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야릇한 3개의 사랑이야기-오펜바흐-호프만이야기(3)-런던로얄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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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ют 2021
  • 203번째 오페라 이야기
    Jacques Offenbach
    Les Contes d'Hoffmann-The Tales of Hoffmann(3)
    Barcarolle(호프만의 뱃노래)
    ROH 2017
    비토리오 그리골로
    쏘냐 욘체바
    토마스 햄슨
    프랑스어 오페라
    인생은 아름다워

КОМЕНТАРІ • 9

  • @sukienam8518
    @sukienam8518 3 роки тому +2

    역시 소냐 욘체바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
    호프만,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지는데다가모두 비극적인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버렸네요. 결국 사랑에 실패하고 뮤즈의 뜻대로 예술에 정진하는 삶을 살게 된걸까요? ㅎㅎㅎ
    모두 독특하고 기괴한 스토리이지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관하고 싶은 마음을 부르는 사랑스런 오페라네요.

  • @yekbc
    @yekbc  3 роки тому +2

    돈조반니 소프라노 설명 중 체틀리나는 체를리나로 바로잡습니다

    • @sukienam8518
      @sukienam8518 3 роки тому

      이름이 주는 힌트로 보자면, 이 오폐라의 스텔라는 돈나 스텔라역인 것 같습니다.

    • @yekbc
      @yekbc  3 роки тому

      @@sukienam8518 돈조반니에 돈나 스텔라라곤 안 나오는데 어떡해요?

    • @yekbc
      @yekbc  3 роки тому

      @@sukienam8518 내가 영상중 돈나 엘비라를 돈나 스텔라로 잘못 이야기 했네요 영상중 돈 조반니의 조강지처는 돈나 엘비라입니다

    • @sukienam8518
      @sukienam8518 3 роки тому

      @@yekbc 앗! 그러네요. ㅎㅎ굳이 맞취본다면 돈나 엘비라 일것 같아요.

  • @user-if7mo2un8t
    @user-if7mo2un8t 3 роки тому +1

    이 오페라를 보면 오펜 바흐는 세 개의 완전히 서로 다른 오페레타를 하나로 연결해서 잘 짜여진 한 편의 훌륭한 오페라를 완성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오페레타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평생 오페레타를 일구어온 그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무려 100편에 가까운 오페레타로 자신의 극장도 짓고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뭔가 덜 채워진 예술가로서의 열망이 생애 마지막에 이런 훌륭한 작품을 만들게 했겠지요. 그의 오페레타를 즐겨보면서도 정통오페라가 아니라고 은근히 무시했던 파리지앵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 준 이 오페라의 대성공을 그가 생전에 볼 수 없었던 게 안타깝네요.
    대개 내용이 철학적이면 좀 무겁고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호프만의 이야기는 아주 철학적이고 비유적인 내용을 갖고 있으면서고 화려하고 흥미로운 요소가 수두룩한 정말 매력적인 오페라네요. 꼭 직관하고 싶은 오페라 중 하나인데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2002년 파리 바스티유 극장판에는 2막에 안토니아가 나오고 3막에 줄리에타가 나오는데, 이번 동영상의 순서가 어쩐지 철학적으로 더 생각할 꺼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 @yekbc
    @yekbc  3 роки тому +2

    호프만과 안토니아의 이중창 C'est une chanson d'amour는 삭제되었습니다 이 링크를 참고 하십시요 ua-cam.com/video/K9nlSWTUieg/v-deo.html

    • @sukienam8518
      @sukienam8518 3 роки тому

      이 커플(올가와 드미트리)의 노래도 휼륭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