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교 200개 , 출생아수 19만명 산수 유치원생도 알 일인데 한정수 20만명임 서울시에 있는 4년제 대학은 총 45개이다 20만명 다 들어가고도 남음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면 비슷한 대학교 동시 합격했을 때 4년제 인서울 갈 성적으로 지거국,지방대를 가는 건 100배 멍청한 짓입니다 같은 값이면 위로 가야지 축구치면 대학 대진표 토너먼트다
1. 그동안 폐교된 대학들은 재단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들의 비리 등이 주된 원인으로 폐교하였지만 앞으로의 폐교는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 폐교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특단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지방대가 우선 폐교될 가능성이 매우 높죠. 2.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방송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지방대 위기의 주된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과 수도권 과밀 문제 해결이 함께 진행되어야할 것이며, 이 점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문제의 근본을 회피하고 또다른 문제를 낳는 정책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 사례로 경북 고령군에 있었던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는 일부 외국인 유학생의 신상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 소재 파악이 아직도 되지 않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 많아져서 늘어난 대학교. 사람이 줄어드니 대학교도 줄어야 하는게 당연함. 그간 대학교랍시고 우후죽순마냥 생겨났던, 대학 껍데기만 뒤집어 쓰고있는 취업센터들은 없어져야 맞다. 그 전에 '대학은 나와야 사람 취급받지' 이거부터 없어져야하고 이거 말고도 이 나라가 해결해야할 숙제가 너무 많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인지하고 첫 단추를 제대로 꿸 수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길
인정합니다. 다만 학원스럽지 않은(?) 연구교육에 대한 합목적적 대학들일지라도 지방대 총체적 문제점은 썩은 교수진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연구 및 지도 안 하시고 1.강의시간에 그냥 책 읽으시는 분들(맨날 읽으시다가 당신도 멍해지시는지 버벅거림 디폴트값), 2.당신이 지정한 교과서임에도 개정판에 수정된 부분도 모를 정도로 (학설상 다수 변경) 무성의함, 3.과제 시험이 족보화될 정도로 변경할 의지조차 없는 (이유는? 채점 편하니까.. 그래야 조교 대리시키기 편하니까...) 매너리즘, 등등 다들 철밥통 못지 않고, 골프 불륜 놀기 바쁘시더라.. 이런 썩은 교육(연구지도도 넓은 관점에서 교육)체제(영상중 재단비리 사건, 사학비리 흔하죠)는 졸업장을 진짜 무쓸모 종잇장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현실임...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경제불황도 있지만 현재 50대인구가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정년연장을 통해 퇴직이 지연되니 기존 인력을 짜르지 못하니 신규 인력을 충원하는게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직군이 교사임용고시구요 저도 50대지만 젊은 층을 위해 50대가 양보해야됩니다.안그러면 현 10대 20대가 고사하고 출산율 0.5이하로 떨어집니다
@@FilmnoirHumanitiesStudio 어제 기사를 보니 65세는 노인도 아니라고 노인연령을 더 높이고 연금 수급 시기도 손을 보자는 등의 기사가 나온걸 봤어요. 진짜 기가 막히죠. 거기에 연 나이로 나이가 1~2살 더 어려졌는데 .. 진짜 한국은 점점 살기 넘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방송이 뭔 헛다리만 짚고있네... 대학이란 것도 결국 하나의 폴랫폼이고 그 폴랫폼간 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야지. 지방대학들의 아우성과 불만만 취재하고 지방대를 살립시다~ 이럼 뭐 세상만사 다 해결되나?? 강제로 수신료받고 방송컨텐츠 만드는 공영방송이라는게 교육 유튜버들보다 취재하는 수준이 떨어지면 그냥 소재자체를 건들지를 말자... 이거 제대로 짚고 해결하고자 하면 최소 5부작으로는 만들어야 한다.
사실 국가랑 사회가 들어가라하는 일자리는 중졸만 되도 할 수 있음 근데 결혼 출산은 대졸나온 대기업가도 빠듯한데 누가 그런 일자리 감? 그러니까 좋은 ㅎ회사 가려고 상위권대학가지 미국도 마찬가지임 사실상 지금 고용잘되는건 막말로 편의점 매니저, 조선소 인력 이런 파트로 그냥 저급여직임 미국에서조차 원하는 일자리는 여전히 구직난임 그냥 미국 자체가 대충 벌어먹고 살아도 땅덩어리가 커서 집 넓고 생활환경이 그저그렇게 가능해서 그럼
지금 20-30대들이 70대 노인이 되는 40-50년 후를 생각해 보면 끔찍하다. 그 아래 세대와 인구격차가 너무 심한데 어떤 갈등이 생길지... 통상적으로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는데 90년생 65만명, 20년생 27만명으로 2.5배임. 이건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준임. 편히 죽을 수는 있을까... ㅠㅠ
지금 6070대들의 부양세대가 4050대인데 매년 80~100만명씩 태어난 세대임 그 4050대의 부양세대가 2030대인데 그들도 60~70만명씩 태어났음 문제는 2030대의 부양세대가 한해 20~40만명이 태어났다는거 지금 2030대가 노인으로 접어들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듯
지금 지방대학들은....... 95%이상 외국인 유학생으로 유지되는 학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유학생들이 정말 한국에 공부하러 왓나? 아닙니다. 베트남 중국 여러 유학생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최근 단연 1위를 차지하는건 베트남 유학생들인데요. 실제 베트남 친구에게 들었는데, 대부분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한국에 쉽게 들어올수있는 유학비자로 일하기 위해 온다고 합니다. 베트남 시골 은행에가면 잔고증명서도 다 가짜고 만들 수 있구요. 그 들어오는 유학생들은 공부에 관심이 대부분 없습니다(물론 정말 적은 비율로 관심있는 사람도 있긴하죠) 게다가 그중 절반 이상은 불법 체류자로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심각해보이더라구요...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yok22aa 공감합니다. 한국에 취업 못한 백수들과 실업자들이 넘쳐나는데 한국에 취업을 목적으로 유학 비자 얻어 입국하는 학생들이 넘쳐납니다. 왜? 한국만큼 외국인들한테 물질적으로 관대하고 한국에서 몇 년 일해서 돈 벌어 자기 나라 들어가 건물짓고 집 짓고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한국이 얼마나 좋겠어요. 외국인들한테는 한국이 파라다이스죠. 한국 자국민들은 먹고 사는거 취업난에 하덕이는데 외국인 노동자들한테는 천국이나 다름 없으니.. 지금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일하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이거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한국 자국민들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실업으로 백수로 가정 경제가 무너지는데 아이들이 희망을 갖겠습니까? 출산율이 올라가겠습니까?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돈 벌어 자기 나라로 보냅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인들과 똑같이 시급 받으며 일합니다. 이런 상황에 외국인 유치에 왜 힘을 쏟나요? 한국 자국민들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나라가 이모양이니 한국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는 겁니다.
@@shdj1hshs1shshs1 뭔 지방대를 살려요. 지금 sky나와도 취업에 대한 보장이 없으니 인재들이 모두 취업보장되고 노년까지 할 수 있는 의사되려고 sky 합격해도 안가고 재수,반수해서 의대가려고하는게 요즘 현실인데. 이제 인서울에서도 좀 떨어지는 대학들이나 과들은 학생수 부족해서 통폐합할 처지예요.
나도 학교쪽으로 일하고 있지만… 문닫아야 할 학교 많음 가장 큰 문제는 1.교수들의 마인드임.썩어 빠진 전임들이 넘 많음 학교일엔 신경 안쓰고 지들 정년만 생각하고 일은 비정년이나 초빙들 한테 몰아줌. 2.학교도 문제인게 돈이 없으니 어떻게든 재정지원사업 따올려고 노력만 하지 학생들에겐 일도 신경 안씀.잡아놓은 물고기 취급. 사립이고 공립이고 정년제 없애고 계약직으로 변환시켜야 함.그리고 아닌 학교는 문닫게 해야함.글로컬이고 라이즈고 국민이 피땀흘려낸 세금임…진짜 헛돈 안쓰게 해야함.
우리나라 인프라 대부분이 5천만 국민 기준으로 맞춰져 있듯이 지금 교육에서 문제가 나오고 있지 조만간 국방으로도 문제가 심화될것이고 5-10년 뒤에는 기업들이 사람 없다고 난리 날 것이다. 교육 > 국방 > 근로 > 납세 국민의 4대 의무 순대로 두들겨 맞을건데.... 정치계는 저출산 저출산 외치기만 하고 방관하는 수준이니 나라가 망해갈수밖에... 인프라를 줄이거나 인프라를 대체할 대체제[AI] 같은 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교육은 의사나 변호사 같은 곳에만 몰리고 이공계로 갈 생각이 없다. 우리나라 AI 관련 업계 유니콘이 하나도 없으니 앞으로 이스라엘이나 미국 중국같이 AI에 목숨걸고 나라에서 밀어주는 나라들에게 끌려 다닐테지 상황이 이런데도 애들 엄빠들은 자식들 의사 만드려고 학구열에 힘쓰는 국민들이 태반이고, 그런 부모에게 표 받는게 중요한 정치인들은 움직임이 없다. 이나라는 끝났어
어쩔 수 없음. 절대 못 뒤집음. 70~80년대생까지는 그래도 입학예정자들의 수가 받쳐줘서 자연스레 분산된 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줄어드니 당연히 그래도 이름들으면 아는 수도권쪽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거임 아마 10~20년후엔 경기도,수도권도 경쟁력없는데는 또 없어질거임 20년 한참 후엔 알만한 대학들만 남을거고 거기서 이제 대학이 선택할거임. 그 대학의 전통에 걸맞는 등급커트라인을 정할 것인지 일단 정원채우기를 할건지...
출산율은 지방에 인프라랑 지원을 해야 올라간다. 수도권에 아무리 청년지원, 출산지원 해봤자 서로 산후조리는 어디서 했니 애는 명문학군에 공부시키니 하면서 오히려 눈먼돈이 되어버린다. 수도권의 세비를 뺏어서라도 지방에 투자하고 지원해야 되는데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너무나 굳건해서 당장 내 집값오르는 것 이런것만 신경쓰고 있으니 10년 이후의 상황은 누구도 대비하는 사람이 없다.
그시절에는 1년 고3학년수가 80만명이고 재수생포함 학력고사 응시자가 90만명이 넘었습니다. 대학수는 현재의 절반수준이었구요. 그래서 대학가기가 현재보다 더 어려웠고 당연히 대학생 학력수준도 현재보다 높았고 좋은 전문대는 4년제가는것만큼 힘들고 그만큼 취업도 잘됬습니다. 한국의 교육열을 대학수 늘리는 정책으로 벌려놔서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93마지막 학력고사생 아재입니다
지잡대랑 나름 스카이 두 곳을 다 다녀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 지잡대는 스케일이 큰 학원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학교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주 많은 지잡대 학교들이 교수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울만한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강의합니다. 그러니까 지잡대일수록 교수들 수준이 처참한 경우가 많아요. 이런 학교는 학문적으로는 다녀봐야 남는 게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희망을 접게 만들어야지. 대학 못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야지. 어차피 어설픈 집안에서 태어나서 결혼하고, 애 둘 키운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해야지. 그렇게 그들이 처한 상황을, 그 역사를 깨달아야지.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겠냐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냐고. 빈민, 서민들에게 가능성 하나만을 바라보게 만드는 그, 희망이 모두를 불행으로 몰고간다. 인권따윈 없다. 이 빌어먹을 세상에는. 그러니까 화를 내라고. 그놈의 쁘디주의를 좀 버리잔 말이다.
당연한거 아닌가,,조만간 24:57 학력에 관계없이 보수가 비슷해지만 유럽처럼 대학 많이 인간다.그리고 몇개 대학 외에는 실력 엉망 아닌가,말이 대학생 이지,,80년대에 4년제대학 15프로 정도 진학,지금은 90프로 이상 진학,,대학이 무슨 의미가 있나,,글고 수도권,광역권에 규모경제로 적은 비용으로 편리한 생활을 할수 있다,지방 광역시에 시설집중 하고,나머지 지방은 갈아 엎어서 기계로 농사 짓는것이 효율적이다,,
지금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현실이 이렇게 된 큰 책임은 YS정부한테 있다. YS정부 시절 교육개혁위원회에서 5.31 교육개혁안을 발표하면서 대학정원자율화, 대학설립준칙주의를 실시했고 그 덕분에 전국에 지방대학이 우후죽순 늘어났다. 그 이후에는 수도권 대학에도 대학정원자율화가 적용되면서 대학 서열화를 불러왔다. 한국 교육의 큰 문제인 경쟁력 없는 지방대의 난립, 대학의 서열화에 YS 정권이 큰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YS 정권은 한국의 경제만 망쳐놓은게 아니라 교육도 망쳐놓음.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공급과 내집마련을 위해서 부동산 거품을 빼야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지적하는 유튜버 분들도 차라리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씩 주라고 히시던데 저같은 경우 군필남성에게 보상으로 집을 한 채씩 주거나 군필남자가 독신이라도 집 살 때 대출받으면 군복무 보상으로 즉각 대출금의 85%를 탕감해주고 결혼하면 그 절반을, 자녀가 하나라도 태어나면 전액을 탕감해주고 그 집을 남자명의로 줘버리는 것 정도는 해야합니다. 이것만 해도 크게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90년대 초중반부터 대학이 마구 생긴것도 문제지만, 그 대부분이 지방대라라는게 더 문제입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땜에 수도권에 대학을 세울수없으니 너도나도 지방에만 세웠고 그게 다 허용된 결과물이죠. 지방대가 무너진다? 하위학교들 폐교 시키면 간단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지방에 인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인구에 비해 너무 많은 정원이 할당되어있어서가 더 우선적인 문제점입니다. 당장 고3들이 지방에서 안올라와도 수도권:지방 50:50인 상황인데 학교정원만 보면 지방이 2/3을 넘습니다. 이거부터 바꾸지 않으면 멀쩡한 지방대도 망할겁니다. 하위 지방대 정리할 기회는 많았습니다. 적어도 출생자수 통계만 봤다면 19년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다 감이 잡힙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된다 라고 답이 나왔겠죠. 근데 지금 이 지경이 되는 19년동안 그동안의 정권은 뭘 했을까요? 아직도 이홍하 관련 대학들 정리가 다 안됐습니다. 광양보건대 화성 신경대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홍하가 10년형을 받고 만기출소하는동안 이걸 다 정리못했다는말입니다. 이홍하만 있을까요? 2012년인가 명신대 성화대학이 폐교됐을때 대학평가등급 최하위받은 대학중에 아직도 평가등급 최하위 받으며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은 대학이 존재합니다. 정상적인 정권이었다면, 아니 정상적인 교육부들이었다면 19년 후를 보고 최하위등급 받은 대학들은 2-3년안에 무조건 폐교수순 밟고 학생정원을 줄였어야 합니다. 시민단체가 걸린다고요? 시민단체 말 들어주면 지방 망합니다. 막말로 지역을 살리기위한 시민단체 제가볼대 1%도 없습니다. 지들 이권이 우선이져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골 촌구석에서 대학등급 최하위 받으며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아있는 이름도 못들어본학교들 정리 못하면 멀쩡한 지방대도 망합니다. 국립대야 어떻게든 살아남겠지만 나름 이름난 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같은 사립대가 망합니다.
대학 학생영입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가 문제. 일자리문제는 지방만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의 망국병 양질의 일자리가 희소해지니 출산률 감소하고 학령인구 감소 학교 폐교 도미노 이건 학교만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 일자리 환경을 비정규직으로 대표되는 착취 차별적 구조로 만든 국민의힘을 20대 청년 상당수가 지지했다는 한심한 세태또한 미래를 불투명하게 한다
90년대에 한국외대 서울캠 3외국어학과 다니다 중퇴했음. 영어과라면 서울캠은 영어과이고 용인캠은 영어학과였는데, 커리큘럼에 차이가 거의 없었음. 외대 불어과(서양어대학)와 불어교육과(사범대학)의 커리큘럼의 차이가 있을까? 교육학, 교직 수업 좀 수강하는 거 외에 차이가 없을 걸요. 불어과에서 교육학 부전공 듣고 교직 신청할 수 있었을 거고. 불어교육과가 없어지는 건, 안타깝게도 중복학과를 만들었던 대학 인원 증설하던 잘 나가던 80년대 만들어진 중복투자의 결과일 뿐이에요..
서울에서도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본인의 수준은 60인데 90을 원하고 있으니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도권 입학 정원 줄이고 지방 입학 정원 늘린다고 학령 인구가 부족한데 지방대로 가겠습니까? 오히려 수도권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집중 현상이 더 가속화 될 것입니다.
.외국인 유학학생을 줄여야한다. 질적 요구가 강화되어야 하고, 반드시 한국어 시험을 강화해야하고, 일정 등급 이상을 획득한 사람만 유학을 받아야한다. 미국에 유학을 가는데 영어를 못하고 갈수 있냐? 그 이야기와 같은거다. 일본에 유학을 가는데? 일어를 못하고 유학을 강수 있는가? 말도 안되는 것을...벌이는 짓이다.
여기 40:34초쯤 모자이크로 인터뷰 하시는 분 솔까말 자기 자식도 통합 반대 하는 곳에 보내 놓고 저렇게 얘기하는 것일까......? 그리고 41:11초 쯤 하는 인터뷰....진짜 이유를 몰라서 저러는 것일까.....? 강원도 최하위권 학생도 춘천쪽이나 경기권으로 가려고 하고 영 호남 지역 최하위 학생들도 하다못해 충청권이라도 가려고 하는 추세이다. 그러니 수도권은 감축은 없는거고 지방쪽은 감축이 많은건데 진짜로 이유를 모르는것인지......? 인터뷰 하는 분 지역 얘들도 다 타지역으로 가고 싶어하는 추세인데 어거지를 쓰는 뜻한 대화 같다.
지방이 걱정되면 KBS 본사도 지방으로 옮기시던가
다 서울 경기도에 있으면서 지방 걱정하는 척은
지방균형발전하자는 말은 나도 하겠다
내말이 이거임ㅋㅋ
정답
정답
반박 여지가 없는 탁월한 정답
정답
생긴거부터가 문제다. 그냥 돈벌이로 우후죽순 과만들고. 너도나도 그냥 대학생... 꼭 연구와 전문교육이 필요없는것도 무슨 과를 만들어서 대학이 돈벌이 수단밖에 안된걸
ㄹㅇ 공부못하는애들 나 대학생이요 하고 꺼드럭거릴수있게해주는거 이상의의미가1도없음
뭔 소리냐 MT 안 갈 거냐?!
그러게 한국에 온다고 해봐야 못생긴 동남아인들만 올텐데 크크 생긴게문제긴하네
부사관과 비서과 이런건 ㄹㅇ 의미가 있나 싶다
나라가 망해가는거지. 의대정원은 무식하게 늘려서 이공계 인재 유출시키고 마지막 사망선고인거지. 지금은 대학이 넘쳐나지만 나중엔 의사가 넘쳐나서 나라를 갉아먹을 것이다.
어쩔 수 없습니다. 학령인구는 주는데 대학을 계속 운영할 순 없음
근데 초중고는 왜 한반에 40명에서 20명으로 줄어도.
선생수는 줄지 않고 그대로 입니까?
우리집 앞 초등학교 나 다닐때 7반까지 있었는데.
지금 2반까지 밖에 없음.
근데 선생수는 왜 그대로임?
@@jingulpark7504의무교육이랑은 다르죠? 교대 나와도 임용 어려워진것도 팩트이고
@@별빛-g1d 의무교육인거 감안해도.
학생수그 3분 1로 줄었고.
앞으로 그 이상 줄어드는게 확실한 상황에서.
선생을 안줄이는건 어이없는 행정입니다.
나중되면서 학생수랑 선생수랑 같아서 과외하겠어요.
@@jingulpark7504그분들이 유럽형 교육이래요
@@jingulpark7504선생은 교원이라 자를 수가 없거든여 ㅋㅋ 공무원이다 이거죠. 공무원은 정규직이라 함부로 자르기 힘듭니다
솔직히 4ㅡ5등급 밑으로는대학을 갈게 아니고 전문대나 직업전문양성소를 갓어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지난수십년의 폐해다
ㅋㅋㅋ 전문대에서 공부한걸로 일할수 있다고 생각하냐
어짜피 일하면서 머리깨지면서 공부하던가 하는거지
저요 그게 전데요 본인조차 그게 맞다고 봄 근데도 지금 똑같죠? 바뀐게 없어요
그걸 수용할 인원이 됐었고
ㄱ그렇게 대학나오면
전문대나 고졸이 가는 직장보다
대우 좋은 직장이 가능하니까 생긴거죠
물론 지금은 없어지는게 맞지만
서열없애는건
프로야구 순위제 없애라는거랑 같은 원리...
전문대라도 간호학과는 쎄요
과 나름
@@헬레나-k6u 전문대 간호학과 나오셨어요? 지방대 간호학과도 5등급이면 가는데 전문대면... 어휴
저출산이 문제.
학생이 없는데....학교가 통합하고 문 닫는건 자연스런 것.
식당에 손님이 없으면 폐업하듯.
도미노의 시작------>
왜이딴게 저출산이전에도 대학교가 너무많았었던게 팩트
지잡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절벽 문제는 20년 후 본격화되지만
지방소멸은 이미 심각한 상황임
@@sanglee7877 지잡대라니까ㅋㅋ
4년제 대학교 200개 , 출생아수 19만명 산수 유치원생도 알 일인데
한정수 20만명임
서울시에 있는 4년제 대학은 총 45개이다 20만명 다 들어가고도 남음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사람이면 비슷한 대학교 동시 합격했을 때
4년제 인서울 갈 성적으로 지거국,지방대를 가는 건 100배 멍청한 짓입니다
같은 값이면 위로 가야지 축구치면 대학 대진표 토너먼트다
쓸데없이 대학이 많은 나라
옆나라 중국은 대학교 숫자가 3000개 육박한다는데 우리는 고작 400여개 수준.. 거기다 여기서 인구저출산으로 400여개에서 100여개만 남고 나머지는 다 사라질 예정.. 이래 갖고 중국을 어떻게 이기겠노 ㅠㅠ
@@내맘대로-b3g중국 인구가 우리의 30배인데 대학은 고작 9배 정도네... 중국과 같은 조건일려면 님이 말한 100개가 우리에겐 적정수임
@@내맘대로-b3g중국은 절때 못이기죠ㅋㅋㅋ중국을 ㅈ밥으로 보시나..
@@내맘대로-b3g중국 인구는 생각안함? 중국은 수험생이 한번에 1300만명이 친다..우리나라는 겨우 50만명 치면서(재수생만 15만명) 대학이 이정도로 많은게 정상은 아니지ㅋㅋ
@@내맘대로-b3g 중국땅덩어리랑 우리나라 땅크기를 봐라 ㅋㅋ 남한면적에 400여개면 조옽나 많은거지
1. 그동안 폐교된 대학들은 재단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들의 비리 등이 주된 원인으로 폐교하였지만 앞으로의 폐교는 신입생 모집이 어려워 폐교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특단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지방대가 우선 폐교될 가능성이 매우 높죠.
2.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방송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지방대 위기의 주된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심각한 저출산과 수도권 과밀 문제 해결이 함께 진행되어야할 것이며, 이 점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문제의 근본을 회피하고 또다른 문제를 낳는 정책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 사례로 경북 고령군에 있었던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는 일부 외국인 유학생의 신상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 소재 파악이 아직도 되지 않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라는 점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앗, 찌룩님이시다!!
사람 많아져서 늘어난 대학교. 사람이 줄어드니 대학교도 줄어야 하는게 당연함. 그간 대학교랍시고 우후죽순마냥 생겨났던, 대학 껍데기만 뒤집어 쓰고있는 취업센터들은 없어져야 맞다. 그 전에
'대학은 나와야 사람 취급받지'
이거부터 없어져야하고
이거 말고도 이 나라가 해결해야할 숙제가 너무 많다. 우선순위를 명확히 인지하고 첫 단추를 제대로 꿸 수 있는 지도자가 나타나길
대학의 순기능을 생각해볼 필요도...
교육이 중점인지 스펙이 중점인지
지방대는 교육도 저질이고 스펙도 의미 없다.
대학이 누굴위해 있는지 모르겠음.
진짜 학생을 위해있는거는 아님
국내 주입식 암기머신 순위 중점임
걍 소수정예 Top10 대학만 남겨두고 다 없애야함
대학은 정말 학문연구에 뜻이있어 가고싶은 사람들만 갈수있게..
그리고 그 대학들은 일본 제국대학처럼 곳곳에 흩뿌려서 지역발전도 시켜야하고
@@User-qdk3whx5pa 지금은 개나 소나
다 가게하는게 문제임
세금 낭비좀 하지 말아라 경쟁력 없는 대학은 좀 없어져야 밥벌어지같으니
불체자 양성소
이게 다 서울에 있는 대학들때문임. 서연고빼고는 서울권 대학들 다 폐교 시키면 저 방송에 나온 대학들 다 살아날수 있음
@@fair-korea 적어도 국제대는 아닌듯 ㅋㅋㅋㅋ 비리때문에 망한 학교이니
사학비리가 왜 생겼는지 보면 답 나와요.
1990년대 까지만 해도 듣도 보도 못한 대학들이 우후죽순 처럼 정부가 설립 인가를 해준 이유가 뭘까요? 비리 입니다.
@@fair-korea지방대를 없애야죠....
대학도 구조조정이 답이야.. 정부에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맞아요 구조조정 안하면 더더더 답이없죠. 아프지만 암덩어리를 자르려면 수술을 해야지 살 수 있죠.
정부 조치가 왜 필요해?? 이해가 안되네... 냅두면 알아서 소멸될 수순인데??
학령인구 줄어드는데 그럼 초중고등학교도 정부가 나서서 폐교시켜야 하나?
@@maĝicturtlllle그러고 있잔어 ㅇㅇ
@@내맘대로-b3g그러면 지역 소멸은 더욱 가중될거임
더불어 서울 집중화로 경쟁 심화로 젊은 사람들은 더 힘들어 질거고
대학은 연구가 중점이여야지
교육은 따라오는거고 왜자꾸 학원만들라고 하는지;
연구를 목적으로 지방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은 없다.
인정합니다. 다만 학원스럽지 않은(?) 연구교육에 대한 합목적적 대학들일지라도 지방대 총체적 문제점은 썩은 교수진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연구 및 지도 안 하시고
1.강의시간에 그냥 책 읽으시는 분들(맨날 읽으시다가 당신도 멍해지시는지 버벅거림 디폴트값),
2.당신이 지정한 교과서임에도 개정판에 수정된 부분도 모를 정도로 (학설상 다수 변경) 무성의함,
3.과제 시험이 족보화될 정도로 변경할 의지조차 없는 (이유는? 채점 편하니까.. 그래야 조교 대리시키기 편하니까...) 매너리즘,
등등
다들 철밥통 못지 않고, 골프 불륜 놀기 바쁘시더라..
이런 썩은 교육(연구지도도 넓은 관점에서 교육)체제(영상중 재단비리 사건, 사학비리 흔하죠)는 졸업장을 진짜 무쓸모 종잇장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현실임...
@@SilkShoes학생이 연구를 하나 교수들이 하는거지
연구가 뭔지 알고나 이야기하는 거냐?
연구를 하려면 연구비가 필요한데, 그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은 교육서비스의 판매밖에 없습니다. 연구 중점으로 하면 결국 수입이 발생하지 못하여 연구를 못하게 됩니저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것 같다. 걍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시대의 순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생은 어느정도 찬성압니다만, 불체자 양성소는 반대합니다.
불체자양성을 법이 하고있는데 무슨ㅋ
니가 반대하면 뭐 어쩔건데 ㅋ 😂😂
@@ralph2710 니가 댓글달면 뭐 어쩔건데 ㅋ
지방은 사실상 유학생=불체자라 ㅋㅋㅋ
불젖체류자 개많음 일본의 4배임 ㅋㅋㅋ
26년 전에 한 지방대 외국어학부로 입학했어요. 영문학과하고 불문학과 중 전공 고민하니, 교수로 계시던 제 외삼촌께서 불문학전공을 부정적으로 말씀하셨어요. 정확히 2년 후 폐과. 지방대 제2외국어과들은 이미 그때 소멸하기시작했던거죠.
지금 불어도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불어교육과들도 폐과 많이 하고 있죠
맞아.. 마냥 서울에서 살고 싶어서 상경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부산에서 있고싶어도 일자리때문에 떠나는 경우가 많았음...
서울에서 취업한 친구들도 일만 아니면 다시 부산 가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도 참 많음....
어린이집.유치원도 문 닫는데 많아요ㅠ
군대조차도 문닫는데 ㅋㅋㅋ
그런데도 내년에 의대 2천명이상 증원하겠다는 댕댕이 ㅋㅋㅋ
ㅇㅈ
@@TV-mk6vk의대증원은 그만큼 고령화되니까 의료계사람이 필요한거지... 이렇게 멍청해야 이재명지지하나?
@@TV-mk6vk의대는 증원해야지 과로사하는 의사들이 천지인데 ㅋㅋㅋㅋㅋㅋ
40:33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잘.. 통폐합 안 하면 학생이 그대로 남아 있나..?.. 강원대 삼척캠퍼스는 그래도 강원대라는 타이틀 덕분에 학생 지원 있는 걸텐데..
경쟁력도 없으면서 국가 예산만 좀먹는 지잡대들 싹 다 폐교시켜야 된다.
지방대말고 잡대(돈만주면입학)은 없애야지 인서울하위권도 마찬가지고
인서울은 ㄱㅊ을 거 같은데
@@Zeliton1 한서삼이 위치버프받아서 그렇지 순수역량으로는 그렇게좋은곳은 아닌듯합니다
@@강현우-h3n 한성대는 나쁘지 않습니다.
@@Zeliton1한성대 트랙제도로 바뀌고 나서 메리트가 현저히 줄어든게 너무 아쉬움..
@@Zeliton1 .....심각하네
그냥 위치로 대학하자 그러시죠ㅎㅎ걍 서울 및 수도권 다 대학 남기고 다 없어지자 무슨 한서삼이 나쁘지 않다고...그러는지....좋지도 나쁘지도 않으면 빠지자 한서삼은 쫌 지방3대 국립, 4대 사립은 참 어이가 없지 싶다
인서울 나와도 취업이 안 되는데 지방대는 더하지. 대학을 키우기보다 기업이전 시키거나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부터 육성해야..그럼 대학도 사람도 출산율도 따라오는거죠.
취업이 안되는 이유가 경제불황도 있지만
현재 50대인구가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정년연장을 통해 퇴직이 지연되니
기존 인력을 짜르지 못하니 신규 인력을 충원하는게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직군이 교사임용고시구요
저도 50대지만 젊은 층을 위해 50대가 양보해야됩니다.안그러면 현 10대 20대가 고사하고 출산율 0.5이하로 떨어집니다
@@FilmnoirHumanitiesStudio 어제 기사를 보니 65세는 노인도 아니라고 노인연령을 더 높이고 연금 수급 시기도 손을 보자는 등의 기사가 나온걸 봤어요. 진짜 기가 막히죠. 거기에 연 나이로 나이가 1~2살 더 어려졌는데 .. 진짜 한국은 점점 살기 넘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FilmnoirHumanitiesStudio 교사는 이미 기피직종이 되었죠. 입학생수나 입학생 수능성적은 계속 떨어질 겁니다.
24:29 대전위치를 왜 대구쪽에,, 표시하신건지,, ㅠ,, 이런 조사도 안하시고 다큐를 만드시면 우쨰요ㅜ ㅜㅜ
이거 만든 사람들조차 수도권에서 살아서 대구랑 대전 위치 헷갈리는 듯
이건 ㄹㅇ 퓰리처상이다 ㅋㅋㅋ 지역에 관심가지자는 다큐에서 지역위치를 모름
지방대 소멸을 말하면서 PD가 지방 위치도 모르는 그 자체가 현대예술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기자님들도 대다수 대전 대구는 시골이라 생각해서 잘 가지 않거든요 ㅋㅋ
지역대학 이야기인데 마지막에 나오는 학생인터뷰까지 신촌이네요.😢
와 2040년 정도만되도 인서울 말고 전부 사라지겠네. 대학가는 인원이 한해 20만 되려나...
지금태어나는 아이들이 20만인데 10만좀넘겠죠
안타깝네요. 인구대비 학교가 많은 상황에서 학교를 폐교 해야 하는데 무슨 과 유지가 되겠습니까. 이젠 사회시스템이 인구대비 인프라 유지가 되게 변해야 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 이라는게 슬프네요.
방송이 뭔 헛다리만 짚고있네... 대학이란 것도 결국 하나의 폴랫폼이고 그 폴랫폼간 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야지. 지방대학들의 아우성과 불만만 취재하고 지방대를 살립시다~ 이럼 뭐 세상만사 다 해결되나?? 강제로 수신료받고 방송컨텐츠 만드는 공영방송이라는게 교육 유튜버들보다 취재하는 수준이 떨어지면 그냥 소재자체를 건들지를 말자... 이거 제대로 짚고 해결하고자 하면 최소 5부작으로는 만들어야 한다.
걍 요즘 한국다큐들이 다 이 모양임
해결책은 없이 문제상황만 몇시간동안 주구장창 보여줌 왜냐면 만들기가 쉽거든😂😂
@@micky4236 진심 지상파방송들 퀄리티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있음...
결국 방송국도 돈이 없어서 그 아닐까요
대학을 전혀 모르니까 할수있는 헛 지적 ㅋㅋ
대학 정리하고 통폐합하는 얘기는 10년전부터 있던건데 아무것도 안했지
대학 비율을 줄이고 빠른 취업, 사교육비 절감, 대졸이라는 타이틀로 높아지는 눈높이 문제 해결했다면 출산율도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듯
실은 몇몇 생각있는 교사 선생님들 중 일부는 대학을 1대학 2대학 등 사립이 아닌 통합으로 운영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근데 무려 그후 20년도 안되서 현실이 될 줄이야....
어차피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대학은 사교육비랑 1도 상관없는 대학이고
고졸 직행 공무원 늘린다고 했다가 10년만에 접은거 보면 별 관심 없죠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다. 곧 대한민국도 이렇게 된다. 어서 튈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들은 어서 튀셔
인구 감소가 더 심각해 지면
서울도 곧 갑니다.
다 가요.
네 대한민국도 가고 님도 갑니다
사회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장을 못믿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수업일만 채우면 졸업장을 주다보니 똑같은 졸업장을 가지고도 사람따라 배운지식 차이가 생겨버려 졸업장이라는 보증서를 믿을수가 없는환경이 되어버렸음.
전문가들이 해결의 답을 다 알고있는데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음은 무슨 뜻일까요?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참된 지도자가 그립습니다.
쓸모없는 대학은 생존좀 하지 말고 좀 알아서 문 닫자
대학 문닫는게 걱정인가요..ㅋㅋ 시불 ..도시가 사라진다는 거..이게 더 무서움
이 작은나라에 대학이 너무 많다 전국에 몇개만 놔두고 싹다 정리하자
지금은 대학교육은 사회에 나와서 아무 쓸모가 없음 지금의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인데 이 자본주의에 시스템이 어떻게 하나하나 돌아가는지 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국가랑 사회가 들어가라하는 일자리는
중졸만 되도 할 수 있음
근데 결혼 출산은 대졸나온 대기업가도
빠듯한데 누가 그런 일자리 감?
그러니까 좋은 ㅎ회사 가려고 상위권대학가지
미국도 마찬가지임
사실상 지금 고용잘되는건
막말로 편의점 매니저, 조선소 인력
이런 파트로 그냥 저급여직임
미국에서조차 원하는 일자리는
여전히 구직난임
그냥 미국 자체가
대충 벌어먹고 살아도 땅덩어리가 커서
집 넓고 생활환경이 그저그렇게 가능해서 그럼
그 자본주의 시스템 가르쳐주는게 경영학과나 경제학과인데 상경게열 대학교육인데요 ㅋㅋ 대학 안나왔거나 헛다니신듯
지금 20-30대들이 70대 노인이 되는 40-50년 후를 생각해 보면 끔찍하다. 그 아래 세대와 인구격차가 너무 심한데 어떤 갈등이 생길지... 통상적으로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는데 90년생 65만명, 20년생 27만명으로 2.5배임. 이건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수준임. 편히 죽을 수는 있을까... ㅠㅠ
지금 6070대들의 부양세대가 4050대인데 매년 80~100만명씩 태어난 세대임
그 4050대의 부양세대가 2030대인데 그들도 60~70만명씩 태어났음
문제는 2030대의 부양세대가 한해 20~40만명이 태어났다는거
지금 2030대가 노인으로 접어들면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듯
@@sanglee7877 동의함. 세대간 인구격차가 이렇게 심하게 나는 초유의 사태를 지금 2030이 경험할텐데 가보지 않은 길이니 두려움도 있는 듯...
40,50년 후를 걱정하는 것만큼 미련한 짓이 있을까
@@hj7583너같은 애들이 많아서 이 나라 이꼴된거임
전쟁나겠지 사람도 없는 빈 땅인데
여자는 강간당하고 남자는 총맞아 죽고
우선 대학교는 취업학원이 아닌데 국내는 취업이 주목적인 대학이 많음 그러다보니 경쟁력이 떨어지는거지 법을 개정해서 교육과 취업 대학을 구분해서 각자에 맞는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해야한다
교육적 목적이면 진작에 폐업시켰어야 했는데
@@드라마큐서울대는 아닌가요
@@황정윤0703 서울대 깔꺼면
그밑에급부터 정리하고 얘기를 해야죠
해외취업 능력도 안되는 애들만 죄다 만드니
누가 생산현장 갑니까.
고스펙 실력들 있는 지방대생 이라면
외국계기업 기업들 당당하게 가세요
16:41영상 보고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폐교된 학과 기존 학생들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난감하겠어요ㅠㅠ😢 남은 학번들을 위해 교수진이나 강의를 충분히 편성해줄 것 같지도 않을텐데...화이팅이요ㅠㅠ 대학생 여러분!!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게 방법인가?
지금 우리 대학 수준이 어떤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 지방대학들은....... 95%이상 외국인 유학생으로 유지되는 학교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유학생들이 정말 한국에 공부하러 왓나? 아닙니다. 베트남 중국 여러 유학생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최근 단연 1위를 차지하는건 베트남 유학생들인데요. 실제 베트남 친구에게 들었는데, 대부분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한국에 쉽게 들어올수있는 유학비자로 일하기 위해 온다고 합니다. 베트남 시골 은행에가면 잔고증명서도 다 가짜고 만들 수 있구요. 그 들어오는 유학생들은 공부에 관심이 대부분 없습니다(물론 정말 적은 비율로 관심있는 사람도 있긴하죠) 게다가 그중 절반 이상은 불법 체류자로 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심각해보이더라구요...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외국인 유치는 그냥 밥벌이 연장선...... 교육은 밥벌이가 아닌데....
@@yok22aa 공감합니다. 한국에 취업 못한 백수들과 실업자들이 넘쳐나는데 한국에 취업을 목적으로 유학 비자 얻어 입국하는 학생들이 넘쳐납니다. 왜? 한국만큼 외국인들한테 물질적으로 관대하고 한국에서 몇 년 일해서 돈 벌어 자기 나라 들어가 건물짓고 집 짓고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한국이 얼마나 좋겠어요. 외국인들한테는 한국이 파라다이스죠. 한국 자국민들은 먹고 사는거 취업난에 하덕이는데 외국인 노동자들한테는 천국이나 다름 없으니.. 지금도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 들어와 일하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이거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한국 자국민들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실업으로 백수로 가정 경제가 무너지는데 아이들이 희망을 갖겠습니까? 출산율이 올라가겠습니까?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돈 벌어 자기 나라로 보냅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인들과 똑같이 시급 받으며 일합니다. 이런 상황에 외국인 유치에 왜 힘을 쏟나요? 한국 자국민들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나라가 이모양이니 한국 사람들이 아이를 안 낳는 겁니다.
동남아 외국인 30명 넘으면 지잡대 끝판왕
@@babo1539불체자 실태가 그정도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그 일자리는 내국인 아무도 안 갑니다. 님부터 그 좋은 일자리에서 일해보세요
이건 어쩔수없는것같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어떻게하나..
그니까 지방대 설려야한다는거지 수도권집중화가 그문제를 심화하니까
@@shdj1hshs1shshs1어떻게 살릴건데?
기업 지방으로 유치해야지
@@shdj1hshs1shshs1 뭔 지방대를 살려요. 지금 sky나와도 취업에 대한 보장이 없으니 인재들이 모두 취업보장되고 노년까지 할 수 있는 의사되려고 sky 합격해도 안가고 재수,반수해서 의대가려고하는게 요즘 현실인데. 이제 인서울에서도 좀 떨어지는 대학들이나 과들은 학생수 부족해서 통폐합할 처지예요.
고등학교 입시때부터 자퇴 못하게 하고 대학안가면 큰일난다 등의 분위기로 가스라이팅 해댔음 90년대생들이 많아서 그동안 등록금 잔치 많이 해먹었지 이제 문닫아야함
동남아 애들 잔뜩 받아서 등록금 장사로 연명하는 지잡대들 폐교 좀 시켜라.
나도 학교쪽으로 일하고 있지만…
문닫아야 할 학교 많음
가장 큰 문제는 1.교수들의 마인드임.썩어 빠진 전임들이 넘 많음 학교일엔 신경 안쓰고 지들 정년만 생각하고 일은 비정년이나 초빙들 한테 몰아줌.
2.학교도 문제인게 돈이 없으니 어떻게든 재정지원사업 따올려고 노력만 하지 학생들에겐 일도 신경 안씀.잡아놓은 물고기 취급.
사립이고 공립이고 정년제 없애고 계약직으로 변환시켜야 함.그리고 아닌 학교는 문닫게 해야함.글로컬이고 라이즈고 국민이 피땀흘려낸 세금임…진짜 헛돈 안쓰게 해야함.
역량 없는 대학교가 생존할 필요는 없지.
줄여도 모자랄 판에...
'의대' 가있는 지방대 외에는 나머지는 조만간 줄줄이 문닫을듯.
그 의대를 다른과에서 깔아줘야되는데 없으면 재정이 문제기 생기겟죠...
서남대는?@@Yo-lx8rr
팩트는 의대는 정원이 작다. 의대 있으면 뭐하나 다른 전공 교수들은 누가 월급줌?? 의대가 있는 지방대 외에 문닫는게 아니라, 지거국 외에 다 문닫는거임 지거국은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오니 버틸수있지만 나머지 지방대들은 문닫게되어있음
@@추웡한국대학은 다 보조금 받는다 ㅋㅋ 지거국은 충원이라도 되는거임
경북대 부산대 빼고 지거국 다 문닫음
인구감소 극복 어려움
시대의 흐름..
이제 대학도 통폐합..문을 닫는게 순리다..
지방 외국인들한테 다 뺏기고 서울대한민국 되겠네
우리나라 인프라 대부분이 5천만 국민 기준으로 맞춰져 있듯이 지금 교육에서 문제가 나오고 있지 조만간 국방으로도 문제가 심화될것이고 5-10년 뒤에는 기업들이 사람 없다고 난리 날 것이다.
교육 > 국방 > 근로 > 납세 국민의 4대 의무 순대로 두들겨 맞을건데.... 정치계는 저출산 저출산 외치기만 하고 방관하는 수준이니 나라가 망해갈수밖에...
인프라를 줄이거나 인프라를 대체할 대체제[AI] 같은 곳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교육은 의사나 변호사 같은 곳에만 몰리고 이공계로 갈 생각이 없다.
우리나라 AI 관련 업계 유니콘이 하나도 없으니 앞으로 이스라엘이나 미국 중국같이 AI에 목숨걸고 나라에서 밀어주는 나라들에게 끌려 다닐테지
상황이 이런데도 애들 엄빠들은 자식들 의사 만드려고 학구열에 힘쓰는 국민들이 태반이고, 그런 부모에게 표 받는게 중요한 정치인들은 움직임이 없다.
이나라는 끝났어
일본은 지금 모셔오느라 난리라더라루요. 일할사람이 없어서 .
대학의 목적이 우수한 인재양성이 아니라 대학 스스로 생존이 되어버린 어처구니 없는 사회...
무쓸모면 없어지는건 당연하다..
맞아요… 근데 그럼 지방은 진짜 다 소멸이에요ㅠㅠ 진짜 농촌은 다 노인입니다… 농사 지을 사람도 없어요.. 그럼 비싼 돈 주고 수입 해야겠죠ㅠㅠ
지방대 갈거면 그냥 노는게 수업료 랑 교육비 아끼고 좋다. 지방대 갈돈으로 가게 차리는게 인생 성공 확률이 훠얼씬 올라가
지방분산도 그렇지만 다살리려고하면 아무것도 안된다 대학도 당장 하위50%까진 지원끊어버리고 각자도생하라하고 그지원금을 국립대,지거국에 쏟아서 거기라도 살리려 노력해라
한국에 취업 못한 백수 학생 그리고 직장을 잃은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외국인 유학생까지 늘려나서 외국인 학생들은 비자 얻어 한국에 와서 수업은 안하고 한국에 취업할 목적으로 들어오는 유학생들이 대부분임.
심지어 이번 지방 대학 소멸편 피디수첩 전에 하는 9시 뉴스에서는 정치인들이 나와서 수도권 발전에 대해서 목소리 쉬게 외쳤음ㅋㅋㅋ 레알 답 없음😊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2024년 신입생 0명인 초등학교 157개
6년후 최소한 초등학교 157개가 없어지거나 통폐합된다는 ~~
종치고 날샜으니 소나 키우러 가자
선생님 이젠 소 키우려 해도 외국인 이장한테 허락받아야 하는 시대가 올듯하네요. 시골은 텃세가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인 왕따시켜 못갈듯하네요.
어쩔 수 없음. 절대 못 뒤집음. 70~80년대생까지는 그래도 입학예정자들의 수가 받쳐줘서 자연스레 분산된 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줄어드니 당연히 그래도 이름들으면 아는 수도권쪽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거임 아마 10~20년후엔 경기도,수도권도 경쟁력없는데는 또 없어질거임
20년 한참 후엔 알만한 대학들만 남을거고 거기서 이제 대학이 선택할거임. 그 대학의 전통에 걸맞는 등급커트라인을 정할 것인지 일단 정원채우기를 할건지...
한달이 어학연수냐.. 솔직히 그냥 장기간으로 관광가서 놀고온거지.........
국가는 저출산 해결 하지못했다 지방소멸 노인국가 어린이집 초중고대 학군 소아과 산부인과 의료붕괴 시작
군대도 샷다 내리고 있죠..
@user-xm4sb4nr4t 크 샷다 내리고 나면 북한군이 공중제비 돌면서 내려오겠노
@@내맘대로-b3g 북한도 셧다 내리는중임....
저출산 도 문제 가 되지만 그동안 사학재단들의 방만한 경영과 권력 을 등에 업고 각종비리를 일삼는 학교의 문제가 큰 비중이 있을것같아요. 학문은 등한시하고
출산율은 지방에 인프라랑 지원을 해야 올라간다. 수도권에 아무리 청년지원, 출산지원 해봤자 서로 산후조리는 어디서 했니 애는 명문학군에 공부시키니 하면서 오히려 눈먼돈이 되어버린다. 수도권의 세비를 뺏어서라도 지방에 투자하고 지원해야 되는데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너무나 굳건해서 당장 내 집값오르는 것 이런것만 신경쓰고 있으니 10년 이후의 상황은 누구도 대비하는 사람이 없다.
더 무서운건 저출산 웨이브가 아직 오지도 않음
2003년도 애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그땐 출산률이 1.2였씀 ㅋㅋ
바람직한 일이다. 오래전에 중학교 동창 하나랑 연락이 되어서 말을 나누었는데….공부도 별로 잘하지도 못한 새끼가 목사겸 신학대학 교수라고 뻐기더라. 대학교수직에 환장한 나라…특히 교회다니면서 유교의 가르침에 심취된 인간들….국내 대학 20개만 남겨야 한다.
..어디 학교인지 진짜 진지하게 묻고싶네요..
사립대학 대대손손 세습… 대학무상, 절대평가
90년도에는 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어서 지잡4년제들어가도 공부 중간은했다고 듣던시절이 있었는데.
그시절에는 1년 고3학년수가 80만명이고 재수생포함 학력고사 응시자가 90만명이 넘었습니다. 대학수는 현재의 절반수준이었구요.
그래서 대학가기가 현재보다 더 어려웠고
당연히 대학생 학력수준도 현재보다 높았고
좋은 전문대는 4년제가는것만큼 힘들고
그만큼 취업도 잘됬습니다.
한국의 교육열을 대학수 늘리는 정책으로 벌려놔서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93마지막 학력고사생 아재입니다
요즘은 아무것도 몰라도 원서 한 장 등록금만 내면 대학가는 세상이죠
지잡대란 말이 수능이후 80년대생이 만든 말입니다. 학력고사때 4년제 정원이 20만명인데 지잡대라고 불릴만한 대학이 몇이나 될지
이 영상 보고 미래가 암울해졌습니다. 내 기분만큼은 즐겁게 해주라
여긴 전라남도 광양시인데 보건대랑 한려대 근처사는데 학생들 진짜많이 줄었어요......외국인 노동자만 점점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학생이 없어서 ㅠㅠ
외국인 노동자들은 보통 어디서 오는지 궁금하네요
@@kkkk13138다양함. 필리핀 태국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등등
정리 되는게 맞다.
지방에 첨단산업단지유치가 정답입니다! 첨단산업단지유치하면 일자리생기고, 지역대학인재들이 취직하고. 지역경제활성화및 거리경제 편의점 카폐 원룸 시장경제가 설아나죠..오히려 수도권청년들이 지방에 내려갑니다..결국 첨단산업단지 기업유치로 돌파해야합니다..기업유치없이 지방대육성이 성공헐까요?
지잡대랑 나름 스카이 두 곳을 다 다녀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 지잡대는 스케일이 큰 학원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모든 학교들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아주 많은 지잡대 학교들이 교수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울만한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강의합니다. 그러니까 지잡대일수록 교수들 수준이 처참한 경우가 많아요. 이런 학교는 학문적으로는 다녀봐야 남는 게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편입으로가셨나요? 편입준비중인데 편입어려울까요?
@@ilban-in학점 잘 따두세요. 학점만 잘따도 국립대 편입가능
@@ilban-in그외에 상위권 인서울은 토익,따로 보는 영어 전형 등등
지금의 대학들은 1년에 80만명씩 태어날때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1년에 30만도 안태어나는데 산술적으로 절반은 공중분해 되는게 정상입니다.
정부는 지방 육성 의지가 업슨
희망을 접게 만들어야지. 대학 못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야지. 어차피 어설픈 집안에서 태어나서 결혼하고, 애 둘 키운다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해야지. 그렇게 그들이 처한 상황을, 그 역사를 깨달아야지.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겠냐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냐고. 빈민, 서민들에게 가능성 하나만을 바라보게 만드는 그, 희망이 모두를 불행으로 몰고간다. 인권따윈 없다. 이 빌어먹을 세상에는. 그러니까 화를 내라고. 그놈의 쁘디주의를 좀 버리잔 말이다.
저출산의 여파는 이미 20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었는데, 사실상 골든타임을 놓쳤죠. 대학이 망하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의 인구도 줄고, 경제활동도 줄고, 부동산도 심각하게 침체되는 연쇄침체가 지방을 타격하게 되겠죠.
너무 좋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조만간 24:57 학력에 관계없이 보수가 비슷해지만 유럽처럼 대학 많이 인간다.그리고 몇개 대학 외에는 실력 엉망 아닌가,말이 대학생 이지,,80년대에 4년제대학 15프로 정도 진학,지금은 90프로 이상 진학,,대학이 무슨 의미가 있나,,글고 수도권,광역권에 규모경제로 적은 비용으로 편리한 생활을 할수 있다,지방 광역시에 시설집중 하고,나머지 지방은 갈아 엎어서 기계로 농사 짓는것이 효율적이다,,
출산율이 0.6을 찍었는데 대학뿐 아니라 다 망한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현실이 이렇게 된 큰 책임은 YS정부한테 있다. YS정부 시절 교육개혁위원회에서 5.31 교육개혁안을 발표하면서 대학정원자율화, 대학설립준칙주의를 실시했고 그 덕분에 전국에 지방대학이 우후죽순 늘어났다. 그 이후에는 수도권 대학에도 대학정원자율화가 적용되면서 대학 서열화를 불러왔다. 한국 교육의 큰 문제인 경쟁력 없는 지방대의 난립, 대학의 서열화에 YS 정권이 큰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YS 정권은 한국의 경제만 망쳐놓은게 아니라 교육도 망쳐놓음.
광주과학기술원 한동대는 김영삼때 개교했는데 좋잖아요
노인은 많아지고.. 아이들은 적어지고 그만큼 학교수도 적어지고 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지 ㅜㅜ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공급과 내집마련을 위해서 부동산 거품을 빼야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지적하는 유튜버 분들도 차라리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씩 주라고 히시던데 저같은 경우 군필남성에게 보상으로 집을 한 채씩 주거나 군필남자가 독신이라도 집 살 때 대출받으면 군복무 보상으로 즉각 대출금의 85%를 탕감해주고 결혼하면 그 절반을, 자녀가 하나라도 태어나면 전액을 탕감해주고 그 집을 남자명의로 줘버리는 것 정도는 해야합니다.
이것만 해도 크게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jungbubjiwoong그 소리해서 경원이가 짤린거임😂
중국이 쳐들어와서 우리나라 먹을듯
일본도 침흘리고 있겠지만 미국이 허락 안해줄거 같고
북한이 내려올라나 ??
나라에 빚이 천조 이상인데? 그 많은 돈을 저출산을 위해 쏟아 붓는다고 ?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서? 세금으로? 그럼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에 너도 나도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오른 세금에 더 오르면 국민들 삶이 어떨거 같음?
@@꿈꿈이-b8d북한 내려오면 너넨 끝이다 기회주의자 머한민국인들 이제 인공기 들고 김정은 만쉐이 라고 외칠 날이 머지 않았네?
꼭 생존을 해야해? 사람들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맞지
지금 지방대학 들어가는 건 망해가는 회사 저점 주식 매수하는거랑 같음
너도 나도 개나 고등어나 대학 인가를 내준게 문제이다. 학생수가 없으면 당연히 망해야 한다. 앞으로 더 많은 대학이 없어져야 한다. 저런 대학을 나오고도 알바를 한다. 사학연금도 국민 세금으로 주는것을 반드시 알아라
학령인구 감소로 등록금을 통한 운영이 어려우면,
학교자산으로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풀어줘야 하나...;;;
아니지. 불필요한 대학들이 너무 많아진거니 없애는 게 맞지. 그런 불필요한 대학을 계속 유지시키게 돕는 건 결국 사학재단 관계자들 잇속만 키워주는 꼴
37:00
우주항공 ㆍ방산 거점
글로컬대학 경상국립대학교 입니다
20년전에 금강대학교라고 최저 지원등급이 수능2등급이었던 대학이었는데 전액장학금에 기숙사제공까지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웠던 학교인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불교학 가르치려고 만든 종교학교라 종단 의지가 중요할겁니다. 나름 등록금도 무료인가 그렇다죠?
금강이는 김두한에게 두들겨맞고 사라짐
망 ㅠ ㅠ
정부는 이럴때 지방에 돈 벌수 있는 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정치인들은 오로지 표 되는 곳만 관심이 있으니
조만간 망조 들겠네...
기업이 죽어도 안 간다잖아요
문닫을 땐 문닫어야지. 뭔 뽀족한 수가 있어. 듣보잡 대학들이 전국에 수두록하다. 동양대인가? 여기도 생전 처음 들어 보았다. 이런 곳에 세금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쳐바른 건 교육부와 커넥션 없이 저렇게 생길 수가 없다. 짬짜미로 다 해쳐 먹은거지.
전남대 여수대통합해서 전남대 여수캠퍼스로 이야기하는데 잘되서 지금까지도 아무말이 없어요 이런 사례는 안나오고 새로운 과 생겨난다고 나오네요
먼말이고 이새끼
서울에 있는 대학도 국제적으로는 듣보잡인데, 한국의 지방대가 저게 대학이냐?ㅋㅋㅋㅋㅋㅋ 교육장사꾼들이 차린 학원에서 대학다니는 기분만 내는거지
자연스런 구조조정 입니다
지방대는 국립대를 제외하곤 폐교되겠죠
국립대도 반정도는 폐교해야해요 지방에 듣도보도못한 국립대도 많더라구요
@@kpvsg63듣도보도못한 국립대면 예를들어 경상대?
90년대 초중반부터 대학이 마구 생긴것도 문제지만, 그 대부분이 지방대라라는게 더 문제입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땜에 수도권에 대학을 세울수없으니 너도나도 지방에만 세웠고 그게 다 허용된 결과물이죠.
지방대가 무너진다? 하위학교들 폐교 시키면 간단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지방에 인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인구에 비해 너무 많은 정원이 할당되어있어서가 더 우선적인 문제점입니다. 당장 고3들이 지방에서 안올라와도 수도권:지방 50:50인 상황인데 학교정원만 보면 지방이 2/3을 넘습니다. 이거부터 바꾸지 않으면 멀쩡한 지방대도 망할겁니다.
하위 지방대 정리할 기회는 많았습니다. 적어도 출생자수 통계만 봤다면 19년후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다 감이 잡힙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된다 라고 답이 나왔겠죠.
근데 지금 이 지경이 되는 19년동안 그동안의 정권은 뭘 했을까요? 아직도 이홍하 관련 대학들 정리가 다 안됐습니다. 광양보건대 화성 신경대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이홍하가 10년형을 받고 만기출소하는동안 이걸 다 정리못했다는말입니다.
이홍하만 있을까요? 2012년인가 명신대 성화대학이 폐교됐을때 대학평가등급 최하위받은 대학중에 아직도 평가등급 최하위 받으며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은 대학이 존재합니다. 정상적인 정권이었다면, 아니 정상적인 교육부들이었다면 19년 후를 보고 최하위등급 받은 대학들은 2-3년안에 무조건 폐교수순 밟고 학생정원을 줄였어야 합니다.
시민단체가 걸린다고요? 시민단체 말 들어주면 지방 망합니다. 막말로 지역을 살리기위한 시민단체 제가볼대 1%도 없습니다. 지들 이권이 우선이져
다시한번 말하지만 시골 촌구석에서 대학등급 최하위 받으며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아있는 이름도 못들어본학교들 정리 못하면 멀쩡한 지방대도 망합니다. 국립대야 어떻게든 살아남겠지만 나름 이름난 동아대 영남대 원광대 같은 사립대가 망합니다.
중국인 학생ㄷ늠 받지마 외국인수용소도 아니고 한국인학생수없는 지방대 는 어쩔수없이 폐교시켜야함 정부에서 강럭하게 추진되어야 세금도 안나감
폐교해..ㅇㅇ 폐교하면 너그 머한민국의 국제 경쟁력은 더더더더 떨어질테니 ㅋㅋㅋ 너그만 손해지 뭐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학 교수들 갑질하는거 널리 밝혀져야 합니다.
그리고 분교들은 왜이리많은지 분교도 다 없애버려야함
지방은 지거국이나 특성화 과 위주로 살리고 나머지 사립대는 경쟁력 없으면 소멸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 너무 많져 아니 근데 외국인 유학생한테 등록금을 뭐저리 많이받음 650만원???
대학 학생영입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가 문제. 일자리문제는 지방만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의 망국병
양질의 일자리가 희소해지니 출산률 감소하고 학령인구 감소 학교 폐교 도미노 이건 학교만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 일자리 환경을 비정규직으로 대표되는 착취 차별적 구조로 만든 국민의힘을 20대 청년 상당수가 지지했다는 한심한 세태또한 미래를 불투명하게 한다
90년대에 한국외대 서울캠 3외국어학과 다니다 중퇴했음.
영어과라면 서울캠은 영어과이고 용인캠은 영어학과였는데, 커리큘럼에 차이가 거의 없었음.
외대 불어과(서양어대학)와 불어교육과(사범대학)의 커리큘럼의 차이가 있을까?
교육학, 교직 수업 좀 수강하는 거 외에 차이가 없을 걸요.
불어과에서 교육학 부전공 듣고 교직 신청할 수 있었을 거고.
불어교육과가 없어지는 건, 안타깝게도 중복학과를 만들었던 대학 인원 증설하던 잘 나가던 80년대 만들어진 중복투자의 결과일 뿐이에요..
서울에서도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본인의 수준은 60인데 90을 원하고 있으니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도권 입학 정원 줄이고 지방 입학 정원 늘린다고 학령 인구가 부족한데 지방대로 가겠습니까? 오히려 수도권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집중 현상이 더 가속화 될 것입니다.
그냥 지들 돈 벌려고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그냥 폐교하는게 국가, 국민을 위한 길 입니다.
그리고 대학생들 삥땅치려는 지방상권은 그냥 사라져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외국인 유학학생을 줄여야한다. 질적 요구가 강화되어야 하고, 반드시 한국어 시험을 강화해야하고, 일정 등급 이상을 획득한 사람만 유학을 받아야한다. 미국에 유학을 가는데 영어를 못하고 갈수 있냐? 그 이야기와 같은거다. 일본에 유학을 가는데? 일어를 못하고 유학을 강수 있는가?
말도 안되는 것을...벌이는 짓이다.
덮어놓고 낳다가는 거지꼴 못 면한다고 하더니 나라꼴 좋다.
ㅎㅎ 80년대 인구 표어죠
하나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이젠 낳으라고 돈을 주는 시국이 되었네요
그냥 낳게 두지 이렇게 될줄 몰랐겠쥬
여기 40:34초쯤 모자이크로 인터뷰 하시는 분 솔까말 자기 자식도 통합 반대 하는 곳에 보내 놓고 저렇게 얘기하는 것일까......?
그리고 41:11초 쯤 하는 인터뷰....진짜 이유를 몰라서 저러는 것일까.....? 강원도 최하위권 학생도 춘천쪽이나 경기권으로 가려고 하고 영 호남 지역 최하위 학생들도 하다못해 충청권이라도 가려고 하는 추세이다. 그러니 수도권은 감축은 없는거고 지방쪽은 감축이 많은건데 진짜로 이유를 모르는것인지......? 인터뷰 하는 분 지역 얘들도 다 타지역으로 가고 싶어하는 추세인데 어거지를 쓰는 뜻한 대화 같다.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이 그 아래는 인구 감소 영향 클듯... 특히 여대는.... 안그래도 학생 줄어드는데 지원자는 여자만이고 여대 기피에 대기업 페미이슈.... 여대는 대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