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다리4개 달린 흑백 미닫이 TV 가 없어 주인집에서 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군대가기전까지 6식구가 방 1한칸으로 살았지요.부모들이 숫자도 제대로 못르 고 하니 어린시절부터 포기부터 배워야 했고 많은 세월이 흘러도 아픈 기억은 지천명이 되어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네요~ㅠ 현재는 영구임대 아파트 보증금 900만원 으로.. 질병으로 병든 70넘은 치매노인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역시 TBC가 70년대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방송국이었습니다...'75년에 방영한 만화부터가 기억납니다...대표적인게 MBC의 '마징가Z(방영 중 중단-'78년에 재방영)' '마린보이' '유성가면 피터'와 나이차 나는 형들과도 기억이 공유된 '우주의 왕자 빠삐' 등이 있고 서대문구('78년부터 은평구) 응암동 시절 백련산으로 인해 동양방송 7번은 외부 안테나가 있어야 했기에 외부안테나를 단 친구집에서 부탁해 종종 보았던 '우주삼총사, 달려라 번개호, 날아라 태극호' 등이 제일 오래된 TBC의 1975년 즈음 기억입니다... 그 후 저희 집도 76년인가?77년인가? 지붕에 외부안테나를 달아 TBC가 잘 나온시기라 이 방송은 집에서 보았을겁니다... 이 만화는 TBC뿐만 아니라 언론통폐합 '80년 12월 이 후 칼라방송을 하던 KBS2에서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ومن المثير للدهشة حقًا أن اليابانيين في ذلك الوقت ابتكروا أعمالًا تعكس ثقافة الشرق الأوسط بشكل جيد. في كوريا، تم بث هذا العمل منذ وقت طويل ويظل بمثابة رسوم متحركة للحنين للأشخاص في الأربعينيات من العمر أو أكبر.
모험 ?! 많이 다녔는데요 어릴 적 버스를 타고서 그 버스가 다시 돌아 올 줄 알고 탈 때 차비를 넣었는데 부산 연산 토곡까지 가서리는 내리라는 겁니다, 친구랑 같는데 황량한 듯한 금빛 흙 밭에서 나원 ! 그때 이쁜 아가씨 누나에게 갈 때 차비가 없다고 50원 빌려 달랬드니 동그란 눈으로 빌려주데요 그 고마움 아직도 잊지 않고 가려한 마음이 남을 돕는 그런 마음을 아직 가지고 있어 사랑이랄 것도 없는, 사랑의 제일 낮은 표현 돈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쇼킹했던 장면이 3화인가? 어떤 섬에서 가부좌 튼 할배가 꼼짝도 못하고 그 자세로 앉아있길래 신밧드가 애석하게 여겨서 업고 다님.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 하니까 다리로 목을 조이더니 넌 죽을때까지 나를 업고 다녀야 한다고 함.할배의 정체는 마귀. 그렇게 힘들게 산으로 올라가다 산속에 포도넝쿨이 보여서 포도주를 만들어서 취하게 만든다음 내동댕이 쳐서 가까스로 탈출함 ㅎㅎ
신밧드의 모험도 일본만화입니다. 60~70년대에 TV에서 보셨던 만화들 즉, 마린보이, 황금박쥐, 요괴인간, 유성가면 피터, 우주의 왕자 빠삐, 마징가Z, 달려라 번개호, 엄마 찾아 삼만리, 원시소년 돌치, 이겨라 승리호, 날아라 태극호,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 짱가, 그로이저X, 마법소녀 샐리, 캔디, 꽃의 아이 루루, 철인28호, 아톰, 아이젠버그 등 전부 일본 만화이네요. 뽀빠이같은 일부 만화 제외하고요. 그때는 전혀 몰랐죠. 여러나라의 만화들을 TV에서 보여주는 줄 알았죠. ㅠㅠ 일본의 저력이 엄청났네요. 전세계 TV만화의 60%가 일본만화라는 것이 사실인가 보네요.
잉카 마야문명을 다룬 태양소년 에스테반이라던가 저런 신밧드의 모험, 플란더스의 개 빨강머리 앤, 오즈의 마법사..... 각 나라들의 고유 문화나 고전동화를 소재로 한 것들이 신기하게도 죄다 일본꺼였죠 외국이랑 합작으로 만들거나 ㅇㅇ 본인들 것도 아닌데도 신기하게 외국문화를 만화에 잘도 녹여내는구나 싶고 그런 작품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 문화적인 힘이랄까 저력이 참 부럽습니다
87년이라면 이지혜님이 활동할 시기가 아니었고 설사 활동했어도 어린 목소리가 아니었을겁니다. 84년 방영때도 마찬가지죠. 즉 이전 77년 방영분의 주제곡을 그대로 썼을거다라는 가정이 맞을겁니다. 이 영상의 버전이 TBC원곡인지 아니면 음반 취입용 재녹음인지 정도가 이슈지 이지혜가 TBC 원곡을 부른건 확실해 보입니다. 84년 혹은 87년에 다시 녹음을 했다면 높은 확률로 정여진이 불렀겠지요.
국민학교 1학년때본 신밧드의 모험 노래도다 기억합니다 지금은 53살
저랑 동갑. 시간은 빠르고 나이들어 갑니다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네요 설레도 좋았던 기억이 추억이 되었어요
저도 그때가 유치원생이던가 국민학교 1학년 이었지요.~~
전 43입니다 어릴때 만화 주제곡들 카세트 테잎으로도 팔았는데 아 벌써 내나이가
저도요 ㅎㅎ 그시절이 좋았어요
내나이 52살 아직도 이노래가 잊혀지지 않는다. 아련한 추억속의 ....
이때가 그립습니다
내나이 7살 8살 흑백으로 보던생각이
납니다 이때는 어머님이 멀쩡히
살아계셨는데 세월이 흐르고나니
곁에 안계시네요
본인은 다리4개 달린 흑백 미닫이 TV 가
없어 주인집에서 봤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군대가기전까지 6식구가 방 1한칸으로
살았지요.부모들이 숫자도 제대로 못르
고 하니 어린시절부터 포기부터 배워야
했고 많은 세월이 흘러도 아픈 기억은
지천명이 되어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네요~ㅠ
현재는 영구임대 아파트 보증금 900만원
으로.. 질병으로 병든 70넘은 치매노인 홀어머니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남이상만-r8c 마음고생이많으십니다
좋은날이 올것이란 믿음을 가지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 되십시요
무더운날씨에 어머님 온열질환 조심하시구요
고진갑래라는 말이 있드시 어려운일이 지나면 항상 그에 준하는 좋고 행복한일이 생깁니다 힘냅시다 저는 72년생입니다 중년 여러분 힘냅시다 다들...
❤😂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골목을 뛰어놀다가도 만화영화가 시작하는 초저녁이 되면 아이들이 하나둘씩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곤 했던 그 시절.. 14인치 티비 속 그 마법 같았던 시간들이 그립다..
맞아요. 당시 평일엔 6시에 방영을 시작하니깐 그랬었죠..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월남전 참전 후 70년대 초반 돌아오시면서 가지고 온 흑백 내셔널 제품입니다..제 기억속과 옛 사진속에 남아 있죠...사진 속의 모습은 제가 기억나지 않는 '73년 이전 모습입니다...
그때가 좋았음^^
저도 ㅎㅎㅎ
친구들이랑 놀다가 5시 30분이면 인형극 모여라 꿈동산과 바베크 탐정 보러 집에가야 됨.
지금처럼 유튜브와 대형 테레비가 없었지만 작은 흑백 화면으로 보는 만화가 너무 재밌었죠
역시 TBC가 70년대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방송국이었습니다...'75년에 방영한 만화부터가 기억납니다...대표적인게 MBC의 '마징가Z(방영 중 중단-'78년에 재방영)' '마린보이' '유성가면 피터'와 나이차 나는 형들과도 기억이 공유된 '우주의 왕자 빠삐' 등이 있고 서대문구('78년부터 은평구) 응암동 시절 백련산으로 인해 동양방송 7번은 외부 안테나가 있어야 했기에 외부안테나를 단 친구집에서 부탁해 종종 보았던 '우주삼총사, 달려라 번개호, 날아라 태극호' 등이 제일 오래된 TBC의 1975년 즈음 기억입니다... 그 후 저희 집도 76년인가?77년인가? 지붕에 외부안테나를 달아 TBC가 잘 나온시기라 이 방송은 집에서 보았을겁니다... 이 만화는 TBC뿐만 아니라 언론통폐합 '80년 12월 이 후 칼라방송을 하던 KBS2에서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77년 국3 무렵에 tv 산걸로 기억..그 전엔 타잔 등은 큰집에서 본 걸로 기억되네요..
@@살구-w7j 저희 집은 월남전 특수로 인해 대위셨던 아버지께서 70년초에 귀국하면서부터 내셔널TV가 있었다고 형들에게 들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신밧드의모험 만화를
재미있게 봤지만,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누구나 인생사 삶 연습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소중한 고전만화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리며~🎉미혼남 72년생입니다
감사합니다~^^
52세정도시면 유아기때 😊
세상에나ㅜ
저녁준비하며 갑자기 내가 이노래를 흥얼거려서 혹시나 찾아보니 있네요 ㅜ
7살땐데 가사를 하나도 안잊어버렸어요
졸망졸앙 티비앞에서 만화 주제곡을 따라부르던 우리 자매들도 이제 막내마저 50이ㅈ넘어 버렸네요ㅜ
저녁준비하시던 엄마의 도마소리가 그리워요..
감사합니다~~^^
🥲
tv보구 있으면 부엌에서 나던 도마소리, 사각형의 밥상 들고 낮은 문 열고 들어온 엄마... 4식구 밥먹던 생각에...
갓지은 밥 겁나 잘 먹었었는데..아침, 저녁으로 아궁이에 불 때 밥 짓고...ㅠㅠ
이지혜님의 목소리는 예술..
어릴적 국민학교시절 재미나게 보았고
들었던 노래~~~^---^
이 버전이제일 기억에 남아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릴때 무작정 재밌게만 봤는데 나이들어 다시보니 눈물이 나네..............
ㅎㅎ 전 72년생인데 저도 그래요 그게 노안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 노래를 들으니 동네 친구들이랑 자전거타고 방역차 뒷꽁무니 쫓아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세상이 넓은줄도 모르고 작은 세상속에서 행복해 했던 어린시절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맞아요 맞아! 그시절 그렇게 놀았었죠 ㅠㅠ
그때가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 꿈이야 🎉
그땐 소독차라고 했지요
@@윤정-z2f바니걸스...
해질때까지 놀다가 애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 집에가서 보던 만화들....
어머니들이 저녁 먹으라고 부르던 소리...
아빠가 돌아오셔서 재밌냐고 물으시던 그 시절...
오프닝너무 좋아 지금도 기억하죠 어릴때는 모래요정 바람돌이와같이 중독성있는 노래죠 🥲
73년생, 맞아 맞아 이노래 버전, 그 시절 그립다~♡
이버젼이 오리지널버젼임
갠적으로 아주좋아하는 노래
너무 추억돋는다 ㅜ
그때 나도 꼬꼬마였는데...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لقد شاهدناه و نحن صغار في تلفزيون العراق و كان يسعدني هذا الكارتون الرائع لأنه يسرد حكايات و مغامرات من بلدي العراق وأنا الآن اشاهده وأنا رجل عجوز
ومن المثير للدهشة حقًا أن اليابانيين في ذلك الوقت ابتكروا أعمالًا تعكس ثقافة الشرق الأوسط بشكل جيد. في كوريا، تم بث هذا العمل منذ وقت طويل ويظل بمثابة رسوم متحركة للحنين للأشخاص في الأربعينيات من العمر أو أكبر.
아~
이게 이라크에서 만들어진 만화영화인가요????😊😊😊😊
@@sunghanmyung578일본이라자나 ㅉㅉ
이라크 분이 댓글을 달다니 진짜 반갑네요. 우리도 어릴때 신밧드의 모험 재밌게 봤었어요.
@@sunghanmyung578 아니에요! 이야기만 아바스왕조이고요. 제작은 일본이 했어요.
추억의 우울한 국민학교 시절 노래하나로 힘을 불어넣어 준 고마운 노래
그립읍니다 국민학교 시절이 너무나도
며칠전부터 계속 중얼중얼대던 노래... 그땐 너무 어려서 화면만 봐도 까르륵 행복 만끽했는데... 작은 기쁨으로도 충만했던 시절. 참 그립습니다...
추억 그리고 화려한 베이스 라인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국민학교때 듣던 신밧드의 모험 노래 생각나네요.
초딩친구, 초딩대 젊으신 우리 부모님, 내 형제 모두 그립습니다.❤
88년생인데 이 만화 본 기억도 있고 주제곡도 기억하고 있네요. 저 구관조 목소리가 예뻤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할아버지 요괴가 등에 업혀서 내려오지 않던 애피소드는 그때당시 너무 무서웠네요.ㅎㅎㅎ
꿈이많구 모든게 신기했어요 이 만화는 7살 어린시절 나에게 신비한경험이였지요 그때가 엇그제같은데 신밧드는. 넘 신기한귀여운 아이였지요.어린저는 그때의호기심이 많았지요짐54그때그시절로 돌아가 다시보구싶네요
중학교 다닐 때 동생들과 보던 만화~ 내가 벌써 환갑이 넘다니ㅠㅠ😂
TV 없어서 남의 집에서 봤더랬죠..그리운 시절이어요...큰집에서 tv보다가 밥도 얻어먹고....곶감 구경도 처음 하구 ...
어릴때 이 만화영화 보는게 최고으 재미였지요...비록, 흑백티비였지만 그 아슬아슬하고 긴장감 넘치는 신밧드의 모험기............
마치 내가 주인공 된 것 기분에 취하기도 했지요~
귀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주제곡중 하나가 신밧드의모험입니다. 그나저나 신밧드는 예나 지금이나 아직 어린꼬마네요 ^^
어릴 때 만화영화의 ost 명작곡 중 하나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신밧드의 모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와~ 진짜 옛날 생각 오집니다.
ㄷㄷㄷ;;; 내가 태어나기 전
시절의 애니메이션...
저는 82년생 입니다~❤
내가 지금 55세인데 나 국민학교 2학년 때인데 엇그제 같고 흑백을 복원 시키셨네요 주제가는 생각납니다 신비합니다 그야말로 ㅋㅋㅋ
감사합니다~^^
두근두근 울렁울렁 가슴 뛰지만 와 다 생각나요.ㅎㅎ79년생인데 저 국딩때도 봤어요.
신받드의 모험 넘 재미 있게 받는데 옛 추억이 그립네용.ㅎ😊
베이스라인이 어마어마하네요..오늘은 이거 연습해야지...
이 버전은 87년경에 kbs에서 방영해던 당시의 주제가 버전이네요~
1997년에도 KBS에서 했었습니다ㅎ 유치원 시절이었는데 그때도 재미있게 봤죠ㅎ
이 노래가 첫버젼이네요 ㅠㅠ
편성표 바뀔때마다 열심히 외워서 오늘은 머하고 내일은 머하고 이쪽 저쪽 시간맞춰 채널 돌려주면 언니최고!!하던 내 동생들 보고싶다.
오.. 이당시에 만화영화 주제가와 동요를 평정했던 이지혜님의 오리지널 버전 신바드의 모험이네요.. 또다른 대표곡 엄마찾아 삼만리와 로버트태권브이 삽입곡 '메리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국민학교때 추억이 생각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밧드가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들이 괴물들에게 산채로 잡아먹히는 등 많이 죽어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어릴 때도 보면서 뭔가 그런 점이 찜찜하고 불편하게 다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난 74년생인데 저걸 어찌 기억하지,,,ㅎㅎ
몸이 기억을 하는겁니다 몸에 베어있어서요
아이구야~ 이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가 오리지날이네
감사합니다~^^
내가 알 정도면 오리지날 맞네 난 70년대에 봤으니 ㅋㅋㅋㅋㅋㅋ
80년대 중반에도 방영했었죠
나역시 70년대 흑백 티비로 봤었지요.
애니메이션의 역사가 생각 보다 오래되었구나
두근두근
이 노래 엄청 잘 불렀는데
나의 신밧드
나도 이젠
모험 ?! 많이 다녔는데요 어릴 적 버스를 타고서 그 버스가 다시 돌아 올 줄 알고 탈 때 차비를 넣었는데 부산 연산 토곡까지 가서리는 내리라는 겁니다, 친구랑 같는데 황량한 듯한 금빛 흙 밭에서 나원 ! 그때 이쁜 아가씨 누나에게 갈 때 차비가 없다고 50원 빌려 달랬드니 동그란 눈으로 빌려주데요 그 고마움 아직도 잊지 않고 가려한 마음이 남을 돕는 그런 마음을 아직 가지고 있어 사랑이랄 것도 없는, 사랑의 제일 낮은 표현 돈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노래가 다 기억난다 ㅎㅎㅎ
이 노래 아직도 기억하고 따라부름
그립고 그립습니다
역시 이지혜님이 부른 버전이 최고
80년대 방영분도 이분이 부른 노래였어요. 90년대에는 다른분이 부르고
흑백TV로 보던시절..노래들으니 그시절이 그립다..이거참 재미있게 봤었는데..요술공주 세리도..😅
77년 국 3 시절 우리집 tv 구입 후 보던 만화들..요술공주 세리, 신밧드, 이상한 나라의 삐삐... 시골 촌 동네에서 처음 접했으니 얼마나 재밌었을까? 차 한대 구경하기 어려웠지.. 너무 그리운 시절이네요...
흑백티비 였죠 1977년 제가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 티비시 동양방송 에서 방영 됐었죠 당시에 꼭 만화볼 시간에 정전됐던 기억이 나네요
신밧드다.티비에서 봣던 만화.
나도 국민학교때 보던 만화...나 73년생..벌써 52살..ㅠ
잘봤습니다
와....ㅋㅋㅋㅋㅋㅋㅋ얼마만이야
자신이 몇살 때 기억부터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면,
예전에 tv에서 방영했던 추억의 만화영화(애니메이션)들이 기억 속에 있나 없나로 대충 판단해보는 방법도 있죠.
의외로 믿기지 않을 어린 시절 기억까지 소환 되기도..
요즘 추억 소환하는 중...약간씩 흐릿한 기억...
제가 태어나기전 시절의 애니메이션 감동ㅠ 저는 1987년생입니다.
유튜브의 승리!~😊
어릴때 진짜 재밋게 봤는데 지금은45세
들으니까 생각나네요 근데 우리집은 티비가 없었는데 이노래는 제가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환상의나래
이상한 나라의 폴과 비슷한 리듬감
때문인지 헷갈렸는데,
다시 들으니 알겠네요.~
같은 분이 부른 곡이라 더 그럴겁니다. 이지혜 님
77년 국3 시절 흑백으로 많이 보던 만화... 추억..
ㅎㅎㅎ 댓글단 모든분들 나같이
살날이 20~30년 남으신 분들이네요
어렸을땐 정말로 고래섬이있고 거인과 마인들이 있는줄 알았지요!😂
와, 나 이 썸넬 보고 속에서 두근두근 울렁울렁 가슴뛰지만~ 이 생각났다. 신기.
국민학교 오전11시쯤인가 전교생 다 같이 모여 춤췄던 기억..
그립다..
어릴 때 쇼킹했던 장면이 3화인가? 어떤 섬에서 가부좌 튼 할배가 꼼짝도 못하고 그 자세로 앉아있길래 신밧드가 애석하게 여겨서 업고 다님.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 하니까 다리로 목을 조이더니 넌 죽을때까지 나를 업고 다녀야 한다고 함.할배의 정체는 마귀. 그렇게 힘들게 산으로 올라가다 산속에 포도넝쿨이 보여서 포도주를 만들어서 취하게 만든다음 내동댕이 쳐서 가까스로 탈출함 ㅎㅎ
어릴적 나레이션 생각난다 "바그다드에 도착한 신밧드는"... 하면서~
와 신밧드의 모험이다 ㅋㅋ 어릴 때 생각난다
신밧드의 모험도 일본만화입니다. 60~70년대에 TV에서 보셨던 만화들 즉, 마린보이, 황금박쥐, 요괴인간, 유성가면 피터, 우주의 왕자 빠삐, 마징가Z, 달려라 번개호, 엄마 찾아 삼만리, 원시소년 돌치, 이겨라 승리호, 날아라 태극호,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 짱가, 그로이저X, 마법소녀 샐리, 캔디, 꽃의 아이 루루, 철인28호, 아톰, 아이젠버그 등 전부 일본 만화이네요.
뽀빠이같은 일부 만화 제외하고요.
그때는 전혀 몰랐죠.
여러나라의 만화들을 TV에서 보여주는 줄 알았죠. ㅠㅠ
일본의 저력이 엄청났네요.
전세계 TV만화의 60%가 일본만화라는 것이 사실인가 보네요.
동양인 얼굴을 티비나 영화에서 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실사 영화, 드라마 는 일본이 수출을 별로 못했지만.
만화영화는 그런게 없으니, 전세계적으로 많이 수출할 수 있었죠.
잉카 마야문명을 다룬 태양소년 에스테반이라던가
저런 신밧드의 모험, 플란더스의 개
빨강머리 앤, 오즈의 마법사.....
각 나라들의 고유 문화나 고전동화를 소재로 한 것들이 신기하게도 죄다 일본꺼였죠
외국이랑 합작으로 만들거나 ㅇㅇ
본인들 것도 아닌데도 신기하게 외국문화를 만화에 잘도 녹여내는구나 싶고
그런 작품들을 만들어 낼수 있는 문화적인 힘이랄까 저력이 참 부럽습니다
마징가 제트,요술공주 세리,태풍소년, 이상한 나라 의 폴,원탁의 기사 그 시절이 그립군요
전 77년생인데 국딩 5학년인가 와 근대 나태어알대 만화라니 이거랑 오즈의 마법사 ㅎㅎ기억남
구관조라는 새를 처음 알게 된 애니메이션(앵무새는 알고 있었는데). ㅋㅋ
TBC에서 방영할때는 이지혜 님 노래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도 썰이라 확실치는 않네요.
KBS판은 이지혜 님 노래가 확실히 맞고 제가 "노래 : 이지혜" 라는 자막을 1987년 KBS에서 방영할 때 직접 봤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불러보는 노래 입니다.
87년이라면 이지혜님이 활동할 시기가 아니었고 설사 활동했어도 어린 목소리가 아니었을겁니다. 84년 방영때도 마찬가지죠.
즉 이전 77년 방영분의 주제곡을 그대로 썼을거다라는 가정이 맞을겁니다. 이 영상의 버전이 TBC원곡인지 아니면 음반 취입용 재녹음인지 정도가 이슈지 이지혜가 TBC 원곡을 부른건 확실해 보입니다.
84년 혹은 87년에 다시 녹음을 했다면 높은 확률로 정여진이 불렀겠지요.
위와 비슷한 케이스가 이상한 나라의 폴(삐삐)이죠
신밧두 폼 미쳤다!
애로와 낭만이 펼쳐지는 모험담
어린이 모르는 애로의 나라 😢
하~❤❤❤😂😂😂
이거 내가 유치원때 보던 만환데!!!
분명히 많이 봤는데 오프닝은 왜 처음듣는것같지
업혀서 절대 안내려오는 할아버지가 제일 무서웠어ㅋ
그 편 보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기억나네요. ㅎㅎ
우주소년아톰, 황금박쥐, 요괴인간, 철인28호, 빠삐, 밀림의왕자레오, 요술공주세리.....아 돌아가고 싶어요 그시절로
정말 잘만든 애니 인데 지금 방송해도 인기 있을듯
이거 1990년에 티비에서 방영했지 ㅋㅋㅋㅋ매우 재밋게 봄
신밧드 오리지날 드디어 찾았네요ㅋㅋ 어릴적 어린이 명작동화랑 모여라꿈동산 인형극 좋아했었는데 우주소년 토토도 기억나고 개구리인데 아주큰 개구리가 나왔었는데 내용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구리 나오는 만화는
개구리 왕눈이일겁니다
이것도 곧 올리겠습니다.
@@아그라르폴-s5f아닙니다 인형극이었어요ㅠㅠ
램프의 요정과 반지의 요정이 나왔는데
램프의 요정이 반지의 요정보다 더 강했던 기억이...
ㅠㅜ
헐 가사를 아직도 안 까먹었어요 신기하네
오후 4시반쯤 kbs1에서 씨름끝나고 가끔 붕붕이나 신밧드재방송한거 기억난다 ㅋㅋ
이거 초반음원 맞다..
내가 태어난 해에 제작되었군요. 그러고보면 일본의 애니제작기술은
이미 앞서있다는 얘기네요.
이것이 내가 태아난 해에 방영되었다니...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처음에 아라비안 나이트 추임새가 나와야 오리지널.ㅋ
신밧드의 모험하니까 그게생각나내 아라비안 나이트인가 어릴때 tv에서 작은인형의로 되는걸 보여준것 같은데 그때는 모든게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