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을 넘어서 2 - 제2부 동서양을 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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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경남 통영 출신인 윤이상은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 베를린에서 활동한 작곡가로,
    동양적 사상과 세계관을 서양 음악의 문법과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독창적인 작법으로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에 널리 알려졌다.
    3부작 다큐멘터리 "윤이상을 넘어서"는 윤이상이 활동했던 베를린과 고향 경남 통영 등지에서의 촬영과 현지 취재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평론가, 음악가 등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작품의 의미와 앞으로 한국 음악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짚어본다.
    제2부 "동서양을 通하다"는 윤이상의 주요 작품 및 그 음악적 특징에 주목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연주한 "대왕의 주제", 윤이상의 절친한 동료였던 프란시스 트라비스가 지휘한 "낙양",
    지휘자 성시연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베를린에서 연주한 윤이상의 대표곡 "무악",
    비엔나체임버플레이어즈가 연주한 "클라리넷 5중주 제1번",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 최수열이 지휘한 "신라" 등의
    생생한 실황 연주와 함께 연주자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윤이상 음악의 핵심과 그가 남긴 음악적 유산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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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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