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공간의 기반은 끈과 같은 인력으로 연결된 행렬체(matrix)이고, 이 인력의 끈이 진동하여 파동성이 나타나고, 그 파장과 진동수 간의 공명과 공조로 다양한 입자성을 가지는 미립자를 만들고, 이 입자들이 어울려 원자를, 다시 분자를, 다시 분자집합체인 물질들을 이룬다. 그래서 이 인력 행렬체로부터 물질(matter)까지 총 11차원을 가진다.
@@TTOTTA_V 영상에도 나오지만 왜 끈이여야 하는지 설명못하는게 끈이론입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무언가가 끈이아니라 점이여도 구여도 튜브여도 도너츠여도 귀여운꼬마꿀벌이라고 해도 끈이론의 이론을 거이 그대로 쓸수 있습니다 합리성을 토대로 이론을 쌓아가는게 아니라 이론을 하나 정하고 합리적이여야 할 이유를 쌓아가는 방식은 현대물리학스럽진 않죠ㅎㅎ
같은 말 맞아요.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아주 커다란 트램폴린 위에 100키로인 공, 10키로인 공이 있다고 가정해보자구요. 두개의 공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제자리에 있겠지만 조금만 가까워져도 가벼운 공이 무거운 공 쪽으로 굴러갈거예요. 만약 100키로 공 위에 개미 한마리가 붙어 있었는데 10키로인 공이 굴러온 위치가 개미 머리 위쪽이라면 개미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까요? 10키로인 공이 자신이 붙어있던 공(땅)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겠죠.
나무위키에서 고무판 모형에서 대한 설명 대충 갖고왔어요 주의할 점 모든 과학 모형이 그렇듯, 이 모형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 설명하는 중력의 모든 면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 모형에서 너무 많은 직관을 얻으려다간 오히려 그릇된 정보를 심어놓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이 있다. 위 비유에서는 쇠구슬(질량체)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힘, 즉 중력이 있기 때문에 천(시공간)이 아래로 꺼지는 것이지만, 실제로 시공간 연속체를 왜곡시키는 것은 질량체에 작용하는 중력이나 기타 외부의 힘이 아니다. 질량체가 갖고 있는 질량 그 자체가 시공간 연속체를 왜곡시키는 것이다. 물체가 패인 쪽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은 패인 곳이 더 아래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판때기의 굴곡 그 자체 때문이다. 위의 비유에서 공간 왜곡은 제3의 방향으로 공간이 휘어지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엄밀히 보자면 관측은 쇠구슬이 올라간 천을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보는 것에 한정되어야 한다. 제3의 방향으로 휘어지는 것은, 끊임없이 쇠구슬이 천을 잡아당기는 것을 그나마 비슷하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위 모형은 휘어진 "공간"에 놓인 공의 '시간에 따른' 움직임으로 설명하지만 실제 중력은 휘어진 "시공간"에 놓인 두 (시간 개념이 없는) 평행선의 거리 관계로 설명된다. 작은 구슬이 고무판을 더 크게 구부리는 것은 압력이 한 곳에 더 많이 집중되기 때문인데, 이 때 중심부는 더 크게 구부러지는 대신 주변부는 영향을 덜 받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질량이 같으면 같은 위치에서 시공간이 휘어진 정도는 동일하다. 다만 안쪽으로 갈수록 점차 휘어진 정도가 커지게 되는데, 일반적인 천체는 표면적이 커서 더 이상 천체 중심에 접근할 수 없다. 소위 블랙홀이라는 것은 표면적이 충분히 작아서 시공간이 겉잡을 수 없을 수준으로 왜곡되는 영역까지 바깥에 노출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모로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키는 모형이지만, 인위적인 힘이 아닌 공간의 곡률을 이용해서도 궤적을 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충분하다.
@@42490 자료를 찾아 주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공간이 휘어지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을 뿐이고, 휘어진 것과 당기는 것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질량에 의해서 시공간이 움푹 꺼졌으니 그 주변의 물질은 움푹 꺼진 곳으로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거다라는 선입견이 바탕에 깔려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 다큐는 방영한 지...조금 됐죠. 다시 주목받는 듯합니다. 언제봐도 신비로운 세계... 동영상에 나오는, 외국 교수들은 우주이론과 이론물리학과 관련된, 동영상의 단골손님들임...얼굴과 모발에서 나이들어 가시는 것이 느껴짐니다.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존귀함과 인간존중, 세상존중으로 이어짐니다. 육도윤회의 인간도의 단계입니다. (축생도, 아귀도 등등이 아니라...) 🙏 원형모습을 한, 닫힌 끈은 우리의 4차원 시공간에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닫힌 끈이 중력자라는 입자생성과 중력을 좌우하는 에너지구조라고 생각되죠. 빅뱅 당시, 생성된 4개의 힘(강력약력전자기력중력)들 중에, 중력이 가장 약해보이는 이유는, 닫힌 끈은 우리의 4차원 시공간에 양끝이 묶여있지 않아서, 자유로웠고 그래서 그 일부가 다른차원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열린끈은 끈의 양끝이 우리의 4차원 시공간에 붙어있는 형태라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묶여있는 것이죠.) 이것은 다른 차원의 존재를 예측하고 검증하려는 토대가 되었고, (강입자 충돌기 실험 중에는 그런 중력자의 궤적 흔적을 찾는, 실험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우리의 4차원 또한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5차원 6차원~ 11차원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4차원에 존재하는 존재들 임. 우리가 1차원의 선을 보듯이...다른 고차원에서 나를 본다고 생각하면...참 오묘해짐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다른 물리학자의 말을 들은 영향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차원들은 싸이즈와 거리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무량대수만큼의 거리와 크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일렬로 나란히 세워놨다면...우리가 보기엔 그것은 현재 내앞에서 3차원으로 존재하는 4차원의 실물이지만...아주아주 멀리서 본다면...일차원의 선일 겁니다.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나는 현재시간과 3차원이 합해진, 4차원의 존재이지만,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지는, 영화는 나에겐 평면 2차원 세계입니다. (스크린 안에서는 영화배우와 자동차는 3차원이겠죠)...기하학의 프렉탈 구조같다고나 할까요. 그러한 각 차원이 거리 싸이즈 차이에 의해, 취해지는 구조이겠지만, 추가적으로 각각 어떤 특성이나 기믹이 가미되기도 할 겁니다. ( 2차원 평면들이 그냥 평면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면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3차원의 입체를 만드는....그런 연결조합시키는 힘에너지, 창의력, 창조의 힘, 기믹 또는 인간의 생각?!....)
끈.....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끈처럼 생긴건 아닐거다. 그렇게 되면 그 끈도 체적이 생기고 공간을 차지하고... 그럼 다시 그것을 들여다 봐야만 할것이고... 결국 다시 시작해야만 할거다. 강하게 진동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룬다. 그냥 줄은 소리나 모양을 만들지 못하지만 진동하는 식으로 움직임을 가지면 형태를 가지고 유지하며 고유한 성질을 가지게 된다. 그럼 그게 그렇게 만드는 것이 정말 끈일까?! 작은 틈은 아닐까? 우리의 세상을 구성하는 공간을 표현하는 막을 뒤덮고 있는 것들은 아닐까..... 세포막이라는 것을 보면 그냥 얇고 종이 같다고들 여길거다. 하지만 사실은 매우 복잡한 층으로 구성되어있다. 그것을 밖에서 내려다보면 뭔가 그속과 안으로 끊임없이 이동하고 복잡한 동작들이 이뤄진다. 그 형태가 끊처럼 얇은 것과 둥글둥글한거.. 그리고 막에 매달려 있는 것... 등과 같다. 어디서 많이 본 형태가 아닌가?! 뭐라한들 어떠리... 어짜피 1천년이 진보해도 이문제의 답을 구하지 못할텐데.... 누군가가 했던것 처럼.... 절묘한 방식으로 이를 증명하였으나 여백이 좁아 적지 못했다.... 고 말하고 싶다. 어서 빨리 이문제가 풀리라고.....
실체를 모르니 모든걸 포함하는 끈이론 다차원을 끌어다 쓰는 것임. 존재하는 실체는 뭬비우스 띄와 같음.내 세포 속에 내가 존재함. 가장 작은 것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 있음. 근원을 찾아내는 과정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천문학적 공간에서는 광속은 일정하지 않다는 것과 빛은 점성을 갖는다는 걸 알아야함. 지금 이론단계에서 관측으로는 우주를 알 수 없음.
이거 굉장히 오래된 영상인데.. 지금 현재도 끈이론이 물리학에서 다루어 지고 있나요? 이 영상에 나왔을때부터 이미 끈이론을 비판하는 많은 학자들이 있었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 수학적으로 깔끔하다는게 무슨과학이냐고 엉청나게 비판했던거 같은데.. 혹시 끈 이론은 지금 어떠한 상황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오~~ 기타줄에서 음이 높아지는건 에니메이션이 보여주는 진동의 쪼개짐 하고는 다른 원리 입니다~~ 에니메이션에서 보여주는건 오버톤의 개념입니다, 같은 길이의 줄에서 원음과 거의 동시에 다른 주파수의 음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같이 생성되는 원리 구요~~ 에니메이션이 나올때 기타줄의 음이 높아지는건 단순히 기타 줄의 길이를 반씩 줄여 나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나-h5v5o 네.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점에 운동에너지가 있으면, 물리량이 생기지 않나요? 즉, 우리가 끈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최소 단위의 점(입자)가 끈 형태의 운동을 하여,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여서 끈처럼 인식하는 것이다라고 가정하고, 운동에너지 자체에 물리량(실체가 있다면, 매우 작은 단위라도)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예요. 즉 최소단위 입자의 운동량이 물리량으로 인지되는 것일뿐 최소 입자의 형태가 끈 형태는 아니다라는 것인데... 이런 발상에서 연구된 내용은 없을까요?
제 아이디어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 물리적 현상이 실은 에너지의 이동이다라는 것에서 시작되거든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입자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것은 에너지 자체이고, 이것이 운동, 빛, 열, 결합 등 여러 형태로 발현되는 것이며 실제로는 에너지가 이동하는 것일 뿐이라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엔 입자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무엇일 뿐이고, 실제로 작동하는 것은 에너지 자체같이 느껴져요.
초끈 이론은 신지학의 이론 중 하나를 흉내 낸 것이지요. 있는 것을 있는 것대로 인정하고 연구를 하면 발전이 훨씬 빠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이 될텐데, 신지학이라는 학문을, 과학한다는 것들은 인정하기 싫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는 빼 먹어 이름은 날리고 싶고 하니, 그 중 하나를 차용해서 연구하는 것이 초끈 이론입니다.
설명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띄엄띄엄 이루어지는 느낌. PBS NOVA 다큐멘터리에서 착안한 듯한데 브라이언 그린이 출현한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이것보다 3~5배는 천천히, 쉽게,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전자기력을 설명할 때는 천둥이 치면 나침반이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며 전기와 자기가 연결된 힘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힘이 합쳐진다"는 표현도 학습자를 오도할 수 있는 표현. 힘 자체가 합쳐지는 게 아니라 하나의 방정식으로 두 가지 이상의 힘을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쉽게 설명하려는 시도는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학습자 중심이 아니라 교육자 중심 설명 방식의 한계가 느껴진다.
0:35달이 도는게 아니고 지구도 도는게 아니고 떨어지는 거면 어디로 떨어지냐는 거네요. 사람의 몸체는 그대로 있는데 심장의 박동으로 생명의 피가 도는 것처럼 물질의 집합체인 천체를 어떠한 기운으로 공중에 매달아 놓은 기운을 중력이라 할 수 있겠군요. 물질이란 본래 없었던건데 빅뱅으로 생긴 거라서 온 우주의 공간이 (바다처럼) 흐르고 있고 천체의 일정한 자전과 공전은 해류와 같은 걸까요?
...우주상의 어떠한 곳이던 빛의 속도로 간다면 걸리는 시간은 0 이라고 하더군요.....그렇다면 우주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입니다.....우주는 시간이 0 으로 완성되고 지금도 0 이고 앞으로도 0 ....우리는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초끈보다 M이론이 더 맞아보여요. 근데 3차원인 공간은 절대로 시간을 벗어날 수가 없는데 시간을 더한게 4차원이라 하는시군요.... 태몽이나 로또처럼 미래를 미리 아는 세계가 4차원인거 같은데 거기는 3차원의 물질공간은 아니지요. 3차원의 공간은 우주의 물질들의 놓여있는 곳이고 물질들의 공간의 위치변화가 시간 아닐까요? 중력파는 아무것도 없는 허무에서 물질과 동시에 발생한 것이라면, 중력은 물질이 놓여있기 위해 허무를 벌리고 있는 힘같은 건 아닐까요? 그래서 우주는 파괴와 재생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겠죠. 우주가 존재하는 한 합이 맞아야 하니까요. 그러면 23:05말씀처럼 비물질적인 차원과 존재도 있는 거죠. 무한한 우주에 지구에만 연대(시간)를 따라 생명체가 태어나고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이 무한한 우주를 누리는 영원한 생명의 비물질적인 존재가 무수히 존재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의 사고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존재들, 예를 들어 선과 악을 아는 존재들로 시간을 관통해 나라나 민족 등의 형태이지만 이념이나 사상 등 비물질적인 형체로써 인류를 다스려 온 것이겠죠. 그리고 차원의 단계가 10차원 28차원...이라기보다 물질이 놓여있는 우주라는 공간도 무한함으로 이러한 차원의 차원의 차원의....가 아닌 어느 차원에서의 구획들이겠지요. 이상 제 생각입니다^^;;
@@saxersixtynine_8808 일반적으로 그렇게 정의하지만 우리의 3차원의 공간은 이미 작정된 시간의 축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요. 시간은 흐름이라기보다 지구와 해와 달의 자전과 공전으로 되돌이킬 수 없는 공간의 변화된 위치겠죠.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또 다른 차원 아닐까 해서요^^
초끈이론 - 신빙성 제로에 가까움 - 배드민턴 치기 그럴듯한 이해력 0.0000000000000001cm -그냥 이론 가지고 사기치는 패턴이 똑같음 끈이론- 끈이 꿀렁대는 것 - 줄이나 끈잡고 흔들면 이론이 되는거임 예시)노끈 고무줄 신발줄 줄넘기줄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궁극이란 단어사용은 사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무한대 라는 의미로 우주는 우리에게 최대한 인간이 알수있는 범위를 쉽게 표현 해 주고 있지요 우주의 근본은 우리 수학으로 푸는게 의미 없다는걸 우주의 무한대 분의 1도 못풀지요 초끈이건 초파리건 그건 우리수힉의 한계를 보면서 우리수학 우리차윈이 그렇게 보일뿐이지요 시간과공간도 그저 우리 차윈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한대분의 1의 현상인 우리차윈 말이예요
동양사상인 음양오행사상이론과 같은것 같군요. 5개끈은 오행이고 오행은 각각 음양을 가지므로 10차원이 되는것이고 음양은 상대성으로 둘로 작용하지만 하나가 둘로 분리된것으로 11개가 됩니다. 10은 하늘 우주가 되고 5는 인간이 되고 11은 음양으로 우주를 조율하는 창조주가 되는 이치인듯 합니다.
이걸보면서 무한이라는 개념이 더더욱 우리를 숙연하게 만든다 그 무한히 작게 쪼갠 변화량으로 미적분을 만들어내고 이론을 만들어내는것처럼 우주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무한히 작아서 결국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아내지 못할것 같다 알아내더라도 궁극의 끝은 알아낼수 없다는 결 알아내는것 밖에 못하지 않을까
세상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있어서 플랭크 단위 내에서 관찰되는 입자가 끈으로 관찰되니 끈이론인 것이죠. ^^ 끈의 파동 위치가 각각 다른 이유는 입자의 모양이 달라서 그런 것이고요. 끈이론의 위기를 벗어나려면 11차원 브레인이 신과 인간 차원의 위상 경계라 보고, 신의 위상 차원 하나가 더 있으면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 미지의 차원에서는 열린 끈도 닫힌 끈과 같아져 궁극적 초끈에 다가갈 단서를 제공할지도 모르죠. 위상 수학의 지속적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 교수님이 EBS에서 강연하신 빛의물리학 시리즈 보세요! 진짜 최곱니다 !
고전역학부터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까지 모두 아우르는 고품격 강연이에요!
감사요. ❤
잘볼게요❤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이 분은 교수님이 아니고 배우/안무가입니다.
만물에 대한 열쇠가 될 수도 있는 놀라운 끈이론, 10년도 더 전에 EBS 다큐 시리즈에서 봤는데, 이제는 IPTV 등에서도 이 좋은 다큐가 없어져 무척 아쉬웠습니다. EBS 다큐를 묶어서 유튜브에 올려놓으니 좋네요. 전국민의 필수교양!
😊
10년전? 야 나두
이거 본 대중들은 삶의 태도에서 유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3번째봤는데 3번 모두 3분이내에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BS
333 ㄷㄷ
333이론 ㄷㄷ
zzzzzzz
잠이 많으시군요, ㅋㅋ
백설공주 같으니라구~
저도 지금 잠들기위해서 보고있어요
2013년 방송이니까... 초끈이론은 10년전애 봤던 방송이네요. 재방좋아요.
감사해요 EBS 고생하셨어요 역쉬 꼭 필요한 방송국!!! EBS
여름엔 역시 우주의 신비를 푸는 이론물리학이죠 빛의 물리학에 이은 또다른 다큐 더 만들어줘요 ebs
우주 공간의 기반은 끈과 같은 인력으로 연결된 행렬체(matrix)이고, 이 인력의 끈이 진동하여 파동성이 나타나고, 그 파장과 진동수 간의 공명과 공조로 다양한 입자성을 가지는 미립자를 만들고, 이 입자들이 어울려 원자를, 다시 분자를, 다시 분자집합체인 물질들을 이룬다. 그래서 이 인력 행렬체로부터 물질(matter)까지 총 11차원을 가진다.
그런 가정에서 출발한 거죠. 아직 증명된바 없고~ 신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출발한 종교와 시작이 같은 겁니다.
이분 천재
끈을 진동하게 하는 힘은 뭔데요? 끈은 뭘로 이루어져 있나요?
@@cotana3823 끈은 그냥 에너지의 파동입니다 뭐로 구성된게 아니고
@@Memo-f7n 그러니까 그 끈이 에너지의 파동 인 건 저도 알겠는데 그 끈을 진동하게 하는 힘은 어디서 오냐는 거죠 결국 그 끈도 최종 단계의 마지막 힘은 아니라는 거죠.
입자를 만들고 세상을 구현하는 끈이지만 그 속에 끈을 만드는 또다른 입자 발견. 이러면 끝도 없겠네요.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물질을 구성하는 방법 중에서 끈이 가장 효율적임.
그리고 끈은 입자와 파동 모두에 깊게 관련이 있어서 가능성이 매우 높죠.
효율적이다기 보단 그랬으면 참 이쁘겠다 수준임
@@팔빱이 물리하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효율적인게 예뻐보여요 같은 말이 아닐까 싶네요
@@TTOTTA_V 영상에도 나오지만 왜 끈이여야 하는지 설명못하는게 끈이론입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무언가가 끈이아니라 점이여도 구여도 튜브여도 도너츠여도 귀여운꼬마꿀벌이라고 해도 끈이론의 이론을 거이 그대로 쓸수 있습니다
합리성을 토대로 이론을 쌓아가는게 아니라 이론을 하나 정하고 합리적이여야 할 이유를 쌓아가는 방식은 현대물리학스럽진 않죠ㅎㅎ
@@팔빱이 그럼 귀여운 꼬마꿀벌론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어차피 입증 못하는 데 앙증맞고 귀여운 거 보면 기분이라도 좋아질 듯
@@성이름-l2q1b 너도 귀여워
물리학이 발전할수록 일반인들은 물리학을 이해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ㅜㅜ
노끈회사 중소기업 직원입니다
수면제없이 바로 잠들게해주신
EBS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30년전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과학 잡지에서 읽으며 아 이런 이론이 있구나 하며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들으니 마치 처음 듣는것 같습니다ㅋ 아마 다음번에 또 읽으면 또 아 이런 이론이 있구나 하겠죠.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습니다ㅋ
질량 때문에 공간이 휘어지는 것과 서로 잡아당기는 힘이 생기는 게 어떤 연관이 있는 건가요?
단순히 공간이 휘어져서 끌어당긴다고 하는 건, 마치 물체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거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친절히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같은 말 맞아요.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아주 커다란 트램폴린 위에 100키로인 공, 10키로인 공이 있다고 가정해보자구요. 두개의 공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제자리에 있겠지만 조금만 가까워져도 가벼운 공이 무거운 공 쪽으로 굴러갈거예요. 만약 100키로 공 위에 개미 한마리가 붙어 있었는데 10키로인 공이 굴러온 위치가 개미 머리 위쪽이라면 개미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일까요? 10키로인 공이 자신이 붙어있던 공(땅)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겠죠.
@@pisin221트램펄린을 예로 들면서 끌어당긴다는 당신의 설명이 중력을 가정하는거랑 같아서 근본적인 이유가 뭐냐고 묻고있는데 왜 동문서답을 하지?
나무위키에서 고무판 모형에서 대한 설명 대충 갖고왔어요
주의할 점
모든 과학 모형이 그렇듯, 이 모형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 설명하는 중력의 모든 면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이 모형에서 너무 많은 직관을 얻으려다간 오히려 그릇된 정보를 심어놓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점이 있다.
위 비유에서는 쇠구슬(질량체)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힘, 즉 중력이 있기 때문에 천(시공간)이 아래로 꺼지는 것이지만, 실제로 시공간 연속체를 왜곡시키는 것은 질량체에 작용하는 중력이나 기타 외부의 힘이 아니다. 질량체가 갖고 있는 질량 그 자체가 시공간 연속체를 왜곡시키는 것이다.
물체가 패인 쪽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은 패인 곳이 더 아래에 있기 때문이 아니라 판때기의 굴곡 그 자체 때문이다.
위의 비유에서 공간 왜곡은 제3의 방향으로 공간이 휘어지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엄밀히 보자면 관측은 쇠구슬이 올라간 천을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보는 것에 한정되어야 한다. 제3의 방향으로 휘어지는 것은, 끊임없이 쇠구슬이 천을 잡아당기는 것을 그나마 비슷하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위 모형은 휘어진 "공간"에 놓인 공의 '시간에 따른' 움직임으로 설명하지만 실제 중력은 휘어진 "시공간"에 놓인 두 (시간 개념이 없는) 평행선의 거리 관계로 설명된다.
작은 구슬이 고무판을 더 크게 구부리는 것은 압력이 한 곳에 더 많이 집중되기 때문인데, 이 때 중심부는 더 크게 구부러지는 대신 주변부는 영향을 덜 받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질량이 같으면 같은 위치에서 시공간이 휘어진 정도는 동일하다. 다만 안쪽으로 갈수록 점차 휘어진 정도가 커지게 되는데, 일반적인 천체는 표면적이 커서 더 이상 천체 중심에 접근할 수 없다. 소위 블랙홀이라는 것은 표면적이 충분히 작아서 시공간이 겉잡을 수 없을 수준으로 왜곡되는 영역까지 바깥에 노출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여러모로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키는 모형이지만, 인위적인 힘이 아닌 공간의 곡률을 이용해서도 궤적을 휘게 만들 수 있다는 것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충분하다.
@@42490 자료를 찾아 주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공간이 휘어지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을 뿐이고, 휘어진 것과 당기는 것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질량에 의해서 시공간이 움푹 꺼졌으니 그 주변의 물질은 움푹 꺼진 곳으로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거다라는 선입견이 바탕에 깔려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망상대황 움푹 꺼진곳으로 떨어지는게 아니고 공간 자체가 질량이 있는 쪽으로 휘어져 있으니 직선으로 운동해도 끌려가는 것 처럼 보이는 거임 / 이해 안됨?
이 다큐는 방영한 지...조금 됐죠. 다시 주목받는 듯합니다. 언제봐도 신비로운 세계...
동영상에 나오는, 외국 교수들은 우주이론과 이론물리학과 관련된, 동영상의 단골손님들임...얼굴과 모발에서 나이들어 가시는 것이 느껴짐니다.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존귀함과 인간존중, 세상존중으로 이어짐니다. 육도윤회의 인간도의 단계입니다. (축생도, 아귀도 등등이 아니라...) 🙏
원형모습을 한, 닫힌 끈은 우리의 4차원 시공간에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닫힌 끈이 중력자라는 입자생성과 중력을 좌우하는 에너지구조라고 생각되죠.
빅뱅 당시, 생성된 4개의 힘(강력약력전자기력중력)들 중에, 중력이 가장 약해보이는 이유는, 닫힌 끈은 우리의 4차원 시공간에 양끝이 묶여있지 않아서, 자유로웠고 그래서
그 일부가 다른차원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열린끈은 끈의 양끝이 우리의 4차원 시공간에 붙어있는 형태라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묶여있는 것이죠.)
이것은 다른 차원의 존재를 예측하고 검증하려는 토대가 되었고, (강입자 충돌기 실험 중에는 그런 중력자의 궤적 흔적을 찾는, 실험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우리의 4차원 또한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 5차원 6차원~ 11차원의 일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4차원에 존재하는 존재들 임. 우리가 1차원의 선을 보듯이...다른 고차원에서 나를 본다고 생각하면...참 오묘해짐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다른 물리학자의 말을 들은 영향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차원들은 싸이즈와 거리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무량대수만큼의 거리와 크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일렬로 나란히 세워놨다면...우리가 보기엔 그것은 현재 내앞에서 3차원으로 존재하는 4차원의 실물이지만...아주아주 멀리서 본다면...일차원의 선일 겁니다.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나는 현재시간과 3차원이 합해진, 4차원의 존재이지만, 스크린을 통해서 보여지는, 영화는 나에겐 평면 2차원 세계입니다.
(스크린 안에서는 영화배우와 자동차는 3차원이겠죠)...기하학의 프렉탈 구조같다고나 할까요.
그러한 각 차원이 거리 싸이즈 차이에 의해, 취해지는 구조이겠지만, 추가적으로 각각 어떤 특성이나 기믹이 가미되기도 할 겁니다.
( 2차원 평면들이 그냥 평면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면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3차원의 입체를 만드는....그런 연결조합시키는 힘에너지, 창의력, 창조의 힘, 기믹 또는 인간의 생각?!....)
매우 매혹적인 아이디어입니다 ㅎ
보이지않고 실험이 불가한영역을 이해시키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이있었을까요. 그래도 과학과 물리를 포기하지않았기때문에
이 시대를 살고있네요.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ㅜㅠ 방구석에서 천재님들의
얘기를 흥미롭게
들을래용 ㅠ
직장인입니다. 어제 이거 보면서 잠들어서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프로폴리스를 능가하는 초끈이론 ㅋ
유익합니다~
이런 영상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초끈이론 흥미롭네....
이런 영상 유튜브에 넘치는데 모름?
이런 좋은 영상을 2024년에야 보다니 ㅎㅎ
이번 주 나의 숙면을 부탁해❤
끈.....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끈처럼 생긴건 아닐거다. 그렇게 되면 그 끈도 체적이 생기고 공간을 차지하고... 그럼 다시 그것을 들여다 봐야만 할것이고... 결국 다시 시작해야만 할거다.
강하게 진동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룬다.
그냥 줄은 소리나 모양을 만들지 못하지만 진동하는 식으로 움직임을 가지면 형태를 가지고 유지하며 고유한 성질을 가지게 된다.
그럼 그게 그렇게 만드는 것이 정말 끈일까?!
작은 틈은 아닐까?
우리의 세상을 구성하는 공간을 표현하는 막을 뒤덮고 있는 것들은 아닐까.....
세포막이라는 것을 보면 그냥 얇고 종이 같다고들 여길거다. 하지만 사실은 매우 복잡한 층으로 구성되어있다.
그것을 밖에서 내려다보면 뭔가 그속과 안으로 끊임없이 이동하고 복잡한 동작들이 이뤄진다.
그 형태가 끊처럼 얇은 것과 둥글둥글한거..
그리고 막에 매달려 있는 것... 등과 같다.
어디서 많이 본 형태가 아닌가?!
뭐라한들 어떠리... 어짜피 1천년이 진보해도 이문제의 답을 구하지 못할텐데....
누군가가 했던것 처럼.... 절묘한 방식으로 이를 증명하였으나 여백이 좁아 적지 못했다.... 고 말하고 싶다.
어서 빨리 이문제가 풀리라고.....
백날 공부하고 책읽고 영상을 봐도 그냥 그런것 같다. 우리가 우주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면 백년 이상을 지나야 할것 같다!
전지에 이르는 건 애초에 불가능이야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영상입니다
다들 끈끈하군요
월요일에서 왔습니다. 여러분 다ㅈ댔습니다
진짜 ㅈ돼버렸습니다. 알람 시간까지 4시30분 남았습니다 😢😢😢
저는 1시간 9분 남았대요😂😂😂
@@a_sharp-pointed_pangpang
팡팡아 더자라😊😊
ㅋㅋㅋㅋㅋ
이미 수십년전에 ㅈ 됐음
난 우주가 끝나가는것보다는 이번 주말이 끝나가는것에 더 안타깝다.
더 쉬고 싶다.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저 분… 표정이 참 천진난만한 아이 같으시다 😊
끈끈합니다👍
같은 공간에 존재하지만
서로를 보고 느낄수 없는
그런 것보다
더 고 차원인 세상..
이 모든건.. 하나???
착각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실체를 모르니 모든걸 포함하는 끈이론 다차원을 끌어다 쓰는 것임.
존재하는 실체는 뭬비우스 띄와 같음.내 세포 속에 내가 존재함.
가장 작은 것은 존재할 수 없게 되어 있음.
근원을 찾아내는 과정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천문학적 공간에서는 광속은 일정하지 않다는 것과 빛은 점성을 갖는다는 걸 알아야함.
지금 이론단계에서 관측으로는 우주를 알 수 없음.
최고의 강의 입니다!!!
2:30
고딩 때부터 궁금하던 건데 우주는 위아래가 없다고 배웠는데 중력이 공간을 왜곡시킨다는게 저 그림처럼 표현이 된다면 위아래가 있어서 아래로 중력이 있다는 소리 아닌가?
그 왜곡을 삼차원으로 표현을 못하니까 설명 할 때만 저러는 건가?
은하가 접시모양이라면 우주도 위아래가 존재할수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추정합니다
저도 굉장히 궁금해 했던 건데 생각해 보면 그냥 개념을 단순화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력 자체가 한 방향으로 작용하는게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작용하니까 일종의 구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12시 37분인데 이 시간에 볼 방송은 아니네요. 맨정신에 낮에 올께요.
와 너무 쉽고 이해잘되게ㅠㅠ 해주는 영상 최고에요
이거 굉장히 오래된 영상인데.. 지금 현재도 끈이론이 물리학에서 다루어 지고 있나요? 이 영상에 나왔을때부터 이미 끈이론을 비판하는 많은 학자들이 있었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 수학적으로 깔끔하다는게 무슨과학이냐고 엉청나게 비판했던거 같은데.. 혹시 끈 이론은 지금 어떠한 상황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지금도 여전히 연구합니다.
여전히 비판적인 시선도 많지만 연구는 꽤 활발한 것 같습니다.
초끈이론은 사장되었습니다
@@quiet____0525ㅋㅋ 어디 아프리카 물리학계에서 일하고 계신가?
저는 이 초끈도..처음에 우리가 빛이 선이라 생각했던것 처럼..초끈도..아주작은 입자들의 연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주가 애초에 작은 점에서 시작 되었다고 했는데..
그럼 그 점을 제외한 공간이 있었을까?
만약에 점을 제외한 공간이 있었다면 그 공간도 우주일까?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인가?
10:55 백만의 제곱 초면 빅뱅 이후 1조 second가 지난 시점까지 거슬러 올라갔다는 건가요 아니면 빅뱅 이후 1조분의 1초까지 거슬러 올라갔다는 걸까요? 1 millionth of a millionth of a second 라고 하는 거 같긴 한데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후자요!
전자면 그냥 몇 년이라고 하지 초로 말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정말 재밌고 유익합니다!!
확실히 EBS는 다르네요
이렇게 좋은 강의.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ebs.
오~~ 기타줄에서 음이 높아지는건 에니메이션이 보여주는 진동의 쪼개짐 하고는
다른 원리 입니다~~ 에니메이션에서 보여주는건 오버톤의 개념입니다, 같은 길이의 줄에서
원음과 거의 동시에 다른 주파수의 음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같이 생성되는 원리 구요~~ 에니메이션이 나올때 기타줄의 음이
높아지는건 단순히 기타 줄의 길이를 반씩 줄여 나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역시 EBS ㅎ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랙홀의 중력이 무한대라면 우주에 있다는 크고작은 블랙홀의 구분은 무엇으로 하나?
11년전 방송 ㅎㅎ
초끈이론은 결국 우리가 입자라고 표현하는 것 뿐이지, 모든 것은 운동에너지인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인가요?
아님 최소 발현체인 끈 형태의 입자가 있다는 것인가요?
최소가 끈이라고 가정하고 전개한 이론 입니다. 초소가 점 이라고 하면 물리량이 없으니 불가, 그래서 끈인거죠
@하나-h5v5o 네.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점에 운동에너지가 있으면, 물리량이 생기지 않나요?
즉, 우리가 끈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최소 단위의 점(입자)가 끈 형태의 운동을 하여,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상태여서 끈처럼 인식하는 것이다라고 가정하고, 운동에너지 자체에 물리량(실체가 있다면, 매우 작은 단위라도)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예요.
즉 최소단위 입자의 운동량이 물리량으로 인지되는 것일뿐 최소 입자의 형태가 끈 형태는 아니다라는 것인데... 이런 발상에서 연구된 내용은 없을까요?
제 아이디어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 물리적 현상이 실은 에너지의 이동이다라는 것에서 시작되거든요. 잘 인지하지 못하지만 입자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것은 에너지 자체이고, 이것이 운동, 빛, 열, 결합 등 여러 형태로 발현되는 것이며 실제로는 에너지가 이동하는 것일 뿐이라는 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엔 입자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무엇일 뿐이고, 실제로 작동하는 것은 에너지 자체같이 느껴져요.
초끈 이론은 신지학의 이론 중 하나를 흉내 낸 것이지요. 있는 것을 있는 것대로 인정하고 연구를 하면 발전이 훨씬 빠르고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이 될텐데, 신지학이라는 학문을, 과학한다는 것들은 인정하기 싫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는 빼 먹어 이름은 날리고 싶고 하니, 그 중 하나를 차용해서 연구하는 것이 초끈 이론입니다.
13:47~~~
이 장면이 가장 놀랍습니다
허 2013년도 방송이라.. 정말 돌아가고싶다..
누군 로또 산다는데 로또번호
외운사람 거의 못봄.
코인이 진리임.
지드래곤 삐딱하게 ㄹㅈㄷ였는데
중력이 문제면 우리가 중력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사과가 떨어지는게 중력이 아닌 다른 힘일수도 있다는거죠
게임내 NPC가 자기 게임에 쓰인 물리엔진을 파악할 수 있을까?
ㅇㅇ 프로그래머가 그러 할 가능성에 대해 제한이 없이 코딩 해 놨다면
현실을 게임에 비유해서 설명하려고 하면 당연히 의문이 들 수밖에 없지 ㅋㅋㅋ
서울,울산!시댁,친정!
멀리있거나 연락안하고 서로 잘 지내는데,꼭 말에 트집거리 만들어 연관있게 만들거나,중간역할자가 개입해서 이사단 나게 하는것
지금은 M이론이 어느정도 발전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설명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띄엄띄엄 이루어지는 느낌. PBS NOVA 다큐멘터리에서 착안한 듯한데 브라이언 그린이 출현한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이것보다 3~5배는 천천히, 쉽게,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전자기력을 설명할 때는 천둥이 치면 나침반이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며 전기와 자기가 연결된 힘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힘이 합쳐진다"는 표현도 학습자를 오도할 수 있는 표현. 힘 자체가 합쳐지는 게 아니라 하나의 방정식으로 두 가지 이상의 힘을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쉽게 설명하려는 시도는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학습자 중심이 아니라 교육자 중심 설명 방식의 한계가 느껴진다.
공감합니다
브라이언 그린이 좀 더 세련되게 설명해주는 느낌임
다큐에서 소개하는 흑체복사 문제 예와 엘러건트 유니버스 속 흑체복사 문제 예는 같은데 책이 더 쉽게 설명 되어있듯
한국에서 이런 과학다큐 나온것만으로도 고마울따름
자기도 잘 몰라서 그래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거덩
저도 이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영상이라기에 너무 추상적인 표현을 자주 쓰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전공자가 봤을때 비전공자에겐 이게 최선입니다
7살 아이가 들어서 이해 할 수 있으면 설명을 잘 한거다 라는 말이 있죠
그럼이제 0차원은 점이아니라 끈인가요?
너무 좋은 프로네요
켜놓고 25분쯤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다시 잘려고 처음부터 봅니다...이거 끈이 만든 효과 좋은 수면제인가요?
11:24 "입자가속기는 터널을 따라 거대한 원을 그리며 움직입니다." 틀린 문장입니다. 교육방송에서 만든 프로그램에서 왜 이런 잘못된 문장이 나오는 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0:35달이 도는게 아니고 지구도 도는게 아니고 떨어지는 거면 어디로 떨어지냐는 거네요.
사람의 몸체는 그대로 있는데 심장의 박동으로 생명의 피가 도는 것처럼 물질의 집합체인 천체를 어떠한 기운으로 공중에 매달아 놓은 기운을 중력이라 할 수 있겠군요.
물질이란 본래 없었던건데 빅뱅으로 생긴 거라서 온 우주의 공간이 (바다처럼) 흐르고 있고 천체의 일정한 자전과 공전은 해류와 같은 걸까요?
과로사님의 설명... 흥미롭군요
...우주상의 어떠한 곳이던 빛의 속도로 간다면 걸리는 시간은 0 이라고 하더군요.....그렇다면 우주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곳입니다.....우주는 시간이 0 으로 완성되고 지금도 0 이고 앞으로도 0 ....우리는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초월적인 관점에서 보면 우리가 사는 세계도 미시세계와 같다는 말인가요?
빛의 속도로 간다면 걸리는 시간이 0이라는 말씀에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궁금한건 많지만 아는게 없으니 영상이 이해가 어렵네요 ㅠㅠ...
초끈보다 M이론이 더 맞아보여요.
근데 3차원인 공간은 절대로 시간을 벗어날 수가 없는데 시간을 더한게 4차원이라 하는시군요....
태몽이나 로또처럼 미래를 미리 아는 세계가 4차원인거 같은데 거기는 3차원의 물질공간은 아니지요. 3차원의 공간은 우주의 물질들의 놓여있는 곳이고 물질들의 공간의 위치변화가 시간 아닐까요?
중력파는 아무것도 없는 허무에서 물질과 동시에 발생한 것이라면, 중력은 물질이 놓여있기 위해 허무를 벌리고 있는 힘같은 건 아닐까요?
그래서 우주는 파괴와 재생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겠죠. 우주가 존재하는 한 합이 맞아야 하니까요.
그러면 23:05말씀처럼 비물질적인 차원과 존재도 있는 거죠. 무한한 우주에 지구에만 연대(시간)를 따라 생명체가 태어나고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이 무한한 우주를 누리는 영원한 생명의 비물질적인 존재가 무수히 존재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의 사고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존재들, 예를 들어 선과 악을 아는 존재들로 시간을 관통해 나라나 민족 등의 형태이지만 이념이나 사상 등 비물질적인 형체로써 인류를 다스려 온 것이겠죠.
그리고 차원의 단계가 10차원 28차원...이라기보다 물질이 놓여있는 우주라는 공간도 무한함으로 이러한 차원의 차원의 차원의....가 아닌 어느 차원에서의 구획들이겠지요.
이상 제 생각입니다^^;;
3차원 공간에 1차원 시간을 더하면 시공간이라고 합니다
@@saxersixtynine_8808
일반적으로 그렇게 정의하지만 우리의 3차원의 공간은 이미 작정된 시간의 축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요.
시간은 흐름이라기보다 지구와 해와 달의 자전과 공전으로 되돌이킬 수 없는 공간의 변화된 위치겠죠.
시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또 다른 차원 아닐까 해서요^^
공간은 비어있는 곳이 아니란 말인가요? 무엇이 휘어진단 말인가요? 질량이 큰 물체 근처에서는 빛이 휘어진다는 건 들어서 아는데 질량이 큰 물체가 당기는게 아니라 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팽팽하게 잡아당겨진 천이 있습니다
이 천 한가운데에 무거운 쇠공을 놓습니다.
팽팽한 천이 늘어집니다
대충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문득 평면(2차원) 우주공간에 3차원입체(지구,인간,중력있는 모든물질) 가 있고 1차원 빛... 원자는 3차원, 전자는 1차원
역시 ebs 교양의 수듄이 높네유
너무 높아서 대부분 이해는 못했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ㅋㅋ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과연? 저도 잘 보고 이해되길 ㅠㅠ
초끈이론 - 신빙성 제로에 가까움 - 배드민턴 치기 그럴듯한 이해력
0.0000000000000001cm -그냥 이론 가지고 사기치는 패턴이 똑같음
끈이론- 끈이 꿀렁대는 것 - 줄이나 끈잡고 흔들면 이론이 되는거임
예시)노끈 고무줄 신발줄 줄넘기줄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궁극이란 단어사용은 사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감사합니다
완벽히 이해했어! 🙂
와.. 바로 멀티버스로 이어지네 진짜 흥미롭다….
초끈에서 왔습니다 미래이론은 존재합니다
아아 ~~~~
이론은 당연히 존재하죠
어렸을적 할머니한테 들었던 양자 얘기가
이것이었군요 😂
이 방송은 오늘 몇차원에서 방송된건가요
고등학교 때 물리선생님이 보여주신 다큐멘터리… ㅠㅠ 그때 너무 재밌게 보고 지금은 6년이지나 이제 물리학과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괜히 봤어
우왕 너무 멋있다!!! 제발 미지의 세계에 대해 계속 연구해주세여어어
알고 싶다면 차원을 올리세요~
무한대 라는 의미로 우주는 우리에게 최대한 인간이 알수있는 범위를 쉽게 표현 해 주고 있지요 우주의 근본은 우리 수학으로 푸는게 의미 없다는걸 우주의 무한대 분의 1도 못풀지요 초끈이건 초파리건 그건 우리수힉의 한계를 보면서 우리수학 우리차윈이 그렇게 보일뿐이지요 시간과공간도 그저 우리 차윈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한대분의 1의 현상인 우리차윈 말이예요
무한대분의 1은 0 맞죠?
수면보조제로는 EBS가 젤 잘 만드는 듯. 부작용도 없고
매일밤 10~15분만 보다가 잠들어 버리게 만드는 영상😂
너무재밌다 이게 교육이지
그러게요.. 왜 우리인가 ? 우리여야 하는가 ? 필연성을 설명 못한다는..
더욱 충격적인 부분은 초끈의 물리적 성질이 10의61승 큰 우주와 10의61승 작은 우주가 동일한 물리적 우주라는것 초미세영역과 거대 우주가 유사한 물리적 환경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에서 물질로 바뀌는 중간단계가 끈인가?
16:51 사람은 베드민턴 공입니다.
세상이 끈으로 이루어졌다니... 뭔가 단순하지도 우아하지 않아. 그냥 그럴 것 같지 않은 느낌.
(미시세계에서) 위아래좌우개념이없고 시간개념도 모호합니다 >>>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이세상. 저세상 이우주의 모든 물질은 나로부터 생각이라는 끈에 연결되어 있다
이해 안되니까 세번 더 봐야겠다 ㅎ😊
물리학자들 대단해
Who makes the string?
보고 또 보아도, 가슴으로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그렇다고 외울 수도 없고.....
켜놓고 잡니다
잘자요~
일어나 월요일이야😊
✨️잘자요
빅뱅 초기에 중력 - 강력 - 전자기력/약력 순으로 분리가 되었다는걸 어떻게 알아내고 증명했지?
동양사상인 음양오행사상이론과 같은것 같군요. 5개끈은 오행이고 오행은 각각 음양을 가지므로 10차원이 되는것이고 음양은 상대성으로 둘로 작용하지만 하나가 둘로 분리된것으로 11개가 됩니다. 10은 하늘 우주가 되고 5는 인간이 되고 11은 음양으로 우주를 조율하는 창조주가 되는 이치인듯 합니다.
이걸보면서 무한이라는 개념이 더더욱 우리를 숙연하게 만든다 그 무한히 작게 쪼갠 변화량으로 미적분을 만들어내고 이론을 만들어내는것처럼 우주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무한히 작아서 결국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아내지 못할것 같다 알아내더라도 궁극의 끝은 알아낼수 없다는 결 알아내는것 밖에 못하지 않을까
처음에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는 분 성함이?? 이 분 강의 듣고싶네요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되면 앞으로는 이론이 더 필요할 까? 인간의 언어가 완벽하지 않듯이 대부분 이론이 언어로 이루어져 있지 않나?
EBS 짱짱
신묘한 알고리즘이 삼체의 늪에서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네요... 으으으 11차원이라니...
세상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있어서 플랭크 단위 내에서 관찰되는 입자가 끈으로 관찰되니 끈이론인 것이죠. ^^ 끈의 파동 위치가 각각 다른 이유는 입자의 모양이 달라서 그런 것이고요. 끈이론의 위기를 벗어나려면 11차원 브레인이 신과 인간 차원의 위상 경계라 보고, 신의 위상 차원 하나가 더 있으면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그 미지의 차원에서는 열린 끈도 닫힌 끈과 같아져 궁극적 초끈에 다가갈 단서를 제공할지도 모르죠. 위상 수학의 지속적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관찰되다니요??
끈이론이란게 떨림이 물질의 형태를 결정한다는건데 모든 원자가 정지하는건
초전도체고
초전도체가 아니고 절대0도 일껄요
초전도체는 절대 0도 근처에서 초전도성을 보이는 물체고(전기 저항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