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e - Steel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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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She's Gone - Steel heart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폭발적인 고음이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고음 좀 한다는 사람들의 척도이자 상징 같은 곡. 노래방 가서 괜히 틀어놓으면 부를 사람이 없어서 결국 한 명씩 부르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최고음은 3옥타브 솔(G5). 사실 찾아보면 이 곡보다 높은 곡도 상당히 많으며 한국 곡 중에서도 꽤 있다. 이 곡이 실린 정규 앨범에 포함된 곡들만 봐도 'She's Gone'은 오히려 부르기 쉬운 편.
밀젠코 본인에게도 전성기 시절엔 그닥 어려운 노래가 아니었다.
물론 상대적인 의미이지 절대로 이 곡이 쉽다는 건 아니다.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이라면 굉장히 어려운 곡이 맞다.
보통 이런 고음 곡은 두성 외에도 가성을 강한 압력으로 내뱉는 믹스보이스를 쓴다.
하지만 그녀가 떠나갔다는 비장미 넘치는 제목과 원체 높은 유명세 덕에 다른 고음 곡들이 나와도 아직 She's Gone의 명성에는 미치질 못하고 있는 상황.
참고로 색소폰에는 3옥타브 G
키가 없다ㆍ
3옥타브 E키 까지가 전부다ㆍ
악기에는 키가 없지만 연주하는 자가
키를 만들어야 한다ㆍ
색소폰 연주곡 "대니보이"도
마찬가지로 3옥타브 G 키를 사용한다
대니보이를 제대로 연주할려면
최하 20년 이상은 갈고 닦아야
맛을 느낄수 있는 연주곡이다ㆍ
대니보이는 3옥타브 G음이
4박자 나오지만 "She's Gone "은 3옥타브 G음이 여러번 나온다 ㆍ
힘든 곡이다ㆍ
안녕하세요 멋진명품팝 연주잘들었어요 🎉🎉🎉🎉🎉좋은밤되세요 응원합니다
@@곽청년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드럽고 감성깊은 멋진연주 잘 듣고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KDBsaxophone
김덕배님 반갑습니다
할수록 어렵네요 ㅠㅠㅠ
와 오랫만에 듣는
명곡~~~~👏👏👏
명품 색소폰 연주로 들으니
더욱 좋아요
큰 박수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민아TV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지요 ?
선배님~~~ 건강히 잘지내시죠? 환절기 건강잘챙기시고 늘 명연주 올려주셔용~~~
권돌이 원장님 반갑습니다
원장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어요 ᆢ
@sonhyungsik 아고~~ 샘님...ㅋㅋ 올도 홧팅입니다...
@@saxo79
제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색소포니스트 입니다 ㆍ
오늘도 화이팅 보냅니다
@sonhyungsik 아고...ㅋ 더더욱 열심히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