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인데 지방대라 취업이 어려워요. 취업의 문턱에서 지방대 학생들이 느끼는 한계│지방대 인서울 수도권 20대 청년 취업│다큐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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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3
  • ※ 이 영상은 2022년 7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의 일부입니다.
    달리기부터 시작해 시험 점수로 달라지는 등수까지. 대입 6년의 시간 동안 줄세우기에 좌절했던 청춘들에게 대학 간판은 부담스런 성적표다. 내가 다니는 대학에 따라 기회가 달라지고 미래가 바뀌는 상황에서 학벌 격차를 뛰어넘으려는 청년들은 노력이 아닌 '노오력'을 기울여야만 하는데. 명문대 학생들부터 지방대, 대학을 가지 않은 청년들까지 그들에게 대학 서열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저마다의 해법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3부-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저성장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은 스무 살의 청춘을 채 즐기기도 전, '취업'이라는 무한경쟁 트랙에 올라 레이스를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모두의 경기가 그리 공정하지 않다. 내 가족의 경제력과 학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출발하는 위치가 다를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넘어야 할 허들이 연달아 놓여있기도 하는데. 과연 이 경쟁의 끝엔 '정의로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청년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식 공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 방송 일자 : 2022년 7월 27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지방대 #인서울 #20대 #청년 #취업 #대학생 #차별 #수도권

КОМЕНТАРІ • 1,9 тис.

  • @user-tf3hc6vk7j
    @user-tf3hc6vk7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79

    지방대가 문제가아니고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인건데

    • @user-kp2tg8vn3i
      @user-kp2tg8vn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0

      그러게용 서울로 가면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도 않는데 그렇지 않나요? 오히려 일반인은 더 거지 됨 ㅜ

    • @Rio-254
      @Rio-254 10 місяців тому +58

      @@user-kp2tg8vn3i 맞아요 무조건 서울 간다고 뭔가 확 변하는게 아닌데말이죠..

    • @user-xt3ks4oc7k
      @user-xt3ks4oc7k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레알임

    • @joohyeongjeon
      @joohyeongje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71

      공대출신이라면 지방에 일자리 많아요. 주거비용도 해결되구요. 보통 그런 일자리 지역 부근은 생활관련 인프라는 다 되어있어서 막상 살기에도 큰 불편은없습니다.
      부동산 상승으로 인한 격차는 비거주 부동산 투자로 간접적으로 해결가능하지만 자녀 교육이 가장 큰 걸림돌이죠.

    • @user-sl2dp7pv4b
      @user-sl2dp7pv4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일자리가 없다....

  • @bartolomeus00
    @bartolomeus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3

    저는 서울 토박입니다. 서울에 학원도 훨씬많고 하다못해 공공도서관 공부할수있는 인프라가 훨씬많아요. 일자리는 뭐 말할것고 없고요. 여기계신분들은 지방대도 뛰어나다 이렇게 얘기하시는게 아닌것같아요. 서울이 다 집어삼키고 있는 그 현실에대해서 말하는거죠. 지방의 대학도 뛰어나다, 이게 아니라, 지방엔 너무 인프라가 없다는 얘기를 하시는것같아요. 물론 서울에 사람이몰려서 서울 인프라가 좋아지는것또한 어쩔수없는 문제죠. 그래서 영상에서도 얘기하다시피, 지방소멸은 막을수없다는 그런얘기를 하게되는것같네요. 서울학교가 더좋아서 니들이 공부안해서 지방대갔다는건 논점을 조금 흐리는 댓글인것같아요.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을 다시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는게 더 건설적인 것 같습니다. 결국 지방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서울이에요. 한국 전체가 무너지게되는거죠.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맞습니다. 지방 사는 사람도 지방에서 학교 나오고 학교 다닐 때 상위 1~20% 하는 사람들도 결국 다 지방대 가는데
      지금이야 수시위주로 뽑는 학교도 많고 지균도 생기고 그랬는데
      저 땐 상위 40% 평범한 지방 자공도 360명 중에 4~5명만 인서울가고 나머지 99%들은 지방으로 흩어지거나 군대 가거나 하는데
      서울로 가는 4~5명만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결국 지방대를 나오거나 대학을 못 가도 서울에 살 수밖에 없는 게 문제라는 거죠...
      지방에 있으면 굶어 죽고 결혼 출산은 커녕 사람도 없어요 ㅋㅋ... 인프라가 박살났는데 누가 오려고 함... 부자들이야 돈으로 다 해결이 되니 상관 없겠지만 돈 없으면 더더욱 서울 가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 @user-qn1vu9mh1b
      @user-qn1vu9mh1b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맞음 이게진짜맞다

    • @emperor_volley_kyk
      @emperor_volley_kyk 10 місяців тому +52

      논점 파악 못 하고 ‘노력이 부족했다 학교 탓하지 마라’ 이런 댓글들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진짜 속시원하게 맞는 말 써주셨네요

    • @young812
      @young8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인프라에 더해서 자극을 줄 주변인이 거의 없어요.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서울에 있으면 같은 대학 아니어도 열심히 사는 더 좋은 대학 출신들에게 자극 받는데 지방에선 그게 안되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죠.

    • @user-bz3gd9tc6g
      @user-bz3gd9tc6g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지방사는대 근대 문제는 수도권사는 사람들한태 나라를 위해 지방가라고하면 누가갈까요? 지방대 나왔지만 수도권사는애들 전부 버스타고 왔다갔다하는거 본적 많습니다

  • @user-vt1fu8de6y
    @user-vt1fu8de6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강원대 학교 후배님이 나와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강원대나와 현재 대기업은 아니지만...중견기업에 입사해서 15년째 근무 하고 나름 제능력에 비해? 만족한만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남과 비교 하는거보다 지금 내가 뭘하고 싶은지 그걸 결정하고 결정을 했으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급여소득을 높이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6 місяців тому

      강대=3~4등급 따리에 진짜 어정쩡 공부하던 촌놈 대학
      진심 난 강원대 가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다
      근데 대부분 좋소가서 어중이 떠중이 살아가긴 하더라

  • @user-dz9mn2uc4d
    @user-dz9mn2uc4d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인생은 본인 선택이고 그걸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 @CHOGLENN
    @CHOGLENN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8

    출연자 중 한 명입니다. 지방대에 비전공자였지만 현재 원하던 직장에 들어가서 일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를 바꾸지는 못해도 이력서에 한 줄 더 쓰자라는 마음으로 자격증 취득하고 계속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분들 출발선이 다르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젊어요. 불가능이라 생각해도 도전할수 있는 이유는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kimkimkim6983
      @kimkimkim69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떤 자격증을 따셨나요?

    • @CHOGLENN
      @CHOGLEN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kimkimkim6983 자산관리 해당업무에 관련된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컴활이나 한국사는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라 취득하지 않았습니다

    • @kimkimkim6983
      @kimkimkim69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CHOGLENN 은행 쪽이신가요..?
      비전공인데도 자격증으로 취업이 가능하군요!

    • @CHOGLENN
      @CHOGLENN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kimkimkim6983 투자쪽입니다! 그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및 수상경력과 포트폴리오 확보해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 @user-pb5hj6tp5u
      @user-pb5hj6tp5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CHOGLENN졸업 후에 자격증,대외활동 등을 하신건가요?

  • @tprino
    @tprino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외국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각자의 학교에서 원하는 전공 열심히 하시고 실무도 경험 좀 하신뒤 적극적으로 해외 취업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15년째 해외생활자)

    •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울 갈 돈도 없는데 외국을 어떻게 나가요 ㅠㅠㅋㅋㅋㅋㅋ

    • @user-kg950
      @user-kg95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정..​@@amour-espoir-libere

    • @user-yk8bn6tx7h
      @user-yk8bn6tx7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외국갈돈 주시면 달려갈게요

  • @user-ew7xy7cc7x
    @user-ew7xy7cc7x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신생아 인구가 계속줄어서
    지금40대 60 만 수능 보던거
    14년 후면 20만 초반이 수능봅니다.
    공부 별로 안해도 인서울이나 지거국 갈수 있게 되는거죠.
    근대 지방에 기업이 없으니 지거국도 의미가 없긴합니다

    • @user-wp1yk8wl7j
      @user-wp1yk8wl7j Місяць тому

      지방에 기업이 없나요...?ㅋㅋㅋㅋㅋㅋ

  • @user-il5te8kl8j
    @user-il5te8kl8j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지방대에도 급이 있는게 애매한 인서울대학보다 더 좋은 학교도 있는반면 진짜 오늘내일할 정도로 개막장인 학교도 있음 전자는 어디가서 꿇릴만한 학벌은 아니라고보는데 단순히 지방대라서 취업이 안 된다기보다는 내가 어떤 직무의, 어떤 기업과 잘 맞을지 꼼꼼하게 알아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 @user-op1of7ei6s
    @user-op1of7ei6s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인서울하위권은 대부분 경영대, 공대만 있지 의과대학부터 시작해서 음대, 미대, 인문대, 사범대, 자연대 등 큰 종합대학교라고 보기 어렵죠.
    골고루 전공 전혀 없죠. 일부만 있고 규모 작구.

  • @K4301
    @K4301 6 місяців тому +6

    Sorry to hear everyone’s story.
    As an executive in the state, I do not look at where applicant graduated, instead if that individual has passion and perseverance.
    Hope all Korean graduates all treated equals when applying a career in the workforce.
    Good luck.

  • @yongwhankim3038
    @yongwhankim303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취업한지 10년도 넘엇지만 사실 우리나라 취업시장은 특정 과에 몰려잇다고 생각합니다. 거진 기계 전기 전자 컴공 정도이죠. 다른 과는 스펙 더 죽어라 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대 엿지만 삼전이랑 엘지 등 10대 대기업 가는 비중 많았습니다. 전공과 선택을 아주 잘해야하는 이유죠

  • @user-sv5mk5zu7i
    @user-sv5mk5zu7i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저는 지거국도 아닌 지잡 나와서 지방에 지사를 두고있는 대기업 다닙니다(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서울만이 답은 아닙니다.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지방에도 잘 찾으면 좋은 기업 많아요
    취준분들 힘내세요!

  • @kwangwoolee9802
    @kwangwoolee9802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미국 동부 많은이들이 꿈꾸는 이른바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5번째 직장이며 한국, 해외 여러군데 좋은곳에 취업했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른바 지잡대 출신이에요. 00학번이며 출신대학 때문에 차별받은적은 없어요. 외국 자격증, 교환학생경험, 높은 어학성적등 나만의 무기는 있었습니다. 내가 회사에 큰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만 잘하면 뽑힙니다. 전 직장에서는 직접 채용면접관도 해봤는데 학벌 전혀 안봤습니다.

  • @user-qu1xg1bi4v
    @user-qu1xg1bi4v 10 місяців тому +48

    저는 애초에 국내에서 취업할 생각이 없어서 해외로 엄청다녔는데....지금 생각하면 잘한 결정인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취업한다는것이 10년뒤에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한결정이었습니다.그게 벌써 12년전입니다. 그당시에도 인구문제랑 고령화문제가 제기 되던 시절이었는데....
    저역시다 지방대고, 지방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구직자의 마음빼고 전부다 연결된것이 인터넷이고 그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됩니다. 미국에서 칼리지에서 한국역사를 전공하고 한국에와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좁은 우물가에서 터져서 좌절하지말고, 세계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요즘은 말이 안통하는 해외가 더 공정하고 한국대학생들의 노력이면 충분히 잘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예전하고는 달리 한국에 대한 분위기도 매우 호의적입니다. 그리고 굳이 미국으로 갈필요도 없고요....언어는 가서 터지면서 배우면됩니다. 한국이 만들어놓은 사회적틀에서 벗어나서, 세계로나가서 들이대는거 부터 하세요, 그러면 파도를 타고 흘러가듯이길이 보고
    좋은곳에 안착할겁니다. 지방대라는 울타리는 세계로 나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사회와 문화, 환경만탓하기에는 세계는 너무많이 열려 있습니다.

  • @byeungsindle
    @byeungsindle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설령 스카이 대학을 나온다해도 제일 중요한건 본인 하기나름..인서울 대학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전체 수험생들 중 20~30퍼센트 정도임. 절반 이상이 인서울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실업자도 아니고 잘 살아가는 중임..결국은 좋은 대학가면 당연히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망연자실하면 그게 정말 인생 패배자로 사는 길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함

  • @user-co6gr2xr6q
    @user-co6gr2xr6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지방대라서 취업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인서울 대학 나와도 취업 어렵습니다 공부를 잘 하지 않았고 좋은학벌이 얻지 못 했고 이것저것 해보다 결국 기술노다가를 하지만.... 대우없고 시선은 노가다 노동일에 비해 낮은 급여 ... 답이 없음... 미래가 ...... 부동산은 말도 안되고.. 혼자 살면.. 그냥 한국에서 살고 누군가를 만나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민.... 자녀를 낳아서 내가 걸어온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다..

  • @user-gq1jc2oc4s
    @user-gq1jc2oc4s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자기가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난 지방에 지잡대 나왔지만 밥벌이 충분히 하고산다
    자기 앞가림만 할 수 있으면 그게 성공인겁니다

  • @user-ob3tv1nn9u
    @user-ob3tv1nn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21

    대입 - 반수 - 편입 - 공시 - 임용 - 대기업 다 경쟁에 경쟁을 위한 노력이다보니 가진자는 여유롭지만 낙오자들은 피눈물 나는 현실이네요

  • @user-pk7ry7cx5m
    @user-pk7ry7cx5m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경북대, 전남대같은 지거국도 취직 힘들지만 소위 서잡대라 불리는 대학들도 취직이 힘듭니다.
    요즘은 스카이서성한 미만의 문과는 교양 쌓으러가는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 @msoo6689
    @msoo6689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전 서울에서 4년제 나왔는데 다 똑같습니다. 스카이가 아닌이상 이젠 대학이름조차 안말해요. 자본주의에서 대학나왔든 안나왔든 돈벌면 상관없어요.

  • @borealis7315
    @borealis731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4

    지방대를 나오면 늘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여야하는 불편함이 따라 다닙니다.

    • @chaehakim7650
      @chaehakim765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공감 뭐든 열심히 하면 길은 있겠지만 끊임없이 자기 증명을 해야함

    • @junk-yb9uk
      @junk-yb9u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3

      문신 같은건가 난 양아치가 아님을 매번 증명해야하는

    • @user-wx7sr9xi3e
      @user-wx7sr9xi3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방대 출신에만 국한 된 게 아닌 것 같네요

    • @rapha1001
      @rapha1001 8 місяців тому

      ​@@junk-yb9uk비유를 꼭 그딴식으로 해야겠냐

    • @wongyulee8004
      @wongyulee80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게 불편함이라고해야되나? 그럼 인서울나온 사람들과 지방대나온사람들을 같은 선상에 두길 바라는건 매우 이기적인 생각아닌가요?

  • @quenched9683
    @quenched96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4

    다큐 취지는 좋은데.. 부제가 맘에 안듦.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대학 들어갈 때 부터 경쟁이었고, 인서울 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그 만큼의 댓가를 치르면서 온 거임. 그 노력부터가 이미 공정할 수가 없음.

    • @user-zg4lx1nn5y
      @user-zg4lx1nn5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치 댓가는 킬러문항 돈주고 사고팔고해서 대학들어갔으니 공정할수없지

    • @user-jv5re5fv8w
      @user-jv5re5fv8w 10 місяців тому +40

      돈 많은집 학생들이 인서울 명문대 들어갈 확률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보다 훨씬 높은데 당연히 공정하지않지. 둘다 똑같이 노력해도 부모가 받쳐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야. 이때 서민층 아이는 결과가 좋지않다고해서 노력하지않은 삶을 산걸까? 애석하게도 대학 진학후부터는 같은 노력을해도, 아니 지방대 학생이 곱절로 노력해도 그 차이는 메울수가없어. 명문대라는 이유만으로 취업하는 직장의 스타트가 달라질테니까. 패자부활전의 사다리가 막혀있는 사회가 과연 공정한 사회일까?

    • @user-ub1dx6fp7g
      @user-ub1dx6fp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 부모가 자기자식을 위해 경쟁에서 이긴건 아닐까? 나도 경쟁에서 올라가면 내 자식을 위하고싶은데

    • @user-su5fz9to3p
      @user-su5fz9to3p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user-jv5re5fv8w 남들보다 쉽게 들어갈수 있는 저소득전형,, 장학금혜택 등 사다리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 타 학생들보다 쉽게 대학을 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대 간거면 본인 머리 탓이 맞지 이걸 왜 사회탓 해 ㅉㅉ

    • @user-jv5re5fv8w
      @user-jv5re5fv8w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su5fz9to3p 너 말대로 아주 없진않다는건, 너가 생각해도 ㅈㄴ 기회가 적다는걸 인정하는거 아니냐? 당연히 우리 사는 세상은 완벽할수가없지. 인류 역사상 그랬던적도 없고. 그런데 방향성만큼은 승자독식이 아닌 패자부활전을 치르려고 노력하는 이들에게도 응원의 박수를 가꺼이 보낼수있는 관용사회로 나가야 된다는 뜻이었는데, 너처럼 말 꼬투리 하나에만 꽂히는 애한텐 좀 어려웠나보다. 그냥 그렇게 살어

  • @ilikeyousometimes
    @ilikeyousometimes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부산,경남 지역 업체에서 일하다가
    경기도 올라오니까
    일은 더 널널하고 급여도 더 많이줌;;;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하고 생각중 경남,부산은 진짜 노예임;;;;

    • @kimchiman51
      @kimchiman51 2 місяці тому +3

      경남에서 근무하는 공기업 직원들이랑 대기업 직원들(lg,ls,포스코 등)이 보면 존나 코웃음칠 내용일듯 ㅋㅋㅋ
      지가 모자란걸 지역탓하노 ㅋㅋㅋ
      현실은 잘난사람들도 지방 내려와서 사택받고 돈 쓸어담는중 ㅋㅋㅋ

  • @bs4016
    @bs4016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열심히 공부해봤자 못하면 결국 경쟁에서 떨어지는건데 그게 불공정하다고 하는거 보니
    그 자리에 계속 있는게 맞는듯

  • @user-tp6rs7yy7c
    @user-tp6rs7yy7c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지방대에 대한 프레임을 본인들 스스로 만드는거 같은데..지방대 나와서 오히려 혜택보는사람들도 많아요;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인재 일정비율 무조건 뽑잖아요..연구개발직은 당연히 석사까지 해야하는거고
    내가 지방대생이라서 차별받는것 같으면 다시 수능보시고. 그렇게 하기 싫으면 편견 받지 않을만큼 실력을 보여주시면 되죠..
    내가 놀고 쉴때 누군가는 피터지게 노력했어요..그걸 아셔야해요
    그리고 인프라로만 봐도 지방분산 못해요. 지방대여도 편견없이 실력으로 승부볼수있는 전략을 세워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man4c735
    @man4c735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고졸인데 어찌저찌해서 먹고살긴 하네요
    뭐 고졸을 추천하진 않지만 고졸이나 대졸이나 먹고살려면 발버둥 쳐야하는 건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 @rubifukey
    @rubifukey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또한편으로는 지방대나 사이버대나 학점은행이나 전문대나 다를바가 없다. 인서울외에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 자기 능력이나 스펙을 키우는게 더 중요한듯

  • @hongseungw
    @hongseungw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15학번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면 내신 5등급대, 수능 5등급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대도 못갈 성적으로 턱걸이로 4년제 들어간건데, 대구에 갇혀서 취업못한다고 피해망상에 걸려있다면...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한게 아닌지 스스로 성찰이 필요합니다.

  • @user-wl7rt6ge1j
    @user-wl7rt6ge1j 9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저는 전문대출신으로 시작해서 중소기업들어가서 야간대학으로 4년제 학위 따고 10대기업 들어갔다가 현재는 중견기업에서 근무중입니다만 대학은 정말 지방대든 뭐든 전문직을 하려는게 아니라면 아무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공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각 기업마다 핵심부서나 포지션은 줄세우기를 하긴해요 그치만 그거보다도 중요한게 경험인거 같습니다 대학이 안좋아서 전공이 안맞아서 내가 원하는기업에 못가거나 내가 하고싶은일을 못한다는건 괜한 걱정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제가 비록 정규대학을 나온건 아니지만 대기업에도 대학서열로 치면 지방대 출신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셨구 그분들의 퍼포먼스가 좋은대학을 나온사람들 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한 케이스는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냥 본인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고 이 회사에서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이거에 대한 목표설정만 확실하다면 취업시장에서 학벌로 인한 불이익은 극소수의 경우라고 봅니다

    • @user-xi6hj2hi5i
      @user-xi6hj2hi5i 2 місяці тому

      ㅌㅌ@@@@@

    • @user-bg9jm7zc8i
      @user-bg9jm7zc8i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기업이랑 공무원 할꺼면
      님 말이 맞는데
      블라인드없는 사기업에는 해당되기
      힘듬

    • @user-zd1de5lw5d
      @user-zd1de5lw5d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 웃고가용

    • @fkcfmciokr
      @fkcfmciokr 25 днів тому

      너가 학벌이 안좋으니까 학벌이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거잔아

    • @fkcfmciokr
      @fkcfmciokr 25 днів тому

      뭔 학벌로 인한 불이익이 없어? 무조건있어 지방대는 서류 파쇄기로 가버린다

  • @user-qo3jx4yr5e
    @user-qo3jx4yr5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기회를 안주는 상황을 받아들여야 함. 아쉽게도 수능시험이라는 제도가 그 기회임. 환경과 처한 상황은 각자 다를 뿐..

  • @user-fb8dg4gt4h
    @user-fb8dg4gt4h 2 місяці тому +2

    요즘엔 전공이 더 중요합니다. 취업할 때 학부시절에 뭐를 했고 뭐를 잘하는지 경험을 어필해야되는데 그쪽 산업에 밀접한 전공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게 많아서. 대기업 가고 싶으면 무조건 전자/컴퓨터/기계공학 쪽으로 가는게 좋음.

  • @iilliliilllillii4690
    @iilliliilllillii4690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대한민국 대학은 취업아니면 연구하려고 가는곳이나 마찬가진데, 철학 역사 인문학 이런건 돈 안벌어도 되는 집안에서 태어난 친구들이나 취미삼아 하세요. 취업해야 되는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공대 가십시다.

  • @user-yl9qv5jj8w
    @user-yl9qv5jj8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지방대도 실력있는 학생들 있는곳이 많습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직장이 과도하게 몰려있는게 더 문제이죠.

  • @user-fl6vg6si6d
    @user-fl6vg6si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지방에 여러 분야의 기업이 분산되어있지 못한 게 가장 큰 원인. 아무래도 옛날에는 지역특성 기업들이 한 지역에 몰아있었는데 현재는 네트워크화가 잘 되면서 온라인은 지역 상관없이 상당히 편한데 오프라인 즉 직업선택, 인프라 면에서 비수도권은 불편함을 느껴지는 건 당연.. 이거는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분산시키지 않으면 지방소멸은 막을 수 없다. 계속 수도권에 몰리고 발전하는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음. 나도 경상도 출신 경기도 거주인으로 13년도에, 내가 원하는 직종이 경상도권에는 거의 없어서 답없음을 느끼고 고민도 안하고 바로 위로 올라옴. 근데 지금은 물가와 주거비가 너무 많이 상승해서 선뜻 올라오는 게 쉽지는 않을 것...

  • @yn6801
    @yn6801 6 місяців тому

    인서울 공대아닌 이상은 기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가 한 분야에 대해 대체불가한 인력이 되도록 전문성을 기르는게 핵심인 듯 저는 솔직히 앞에 언급한 두가지 경우에서 허덕이고 싶지않아서 간호학과감
    ...

  • @orloffepark7809
    @orloffepark7809 9 місяців тому

    L사 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격증을 따더라도,
    지원하는 기업에 관련한 자격증을 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전자회사 구매팀에 입사를 원하는데, 내가 경영전공이라면,
    경영관련전공뿐만 아니라 전기관련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놓고 아이템에 대한 공부를 해놓으면 좋은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걸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우연하게 L사관련업체에 운좋게 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서보니 대부분의 입사한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들어왔더군요.

  • @user-ck9fi6wg1i
    @user-ck9fi6wg1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지방이라서 취업이
    안되는게아니라 과를 잘못선택했네😢😢😢

  •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열심히 공부했다 치는 지방대학이면 부산경북대+전남대까지 말하는거고 사실 이 학교라인에선 고시패스도 매년마다 나오고 최근까지도 부산대는 연수원 수석 경북대는 행시 수석도 나오는데 뭐 그냥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취업이 결정되는거지 학교의 문제는 아닌듯. 진짜 문제는 지방 자체의 발전이 더디고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낮다는거지. 출산율 문제까지 겹치면 시한부 그 자체.

  • @user-vc3om3jh4g
    @user-vc3om3jh4g 8 місяців тому

    더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더 좋은곳 취업하는건 당연하는거 아닌가요!
    세상이치가 노력없이 성과는 절대로 따라오지 않습니다 !

  • @Don-yx7kh
    @Don-yx7k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미국의 대학들은 그 주에서 발전이 안된곳이거나 주변환경이 아주 위험한 곳등에 대학들을 일부러 만들어서 그 걸 통해서 주변 환경의 정화 (?)나 그곳의 경제등에 도움이 되게 지어지고 있는거 같다....이런걸 한국의 대학들과 교육을 담당하는 정부부처에서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 @Sojderti
    @Sojderti 10 місяців тому +31

    지방대도 다 같은 지방대가 아니에요. 그리고 공대는 또 달라요. 일반 대기업에 지방 거점 국립대는 공대 나오고 전공만 잘 선택하고 성적 좋으면 쉽게 취업합니다. 다 싸잡아서 매도하지 마시고. 부산대, 경북대 이런데는 사실 지방대라고 할 수도 없고요. 문제가 상경계 인문계죠. 대기업에서 공대는 많이 뽑는데 상경계는 많이 안 뽑아서 상대적으로 티오가 너무 적은거고요. 공대 출신들은 엔지니어라서 공장의 현장부터 연구소 기타 등등 필요한 데가 많아요. 근데 기업에서 지원부서는 인사, 경영, 재무, 영업, 마케팅 정도인데 이런데는 공장이나 연구소보다 상대적으로 인원이 훨씬 몇십분의 일 이 정도로 적고 그러다보니까 바늘구멍이 되는 겁니다. 이쪽은 서울권 sky 서강대, 한양대, 성대 이런데 나와도 힘들어요. 워낙 일년에 조금 뽑아서요. 참 그리고 공대중 산업공학과. 이런데는 많이 어렵죠. 다른 공대에 비해서 기술쪽에 특화된게 아니라서요.

  • @xvii1004
    @xvii10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창원에서 거의 30년가까이살고 어쩌다 지금 서울살고있는데 지방에서도 대학나와서 취직해서 잘 살았는데 어쩌다 지금 서울에서 살아보니 서울사는게 훨씬 좋아요.. 모든면에서..40대입니다

    • @user-ix7og6fg8k
      @user-ix7og6fg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울에서 초중고대학까지 졸업하면서 30년 가까이 살았고 창원에서 취업해서 4년째 살고 있는데 사람에 치여살지도 않고 출퇴근시간 차막히는거 말고는 창원이 더 좋음... 왜 그렇게 서울에서 살고싶어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숨이 막히던데

    • @j.s.k6340
      @j.s.k63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창원이 수원, 김포, 안산, 시흥 등 왠만한 수도권 도시보다 큰 건 아십니까?

    • @user-ix7og6fg8k
      @user-ix7og6fg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j.s.k6340 마창진이 합쳐졌는데 당연히 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이상한 질문은 뭔가요

    • @user-ix7og6fg8k
      @user-ix7og6fg8k 10 місяців тому

      @@j.s.k6340 창원보다 서울이 좋다고 윗댓에서 말하는데 갑자기 도시 크기타령..?

  • @user-bf8fd3or3b
    @user-bf8fd3or3b 9 місяців тому

    8:04 카이스트, 포항공대, ~IST 같은 과학,공학 중점특성화 대학은 논외긴 하지만 비수도권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좀 씁쓸하네요

  • @shaheenshin7927
    @shaheenshin79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96

    카이스트, 포항공대,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 나온 친구들이 같은 생각할까요?

    • @evakim6775
      @evakim677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공감합니다

    • @user-re1to6te3p
      @user-re1to6te3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ㅇㅈ 지방대 나온애들 대부분 개가축서민 코스 타는중

    • @kpvsg63
      @kpvsg63 Місяць тому

      유니스트 지스트 디지스트가 낄 그건가?

    • @user-ks6iu1cm2c
      @user-ks6iu1cm2c Місяць тому

      @@kpvsg63ㅇㅇ 낄급임

  • @howardlee84
    @howardlee84 10 місяців тому +37

    지방에 있는 벤처 기업입니다. 우리회사는 100% 지방대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8년간 이직률 0프로 입니다. 수도권 똑똑한 애들은 메뚜기 처럼 이직하지만 지방의 회사는 옮길 때도 많이 없고 직원들의 충성도도 높습니다. 이직이 많이 없다보니 기술력도 쌓이고 숙련도도 높습니다. 적당히 똑똑하고 적당히 잘난 사람이 장점일 수 있습니다

    • @Tootootootool
      @Tootootootool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신병원 가봐리ㅡ

    • @user-sf3db4mm5f
      @user-sf3db4mm5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 진짜로 사람 쓰는 분이라면, 사람들 있을때 돈 잘주고 잘 대우해주길 바랍니다. 그들이 있기에 당신도 있는거니깐요 ㅎㅎ ‘충성도’ 이딴소리 말고 있어줄때 잘 챙겨주길바람.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4 місяці тому

      ​@@user-sf3db4mm5f직원이여

    • @GGYUGGYU
      @GGYUGGYU 2 місяці тому

      수도권 똑똑한 애들은 연봉 10프로 20프로씩 퀀텀 점프하면서 이직하고 40에 월천찍는애들 많은데 한회사에서 연봉인상률 2프로 3프로 찍으면서 썩는게 장점? ㅋㅋㅋ

  • @joosstory3421
    @joosstory34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5

    더 열심히 잘하는 학생이 있으니 어쩔수없죠..

    • @장인-h5t
      @장인-h5t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열심히했는데 지방대라는건.. 모순입니다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역 특색에 맞게 간 거죠.😂😂😊😊 모순 아닙니다.🥺🥺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8 місяців тому

      @@lilllililiiillilllililiiil 지금 나를 놀리는 거요?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8 місяців тому

      @@lilllililiiillilllililiiil 난 지방대를 비하할 필요도 하지도 말라고 했는데!

    • @user-ij1xu9ph6q
      @user-ij1xu9ph6q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jm7vg4cn1g맞는데요 열심히했고 성적이 잘 나왔는데 가깝다고 지잡대를 갑니까?

  • @cho-wol
    @cho-wol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방대나와서 서울에 있는 회사를 고집안하면 생각보다 거점대학출신이 가지는 메리트도 있음.
    나도 지방대 문과출신이고. 고시공부도 오래 했지만. 취업준비하고 1년안에 금융기관 입사했었고. 이직도했었음. (30대중반임)

  • @kth4333
    @kth43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출산율 하락으로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점점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답이 없어 보이네요.

  • @user-cx2xi8lb6y
    @user-cx2xi8lb6y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능력위주로 취업하면, 나라는 발전한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취업이 안되는 이유는 학벌이 아니라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요즘 20대들 스펙이 거기서 거기임 별로 차이가 안남
    그 중에 무당마냥 관상을 봄 전에 면접관은 철학전공이라고 말한뒤 관련없는 질문만함 무슨 색깔 좋아하냐 뭍길래
    회색 좋아한다니깐 가시밭길을 걸었다며 몇일 후 나만 채용됨 다른 애들은 파랑 빨강 이런거 대답한 애들은 다 탈락

  • @user-qf1jl6lp6o
    @user-qf1jl6lp6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엔 서울에 있는 대학도 일부 대학, 어떤 대학의 일부학과 빼놓고 나머지는 무시당하기 일쑤였죠
    일례로 사법시험을 합격해도 서울대를 비롯한 극히 일부대는 이미 판검사를 하든 변호사를 하든 출세의 판이 깔려 있는거지만 여타 대의 사시 합격생들은
    끌어줄 선배도 없고 모임도 부족하고 하는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그래서 사시 합격 후에 변호사로 빠진 합격자들도 많았잖아요.
    시대의 문제인 것 같아요 . 지방대도 언젠가는 수도권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식받겠죠.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고

  • @user-kt5bo3dg3w
    @user-kt5bo3dg3w 4 місяці тому +2

    공부는 재능이다

  • @user-ro8lz2ov7b
    @user-ro8lz2ov7b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런 지방대에 갈 성적으로 지방대를 간, 선택에 따른 결과와 책임이죠. 인서울 혹은 명문대 간 친구들이 별것 아닌 노력으로 거길 간건 아니잖아요. 지금 소위말하는 옛날 지거국도 인서울 끄트머리 세종 숭실급도 안되지 않나요?

  • @user-nv5tc3ex5s
    @user-nv5tc3ex5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죽고, 경쟁에서 밀리면 도태되는게 맞음. 근데 그다음을 생각해야함. 혼자서든 사회정책에서든...한국은 그다음이 없는게 문제임.슬프네요.

  • @Leapyg
    @Leapyg 2 місяці тому

    11:24
    저도 편입을 준비해서
    대전 사립대학에서 현 경희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편입도 결국 쉽지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2번해서 경희 외에는 나머지학교들은 예비번호 받고 끝났습니다.. 저도 학교병행+ 일병행했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사는사람과 비수도권 사는사람의 차이가 많이나서 울면서 공부했던거같네요ㅠㅠ 지금은 잘 다니고 있지만, 확실히 수도권 학교랑 지방대학교는 많이 차이 극과극입니다 😢😢

  • @asdfasdf1269
    @asdfasdf1269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간이란 끊임없이 타인의 욕망을 살아가는 존재. 아이러니하게도 그 저주가 인류를 발전시킴

  • @Badmintoktok
    @Badmintoktok 10 місяців тому +97

    서울권 대학들어가기 위해 중고등학생때 피터지게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지방대학생들이 차별한다고 얘기하는 건 오히려 열심히한 분들을 역차별 같네요...

    • @user-co2hc1ye6x
      @user-co2hc1ye6x 10 місяців тому +40

      요즘 역차별이 더 심함 ㄹㅇ 지역할당제 하고있는데 무슨차별? 중고딩때 놀아놓고 이제와서 징징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서울 끝자락에선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도 상위 8% 수준이고 전체 대학 평가로 줄세우면 상위 3~4% 수준임...
      반면 지방엔 카이스트, 유니스트 등 과기원 빼고 포스텍 빼면 인서울에 비빌만한 대학이 그나마 부산대 정도인데
      어르신들은 부산대, 인천대, 경북대가 서울에 있는 대학보다 쎈 줄 아시지만 지금은 그것도 아님.
      25년 전 쯤엔 부산대가 성균관대, 서강대랑 비비고 전남대 경북대가 명지대, 경희대 보다 높고 부산대 의대도 연대 의대 급이던 시절이 있긴 했지만...
      입결 나날이 떨어지고 있고 지방에 인프라가 없으면 계속 하락할 거임.
      심지어 부산은 인구 자체도 빠르게 빠져나가는 중임.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인구 유출이 심각함.

    • @j.s.k6340
      @j.s.k63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경북대, 부산대 같은 지방대는 거저 들어가는 줄 아나요?
      말 조심하세요

    • @j.s.k6340
      @j.s.k63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Neapolitan6
      경북대, 부산대 늘 같은 티어였어요
      경북대 내려치기 하시나요?
      명지대?
      여긴 지방의 영남대, 동아대보다 낮았습니다.

    • @littleofunction
      @littleofuncti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j.s.k6340거저 들어가는 거 맞습니다만…? 물론 ㅈ밥 중에선 최강이지만 현재 지거국의 위상이 급락하는 상황에서는 지거국들이 인서울에 비빌 수 있는 대학이 몇 개 없습니다😂😂

  • @abundancethe
    @abundanceth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2

    너무 과장이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다큐라 그런지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준다는 생각도 듬. 개인적으로 노력하면 취업정도는 학벌과 관계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 @user-pu4lr7tl8d
      @user-pu4lr7tl8d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내 생각에 출연자들 공대쪽은 아닌거 같음 공대쪽이면 부산대나 경북대 정도면 지방이여도 큰 불이익 전혀 없다고 봄 그 이하는 그냥 지방이 취업에 문제가 아닌거 같음

    • @user-sx9yl5eg5t
      @user-sx9yl5eg5t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user-pu4lr7tl8dㄹㅇㅋㅋ 걍 전공을 보니까 왜그런지알거같은데
      차피 공대취업은 대다수가 지방유배라 오히려 비슷한값이면 지방대 더선호함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 @ZETA_
      @ZETA_ 6 місяців тому

      _취업은 가능하지, 대기업이냐 좆소냐가 문제지_

    • @user-tp8zr4cn7z
      @user-tp8zr4cn7z 5 місяців тому

      공무원 아님 교직 이지 뭐!

  • @hyochulahn1015
    @hyochulahn1015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나한테 했던말중에 서울에 태어난거 자체가 이미 출발선이 다르다고들 해서 첨엔 공감이 안됐는데 한살한살 먹으면서 정말 맞는말같음 서울에서 무슨구에 태어났는지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음

  • @user-oq1rr1mj5o
    @user-oq1rr1mj5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고졸, 중소기업 회사원이예요
    참고로, 공부 엄청 안했었어요
    아직까진 돈 걱정없이 살고 있어요
    그래도, 대학 나왔잖아요
    힘내세요
    전 나중에 노후에는 지방에 가서 쉬려고 하는데요

  • @user-iz4nx3zu9q
    @user-iz4nx3zu9q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전남대, 경북대는 지방대급은 아니지. 공무원을하든 스펙을 쌓든 노력하는 사람은 취준 탈출함.

  • @user-fd2zl1wk4r
    @user-fd2zl1wk4r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냥 고3때 수능보고 전과목 평균 2등급대면 무조건 몇 수를 해서라도 의치한약수에 가라 그게 정답이다

  • @user-lr4xb5uh5d
    @user-lr4xb5uh5d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대는 진짜 학벌 안봅니다.실력만 있으면 모셔가요. 다만 공대나와서 모셔갈 정도의 실력자들이 학벌이 높은 것일뿐.. 하지만 학벌은 그렇게 높지 않은데 똑똑하신분들 회사에 여럿 있습니다

  • @user-xl8og6yq2s
    @user-xl8og6yq2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저는 제가 무능하고 노력이 부족해서 좋은 기업 못 간걸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잘 살 사람은 알아서 잘 살음..

  • @user-xg5go6ni8z
    @user-xg5go6ni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지방대 공대 나온분들..한국에서 경력 쌓으면서 영어공부 해서 외국 나오는거 추천해요
    엔지니어 대우 좋구요 워라밸도 넘 좋아요
    저는 지방대 공대 나오고 남편은 서.포.카... 명문대 나왔는데 외국에서는 다 모르더라고요ㅋㅋㅋㅋ둘다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하던일 그대로 하고있어요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뿐.😂
    한국에서 하던것처럼 일하면 땡큐소리 자주 들어요ㅎㅎ
    그리고 팀원 뽑을때마다 제가 이력서 검토하고 매니저에게 피드백주고 인터뷰도 다 참여한답니다
    한국처럼 학벌 보는거 아니고
    채용문화가 마니 달라요

    • @user-qwe1as7
      @user-qwe1as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에서 외국회사에 가려면 어떤과정이 필요한거죠?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 @user-xg5go6ni8z
      @user-xg5go6ni8z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qwe1as7 호주랑 캐나다에서 직장생활 해 본 바로는 신입채용은 아주 드물고 필요할때마다 경력자를 채용해요.
      한국처럼 대규모 신입채용 이런게 없기때문에 이미 경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쓰고 지원을 해야겠죠?^^
      그리고 인터뷰에 동문서답 하지않고 조리있게 대답할수있는 영어도 준비 되어있어야 하고요.
      인터뷰 마니 참여해보니까 원어민이라고해서 꼭 조리있게 말하지는 않아요
      영어에 기죽을 필요 없다는 말^^
      저도 첫시작은 한국에서 외국으로 이력서 보낸거였어요 그다음 전화로 인터뷰 보고 화상인터뷰 보고 비자랑 항공권 이사비 등등...전부 지원받고 출국..그렇게 해외생활 시작했어요. 십년전에.

    • @user-qwe1as7
      @user-qwe1as7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g5go6ni8z 답변감사합니다^^

  • @su_a1227
    @su_a12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3

    지방만이 갖고있는 특색을 찾길!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고
    어떤 눈을 가졌느냐가 중요함!

    • @ytw2495
      @ytw2495 3 місяці тому

      특색이 생기면 서울 소재 대기업들이 그대로 카피해서 뺏어가잖아요

    • @su_a1227
      @su_a1227 3 місяці тому

      @@ytw2495 유행은 빠르고 소멸도 빠르죠~
      저작권 특허도 중요하죠~
      전세계,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그리고 국민이 지키고 가야할 방향이라 봅니다.
      40년 80년 100년 대대손손 이어져온 장인들을 보면 가장 중요한건 ‘헤르티지+시간+ 히스토리’라 봅니다.
      똑같은 라면도 시간/ 친구와 먹는 맛/ 혼자먹는 맛/ 한강에서 먹는 맛 다 다르듯이요~

  • @med1_c
    @med1_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영상내용이 거의 공감되지 않네요.
    강남 다음으로 학구열 높다는 목동에서 나고자랏는데 철이 늦게 들어서 공부를 거의 안했고, 당연하게도 성적맞춰가다보니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입학했습니다.
    대학들어가서 재밌고 잘하는걸 찾아서 공부를 했고, 봉사활동(800시간넘게 전국), 재능나누미, 인턴도 전국팔도 다 돌아다니면서 했습니다.(체험할게 서울에만 있는거 같다는 말에 남깁니다)
    영상 인터뷰 대부분이 피해의식과 자기가 처한상황을 ‘서울’이 아니어서 오는거라고 하는게 좀 불편하네요.
    졸업후에는 글로벌제약사 연구원으로 일하는 중입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면서, 저런 생각은 안들었는데 말이에요.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열심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게 지방대라서 못하는거 같다 어려운거 같다는 노력이 부족한겁니다. 포기하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젊잖아요.ㅎㅎ
    오히려 지방이라 일자리가 부족한 것 같다가 맞는 말입니다.
    지방대랑 인서울의 갭은 있지만 그건 당연한거에요. 고등학교때까지 누군 죽어라 공부하고 저처럼 안하던 사람들이 같은 대학을 갈 수는 없는거니깐요.

  • @user-px7vs1cg3u
    @user-px7vs1cg3u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로 올라와서 직접 부딪혀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심 좋을 듯..

  • @user-ip3hn9hq6u
    @user-ip3hn9hq6u 9 місяців тому +80

    저도 지방대생이긴한데 지방대라는 것 보다는 전공이랑 개인의 스펙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블라인드면접 한참 도입될때 면접관들이 인서울만 뽑는게 아니라 뽑아보니 인서울이더라 라는 말도 있었다합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지방대생중 나오는 상당수는 비주류 공대나 문과이네요 전화기컴은 실제로 취업 나름 잘되서 별 말 안합니다.
    현재 제가있는 학부도 현대차,중공업 연계해서 취업되고 온산공단,자동차랑 중공업 1차밴드 기업들에도 취직 잘됩니다
    공학에 수요가 많은 제조업이 주류인 국가에서 인문학을 전공한다는것 자체가 어려운 선택이였지않았나 싶네요
    물론 지방 자체의 신규투자가 거의없고 죽어가는 고용시장인건 맞지만 지방대생이라 안되는거라고 자책할 이유는 없는것같습니다.
    하다못해 공무원시험은 시험점수별로 줄세우는건데도 좋은대학 출신들이 많습니다.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 @user-ef4to2kx5w
      @user-ef4to2kx5w 4 місяці тому +4

      이게 맞음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Місяць тому

      @@user-wu7gx6zr1q지방대면 다 공부못하냐?? 무슨 이런 ㅂㅅ이 있어

    • @kaysis1357
      @kaysis1357 Місяць тому +1

      인서울은 스펙 준비 안하냐고 ㅋㅋㅋ

  • @user-vo3ih1km6o
    @user-vo3ih1km6o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공기업 지역인재 기회를 퍼다주는데 취업이 어려운거면 본인 경쟁력이 없음을 인정좀 해야...

  • @worldbest8532
    @worldbest8532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방거점대학 "전기/화학/기계/컴공/산업공학" 등 공대나오면 취업 잘됩니다. 학교보다는 학과가 중요한거죠. 문과는 서울권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어려운게 현실

  • @shanata8259
    @shanata8259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정도 대학은 가야하지 않겠냐는 말은 대학까지 가서 고등교육을 받아서 취업할려고 경쟁을 한다면 너가 이정도 학업능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 같은말아닐까…

  • @Yuupduuk-pv4xl
    @Yuupduuk-pv4xl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지방대도 스펙트럼이 너무 넓음
    국립대로 치면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충북대 한기대 부경대
    사립대는 연미 고세 단천 영남 금오공대
    위쪽대학 공대는 취업 잘됩니다
    학벌 많이 보는 sk하이닉스는 힘들순 있어도 열심히하면 삼성도 많이가고 반도체 장비회사쪽은 진짜 많이 갑니다

  • @noonnunan4
    @noonnunan4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지방이라서 안될것 같다는 생각 자격지심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분명하지만 활용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에 달린거지 노력으로 본인을 증명하면됨.
    학벌 자격은 척도에 공신력이지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것..

  • @user-wu1pl3lk1k
    @user-wu1pl3lk1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거국이 저 정도라니.. 조금 과장되어 있다는 느낌도 드는데 어찌됐든 결국 솔루션은 일자리라는 생각이다.

  •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방대의 가장큰 문제는 면학분위기 조성X

    • @Love4U_kimle0
      @Love4U_kimle0 Місяць тому

      지방대의 문제보단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큽니다. 고성장시대에 지방명문사학들 졸업해도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지만, 현재 인서울 대학 정원은 전체로 보면 10% 정도 밖에 안되고, 대기업 정원도 10% 입니다. 대한민국은 인서울 대기업 루트가 보편화 되었지만 지금은 성공보증수표가 아닙니다. 결국, 입사시험이든 전문직시험이든 그 치열한 강도의 시험을 뚫어야만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사회구조적인 현실입니다. 광활한 메마른 사막에 오아시스 면적이 적을 뿐이기에 목마른 자들이 몰려서 경쟁이 미친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soojinlee0928
    @soojinlee0928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저는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창업하느라 1년간 매주 서울에 왔다갔다 했습니다.
    일단 지방에 일자리 많습니다. 주위 회사들도 사람이 안 구해진대요. 오히려 지방기업은 너무 고스펙, 인서울은 별로 선호 안해요. 적당한 지방대 출신을 선호해요. 다만 여전히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기업문화, 대기업 보다 낮은 후생복지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들죠.
    그리고 서울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 뮌가 하나라도 나은 기술, 트렌드를 빨리 배우는데 지방은 5년 늦어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아요. 그것을 따라잡을려고 매주 서울 다녔더니 가랑이 찢어져요. 스스로 서울 애들과 비교하니 제가 못나보이더군요.
    물론 지자체, 지방대, 지역 기업에서는 근본적인 문제 개선 해야합니다. 그런데 개인도 지방에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지방에는 오픈만해도 줄서는 업종도 많아요. 서울살이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 @silencerluger08
    @silencerluger0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실적인 체감을 하시고 싶으면 사업을 해보면 됩니다. 당신이 오너가 되서 이력서 검토를 하고 직원을 뽑는다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을 뽑게될까요? 당신의 사업이 안정되도록 성공하도록 하기 위한 사람을 뽑게 될겁니다. 사회, 국가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는거 자체가 그런겁니다

  • @user-rk7ze6ms2i
    @user-rk7ze6ms2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잡대 의대 다니는 늦깎이 학생인데
    저도 인서울 의대 가고 싶었는데 반수 실패해서 여기 다님 😢

  • @user-id3pg3je8q
    @user-id3pg3je8q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학벌만으로 그 사람의 성실함을 알수있죠~ 입사후 일머리는 차후 문제고

    • @user-fx3uf2zg4i
      @user-fx3uf2zg4i Місяць тому +1

      학벌만으로 알 수 있는 게 문제죠. 학벌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학벌 하나로 평생 성실하기엔 인생에 변수가 너무 많음

  • @user-hw3pc3xc8v
    @user-hw3pc3xc8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분산을 시켜야 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니
    나중엔 더더 문제가 되겠지요.
    기득권들이 바꿀 의지가 없으니 .. 나중에 일이 터져야 바뀌거나 나라가 망하거나 ..
    그때나 .. 지금도 문제인데...ㅠㅠ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대표적으로 기상청 및 산업 은행 입니다.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두 곳 다 "대전-부산"으로 이전 합니다.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 회사'는 "춘천"으로 이전

  • @kisujung2568
    @kisujung2568 9 місяців тому +29

    좋은 대학은 배우는 수준도 다르고, 내부 경쟁도 수준이 다릅니다. 그게 실무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지는 별개라고 하더라도 개인을 평가하는 척도 중 중요한 부분인건 부정 할 수 없죠.
    개인적으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 지방대를 살릴게 아니라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방법으로 현재 공기업, 공공기관 채용 특혜를 대학이 아니고 초중고 졸업자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니까 지방에 대학을 이전시켜야 할 거 아냐

    • @j.s.k6340
      @j.s.k634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분 나쁜 발언이네요
      애초에 인서울한 사람들은 수도권에 뿌리내리려고 상경한 겁니다.

    • @j.s.k6340
      @j.s.k6340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지역의 전통있는 거점국립, 사학, 전문대 등 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없어져야 합니까?
      이 망할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수도권 집중 정책만 안했어도 이꼴 일까요?

    • @j.s.k6340
      @j.s.k634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lm4kw6cu6g
      지역의 국립대, 사학이 있는데 왜 서울권 학교가 지역으로 오나요?

    • @user-lm4kw6cu6g
      @user-lm4kw6cu6g Місяць тому

      @@j.s.k6340수도권 집중 정책 안했으면 그나마 나았겠죠 뭐가 됐건 지금보다는 서울이건 지방이건 다들 살만 했을 겁니다

  • @user-wk7qh9bv3x
    @user-wk7qh9bv3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학벌의 애들은 학생때 남들 놀때 더 참고 더 고생했는데 이제와서 공정한 경쟁을 하자는 것부터 공정한 경쟁이 아닙니다...
    제발 자기 입맛에 따라서 공정한 경쟁이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자기들 필요하거나 불리할때만 공정한경쟁! 이러면 중고등학교때 고생해서 좋은 대학 가는 학생들은 도대체 뭐가 되나요

  • @exnjvjhhv
    @exnjvjhhv 2 місяці тому

    19년을 남들보다 쉬지않고 덜자고 덜놀고 얻은결과가 인서울10위대학이다. 지방의치한는 열외. 근데 또 그 안에서 경쟁해야하니 ㅜ 19년노력을 몇년노력으로 바꾸려니 당연히 힘들지 ㅜ

  • @tv1468
    @tv146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3

    지역 대학, 학과 전공에만 계속 갇혀 있는다면
    스스로의 발전을 못하고 인생이 더 비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쉽지 않겠지만 사회의 틀에서 벗어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user-zx5rq1rd2g
      @user-zx5rq1rd2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딱 ! 제가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저도 지방대 나왔어도 잘먹고 잘 살아요 제가 돈벌어서 모아서 자영업 했고 한달에 6백씩 잘벌고 있습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학과 , 지역 이라는 프레임에 씌우지 마세요

    • @sadsad-hn2ev
      @sadsad-hn2e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1

      쉽지 않죠 그게 문제인거고 사회인식이 바뀌어야하는데 통 바껴지긴 커녕 더 심해졌네요 ㅋㅋ 그리고 이젠 서연고서성한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의치한이냐 아니냐로 나뉘어지죠

    • @thebest9655
      @thebest9655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학졸업장에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인테리어 기능직을 배우러
      학원 다녔고 여자분을 소개받았는데
      그 분이 저한테
      대학다닌 분이 회사 안가시고
      왜 인테리어를 배우조? 웃길래.
      회사생활이 힘들어 차라리 혼자
      하는 기능직이 나을 것 같아.
      이걸 하고 있다니까.
      인테리어는 남자들 흔히 말하는
      막노동이잖아요 그거 배워서
      얼마나 버냐고 기분나쁘게
      얘기해서 밥세끼 먹을
      만큼은 번다니까.
      네 그럼 열심히 하세요하고
      그후론 연락해도 안 받고
      직업귀천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았죠.

    • @tv1468
      @tv1468 9 місяців тому +7

      @@thebest9655 분명히 누군가에게는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특수한 상황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단순히 주위의 흐름때문에 목적 의식없이 대학을 다녀다보면 후회하실 가능성이 큽니다.
      글쓴이님은 삶의 목적 의식이 확고하셨기에 본인의 생각을 직접 실천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슨일이든지 장단점은 존재하고 책임이 따르는 건 순리입니다.
      비록 대학은 안나왔지만 삶이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인지하셨으면 하네요.
      인간이기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고 상처받는 건 사실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글쓴이님의 선택을 비아냥 거리진 않을겁니다.
      그러니 자신의 선택을 믿고 더 몰입할 수있는 환경을 가지셨으면 하네요.

    • @cheesekiller
      @cheesekiller 9 місяців тому +6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 못하고 "사회의 틀" ㅋㅋㅋㅋㅋㅋ 넌 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고 있냐?

  • @성소장
    @성소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수도권 집중화로 사실 지방에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때문에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고요. 지역불균형 문제가 점차 해소되길 바랍니다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Місяць тому +1

      이런 다큐 만든 공영방송 ebs부터 지방이 아닌
      서울 바로 옆 일산에 본사를 둔 게 현실😢😅

  • @requiem-re7239
    @requiem-re7239 2 місяці тому

    2000년 후반까지도 공대는 듀오 순위 거의 최하위급이었는데...
    효율만 외치면서 파이 키우기만 하고
    (정작 그 파이는 딴놈들이 다 해먹었는데)
    이젠 자유시장경제 체제의 한계가 왔으니
    체질 개선을 해야하고 자금 투입을 해야하는데,
    다 해먹어 버려서 찌꺼기만 남아,
    개선은 커녕 악화조차 막기 어려워 보인다.

  • @user-kr2jz4jc1s
    @user-kr2jz4jc1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각종 끝판왕 대기업 갈거면 3대 대학교 아니면 들어가도 인정 못받고 은따 기본임(경험...)
    생산관련 또는 어릴때 취업으로 들어가는 방법말고 대기업들어갈거면 3대 학교 말곤 다 지방대임
    여기서 내려가서 중소 또는 전문 기술직관련은 요즘 어디 대학은 상관없음 필요한건 관련 스킬과 자격증
    어떠한 직종 어떠한 직업 에 따라 지방대졸업한 하류가 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다 자신이 가진 목표와 결과임
    노력하고 결실을 이룬만큼 그대로 직업과 꿈도 가질수있음

  • @user-ct4rk1ik8u
    @user-ct4rk1ik8u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

    저도 지방대 나왔습니다.
    간단한 사례를 들면 Sky에서 고시 및 전문직 됐다고 현수막 걸린거 보시면 00명 합격! 이러고 말죠
    근데 지방대는 어느학과 ㅇㅇㅇ 합격!
    이런식으로 차이가 납니다.
    지방대서 어려운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낮은게 아니라 인서울에서는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는 분위기 등이 다르다는거죠
    주변 환경(동문, 학교분위기 등)이 다른거에요
    저도 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났지만 학교다닐때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못 봤고요.
    토익이나 봤지 토플 이런거 준비하시는 분도 못 봤고,
    어떤걸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될걸 알려주시는 분이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만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땐 그냥 분위기가 그래서 어린나이에 뭣도 모르고 지나와버렸습니다.
    지금 5년차에 연봉 7천이 넘는 회사에서 일하지만 같은 학교 출신 못 봤지만
    지방대라 안되는게 아니고 지방대서도 큰 뜻 품고 큰 그림으로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잡특
      이딴식으로 지도 지잡인데 지잡과 선그음ㅋㅋㅋㅋ
      또한 지잡대도 위아래가 있는데 지들은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랑 같은 대우 원함

  • @user-kp8nr9kg9l
    @user-kp8nr9kg9l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누가 보면 단순히 서울 살아서 인서울 대학간줄 알겠네.. 다 노력해서 들어가는거지

  • @incomesessenseunearned8380
    @incomesessenseunearned838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애시당초 인문대(협문)나 예체능은 전공으로는 취업 잘 안됨. 지방대뿐만 아니라 인서울도 마찬가지임. 전공 자체가 취업하려고 하는 전공이 아닌데 ㅠ

  • @BATMAN-xf5sd
    @BATMAN-xf5sd Місяць тому +1

    지방대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일하고 있습니다. 같이 없무하는 학벌들은 중경외시 이상들입니다. 지방대 나와도 기업 입사 가능합니다. 도전하세요! 제가 지방대 친구들과 취업준비할 때 크게 느낀 건, 지방대 출신들은 대기업 이력서도 안넣는다는 겁니다. 저도 실제로 1차 붙으면 면접스터디 나가면 제가 항상 학벌이 가장 낮았습니다. 그게 놀랍더라고요. 해보지도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다들 도전하세요! 당신이 능력있다면 지방대라는 학벌 하나로 막히진 않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저보다 더 높은 학벌 사람들 업무능력으로 무시받는 걸 허다하게 보면서 느낀 건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게 일머리구나 싶습니다. 일머리 없으면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팀 업무 융화력, 팔로워십 이런 게 중요합니다.

  • @studysteady11
    @studysteady11 3 місяці тому +3

    아니에요.. 오히려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은 지방대가 더 가기 쉬워요.. 게다가 블라인드 기업들이 많아서 학벌 의미 없어요

    • @kimchiman51
      @kimchiman51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런 ㅂㄹㅈ들은 서류컷임 ㅋㅋ 공기업 서류컷 계속오르는데

  • @jakeroh2154
    @jakeroh2154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패배의식 보다는 긍정적인 성장만 생각해보시길....

    • @hamter_Kong
      @hamter_K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만 하지말고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 @QQQKOR
      @QQQKOR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ㄴ 니가 그래서 안되는겨 ㅋㅋ 맨날 남탓 사회탓 지역균형 발전 탓 ㅋㅋㅋ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애초에 지가 공부못해서 지잡대 가놓고 무슨 대기업급 직장을 원해ㅋㅋㅋㅋ진짜 다들 주제파악을 못함

  • @kwonalexander3595
    @kwonalexander3595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학벌이 딸린다고 생각이 되면 편입하시면 됩니다. 일반편입이든 학사편입이든

  • @user-ci6js2wb7w
    @user-ci6js2wb7w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통계를 보면 99%가 중소기업이고 88%가 중소기업 근무자입니다. 당연히 지방대를 갔다는건 경쟁에서 졌다는것이고 중소기업을 가는게 확률적으로 높죠. 또한 우리나라 중위소득은 통계청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user-to8uf4bj6e
    @user-to8uf4bj6e 9 місяців тому +130

    중앙대 붙고 부산대 왔고 이제 졸업학번인데 선배들도 취업 잘 했고 동기들 보니 서류도 잘 통과 되는거 같네요. 결국 '지방대'라는 타이틀 보단 '어떤 사람'이 지방대에 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 @user-rr8cm2ib2q
      @user-rr8cm2ib2q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물론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중앙대를 붙고 부산대를 가시기로 결정하신 용기를 리스펙합니다. 건승하세요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성적 인좋이서 하위권 대학 기서 취직 안되는걸 지방대 타령 하는 거죠

    • @user-uz7bk1ym4e
      @user-uz7bk1ym4e 9 місяців тому +48

      부산대 경북대는 원래도 잘가자나유

    • @user-dn5xx7fj9e
      @user-dn5xx7fj9e 9 місяців тому +83

      부산대는 학벌로 어디서 차별받진 않음.
      여기서 말하는 지방대는 부산, 경북대 제외임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 9 місяців тому +6

      @@user-dn5xx7fj9e 지방대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고 성적 나쁜 대학을 걸러 내는 거죠

  • @user-hm2qm2ne3j
    @user-hm2qm2ne3j 10 місяців тому +49

    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할 때 누군가는 그 만큼 노력을 가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감당해야할 무게이고 격차라고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Dododoc999
    @Dododoc999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방에 살면서 지방대 다니던 사람인데, 취업은 할 수는 있음. 다만 양질의 취업을 하지 못 함. 지금도 구직 중인데, 진짜 괜찮은 직장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그냥 다 포기하고 진짜 최소한만의 기준으로 구직중임. 그런데 그마저도 경쟁이 치열하고, 뽑아주는 곳이 없음...

  • @user-bl9ct1de4w
    @user-bl9ct1de4w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만 보면 매체가 이런 식으로 더 과장되게ㅜ만드네요 지거국에서도 취업 잘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