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won-j8h 바로 이런 발언을 삼가자는 것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초점을 나에게가 아니라 상대에게 맞춰주자는 것, 특히 조직생활에서, 회사생활에서는 내가 아니라 우리를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나는 이랬는데, 왜 너는 그렇게 해석해 ... 이건 관용이 아닙니다. 관용, 다원주의 ... 이런 모든 것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우리입니다. 사실 자신을 중심으로 해석하면, 이런 개념은 애초에 성립조차 할 수 없는 것이죠,.
MZ는 예의없는 세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피라미드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낙서가 있었다 함. 다만 MZ 특히 90년대 이후생들의 특징은 뭐냐면 높은 교육으로 인하여 의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아 자기 자신은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반면, 사회에서는 "평범한" 대졸자로 취급한다는 것임.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졸자가 아닌 "평범한"이라는 단어임. 더이상 학력 인플레가 매리트가 아니게 되면서 MZ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기 자신의 가치와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회적 대우 사이에 역대급으로 큰 괴리감이 있는 세대란 거임. 회사 내에서 마이웨이 하는 이기주의도 근본적으로 여기에서 파생됨. MZ가 자주 하는말이 "상사가 능력없다"임. 결국 본인보다 못한 능력을 지닌 사람을 상사로 대우하기 싫고, 따라서 회사라는 집단의 문화도 거부하고 싶은것임.
제가 본 mz세대의 특징을 꼽으라면, 인사성 바른 사람이 드물다는 겁니다. 이게 기존 세대와의 확연한 차이로 다가 오더군요. 제가 꼰대라는 게 아니라, 인사 잘하는 사람 중 나쁜 사람 거의 못 봤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도 원활히 잘 풀리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하는 말인데 mz세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국이 갑자기 이렇게 세련되어 진 이유는 그래도 촌스럽고 낙후했던 섬나라 한국인들이 부지런히 해외에 나가서 견문을 넓히고 우리도 잘살고 세련되어 지자는 열망이 높아서 였습니다. 저는 특히 청년들은 무조건 취업, 사업, 유학, 여행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동기 부여를 하며 사업 아이디어도 얻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융자를 내서라도 말이죠. 다만 그 융자를 내서 하는 여행이 그만큼 알차다는 조건하에…
@@windows0074 저도 님처럼 생각 하지만 놀러 가더라도 스쳐가면서라도 뭔가 다름을 경험하는 것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진짜 문제가 되는것은 여타 선진국들의 모자란 모습만 보고 국뽕에 만취해서 귀국 한다는 것이긴 하죠. 사실 깊이가 얕은 여행만으로는 외국의 한국보다 뛰어난 점이나 본받을만한 사람들을 경험하기는 힘들죠.. 만나볼 수 있는 현지인 이래봤자 기껏해야 불친절한 웨이터나 택시기사, 인종차별성 조롱하는 양아치들 정도..
본인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 엄격함. 나도 MZ라니 ㅋㅋ 회사와서 왜 지들 입맛에 바꾸려고하는지 이해불가. 과도하고 부당한건 이해하는데 불평불만도 많고 세세한것까지 자신한테 맞추길 바람. 그래서 상종 안함. 자신이 실수한건 어물쩍 넘어가려하고 남 지적질은 잘하더라구요. 책임회피는 기본 자신 잘못은 인정못하고 제대로 했다고 버럭
자라면서 어려움은 겪지않았는데, 사회에 나오니 어려움에다가 미래 희망도 없다고 하니..나타난 행태가 MZ. 이들이 불쌍한건 어려움을 이겨내는 인내를 배우지 못해서라고 봄. 이들이 부모가 되어 금쪽이들이 자라나고 있음.. 이들이 허세 가득한 문화도 만들어 내고, 누군가는 허상을 팔아 돈을 벌고, 허상과 허세 문화는 또 커지고.. 이들을 키운 건 기성 세대.. 신 자유 주의 덕에 세상 문화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비슷비슷해서, 도망 갈 곳도 없음. 현실에서 이들이 젤 무서운건, 살아온 시간이 짧은 덕에 아는건 많은 경우의 수들 중 한가지인데, 그걸 절대적으로 믿고 다른 생개은 받아들이지 않음. 본인은 소중하고 똑똑하며, 남들한테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MZ가 사장인 가게는 그냥 피해다니거나 이용하더라도 눈치보임.. 본인들 살기 어떤지 모르겠으나..사회적 융화는 깨지는 듯.. 40대가 되고보니, 꼰대스런 어른들 조금 피하면, 어른들 말이 맞는게 많고, 배울것도 많아서 좋고 존중하게 되더라는..내가 젊었을때 뭘모르고, 철이 없었구나 싶던데.. 새로운 세대는 기성 세대와 언제나 비슷한 갈등을 겪는데 그걸 이렇게 격하게 거부하는 세대는 흔치 않을듯.
대입 취직이라는 궤도따라 움직이는 열차가 갑자기 궤도가 사라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궤도에 벗어난 인생을 누구도 알려주거나 생각하도록 하지 않았고 전부 궤도에 따라가도록 강요를 해왔기 때문에 궤도가 사라진 삶에 당황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인생무상. 하지만 여기서 살아가야할 자신만의 이유를 찾기 전까진 계속 불행할 듯 합니다
예전 90년대까지는 등록금 70만원도 비싸다고 투쟁하고 막걸리마시면서 치열하게 정부 비판하고 토론하는 지성인이었다면 지금은 등록금 400이라도 해도 감지덕지에 빚까지 져가면서 알바에 청춘을 녹이고 노예인이지도 모르면서 서로 눈치보면서 경쟁하다가 대학나와서 부터는 내가 노예냐 하는 개소리...졸업하자마다 세상에 방전되어서 지쳐서 늙은 노인네같은 젊은이들이 되었지. 그때는 더 대학가기도 빡셌는데도 서로 낭만을 느끼면서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는데... 왜 지금은 니들 스스로 지잡이니 뭐니 나누면서 패배주의에 쩔어사는 등급제 인생을 스스로 만드냐? 등신들아~!
@@Aleph-s5e 맨 처음 글쓰신 분은 학업 이후에 방향성을 잃어서 그 방향을 찾기까지 불행하게 될 것이라는 맥락으로 쓰셨어요. 저는 그러한 절차가 세대를 관통해서 동일하다는 의미로 적은 댓글이었고요. 현시대가 더 취업이 어렵다거나 쉽다는 가치판단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핑계가 많은거 같아요, 자기가 잘못한걸 외부에서 원인을 찾아. 한 예로 출근지각을 자주 하는 mz세대 직원에게 주의를 주면, 죄송하다거나 앞으로 지각을 않겠다는 대답이 아니라 버스가 늦게 왔어요, 신호등에 많이 걸렸어요 등.. 그게 사실이더라도 집에서 10분일찍 나오면 될걸 그건 안하면서 교통체계가 엉망이라고 투덜거림.
이기적인건 사람 본능인데, genZ는 자신의 욕심에만 관심있고 남에겐 알빠노 genZ가 정의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생기부 평가 받듯 평등을 평가자에게 강요한다는 것 실력있으면 그럴필요 없죠. 근데 genZ는 실력향상에도 관심이 없음. 그냥 입사 초기부터 떳떳함. 왜? 자기가 일못하는건 사수나 대표책임이래요. 입사자체로 자기가 필요요건을 다 갖췄다고 생각하고 회사 자리채우면 월급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1인분 못하는게 미안하고 빨리 1인분해서 떳떳하고 싶다 란 생각을 안함. 채용이 대학입시도 아니고 회사생활의 모든걸 보증하는게 아니죠. 채용 후 성장하는 과정이 주변인들에 의해 관찰되고 영향을 미칩니다 제 사업장도 코로나 전부터 고민하다가 코로나때부터 일 줄이고 인력 줄여서 순이익은 더 나오고 있어요. 왜 일을 줄였는데 순이익은 더 나올까요? 직원들 중 어떤사람이 해고 되었을까요? 더 뽑으려고 면접 진행중에 왜 오히려 인원을 줄였을까요? 답은 다 genZ여러분 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말한 사고방식 탑재하셔야 사회에서 1인분 합니다. genZ여러분들 이러다 정말 ㅈ되세요.
본인이 무언가를 절대 책임지려하지 않고 남이 나에게 희생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짐. 이건 sns에서 흔히 말하는 손해보면서 살지말자인데 그 누구도 희생을 하고싶지 않지만 성과라는건 내가 이뤄야하고 내 시간을 써야하고 내가 증명해야되는걸 굳이 왜 본인은 가만히 있으면서 알아봐주길 원하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저도 올해 30대인 시점에서 수많은 사람을 거치지만, 참 본인들꺼는 아끼면서 회사는 안해주냐는 그런 반응이.. 씁슬하네요.
굶고 살던 사람이 고작 쌀밥에 김치만먹게되는걸로 만족하듯이. 쌀밥먹고 살던 사람이 굶으라면 만족 하나요~ 애초에 낡은이들과 기준점이 다른거에요 요즘 세상에 배고픔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살 이유는 없죠 근데 낡은이들은 mz세대에게 '니가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라며 압박하고, mz세대는 그에 대한 반발을 하고있는게 현 사회풍토죠 뭐 사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러 와서 내 노동력을 제공하고, 내 역할에 맞는 책임을 진다면 굳이 욕먹을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낡은것들이 부하직원을 엿같이 부리니깐, 지들 답습한거 그대로 하려고 하면 그건 아닌거죠 명확하게 사내 규칙을 정하고 따라가는거면 충분한걸 낡은것들이 흐트러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36살인데 23살부터 13년간 중소기업 한 회사에 다니고 바퀴벌레와 쥐가 나오는 기숙사(월5만원)에다 용돈으로 월40만원씩 쓰면서 약 250~300만원씩 예적금해 현재 천안, 아산에 투룸 두채에서 월세받는 사람 된 난 Z는 모르겠고 M세대가 이렇다는건 전혀 공감 안가는 내용이다.
Z세대는 다른 건 몰라도 "자기 생각이 강하다"는 해당되지 않음. 그건 이저 X, Y세대한테나 어울림. Z세대는 SNS에 중독되어 타인의 시선에 매몰되어버린 세대임. 트렌디한것처럼 보이는 것도 남의 눈치를 심하게 보기 때문이지. 휴대폰 하나 고르는데도 그 효용보다는 트렌드가 주 결정요인인 세대인데...
이런거보면 교육계는 확실히 보수성향 교육감들이 많이 당선되서 학생인권 폐지 및 학교교육헌장 부활, 교권강화, 체벌과 소지품검사 부활, 야자부활, 지필평가 강화, 인성교육 강화, 전교조 폐지, 아침조례 부활 등 기본으로 교육이 돌아가야할듯... 솔직히 진보교육이 애들 ㄹㅇ 다 망친듯 ㅡㅡ 글구 가치관이 형성 덜된 잼민이들은 Sns 통제좀 하고말이야 나도 z이긴 한데 요즘 애들 책임, 헌신, 배려, 존중, 공감, 희생 이런거 전혀 모르고 물론 우리 윗세대 586이 문제가많은 부분 인정하고, 특유의 내로남불이나 전반적인 사안마다의 편향성등 하고싶은 말 많지만 그분들과 그 윗세대분들이 산업화와 민주화 이루신거맞고 그토대위에 우리가 살고있고 나름 어려운환경에서 고충과 그분들의 하소연부분들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기에 우리의 선배세대로써 존중해드릴부분은 존중해드리는게 맞는데 어른들 조언에 무조건 꼰, 틀, 누칼협, 긁 등 으로 귀막는태도도 문제가 많긴함... 솔까 여자들은 x같은 페미사상과 트위터 네이트판 워마드 메갈에, 남자들은 mc무현이나 디시등 커뮤문화와 인스타 틱톡등 sns문화에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것도 사실이기에 개인주의로 포장한 이기주의, 물타기문화, 집단주의, 선택적 공정 등 부정적 가치관 형성도 한몫한듯 아무리 옳은소리해도 적으로 간주하고 위에말했듯 긁 누칼협 등으로 귀막고 물론 불쌍하고 나름 비련한 세대도 맞지만 그만큼 문제도 많은 세대인듯도 하네 ㄹㅇ
엄마가다해줬는지 자기주도적이지도 못하고, 기존의 룰을 깰때 근거를 가져오지도못하면서 자기방식이 나을거란 자신감으로 상사를 노려본다.해보고안되면 또 조용히 꼬리를말고, 이후 왜그렇게할까는 생각안하는것같다. 회사기여를 노예되기라고생각하는데, 음, 맞지만,그속에서 정작 자신의 직무역량을 늘려 좋은곳으로 이직하는애들은 또 묵묵히 열심히한다. . 기여도는 낮고 업무는 잘못하는 친구들이 직무역량높일수있는 자격증이나 공부,멘토링을 해주면 시키는게많다고 투덜대며 구글은 연봉이얼마고 삼성은뭘해주고...시도해보는 범재도 못되는아이들이 인재의 대우만 바라는것같다. . 마치, 남탓,엄마 탓하는 아이들같다. . 이 아이들의 문제라기보단, 비싼집값에 허덕여 부모가 일만 죽어라하게 만든 정책문제도 크다. 보육,교육지원이 눈먼돈처럼 어느주머니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으나, 아이들을 학원뺑뺑이돌리고 부모는 일만하느라 가르쳐야할 사회성을 못가르친다. . 회사에서 피눈물흘려온 부모들의, 나서서 열심히하지마, 손해보지말아라, 공부잘해야된다만 배우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다. . 부모잘못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보다는 일에매달려야만 겨우 살아낼수 있는 정책을 펼친 정부정책을 지탄할수밖에. . 집값, 공교육부실로 인한 사교육, 보육비상승에 아이가 아파 조퇴하기엔 인사고과가 너무신경쓰이지않겠나..법은 아이를 성폭행해도 금방풀어주니 경제상황때문에 애기 하나뿐인 부모들이 픽업 노래를 부른다. 근데 또 그걸해줄사람이없고...있어도 돈을줘야하고...일해서 번돈을 또 시터에게 주거나, 노모,노부들이 손주를 봐주고... 부모랑은 얼굴보기도힘들고.. 이와중에 마케팅 알고리즘덕분에 초등학생들이 아빠차를 묻고, 중고등학생들은 벌써 명품을 갖고싶어하고 아이폰을 써야된다고 한다. . 부모는 가족과의 시간보다 더욱더 돈버는데 매진해야되지않나...얘들이 이렇게 큰 건 자기 욕심에 눈먼 어른들이 만든 사회탓이아닌지ㅜ
@@ContacT_M 당연 열심히 사는것도 중요하죠ㅎ그러나 기본적인 가치관과 사회적 대화방식은 가정에서 배우기 마련입니다. Nagging 이라고 부르는 정신학적용어, 떼쓰기라고 하는데요 집이나 학교에서 정확한 의견피력이나 상대배려없이 울거나 기분 나쁜티를 내면주변에서 다 받아주는 경우 기본적 자신의 대화방식으로 자리잡습니다. 착하게 살아라, 무조건 꾹꾹참고 사는것도 자기스트레스를 높여 자기를 병들게하고요..자신을 알고 고치려노력하는것과 그대로 남탓하는건 자신의 타고난 성향도 있죠. 그러나 성향외적으로 사회적 교류를 통해 고치려는 노력이나 아 이건안되는구나를 얻으려면 환경의 문제반, 자기문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공부도열심히하고 자기반성하여 자수성가하였으나 도와주려해도 남탓만하는 아이들보면, 지가그렇게사는구나란 생각당연히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과거 어릴때 어떻게살았길래, 참 안됐다. 좋은생각을 주는 사람이 그렇게없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저도 님처럼생각했는데요, 역지사지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어른이되기위해 환경생각도 해봅니다. 아직도 저도 기본적으로 지팔지꼰이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이렇게흐르는데는 개인의 탓만할수는 없는듯 하여서요. 기본적으로 솔직한 제심정은 님 말에도 동의합니다.
방법있음. 예전 아버지 세대처럼 노가다식 노력하면됨. 누가 시키지않아도 야근해보고 주말근무해보면됨. 한번 주위 눈치안보고 치열하게 살아보면 해결됨. 돈돈 이러지말고 손해좀 보고 일을 뽀사지게 해보면 삶이 달라질거임. 친구가 비트코인 부동산으로 돈벌때 거꾸로 노동으로 돈벌어봐야함. 그렇게하면 왠지모르게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를 깨닫지. 그러나 대부분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안함. 그냥 주위에서 망한세대라고 하니 안함. 그래서 이 세대는 조만간 극빈층 세대로 전락할지도 모르지. 그 다음 알파세대는 아마 이전 기성세대의 기질을 그대로 가져와서 mz 세대보다 부흥할 수도 있음. 인공지능 같은 신기술로 무장해서 부를 축적하고 심한경쟁도 없어서 각자나름 잘살수도 있음. MZ는 과도기 단계라 망한것 같기는 하다.
@@노물-x2q 제 말의 의도는 너무 돈에 집착하지말고 일을 해보라는 의미 그리고 직장이 돌아가는 원리를 배워보라는거죠 돈돈 거리면 그냥 그 직장 노예밖에 안됨 그 직장에서 노예를 부리는 시스템을 배우고 내가 그 방법으로 창업한다 생각하고 일해보라는거죠. 고물가 시대에 급여인상과 정년보장으로는 대처가 안되요. 그리고 정년보장 되는 직장 없어진지는 오래되었고 정년보장만 바라보지 말고 창직을 해야 살수있는 세상
환경이 다른데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 하면 도태되는 사회임 자신은 도태를 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이 따라올 것 처럼 말함 현실은 요즘 사회는 변화한다는 거임 편하게 살았던 건 너님인듯ㅇㅇ 공무원도 옛날엔 워드만 치면서 편하게 일했는데 요샌 팬 하나만 주문하려해도 문서만 5장이상 건드려야되고 처리하고 넘기고 엑셀은 계속 발전해서 공부량도 늘고 ㅈㄴ날로처먹던 세대가 어딜 ㅋㅋ
@@Aleph-s5e 날로 쳐먹은 세대는 없음 왜 확신하냐면 각세대별로 고충이 있다는거지 모든 세대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었음 피해의식가지고 예전에는 이랬는데 요즘은 이래서 안돼 요런식으로 안돼안돼만 외치면 너님은 안돼는 삶을 살게되는거임 그냥 주어진 일 열심히 해보고 왜 열심히만 살면 안되는지 경험해보면 됨 그렇다보면 내 삶을 고치게 됨 열심히만 하지말고 좀더 효율을 올려보자라던가 점점 업그레이드를 시키는거지 젊고 경력이 없는 신입에게는 경험은 무진장 중요한 가치임 연봉 1억보다 그 경험이 더 중요함 회사에서는 연봉높으면 나중에 퇴출대상임 그러나 경험은 나 스스로 연봉보다 더 많은 이익을 주기도함 꼰대꼰대 타령할수 있는데 본인도 나이를 먹게되고 꼰대가 되어감 본인도 다음세대가 바라보는 꿀빨았던 세대라며 조롱거리되어가는거지. 누구나 어려움은 있기마련인데
ㅋ 저는 이제는 꼰대가 된 전 X세대 출신입니다. 갖 입사했을떄는 별의 별 욕을 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런대 시간이 지난후 그 위치가 되니 똑같은 게 느껴지곤 합니다. 누구나 젋을때는 미숙하다가 경험과 지식을 충전하면서 계속 바뀌어 나갑니다. 지적질을 하기 보단, 우선 자유롭게 놔두고 적기가 되었을때 (상대방이 알수 있을떄 ) 강렬하고 잛은 조언을 하도록 합시다. 우리 전세대 처럼 훈계 하는걸로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김마리우스 공감합니다. 전 x 세대는 아닌데...하아 ㅠㅠ 요즘 소위 말하는 20대 엠지들이랑 같이 일하는데...일단 말투부터 예의가 없어요. 그리고 일도 못하면서 고급인력인척하고 게다가...일터가 학교인줄...진짜 1-10까지 다 물어보는건..... 진짜 이런 것도 모르나?...요즘과 같은 정보가 개방된 시대에....네이버에 두드리면 나올 것도 많은데...어차피 본인이 지식 장착해야하는데..........
엠지세대가 머랄까 조금 성적인 특성이 부족하고 중성적인 세대 조금 앰지 이전세대에 비해 완전도가 낮은 유전자라고 생각이됨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는 성과를 봐도 열등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라고 이런 배경에서는 지나친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에 대한 부작용으로 후세에 영향을 받은 유전자라고 봅니다. 비닐에 뜨거운 음식을 보관해먹는 태국만 봐도 남자들의 남성성이 부족하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개나소나 대학 다 가는 사회에서 대학 나오면 다 된다고 안일했던게 문제 아니고? 클럽문화 sns 등등 미디어에 선동되어 남하는거 다하고 싶고 개소 구분없이 개ㅈㅃ들도 완전 대중적으로 역대급으로 깝쳤던거 생각안하고? 그 발판이 기성세대가 이룩해온 발판으로 풍족을 누렸기 때문인데도 기성세대 어떻게든 까고 보려 했던건 생각안하고? 글을 쓰다보니 느끼는게 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구나 그래서 남들 하는데로 우르르 몰렸다가 학벌 스팩 다 되는데 왜 개꿀 직장 안됨 ㅇㅈㄹ 하는군나 싶네;; 슬프구나
꾸미기만 잘 꾸미고 아는거 없고, 할줄아는거 없고 이게 맞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좋은것만 하면서 살고 그러면서 성공하고 높은위치 많은 급여를 받길 원하는지? 신입으로 입사해서 싫은것도 하고 싫은소리도 들으면서 내가 할수있는 업무 늘리고 능력키워서 더 좋은곳 더 높은직급 더 높은 급여 내가 이뤄 냈는데 이직하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중에 받는만큼만 일합니다 라는 논리펼치면서 똑바로 일하는사람 본적이 없음 받는만큼의 업무기준은 뭔데? 자기가 생각하는 업무량? 그걸 왜 니가 정하는데 상식도 개념도 없는거지 나뿐 아니라 같이 노력했던 동기들 선배들은 다 30살 되기도 전에 내 분야해서 한자리씩 하고있는데 그거 학싫어서 개논리 펼치면서 시간낭비한 너네들은 왜 이제와서 세상이 불공평하네 자긴 잘못없내 하는지 알수도 없고 이해도 못하겠다 단 한번이라도 열과 성의를 다해서 뛰어들어본 적이나 있는지? 그래서 MZ라고 떠드는 허세와 망상만이 가득한 저 친구들이 같은 20대로써 그저 한심하다
처음부분의 자극적인 소리에 개소리라고 끄려했는데 끝까지 다 보니까 정말 잘 조사하셨군요. 근데 열심히 해도 더 나아질 방법이 안 찾아지네요.... 저는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마카세도 해외여행도 가는 친구들 보면 본인이 번돈 다 땡겨다 거기에 쓰는 거더라구요... 보여주기식도 있겠지만 결핍된 뭔가를 값비싼 경험이나 추억이라는 부분에서 충족하려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소비하는 그들을 욕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가치는 각자 다르고 괜히 그런 사람한테 가서 "걍 김밥먹는 게 더 싼데 넌 왜 초밥먹냐? ㅋㅋ 그러니 돈을 못 모으고 n포하지" 라고 할 필요도 없단 겁니다. 이제 어른이니 알아서 책임지겠지요.
프랜차이즈 카페 2개 운영하다 보면 어이 없는게 20대초반 중반 일시켜보면 능력도 없는게 바라는건 많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나 어렵고 옛날에도 어른들이 저의 세대에 버릇없다고 했습니다 시대의 모습은 바껴도 사람은 안바뀜 근데 와이프가 나이가 좀 많이 차는데 나이가 25살인데 친구들 이나 후배들 보면 답 안나오는애들 많음 근데 하나같이 탓 탓 하는애들은 하나같이 허세에 찌들어 살고있음 가진것도 없으면서 허세는 장난아니고 본인이 모은돈이랑 쓴돈 합쳐서 보면 답안나옴 경제권은 제가 다가지고 있어서 생활비도 본인이 측정하는고 필요한만큼 카드를 쓰게 하는데 반대로 열심히 살아서 그런다 주위에 허세없이 열심히 사는 친구들과 친분이 더욱 커지고 허세에 찌들고 돈도없는 애들하고는 점점 거리를 두게됨 친구들중 허세 찌든애들은 맨 여행+ 공부하면서 취직 한다고 말만 해대고 노는 애들 투성이고 시작부터 다르게 살고있음 젊었을때 할수 있는거 즐겨라?? ㅋㅋ 그게 거지 되고 걸x되는거밖에 더 있으려나 오히려 어디 놀러가고 친구들이 쓰지도못할 돈으로 먹으러 가면 사진은 찍는데 인스타등 올리지도 않음 나 놀고 즐거운데 인스타 따위 올려서 머하냐고 친구들 만나면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어디 갔다 정도로 나오지 대놓고 허세 안부림 그리고 돈의 가치와 평등?? 돈의 가치는 본인이 능력이 높을때에 올라가는데 본인 능력이 개차반이라는걸 인지를 못함 능지가 진짜 우동사리 이상 수준으로 녹아내리는듯함 그리고 사촌동생 4명이 전부 공기업+대기업인데 갸들은 알아서 공부하면서 군대갔다오고 대학 졸업과 함께 들어감 4명 전부 본사로 2명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2명은 1년 준비하고 그리고 지금 30대에 다들 결혼하고 2명은 애도 낳고 살아가고 있는데 4명다 자가 까지 있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음 말그대로 돈벌고 능력있고 사회적 지휘 올라가는건 본인 노력하에 있지 남탓 사회탓 하는거 아님 그딴 인간들이 부모님 돌아가시면 파지줍고 범죄 저지르고 여기저기 돈빌리러 대출에 파산하는 인간들임 아님 평생 알바짓이나 하던가
좋은 지적입니다. 신자유주의의 무한 경쟁 경제 체제에서 개인 별로, 지역 별로, 국가 별로 보면 정말 일등 국가, 일등 지역, 일등 능력자 빼고는 실망 또는 좌절을 맛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전문가 아니고 한국의 경제력 비하를 할 생각도 없지만 포춘 500에 오른 한국 기업이 고작 16개인 것만 보아도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한국 기업들이 그렇게 잘 못하고 있고, 또 기업 발전만 보고 주구장창 노동자들만 쥐어짜고 노동의 양을 늘리려고 하는 기업이나 국가에도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대 자본의 기업을 제외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키울 맘이 없는 분위기는 기업문화나 국가적 시스템에도 문제입니다. 항상 그런 생소한 것에 부딪치는 태도는 “그래서 실패하면 누가 책임지는데?” 결국 모든 시작이 능력자가 시도해도 기업이나 지역단체가 하는 것이 되지만 실패하면 개인이 다 책임지게끔 하는데 누가 감히 시작하려고 하겠습니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기성세대들은 순응하고 살아왔고 젊은 세대들은 개인주의의 생각에 이래도 저래도 앞으로 못 나가고 결국 그냥 나만 챙기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 다른 이유에서 개인주의가 팽배한 것도 있지만 기업 또는 단체 문화에 이질감을 느끼는 MZ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심심하면 연준에서 돈풀어서 거품을 양성하는 신자유주의는 금융을 앞세워 경기를 띄우지만 거품을 방치한 채 소비자의 희생을 강요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양극화가 개선되지 않고 악화되는거고 요즘 정보의 개방으로 인해 이러한 세상 물정을 모를리 없는 MZ세대가 분노와 좌절감을 갖게 되는 건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개인주의 세대라 공동체에 대한 기대도, 연대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다 보니 함께 뭉쳐서 저항할 엄두도 못하고 그저 인스타나 온리 경쟁에 몰두하는 분위기에 몸을 내맡기든지 아님 냉소주의에 젖어 더욱 자신에게 몰입하게 되는 듯합니다. 사회가 정상이 아닌데 덮어놓고 각자도생에 적응을 주문하는 것은 모순을 심화시키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저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실 전 그 부모에 그 자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MZ세대는 어짜피 나라에 희망도 없고, 미래 소득이 지금과 별 차이가 없으니 모든 책임을 내려놓고 욜로로 살면서 소비만 하거나 기성세대는 어짜피 20년 후면 자기는 이 세상에 없고 연금받고 살 생각만 하지 나라에 대한 생각은 안 함. 결국 둘 다 책임회피인 거죠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내 시간, 노력 모든걸 갈아 넣더라도 나의 노동소득은 자본소득을 결코 뛰어넘지 못할 뿐더러 매년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는 더욱 하락함. 이는 자본, 부동산이 없다면 계층이동은 사실상 불가능 하단걸 말함.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살고 평범한 서민은 쳇바퀴 속의 삶을 살게 됨. 열심히 평생을 일해봤자 남는건 상해버린 몸과 남은 여생을 간신히 보낼수 있는 수준의 돈... 그래서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지금의 나를 희생시키기보다 지금을 즐기자는 마인드가 많이 자리잡은 것도 있을듯
생애 소득 곡선과 소비곡선 이론에 따르면 많게 잡아도 25세에서 60세 사이에 발생하는 초과 수입으로 노후 준비를 해야 노년에 박스 줍는걸 피해갈 수 있는데... 그런데 이 기간동안 퇴사와 입사를 반복....거기다가 비혼주이라 배우자나 자녀의 쉴드도 기대하기 어려움... 부모 세대는 이미 재산을 자신의 요양에 투자하고 있는 중이라 크게 상속 받을 수도 없고...그남아 세금으로 떼어가니...ㅉㅉ
사람잘못뽑으면 망한다........신입하나 들어왔는데 5분지각 5분조퇴는 권리이고 이해받아도 되는거고 우린 이해해야 하는거고 일 못해서 남들 고생하는건 자기 눈엔 하나도 안들어 오는데 어쩌다 자기일 아닌거나 조금 손해도 아닌 이상한 거에 꽂혀서 사람들 앞에서 승질부리다 노동청에 자기생각에 걸릴만한거 싹 다 걸고 나가버리고 전화도 카톡도 다 씹음...........
우리 젊은 친구들 힘내요 해외 한번도 못가보고 돈 열심히 모으니까 이자가 달달합니다 돈모으는 방법은 무조건 내가받는돈 절반은 무조건 저금 또 그반을 저금하고 남는걸로 생활하세요 급한일 생기면 반의반 저금에서 처리하시고 처음 저금하는 돈은 결혼전까지는 없는돈이라고 생각하고 모으면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 다들 부자되세요
지가 왜 혼나는질 몰라. 문제가 있으면 원인 파악을 해야하는데 거기서 본인은 무조건 빠짐. 한마디로 뭐가 됐든 지는 잘못이 없음. 무슨 자기가 용사고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릴때부터 처울면 부모들이 "누가 그랬어??" "에이 나쁜 계단. 우리애기를 넘어뜨리고.. 때찌~" 이지랄병 했으니 본인은 잘못이 없을수 밖에...
대한민국 1세대가 졸부들입니다 밥 굶던세대가 한 세대안에 결식이 없는 세대가 됬습니다 시대에 대한 존경 갖고있지만 돈 외에것은 가치가 너무 폄하된 세대에 갖히다보니...ㅎㅎ 인간은 밥 굶어서 배를 채웠을때 행복을 느끼지 성취감 없는 지금 사회에선 고립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제가 예전에 2달만에 관둔적이 있긴 한데요. 자발적으로 원래 출근시간 보다 5시간 전에 도착해서 일하고 2~3시간 더 야근 했고 매장 판매직인데 "ㄹ" 자 줄을 세워서 판매했고 역대로 이런 판매왕은 없었다며 회장님이 보러오고 그랬음. 근데 월급이 인센 1만원 붙더라구여. 아..이곳은 대충 일하는 척만 하고 적게 벌고픈 얘들 다니는 용 일자리 였군, 하고 그만두고 딴일 10년 동안 쭉 했음. 수입은 그 직장에 비해 20배정도 많다가 몇년만에 50배 이상 많이 벌음. mz가 마치 일을 매번 갈아 탄다는 듯이 말하는데 꼭 그렇친 않음. 물론 그 회사가 보기에 저는? 2달만에 관둔 양아치겠지만여.
난 역대 최고의 또라이 세대라는 X 세대 틀닥. 우리때도 온갖 손가락질 받고 별종 취급을 받았던게 맞음. 근데 요즘 MZ 랑 라떼를 비교해보면 좀 다른게 보이는데, 일단 MZ 들은 자기연민이 무척 강함. 동정 받고 공감 받는데 목말라 있는거 같은데, 뭔가 책임지거나 실수를 인정하고 그걸 발판으로 치고나가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움. 일단 팀장으로 MZ 직원들이랑 일해보면 바로 알수있음. ㅎ. 강한 자기연민이 MZ 세대의 최대의 약점이라고 생각함. 정의와 공정에 대한 욕구는 강한데, 그러한 정의와 공정도 결국은 자신의 이익 침해 여부를 근거로 판단하는게 사실이고, 회사나 단체의 규범이나 약속도 자신의 이익이나 본인의 가치 추구와 충돌하는건 용납을 못하고. 추구하는 가치는 높은데 막상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주의에 이기적인건 X 세대가 더 심하긴한데, 그래도 라떼는 내가 내손으로 뭔가를 해보려는 경향이 강해서 오히려 윗세대의 도움이나 훈수를 거부하는 면이 강하긴했지. 즉 현실파악 미비와 자기 연민이 MZ 세대의 최대의 약점인 이유.
뭐... 결과를 놓고 분석을 한다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저, '공부만 잘하면 성공'한다고 미친듯이 주입받는 것 외에 다른걸 생각하지 못했으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지 않으니, 남들과 비교하는 것 외에 자신의 가치를 정의하지 못한 채 나이들어버린 세대. 인문학이 죽어버린 사회. MZ세대의 문제점은,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들 스스로 해결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본과 원인을 파악하지 않은 문제 지적과 해결책은 임시방편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IlllIlllllIIII 개인의 관심사와 별개로 모든 잣대가 돈벌이에 맞춰진다는 게 문제라 생각함. 예시) 철학과? 거기 가면 뭐 돈 버냐ㅋㅋ? 돈벌이 안 되면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 게 이 사회의 핵심 문제점 중 하나라 생각함 이과 중점 교육 체계 또한 대한민국 경제 체제와 맞물려 기술 아니면 국가 경제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마인드가 이런 아포칼립스적 교육 체계를 만들었다 봄 주변 모두가 그런 압박을 주다 보니 인문학에 관심 있고 소질 있는 학생들도 눈치를 보게 되고, “취미로 미술해요” “취미로 음악해요” 따위의 마음에도 없는 변명이라고 하기도 웃긴 말로 자기방어하기에 급급해지고. 실제로 인문학을 마음껏 공부하기도 어려운 환경이니 점점 그 쪽 직업군을 선택하는 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그렇게 악순환 본인이 용감하게 인문학을 공부하기로 선택한 사람이라면 매우 응원함 그러나 모든 사람이 사회적 분위기를 아예 무시하고 갈 수도 없는 법이라 생각 한 번 나눠봤습니다
정의라... 과거 미국에서 인권주의자들이 흑인들에게 정의를 가르치면서 일부에게 자유와 재산을 주었지요. 그 결과 그들이 정의를 행했을까요? 백인들 저리가라할정도록 같은 흑인들을 노예로 부리고 사유재산화 했습니다. 그것을 지켜본 백인들은 그들을 하등한 인종으로 분류했습니다. 정의란 것은 불리함을 느껴서 찾는게 아니라, 자신스스로 약자를 돕는 이들이 정의를 행하는겁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가난한자들입니다. 자신이 불리하면 정의를 찾고 자신이 유리하면 이권을 찾는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반복해온 짓입니다.
"요즘 것들은 어른 공경할 줄도 모르고 ........."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현장의 한 노동자) -> "나 때에는 이런거 상상도 못했어 이 ㅅㅋ야..." ( 군대 선임 ) -> "군대가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어 " ( 군인 시절의 나 ) ->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에요 핸드폰도 마음대로 쓰고" (나보다 10살어린 동생) 이거보면 대충 답은 나와있지 않나요? ㅋㅋㅋ 어떤 시대, 어떤 세대가 되었든 세상은 빠른속도로 발전하면서 모습이 빠르게 바뀌어가고 이전의 것에 익숙해있던 이전 세대는 빠르게 변하는 모습에 적응해가려는 새로운 세대와 당연히 서로 탐탁치 않게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라떼 찾으며 서로 얼굴붉힐 건 자명하니 딱히 MZ세대만이 유별나게 그러는 것인 양 몰아갈 필요가 없다는 거고, 또한 결국 이 나라를 물려받게 될 세대가 MZ세대이며 그들도 나이 차면 똑같이 라떼 타령 할 것이란 얘기지요. 한편, 저도 mz 끝자락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들의 "부모 세대가 원했던 대로" 잘생기고 예쁘며 남에게 그렇게 보이는 방법을 알고 똑똑하고 아는거 많고 합리적인, (부모세대인 자신들의) 친구들 앞은 물론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자식들이 되었습니다. "부모 세대가 원했던 대로" 말이죠.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친구 및 사회구성원과의 자식자랑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밤12시까지 애들을 온갖 육체적/지식적으로 고문해온 기성세대가, 이제와서 자기들의 구미에 맞지 않게 행동한다고 모든 젊은친구들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것은 어이없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결과이니 받아들이세요.
잘나가다 마지막 받아들이라는 문구가 걸리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잘못된건 비판하고 바로잡는게 순기능입니다. 반대로 기성세대의 잘못도 기성세대의 부모세대탓하면서 받아들여야 합니까? 어찌됐건 모두가 성인입니다.그것도 교육을 아주잘받고 자란 성인입니다.부모세대탓으로 모든걸 돌리는건 비겁한겁니다. 저도 30대입니다
@@DamjinA 말씀하신대로 민주주의는 그러한 순기능이 있지만 문제는 그 과정이 매우 비효율적이고 오랜 기간이 걸려 이뤄진다는 것이죠. 저 옛날부터 변화를 원치않는 것이 하나의 인간의 본성이라는 걸 알고 있고 그게 비효율 또는 아무의미없는 거란걸 알았으면 말씅대로 바뀌어야 할텐데 왜 민주주의가 시작된 지 3백여년이나 지난 마당에도 고대 이집트 노동자랑 똑같은 소리들을 하고있는 걸까요. 받아들이란 말은 책임을 다 지란 말이 아니고, 그런 그들을 그냥 인정해주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부모세대도 똑같이 기성세대들을 맘에 안들어했을 것이고 그런 그들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세월은 흘러 사회의 주도권을 가진 이들은 기성세대지요.
그냥 어려서부터 사상최고의 부자부모들 아래에서 최고의 대우와 최고의 인권대우와 최고의 보호아래 커와서 그냥 버릇이 없고 인내심과 배려심이 떨어지는 것임. 학원에서 학교 군대까지 쫒아다니는 부모와 취직하면 차사줘 결혼하면 집사줘 백수되면 가게 차려줘. 풍족하게 커서 버릇없는것뿐임
회사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는 겁니다 ㅋㅋ 내가 회사에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가ㅈ 나한테 꽁돈주는 게 아니에요. 어차피 오버워크해도 돌아오는 게 없으니, 그냥 계약서대로 일만 할테니 터치하지 말라 이겁니다. 이건 철이 없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일하라고 뽑아놨는데 회사에 기여를 안/못 한다? 사원 문제가 아니라 회사 시스템 문젭니다.
어차피 신입으로 일 시작하면 잘못하는 부분 분명히 생기고 실적도 바로 안날수도 있고 회사에서 시키는거부터 해내야 하는 사람들임. 줄탁동시라고 신입으로 온 사람은 배우고 갈고닦고 꿈 좆아 얻은 일자리에서 최대한 잘 해내야하고 먼저 적응한 주변인들이 최대한 도와주는 게 맞지. 문제는 어딜가나 느끼는게 중간관리자로 앉아 있는애들이 꼭 무슨 MZ라고 언플하는 저런거만보고 좀만 잘못해도 난리치고 윗대가리들은 자동사냥 돌리듯이 실적 쭉쭉내고 싶어하고 레버리지 지껄이고 돈 많이 받는만큼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서 부하직원들한테 다 짬시키는 수직적인 조직이 문제임. 한번이라도 이런 바닥에 발 담그면 도저히 긍정적으로 해낼 수 없는거지. 그냥 버티기만 해서 올라간 망나니들이 사직서 던지게 해야함.
36살 아재인데 요즘 20대 애들 보면 너무 귀하게 컷다고 해야하나... 알바생들 한달 생활비 물어봤는데 평균 110만원... ㅋㅋㅋㅋ 아니 내가 911끌고 가끔 노는데 나보다 더 많이 소비하고 다님 내가 80정도 쓰니까 기름값 포함해서. 일단 씀씀이부터 너무 크고 돈을 너무 우습게 암. 1억이 굉장히 큰 돈인데 그냥 좀만 노력하면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러니 좀만 노력하면 될거같으니 노력 안함. 30대 부터는 주제파악하고 열심히 살던가 아니면 사회 불만에 자기인생 비관에 폭력적으로 인성 변하거나 둘 중 하나임. 따지면 나도 mz인데 난 너무 고생하고 살아서 틀딱 마인드임. 그리고 20대는 눈깔 부라릴 때 그냥 벌금내고 패죽일까 생각듬. 안쳐맞고 살아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음.
지능이 정상인 경미한 자폐스펙트럼일 경우도 많을걸요. 거기에 나르시시즘까지 있으면(한국에서는 나르시시즘이 없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움) 자괴감이 드는 사무직보다 차라리 생산직이 나을거예요.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도 들거고 돈이 일한 시간에 비례해서 들어오는걸 체험하면 쉽게 그만두기보다는 열심히 살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어요. 공장도 거의 경기도 지방쪽에 있어서 서울보다 자폐인이 욕심 안부리고 살기도 더 낫습니다.
자기객관화, 주제파악,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거리만 해도 9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대가족 중심, 가족애, 서민들의 삶 이런 주제의 드라마들이 많았는데 지금의 원초적인 자극에 치중하는 볼거리들이 결국엔 "생각" 이라는걸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도 큰 원인일 것 같구요.
저는 X세대입니다. 저도 직장 처음 들어가서 선배들한테 참 많이 다르다는 소릴 듣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또 직장에 적응합니다. 직장문화도 변하기도 했고. 삶이란 단순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이 적응하면서 살아갈뿐입니다. 그 파도에 견디어 살아남느냐 주저앉느냐의 차이입니다. 누구든 결국 자기자신의 결정과 태도가 가져오는 결과를 감당할 뿐입니다. 못견디고 징징대봐야 돌아오는 건 차가운 눈빛입니다. 자기자신이 남들에게 주는 그 차가운 눈빛이 돌아올뿐. 해줘요. 해줘요. 를 남발해봐야 뭐. 알아서 살아가고 뒷감당하는 게 인생이니까요.
시대를 떠나서 노력하면 보상받는다 이혼가정에 가정폭력 빚 때문에 중퇴하고 주유소 웨이터 호빠 막노동 진짜 돈벌수있는거 다해보니까 나중에 다 나한테 피가되고 살이되더라 열심히 하면 되는데 세상탓 부모탓 물론 스타트라인이 다르고 부당하고 더러운일은 많지만 꾸역꾸역 열심히 하다보니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더라 한순간에 벌고싶어 주식 비트코인 하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사업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다해서 일해라
영상 제작자가 딱 mz같다라는 부류같다고 처음부터 느껴진게, 영상 전반의 내용이 뭔가 개연성이 없고, 구조적 문제에만 초점이 상당히 맞춰져있는거같음. 결국 그래서 어떤방향을 생각해봐야하는지, 다른 세대는 그 구조적 불평등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없고, 결국 또 불평에서 끝. 하다못해 mz도 문제가 있다고 인정한다면, 그 출발점을 가령, 가정교육의 문제라던가, 철학 윤리교육의 부재라던가, 핵가족화에 따른 현상일지 추론도 해볼수 있겠지만, 뭐 그것도 없고... 걍 그냥 또 불평에서 끝나는 짧은생각의 주장인거같음 결국, 영상 전반의 흐름끝에 그래서 썸네일에 따른 니 의견이 뭔데? 라는 의문은 하나도 안풀리고 아까운 내시간만 소비된 굉장히 찌뿌둥한 결말이 생김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넘치는 노동력 때문에, 주전이 되기위해 그만큼 더 성실했어야 했고, 더 노력했어야 했죠. 그래서 접대와 아부문화, 열정페이가 만연했었는데요. 앞으론 정 반대가 될거에요. 아무리 외국에서 노동력을 수입한다고 해도. 외노자들로 대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어디서든 기본만 해도 주전으로 뛸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래서 피해 안 주겠다고 방구석에 틀어박히고 싶었는데 기어코 억지로 끌고와서 일 시키고 있음 나가고 싶어도 날 매도할까 겁나서 멘탈 계속 박살나서 울분 터져서 살자 생각하는데도 참으라 뭔 보답 있다 그렇게 지낸 분들이 돕는다 같은 조언에 얽매여서 지금은 그냥 옆에 사람 칼 찌르고 깜빵 갈까 아니면 뛰어내릴까 팔 그을까 목 매달까 하다가도 내가 저것들 때문에 왜 뒤져야 함? 이러고 아픈 것도 싫고 해서 현 상황 그대로 흘러가는데 울분은 그대로가 아니고 계속 쌓여만 가서 소위 말하는 조헌병 말기 수준인데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생각으로 지킬 것도 없는데 최저시급보다 조금 나은 돈 받고 억지로 내 마음 억누르면서 감당 못할 일하면서 60살까지 개폐급인 내 모든 행동과 내 가치관으로 욕 쳐먹을 걸 생각하니 지금도 욕 먹어도 바뀌지 못하고 능지 딸려서 바꾸고 싶어도 못 따라가서 가망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답이 생을 마감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함. 난 자기 맘대로 피해주고 사는 연놈들처럼 살고 싶지 않음 근데 내 성향이 내 능지가 그렇게 살아야 마음 편하다고 그럼. 누군가를 배려해주고 싶지 않은데 내 관종끼가 일단 배려부터 해버리고 일단 굽실대고 나보다 어려도 말 못 놓는 정도가 아니라 능력차이도 시간 지나면 금방 따라잡혀서 먹히고 쩔쩔매고 대인관계 싫고 성향적으로도 가끔씩 가족들하고만 만나고 나머지는 평생 얼굴 안 보고 챗 같은 거로만 말하는 정도만 하고 살아도 만족하다 못해 꿈으로 생각할 정도인데 정상적인 건 하루만 사람 안 만나도 답답하다는 쪽이기에 내 성향을 악으로 규정하고 노답으로 규정하고 나보고 고치라고 강압함. 내가 바라는 건 그저 역겨운 나를 격리하는 대신 마음의 안식처로 폰질만 하게 해달라는 건데 아니면 최소한 간섭만 하지 말아달라는 건데 현실은 30 먹고도 가족한테 참견당하고 퇴사하고 굶어뒤지고 싶은데 일꾼 없다고 퇴사도 맘대로 못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 욕 먹기 싫어...
![어니스트라이프[MZ의 성장일기]](http://yt3.ggpht.com/Ctk_1d8hzl-l_wLD4EF1iJ_JNkNM4qhPb94dT9RiIy0TiTzlxpH3XJVpAHEHaukCZtdU_ZBoIg=s48-c-k-c0x00ffffff-no-rj)
![[#김창옥쇼2] 사사건건 ‘왜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MZ 세대가 불편한 사연자💦 우선 자신의 숨구멍을 찾아라!](http://i.ytimg.com/vi/hI-WfysvUFI/mqdefault.jpg)
![[#김창옥쇼2] 사사건건 ‘왜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MZ 세대가 불편한 사연자💦 우선 자신의 숨구멍을 찾아라!](/img/tr.png)
제발 당당한거하고 싸가지 없는거 구별좀하자.......
그렇게느낄수도있고 모든사람에게 똑같은반응을 보일수도없죠. 사람한명한명이 껍데기는 비슷해보여도 살아온배경이나 타고난성격은 정말다르니 해석하는것도 다를수밖에. 이해하지않으려는 마음으로바라본다면 정말 계속 이해가안될뿐입니다.
@@haewon-j8h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
@@haewon-j8h 바로 이런 발언을 삼가자는 것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초점을 나에게가 아니라 상대에게 맞춰주자는 것, 특히 조직생활에서, 회사생활에서는 내가 아니라 우리를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나는 이랬는데, 왜 너는 그렇게 해석해 ... 이건 관용이 아닙니다.
관용, 다원주의 ... 이런 모든 것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우리입니다.
사실 자신을 중심으로 해석하면, 이런 개념은 애초에 성립조차 할 수 없는 것이죠,.
그거나 그거나지 ㅋㅋㅋ왜 니 기분에 맘에 들어야하는 이유가 뭔데
@@현진-zn 네. 바로 이런거 말하는겁니다
마음에안들어도 다르게 표현 할수있잖아요 😅😅
사실 M과 Z는 다른세대임....
같이묶기에는 성향이 많이다름
21세기는 10년만지나도 시대분위기가 바뀌는 시대임
이제는 2세대를 묶어서 같은부류로 보는게아니라 따로보는게맞는거같음
현재는 MZ세대라는 밀레니엄,Z세대를 칭해서 부른다기보다 20대,30대 중에 ㅂㅅ같은 행동을 하는것을 그냥 욕처럼 바보라고 부르는것 같네요 40대도 정신 못차린사람보고 "MZ애들이 그러는데 쟤도 저러네" 뭐이런식인듯
이게 맞음.. 뉴스에서도 mz묶는거 엉터리 세대론이고 쓰면 안되는 단어랬음.. 우리나라만 씀 ㅋㅋ 심지어 막상 20대들한테만 mzmz거리면서 정작 20초중반애들중에 본인을 mz라고 생각하거나 관심있는사람 단 한명도 못봄요 ㅋㅋ.. 4050 기성세대들이 너무 무지성으로 쓰는듯 ;;
사실 mz 라는 말은 ‘요즘 애들’이란 말을 안틀딱같게, 조금 있어보이게 하는 말임ㅋㅋ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회사 or 관리자가 봤을때 이기적인 사람은 개인주의가 아니죠.
나라에서놀아도돈주는뎅무슨일을하노
@@켈러리-g7x
그걸로 평생살 자신이 있으면 그것도 좋은 선택임...
이기적인 건 지능 문제임..
MZ는 예의없는 세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피라미드에도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낙서가 있었다 함. 다만 MZ 특히 90년대 이후생들의 특징은 뭐냐면 높은 교육으로 인하여 의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아 자기 자신은 "엘리트"라고 생각하는 반면, 사회에서는 "평범한" 대졸자로 취급한다는 것임.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졸자가 아닌 "평범한"이라는 단어임. 더이상 학력 인플레가 매리트가 아니게 되면서 MZ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기 자신의 가치와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사회적 대우 사이에 역대급으로 큰 괴리감이 있는 세대란 거임. 회사 내에서 마이웨이 하는 이기주의도 근본적으로 여기에서 파생됨. MZ가 자주 하는말이 "상사가 능력없다"임. 결국 본인보다 못한 능력을 지닌 사람을 상사로 대우하기 싫고, 따라서 회사라는 집단의 문화도 거부하고 싶은것임.
@@에리투라고누라14동의합니다
같은 mz인데 mz한테 당해보니 진짜 노답임..
MZ분들은 중간이 없는듯요..놀라울 정도로 괜찮은 분들과 놀라울 정도로 당황스럽게 하는분들..
@@Oceaniscallimg MZ라는 용도 정의도 짜증나지면 그들의 면상봐도 개짜증납니다 대한민국 역대급 희망없는 세대 맞습니다
@@노대감 불쌍하다..싶습니다. 오냐오냐 힘든거 모르고 컷는데, 세상은 힘든 일만 남았다고 하고, 그들은 그걸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그런세대는 그들이 유일할겁니다. 기성세대는 괜찮습니다. 강하거든요...
제가 본 mz세대의 특징을 꼽으라면, 인사성 바른 사람이 드물다는 겁니다. 이게 기존 세대와의 확연한 차이로 다가 오더군요.
제가 꼰대라는 게 아니라, 인사 잘하는 사람 중 나쁜 사람 거의 못 봤고 대인관계나 사회생활도 원활히 잘 풀리는 경우를 많이 봐와서 하는 말인데 mz세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40~50대한테 당해봐라ㅋㅋ
뭔가 아는척 쿨한척 트렌디한척은 존나 하고 싶은데 막상 대가리에는 기본 상식조차 안들어있음
상대방이 뭔가 잘못된점을 지적하면 지랄발광함 ㅋㅋ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SNS에서는 월천 버는 사람으로 포장
그렇게 포장하는 애들이 있음?? mz에?
엄밀히 말하면 MZ세대가 해외로 놀러갔다오는거지 견문을 넓히러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고로 해외관광 혹은 국외관광이 맞습니다
소비를 경험으로 착각하고 있는거죠.
맞네요. 해외 가서도 그저 맛집만 찾는 여행 ㅎㅎ
한국이 갑자기 이렇게 세련되어 진 이유는 그래도 촌스럽고 낙후했던 섬나라 한국인들이 부지런히 해외에 나가서 견문을 넓히고 우리도 잘살고 세련되어 지자는 열망이 높아서 였습니다. 저는 특히 청년들은 무조건 취업, 사업, 유학, 여행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동기 부여를 하며 사업 아이디어도 얻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융자를 내서라도 말이죠. 다만 그 융자를 내서 하는 여행이 그만큼 알차다는 조건하에…
@@7mmalltheway 무언가 일이 있고 배우고 싶다는 열망에 가는건 뭐라 안함. 그런데 그런 사람은 5%도 안되고 대부분은 놀고싶어서 쉬고싶어서 나가는건데 "경험"이라고 자신을 속이면서 해외여행 나가니까 문제지.
@@windows0074 저도 님처럼 생각 하지만 놀러 가더라도 스쳐가면서라도 뭔가 다름을 경험하는 것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진짜 문제가 되는것은 여타 선진국들의 모자란 모습만 보고 국뽕에 만취해서 귀국 한다는 것이긴 하죠.
사실 깊이가 얕은 여행만으로는 외국의
한국보다 뛰어난 점이나 본받을만한 사람들을 경험하기는 힘들죠.. 만나볼 수 있는 현지인 이래봤자 기껏해야 불친절한 웨이터나 택시기사, 인종차별성 조롱하는 양아치들 정도..
그냥 노력없이 얻으려고 함. 이한마디면 뭐든게 설몀됨
오 공감. plus 개뿔 없는데 고급인력인척 함.
@@2junhyunghi 투표권도 노력해서 엗어야함?
@user-nn8hd1ki1e 난독임?
@@user-nn8hd1ki1e 그래야하지 않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조차 1표인건 말이 안됨. 최소한 투표권을 위해 상식시험이라도 쳐야한다고 생각함.
@헤링본-j6p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는 인간이 아님?
우리회사에선 같이 입사했는데 다른팀 동기는 지보다 좀 더 편하게 일하면서 같은 월급 받는다고 나가버림. 여긴 대기업임. 진짜 노답..... 개고생 안해봐서 그런걸로밖에 안보임...
진짜 국가에서 2030들 체계적으로 억압해줬으면 합니다
일정기간 백수로 살면 강제로 노역장에 끌고 가버리고 여자들은 경제력있는 4050대 한테 강제로 시집보내서 츌산률 올리고 ㅎㅎ
물론 농담같은 바램이지만요 ㅋㅋ (농담이 아닐수도..?)
자아도취에 빠짐. 세상은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능력에 비해 요구치도 높고 이기적이라 사회생활에 적응 못하고 기본적으로 나는 재들보다 훨 대단한 인재라고 착각중이니 힘들지
내가 딱 이럼... ㅠㅠ
재벌집 자식이 아닌데 재벌인척 하고 싶어하는게 가장 문제임 인스타가 모두를 망침..
한강에서 인성교육 받으면 해결 됩니다.
@@김옥자-w6v니가 그런사람이니까 안보이죠 ㅎㅎ 주변 윗사람들이 님을 어떻게 볼지는 안봐도 알겟네요 ^^ ㅋㅋ
@@xenith1212 님은 재벌인척 하기 싫음?
팩폭 ㅎㅎ
@@user-nn8hd1ki1e 구찮음.. 현실생 살기 바쁨
본인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 엄격함. 나도 MZ라니 ㅋㅋ 회사와서 왜 지들 입맛에 바꾸려고하는지 이해불가. 과도하고 부당한건 이해하는데 불평불만도 많고 세세한것까지 자신한테 맞추길 바람. 그래서 상종 안함. 자신이 실수한건 어물쩍 넘어가려하고 남 지적질은 잘하더라구요. 책임회피는 기본 자신 잘못은 인정못하고 제대로 했다고 버럭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게 MZ
MZ라고 하지마 Z세대 애들의 특징임. M세대는 80~92년생까지가 M세대인데 Z세대랑 묶인다는게 말이 되나.. 적어도 학교체벌이 존재하던 2011년까지 고등학생 생활하던 92년생애들까지는 마인드가 다름. 96년 아래로는 확실히 개폐급들이 많은듯
님이노비처럼살앗던걸 자기는싫으니깐
@@유다이-h4g 그럼 개인 사업을해서 사장하면 되지요. 왜 굳이 회사내 규칙을 자기입맛에 바꿉니까. 규칙이 머 뚝딱나오는것도 아니고 .
MZ싫어하는 회사들은 노인네들끼리만 일하면서 먹고 살면 됨 MZ채용하지말고
같은 MZ이지만 다행이도 개인사업자 따고
개인 1톤화물차 소유에 대한통운에서 택배일하니 돈은 많이 벌어요 ㅎ
당신은 mz가 아닙니다
왜냐면 정신차린 사람이기 때문이죠
@@털보네이터-h4n 29살은 MZ에 속하긴하지만 특별 예외라는군요 감사합니다 ㅎ
@@털보네이터-h4n 돈열심히 벌고 재산에 맞게 하고싶은 거 하고 밸런스 맞게 하면 오케이죠
@@털보네이터-h4n 트럭 할부 이제 2개월만
내면 끝나네요 자신의 힘으로 트럭 값아나아가는걸 곧 막바지 들어나니 뿌듯합니다 ㅠㅠ
억대 연봉자가 많다고 하더군요 택배도 ㅎㅎ 일 엄청 힘들다고 하더군요.
SNS를 달고살아서 그럽니다… 사회생활 경제활동 하기전 학생때부터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먼저 접해서 그런듯… 거긴 화려하고 잘 사는 세상이 그려지니…
그냥 오은영 방송만 봐도 알수있음 거기나오는애들세대들은 더할거임 . 앞으로 자라나는애들은 점점더 무서움이없어짐 . 인권이 강조되다보니 애들은 경계지점을 모름 .적당 선이라는게없다는거지 무조건 오냐오냐 오구오구 , 걸어다니기에 충분해보이는 나이애들을 유모차에 모시고 다니는 요즘 부모들보면 ㅋㅋ그냥 mz그 이상의 세대가 어떻게 진화할지 기대중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오냐오냐 안크셨어요? 반말이나 여기저기 탁탁하시고 ㅋㅋㅋㅋ 당신이야말로 무서움이 없이 오냐오냐 크신듯 합니다 ㅎㅎㅎ
@@__-xx7rz 음슴체를 쓰는게 무서움이 없이크는거랑 관계가있나요 ? 인터넷상에서 음슴체를 쓰는사람은 많습니다만 ?
@@__-xx7rz반말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는데요? ㅋㅋ 사시이심?
@@__-xx7rz 인터넷에 음슴체 쓰는 사람 많아요 좀 인터넷 한다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음슴체 쓰죠
MZ세대가 기상세대가되면 엄청난 꼰대가 될것같음.
자라면서 어려움은 겪지않았는데, 사회에 나오니 어려움에다가 미래 희망도 없다고 하니..나타난 행태가 MZ.
이들이 불쌍한건 어려움을 이겨내는 인내를 배우지 못해서라고 봄.
이들이 부모가 되어 금쪽이들이 자라나고 있음..
이들이 허세 가득한 문화도 만들어 내고, 누군가는 허상을 팔아 돈을 벌고, 허상과 허세 문화는 또 커지고..
이들을 키운 건 기성 세대..
신 자유 주의 덕에 세상 문화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비슷비슷해서, 도망 갈 곳도 없음.
현실에서 이들이 젤 무서운건, 살아온 시간이 짧은 덕에 아는건 많은 경우의 수들 중 한가지인데, 그걸 절대적으로 믿고 다른 생개은 받아들이지 않음.
본인은 소중하고 똑똑하며, 남들한테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MZ가 사장인 가게는 그냥 피해다니거나 이용하더라도 눈치보임..
본인들 살기 어떤지 모르겠으나..사회적 융화는 깨지는 듯..
40대가 되고보니, 꼰대스런 어른들 조금 피하면, 어른들 말이 맞는게 많고, 배울것도 많아서 좋고 존중하게 되더라는..내가 젊었을때 뭘모르고, 철이 없었구나 싶던데..
새로운 세대는 기성 세대와 언제나 비슷한 갈등을 겪는데 그걸 이렇게 격하게 거부하는 세대는 흔치 않을듯.
대한민국건국70년넘는세월에월드컵올림픽다햇음그들이쉬지않고달려온노력은지금기준으로최저임으로환산해도달600백만원을될거임일요일날도주5일이런게어딧어..
얼마전까지 토요일도 다 일 했죠.
M 80~90
Z 91~2000년 이후출생자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건 Z세대이지
M세대가 아니라고
같이 묶어가면 곤란하지
같이 엮이는거 자체가 짜증난다고
@@user-jk748 가까이서보면 다르겠지요..멀리서보면 대동소미 하답니다..
똑같음.. 서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 특히 80년 중후반대면 그냥 z 세대랑 같음
대입 취직이라는 궤도따라 움직이는 열차가 갑자기 궤도가 사라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궤도에 벗어난 인생을 누구도 알려주거나 생각하도록 하지 않았고
전부 궤도에 따라가도록 강요를 해왔기 때문에 궤도가 사라진 삶에 당황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인생무상. 하지만 여기서 살아가야할 자신만의 이유를 찾기 전까진 계속 불행할 듯 합니다
다른 세대도 동일하지 않은가요? 대입 취직의 궤도는 언제나 동일했는데..
예전 90년대까지는 등록금 70만원도 비싸다고 투쟁하고 막걸리마시면서 치열하게 정부 비판하고 토론하는 지성인이었다면
지금은 등록금 400이라도 해도 감지덕지에 빚까지 져가면서 알바에 청춘을 녹이고 노예인이지도 모르면서 서로 눈치보면서 경쟁하다가
대학나와서 부터는 내가 노예냐 하는 개소리...졸업하자마다 세상에 방전되어서 지쳐서 늙은 노인네같은 젊은이들이 되었지.
그때는 더 대학가기도 빡셌는데도 서로 낭만을 느끼면서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는데...
왜 지금은 니들 스스로 지잡이니 뭐니 나누면서 패배주의에 쩔어사는 등급제 인생을 스스로 만드냐? 등신들아~!
@@OhManDang예전에는 그 궤도대로 가면 성공하고 벗어나면 성공하기 힘들었죠. 요즘은 좋은 대학 가도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고 다른길로 성공하는경우가 워낙많으니까요. 궤도가 사라졌다는게 그말아닐까요. 강요받아오던게 정답이 아니었다는걸
@@OhManDang예전엔 대학교만 잘 가도 대기업들이 서로 뽑으려고 난리난적도 있었는데
요새는 그런 건 없죠? 이미 좋은 대학가면 취업한다는 루트는 닫힌지 오래임
@@Aleph-s5e 맨 처음 글쓰신 분은 학업 이후에 방향성을 잃어서 그 방향을 찾기까지 불행하게 될 것이라는 맥락으로 쓰셨어요. 저는 그러한 절차가 세대를 관통해서 동일하다는 의미로 적은 댓글이었고요.
현시대가 더 취업이 어렵다거나 쉽다는 가치판단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와~~~ 정말 정확히 말씀하셨네요. 내 말이 생각하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에 sns랑 유튜브 같은 매체만 없어져도 mz들 정신 바짝 차릴거다.
저처럼요^^ 저는 퍼거슨 성님처럼 하고 있거든요. 취업 못한다면 눈을 뜨면 배민시작.. 눈 감으면 끝.. 이렇게 보내니까 좋소기업보다 돈이 더 모이더군요.. 물론 님 보다 돈 없음
유튜브는 안돼
다 부모세대 거울임. 그렇게 투영시켜놓고 이제와서~ 니들이 문제얌~`
사람은 등급이있는거다
등급이 다르니 누리는게 다른거지
MZ애들은 지들이 하위등급인대 높은등급의 화려한 삶만 동경하고사니
가랭이가 찢어지는거디 분수에맞게살아라
이거 ㅇㅈㅇㅈ 분수도 모르고 위아래도 없고 주제파악 못하고 자기객관화 못하는 엠지들 ㄹㅇ 답대가리 없이 사는거 절때 도와주면 안됨
회사8년차에
신입이28살동갑이라는이유로
그신입이 왜○○씨는 앉아만계세요??
이러길래 벙쪄있었는데..
이름표에 이름표위에 직급안보여요??..이럼
분수에 맞게 살아야하니 애 안낳고 저출산 폭망트리 타는거 ㅇㅇ
님말대로 분수에 맞게 사는사람 많음 ㅋㅋㅋ 오히려 그래서 문젠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 인간.
그건 아님 느그 세대가 다해처먹었지 않나?
지랄
대한민국의 ㅈ같은 교육 시스템이 지금의 MZ세대를 만들었음...
그저 사회탓ㅋㅋㅋ 예전엔 교육 시스템 좋아서 꿀빨던 시대였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
전교조가 주도하는 교육질서 누구도 막을수 없음
금쪽이들을 만들었음
사회탓하기 전에 니 그렇게 키운 ㅂㅁ 탓을 하세요 ㅎㅎ
맞는말임ㅋㅋㅋ 좀 탓 좀 하지마라ㅋㅋ 니탓부터ㅋ😊
핑계가 많은거 같아요, 자기가 잘못한걸 외부에서 원인을 찾아.
한 예로 출근지각을 자주 하는 mz세대 직원에게 주의를 주면, 죄송하다거나 앞으로 지각을 않겠다는 대답이 아니라 버스가 늦게 왔어요, 신호등에 많이 걸렸어요 등..
그게 사실이더라도 집에서 10분일찍 나오면 될걸 그건 안하면서 교통체계가 엉망이라고 투덜거림.
님부터 남들 욕하지 않음? 님이야 말로 MG세대 욕할시간에 자기성찰이나 하님
@user-nn8hd1ki1e 니도 자기성찰 부지런히 하세요, 존만아~
@borihan5835 자기성찰 잘한 사람들이 남 욕함?
잘긁히네 ㅋㅋ
멘탈관리좀 해라 위에 엠지야
@@아로하랑-f2k 자기성찰 잘한사람들이남욕함?
mz세대 딱이말한마디만 명심들하시길. 언제까지나 당신들이 청년이아님. 금방 늙은30대중후반 40대됨. 정말순식간임. 이때까지 엄청 알뜰하게모으며 산mz들은 여유가생길것이고 소비하고싶은것 여행다니고싶은것하며 산사람들은 진짜지옥시작임.
이기적인건 사람 본능인데, genZ는 자신의 욕심에만 관심있고 남에겐 알빠노
genZ가 정의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생기부 평가 받듯 평등을 평가자에게 강요한다는 것
실력있으면 그럴필요 없죠. 근데 genZ는 실력향상에도 관심이 없음. 그냥 입사 초기부터 떳떳함. 왜? 자기가 일못하는건 사수나 대표책임이래요. 입사자체로 자기가 필요요건을 다 갖췄다고 생각하고 회사 자리채우면 월급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1인분 못하는게 미안하고 빨리 1인분해서 떳떳하고 싶다 란 생각을 안함. 채용이 대학입시도 아니고 회사생활의 모든걸 보증하는게 아니죠. 채용 후 성장하는 과정이 주변인들에 의해 관찰되고 영향을 미칩니다
제 사업장도 코로나 전부터 고민하다가 코로나때부터 일 줄이고 인력 줄여서 순이익은 더 나오고 있어요. 왜 일을 줄였는데 순이익은 더 나올까요? 직원들 중 어떤사람이 해고 되었을까요? 더 뽑으려고 면접 진행중에 왜 오히려 인원을 줄였을까요? 답은 다 genZ여러분 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말한 사고방식 탑재하셔야 사회에서 1인분 합니다. genZ여러분들 이러다 정말 ㅈ되세요.
나도 MZ지만 진짜 같은MZ애들 너무 이해가안감
본인이 무언가를 절대 책임지려하지 않고
남이 나에게 희생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짐.
이건 sns에서 흔히 말하는 손해보면서 살지말자인데
그 누구도 희생을 하고싶지 않지만 성과라는건
내가 이뤄야하고 내 시간을 써야하고 내가 증명해야되는걸
굳이 왜 본인은 가만히 있으면서 알아봐주길 원하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저도 올해 30대인 시점에서
수많은 사람을 거치지만, 참 본인들꺼는 아끼면서
회사는 안해주냐는 그런 반응이.. 씁슬하네요.
근무여건은 말도 안되게 좋아졌는데.. 왜그럴까.. 양육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현실감각 없이 성인이 되고, 내가 주인공이 아닌, 내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시스템에 적응못한다. 사회는 놀이공원이 아니다.
굶고 살던 사람이 고작 쌀밥에 김치만먹게되는걸로 만족하듯이. 쌀밥먹고 살던 사람이 굶으라면 만족 하나요~
애초에 낡은이들과 기준점이 다른거에요
요즘 세상에 배고픔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살 이유는 없죠
근데 낡은이들은 mz세대에게 '니가 굶어봐야 정신차리지' 라며 압박하고, mz세대는 그에 대한 반발을 하고있는게 현 사회풍토죠
뭐 사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러 와서 내 노동력을 제공하고, 내 역할에 맞는 책임을 진다면 굳이 욕먹을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낡은것들이 부하직원을 엿같이 부리니깐, 지들 답습한거 그대로 하려고 하면 그건 아닌거죠
명확하게 사내 규칙을 정하고 따라가는거면 충분한걸 낡은것들이 흐트러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회는 이미 놀이공원인데 기성세대가 현실파악을 못하고 있을 뿐임.
스마트폰 본격활용세대 = MZ 세대 라고 보면됨. 그때부터 개인적인.. 남에게 신경안써도 되는 놀이공간이 생긴거죠. 그로부터 SNS가 진실이고 SNS의 인플루언서가 하는 행동이 평범인줄 알고.. 그런곳에 심취해있다가 실제 현실의 쓴맛을보니.. 너무 적응안되는 겁니다.
남한테 이득을 주지 않으면 절대 돈을 벌수 없음 ㆍ
Mz가사장일때 Mz직원일때 마인드차이가너무다르더라
너무 좋은 영상이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별관심없다..그러다 도태되겠지..잘적응한 친구들은 성장하는거고..
36살인데 23살부터 13년간 중소기업 한 회사에 다니고 바퀴벌레와 쥐가 나오는 기숙사(월5만원)에다 용돈으로 월40만원씩 쓰면서 약 250~300만원씩 예적금해 현재 천안, 아산에 투룸 두채에서 월세받는 사람 된 난 Z는 모르겠고 M세대가 이렇다는건 전혀 공감 안가는 내용이다.
너한티 월세주는건 M세대 아니고?😊
아재 서요?
아니 월세가 어떻게 5만원이 되지..? 물가 시발 개꿀인데..? 사회생활은 빨리했네 어느직종인진 몰라도 월급도 많이 올랐겠고
@@Rom-n7t
5만원빼고 나머지는 회삿돈인거지..
복지차원에서 하는 건데 관리가 안되니까 5만원씩 받지만, 그마저도 관리가 안되니까 바퀴벌레랑 쥐가 나오는 거고...
@@Rom-n7t지금도 복지차원에서 회사에서 기숙사 제공하는 회사 찾아보면 없진 않을 거고,
학교에서 특정조건 충족하면 기숙사비용깎아주는 건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있는 학교도 분명있긴 함..
Z세대는 다른 건 몰라도 "자기 생각이 강하다"는 해당되지 않음. 그건 이저 X, Y세대한테나 어울림. Z세대는 SNS에 중독되어 타인의 시선에 매몰되어버린 세대임. 트렌디한것처럼 보이는 것도 남의 눈치를 심하게 보기 때문이지. 휴대폰 하나 고르는데도 그 효용보다는 트렌드가 주 결정요인인 세대인데...
이런거보면 교육계는 확실히 보수성향 교육감들이 많이 당선되서
학생인권 폐지 및 학교교육헌장 부활,
교권강화, 체벌과 소지품검사 부활,
야자부활, 지필평가 강화, 인성교육 강화,
전교조 폐지, 아침조례 부활 등 기본으로
교육이 돌아가야할듯...
솔직히 진보교육이 애들 ㄹㅇ 다 망친듯 ㅡㅡ
글구 가치관이 형성 덜된 잼민이들은
Sns 통제좀 하고말이야
나도 z이긴 한데 요즘 애들
책임, 헌신, 배려, 존중, 공감, 희생 이런거 전혀
모르고 물론 우리 윗세대 586이 문제가많은
부분 인정하고, 특유의 내로남불이나 전반적인 사안마다의 편향성등 하고싶은 말 많지만
그분들과 그 윗세대분들이
산업화와 민주화 이루신거맞고 그토대위에
우리가 살고있고 나름 어려운환경에서 고충과
그분들의 하소연부분들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기에 우리의 선배세대로써 존중해드릴부분은 존중해드리는게 맞는데
어른들 조언에 무조건 꼰, 틀, 누칼협, 긁 등
으로 귀막는태도도 문제가 많긴함...
솔까 여자들은 x같은 페미사상과
트위터 네이트판 워마드 메갈에,
남자들은 mc무현이나 디시등
커뮤문화와 인스타 틱톡등 sns문화에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것도 사실이기에 개인주의로 포장한 이기주의, 물타기문화,
집단주의, 선택적 공정 등 부정적 가치관
형성도 한몫한듯
아무리 옳은소리해도 적으로 간주하고
위에말했듯 긁 누칼협 등으로 귀막고
물론 불쌍하고 나름 비련한 세대도 맞지만
그만큼 문제도 많은 세대인듯도 하네 ㄹㅇ
미국식 자본주의를 너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측면도 있다. 주류 경제와 다른 얘기를 하면 공산이냐고 딱지 붙이고, 엘리트들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국민들 노예화 하는것을 막지 못했다. 결국 양질의 일자리가 너무 적은 나라가 되었다.
사대주의가 지독하게 강한 나라라서.
다른 세대는 그나마 덜한데 유독 롤대남이 심함
@@조비-h5f이거 ㄹㅇ
엄마가다해줬는지 자기주도적이지도 못하고, 기존의 룰을 깰때 근거를 가져오지도못하면서 자기방식이 나을거란 자신감으로 상사를 노려본다.해보고안되면 또 조용히 꼬리를말고, 이후 왜그렇게할까는 생각안하는것같다. 회사기여를 노예되기라고생각하는데, 음, 맞지만,그속에서 정작 자신의 직무역량을 늘려 좋은곳으로 이직하는애들은 또 묵묵히 열심히한다.
.
기여도는 낮고 업무는 잘못하는 친구들이 직무역량높일수있는 자격증이나 공부,멘토링을 해주면 시키는게많다고 투덜대며 구글은 연봉이얼마고 삼성은뭘해주고...시도해보는 범재도 못되는아이들이 인재의 대우만 바라는것같다.
.
마치, 남탓,엄마 탓하는 아이들같다.
.
이 아이들의 문제라기보단, 비싼집값에 허덕여 부모가 일만 죽어라하게 만든 정책문제도 크다. 보육,교육지원이 눈먼돈처럼 어느주머니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으나, 아이들을 학원뺑뺑이돌리고 부모는 일만하느라 가르쳐야할 사회성을 못가르친다.
.
회사에서 피눈물흘려온 부모들의, 나서서 열심히하지마, 손해보지말아라, 공부잘해야된다만 배우게 만든 어른들의 잘못이다.
.
부모잘못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보다는 일에매달려야만 겨우 살아낼수 있는 정책을 펼친 정부정책을 지탄할수밖에.
.
집값, 공교육부실로 인한 사교육, 보육비상승에 아이가 아파 조퇴하기엔 인사고과가 너무신경쓰이지않겠나..법은 아이를 성폭행해도 금방풀어주니 경제상황때문에 애기 하나뿐인 부모들이 픽업 노래를 부른다. 근데 또 그걸해줄사람이없고...있어도 돈을줘야하고...일해서 번돈을 또 시터에게 주거나, 노모,노부들이 손주를 봐주고...
부모랑은 얼굴보기도힘들고..
이와중에 마케팅 알고리즘덕분에 초등학생들이 아빠차를 묻고,
중고등학생들은 벌써 명품을 갖고싶어하고 아이폰을 써야된다고 한다.
.
부모는 가족과의 시간보다 더욱더 돈버는데 매진해야되지않나...얘들이 이렇게 큰 건 자기 욕심에 눈먼 어른들이 만든 사회탓이아닌지ㅜ
너무 공감가요….. 특히 첫째문단이요..
@@Kumafamily1004 잘하지도못하는 애들이 늘 불만이 많고 잘하는친구들은 도약하여 이직하더라구요ㅎ 그런건 응원합니다ㅎ
소중하고 소중한 세상모르는 아가들..바스러질까바 가까이하지 못하겠어요..
성인이 되면 모두 자기탓 인거다. 남탓 세상탓 아니다
@@ContacT_M 당연 열심히 사는것도 중요하죠ㅎ그러나 기본적인 가치관과 사회적 대화방식은 가정에서 배우기 마련입니다. Nagging 이라고 부르는 정신학적용어, 떼쓰기라고 하는데요 집이나 학교에서 정확한 의견피력이나 상대배려없이 울거나 기분 나쁜티를 내면주변에서 다 받아주는 경우 기본적 자신의 대화방식으로 자리잡습니다. 착하게 살아라, 무조건 꾹꾹참고 사는것도 자기스트레스를 높여 자기를 병들게하고요..자신을 알고 고치려노력하는것과 그대로 남탓하는건 자신의 타고난 성향도 있죠. 그러나 성향외적으로 사회적 교류를 통해 고치려는 노력이나 아 이건안되는구나를 얻으려면 환경의 문제반, 자기문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공부도열심히하고 자기반성하여 자수성가하였으나 도와주려해도 남탓만하는 아이들보면, 지가그렇게사는구나란 생각당연히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과거 어릴때 어떻게살았길래, 참 안됐다. 좋은생각을 주는 사람이 그렇게없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저도 님처럼생각했는데요, 역지사지를 고민하며 살아가는 어른이되기위해 환경생각도 해봅니다. 아직도 저도 기본적으로 지팔지꼰이라고 생각하지만요. 그래도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이렇게흐르는데는 개인의 탓만할수는 없는듯 하여서요. 기본적으로 솔직한 제심정은 님 말에도 동의합니다.
방법있음. 예전 아버지 세대처럼 노가다식 노력하면됨. 누가 시키지않아도 야근해보고 주말근무해보면됨. 한번 주위 눈치안보고 치열하게 살아보면 해결됨. 돈돈 이러지말고 손해좀 보고 일을 뽀사지게 해보면 삶이 달라질거임. 친구가 비트코인 부동산으로 돈벌때 거꾸로 노동으로 돈벌어봐야함. 그렇게하면 왠지모르게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를 깨닫지. 그러나 대부분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안함. 그냥 주위에서 망한세대라고 하니 안함. 그래서 이 세대는 조만간 극빈층 세대로 전락할지도 모르지. 그 다음 알파세대는 아마 이전 기성세대의 기질을 그대로 가져와서 mz 세대보다 부흥할 수도 있음. 인공지능 같은 신기술로 무장해서 부를 축적하고 심한경쟁도 없어서 각자나름 잘살수도 있음. MZ는 과도기 단계라 망한것 같기는 하다.
그리 열심히해주면 급여인상이랑 정년보장이 확실한가?
@@노물-x2q 제 말의 의도는 너무 돈에 집착하지말고 일을 해보라는 의미 그리고 직장이 돌아가는 원리를 배워보라는거죠 돈돈 거리면 그냥 그 직장 노예밖에 안됨 그 직장에서 노예를 부리는 시스템을 배우고 내가 그 방법으로 창업한다 생각하고 일해보라는거죠. 고물가 시대에 급여인상과 정년보장으로는 대처가 안되요. 그리고 정년보장 되는 직장 없어진지는 오래되었고 정년보장만 바라보지 말고 창직을 해야 살수있는 세상
이 답글이 맞다
환경이 다른데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 하면 도태되는 사회임 자신은 도태를 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이 따라올 것 처럼 말함
현실은 요즘 사회는 변화한다는 거임
편하게 살았던 건 너님인듯ㅇㅇ
공무원도 옛날엔 워드만 치면서 편하게 일했는데
요샌 팬 하나만 주문하려해도 문서만 5장이상 건드려야되고 처리하고 넘기고
엑셀은 계속 발전해서 공부량도 늘고
ㅈㄴ날로처먹던 세대가 어딜 ㅋㅋ
@@Aleph-s5e 날로 쳐먹은 세대는 없음 왜 확신하냐면 각세대별로 고충이 있다는거지 모든 세대들은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었음 피해의식가지고 예전에는 이랬는데 요즘은 이래서 안돼 요런식으로 안돼안돼만 외치면 너님은 안돼는 삶을 살게되는거임 그냥 주어진 일 열심히 해보고 왜 열심히만 살면 안되는지 경험해보면 됨 그렇다보면 내 삶을 고치게 됨 열심히만 하지말고 좀더 효율을 올려보자라던가 점점 업그레이드를 시키는거지 젊고 경력이 없는 신입에게는 경험은 무진장 중요한 가치임 연봉 1억보다 그 경험이 더 중요함 회사에서는 연봉높으면 나중에 퇴출대상임 그러나 경험은 나 스스로 연봉보다 더 많은 이익을 주기도함 꼰대꼰대 타령할수 있는데 본인도 나이를 먹게되고 꼰대가 되어감 본인도 다음세대가 바라보는 꿀빨았던 세대라며 조롱거리되어가는거지. 누구나 어려움은 있기마련인데
멋있으시네요. 사회가 젊은 세대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기성세대로서 젊은 세대에 참 미안함을 느낍니다.
ㅋ 저는 이제는 꼰대가 된 전 X세대 출신입니다. 갖 입사했을떄는 별의 별 욕을 먹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런대 시간이 지난후 그 위치가 되니 똑같은 게 느껴지곤 합니다. 누구나 젋을때는 미숙하다가 경험과 지식을 충전하면서 계속 바뀌어 나갑니다.
지적질을 하기 보단, 우선 자유롭게 놔두고 적기가 되었을때 (상대방이 알수 있을떄 ) 강렬하고 잛은 조언을 하도록 합시다.
우리 전세대 처럼 훈계 하는걸로는 절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갖-->갓
자유롭게 놔두고 적기가 되었을때 반대로 대들면서 통수 치는게 mz임
나도 엑스세대인데 그땐 선배가 지적질하면 네 알겠습니다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엠지는 제가요? 왜요? 이지랄.. 배달음식만 처먹어서 비만에...
@@김마리우스 공감합니다. 전 x 세대는 아닌데...하아 ㅠㅠ 요즘 소위 말하는 20대 엠지들이랑 같이 일하는데...일단 말투부터 예의가 없어요. 그리고 일도 못하면서 고급인력인척하고 게다가...일터가 학교인줄...진짜 1-10까지 다 물어보는건.....
진짜 이런 것도 모르나?...요즘과 같은 정보가 개방된 시대에....네이버에 두드리면 나올 것도 많은데...어차피 본인이 지식 장착해야하는데..........
@@mandyH0419그야 님들부터 예의가 없으니까 그렇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나서,
타인들의 눈이 아닌 본인의 눈만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알게되눈 순간
다른 세상이 보일겁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공부만하다가 공부하면 성공한다는 사회적인 인식 주입식 교육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엠지세대가 머랄까 조금 성적인 특성이 부족하고 중성적인 세대
조금 앰지 이전세대에 비해 완전도가 낮은 유전자라고 생각이됨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는 성과를 봐도 열등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라고 이런 배경에서는 지나친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호르몬에 대한 부작용으로
후세에 영향을 받은 유전자라고 봅니다. 비닐에 뜨거운 음식을 보관해먹는 태국만 봐도 남자들의 남성성이 부족하죠 환경오염 등의 요인도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Z1RACER맞음 진짜 한국남자들보고 남자라고 느낀적이없는듯 외국남자 만나면 진짜 데이트도 즐겁고 잠자리 만족도도 높았는데말이죠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문제가 크지만 안타깝게 그렇게 한 사람 중 많은 부분이 괜찮은 삶을 살고 있고, 내가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해봤는지 되물어 보면 실제 실행한 사람은 얼마없다...
개나소나 대학 다 가는 사회에서 대학 나오면 다 된다고 안일했던게 문제 아니고?
클럽문화 sns 등등 미디어에 선동되어 남하는거 다하고 싶고 개소 구분없이 개ㅈㅃ들도 완전 대중적으로 역대급으로 깝쳤던거 생각안하고?
그 발판이 기성세대가 이룩해온 발판으로 풍족을 누렸기 때문인데도 기성세대 어떻게든 까고 보려 했던건 생각안하고?
글을 쓰다보니 느끼는게
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구나
그래서 남들 하는데로 우르르 몰렸다가 학벌 스팩 다 되는데 왜 개꿀 직장 안됨 ㅇㅈㄹ 하는군나
싶네;; 슬프구나
꾸미기만 잘 꾸미고 아는거 없고, 할줄아는거 없고 이게 맞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좋은것만 하면서 살고 그러면서 성공하고 높은위치 많은 급여를 받길 원하는지? 신입으로 입사해서 싫은것도 하고 싫은소리도 들으면서 내가 할수있는 업무 늘리고 능력키워서 더 좋은곳 더 높은직급 더 높은 급여 내가 이뤄 냈는데 이직하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중에 받는만큼만 일합니다 라는 논리펼치면서 똑바로 일하는사람 본적이 없음 받는만큼의 업무기준은 뭔데? 자기가 생각하는 업무량? 그걸 왜 니가 정하는데 상식도 개념도 없는거지 나뿐 아니라 같이 노력했던 동기들 선배들은 다 30살 되기도 전에 내 분야해서 한자리씩 하고있는데 그거 학싫어서 개논리 펼치면서 시간낭비한 너네들은 왜 이제와서 세상이 불공평하네 자긴 잘못없내 하는지 알수도 없고 이해도 못하겠다 단 한번이라도 열과 성의를 다해서 뛰어들어본 적이나 있는지? 그래서 MZ라고 떠드는 허세와 망상만이 가득한 저 친구들이 같은 20대로써 그저 한심하다
mz야 병든 세상을 얼른 정상화 해줘 우린 답이 없다😢
요즘 더 짜증나는건 40대 초중반 놈들도 다 교육받고 알면서도 지가 MZ인양 MZ에 편승해서 싸가지 없이 사는것들도 있다는거.
ㅋㅋㅋㅋㅋㅋ
먼소리하는건지
아가 40대 중반은 X세대다. 밀리니엄세대가 40줄 들어서긴 했고 그라고 너네 30대들아 정신차려라... 니네가 철없는 20대냐? MZ MZ하니까 아주 애기마냥 책임감이 없어...
ㅇㄱㄹㅇ
결국 제대로 된 사람도 있는 반면 부려먹으려는 사람 기업 뭐 여러가지 것들이 많아서 이런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분의 자극적인 소리에 개소리라고 끄려했는데 끝까지 다 보니까 정말 잘 조사하셨군요. 근데 열심히 해도 더 나아질 방법이 안 찾아지네요.... 저는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마카세도 해외여행도 가는 친구들 보면 본인이 번돈 다 땡겨다 거기에 쓰는 거더라구요... 보여주기식도 있겠지만 결핍된 뭔가를 값비싼 경험이나 추억이라는 부분에서 충족하려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소비하는 그들을 욕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개인이 생각하는 가치는 각자 다르고 괜히 그런 사람한테 가서 "걍 김밥먹는 게 더 싼데 넌 왜 초밥먹냐? ㅋㅋ 그러니 돈을 못 모으고 n포하지" 라고 할 필요도 없단 겁니다. 이제 어른이니 알아서 책임지겠지요.
그럼 알아서 똑바로 살아 주변에 피해가 가기 마련이다
프랜차이즈 카페 2개 운영하다 보면 어이 없는게 20대초반 중반 일시켜보면 능력도 없는게 바라는건 많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누구나 어렵고 옛날에도 어른들이 저의 세대에 버릇없다고 했습니다
시대의 모습은 바껴도 사람은 안바뀜 근데
와이프가 나이가 좀 많이 차는데 나이가 25살인데 친구들 이나 후배들 보면 답 안나오는애들 많음
근데 하나같이 탓 탓 하는애들은 하나같이 허세에 찌들어 살고있음 가진것도 없으면서 허세는 장난아니고
본인이 모은돈이랑 쓴돈 합쳐서 보면 답안나옴 경제권은 제가 다가지고 있어서 생활비도 본인이 측정하는고 필요한만큼 카드를 쓰게 하는데 반대로 열심히 살아서 그런다 주위에 허세없이 열심히 사는 친구들과 친분이 더욱 커지고 허세에 찌들고 돈도없는 애들하고는
점점 거리를 두게됨 친구들중 허세 찌든애들은 맨 여행+ 공부하면서 취직 한다고 말만 해대고 노는 애들 투성이고
시작부터 다르게 살고있음 젊었을때 할수 있는거 즐겨라?? ㅋㅋ 그게 거지 되고 걸x되는거밖에 더 있으려나
오히려 어디 놀러가고 친구들이 쓰지도못할 돈으로 먹으러 가면 사진은 찍는데 인스타등 올리지도 않음
나 놀고 즐거운데 인스타 따위 올려서 머하냐고 친구들 만나면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어디 갔다 정도로 나오지 대놓고 허세 안부림
그리고 돈의 가치와 평등?? 돈의 가치는 본인이 능력이 높을때에 올라가는데 본인 능력이 개차반이라는걸 인지를 못함 능지가 진짜 우동사리 이상 수준으로 녹아내리는듯함
그리고 사촌동생 4명이 전부 공기업+대기업인데 갸들은 알아서 공부하면서 군대갔다오고 대학 졸업과 함께 들어감 4명 전부 본사로
2명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2명은 1년 준비하고 그리고 지금 30대에 다들 결혼하고 2명은 애도 낳고 살아가고 있는데
4명다 자가 까지 있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음 말그대로 돈벌고 능력있고 사회적 지휘 올라가는건 본인 노력하에 있지
남탓 사회탓 하는거 아님 그딴 인간들이 부모님 돌아가시면 파지줍고 범죄 저지르고 여기저기 돈빌리러 대출에 파산하는 인간들임
아님 평생 알바짓이나 하던가
운동선수 지망생들이 중도하차하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옛날같았으면 고졸후 운수업 제조업 건설업에 취업했을 인력들이 다 대학 진학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님은 능력이 그렇게 좋음?
님이 싫어하는건 허세가 아니고 평등아님?
긁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user-nn8hd1ki1e
요약 : 한남알바생들한테 맞을까봐 몰래 하소연합니다 들어주세요 엉엉😢
애를 야근하는 노동자처럼 밤12까지
학원뺑뺑이 시켜노니 정신병 안걸리는게 이상하다
이짓 몇년하면 성인도 골로감
어느 집구석인지 mz랑 똑같노
좋은 지적입니다. 신자유주의의 무한 경쟁 경제 체제에서 개인 별로, 지역 별로, 국가 별로 보면 정말 일등 국가, 일등 지역, 일등 능력자 빼고는 실망 또는 좌절을 맛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전문가 아니고 한국의 경제력 비하를 할 생각도 없지만 포춘 500에 오른 한국 기업이 고작 16개인 것만 보아도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한국 기업들이 그렇게 잘 못하고 있고, 또 기업 발전만 보고 주구장창 노동자들만 쥐어짜고 노동의 양을 늘리려고 하는 기업이나 국가에도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거대 자본의 기업을 제외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키울 맘이 없는 분위기는 기업문화나 국가적 시스템에도 문제입니다. 항상 그런 생소한 것에 부딪치는 태도는 “그래서 실패하면 누가 책임지는데?” 결국 모든 시작이 능력자가 시도해도 기업이나 지역단체가 하는 것이 되지만 실패하면 개인이 다 책임지게끔 하는데 누가 감히 시작하려고 하겠습니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기성세대들은 순응하고 살아왔고 젊은 세대들은 개인주의의 생각에 이래도 저래도 앞으로 못 나가고 결국 그냥 나만 챙기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 다른 이유에서 개인주의가 팽배한 것도 있지만 기업 또는 단체 문화에 이질감을 느끼는 MZ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심심하면 연준에서 돈풀어서
거품을 양성하는 신자유주의는
금융을 앞세워 경기를 띄우지만
거품을 방치한 채 소비자의 희생을
강요하니 시간이 흐를수록 양극화가
개선되지 않고 악화되는거고
요즘 정보의 개방으로 인해 이러한
세상 물정을 모를리 없는 MZ세대가
분노와 좌절감을 갖게 되는 건
필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개인주의 세대라 공동체에 대한
기대도, 연대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다 보니 함께 뭉쳐서 저항할
엄두도 못하고 그저 인스타나 온리
경쟁에 몰두하는 분위기에 몸을
내맡기든지 아님 냉소주의에 젖어
더욱 자신에게 몰입하게 되는
듯합니다.
사회가 정상이 아닌데
덮어놓고 각자도생에 적응을
주문하는 것은 모순을 심화시키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저항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실 전 그 부모에 그 자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MZ세대는 어짜피 나라에 희망도 없고, 미래 소득이 지금과 별 차이가 없으니 모든 책임을 내려놓고 욜로로 살면서 소비만 하거나
기성세대는 어짜피 20년 후면 자기는 이 세상에 없고 연금받고 살 생각만 하지 나라에 대한 생각은 안 함.
결국 둘 다 책임회피인 거죠
한반도 역사상 지금처럼 살기좋은 시대가 없긴한데...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합시다.
본인들이 가진건 잊고, 없는거, 가지지 못한것에만 매달리면 스스로 삶 자체를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니까요..
오늘도 화이팅 합시다.
이야.. 좋은 말씀입니다.! 굿!
역시 모든 것은 정말 사소한 생각의 차이인 것 같네요.. 너무 공감가고 긍정적인 좋은 말씀이네요...
머리가띵 ㅋㅋㅋㅋ 개불만가지다가
격공~~~~
사람은 모두 평등한게아니죠
적게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많이가지고 태어난 사람처럼 살고싶어하니 불평불만만 쌓이죠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내 시간, 노력 모든걸 갈아 넣더라도 나의 노동소득은 자본소득을 결코 뛰어넘지 못할 뿐더러 매년 인플레이션으로 화폐가치는 더욱 하락함. 이는 자본, 부동산이 없다면 계층이동은 사실상 불가능 하단걸 말함. 잘사는 사람은 계속 잘살고 평범한 서민은 쳇바퀴 속의 삶을 살게 됨. 열심히 평생을 일해봤자 남는건 상해버린 몸과 남은 여생을 간신히 보낼수 있는 수준의 돈... 그래서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지금의 나를 희생시키기보다 지금을 즐기자는 마인드가 많이 자리잡은 것도 있을듯
그게 패배자마인드임. 다 갈아넣으면 계층 까지는 오바지만 충분히 모임
기득권이 가진걸 내려놓으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ㅈ빠지게 고생하고 헌신해도
계층이동은 안되며 거지중에서 그마나 조금 덜 가난한 거지가 되라는 말과 같다고 봄…
@@haim7512 뭐만하면 패배자마인드 ㅋㅋㅋㅋㅋ 진정한 패배자마인드는 현실을 모르고 너처럼 짖어대는 인간들 아닐까?
지금의 기득권층이 가진걸 내려놓으면 또다른 기득권층이 생길뿐 @@나가-e6q
매우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생애 소득 곡선과 소비곡선 이론에 따르면 많게 잡아도 25세에서 60세 사이에 발생하는 초과 수입으로 노후 준비를 해야 노년에 박스 줍는걸 피해갈 수 있는데... 그런데 이 기간동안 퇴사와 입사를 반복....거기다가 비혼주이라 배우자나 자녀의 쉴드도 기대하기 어려움... 부모 세대는 이미 재산을 자신의 요양에 투자하고 있는 중이라 크게 상속 받을 수도 없고...그남아 세금으로 떼어가니...ㅉㅉ
MZ가 버릇없고 이기적이라는 건 그냥 프레임일 뿐이고 역사적으로 늘 존재했던 개념임. N포 세대도 버릇이 없었고 X도 그 당시 버릇이 없었다. 근데 직접 겪어보니 mz 버릇 없어서 킹받긴 하더라
X세대 mz세대 N포세대로 분류하는 건 어떤 분류방법인가요. .
@@정재희-x8zx세대 70~80년생 n포세대 80~89 mz세대 90년생이후 결론은 다 고생안하고 큰세대임 진짜고생하며 큰세대는70년생이전까지임
나도 또라이 X 세대라 할말은 없는데,,,버르장머리 없고 이기적인게 젊은 세대의 특징인건 맞음.
근데 버르장머리 없고 이기적인걸로 끝이면 그냥 답이 없는 세대인거지. ㅋㅋ
지금 MZ 가 그런 취급을 받고 있는거고.
@@user-eq7sr6bhqner67 M(1980~1996) Z(1997~2010) 아님? M하고 Z도 차이 커여
프레임인거 같지? 너도 회사 들어가봐 ㅋㅋ 니 상사들이 너보며 어떤 뒷담을 할지 ㅋㅋㅋ
난 유행 안따라가 내가 하고싶은데로 할거야
사람잘못뽑으면 망한다........신입하나 들어왔는데 5분지각 5분조퇴는 권리이고 이해받아도 되는거고 우린 이해해야 하는거고 일 못해서 남들 고생하는건 자기 눈엔 하나도 안들어 오는데 어쩌다 자기일 아닌거나 조금 손해도 아닌 이상한 거에 꽂혀서 사람들 앞에서 승질부리다 노동청에 자기생각에 걸릴만한거 싹 다 걸고 나가버리고 전화도 카톡도 다 씹음...........
우리 젊은 친구들 힘내요
해외 한번도 못가보고 돈 열심히 모으니까 이자가 달달합니다
돈모으는 방법은 무조건 내가받는돈 절반은 무조건 저금
또 그반을 저금하고 남는걸로 생활하세요 급한일 생기면 반의반 저금에서 처리하시고 처음 저금하는 돈은 결혼전까지는 없는돈이라고 생각하고 모으면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 다들 부자되세요
저금리 아니냐?
그게 인생이라 생각해?
충고 감사해요 어르신 힘든 세상 다같이 힘내봐요
결혼을 안하면 저금하는 돈을 쓸 수 있군요! 어르신의 혜안에 감사합니다.
솔직히 예전처럼 소비는 줄이고 계획적으로 열심히 살면 세상은 분명히 보답을 합니다~근데 요즘은 이기적인거에 힘든일은 절대안하려고하고 소비는 또 많고 너무 꼰대같은 얘기일수 있지만 절약.저축.희생 이런것들을 전혀안하면서 사회탓만 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지가 왜 혼나는질 몰라.
문제가 있으면 원인 파악을 해야하는데 거기서 본인은 무조건 빠짐.
한마디로 뭐가 됐든 지는 잘못이 없음.
무슨 자기가 용사고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릴때부터 처울면 부모들이 "누가 그랬어??" "에이 나쁜 계단. 우리애기를 넘어뜨리고.. 때찌~"
이지랄병 했으니 본인은 잘못이 없을수 밖에...
대한민국 1세대가 졸부들입니다 밥 굶던세대가 한 세대안에 결식이 없는 세대가 됬습니다 시대에 대한 존경 갖고있지만 돈 외에것은 가치가 너무 폄하된 세대에 갖히다보니...ㅎㅎ 인간은 밥 굶어서 배를 채웠을때 행복을 느끼지 성취감 없는 지금 사회에선 고립과 외로움을 느낍니다
나때는 같은 이야기지만 그냥 사회생활하면 저절로 철듭니다. 냅둬요. 누군가는 도태되어야 누군가가 잘나갑니다. 물질풍요에서 오는 정신적 빈곤
공부건 뭐건간에 인스타가 제일 큰 문제였음 본인의 위치를 알아갈 나이에 허세부터배움
이번생은 그냥 절간스님처럼 살다가라. 답이 없다. 부모한테 물려받는 재산이 다인 세상이다. 제아무리 깝쭉거리고 노력해봐야 다들 노력하는 세상에선 노력도 가치가 없다. 그냥 살다가자.
MZ세대가 21~39인가요?무슨 부모와 자식을 뭉틍그리 묶어놨냐 이런 황당한 용어를 남발하는 어용언론이 문제인듯
그냥 80년생이후부터 다 똑같다고보면됨 고생안하고 편하게자란세대임 진짜 무일푼으로 개고생하며 큰세대는 70년생까지임
@@user-eq7sr6bhqner67그시절도 고생안하고살았다 ㅋㅋ경찰이 시발 걍 동네 꼴찌도 하고 개나소나다 되는거보면답나옴 그런인간들이 공무원연금 달달하게 타먹고있음
50년대 베이비부머 60년대 586 70년대 X 80년대 m 90년대이후z 근데 m에 속하는 80년대생들이 MZ MZ 하니까 지네들이 어린줄 알어 ㅋㅋ 정신 차려라 니넨 책임감좀 가져...
아무일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그리고 세상은 나하나 기다려주지 않아요~기준을 낮춰서 시작해도 최소 중산층 정도는 갈겁니다 집도 하고 차도 하고 결혼도 할라면 말이죠~
mz 이기주의 심함. 기인주의면 존중이라도 해주는데. 그리고 주제파악 못함
자존심...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은이그렇게 씨면서
남을 존중하는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음.
@@kkk-js7hj 맞음 ㅇㄴ 나도 mz인데 , 문제많거 x세대더 개 문제많고 그마마 586이 나음
@@bluekitsune3008 586이 낫댄다 ㅋㅋㅋㅋㅋㅋㅋ
@@AUH77 지방은 모르겠다만 서울기둔 mz,x버다는 훨 괜찮늠
@@bluekitsune3008586욕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ㅋ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2달만에 관둔적이 있긴 한데요. 자발적으로 원래 출근시간 보다 5시간 전에 도착해서 일하고 2~3시간 더 야근 했고 매장 판매직인데 "ㄹ" 자 줄을 세워서 판매했고 역대로 이런 판매왕은 없었다며 회장님이 보러오고 그랬음. 근데 월급이 인센 1만원 붙더라구여. 아..이곳은 대충 일하는 척만 하고 적게 벌고픈 얘들 다니는 용 일자리 였군, 하고 그만두고 딴일 10년 동안 쭉 했음. 수입은 그 직장에 비해 20배정도 많다가 몇년만에 50배 이상 많이 벌음. mz가 마치 일을 매번 갈아 탄다는 듯이 말하는데 꼭 그렇친 않음. 물론 그 회사가 보기에 저는? 2달만에 관둔 양아치겠지만여.
짧은 근무 기간을 두고 뭐라할건 아니죠.
오히려 님 같은 경우는 정말로 제대로 일하고 돈을 받는 좋은 회사를 찾아서 옮기고 스스로 살아갈 길을 찾은 경우이니 박수를 받아야하는거겠죠.
50배 에서 웃고갑니다 ㅋㅋ 소설그만쓰고 취업이나 하세요.. 나라세금 그만 쳐빼드시구요 ..
@@swh-m2p열등감
7:10 안할건데요?
안하는게 우리들의 최후의 저항 수단인데요? ㅋㅋㅋ
난 역대 최고의 또라이 세대라는 X 세대 틀닥.
우리때도 온갖 손가락질 받고 별종 취급을 받았던게 맞음.
근데 요즘 MZ 랑 라떼를 비교해보면 좀 다른게 보이는데, 일단 MZ 들은 자기연민이 무척 강함.
동정 받고 공감 받는데 목말라 있는거 같은데, 뭔가 책임지거나 실수를 인정하고 그걸 발판으로 치고나가려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움.
일단 팀장으로 MZ 직원들이랑 일해보면 바로 알수있음. ㅎ.
강한 자기연민이 MZ 세대의 최대의 약점이라고 생각함.
정의와 공정에 대한 욕구는 강한데, 그러한 정의와 공정도 결국은 자신의 이익 침해 여부를 근거로 판단하는게 사실이고, 회사나 단체의 규범이나 약속도 자신의 이익이나 본인의 가치 추구와 충돌하는건 용납을 못하고.
추구하는 가치는 높은데 막상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고.
개인주의에 이기적인건 X 세대가 더 심하긴한데, 그래도 라떼는 내가 내손으로 뭔가를 해보려는 경향이 강해서 오히려 윗세대의 도움이나 훈수를 거부하는 면이 강하긴했지.
즉 현실파악 미비와 자기 연민이 MZ 세대의 최대의 약점인 이유.
자기연민과 정신건강의 관계는 비만과 신체건강의 관계와 비슷. 바프 타령하지만 사실 비만도 흔해졌지
뭐... 결과를 놓고 분석을 한다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교육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저, '공부만 잘하면 성공'한다고 미친듯이 주입받는 것 외에 다른걸 생각하지 못했으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지 않으니, 남들과 비교하는 것 외에 자신의 가치를 정의하지 못한 채 나이들어버린 세대.
인문학이 죽어버린 사회.
MZ세대의 문제점은,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들 스스로 해결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근본과 원인을 파악하지 않은 문제 지적과 해결책은 임시방편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그와중에 시를쓰고 철학적 고민을 하고 철학자들의 고민을 고민하고 미술관가고 왜태어났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나는 뭘좋아하는지를 고민하며 7살때부터 살아온 MZ도 있는데 ㅋㅋ
@@IlllIlllllIIII 개인의 관심사와 별개로 모든 잣대가 돈벌이에 맞춰진다는 게 문제라 생각함.
예시) 철학과? 거기 가면 뭐 돈 버냐ㅋㅋ?
돈벌이 안 되면 가치가 없다 생각하는 게 이 사회의 핵심 문제점 중 하나라 생각함
이과 중점 교육 체계 또한 대한민국 경제 체제와 맞물려 기술 아니면 국가 경제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마인드가 이런 아포칼립스적 교육 체계를 만들었다 봄
주변 모두가 그런 압박을 주다 보니 인문학에 관심 있고 소질 있는 학생들도 눈치를 보게 되고, “취미로 미술해요” “취미로 음악해요” 따위의 마음에도 없는 변명이라고 하기도 웃긴 말로 자기방어하기에 급급해지고.
실제로 인문학을 마음껏 공부하기도 어려운 환경이니 점점 그 쪽 직업군을 선택하는 인구 자체가 줄어들고 그렇게 악순환
본인이 용감하게 인문학을 공부하기로 선택한 사람이라면 매우 응원함
그러나 모든 사람이 사회적 분위기를 아예 무시하고 갈 수도 없는 법이라 생각 한 번 나눠봤습니다
물질적인 가치만 너무 쫓다 보니
나스러운 건 뭘까 생각하는 걸 좀 사치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볘볘-c3e 가치가 있다 없다 문제가 아니잖아ㅋㅋㅋ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들고 집은 집값은 너무 올라서 살 엄두도 안나는데 이런 사회에서 음악이나 철학을 하면 상위1%제외하면 나머지는 살아남지 못하는게 현실임
@@볘볘-c3e 가치가 있다 없다 문제가 아니잖아요ㅋㅋㅋ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들고 집은 집값은 너무 올라서 살 엄두도 안나는데 이런 사회에서 음악이나 철학 같은 분야를 공부하면 상위1%제외하면 나머지는 살아남지 못하는게 현실임
88년생 M세대인데 제발 Z세대랑 묶지마세요.. 97~2012년생이랑 내가 어떻게 같나요?? 97년생들 초등학교 다닐때 대학갔고 2012년생들 태어날때 난 사회생활하고 있었음.
아 이나라의 늙은이들은 환갑도 막내라고 하대하는 전통속에서 살아왔다고 ㄹㅇㅋㅋ
그런 늙은이들이 뉴스 보는데 m세대를 애라고 안보겠냐고 ㅋㅋ
이나라는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국졸들이 넘쳐나는 나라인데 뭘 바라고있음? ㅋㅋ 국졸과 대졸이 같은 투표권을 행사하는 나라인데
정의라...
과거 미국에서 인권주의자들이 흑인들에게 정의를 가르치면서 일부에게 자유와 재산을 주었지요.
그 결과 그들이 정의를 행했을까요?
백인들 저리가라할정도록 같은 흑인들을 노예로 부리고 사유재산화 했습니다.
그것을 지켜본 백인들은 그들을 하등한 인종으로 분류했습니다.
정의란 것은 불리함을 느껴서 찾는게 아니라, 자신스스로 약자를 돕는 이들이 정의를 행하는겁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가난한자들입니다.
자신이 불리하면 정의를 찾고 자신이 유리하면 이권을 찾는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반복해온 짓입니다.
개성이 강하고 본인이 특별하다는 착각속에.. 내 생각엔 걍 답없는 찐따들 같애. 이런말 하면 날 꼰대로 보겠지
본인 행복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들이 속한 사회문제에는 1도 관심없는거부터 일단 노답.
솔직히 이 혼돈의 카오스에서는 자기만의 철학을 가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
"요즘 것들은 어른 공경할 줄도 모르고 ........."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현장의 한 노동자) -> "나 때에는 이런거 상상도 못했어 이 ㅅㅋ야..." ( 군대 선임 ) -> "군대가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어 " ( 군인 시절의 나 ) -> "요즘 군대는 군대가 아니에요 핸드폰도 마음대로 쓰고" (나보다 10살어린 동생) 이거보면 대충 답은 나와있지 않나요? ㅋㅋㅋ 어떤 시대, 어떤 세대가 되었든 세상은 빠른속도로 발전하면서 모습이 빠르게 바뀌어가고 이전의 것에 익숙해있던 이전 세대는 빠르게 변하는 모습에 적응해가려는 새로운 세대와 당연히 서로 탐탁치 않게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라떼 찾으며 서로 얼굴붉힐 건 자명하니 딱히 MZ세대만이 유별나게 그러는 것인 양 몰아갈 필요가 없다는 거고, 또한 결국 이 나라를 물려받게 될 세대가 MZ세대이며 그들도 나이 차면 똑같이 라떼 타령 할 것이란 얘기지요. 한편, 저도 mz 끝자락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들의 "부모 세대가 원했던 대로" 잘생기고 예쁘며 남에게 그렇게 보이는 방법을 알고 똑똑하고 아는거 많고 합리적인, (부모세대인 자신들의) 친구들 앞은 물론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자식들이 되었습니다. "부모 세대가 원했던 대로" 말이죠.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친구 및 사회구성원과의 자식자랑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밤12시까지 애들을 온갖 육체적/지식적으로 고문해온 기성세대가, 이제와서 자기들의 구미에 맞지 않게 행동한다고 모든 젊은친구들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것은 어이없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결과이니 받아들이세요.
잘나가다 마지막 받아들이라는 문구가 걸리네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잘못된건 비판하고 바로잡는게 순기능입니다.
반대로 기성세대의 잘못도 기성세대의 부모세대탓하면서 받아들여야 합니까?
어찌됐건 모두가 성인입니다.그것도 교육을 아주잘받고 자란 성인입니다.부모세대탓으로 모든걸 돌리는건 비겁한겁니다.
저도 30대입니다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
@@DamjinA 말씀하신대로 민주주의는 그러한 순기능이 있지만 문제는 그 과정이 매우 비효율적이고 오랜 기간이 걸려 이뤄진다는 것이죠. 저 옛날부터 변화를 원치않는 것이 하나의 인간의 본성이라는 걸 알고 있고 그게 비효율 또는 아무의미없는 거란걸 알았으면 말씅대로 바뀌어야 할텐데 왜 민주주의가 시작된 지 3백여년이나 지난 마당에도 고대 이집트 노동자랑 똑같은 소리들을 하고있는 걸까요. 받아들이란 말은 책임을 다 지란 말이 아니고, 그런 그들을 그냥 인정해주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기성세대의 부모세대도 똑같이 기성세대들을 맘에 안들어했을 것이고 그런 그들의 생각과는 관계없이 세월은 흘러 사회의 주도권을 가진 이들은 기성세대지요.
근데 이런 말 의미없는게.. 요즘 젊은사람들 나 포함 너무 인생 날로 먹으려함... 쉽게 가려하지.. ㅠ
@@백두산-g7t고대 이집트 ㅇㅈㄹ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시급 기후 변화 둘다 관심없구요
그냥 맨날 의지박약 싸가지 없다는게 요즘애들로 정의되 가스라이팅 당하는 세상에 환멸나서 그냥 체념 했습니다 이런세상에 젠더갈등.세대갈등 ㄹㅇ 답이ㅜ없어요
그냥 어려서부터 사상최고의 부자부모들 아래에서 최고의 대우와 최고의 인권대우와 최고의 보호아래 커와서 그냥 버릇이 없고 인내심과 배려심이 떨어지는 것임. 학원에서 학교 군대까지 쫒아다니는 부모와 취직하면 차사줘 결혼하면 집사줘 백수되면 가게 차려줘. 풍족하게 커서 버릇없는것뿐임
사상 최고의 부자부모 ㅇㅈㄹㅋㅋㅋㅋㅋ
얘 니세대 욕하는 노인들도 다 너같은 소리함 심지어 그 노인들은 훨씬 더 가난하게 살았을텐데
최상위급. 극단적으로 쓰는것도 mz들인듯. 논리가없음의 증거
@@2Ilcian노인들은 배려시많음?
@@2Ilcian노인들은 배려시많음?
회사에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틀렸다는 겁니다 ㅋㅋ 내가 회사에 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가ㅈ 나한테 꽁돈주는 게 아니에요. 어차피 오버워크해도 돌아오는 게 없으니, 그냥 계약서대로 일만 할테니 터치하지 말라 이겁니다. 이건 철이 없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일하라고 뽑아놨는데 회사에 기여를 안/못 한다? 사원 문제가 아니라 회사 시스템 문젭니다.
직급이 올라가면 그 시스템을 세울줄 알아야한다. 평생 남이 떠먹여주는 일만 할겨?
@@음다-f8u신입이 직급 올라가서 그 시스템에 손을 대야 하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고는 생각을 못함? ㅋㅋ 시스템이 아니라 사원 개인의 퍼포먼스에 의존하는 기업은 그냥 개좆소임. 반대로 이런 시스템이 갖춰져 태스크 분담, 인수인계가 확실한 게 대기업이고.
애들보면 회사에서 할일도 자기스스로 정함. 위대한 신입사원을 쓰는걸 영광으로 알아야될듯
어차피 신입으로 일 시작하면 잘못하는 부분 분명히 생기고 실적도 바로 안날수도 있고 회사에서 시키는거부터 해내야 하는 사람들임.
줄탁동시라고 신입으로 온 사람은 배우고 갈고닦고 꿈 좆아 얻은 일자리에서 최대한 잘 해내야하고 먼저 적응한 주변인들이 최대한 도와주는 게 맞지.
문제는 어딜가나 느끼는게 중간관리자로 앉아 있는애들이 꼭 무슨 MZ라고 언플하는 저런거만보고 좀만 잘못해도 난리치고 윗대가리들은 자동사냥 돌리듯이 실적 쭉쭉내고 싶어하고 레버리지 지껄이고 돈 많이 받는만큼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서 부하직원들한테 다 짬시키는 수직적인 조직이 문제임. 한번이라도 이런 바닥에 발 담그면 도저히 긍정적으로 해낼 수 없는거지. 그냥 버티기만 해서 올라간 망나니들이 사직서 던지게 해야함.
@@uubee 이게 맞음 ㅇㅇ..
36살 아재인데 요즘 20대 애들 보면 너무 귀하게 컷다고 해야하나... 알바생들 한달 생활비 물어봤는데 평균 110만원... ㅋㅋㅋㅋ 아니 내가 911끌고 가끔 노는데 나보다 더 많이 소비하고 다님 내가 80정도 쓰니까 기름값 포함해서. 일단 씀씀이부터 너무 크고 돈을 너무 우습게 암. 1억이 굉장히 큰 돈인데 그냥 좀만 노력하면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러니 좀만 노력하면 될거같으니 노력 안함. 30대 부터는 주제파악하고 열심히 살던가 아니면 사회 불만에 자기인생 비관에 폭력적으로 인성 변하거나 둘 중 하나임. 따지면 나도 mz인데 난 너무 고생하고 살아서 틀딱 마인드임. 그리고 20대는 눈깔 부라릴 때 그냥 벌금내고 패죽일까 생각듬. 안쳐맞고 살아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음.
맞습니다 행님
제친구들중에도
어정쭝하게 주식으로 2~ 5천정도벌어봐서
요행마인드 생긴애들이 태반입니다
문제는 그걸 아버지에게
배웠다는거고 후에 또원망하겠조
걔들은30대들어와서
갑자기바뀐
격차라고느끼겠지만
사실10대때부터 대가리에박힌 사고방식 이라 이미 답은 얼추정해져있어서 정신차려도
늪으로빠집니다잉
틀딱 은 댓 금지
@@lunastasha9122겜창인생 프사 캐릭인... 엠생이 .. 부모가 불쌍하네 내가 니 부모보다 열 배는 벌텐데 ㅋㅋㅋ 하긴 부모가 거지새기니 애새기가 이모양이지 ㅋ
36살도 mz라고봐야지 20대하고 크게격차없음 진짜 없는시절겪어보고 배고픔에 못견뎌 빵한조각먹으며 개고생하고 일명 헝그리정신이 있던세대는 딱 70년생까지임 나이로치면50대중반
20대 남자들 걍 강제 노역장 끌고가고
20대여자들 경제력잇는 윗대랑 혼인시켜야 나라가 산다
지능이 정상인 경미한 자폐스펙트럼일 경우도 많을걸요. 거기에 나르시시즘까지 있으면(한국에서는 나르시시즘이 없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움) 자괴감이 드는 사무직보다 차라리 생산직이 나을거예요.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도 들거고 돈이 일한 시간에 비례해서 들어오는걸 체험하면 쉽게 그만두기보다는 열심히 살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어요. 공장도 거의 경기도 지방쪽에 있어서 서울보다 자폐인이 욕심 안부리고 살기도 더 낫습니다.
오늘 길거리에서 자기는 MZ라고.. 보이는게 전부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던데. 듣는 내가 쪽팔려서 옆에 있을수가 없더군요. 머리 비었다고 자랑하는 건지 ㅎㅎ
엠지 엠지들 옷입는거부터 촌시러움 ㅎㅎ 어디 드라마에서 본듯한 주인공 말투 따라호기나 하고.. 꼴뵈기싫어 ㅋㅋ
기성세대가 어릴때부터 잘못키운 문제가 많음..이 사회를 이끌 젊은 mz들은.. 지금 노답임.. 앞으로의 한국이 걱정됨😢😢😢😢😢😢😢
일이 너무힘듦. 월급도 꼬딱지만하고, 핸폰도 못만지고, 연봉도 3년째 50만올려주고, 누군 1대 돌리고서 시간때우고, 누군 5대 돌리면서 좆고생인데 , 또한 기존보다 신입이 연봉이 더 쌤 ㅋㅋㅋㅋㅋ 그름 뭐다? 퇴사가 답이다😂
그런곳에서 일하는거에 불만을 가지지말고 그런곳에서 밖에 일할수없는 본인의 실력을 이해하길..
핸폰을 만져야해? ㅋㅋㅋ 일하러 온거 아닌가
준비를 잘 했으면 월급이 적을리 없고
일할 때 핸드폰 만지고 싶다는 건 제정신이 아닌거고 연봉이 조금밖에 안 오르는건 그런 회사 고른 당신 팔자
업무시간에 핸드폰을 하는데 3년간 급여가 50이나 올려준다고??? 좋은 회사 아닌가??? 그게 불만이야??
아니나 다를까
누칼협 댓글있네 위에 ㅋㅋ
자기객관화, 주제파악, 역지사지가 안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거리만 해도
9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대가족 중심, 가족애, 서민들의 삶 이런 주제의 드라마들이 많았는데
지금의 원초적인 자극에 치중하는 볼거리들이 결국엔
"생각" 이라는걸 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도 큰 원인일 것 같구요.
들어오는 신입mz들 인간 취급 안하고, 딱 기계 취급하듯 계약서 대로만 일시키면 서로 편함
우리mz가 그래서 너 같은 사람들을 병꼰이라고 부르기로 해써요
계약서를 잘 쓰고 잘 읽어야 하는 문제가 남긴 함.
그런데 전부터 한국은 문자문화가 약한 나라였지.
사회가 병들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MZ라는게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항체 역할일수도 있다고 봄
윗세대에 바보같이 고분고분한게 정답은 아님
목소리 좋고 내용도 좋고
저는 X세대입니다. 저도 직장 처음 들어가서 선배들한테 참 많이 다르다는 소릴 듣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또 직장에 적응합니다. 직장문화도 변하기도 했고. 삶이란 단순합니다. 변화하는 세상이 적응하면서 살아갈뿐입니다. 그 파도에 견디어 살아남느냐 주저앉느냐의 차이입니다. 누구든 결국 자기자신의 결정과 태도가 가져오는 결과를 감당할 뿐입니다. 못견디고 징징대봐야 돌아오는 건 차가운 눈빛입니다. 자기자신이 남들에게 주는 그 차가운 눈빛이 돌아올뿐. 해줘요. 해줘요. 를 남발해봐야 뭐. 알아서 살아가고 뒷감당하는 게 인생이니까요.
좋은 통찰이다
어릴땐 원래 사회주의 성향이 짙습니다
나도 그랬어요
맨날 저항정신 이야기하고 세상이 잘못됬다고 펑크노래나 듣고 그랬는데
사실 잘못된건 나였고 시스템에 부적응한 낙오자가 아닌 적응해서 발전해야한다는덜 깨달음
나도 MZ 세대 지만 사장되고 느낀점은
MZ 세대 손님들이 진짜 예의 없고
지 할말만 하고 남의 이야기는 들을 생각 조차 안함
그래서 MZ 세대 손님 오면 그냥 ㅈ같아도 개억지 웃음 지으면서
대응 함
요즘 세대는
잘하는 사람 고점은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고
하류급의 저점은 이렇게 까지 처참한정도인가 생각이듬 ..
시대를 떠나서 노력하면 보상받는다 이혼가정에 가정폭력 빚 때문에 중퇴하고 주유소 웨이터 호빠 막노동 진짜 돈벌수있는거 다해보니까 나중에 다 나한테 피가되고 살이되더라 열심히 하면 되는데 세상탓 부모탓 물론 스타트라인이 다르고 부당하고 더러운일은 많지만 꾸역꾸역 열심히 하다보니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더라
한순간에 벌고싶어 주식 비트코인 하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사업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다해서 일해라
인생은 도박이 아님 모두가 노력한다고 성공할순 없음
영상 제작자가 딱 mz같다라는 부류같다고 처음부터 느껴진게, 영상 전반의 내용이 뭔가 개연성이 없고, 구조적 문제에만 초점이 상당히 맞춰져있는거같음. 결국 그래서 어떤방향을 생각해봐야하는지, 다른 세대는 그 구조적 불평등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없고, 결국 또 불평에서 끝.
하다못해 mz도 문제가 있다고 인정한다면, 그 출발점을 가령, 가정교육의 문제라던가, 철학 윤리교육의 부재라던가, 핵가족화에 따른 현상일지 추론도 해볼수 있겠지만, 뭐 그것도 없고...
걍 그냥 또 불평에서 끝나는 짧은생각의 주장인거같음
결국, 영상 전반의 흐름끝에 그래서 썸네일에 따른 니 의견이 뭔데? 라는 의문은 하나도 안풀리고 아까운 내시간만 소비된 굉장히 찌뿌둥한 결말이 생김
국평오 테크트리를 안타는쪽이 그나마 처지가 나은듯 부모가 외국사람이거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넘치는 노동력 때문에, 주전이 되기위해 그만큼 더 성실했어야 했고, 더 노력했어야 했죠.
그래서 접대와 아부문화, 열정페이가 만연했었는데요.
앞으론 정 반대가 될거에요.
아무리 외국에서 노동력을 수입한다고 해도.
외노자들로 대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어디서든 기본만 해도 주전으로 뛸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주제파악을 못한다." 딱 이 한마디로 행동 모든게 설명 가능.
평소 하는말 들으면 취업에 관심도 없고 다 프리랜서 해야할것 같은데 좆소 취업해서 출퇴근시간 몇분가지고 징징대는거 보면 진짜 개어이없음ㅋ
그래서 피해 안 주겠다고 방구석에 틀어박히고 싶었는데 기어코 억지로 끌고와서 일 시키고 있음
나가고 싶어도 날 매도할까 겁나서 멘탈 계속 박살나서 울분 터져서 살자 생각하는데도 참으라 뭔 보답 있다 그렇게 지낸 분들이 돕는다 같은 조언에 얽매여서 지금은 그냥 옆에 사람 칼 찌르고 깜빵 갈까 아니면 뛰어내릴까 팔 그을까 목 매달까 하다가도 내가 저것들 때문에 왜 뒤져야 함? 이러고 아픈 것도 싫고 해서 현 상황 그대로 흘러가는데 울분은 그대로가 아니고 계속 쌓여만 가서 소위 말하는 조헌병 말기 수준인데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생각으로 지킬 것도 없는데 최저시급보다 조금 나은 돈 받고 억지로 내 마음 억누르면서 감당 못할 일하면서 60살까지 개폐급인 내 모든 행동과 내 가치관으로 욕 쳐먹을 걸 생각하니 지금도 욕 먹어도 바뀌지 못하고 능지 딸려서 바꾸고 싶어도 못 따라가서 가망 없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답이 생을 마감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함.
난 자기 맘대로 피해주고 사는 연놈들처럼 살고 싶지 않음
근데 내 성향이 내 능지가 그렇게 살아야 마음 편하다고 그럼.
누군가를 배려해주고 싶지 않은데 내 관종끼가 일단 배려부터 해버리고 일단 굽실대고 나보다 어려도 말 못 놓는 정도가 아니라 능력차이도 시간 지나면 금방 따라잡혀서 먹히고 쩔쩔매고 대인관계 싫고 성향적으로도 가끔씩 가족들하고만 만나고 나머지는 평생 얼굴 안 보고 챗 같은 거로만 말하는 정도만 하고 살아도 만족하다 못해 꿈으로 생각할 정도인데 정상적인 건 하루만 사람 안 만나도 답답하다는 쪽이기에 내 성향을 악으로 규정하고 노답으로 규정하고 나보고 고치라고 강압함.
내가 바라는 건 그저 역겨운 나를 격리하는 대신 마음의 안식처로 폰질만 하게 해달라는 건데 아니면 최소한 간섭만 하지 말아달라는 건데 현실은 30 먹고도 가족한테 참견당하고 퇴사하고 굶어뒤지고 싶은데 일꾼 없다고 퇴사도 맘대로 못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건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
욕 먹기 싫어...
29세 유통사업 하면서 느낀게 이런 MZ들이 저런짓 하는게 너무 좋다 왜냐?? 내가 너무 뛰어나보여서 그래서 한편으로 쭈욱 저짓하고 살길 바란다 mz들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