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집스타일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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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요즘 중식당 볶음밥은 계란과 야채, 햄을 먼저 볶다가 반쯤 덜어서 밥그릇에 담고 뒤이어 볶은 밥을 더 담아서 그릇에 뒤집어 엎은 타입이 많습니다.
이 트렌드가 유행하기 전의 중식당 볶음밥은 좀 더 심플한 레시피이고 돼지고기를 쓰는게 정석이었죠. 지방엔 아직 이런 스타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해당 레시피로 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계란은 넉넉한 기름에 센 불로 후라이하면 됩니다.
4년전 글이긴하지만 시골도 요새 이런집 거의 없어요 나이 오래되신 분이 하시는데는 가끔 그런데 접으신분들이 많고 어느정도 젊으면 요즘식으로 해요 빨리 나와서 그런가..
요즘 중국집 볶음밥은 이런 스타일로
볶아주는집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특히 라드유와 돼지고기가 안들어가서 옛날맛이 안나더라고요.
중국집 볶음밥은 야채랑 돼지고기
넣고 라드유로 강불에 고슬고슬하게
볶은 다음 튀긴 계란후라이 올리는게 제맛이죠.
요즘 중국집은 거의 대부분
계란 야채볶음밥에
짜장올려서 주니까 중국집가서
사먹기에는 돈이 아까워서
이렇게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낫네요
그리고 짬뽕국물대신 계란국추가요~
ㅇㅈ 이요 지방인데도 돼지고기 들어간 볶음밥 거의 없음 그냥 짜짱맛으로 먹어라고 오는게 대부분
볶음밥 자체로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야 짜짱 얹어먹든 계란국이든 짬뽕국물이든 뭘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
최악이 햄 계란 새우인데 멀건 볶음밥 해주는곳 그냥 재료가 다 따로 놂
의외로 왼손잡이 분들이 많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밀양이나 삼천포 이런 경남 시골 도시가면 아직 볶음밥 이렇게 줘요. 가끔 생각나서 방문해 먹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떡밥을 만들어 버리네
늘 이거 생각하고 볶음밥 주문하고는 퍼슬퍼슬 맛도 잘 안 느껴지는 요즘 볶음밥 먹고는 후회하죠 ㅜ
1980년 후반, 부모님이 중국집을 하셨는데 그때 주방장 아저씨가 볶음밥 하는 걸 옆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어려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영상과 같은 순서와 방식이었던 것 같네요. 당시는 볶음밥에 짜장소스도 없었지만 볶음밥 자체로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조리가 너무 힘들엇 요즘 사라져간다는 그 볶음밥 짜장없이도 너무 맛있는데 ..
조리가 힘들어서 사라진거에요? 계란베이스나 돼지고기 베이스나 큰 차이는 없을거 같은데 조리시간이나 힘듦은
30년전 맛있게 먹었던 볶음밥 그립네요 소스도 짜장이 아니었는데
집에서해봤는데쉽지않네요 ㅠ
계란밥이지 볶음밥이라구하기도 민망하지요요즘볶음뱝 서울에는 이렇게파는데가없네요
😍완전 제스타일이네요
계란프라이 들어가는 볶음밥은 현재 기준으로 최소 30~40년 된 노포 아니면 찾아보기 힘듬
다 좋은데 계란이...오므라이스처럼 계란 지단부쳐서 윗쪽엔 볶음밥이 반정도 붙어있게
나오는데
80년대 초중반까지 많았던 스타일이네요. 90년대 서울에서도 한 번 먹어본 적 있구요. 연습해서 한 번 해 볼께요.
파 많이넣고 고슬고슬한 밥에 짭쪼름하게 볶아서 계란은 기름에 거의 튀기듯 구워서 짜장 약간이랑 같이 먹으면 추억속 졸업식날 볶음밥 ㅜ-ㅜ 요즘 막 새우넣고 계란도 스크램블처럼 같이 볶은 볶음밥 정말 싫어... 짜장도 너무 달어...
어설프긴하지만 맛있게드세요
돼지고기 기름에 파넣어서 파기름으로 하는게 아니였군요
돼지기름 라드.. 치킨향 분말.. msg 가 중국집맛임
준비물
중국집
칼을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드내요..ㅇㅅㅇ;;;; 드럽게 안드내...ㅋ
ㅎㅎㅎ
동감
지방에서도 안흔해요 ㅜㅜ
대구도 거의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