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이렇게 댓글 남기기는 처음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기획하시는 분들도 고생이 정말 많습니다. 몇일 전 서울에서 동물들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댓글을 쓰면서 영상을 보니까 이거 금상첨화인데요, 교수님의 5가지 덕목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최재천 아마존 쥐양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은 지혜를 상징한다고 해요. 유럽과 서양에서는 여성용 장신구 악세서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유명디자이너와 고가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제품으로 리미티드(한정판)로... 2025년에는 우리 모두 슬기롭고 지혜롭게 보내도록 노력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에 힘써 주시는 스텝분들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교수님 2025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새로 시작하시는 일들 모두 다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나라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성탄절조차 예전같지 않을 정도고, 식당이든 편의점이든 어딜가든 정치얘기가 안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하시는 소신발언들 하나하나 다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수님을 존경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푸른 뱀이라길래.... 아프리카의 블랙맘바 를 연상을 했어요. 검은색에 가까운 블루 빛깔의 뱀... 무서운 뱀인 것은 알고는 있지만 색이 정말 멋진 뱀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직하고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뱀인거 같아요. 블랙맘바 같이 멋진 한 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존경하는 최선생님 뱀 얘길 하시니 듣기는 했는데(재미나요!^^) 정말 뱀은 정이 안드는 거 같아요.파충류를 좋아하는 아들이 뱀을 키우면 안되냐는 말에 한 마디로 거절을 했어요..ㅎ 지금 생각하면 걔는 죄가 없는데..ㅎ 파란뱀, 모두에게 정치적으로든 어려운 한 해가 되겠지만 뱀처럼 지혜롭게 잘 살아가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며칠 있으면 새해가 밝지만 그건 서기 그레고리력 기준이고 갑진년, 을사년은 그레고리력으로 세는 게 아니라 태양태음력으로 세는 겁니다. 그 기준이 보통 입춘이고요, 대개는 양력 2월 4일입니다. 1월달에 아무리 새해 복 많이 받고 1월 말에 설날이라 차례를 지낸들 여전히 갑진년입니다. 연예인들 방송나와서 간지 잘 모르는 건 그렇다 쳐도 정보전달 목적의 영상에서도 이 부분 짚고 넘어가는 채널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매년.
설화 보면 구렁이를 영물이라 해서 절대 죽이면 안 되는 존재로 여겼던데 구렁이는 사람에 대한 공격성은 없나봅니다. 예전에 어떤 책을 보니 파란색은 검은색과 조합하면 다른 색에 비해 식별성이 떨어지는 색이라고 하네요. 파랑과 검정은 비교적 명도가 비슷한 색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녹음에 뒤덮인 숲에서는 파랑이 검은 그늘과 잘 어우러져서 은신 위장이 잘 되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숲 하면 초록색인데 초록과 파랑은 색상이 비슷해서 눈에 잘 안 띨 것 같은데 사실은 나뭇잎 풀잎의 초록보다 숲 자체가 드리우는 그늘의 어둠 때문에 그렇게 진화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푸른색은 청색과 녹색 등을 모두 포함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좀 더 큰 의미 범주의 색감 아닌가요? 간지 앞에다 수식해 표현하는 오방색 중 하나로서의 '靑'은 옛 벽화나 깃발 등에서도 분명 오늘날의 (코발트)청색을 표현하고 있지요. 물론, 청둥오리처럼 녹색 위주의 대가리를 가진 새를 표현한 경우에도 '청'을 쓰는 등, 뚜렷치 않은 색감의 혼용 예들도 보입니다만, 사실 그 털색에 청색이 많이 가미된 녹색이라 '청'을 집어넣었다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녹색이나 푸를 벽과는 다르게 쓰여온 '청'이라 보겠네요.
정치는 당신들의 삶에 절대로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공부하는 시민을 필요로 하는 제도 입니다. 내가 편향 없이 공부하고 그다음에 투표를 하면 됩니다. 평생 공부는 여러분을 문명인의 삶으로 살다 가게 할 것입니다. 무지랭이 처럼 선동가에게 당하고 돈에 팔리고 하는 자들은 국민들에게도 악에 가깝습니다. 공부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갖고 태어나는 것이 지구라는 별에 사는 호모사피엔스의 숙명입니다. 이것이 싫다면 무인도에 혼자 살거나 원숭이나 동물들처럼 강한 수컷의 사회를 만들어 살면 됩니다. 책 몇 권 읽은 자존심만 있는 우물 안 개구리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인문학만 아는 거만한 바보~~ 과학만 아는 차가운 자~~ 둘 다 피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빠른 발전을 하고 있는 지식과 과학은 항상 새로운 걸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루한 선배 세대가 됩니다.
을사년 이런건 중국 풍습인데 아시아 에서 그런 중국 풍습 따라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일본도 그런 중국 풍습 안 따라 하고 몽골도 그런 중국 풍습 안 따라 하고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아무도 그런 중국 풍습 안 따라 하는데 왜 유독 한국만 그런 중국 풍습 따라 하나요? 교수면 지식인인데 왜 한국 고유 풍습도 아닌 중국 풍습을 따라 합니까?
@백제금동대향로 을사년은 중국 풍습이고 한국 고유의 풍습이 아니라고 하는게 왜 반중 입니까?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나라 중 그 어느 나라도 을사년 같은 중국 풍습을 안 따라합니다. 그럼 그 나라들 전부 다 반중 인가요? 안그래도 김치가 중국꺼니 한복이 중국 꺼니 하면서 트집 잡는데 왜 굳이 을사년 같은 중국 풍습을 따라 하나요? 본인은 이미 오래전에 개명 해서 중국 성씨 안씁니다.
최 교수는 이미 여기 저기서 윤석렬 정권의 행태를 암묵적으로 비판했읍니다. 이 분은 보신에 연연한 분은 아닙니다, 다만 이분이 특히 나서야 할 계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상당히 많은 (특히 최 교수 연배들) 윤석렬 적극지지자들의 강변에 진화 생물학자인 최교수가 감당하기 어렵읍니다. 법학자, 정치 사회학자같은 분은 이론적으로 충분히 계엄, 내란, 선동, 외환 초래등등을 합법으로 주장하는 내란 부역 동조 세력을 강하게 비판 할 수있지만 최교수는 그런 능력이 없기에 않 나서는게 아닐까요.
![[ENG] 최초 공개! 115년 만에 복원한 '하얼빈 의거' 장면 | 월간 황민구 [2024 · 12월호]](/img/n.gif)
최재천 교수님의 2025년 신간🔥양심🔥선공개 되었어요~ 많.관.부❤
event.kyobobook.co.kr/funding/detail/12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뱀의 기운으로... 사람들이 바라는 일 잘 풀리고, 행복한 대한민국, 웃음이 넘치는 2025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뱀과 관련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을씨년스럽다가 그런 유래가 있었군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마냥 희망차지만은 않은데 매사 조심하고 경계하며 한해를 보내야할 것 같아요.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을사년에도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project들이
순조롭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한 해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이렇게 댓글 남기기는 처음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기획하시는 분들도 고생이 정말 많습니다. 몇일 전 서울에서 동물들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댓글을 쓰면서 영상을 보니까 이거 금상첨화인데요, 교수님의 5가지 덕목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최재천 아마존 쥐양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이 이렇게 좋은 영향력 주심에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을사년엔 우리모두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도 아버지이자 선생님이신데도 젊은 30대 청년인 저보다 훨씬 공부도 많이 하시고, 부지런하시니.. 참 여러 감정이 많이 듭니다. 책 많이 구매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한 한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맙 습니다
오 저도 뱀띠라 영상 보러 달려왔는데 교수님께서 뱀띠라 하시니 괜히 반갑네요!! 뱀의 해 저에게도 교수님께도 또 다른 뱀띠 분들에게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뱀은 지혜를 상징한다고 해요.
유럽과 서양에서는
여성용 장신구 악세서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유명디자이너와 고가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제품으로 리미티드(한정판)로...
2025년에는 우리 모두 슬기롭고 지혜롭게 보내도록 노력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에 힘써 주시는 스텝분들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말씀들으면서 생각해봤습니다.왜 보호색이 아닌 파란색뱀일까? 숨길게없는 당당함과 정의감아닐까하고요.
지금 현 대한민국에 정의와 참된민주주의를 기대해봅니다.
백만이 곧.. 계속 유익하고 좋은 방송 잘 부탁드립니다 늘 건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들 🙏🙇♀️👍
교수님께서도 뱀띠라고 하시니 내적친밀감이 듭니다^^항상 재미있는 말씀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 뱀띠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수님 2025년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새로 시작하시는 일들 모두 다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나라가 많이 시끄럽습니다... 성탄절조차 예전같지 않을 정도고, 식당이든 편의점이든 어딜가든 정치얘기가 안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영상에서 하시는 소신발언들 하나하나 다 가슴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수님을 존경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Professor Choi. I hope you stay healthy.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의 생물이야기라 뱀처럼 샤샥샥샥 하고 기어왓습니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법은 인간의 마지막 최하위 질서다.
공감 백프로 합니다
근데 지금 정치권은 도의도 없이 법으로만 싸우고 있으니.. 수준이 최하위네요..
교수님~~ 요즘 유튜브를 안 봐서 너무너무 오랜만에 봽는 거 같아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길 바라요❤
제가 뱀띠라서 교수님께서 뱀띠 얘기를 하셨다길래 얼른 들어와봤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마전 영국이었나 해외에서 시행된 실험을 봤는데 뱀을 무서워 하는건 “학습”된 거라 합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무서워 하는건 큰소리와 높은곳 뿐이라 하네요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새해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을사년엔 제 2의 을사늑약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아 그리고 을사년은 저희 아버지 환갑 되는 년이에요!
근데 전 뱀띠인데 왜 뱀의 천적일 수도 있는 담비를 좋아하는 걸까요?
최 박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재밋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
뱀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비하다.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쾌한 설명
쉽게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교수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법 이 위인줄 아는 현 세상이 양심 이 맨 위인 세상 으로 ,옳음 이 위로 되는 세상 으로 바꿔 야 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도 뱀띠시군요ㅋ
저도 뱀띠입니다ㅋ
새해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 올 한해에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쁜짓을 하지 말아야 겠죠? 나라가 평온해 져야 할텐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뱀이라고 욕도 하죠!! 그래도 뱀 시원하니 귀엽습니다 🐍
교수님 알러뷰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푸른 뱀이라길래.... 아프리카의 블랙맘바 를 연상을 했어요. 검은색에 가까운 블루 빛깔의 뱀... 무서운 뱀인 것은 알고는 있지만 색이 정말 멋진 뱀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직하고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뱀인거 같아요. 블랙맘바 같이 멋진 한 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재밌어요 질문들도 짱😍
얼마전 제법 쌀쌀한 날 오동통한 뱀
냉이 캐다가 예전이라면 화들짝 놀랠일이나 풀섶의 녀석은 햇빛이 그리운겐지 걱정보다 안스럽고
도로 차들이 수시로 다니는 포장된 도로에 어슬렁거리는....다칠까봐 어여들어가 단지 그 말밖에...😊
교수님 저도 뱀띠 입니다 그러고 보면 띠 동갑인데요 영광입니다
존경하는 최선생님 뱀 얘길 하시니 듣기는 했는데(재미나요!^^) 정말 뱀은 정이 안드는 거 같아요.파충류를 좋아하는 아들이 뱀을 키우면 안되냐는 말에 한 마디로 거절을 했어요..ㅎ 지금 생각하면 걔는 죄가 없는데..ㅎ 파란뱀, 모두에게 정치적으로든 어려운 한 해가 되겠지만 뱀처럼 지혜롭게 잘 살아가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0:06 저는 조선시대 을사사화, 충무공 탄생,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제가 박탈한 을사늑약, 1965년 한일협정이 떠오릅니다.
뱀은 종종 귀엽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물리면 아찔하지만..😅
전 뱀보다는 거미가 진짜 징그러워요..
주제가 특별?재밌어서 교수님다우시다 하면서 봤는데 교수님께서 뱀띠셨군요~ 저도 뱀띠(정사생)라 뱀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편이라 이번 영상 특히 재밌게 봤습니다. 우문현답 아니고 현문현답이네요^^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모든 뱀띠들 화이팅입니다!🐍🐍🐍
나쁜 짓을 하더라도 들키지 말라.
생물학자다운 충고.
다른동물들의 시각이 사람만큼 좋지는 않은것 같던데요 다른동물들에게 파란색이 어떤 색으로 보일지 모르겟네요
교수님 요즘 몸은 괜찮으신가요 변방에서 혼자 걱정돼서 글 남겨요 안색이 예전같지, 않아서ㅠㅠ 건강 유의하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뱀띠입니다. 60평생 띠와 관련된 상관이야기를 믿지도 않았고 좋아 하지도 않았지만, 청뱀이 눈에잘 띄고 좋은 징조로 여겨지길 희망하면서, 2025 대한민국에는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랍니다. ----- Vancouver 교민.
을사년
어찌될까 시작부터 심상치 않을것 같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새해에는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이익을 먼저 생각 하는 자들은 장사나 사업을 하고, 옳음 을 먼저 생각 분들 께서 정치나 교육 을 하시는 세상 으로 바꿔 져야 한다.
헉... 아드님은 지금도 뱀을 안 무서워하시나요? 대단...
뱀띠면 좋아요
교수님, 정리되지 않은 혼란들에 하루하루 현실살이가 몹시 괴롭습니다. 나라가, 민주주의가 도약하기 위한 고통의 시간이라고 스스로 세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나비 등이 변태 과정을 겪을 때 고통을 겪을까요?”
교수님, 왜 화재 구조현장에서 두발보다 네발이, 네발보다 발이 없는 것이 더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2:00 거미상권ㄷㄷ
👍
뱀이 불쌍해요. 항상 욕먹어요 뱀새끼같이~~
뱀같다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고
뱀이 무언갈 잡아먹으면 항상 도와줘서 뱀에게서 떼어내버리지요 ㅎㅎㅎ 사람한테는 생김새가 정말 중요한것가타요...
뱀이 불쌍합니다..!
ㅠㅠ
며칠 있으면 새해가 밝지만 그건 서기 그레고리력 기준이고 갑진년, 을사년은 그레고리력으로 세는 게 아니라 태양태음력으로 세는 겁니다. 그 기준이 보통 입춘이고요, 대개는 양력 2월 4일입니다. 1월달에 아무리 새해 복 많이 받고 1월 말에 설날이라 차례를 지낸들 여전히 갑진년입니다. 연예인들 방송나와서 간지 잘 모르는 건 그렇다 쳐도 정보전달 목적의 영상에서도 이 부분 짚고 넘어가는 채널이 별로 없어보이네요 매년.
항상 의심하세요. ㅎㅎ 그 푸른 뱀의 해는 누가 정했고 정하는 것일까요? ㅍㅎㅎ 오방색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설화 보면 구렁이를 영물이라 해서 절대 죽이면 안 되는 존재로 여겼던데 구렁이는 사람에 대한 공격성은 없나봅니다.
예전에 어떤 책을 보니 파란색은 검은색과 조합하면 다른 색에 비해 식별성이 떨어지는 색이라고 하네요. 파랑과 검정은 비교적 명도가 비슷한 색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녹음에 뒤덮인 숲에서는 파랑이 검은 그늘과 잘 어우러져서 은신 위장이 잘 되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숲 하면 초록색인데 초록과 파랑은 색상이 비슷해서 눈에 잘 안 띨 것 같은데 사실은 나뭇잎 풀잎의 초록보다 숲 자체가 드리우는 그늘의 어둠 때문에 그렇게 진화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글에 찾아보니 진짜 몇천가지의 뱀 종에서 푸른색이 손에 꼽습니다. 그나마도 짙은 푸른빛이 살짝 도는 경우가 많구요. 푸른 뱀 처럼 특별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란색과 푸른색은 다르지 않나요? 푸른색이 맞는 거 같은데.
푸른색은 청색과 녹색 등을 모두 포함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좀 더 큰 의미 범주의 색감 아닌가요?
간지 앞에다 수식해 표현하는 오방색 중 하나로서의 '靑'은 옛 벽화나 깃발 등에서도 분명 오늘날의 (코발트)청색을 표현하고 있지요.
물론, 청둥오리처럼 녹색 위주의 대가리를 가진 새를 표현한 경우에도 '청'을 쓰는 등, 뚜렷치 않은 색감의 혼용 예들도 보입니다만, 사실 그 털색에 청색이 많이 가미된 녹색이라 '청'을 집어넣었다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녹색이나 푸를 벽과는 다르게 쓰여온 '청'이라 보겠네요.
십이간지와 연결되는 색갈은
오행에서 연유합니다
목 화 토 금 수 가 색으로는
청 적 금 백 흑색이고요
이를 테면 갑을-목-청색
병정-화-적색 이렇게 이어집니다
내년이 을사년이라 청색뱀의 해인 것이죠. 이건 동양철학에 뿌리를
둔 것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드기사진 너무 혐이에요ㅜㅜ
온 몸에 소름이 돋아여 😢😢😢
근데 지네같은 다리많은 벌레사진 징그러워요ㅋㅋㅋㅠㅠㅠ 사진 죔만 작게..해주실수있나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마초 생물학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랑뱀이 아니라 초록뱀..의 해입니다;;
을사년 125년전...2025 을사년...위험한 한해
정치는 당신들의 삶에 절대로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공부하는 시민을 필요로 하는 제도 입니다.
내가 편향 없이 공부하고 그다음에 투표를 하면 됩니다. 평생 공부는 여러분을 문명인의 삶으로 살다 가게 할 것입니다.
무지랭이 처럼 선동가에게 당하고 돈에 팔리고 하는 자들은 국민들에게도 악에 가깝습니다.
공부해야 할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갖고 태어나는 것이 지구라는 별에 사는 호모사피엔스의 숙명입니다.
이것이 싫다면 무인도에 혼자 살거나 원숭이나 동물들처럼 강한 수컷의 사회를 만들어 살면 됩니다.
책 몇 권 읽은 자존심만 있는 우물 안 개구리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인문학만 아는 거만한 바보~~ 과학만 아는 차가운 자~~ 둘 다 피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빠른 발전을 하고 있는 지식과 과학은 항상 새로운 걸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루한 선배 세대가 됩니다.
뱀을 사람만 별로 안좋아 하지 다른 동물들은 뱀을 엄청 좋아 하는 먹이로 보는것 같더라
뱀띠들 모두 모였냐 😂 나도 뱀띠다...
저 뱀띤데!!! 헤헤헤헤
띠는 춘분날 바뀝니다
새해에는 윤석열. 김건희. 내란부역자들. 국힘 다 처벌 되어야 하고 악에 앞장서는 검찰. 얼론이 개혁 되어야 희망이 있다.
찢도 빵에 같이 가야죠 :)
에고….
저런.....
을사년 이런건 중국 풍습인데 아시아 에서 그런 중국 풍습 따라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일본도 그런 중국 풍습 안 따라 하고 몽골도 그런 중국 풍습 안 따라 하고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아무도 그런 중국 풍습 안 따라 하는데 왜 유독 한국만 그런 중국 풍습 따라 하나요? 교수면 지식인인데 왜 한국 고유 풍습도 아닌 중국 풍습을 따라 합니까?
풍습이라고 진짜 막 맹신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반쯤 재미삼아 하는거고 무조건 중국이라고 반중거리면 한자같은것도 다 쓰지 마시죠? 님 이름부터가 중국글자로 만든건데 개명부터 하시죠?
@백제금동대향로 을사년은 중국 풍습이고 한국 고유의 풍습이 아니라고 하는게 왜 반중 입니까?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나라 중 그 어느 나라도 을사년 같은 중국 풍습을 안 따라합니다. 그럼 그 나라들 전부 다 반중 인가요? 안그래도 김치가 중국꺼니 한복이 중국 꺼니 하면서 트집 잡는데 왜 굳이 을사년 같은 중국 풍습을 따라 하나요? 본인은 이미 오래전에 개명 해서 중국 성씨 안씁니다.
@@수포자의철학놀이중국에서 유래했어도 이제는 한국문화이기도 합니다. 증오심이 (유사한 것들 포함)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만들진 않아요.
@@bongoo2577 중국에서 유래한게 왜 한국 문화 입니까? 증오심이 한국을 위대하게 만들지 않는거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을 왜 민족 영웅으로 숭배하며 영화 까지 만들죠?
@@bongoo2577 중국에서 유래한건 한국 문화가 아니라 중국 문화죠. 증오심이 한국을 위대하게 만들지 않는거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을 왜 민족 영웅으로 숭배하며 영화 까지 만들죠?
교수님 왜 침묵하십니까
교수님께서도 한 목소리 내주시면 어떨까요...
최 교수는 이미 여기 저기서 윤석렬 정권의 행태를 암묵적으로 비판했읍니다. 이 분은 보신에 연연한 분은 아닙니다, 다만 이분이 특히 나서야 할 계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상당히 많은 (특히 최 교수 연배들) 윤석렬 적극지지자들의 강변에 진화 생물학자인 최교수가 감당하기 어렵읍니다. 법학자, 정치 사회학자같은 분은 이론적으로 충분히 계엄, 내란, 선동, 외환 초래등등을 합법으로 주장하는 내란 부역 동조 세력을 강하게 비판 할 수있지만 최교수는 그런 능력이 없기에 않 나서는게 아닐까요.
'을씨년스럽다!' 그런 아픈 배경이 있었군요...ㅠㅠ
사실은 저도 뱀띠거든요~^^ 저희 엄니꼐서도 뱀띠~ㅋ
좋은 내용 잘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을사오적이 기억나네
그 다섯놈이 거의 판사출신들임 개판사 개검사들
파란색 뱀, 왠지 2025년에는 모든 일들이 잘 될 것 같다.
교수님 저도 뱀띠인데 띠동갑인네요
우리나라가 위기입니다
경제나 외교나 너무 심각합니다
이런 위치에 계시면
윤석열이나 국짐에 정확하게 비판해주세요
경청하지 않으니 소용없어요
그들은 그들 만의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교수님 감사한 한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맙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