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오늘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비행기를 타고 집에 달려가고 싶었겠지만, 어머니는 공연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 하셨다죠. 그런 상황에서 노래를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올라 울음이 터져버리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떻게 이렇게 끝음까지 흔들리지 않고 맺은음을 낼 수 있죠? 조수미 선생은 아마 마음의 평정심을 다스리는 프로를 넘어 사람이 아닌 신의 경지에 이른 위대한 인류유산이 확실합니다. 사람이 이를 수 없는 경지입니다.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터졌다 연습을 너무 많이하다 못해 감정 마저 억눌린 것인지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마음 마저 노래로 승화시켜 버린 것인지 무엇이 되었든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을 표합니다 분명 하늘에서도 그녀의 노래를 듣고 평온한 안식을 취하셨을 겁니다 감사하고 존경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이제 나마 빕니다
아비라는 말은 아랫사람에게(부모가 손자의 아비라고~~)하거나, 며느리가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의 남편을 지칭할 때 낮춰 쓰거나, 본인 스스로 아비 노릇을 다했다. 이런 식으로 씁니다. 남의 아버님께 더구나 연세도 많으신 분께 아비 라는 표현은 매우 실례가 되는 표현입니다. 아버지로서의 임무를~~~~이렇게 고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글 읽으신 것 확인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올해 5월달에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 역시도 그때 저 하나만 바라보는 예정된 약속으로 인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누군가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프로라고 치켜주고 또 누군가는 가족보다 일이 더 중요하냐고 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때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게 끝내 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그래선지 타인의 작은 신음에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오늘 들은 이 아베마리아는 노래라기 보다 수미님의 꾹꾹 눌려담은 아름다운 신음소리 같아서 더 여운이 기네요. 항상 존경하고 바라옵건데 그 길이 때론 무언가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또 올수도 있겠지만 깨지지만 말아줬음 해요. 고맙고 사랑해요.
조수미님의 천상의 목소리를 듣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아버지의 장례일에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킨 프로가수 ~! 그분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아름다운목소리를 지키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셨을지요 ㅠ 그분의뒤에는 부모님이 계셔서 가능하셨을거라 봅니다 슬픔을 삼키며 천상의 목소리를 내는모습에 더욱 감동이고 아름다움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제가 성악을 별로 안좋아하던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온 성악을 뭐에 홀린듯 듣고 그사람이 조수미라는걸 알았는데 그때부터 성악듣는 귀가 트였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그당시 저 상황에서 저렇게 완벽하게 노래를 부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프로라는 감탄밖에
이분은 한국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온 인류의 자랑이자 축복이다.
미투요
대한민국에 다시는 나올수 없을듯 천상의목소리 딱맞는말
거기다 성격까지 서민적이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가수죠
중간에 모자이크 뭘까요..?
@@vilcnas 그러게요???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이렇게 활발히 공연할수있는 성악가는 없습니다.
외국인이 들어도 원어발음이 너무 좋다고 극찬하는 천재로 태어났지만 정말 노력많이 하셔서 현재 위치까지 올라가신분이네요~
자기 관리가 말도 안되는 분이더만.
모든 루틴을 하나라도 빠뜨리면
안되는 사람.
아직 환갑이 넘은 나이는 아니죠 11윌 지나야 환갑이 지난답니다
환갑넘어도 활동하는 성악가 많아요
조수미 님은 한국 나이로 11월이 지나야 환갑의 나이는 맞지만
이 영상은 2006년 영상입니다
@안혜경 ?
아버님이 오늘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비행기를 타고 집에 달려가고 싶었겠지만,
어머니는 공연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 하셨다죠.
그런 상황에서 노래를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올라 울음이 터져버리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떻게 이렇게 끝음까지 흔들리지 않고 맺은음을 낼 수 있죠?
조수미 선생은 아마 마음의 평정심을 다스리는 프로를 넘어 사람이 아닌 신의 경지에
이른 위대한 인류유산이 확실합니다.
사람이 이를 수 없는 경지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분이시죠 9:07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도
공연을 해야하는 성악가의 안타까운 마음...
슬픔을 억누르고 노래에 승화시켜 공연을 이어가는
조수미의 모습에서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자랑스런 한국인!!
조수미님을 응원합니다!
대단 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아버지를 저렇게 추모할수 있다는게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대단하고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웃기네 ㅎ
@@2020마당쇠 선넘네
@@2020마당쇠 그대가 안타깝네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저 순간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뛰어쓰기해도 안된다는 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신을 아직 믿고 있는 사람이 있네 조금만 찾아보면 답나오는 걸 21세기에
저 분이 저도 존경 스럽습니다만.. 왜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우신 거죠?.. 제발 이런 걸로 국뽕 섭취좀 그만 하세요~~~~~~~~~~~~~~~~
@@un1461그거 루머 거든ㅋㅋ 잼민라
@@케이50셋자랑스러울수도 있죠~~~~~~~~~굳이 이런 댓을 달아야 돼나요~~~~~~~~~~~~~~
@@케이50셋 ㅈㄴ 따지네 쪽바리 ㅅㄲ
어머니의 만류로 공연약속을 지킴으로써
부모님의 사랑과 소망
그리고 영혼 깊은 곳의 감정이 실린 노래가 되었고
공연에 예술의 숭고미가 더해졌네요.
👍
그건아닌듯
아버지는 죽기직전 딸을 보고 싶어했을수도 있어요. 엄마의 강요로 인한 희생이었죠.
@@영심-l6d 허위선동그만
참
저러케 감정을 절제하며 부를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대단하다.인정할수밖에없다.
없어요
진정한 프로죠
@@유장구마마
저 같음 환불해주고
장례식 갔을거예요 😑💬
정말 프로예요 👍👍👍👍👍👍👍🥰
@@Ju-ei6zf그얘기니? 진짜 답답하다
조수미가 있기까지는 감정을 조율할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감정대로 움직였다면 글쎄요
어느 댓글에서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잘 가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불렀기때문에 울지않고 끝까지
부를수 있었던 거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 영원한 천국낙원으로 ~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신분이시죠 거기서 할일을 하라고 ㅠㅠ
한국사람이 프랑스 관객앞에서 부르는 독일어가사의 노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도 그 감정을 누르고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감동적이다. 최고의 악기는 역시 목소리인듯. 신의 축복을 받으신 조수미님 그에 노력이 더해져 최고의 노래를 들려줘 감사합니다.
너무애잔하게느꼊ㅂ니다
느께집니다의 오타
부모님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자식의 앞날을 위해 당신의 죽음조차
귀히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 뒤에는 더 훌륭한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내린보물입니다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의 자랑스런 딸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 대단합니다 신의 목소리 천사의소리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세상 어느것과도비교될수없는 아베마리아!!! 감동그자체입니다!!! 조수미님의 그차분한 모습이 더감동 입니다. 아!!! 👍 👍 👍 ❤❤❤
전에 보고 눈물 났다.... 가슴에서 흐르는 눈물 어찌 참았을지......아버님이 하늘 나라 가시는 길 수미님 노래 들으며 편히 행복한 맘으로 가셨을 겁니다~~♡
❤
그 심정이 어땟을까..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조수미씨 아버지가 하늘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을겁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
우리나라의 보배이십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에보배~♡♡건강하세요
조수미. 소향. 에일리 한국은 정말 위대하다. 작은나라 작은민족 분단된 이소수민족중에 위대한사람이 너어무 많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큰산에는명당이없고
큰인물은고향을지키지못
한다고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너무감사합니다
못난 소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합니다.
@@이대순-x4p 그래서 고목나무가 된다고 했군요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을 예술혼으로 승화시키는 그녀가...먹먹하네요. 마음이.
프로페셔널 끝판왕이네.. 진짜 멘탈 자체가 마스터피스다. 정점 찍은 사람들 공통점임..
세상에서 가장 슬프지만 아름다운 아베마리아 ~~ 잘 듣고 갑니다~
누가 애국자 인가? 사리사욕에 물든 정치 한다는 자들은 각성 하길 바란다 ㆍ다시 한번 마음 속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뷥니다 조국을 어해 위대한 따님을 키워 주신거 감사 드립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란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조수미씨 건강 하십시요
나는 울고싶을 때 일부러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그냥 죽죽 흐른다. 조수미선생님 아버님을 위해..그리고 내 고통을 숨죽이기 위해..이분의 노래를 내 눈 내 귀로 감상할수 있다는것이 하늘이내린 축복이다. 감사하다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터졌다
연습을 너무 많이하다 못해 감정 마저 억눌린 것인지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마음 마저 노래로 승화시켜 버린 것인지
무엇이 되었든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을 표합니다
분명 하늘에서도 그녀의 노래를 듣고 평온한 안식을 취하셨을 겁니다 감사하고 존경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이제 나마 빕니다
꿈보다해몽
빕니다. 더이상 그럴 필요는 없지만.
@@ntmfv 해몽해몽 ㅋㅋㅋㅋ ㅋㅋ
댓글들 뭐 싸이코패스들인가
와 브라보
대한민국의 1호 보물이라해도 아깝지 않은 분 입니다.자랑스럽고 당신을 존경합니다
조수미님 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아버님도 천상에서 당신노래를 들으며 기뻐하실겁니다.
한국은 귀한분이 많은 나라^^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많은 후배가 본받게 하소서. 애쓰셨습니다. 승리하세요. ^^
자식을 세계적 스타로 만든 부모는 얼마나 훌륭한 부모인가. 어머님도 대단하시다.아비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편안히 천국으로 가셨을듯.
모두가 유전
아비라는 말은 아랫사람에게(부모가 손자의 아비라고~~)하거나,
며느리가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의 남편을 지칭할 때 낮춰 쓰거나,
본인 스스로 아비 노릇을 다했다. 이런 식으로 씁니다.
남의 아버님께 더구나 연세도 많으신 분께 아비 라는 표현은 매우 실례가 되는 표현입니다.
아버지로서의 임무를~~~~이렇게 고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글 읽으신 것 확인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당신 어미는 아직 마음 안편하실듯
못배운 티를 내는 거든지 아님 남혐주의자 일수도
졸지에 언해피가 되었네. ㅎ
보고 또봐도 이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요
또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에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한국의 자랑스런 분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보석입니다~
신이 한국에게 내린 선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순간눈물이 안날수있지. 얼마나 극도로 참은건지.대단하다
아버님이 조수미님
천상의 목소리 들으시며
천국으로 가셨을거에요
코 끝이 찡~~
🎉🎉🎉🎉🎉
유투브의 순기능이 이런거 같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장면이 오늘 저에게 보여짐에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늘 편안하시길 늦게나마 기도드립니다.
조수미님 노래 들을때마다 또 새로운 감탄 또 감동!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시는 날 슬픔을 견디며 의연히 노래하는 수미님의 멘탈에 존경과 눈물이...
우리나라의 보물 조수미님
사랑합니다~♡♡♡
노래하는 내내 아버지의 슬픔이 느껴지지 않게보이는건 나 뿐일까?
조수미 님의 팔자도 참...
눈물이 멈추지 않는 군요.
감사합니다.
참 말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못해
마음 아프겠지만 팬들을 위한약속 아버지도 원할겁니다
아버지도 하늘나라에서 이모습을보고 최고로 기뻐하실겁니다
대한민국의 보배 신의목소리
조수미를 응원합니다~
그 슬품이 엄청 날껀데 팬 들과 의 약속을 위해서 저 자리에 서서 흔들링 없이 노래 부른다는것ㆍㆍ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ㆍ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ㆍ
진짜 인프라 안되어 있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한반도에 태어나는 건 기적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응원합니다
목소리는 진짜 우주탑
목소리.발음.감정 모두 너무 훌륭하고
세계적인 성악가로 살아온 힘듦과정들까지 섞여 아버지의 장례조차지키지못했음에도 감정을 지킨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눈물터지네요ㅜ
참..이렇게 대단하신분을..우리나라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방송에서 쉽게 볼수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다.
역쉬~대단한 프로다~
누구나 오를수 없는 경지의 프로
공연을 다 마치고 끝까지 해야 할일에
흔들림없이 임해가는 모습.
너는 공연을 하라 하신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신 분.
저 모습이 프로구나. .
신이내린 목소리
한국을 빛낸 조수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올해 5월달에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 역시도 그때 저 하나만 바라보는 예정된 약속으로 인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했어요.
누군가는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프로라고 치켜주고 또 누군가는 가족보다 일이 더 중요하냐고 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때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게 끝내 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그래선지 타인의 작은 신음에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오늘 들은 이 아베마리아는 노래라기 보다 수미님의 꾹꾹 눌려담은 아름다운 신음소리 같아서 더 여운이 기네요.
항상 존경하고 바라옵건데 그 길이 때론 무언가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또 올수도 있겠지만 깨지지만 말아줬음 해요.
고맙고 사랑해요.
부모님과 신이주신 최고의 선물.. 목소리에서 간절함 절규가 느껴지네요..
아버지가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
아버지를 위해 추모곡을 부르면서 눈물을 참기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참을수있으셨는지..ㅠ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반짝이는 별처럼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주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 존경합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더 감정이 넘치는게 대부분인데 이걸 참고 마쳤다는건 아버지한테 바치겠다는 마음과 거장의 프로의식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보는저도 모르게 눈물이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계속 간직하셔서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면 목이 메여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을텐데~ 정말 프로 중에 프로 입니다~
눈물 없인 들을수 없는 아베마리아네요~ 울면서 들었습니다~ 조수미님의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체 얼마나 노력을 한걸까요??
같은 한국인이라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서울대에서 학점이 안 되어 퇴학 당할 정도로 너무 놀았고
도피성 유학 가서도,, 타고난 거로만 레슨 받다,, 레슨 선생님께 눈물 콧물 뺄 정도로 혼나고 정신을 번쩍!!
동시대에 태어나 조수미씨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슬픔을 누르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조수미님.
행복하세요.
챔피언 노래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2002년의 깊은 감동 지금도 같습니다.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굿입니다 감동입니다 환상적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스토리가 있는 공연이라 더 감동입니다 본인의 재능을 세상사람들과 나누며 사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당신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역시 프로다 천상의목소리 울컥하네요
언제 들어도 아름답다
마치 하얀나비가 춤을 추는 목소리
천상에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떠오른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수미 성악가의 목소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천국에서 아버님이 이 노래를 듣고 기뻐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수미 성악가 팬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조수미는 명실공히 최고 최고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를 잃고 아픈마음을 가지고 저렇게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시다니 정말 감동 입니다
아베마리아가 이리 구슬플줄이야.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할때부터, 나는 울고 있었다.. 그녀의 눈속에 담긴 슬픔이 너무 와닿아서..ㅜ.ㅜ
대한민국의 보물 조수미님!
감동적인 무대네요
절제된 슬픔으로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 했네요
조수미님의 천상의 목소리를 듣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아버지의 장례일에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킨 프로가수 ~! 그분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아름다운목소리를 지키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셨을지요 ㅠ 그분의뒤에는 부모님이
계셔서 가능하셨을거라 봅니다
슬픔을 삼키며 천상의 목소리를 내는모습에 더욱 감동이고 아름다움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하고 멋찐 분.. 하늘에서도 따님보시며 축복받으실거에요... 화이팅!
제가 성악을 별로 안좋아하던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온 성악을 뭐에 홀린듯 듣고 그사람이 조수미라는걸 알았는데 그때부터 성악듣는 귀가 트였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그당시 저 상황에서 저렇게 완벽하게 노래를 부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프로라는 감탄밖에
천국으로 인도하하는 천상의 목소리 입니다..좋은곳에서 자랑스러운 따님을 보고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정말 대단 한게 서양인이 우리나라 판소리 한다 생각 하믄..말 다 했죠..정말 엄청난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은총이가득하신 마리아님.. 그곳에서 저희아버지 아프지않도록 살펴주세요 ㅠㅠ
아!
입을 크게 벌리지도 인상을 쓰지도 않고
곱게 부르네요. 대단합니다.
그 감정이 어땠을지 감이 오질 않네요
천국으로 가시는 아버님께도 들렸을 듯한 아베마리아
너무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절제의 감정이 고통스러웠을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이 내린 최고의 목소리를
대한민국에 내렸다니 너무도 가슴이 벅차다~🙏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님 자랑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조수미씨는 단지 세계최고의 소프라노이기만 한게 아니라 언어천재네요.
아무리 공연을 몇 십년을 다닌다고 언어가 익혀지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요 저도 보면서 연습한 멘트가 아니더라구요 분의천재성이... 정말 놀랍습니다
조수미는 정말 한국의 국보급 보석이다.
너무 아름답다 ❤️
저는 소프라노은 잘 모르지만 정말로 마음에 와닿네요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 멋집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 보고 훌륭한 딸이라 👍👍저는 이노래을 1월에 돌아가신 저한테는 단한분 오빠에게 바치고 싶어요 부디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분명,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인간 조수미로써의 슬픔도 공감되면서 마음에 특히 더 와닿는 공연이엿습니다.
최고레벨 조수미님
기가막히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
아버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진심 존경스럽네요. 감정을 절제하면서 노래를 부르게 쉽지 않았을 텐데. 노래가 끝난후 피아니스트와 포옹할때 좀 더 안겨져서 슬픔을 토해내고 싶은 마음이었을텐데 그모습까지도 짠하고 안타까움 마음이 드네요.
네 피아니스트가 더 꽉 안아줬음 했는데 안그러네요~~ㅠㅠ
조수미씨는 정말 대단한 성악가이자 한 인간으로서도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분입니다.늘 건강하시고,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시고,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사람이 빛나기까지는 여러사람의 희생과 돕는손길이 있어서이겠지여
자랑스러워여..조수미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뜨거운 울음소리를 들은 걱같습니다
이.영상은.볼때마다 이미.초반부터 주륵주륵 . .
부모가.내.인생의.지팡이인데 . .
제.지팡이는 어디에도.없네요 . .
그럼에도.살아가는거죠.
저.갸륵한 마음이.가득담긴.아베마리야늘 듣고
어떻게 안.울수가.있어요.
지팡이 없이도 꿋꿋하게 걸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지팡이가 되셨나봐요 :D 그래도 어느 힘든 날에는 기대어 쉴 수 있는 지팡이같은 존재를 어서 빨리 찾으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름다운 매일을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어느 누구라도 그 자리에서 눈물 흘렸을겁니다. 지금 이렇게 보는 저도 눈물이 쏟아지는데요.
한인간으로써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남은 날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쩜 세상이이런목소리를가진사람 몇이나될까요?
천상의 목소리란 바로이런것 아닐까요?
정말 너무아름답고 멋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자부심이 불끈드네요..
참~강한사람이다
어느무대에서나최선을다하는모습이
진정한프로라는생각이든다~♡♡♡♡♡
불어도 넘 잘하는 조수미...
정말 부러운 사람...
들어도 들어도 최고의 악기로 최고의 음이나오는 연주자 이십니다 어느 악기도 비슷한 음울 낼수없는 절대음 "수미악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 이런 소리의 울림...모든 소리에서 어떤 세심함, 부드러움, 강렬함, 애절함, feel을 느낀다. 아빠 생각하니, 넘넘 가슴이 아프네요..
마음이 쿵거리네요 노래 부르는 수미님의 마음을 지난날 저는 어머니 먼길 떠나시는날 한시간 거리에 있어는데 저에소임을 다하기 위해 가지못하고 . 조수미님 응원합니다
한시간 거리에 있는데
무슨 개떡같은 소임인지 때문에
가지 못했다고요?
에효.
소임이라...
나도모르게 눈가가 젖어 있네요 잘 듣고 감명받았습니다
천 상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아버님의 기쁨이겟어요
천국에서 행복해 하십니다
너무 아프네요~~부모님의 부고 소식에도~약속을 지키려고~무대에 셨야 하는 모습~감사와 눈물이 많이 납니다~~어느 누구나 부모가 없는 사람이 없는데~~슬픈 을 억누루고 ~노래를 한다는게~~‽????~심심한 위로를 보냈니다~~응원합니다 ~!!!!
나도 눈물이 흐르는데 끝까지 아름답게 불러주어 더욱 더 감동입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 가신지 얼마 안되서 그맘 알기에 .. 조수미님 아버님 하늘 에서 따님 노래 들으며 평안히 계실 겁니다 ~~~
예전에 광주콘서트에 갔을때 비가 너무심하게내려 취소될수도있는상황이었어요.
모두 비옷입고 정신없어하는데
흔들림없이 표정관리하며 노래하는 모습보고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님돌아가신날도 노래하시는 당신의 므습은 아름답기보다는 가슴아픕니다..
저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 부모님따라서 저도 갔었어요! 객석에 앉아있음 번개가 보였던게 아직도 기억나요ㅎㅎ 그땐 잘 모르고 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한 경험이에요!
눈물없이 울고 있는 노래
보면서 가슴이 메이네요.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하...조수미...조수미...이름, 얼굴만 알았지...이제서야 듣는 무지함이...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 떠나서 영상 감사합니다~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