쌥쌥이형 일단 자신이 어떤 책(또는 장르)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이 추천해주는 건 나랑 맞을 확률 반반 만화책도 괜찮습니다. 만화책도 보다가 다른 책으로 도전하셔도 됩니다. 혹시라도 책이 안 읽어져도 나랑 책은 안 맞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책은 많습니다. 쌥쌥이형이랑 맞는 책은 반드시 있을겁니다.
이 컨텐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 땐 독서왕에 선정될 정도로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였는데 수능을 위한 공부만을 하다 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줄고, 어느새 책과는 아주 거리가 먼 어른이 됐더라고요.. 그런 게 속상해서 요즘 책과 다시 친해져 보려는 중이었는데 저처럼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세찬님이 어떤 토론회를 하실지 너무기대돼요!! 앞으로도 책 추천받는 콘텐츠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융!!
청소년 책으로 책읽기 시작하면 좋아요~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순례주택등등 추천이요~ 저는 30살 전까지 책은 지루하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인데 아이 키우며 책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깨닫고 늦게나마 책 읽기 시작했어요. 청소년 소설로 시작했더니~ 한두달 안걸리고 금방 읽게되고 책읽는 재미도 느끼고~ 사춘기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도 해주고 좋아요~~ 이제는 성인 소설도 끝까지 읽는 힘이 생겼답니다. 책 읽는 세찬씨 응원합니다.😊
본문에 나왔던 빙굴빙굴 빨래방처럼 문학 힐링 소설들 자주 읽고 있는데 읽고 나면 여운이 좀 많이 남긴 합니다 영상이랑 스크롤에선 느낄수 없는 종이만의 질감,느낌도 너무 좋고 잔잔하게 시간 흘려보내는것도 너무 좋아요 지자체별로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일부 카테고리 제외 일반 도서 구입비 50% 지원)을 많이 하고있는데 이것도 홍보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선착순 기준이라 지원금이 빨리 소멸되는데 대략 2~30만원 지원해줍니다
방금 켰는데, 일단 책은 가장 쉬운 소설부터 읽는게 좋음. 특히나 무협/판타지 같은 장르소설부터 삼국지같은 범용성이 크면서 이해도가 쉬운축으로 넘어가면, 그 과정에서 독서력이 조금 길러질거임. 괜히 시작부터 대작이나 자기계발서 혹은 자서전같은거 읽으면 거의 성냥불같이 타올라서 금새꺼질거임.
요즘 한강 작가님 덕분인지 너무 많은 OTT 컨텐츠들 사이에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해서인지 책에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 시점에서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 역시 PD,작가님들은 천재들만 계신건가 생각이드네요. 유재석님이 몇십년전에 진행하셨던 예능의 리부트 개념의 프로그램을 세찬님께서 진행해주시는것도 너무 좋네요. 하관이 일맥상통이랄까..? 화이팅 입니다 !
교양 쌓는 중 토픽 추천 ㅊ추천 드립니다 🩶🩶🩶🩶🩶 1. 시민에게 책 추천 받기 2. 문학 독서토론회 -> 1) 발제모임 2) 실제 독서토론회 (사회자 초빙) 3. 서울 내 다양한 북카페 방문 4. 파주 출판도시 방문 + 출판사 투어 5. 책갈피 & 독서대 & 독서 무드등 & 독서문진 독서마커 이북리더기 등 독서 굿즈 언박싱
알고리즘으로 처음 보게되는 채널인데 프로그램 취지가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책을 하나도 읽지않는 사람들에게는 동화책을 추천하는 편이에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도 머릿속에 희미해질 나이잖아요? 유아도서가 아니라면 그림책에도 그림의 비중이 적고 소설의 형태를 띄는 것들도 많아요. 최근 장도연씨가 추천했던 [사자왕 형제의 모험]도 따지자면 동화에 속하기도하고(저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하기 위해 어린이도서관을 들렀답니다) 책이 두꺼운 대신 어린이용으로 나와 글씨 크기가 커서 독서장벽이 낮아지기도 해요. 최근 sns에서 추천받아서 읽었던 동화중에서는 [마지막 거인]도 있었는데 이것도 생각할 지점이 많아 토론하기 좋을 것 같아요!
독서 붐은 온다 ✨ 많은 사람들이 독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 추천도 하는 그런 건강한 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 (저는 얼마전에 '삶은 예술로 빛난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 꽤 오래 여운이 남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어요! 추천드려봅니다) 근데 세찬이형 유튜브 나올 때마다 사복차림들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보통 평소에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 고를 때 부담없이 고르는 방법은 나에게 가장 가까운 관심사나 익히고 싶은 취미나 사회, 기술같은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고 문화의 기원이나 배경에서부터 현대고찰 미래의 방향으로 얇고 넓은부류부터 두껍고 깊은쪽으로 가는게 더 쉽고 자연스럽고 그래서 당장의 나에게 도움되는 기술서나 취미쪽이 몰입도가 더 쉽게 생기고 언어나 어휘력 근육이 좀 생기면 대중적인 베스트셀러나 내 관심사의 스테디셀러같은것 위주로 읽다가 어느정도 보편적인 지식이 갖춰졌다면 딥하게 찾아보면서 유명하진 않지만 나에게 유용한 책을 읽으셔도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건 그 책의 어휘의 수준이나 문해력의 수준을 미리상정해서 이건 애들이 읽는거야라고 하기보단 가장 나에게 잘 읽히는것대로 읽다보면 금방 빠르게 늘긴 합니다, 어려운책을 억지로 꾸역꾸역읽어서 중도이탈하는 것 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게 빨리 늡니다, 그럼 저절로 습관도 생기고 처음보다 가벼운마음으로 술술 읽히게 됩니다.
책을 잘 안 읽으시는 분들은 베스트셀러 책보단 읽기 쉬운 에세이나 시,추리 소설를 먼저 접하신 다음, 어느 정도 글이 익숙해졌을 때에 베스트셀러 책으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한강 작가님 책이나, 고전, 데미안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책이라 잠만 오게 될 수 있습니다ㅎㅎ 읽기 쉬운 책 -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 불편한편의점, 노인과바다, 어린왕자, 세이노의 가르침, 셜록홈즈
저 지난 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양세찬님처럼 바쁜 분들은 두꺼운 책 읽으면 힘들어요.. 그리고 소설책이 인물 구조나 그런게 복잡하면 한 번에 쭉 안읽으면 더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제가 지난 번에 말씀드린 오헨리 단편집 짧은 거나 톨스토이 책 중에 짧은게 좋아요.... 그래서 양세찬님께 진짜 어울리는 책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랑 제목이 헷갈리는데 하루에 자신이가는만큼 땅을 주기로 하는데 자신의 욕심 때문에 죽는 단편 소설이 있어요.. 그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 책이랑 오헨리의 단편집이나 마지막 잎새 같은짧지만 교훈적인 책이 딱 좋아요... 나중에 토론회 꼭 해 주세용.... 기대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독서토론회 소소하게 하려면 우리끼리 하는게 좋고 판 키우려면 아무래도 간판인 재석 형님 오셔야죠....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진행자로 재석 형님도 참전하면 완전 판이 커지는거죠.. 근데 재석 형님 느낌표 하실 때 책도 좋아요... 그 박완서 작가님 책 예전에 저도 많이 봤는데 그 책들도 감동 많이 되고 양세찬님 읽으면 감동은 있을듯요.... 그 책들도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 헤르만헤세의 데미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도 좋고, 지와 사랑이 전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요... 데미안은 청소년 시절 처음에 읽으면 이해가 어려움요.. 요즘은 유투브나 검색이 다 있으니 그거 보면 다 이해가 되겠지만요....ㅎㅎㅎㅎㅎㅎ
책 선물해주신 시민분 넘 따듯하다😊
베트남 놀러가선 현지분들 지들 마음대로 얼굴 공개시키면서 싸돌아다니더니 여긴 우리나라라고 정성스레 한명한명씩 가려주네 ㅋㅋ 그냥 그게 니들 수준인거임 ㅋ
언어의 온도..🌡❣️ 따뜻한 온도를 나눠주시네요🥰🥰
@@Tnt장-h4g베트남은 초상권에 대한 법이 유연하고 공공장소에서의 촬영은 초상관 침해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Tnt장-h4g 왜 화나셨어요?
옛날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처럼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다음 토론회 너무 궁금해요ㅋㅋㅋ
진짜 읽고 와주셨음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엠비씨에서 다시 예능 시작할만도 한데.... 너무 아까워요
베트남 놀러가선 현지분들 지들 마음대로 얼굴 공개시키면서 싸돌아다니더니 여긴 우리나라라고 정성스레 한명한명씩 가려주네 ㅋㅋㅋ 그냥 그게 니들 수준인거임
17:11 뭐야ㅠㅜ 너무 좋아해서 책 선물 해주고 싶었다고 사셨다는 말이 너무 따숩다ㅠㅠ 그리고 저번부터 느낀건데 시민분들이랑 소통하는거 너무 잘하셔서 책책책 아니더라도 길거리 자주 나가셔서 소통하셨으면 좋겠음!!
언어의 온도..🌡❣️ 따뜻한 온도를 나눠주시네요🥰🥰
쑥쑥은 진짜 성공적이고 바람직한 팀플을 보는 기분이랄까..? 정말 합이 좋은 팀원들이 만나서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 계속 뽑아내는 거 넘 좋다.. ㅠㅠㅠ 토론회 넘 기대된당~!!
중국인 유학생분들 너무 대단하신것 같고 책 선믈해주신 어르신 맘이 따뜻하세요 ㅠㅠ
컨텐츠 독보적이고 신선하고 좋다… 약간 양세찬 나온다 해서 토크만 해도 평타는 갈꺼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 찍어줄 줄이야…
중국인 유학생분들 대단하시네요... 저도 잘 모르는 책인데, 저도 읽어봐야겠어여요! 쑥쑥... 이런 따뜻하고 편안한 콘텐츠 줘서 너무 고마워요 재밌게 볼게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같은 프로가 그리웠어요! 책을 하~나도 안 읽다가 1년전쯤부터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한권씩 읽기시작한 독린이인데, 요런 콘텐츠 완전 좋아요! 덕분에 이런 긍정적인 문화가 다시 붐을 일으키길 기대합니다 🙏🏼
쌥쌥이형 일단 자신이 어떤 책(또는 장르)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남이 추천해주는 건 나랑 맞을 확률 반반
만화책도 괜찮습니다.
만화책도 보다가 다른 책으로 도전하셔도 됩니다.
혹시라도 책이 안 읽어져도 나랑 책은 안 맞구나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책은 많습니다.
쌥쌥이형이랑 맞는 책은 반드시 있을겁니다.
독서토론회 진짜 세찬이형 지예은님 제작진분들 각잡고 준비해 오셔서 토론회 해주시면 재미를 떠나서 너무 좋은 콘텐츠가 될 거 같아요!! 잔뜩 기대하고 있을게용 ㅎㅎㅎ
앉아서 조금 읽어볼 줄 알았는데 그냥 책 꼬옥 안고 인터뷰 시도하는 거 왤케 귀여우신지ㅋㅋ
토론회 스케일 커지는 거 좋다요 ㅎㅎㅎ
와.. 이 컨텐츠 너무 괜찮다..😘
책을 뭐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대신 선택지를 주시네
당장 뭘 사진 않겟지만 계속 올라오면 살듯.,
사람들 얘기하는 토론회까지 이어지면 재밋기도 하겟구
지예은 쑥주님 제작진 독서토론회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동네책방 돌아다니면서 추천 받은 책 찾아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동네책방에서는 베스트셀러가 아니어도 책방 대표님들이 추천글을 적어 놓은 책들이 많아서 세찬님에게 더 알맞는 책을 추천해주실 수도 있구요!🙂
오호 좋은의견이네용~
오 회의에서 말했던 콘텐츠 중 가장 기대됐던 건데!!
이 컨텐츠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 땐 독서왕에 선정될 정도로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였는데 수능을 위한 공부만을 하다 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많이 줄고, 어느새 책과는 아주 거리가 먼 어른이 됐더라고요.. 그런 게 속상해서 요즘 책과 다시 친해져 보려는 중이었는데 저처럼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세찬님이 어떤 토론회를 하실지 너무기대돼요!! 앞으로도 책 추천받는 콘텐츠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융!!
이런 건강한 컨텐츠 너무 좋다..,계속 해줘요✨
청소년 책으로 책읽기 시작하면 좋아요~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순례주택등등 추천이요~ 저는 30살 전까지 책은 지루하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인데 아이 키우며 책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깨닫고 늦게나마 책 읽기 시작했어요. 청소년 소설로 시작했더니~ 한두달 안걸리고 금방 읽게되고 책읽는 재미도 느끼고~ 사춘기 시절로 다시 돌아가게도 해주고 좋아요~~ 이제는 성인 소설도 끝까지 읽는 힘이 생겼답니다. 책 읽는 세찬씨 응원합니다.😊
222 이꽃님 작가 책들은 토론 주제 뽑기도 괜찮을 듯 해요.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도 재미있어요.
본문에 나왔던 빙굴빙굴 빨래방처럼 문학 힐링 소설들 자주 읽고 있는데 읽고 나면 여운이 좀 많이 남긴 합니다
영상이랑 스크롤에선 느낄수 없는 종이만의 질감,느낌도 너무 좋고 잔잔하게 시간 흘려보내는것도 너무 좋아요
지자체별로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일부 카테고리 제외 일반 도서 구입비 50% 지원)을 많이 하고있는데 이것도 홍보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선착순 기준이라 지원금이 빨리 소멸되는데 대략 2~30만원 지원해줍니다
느낌표 이후로 이런 컨텐츠를 기다려왔다우......
이기획 참 좋아요 예전 책책책책을 읽읍시다를 기억나게 하면서 또 양세형시인인 형책 홍보도 하고 세찬씨 따스한 마음가진 사람임을 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찬찡 혼자 나이를 거꾸로먹네
저게 어딜봐서 마흔이야
마흔맞구만
ㄹㅇ
진짜 요즘 리즈 찍으심❤
37 40x
김갑수 폼 미쳤다
선물 받으신 언어의온도 책도 너무 좋은 책이에요 읽으시면 도움되고 공감하실거 같은데❤
독서컨텐츠 너무 좋아요!! 독붐온~~~~
토론회 영상게시일정 정해지면 미리 커뮤니티에 공지해주세요~ 저도 미리 읽고 영상 볼게요~ 아는 만큼 들리고 함께 토론하는 기분일거 같아요^^
오늘 영상 너무너무 좋네요~^^
이런 예능 너무 좋다,, 기획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웹예능 하나 더 생겼네요
2:22 괴담집 읽으시는분 완전 반갑네요!!!!
저는 무서운 얘기는 궁금한데도 쫄보라 영상으로는 못보는데
텍스트로는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괴담단편집도 엄청 많이보고 이제 중장편도 진입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절에 딱 맞는 기획이네요
너무 좋다
방금 켰는데, 일단 책은 가장 쉬운 소설부터 읽는게 좋음.
특히나 무협/판타지 같은 장르소설부터 삼국지같은 범용성이 크면서 이해도가 쉬운축으로 넘어가면, 그 과정에서 독서력이 조금 길러질거임.
괜히 시작부터 대작이나 자기계발서 혹은 자서전같은거 읽으면 거의 성냥불같이 타올라서 금새꺼질거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읽지 마시고 재밌는 이야기 듣는다는 마음으로 재밌게 읽으세요! 공부한다는 마음으로는 너무 부담스럽고 책과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아요ㅎㅎ 세찬님 화이팅!
이런 주제의 프로그램이 그리웠는데 쑥쑥이 해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워요! 다음 토론회도 기대되고 이렇게 세찬씨가 책에 재미를 붙여서 다음엔 또 다른 서점, 독립서점, 도서관, 출판사 행사도 가봤으면 좋겠어요ㅋㅋㅋ그렇게 책으로 발전하는 쑥쑥을 기대합니다📖📚📚
쑥쑥 영상 나올때마다 다봤는데
단연 이 콘텐츠 사랑입니다..
정기적으로 와주세요
토론회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
컨텐츠 너무 좋아요ㅠㅠㅠ
양세찬님 말하는 것도 너무 젠틀하고 마음이 좋다
와 이컨텐츠 너무 좋다.. 책 안읽는 세찬님이 책을 읽으려고 시도해보는 과정 모두가 저같아서 너무 공감가고 재밌어요 ㅋㅋㅋ 독서 컨텐츠 계속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 요즘 진짜 자극적인 컨텐츠 사이에서 너무 차별적인 시도네요 진짜 좋음
올 여름 읽었던 책 중 인상에 남는 책입니다. 저도 강추드립니다.
길거리 인터뷰 예전 유퀴즈 생각나고 좋네요 세찬님 볼수록 참 편안하고 좋은 사람 같아서 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저번에 아이들 상대로 퀴즈내고 상품 주던 컨텐츠나 이번 편처럼 시민들이랑 만나는 컨텐츠 너무 좋아요 유퀴즈 초창기도 생각나는 소소하고 잔잔한 재미에 마음이 편해져요
예은언니랑 독서토론이라니 너무 기대되요❤❤
독서토론회 영상 올라오기 전까지 나도 책 읽어둬야겠다🤭
책 읽는거 안좋아하셔도 김동식작가의 회색인간, 13일의 김남우, 밸런스게임같은 단편집 모음 책 읽어주세요 진짜…
저도 책읽는거 안좋아하는데 읽고 팬됐어요… 하나도 안지루해요 세찬님 읽어주실거라고 믿어요
착장 모야.. 왜케 멋임ㅌ어..머선일이야
교보문고에서 책 선물해주신 분 너무 따숩고 좋네요 ❤
단편 소설 좋아하시면 제발 김초엽 작가님 읽어주세요 🥺
이 책 너무 좋아요!
우빛속 받고 지구 끝의 온실 너무 좋아요
컨텐츠 최고! 핑계고에서 어린이들 인터뷰 하신것도 그렇고 시민들 인터뷰 하시는거 너무 편하게 잘 하세요.!!
요즘 하도 자극적인게 많다보니 뜬뜬 쑥쑥만 보게되네요.
독서가 처음이라면! 킥킥 웃음 터지는 에세이 (안 느끼한 산문집, 아무튼 술) 또는 몰입감이 저세상인 SF단편집(리시안셔스, 요람행성) 을 추천해요...♥️ - 쑥쑥 구독자 / 재밌는 책 소개하는 북튜버
요즘 한강 작가님 덕분인지 너무 많은 OTT 컨텐츠들 사이에서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해서인지 책에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지는 시점에서 너무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 역시 PD,작가님들은 천재들만 계신건가 생각이드네요.
유재석님이 몇십년전에 진행하셨던 예능의 리부트 개념의 프로그램을 세찬님께서 진행해주시는것도 너무 좋네요. 하관이 일맥상통이랄까..?
화이팅 입니다 !
빠른 추진 좋아요 ㅋㅋㅋ
세찬님 형에 대한 애정이 보기좋네요
책 콘텐츠 너무좋다 요새이런거 없는데
하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ㅠㅠ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세찬님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 듯..!
이거 자주 해주어요오🫶🫶🫶
나 진짜 직접 만나서 추천해주고싶다,,,
컨텐츠에서 건강함이 느껴지네ㅋㅋㅋ
저도 바로 책 구매해서 토론회때 빗대서 봐야겠다
진짜 책 콘텐츠 너무 좋아요… 이거 제발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세찬씨 나이 들수록 잘생겨지시네....
사실 평소에 책 안읽는 사람이라면 아예 청소년 책이나 어린이 도서로 시작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백도 많고 분량도 많지않고 그림도 있어서 은근 성취감도 있고 재미붙이기에 좋답니다.. 그런 의미로 루리의 긴긴밤 추천드려요 어른들이 읽어도 참 좋은책..
평소에 책 읽는거 좋아하는데 이거 컨텐츠 너무 좋은거같아요!!!!!! 안읽는 분들도 자연스레 추천받을수도 있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교양 쌓는 중 토픽 추천 ㅊ추천 드립니다 🩶🩶🩶🩶🩶
1. 시민에게 책 추천 받기
2. 문학 독서토론회 -> 1) 발제모임 2) 실제 독서토론회 (사회자 초빙)
3. 서울 내 다양한 북카페 방문
4. 파주 출판도시 방문 + 출판사 투어
5. 책갈피 & 독서대 & 독서 무드등 & 독서문진 독서마커 이북리더기 등 독서 굿즈 언박싱
독서토론회 너무 기대돼요!!! 날짜 정해서 구독자들도 같이 라방으로 해도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 이런 선한 영향력 너무 좋습니당
세찬씨랑 나이로는 친구인데 처음에 너무 깡깡이여서 놀랫는데, 그래도 이 나이에도 발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책을 평소에 안 읽으신다면 소설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잘 아는 작품인 해리포터나, 친근한 인물이 나오는 칼의 노래는 어떨지 싶습니다.
연남동 빙글빙글 빨래방...울컥하면서 읽었. 아니다. 전 출퇴근 길에 오디오북으로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저도 여기 토론에 참여하고 싶네요.. 토론하는 장면도 꼭 보여 주세요~~ 이 책은 읽으시면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는 걸 느끼실거에요~
헐 책책책 다시 해줬으면 하는 분들 많던데! 좋은 분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세찬님이 들고 계신 그림책은 2024년에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되고 프랑스에도 판권 수출된 구윤미, 김민우 작가의 (노란상상 출간)로군요!(네 관계자입니다 ^^) 비록 팔받침 위주로 쓰셨지만 노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독서콘텐츠를 기다렸다오...
유튜브에서 책을 읽읍시다같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컨텐츠가 생기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여기서 그런 컨텐츠를 제공해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돼요 저도 두세달에 겨우 책 한권 정도 읽는 독서초보지만 여기서 추천받은 책들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오 이거 기획 되게 좋다. 따수워
우와 중국유학생분들 신기하다….! 한국어도 진짜 잘하신다 나두 유학생이지만 중국 책 한 번도 읽어 본 적 없는데…. 한국어 열심히 배워서 잘 되셨으면 좋겠다!!!!
와,,, 너무너무 멋져요! 이런 컨텐츠를 계획하고 만든 것도 그렇고, 책 읽으려고 마음을 내신 것도요!
이 기회로 책이 세찬님에게 부담이 아니라 재미가 되면 좋겠어요😌
재미있는거 같으면서도 따뜻하고...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정겨운 사람 냄새나는 콘텐츠 너무 오랜만이야... 추운 겨울 따수운 영상 감사합니다♥ 토론 기대할게용
알고리즘으로 처음 보게되는 채널인데 프로그램 취지가 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책을 하나도 읽지않는 사람들에게는 동화책을 추천하는 편이에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도 머릿속에 희미해질 나이잖아요? 유아도서가 아니라면 그림책에도 그림의 비중이 적고 소설의 형태를 띄는 것들도 많아요. 최근 장도연씨가 추천했던 [사자왕 형제의 모험]도 따지자면 동화에 속하기도하고(저는 이 책을 도서관에서 대여하기 위해 어린이도서관을 들렀답니다) 책이 두꺼운 대신 어린이용으로 나와 글씨 크기가 커서 독서장벽이 낮아지기도 해요. 최근 sns에서 추천받아서 읽었던 동화중에서는 [마지막 거인]도 있었는데 이것도 생각할 지점이 많아 토론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구독했어욯 컨텐츠 기대됩니다❤
중국 유학생분들 참 멋지네요, 저는 유학시절 전공책 말고 그나라 책을 읽어볼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은데
16:50 세찬님 책 사는 기준이 저랑 같은걸욯ㅎㅎㅎㅎㅎㅎㅎ😂😂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저도 큰맘먹고 읽어보고 토론회영상 랜선참여 해야겠어요ㅎㅎㅎㅎ
너무 기대되는 콘텐츠입니다! 승승장구의 향이 솔솔
이 콘텐츠 계속 하면 좋겠어요 ! 책 읽는 사람들도 보는 재미가 있고 안읽는 사람들에겐 추천도 되고 좋아요! 그리고 세형님 책 주는것도 너무 좋다 ! 오히려 책 추천해 주는 ! 책선물 주고받는거 넘 훈훈해요
이번 컨텐츠 너무 너무 좋아요. 계속 합시다.❤❤
덕분에 연남동빙굴빙굴빨래방 읽기 시작했는데 쑨삭되는 책이에요 갬동쓰으!! 완독하고 독서토론회 더 재미나게 보려구요!
중국 유학생분들 대단하시다. 한달에 3-5권이라니. 세찬이형 말처럼 저도 퍼포먼스형 독서인이었는데ㅋㅋ 이 영상보고 자극받고 갑니다..
다음 토론회 영상 보려고 책을 샀어요 쑥쑥의 순기능
17:14 책선물 너무 감동적이에요😢 그냥 베스트셀러 아무거나 주지않고 편지처럼 상대방이 읽을 수 있게 고려해주거나 전하고싶은 말을 간접적으로 전해주는 거잖아요 저 책 알고는 있었지만 읽어보진 못 했는데 저도 읽고싶어져서 전자도서관에서 대여했습니다!
너무 좋다 독서토론회 ~~이런 훈훈한 내용 유툽 진짜 너무 좋아요
고민이라면 베스트셀러 소설류 도전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김초엽작가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단편집)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논픽션)
김보영 작가님의 '당신을 기다리고있어'(SF단편)
저는 이렇게 추천드리고 가봅니다.
너무 좋은 기획이에요!!
세찬님 청소년 소설 추천해요
안읽던 사람은 글밥이 너무 많으면 힘드니까^^;; 긴긴밤 순례주택 죽이고싶은아이 추천하고가요 !!요거 오래오래 해주세요!!
한강 작가님 책 중에 어른을 위한 동화도 있는데 그 책들도 추천드려요! ‘눈물상자’, ‘내 이름은 태양꽃’ 이 두 권인데 10분~15분 정도면 읽을 수 있고 동화지만 메세지가 담겨있어서 좋더라구요! 여백의 미를 중요시하는 세찬님께 딱 맞는 책들입니다!!
너무 예쁜 영상이에요ㅜㅜ 쉽지않은데 도전하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다짐하는것도 예쁘고 선물 주고 받는 마음도 이쁘고 예은이고 예쁘고 ㅜㅜ
앗 이러면 저도 저 책 읽고 토론회 볼래요ㅋㅋㅋㅋㅋㅋ 쑥쑥 덕에 좋은 책 알고 독서도 하고~~~
마지막에 지예은님이랑 운명같은 만남 ㅋㅋㅋㅋ 너무 신기하네요 😂😂
Im excited to see the episode with the book discussion. Makes me also want to buy the book and hear the discussion.
This is my favorite type of content, thank you Sechan and Ssookssook team! Please spread the reading culture ❤
독서 붐은 온다 ✨ 많은 사람들이 독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 추천도 하는 그런 건강한 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
(저는 얼마전에 '삶은 예술로 빛난다' 라는 책을 읽었는데 꽤 오래 여운이 남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어요! 추천드려봅니다)
근데 세찬이형 유튜브 나올 때마다 사복차림들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회의중에서 나온거 바로 떳네요 굿굿
보통 평소에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 고를 때 부담없이 고르는 방법은
나에게 가장 가까운 관심사나 익히고 싶은 취미나 사회, 기술같은 것부터 시작하는게 좋고
문화의 기원이나 배경에서부터 현대고찰 미래의 방향으로 얇고 넓은부류부터 두껍고 깊은쪽으로 가는게 더 쉽고 자연스럽고
그래서 당장의 나에게 도움되는 기술서나 취미쪽이 몰입도가 더 쉽게 생기고 언어나 어휘력 근육이 좀 생기면
대중적인 베스트셀러나 내 관심사의 스테디셀러같은것 위주로 읽다가 어느정도 보편적인 지식이 갖춰졌다면
딥하게 찾아보면서 유명하진 않지만 나에게 유용한 책을 읽으셔도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건 그 책의 어휘의 수준이나 문해력의 수준을 미리상정해서 이건 애들이 읽는거야라고 하기보단
가장 나에게 잘 읽히는것대로 읽다보면 금방 빠르게 늘긴 합니다, 어려운책을 억지로 꾸역꾸역읽어서 중도이탈하는 것
보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게 빨리 늡니다, 그럼 저절로 습관도 생기고 처음보다 가벼운마음으로 술술 읽히게 됩니다.
쑥쑥 오래보고싶어요오 요즘 컨텐츠중에서 제일이에요
와 지예은 너무 귀엽고 어떻게 거기서 만났는지도 신기해 ㅎㅎ 지예은과 함께하는 독서토론 기대됩니다 ^^
책을 잘 안 읽으시는 분들은 베스트셀러 책보단 읽기 쉬운 에세이나 시,추리 소설를 먼저 접하신 다음, 어느 정도 글이 익숙해졌을 때에 베스트셀러 책으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한강 작가님 책이나, 고전, 데미안은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책이라 잠만 오게 될 수 있습니다ㅎㅎ 읽기 쉬운 책 -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 불편한편의점, 노인과바다, 어린왕자, 세이노의 가르침, 셜록홈즈
양세찬 왜이리 잘생겼냐?
저도 책을 너무 안읽는 한명이라 제목보고 바로 들어옴 ㅋㅋㅋ 그와중에 중국인 유학생 두분 너무 대단한데요~~그 빨래방 소설 이거 보고 저도 겟했지요 ㅋㅋㅋ 독서토론회에 맞출수 있을런진 몰겟지만 열쒸미 읽어볼게요 ㅋㅋㅋㅋ 긍정에너지 받고 가니 넘 기분짱입니다 ㅋㅋㅋ
저 지난 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양세찬님처럼 바쁜 분들은 두꺼운 책 읽으면 힘들어요.. 그리고 소설책이 인물 구조나 그런게 복잡하면 한 번에 쭉 안읽으면 더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제가 지난 번에 말씀드린 오헨리 단편집 짧은 거나 톨스토이 책 중에 짧은게 좋아요.... 그래서 양세찬님께 진짜 어울리는 책은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랑 제목이 헷갈리는데 하루에 자신이가는만큼 땅을 주기로 하는데 자신의 욕심 때문에 죽는 단편 소설이 있어요.. 그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그 책이랑 오헨리의 단편집이나 마지막 잎새 같은짧지만 교훈적인 책이 딱 좋아요... 나중에 토론회 꼭 해 주세용.... 기대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독서토론회 소소하게 하려면 우리끼리 하는게 좋고 판 키우려면 아무래도 간판인 재석 형님 오셔야죠....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진행자로 재석 형님도 참전하면 완전 판이 커지는거죠.. 근데 재석 형님 느낌표 하실 때 책도 좋아요... 그 박완서 작가님 책 예전에 저도 많이 봤는데 그 책들도 감동 많이 되고 양세찬님 읽으면 감동은 있을듯요.... 그 책들도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 헤르만헤세의 데미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헤르만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도 좋고, 지와 사랑이 전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요... 데미안은 청소년 시절 처음에 읽으면 이해가 어려움요.. 요즘은 유투브나 검색이 다 있으니 그거 보면 다 이해가 되겠지만요....ㅎㅎㅎㅎㅎㅎ
덕분에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잘 읽었습니다^^
아이도 재밌다고 세찬삼촌 최고라고해요♡
너무 힐링이에요 …. 이 콘텐츠 길게 오래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