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생 아줌마인데 진짜 동감합니다. 제경우 취미가 없으니 큰돈은 아니지만 애들키워놓고 1인샵 하고 있는데 이 일을 그만둔후가 많이 두려워요. 집안일 하는것도 소질이 없는데 취미도, 친구도, 딸도 없네요😅 남편은 탁구축구하며 대인관계도 너무 좋습니다. 일그만두기전에 빨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얼까 찾았으면 좋겠어요. 50년동안 못찾았는데 앞으로 찾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 그냥 잔잔한 성격의 사람들과 독서모임을 갖는게 소원인데 쉽지않네요..
이런 거 보면 한국 사람들 넘 불쌍함... 나는 누군지 자아 없이 효율과 생산성만 바라보면서 어렸을 때 부터 남들 하니까 걍 함. 너무 우울하고 억울한데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 공부, 입시, 취업 등 사회는 더 사람들을 채찍질하고 옥죄고 시간 맞춰 타임 어택 퀘스트만 줌. 그래서 감정을 느끼거나 돌아볼 시간도 없이 무작정 죽어라 달리기만 함. 지쳐도 일어나고 힘들어도 다시 더 열심히 하래... 남들 다 그렇고 원래 힘든 거래 걍 하는 거래 그러니까 넌 나약한 거야. 그런데 삶의 목적이나 의미, 내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거 잘 모르겠음. 나는 없고 공허하고 지치기만 함. 그러니까 삶이 의미 없고 우울할 수 밖에... 물론 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자신만의 동기, 의미를 찾아가거나 구축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하지만 적어도 20대 후반인 나는 사무치도록 느낀 경험임.
3:10 기억이 잘 남는 경험은, 감정적으로 큰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 경험은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9:40 치열하게 했다 = 생존에 더 도움이 되었다 13:40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 기억에 남는 게 없기 때문이다. 기억에 안남는 이유는 감정을 느끼지 못해서. 17:50 내가 스스로 일화기억을 만들고있냐없냐가 중요하다 19:10 경험 '> 기억화 -> 풍부한 자아정체성 발현 24:40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게 중요
@@siamesecat2391 힘의 원천이 되는 대상이 외부에 존재한다면 일시적이고 상실에 따른 고통을 수반하게 됩니다. 힘이 (된다고 생각하는) 되는 것도 결국 '조건'(나의 생각 혹은 분별심)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죠. 불교에서 모든 것이 연기법에 따른 것이라며 모든 것에 실재는 없다고 하면서 어떤 것도 집착(고통의 원인)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내 안에서 답을 찾고 홀로 완전해지고 충만해지면 외부 대상(연인, 물질, 명예 등)에 의해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최고의 경지는 홀로 충만하여 완전한 상태이고 이 상태가 '해탈' 혹은 'Nirvana'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가치 있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지혜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편도 집중해서 시청하며 말씀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 제 삶에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잘 이해했으며 더욱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돼었습니다
인간 자연의 핵심은 생존입니다 인간의 삶에 의미는 원래 없습니다 다만 의미를 부여해서 ㆍ노력하고 ㆍ만족이라는 환상을 통한 ㆍ행복이라는 환상에 머물고 ㆍ스스로 정신승리를 하며 사는 것일 뿐입니다 종교 철학 돈 권력 명예 명성 병듦 죽음 모두 인연따라 생겨났다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현상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 허상 환상입니다 그저 긍정적 합리화를 통한 정신승리로써 사는 것일 뿐입니다 웃으며 삽시다 웃어야 웃는 일이 생깁니다 기왕이면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다 미련없이 웃으며 죽으면 그만입니다 모든 대상과 자신에 대하여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하루를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가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결과물은 사회와 나누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감정이 의외로 중요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여태까지 감정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는데 그조차도 잘 들여다보며 나의 일화기억을 많이 만들고 반복적인 일상 조차도 주의력을 기울이며 일화기억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인생의 본질을 치열함에서 찾든 말든 그건 본인의 자유인데 남들한테 그걸 강요하면서 자꾸 가르치려드는 인간들 너무 불편하고 싫습니다. 아는애 중에 교사인애가 있는데 걔가 딱 그래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꾸 가르칠려들고 무조건 빡세게 살려고만 하는게 그냥 얘기만 들어도 피곤합니다. 손절해버리니까 너무 좋음. 이것도 아마 제 몸이 그런 애들은 곁에 둬 봤자 내 생존에 도움이 안된다는 몸의 신호를 불편함이나 부담스럽다라는 감정으로 치환해서 준거겠죠? ㅎㅎㅎ
@@치앙마이-j9l 님도 제 글이 보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굳이 지적질하는거 보면 본인도 도긴개긴인거 아시겠죠? 제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유투브 댓글창은 언제든지 본인 의견을 게재할 수 있게 오픈된 공간인데, 내가 쓴 글이 맘에 안들면 조용히 thumbs down누르고 가시오
그 분은 치열하게 산다는 것을 연기하는 겁니다. 자기가 치열하게 산다는 그 인생 방식이 자기에게 확신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삶의 방식을 남에게 권유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와 치열하게 사는 분들은 남에게 권유하지도 않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언정. 굳이 내가 행복한데 남에게 강요해서 확인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분은 제가 볼때 패션 치열함입니다.
주의를 하고 집중을 하고 감정적으로 할수록 반대로 시간이 더 빨리가지않나요? 영화,게임을 하는데 시간가는줄모르게 몰입했다라고 하고 어떤사람과 대화를 심도있게 대화를 하거나 상담을 하거나 해도 시간이 빨리가고 반대로 정말 지루하거나 정말 하기싫거나 몰입을 못하고 하면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고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ua-cam.com/video/331GGjHpyd0/v-deo.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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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해 주신 홍석준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홍석준 교수님 유튜브 www.youtube.com/@neuroai_shininryu
팟쾌스트 ua-cam.com/play/PLQP_5kCYuqpFVwoBP4RAm1fKjFeRKItu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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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문의 및 출연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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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아재입니다. 반백년 살다보면 대인관계에 싫증을 느끼게되서 사람에 대한 흥미를 잃게됩니다. 중년에 건강만큼 요원한 것이 취미라 생각합니다. 취미가 없으면 술에 집착하는 등의 부정적인 행동에 빠지기 쉽습니다. 취미를 꼭 가지세요.
😊 전 술담배대신 운동과 티비시청을 합니다 음악감상두요 특별한 취미없이도 무엇이든 불건전하지않고 좋게 빠져들수있는게 있음됩니다
@@LuxuryKJ 대상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나쁜 거 아니고 돈 많이 드는 것만 아니라면요ㅎㅎ 즐길 것이 없는 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죠
75년생 아줌마인데 진짜 동감합니다. 제경우 취미가 없으니 큰돈은 아니지만 애들키워놓고 1인샵 하고 있는데 이 일을 그만둔후가 많이 두려워요. 집안일 하는것도 소질이 없는데 취미도, 친구도, 딸도 없네요😅 남편은 탁구축구하며 대인관계도 너무 좋습니다. 일그만두기전에 빨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얼까 찾았으면 좋겠어요. 50년동안 못찾았는데 앞으로 찾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 그냥 잔잔한 성격의 사람들과 독서모임을 갖는게 소원인데 쉽지않네요..
@@icecream4873 105세 철학자분도 살아계신 시댄데 49세시면 그분에비함 너무 젊으세요 요즘 세상에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란 단어로 나이구분할 필요는 별로 없을듯요^^~
@@icecream4873 이제 절반 살았습니다ㅎㅎ 악기나 외국어는 어떠신가요? 의외로 재미가 있을수도 있어요. 제 아내가 아무 취미가 없는데 저랑 술마시는 거 외엔 잠만 잡니다ㅎ
이런 거 보면 한국 사람들 넘 불쌍함... 나는 누군지 자아 없이 효율과 생산성만 바라보면서 어렸을 때 부터 남들 하니까 걍 함. 너무 우울하고 억울한데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 공부, 입시, 취업 등 사회는 더 사람들을 채찍질하고 옥죄고 시간 맞춰 타임 어택 퀘스트만 줌. 그래서 감정을 느끼거나 돌아볼 시간도 없이 무작정 죽어라 달리기만 함. 지쳐도 일어나고 힘들어도 다시 더 열심히 하래... 남들 다 그렇고 원래 힘든 거래 걍 하는 거래 그러니까 넌 나약한 거야. 그런데 삶의 목적이나 의미, 내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거 잘 모르겠음. 나는 없고 공허하고 지치기만 함. 그러니까 삶이 의미 없고 우울할 수 밖에... 물론 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자신만의 동기, 의미를 찾아가거나 구축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하지만 적어도 20대 후반인 나는 사무치도록 느낀 경험임.
한국사람들 이 영상보고 생각 바꾸면 오히려 더 발전하는 거잖아 럭키비키❤
3:10
기억이 잘 남는 경험은, 감정적으로 큰 무언가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 경험은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9:40
치열하게 했다 = 생존에 더 도움이 되었다
13:40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
기억에 남는 게 없기 때문이다.
기억에 안남는 이유는 감정을 느끼지 못해서.
17:50
내가 스스로 일화기억을 만들고있냐없냐가 중요하다
19:10
경험 '> 기억화 -> 풍부한 자아정체성 발현
24:40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게 중요
인생은 의미가 없는게맞지 이 의미가 없는 인생을 참고 살아가는게 인생에 의미 라고 생각함
정해진 삶의 의미도 없다 즉 정답이 없다.
.자신의 가치와 자신감.신념으로으로 순간 순간 몰입하며 나만의 삶에 자신과 싸우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사는것
줜나 쩐다~ 하....ㅠㅠ
무기력한 저에게 위로가 되었던 영상입니다.. 감정은 생존과 연관이 있다는 것. 기억과 감정에 잘 집중해서 일화기억을 축적하여 셀프를 정의하자..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15
경험이 없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정의할 수 있는 특징이 없다는 것
20:08
모든 동기의 원동력, 출발점은 다양한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많이 경험해보는 것이다
혜안이 생기는 통찰력
왜 열심히 살아야는지 나를 설득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삶에 대한 통찰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좋아하는 일이든 사랑하는 대상이 없을 때 무의미함을 느끼죠.
내가 없으면 ‘대상’도 없습니다. 내 자신을 진정으로 돌보고 사랑하면 나머지는 다 해결될 듯 합니다.
@@NatureJoy-mh4dp
좋네요 이런 반박
@@NatureJoy-mh4dp 나를 사랑하는 힘도 그 대상이 원천이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 기반과 대상 없이 가능하지 않아요.
@@siamesecat2391 힘의 원천이 되는 대상이 외부에 존재한다면 일시적이고 상실에 따른 고통을 수반하게 됩니다. 힘이 (된다고 생각하는) 되는 것도 결국 '조건'(나의 생각 혹은 분별심)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죠. 불교에서 모든 것이 연기법에 따른 것이라며 모든 것에 실재는 없다고 하면서 어떤 것도 집착(고통의 원인)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내 안에서 답을 찾고 홀로 완전해지고 충만해지면 외부 대상(연인, 물질, 명예 등)에 의해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최고의 경지는 홀로 충만하여 완전한 상태이고 이 상태가 '해탈' 혹은 'Nirvana'인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입니다. 지식인의 의견을 이렇게 전달 받아 새로운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세상 소중한 이야기 입니다 👏🏻
대학 졸업하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 느꼈는데,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웅크리지 않고 더 많은 기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나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가라는 말씀 넘 와닿네요 좋은 내용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 최고의 '일화 기억' 이 될 이번 영상💌 '생존'하기 위해 봐야 할 단 하나의 컨텐츠 ❤
바로 써먹네~
락키비키❤
정말 가치 있는 강의였습니다. 많은 지혜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편도 집중해서 시청하며 말씀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제 것으로 만들어 제 삶에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잘 이해했으며 더욱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돼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대존잼이다... 박문호씨의 뇌과학 이야기는 무언가 대중이 알아듣기에는 너무 어렵고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은 진짜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일반적인 예시를 들어줘서 너무 좋네용. 즉, 청자에게 맞춰진 인터뷰를 제작해줘서 감사해용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어려운듯하지만 귀에.쏙쏙 들어와요
동기부여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일단은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네요. 솔직히 이 영상에서의 말이 전부 이해되진 않지만, 아니 실은 너무 어려워서 거의 이해되지 않지만... 몇 번 반복해서 보면 알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 정말 그렇네요. 감정 그리고 의미부여의 부재였다는 것 ㅠㅠ 약간 슬프기도 하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순간을 대해봐야겠다. 소중하게 생각해봐야겠다. 그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들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다 의미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왜 그런지 이해하게 되네요 양질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깨어있기를 이야기하시는거네요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있어서 본인이 제일중요하게 여기는것 그중 하나만 완전결핍되도 모든 균형이 무너지면서 삶이 허무하게 느껴져버림
인간 자연의 핵심은 생존입니다
인간의 삶에 의미는 원래 없습니다
다만 의미를 부여해서
ㆍ노력하고
ㆍ만족이라는 환상을 통한
ㆍ행복이라는 환상에 머물고
ㆍ스스로 정신승리를 하며
사는 것일 뿐입니다
종교 철학 돈 권력 명예 명성
병듦 죽음
모두 인연따라 생겨났다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현상은 있으나 실체가 없는
허상 환상입니다
그저 긍정적 합리화를 통한
정신승리로써 사는 것일
뿐입니다
웃으며 삽시다
웃어야 웃는 일이 생깁니다
기왕이면 남을 도와주는 삶을 살다 미련없이 웃으며 죽으면
그만입니다
모든 대상과 자신에 대하여 비교 판단 평가만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괴로움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하루를 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가고
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결과물은 사회와 나누고
미련없이 웃으며 죽읍시다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정말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라이프코드를 알게 된 후부터 마음과 인생이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2편 기다렸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2편이었어요 뇌과학관점에서도 치열 충만 라이프는 생존에 유리하네요 감정, 주의력, 일회기억, 자아정체성 등 흥미로운 이야기 나눠주시고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이 의외로 중요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여태까지 감정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는데 그조차도 잘 들여다보며 나의 일화기억을 많이 만들고 반복적인 일상 조차도 주의력을 기울이며 일화기억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고 바둥거릴수록 허무하다 인생은 흘러가야한다
진짜 삶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땡큐♥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인생은 의미로 가득찹니다
맘대로 되지 않을때 화가나는 사람을 위한 팟캐스트도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그게 진심 의미가 맞을까?
죽는 순간 그 시간에 그 의미는 의미일까?
매순간 바뀌는 의미가 의미인가?
난 그냥 살아간다 이상의 삶의 의미는 없다고 확신하는데
생각을 넓힐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사회적으로 안정된 직업을 가지며 달려온 시간에서 기억남는 게 별로 없었던 건 아마 감정을 크게 느끼지 않아서였다는 것이였겠군요. 눈앞에 경험에 그저 주의를집중하는 연습부터 해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홍석준 교수님 과학을 보다에 출연하셨을 때 도파민 관련 논의 중 의미에 관해 더 이야기해 주셨으면 엄청 떡상하셨을 텐데 아쉽네요.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삶의의미 찾다가 어느듯 인생 종착역이네 굳이 찾을 필요 있을까~~~~~~
카뮈가 세상은 부조리하다.
부조리한 세상이니까 삶은
의미가 없으니 그저 살아갈
뿐이다.문구는 정확하지
않으나 이런 내용이죠..
정말 공허하게 느꼈던 감정이 왜 생겼으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홍석준교수님 덕분에 전부는 아니지만 스스로를 이해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항~그래서 그랬구나~이해가 되네요~와웅 감사합니당~삶의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당😊
인생의 본질을 치열함에서 찾든 말든 그건 본인의 자유인데 남들한테 그걸 강요하면서 자꾸 가르치려드는 인간들 너무 불편하고 싫습니다. 아는애 중에 교사인애가 있는데 걔가 딱 그래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꾸 가르칠려들고 무조건 빡세게 살려고만 하는게 그냥 얘기만 들어도 피곤합니다. 손절해버리니까 너무 좋음. 이것도 아마 제 몸이 그런 애들은 곁에 둬 봤자 내 생존에 도움이 안된다는 몸의 신호를 불편함이나 부담스럽다라는 감정으로 치환해서 준거겠죠? ㅎㅎㅎ
영상이 불편하면 그냥 안보면되는데 굳이 비난 글을 쓰는 이유가 남에게 내 감정을 이해받고 싶어서겠죠. 가르치려드는게 싫은거랑, 이런 글 남기는거랑 도낀개낀인걸 아시겠어요?
@@치앙마이-j9l 님도 제 글이 보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굳이 지적질하는거 보면 본인도 도긴개긴인거 아시겠죠? 제가 욕을 쓴 것도 아니고 유투브 댓글창은 언제든지 본인 의견을 게재할 수 있게 오픈된 공간인데, 내가 쓴 글이 맘에 안들면 조용히 thumbs down누르고 가시오
@@seantheshiningstar치앙마이 저사람이 꼴갑잖은 헛소리한건 맞는데
도찐개찐은 틀린말이고
도긴개긴이 맞는말이에요
@@쭌준-z4y 그렇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땡큐! 근대 꼴갑잖은이 아니라 꼴같잖은 아님? 시비거는거 아님.
그 분은 치열하게 산다는 것을 연기하는 겁니다. 자기가 치열하게 산다는 그 인생 방식이 자기에게 확신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삶의 방식을 남에게 권유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와 치열하게 사는 분들은 남에게 권유하지도 않습니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언정. 굳이 내가 행복한데 남에게 강요해서 확인을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분은 제가 볼때 패션 치열함입니다.
남들에게 강요하는 게 아니라 뇌과학자로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겁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에 결코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가 그 의견을 주장할 권리까지 빼앗거나 비난하지는 말아야지요 그걸 굳이 찾아 들으면서 그것도 다 듣지도 않고서 피곤하다고 짜증내다니!
😊
불필요하게 과다한 의미부여를 하며 살라는 얘기처럼도 들려서 다소 불편함. 매일 타는 지하철에 의미부여할 필요도 없는거고. 중요한 것에 주의 집중을 기울이고 그 외 불필요한 것에는 내려놓는게 선택과 집중이겠지.
맥락기억이 아니라 일화기억를 만들어 자아정체성을 확립시키고 강화시키라는 말. 그 예로 일상의 평범함도 일화기억으로 돌릴수 잇다는것
하나의 인생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영상이에요.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건 아니고요.
참 좋아요 ~^^
다양한 경험
치열ㆍ주의 ㅡ 어텐션
감정ㆍ열정 ㆍ순수
일화기억 ㅡ 인생스토리
스키마
지식ㆍ지혜
몸ㅡ생존ㆍ번영ㅡ유용ㆍ효율ㅣ브레인ㅣ
외적가치에서 자아실현이
내적가치 자아실현보다 안전합니다.
주관적인 실현은 생존에 취약하니까요
생존을 위한 것으로 이해할수없는 희생이나 자비 ... 이런것들도 있습니다 ... 정말 나와 관계되지않은것이 도움이 필요할때 그행위를 한다는 의미외엔 고
통뿐임을 감내하면서 하게되는것이 있어요 쳇~ㅋ
감정과 일화기억이 아주 부족한 1인. 나이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가 새로운 일을 안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예 틀린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오..너무 재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살 의미를 깨닫게 해주네요
외부 사건에 대해 몸이 먼저 반응한다고요? 그건 아니죠. 뇌가 반응하니 몸이 긴장하는것이고 몸의 긴장을 다시 뇌가 받아들여 해석반응하는거죠.
저기 오는 사람이 일진인지 아닌지를 몸이 먼저 파악하나요? 아니죠. 뇌가 먼저 파악하죠.
뇌중 연수 간뇌등 대뇌피질 전두엽이 아닌 부분을 몸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나하고 맞으면 남들이 어찌보든 기쁜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오잖아요 경험해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혹시.홍석준 교수님 유투브 구독하려고하는데. 뭐라고 검색하면 될까요??
좋다 정말
혹시 책이 있으세요? 소개 해 주세요. 교수님 것이요.
살면살수록 정답은 없는 듯..
넘 자식들 부모들 책임감 떨쳐버리고 내 하고싶은 삶 추구하고
내 죽고나면 모르겠다 알아서 하긋지 하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같은 생각
감사
난 왜 이런 좋은 영상 봐도 무기력 하지.. ㅠㅠ
김주환 교수의 내면소통 이란 채널이 있는데 이런 내용을 더 집중적으로 얘기하십니다. 추천드려요.
❤
내 삶을 스스로 정리할 시간을 정하는게 그리 우울한일은 아닌듯하다.
안녕하세요~ 50대 주부입니다.^^
근데 왜 운동하기를 싫어할까요?
진화적으로 기뻐서 항상 해야되는거 아닌지 ?
야생에서 굳이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는 것은 사치였죠. 당장 먹을 것조차 없어서 굶어죽을 수도 있는데 최대한 칼로리를 쓰지 않는 편으로 진화하겠죠.
주의를 하고 집중을 하고 감정적으로 할수록 반대로 시간이 더 빨리가지않나요?
영화,게임을 하는데 시간가는줄모르게 몰입했다라고 하고
어떤사람과 대화를 심도있게 대화를 하거나 상담을 하거나 해도 시간이 빨리가고
반대로 정말 지루하거나 정말 하기싫거나 몰입을 못하고 하면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고
제가 잘못 이해한건지???
몰입하는 순간은 게임과는 달라요. 지나고 보면 시간이 후다닥 갔다고 느껴지지만 그 순간은 세상이 멈춘 것 같은 느낌마저 들때가 있죠. 그리고 몰입의 그 순간이 쌓여서 내 삶과 나라는 존재 자체의 영역을 확장시켜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둘 다 맞아요. 몰입은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게 해주기도 하고 느리게 느껴지게 해주기도 합니다.
애기 낳아야지 뭐 그 불행을 세습해야 내불행이 없어지지 그것이 저주
일화기억이 머에요?
아니 제목은 거의 저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문이 불여일견이 과학이었네요
14:38
인생에 의미가 중요한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