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갚기 위해 '이것'을 포기한 우리나라 청년들... 저성장 시대 청년들은 어떻게 채무자가 되는가 | 저성장시대 부채세대 생존법 | KBS 201702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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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 ■ 명견만리 - 저성장시대 부채세대 생존법
저성장 시대, 사회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평생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현실에 놓인 대한민국 청년들. 연애, 결혼, 출산 등 모든 것을 포기한 대한민국 최초의 ‘부채세대’. 부채세대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의 부채가 될 것이다. 저성장 시대 속 부채세대의 미래와 그들의 생존법에 대해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 고민해본다.
■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부채’를 갚기 위해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
1인당 연간 평균 대학등록금 668만원. 학생들은 학비 마련을 위해 사회생활 시작하기 전부터 천 만원이라는 빚을 진다. 명견만리가 만난 20대 청년들 역시 만 19세 때 처음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이후, 아르바이트를 쉬어본 적이 없다는 청년. 그는 직접 번 수입으로 생활비와 대출금 상환을 이어왔다.
“주변에 학자금 없는 친구들을 볼 때 일단 출발선 자체부터 다르잖아요. 저는 일단 부채 빚이 있는 상태고, 마이너스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이 있어요“
20대 취업준비생
우리나라 청년들은 등록금, 주거비, 생활비 등 대학 졸업까지 평균 8천 5백만 원을 사용한다. ‘N포 세대’가 된 청년들의 고단한 삶은 30대가 되어서도 지속된다. 수입의 반 이상을 대출 상환금을 갚는데 사용하는 30대 청년은 불어난 빚으로 인해 인간관계와 꿈 모두 다 포기한 채 빚에 대한 압박을 느끼며 살고 있다.
“저는 이미 결혼을 포기한 상태이고 저 하나가 오늘 살아가고 내일 살아갈 수 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버렸어요.“
30대 취업준비생
■ 잃어버린 20년, 변화를 택한 ‘일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청년 부채세대가 등장했다. 저성장 시대를 보낸 청년들은 지금도 사회와 단절하며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청년들은 평균 5천만 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일본의 일자리 환경은 열악한 상황이다. 실제 일본 최대 광고회사의 신입사원이 월 100시간의 과도한 업무를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하며 일본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일본에서는 비정규직이 2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비정규직 고용은 대부분 임금도 낮고 계약기간도 짧아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에서는 청년 부채 해결과 불안정한 일자리 해소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시작되고 있다. 청년 부채세대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일본을 하준경 교수가 직접 찾아갔다.
■ 부채세대 신용 악성화 경로에 빠지다.
명견만리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어떻게 채무자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20대 청년과 함께 시중은행에서 생활비 대출을 받아봤다. 그 결과 일정소득이 없는 청년들은 은행권의 저금리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었다. 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 상품만 이용 가능한 청년들은 불안정한 일자리로 인해 대출금을 갚기 어렵고, 신용불량자의 늪에 빠지기 쉬운 현실에 처해있었다.
■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네덜란드’ 청년들
대학 진학률이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네덜란드. 이곳 대학생들은 정부에서 학습지원금과 주택 보조금 등 각종 지원금을 받는다.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네덜란드의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로 번 수입과 정부 지원금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다.
“매달 보조금을 받는 게 모든 비용을 대기에 충분하지는 않지만 정부에서 이렇게 보조를 해주는 게 학생으로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덜란드의 학자금 대출 금리는 0%, 상환기간은 30년으로 학자금을 대출받더라도 부담이 없다. 학생을 미래의 인력이라고 생각하고 국가재정으로 모든 것을 운영하는 네덜란드의 모습을 통해 한국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청년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
※ 이 영상은 2017년 2월 24일 방영된 [명견만리]입니다.
#저성장 #대학생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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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없어도 중간 이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난 빚 있으니깐 중간도 못하겠네..
지금보니? 학자금대출도.. 순사기꾼들 형태였구나~~ 참 세상 기괴하다
점심6500 커피3000원 ㅋㅋㅋ
@@Masan_AZ 저 분이 말하는 빚이 단순 부채가 아닌 순자산이 마이너스를 의미 하는 듯 공감 능력을 키워 보세요
@@l9금-비됴-저장소A 그럼 대학교도 무상교육하리? ㅋㅋㅋㅋㅋ 진짜 참 고등학교 무상교육 무상급식도 기가차는데 그냥 배급받고 직업도 주는 나라가서 살아라 걍
평생직장이란건 없습니다. 대기업 못갔다고 공기업 못갔다고 공무원이 못되었다고 인생이 끝나는거 아닙니다. 가고 싶은곳을 찾을게 아니라 갈수 있는곳을 찾길 바랍니다. 일이 즐겁지 않다면 취미생활에서라도 의미를 찾아보세요. 인생 별거없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고 길게 살아봐야 100년도 안되는 시간 살다가는겁니다. 지구 나이가 45억년인데 그거에 비하면 먼지같은 시간입니다. 힘들게 살지말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상 나름대로 승리자의 댓글이였습니다 패배자는 가망없습니다
@@심심하다-f6y 승리자 아닙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하죠. 한 사람 한사람 가까이서 보면 다들 사정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이 그랬죠. 인생은 아무 의미 없는 우주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는거라고. 힘들게 살면 힘든 세상인거고 즐겁게 살면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인생일겁니다.
@@심심하다-f6y 맞습니다. 당신은 패배자가 확실해 보입니다. 직업을 떠나 이런 글에도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는데 당신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newghost24 오우 노우 예스 하하
돈주면즐겁게살게요 ㅋㅋㅋ
사실 학자금 대출은 일찍 취업하면 30살 전에 갚는데 취업이 늦어져서 문제네요...
7년이 흘렀지만 변한게 없구나
20년 전에도 똑같았어요. 제가 그 세대
정신못차렸네 이지연씨....커피안마시고 집에서 도시락 싸다니면 하루 세끼도 챙겨먹을수있다
맛있는커피 집에서
보온병에 담아오면
된다 환경보호는 덤
인생 깁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분명 좋은 날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꼭 대학을 가야하는지 신중히 생각을 해 봐야할 거 같다 부모의 욕심인지 사회의 부조리인지
부모의 부조리죠 ㅎㅎㅎㅎ 공부머리도 아닌데 억지로 공부시키는 부모들보면 한심합니다. ㅎㅎ
대학이력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하면 가야겠지만 이제는 진짜 선택인 것 같아요 어줍잖게 가서 빚만 쌓이느니 안 가고 다른 일을 하는 게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장기적으로 보면 대학을 가야지 그걸 부모의 욕심이나 사회의 부조리라고 착각하다니 정신 좀 차려라
사무실에서 일할려면 대졸은 필수긴함 어쩔수없음
이젠 대학 나와도 블루칼라를 해야 먹고살수 있다.
그러니 대학나와도 취업이 어렵고 그 등록금 못갚을 거 같으면 아예 대학을 가지 말아야 함. 그리고 그런 학자금 빚이 있으면 대학 생활에서도 절약해야함. 비싼 커피 마시고 고급요리 먹고 차 끌고 다니고 욜로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하면 빚갚기 어려움. 그런 건 일단 빚 다갚고 즐기면 됨.
좀 다물자
뭘 다물자야 맞는말인데
현실에 타협안하고 이겨내겠다는 생각은 멋있는거 맞는데
타협안하고 쳐징징거리는건 왜 이해를 해줘야되는지 모르겠네
@@유-y7h 그러면 정부한테 따지던가 정부가 대출 하게끔 사회적으로 유도를 한건데 국가가 방치한 책임도 있는거임
@@가혹한세상-n2f 뭔 이상한 소리입니까. 돈 없으면 대학교를 왜 다니는거임 공부도 못해서 장학금도 못받았나?
@@knnnnhfhfh8586 대학은 학생이 주인공 으로서 공부하면서 다니는 곳이지 돈바치러 가는곳인줄 아냐? 애초에 그런점이 타락한거야
기업이 그런거잖아 돈 주면서 일하는거지 학생이 돈주면서 일하냐? 멍멍이 소리좀 그만해라
장학금만이 답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쓸모없는 대학교는 통폐합한 후 대학교 등록금을 줄여 청년 세대의 학비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대학보다 직업교육이 우선인듯요
@@최신애-l8i 직업 교육도 중요하죠. 직업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가 교육 기관이 있기 때문에 직업 교육을 원하는 청년들은 지금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요즘 대학 졸업자들을 보면 학자금 대출을 안고 줄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대학교도 불필요하게 너무 많습니다...청년수는 줄고 있는데 말 입니다...등록금 장사에 눈만 먼 불필요한 대학교는 다른 학교과 통폐합하고 충분한 학생들을 받는 동시에 등록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학자금 대출을 안고 졸업하는 학생수와 그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우리나라는 학자금 대출 부담을 논하기 전에 불필요한 대학을 정리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통폐합하면 등록금이 줄어드나요?
@@BA-he9wl 불필요한 대학교가 줄어들면 나머지 대학에서는 미달율이 줄고 불필요한 대학교가 줄어들면 나머지 대학에서는 정원 미달율이 줄며 학생들을 많이 받을 수 있어 학교에서는 등록금을 올릴 근거가 줄어들 겁니다...그러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줄어드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정부에서도 이를 감시해야 하고요...
@@와부르노마스-g6s 글쎄요 ㅎㅎ 한국이라는 나라를 너무 쉽게 생각하신게 아니신지...
취업을 하기만 하면 1800만원 정도야 몇 년 안에 갚는 돈인데
취업을 못하면 갚기가 무척 힘든 돈이죠.
지금은 저 청년분이 취업 성공하셔서 맘편히 살고 계시길 빕니다.
취업이 안 되면 몇백도 크죠
취업해도 차, 집 구하면 다시 생기는 대출..ㅜ
@@호롤롤롤-c9r 언제 결혼하고 아이낳고... 깜깜하다!!
사회가 ‘전략적 경쟁에서 승리하는것’에 방향에 대한 청년 세대 부담도 덜어줘야 하는 것이 국가적 과제이기도 하다.
돈은 편한만큼 쓰고 불편한만큼 모인다.
유투브영상에서 들은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문구에요.
30분거리 시간안에 가야할 목적이 아니면 무조건 걸어다녀요, 건강에도 좋고 절약도 되고..
집안에 같은용도의 물건 여러개 구입해놓지 않으면 절약도 되고 정리가 편해집니다.
아는 사람이 그럽니다
몇시간 거리를 일부러 걸어다니죠
그것도 매일
대학생 대학은 정말 국가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곳인데 우리나라는 대학이 너무 많아요. 대학 공부를 학습할 능력이 안되도 대학생이 되다 보니 네덜란드 처럼 대학생을 지원할 수가 없음
빚이란건 당연히 본인이 갚아 나가는겁니다.
와 ,,, 밥값을 6500... 거기에 커피까지..
전 빚갚을 당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구운계란 2500원으로 버텼는데..
편의점 구운란 비싸지않아요 ? ㅋㅋㅋㅋ 네이버에구운란 싼뎅
아니 것 삼각김밥 2개면2천인데
정신못차린거같아요
@@밤비내리는 삼김은 몸에 안좋잖아요ㅡㅡ
잘하는 애들은 잘되고 게으른애들은 안되는거임. 20년전이나 앞으로도 똑같을꺼임. 마인드가 썩으면 답없음.
잘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어짜피 대기업 막내머슴일뿐이예요
@@user-Griezman 대기업막내머슴 무시하농ㅋㅋ
@@user-Griezman 대기업 막내머슴도 못하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ㅋㅋㅋ
@@user-Griezman예전에 이런말이 있죠! 머슴도 대감집에서 해야 된다....
돈 많은 부자 사람들은 엔비디아, 비트코인 옛날에 이런거에 묶혀버렸는데..돈 없으면 역시 위험하군..현재는 모든것이 끝물..취업도 옛날이 쉬웠는데..15년전..
보는 내내 씁쓸함에 한숨만 나오네요...
힘내세요!!!
학자금 대출은 대학에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높은 등록금 받으며 학교내에
돈을 쌓아두고 있는데, 장학금을 늘려서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야 할것이다.
본인이 선택함 금액은 시장이 정하는거고 f니즘 그만 빠져라
청년.. 얼굴 모르는 아줌마가 응원할께요.. 우리 30년전 대학못가고 알바하면서 살았어요.. 지금은 자수성가했죠.. 취직이 안되면 직업군인이라도 해요.. 잊지말아요.. 대학교는 부담이 안되는선에서 잘 마치세요..
17%의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대학을
다녀야 할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벌어서 돈좀 모아서
다니면 더 낫지
않을까?
그리고
일하면서도
공부할수 있는 방통대, 야간대학, 사이버대학들도 있다!
대학등록금 +시간+일해서 벌수있는기회비용등등 2억
삼성이나 현대차급 상위대겹아님
갭차이 불가능 차라리 1억따리 아팟사서 (인천.부천상당히많음)재건축버티고 p받고팔고
반복하는게 낫지
고졸하고 학점은행제 공부해서 2년학위 4년학위 따고 목표 직종 관련 자격증 따는게 요즘은 더 메리트 있어보임 학위만 따는거면 빡세면 2년 길어야 3년컷 가능하고 자격증도 너무 빡센게 아니라면 1~2년 안에 따서 취업시장 진입 가능함 물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함
각자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어떤 이유든 빚 갚는 건 쉽지 않음 돈이야 갚으면 되는데 과정이 어려움
빚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이자가 따라 붙으니 쓰지도 않은 돈까지 매달 나가니
진짜 보통일이 아니다.
전국민이 죽지못해 살고있다.
어쩌다가 경제가 이렇게된건지ㅡㅡ
총체적난국이다.
포플리즘도 문제고 경쟁도 문제고 ㅜㅜ
국토가 작은데 인구가 너무 많음
한국은 덴마크 크기정도인데 덴마크는 500만명정도죠 한국은 5000만명 이러니 저임금에 사람들이 갈려나가도 눈하나 깜빡안하죠
대학졸업해서 200만원 주는데 시급으로 계산하면 최저시급 반도 안됩니다
청춘이여 일어나라 🎉🎉🎉🎉🎉
힘내라🎉🎉🎉🎉🎉
커피 3천원짜리 5천원짜리 사먹으면 빚 못갚음. 믹스커피중에 베트남산 G7 싸고 맛도 괜찮음. 카페인 털어넣을 목적과 동시에 얼음 얼려서 아아로~~ 그렇게 하면 빚갚게됨. 도시락 싸야함. 쓰는것은 금방인데 빚이란 갚기는 정말 힘듬.
애초에 커피를 왜 먹나 ㅋㅋ 언제부터 개나소나 커피를 먹었다고
너무 당연한듯이 말을 하네 ㅋㅋ
@@happyschoold 돈없다면서 커피 쳐먹는정신 ㅋㅋㅋㅋ 9000원이면 삼김7개다 ㅋㅋ
커피 카페인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기 때문이지
피곤해서 뇌가 기능을 제대로 못하는데 그걸 강제로 쓰기 위해 카페인이 필요한 거야
비싼 커피도 아니고 믹스 커피 말하는데 거기에 악플이냐
커피를 끊어야지~ 남자 담배 한갑 태우는 거 돈아깝다 하면서 몇천원 짜리 커피 사마시는 건 당현하게 생각하는 거랑 같음~
@@happyschoold커피 뿐인가 돈 없다면서 담배 술은 잘 먹음😂
커피는 사 마시는데 하루 한끼 ??이해가 ??
나도 젊은놈이다
근데 친구들이나 또래만 봐도 힘든일
안하고 하루 출근하고 다음날부터
회사안간다 ㅋㅋ
사람은 분수에 맞게 살아야된다
저상장 보다는 경제위기죠
부모님 빚 갚는 청년들도
있어요. 공장에 들어가서 벌어도
갚을 수 있다.
90%는 핑계임.
저는 20살때부터 아버지 빚갚았네요. 60세이상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한 나이임..
아버지 빚은 아버지가 갚아야죠
나도 부모님 빚 + 학자금 대출 다 갚았고 지금 32살에 1억 현금으로 모았음 내가 포기한 것 중교등학교 동창 + 여자친구 + 유행에 맞는 옷 + 자동차 + 술 + 담배 일자리도 대졸 이후 알바 + 중소기업 다님 임금은 최저시급에서 올라간적이 없다 그런데도 매 월 저금 100만 ~ 150만 했고 나랑 내 동생 둘이서 가족 부양하며 살고 있다. 나는 32 동생은 30 찍은 시점에 부모님 빚 , 학자금 다 청산했고 나는 1억 1천만원 동생은 전세로 묶인 돈이지만 4천만원 모았다.
내 다음 목표는 35찍기 전에 동생 현금자산으로 1억 만들어주기 그러면 최소한 40 나이먹고 어디가서 무시받고 살진 않을테니 비록 부모님 빚 때문에 늦어졌지만 그래도 이걸 탓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근로 가능한 나이가 많고 노령에 맥날에서 92세까지 일하다 퇴직하신 어떤 할아버지 떠올리며 살아가련다.
하하...일단 힘들더라도 들어갈수있는 직장을 가라..,..
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직장을 기다리니까....빛만 쌓이잖아...
공장이라도 들어가라고...
내친구도 빛이 4천이었는데...그놈 1년 좀 넘어서 다 갚았다.
몸을 갈아넣으니까 그정도면 갚더라...
물론, 유흥비는 친구들이 전부 내줬다...빛있는 놈한테 술을 얻어먹을수는 없으니까..
우리들이 사줬지.
무슨일이에요?
빚이 아니라 빛이 쌓이면 몸이 반짝반짝하며 빛나나 ? 흠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 이긴한데 안타깝다.
청춘은 사라지는거여 원래..이사회는 인내하고 노력하는자만이 살아남는거여~~
빚까지 받아서대학 간건데 참슬프다 젊은사람들이걱정이네 어째든 힘내세요 부디 용기를 가지고 잘살아요
그냥 안타깝다.
난 빚만 몇천있으면 잠도 안올꺼같음.. 대출에 대한 압박 스트레스 떄문에..
좋은회사 복지좋고 깨끗한환경에 워라벨 고연봉 이거 목표로 수능에 대학졸업에 모든걸 걸었을텐데..
공부 머리가 아니라 일찍 회사에 들어가 돈 모으면서 인생현타가 올떄도 많고 대학교 못간게 어쩔땐 후회한적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니 이젠 잘 모르겠다..
대책 없이 고금리 대출 하는 것도 문제지만, 27% 대출이 합법인 게 문제가 있네요..
대학안가면 사람아니라며!!!! 이눔들아
지금 대학가면 호구라며 ㅋㅋ
진짜 우리나라 사회 개판임; 청년들 대학 안나오면 패배자 취급 낙오자 취급... 힘들게 공부해서 졸업 하면 빚쟁이에 취업도 못해 ... 괜히 인구소멸 제1국가가 아님
옛날 얼신들이 그랬음
대학 안 가면 사랍취급 못 받는다고
조선시대 이야기 하나...이사람...
@@koresouth154앞으로도 계속 평가받으며 살 생각 아니라면 남의평가 무시하고 본인의지로 행동하삼
지금 50대 중반입니다. 저도 20, 30대에 거지처럼 살았죠. 지금도 여행도 안 다니고, 친구도 안 만나요. 자본주의 사회에는 돈이 곧 목숨이기 때문에 항상 절약하고 있습니다. 좀 더 덧 붙이면, 친구 만나기를 포기하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0대인데 마트가서 10원이라도 줄일려고 노력합니다. 과일은 옆동네 시장가서 사먹습니다.
고등학생때 샀던 옷들중에 상태 괜찮은거는 아직도 입어요
이건 살아만 있는거 아닌가요?
친구만나 스벅안가고 메가로 가고, 그것도싫으면 공원에서 친구와 걷기하며 집에서 싸온 커피마시면되고.
불필요에의해 안하는건 상관없지만, 불필요한 포기도 좋아보이지않습니다
현명한 소비하시고, 찾아보시면 돈 적게들이고 소비할 방법들 꽤 있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대출을 받아서 생활하는데 취업은 늦어지고 계속해서 대출은 쌓이고. 시작이 대출로 시작하면 대출없는 사람을 따라 잡기 힘들지.
돈이 없으면 당장 일을 시작해서 만든 돈으로 생활하는게 상식인데 대출로 생활한다?? 진짜 상상이상이닼ㅋㅋㅋㅋㅋ
참 아무리 힘들어도 커피는 꼭 먹는구나!?
5분30초
식대가 6500원인데 커피 3000원;;;
결혼을 빨리 하던가!? 가족에 도움을 받아야함
절대 혼자서는 힘든 상황임!!
커피 없이는 못살아!
편의점 행사990원 메가커피 1,500원인데 3천원짜리 먹으면서 돈타령하네
빚이라는게 없어야 돈이 모임~~줄일건 줄이고 나중에 누리기를...
모든걸 대출로 해결해라는
정부, 공무원, 정치인.
이것들이 문제다.
일부의 청년들이 빚이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전체 청년들이 다 저런 것처럼 호도하지 말라~
지금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훨씬 많다~~~!!!
그렇게 안타깝고 도와주고 싶으면 PD와 방송국이
도와줘라~~~
자신이 재밌어 하는걸 찾으세요. 젊었을때 돈생각하며 직장찾지말고 나한테 잘맞고 재밌게 할수 있는 직업을 찾으세요. 내가 하는일이 당장은 돈이 안되더라도 재밌으면 그만큼 능률도 오르고 오래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결혼할려면 집을사야되고 애도키워야되고 있지도 않은 상황을 만들어서 걱정부터 하고 나한테 맞다기보다 돈부터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돈많이 번다고 결혼하는거 아님다. 돈 많이 못벌어도 할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나랑 평생갈사람 만나면 하게 됩니다. 아그리고 진짜 성공하고 싶으면 남이랑 비교말고 sns부터 끊으세요. 그럼 반은 성공합니다
국가나 정치인들이 해야할 일을 청년들이 달팽이집 같은 걸 직접 하고 있으니.
인생을 누가 노력 90 행운10 이라고 했나, 인생은 행운 90 노력이 10 이다. 태어 나면서 행운으로 주어진 중산층 이상, 두뇌가 좋은 거, 건강한 체력 이것 만으로 남보다 300미터는 앞서 간다.
그냥 본인 분수에 맞게 삶을 살아야지. 돈을 모으고 싶으면 그만큼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거고
온전히 등록금만 대출받아 대학을 다니는 거라면 백보 양보해서 그래도 된다고 하겠지만, 등록금 이외의 다른 비용을 대출받아 대학을 다니는 건 졸업후 취업이 보장된 몇개 학과 이외에는 뜯어말리고 싶습니다. 지금 그렇게 해서 될 상황이 아니에요. 차라리 남학생같으면 단기복무부사관이나 7년짜리 부사관 복무를 해서 학비를 모은 후 대학을 다니시길 추천드립니다. 때가 있다는 말도 일리가 있지만, 본인의 상황을 점검해봐야 합니다.
어릴때 여상이나 상고 나와서 은행에 취직하던 시절이 천국이었네요.
부모세대들은 중고졸들이 대부분인데 다들 대기업 잘갔어요
학비가 없는데 대출이라는 미래의 돈을 이용해서 잘될거라는 기대심리로 나에게 투자를 했지만 투자에 실패 한 분들 이라고 보는데.... 누가 이런 도박판을 만들었는가.....
주식 선물투자랑 뭐가달라 ㅜㅜ
기술이 최고
아무리 취존이긴한데 커피 3천원은 너무 아깝지 않나 집에서 타 마시는건 비싸야 몇백원일텐데
지금보니 학자금대출도 순사기꾼들 형태였구나. 참 세상 기괴하다.
고딩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던시절이 개꿀 공무윈 시험 없던시절
자격증들 많아도 빚 많이 있이 졸업하면 면접도 사실 잘 안됨 졸업하자마자부모님들께서 대학 1학년 너무 스스로 살게 했으면 파산신청 하고 면책거의 해줌 전기자전거배달 도 시작해라그래야 겨우 다시 자격증들 공부해서하루 먹고 산다 이제는 캥거루족 말고 스스로 자립해서 사는 것도 스펙으로 봄 실제 히키 만나면 다른사람들이준 공짜 쿠폰 양 많아서같이 먹자고 해도막 가리고 그러니까 좋지 못한 습관들임
학자금 대출 때문에 마이너스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개나 소나 대학에 가려는 것 부터 고쳐야 하는 것 같은데...
모든 고등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가는 건 아니다.
공부가 적성에 안맞아서 일수도 있고, 성적이 않되서도일수도 있고, 집안의 경제력이 안좋아서 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대학에 가고 싶어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면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지...
앞선 영상은 마치 대한민국의 사회가 모든 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권하고 어려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하는 원흉인 것 처럼 들릴 수 있다.
복지좋은 네덜란드 세금 어마무시하게 내야함.
연봉 3천 넘으면 세금 37% 낼 의향 있음?
취업 후 €20,142 이하: 9.45%
€20,142 초과 ~ €68,507 이하: 37.10%
€68,507 초과: 49.50%
빚때문에 허덕인다면서 3천원 커피마시는거 보니 정신못차린거 . 나엿으면 커피 안마심.
ㅇㅈ
ㅇㅈ 거기다가 염색, 아이폰, 애완동물까지 ㅋㅋ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음. 돈이 없으면 취업 미루지 말고 수준에 맞는 일자리 찾아야 합니다. 경력을 쌓아서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하세요
빚을내서 대학을 가야하는가?..흠..
시스템 구성.....대학! 필요한지 생각의전환!
공부를 돈으로 하라고 국가에서 만들어놓은 거니..,
대학 학자금대출 자체가 이미 답이 없지요..,
3:36 전세자금 대출, 학자금 대출, 생활자금 대출 : 지금까지 고생중
주택자금 대출 : 서울 기준 10억 이상 부자.
2017년 2월이면...와 진짜..바닥 찍고 한참 올라가기 시작할때네 ㅠㅠ
안되는 사람들은 항상 핑계꺼리만 찾는다. 그 정도 빚은 금방 갚는 돈인데 그걸 안하고 핑계만 대지.
ㅋㅋㅋ저게 빚이냐? 귀여운데?
다 부모때문이지 뭐. 옆에서 뭐 좀 해서 돈 좀 벌려하면 그런거 할시간에 공부나 해라. 그런건 나중에 취미로 해라면서 온갖 가스라이팅으로 인생 낭비 시킨게 부모들이다. chat gpt로 왠만한 지식은 다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이제는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의미없음. 밖에 나가서 많은 경험과 그걸 생산으로 이어나갈수있는 안목이 중요한데 그 잘난 꿀통 달고 태어난 부모세대들이 옆에서 어줍잖은 자존심 부리면서 가스라이팅한 결과임.
님부모가 그렇다면 님은 좀 불쌍한건 맞는데, 가스라이팅에 계속당한 능지는 부모욕할 자격이 없음
왜 꼭 서울이고
지방기업은 왜 안가고
누굴 탓하겠는가
제아들은 천안에 있는 노동부지원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거의 80%정도 학생이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기숙사비는 6개월에 80만원 정도 됩니다. 제 아들은 장학금 받으며,학교 근로장학생으로 일해서 생활비를 충당 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에 큰힘 들이지않고 대기업에 취직해서 3년만에 일억오천 정도 모았습니다.
기업은 한국3대 대기업중 하나지만 회사가 지방에 있어 지잡대 출신임에도 취업에 성공 했습니다.
제가 제아들 자랑을 한 이유는 사실 이것입니다.
크게 형편이 좋지않다면 빚지면서 까지 서울에서 대학을 다녀야 합니까?
자신의 처지를 감안한 선택이 합당하지 않습니까?
취업도 서울과 수도권만 고려해야 합니까?
이런방송 들으면 한번씩 생각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해서 중소기업에는 가기 싫은게 문제의 근원이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특별하지 않타.
이교대 공장이라두 가서 돈벌어서 빚갚아요~~;; 저기보다 돈마니줌
자리 남아돌아서 외국인들이 일하던데..쉬운일만 찾으시네..저32살? 저분은 취준인데 나이가 넘많긴하네요
서른둘이면 자리잡고 일다녀서 돈모아 결혼햇을 나이인데..
이해가안감 어느세대든 젊을때 알바안해본사람있나? 빚투성이였고 카드대란때 지금 젊은이들은 온갖 복지 다받아 쳐먹는디~~그딴거 다없애고 어린이들 많이 지원해라
물류회사가서 6개월만 일해도 갚는돈을….. 정신 차려라~
지연씨 힘내세요~ㅜㅜ
진솔한 이야기?
다~~~~~그렇게 살어? 그게 人生이야? 다~~~~잘 사는 세상?
화성에 가서 살어?
방송국, 제발 그만 울궈먹어?
빚이야 갚으면 되고, 못갚을거 같으면 개인회생이나 새출발기금 빚탕감 받으면 되요
이게 다 경영에서 배우는 ROI라는것을 안배워서 문제로 보이네요. 학교에서는 재무제표를 배우질 않으니 나의 수입과 지출에 대해 따져볼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방법은 빚을 갚지말고 유예하고 본인 투자 또는 다른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으나 기초적인 재무제표도 볼줄 모르는 것 같으니 빚을 하루 빨리 갚아나가는 것이 이들에게 적절한 대안인듯 하다.
나약하면 그냥 그렇게 힘들게 살면됩니다. 잘살고 싶으면 강해지면 됩니다.
운따위는 없습니다. 단지 본인이 노력한만큼 행복해지는 겁니다. 노력 했는데 행복하지 않다?? 잘 생각해 보세요~진짜 노력한게 맞는지??
아마도 아닐껍니다.
아니면 그 노력이라는 단어를 잘못 이해 했거나~
죽음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사회.
커피마시는거 보면 아직도 대한민국이 잘사는구나
사실 면접부터가 긴장되고 제대로 된 답을 얘길 해줘야되니 어휴
취업이 제대로 되야 모든게 해결된다..수입이 앲는대 지원금으로 감당이 되나...
이건 진짜 맞는 얘긴데.....여기 나온 분들은 참......................................핰
학원 다녀서 될거 같으면 세상 사람들 모두 학원 다녀야지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이 더 중요해요. 학원보다
절박하고 절실한데도 안된다면 학원이 아니라 미국 하버드 공짜로 다녀도 안된다에 내 손가락 겁니다.
5:35 3천원커피, 빨간머리 염색, 아이폰, 애완동물 .... 힘들다면서 저게 맞냐?
사회에 나오자마자 빚을 지고 나오는 현실 힘들다
대학을 의무적으로 가게 문화를 만들어놨으면 그에 대한 책임 좀 져줘라 그 의무에 충실하는 학생들은 왜 대학을가는데 빛을 지고 가냐
처음에 나오는 남자대학생이 서민이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지!! 부자집 아이들은 공부,유학을 하는동안 알바를하면 결국 중소기업 노예 하다가 50되기전에 짤려서 프차하다 망하는거지..
대부분 아이들이 후자로 태어납니다.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어휴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데 애 낳지 말라고 선동하다니 정신 좀 차려라
ㅇㄱㄹㅇ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이제 스펙이 중요 하다는거 다 사기라는걸....
대출은 갚을 능력이될때하는거지 생활비때문에 대출을 받다니 참 어리석음
지들이 못사는걸 남탓 사회탓 오지네ㅋㅋㅋ
김거니 해외여행비용만 줄여도 학자금대출 연장 가능할듯
7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으면 우리 모두 머리가 깨져있는게 아닐까
절대 대출금지. 숨막힌다. 아껴쓰고 대출은 안하는게 맞다. 요즘은 대출을 왜이리 쉽게 생각하는지... 학자금 대출도 딱 등록금만. 그것도 아껴서 후딱 갚아야죠
하루 만원을 소비로 잡으면서 커피 3000원은 쫌...
레스비 식자재에서 구매시 350원입니다. 1/10로 비용절감 가능해요.
커피는 먹고 살아야지
@@sloth29-u2p200원이었는데 언제 올랐지? ㅠ 😢
@@sbnjgugb 형이 예전에 가게에서 받을땐 120원이었어..ㅋㅋ
인터넷 소비 쿠폰 활용하면 더 싸게 살 수 있음
굳이 커피 마시고프면 텀블러 사서 카누 타면 된다
돈 아끼는거 별거 없어
오프라인에서 사는걸 줄이면 됨
먹는 것도 간단하게 사서 만드는 방법 널림
밖에서 쓰는 비용이 생기면 돈 못 모음
돈은 없는데 남들만큼 누리고 살고 싶으니 저 모양이지
고시원 들어가야 할 애들이
월세에 몇 십 만원 써대고 난 뒤 돈 없다 이러고 있네
나 40인데, 내가 학생일 때도 고시원도 몇십만원 했어. 지금은 더 비쌀거고.
그리고 그 돈이면 보증금만 있으면 원룸 들어가서 사는데 굳이 고시원을 가겠어?? 고시원이 예전처럼 고시생들 있는곳인 줄 아나? 온갖 하류인생들 다 몰려드는 곳인데 고시원에 살면서 20대 가장 중요한 시기에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대학교에서 기숙사 신축이나 증축한다고 하면 임대장사 해 쳐먹는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더만. 그것도 부모뻘이니 뭐니 이딴소리 해대는 것들이 머리털 허얘가지고 꼬부라진 허리로 "상생 상생" 이지랄 하면서 학생들 상대로 장사 해 쳐먹지 못할까봐 좌불안석에, 학생들 상대로 푼돈이라도 더 받아 쳐먹으려고 말로 구워삶던데 누가 잘못하고 있는걸까?
고시원은 몇십만원 안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송교도소만도 못한 고시원도 대학가 인근이랍시고 비싸게 받아 쳐먹는게 임대 장사하는 주민들인데, 몇살이야? 쌍팔년대 얘기하고 있는거야 지금??
@@Hey-h3g 내가 40입니다. 2000년초반에 실습때문에 뜬금없이 강남쪽에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30만원냈어요
국가가 원가주택(평당 500만 원) 공급하라 🏡🏡🏡🏡🏡🏡🏡
대출은 신중하게 해야지 너무 쉽게 빌린다..
대기업 다녀던 사람도 퇴직자 되는게두렵다해요
예전에 없으면 굶고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빚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구나 너도나도 대학생인데 왜 굳이 대학들어가 빚쟁이가 될까
조금만 시야들 돌리면 할것도 많은데
진짜 대학등록금으로 비트코인 샀으면 인생역전했을텐데..ㅜㅜ 난 왜.. 그돈을... 심지어 노동해서 더 샀으면 더 큰부자 됫을건데..ㅠ
빚은없는대 저축이 늘지가 않음
사람들 한심하네. 24시간 통제.감시.완장.훈수질의 민족답노
무슨 커피 하나 먹은거 가지고 호들갑 떠노 ㅋㅋ 이런 나라에 살고 싶겠냐? ㅋㅋㅋ
공장이라도 가서 돈을 벌생각을 아예 못하는 나약한 ..청년들...미디어 매체왕 sns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