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중 주목받지 못한분들에대해 조명한다는 관점에는 좋다고 보는데. 우선 제목이 안타깝네요. 요즘 분위기는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서 무언갈 말하려한다면 일단 의도자체가 굉장히 의심되고 선입견이 생겨 읽기가 굉장히 주저하게 됩니다. 페미들의 타협없는 일방적인 막가파식 주장과 심각한 막말을 워낙 많이봐와서 ㅋ 무엇보다 중요한건 페미들이 남성들의 군복무자체를 폄하하고 페미로인해 분열된 지금 한국사회에서 그다지 끌리지 않는 책이긴합니다.
페미니즘 책이 맞구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에는 페미니즘 소설 혹은 저 책과 같은 실화를 쓴 작가들이 많습니다. 도리스 레싱처럼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저명하고 인정받는 작가의 작품을 미소지닉한 시선으로 편협하게 바라보는 본인의 시선을 돌아보는 게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페미니즘 책이나 강의를 안들어보시고 인터넷 댓글로만 '메갈'들의 페미를 보셨으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미니즘의 책이나 강연은 남성들에게 가려져 있던 여성들의 역사 등을 공부하지요ㅎㅎ지금 하시는 말씀이야 말로 메갈들이 하고있는 '그릇된 일반화'인것 같습니다. 여성학책중에서도 좋은거 많아요 한번 읽어보시고 강연도 들어보세요 그리고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이 있으면 '제대로'비판하고 가르쳐주세요 그게 진정한 비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김은희 작가님이 진짜 대단하신 게 상상초월로 바쁘실 텐데도 책을 참 꾸준히 다양하게 보시는 것 같음. 저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저 책! 범잡 멤버분들이 소개해 주시는 책 영상 넘 유익한 것 같아요 그 심의관 선생님이 말씀하신 이방인 얘기도 좋았고...
전쟁뿐만 아니라 민주화운동 독립운동 여성의 활동은 평가절하되죠
저 책 저희 학교 영문과 교수님도 추천한 책이고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한 걸로 알고 있어서 꼭 읽어봐야지 했는데 여기에서 보니 반갑네요!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깨는 제목부터가 흥미로워요ㅎㅎ
붉은색 꽃때문에 꽃가게를 못간다는 대목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꼭 읽어볼게요!!
맘이 아프네 중학생들이 전쟁에 나가야 했다는게...
우리나라도 있긴 했을텐데... 독립 투쟁이나 한국 전쟁에서...
같이 보이지 않는 여자들 읽으면 더 좋아요. 보이지 않는 여자들은 더 팩트와 수치로 이야기 하는 논픽션의 관점에서 서술합니다.
소설책인줄 알았는데, 실화 바탕의 책이라니...방학때 꼭 읽어야겠네요
와 진짜 죄송하지만 생각해보지 못했던 주제네요...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책이다. 꼭 사서 읽겠습니다.
저 책 읽고 가슴이 참 먹먹해지더라고요. 소수의 이기심에 의해 다수가 고통당하는 모습이 전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전쟁을 겪지 못한 세대가 읽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전장에 나가지 않았지만 남자들이 다 전쟁터에 나가야 했으니 대신 산업 현장에서 일을 하고 가정을 일으켰기에 여성들이 삶을 이어간 거죠. 어쨌든 전쟁은 너무나 참혹합니다.
저 책 일본에서는 만화책으로도 출판되는 중이에요. 내용 좋습니다.
프사에 댕댕이 울집애랑 똑같이생겼네요
제목이 몬가요? 보고 싶어서요.
꼭 읽어볼게요^^
와 궁금하다... 봐야겟따
ㅋㅋㅋ항준의 모함에도 당황하지 않는 종신 ㅋㅋㅋ
헐...잘보겠습니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오! 우리 교수님이 강의자료로 참고하신 책이다
부분적으로만 읽었는데 정말 와닿았던 기억이 나네요
꽃가게에서 덜컥 하고 뭔가 걸리는 느낌이네
군쪽으로 장래를 정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3
1
2
여자라 당했다 ㅜㅜ
여자라 당한 게 팩튼데 비꼬는 수준...
ㅉ
이거 여자아님여자가쓴댓글이 아님 형냐특징너무 담겨있는 댓글임.
전쟁중 주목받지 못한분들에대해 조명한다는 관점에는 좋다고 보는데. 우선 제목이 안타깝네요. 요즘 분위기는 여성을 전면에 내세워서 무언갈 말하려한다면
일단 의도자체가 굉장히 의심되고 선입견이 생겨 읽기가 굉장히 주저하게 됩니다. 페미들의 타협없는 일방적인 막가파식 주장과 심각한 막말을 워낙 많이봐와서 ㅋ
무엇보다 중요한건 페미들이 남성들의 군복무자체를 폄하하고 페미로인해 분열된 지금 한국사회에서 그다지 끌리지 않는 책이긴합니다.
페미니즘 책이 맞구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에는 페미니즘 소설 혹은 저 책과 같은 실화를 쓴 작가들이 많습니다. 도리스 레싱처럼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저명하고 인정받는 작가의 작품을 미소지닉한 시선으로 편협하게 바라보는 본인의 시선을 돌아보는 게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구구절절개소리
타협ㅋㅋㅋㅋㅋ그럼 뭐 조용히 차 마시면서 타협해야하나요? 그런다고 말이나 들을 남성들이었을까요ㅜㅜ책 좀 읽으세요..!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의 의미부터 제대로 알고 오세요. 저 책을 꼭 읽어야 할 분 같네요.
페미니즘 책이나 강의를 안들어보시고 인터넷 댓글로만 '메갈'들의 페미를 보셨으니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미니즘의 책이나 강연은 남성들에게 가려져 있던 여성들의 역사 등을 공부하지요ㅎㅎ지금 하시는 말씀이야 말로 메갈들이 하고있는 '그릇된 일반화'인것 같습니다. 여성학책중에서도 좋은거 많아요 한번 읽어보시고 강연도 들어보세요 그리고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이 있으면 '제대로'비판하고 가르쳐주세요 그게 진정한 비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여성의 언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