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리뷰가 많아야 됩니다. 요즘은 너무 팬들이 극성이라서, 조금만 장점이 있고 마음에 들어도 호들갑을 떨고 단점을 지적하면 해리포터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이다! 라고 생각하고 진짜 겁나 물어뜯음. 단점이 명확한데도 호들갑때문에 많이 팔리고 지적도 안당하면 다음엔 어떨까? 단점을 개선한 버전? ㄴㄴ, 걍 그래픽 업글하고 장소만 키워서 후속작 내겠지. 그러면서 한 후속작 3개가 이렇게 죽을 쑤면 그때서야.. 어.. 이게 아닌데? 이러고, 참... 예전에는 팬들이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줬다면 오히려 요즘에는 팬들이 게임을 망치고 산업 전체를 망치는데 일조를 하는 시대가 되버림.
그건 자신이 좋아하는 거라면 다 해당되는 걸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게 자신은 팬심으로 나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걸 알고 그런 디테일에 놀라워하고 즐길 수 있는데, 팬이 아닌 사람은 "이거 쓰레기네" 하면서 버리는 그 꼴이 보고 싶지 않은 건 그 어떤 팬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일방적으로 물고 뜯지 말고, 그 게임의 문제점을 욕설을 섞어가면서까지 그 게임의 팬들을 욕하고 그 팬분들의 마음이 상하게 만드는건 하지 말자는 겁니다. 한번 요즘 게임 시장을 보면. 약간이라도 좀 낮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면 좋은 점을 주축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 헐뜯고 비난만 중심이 되어서 이 게임의 좋은 점은 거의 껍데기급으로 소모해버리죠, 이를테면 한 문장으로 지나가는 말로요.
@@frethy_424 빠가 까를 만든상황이죠 뭐..난 이거 아쉬웠음 했는데 단체로 몰려와서 꾸짖을 갈! 하니 빠돌이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도 안 좋게 보이고 신경질적으로 단점만 부각해서 까기만 하니 안 나올만한 욕설이 자연스래 섞일수밖에..뭐든 진정한 팬이면 단점이 억까가 아닌이상 인정할건 인정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이게임 진짜 내가 구매하면서 바랐던 게 기숙사별로 차별화된 스토리 그리고 슬리데린 플레이시 호그와트의 점령과 어둠의 마왕의 길 심지어 슬리데린 으로 플레이 해서 호그와트 모든 학생들을 저주 마법으로 세뇌 시키고 아군화 시켜서 교장을 암살하고 점령까지 해보고싶은기분으로 해봤던 것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그런 플레이는 불가라는 점에서 실망 일단 아바다 케다브라를 배워도 딱히 요긴하게 써먹을 만한 요소 도 적다는 것 대 실망 ㅋ 주변 몹이나 잡고 매인 퀘 깨라고 있는 마법이 아닌데 이 마법이 이걸 배웠으면 세계 정복 정돈 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 ㅋ
저때 생방 포인트 1)1일차와 2일차 톈션차이가 심한 김채호 2)1일차 때 수업이 재밌을까 모험이 재밌을까 기대했으나 정신차리고 보니 전투만 하고있는 게임 3)생방 쭉보다가 잠깐 할일할거 하고 다시 생방오면 계속 전투만 하고 있는 화면 해덕이 아닌 나에게 그저 어쌔신크리드에 호그와트 스킨만 쓴 게임이였음 ㅋㅋㅋ
@@frethy_424 게임이 나쁘다 안좋다를 떠나서 이 게임 퀄리티가 명작인가 아닌가를 따지면 아닌 쪽에 가깝다는 이야기임. 다만 평가가 서로 극과 극에 달하는 이유는 그만큼 아쉬워서 그럴 거임. 원래 아예 망한 작품은 조롱하지만 아쉬운 작품은 그만큼 비판이나 비난이 세게 들어오는 법이라.
형 이거 영문으로 만들어서 널리 퍼뜨리고 싶어진다...너무 공감되게 잘 만들었어...해리포터면 사족을 못쓰는 해덕은 아니지만 해리포터 맥락은 알거든, 하도 유명하니까 책도 1편 보고 영화도 2편보고 3편은 나중에 요약, 그리고 그 덤블도어 젊을때 조니뎁형 나온 영화도 두편 보고...스타워즈 팬으로서 형이 이전에 분석한거 속 시원했고 이거도 그 수준으로 햤으리라 믿어
호그와트 레거시 좀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 작품임 제가 만들었으면 마법을 일반 호그와트 학생에게도 적용 시킬 것 같음 그래서 저주 세뇌 마법을 사용해서 주인공의 세력으로 만들면서 악볼드모트 같은 악의 세력으로 성장하는 방향으로도 셋팅할거 같음 ㅋ 몰론 대사 선택지에 따라서 선 혹은 악으로 가는 시스템도 ㅋ 주인공이 학교 교장 죽이면 볼만하것다 ㅋ
난 호그와트에서 막 친구 만나고 기숙사 경쟁하는 등 설레는 학교생활을 즐기는게 메인이고, 이따끔씩 특이한 마법을 찾기위해 금지된 숲이나 위험 구역을 탐험하는게 서브 느낌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메인스토리는 5학년으로 입학한 학생이 마법 세계의 질서를 뒤집으려는 고블린 반란을 저지하는 이야기이고, 학교생활은 신경 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묘사되더라고...ㅋㅋ 교직원 중 절반 가량이 비영국인으로 등장하고, 환경사랑과 LGBT를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려는 등 원작과 괴리감이 들 정도로 PC요소가 너무 많은건 덤
@@_kim_jung_eun 마법세계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은 맞으나, 동시에 마법세계에서는 아프리카, 인도, 일본 등 당시 머글세계에서의 국가개발도에 상관없이 세계 각지에 여러 훌륭한 마법학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인데 굳이 영국에 있는 학교에 영화에서도 학생 대부분과 교수진들이 영국인으로 묘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과 대다수의 교수진들을 비영국인들로 대체하는건 너무 어거지임;;;
뽕 차고 저 세계관을 플레이하는데 진짜 감동적이긴 했어요. 게임이 아예 구린 것도 아니긴 한데 탐험, 전투, 마법, 육성 등 게임의 재미를 느껴야 할 부분이 다 나사 빠진 기분이었음. 패치와 모드로 해결 되지 않을까횹...? 솔직히 옛날에 20년 전에 나오던 해리포터 CD 게임이 더 재밌었음.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한 거 같음. 호그와트 신입생 시뮬레이션을 기대한 사람들은 퀴디치 같은 일부만 제외하면 거의 완벽하게 만족함. 호그와트 마법사 RPG를 기대한 사람들은 군데군데 허술한 게임에 실망함. 진짜 진성 팬들은 마법 주문 외우는 거랑 OST만으로도 만족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
틀린 말 하나 없음... 게임 사고 한 3~4일 정도? 길면 일주일 정도는 재미있게 할만 함 * 하루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은 경우 근데 그 이후가 되면 호그와트나 호그스미드 같은 데서 리벨리오 외치면서 수집 요소 찾거나 매번 하는 거 똑같아 보이는 퀘스트 밀거나 하는 것 밖에 없음...
태마 파크라는 말에 너무 공감됨 전투, 탐험 등등 처음 할때는 멋있고 재밌는데 하다보면 지치는걸 느꼈음 반복성 퍼즐이 너무 많다보니 나중에는 이거 왜하고 있지 싶음 특히 자물쇠 너무 많이 넣어놨다고 생각 됨 베데스다의 자물쇠 여는거에 5배는 더 많은거 같음 맵은 그보다 훨씬 작은데 탈 것 처음에 그리폰, 히포그리프 탈 때는 멋있고 감성 넘침 근데 그게 끝임 결국 빗자루만 타고 다니게 됨 탈 것 종류는 3개인데 각자의 특징이 너무 없고 빗자루에 비해 다른 탈 것들이 뭔가 빠져있는 느낌임 해덕이긴 한데 해리포터의 감성, 추억은 OK 근데 게임성은 잘 모르겠음 제 값주고 산거는 후회안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도 많음
지금 게임 중반부인데 뭔가 찝찝하던 요소들이 다 들어가있네요 해리포터 팬은 아니지만서도 재밌게 했고, 서브퀘랑 탐험위주로 30시간 30렙에 메인중반인데.. 맵크기에 비해 부실하고 든게 없어보인다는게 좀 크게 다가와서 지금은 거의 메인만 밀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변변찮은 성공작없어서 우려되던 개발사에게서, (시리즈 계획이 있다면) 발전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게는 되네요
호그와트 레거시는 게임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듦. 게임만 봐도 개발하면서 있었을 대화들이 들리는 것 같음ㅋㅋ ”저.. 예산이 생각보다 적은 것 같은데요..?“ “뭐? 이게 적다고? 그러면… 그 뭐냐 그래픽에만 신경써 일단.” “오픈월드인데 이건 너무 좁지 않을까요..?” “뭐? 이게 좁다고? 그러면… 그냥 아래에 길 터서 지역 하나 더 추가해.” “그래픽에 예산이 너무 들어가서 예산이 거의 없는데요?” “어차피 해덕들이 살거잖아. PV만 잘 나오면 걔들이 살테니까 그래픽에 예산 더 넣자고.” “QA팀 예산이 너무 적은데 이거 정말 괜찮은거 맞나요..?” “야, 해덕들이 무슨 게임을 안다고 그런거 까지 신경꺼? 걔들은 어차피 호그와트 하나 보려고 게임사는거니까 거기만 좀 잘 만들어.” “오픈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연기는 정말 안 하시는거죠..?” “이제 예산 들어올 곳도 없는거 알잖아? 그거 받으러 다니기도 귀찮다고 네가 이 자리의 고충을 알기나 해? 그냥 오픈해.”
여러모로 미들어스 시리즈와는 반대의 경우라고 보이네요. 미들어스 시리즈는 원작 고증을 정말 많이 안했고, 그 부분을 팬들이 많이 지적했지만 게임 자체로서의 완성도가 좋은 편이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죠. 결국 많은 분들이 하고 싶은 말은 하나인데 그걸 이해 못하는 분들도 꽤 있는듯. 결국 '재밌게 했으나, 그렇게 엄청난 명작은 아니며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좋지 못하다'라는 평가를 하는건데 그걸 광적인 팬들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이예요
99년 당시 아버지가 어디셔 보셨는지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을 사오셨어요. 진짜 두 편은 내 생애 어떤 책보다 많이 읽었고, 자연스레 영화는 친구들과 개봉마다 보러 갔고, 마법주문을 무슨 노트필기마냥 해서 그걸로 게임북만드는 짓도 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정말 재밌게 했지만 남들한테 선뜻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그 요소들을 정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영화찢기 잘 보고 있어요.
비슷한 이야기가, 슬램덩크 아니었어도 슬램덩크 농구 보러갔을거냐, 마리오 팬 아니면 이번 마리오 영화 재미없다, 신카이 마코토 애니 여캐 얼굴이 치히로였으면 백만도 안봤다. 같은게 있는데... 원작에 기댔다는게 평점에 마이너스 요소는 될 수 있지만 재미에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라서... 내가 평가하고 남에게 추천할때는 그점을 언급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재미의 총량에 영향을 주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봐용
현재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플레이 계속 미루고있는 머글입니다.... 영화도 1편절반정도 밖에보지않았지만 주변지인들의 추천과 유튜브에서 대박! 이라는 말에 구매해봤는데 하루에 게임플레이1시간 넘기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뭔가 반복되는 전투와 별 다른게없는 퀘스트 그리고 쿼스트1개 깨고나면 오는 엄청난 피로감 때문에 기대감이 떨어질때로 떨어진거같아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해리포터 덕후였다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김채호님의 영상을 보고 그렇지않았을거같다는 확신참고로 제일 재밌었던거는 호그스미드안에있는 간식가게? 같은곳에 사탕먹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근데 그거 말고는 맵돌아다니는 노가다 +반복전투밖에 기억이 안나는 게임이였어요 (제가 불리를 기대하고 한거라서 개인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시점자체가 잘못된걸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해덕인 입장에서 기대하면서 샀는데 하루에 1시간 이상을 붙잡고 있질 못하겠더군요. 진짜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를 보는 기분이었고 호그와트를 정말 잘 구현한건가?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옛날에 닌텐도 wii로 했던 해리포터 혼혈왕자보다도 컨텐츠가 적은 느낌이라 실망이 좀 컸네요 ㅠㅠ
그냥 팬서비스용 게임인데 이가격에 이정도를? 하고 만족함 아쉬운점은 많지만 해리포터 겜이 이정도나 나온거에서 만족중임 사람들이 이겜을 좋아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나온 모든 해리포터 후속중 최고점이기때문이에요 병신들중에서 goat인거임... 이걸 알고 봐야 팬들이 왜 좋아하는지 느낄꺼에요... 물론 Pc떡칠에 스토리 전개성이랑 게임성은 많이떨어지지만 비판하는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너무 무서울 정도네요ㅠㅠ
탐험하러 돌아다니다가 보상은 쓰레기에 퍼즐도 재미없어서 메인만밀고 엔딩보려고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음 제 성격이 숨겨진요소 놓치는거 못참는데 퍼즐도 진행하다보면 알게되는거라 그전에는 뭔짓을해도 모름 알아낼 방법이 없다는것도 포기하고 진행하다가 알아냄 ㅅㅂ지도 시스템은 너무 구려서 그냥 핑찍고 뛰어가는게 더 편하고 그냥 해리포터 광고 게임이라고 봐도 될정도임
이 내용에 다 공감하지 않지만 완벽한 게임은 아닌 것 맞는 거 같음. 근데 그냥저냥 재밌게 했는데... 아바다 케다브라 같은 마법도 유저가 직접 배울지 안 배울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라 살인 마법을 난사하고 다닌다면 그건 주인공이 나쁜게 아니라 게임하는 본인이 악한거임ㅋㅋ 단지 해리포터 세계관 자체는 정말 잘 구현해놔서 DLC로 여러 컨텐츠를 추가해간다면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DLC는 안내놓다고 못박아서 좀 아쉽네.
왜 이렇게 까려고 하는지.. 잘만든 부분도 있고 못만든 부분도 있고 나름 아쉬운 부분도 많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지만 단점정도의 수준이지 무슨 해덕들 개무시했다 모욕했다 빗자루 마법 호그와트성만 만들면 끝 그거보고 침줄줄흘린다고 무시한다 이렇게 표현할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지금까지 만든 해리포터 게임들에 비해 제일 원하는 모습대로 나와주고 재밌게 나와줘서 좋다고 생각해요. 해덕들 팬들 모욕이네 무시한거네 게거품물고 물어뜯는건 너무 오바하는거 같은데. 제목에 인정할건 인정하자 해놓고 내용이랑은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이따구로 쓴 리뷰가 왜 사람들이 공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스토리나 게임 디자인면만 보면 전에 나왔던 해리포터 시리즈 하위 호환인데 무슨 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전투는 소울라이크 짝퉁에 마법도 세계관 무시하고 저주 마법 무작정 난사에 결국 제대로 만든게 성 밖에 없는데 이게 어떻게 해덕들이 제일 원하는 모습이라는 거임. 님이 본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사들이 구르고 패링하면서 아바다 케다브라 난사함?차라리 선형적인 스토리 게임이여도 영화 내용이라도 따라가는 전작이 훨씬 나았음.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선 팬들이 종교 마냥 빨아재끼니까 오히려 수준이 더 낮아보임. 정말로 잘 나온거면 다른 게임에서 다할 수 있는걸 장점이라고 내세우고 원작 뽕빨에 심취해 있는 빠가 나올 순 없거든. 제 3자 입장에선 게임성도 디테일도 재미도 떨어지면서 몰개성한데다가 원작에도 충실하지 않은 주제에 개사기 ip로 꿀 좀 빨아먹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예전에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함. 물론 정말로 게임을 재밌게 한 사람도 분명 있겠고 존중이야 하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게임 보단 자신이 해리포터 세계관의 일부가 됐다는 사실에 재미를 느꼈을 것 같음
해덕+3회차 하는 사람인데…메인 밀어도 할수있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예 음슴ㅋㅋㅋ 해덕으로써 좋긴해요..게임이 좋다는게 아니라 소설을 구현해놓기만한 게임 그 자체가 좋다는뜻일거에요 대부분은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메인 밀고나서 다른 수업 듣기나 컨텐츠가 더 추가되면 더 좋긴하겠어요…. 대부분 노가다+퍼즐 식이라 전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중간중간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기숙사마다 메인은 두고 다른서브퀘가 달랐으면 했는데 후플푸프 제외하곤 똑같아서😢 그냥 소설 구현으로 만족하기엔 게임 가격이 지나치게 높죠.. :( 좀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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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정도는 아니지않나? 그냥 까대는데
11:08 금지된 어둠의 마법인 아바다케다브라를 체인으로 갈겨대며, 사람이나 고블린을 수류탄처럼 폭파시켜서 대량살상을 하고, 크루시오 임페리오의 어둠의마법을 난사시키면서 자신의 앞을 막는 하찮은 것들을 대량학살 하는 주인공이 정의...롭게?
이름조차 기억되어선 안돼는 자
@@박동혁-u9h *으아ㅏㅏㅏ 씨*
볼드모트 뭐임? 마음이 여린 선녀 빌런임?
@@maple4801 레거시에 비하면 해리포터 시대는 응애들의 시대였다는...
@@kms11148강한자만 살아남는 상남자의 시대 상업혁명기
정말 이런 리뷰가 많아야 됩니다. 요즘은 너무 팬들이 극성이라서, 조금만 장점이 있고 마음에 들어도 호들갑을 떨고 단점을 지적하면 해리포터에 대한 공격은 나에대한 공격이다! 라고 생각하고 진짜 겁나 물어뜯음. 단점이 명확한데도 호들갑때문에 많이 팔리고 지적도 안당하면 다음엔 어떨까? 단점을 개선한 버전? ㄴㄴ, 걍 그래픽 업글하고 장소만 키워서 후속작 내겠지. 그러면서 한 후속작 3개가 이렇게 죽을 쑤면 그때서야.. 어.. 이게 아닌데? 이러고, 참... 예전에는 팬들이 게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줬다면 오히려 요즘에는 팬들이 게임을 망치고 산업 전체를 망치는데 일조를 하는 시대가 되버림.
너무 끼리끼리만 노니까 의견이 극단적이고 태도가 방어적이게 되는 거지
어딜가나, 어느 작품이든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음..
자기들이 스스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망치는 것도 모르고.....
그건 자신이 좋아하는 거라면 다 해당되는 걸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게 자신은 팬심으로 나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걸 알고 그런 디테일에 놀라워하고 즐길 수 있는데, 팬이 아닌 사람은 "이거 쓰레기네" 하면서 버리는 그 꼴이 보고 싶지 않은 건 그 어떤 팬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일방적으로 물고 뜯지 말고, 그 게임의 문제점을 욕설을 섞어가면서까지 그 게임의 팬들을 욕하고 그 팬분들의 마음이 상하게 만드는건 하지 말자는 겁니다. 한번 요즘 게임 시장을 보면. 약간이라도 좀 낮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면 좋은 점을 주축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 헐뜯고 비난만 중심이 되어서 이 게임의 좋은 점은 거의 껍데기급으로 소모해버리죠, 이를테면 한 문장으로 지나가는 말로요.
@@frethy_424 빠가 까를 만든상황이죠 뭐..난 이거 아쉬웠음 했는데 단체로 몰려와서 꾸짖을 갈! 하니 빠돌이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도 안 좋게 보이고 신경질적으로 단점만 부각해서 까기만 하니 안 나올만한 욕설이 자연스래 섞일수밖에..뭐든 진정한 팬이면 단점이 억까가 아닌이상 인정할건 인정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그런 말하기에는 유저평점 85점이라 갓겜이 맞긴함
처음엔 잘만든 유비겜이라 평가가 좋은가 했는데... 그냥 ip빨에 장사 잘되고 다들 재밌다 하니까 그런가보다 한거였던... 근데 모드질해서 지팡이 총으로 바꾸니까 할만하드라 ㅋㅋㅋ
와아ㅏ아아ㅏ 해리포터다!!! 하면서 오오 성 진짜 웅장하다 오오 마법 자연스러워 이러다가 슬슬 이게 뭐지? 하면서 엔딩도 안보고 방치중인데
진짜 말하는거 전부 다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한거 진짜 잘 긁어주신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게임 진짜 내가 구매하면서 바랐던 게 기숙사별로 차별화된 스토리 그리고 슬리데린 플레이시 호그와트의 점령과 어둠의 마왕의 길 심지어 슬리데린 으로 플레이 해서 호그와트 모든 학생들을 저주 마법으로 세뇌 시키고 아군화 시켜서 교장을 암살하고 점령까지 해보고싶은기분으로 해봤던 것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그런 플레이는 불가라는 점에서 실망
일단 아바다 케다브라를 배워도 딱히 요긴하게 써먹을 만한 요소 도 적다는 것 대 실망 ㅋ 주변 몹이나 잡고 매인 퀘 깨라고 있는 마법이 아닌데 이 마법이 이걸 배웠으면 세계 정복 정돈 해야 의미가 있지 않을까 ㅋ
@@배철현-g6l님은 기숙사 모자가 슬리데린이 아니라 아즈카반이라 외칠거 같은데요..
@@최주원Juwon_cho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주원Juwon_choiㅋㅋㅋㅋ
난 이 게임 보면서 제일 의아했던게 흑인들 노예로 끌려갈때 아프리카 마법학교 와가두는 대체 무엇을 한것인가 하는 점이었음.
머글사회따위 알바아니라고~
와가두가 제정신이 박혀있었다면 고블린 반란따위는 상대도 안되는 대 전쟁이 벌어졌어야 마땅한데 왜 아무 행동도 안한것인가?
순혈주의중이엇음 ㅋㅋㅋㅋㅋ
걔네는 머글이잖아 ㅋㅋㅋ
선택적 흑인이라고 ㅋㅋㅋㅋ
18:00 그러고보니까 분명 위즐리가 OWL 공부나 하라고 해서, 오 시험~ 어떻게 구현했을까 했는데 어느순간 동물남획하고있고 몹사냥 렙업하고있고 고블린의 음모를 저지하고있고... 학교고 수업이고는 잊혀짐.
원작부터 세계관이 이상한데 게임 세계관이랑 스토리가 이상한건 그냥 고증을 잘 지킨게 아닐까?
처음 게임 키자마자 설문조사 같은 거 하고, 나중에 기숙사 정해질때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숙사 정해진 뒤 메인퀘를 클리어 하는 방식만 기숙사 마다 살짝식만 바꿔줬어도 괜찮았을텐데.. 워낙 원작이 흥행했으니까
저때 생방 포인트
1)1일차와 2일차 톈션차이가 심한 김채호
2)1일차 때 수업이 재밌을까 모험이 재밌을까 기대했으나 정신차리고 보니 전투만 하고있는 게임
3)생방 쭉보다가 잠깐 할일할거 하고 다시 생방오면 계속 전투만 하고 있는 화면
해덕이 아닌 나에게 그저 어쌔신크리드에 호그와트 스킨만 쓴 게임이였음 ㅋㅋㅋ
방송 킬때마다 레거시였는데
레거시 출시 전날 당일 다음날 텐션 비교하면 개웃김 ㅋㅋㅋㅋㅋ
겜 자체는 쓰레기임 그냥 ip가 사기임
ㄹㅇ 평평평평평평평평평평 계속하고잇음
후반에 결투장 노가다ㅋㅋㅋㅋㅋ
마법 쓰는 어크라고? 개꿀인데?
이 게임에 쏟아진 과대평가를 보면 그동안 팬들이 얼마나 해리포터 게임을 원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사 직전에는 설익은 생감자도 맛있는거임
근데 그 과대평가가 ㅈㄴ 심함 해리포터게임에서 해리포터 이름값왜 빼냐고 그거 없었음 안한다는거 지들이 인정함 심지어 게임요소가 그냥 미완성에 글러먹은 당장 제작중지해야할 수준인데
보통 게임이 개쓰레기고 아이피가 개사기인 게임에 이런현상이 자주나옴. 대표적으로 포켓몬스터
평균 이하의 게임인데 ip 빨로 평작 수준은 되는 게임이 되어버렸죠.
근데 이걸 우주 명작이라고 우기는거 보고 있노라면...
괜히 빠가 까를 만드는게 아니더군요
해리포터란 ip자체가 지금 2-30대에겐 너무 사기였음
시작부터 매우어려움으로 쭉 민 입장에선 이정도 가격에 추억으로 게임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물고 빨고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ㄹㅇ 겜 쓰레기임 걍 ip빨. 와 글로만 읽던게 이런거구나! 하다보니 쓰레기같은 결점이 덮혔을 뿐
왜 다들 이러지? 뭔가 새로운 해리포터가 아닌 다른 세계관을 원하셨나? 해리포터 ip가 주축이 된 세계관이 아니길 바랬나? 그게 아니라면 해리포터 팬이 아니라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원했나? 세계관을 1도 이해하지 못하고도?
@@frethy_424 해리포터 팬인데도 '게임'으로써 너무 쓰레기라 그럼
@@frethy_424 게임이 나쁘다 안좋다를 떠나서 이 게임 퀄리티가 명작인가 아닌가를 따지면 아닌 쪽에 가깝다는 이야기임.
다만 평가가 서로 극과 극에 달하는 이유는 그만큼 아쉬워서 그럴 거임. 원래 아예 망한 작품은 조롱하지만 아쉬운 작품은 그만큼 비판이나 비난이 세게 들어오는 법이라.
@@frethy_424 그냥 솔직히 말해서 팬으로서는 내가 해리포터에 와있구나 하면서 너무 좋았지. 근데 게이머로서는 쓰레기가 맞아
형 이거 영문으로 만들어서 널리 퍼뜨리고 싶어진다...너무 공감되게 잘 만들었어...해리포터면 사족을 못쓰는 해덕은 아니지만 해리포터 맥락은 알거든, 하도 유명하니까 책도 1편 보고 영화도 2편보고 3편은 나중에 요약, 그리고 그 덤블도어 젊을때 조니뎁형 나온 영화도 두편 보고...스타워즈 팬으로서 형이 이전에 분석한거 속 시원했고 이거도 그 수준으로 햤으리라 믿어
진짜 야무진리뷰라서 영어채널파도 될거같긴함
아니 충분히 팬의 기질이 충분히 있으셔 보입니다만 ㄷㄷ
호그와트 레거시 좀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 작품임 제가 만들었으면 마법을 일반 호그와트 학생에게도 적용 시킬 것 같음 그래서 저주 세뇌 마법을 사용해서 주인공의 세력으로 만들면서 악볼드모트 같은 악의 세력으로 성장하는 방향으로도 셋팅할거 같음 ㅋ 몰론 대사 선택지에 따라서 선 혹은 악으로 가는 시스템도 ㅋ 주인공이 학교 교장 죽이면 볼만하것다 ㅋ
저의 감상평을 잘 설명해주시는 영상이네요 ㅋ 저도 이거 기대했던게 슬리데린으로 세계정복 하며 볼드모트가 되 보고 싶었는데 플레이 할수록 실망만 남겨준 게임 ㅋ
난 호그와트에서 막 친구 만나고 기숙사 경쟁하는 등 설레는 학교생활을 즐기는게 메인이고, 이따끔씩 특이한 마법을 찾기위해 금지된 숲이나 위험 구역을 탐험하는게 서브 느낌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메인스토리는 5학년으로 입학한 학생이 마법 세계의 질서를 뒤집으려는 고블린 반란을 저지하는 이야기이고, 학교생활은 신경 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묘사되더라고...ㅋㅋ
교직원 중 절반 가량이 비영국인으로 등장하고, 환경사랑과 LGBT를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려는 등 원작과 괴리감이 들 정도로 PC요소가 너무 많은건 덤
그래도 인종차별은 마법사 세계에서 거의 없는 편이라 상관없는데 절반 이상이 비영국인인건 좀 선을 넘지 않았나::
@@_kim_jung_eun 마법세계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은 맞으나, 동시에 마법세계에서는 아프리카, 인도, 일본 등 당시 머글세계에서의 국가개발도에 상관없이 세계 각지에 여러 훌륭한 마법학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인데 굳이 영국에 있는 학교에 영화에서도 학생 대부분과 교수진들이 영국인으로 묘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생들과 대다수의 교수진들을 비영국인들로 대체하는건 너무 어거지임;;;
영국인 없는 영국 세계관 ㅋㅋㅋㅋㅋㅋㅋ
롤링의 인종차별 발언 때문에 이게임은 롤링이랑 상관 없습니다 라고 보여줄려고 한거 같다고 생각함
@@message1933 게임내 세계관의 당시 시대를 생각해보면 이건 인종차별과 pc의 문제가 아니라 제국주의를 보여주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대영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 차고 저 세계관을 플레이하는데 진짜 감동적이긴 했어요. 게임이 아예 구린 것도 아니긴 한데 탐험, 전투, 마법, 육성 등 게임의 재미를 느껴야 할 부분이 다 나사 빠진 기분이었음. 패치와 모드로 해결 되지 않을까횹...? 솔직히 옛날에 20년 전에 나오던 해리포터 CD 게임이 더 재밌었음.
호불호 갈리는 이유를 정확히 설명한 거 같음.
호그와트 신입생 시뮬레이션을 기대한 사람들은 퀴디치 같은 일부만 제외하면 거의 완벽하게 만족함.
호그와트 마법사 RPG를 기대한 사람들은 군데군데 허술한 게임에 실망함.
진짜 진성 팬들은 마법 주문 외우는 거랑 OST만으로도 만족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쓰레기지만, "해리포터 시뮬레이터"라고 생각해면 나름 훌륭하다...... 이런 말이군요
사실 엔딩 이상하게 될까봐 찔려서 어둠의 주문 안쓰고 하다가 아바다카다브라 못배움 ㅋㅋㅋㅋㅋ 결국 엔딩까지 어둠의주문 안씀 ㅋㅋㅋㅋ
착하게 살면 개손해본다는 인생의 쓰디쓴 현실을 아이들에게 강제적으로 알려줘버리는 인생의 교훈같은 게임 ㅋㅋㅋㅋ
틀린 말 하나 없음...
게임 사고 한 3~4일 정도? 길면 일주일 정도는 재미있게 할만 함
* 하루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은 경우
근데 그 이후가 되면 호그와트나 호그스미드 같은 데서 리벨리오 외치면서 수집 요소 찾거나 매번 하는 거 똑같아 보이는 퀘스트 밀거나 하는 것 밖에 없음...
호구와트 레거시를 하다보면 유비소프트는 오픈월드를 잘 만든거구나 싶었고 엘든링이나 gra, 레데리 야숨 ㅇㅅㄲ들은 뭐지? 신인가? 싶었음 ㅋㅋㅋㅋㅋ
아무리 유비식오픈월드라고 해도 그마저도 못하는 게임사도 많음 유비문제는 시리즈가 너무 많다보니 다 같은 게임을 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지겨움...
우리는 마법의 세계를 즐기는 말 그대로 '해리포터 세계관'에 들어가고 싶었지
해리포터 마법만 조미료 처럼 쓰는 짭 엘든링 싸움판을 하고 싶지 않았다
태마 파크라는 말에 너무 공감됨
전투, 탐험 등등 처음 할때는 멋있고 재밌는데 하다보면 지치는걸 느꼈음
반복성 퍼즐이 너무 많다보니 나중에는 이거 왜하고 있지 싶음 특히 자물쇠 너무 많이 넣어놨다고 생각 됨 베데스다의 자물쇠 여는거에 5배는 더 많은거 같음 맵은 그보다 훨씬 작은데
탈 것 처음에 그리폰, 히포그리프 탈 때는 멋있고 감성 넘침 근데 그게 끝임 결국 빗자루만 타고 다니게 됨 탈 것 종류는 3개인데 각자의 특징이 너무 없고 빗자루에 비해 다른 탈 것들이 뭔가 빠져있는 느낌임
해덕이긴 한데 해리포터의 감성, 추억은 OK
근데 게임성은 잘 모르겠음
제 값주고 산거는 후회안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는 것도 많음
오픈월드 부분에서 나랑은 다른게 오른쪽 하단 부분으로 가는 동굴은 광역 은신정도만 배우면 꽤나 문제없이 통과 가능해서 나는 초중반부터 그 쪽을 돌아다녔음
옛날 cd게임판이 좋았음 . 예를들어 아즈카반의 죄수 편에 기말고사 처럼 일관성 있게 하지 밀렵단 보스를 소탕 하는거는 아니라고봅니다. 호그와트 미스터리 가 선녀 같네요.
리뷰 영상 보면 볼수록 환불 때린게 잘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드네.. 학생으로 몰입하게 해준다면서 한정적인 커마 구조에서 갸웃 했었고 최적화에서는 학을 뗐는데, 설마 ‘게임’을 잘 만들었다던 평가들까지 뽕 차서 나온 말들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 주인공인 이상 호그와트 생활을 중심으로 육성과 성장 인물간 관계요소 같은걸 많이 집어넣었어야 했음. 근데 맨날 왔다갔다 고블린이나 죽이러 다니게 만들어놨으니 뭐 하자는 건지 공감도 잘 안되고 근본적으로 구상 자체를 잘못한 느낌
지금 게임 중반부인데 뭔가 찝찝하던 요소들이 다 들어가있네요
해리포터 팬은 아니지만서도 재밌게 했고, 서브퀘랑 탐험위주로 30시간 30렙에 메인중반인데.. 맵크기에 비해 부실하고 든게 없어보인다는게 좀 크게 다가와서 지금은 거의 메인만 밀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변변찮은 성공작없어서 우려되던 개발사에게서, (시리즈 계획이 있다면) 발전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게는 되네요
다 클리어한 입장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어쩔수 없이 절충한 느낌....
뭐 어찌 저찌 이해는 갑니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게임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듦.
게임만 봐도 개발하면서 있었을 대화들이 들리는 것 같음ㅋㅋ
”저.. 예산이 생각보다 적은 것 같은데요..?“
“뭐? 이게 적다고? 그러면… 그 뭐냐 그래픽에만 신경써 일단.”
“오픈월드인데 이건 너무 좁지 않을까요..?”
“뭐? 이게 좁다고? 그러면… 그냥 아래에 길 터서 지역 하나 더 추가해.”
“그래픽에 예산이 너무 들어가서 예산이 거의 없는데요?”
“어차피 해덕들이 살거잖아. PV만 잘 나오면 걔들이 살테니까 그래픽에 예산 더 넣자고.”
“QA팀 예산이 너무 적은데 이거 정말 괜찮은거 맞나요..?”
“야, 해덕들이 무슨 게임을 안다고 그런거 까지 신경꺼? 걔들은 어차피 호그와트 하나 보려고 게임사는거니까 거기만 좀 잘 만들어.”
“오픈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연기는 정말 안 하시는거죠..?”
“이제 예산 들어올 곳도 없는거 알잖아? 그거 받으러 다니기도 귀찮다고 네가 이 자리의 고충을 알기나 해? 그냥 오픈해.”
용과 같이 시리즈 처럼 옹골차고 알차게 상호작용 이빠이 넣어놓고 스토리와 전투에 집중 했으면 좋았을텐데
해리포터 빠돌이지만 병신겜이 맞음
리뷰 찢었다 ㅋㅋㅋㅋ 호그와트 팬이면 좋은게 맞는데 게임이 잘만들어지지는 않았지.
솔직히 레거시를 물고빨든 뭐하든 상관없는데 다른사람이 레거시 조금만 비판하기만 하면 눈뒤집히고 개거품 물고선 아니거든요!!! 이러는게 제일 역겨웠던 게임
스타워즈7편볼때의 느낌 와 팔콘! 와! 츄이 와! 솔로! 와! 와! 와! ㅡㅡ?? 뭔데 씝 이게 뭐고 딱 이런너낌인듯 ㅋㅋㅋㅋ
ㅋㅋ사실상 gta회사에서 예에에전에 만들었던 불리 게임이 학교게임은 ㄹㅇ 제대로 만듬
14:15 이거 라스트 제다이 잖아?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분명히 재미있음 그런데 중후반부터 퀘스트가 지루해짐(특히 장비창 늘리는 멀린시험 너무 지루함). 메인퀘 끝나고 나니까 할게 없음. 장비업그레이드하면 몬스터 잡는게 너무 쉬워짐.
ㅋㅋㅋ 아니 아바다 케다브라는 사람을 죽일 마음이 들어야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아바다 케다라 체인 쓸 생각하니 졸라 무섭네 ㅋㅋ
호그와트에서 마법사가 되어서 생활 하는 "마법GTA"일줄 알았는데
그냥 팬게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씁쓸한 작품
여러모로 미들어스 시리즈와는 반대의 경우라고 보이네요. 미들어스 시리즈는 원작 고증을 정말 많이 안했고, 그 부분을 팬들이 많이 지적했지만 게임 자체로서의 완성도가 좋은 편이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죠. 결국 많은 분들이 하고 싶은 말은 하나인데 그걸 이해 못하는 분들도 꽤 있는듯. 결국 '재밌게 했으나, 그렇게 엄청난 명작은 아니며 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좋지 못하다'라는 평가를 하는건데 그걸 광적인 팬들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이예요
섬네일과 제목은 저렇게 달아두고 25분을 다볼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몰라아무튼용이자유보다 죽은애들한테 죽어도 싸다고 하는게 좀 소름이었음
ㅋㅋㅋ 이 게임 하는거보다 이 영상 보는게 더 개꿀잼ㅋㅋ
99년 당시 아버지가 어디셔 보셨는지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을 사오셨어요. 진짜 두 편은 내 생애 어떤 책보다 많이 읽었고, 자연스레 영화는 친구들과 개봉마다 보러 갔고, 마법주문을 무슨 노트필기마냥 해서 그걸로 게임북만드는 짓도 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정말 재밌게 했지만 남들한테 선뜻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그 요소들을 정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영화찢기 잘 보고 있어요.
호그와트 - 와가두(우간다에 있는 아프리카 마법학교로 호그와트보다 더 오래됨) 서로 교환학생이 있습니다. 이건 세계관 좀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 와가두 왜 나오냐 하면 조금 난감하죠
아 낫사이 오나이 개패고 싶다
나도.. '해리포터' 라서 재미있었지, 그냥 모르는 ip 의 게임이었으면 30분만 에 환불한다
호그와트 하던 친구가 갤질 하다가 피그 교수가 흑막이라는 글 보고 '이 새끼 흑막인데 언제 배신하지? 이 배신자 새끼.'라는 심보로 게임 엔딩까지 봤다는데 ㅋㅋㅋㅋㅋ 그건 재미있었음.
그러고보니 마법사의돌 게임에서도 인센디오는 약초학 수업에서 가르쳤던거 같은데... 왜 그땐 별생각이 없었지..
솔직히 스토리 존나흥미없고 재미없음ㅋㅋㅋ 앤딩보자마자 미련없이 바로 팔아버림
비슷한 이야기가, 슬램덩크 아니었어도 슬램덩크 농구 보러갔을거냐, 마리오 팬 아니면 이번 마리오 영화 재미없다, 신카이 마코토 애니 여캐 얼굴이 치히로였으면 백만도 안봤다. 같은게 있는데...
원작에 기댔다는게 평점에 마이너스 요소는 될 수 있지만 재미에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라서... 내가 평가하고 남에게 추천할때는 그점을 언급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재미의 총량에 영향을 주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봐용
해리포터상관 없이 노멀한 겜 인듯 PC판 엔딩 봐보니 요즘더 개판인 겜이 넘처나서 도리어 해리포터 땜시 기대감이 커서 실망적으로 느껴지는듯 노멀한겜이
졸업 2년 앞둔 5학년 편입생이 OWL 앞두고 루모스, 알로호모라 같은 1학년따리 마법 주문부터 아바다케다브라까지 다이렉트로 배우는 ㅈㄴ 이상한 스토리라인. 게임적 허용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해덕으로써 받아들이기 어려움.
원작자를 무시하고 팬들의 팬심을 폄하했음에도
그저 좋다고 빨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리뷰를 보고 느낀게... 데스 스트랜딩 같습니다...
게임에 집중을 하되 배경에 집중하던가
게임을 즐기느냐 에 따라 갈리는거 같습니다
오픈월드 치고는 월드 컨텐츠가 부족한 느낌이었고..최종 보스는 연출컷이나 전투가 너무 심심했음…,위쳐3 게롤트랑 램버트 등 맞대고 싸우는 장면이랑 갑자기 비교돼서 헛웃음이 났습니다요
현재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플레이 계속 미루고있는 머글입니다.... 영화도 1편절반정도 밖에보지않았지만 주변지인들의 추천과 유튜브에서 대박! 이라는 말에 구매해봤는데 하루에 게임플레이1시간 넘기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뭔가 반복되는 전투와 별 다른게없는 퀘스트 그리고 쿼스트1개 깨고나면 오는 엄청난 피로감 때문에 기대감이 떨어질때로 떨어진거같아요 그래서 내가 만약에 해리포터 덕후였다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수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김채호님의 영상을 보고 그렇지않았을거같다는 확신참고로 제일 재밌었던거는 호그스미드안에있는 간식가게? 같은곳에 사탕먹는게 제일 재밌었어요......
근데 그거 말고는 맵돌아다니는 노가다 +반복전투밖에 기억이 안나는 게임이였어요
(제가 불리를 기대하고 한거라서 개인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시점자체가 잘못된걸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해덕인 입장에서 기대하면서 샀는데 하루에 1시간 이상을 붙잡고 있질 못하겠더군요. 진짜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를 보는 기분이었고 호그와트를 정말 잘 구현한건가?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옛날에 닌텐도 wii로 했던 해리포터 혼혈왕자보다도 컨텐츠가 적은 느낌이라 실망이 좀 컸네요 ㅠㅠ
다양한 수업과 마법약 제조 등을 기대했는데 있는거라고는 흔해빠진 전투 장면밖에 없는...
그냥 팬서비스용 게임인데 이가격에 이정도를? 하고 만족함 아쉬운점은 많지만 해리포터 겜이 이정도나 나온거에서 만족중임
사람들이 이겜을 좋아하는 이유가 지금까지 나온 모든 해리포터 후속중 최고점이기때문이에요 병신들중에서 goat인거임... 이걸 알고 봐야 팬들이 왜 좋아하는지 느낄꺼에요...
물론 Pc떡칠에 스토리 전개성이랑 게임성은 많이떨어지지만
비판하는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너무 무서울 정도네요ㅠㅠ
마법사인데 굴러서 공격 피하고 벽 타고 올라야 하는게 코미디긴 했음 ㅋㅋㅋㅋ
해덕인데 5시간 호그와트 씹고 뜯으니까 게임 개노잼ㅋㅋㅋㅋ 무한노가다, 노잼 퀘스트, 노잼 전투..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탐험하러 돌아다니다가 보상은 쓰레기에 퍼즐도 재미없어서 메인만밀고 엔딩보려고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음 제 성격이 숨겨진요소 놓치는거 못참는데 퍼즐도 진행하다보면 알게되는거라 그전에는 뭔짓을해도 모름 알아낼 방법이 없다는것도 포기하고 진행하다가 알아냄 ㅅㅂ지도 시스템은 너무 구려서 그냥 핑찍고 뛰어가는게 더 편하고 그냥 해리포터 광고 게임이라고 봐도 될정도임
블지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정말 대작이라는걸 느낍니다. 거의 20년전 게임인데.. 오픈 월드와 퀘스트를 통한 탐험.. 20년 전이면 아이폰도 안나오고 우리 핸드폰은 ’같이 들을래?‘ 이거 겨우 할 시절인데 ㅎㅎㄹ
이 내용에 다 공감하지 않지만 완벽한 게임은 아닌 것 맞는 거 같음. 근데 그냥저냥 재밌게 했는데... 아바다 케다브라 같은 마법도 유저가 직접 배울지 안 배울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라 살인 마법을 난사하고 다닌다면 그건 주인공이 나쁜게 아니라 게임하는 본인이 악한거임ㅋㅋ
단지 해리포터 세계관 자체는 정말 잘 구현해놔서 DLC로 여러 컨텐츠를 추가해간다면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DLC는 안내놓다고 못박아서 좀 아쉽네.
하긴 마법학교 컨셉 게임인데 모드로 머글의 지팡이 껴주고 여기저기 쏘고다니는 플레이가 종횡무진이라는게 말이 안 돼ㅋㅋㅋ
200년 전에 영국에서 유색인종이 사람취급당했냐고
아니 유색인종이 있었나? ㅋㅋㅋㅋ
신동사 시대에서 미국 마법사 대통령이 흑인인걸 보니 그냥 다른 세상이라서 그러려니 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
그당시 대영제국 지도 생각하면 흑인 존재하는것도 무리는 아니긴 하죠ㅋㅋㅋㅋㅋ
머글사회랑 마법사사회랑 별개라는 설정이 있음 역사도 체제도 별개임
죽어있는 오픈월드구나 ㅋㅋ
왜 이렇게 까려고 하는지.. 잘만든 부분도 있고 못만든 부분도 있고 나름 아쉬운 부분도 많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지만 단점정도의 수준이지 무슨 해덕들 개무시했다 모욕했다 빗자루 마법 호그와트성만 만들면 끝 그거보고 침줄줄흘린다고 무시한다 이렇게 표현할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지금까지 만든 해리포터 게임들에 비해 제일 원하는 모습대로 나와주고 재밌게 나와줘서 좋다고 생각해요. 해덕들 팬들 모욕이네 무시한거네 게거품물고 물어뜯는건 너무 오바하는거 같은데. 제목에 인정할건 인정하자 해놓고 내용이랑은 너무 다른거 아닌가요? 이따구로 쓴 리뷰가 왜 사람들이 공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이 게임에서 해리포터를 빼고 봤을때 남는게 있어야 하는데 오픈월드, 전투, 스킬디자인 전부다 어디서 본듯한 시스템 하위호환으로 가져왔으니까 그냥 오픈월드 게임하려고 산 사람 입장에서는 단점 정도의 수준 그 이상으로 다가옵니다
데스 스트랜딩이 평가가 갈리는거랑 비슷한거긴 한데...
요즘 이 채널이 무지성 까가 좀 있긴 하죠...
나도 솔직히 좀 실망이 크긴 했음 학교 생활이 아에 없잖아...
스토리나 게임 디자인면만 보면 전에 나왔던 해리포터 시리즈 하위 호환인데 무슨 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전투는 소울라이크 짝퉁에 마법도 세계관 무시하고 저주 마법 무작정 난사에 결국 제대로 만든게 성 밖에 없는데 이게 어떻게 해덕들이 제일 원하는 모습이라는 거임. 님이 본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사들이 구르고 패링하면서 아바다 케다브라 난사함?차라리 선형적인 스토리 게임이여도 영화 내용이라도 따라가는 전작이 훨씬 나았음.
@@lliliesan ??전작 뭐가나은대요? Fps하는 죽음성물? 엑스펠리아르무스가 마법반사인 비밀의방? 슈팅게임 불의잔? 스토리는 조앤롤링이 수년동안 쓴건데 그거 그대로 갖다쓰니까 스토리가 좋은거아닌가? 게임성 뭐가 나음? 전작게임은 돌려보시고 하는소린가?ㅋ
요즘 드는 생각은 젤다, GTA, 위쳐, 레데리 같은 작품들이 사람들 눈을 너무 높여놨다고 생각함
태반의 게임들이 위 게임들의 게임성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보니 호그와트 레거시도 시뮬레이터 정도로밖에 안보임. 특히 오픈월드라는 말은 오만한 수식어로까지 느껴짐
걍 그냥 해리포터 뽕 중간에 빠지면 뒤지게 재미없음....
주딩까는 건 매우 쉽다
모두 만족스럽게 만드는 건 불가능
딱 그런느낌의 리뷰
포켓몬 이번작도 학원수업 듣는건 넣어줬다 ㅋㅋㅋㅋㅋ
게임도 폭 넓게 안해보신듯하고 깔 부분이 많은 영상이지만... 주관적인 리뷰 영상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봐라 진짜 근같네 이사람 해리포터 게임이란 게임 존나 한걸로 알고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레거시가 학생이 주인공으로 할것 같았으면 DLC나 확장팩 형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어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한 게임에 기숙사마다 큰틀은 같은 그러나 기숙사마다 세부적으로 다른스토리를 녹여낼수 있었을겁니다. 오픈월드는 과감히 포기하구요.
해리포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선 팬들이 종교 마냥 빨아재끼니까 오히려 수준이 더 낮아보임. 정말로 잘 나온거면 다른 게임에서 다할 수 있는걸 장점이라고 내세우고 원작 뽕빨에 심취해 있는 빠가 나올 순 없거든. 제 3자 입장에선 게임성도 디테일도 재미도 떨어지면서 몰개성한데다가 원작에도 충실하지 않은 주제에 개사기 ip로 꿀 좀 빨아먹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임. 예전에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함.
물론 정말로 게임을 재밌게 한 사람도 분명 있겠고 존중이야 하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게임 보단 자신이 해리포터 세계관의 일부가 됐다는 사실에 재미를 느꼈을 것 같음
사람들이 존내 최고의 게임이다 하면서 빨아주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요.
아무리 봐도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만도 못한데...
이게 해리포터 ip가 아닌 다른 게임으로 나왔으면 과연 갓겜 소리 들었을까요?
웃기지도 않죠
해리포터 IP 덕을 제대로 본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해덕인 와이프는 호그와트만 돌아다녀도 재밌다고 하고
전 팬심이 없으니 차라리 유비식 오픈월드가 더 낫더라구요.
해리포터 한번도 본적없고 말포이 볼드모트 승강장등의 드립만 알고있음
예전엔 해리포터 모른다 안봤다하면 개난리치는 놈들있어서 심술나서 계속 안봄. 다 그런건 아니지만 겉핥기한 극성들 때문에 작품도 꼴뵈기싫고 그런 애들보고 너희 어차피 돈쓸거잖아? 하는 태도의 장사꾼들도 꼴뵈기싫음. 찐팬이면 적당히 본인들 즐기고 불평하고 끝일텐데 호들갑떨면서 단점무시하고 고증쩔었니 명작이니 하고 쉴드치는거보면 왜 기업들이 뻔뻔하게 장사하는지 이해감
해덕+3회차 하는 사람인데…메인 밀어도 할수있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예 음슴ㅋㅋㅋ 해덕으로써 좋긴해요..게임이 좋다는게 아니라 소설을 구현해놓기만한 게임 그 자체가 좋다는뜻일거에요 대부분은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메인 밀고나서 다른 수업 듣기나 컨텐츠가 더 추가되면 더 좋긴하겠어요…. 대부분 노가다+퍼즐 식이라 전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중간중간 짜증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기숙사마다 메인은 두고 다른서브퀘가 달랐으면 했는데 후플푸프 제외하곤 똑같아서😢 그냥 소설 구현으로 만족하기엔 게임 가격이 지나치게 높죠.. :( 좀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어요……
ㄹㅇ 이게임 호평하는 애들한테 묻고싶음 이거 해리포터 아니었음 재밌게 했겠냐 아니 사기는 했을거냐
호불호가 좀 갈릴뿐이지 재미있는사람들도 있긴하더라구요
최신작이 다 망했다보니까 그냥저냥 재미있게 킬링타임용으로 할만한거같음
해리포터니까 산거고 해리포터니까 재밋게한거임 ㅇㅇ 그러니까 해리포터 게임으로써 호평하는거고 당연한걸 묻는거임
뭐 갠취니까요 ㅎㅎ
해리포터 설정은 그러려니 넘기겠는데 스킬레벨 설정부터 글러먹은건 그냥 게임성을 따지기 이전에 그냥 미완성 게임이나 다를 바없는 찌끄레기임
포스포큰 보다가 이거 보면 선녀임
난 끝까지 재밌었으니깐 만족 ㅋㅋ
하지만 난 호그와트 보여주고 대충 빗자루만 태워주고 마법 쓰게 해주니까 침 질질 흘리면서 만족하긴 했음...
스토리 다양성이 없단 점이 진짜 아쉽기는 했음... 기숙사 친구 뭐 이런 거 다양성조차 없는 게 ㅋㅋㅋ ㅠ
진짜 제대로된 리뷰다..진성 해덕인데 호그와트성이 웅장하다 말고는 빛좋은 개살구임..
유튜버들 플레이 영상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전 샀음 ㅋㅋㅋ 영화 다본사람으로써 구현은 잘 해놨더라구요 근데 오픈월드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실망할것같긴함(상호작용이 적음) 해덕들만 타겟한거 맞음 ㅇㅇ 스토리랑 전투는 재밌음 아직 중간도 안가긴했는데 ㅋ괜찮아보임
보면서 느낀게 겜 바닐라로는 좀 부족할거 같고 1년쯤 후에 플스 단독퀘 풀릴때쯤 모드 많아 나와서 그때 시작하는게 나을듯
14:12 부터 넋 놓고 보고 듣고 있다가 깜짝 놀랬음 짬타님 목소리인줄 알고...ㅋㅋㅋㅋ
고증이 잘 지켰다는건 아마 대부분 망한 다른 해리포터 게임보다는 잘지켰다라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볼드모트조차 그냥 탐구욕이 강한 일반인으로 보이게만드는 사악한 마법들
해리포터의 세계관에서 재밌게 노는걸로는 좋은 게임이었다 봄. 아니 내가 아바다 케다브라를 갈긴다니까? 어떻게 참냐고ㅋㅋ
어쨋든 난.해리포터 한번도 안봤는데도 이게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솔피 그냥 초반에 컨텐츠 다 열어 뒀으면 게임 플레이 타임 ㅈ나게 짧았을 것.
젤다가 플탐 짧지는 않죠
해덕들이 눈깔 돌아갈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태까지 나온 해리포터 게임이 다 ㅂㅅ이였음 이렇다할 게임이란게 없다가 갑자기 이런 오픈월드 형식으로 게임으로 나와버리니 단점이고 뭐고 눈에 들어올리가 있나요 ㅋㅋㅋ
13:10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 해리포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슬리데린 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 호감이고 인기도 많은데
스토리가 그따위라 실망함.
가족 고치려고 고군분투하는 애가 저주만 가르쳐주는 용도로 쓰이네..
세바스찬 스토리가 제일 납득가는 스토리던데
오 불리식 호그와트 재밌겠네요 수업은 수업 나름대로 마법 배우고 수업 째고 퀘스트하면 거기서 마법도구 얻어내고
다른건 뭐 그러려니하지만 전투 관련해서는 이거 이상 그럴듯하게 만든겜이 지금껏 없었는데 무슨 전투를 원하는거지?
쉬운것도 이상해 소울류도 싫어 그럼뭐 지팡이로 FPS겜이라도 만들었어야 했나? ㅋㅋ
마법사의돌 아즈카반의죄수가 오히려 재밌고 잘만들었다고 다른영상과 호그와트 플레이할때 그랬어요
최근 라이브 실황할때도 엔딩까지 쭉 재밌게 켠왕하심
즉 액션보다는 어드벤쳐가 더 어울리고 지금과 같은 액션을 유지할거였으면 오러로 나왔어야 몰입에 방해가 안된다는 얘기죠
아임 해리 포터 그리핀도르 덤블도어
난 개인적으로 가장 불만인게 길가다가 고양이 있는데 돈이나 그런거 먹을려고 키누르면 자꾸 고양이만지고 있는거 , 스킵도 없고 짜증남
레아 루카리아 마법 101개
호그와트 마법 26개
엘든링 승 ㅋㅋㅋ
처음엔 호그와트 배경뽕맛에 재미있게 했는데 나중에 진짜 지루해지더라 ㅋㅋㅋㅋ
그냥 호그와트 디스커버리임 ㅋㅋ
마법전투 콤보 정도만 만족스러웠고 나머지는 ?가 가득한 게임이었네요 좋은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