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적 나르시스트는 가면을 잘 써서 보통사람들은 착하고 도와주고 싶은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기가 쉬워요. 그래서 왠간한 시림은 알아채지 못해요. 가면이 어쩌다 잠시 벗겨질때가 있는데 소름끼칠 정도의 차갑고 악한표정이 몇 초간 드러날때가 있어요. 피해가 아주 오랜세월 쌓여야 그들이 조정에 능한 악한사람인것을 비로소 아는데, 주변사람들은 그를 선하게 보고 있고 믿고 있어서 아주 조심스레 빠져나와야 해요.
전 제가 위기에 빠져있을때 자기주변 사람 얘기,남친 얘기 등등을 험담과 자랑을 섞어 하는 꼴을 보고서야 확실히 결론내렸어요. 그전에는 만나면 기운 빠지고 지루하지만 그래도 선한 구석은 있는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주 예전에는 매력있고 재능 많다고 생각한적도 있었구요-_-
진짜 다 공감가네요.. 전 직장동료 착하고 선하고 아이같이 귀여운 그런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그래서 친하게 지냈는데.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소름돋게 차갑고 악한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처음엔 제가 잘못본거라고 생각했어요..근데 겪어보니까 그 인간이 나르라는걸 깨달았고 그제서야 그 표정이 해석이 되더라구요. 질투로 가득찬? 분노를 참지못해 나오는 싸늘한 눈빛? 돌이켜보면 회사분들이 신입인 저한테 신경써주는걸 질투했던것 같아요. 제가 막내타이틀을 뺏어갔다느니 찡찡대는게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데.. 아이같은게 아니라 애샛키였어요. 본인이 항상 주인공이어야하고 특별취급받아야하고 우쭈쭈해줘야하는. 나르는 답이없어요.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답..
1. 거만함. 진가를 모르고 학대당한다고 느낌 2. 끝이 없이 평가하고 지적 3. 수동공격 : 상대의 장점 4. 상대의 모든 이슈를 공격하고 지적, 고립 5. 시도하는 모든 일을 조롱함 6. 타인의 성공을 음침하게 분노 7. 만성적인 불만, 피해의식, 환경탓 8. 남들의 사정에 대해 정보수집, 조종 위함 9. 과민반응: 토를 다는 것 10. 남의 평가: 어떻게 감히
여기나온 특징 전부 제가 알던 사람하고 정확히 일치해서 소름이 끼칩니다. 조금만 이 유투브를 일찍 알았다면 제가 지난 일년을 스트레스받으면서 지내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진솔하게 다가가면 언젠가는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친해진다고 생각했고 그걸 실천해왔습니다. 제 고민도 얘기했고 조언도 듣고 절 위해 해주는거라 생각해서 선 넘는 비난을 듣고도 저를 먼저 반성했는데 . . 물론 상황은 더 나빠졌지 좋아진거하나없었고요. 본인의 힘든 상황 얘기는 내가 건너건너 들어서 알게 됐는데 절대 얘기 안하더군요. 그제서야 관계에대한 허탈감이 밀려오더군요. 인간자체에 대한 실망을 이렇게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 민낯을 확인하고 최근에 바로 차단해버렸습니다. 어찌어찌 공통으로 아는 지인이 있었는데 얘기 나누고보니 그분도 몇달전부터 거리두고 있는상황. 나르시시스트를 만나고 연을 끊어도 후유증이 남네요.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내현적 나르에요..수동적공격 장난아니게 합니다. 옛날 같으면 화내고 싸우고 힘들었을 텐데.. 지금은 눈에 보이고 읽어집니다. 17년을 살고 나르란걸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사람들이 볼 때 겉으로 드러나게 행동하거나 말하지 않아서 주위 사람들에겐 아주 겸손하고 호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뭔가 늘 일부러 나를 힘들게 하려고 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거 같은 느낌이 분명한데.. 실수라고 하고 몰랐다고 하고 다 나를 위해서라고 하고.. 어쩔수 없이 내가 화를 낼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이런 삶을 오래 살다보니.. 저 스스로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을 풀고싶어 검색하고 또 검색하며 설마 아니겠지.. 했던게 2년전이었고 이후 나르에 대해 파헤친 결과 지금은 확신하고 있으며 당장 헤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 알려주신대로 적절히 대응하는 방식으로 살고 있는데.. 힘들고 지치네요.. 나르에 관한 여러 채널을 접하면서 우연히 서람님의 영상들을 보게 되었고..또 나르에 관한 책들을 읽고서 내가 그렇게 힘들었던 이유를 알고 충격과 분노에 얼마나 울었는지..왜 내가 이렇게 힘들고 아픈지 얘기해도 아무도 내말을 믿어줄 거 같지 않아서 더 무너져 내렸었는데.. 서람님이 너무도 족집게처럼 다 알아주시는듯 말씀해 주셔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진짜 사람하나 살린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에요..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자세히 잘 적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는 가족이여서 그랬는지 37년간 속아서 올여름쯤 확실했는데 지금도 너무아프기만 하네요. 내현적나르가 더 무섭습니다. 내현적나르는 진짜 안들어나요. 싸울일을 항상 내게 주지만 그때만 힘든거라고 생각하고 덮어두고 살았더니 어느새 37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왔지만 약도 타러가는거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래서 서람님 말처럼 순수한 사람이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 쏘시오패스 위에 서 있어야 되겠어요.!
저도 외현적 나르들은 눈치채고 적당히 피하는데 내현적 나르들은 천사의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는데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친한 지인에게서 가면이 벗겨진 진짜 모습을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어요. 진짜 교묘하고 악랄하게 괴롭혀서 무섭고.. 그 사람이 나르란걸 깨달았을땐 이미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ㅠ
@@au79ag47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감은 부족하고 건강하지 않은 열등감만 가득차서 우선 자신을 착하고 사려깊은 사람으로 보여서 사람들한테 환심을 사는 데에 집착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영락없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들의 문제는 내현적이라 겉보기엔 착해보여서 더 알아차리기 어렵고 교묘하며 무섭습니다.
@@몽그리-l1d 제가 본 나르들은 그냥 신자였는데. 아마 종교인을 가장해서 가짜 선한 이미지로 위장하려는 나르들 덕에 종교인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듯 합니다. 당장에 제 나이대 사람들 교회다닌다는 사람들 피하더라고요. 나르들한테 너무 당한 거죠...정작 진정 선량하신 종교인 분들이 피해를 봅니다.
감정에 호소하면 사람들이 보통 마음이 약해진다는걸 본능적으로 너무 잘알고 그걸 이용하는걸로도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그 주변인들 중 누군가 정말 힘들어서 표현을 하면 이런식으로 반응하죠. 너만 힘드냐 난 더 힘들다. 애초에 입을 막아버리죠. 자신은 타인들에게 이용해서 먹힌 방법을, 상대도 단지 꾸며낸 감정이라 여기는건지 절대 공감하질않죠. 참 힘든 존재들입니다. 갑갑해요. 그들 입장만 늘 이해해줘야 하는 상황. 일방적인 소통.
완전 맞아요 그래서 자기 입맛대로 남들 조종하려는 도구로 '공감'을 이용합니다 자기가 인정하기 싫은 반응 나오면 "공감능력 없다"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본인은 피해자코스프레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 편들게 만들고요 평소에 본인이 공감능력 좋다는 어필을 많이 하면서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게 다 이미지 구축을 위한 연기였다는 거... 나중에 알고 얼마나 소름이었는지요..
이상하다는 느낌은 진즉 감으로 그때그때 종종 느끼지만, 아주 크게 잘못하는 경우는 잘 만들지 않아서 알아차리는 데 아주 오래 걸립니다. 이게 외현과 내현의 가장 큰 차이 같아요. 진심은 없고 가식일 뿐이고, 자기 이득을 위해서는 부모든 배우자든 가족이든 자식이든 안좋은 결과로 도출되든가 말든가 노상관 하는 부류이고, 후회나 반성 전혀 없고, 돈을 가장 중시하고, 매우 도덕적인 척 하고, 겉으로는 매우 알뜰하고 합리적인 사람 같은데 알고보면 이중적이고 이기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이죠. 내현과 외현은 이상하게 구는거는 방식은 다르지만 가식, 거짓말, 사기치기(돈 뜯어가는 행위) 등 결과만 놓고보면 어찌보면 한 끝 차이이기도 하고, 서로 어떤 관계냐 가깝냐 머냐의 차이도 있고, 굳이 경험으로 보자면 외현은 그냥 상처가 너무 크고 화가 나서 홧병과 우울감 동반해서 안잊혀지고 괴롭다면 내현은 이제껏 당한 것을 아직도 믿기 힘들고 확신이 드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오히려 끊기가 더 힘들고 너무 교묘해서 외상후스트레스 동반한 우울감 및 무서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내면적으로 거만한, 어떤 문제도 본질을 알고 싶어하지 않고, 늘 불만만 이야기 하는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늘 신앙을 앞세우지만 정작 힘든 사람은 공감할 수 없는 그들의 내면. 어색한 겸손한 척 하는 모습... 친언니, 남동생.. 사이에서 긴 세월 혼란스러웠지만 이젠 제대로 홀로서기를 합니다. 그들이 주는 그 무엇도 받지 마세요. 늘 낚시대를 드리우고 어장관리를 하는 그들을 조심하시구요. 서람님의 동영상은 아주 구체적이고 설명해주시는 그 목소리를 통해서 내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이상의 것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만나봤는데,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아요. 공을 많이 들이고, 깊이 친해지고, 신뢰가 쌓이게 되면 그때 본모습을 드러내더라구요. 그래도 상대가 나르라는 걸 깨닫게 되면 상대방에게서 언제 빠져나갈까 생각을 하게 되고, 편해지지 않죠. 그런데, 영상을 듣다보니, 저에게도 약간은 내현적 나르의 모습이 있네요. 저도 나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내현과 외현은 사실 동일합니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형식만 바뀐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직장에선 선한 이미지의 내현나르로 살지만 집안에선 독재적인 외현나르일 수도 있습니다. 순간순간 혼재된 모습을 띠기도 하죠. 외현이 힘의 약세를 느끼면 내현으로, 내현이 힘의 강세를 느끼면 외현적 모습이 되기도 하죠. 나르시스트의 본질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 말에 동의. 자기가 실제 이쁘고 공부도 좀 잘 했고 집안이 부유하는 등 나름 자랑거리가 있었다면 외현, 그런게 별로 없었다면 내현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봐요. 자기 상황과 경험을 통해 학습하면서 형태가 달라진 것이지요. 못 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는데 외현성의 행태를 했다면 통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래서 남들 많은 곳에서는 착하고 선한듯하지만, 가족이나 연인을 상대론 외현성도 많이 드러내게 되죠. 특히 오래 시간이 흐를 수록 외현성으로 변합니다. 왜냐면... 상대가 이미 최면에 걸린 상태이니까.
내현적 나르가 외현 나르보다 더 무섭고 위험합니다. 완벽히 이중적이기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이나 회사에서도 아주 소수의 가까이 있는 사람들만 오랜 시간 함께 지낸 후에나 내현 나르의 실체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너무나 겸손하고 양심 바르고 선한 모습, 넘치는 에너지와 눈치까지 재빠르고 영리함을 겸비한 거의 완벽한 매력적인 사람의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초기에는 상대가 누구든 나르는 상대의 필요를 정확히 읽고 헌신적으로 맞추어 주는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얻고 인정을 받습니다. 더구나 나르에 대해 전혀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상대는 더 쉽게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먹잇감을 완벽히 손아귀에 넣은 후, 나르는 아주 서서히 조금씩 본색을 드러냅니다. 동시에 선한 가짜 자신을 연기하는 것도 계속 하기 때문에 살짝 가끔씩 악한 본색을 드러내도 상대는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가끔씩 너무 비상식적이고 못된 행동을 해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혹은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라고 상대는 나르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평상시에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선한 모습에, 거짓 연기에 속게 되고 혼란을 느낍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르에게 칭찬일색인데 나르의 먹잇감인, 자신이 예민하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나르가 상대에게 모든 책임과 비난을 계속 전가시키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과는 아무 문제 없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겪고있는 상황과 거의 일치하네요. 부하직원이 이런 모습인데 남들은 알아차리지를 못합니다. 저하고 있을때만 보이는 모습이기에요. 이전에 나르에게서 폭력적 피해까지 당한 뒤 빠져나와 이사까지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코버트를 만나게 되더군요..하~;; 나르에 관한 책과 영상들로 지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직원이 이상하단 것을 눈치챌 수 있었고 나르 멘탈붕괴법을 시도해 보니 더 선명하게 들어나는게 보였습니다. 사장님은 소시오에 가깝고 부하직원은 코버트.. 직장생활이 늘 전쟁터와 같아서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네요.. 이곳에 오면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서람님~
제가 겪어온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소름끼칩니다. 톡으로 나르시시스트라고 직면시킨 후 즉각 차단했습니다. 너무나도 비논리적으로 잘못이 없다며 기억이 안 난다고 우기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예민한 건가 느꼈죠. 집에선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네요. 요즘은 선한 이미지 이런거 싫어져서 그런 사람들 피하고있어요~~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실 사람들과 관계가 좋지 못해요. 그냥 스처지나가는 사람이면 모를까 같이 일하는 동료라던지 가까운 지인들은 다들 불편해 합니다. 우울하고 불평하고 때론 분노가 조절이 안되고 일로도 딜레이가 심하고 책임감도 없어요. 그런 사람을 다들 그냥 큰 손해 안끼치니까 문제 안만들려고 잘 지내는척 하는 겁니다.
아주 아주 응크으음 해요. 역겹고 토 나와요. 이젠... 아주 교활하고 야비하고 비굴하고 거짓말에 아주 아주 능한 " 마귀 새끼" . 가끔식 사람을 쳐다보는 그 눈빛은 살모사가 " 노려보는" 것 같아요. 아주 기분 더럽고 사악하고 교활한 소름돋는 눈빛. 이젠 진저리가 나요. 난 어디만큼 왔을까요.. 난 어디메에서 이 고통이 완정히 벗어나 자유를 누려볼까요.. . 난 과연 해낼수 있을 까요... 30년을 당했고 피할길 찿고 이씁니다. 절 위해 혹시 마음이 움직여 지신다면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주세요. 내가 홀로서기까지 잘 견뎌 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정말 딱.들어 맞는 사람이 떠오르네요..종교모임에서 만났고 첫인상과 다르게 점점 딱 저 특징으로 변했어요..저에게 유독 비꼬고 간접 공격하다가 결정적으로 실수인척 중요한 자기집에서 할 종교 모임약속을 우리집 주소로 문자보내 손님들을 저희집으로 보냈더라구요..저에게는 자기집으로 초대 ㅋㅋ 저는 당황안하고 손님들 그집으로 돌려보냈고 사과를 요구하자 눈물흘리며 자기가 실수를 많이.해서 못난 자기에게 실망했냐며 오열하며 불쌍한 모습 보임...흔들리지 않고 사과 요구 그후 나에게 잘 지내보자고 자꾸 시도 했지만 나랑 잘 지내는건 예의 지켜주는거라 선 그었고 하지만 그 후에도 내 주위를 계속 맴돌았고 결국 다른이유로 이사오고 그 지역 그 종교 모임을.떠나면서 끝이남 ㅜㅜ 그분이 유독 심했지만 주변에 약간 이런 성향의 사람이 자꾸 꼬여 단호한 성격으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자꾸 변함.내가 저런 사람들에게 끌리게 하는 무엇에 있는것인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주로 내현의 먹이감이었어요 외현은 너무 빨리 과하게 오는게 부담스러워서 초반에 짤라버리는게 가능한데 내현은 진짜 좋은사람으로 가장해 스며들듯 와서 정신차리고 보면 내가 시도때도 없이 사과하고 있더라구요 꽤나 많은 내현나르를 만나서 그런지 이제는 좀알것같아요 내현나르도 그전보다는 구분이 빨라졌어요 대처는 아직 잘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아 저도요ㅠㅠ 또 내현은 막 정의감이랑 배려심 있어보이고 오버트의 약점을 아주 잘알면서 저 대신 욕해주니 헷갈렸어요. 일부는 진짜 희생자고 코디펜던트나 당하는 입장으로 보이니까요. 뭐 자기 스스로 끊임없이 피해의식에 갇혀 당하고 사는 종자들이긴해요. 저도 예전보단 빨리 파악하는데 최근에도 당했어요ㄷㄷ
오래된 제 친구가 이랬어요.. 결국 제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왠지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기분좋은 적이 없었고 저의 현실을 깍아내리고 은근히 자기자랑을 하고..늘 상사를 욕하면서도 직장에서 나오지는 못했어요..고민을 이야기하면 저를 아래로 보고 가르치려 했고 제가 읽는 책들은 평가절하 하면서 그런책은 수준 낮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뭔가 늘 기분이 안좋았어요. 정말 오랜 친구였지만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랑 재혼인 12살 많은 54세남편. 왜 이렇게 행동이 이상한지 모르다 올해 초 이 채널을 통해 이유를 알았고 이 영상을 통해 또 한번 확신이 드네요. 주기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다 마지막 폭력으로 정신을 잃게되어 경찰에 신고. 여기는 미국인지라 바로 경찰오고 잡혀가서 유치장에서 1일 지내고 보석금 8천불 내고 나왔어요. 그뒤로는 제 몸에 손 안데다가 또 한번 그러길레 또 경찰에 신고, 잡혀갔다 보석금 8천불 내고 나왔네요. 사람은 풀려나도 재판은 받아야 하기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라는 변호사 말듣고 24주간 심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갔다 올따마다 본인이 거기을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비난, 조롱, 무시, 경청 뭐 이런걸 배웠다는데 삶에서 저에게 사용하지는 않더라구요. 다 남들 접대용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네요 회색돌 기법으로 다행히 반찬투정은 고쳤습니다. 슬슬 움직이려고 하면 숟가락 놓고 가라고 합니다 안가면 밥을 뺏지요 어떠한 말에도 대꾸 안합니다 전형적인 내현적 나르시스트 입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 6살 딸아이가 엄마를 찾기 시작하니 요즘 아주 똥줄이 탑니다 잘봉이려고 온갖짓을 다 하는데 그것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만 합니다 참 이상한 족속입니다. 쓰레기라는 말을 내 아이의 아빠에게 쓸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살면서 이런 사람들한테 엄청 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알게 됐어요.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란 사실을....그래서 그동안 그렇게 화나고 그친구로 인해 자존감도 추락하고 스트레스랑 피해를 입었었든거 였군요. 이런 영상을 보지 않았을땐 .....이제부터 알았으니 그친구에게 알면서 당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젠 화가 좀 들나네요. 한마디로 말해 그런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정상인들에게 계속적으로 힘들게 하니까요. 살아가며 이런 영상 진짜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개인주의자들 뽑아먹는게 나르라 적당히 공격하고 방어해야돼요. 너는너 나는나? 나르들 그 꼴 절대 못보죠. 착취&악용해야되는데 에코들이 혼자 잘사는꼴 못봅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입니다. 내 에너지의 30%는 나르/싸패/소패 끊거나 관리하는 용으로 쓴다고 생각하고 인생사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에코이스트도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봅니다.자아가 빈약하고 남의 눈치를 너무 보며, 지나치게 남에게 의존한다는 점이죠. 좋게 말해 착하고 사람좋다고 평가되지만 사기당하기 딱 좋은 성격이죠? 그래서 법무관 출신인 어떤 변호사는 착한 것도 악이다라고 단호하게 일갈하기도 합니다. 소생의 생각으로는 그러한 이들을 파고들어 이용하고 착취하며 정신적 에너지를 공급받기에 공범관계로 보는 것 같습니다. 나르나 소패는 아무나 접근하지 않는 듯합니다. 에코이스트나 그런 성향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파고드는데,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고 에코이스트들에게도 아무 책임이 없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다만 에코이스트들은 자아성찰이나 성장이 가능하기에 점점 덜 당하게 된다는 점은 축복일 수 있겠네요!
서람님^^ 늘 영상을 통해 심리학이 나를 살리는 학문이란걸 많이 느끼고, 알게 된 구독자 입니다. 서람님, 나르시즘에 대한 영상도 중요하지만, 자기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세부적으로 자기감정을 살펴 보는 방법에 대해서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서람 님 늘 당신의 선한 역향력이 초식동물들 같았던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세번째꺼 겪어봤어요! 일 시켜놓고 그 일에 집중 하고 있는데 자꾸 별 중요하지도 않고 제 일도 아닌데 연락망을 새로운 형식으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시길래 알겠다고 하고 일하면서 틈틈히 만드는데 자꾸 닥달하길래 몇일 걸쳐서 만들어 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수고했다는 말도 안하고 나중에 보니 그 파일은 쓰지도 않더라구요 ㅎ 자꾸 일하는데 말시키고 흐름 끊고 하길래 왜이렇게 방해하지? 저 사람이 말시키기 전에 얼른해야겠다. 하면서 최대한 말 안시킬때 끝내려고 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저런 사람 대학시절 겪어봤어요. 같은 과 사람인데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구두상으로 3회 이상 언제까지 자료를 다 모아서 단톡방에 올려야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본인 시험 준비하느라 까먹었고, 매일매일 ~~ 초등학생 알림장 올리는 것마냥 올려주지 않은 저의 잘못이라더군요^^ 다 고의적이었고, 까먹었다 기억 안 난다 이거 모두 거짓말인 거 아시죠? 저한테 잘못 뒤집어씌우려고 3시간을 무논리로 설교하는데 미친 여자인줄 알았죠. 이 사람들에게 논리? 없어요. 그냥 기분이가 나쁜 거고, 자아성찰이 안 되는 괴물이고요~ 꼭 남들 힘들게한만큼 고대로~~돌려받길 바랍니다. 제가 만나본 미친 사람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심했음.
저도 내현적 나르가 맞는 것 같아요.영상의 내용이 뼈를 때리니 멍해지기도 하네요. 저는 근데 조금 다른부분이..제가 친구를 고르는 기준이 높다보니 항상 제가 먼저 상처받고 또는 마음의벽이 생기면서 가까이 하지 않고 하면서 관계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고립시켰던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지만 항상 제 얘기만하고 특히 항상 힘든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늘여놓았었어요.. 그러다보니 저절로 관계도 이어진 못했던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친구를 많이 사귀고싶은 욕구는 그대로라서 항상 그 괴리감때문에 아직도 저를 힘들게 할때가 있어요.이것도 나르시적인 생각인데 .. 나는 왜 친구가 없나?란 생각에 굉장히 우울해 하지만 또 선뜻 제가 친구약속을 잡고하는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만나달라 하는것 같아서 싫단말이죠. 진짜 속마음은 친구들도 알아서 나를 좋다해주고 만나달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제가 그렇게 그친구에게 매력을 주었거나 희생을 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바라기만 하고 앉아있는것 같아요.그러면서 친구없다고 신세한탄하며 피해자가 되면서 사람들 나아가서는 세상에 대해 비판,적개심이 생기는…. 이걸 알지만 또 금방 고쳐긴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자꾸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이타적으로 바꾸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내가아는 나르시스트는 겸손한척 예의바른척 하지만 자기자랑을 과대포장하고 본인이 현명하고 자애롭고 매력적이라며 칭찬을 달고사는데 굳이 남이 하락할때 때맞추어 자기자랑을하여 상대를 교묘히깍아내리는것을 즐긴다 주변인들을 돕는척하면서 티안나게 도구로 이용하는것이 일상이고 그것이 현명한것이고 똑똑한것이라고 착각한다 결과적으로 소탐대실이다 대를잃은줄모르고 소를취했다며 기뻐한다 자기자식은 더 강한 나르시스트가되가고 있는것을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것같다
제대로 당해서 지금 완전 맨탈 나가고 반년 넘게 힘든데... 사무실에서 이런 관계 다 간파해서 3중으로 힘드네요. 에효...이런 사람이 나르인가요? 1. 자랑이 너무 심해요. 업무든 뭐든 2. 선물 공세를 한다든지 해서 자기편으로 사람을 잘 만듦 3. 어려움을 호소했을 때 '그거 뭐 하면되지'란 식으로 공감 전혀 없이 표정 썩어 쳐다봄. 4. 교회 맹신도임 시간이 지나고 나 빼고 더 친한 사람과 나를 따시킴. 순진하게 사람 믿었다가 너무 힘듭니다.
딱 우리 엄마 네요. 저도 그 부정성을 많이 물려받아서 평생 힘들었어요. 남편도 나르에 소패를 만났고, 정말 힘들었네요. 이젠 내 모습도 보이고 다른 사람도 보입니다. 우리 엄마의 불행은 내가. 우리 형제가 태어나서 아빠 때문에 생긴건줄 알았는데, 엄마 자신의 문제였네요. 이제 엄마를 보내고 나 스스로 책임지며 나로 살아가려합니다.
내현적 나르는 남들에게 보여지고 나타내는 관계가 은밀한 삶의 목적이고 목숨이죠^^! 자신의 내면적 2중 3중성을 철저하게 숨기며 외부를 포장합니다. 천사인척 착한척 연약한척 피해자인척 희생하는척 척을 매우 잘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오래걸리는 실질적 행동은 매우 게으르기 때문에 대부분 척하는 시늉의 모션수준을 위장하는 달인이죠! 반면, 깊고 깊은 실체는 진실과 노력이 없는 매우 겉치레적 인간이고, 생활의 전반이 기생하려는 게으른 인간입니다. 자나깨나 나르조심^^!
저는 시누이가 나르였던 것 같아요..직,간접적으로 이용할건 다 이용하고 겉으로는 인정도 안해주고 아버님이 아프셔서 저희집쪽에 시댁 식구들이 올라와 있었는데 제가 하는일 일정마다 꿰고 있고 뭐 하나만 사도 샘내고 자기가 사는 건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너만 옷 사러가니?”하며 핀잔주고…저와 제 남편이 잘된것은 함께 기뻐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단점을 찝어내고…우리의 의도를 꽈배기처럼 꼬아서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평가하고 자기외모도 그저그러면서 연예인이나 지인들 외모비하에…하여튼 자기 위에 누가 없는…그런 올드미스예요…그냥 자격지심인가 했는데 서람님 채널보고 ‘아!!그가 나르였구나!!그것도 코버트…’라는 생각이 영상 여러개를 보면서 이제야 무릎이 탁!!쳐지네요…전 그와 그 주변의 시댁식구 때문에 너무 상처를 받아 공황장애까지 왔는데…근데 신기한 건 서람님 영상보면서 그가 왜 그랬는가가 파악되고 제 상처와 잡념들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진짜 구별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한테 진짜 잘해줬고 저도 그 분의 장점을 높이 바라봤고 신뢰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자신의 불쌍함을 어필하며 이용하려고 했어요. 저는 같이 걱정하고 나누려고 애썼어요. 저는 또 그런걸 좋아하거든요. 누구나 상처가 있으니 나도 남의 도움을 받았으니 서로 나누면 상처가 회복된다고 믿고 있었으니까요.선한 힘을 나누면 그것은 몇배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종교가 달라서 그사람이 남편과 정서적 교감에서 부딪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그 사람 남편분과 같이 만난 자리에서 얘기가 잘 통해서 그 남편분께서 마음이 편안하고 좋게 생각되셨나봐요.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어요. 그 부부가 제가 일하는 곳으로 두번정도 더 오셔서 집으로 놀러오라고 자꾸 권하는 거에요.그때 그사람표현이 자기남편을 제 애인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미친거아닌가이때부터 토나올뻔한 쎄한 느낌)본인이아픈 남편때문에 힘들어해서 같이고민해주고 같이 걱정해주고 남편분이 오셨을때 따뜻하게 위로해드리고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토나오는 그 표현부터 기분나쁘기시작해서.집으로 오라는것은 정중하게 거절했어요.그런데 전혀못알아듣는 그 전형적인 나르의 표정이 그때 딱나오더라구요.인형눈같이 전혀 감정이 들어있지 않는 그 뭣같은 표정. 이후로도 거절한 요구를 수개월뒤 틈만 보이면 또 꺼내는 거죠.자연스럽게 바쁜척하며 말할 꺼리를 차단했어요. 저는 눈치가 없는편인데. 직관은 있어요. 나중에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나는 호의의 야호~~~~를 했는데 어떤 호의나 공감의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는 검은 진공상태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조건 녹음하는 것, cctv 설치하거나 설치된 곳에서만 만나는 것... 이것만이 살 길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나르가 눈치채는 순간, 즉각적인 공격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가족도 함께 살 수 없습니다. 무조건 피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나르일 때, 어린 자녀는 양육권이 엄마에게 가기 때문에, 아빠들이 소송이혼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판사들이 나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전남친이 이랬습니다 40살. 나르시스트 부모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골든차일드이고 본인의 형제는 집안을 손절함. 처음 봤을 때 지하철 노선 모르는거 가지고 상식없고 대책없는 인간으로 진심으로 사람을 비하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성공은 운이고 본인은 능력인데 아무도 몰라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감해주다가 공감을 안해주니 이제 제가 공감을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같이있으면 부정적이고 불행해져서 말이 줄어드니 제가 대화가 안된답니다. 힘든 상황을 지내고 있었는데, 제가 그에 비해 덜 힘들어서 말을 안하다가 하니까, 넌 아무것도 아니네 .. 제가 나중엔 미쳐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에게 말 그따위로 하지 말랬더니 본인이 막 자기대로 못사니까 미칠것같았나봐요. 저에 대해서 본인이 다 판단하고 프레임씌우고 상상하드라구요. ㅋ 제가 피해의식이 있고 인생에 노력하는 모습보고 왜 치열하게 사냐고 합니다. 결핍있냐고.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제가 나르시스트 부모가 있어서 ㅡ 전남친이 나르시스트라는거 금방 느꼈습니다 근데 그걸 떼어내야한다는걸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남자도 떼내고, 부모님도 떼내려고 합니다.
어쩜 이렇게 비슷할까요..! 너무 가까이 가면 안 될 사람이란걸 앞 전 서람님 영상 보면서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생각했는데.. 코바트 나르시시스트 스타일이었군요 그래서 헷갈렸군요 3년 만나고 나니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왜 사람이 이렇게 행동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이 많이 헷갈렸어요 이 세상에 좋은 에코이스트만 살아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난 절대 저런 행동 하지 말아야겠다 라며 다시한번 되세겨봅니다~ 영상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하도당해서 닮은 부분도 있어요. 당했는데 다치고 병든 마음을 치유하고 성찰하는걸 충분히하지 못하면(+안하면) 일정부분 닮은대로 행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부단히 자기성찰을 하고 독소,전염된 부분 피고름 짜내고 독소 뽑아내는(비유하자면) 작업을 계속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이유로 내가 내현나르인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혹시 부모중 내현나르인 분이 계시지 않나요? 이게 무서운게 부모가 심어주는 가치관들에 은연중에 세뇌된걸수도 있어요 저부터도 내현나르 추정 엄마한테 세뇌된 가치관들을 가려내고 바꿔가는 과정을 겪고있어요 특히 세상을 대하는 관점... 자아성찰, 자기반성을 끊임없이 하느냐, 아님 그런게 일절 없이 나는 잘못없고 다 상대 혹은 환경 등 외부탓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같네요 다른분들 얘기처럼ㅎ
저도 내현나르적 모습이 있었네요ㅠ 내문제를 스스로 책임지는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이걸 극복하기위해 그동안 심리상담을 받는등 많은 노력을 했고, 점점 나의 모든것은 내가 주체가 되는걸로 사고를 변화시켜가며 살고있어요☺ 수동공격도 그렇고... 이건 사실 제가 무슨말을 했을때 묵살당해왔던 경험때문에 생긴것도 있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얘기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많이 고쳐가는 중이구요 앞에서 수긍하고 뒤에서 딴짓하기보단 차라리 싫은건 싫다는 거절의 표시를 어떻게든 하는게 건강한거구나를 깨달았어요(저는 수동공격이 마지못해 하는 티를 팍팍 내는쪽으로 주로 발현되긴 했지만...) 진짜 내현나르는 알기가 더 힘들어요 오래봐도 아리까리하고... 의심가는 사람이 몇명 있는데, 지금도 확신은 안서네요^^;;
나르시스트한테 공격당한다고 느껴서 잘해줬던 사람이 있는데 지내볼수록 코버트 나르시스트같아요.... 나르시스트가 자신을 특별대우해주니까 좋아했던거더라고요....근데 그 나르시스트가 궁지에몰려서 전략을 불쌍한척하는 걸로 바꾸니까 못견뎌하더라고 제일 민감한 포인트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도있을 수있다는 사실같았어요.
피해자라는 말에 너무 매몰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표현이 어렵지만 자기 상황을 객관화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에코 피해자들의 도덕적 결벽성을 악화시키게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느껴지면 말해줄 필요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까지 인간관계에 헌신하지 싫다면 굳이 챙겨가진 않아도 되지만 소중한 관계라면 특정 프레임으로 흔들리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이영상 그 친구가 나르시스트인지 모르는 주변 친구한테 보여주고싶다 진심...근데 이걸 보여주면 그동안 내가 걔를 안좋게 생각했다는걸 주변친구가 알테니까...참아야겠죠 이런채널이 있어서 진짜 다행이에요 오ㅐ냐면 이런영상들로 친구가 내현적 나르인걸 알았거든요 진짜 농담도 기분나쁘게 나 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욕적이게 교묘하게 농담하고 정말 어떻게 복수해줄지 생각중이에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멀어지는게 답이다 , 그런데 쓰는 시간이 아깝다 하는데 정말 복수하고 싶거든욬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좋을지 참...옷도 맨날 따라입고 취향도, 생각도 따라합니다. 그냥 제가 되려고 해요 진짜 짜증나고 그동안 진정한 친구로 생각했던게 진짜 배신감들고 얄밉고 괘씸합니다
오늘 확실해 졌습니다 제 남편이네요 남편이 저에게 폭력을 쓰거나 하는 행동은 없기에 조금 혼동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아~~~ 벗어날 수는 없지만 꼭 이겨야 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책을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 실전에 필요한 대응 방법을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을 알고 남편을 알았고 나 자신을 알았습니다~~~
내현나르는 겉으론 누구보다 괜챦은 사람같이 보이더라구요!!! 그들의 자랑도 외현나르와는 달리 교묘해서 자기비하인듯한 발언부터 시작하다가 듣다보면 결국 자기자랑입니다!!!ㅡ우리아들이 너무 컴만해서 고민이야..어쩌고 저쩌고......그런데 해킹을 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래서 자꾸 거기서 전화가 오더라구!! (결론은 자기아들 천재) 라는거임...ㅜㅜ
큰일이네요 저 아무리 봐도 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외현적 나르만 5번 겪다 보니 외현만 겪으면 마지막은 서로 파괴적으로 갑니다. 외현이 항상 저를 착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에코인 줄 알고 왔다가 마지막에는 항상 외현이 역으로 당하 더라고요;; 헐 ㅠㅠ 내가 나르라니 내현적 검색해서 다 찾아보니 저랑 너무 부합해요. 피해의식 강하고 애효
서람님.. 저희 남편이 코버트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제가 정말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 약도 3년간 먹었구요 저는 단순히 육아 우울증인걸로만 알고있었고. 남편은 너무도 좋은사람인데 내가 끊임없이 모자란사람이라서 그렇구나 내가 모자라서 남편이 끊임없이 화를내는구나. 나는 맨날 실수만 하는구나. 실수하면 안되는데 실수하는게 그렇게 두려울수 없습니다.. 남편에게 지시사항이라도 오면 당장 하지않으면 불안해 견디지 못합니다 그 상황들이 점점 더 견디기가 힘들어져서 주변에 도움 요청했는데 한분이 알려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되나요 기존에 다니던 신경정신과에서는 이런이야기로 상담요청했는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하는것같아서 상담끝나고 나오며 얼마나 허탈하던지요.. 전문가가 저렇게 얘기하니 오히려 더 허망했습니다.. 정말 전문가들이 도움을 줄수 있는게 맞는지요.. 저희 남편은 겉으로봐서는 도저히 나쁜사람이 아닌것처럼 보여요 남편은 정상인데, 와이프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며 남편이 조금만 짜증내도 예민하게 반응을 보인다며 그런식으로 상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이 제가 약을 더 먹어야한다고.. (어떤사건이 일어나면 제가 남편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합니다. 그러면 저는 너무 불안하죠. 그상황을 보고 제가 우울증때문에 예민해서 저런다고 판단한겁니다) 가족들 그 누구도 모릅니다….. 저 하나만 이렇다는건 정말 제가 이상한것은 아닌지 또 의구심이 들어 서람님 영상 보고 또 봅니다.. 확신이 들고 또 드는데 너무 힘듭니다.. 8년간 같이 살았고 사실 아직도 제가 정상적 사고가 힘든상태인지 분명 거짓된 부분이 많아 드문드문 생각나는것마다 다 노트에 적고있어요.. 기억해보려고 하는데 쉽지않습니다ㅠ
정서적으로 고립시키며, 본인에게만 절대적으로 의지하게 만들고 본인이 아니면 못살것처럼 .. 제가 그사람이 없으면 못살것같은 불안감에 아 나는 저사람이 없으면 안되는구나. 그런데 저사람과 같이 있는게 너무도 힘들어. 어차피 저사람 없이는 살수가 없으니 죽어야겠다. 로 결론이 자꾸 떨어지는거죠.. 이혼이 아니라.. 그런데 그사람은 저한테 너무 헌신적으로 잘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한다기보다는 나는 너밖에 없다. 너만사랑한다. 너만을 위해 산다. 바람도 안피고 일만하고 가정에만 충실하며 다른남자들처럼 술도 담배도 안하고 도박도 안하며 여자도 안만나고.. 너뿐이다 평생 너만 사랑한다. 온갓 세상의 아름다운 말들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한테 그렇게 헌신적으로 잘하는 남편이 어딨냐고.. 다른사람앞에서 그렇게 좋은남편이거든요…
잘기록하셔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들을 면면히 살펴 봐야하는것같아요. 저는 녹음도 많이 했어요.. 쓰면서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정리했고요. 저도 비슷한 세월을 늘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으로 계속 살았어요. 남들은 전혀 모르고 남편은 너무도 선량한 이미지.. 하도 지적질에 제탓을 해대니 처음에는 나를 탓했지만 나중엔 진짜 그의 문제라는게 확실해졌고.. 바람안피고 나만 보는게 고마운게 아닌 제발 바람이라도 펴라 확실히 네탓으로 이혼하게.. 싶은 심정이 되어버린.. 우울증이었던것같아요 저도. 같이 살면서 늘 갑갑하고 편안하지못한.. 두려운.. 결국 이혼했지만 많이 사랑했기에 힘들었고.. 또 너무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는.. 그렇네요 힘내세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만약 내 소중한 친구나 내 딸이 나와 같은 처지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볼때 명확해지는것같더라고요. (당장 이혼시킨다가 제 답이었고요..) 제 얘기 쓰는거 싫어해서 아마 댓글 지울수도 있는데.. 그 외롭고 괴로운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아파서 몇자 남깁니다. 아무도 저를 이해해줄순 없더라고요. 여기 서람채널에나 와야 댓글보면서 완전 공감할수있는.. 여튼ㅜㅜ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힘내세요!!♡♡♡
동정심에 호소 감정쓰레기통 만들기 지기가 원한 만큼 공감 안 해주면 차갑다고하고 끝도없이 계속 요구함 자기연민 최고 사람들이 자기를 오해하고 있다고 말함 겉으로는 지나칠 정도로 남들을 도솨주고 눈물이 많음 잘못해놓고 눈물로 상황모면 하려고함 알아차리는데 10년 걸린정도로 모호함
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욬ㅋㅋㅋ 계속 혼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는데 이건 뭐 아들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계속 혼내자니 나만 나쁜여자 되는 거 같고 비오는날 비를 홀딱 맞은 강아지같은 표정을 하는데 현타와 죄책감이........ 진짜 답답한 상황이 매일 연속 ^^......... 지금은 정리했지만 3개월 동안 하루도 편하게 잔 적이 없네요
외현나르는 누가봐도 나르라서 알아보기 쉬운데 그리고 그들은 그 수가 뻔히 보이는 짓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현적은 정말 ...당해보면 다른 의미의 피마름이 있음!!! 자기입으로 자기자랑을 하는것이 재수없다는 선까지는 알고 있어서 어떻게든 내입에서 자신이 원하는 말을 나오게 하려고 무진장 애를 씁니다 !!! 그 과정에 모르고 당하는 경우는 자꾸 뜬금없는 말을 해서 왜 저러나??? 의아해하면....갑자기 또 버럭 화를 냅니다!!! ㅡ자신이 원하는 말을 안하니 갑갑해서 자기도 모르게 버럭 하는거죠!!! ㅡ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기손엔 피를 안믇히고 적을 제거하려다 보니...정말 ㅋㅋㅋㅋㅋ 주변사람 정말 짜중나게 하는 부류임!!!
와 상사가 무능력해서 피드백을 엉망으로 준다고 생각했는데 일부러이든 자신도 모르는 본성에 따른 것이든 타부서와 훼방 놓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피드백으로 일 훼방 놓고 팀원들 벙찌고 있을때 꾸역꾸역 의자 끌고 와서 지적질하는데 그때 눈은 소름끼치게 마치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는듯, 말투는 피식피식 웃으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는듯.. 왜 일을 할때 피식피식 비웃으며 피드백을 하지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진짜 멍청하고 업무 태도가 글러먹은 게 맞았네요. 주둥이로만 일하는 사람 차단!^^
이런 사람들에게 제일 피해보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이죠. 이들이 착하고 상처받은 모습으로 들어와 불쌍히 여김을 받고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 얘기를 하는데 이상하게 하나같이 부모님이 악한 분들이라는 얘기를 듣죠. 아 학대받았구나 싶어 더 조심히 대해주고 밥 사주고 얘기 들어주고 등등. 어느새 말려들어가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고 정체가 들키면 떠나죠.
황윤주님이 말한 경우랑 딱반대인 나르도 겪어봤어요. 종교인인데 같은 교인으로 들어온 학대피해자가 아직 어릴경우, 반항적이고 도발적인 그런 모습을 동경하고 스스로에게 수치심을 느끼거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걸 이용해 남들에게 헌신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세상 멍청한 것처럼 비웃어요. 문제는 피해자를 처음엔 따스하게 감싸주고 배려해 자기를 신뢰하게한다음 시크하고 시니컬한 어떤 영화 캐릭터 같은 이미지로 자기를 치장한다음 긴 세월에 걸쳐 천천히 독소를 주입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려요. 피해자들은 이 사람을 매력적인 썅ㄴ(feat.건축학개론)으로 떠받들다 피폐해져가요. 그전에 정체를 깨닫고 멀리하거나 도망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내현적 나르시스트는 가면을 잘 써서 보통사람들은 착하고 도와주고 싶은 지적인 사람으로 보이기가 쉬워요.
그래서 왠간한 시림은 알아채지 못해요. 가면이 어쩌다 잠시 벗겨질때가 있는데 소름끼칠 정도의 차갑고 악한표정이 몇 초간 드러날때가 있어요.
피해가 아주 오랜세월 쌓여야 그들이 조정에 능한 악한사람인것을 비로소 아는데, 주변사람들은 그를 선하게 보고 있고 믿고 있어서
아주 조심스레 빠져나와야 해요.
전 제가 위기에 빠져있을때 자기주변 사람 얘기,남친 얘기 등등을 험담과 자랑을 섞어 하는 꼴을 보고서야 확실히 결론내렸어요.
그전에는 만나면 기운 빠지고 지루하지만 그래도 선한 구석은 있는 애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주 예전에는 매력있고 재능 많다고 생각한적도 있었구요-_-
@비져블 저도요.
콩깍지가 벗겨지니 말뿐인 별볼일 없는 모습이 드러나더라구요. 저걸 내가 좋아했다고????싶었어요.
진짜 다 공감가네요.. 전 직장동료 착하고 선하고 아이같이 귀여운 그런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그래서 친하게 지냈는데.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소름돋게 차갑고 악한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처음엔 제가 잘못본거라고 생각했어요..근데 겪어보니까 그 인간이 나르라는걸 깨달았고 그제서야 그 표정이 해석이 되더라구요. 질투로 가득찬? 분노를 참지못해 나오는 싸늘한 눈빛?
돌이켜보면 회사분들이 신입인 저한테 신경써주는걸 질투했던것 같아요. 제가 막내타이틀을 뺏어갔다느니 찡찡대는게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데.. 아이같은게 아니라 애샛키였어요. 본인이 항상 주인공이어야하고 특별취급받아야하고 우쭈쭈해줘야하는. 나르는 답이없어요. 그냥 서서히 멀어지는게 답..
저도 얼마전에 만난 사람이 이렇습니다.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공감합니다.10년넘게 알고지내온 지인이 가족간에도 이간질을 시키고 고상한척,여리여리 착한척,잘베푸는척 가면을쓴것을 2년전에 알고서 차단을시켜놨는데 지금도 연락이오네요..참 이해할수없는 종류같아요.
1. 거만함. 진가를 모르고 학대당한다고 느낌
2. 끝이 없이 평가하고 지적
3. 수동공격 : 상대의 장점
4. 상대의 모든 이슈를 공격하고 지적, 고립
5. 시도하는 모든 일을 조롱함
6. 타인의 성공을 음침하게 분노
7. 만성적인 불만, 피해의식, 환경탓
8. 남들의 사정에 대해 정보수집, 조종 위함
9. 과민반응: 토를 다는 것
10. 남의 평가: 어떻게 감히
여기나온 특징 전부 제가 알던 사람하고 정확히 일치해서 소름이 끼칩니다. 조금만 이 유투브를 일찍 알았다면 제가 지난 일년을 스트레스받으면서 지내지는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진솔하게 다가가면 언젠가는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친해진다고 생각했고 그걸 실천해왔습니다. 제 고민도 얘기했고 조언도 듣고
절 위해 해주는거라 생각해서 선 넘는 비난을 듣고도 저를 먼저 반성했는데 . . 물론 상황은 더 나빠졌지 좋아진거하나없었고요. 본인의 힘든 상황 얘기는 내가 건너건너 들어서 알게 됐는데 절대 얘기 안하더군요. 그제서야 관계에대한 허탈감이 밀려오더군요. 인간자체에 대한 실망을 이렇게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 민낯을 확인하고 최근에 바로 차단해버렸습니다. 어찌어찌 공통으로 아는 지인이 있었는데 얘기 나누고보니 그분도 몇달전부터 거리두고 있는상황.
나르시시스트를 만나고 연을 끊어도 후유증이 남네요.
와전 공감 아주 수동적인 공격이듯 아니듯
ㅠㅠ 넘 무섭습니다
놀랍네요. 올해42살인데 내 얘기가 많이 해당되니 무섭네요. 내 내향적 나르시시스트 하는게. . . . .
교묘하게 돌려 까기도 잘합니다
1번부터 10번 잘 기억해 놓아야 겠네요 핵심요점만 쉽게 잘 정리 해줘서 감사합니다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이 내현적 나르에요..수동적공격 장난아니게 합니다. 옛날 같으면 화내고 싸우고 힘들었을 텐데.. 지금은 눈에 보이고 읽어집니다. 17년을 살고 나르란걸 알게 되었답니다. 다른사람들이 볼 때 겉으로 드러나게 행동하거나 말하지 않아서 주위 사람들에겐 아주 겸손하고 호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뭔가 늘 일부러 나를 힘들게 하려고 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거 같은 느낌이 분명한데.. 실수라고 하고 몰랐다고 하고 다 나를 위해서라고 하고.. 어쩔수 없이 내가 화를 낼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이런 삶을 오래 살다보니.. 저 스스로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을 풀고싶어 검색하고 또 검색하며 설마 아니겠지.. 했던게 2년전이었고 이후 나르에 대해 파헤친 결과 지금은 확신하고 있으며 당장 헤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 알려주신대로 적절히 대응하는 방식으로 살고 있는데.. 힘들고 지치네요.. 나르에 관한 여러 채널을 접하면서 우연히 서람님의 영상들을 보게 되었고..또 나르에 관한 책들을 읽고서 내가 그렇게 힘들었던 이유를 알고 충격과 분노에 얼마나 울었는지..왜 내가 이렇게 힘들고 아픈지 얘기해도 아무도 내말을 믿어줄 거 같지 않아서 더 무너져 내렸었는데.. 서람님이 너무도 족집게처럼 다 알아주시는듯 말씀해 주셔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진짜 사람하나 살린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에요..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굉장히 힘들고 아프고 혼란스런 시간을. 지나고 있어요.
아리까리해서 코디펜던트인가 했던 이들중에도 코버트 나르시시스트가 있었던것 같아요.
왜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이제는 좀 알겠어요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자세히 잘 적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는 가족이여서 그랬는지 37년간 속아서 올여름쯤 확실했는데 지금도 너무아프기만 하네요. 내현적나르가 더 무섭습니다. 내현적나르는 진짜 안들어나요. 싸울일을 항상 내게 주지만 그때만 힘든거라고 생각하고 덮어두고 살았더니 어느새 37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왔지만 약도 타러가는거 시도해봐야겠어요. 그래서 서람님 말처럼 순수한 사람이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 쏘시오패스 위에 서 있어야 되겠어요.!
저두 똑같아요
순한척 착한척
항상네편이었는데
뒤돌아보니
무서워요
지나구나니
눈빛 아이구 소름
잘 해주는사람도조심
목표기 있더라구요
지금생각하니
배신했으니
신이주신 선물이네요
이런 인간이었구나
1년간 몰라서
엄청힘들었는데
다 해결했네요
정신적으로
누구나 그 분노의 과정을 격나 봅니다. 힘내이소. 저도 지금 결단내리고 관계 정리 들어가고 있어요.
18년된 은사님이 알고보느 내현적 나르였습니다.. 결국에는 관계를 제 쪽에서 먼저 끊었습니다. 님 댓글 읽고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댓글 남깁니다.
외현적보다 코버트가 더 무섭습니다... 코버트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좋은 사람인 줄로만 알던 지인이 코버트인 경우도 많습니다. 피해를 받는 줄도 모른채 당하는 겁니다.
뒤가 탄로날 것 같으면 이것저것 잘해주거나 칭찬도 잘해줌
제가 다 뒤집어쓴적 있어요ㅜ
걔 대신 싸워주고 욕해줬는데 전 험한 말하고 싸가지없는 인상으로 찍히고 좋은 인상, 표면적인 선한 이미지는 걔가 다 가져갔어요
@@BBBGIN 그런사람은 커트시켜요 철저히 멀리해요
저도 외현적 나르들은 눈치채고 적당히 피하는데 내현적 나르들은 천사의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는데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친한 지인에게서 가면이 벗겨진 진짜 모습을 봤을때 엄청 충격이었어요. 진짜 교묘하고 악랄하게 괴롭혀서 무섭고.. 그 사람이 나르란걸 깨달았을땐 이미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ㅠ
맞습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은 보통 비영리단체나 종교단체에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선한척 사람들의 환심을 살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교회에도 많습니다. 성경에 거짓말 하지 말라고 적혀있다던데 인생과 인격이 거짓말이며 거짓말 속에서 살아가죠.
@@au79ag47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감은 부족하고 건강하지 않은 열등감만 가득차서 우선 자신을 착하고 사려깊은 사람으로 보여서 사람들한테 환심을 사는 데에 집착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영락없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이들의 문제는 내현적이라 겉보기엔 착해보여서 더 알아차리기 어렵고 교묘하며 무섭습니다.
@@셀리-m7n 네, 제가 만났던 나르도 비영리단체에다가 목사님 아들이었네요ㅋㅋ
@@몽그리-l1d
앗 제가 만난 나르는 목사님 딸..
@@몽그리-l1d 제가 본 나르들은 그냥 신자였는데. 아마 종교인을 가장해서 가짜 선한 이미지로 위장하려는 나르들 덕에 종교인의 이미지가 좋지 않은듯 합니다. 당장에 제 나이대 사람들 교회다닌다는 사람들 피하더라고요. 나르들한테 너무 당한 거죠...정작 진정 선량하신 종교인 분들이 피해를 봅니다.
감정에 호소하면 사람들이 보통 마음이 약해진다는걸 본능적으로 너무 잘알고 그걸 이용하는걸로도 느껴집니다.
그래서일까요? 그 주변인들 중 누군가 정말 힘들어서 표현을 하면 이런식으로 반응하죠. 너만 힘드냐 난 더 힘들다. 애초에 입을 막아버리죠.
자신은 타인들에게 이용해서 먹힌 방법을,
상대도 단지 꾸며낸 감정이라 여기는건지 절대 공감하질않죠. 참 힘든 존재들입니다. 갑갑해요. 그들 입장만 늘 이해해줘야 하는 상황. 일방적인 소통.
예리한분석
완전 맞아요
그래서 자기 입맛대로 남들 조종하려는 도구로 '공감'을 이용합니다
자기가 인정하기 싫은 반응 나오면 "공감능력 없다"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본인은 피해자코스프레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 편들게 만들고요
평소에 본인이 공감능력 좋다는 어필을 많이 하면서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게 다 이미지 구축을 위한 연기였다는 거... 나중에 알고 얼마나 소름이었는지요..
겉으로 겸손하고 순하고 조용하고 속이 넓은 듯이 보여요
그러니 더 무서운거지요
난가?
@빅넌너 아닐겁니다
나르는 자기성찰 못합니다
자기를 성찰한다면
일단 나르가능성 매우 낮아요
당해보면 내현나르가 제일무섭. 겉으론 천사코스프레합니다
제가 본 내현나르의 대표적인 짓거리는요. 비유하자면 내 발을 밟고 짓이기면서 그 발은 절대 안치우고 극존대 + 허리만 굽신굽신 90도로 숙이고 시키지도 않은 절만 계속 하는 느낌이에요ㅋㅋ
이그젝틀리!!!! 반박불가
와 이거에요... 괴롭히고 밥사고 괴롭히고 커피사고
괴롭히고 잘해줘요
@@셔숨숨그래도 그 나르는 뭘 사긴 사네요. 얻어먹고 계속 괴롭히는 깡패같은 내현나르도있어요. 친언니임
이상하다는 느낌은 진즉 감으로 그때그때 종종 느끼지만, 아주 크게 잘못하는 경우는 잘 만들지 않아서 알아차리는 데 아주 오래 걸립니다. 이게 외현과 내현의 가장 큰 차이 같아요. 진심은 없고 가식일 뿐이고, 자기 이득을 위해서는 부모든 배우자든 가족이든 자식이든 안좋은 결과로 도출되든가 말든가 노상관 하는 부류이고, 후회나 반성 전혀 없고, 돈을 가장 중시하고, 매우 도덕적인 척 하고, 겉으로는 매우 알뜰하고 합리적인 사람 같은데 알고보면 이중적이고 이기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이죠. 내현과 외현은 이상하게 구는거는 방식은 다르지만 가식, 거짓말, 사기치기(돈 뜯어가는 행위) 등 결과만 놓고보면 어찌보면 한 끝 차이이기도 하고, 서로 어떤 관계냐 가깝냐 머냐의 차이도 있고, 굳이 경험으로 보자면 외현은 그냥 상처가 너무 크고 화가 나서 홧병과 우울감 동반해서 안잊혀지고 괴롭다면 내현은 이제껏 당한 것을 아직도 믿기 힘들고 확신이 드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오히려 끊기가 더 힘들고 너무 교묘해서 외상후스트레스 동반한 우울감 및 무서움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완전 공감해요
도대체 왜그렇게 엄청 도덕적인척 법없이도 살 사람인 것처럼은 왜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한테 유리할 땐 도덕성은 개나 줘버리고...
내현적 나르시스트에게 당한 후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되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저도 그래요 ~ 악성내현나르 아버지한테 37년당하고나니까인간에대한 환멸이 많아졌어요 ~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라 지긋지긋 하네요 ~~
저도요 외현적 나르만큼 아니 그보다 어쩜 더 힘들더라고요
내면적으로 거만한, 어떤 문제도 본질을 알고 싶어하지 않고, 늘 불만만 이야기 하는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 늘 신앙을 앞세우지만 정작 힘든 사람은 공감할 수 없는 그들의 내면. 어색한 겸손한 척 하는 모습... 친언니, 남동생.. 사이에서 긴 세월 혼란스러웠지만 이젠 제대로 홀로서기를 합니다. 그들이 주는 그 무엇도 받지 마세요. 늘 낚시대를 드리우고 어장관리를 하는 그들을 조심하시구요. 서람님의 동영상은 아주 구체적이고 설명해주시는 그 목소리를 통해서 내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이상의 것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어색한 겸손함.. 캐공감이요
여기 시댁인간들 모두 포함...
아... 소름요. 정확합니다ㅜ
코버트 나르시시스트 겪어본 입장으로 항상 ‘나는 피해자다’ 라는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일단 거르게됬어요.
우리엄마 입니다. 이가 갈려요.
우리 엄마도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만나봤는데,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아요. 공을 많이 들이고, 깊이 친해지고, 신뢰가 쌓이게 되면 그때 본모습을 드러내더라구요. 그래도 상대가 나르라는 걸 깨닫게 되면 상대방에게서 언제 빠져나갈까 생각을 하게 되고, 편해지지 않죠.
그런데, 영상을 듣다보니, 저에게도 약간은 내현적 나르의 모습이 있네요. 저도 나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진정한 어른이시다~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여기 있는 모든 댓글을 읽어보까 본인을 나르라고 말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다 패해를 봤대요 .
둔한사람은 절대 못알아차립니다~~왜냐면 선한 연기도 잘하며 외적으로 눈치빠르고. 측근돕기.배려심도 짱입니다..but 무시할대상에게는 다른 냉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겸손 다정 도덕적 성실 근면 알뜰 완벽한 이미지에 약간의 허당끼로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완벽하게 자기 함정에 가두고 외현과 내현을 오가며 진실과 거짓을 버무리죠.~ㅜㅜ
거미줄에 꽁꽁 싸여져 산채로 에너지를 흡혈당하면서도 사랑이라 믿으며 버틴 바보였네요.~ㅠㅠ
내현과 외현은 사실 동일합니다. 상황과 상대에 따라 형식만 바뀐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직장에선 선한 이미지의 내현나르로 살지만 집안에선 독재적인 외현나르일 수도 있습니다. 순간순간 혼재된 모습을 띠기도 하죠. 외현이 힘의 약세를 느끼면 내현으로, 내현이 힘의 강세를 느끼면 외현적 모습이 되기도 하죠. 나르시스트의 본질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글고보니 제 앞에서 꽤 여럿의 내현나르들이 외현나르처럼 구는 모습을 보았어요.
오랜 악연중 내현나르가 있는데요,
"너보단 이쁘고 여우같고 대놓고 못된 애가 나아."라고 했다가 수동공격 제대로 당한적이 있어요.
그땐 내현나르가 뭔지 제대로 알기 전이었어요 😥
솔직히 이 말이 일리가 있어요, 얼마만큼 포장하고 은폐하느냐의 차이죠.
이 말에 동의. 자기가 실제 이쁘고 공부도 좀 잘 했고 집안이 부유하는 등 나름 자랑거리가 있었다면 외현, 그런게 별로 없었다면 내현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봐요. 자기 상황과 경험을 통해 학습하면서 형태가 달라진 것이지요. 못 생기고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는데 외현성의 행태를 했다면 통하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래서 남들 많은 곳에서는 착하고 선한듯하지만, 가족이나 연인을 상대론 외현성도 많이 드러내게 되죠. 특히 오래 시간이 흐를 수록 외현성으로 변합니다. 왜냐면... 상대가 이미 최면에 걸린 상태이니까.
@@BBBGIN 나르가 주변에 그렇게 많으시다구요;; 그냥 나르시시즘 성향아닐까요 나르시시트는 정신병입니다.
@@happyguy787 내현은 투렸한 직자없이
무능한 사람들이 대다수
내현적 나르가 외현 나르보다 더 무섭고 위험합니다. 완벽히 이중적이기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이나 회사에서도 아주 소수의 가까이 있는 사람들만 오랜 시간 함께 지낸 후에나 내현 나르의 실체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너무나 겸손하고 양심 바르고 선한 모습, 넘치는 에너지와 눈치까지 재빠르고 영리함을 겸비한 거의 완벽한 매력적인 사람의 모습으로 다가 옵니다.
초기에는 상대가 누구든 나르는 상대의 필요를 정확히 읽고 헌신적으로 맞추어 주는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얻고 인정을 받습니다. 더구나 나르에 대해 전혀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상대는 더 쉽게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먹잇감을 완벽히 손아귀에 넣은 후, 나르는 아주 서서히 조금씩 본색을 드러냅니다. 동시에 선한 가짜 자신을 연기하는 것도 계속 하기 때문에 살짝 가끔씩 악한 본색을 드러내도 상대는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가끔씩 너무 비상식적이고 못된 행동을 해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혹은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라고 상대는 나르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평상시에 사람들 앞에서 보이는 선한 모습에, 거짓 연기에 속게 되고 혼란을 느낍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르에게 칭찬일색인데 나르의 먹잇감인, 자신이 예민하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의심하게 됩니다. 나르가 상대에게 모든 책임과 비난을 계속 전가시키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과는 아무 문제 없이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직장에서 겪고있는 상황과 거의 일치하네요. 부하직원이 이런 모습인데 남들은 알아차리지를 못합니다. 저하고 있을때만 보이는 모습이기에요. 이전에 나르에게서 폭력적 피해까지 당한 뒤 빠져나와 이사까지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직장에서 코버트를 만나게 되더군요..하~;; 나르에 관한 책과 영상들로 지식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직원이 이상하단 것을 눈치챌 수 있었고 나르 멘탈붕괴법을 시도해 보니 더 선명하게 들어나는게 보였습니다. 사장님은 소시오에 가깝고 부하직원은 코버트.. 직장생활이 늘 전쟁터와 같아서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네요.. 이곳에 오면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서람님~
제가 겪어온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소름끼칩니다. 톡으로 나르시시스트라고 직면시킨 후 즉각 차단했습니다. 너무나도 비논리적으로 잘못이 없다며 기억이 안 난다고 우기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예민한 건가 느꼈죠. 집에선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네요. 요즘은 선한 이미지 이런거 싫어져서 그런 사람들 피하고있어요~~
저도 경험했던 특성들이라 넘 공감이 됩니다..!
제가 겪은 내현적 나르는
겸손 자상 배려 친절
그 자체 였읍니다
말도 없이 과묵했으며
세상 이런사람이 있을까
하는 감탄까지 했죠
그러나
어느정도 친숙해졌을때
본 모습이 돌아오던걸요
이중인격
그 자체 였고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달랐읍니다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실 사람들과 관계가 좋지 못해요. 그냥 스처지나가는 사람이면 모를까 같이 일하는 동료라던지 가까운 지인들은 다들 불편해 합니다. 우울하고 불평하고 때론 분노가 조절이 안되고 일로도 딜레이가 심하고 책임감도 없어요. 그런 사람을 다들 그냥 큰 손해 안끼치니까 문제 안만들려고 잘 지내는척 하는 겁니다.
코버트는 침묵하면서 남이 하는 말 수집해서 공격합니다 사과 절대 안하고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거 보고 재빨리 손절했습니다 얽힌거 자체가 이미 늦은 거지만
고상한 척 침묵하면서 음흉한 표정으로 남들 하는말 엿듣고 판단하며 정보 수집하죠. 조롱하듯 비웃고, 일부러 한숨 크게 쉬고 시도때도 없이 선 넘으며 상대방 테스트 해요. 아예 무시하고 똑같이 침묵하니 당황해 하네요^^
헐ᆢ무섭네요
뭔가 흠집이 있는 듯한 여지를 남겨서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도 하던데요. 코버트는 이상한 소문도 잘 만들어 내고, 난 이런 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면서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악착같이 밀어내기도 합니다.
착해보이고 항상 배려하는 말투를 쓰지만 뒤돌아보면 항상 기분나쁜 사람이에요
도와준다면서 선을 넘는 날이 많은데. 막상 도와달라고 하면 자존심 상해하면서 잉기적 거리고. 완벽하지 않게해요
행동은 이기적인데 말은 늘 나를 생각해서 한다고 합니다
음흉함..모든 행동과 말에 의도가 있음 떠보길 좋아하고 이미지관리나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쓰고..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에 대해 민감하고 쫒아다님서 괴롭힘 이유는 자기 생각이 맞다고 가스라이팅하고 주입시키기 위해서.또라이임 손절이 답
아주 아주 응크으음 해요. 역겹고 토 나와요. 이젠...
아주 교활하고 야비하고 비굴하고 거짓말에 아주 아주 능한 " 마귀 새끼" . 가끔식 사람을 쳐다보는 그 눈빛은 살모사가 " 노려보는" 것 같아요. 아주 기분 더럽고 사악하고 교활한 소름돋는 눈빛. 이젠 진저리가 나요.
난 어디만큼 왔을까요.. 난 어디메에서 이 고통이 완정히 벗어나 자유를 누려볼까요.. . 난 과연 해낼수 있을 까요...
30년을 당했고 피할길 찿고 이씁니다.
절 위해 혹시 마음이 움직여 지신다면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주세요.
내가 홀로서기까지 잘 견뎌 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떠보길 좋아하는 거랑 영상의 8번 항목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듣고 싶어한다(정보수집용)'이거 너무 소름이에요
어떤 집단에서 구성원들의 중재위원이나 공식적인 상담사 같은 역할(비밀과 고충을 들을 수 있는)을 스스로 강하게 자처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떠보는거 정답!!!
정말 딱.들어 맞는 사람이 떠오르네요..종교모임에서 만났고 첫인상과 다르게 점점 딱 저 특징으로 변했어요..저에게 유독 비꼬고 간접 공격하다가 결정적으로 실수인척 중요한 자기집에서 할 종교 모임약속을 우리집 주소로 문자보내 손님들을 저희집으로 보냈더라구요..저에게는 자기집으로 초대 ㅋㅋ 저는 당황안하고 손님들 그집으로 돌려보냈고 사과를 요구하자 눈물흘리며 자기가 실수를 많이.해서 못난 자기에게 실망했냐며 오열하며 불쌍한 모습 보임...흔들리지 않고 사과 요구 그후 나에게 잘 지내보자고 자꾸 시도 했지만 나랑 잘 지내는건 예의 지켜주는거라 선 그었고 하지만 그 후에도 내 주위를 계속 맴돌았고 결국 다른이유로 이사오고 그 지역 그 종교 모임을.떠나면서 끝이남 ㅜㅜ 그분이 유독 심했지만 주변에 약간 이런 성향의 사람이 자꾸 꼬여 단호한 성격으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자꾸 변함.내가 저런 사람들에게 끌리게 하는 무엇에 있는것인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7년 가까이 지켜 본 결과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격어봄.
공감능력 있는듯 가면을 썼었지만 진짜 공감 못했어요.
그리고 제게 자꾸 질문 했었고 거만하고 자기가 제일 인줄 알았어요.
그냥 나르시시트를 먼저 알아서 먼저 끈고
그 다음에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끈었네요.
코버트나르랑 한 팀으로 일하고 있어요
잊어버렸다...실수를 가장한 피해 입히기...그러면서도 사과나 미안함은 전혀 없습니다
소름돋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니예요ㅠㅠ
수동공격이네요ㄷㄷ
외현.내현 나르 둘다 겪어봤는데 외현 나르는 금방 티가나서 거리두기가 좋은데 내현 나르는 진짜 교묘해서 처음에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했어요.꽤오랜시간동안~~나중에 밀려드는 배신감이 너무 큽니다.ㅡㅜ
주위에있는사람인데 영원히변하지않을 사람처럼보이구요 서람님의영상처럼 스스로를고립시키고 상대를 점점고립시켜가는모습 너무나똑같은것같아요
저는 주로 내현의 먹이감이었어요 외현은 너무 빨리 과하게 오는게 부담스러워서 초반에 짤라버리는게 가능한데 내현은 진짜 좋은사람으로 가장해 스며들듯 와서 정신차리고 보면 내가 시도때도 없이 사과하고 있더라구요 꽤나 많은 내현나르를 만나서 그런지 이제는 좀알것같아요 내현나르도 그전보다는 구분이 빨라졌어요 대처는 아직 잘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아 저도요ㅠㅠ
또 내현은 막 정의감이랑 배려심 있어보이고 오버트의 약점을 아주 잘알면서 저 대신 욕해주니 헷갈렸어요.
일부는 진짜 희생자고 코디펜던트나 당하는 입장으로 보이니까요.
뭐 자기 스스로 끊임없이 피해의식에 갇혀 당하고 사는 종자들이긴해요.
저도 예전보단 빨리 파악하는데 최근에도 당했어요ㄷㄷ
사과가 지칠때 즈음 되면 내가 문제가 있나 생각하게 되죠
오래된 제 친구가 이랬어요..
결국 제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왠지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기분좋은 적이 없었고 저의 현실을 깍아내리고 은근히 자기자랑을 하고..늘 상사를 욕하면서도 직장에서 나오지는 못했어요..고민을 이야기하면 저를 아래로 보고 가르치려 했고 제가 읽는 책들은 평가절하 하면서 그런책은 수준 낮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뭔가 늘 기분이 안좋았어요.
정말 오랜 친구였지만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잘하셨네요 진정한친구가 아닌듯 보입니다.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친구로 보이네요.
이건 일반인도 하는데 ...
와 ~~~~~~~~~
이거 이거 ...
항상 나를 보고 살펴야 겠군 ..
이건 지혜로운 .. 진짜 귀한 ..
멘탈비법이야
항상 잘 보고
항상 잘 듣고
그리고 중요한 .. 알아차리는거 ..
대놓고 나르시시스트 ... 외현적.
은밀한 나르시시스트 ... 내현적.
이들에게서 ..
살아남아야해 .. 생존전쟁 ..
저랑 재혼인 12살 많은 54세남편. 왜 이렇게 행동이 이상한지 모르다 올해 초 이 채널을 통해 이유를 알았고 이 영상을 통해 또 한번 확신이 드네요. 주기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다 마지막 폭력으로 정신을 잃게되어 경찰에 신고. 여기는 미국인지라 바로 경찰오고 잡혀가서 유치장에서 1일 지내고 보석금 8천불 내고 나왔어요. 그뒤로는 제 몸에 손 안데다가 또 한번 그러길레 또 경찰에 신고, 잡혀갔다 보석금 8천불 내고 나왔네요. 사람은 풀려나도 재판은 받아야 하기에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라는 변호사 말듣고 24주간 심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갔다 올따마다 본인이 거기을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비난, 조롱, 무시, 경청 뭐 이런걸 배웠다는데 삶에서 저에게 사용하지는 않더라구요. 다 남들 접대용으로 열심히 사용하고 있네요 회색돌 기법으로 다행히 반찬투정은 고쳤습니다. 슬슬 움직이려고 하면 숟가락 놓고 가라고 합니다 안가면 밥을 뺏지요 어떠한 말에도 대꾸 안합니다 전형적인 내현적 나르시스트 입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 6살 딸아이가 엄마를 찾기 시작하니 요즘 아주 똥줄이 탑니다 잘봉이려고 온갖짓을 다 하는데 그것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선 안에서만 합니다 참 이상한 족속입니다. 쓰레기라는 말을 내 아이의 아빠에게 쓸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래서 엄청 영리한것 처럼 보였군요!!✝️🙏
@비져블 저희 엄마입니다ㅠ 40년간 전 속고 살았습니다 때로는 엄청 영특하고 때로는 엄청 바보같고 ~~에휴 !!그랬내요~~~✝️🙏😭
살면서 이런 사람들한테 엄청 나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알게 됐어요. 그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란 사실을....그래서 그동안 그렇게 화나고 그친구로 인해 자존감도 추락하고 스트레스랑 피해를 입었었든거 였군요.
이런 영상을 보지 않았을땐 .....이제부터 알았으니 그친구에게 알면서 당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젠 화가 좀 들나네요.
한마디로 말해 그런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정상인들에게 계속적으로 힘들게 하니까요.
살아가며 이런 영상 진짜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에코이스트 답게 삽시다.
그들처럼 불평불만 하지말고
너는 그렇게(소패.나르) 생각하는구나
하고요. 너는 너대로 해
나는 나대로 할테니까
아무조록 물들지 말고 온전히 자기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소패 나르 가족(3명)인 그리고 친척 유력한 사람(큰외삼촌)이 있는데 저렇게 하면 피해자 코스프레 행세 제가 무엇을 하면 비웃거나 비아냥 하기에 급급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뒤가 구린 게 많은 인간들...
개인주의자들 뽑아먹는게 나르라 적당히 공격하고 방어해야돼요. 너는너 나는나? 나르들 그 꼴 절대 못보죠. 착취&악용해야되는데 에코들이 혼자 잘사는꼴 못봅니다. 최고의 방어는 공격입니다. 내 에너지의 30%는 나르/싸패/소패 끊거나 관리하는 용으로 쓴다고 생각하고 인생사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에코이스트도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봅니다.자아가 빈약하고 남의 눈치를 너무 보며, 지나치게 남에게 의존한다는 점이죠. 좋게 말해 착하고 사람좋다고 평가되지만 사기당하기 딱 좋은 성격이죠? 그래서 법무관 출신인 어떤 변호사는 착한 것도 악이다라고 단호하게 일갈하기도 합니다. 소생의 생각으로는 그러한 이들을 파고들어 이용하고 착취하며 정신적 에너지를 공급받기에 공범관계로 보는 것 같습니다. 나르나 소패는 아무나 접근하지 않는 듯합니다. 에코이스트나 그런 성향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파고드는데,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난다고 에코이스트들에게도 아무 책임이 없다고 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다만 에코이스트들은 자아성찰이나 성장이 가능하기에 점점 덜 당하게 된다는 점은 축복일 수 있겠네요!
@@김기문-o9s ㅋㅋㅋㅋ 이런개소리에 좋아요가 13이라니 ㅋㅋㅋ 걍 나르가 병신이지 뭔 에코이스트 손벽같은 소리하냐 ㅋㅋㅋ 사기를 당하고 살인하기 쉬운 대상이니까 공범이냐 ㅋㅋㅋ
정말 타인을 위해 도와주려는 마음
"너를 위해서" 라는 말조차 거짓이 되버리는 세상이 안타깝습니다.
서람님^^ 늘 영상을 통해 심리학이 나를 살리는 학문이란걸 많이 느끼고, 알게 된 구독자 입니다. 서람님, 나르시즘에 대한 영상도 중요하지만, 자기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세부적으로 자기감정을 살펴 보는 방법에 대해서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서람 님 늘 당신의 선한 역향력이 초식동물들 같았던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들어도 좋군요.
눈이 순간순간 어두워질 때 제 길을 찾을수 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헛점이 있어서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빈틈이 있어서 즐겁기도 하구요.ㅎㅎ
세번째꺼 겪어봤어요! 일 시켜놓고 그 일에 집중 하고 있는데 자꾸 별 중요하지도 않고 제 일도 아닌데 연락망을 새로운 형식으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시길래 알겠다고 하고 일하면서 틈틈히 만드는데 자꾸 닥달하길래 몇일 걸쳐서 만들어 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수고했다는 말도 안하고 나중에 보니 그 파일은 쓰지도 않더라구요 ㅎ 자꾸 일하는데 말시키고 흐름 끊고 하길래 왜이렇게 방해하지? 저 사람이 말시키기 전에 얼른해야겠다. 하면서 최대한 말 안시킬때 끝내려고 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듣다보면 마음에 왜 시원해지는지 항상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소름 돋아, .. 서람님 정말 좋을 일 하시는 거라 생각해요. 아리까리?한 부분을 이렇게 선명하게 알게되니까요. 다시는 똑같은 일 반복하고 싶지 않거든요. 정말로요.
KBS 뉴스 [단독] 도로에서 자녀 무차별 폭행.."내 자식인데 뭔 상관이냐?" (오늘자 헤드라인 뉴스)
오래전부터 전통처럼 이어져온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자행 되어온 '아동학대문화' 이제는 근절해야합니다, 한국사회에"아동학대 방지법"제정이 시급합니다.
마자요
내현나르는 보여지는게 목숨이라 자녀를 폭행하지 않아요?
가스라이팅 정서학대 및 자식을 도구로보고 착취하는 애엄마 자격 없는 사람들도 처벌 대상이 되었음하네요~~
@@그래이제부터 내현나르는 속으로 곯아가게 하는듯합니다 박수홍 부모처럼
저런 사람 대학시절 겪어봤어요. 같은 과 사람인데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구두상으로 3회 이상 언제까지 자료를 다 모아서 단톡방에 올려야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본인 시험 준비하느라 까먹었고, 매일매일 ~~ 초등학생 알림장 올리는 것마냥 올려주지 않은 저의 잘못이라더군요^^ 다 고의적이었고, 까먹었다 기억 안 난다 이거 모두 거짓말인 거 아시죠? 저한테 잘못 뒤집어씌우려고 3시간을 무논리로 설교하는데 미친 여자인줄 알았죠. 이 사람들에게 논리? 없어요. 그냥 기분이가 나쁜 거고, 자아성찰이 안 되는 괴물이고요~ 꼭 남들 힘들게한만큼 고대로~~돌려받길 바랍니다. 제가 만나본 미친 사람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심했음.
@비져블 큰 피해를 보시기 전에 알아차리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들은 논리가 없고, 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본인에게는 아무런 흠이 없단 소름끼치는 자아를 지키기위해 무수히 많은 사람을 괴롭히며 착취하려하죠..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비져블 실체가 너무 반전되는 모습에 쓰레기라 다들 경악하더라고요. 벌받는 거 저도 봤습니다 ㅎㅎ 님도 앞으로 즐겁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나르로부터 벗어나고나니 삶이 행복해졌습니다..
@비져블 저도 차라리 외기러기가 될래요.
예전엔 그래도 외롭고 따당하는건 너무 싫었거든요.
그치만 제대로 내현, 외현 나르를 겪어보니 이것들은 제 정신과 육신을 좀먹는데다 심한 경우엔 목숨까지 잃겠더라구요!!
@@BBBGIN 저도 나르의 정서학대로 인하여 우울증을 겪으며 죽음의 기로에 서본 적이 있습니다. 나르와 함께할 바에는 혼자 가는 게 최고에요! 님의 상처가 다 아물고, 님에게 상처준 나르들도 다 벌받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비져블 맞아요. 나르랑 있음 좀비되고 다 뺏기고 꼭두각시가 되요ㅠ
전 거리두기 시도중요.
거의 죽을뻔하다 살아났는데요.
아직 수시로 뒷목이 뻣뻣해져요 ㅠ
역시 나르가 없는세상이 고요하고 고독하더라도 훨 나아요
저도 내현적 나르가 맞는 것 같아요.영상의 내용이 뼈를 때리니 멍해지기도 하네요. 저는 근데 조금 다른부분이..제가 친구를 고르는 기준이 높다보니 항상 제가 먼저 상처받고 또는 마음의벽이 생기면서 가까이 하지 않고 하면서 관계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고립시켰던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지만 항상 제 얘기만하고 특히 항상 힘든얘기 부정적인 얘기만 늘여놓았었어요.. 그러다보니 저절로 관계도 이어진 못했던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친구를 많이 사귀고싶은 욕구는 그대로라서 항상 그 괴리감때문에 아직도 저를 힘들게 할때가 있어요.이것도 나르시적인 생각인데 .. 나는 왜 친구가 없나?란 생각에 굉장히 우울해 하지만 또 선뜻 제가 친구약속을 잡고하는것이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만나달라 하는것 같아서 싫단말이죠. 진짜 속마음은 친구들도 알아서 나를 좋다해주고 만나달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기도 해요. 제가 그렇게 그친구에게 매력을 주었거나 희생을 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바라기만 하고 앉아있는것 같아요.그러면서 친구없다고 신세한탄하며 피해자가 되면서 사람들 나아가서는 세상에 대해 비판,적개심이 생기는…. 이걸 알지만 또 금방 고쳐긴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자꾸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이타적으로 바꾸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혹시 나르에게 가스라이팅 당한건아닐까요
나르들은 보통 이런 영상을보고 인정하지 않거든요.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ㅜ
교묘하다 수동공격 음ㅠ
제 직장동료가 딱 글쓴이 님이랑 같아요, 이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피해자고 피해자이기 때문에 희생적인것은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자기에게 먼저 다가와서 자기를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하죠;;어이없음
헐 딱 제모습이에요…고치려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힘들때마다 서람님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지금까지 정말 무지하게 살아오면서 상처받아온 마음을 그 어디에서보다도 정확하고 확실하게 치유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가아는 나르시스트는 겸손한척 예의바른척 하지만 자기자랑을 과대포장하고 본인이 현명하고 자애롭고 매력적이라며 칭찬을 달고사는데 굳이 남이 하락할때 때맞추어 자기자랑을하여 상대를 교묘히깍아내리는것을 즐긴다 주변인들을 돕는척하면서 티안나게 도구로 이용하는것이 일상이고 그것이 현명한것이고 똑똑한것이라고 착각한다
결과적으로 소탐대실이다 대를잃은줄모르고 소를취했다며 기뻐한다
자기자식은 더 강한 나르시스트가되가고 있는것을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는것같다
제대로 당해서 지금 완전 맨탈 나가고 반년 넘게 힘든데... 사무실에서 이런 관계 다 간파해서 3중으로 힘드네요. 에효...이런 사람이 나르인가요?
1. 자랑이 너무 심해요. 업무든 뭐든
2. 선물 공세를 한다든지 해서 자기편으로 사람을 잘 만듦
3. 어려움을 호소했을 때 '그거 뭐 하면되지'란 식으로 공감 전혀 없이 표정 썩어 쳐다봄.
4. 교회 맹신도임
시간이 지나고 나 빼고 더 친한 사람과 나를 따시킴. 순진하게 사람 믿었다가 너무 힘듭니다.
딱 우리 엄마 네요.
저도 그 부정성을 많이 물려받아서 평생 힘들었어요.
남편도 나르에 소패를 만났고,
정말 힘들었네요.
이젠 내 모습도 보이고
다른 사람도 보입니다.
우리 엄마의 불행은 내가. 우리 형제가 태어나서
아빠 때문에
생긴건줄 알았는데,
엄마 자신의 문제였네요.
이제 엄마를 보내고
나 스스로 책임지며
나로 살아가려합니다.
내현적 나르는 남들에게 보여지고 나타내는 관계가 은밀한 삶의 목적이고 목숨이죠^^! 자신의 내면적 2중 3중성을 철저하게 숨기며 외부를 포장합니다. 천사인척 착한척 연약한척 피해자인척 희생하는척 척을 매우 잘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오래걸리는 실질적 행동은 매우 게으르기 때문에 대부분 척하는 시늉의 모션수준을 위장하는 달인이죠!
반면, 깊고 깊은 실체는 진실과 노력이 없는 매우 겉치레적 인간이고, 생활의 전반이 기생하려는 게으른 인간입니다.
자나깨나 나르조심^^!
저는 시누이가 나르였던 것 같아요..직,간접적으로 이용할건 다 이용하고 겉으로는 인정도 안해주고 아버님이 아프셔서 저희집쪽에 시댁 식구들이 올라와 있었는데 제가 하는일 일정마다 꿰고 있고 뭐 하나만 사도 샘내고 자기가 사는 건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너만 옷 사러가니?”하며 핀잔주고…저와 제 남편이 잘된것은 함께 기뻐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단점을 찝어내고…우리의 의도를 꽈배기처럼 꼬아서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평가하고 자기외모도 그저그러면서 연예인이나 지인들 외모비하에…하여튼 자기 위에 누가 없는…그런 올드미스예요…그냥 자격지심인가 했는데 서람님 채널보고 ‘아!!그가 나르였구나!!그것도 코버트…’라는 생각이 영상 여러개를 보면서 이제야 무릎이 탁!!쳐지네요…전 그와 그 주변의 시댁식구 때문에 너무 상처를 받아 공황장애까지 왔는데…근데 신기한 건 서람님 영상보면서 그가 왜 그랬는가가 파악되고 제 상처와 잡념들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오늘 영상도 나는어떤사람이었는지 되돌아보게하네요 ..
살아가면서 반성은 꼭 해야하는거같아요
오늘도 반성하구갑니다
ᆢ영상감사해요
수동공격 깨닫는데 몇년걸림요 ... 남이 잘되도 기뻐하고 축하해주는척 정말잘해요 속은어떤지 모르지만...
소름돋게 무서워요 ㅠㅠㅠㅠ
일부러그랬다는것을 모르게교묘히 속이는거 천재에요
배알이 꼬이는 포인트가먼지 모르지만 진짜 악독해요
내가이리악독했나 ... 한게 너무 모지리였던듯 ㅠ😂
진짜 할말하않 😂😢
나를 공격하기 전에는 그냥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같이 일하는 모든 동료들을 험담하는 사람정도로만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람 속마음을 나에게 털어놔서 나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철저히 선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하더라고요
들어줘서도 안되더라구요.지딴엔 지가되게 특별한놈이라 s님이 치부라도 드러낼까봐 전전긍긍해서 묻어버리려해요
대한민국에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음. 유튭 댓글이나 디시에 한트럭 ㅋㅋㅋ
완벽한 제 나르남편의 모습이네요.
정말 찌질하고 한심한 남편에대해 서람님 덕분에 제가 기가좀 많이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이러해서 서람님 사랑합니다.♡
이름도 회색돌 좋으네요
저두 서람님 덕분에 스트레스를 덜받네요~
오늘 혼자만 아는척 잘난척 하길래~
"다 아는데 혼자만 아는척하네 "했더니
꼬리 내리네요
내현적 나르 정말 힘빠지게 하는 탁월한 재주가 있습니다~
난 얼 마나 조종을 당했는지 햇갈려서 소시오 인가 사이코인가
했는데 서람님 덕분에
내현적 나르임 을 알고 나니 퍼즐이 맞춰지네요
완전 인정합니다 ㅠㅠ 제 아는 사람들도
무섭습니다 그냥 만남을 취소해야겠습니다
너무나 기가막힘 ㅠㅠ
진짜 구별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저한테 진짜 잘해줬고
저도 그 분의 장점을 높이 바라봤고 신뢰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자신의 불쌍함을 어필하며 이용하려고 했어요.
저는 같이 걱정하고 나누려고 애썼어요.
저는 또 그런걸 좋아하거든요.
누구나 상처가 있으니 나도 남의 도움을 받았으니 서로 나누면 상처가 회복된다고 믿고 있었으니까요.선한 힘을 나누면 그것은 몇배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종교가 달라서 그사람이 남편과 정서적 교감에서 부딪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그 사람 남편분과 같이 만난 자리에서 얘기가 잘 통해서 그 남편분께서 마음이 편안하고 좋게 생각되셨나봐요.
문제는 그 이후부터였어요.
그 부부가 제가 일하는 곳으로 두번정도 더 오셔서 집으로 놀러오라고 자꾸 권하는 거에요.그때 그사람표현이 자기남편을 제 애인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미친거아닌가이때부터 토나올뻔한 쎄한 느낌)본인이아픈 남편때문에 힘들어해서 같이고민해주고 같이 걱정해주고 남편분이 오셨을때 따뜻하게 위로해드리고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토나오는 그 표현부터 기분나쁘기시작해서.집으로 오라는것은 정중하게 거절했어요.그런데 전혀못알아듣는 그 전형적인 나르의 표정이 그때 딱나오더라구요.인형눈같이 전혀 감정이 들어있지 않는 그 뭣같은 표정. 이후로도 거절한 요구를 수개월뒤 틈만 보이면 또 꺼내는 거죠.자연스럽게 바쁜척하며 말할 꺼리를 차단했어요.
저는 눈치가 없는편인데.
직관은 있어요.
나중에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나는 호의의 야호~~~~를 했는데 어떤 호의나 공감의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는 검은 진공상태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와 모든게 소름돋게 일치하네요…! 본인이 내현 나르인지 모릅니다… 수동공격 쩔구요 피코도 쩔어요…
촉 입니다..
뭔가 잘 해준 것 같은데???
기분이 정말 찝찝 하죠..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저역시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잇는 것 같아요
서람님 언제나 행복 하세요
무조건 녹음하는 것, cctv 설치하거나 설치된 곳에서만 만나는 것... 이것만이 살 길 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을 나르가 눈치채는 순간, 즉각적인 공격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가족도 함께 살 수 없습니다. 무조건 피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나르일 때, 어린 자녀는 양육권이 엄마에게 가기 때문에, 아빠들이 소송이혼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판사들이 나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전남친이 이랬습니다 40살.
나르시스트 부모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골든차일드이고 본인의 형제는 집안을 손절함. 처음 봤을 때 지하철 노선 모르는거 가지고 상식없고 대책없는 인간으로 진심으로 사람을 비하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성공은 운이고 본인은 능력인데 아무도 몰라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감해주다가 공감을 안해주니 이제 제가 공감을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같이있으면 부정적이고 불행해져서 말이 줄어드니 제가 대화가 안된답니다. 힘든 상황을 지내고 있었는데, 제가 그에 비해 덜 힘들어서 말을 안하다가 하니까, 넌 아무것도 아니네 .. 제가 나중엔 미쳐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에게 말 그따위로 하지 말랬더니 본인이 막 자기대로 못사니까 미칠것같았나봐요. 저에 대해서 본인이 다 판단하고 프레임씌우고 상상하드라구요. ㅋ 제가 피해의식이 있고 인생에 노력하는 모습보고 왜 치열하게 사냐고 합니다. 결핍있냐고.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제가 나르시스트 부모가 있어서 ㅡ 전남친이 나르시스트라는거 금방 느꼈습니다 근데 그걸 떼어내야한다는걸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 남자도 떼내고, 부모님도 떼내려고 합니다.
90세 노모가 내현적인것같습니다.
결혼전까지 이런성향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제가 결혼하고나서야 느낀것인데ᆢ
자식이나 형제에게 질투하기.
남한테는 돈으로 베풀며 친절하고 정작 어려운형제는 무시하기.
허세가 심해 거짓말까지하며 경제력부풀리기.
나이가 들어도 외모에 집착하고 예쁘단소리 듣고싶어하기
어른대접받으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안부전화 안한다고 화내기
제나이 60이 훨씬넘어 홀어머니의 이상성격(위의나열한)때문에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무너지면서도 연 끊지못하는
이유는 연세가 많은홀어머니이고 저에게는 형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교만과 센성격 강팍함이 진저리가나서 요즘들어 크게다투고 연락을 멈추고있어요
그러다가도 아프다거나 다쳤다는 소식을 들으면 측은지심과 죄책감이 들기도해요.
이런 제모습이 바보같고 저도 싫은데 어머니가 정말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분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가요?
제가정을 지키고 제가 살으려면 이쯤에서 정말 연을 끊어야하나요?
주위분들은 제가 성장하면서 어머니에게 길들여져서 강하게 내치지 못한다고 하는데 어떤방법이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단호하게 혼내세요. 자신의 모습을 알게 해야합니다. 그래서 난 힘들다.짜증난다.하고요.
받아주니 해도 되는 줄 알거든요.
용기가 필요하죠. 엄마랑 이젠 끊고 싶다고 하면 아마 어린애같이 구는 거부터 좀 달라집니다.
서람님 전 코버트에 대해 공부 중입니다
다양한 영상 너무 잘 보고있는데 더 알아보고싶어요
서람님 책도 이미 몇번을 읽었읍니다 😊♥️
와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ㅋㅋㅋㅋ 그림쪽 창작판에서 진짜 많은 타입인거같아욬ㅋㅋㅋ 떠오르는 면면들이 대체 몇인지
어쩜 이렇게 비슷할까요..!
너무 가까이 가면 안 될 사람이란걸
앞 전 서람님 영상 보면서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생각했는데..
코바트 나르시시스트 스타일이었군요
그래서 헷갈렸군요
3년 만나고 나니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왜 사람이 이렇게 행동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이
많이 헷갈렸어요
이 세상에 좋은 에코이스트만
살아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난 절대 저런 행동 하지 말아야겠다
라며 다시한번 되세겨봅니다~
영상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피해의식이 너무 많아서요 ㅠ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도 비슷하고요.그래서 외로워요.
생각해보고 돌아보게 되네요.
본인 스스로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면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라는 희망적인 메세지입니다,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라는 의미죠.
불편한 진실과 마주치는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자신의 대한 냉철한 자기객관화, 자기반성, 자아성찰이 부디 잘 되시길.
@@jackynzkiwi 에코이스트 테스트에선 만점을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또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기도 해요.머릿속이 복잡해요.
@@루미_rumi 그런것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진짜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를 돌아보지않아요 그러나 계속 자신에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는 긍정적인 성찰이죠 훌륭하십니다
전 하도당해서 닮은 부분도 있어요.
당했는데 다치고 병든 마음을 치유하고 성찰하는걸 충분히하지 못하면(+안하면)
일정부분 닮은대로 행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부단히 자기성찰을 하고 독소,전염된 부분 피고름 짜내고 독소 뽑아내는(비유하자면)
작업을 계속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이유로 내가 내현나르인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혹시 부모중 내현나르인 분이 계시지 않나요? 이게 무서운게 부모가 심어주는 가치관들에 은연중에 세뇌된걸수도 있어요
저부터도 내현나르 추정 엄마한테 세뇌된 가치관들을 가려내고 바꿔가는 과정을 겪고있어요 특히 세상을 대하는 관점...
자아성찰, 자기반성을 끊임없이 하느냐, 아님 그런게 일절 없이 나는 잘못없고 다 상대 혹은 환경 등 외부탓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같네요 다른분들 얘기처럼ㅎ
내현적이나 외현적이나
나르시시스트는 다 싫다.
가족이 아니라면 손절이 답이겠죠.
가족도 나르시시시트라면 물들지 않게 독립해야죠
저도 내현나르적 모습이 있었네요ㅠ 내문제를 스스로 책임지는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이걸 극복하기위해 그동안 심리상담을 받는등 많은 노력을 했고, 점점 나의 모든것은 내가 주체가 되는걸로 사고를 변화시켜가며 살고있어요☺
수동공격도 그렇고... 이건 사실 제가 무슨말을 했을때 묵살당해왔던 경험때문에 생긴것도 있지만, 그냥 있는그대로 얘기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많이 고쳐가는 중이구요
앞에서 수긍하고 뒤에서 딴짓하기보단 차라리 싫은건 싫다는 거절의 표시를 어떻게든 하는게 건강한거구나를 깨달았어요(저는 수동공격이 마지못해 하는 티를 팍팍 내는쪽으로 주로 발현되긴 했지만...)
진짜 내현나르는 알기가 더 힘들어요 오래봐도 아리까리하고... 의심가는 사람이 몇명 있는데, 지금도 확신은 안서네요^^;;
진짜 나르는 자기가 그렇단 생각을 조금도 못해요 나르가 아니신거예요
나르시스트한테 공격당한다고 느껴서 잘해줬던 사람이 있는데 지내볼수록 코버트 나르시스트같아요.... 나르시스트가 자신을 특별대우해주니까 좋아했던거더라고요....근데 그 나르시스트가 궁지에몰려서 전략을 불쌍한척하는 걸로 바꾸니까 못견뎌하더라고 제일 민감한 포인트가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도있을 수있다는 사실같았어요.
두번 들으니 더 확실하게 알겠어요
서람님 영상 늘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2년 안에 악성1 외향적 1 내현적 2명 걸러냈는데
악성이랑 외향적 나르가 그나마 빠르게 구별하기 쉬웠어요 내현적 나르는 정말 교묘 합니다 공감해주는 척도 잘합니다 제가 거리두기 하니 교묘하게 돌려까기 합니다 돌려까다 걸려서 빤스런 다차단 하고 튀더군요
마지막 기회라고 부모교육 같이 받아보자고하니 싫다고 합니다. 몇번을 말하고 아이도 받아보라고했는데 자기는 필요없다고하네요.
확실해졌네요.
피해자라는 말에 너무 매몰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표현이 어렵지만 자기 상황을 객관화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에코 피해자들의 도덕적 결벽성을 악화시키게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느껴지면 말해줄 필요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까지 인간관계에 헌신하지 싫다면 굳이 챙겨가진 않아도 되지만 소중한 관계라면 특정 프레임으로 흔들리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이영상 그 친구가 나르시스트인지 모르는 주변 친구한테 보여주고싶다 진심...근데 이걸 보여주면 그동안 내가 걔를 안좋게 생각했다는걸 주변친구가 알테니까...참아야겠죠
이런채널이 있어서 진짜 다행이에요 오ㅐ냐면 이런영상들로 친구가 내현적 나르인걸 알았거든요 진짜 농담도 기분나쁘게 나 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욕적이게 교묘하게 농담하고 정말 어떻게 복수해줄지 생각중이에요 다른사람들은 그냥 멀어지는게 답이다 , 그런데 쓰는 시간이 아깝다 하는데 정말 복수하고 싶거든욬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좋을지 참...옷도 맨날 따라입고 취향도, 생각도 따라합니다. 그냥 제가 되려고 해요 진짜 짜증나고 그동안 진정한 친구로 생각했던게 진짜 배신감들고 얄밉고 괘씸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이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그들과 교류를 나누다간 나도 그렇게 될법싶습니다. 이젠 가만안두겠습니다.🏊♀️
오늘 확실해 졌습니다
제 남편이네요 남편이 저에게 폭력을 쓰거나 하는 행동은 없기에 조금 혼동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아~~~
벗어날 수는 없지만 꼭 이겨야 합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책을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글이 너무 어렵습니다
실전에 필요한 대응 방법을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을 알고 남편을 알았고
나 자신을 알았습니다~~~
내현나르는 겉으론 누구보다 괜챦은 사람같이 보이더라구요!!! 그들의 자랑도 외현나르와는 달리 교묘해서 자기비하인듯한 발언부터 시작하다가 듣다보면 결국 자기자랑입니다!!!ㅡ우리아들이 너무 컴만해서 고민이야..어쩌고 저쩌고......그런데 해킹을 잘하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래서 자꾸 거기서 전화가 오더라구!! (결론은 자기아들 천재) 라는거임...ㅜㅜ
땡스 유 서람선생님
큰일이네요 저 아무리 봐도 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외현적 나르만 5번 겪다 보니 외현만 겪으면 마지막은 서로 파괴적으로 갑니다. 외현이 항상 저를 착하고 이용해 먹으려고 에코인 줄 알고 왔다가 마지막에는 항상 외현이 역으로 당하 더라고요;; 헐 ㅠㅠ 내가 나르라니 내현적 검색해서 다 찾아보니 저랑 너무 부합해요. 피해의식 강하고 애효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서람님.. 저희 남편이 코버트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제가 정말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신경정신과에서 약도 3년간 먹었구요 저는 단순히 육아 우울증인걸로만 알고있었고. 남편은 너무도 좋은사람인데 내가 끊임없이 모자란사람이라서 그렇구나 내가 모자라서 남편이 끊임없이 화를내는구나. 나는 맨날 실수만 하는구나. 실수하면 안되는데 실수하는게 그렇게 두려울수 없습니다.. 남편에게 지시사항이라도 오면 당장 하지않으면 불안해 견디지 못합니다
그 상황들이 점점 더 견디기가 힘들어져서 주변에 도움 요청했는데 한분이 알려주셔서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되나요 기존에 다니던 신경정신과에서는 이런이야기로 상담요청했는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하는것같아서 상담끝나고 나오며 얼마나 허탈하던지요.. 전문가가 저렇게 얘기하니 오히려 더 허망했습니다..
정말 전문가들이 도움을 줄수 있는게 맞는지요.. 저희 남편은 겉으로봐서는 도저히 나쁜사람이 아닌것처럼 보여요
남편은 정상인데, 와이프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며 남편이 조금만 짜증내도 예민하게 반응을 보인다며 그런식으로 상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이 제가 약을 더 먹어야한다고.. (어떤사건이 일어나면 제가 남편에게 정서적 학대를 당합니다. 그러면 저는 너무 불안하죠. 그상황을 보고 제가 우울증때문에 예민해서 저런다고 판단한겁니다)
가족들 그 누구도 모릅니다…..
저 하나만 이렇다는건 정말 제가 이상한것은 아닌지 또 의구심이 들어 서람님 영상 보고 또 봅니다.. 확신이 들고 또 드는데 너무 힘듭니다..
8년간 같이 살았고 사실 아직도 제가 정상적 사고가 힘든상태인지 분명 거짓된 부분이 많아 드문드문 생각나는것마다 다 노트에 적고있어요.. 기억해보려고 하는데 쉽지않습니다ㅠ
정서적으로 고립시키며, 본인에게만 절대적으로 의지하게 만들고 본인이 아니면 못살것처럼 .. 제가 그사람이 없으면 못살것같은 불안감에 아 나는 저사람이 없으면 안되는구나. 그런데 저사람과 같이 있는게 너무도 힘들어. 어차피 저사람 없이는 살수가 없으니 죽어야겠다. 로 결론이 자꾸 떨어지는거죠.. 이혼이 아니라..
그런데 그사람은 저한테 너무 헌신적으로 잘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한다기보다는 나는 너밖에 없다. 너만사랑한다. 너만을 위해 산다. 바람도 안피고 일만하고 가정에만 충실하며 다른남자들처럼 술도 담배도 안하고 도박도 안하며 여자도 안만나고.. 너뿐이다 평생 너만 사랑한다. 온갓 세상의 아름다운 말들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너한테 그렇게 헌신적으로 잘하는 남편이 어딨냐고.. 다른사람앞에서 그렇게 좋은남편이거든요…
잘기록하셔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들을 면면히 살펴 봐야하는것같아요. 저는 녹음도 많이 했어요.. 쓰면서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정리했고요. 저도 비슷한 세월을 늘 살얼음 위를 걷는 느낌으로 계속 살았어요. 남들은 전혀 모르고 남편은 너무도 선량한 이미지.. 하도 지적질에 제탓을 해대니 처음에는 나를 탓했지만 나중엔 진짜 그의 문제라는게 확실해졌고.. 바람안피고 나만 보는게 고마운게 아닌 제발 바람이라도 펴라 확실히 네탓으로 이혼하게.. 싶은 심정이 되어버린.. 우울증이었던것같아요 저도. 같이 살면서 늘 갑갑하고 편안하지못한.. 두려운..
결국 이혼했지만 많이 사랑했기에 힘들었고.. 또 너무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는.. 그렇네요 힘내세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게 젤 중요한것같아요.
만약 내 소중한 친구나 내 딸이 나와 같은 처지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볼때 명확해지는것같더라고요. (당장 이혼시킨다가 제 답이었고요..) 제 얘기 쓰는거 싫어해서 아마 댓글 지울수도 있는데.. 그 외롭고 괴로운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아파서 몇자 남깁니다. 아무도 저를 이해해줄순 없더라고요. 여기 서람채널에나 와야 댓글보면서 완전 공감할수있는.. 여튼ㅜㅜ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힘내세요!!♡♡♡
참 내 자신이 답답하네요.. 이런 물귀신 같은 인간들을 분간하지 못하는 제가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듭니다😣
15년만난 나르시시스트와해여졌어요
정말 가슴이아프네요
잘했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있습니다
15년
힘드시겠네요..ㅜ
내현적 나르들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몸이 여기저기 아픔니다. 더구나 그 자녀들은 잘되지 못하는 것으로 그 죄의 댓가를 받죠.
동정심에 호소 감정쓰레기통 만들기 지기가 원한 만큼 공감 안 해주면 차갑다고하고 끝도없이 계속 요구함 자기연민 최고 사람들이 자기를 오해하고 있다고 말함 겉으로는 지나칠 정도로 남들을 도솨주고 눈물이 많음
잘못해놓고 눈물로 상황모면 하려고함 알아차리는데 10년 걸린정도로 모호함
배려.양보가아니라 책임 직무 유기입니다.
결과적으로 남에게 사회적 경제적으로 피해주죠.
와... 엄청난 통찰력이세요 일할 때 자기 의견 별로 주장 안 하는 게 배려가 아니라 책임지기 싫어서였어요!
말로는 너희들 의견에 따르겠다 해놓고.. 자기 의견이 채택 안 되면 계속 궁시렁거리고 뒤에서 불평하고 수동공격으로 비협조하는 등 정확히 일치하네요;;
나르는 가까이 하지 않는게 중요하고 가까이 하게되면 계속 지적하고 혼내는게 중요하다. 끊임 없이 혼내라. 끊임없다는건 무한대를 의미한다.
혼내면 받아들이질 않고
되려 내탓만 하더군요..
답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욬ㅋㅋㅋ 계속 혼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는데 이건 뭐 아들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계속 혼내자니 나만 나쁜여자 되는 거 같고 비오는날 비를 홀딱 맞은 강아지같은 표정을 하는데 현타와 죄책감이........ 진짜 답답한 상황이 매일 연속 ^^......... 지금은 정리했지만 3개월 동안 하루도 편하게 잔 적이 없네요
혼내면 나만 힘들어요😂 바뀌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음
1~10까지 저인거 같은데 큰일이네요 낼모레 40인데….제일 힘든 부분은 모든 타인의 말을 일단 공격이라고 생각해서 방어기제가 발동합니다 너무 괴로워요
평온한 오후 입니다 :)
서람님 영상을 쭉~~보고 저를 돌아보니 제가 에코이스트적인 면이 많네요 ㅎ
허나 한때는 약간 나르적인 면모가 있었고 지금도 좀 있는데
건강해지기 위한 동력으로 써 봐야겠어요 !!
외현나르는 누가봐도 나르라서 알아보기 쉬운데 그리고 그들은 그 수가 뻔히 보이는 짓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현적은 정말 ...당해보면 다른 의미의 피마름이 있음!!! 자기입으로 자기자랑을 하는것이 재수없다는 선까지는 알고 있어서 어떻게든 내입에서 자신이 원하는 말을 나오게 하려고 무진장 애를 씁니다 !!! 그 과정에 모르고 당하는 경우는 자꾸 뜬금없는 말을 해서 왜 저러나??? 의아해하면....갑자기 또 버럭 화를 냅니다!!! ㅡ자신이 원하는 말을 안하니 갑갑해서 자기도 모르게 버럭 하는거죠!!! ㅡ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자기손엔 피를 안믇히고 적을 제거하려다 보니...정말 ㅋㅋㅋㅋㅋ 주변사람 정말 짜중나게 하는 부류임!!!
하 .... ㅠㅠㅠ😂
내현나르에 대해 더 올려주세요ㅜ
저는 나르가 꼬이는 유형인가봐요. 나르에 대해 5년정도 공부했음에도 내현 나르에게 몇달전에 당했네요 ㅜㅜ
와 상사가 무능력해서 피드백을 엉망으로 준다고 생각했는데 일부러이든 자신도 모르는 본성에 따른 것이든 타부서와 훼방 놓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피드백으로 일 훼방 놓고 팀원들 벙찌고 있을때 꾸역꾸역 의자 끌고 와서 지적질하는데 그때 눈은 소름끼치게 마치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는듯, 말투는 피식피식 웃으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는듯.. 왜 일을 할때 피식피식 비웃으며 피드백을 하지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진짜 멍청하고 업무 태도가 글러먹은 게 맞았네요. 주둥이로만 일하는 사람 차단!^^
감사합니닷👍🍀🍀
이런 사람들에게 제일 피해보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이죠. 이들이 착하고 상처받은 모습으로 들어와 불쌍히 여김을 받고 거의 대부분 부모님들 얘기를 하는데 이상하게 하나같이 부모님이 악한 분들이라는 얘기를 듣죠. 아 학대받았구나 싶어 더 조심히 대해주고 밥 사주고 얘기 들어주고 등등. 어느새 말려들어가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고 정체가 들키면 떠나죠.
황윤주님이 말한 경우랑 딱반대인 나르도 겪어봤어요.
종교인인데 같은 교인으로 들어온 학대피해자가 아직 어릴경우, 반항적이고 도발적인 그런 모습을 동경하고 스스로에게 수치심을 느끼거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걸 이용해 남들에게 헌신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세상 멍청한 것처럼 비웃어요.
문제는 피해자를 처음엔 따스하게 감싸주고 배려해 자기를 신뢰하게한다음 시크하고 시니컬한 어떤 영화 캐릭터 같은 이미지로 자기를 치장한다음 긴 세월에 걸쳐 천천히 독소를 주입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려요.
피해자들은 이 사람을 매력적인 썅ㄴ(feat.건축학개론)으로 떠받들다 피폐해져가요. 그전에 정체를 깨닫고 멀리하거나 도망가는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제 아내의 상황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제 형편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전형적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습니다.
완전 공감 합니다 제 주변에는 왜 이런 사람만 있을까 요 우리 공주가 걱정 돼요
ㅠㅠ 스트레스 가 심해졌어요
공주라니...
나도 내현나르
나 외현나르
나 코팬
참 어려운 인생공부를 합니다
나르시시트라도 대표적인 성향안에 여러 모습이 조금씩 공존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