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어릴 적 흑백방송시절 제일 재미있던 방송국은 솔직히 TBC이고 그리고 MBC... KBS는 공익방송을 추구해서인지 이 영상의 '부리부리 박사'와 인형극들과 '명작만화' 등이 생각납니다...나중 TBC를 흡수한 언론통폐합 이 후 컬러방송 때는 달라졌지만요...' 나는야 부리부리 부리박사~~' 발명에 실패하면 다람쥐 삼형제?세자매인지가 여자 목소리로 '엉터리 엉터리 엉터리 박사님~~' 하며 답가식 노래를 불렀었죠...
76년이면 제가 4살때이고 당시 TV는 당연히 없어 동네 전파상 앞에서 흑백 영상을 동네 아이들끼리 모여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남아있는 가사의 마지막 부분은 "나는 나는 부리부리 박사 엉터리 박사" 이렇게 현재의 제 기억속에 남아 있었답니다 여튼 거의 50년 가까이 흘렀어도 부리부리 박사가 아직 제 기억속에 남아 있고 또 이렇게 현대의 산물인 유튜브를 통해 추억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나이 53세,한참을 지나온 긴세월에도 어릴적 TV앞에서 즐겁게 보던 부리부리박사를 가끔씩 떠올리며 향수에 젖는다.
콩콩이 쌩쌩이라는 캐릭터도 떠오르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콩콩이 쌩쌩이 주제가는 유튜브에서도 못찾겠네요
그때를 추억하는 모든이들에게 축복을~~
와! 진짜 세상 좋아졌다. 어린시절에 봤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찾아봤더니 있구나!
저도 기억합니다.국딩2학년때 시작한걸로 압니다.그땐 티비에 앉아 주제가 따라부르는 재미로 구슬치기나 딱지치기 망까기 등등..어째보면 참 순수한때였던것같습니다. 요즘 애들 놀이문화에 비하면말이죠. 100원짜리 동전하나로 행복했었고 설날이라 어른들한테 5백원 이순신장군 지폐한장받으면 신나 떡볶이집으로 달려가곤했죠.그땐 밀가루떡볶이 하나에 십원..그런데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가긴싫습니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내나이 55살
71년생인데 어릴때 보던 부리부리박사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그 노래는 아련히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갑짱이네요...저도 어릴때 엄마와 같이 보던 부리부리박사 기억납니다..... 감사드려요
어릴적 너무재미나게 봐서 노래도 알고있어서 가끔씩 운전하다 흥얼하곤합니다 검정포데기 둘러쓰고 부엉이가면쓰고 탁자위에 물건으로 만들면서 발명한다는 스토리인데 성우목소리도 기억하고 있네요..오늘도 하루종일 이노래로 흥얼거리다 검색해보니 노래를듣게 됩니다
가사도 거의 일치하고~참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리부리 박사 성우 구민씨가 직접 부른 주제곡 이네요 아 그립네요😂
70년대 어릴 적 흑백방송시절 제일 재미있던 방송국은 솔직히 TBC이고 그리고 MBC... KBS는 공익방송을 추구해서인지 이 영상의 '부리부리 박사'와 인형극들과 '명작만화' 등이 생각납니다...나중 TBC를 흡수한 언론통폐합 이 후 컬러방송 때는 달라졌지만요...' 나는야 부리부리 부리박사~~' 발명에 실패하면 다람쥐 삼형제?세자매인지가 여자 목소리로 '엉터리 엉터리 엉터리 박사님~~' 하며 답가식 노래를 불렀었죠...
와~~~ 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될 줄이야!!!!
76년이면 제가 4살때이고 당시 TV는 당연히 없어 동네 전파상 앞에서 흑백 영상을 동네 아이들끼리 모여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남아있는 가사의 마지막 부분은 "나는 나는 부리부리 박사 엉터리 박사" 이렇게 현재의 제 기억속에 남아 있었답니다 여튼 거의 50년 가까이 흘렀어도 부리부리 박사가 아직 제 기억속에 남아 있고 또 이렇게 현대의 산물인 유튜브를 통해 추억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71년생 어렸을때 본 기억이 나네요!
노래는 많이 흥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6학년때 신문배달하던 생각이나네요 당시 부리부리박사 절찬리 방영
어릴때보던 부리부리박사덕에 수리부엉이가 너무 친근해요❤️
로스트미디어 만화인데도 노래가 즐겁네요
선풍기 타고 날던 부리부리 박사를보고 판자위에 선풍기놓고 날려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부리부리 훌딱 국민학생때 보던 부리부리박사 주제가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따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 놀라기도 합니다^^
지금나이 53살 완전히 기억나는노래 세월이 그리많이 흘렀는데 국교1학년때76년때네요 참고로 7살에입학
@@이연경-y5h 저랑 나이가 동갑이네요
중년이 되어서도 어릴적 기억을 소환해서 그때 노래를 일부라도 흥얼거리곤 했는데 ^^
줄줄이 사탕 광고노래, 신밧등의모험, 서부소년차돌이
아련합니다 오래전 어린시절 ^^
저는 국민학교6학년때 였는데 ㅎㅎ
와~ 국민학교때 저거할시간이면 친구집에 달려갔었는데
어머니께서 부르시는거 보고 내용이 너무 귀여워서 여기까지 왔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겁나게 무섭게 컹컹,, 날세게 잽싸게 쌩쌩,,
우리는 심술쟁이~ 우리는 욕심쟁이~ 우리는 일반꾼~
노래하는 양아치들 생각도 나네요
박사님 ^^ 이제 제가 박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헉 😅
안녕자두야 만화책에서 나와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노래 좋네
76년, 8살 국민학교 1학년, 호돌이와 호순이도 생각나네요
착한마음 고운마음 여기있어요
둥실둥실 떠오르는 풍선과같이
파란꿈 하얀꿈 키워나가는
호돌이와 토순이나라 우리들나라
내 나이 53세 6세 8세까치 부리부리 박사 따라부러떤 기억이납니다 71년생 입니다....
장갑을 발에 끼고 부리부리박사 흉내낸 기억이 나네요.
와우
딩글딩글딩글이~~동글동글동글이~~댕글댕글댕글이~~딩!동! 댕!
겁나게? 무섭게? 컹컹, 잽싸게? ㅇㅇㅇ? 쌩쌩. 우리는 심술쟁이 우리는 훼방꾼.
대충 이 정도로만 기억하네요. ㅎㅎㅎ
구민아저씨가직접부른 노래네요
어떡해...🥹🥹🥹
🚀
이것도 본 기억이 ㅋ
기억나요. 가사도. 그래서😎😎🌈🌈🌈🌈
저 국민학교 저학년땐데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컹컹이와 쌩쌩이 노래도 들려주시기를 청합니다.
컹컹이와 쌩쌩이 노래는 가사만 남아 있습니다. 70년대 방영 당시 필름을 아끼기 위해 중복 사용하면서 부리부리 박사 영상자료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거 유튭에도 방송했던 영상이 없나요??
네~ 아쉽게도 부리부리 박사는 남아있는 영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환경이 열악해서 썼던 필름을 재사용해서 영상기록은 없고 사진 몇장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라르폴-s5f 아..아쉽네요..추억의 만화인데요..
쇼츠보다 캬 컹컹이 쌩쌩이다 ㅋ
내 나이52
이노래 생각나서 검색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