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 골프 --> 런닝~~~ 그냥 유행이고 그냥 과시욕 또는 수집욕이에요. 정말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은 비싼 거(브랜드) 잘 안 삽니다. 본인과 잘 맞는 걸 사지요. 뭐 잘 맞는 거에 비싼게 껴있을 수는 있지만~ (골프는 좀~~ ㅎㅎ) 참고로, 저도 런닝하는데 상의는 마라톤 대회에서 받은거 바지는 PT용으로 산 거 (펑퍼짐한 사각에 가격은 만원 정도?) 신발은 브랜드 없는 7만원 짜리 운동화 신어요 (끈 매기 귀찮아서 다이얼 식) 양말만 두꺼운 재질로 된 가격 좀 나가는 걸 사용합니다.
과체중러너는 체중감량을 위해서 유산소운동 심박수로 존2나 존3로 매일 조깅30분 하시면 기초체력이 늘어나고 천천히 느리게 달리면서 적응을 하고 체중이 줄어야 10k나 하프도 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없이 달리기위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야될것이 너무 많더라구요~~저도 초보러너 이제겨우 10k 달리기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이미 마라톤입문해서 풀코스 10번이상뛰고 완주한 짝꿍의 그동안의 달리기 경험에서 나온 시행착오들 편견들 깨달은바 조언을 들으면 요즘 달리기의 부상없이 즐런하기 영상과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해주더라구요~ 느리게 천천히 조깅만들기 후 심박을 높여주는 강화훈련도 필요하고 그러면서 존2에서 페이스상관없이 오래달리기적응시키는 훈련도 강화시키고 등등 비슷한 얘기를 들을수있어요~전 10k 한시간안에 완주가 목표이고 남들과 비교하지않고 저만의 건강달리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기의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서 훈련하고 달리기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김현우 소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개인의 소비는 자유지만 돈이 안 모이는 원인을 밖에서 찾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축하는 삶이든 소비하는 삶이든 각자의 사는 방식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 선택에 대해 책임 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등산 가서 급경사 만나 한 20분 넘게 핵헥거리며 오로지 다음 발 어디에 놔야 안미끄러지고 제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만 생각하며 올라가서 마침내 어느 정도 평평한 지점에 도달했을때 크게 호흡 한번하니 그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후련함이란... 부처님이 해탈했을 순간의 0.01%는 되지 않을까싶은 느낌이던데.. 그 기억을 의식해서 그런가 그뒤 등산에선 아무리 힘든 코스를 올라가더라도 그느낌이 다시는 안오더군요. 😢
37:06 저도 김현우 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돈 모으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정말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저는 최저임금 받으면서 6년 동안 1억을 모았거든요.. 그런 걸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하면 부러워만 하고 자신은 저처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신의 월 고정지출이 얼마나 하는지 아는 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또 다들 차는 꼭 사야 한다고 생각하던데.. 매월 차량 유지비가 얼마나 나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그걸 모르니 차량 유지비랑 대중교통 이용료를 비교가 안되니 뭐가 더 저렴한지 모르고 그만큼 낭비하게 되고.. 그리고 식사 후 커피는 회사 탕비실에서 마셔도 되잖아요.. 카페에 지출하는 거 하루 몇천 원밖에 안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벅이 아아 한 잔에 4,500원인데 한 달이면 135,000원..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 돈을 아껴서 정기적으로 오랜 시간 투자를 하면 돈이 모인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런 대화를 하다 보면 중간에 자신은 그런 거 못한다고, 시작도 안 하고 포기하고 대화를 끝내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더라고요..
15:02 춘천마라톤은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겸 손기정세계제패기념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전에 1946년 1회대회를 필두로 서울 조선일보사 앞에서 단축마라톤형식으로 시작하였고 1947년부턴 손기정 선수 금메달 11주념을 기념 풀코스로 확장하였습니다.
춘천으로 코스이전은 91년에이전했고 95년엔 국제대회가 되었으며 96년에 일반 마스터즈들에게 마라톤을 개방했습니다. 아울러 메이저언론사 위주로 서울 도로통제대회 대회를 하는 이유는 딱히 별 이유는 없고 비용적인 문제 및 안전요원 관련 (동아마라톤은 서울시에서 지원) 인데 이는 메이저 언론사가 아니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고 최근 러닝인기에 따른 1회 대회들의 결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징성이 있거나 마라톤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어서 대회를 주최를 한다기 보다 그냥 돈벌려고 하는게 주된 이유라 생각 됩니다. 대표적으로 하남쪽이 시설 대관료가 저렴해서 그쪽에서 열리는 대회는 거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상암이나 잠실쪽은 전체매출의 %를 사용료 외 납부해야함) 한강대회의 경우 한 주최사에서 연2회 이상 주최할 수 없고 혹서기 기간에는 허가를 안내주며 일전에 이태원 사고 이후 안전규제(최소 참가인원 및 안전요원배치등)이 강화되었고 참가자들 역시 사고위험이 높아 한강대회를 잘 참가안하려고 하지요. (자전거도로 대회는 자전거도로를 통제하는게 아니라 이용하는것)
박정호 교수님은 몸이 일단 풀코스는 물론 하프도 제대로 완주할 몸이 아닌거로 보인다. 그래도 어기적 거리든 뭐든 기어코 완주하고나서 하프를 뛰고나서 죽을 뻔했는데 정신력으로 뛰었다고 말하고 다녀서 다른 사람들한테 뛰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하는 선입견을 심어준다. 섣불리 대회 참가하지말고 꾸준히 존2로 뛰어 심폐지구력과 러닝에 개입하는 각종 부위 근육과 인대, 관절을 강화한 후 즐겁게 하프던 풀이던 뛰고 소감을 얘기하고 다니면 좋을거 같다.
서울이란곳이 러닝 하기엔 그닥 카카오맵을 봐도 세계 최악일듯.....(경기 외곽에 사는데 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가 포장과 길을 잘해놔서 이런거 하나는 서울 안부러움)....마라톤대회도 서울 안나가면 지방에 천지 삐까리임....러닝크루도 SNL처럼 달리기헌팅이나 술마시러가는 젊은이들 모임정도....
달리기 동호회라고 말할때는 돈이 들지 않았지만, 러닝크루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돈이 많이든다.
표현하는 언어 자체에 허세가 깃들어 있으니...
자전거 동호회는 바이크 크루라고 안하지만 돈쓰기 시작하면 장난아니죠. 단어의 문제가 아니라 과시욕의 문제인거죠.
@@다리미-f9p 자전거에 비하면 러닝은 양반임.. 자장구는 천단위들어감 ㅋㅋ..
캠핑 --> 골프 --> 런닝~~~
그냥 유행이고 그냥 과시욕 또는 수집욕이에요.
정말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은 비싼 거(브랜드) 잘 안 삽니다. 본인과 잘 맞는 걸 사지요.
뭐 잘 맞는 거에 비싼게 껴있을 수는 있지만~ (골프는 좀~~ ㅎㅎ)
참고로, 저도 런닝하는데
상의는 마라톤 대회에서 받은거
바지는 PT용으로 산 거 (펑퍼짐한 사각에 가격은 만원 정도?)
신발은 브랜드 없는 7만원 짜리 운동화 신어요 (끈 매기 귀찮아서 다이얼 식)
양말만 두꺼운 재질로 된 가격 좀 나가는 걸 사용합니다.
마라톤대회 티는 간지임
남자들의 수다 너무 재미지네요 ㅎㅎㅎ😊
언더스탠딩 이진우님 안승찬님 때문에 열심히 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안대표님은 나이보다 훨씬 순수한 시각, 이진우기자님은 유머러스하면서도 기자시절 날카로움을 아직 잃지 않으신듯. 두분 응원합니다.
저두요 ~~~😅
30분 지나면 같은 속도를 뜀에도 호흡이 가라앉고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죠. 물론 3개월 이상 꾸준히 달려야 도달하는 경지인거 같아요. 어느새 이 기분에 중독되어 결국 러닝의 즐거움 깊숙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그게 러너스하이인거죠
@@올드맨-c5g 아뇨 러너스하이는 그리 간단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마라톤에서도 30km는 가야 나오기 시작하는건데
평소에 나오는 건 러너스하이랑 비교할 수 없는 약간의 도파민일 뿐임
@@올드맨-c5g러너스하이 이지랄ㅋㅋ
이기자님 백만 안티 양성술은 대다~나다 ㅎㅎ 안기자님은 나같은 집돌이인줄 알았는데 6분대 기록이라는데 사람이 다시 보입니다 리스펙~!!
런너스 다이 ㅋㅋㅋㅋ 아 이런 공감가는 멘트... 달릴때 팟캐스트로만 들었는데 유툽도 하시는줄 몰랐어요.. 달릴때마다 잼나게 듣고 있어요...
현우 소장님 계속 잘생겨 지시네요 ㅎ 저는 이진우님 팬❤ 늘 기다려지는 커피타임
남자들의 수다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오늘 느낍니다 유행하는 패턴들도 알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장거리 달리기는 먼저 체중 조절을 끝낸 후에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과체중으로 장거리 달기를 지속하면 무릎이 나빠집니다.
노년기에 무릎이 아파서 걸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과체중이 더 되기 싶습니다.
제 지인이 그런 경우에요~ 지금 무릎 안좋아서 고생하세요ㅜ
이 글을 보는 돼지들은 이 사람 말 듣지말고 너넨 체중조절이 될리가 없으니까 닥치고 뛰어라 노년기에 무릎이 아픈게 낫지 늙어서 질병 줄줄이 달고 살래?
너네가 체중조절이 됬으면 돼지가 됬겠냐? 닥치고 뛰어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니까 무릎관절 정도는 희생해
과체중러너는 체중감량을 위해서 유산소운동 심박수로 존2나 존3로 매일 조깅30분 하시면 기초체력이 늘어나고 천천히 느리게 달리면서 적응을 하고 체중이 줄어야 10k나 하프도 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없이 달리기위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알아야될것이 너무 많더라구요~~저도 초보러너 이제겨우 10k 달리기도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이미 마라톤입문해서 풀코스 10번이상뛰고 완주한 짝꿍의 그동안의 달리기 경험에서 나온 시행착오들 편견들 깨달은바 조언을 들으면 요즘 달리기의 부상없이 즐런하기 영상과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해주더라구요~ 느리게 천천히 조깅만들기 후 심박을 높여주는 강화훈련도 필요하고 그러면서 존2에서 페이스상관없이 오래달리기적응시키는 훈련도 강화시키고 등등 비슷한 얘기를 들을수있어요~전 10k 한시간안에 완주가 목표이고 남들과 비교하지않고 저만의 건강달리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기의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서 훈련하고 달리기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짜피 그런 사람은 오래 안뛰어서 무릎 나갈 닐 없어요… 갑자기 10K 하프 등등 나가는 사람은
길면 몇 달 하고 마니까요…
천천히 1-2년에 걸쳐 늘려나가는 사람은 계속 무릎등 관련 관절과 인대등이 강화되기에 소위
‘나갈 일’ 없습니다.
10만원정도 하는 써코니 런닝화 신고 반바지에 반팔 싼거 사서 그냥 매일 뛴다. 이거면 충분해. 취미에 돈들이면 끝도 없다. 본질에 집중해라. 달리고 있다는 그것~ 황영조 시절엔 내가 신는 10만원짜리 러닝화 보다도 후진걸로 금메달 목에 걸었다.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해주세요
이진우님 팬입니다❤❤❤
아 나~미니로 신나게 듣고 또 몰입하는 나자신 뭐냐고요ㅋㅋ
이분들 진짜 꿀조합♡
커피타임 듣고 우울감 극복 ㅎ
재밌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네요.
이진우 기자님 EBS 나의 두번째 교과서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커피타임은 더좋구요
영상으로 볼수있으니 좋네요👍👍👍😍
맞아요 배드민턴, 탁구 시설 동호회가 다 차지하고 있어서 마치 주인 같은 경우들 많아요
자유의 나라에서 배려는 없습니다 크루가 장악하면 다수결의 원칙으로 그게 민주주의잖아요 ㅋㅋ
러닝 얘기로 꽃피우니 더더 잼있어용! 춘천 10k 같이가요!!❤❤
ㅋㅋ ㅋㅋㅋ 언더스탠딩 라방 보는줄요~너무 재밌어요
안기자님 팬입니다
마지막에 김현우 소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개인의 소비는 자유지만 돈이 안 모이는 원인을 밖에서 찾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축하는 삶이든 소비하는 삶이든 각자의 사는 방식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그 선택에 대해 책임 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옳쏘!
정말정말 맞는 말씀!
커피타임 영상 첨보는데
세훈작가님,,ㅜ
완전 팬인데~~~
박교수님체중감량히셔야
오래뛸수있어요~
저도 공감~.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몇번 뛰고 말 분으로 보입니다.
아들이 아침에 조깅한다길래 관심을 갖고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아저씨들 수다 진짜 재미있게 들었어요 ㅎㅎ
2부 언제 하나요 ㅎㅎ
친구중에 나만 러닝 하는데 이런 대화가 참 부럽네요 ㅋㅋ 할 말 진짜 많은데 ㅋㅋ
낚시, 자전거를 취미로 했던 사람인데 그래도 달리기가 가장 저렴하고 입문하기 쉬운 취미입니다. 운동화+시계(속도계)+ 옷 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한 취미입니다.
편리함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편리함에 속박되는 거 같다
춘천마라톤 시청하면 안승찬기자님, 박세훈작가님 뛰는거 볼수있겠네요^^ 본방사수해야지😊 (박작가님 곰돌이얼굴은 부끄러워서라고 본거같은데.. 😅)
예전에 등산 가서 급경사 만나 한 20분 넘게 핵헥거리며 오로지 다음 발 어디에 놔야 안미끄러지고 제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만 생각하며 올라가서
마침내 어느 정도 평평한 지점에 도달했을때 크게 호흡 한번하니 그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후련함이란...
부처님이 해탈했을 순간의 0.01%는 되지 않을까싶은 느낌이던데..
그 기억을 의식해서 그런가 그뒤 등산에선 아무리 힘든 코스를 올라가더라도 그느낌이 다시는 안오더군요. 😢
오라지게 재밋네요..ㅎㅎ
한바퀴 뛰고왔더니^^ 유툽올라와있네요. 기분좋아요.
이진우기자님. 까방권 엄청 남아있으니 매번 시원하게 말씀부탁드려요 ㅜ
이프로 방송 내내 '아주그냥 난리부르스네 ㅋㅋ' 하는 표정으로 있다가 한번씩 못참고 풉 터지시는게 너무 웃김 ㅋㅋ
교수님 85kg 이상은 무리한 마라톤 무릎 집 나갑니다 이후 노년시절에 쓸 무릎연골은 소중합니다 ㅎㅎ
런닝...말고
달리기란 우리말을 못 쓰는 사람들은
난척을 하는 사람들이다😊
우와
4분 조합좋으네요
달리기 하나로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니..
무릎부상 방지 위해서는 다리(하체)에 달리기에 필요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잘해야 합니다. 마라톤 안전 및 기록.부상 방지 위해 페이스 조절 중요 합니다.
유모차 끌고 하프 1시간 40분만에 뛰는 분도 있어요.
더 빠른 분도 있겠죠
유모차끌고타는게 더 쉬울걸용
핵공감되네요ㅋㅋ
넘귀여운 아재들
내일 새벽에 뛸때들어야겠네요
10분 봤는데 소리만 들어도 재미있을거 같이 킵 하겠습니다
댓글에 러너스 다이가 보이네요
러너스하이 그딴거 없음 계속 졸라 힘듬 ㅋㅋㅋ 그러나 도착했을때 성취감 캬 ~~
37:06 저도 김현우 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돈 모으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정말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저는 최저임금 받으면서 6년 동안 1억을 모았거든요..
그런 걸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하면 부러워만 하고 자신은 저처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자신의 월 고정지출이 얼마나 하는지 아는 사람 찾기가 힘들어요..
또 다들 차는 꼭 사야 한다고 생각하던데..
매월 차량 유지비가 얼마나 나가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그걸 모르니 차량 유지비랑 대중교통 이용료를 비교가 안되니 뭐가 더 저렴한지 모르고 그만큼 낭비하게 되고..
그리고 식사 후 커피는 회사 탕비실에서 마셔도 되잖아요..
카페에 지출하는 거 하루 몇천 원밖에 안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스벅이 아아 한 잔에 4,500원인데 한 달이면 135,000원..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 돈을 아껴서 정기적으로 오랜 시간 투자를 하면 돈이 모인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런 대화를 하다 보면 중간에 자신은 그런 거 못한다고, 시작도 안 하고 포기하고 대화를 끝내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하더라고요..
아끼고 아끼는 엠지도 많답니다. ㅜ 괜히 무지출 챌린지가 생긴게 아닙니다 ㅜ
아재들 진짜 잼나시네❤❤😂😂
15:02 춘천마라톤은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겸 손기정세계제패기념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전에 1946년 1회대회를 필두로 서울 조선일보사 앞에서 단축마라톤형식으로 시작하였고
1947년부턴 손기정 선수 금메달 11주념을 기념 풀코스로 확장하였습니다.
춘천으로 코스이전은 91년에이전했고 95년엔 국제대회가 되었으며
96년에 일반 마스터즈들에게 마라톤을 개방했습니다.
아울러 메이저언론사 위주로 서울 도로통제대회 대회를 하는 이유는 딱히 별 이유는 없고
비용적인 문제 및 안전요원 관련 (동아마라톤은 서울시에서 지원) 인데 이는 메이저 언론사가 아니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고
최근 러닝인기에 따른 1회 대회들의 결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징성이 있거나 마라톤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어서 대회를 주최를 한다기 보다
그냥 돈벌려고 하는게 주된 이유라 생각 됩니다.
대표적으로 하남쪽이 시설 대관료가 저렴해서 그쪽에서 열리는 대회는 거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상암이나 잠실쪽은 전체매출의 %를 사용료 외 납부해야함)
한강대회의 경우 한 주최사에서 연2회 이상 주최할 수 없고 혹서기 기간에는 허가를 안내주며
일전에 이태원 사고 이후 안전규제(최소 참가인원 및 안전요원배치등)이 강화되었고 참가자들 역시 사고위험이 높아 한강대회를 잘 참가안하려고 하지요.
(자전거도로 대회는 자전거도로를
통제하는게 아니라 이용하는것)
4 분 조합 환상 의 콰트로, 방송 항상 감사해요
정규방송보다 수다방송이 인사이트가 넘치네 ㅋㅋㅋ😂
무릎이 나간다? 달리기만 해대니 무릆이 나가죠~~ㅋ 진정한 러너들은 스트레칭과 보강운동도 함께 합니다.
러알못 5명이 잡지식으로 러닝을 까는방송~이지만 재밌네요 ㅎㅎ
우리 동호회에서는 풀코스 완주한 사람들은 토너라고 하고 못한 사람들은 잉크라고 불러요 ㅎㅎ
손에 잡히는 경제 라디오 출근 때 많이 듣고 질문도 보내서 상품권도 받았었는데 이진우 기자님 얼굴은 오늘 알았네요~~ ^^
남자들의 잡담이 최고야 ㅋㅋㅋㅋ
Gel- Nimbus는 안정화가 아니라 쿠션화입니다. Asics에서 나오는 안정화는 GT-1000이나 2000 시리즈가 있어요. ㅋ
아재들의 수다 공감도 되고 넘 재밌어요 ㅋㅋ
천천히 뛰면 된다. 그래야 실력이 빨리 는다.
공중파에서 비싼 취미라고 하는게 웃긴이유. 방송국에서 일하는 계약직 일부 빼고는 굉장히 고연봉. 러닝 아니라 다른 취미 가진 사람 엄청 많은데 다들 돈 엄청 쓰던데? 오히려 러닝이 저렴함.
우리나란 딱지치기도 유행되면 금칠한 딱지
티타늄으로 된 딱지 이런거 들고 나오는 사람
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딱지는 몰라도, 팽이는 한번 그랬죠. 탑블레이드라고
박정호 교수님은 몸이 일단 풀코스는 물론 하프도 제대로 완주할 몸이 아닌거로 보인다. 그래도 어기적 거리든 뭐든 기어코 완주하고나서 하프를 뛰고나서 죽을 뻔했는데 정신력으로 뛰었다고 말하고 다녀서 다른 사람들한테 뛰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하는 선입견을 심어준다.
섣불리 대회 참가하지말고 꾸준히 존2로 뛰어 심폐지구력과 러닝에 개입하는 각종 부위 근육과 인대, 관절을 강화한 후 즐겁게 하프던 풀이던 뛰고 소감을 얘기하고 다니면 좋을거 같다.
드로즈 긴거 입으시면 됩니다
곰돌이로 가린 이유가 있나요 그런데 저분 누군지 모르겠는데 잡지식은 엄청 많네요
박세훈 작가님
와 재밌다 진짜
작년까지는 운동장에 사람없어서 쾌적했는데 요샌 트랙에 하도 사람이 많아서..
골전도 이어폰은 귀가 열려 있어 주변 상황이 전달되기 때문에 사고 예방에도 좋습니다. 단순히 멋내기용 만은 아니죠.
런알못들의대화 재밋다,, 누가들으면 다 진짜인줄알겠네😂
ㅋㅋㅋ 누구누구는 배가 엄청 고프셨나봐요 ㅋㅋㅋ 많이드시네요😂😂😂
서울이란곳이 러닝 하기엔 그닥 카카오맵을 봐도 세계 최악일듯.....(경기 외곽에 사는데 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가 포장과 길을 잘해놔서 이런거 하나는 서울 안부러움)....마라톤대회도 서울 안나가면 지방에 천지 삐까리임....러닝크루도 SNL처럼 달리기헌팅이나 술마시러가는 젊은이들 모임정도....
우리나라 유행 냄비 근성
안양천 이 근처에있는데 뛰기에너무좋습니다
러닝문화가 하도 산으로가서 킹갓황영조님께서 평정하러 나오셨다.카본화,미드풋 웃기지좀 말고 그냥 본인이 살던대로 걷던대로 뛰란다.허세의 대한민국과 방구석전문가들이전세계마라톤정점에 서봤던분 의 말에 뭐라 태클걸지 궁금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매력있네, 남자들의 수다
20년전에도 런닝붐이 있었는데
수준은 전만도 못한 경우가 있네요.
유행을 넘어서는 자가 진짜가 될 듯 합니다.
요즘 몇년 새 종목을 넘어 패를 지어 노는 수준에 머문러 있어 동호회나 이벤트나 좀 더 수준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기놈의 가오때문에 외국 서핑장소가면 한국인 바로표가남
옛날햄버거 먹나봐요
양배추 후루릅 😅
3대 메이저대회 참가비가 비싼 이유가 도로사용료도 지불해요
예전에 국방일보배 대회 나간적 생갔너네 ㅋㅋ 그때 군풋살화 신고 뛰었는데 ~~
경쟁심이 생기면 돈이들게되지
진짜 아저씨들 장비빨 대화중 ㅎㅎ
너무 재밌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방송 중 곰돌이 마스코트로 얼굴을 가린 분은 왜 가린 건가요??
제 경험인데 중간중간 전력질주하면 더 짜릿합니다. 락이나 메탈음악들으면서
30분 넘으면 도파민이 나와서 뛰는게 힘이 안들고 매일 뛰고 싶어져요. 😊
도파민은 운동하면 곧장 분비돼요. 몸이 편하게 느껴지는 데는 호르몬, 체내산소활용변화 등등 매우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습니다.
외국에선 중독증 중 운동중독도 이혼사유라고 들었어요 ㅎㅎ
자발적 스포츠웨어 홍보대사.
테이블 한가운데 변기뚜껑 같아요
박작가님은 왜 곰돌이로?
오디오 진짜 많이 겹치네요. 역시 방송에서 오디오 안겹치게 찍으려는지 알겠어요
패션러너
그 유모차 어머님은 세계6대마라톤 대한민국 여성 최연소 완주자입니다 ㅋ 인플루언서에요
러닝이 진짜 비싼 운동인 이유는 뛸 수 있는 공간 근처에 집이 있어야한다는 거지 ㅋㅋㅋ
어디서 본글인데, 시골에서 뛰면 들개들이 쫒아다닌다고. 들개들이 트레이너 된다고 하던데.
맞아.. 공원없어도 주변에 횡단보도없는 런닝코스 찾을수야 있지만.
큰 호수공원 있는 곳이랑은 차원이 다르긴함.
세상이 흉흉해서 좀 글치만..
학교운동장이라도 늦게까지 개방해줬으면..
ㅇㄱㄹㅇ
엔간한도시는 천변 산책로 다 있을건데 거기까진 몸뎁히기용으로 가볍게 뛰면서 횡단보도 대기때는 쉬고
지자체에서 언론사에 막대한 금액을 지원하는 행사가 마라톤입니다 지출 내역도 명확지 안지만 언론사 지원이니 대부분 감사 없이 그냥 넘어가죠
이진우 기자님이 팩트 날리니까 불편하지? 진정 사랑으로 챙겨주는 사람이 나의 단점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며 보완해 주는거다 불편하면 내가 찔리는거야 니가 잘하면 그만
무릎은 걷기를 해도 고장 나고 가만이 누워 있어도 고장나고 똑같습니다.
젤 님버스 젤 카야노는 내전 외전 없는 사람이 신으면 내전이든 외전이든 생길 수 있으니 중립쿠션화로 가세요
중독 ^^
러닝이 비싼 취미인 이유라는 글이 있었는데요. 내용이.. "부동산이 좋아야. 좋은 코스를 뛸 수 있음." "서울 사람들은 잘 닦인 한강길에서 러닝하는데 지방 사람은 가로등도 없이 들개들한테 쫒기며 러닝함. 들개들이 내 트레이너임" ㅋㅋㅋㅋ
런닝 할려면 주변에 공원이 있거나 도보가 넓은곳이어야 하는데 이런데는 부동산 가격이 비싼곳 ㅋㅋ
러닝의 가장 큰 장점은 담배를 끊는다는 것임.
오~~
이런게 문제 다들 장거리 뛴 경험을 얘기할때 죽을 뻔 했니 어쩌니 하니까 다들 러닝은 힘든거구나 나는 못 해 이런 선입견이 박히게 됨
트랙도 아닌 일반 아스팔트 그렇기 뛰다간 노년에 인공관절 심어야할듯
아저씨들 수다 재밌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