요
진간장 양조간장 다 상관없어요 국간장만 아니면 됩니당
깨볶는기구는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사장님이 하시는 요리를 보기만 해도
왜 순서를 저렇게 하는지 왜 저런용기에
식재료가 담겨있는지 이미 다 생각을 하고
사용하시는게 느껴져서 쉽게 이해가ㅜ되고
따라하고 싶어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와 맛있겠다요
저두 내일은 어묵볶음반찬으로 고우 고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어묵볶음 1등입니다.🎉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
법랑은 절대 전자레인지에 넣음 안됩니다
애시당초 법랑은 안 쓰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