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에게 돌팔매를 하고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 지독한 유대교 원칙주의자 사울 그는 어떤 체험을 하고 신의 목소리를 들었기에 180도 태도가 바뀌어 예수의 역사적인 제자가 되었을까요 현재 성경이 만들어지는 데에 엄청난 역할을 자처했던 사울의 이야기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가 들려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랬다고 기독교관련 온갖 일을 해도 사실은 구도자고 종교인인 경우가 85프로 넘을듯요 . 그래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가는게 아니라고 어차피 공의의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하십니다. 저렇게 살아서 .. 자기 합리화 해봐야 그냥 지옥이에요 .
진짜 너무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메세지입니다. 예수를 내 '주인'으로 믿고 살아간 다는 것은, 그 고백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감'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잘 살고 못 살고는 그 결과일 뿐이지, 그게 우리의 무엇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공부함'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성적은 결과일 뿐입니다. 우리는 너무 결과 지상주의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함'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분의 가르침 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 결과에 대한 판단은 하나님께만 있기에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따라 살지도 않으면서, 예수를 믿는다? 이런 고백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예수를 믿는 다는 것 자체가 예수를 따라 살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가, 정치인을 따라 살거나, 자본주의를 따라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사람들이기를 바랍니다.
착하게 살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우린 인간은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 순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행위 구원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 입니다. 얼마정도 착하게 살아야 구원을 받을까요? 90점 아니면 50점? 구원의 은혜가 너무 고마워 선하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그런 선행이 구원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현세의 삶과 행위 구원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자유 주의/인본주의적인 신앙입니다.
@@scottkim6810믿는다는 게 뭘까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할 때 도대체 무엇을 믿는다는 걸까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그의 말과 행위와 그의 삶 전체를 통해 그를 전인격적으로 사랑하고 믿는다는 거 아닐까요? 이게 본질이라면 김학철 교수님을 인본주의라 하는 건 겉핥기식 나누기죠. 바울의 체험을 부정하지 않고 사후의 세계를 없다고 단정짓지 않죠. 모르는 것은 괄호쳐 놓고 보다 중요한 것에 귀기울이자고 하는 얘기로 들립니다만..
마지막 대화내용,정곡을 찌르는 속시원한 대화! 최고 "good"입니다. 기독교뿐 아니라 기존 모든 종교인들 대부분이 주술적,기복신앙,과대망상.... 종교인에 대한 진실된 의문,,,,,,제대로 벌집을 건드리셨습나다.감사합니다!~ 진정한 종교,믿음이 무엇인지 사색하게 만드는 최고의 값진 대화입니다. 이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약성경의 가장 뿌리가 되는 말씀이 공관복음입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 안에 담겨져 있는 아주 깊은 신학이 무엇인지를 재 해석해 낸것이 요한복음입니다 공관복음을 통해서 드러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진 구원이 우리들의 현실 안에서 , 교회 안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적용되야 하는가 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게 바오로 서간입니다
균형을 잘 잡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먼저 우리는 이신칭의를 부정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다만, 복음서를 잘 읽어보면 동의를 통해 복(구원)을 주신다는 것이 아님역시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삶으로 살아 내는것은 당연하지만, 행위가 구원에 터럭만큼도 의미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 믿는다는 것은 동의하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 갈 때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예수님을 거절하면서 철학적 동의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약속과 상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처음에 멋모를때 새신자, 어딘지 모를 그냥 하나님 자식이 됐다는 귀족의 자식이 된듯한 느낌에서 예수님 을 알아가면서 마음 아파서 많이 울었고 성숙해가면서 과연 내가 예수님처럼 살아갈수 있을까?에서 참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한걸음씩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이어지는것 그 순간순간이 천국이라는것...이렇게 오늘도 주님을 한번더 만나면서 나를 성숙시켜 나가는 삶. 그 자체가 천국이라고 지금은 이만큼 성장했고 앞으로 더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 서신의 대상은 사도들로 부터 이어지는 유효한 세례를 받고 구원의 징표를 받은 이웃 지역 교회의 초신자들을 위해 쓴 교육용 편지 입니다. 요즘 시대로 예를 들자면 사법 고시 통과자를 위한 사법연수원 자료 같은것 입니다. 이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구원 받는다고 하는 부류의 사람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것이며 본질을 왜곡한 미혹 입니다. 이는 사법연수원 자료만 보면 누구나 판사, 검사, 변호사 될수 있다는 거짓말 에 다름 아닙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안되며 사도들로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승에 따라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시맨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신의 물건이라 굳게 믿은 아프리카 부시맨족의 소동을 그린 영화 부시맨 처럼 말이죠.
50:35 김학철교수님은 완전 목숨 걸고 이 영상 찍으신겁니다. 이 멘트를 듣는 수많은 개신교인둘은 이 영상을 본다면 김힉철교수는 궈신 들린 자고 사탄 그 자체라고 할겁니다. 이번 영상은 수십번 들으며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 분이 하시는 말씀을 예단하지 말고 사고를 열고 받아들인다면 자유케 될거에요
@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으나 나의 하나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하는 삶을 원하기에 늘 사색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알고 싶어 눈물 짓습니다. 교회를 보면 슬퍼져서 내눈의 들보를 보며 입 다물다가 못내 힘들어 쉬고 있는데 김학철교수님 강연도 한 학자의 주장일뿐이라고 한쪽으로 치워두기에는 뒤통수 한대 쎄게 얻어맞는 느낌이라 곱씹고ㅜ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제게 자유함이 몽글몽글 피어오릅니다
진정한 믿음에는 행동이 수반될 수 밖에 없음. 선생님이 학생에게 이 문제는 시험에 낼거야 라고 했을 때, 그 말을 믿는다면 그 부분을 공부하겠지. 친구가 내일 거기서 만나자고 했을 때, 그 친구를 믿으니까 그 장소에 나가겠지. 믿는 사람이면 행동도 분명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누군가가 너는 예수를 믿는다면서 왜 예수와는 완전히 반대로 살아? 내가 너보다 더 예수처럼 사는 것 같아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믿음을 점검해 봐야 함.
동의힙니다.~ 다만 마지막 답변에서, 질문이 기독교의 근본과 관련된 물음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적절한 답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하면 구원(인간의 입장으로는 구원의 서정의 시작이 되겠지만)은 우리의 철저한 타락을 아는 것과 그것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신)의 전적인 은혜의 시작이 되는 것이기에, 어쩌면 질문자에 답변은 믿음의 영역이라고 답변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김학철 교수님 말씀처럼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엔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관한 잘못된 얘기들에 안타까움이 많았지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삼프로께 감사드리고 이 기회에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에게 따져묻고 싶었던것들 다 풀어지길, 사랑이신 참 하나님을 만나게되길 소망합니다!!
50:37 "믿지 않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야.. 이건 좀 이상하지 않아?' 라고..." 가려웠던 부분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교회에 초대해서 갔는데 "믿습니다"라고 말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다 말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말하세요! 시인하세요!!" 그런데 저는 비신자로 그게 맞나 싶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고 믿지도 않는데 거짓말로 하나님께 구원을 요구하는건 말할 수 없는 불경한 행동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한 사십년 다니다 그만 두었는데 새로운 믿음이 생깁니다 한국 초대교회 교인들은 삶이 아름다웠기에 다이나믹한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타락할 대로 타락해서 목사들은 자신의 비리를 합리화하는데 성경을 사용합니다 세습을 교묘히 포장하는데 화려한예배당 짓는데 돈을 뜯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성경을 사용합니다 내가 처음 교회에 발을 디딘 것은 초대 선각자들의 아름다운 신앙 때문이었는데 이젠 변질 될 대로 변질 되어 더 이상 몸담아서는 나도 똥물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는 대변혁이 일어나야 사는데 그럴 수 있을지 대한민국이 오늘 날이 된 것은 교회의 힘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지금은 그 선한 영향력을 잃어버린 것이 몹시 안타깝네요
아,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셨네요. 약속했다고 외치고 다니는게 아니라 약속을 지켜야 약속이라는거. 부적처럼 기독교 신앙을 붙이고 다녔던건가 충격으로 와닿습니다. 바울이 삶으로 외친 신앙이 결국 예수를 따라 살다보니 나온거라, 예수를 인간의 몸으로 온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증명한거니, 그렇게 살아야 약속의 이행으로 본다면 너무나 도전되고 무섭기도 한 말씀이네요. 기독교인이 구원을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고있었나봅니다..ㅜㅜ
한국사회에서 변방으로 슬럼화되고 있던 기독교의 가치와 의미를 CPR 해주고 계셔서 교회를 위해서 이기도하지만 한국사회를 위해서 다행, 엘리트주의, 자기중심주의, 돈에 대한 숭배 등 한국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본질적인 요소가 기독교 내에 내재해 있음을 잘 드러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수준 높은 종교, 신앙에 관한 얘기는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입니다. 종교, 신앙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그 어떤 주제보다도 소중하다 할 것입니다. 교양있고 품격있는 수준 높은 강의를 또 듣고 싶습니다.. 아예 2025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를 시리즈로 구성하여 올려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무교인으로써 영상을 보는 내내 놀란건 정프로님이 리액션과 내가 똑같이 하고있다는 거였네요...마지막 질문빼고 기독교인이 아닌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게 내용이 기독교인들 내에서 논쟁이 될만한 걸 주고받다 끝난 느낌이라 김프로님이랑 주고받는 내용보다는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시선에서의 믿음의 관점과 비교되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독교분들이 많이 보실거라 생각하지만 썸네일보고 좀 기대했는데.. 정프로님같이 일반적시선의 질문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에게
돌팔매를 하고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
지독한 유대교 원칙주의자 사울
그는 어떤 체험을 하고 신의 목소리를 들었기에
180도 태도가 바뀌어
예수의 역사적인 제자가 되었을까요
현재 성경이 만들어지는 데에 엄청난 역할을
자처했던 사울의 이야기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가 들려줍니다
ㅣㅣㅣㅣㅣㅣ1ㅣ1❤❤나 자신을 😊😊😊😊😊😊😊😊😊😊😊😊😊😊😊😊😊😊😊😊
김학철 교수님 강의 많이 듣고 싶습니다. 이런 강의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벌집을 건드리긴 했네요 ㅋㅋㅋ
근데 교수님 말씀에 수긍합니다. 기독교를 믿는다면서 구원약속만 믿고, 누구보다 못되게 살면서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개차반인 사람들은 주술적 사고지요. 그런 사람들은 기독교를 믿는게 아니라는, 일침을 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믿음,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것이라 하셨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 간다 하신것입니다. 주여주여 한다고 다 천국가는게 아니라고도 하셨죠...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랬다고 기독교관련 온갖 일을 해도 사실은 구도자고 종교인인 경우가 85프로 넘을듯요 . 그래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가는게 아니라고 어차피 공의의 하나님이 알아서 심판하십니다. 저렇게 살아서 .. 자기 합리화 해봐야 그냥 지옥이에요 .
47:03 질문 너무 핵심 !!
주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어떤 행동이 사랑하라 라는 말에 어긋난다면 예수쟁이라고 할수없다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점집에 많이 간다잖아요...반성하고거듭나야지요
진짜 너무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메세지입니다.
예수를 내 '주인'으로 믿고 살아간 다는 것은, 그 고백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감'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잘 살고 못 살고는 그 결과일 뿐이지, 그게 우리의 무엇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공부함'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지, 성적은 결과일 뿐입니다. 우리는 너무 결과 지상주의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함'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분의 가르침 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그 결과에 대한 판단은 하나님께만 있기에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따라 살지도 않으면서, 예수를 믿는다? 이런 고백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예수를 믿는 다는 것 자체가 예수를 따라 살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가, 정치인을 따라 살거나, 자본주의를 따라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사람들이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인지 나부터 돌아봅니다.
착하게 살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우린 인간은 예수님처럼 그렇게 살 순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행위 구원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 입니다. 얼마정도 착하게 살아야 구원을 받을까요? 90점 아니면 50점? 구원의 은혜가 너무 고마워 선하게 살려고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그런 선행이 구원을 가져다 주지는 못합니다.
김학철 교수는 현세의 삶과 행위 구원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자유 주의/인본주의적인 신앙입니다.
교회는 그걸 절대 버릴 수 없습니다.
그걸 버리는 순간 천주교와 차이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정말 그걸 모를까요?
현 시점에 한국 개신교는 국민의힘 과 다를 바 없습니다.
믿음의 척도를 어떻게 가늠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하나님께 기도와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댜고 생각됩니다.
@@scottkim6810믿는다는 게 뭘까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할 때 도대체 무엇을 믿는다는 걸까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그의 말과 행위와 그의 삶 전체를 통해 그를 전인격적으로 사랑하고 믿는다는 거 아닐까요? 이게 본질이라면 김학철 교수님을 인본주의라 하는 건 겉핥기식 나누기죠. 바울의 체험을 부정하지 않고 사후의 세계를 없다고 단정짓지 않죠. 모르는 것은 괄호쳐 놓고 보다 중요한 것에 귀기울이자고 하는 얘기로 들립니다만..
마지막 대화내용,정곡을 찌르는 속시원한 대화! 최고 "good"입니다.
기독교뿐 아니라 기존 모든 종교인들 대부분이 주술적,기복신앙,과대망상....
종교인에 대한 진실된 의문,,,,,,제대로 벌집을 건드리셨습나다.감사합니다!~
진정한 종교,믿음이 무엇인지 사색하게 만드는
최고의 값진 대화입니다.
이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기독교 신자인데.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주술적인 믿음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주술적이다... 이부분 집중적으로 다룬 후속방송 빨리 만들어주세요!!!
이프로의 질문 아주 적확합니다. 개신교가 피해가면 안되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머니즘과 다를바없는 한국 교회 행태에 이프로님 질문이 좋아서 정답을 이끌어내신 겁니다 감사합니다. - 40년째 기독교인
기독교인으로써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강론을 들었지만 신과의 화해에 대해 오늘에야 와닿음이 있네요.
훌륭한 스승과 보낸 단하루가 그 스승없이 지낸 1000 일보다 더 좋다는 진리를 김학철 교수님통해 오늘 체험했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제게 누가 전도했냐고 물으면
삼프로TV 김학철교수님 이라 말합니다.
오늘도 넘. 좋은 말씀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
관계의 시작으로 예수라는 놀이기구를 즐겨보세요^^
주님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시며 기쁨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신약성경의 가장 뿌리가 되는 말씀이 공관복음입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 안에 담겨져 있는 아주 깊은 신학이 무엇인지를 재 해석해 낸것이 요한복음입니다
공관복음을 통해서 드러난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진 구원이 우리들의 현실 안에서 , 교회 안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적용되야 하는가
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게 바오로 서간입니다
🌷만약에 바오로 사도가 없었다면 오늘날 가톨릭 교회가 이렇게 크게 성장할수가 없었을겁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을 당신의 도구로 삼으셔서 그 누구도 해낼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해 내셨습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믕클
50:30 막판 킬포
세게말하는 김학철교수님
그걸 이끌어내는 이프로
이프로님이 계셔야 재미있어져요
그래서 언더스탠딩 너무 좋음
이거 정말, 신앙의 핵심입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죠
균형을 잘 잡아야 할 이야기입니다.
먼저 우리는 이신칭의를 부정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다만, 복음서를 잘 읽어보면 동의를 통해 복(구원)을 주신다는 것이 아님역시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삶으로 살아 내는것은 당연하지만, 행위가 구원에 터럭만큼도 의미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 믿는다는 것은 동의하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아 갈 때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예수님을 거절하면서 철학적 동의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약속과 상관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bugloss22 그렇죠 하지만 믿음이 없으면 행함도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완전한 순복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의 작동, 또한 이것이 진정 믿음있는 자에대한 표상이죠
이프로님 마지막 질문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들어들어도 또 듣고 싶습니다
김학철교수님강의!
제대로 된 신앙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고 나의 삶 또한 풍요롭게 하고~ 귀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벌집이 아니라 정말 큰 고름을 터트려주신것 같아요. 회개하고 또 성경말씀 즐기러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멋모를때 새신자, 어딘지 모를 그냥 하나님 자식이 됐다는 귀족의 자식이 된듯한 느낌에서 예수님 을 알아가면서 마음 아파서 많이 울었고 성숙해가면서 과연 내가 예수님처럼 살아갈수 있을까?에서 참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한걸음씩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이어지는것 그 순간순간이 천국이라는것...이렇게 오늘도 주님을 한번더 만나면서 나를 성숙시켜 나가는 삶. 그 자체가 천국이라고 지금은 이만큼 성장했고 앞으로 더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신앙고백..공감하며 갑니다
주술적 믿음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더 말씀 들었으면 합니다.
정 프로 거의 신앙인으로 전향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과학자로 의심과 증거에 기반한 사람이지만 과학을 하면 할수록 이세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정밀, 정확합니다.
정밀 정확한 우주를 구현한 그 무엇이 꼭 기독교가 말하는 신 이어야 할까요?
그 신이 님이 믿는 신이 아닐 수도 있어요
우주를 만든 주체는 있다고 생각되는데 가장 가까운건 매트릭스라고 생각함
@@user104d그럼 그 신이 아니고서는 누가 하죠?
허기야 인간이 만든 신이 뭘 못하겠어요
@@Alxkwmlas 우리가 쓰는 프로그램의 최상위버전이요
지금 매트릭스라는 거죠
교회에서 들을 수 없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모태신앙인이지만 30년을 넘게 교회를 다니지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늘 의문이었던게 걷어가는 느낌을 늘 받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삼프로 더릴리전 × 김학철 교수님 조합은 꿀잼임. 김학철 교수님 다른 콘텐츠보다도 여기 질문들이 더 공감되고 적절해서 퀄이 더 좋아짐.
현 교회 목사들이 얼마나 돈장사에 몰입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다시금 신앙인이 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와 이런 강의를 방구석에서 듣네
진짜 은혜다 이건..
교회 목사님이 아니라 김학철교수님을 통해 산앙의 정도가 뭔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꼭 다시 모셔 주세요.
믿지 않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 질문에 대한 대답이 믿는 사람들도 꼭 알아야할 진실입니다. 이런 시간 주신 삼프로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도
사도 바울 ^^~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은 서신들을 남겨줘서 저의 삶도 아름다워졌습니다.
사도 바울 서신의 대상은
사도들로 부터 이어지는 유효한 세례를 받고 구원의 징표를 받은
이웃 지역 교회의 초신자들을 위해 쓴 교육용 편지 입니다.
요즘 시대로 예를 들자면 사법 고시 통과자를 위한
사법연수원 자료 같은것 입니다.
이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구원 받는다고 하는 부류의 사람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것이며 본질을 왜곡한 미혹 입니다.
이는 사법연수원 자료만 보면
누구나 판사, 검사, 변호사 될수 있다는 거짓말 에 다름 아닙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안되며
사도들로 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승에 따라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시맨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비행기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신의 물건이라 굳게 믿은
아프리카 부시맨족의 소동을 그린 영화
부시맨 처럼 말이죠.
모든 의구심을 명료하게 해 주신 김학철교수님께 경의를 표하면서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하면서 온갖 짓거리를 일삼고 있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주변애 즐비합니다
이프로님의 질문을 항상 그들에게 돌려주고 싶었습니다.
김학철 교수님 동영상도 몰아보기로 묶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체계적으로 제자 강의를 들어보고 싶고 물어도 보고싶은 분이네요 의문도 많지만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열리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 한 편 더 해주세요 please~
김학철 교수님은 한국의 사도 바울이네요. 동시대 현대인이 납득할 수 있는 깊은 지식과 수사학으로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것에 매번 감탄합니다. 균형을 잡으시면서요.
이정훈 교수님이자 목사님 설교도 좋아요 . 오히려 저는 이정훈 목사님이 더 바울 같아요.
김학철 교수님 꼭 다시 모셔주세요. 더 깊은 말씀 듣고싶습니다. 꼭이요!!!
이프로가 정말 중요만 질문을 잘 하셨고, 그에 대한 답변도 아주 좋았습니다. '벌집'이라면서 너무 서둘러서 얘길 수습하느라 교수님이 생각을 충분히 펼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아쉽네요.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김학철교수님 강의는 이시대에 믿지않는 다음세대들에게 믿고싶은 마음이 생기게하는 꼭 필요한 생명수같은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부도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사울이 직접적으로 예수에게 위해를 가한 것이 아닌데 예수가 왜 자기를 핍박하냐고 하는 의미는 신의 존재인 예수가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반 인간과 자신을 동일시했다는 것이라는 해석, 울림이 있습니다.
너무 푹 빠져들었습니다. 모태신앙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면서 제 맘 깊숙히 숨겨놓은 질문들을 대신 꺼내 이야기해주셨어요. 다음 편도 기다립니다.
이프로의 마지막 질문이 기독교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마음속에 담아둔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지금이라도 듣을수 있어 참좋았습니다 소중한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하기 민망한 시절인데, 올바른 신앙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술적사고.. 와 종교적사고
마지막 말씀에 큰울림이 있네요
놀이공원 벤치에만 앉아있다오는건 체험이아니라는 말
마지막 메시지가 묵직하네요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면 좋겠어요
50:35 김학철교수님은 완전 목숨 걸고 이 영상 찍으신겁니다. 이 멘트를 듣는 수많은 개신교인둘은 이 영상을 본다면 김힉철교수는 궈신 들린 자고 사탄 그 자체라고 할겁니다. 이번 영상은 수십번 들으며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 분이 하시는 말씀을 예단하지 말고 사고를 열고 받아들인다면 자유케 될거에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김학철교수님 응원합니다
@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으나 나의 하나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하는 삶을 원하기에 늘 사색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알고 싶어 눈물 짓습니다. 교회를 보면 슬퍼져서 내눈의 들보를 보며 입 다물다가 못내 힘들어 쉬고 있는데 김학철교수님 강연도 한 학자의 주장일뿐이라고 한쪽으로 치워두기에는 뒤통수 한대 쎄게 얻어맞는 느낌이라 곱씹고ㅜ있어요. 그 과정 속에서 제게 자유함이 몽글몽글 피어오릅니다
김학철 목사님은 목소리까지 편안해요 3명 악동들 삼프로팀이 착해졌어요 ㅋ
어렸을 때 교회를 들락날락하긴 했지만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늘 궁금한 주제로 가볍게 들었다가 왠지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프로님들 질문과 교수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정주행 두번하고 댓글 답니다
모태신앙으로 충격은 받았지만 그동안 찜찜했던 마음은 걷히는듯 합니다. 억지로 성경을 읽었었는데 이젠 성경을 읽고싶어지네요
궁금했던 내용을 들을수록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학철교수님. 또 모셔주세요
하나님과의 화해..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등 성경을 통해 그저 알고 있었을 뿐인것이 이렇게까지 존재가치를 두고 계시는구나 깨닫고나니 은혜가 정말 크네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현대인의 성경 이라는 버전으로 보면 쉬운 현대식 언어로 써져있고요, 55:53 필요한 설명이 아래쪽에 나와있는 책도 있고요, 천주교와 개신교 함께보는 공동번역 성경도 잉ㅎ고 영어 원문은 NIV 읽으시면 쉽습니다. 초등학생용 성경이야기도 입문용으로 강추합니다😊
교인은 아니지만 말씀이 참 좋네요. 서양의 위인들이 기독교인으로 살았던게 모태신앙이고 문화이니 그렇겠지 생각했었는데 많은 이들이 기독교 신자인것이 이해되는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예수님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하루 예수님의 그 십자가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는것에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진정한 믿음에는 행동이 수반될 수 밖에 없음. 선생님이 학생에게 이 문제는 시험에 낼거야 라고 했을 때, 그 말을 믿는다면 그 부분을 공부하겠지. 친구가 내일 거기서 만나자고 했을 때, 그 친구를 믿으니까 그 장소에 나가겠지. 믿는 사람이면 행동도 분명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누군가가 너는 예수를 믿는다면서 왜 예수와는 완전히 반대로 살아? 내가 너보다 더 예수처럼 사는 것 같아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믿음을 점검해 봐야 함.
동의힙니다.~ 다만 마지막 답변에서, 질문이 기독교의 근본과 관련된 물음을 했는데 그것에 대한 적절한 답변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하면 구원(인간의 입장으로는 구원의 서정의 시작이 되겠지만)은 우리의 철저한 타락을 아는 것과 그것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신)의 전적인 은혜의 시작이 되는 것이기에, 어쩌면 질문자에 답변은 믿음의 영역이라고 답변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덩크왕정성용기독교의 물음이 아니라 개산교의 물음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국교회의 큰 힘이 되십니다,
예리한 비평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게 되서 기쁩니다....!
교수님 강의 더 듣고싶어요
주술적 종교라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너무 좋아요 방송
또 보고싶어요 김학철 교수님!
세분의 질문들은 저의 평생 신앙생활동안 수없이 되풀이되는(누구에게도 묻기 어려웠던) 물음표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포함👍) 교수님의 지혜롭고 깊은 답변에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번 컨텐츠도 벌써 기대됩니다~
김학철목사님 영상은 잊고싶지 않아서 두번 세번 보게되네요.
본질을 관통한 질문과 답변들이네요!!!
김학철 교수님 말씀처럼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엔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에관한 잘못된 얘기들에 안타까움이 많았지요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삼프로께 감사드리고 이 기회에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리스도인들에게 따져묻고 싶었던것들 다 풀어지길, 사랑이신 참 하나님을 만나게되길 소망합니다!!
믿음=천국티켓 이라는 기존 신자들의 오해도 심각하지만 반대로 선행=천국이라는 주술적사고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부분 설명은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고 생각해요.
진짜믿음을 추구하기위한 기성교인도 흔하다는 점 알아주셨으면해요.
김학철 교수님의 다음편을 기대하며...
이편 기다렸어요.😊😊😊
이 프로 정말 응원해요! 세 분 모두 크리스천은 아니지만, 점점 복음 이 그 분들 안에 들어가는 게 보여서 넘 기쁘고....디지털 시대에 전도방식이 좀 바뀌어야 하는 걸 느끼는 저로서 참 반가운 프러에요
김프로님 크리스챤임
마지막 질문과 답변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듣고 싶네요
주술적 사고. 킬입니다. 김학철 교수님 또 모셔주세요😊
김학철 교수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임 ㅋㅋㅋ
50:37 "믿지 않는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야.. 이건 좀 이상하지 않아?' 라고..." 가려웠던 부분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교회에 초대해서 갔는데 "믿습니다"라고 말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다 말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말하세요! 시인하세요!!" 그런데 저는 비신자로 그게 맞나 싶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고 믿지도 않는데 거짓말로 하나님께 구원을 요구하는건 말할 수 없는 불경한 행동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기독교를 조롱하는 이유에 접근하신거라 생각해요.
귀한 말씀 귀하게 들리네요.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김학철 교수님으로 인해 주님을 더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할수 있어 감사해요~~^^
자주 나와주세욤~~
한 사십년 다니다 그만 두었는데 새로운 믿음이 생깁니다
한국 초대교회 교인들은 삶이 아름다웠기에 다이나믹한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타락할 대로 타락해서 목사들은 자신의 비리를 합리화하는데 성경을 사용합니다
세습을 교묘히 포장하는데 화려한예배당 짓는데 돈을 뜯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성경을 사용합니다
내가 처음 교회에 발을 디딘 것은 초대 선각자들의 아름다운 신앙 때문이었는데 이젠 변질 될 대로 변질 되어 더 이상 몸담아서는 나도 똥물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한국교회는 대변혁이 일어나야 사는데 그럴 수 있을지
대한민국이 오늘 날이 된 것은 교회의 힘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지금은 그 선한 영향력을 잃어버린 것이 몹시 안타깝네요
마지막 질문으로 벌집을 터뜨리신
2프로님~ ㅋ 😅
기다려지는 강의입니다
감사드려요 김학철 교수님!
김학철 목사님 교수님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김학철교수님 강의 기다려집니다. 설명을 명확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됐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찬으로서 주술적 사고와 종교적 사고를 구분해야 한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주술적사고를 그 종교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는데에서 그 수많은 이단이 파생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신자채널중에선 기독교를 이렇게 객관적으로 잘 다루는곳은 첨보는듯요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김학철교수님 강의로 기독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자를 자신이라 한 예수와 그말을 그렇게나 깊게 이해한 바울에 눈물이 났습니다. 교회가 참 불편했는데 김학철교수님 강의 듣고 공부해보고 더 알고 싶어지네요. 더더더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부분인데
교수님이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셨네요. 약속했다고 외치고 다니는게 아니라 약속을 지켜야 약속이라는거. 부적처럼 기독교 신앙을 붙이고 다녔던건가 충격으로 와닿습니다. 바울이 삶으로 외친 신앙이 결국 예수를 따라 살다보니 나온거라, 예수를 인간의 몸으로 온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증명한거니, 그렇게 살아야 약속의 이행으로 본다면 너무나 도전되고 무섭기도 한 말씀이네요. 기독교인이 구원을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고있었나봅니다..ㅜㅜ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습니다
추상적으로 알던 지식의 조각을 한 궤에 엮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변방으로 슬럼화되고 있던 기독교의 가치와 의미를 CPR 해주고 계셔서 교회를 위해서 이기도하지만 한국사회를 위해서 다행, 엘리트주의, 자기중심주의, 돈에 대한 숭배 등 한국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본질적인 요소가 기독교 내에 내재해 있음을 잘 드러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변방으로 슬럼화 된다는 표현 딱이네요 좀 가져다 쓰겠습니다^^
ㅋㅋㅋㅋ 썸네일 담당자 누구인가요?? 매번 느끼는건데 안들어올 수가 없네
그죠 완전 미술작품인것 같아요
썸네일 낚시가 넘 심해요 ㅎ
비울의 깨달음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기대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최애 교수님과 명강의!!! 계속 나와주세요
마지막 질문이 정말 좋습니다 현재 기독교인들에게도 믿음은, 신앙은, 어떤것인가묻는 질문이며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는 기독교의 신앙이 어떤것인지를 설명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네분모두 감사합니다 😊
김학철 교수님 편은 꼭 보게됨. 이번 편은 마지막이 킥!!
시리즈 계속해주세요
마지막 질문의 내용이야말로 진정 본질적 질문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답변도 그 본질에 대한 깊은 고찰을 거친 답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의 제자가 되기로 한 삶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조금이나마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학철 교수님 강의를 플레이리스트로 따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다 듣긴 했지만 순서대로 다시 복습하고 싶네요.😊
와 진짜 명쾌 합니다!!
최고에요 ❤❤
믿음은 개인의 의지와 결단이 아니라 예수와의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예수를 진짜 만난 사람은 예수를 닮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였습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수준 높은 종교, 신앙에 관한 얘기는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입니다. 종교, 신앙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그 어떤 주제보다도 소중하다 할 것입니다. 교양있고 품격있는 수준 높은 강의를 또 듣고 싶습니다.. 아예 2025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김학철 교수님의 강의를 시리즈로 구성하여 올려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무교인으로써 영상을 보는 내내 놀란건
정프로님이 리액션과 내가 똑같이 하고있다는 거였네요...마지막 질문빼고 기독교인이 아닌 입장에서는 좀 아쉬운게
내용이 기독교인들 내에서 논쟁이 될만한 걸 주고받다 끝난 느낌이라 김프로님이랑 주고받는 내용보다는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시선에서의 믿음의 관점과 비교되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독교분들이 많이 보실거라 생각하지만 썸네일보고 좀 기대했는데..
정프로님같이 일반적시선의 질문이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교회 30년 다녀도 못들었던 사이다 설교. 잘잘법보다 삼프로랑 만나니 더 사이다 같아요. 저도 공부 다시 하고 갑니다.
김학철 교수님 수업 듣고 싶네요 ㅠ 이런 강의 소개해주신 삼프로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잘잘법 ㄱㄱ
김학철교수님 화이팅!!!
🎄주님께서🙏 ✨️김학철 교수님을 진정한제자로 💫생각하실듯하죠💞
김학철교수님의 강의는 머리와 가슴을 시원케 합니다.삼프로tv
아… 새해부터 감성이 아닌 ‘이해가 되는’ 믿음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삼프로 및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