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연의 남자가 꼭 저 같네요… 부끄럽지만 맞습니다. 버림 받을 까봐 무서워 집착했습니다. 나중에 만남을 몇개월 이어 갔지만 , 결국 헤어졌고 …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남자를 위해서도 , 사연자를 위해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심리 다 일치 합니다 남자 입장에서 … 놀랍네요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에고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오늘 엄마가 나에게 집착하는 게 너무나 큰 가해자로 느껴졌습니다. 나도 또한 엄마에게 강하게 집착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버림받는 나를 느꼈었었습니다. 매번 고민하는 생각이 사연으로 올라와 놀랍니다. 제 집착을 인정합니다. 매일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구체적인 방법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치유 되고 있어요. 다른 많은 유튜버들도 김상운님의 왓칭이나 거울명상을 소개 하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검색하고 있으니 거울 명상 구체적인 하는 방법 등을 더 상세히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세상의 빛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십년 전인가,, 왓칭을 읽고 그래도 그 시절 밝게 살려고 노력 했었네요 ^^ 또 다시 시작해 봅니다.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사연자님께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요. 남친분은 본인이 힘든 것만 알고 상대가 힘들어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후라이팬으로 뒷통수를 한대 때려야 정신 차릴 수 있는데 누가 해줄 수 있을지 깨달음을 줘야 남친 스스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텐데요. 숙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빕니다.
사실 고백합니다. 저도 사연자님 남친처럼 행동했습니다. 연락이 되질 않으니 1번이 2번되고 그게 반복되니 어느새 횟수가 늘어나 집착으로 보이게 되었죠. 그 순간에만 집중하니 횟수가 늘어나면 집착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암튼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여친 어머님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힘들 게 하냐고.. 힘들어 하는 상황을 말씀 해주셨고 자꾸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였습니다. 경찰 이야기 듣고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까지 들어야 하는걸까 ? 그 후로 다시는 전화를 하지 않았고 집착이 사라졌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생각났습니다. 3년이 지난시점 돌이켜보면 감사한 경험인 거 같습니다. 저의 평생동안 풀어야 할 숙제를 답안지를 제출하고보니 맞았구나 싶어서요. 오히려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습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자 하는 마음이 올라와 거울명상을 했는데 남자친구를 버리는게 두렵다 그가 상처받을까 두렵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내가 버림받는게 두려웠던거고 내가 상처받는게 두려웠던 자아가 있었기때문이군요.남자친구와 잘 헤어지겠습니다. 뭐든지 내가 먼저 제일 행복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든 주위사람 걱정않고
에고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좋다고 나와 동일시하고, 미루고 일하기 싫은 마음은 나쁘다고 억눌러 남들에게 투사하게 돼요. 큰 거울 앞에서 일을 미루는 그들을 향한 분노, 비난, 쌍욕 공격성을 실컷 표출해서 분노에너지를 먼저 풀어주세요. 충분히 풀어준 후에 내 안에도 그러고 싶은 맘이 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일하기 싫은 마음을 허용해주면 되는데, 인정받고 싶고 비난 받을까봐 두려워 허용이 잘 안될거예요. 그러면 인정받고 싶은 마음, 비난 받을까봐 두려움 마음들을 거울 앞에서 풀어주고요... 응원합니다. ^^
저는 선생님의 유튜브를 다 보고 선생님 영상보고 명상도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물음표부분을 많이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근데 이런 내용은 마치 스토킹의 원인이 여자쪽에 있는것 같이 들려서 마음이 불편해요. 백번 양보해서 이케이스는 서로 사귀었던 거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공원에서 출근길에 끌려가 성폭행당하고 죽은 여성분은 또 어떤 이유였을까요? 마음속에 어떤걸 잡고있어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범죄의 원인이 범죄자의 나쁜 마음이 아니라 그걸 끌어당긴 여자분의 생각이 문제일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공격당해서 죽은거, 칼부림에 희생되는것은 왓칭에서 설명할수 없는 부분일까요?
피해자에게 '네 안에 이런 무의식이 있어서 끌어당겨진거야'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폭력이 됩니다. 또는 '내 무의식이 이 사건을 끌어당겼어. 내 잘못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자책/자학공격하는 에고에게 휘둘리고 있는 상태구요. 무의식은 나만의 것이 아닙니다. 부모, 조상, 전생, 사회문화 등등 집단무의식의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전적으로 내 잘못은 아니예요. (잘못을 따진다면 조상까지 거슬러 올라가 이원성의 물질 우주를 창조한 신까지 가요. 그래서 거울명상할 때 신을 원망하는 마음도 나와요.) 범죄자는 당연히 본인이 행한대로 받게 돼요. 뿌린대로 거둔다.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다보면 피해자도 나고, 가해자도 나임을 알게 돼요. 내 안에 천사와 악마가 다 살고 있어요. 이 둘을 다 껴안는 게 숙제!!
몸이 내가 아님을 깨닫게 되면 이 물질 현실이 다 꿈이고, 게임이고, 영화고 놀이임을 알게 된다는데... 저도 그 경지까지 가보고 싶어요.. 이것도 에고의 바람이지만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내안의 무엇이 이걸 끌어당겼나하면서 나를 탓하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어떤 아픔/두려움을 알아 달라고 하는 SOS신호인지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우선은 큰거울 앞에서 스토킹, 집착하는 전 남친을 향한 두려움과 분노, 짜증 등의 감정들을 솔직,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그러다보면 남친이 버림받는게 무서워서 나한테 집착하는구나,, 나도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은 욕망에 집착하는 면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전 남친의 모습이 내 마음을 비춰주고 있음을 저절로 알게 돼요. 그러면 그 두려움과 집착을 거울 앞에서 또 풀어줘요. 나의 두려움과 집착이 풀리면, 전 남친의 두려움과 집착도 풀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솔직하고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고 확실하게 관계를 끝내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등등 전 남친에게 휘둘리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될거예요. ^^;;
예수님은 당대에 '신같은 모세하고 아무관련이 없는 웬또라이가 자신이 하늘의 뜻을 전하러 왔다고 하더군.'이 주류여론이었습니다. 부처님? '거 왕실을 나와,유리걸식하는 거렁뱅이가 자기는 깨달은 자라고 하더군.노망난 모양이야.'이게 고타마 싯다르타와 동생애를 산 인간들이 그에게 내린 주된 평가입니다.
이 사연의 남자가 꼭 저 같네요…
부끄럽지만 맞습니다. 버림 받을 까봐 무서워 집착했습니다. 나중에 만남을 몇개월 이어 갔지만 , 결국 헤어졌고 …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남자를 위해서도 , 사연자를 위해서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심리 다 일치 합니다 남자 입장에서 … 놀랍네요
부모님, 성직자 보다 더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선생님께 새로운 교훈을 얻었습니다.
또 느낀점은 진리로 가는 방편을 우리한테 메일로 사연받고 보답해주시면서. 이 한없는 우주전체가 나 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계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모든 사람과 모든 사연들이 보이는 모든것들이 나를 적나라하게 비춰주는 거울이란 것을 깨닫습니다. 무심코 보는 tv속에 드라마 장면이나 이미지들도 다 저를 보여주더라구요. 너무 신기합니다.
나는 무의식 속의 내 자아를 볼 수 없지만
이 자아와 서로 반응을 주고받는 상대를 보면
내 안의 자아를 볼 수 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버림받는 게 두려워서 사랑 받고 싶은 욕망에 집착하고 있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말씀❤
이해는 되도, 그순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흘려보내는것이 생각만큼 쉽지는않더라구요..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나를 구원 할수 있는건 오직 나 뿐임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목소리 넘 기뻐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
관찰자로
살아가는 이유를
충분히공부하고 갑니다 무한한공간에서 사랑의빛으로
살아가고있음을
느낌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귀한사연
귀한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온 우주 만물이 나임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목소리 너무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에고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도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
정리 감사합니다 ^^
지구별에 오신 김상운
보살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_()_
감사드립니다❤
오묘하고도 신기한 세계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사연 보내주신분,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텅빈 무한한사랑입니다
이 한 번에 말씀이 너무 아쉽네요 선생님 목소리로 반복해서 듣고 싶어지는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이번영상 저에게 도움에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오늘도덕분에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한 사랑 주시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길을 알기에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올라오는 감정을 풀어주면서 여유롭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디ㅣ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쌤~^^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엄마가 나에게 집착하는 게 너무나 큰 가해자로 느껴졌습니다. 나도 또한 엄마에게 강하게 집착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버림받는 나를 느꼈었었습니다.
매번 고민하는 생각이 사연으로 올라와 놀랍니다. 제 집착을 인정합니다. 매일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거울명상 구체적인 방법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치유 되고 있어요.
다른 많은 유튜버들도 김상운님의 왓칭이나 거울명상을 소개 하면서 사람들이 더 많이 검색하고 있으니 거울 명상 구체적인 하는 방법 등을 더 상세히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세상의 빛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십년 전인가,, 왓칭을 읽고 그래도 그 시절 밝게 살려고 노력 했었네요 ^^
또 다시 시작해 봅니다.
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솜결
❤감사함니다.
❤덕분임니다.
❤❤❤❤❤❤
❤무한공유 함니다❤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를 알아차리는 하루를 보냅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걸음 더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저를 잘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나에게 너무 집착하고 있구나
저도 저에게 집착하는 아이를 통해 제 집착을 봅니다.
언제쯤 바람처럼 자유로울 수 있을지~
@@coconut-latte 나비 등을 타고 여행 하는 바람
나의 작음 을 안다면 시간이 좀 빨리 당겨질 수도ㅎㅎㅎ
여러 사연자분들의 사례에 내 자신을 비추어보며 선생님의 자상한 설명과 함께 저의 문제점 개선에 많이 도움받음을 사연자분 그리고 선생님께 진심으로 매우 감사드립니다.
기다리던 오늘 이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사연자님께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요.
남친분은 본인이 힘든 것만 알고 상대가 힘들어 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후라이팬으로 뒷통수를
한대 때려야 정신 차릴 수 있는데
누가 해줄 수 있을지
깨달음을 줘야 남친 스스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텐데요.
숙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빕니다.
사실 고백합니다. 저도 사연자님 남친처럼 행동했습니다. 연락이 되질 않으니 1번이 2번되고 그게 반복되니 어느새 횟수가 늘어나 집착으로 보이게 되었죠. 그 순간에만 집중하니 횟수가 늘어나면 집착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암튼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여친 어머님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왜 힘들 게 하냐고.. 힘들어 하는 상황을 말씀 해주셨고 자꾸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였습니다.
경찰 이야기 듣고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까지 들어야 하는걸까 ?
그 후로 다시는 전화를 하지 않았고
집착이 사라졌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생각났습니다.
3년이 지난시점 돌이켜보면
감사한 경험인 거 같습니다.
저의 평생동안 풀어야 할 숙제를
답안지를 제출하고보니
맞았구나 싶어서요.
오히려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습니다.
@@ahnjp0109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고통은 불행한 어린시절에서 오는데 어린이의 방어기제는 당시 상황을 느껴주지못하고 억누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그 억눌린 감정이 상황으로 재창조되는것도 자연스런 수순이고요. 그럼 어린아이는 억울한것 아닐까요? 카르마란 것이 있나요?
그쵸... 그 아이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자기 잘못이 아닌데... 그저 미움,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사랑받기 위해서 자기도 모르게 억누르게 된 것일 뿐인데... 큰거울 앞에서 아이의 억울함을 실컷 쏟아내시고 그 아이를 감싸안아주세요. ^^
저도 나르시시스트 남자친구와 헤어지고자 하는 마음이 올라와
거울명상을 했는데 남자친구를 버리는게 두렵다 그가 상처받을까 두렵다. 라고 했는데
그것은 내가 버림받는게 두려웠던거고 내가 상처받는게 두려웠던 자아가 있었기때문이군요.남자친구와 잘 헤어지겠습니다.
뭐든지 내가 먼저 제일 행복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든 주위사람 걱정않고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집착하는 상대와 결혼하면..그 상대가 나한테 집착하다가 사랑받을 수 없다고 느낀다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결혼했는데 사랑받을 수 없다고 느낀다고요?ㅠ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요..
무의식은 계속 사랑하는 것을 느끼면
뇌에서 그에맞는 호르몬을 생산해야 하는데요
호르몬을 계속 생선하면 뇌는 망가집니다
뇌도 쉬어야 해요
여자도 남자도 사랑이 식는것 몸을 보호하기 위해 뇌의 작용입니다
만약에 계속 사랑을 느끼면
몸이 망가져요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내가할일은 최선을다해서 해놓자는 맘으로 일을하는데
다른타임의 직원들은 자기할일들을 잘 안하고 자꾸 제게 미뤄놓는걸 느꼈어요
첨엔 내가하자싶어 했는데 갈수록화가나서 저도 인제 다 해놓지않아요
솔직히 저도 마무리를 잘해놓는것도 남에게 비난받을까봐 또는 인정받고싶은내면에서 그러는듯해요
그런마음을 자꾸 느껴주지만 여전히 일을 미뤄놓는 직원땜에 화가납니다 그래서 너도 내맘 느껴보라고 저도미뤄놓을때도 있어요 이런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론상으론 ..미뤄놓는 그들이 본인의 어떤 무의식에 묶여놓은 엥거를 촉발한다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그들에게 느낀 감정들이 어떤가요..
에고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좋다고 나와 동일시하고, 미루고 일하기 싫은 마음은 나쁘다고 억눌러 남들에게 투사하게 돼요. 큰 거울 앞에서 일을 미루는 그들을 향한 분노, 비난, 쌍욕 공격성을 실컷 표출해서 분노에너지를 먼저 풀어주세요. 충분히 풀어준 후에 내 안에도 그러고 싶은 맘이 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일하기 싫은 마음을 허용해주면 되는데, 인정받고 싶고 비난 받을까봐 두려워 허용이 잘 안될거예요. 그러면 인정받고 싶은 마음, 비난 받을까봐 두려움 마음들을 거울 앞에서 풀어주고요... 응원합니다. ^^
제 얘긴줄ㅋㅋ신기하네요
나 자신이 텅빈 근원의 사랑입니다 건강해지도록 공부하고 애쓰는 나도 집착일까요?
'애쓰는 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버림받지 않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살기 위해 애쓰는 나'.... '애쓰느라 힘들다고, 이젠 지쳤다고, 버림받을까 무섭다고, 죽을까봐 무섭다'고 거울 앞에서 아기가되어 엉엉 울고 싶어지네요. ㅜㅜ
후원계좌 오픈하세욧! 선생님도 너무 결벽증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ㅠㅠ 응원할게요 ❤❤❤ 헤헛
저는 선생님의 유튜브를 다 보고 선생님 영상보고 명상도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물음표부분을 많이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근데 이런 내용은 마치 스토킹의 원인이 여자쪽에 있는것 같이 들려서 마음이 불편해요. 백번 양보해서 이케이스는 서로 사귀었던 거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공원에서 출근길에 끌려가 성폭행당하고 죽은 여성분은 또 어떤 이유였을까요? 마음속에 어떤걸 잡고있어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범죄의 원인이 범죄자의 나쁜 마음이 아니라 그걸 끌어당긴 여자분의 생각이 문제일까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공격당해서 죽은거, 칼부림에 희생되는것은 왓칭에서 설명할수 없는 부분일까요?
모든것엔 원인과 결과가 있는데( 무의식이라 안보이고 모를뿐이지 )
왜 마음이 불편할까요 ..
@@mhyunsook 무의식이 모든일의 원인과 결과라면 일면식도 없는 묻지마 범죄도 피해자의 무의식이 끌어당긴거라는 식으로 들려요. 그럼 범죄자는 죄가 없나요? 피해자의 무의식이 끌어당긴거니까?
피해자에게 '네 안에 이런 무의식이 있어서 끌어당겨진거야'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폭력이 됩니다. 또는 '내 무의식이 이 사건을 끌어당겼어. 내 잘못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자책/자학공격하는 에고에게 휘둘리고 있는 상태구요. 무의식은 나만의 것이 아닙니다. 부모, 조상, 전생, 사회문화 등등 집단무의식의 영향을 받아요. 그러니 전적으로 내 잘못은 아니예요. (잘못을 따진다면 조상까지 거슬러 올라가 이원성의 물질 우주를 창조한 신까지 가요. 그래서 거울명상할 때 신을 원망하는 마음도 나와요.) 범죄자는 당연히 본인이 행한대로 받게 돼요. 뿌린대로 거둔다.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다보면 피해자도 나고, 가해자도 나임을 알게 돼요. 내 안에 천사와 악마가 다 살고 있어요. 이 둘을 다 껴안는 게 숙제!!
몸이 내가 아님을 깨닫게 되면 이 물질 현실이 다 꿈이고, 게임이고, 영화고 놀이임을 알게 된다는데... 저도 그 경지까지 가보고 싶어요.. 이것도 에고의 바람이지만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내안의 무엇이 이걸 끌어당겼나하면서 나를 탓하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어떤 아픔/두려움을 알아 달라고 하는 SOS신호인지에 초점을 맞춰주세요.)
@@user-gx5ll1jj2b 네 집단무의식 설명 감사합니다 칼융이 먼저 얘기햇죠. 과학으로 점점 입증됬고요. 너 다 나다 할것이 없이 영적인 세계에선 네가 나고 내가 너고..
네 몸이 네몸이 아닌것을 아는게 또한 여기 선생님의 가르치심이쟌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에 나온 신체치유나 외모변화를 이끌어내신 분들은 어느정도 경지에 다다르신 분들인가요? 격렬한 신체변화도 줄고 기상직후 올라오는 감정도 기하급수적으로 줄었는데 사실 제가 시도해보니 저는 치유나 외모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궁금합니다
특정 결과를 바라는 마음(=집착)은 아직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두려움)이 있다는 의미예요. 현재의 외모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자아의 공격성과 아픔 등을 큰거울 앞에서 털어놔보세요. 응원합니다. ^^
사연을 보내고 궁금한게 있는데 어디로 보내야하나요?
영상 끝 부분에 선생님의 메일 주소가 나와요. ^^;; 댓글로 주소를 달면 댓글이 자꾸 사라져요..😥
긍정확언을 무한반복해서 의식을 개조하는 것과 감정정화를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나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왜 저는 거울명상이 잘 안될까요..
저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그럼 이 여자분의 경우 어떻게 거울명상을 해야하는걸까요?
우선은 큰거울 앞에서 스토킹, 집착하는 전 남친을 향한 두려움과 분노, 짜증 등의 감정들을 솔직,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 그러다보면 남친이 버림받는게 무서워서 나한테 집착하는구나,, 나도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은 욕망에 집착하는 면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전 남친의 모습이 내 마음을 비춰주고 있음을 저절로 알게 돼요. 그러면 그 두려움과 집착을 거울 앞에서 또 풀어줘요. 나의 두려움과 집착이 풀리면, 전 남친의 두려움과 집착도 풀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솔직하고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고 확실하게 관계를 끝내거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등등 전 남친에게 휘둘리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될거예요. ^^;;
헤허질때 찌질한놈들 엄청 많네..
거짓말하는사람을 만나는건 왜그런거죠
김상운님,석정훈님과 허경영님은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왜 이 댓글에는 거부감이 들까?
@@kyungkim7497 정화할 무의식이 당신에게 알아차림을 강요하고 있군요. 현존하세요.
허경영 때문에
@@dksy6514 선생님을 누구랑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예수님을 누구랑 비교 하는것 부처님을 누구랑 비교 하는 것 처럼 불편하네요
예수님은 당대에 '신같은 모세하고 아무관련이 없는 웬또라이가 자신이 하늘의 뜻을 전하러 왔다고 하더군.'이 주류여론이었습니다. 부처님? '거 왕실을 나와,유리걸식하는 거렁뱅이가 자기는 깨달은 자라고 하더군.노망난 모양이야.'이게 고타마 싯다르타와 동생애를 산 인간들이 그에게 내린 주된 평가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