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쓴 하신것이, 정답이길 기대 합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블리자드는.... 그냥 서버 관리 못합니다.. 스트레스 테스트가 아니라.... 디아2 레저렉션, 디아3, 와우 매번 확장팩 때마다.. 서버 문제 심각햇고... 서버 개선으로 해결된게 아니라.. 그냥 유저들 나까 떨어지면서 해결 된걸로 알고 잇음 ㅜ.ㅜ 제발 이번만큼은... 말씀하신게 맞는거면 좋겟네요
@@wetaekyoung7161 스킬이 무조껀 강하다기보단 어떤 스킬은 평균적인 꾸준한 공격속도랑 무난무난한 성능을 어떤 스킬은 처음에 엄청난 딜을 넣지만 딜레이가 크다거나 연속으로 쓰면 위력이 감소한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처음에 데미지가 낮다가 점점 중첩되는 방식등 기믹을 이용하면 됬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님 몬스터마다 속성 가위바위보식으로 속성따라서 들어가는 데미지가 다르다던가요
@@mason7645 유저가 고이는 법은 어쩔수 없긴합니다만 처음에 디아블로4가 내세웠던 선조력 악마력 천사력등 속성의 기믹이 없는 것 처럼 느껴졌을 뿐만 아니라 스킬에 어떤것은 딜레이가 있고 없고등 벨런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빠른 액션 좋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살리잡시고 벨런스를 나락으로 보냈고 그렇다고 맵이 빠른 사냥 액션을 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다라고 봐요.
무조건 게임을 까는 것은 억까지만 직접 게임 컨텐츠의 전부를 즐기고 게임하면서 시청자랑 함께 겪은 버그와 문제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는게 게임에게 더 이롭다고 본다 요즘 리뷰들을 보면 어떤 사소한 것도 넘어가려 한다든지 아니면 게임인데 가장 중요한 상호작용에 관한 걸 그냥 넘어가는 등 모습을 자주 보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다 디아블로4 리뷰들 보면서 버그를 언급하는데 버그 언급하는게 그냥 "그건 그거고~ 아무튼 재미있거덩~" 이러는 태도가 자주 보여서 이건 아니다 싶어 말했음 게임사는 오냐오냐 해줘서는 안됨
역시..솜사탕때부터 즐겨본 리뷰어...여태 디4리뷰들 보면 죄다 재밌다, 재미없다에 대한 그렇다할 분석이 없음..그것도 뭐 리뷰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냥 댓글 포함 왜 그런데?에 대한 근거 없이 거봐 역시 재밌대잖아~ 재미없대잖아~하는 편향적인 영상들 뿐이었음. 예를들면 디아3 닮았다고? 아니 안닮았어 아무튼 안닮았음 이런식. 근데 이 영상보면 디2선호유저들이 싫어할 이유에 대해 정말 해본사람만 말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말해줌. 지금까지 올라온 디4리뷰중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음.
디아4 시스템 중 하나가 이모탈처럼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이라 내가 10랩 때 잡던 몹이 내가 25가 되면 자동으로 그 몹도 25레벨로 보정이 되니까 난이도가 극감하거나 극상승 하는 극적인 효과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어느정도 레벨에 맞는 템 세팅을 했다면 말이죠. 이것은 바꿔 말하면 레벨이 오르고 템세팅을 하나 하나 성장 시키고 얻어지는 캐릭터의 성장 효과가 레벨 스케일링이 없는 타 게임과는 다른 느낌이랄까요. 이모탈이 모바일이긴 해도..... 디아4와 같은 ' 레벨스케일링 시스템' 을 차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캐릭터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정말 크게 받아지지 않더라구요. 디아4 얼리 하신분들 중 몇 몇분에게 이 ' 레벨스케일링' 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봐도 이 시스템 때문에 성장 체감이 반감 된다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이건 저 역시 문제라고 봅니다...
스마트 드랍과 각종 MMO식 임무 퀘스트로 핵앤슬의 스피드도 죽여버리고 핵앤슬의 핵심인 파밍과 그로인한 경제순환, 빌드의 파생등등이 무의미해짐 디3처럼 내가 하고있는 빌드의 특정 아이템이 아닌이상 나머지는 다 가치가0이 되버림 그렇다고 MMO를 잘 도입했냐 하면 MMO에서 오는 유저간 상호작용들 (커뮤니티던 플레이의 유기적인 상호보완이던) 이 전무함 유저간 대화나 커뮤니티 기능은 거의 필요가 없는 수준이고 필드에 지나가는 유저는 그저 배경에 지나지않음 그렇다고 보스 레이드나 던전에서 뭔가 파티원 혹은 동료의 스킬사용으로 보스의 스킬을 끊는다던지 하는 식의 상호협력의 플레이도 없음 그냥 옆에서 딜 많이 넣어주는 NPC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디비전2 시즌제는 새로운 셋트아이템이랑 새로운 네임드템 추가 그리고 새로운 특급템 추가 그리고 고가치 네임드 표적 추격전으로 새로운 스토리 추가로 가더군요..한꺼번에 열리는게 아니라 한주한주 차례로 열리면서 한두시간 즐기면서 하기에는 무리가 없는정도로 바꼇어요..근데 디비전은 기존에 키운 케릭으로 시즌을 참가 할 수 있는데 디아는 다시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시즌을 이어 갈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사랑했던 디아는 디아만의 독창성이 있었는데 그 독창성도 이제는 뒷방 늙은이가 되어서 뒤늦게 요즘 시대 따라잡으려고 혁신이다 뭐다하며 대충 요즘 좋은 시스템(로아)을 가져왔다는 느낌이라 슬프네요. 요즘 친구들한테는 좋겠죠. 디아 잘 모르는 친구들은 아마 재미있을거에요. 하지만 이게 과연 우리가 사랑했던 디아인가? 라고한다면. 글쎄요. 옛팬 모두가 좋아하진 못할거 같아요.
혼자 돌아다니는 느낌 들게할거면 세계에 녹아들 수 있게 상호작용이든 이벤트든 다양하고 깊으면 좋았을걸 이벤트는 여타 mmo처럼 짧고 가볍지만 돌아다니는건 혈혈단신 혼자 다니고 맵은 존나게 넓고하니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던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3보다는 훨씬 마음에 드는 분위기긴 했지만요
디아4 오픈베타를 해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배경과 캐릭터가 스킬을 써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디아블로2만의 감성, 연출, OST가 넘사벽임을 느낍니다. 장비 디자인이나 효과음도 사실적이어서 정말 내 캐릭에 입히는 재미도 있었죠. (갑옷 떨어질 때 묵직한 소리 크~~) 그런 겜성은 이제 느낄 수 없다는 게 서글프네요. 시대의 요구에 디아시리즈도 변한 거 겠죠. 영원한 건 없으니까. 저는 디아4 이도저도 아니었습니다. 강령술사만 조금 재밌게 했지만 금방 질리더군요. 크리스토퍼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이후 나온 배트맨에 별로 끌리지 않는 것처럼요. 정발 나와봐야 확실하겠지만 이만 디아를 놓아주렵니다.
디아블로4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MMO의 의미가 많이 축소된것도 그리고 대다수의 게임업계나 소비자가 받아들이는것도 조금 아쉽긴 합니다. 몇 시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오픈월드의 상호작용에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되는 많은 것들이 흔히 말하는 딸깍 딸깍 딸깍에서 끝나는것도 2023년에는 아쉽기는 하죠 심지어 전설템의 옵션을 봤을 때는 눈 앞이 깜깜해지는게 디자인 개재미없네 라는 느낌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베타에서 풀어준게 진짜 눈꼽보다도 훨씬 적게 풀어서 이후에 이 장르의 핵심인 액션과 파밍이라는 요소에 큰 변화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단히 잘 만들었다거나 흥미롭다거나 하는 게임은 아닐것 같아요. 물론 재미를 느끼는것은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스토리 볼 때 재미는 있었습니다. 묘하게 랙이 있다거나 끊긴다거나 튕긴다거나 하는것을 제외하면요 와 블리자드가 개쩔어서 특별한 게임을 만들거야 라고 생각하신분들은 아직은 망설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간짬뽕 봉지라면 같은 그런 게임같아요
그냥 오픈전 플레이영상에서만 딱봐도 게임이 똥2분위기를 내려고한 똥3느낌이었음. 그냥 게임자체가 이모탈처럼 똥3기반으로 만들어짐. 똥3이 유저평점 4점대로 그렇게 똥통에 쳐박혔고, 똥2가 리마스터만해도 리뷰가 천상계로 날아가면 쓰레기로개발한 똥3을 좀 버리고 2에서 어레인지를 할줄 알았는데 얘네는 그냥 지들 게임 특징도 모르고 분석도 못하고, 그냥 분위기만 따라가면 똥2층이 따라올거라고 생각한 느낌 쥰내남.
애초에 게임 재미 기준을 디2로 잡은거부터 걸러야함 ㅋㅋ 디2가 그렇게 재밌으면 레저렉션 내줬을 때 그래픽도 최신인데 로아 POE 즐기던 젊은 사람들 다 넘어왔지. 현실은 기존 아재들 추억팔이용 500만장 디4는 베타3일만에 얼리엑세스 20레벨 이상 도달 기준 계정만 100만 이상 구매자는 당연히 +a 며칠 기다리면 무료베타 풀려서 안 사람도 많고 아직 정식 출시도 안된 기준인데 유료베타가 저정도임 디4가 디2 시스템을 따온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 당시나 대단했지 낡고 불편하고 젊은 사람 기준에서는 이게 뭐가 재밌어서 같은 액트 수백번 돌고 있지 싶은 부분 많음. 게임성은 당연히 디3랑 비슷해야지. 그리고 다른 요소들을 따오더라도 로아나 POE를 참고하는게 맞고 게임성은 디3. 분위기는 디2 맞춘 컨셉에 장단점 보완하고 충분히 새로운 시도 많이 해서 내놨는데 20년째 디2 무새들은 앞으로도 디2만 해야함. 20년동안 같은 구간 같은 런 돌면서 쌀먹 외엔 목적도 없는 파밍질 즐기는 사람들이 다른 게임 지루하니 어쩌니 하는 것도 웃김 그리고 베타테스트 개념 자체도 이해 못하고 있는게 애초에 이런 대규모 접속 상태에서 서버 상태와 버그 테스트 하는게 베타에서만 가능하니 이를 통해 보완하는거고 게임을 먼저 구매해준 사람들에게 경험 기회를 주고 이후에 무료베타도 제공하는건데 12만원 내고 3일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3개월 뒤에 완성된 게임이 나오면 그걸 다 플레이하는게 포함 된 기준 가격인데 환불 막은것도 아니고 12만원짜리 QA니 어쩌니 하는것도 그냥 징징거리는거지
킹정… 저도 어릴적 밤새가며 디2 하고 디3다 했지만 디2라고 잠 안오나? 둘다 졸리고 나중에 그런데 그래도 둘중에 디2가 더 피케이부분땜에 재밌었고 나머지는 깬거 또깨고 또깨고 그래서 디3도 지루했는데 나중에 이번꺼 클베 후기 보니 25렙까지 한거 1/10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컨텐츠나 캐릭터육성 스킬조합 50렙 이후 100렙 이후 컨템츠 즐길거 더 많이 보이던디 갠적으로 월드오브 디아블로 같기도 하네유 전 극 호 입니다
리뷰라는게 본디 리뷰어의 취향이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본인이 느낀 것이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리뷰든 적당히 참고만 하면 되는 거죠 근데 영화와 달리 게임은 사람마다 경험이 확연히 다른 경우가 많아서 같은 게임이라도 반응이 크게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해진 루트로 진행되는 패키지 게임도 이런 이유로 갈리는데 온라인 게임은 어느 타이밍에 어떤 템을 먹느냐에 따라 혹은 어떤 유저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재미에 큰 영향을 주니까요 적당히 자신의 게임의 성향을 따져보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 내용을 적당히 걸러가면서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맛좋-b3q 염병 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 했는데. 자기 돈 내고 플레이 해보고 이게 아쉬우니 개선 됐음 좋겠다 라고 시발 망겜이라고도 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자기와 다른 점을 댓글로 쓰면 되는건데 ㅋㅋ게임 조뚜 모른다고 악의적인 비난과 악플 쓰는 너같은 애들이 있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거야 사람마다 경험이 다 다른데 니는 다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맛좋-b3q 애초에 영상에서 이 게임 갓겜이라고 하는 사람은 병신입니다. 라고 했으면 너같은 애들이 악플을 쓰던 욕하던 상관이 없지 먼저 공격한 거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고 자기가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쓴거고 게임이 개선 되어서 갓겜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까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아 디아블로를 까고 있어??? 발작 빼애애액 !!!! 이러니까 얘기를 하는거야ㅋㅋㅋ재밌게 한 사람 정상.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 사람도 정상, 아쉽고 개선 됐우면 좋겠다고 한 사람도 정상. 근데 아쉽다는 말에 게임도 모르네 어쩌네 무조건 비난하는 너같은 애들? 비정상ㅋㅋ
저런게 베타 아니냐 하는 사람들은 저게 유료 베타라는걸 생각을 못하는거야 안하는거야? 무료 베타가 저러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8만원 이상 돈 주고하는 유료 베타를 저 꼬라지로 했으니 비판을 하겠지 유료 베타면 적어도 재화나 장비, 스킬 등에 제한 두지않고 엔드컨텐츠 실컷 즐기게 해주던지..
디아2 환상좀 버려라 디아 3가 디아 2랑 가장 흡사 할때가 초반이었고 그때 욕을 젤 많이 먹었어 거래가능한 아이템 레어가 전설보다 비싸고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엔드 컨텐츠 그때 똥쓰리라고 욕먹고 유저 빠졌다가 디아 2 탈피하고 패치로 개선후 누적판매로 6500만장을 달성했다 디아 2이름 빨로 초도 물량 1000만장 정도로 팔렸고 똥쓰리라고 욕먹고 지금까지 조리 돌림 당하면서 누적으로 6500만장을 팔았다는 거다 나도 디아 원 투 쓰리 전부 다했고 레저렉션 까지 다했는데 디아2는 그때니까 재미있었던거지 진짜 지금 하면 x 재미 없어 레저렉션 딱 2주하고 지워 버렸다. 판매량이 보여준다. 디아 2는 750만장이 팔렸고 국내 판매량이 300만장인데 여기서 PC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겁나 크다. 당시 시대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불법복제같은) 750만장과 6500만장은 비교조차 할수 없어 그리고 시대 상황 탓도 못하는게 고맙게도 레저렉션이 나왔내 나왔을때 명작의 귀환이다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결국 원래 디아 2했던 아제들이나 복귀해서 좀 하다 말았지 요즘 게이머들은 전혀 만족시키지 못했어 왜냐고?? 판매량이 증명하거든 레저렉션 판매량은 500만장에서 더 이상 증가하지가 않아 즉 초반에 디아 2 이름빨로 500만장 정도 팔고 더 이상 늘어 나지 않는 다는거다. 당장 트위치 시청자 숫자나 유튜브 시청자 숫자만 봐도 답이 나온다. 훨씬 최근에 나온 디아 2 레저렉션이 나온지 10년이 넘은 디아 3 시청자를 못따라가 추억팔이 하는 애들이나 디아2를 지금 물고 빠는거지... 디아 2가 역사적으로 위대한 게임인건 맞아 현존하는 모든 핵&슬래시 게임은 다 디아의 영향을 받았고 아이템 파밍에도 엄청난 영향을 줬으니까 하지만 현시대에 재미로 생각하면 그냥 옛날 게임이야 디아 4가 디아 2처럼 나오면 오히려 망할 확율이 더 높고 디아 3처럼 나오면서 더 발전되서 나오면 성공할 확율이 더 높아 이게 사실이고 현실이다. 그리고 제대로 디아 3 해보지도 않은것 같은데 디아 3도 혼자하는 사람이 더 많어 같이 하는 사람보다. 나도 다른 트리플 A게임이 할거 없으면 디아 3를 하고 그랬는데 늘 혼자서 했고 재미있게 했어 그리고 스킬도 디아 3가 2보다 더 다양해 디아 2야 말로 진짜 몇몇 스킬과 캐릭터만 사용하지 나머지는 그냥 예능 세팅 수준이다. 디아 3는 시즌마다 대세가 달라지고 활용되는 스킬도 훨씬 다양해 이건 다른 핵&슬래시 게임하고 비교해도 우위야 겁나 복잡한 노드 올려놓고 뭔가 있어보이게 속이는 그런 게임이 겁나 많은데 직업 구분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하는 세팅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디아3보다도 다양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다. 유독 우리나라만 디아 2환상이 너무 강해서 현실을 파악을 못해 그리고 오픈베타를 가지고 이 지랄 떠는것도 골때린거고
댓글 수준ㅅㅂ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 망겜이라 했냐 영상은 보고 욕해라 본인도 디아를 너무 좋아 했기에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을 썼는데 그럼 사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 새끼들은 꽈배기냐 줜나 꼬여 있네. 사펑때 보는 거 같네 한쪽은 무조건 갓겜 갓겜 다른 쪽은 망겜 망겜. 갓겜이라 하면 까고 망겜이라고 하면 까고ㅋㅋ이걸 보고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본인이 해보면 되지ㅋㅋㅋㅋㅋ자기랑 후기 다른 걸 보면 발작을 하네 아주 개좆망겜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ㅇㄱㄹㅇ ㅋㅋ 이런 사람들 때문에 디아4 더 하기 싫어짐 ㅋㅋㅋㅋㅋ 디아2나 디아3이랑 스타일이 다릅니다 이러면 그럼 가서 디아2 틀겜이나 하셈 이러고 디아4 갓겜이네 재밋어 보인다 이러면 디아 2보다 스타일리쉬 하지 못함 개망겜임 ㅋㅋ 이러니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들고 있음 인벤에서 잠시 디아 4 후기 봤는데 거긴 그냥 빠돌이 소굴이더만 조금만 까면 발작함 ㅋㅋㅋㅋ
@@Corne. 오픈 베타 '얼리 엑세스' 가 유료인거지 베타자체는 무료인데요? 뭐가 어찌됬던 정식출시 전에 결함찾는게 베타인데 돈줬으니 달라야한다는게 말이 안된단 겁니다. 구매자 한테 풀게임을 얼엑으로 풀어준거면 모를까 게임 사준게 고맙다고 며칠 먼저 베타 참여할수 있는 혜택을 준건데 그렇다고 베타의 의미가 바뀌는건 아니잖아요
각 게임이 추구하는 바가 다를 수 있고 타게팅하는 고객이 다를 수 있지요. 디아3는 출시때와 현재가 완전히 달라졌는데 디4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결국 그것이 나의 환경과 취향에 맞나의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디3 오토만 걷어낼 수 있다면 현재 손가락 관절 아파오는 아재 직장인 라이트 유저에게 최적화된 갓겜 수준이라 보는데 디4가 디3 알록달록 걷어낸 라이트유저 타게팅 갓게임이기를 기대하나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냥 요즘겜은 예전꺼 복붙이라 지겨워죽겠고, 그만큼 겜이 성의가 없음 최적화,가격,내용… 그냥 다 돈아까워. 예전보다 게임 사는게 훨씬 신중해졌고, 탬포도 1/10 로 떨어짐. 이젠 게임풀리고 반년 지나고 그때서나 생각해봐야함. 그리고 샹것들이 돈도받고 QA 도 시키고. 구매자는 등신같이 예구(이걸 당최 왜함? 공짜 이자벌게 해주는거인데다 도와준다는 의미라도 , 보면 알겠지만 게임도 게으르고 ㅂㅅ 같이 나옴)
똥4가 MMO를 자꾸 이야기하는데 얘네는 그냥 자기들 게임 포인트를 모름. MMO가 되면 경쟁이 일어나고, 레이드가 생기면 템파밍에 제한이 생겨나고, 제한이 생겨나면 현금파밍수요가 늘고, 수요가 늘면 P2W의 그들만의 리그가 된다. 이게 어떤 MMORPG에서나 작동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인데 이걸 인지를 못함. 디2유저층은 이런거 자체를 싫어하는 내가 가능한만큼 뺑뺑이돌아서 득템하는 희열을 목적으로하는 사람들인데 현금파밍장비경쟁이란 요소가 여기에 끼어버리면 그냥 똥2의 유저층을 정면에서 꺾어버린 꼴이 됨ㅋㅋㅋㅋ (아래는 거래없는 특수한 사례인 검은사막 이야기) 이런점을 막으려고 검은사막이 현금거래가 없는 직접파밍 경제를 만들었는데 검은사막은 거점경쟁이 가장 큰 컨텐츠고 개발사에서 집중하는 컨텐츠다보니 소소하게 자기만족으로 반복생활하는 유저와 게임의 큰 흐름을 따라하는 유저간의 인식격차가 초식vs육식이라는 형태로 나뉘어져 게임자체를 양분해버림. 실제로 초식유저들 벌레마냥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음. ※ 무슨 카프파밍하는 채집생활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건 게임의 생활컨텐츠에 속하는게 장비강화재료를 파는 반복노동 특수업자에 속하는 정확히는 전투쪽 생활임. 돈으로 거래하는 시장이 없다보니, 현금거래의 가치보다 게임사냥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의 경쟁이 되버리다보니, 검은사막에서는 고스펙 사람들 계정 본주/부주가 있는건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에 대리작업장을 써서 24시간 사냥을 돌리는게 흔해짐. 경쟁에서 더 우위를 잡으려고 길드 자체에 그런 작업장들을 서로 소개하고 다 같이 쓰고 이런게 한두번 터진게 아님.
이젠 뭘 만들든 롤을 뛰어넘을 게임이 없다는게 내 생각임 롤이 망겜소리 들으면서도 괜히 장수한게 아님 롤이 사실상 이태껏 나온 모든 rpg게임들의 상위호환이자 최종진화버젼이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유저들이 점차 라이트한 게임을 선호해가기 때문에 디아4같은 mmo rpg게임들은 이제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힘듬 rpg게임은 그냥 장르 특성상 고질적인 한계가 있음 (이건 김실장이 예전에 한번 분석했던 내용이기도 함) 일단 모든 rpg게임은 내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성장이 계속 쌓이게 되면서 보람을 느끼는, 누적적 성장이 있는 게임임 초창기의 정액제 rpg게임들은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노가다를 요구했고 점차 현생을 살길 원했던 유저들이 늘어나자 시간을 돈으로 사는,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현질망겜 부분유료화 시대가 옴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럼에도 불만은 남아있었음 게임업체들은 기업윤리따윈 개나줘버리며 인간의 서로 경쟁하고 짓밟으며 우월감을 느끼는 본능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돈을 쓸어담음 그리고 이건 전체적인 게임판의 질을 떨어뜨리는데에 직접적인 원인이 됨 기업입장에선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기보단 그저 무지성으로 신작 출시해서 사람들의 경쟁심리를 부추겨서 오픈 초창기에 돈 쫙 빨아먹은다음 유저 빠지면 걍 버리고 그 돈으로 신작 개발해서 또 쫙 빨아먹고 유저 빠지면 또 버리고 이 공식을 반복하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이거든ㅋㅋ 기업 입장에서는 애정가지고 갓겜을 만들어서 잘 운영해봐야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갓겜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는 환경임 아무리 인력을 쥐어짜고 돈을 퍼부어서 신규 컨텐츠를 개발해봤자 rpg게임은 장르의 특성상 고인물 현상으로 인해 고인물들은 금방 깨버려서 맨날 할게 없다고 징징대고 동시에 후발주자들은 새 컨텐츠가 나올때마다 격차를 못따라감 게다가 이 고인물 현상으로 인해 신규유입까지 잘 안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장수하기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교적 최근에 시즌제라는걸 만들었더라고? 근데 이것도 문제가 많은게 rpg는 근본적으로 내 캐릭터의 누적된 성장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게임인데 몇달마다 초기화되버리니 유저들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어져버리고 "어짜피 초기화될텐데 굳이 내가 열심히 이 캐릭터를 키워야되나?" 라는 딜레마가 생겨버림 근데 롤은? 롤은 rpg게임에서 느끼는 재미를 한판 속에다 압축시켜놨으면서도 돈,시간에 의한 불공평함들, 스펙의 고인물 현상, 신규유입 절단 기존의 rpg들이 가지고 있던 구조적인 문제들이 해결이 되있음 일단 기본 베이스 자체가 rpg이기 때문에 판타지 세계관의 모든걸 체험할수있음 그리고 골드 파밍도 있고 레벨링도 있으며 아이템을 뭘가냐에 따라 한 캐릭터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수도 있어서 연구하는 재미도 있음 딜/힐/탱/ 이나 원거리/근접 등 기존 rpg에서의 정통적인 역할군들도 다 구현되있음 팀원과의 협동, 적과의 심리전(채팅,감정표현), 전략, 조합, 대규모전투(한타), 보스레이드(바론 드래곤) 컨트롤에 따라서 남들을 학살하거나 내가 빛나는 등 캐리뽕과 우월감을 느낄수있는 요소 랭크티어로 남들과 경쟁하는 재미까지 rpg게임에서 느낄수있는 모든 재미가 한판 안에 다 들어있음 세계관 속 스토리에다 외형꾸미기까지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가지기도 가능함 그래서 사실상 롤은 이태껏 나온 모든 판타지rpg게임의 끝판왕이고 사람끼리 경쟁하는 판타지 게임 중에서 이를 능가할 게임은 아마 나오기 힘들거임 다만 롤도 사람간의 경쟁심리를 이용해먹는다는 점은 그대로이고 언젠가부터 롤 유저들도 이 무한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늘고있으며 그저 연승연패 쳇바퀴만 돌리는 롤의 매칭시스템 자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짐 게다가 캐릭터 스탯의 고인물 현상은 없지만 유저들의 실력이 고인물화 되면서 점점 게임이 복잡해져서 신규유입이 줄어들고 있고 점점 시들해지는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갈수록 챔피언의 스킬셋과 아이템들이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게 강력해지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있음 그래서 롤도 그동안 매시즌 망겜 소리를 들었지만 이젠 진짜로 끝물인것 같고 최근엔 pvp가 없고 혼자 힐링할수있는 콘솔 패키지게임 쪽으로 사람들이 다 빠지는 추세인듯
방금 드디어 1막 클리어하고 왔는데, 와... 스트리머 방송볼때도 별로 감흥이 안왔는데, 직접해보니 더 별로인거 같음. 이게 어떻게 9만원인지.. 그리고 이번 디아4는 엔피씨들 대사가 왜 이렇게 종교색이 짙은지, 번역한 놈들 문제인지 대사가 눈에 잘 안들어옴. 왜 사람들이 엘든링 언급하는지도 이해됨. 반복해서 등장하는 특유 문양, 자꾸 신이니뭐니 추앙하는 대사들; 이름만 디아블로지 다른 게임 같음. 스토리를 그나마 가장 기대했는데, 스토리도 이상하게 몰입이 안됨. 무게만 잔뜩 잡고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랄까.
디아1/2처럼 어둡다고 좋다는 평이 있던데 - 진짜 디아블로2의 맛을 내려면 아이템이 다 한칸이었으면 안됐음. 너무~ 먹는 맛이 떨어지고 옵션만 보게 되는 모바일스러운 향이 나버립니다. 디아4니까 디아3의 향이 안날순 없겠지만 디아3에 꼬박 3년을 바치고 이제는 냄새도 꼴도 보고싫게 질려버린 입장에서 차라리 오래 사랑받는 디아2 맛이 더 많이 났으면 했는데... 디아4 오픈 베타 이후 비평글이나 비판글에는 피의 쉴드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네들이 디아4가 재밌었던게 진심이었듯 내가 느낀 디아3+이모탈 향의 역겨움도 진심이었습니다. 11년을 꼬박꼬박 소식 찾아가메 팔로우한 의리로 샀습니다. 스토리 한번 밀고 안할것 같습니다
퇴근중에 남기느라 댓글이 두서 없어서 지우고 다시 남기는데 채호님 리뷰중에 처음으로 조금 다른생각을 가지고 보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디아2나 3에 대한 생각에 차이가 있어서 공감가는 점도 있지만 갸웃하면서 보게 된것도 있네요. 뭐 각자 다 느끼는게 다른거니까요. 아무튼 말씀대로 최대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펙트가 밋밋한건 그냥 얘네가 존나 못만드는겁니다 히오스만 봐도 알 수 있죠 레이드 컨텐츠 때문에 그렇다는건 희망적인 핑곗거리죠...걍 남에 이펙트 안보는 rpg라면 다 있는 옵션만 추가하면 될일이니까요
리뷰 한마디 한마디에서 ip에 대한 사랑이 이렇게 뚝뚝 묻어나올 수 있다니. 부디 채호님 바램대로 디아4가 잘 나와주면 좋겠네요.
우와, '온라인 헬스'! 디아블로의 핵심을 너무나도 잘 짚은 엄청난 표현이군요!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ㅎㅎ
ㄹㅇ ㅋㅋㅋ
ㄹㅇ ㅋㅋ
오늘도 나는 헬스장에 간다
딱 듣고 이것보다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말이 없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스쿼트!!!
분명 라이브였을텐데 어찌 저리 끊김이 없이 줄줄줄 읊으시는지
수많은 경험, 연구 없이는 불가능한...
리뷰꾼에 있어서 최고의 유투버
영화이전에 3,4년 넘게 솜사탕이란 이름으로 게임리뷰했던 사람이 바로 이분임
@@user-ym8dl7mw3o 편집은 조금 했는데 라방에서 그냥 줄줄이 읽은거 맞아요
줄줄 읽다가 끊기면 그부분만 다시 녹음 하지 않아여?
영화리뷰영상 만드는거 보니까 그렇게 한거 같던데
헐겠다...적당히해...
@@pickpocketisDaddyshoe 입금완료
이 형은 버그떄문에 빡칠때 나오는 특유의 억울한 발성이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 목소리를 듣고 흥분해버려서 오늘밤 잠 이루지 못할것같하악요
@@monster_88 ㄷㄷ
아 이거맞다
씹 ㄹㅇ ㅋㅋㅋㅋㅋ 듀랑고때부터 이게 맘에들어서 항상챙겨봄
@@monster_88 하ㅡ악
디아라는 네이밍 파워가 없는 게임이었다면 지금의 극과 극의 반응조차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
그나마 디아 덕에 쉴드라도 쳐진 기분이 드네요.
초반에 짚은 문제들은 서버문제인데 얼리억세스 베타테스트때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 것 같아요
오픈베타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식 오픈때는 개선되길 바랍니다
님 말쓴 하신것이, 정답이길 기대 합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블리자드는.... 그냥 서버 관리 못합니다.. 스트레스 테스트가 아니라.... 디아2 레저렉션, 디아3, 와우 매번 확장팩 때마다.. 서버 문제 심각햇고... 서버 개선으로 해결된게 아니라.. 그냥 유저들 나까 떨어지면서 해결 된걸로 알고 잇음 ㅜ.ㅜ 제발 이번만큼은... 말씀하신게 맞는거면 좋겟네요
@@해바라기-t3v1k 이번엔 인터뷰한거 보니까 스트레스 테스트한거 맞던데
문제라면 디아2부터 디아시리즈가 나오는 초창기에 각종버그와 서버문제는 달고살았다는게 문제죠.
디아3도 테스트하고 나온건데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냥 디아는 초창기엔 서버팅기고 버그발생하면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기셔야 스트레스를 줄일수있습니다.
@@우리집갱얼쥐 테스트 아니었어도 어차피 서버 개판이었을듯. 지금 중국vpn땜에 디아3도 서버 작살남
@@뛃-d8y 그럼 테스트 ㅈㄴ 잘되는거네
6:00~6:17
진짜 공감합니다. 모두가 똑같아지고 모두가 최고 빌드만을 향해서 낭만 플레이건 뭐건 없고 교복처럼 틀에 박힌 플레이만 할것 같습니다.
근데 모두가 한가지빌드를 안가게 하려면 스킬들을 전부 강하게해서 저 스킬빌드로가도 효율이 좋고 이스킬빌드로 가도 효율이 좋아야하는데 이게 어렵죠..사람들은 좋고 쎈 스킬두고 굳이 안좋고 효율 안좋은 스킬을 쓸 이유가 없어서..
유저들이 너무 고여버려서 어쩔수 없는거일지도
@@wetaekyoung7161 스킬이 무조껀 강하다기보단 어떤 스킬은 평균적인 꾸준한 공격속도랑 무난무난한 성능을 어떤 스킬은 처음에 엄청난 딜을 넣지만 딜레이가 크다거나 연속으로 쓰면 위력이 감소한다던가 아니면 반대로 처음에 데미지가 낮다가 점점 중첩되는 방식등 기믹을 이용하면 됬을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아님 몬스터마다 속성 가위바위보식으로 속성따라서 들어가는 데미지가 다르다던가요
@@mason7645 유저가 고이는 법은 어쩔수 없긴합니다만 처음에 디아블로4가 내세웠던 선조력 악마력 천사력등 속성의 기믹이 없는 것 처럼 느껴졌을 뿐만 아니라 스킬에 어떤것은 딜레이가 있고 없고등 벨런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요. 빠른 액션 좋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살리잡시고 벨런스를 나락으로 보냈고 그렇다고 맵이 빠른 사냥 액션을 할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다라고 봐요.
rpg중에 안그런게 있나요 ㅋㅋ 그 셋팅 그스킬트리 안하면 파티 사냥은 껴주지도 않는게 rpg인데
전 디렉터가 블쟈 회사인력 구조상 3개월은 직원 24시간 갈아넣어도 못고친다고 했음 엄청심각한거 아니면 고대로 나올듯
억까도 없고 그렇다고 막 빠는것도 없이 딱 담백하게 리뷰해주셔서 참고 많이 됐습니다.
마지막에 개빵터지네 ㅋㅋㅋㅋ
일단 디아블로만 전문으로 하는 스트리머들은 재미 없다고 해도 일단은 조회수를 확보해야만 하기 때문에 억지포장하고 어떻게든 좋게 몰아가며 칭찬만 하는 모습들만 보였는데 역시 이 분은 정확하게 짚어주시는군요.
까는게 더 조회수 좋은거 아니였나
@@소리달-o6i 일회성으로는 좋겠죠
호불호가 확 갈리는 게임이라 담백한 리뷰 너무 좋아요
한가지확실한건 디아4도 초창기엔 각종버그와 서버문제로 난리날겁니다.
이건 거의 디아시리즈의 전통이라 봐야하니까요.(디아3도 베타하고 나온건데도 난리였죠)
장담컨데 최소3개월은 버그와 서버문제때문에 평점깍아먹을거고 시기가조금 지나서 안정화되고나면 그때는 할만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
ㄹㅇ초반은 걍 겜못할듯
@@lilllililiiillilllililiiil 최소한달이상은 팅김이랑 심각한버그들은 감안해야할거에요.
이건 블자놈들이 아무리시간이 지나도 개선을안하네요.
@@맛좋-b3q 설마 반년이상 저러진않겠지 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3개월 후면 이미 잊혀진 게임이 될듯.
이후 이말은 현실이 되엇다
무조건 게임을 까는 것은 억까지만 직접 게임 컨텐츠의 전부를 즐기고 게임하면서 시청자랑 함께 겪은 버그와 문제를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는게 게임에게 더 이롭다고 본다 요즘 리뷰들을 보면 어떤 사소한 것도 넘어가려 한다든지 아니면 게임인데 가장 중요한 상호작용에 관한 걸 그냥 넘어가는 등 모습을 자주 보는데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다 디아블로4 리뷰들 보면서 버그를 언급하는데 버그 언급하는게 그냥 "그건 그거고~ 아무튼 재미있거덩~" 이러는 태도가 자주 보여서 이건 아니다 싶어 말했음 게임사는 오냐오냐 해줘서는 안됨
역시..솜사탕때부터 즐겨본 리뷰어...여태 디4리뷰들 보면 죄다 재밌다, 재미없다에 대한 그렇다할 분석이 없음..그것도 뭐 리뷰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냥 댓글 포함 왜 그런데?에 대한 근거 없이 거봐 역시 재밌대잖아~ 재미없대잖아~하는 편향적인 영상들 뿐이었음. 예를들면 디아3 닮았다고? 아니 안닮았어 아무튼 안닮았음 이런식. 근데 이 영상보면 디2선호유저들이 싫어할 이유에 대해 정말 해본사람만 말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말해줌. 지금까지 올라온 디4리뷰중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음.
이분이 디아4 후기로정확한 평이 아닌가 하네요. 디아3을 거쳐오면 생긴 부정51을 기대49가 넘지를 못해 얼리에서 환불. 말씀대로 와우에 쐐기와 디아의 대균이 머릿속을 맴돌아 꼭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같았음
디아4 시스템 중 하나가 이모탈처럼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이라
내가 10랩 때 잡던 몹이 내가 25가 되면 자동으로 그 몹도 25레벨로 보정이 되니까
난이도가 극감하거나 극상승 하는 극적인 효과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정상적으로 어느정도 레벨에 맞는 템 세팅을 했다면 말이죠.
이것은 바꿔 말하면 레벨이 오르고 템세팅을 하나 하나 성장 시키고 얻어지는 캐릭터의 성장 효과가
레벨 스케일링이 없는 타 게임과는 다른 느낌이랄까요.
이모탈이 모바일이긴 해도.....
디아4와 같은 ' 레벨스케일링 시스템' 을 차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캐릭터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정말 크게 받아지지 않더라구요.
디아4 얼리 하신분들 중 몇 몇분에게 이 ' 레벨스케일링' 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봐도
이 시스템 때문에 성장 체감이 반감 된다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이건 저 역시 문제라고 봅니다...
단계 추가로 올리면 됨
드랍률은 지금 이게 베타 기간이라 정식 버전 보다 높인거라는데 더 높길 바라시면...
18:33 MMORPG랑 디아에서 멀어져서 살다보니 참 별 시스템이 다 있다는 느낌 걍 PC방가서 스토리만하고 접을까함
스마트 드랍과 각종 MMO식 임무 퀘스트로 핵앤슬의 스피드도 죽여버리고 핵앤슬의 핵심인 파밍과 그로인한 경제순환, 빌드의 파생등등이 무의미해짐 디3처럼 내가 하고있는 빌드의 특정 아이템이 아닌이상 나머지는 다 가치가0이 되버림 그렇다고 MMO를 잘 도입했냐 하면 MMO에서 오는 유저간 상호작용들 (커뮤니티던 플레이의 유기적인 상호보완이던) 이 전무함 유저간 대화나 커뮤니티 기능은 거의 필요가 없는 수준이고 필드에 지나가는 유저는 그저 배경에 지나지않음 그렇다고 보스 레이드나 던전에서 뭔가 파티원 혹은 동료의 스킬사용으로 보스의 스킬을 끊는다던지 하는 식의 상호협력의 플레이도 없음 그냥 옆에서 딜 많이 넣어주는 NPC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시점 고정 부분 비유 존나 순하게 말하셨네요.. 라이브때 말한거 진짜 개찰지고 웃겼는데
중요포인트를 콕콕 집어서 알려주시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28:30 이걸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 ㅎㅎ
2:45 어도비 미친것들 유료로 월 결제 꼬박꼬박 받으면서 오류 고치는데 진짜 오래걸리는거를 보는 내 심정...디야4 지금이야 오픈배타인데 어도비는 짜잔 정식 출시에여 하고 나온거 보면 내가 필요한기능 고쳐진게 없음...
디비전2 시즌제는 새로운 셋트아이템이랑 새로운 네임드템 추가 그리고 새로운 특급템 추가 그리고 고가치 네임드 표적 추격전으로 새로운 스토리 추가로 가더군요..한꺼번에 열리는게 아니라 한주한주 차례로 열리면서 한두시간 즐기면서 하기에는 무리가 없는정도로 바꼇어요..근데 디비전은 기존에 키운 케릭으로 시즌을 참가 할 수 있는데 디아는 다시 키워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시즌을 이어 갈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사랑했던 디아는 디아만의 독창성이 있었는데 그 독창성도 이제는 뒷방 늙은이가 되어서 뒤늦게 요즘 시대 따라잡으려고 혁신이다 뭐다하며 대충 요즘 좋은 시스템(로아)을 가져왔다는 느낌이라 슬프네요.
요즘 친구들한테는 좋겠죠. 디아 잘 모르는 친구들은 아마 재미있을거에요. 하지만 이게 과연 우리가 사랑했던 디아인가? 라고한다면. 글쎄요. 옛팬 모두가 좋아하진 못할거 같아요.
혼자 돌아다니는 느낌 들게할거면 세계에 녹아들 수 있게 상호작용이든 이벤트든 다양하고 깊으면 좋았을걸
이벤트는 여타 mmo처럼 짧고 가볍지만 돌아다니는건 혈혈단신 혼자 다니고 맵은 존나게 넓고하니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던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3보다는 훨씬 마음에 드는 분위기긴 했지만요
서양애들은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태국 어디가 다른지 몰라서 중국식인지 모르고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넣은거에요. 동양인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넣은 듯. 결국 수면제 하나 더 만들었네. 어떻게 디아2에서 더 후퇴하나...
서양애들도 일본 중국은 그냥 구분함 한국이 특색없어서 구분 못하는거지
@@user-yw4ut8sm5t 아시아 퉁친거 얘기하는거잖아.. 맥락 파악 좀
엑자일처럼 다양성 생기면 수면제 초사이언 각성 되겠죠
한국도 구분함 블리자드에서 스타 유일하게 팔아준나라라 몇번을 방문했는데 대표랑 기술진들이
@@bronzetree86 그 대표 쫓겨났고 기술진들은 이거 조졌네~ 하고 프로스트자이언트라고 다른회사차려서 다 나갔습니다. 현재 블자 본사 창틀에 먼지 수북하답니다 청소인력 다 잘라서.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왜진
2:31 오픈베타는 유료가 아닌 무료에요
명망이 시즌마다 초기화 되는지 안되는지 여부는 정확히 나온 정보가 없는대 초기화 된다는게 확실한 정보가 맞나요? 맞다면 출처좀 알려주실래요?
많은 디아4 리뷰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날카롭게 꼬집는 영상은 처음 보네요.
영화 리뷰때문에 구독했는데, 게임리뷰도 잘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일거양득한기분 ^^
원래 솜사탕이라는 이름을 쓰는 게임리뷰어에서 전직하신 분이라 게임도 홈그라운드급으로 리뷰 잘하심
아니 왜 모범이 될만한 성공 사례가 있는데도 그걸 버리고 다른 걸 할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사펑도 그렇고 어쭙잖게 오픈월드 한다고 게임 말아먹는거 진짜 그만 했으면 좋겠다
디아면 디아답게 그 게임의 게임성을 극으로 살려서 만들어야지
이제 사실상 거의 모든 게임이 온라인이 게임이라서 버그수정이나 패치가 쉬워졌다는 이유로 게임사들이 자꾸 미완성 게임을 내놓는 느낌이 드네.
미완성품 날짜에 맞춰서 주고, 나중에 A/S해줄꺼니까 가지고 꺼지라는식…
@@맛좋-b3q 게임 업계를 한번이라도 알아봐으면
알텐데 저런 문제는 3개월 내에 못고침ㅋㅋㅋ
사펑이 어떻게 됐었는지 몰라?
07:00 팩트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예전에 블리자드는 모두가 할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 그래서 참 좋아보였는데..... 요즘은....
과거의 영광과 이름값에 기대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한 게으름이 만들어낸 게임
디아2 보단 디아3 확팩 같은 느낌 이럴꺼면 그냥 월드오브 디아블로를 출시하는게 더 기대감이 큼 예전 동영상도 있었는데. 왜 안만드는지..
디아 자체는 네팔램 원 툴 데우스엑스마키나라서 스토리랄게 특별한게 없죠. 월드개념의 수 많은 스토리라인을 만들게 없어요. 와우는 워크레프트란 탄탄한 배경이 있으니 가능했다고 봅니다.
디아와 와우가 같이 공존하는 시공으로 오세요
디아4 오픈베타를 해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배경과 캐릭터가 스킬을 써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디아블로2만의 감성, 연출, OST가 넘사벽임을 느낍니다. 장비 디자인이나 효과음도 사실적이어서 정말 내 캐릭에 입히는 재미도 있었죠. (갑옷 떨어질 때 묵직한 소리 크~~) 그런 겜성은 이제 느낄 수 없다는 게 서글프네요. 시대의 요구에 디아시리즈도 변한 거 겠죠. 영원한 건 없으니까.
저는 디아4 이도저도 아니었습니다. 강령술사만 조금 재밌게 했지만 금방 질리더군요. 크리스토퍼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이후 나온 배트맨에 별로 끌리지 않는 것처럼요. 정발 나와봐야 확실하겠지만 이만 디아를 놓아주렵니다.
난 디아4>>>디아2요
@@마케터choi 디아2랑은 비교안된다고 생각함.디아2는 그냥 추억보정 으로
진짜 디2는 추억보정 그 이상도 아님
개인 취향차이니~ 어쩔수 없죠~
디아블로4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MMO의 의미가 많이 축소된것도 그리고 대다수의 게임업계나 소비자가 받아들이는것도 조금 아쉽긴 합니다.
몇 시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오픈월드의 상호작용에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되는 많은 것들이
흔히 말하는 딸깍 딸깍 딸깍에서 끝나는것도 2023년에는 아쉽기는 하죠
심지어 전설템의 옵션을 봤을 때는 눈 앞이 깜깜해지는게 디자인 개재미없네 라는 느낌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베타에서 풀어준게 진짜 눈꼽보다도 훨씬 적게 풀어서
이후에 이 장르의 핵심인 액션과 파밍이라는 요소에 큰 변화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단히 잘 만들었다거나 흥미롭다거나 하는 게임은 아닐것 같아요.
물론 재미를 느끼는것은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스토리 볼 때 재미는 있었습니다.
묘하게 랙이 있다거나 끊긴다거나 튕긴다거나 하는것을 제외하면요
와 블리자드가 개쩔어서 특별한 게임을 만들거야 라고 생각하신분들은 아직은 망설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간짬뽕 봉지라면 같은 그런 게임같아요
제발 블자가 이번 베타에서 나온 문제점들 정출때 고친
상태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베타가 그런거 고치라고 하는거아닌가요?
제목 보고 디아2충이 불만을 드러냈구나 싶었는데 보다 보니 납득이 가는 부분이네요. MMO의 싫어하는 부분을 가져온 디아블로는 과연 정식 때 어떤 게임이 되어 있을지.
"로스트아크 납량특집" 딱 이느낌 이었습니다
전작의 장점들을 가져왔다고 하지만 그런 느낌보단 3의 시스템 장단점을 고대로 가져온 느낌
나쁘지않은데, 4만원 이상이면 절대 사고싶지 않은 게임
중국뱀 씹인정합니다. 저딴걸 궁극기라고 냈는지 ㅋㅋㅋㅋ....
아직 발매까지 75일이나 남았으니 지금 진행하는 오픈베타는 거의 디버그 성격이 강하죠
와 씨이뻘... 같이 유료 베타 시작한 초기에 이 영상 봤을 땐 "아 사람마다 의견 다를 수 있는데 이번엔 나랑 완전 정 반대구나~" 하고 좀 섭섭아쉬울 뿐이지 별 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오픈 후 지금까지 개 곱창난 상황에서 이 영상보니 선구안적인 면이 좀 있었구나...
정식오베는 다음주니까 그때가서 까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
2달안에 버그 못고치고 나온다는,,,사펑처럼 1년은 지나야 할만해 질듯,,,각종 버그와 서버 폭망으로 6월 출시후 한동안 게임하기 힘들듯,,,
블리자드의 마지막 희망 제세동기 디아4...
갓리자드로의 복귀냐
아니면 이제 확실히 사망선고 받느냐 나뉘겠지
그냥 오픈전 플레이영상에서만 딱봐도 게임이 똥2분위기를 내려고한 똥3느낌이었음.
그냥 게임자체가 이모탈처럼 똥3기반으로 만들어짐.
똥3이 유저평점 4점대로 그렇게 똥통에 쳐박혔고, 똥2가 리마스터만해도 리뷰가 천상계로 날아가면 쓰레기로개발한 똥3을 좀 버리고 2에서 어레인지를 할줄 알았는데
얘네는 그냥 지들 게임 특징도 모르고 분석도 못하고, 그냥 분위기만 따라가면 똥2층이 따라올거라고 생각한 느낌 쥰내남.
디아2,3 둘다 시즌마다 (레저렉션 나오기 전부터) 꾸준히 했었는데 그놈의 디아2분위기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린지 모르겠음
전 버그는 하나도 없었는데 엄청 생각날만큼 재밌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던듯.. 만렙이후 컨텐츠가 재밌다던데 그거하나 기대해볼만..할까...?
애초에 게임 재미 기준을 디2로 잡은거부터 걸러야함 ㅋㅋ
디2가 그렇게 재밌으면 레저렉션 내줬을 때 그래픽도 최신인데 로아 POE 즐기던 젊은 사람들 다 넘어왔지. 현실은 기존 아재들 추억팔이용 500만장
디4는 베타3일만에 얼리엑세스 20레벨 이상 도달 기준 계정만 100만 이상 구매자는 당연히 +a
며칠 기다리면 무료베타 풀려서 안 사람도 많고 아직 정식 출시도 안된 기준인데 유료베타가 저정도임
디4가 디2 시스템을 따온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그 당시나 대단했지 낡고 불편하고 젊은 사람 기준에서는 이게 뭐가 재밌어서 같은 액트 수백번 돌고 있지 싶은 부분 많음. 게임성은 당연히 디3랑 비슷해야지. 그리고 다른 요소들을 따오더라도 로아나 POE를 참고하는게 맞고 게임성은 디3. 분위기는 디2 맞춘 컨셉에 장단점 보완하고 충분히 새로운 시도 많이 해서 내놨는데 20년째 디2 무새들은 앞으로도 디2만 해야함. 20년동안 같은 구간 같은 런 돌면서 쌀먹 외엔 목적도 없는 파밍질 즐기는 사람들이 다른 게임 지루하니 어쩌니 하는 것도 웃김
그리고 베타테스트 개념 자체도 이해 못하고 있는게 애초에 이런 대규모 접속 상태에서 서버 상태와 버그 테스트 하는게 베타에서만 가능하니 이를 통해 보완하는거고 게임을 먼저 구매해준 사람들에게 경험 기회를 주고 이후에 무료베타도 제공하는건데
12만원 내고 3일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3개월 뒤에 완성된 게임이 나오면 그걸 다 플레이하는게 포함 된 기준 가격인데 환불 막은것도 아니고 12만원짜리 QA니 어쩌니 하는것도 그냥 징징거리는거지
킹정… 저도 어릴적 밤새가며 디2 하고 디3다 했지만 디2라고 잠 안오나? 둘다 졸리고 나중에 그런데 그래도 둘중에 디2가 더 피케이부분땜에 재밌었고 나머지는 깬거 또깨고 또깨고 그래서 디3도 지루했는데 나중에 이번꺼 클베 후기 보니 25렙까지 한거 1/10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컨텐츠나 캐릭터육성 스킬조합 50렙 이후 100렙 이후 컨템츠 즐길거 더 많이 보이던디 갠적으로 월드오브 디아블로 같기도 하네유 전 극 호 입니다
ㄹㅇ디아2충들 디아4를지들 보기좋게했으면 발전된게없다ㅇㅈㄹ할거면서ㅋㅋㅋ님말공감요
짜잔, 진짜로 망했습니다. 션견지명 오졌음.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반이 똥3이라 좀 걱정되긴함
똥3 판매량이 좋아서 블리자드가 똥3에 집착하지 않을 수가 없음 근데 그 판매량은 네임밸류가 절반이상인데 블리자드는 지네가 잘만들어서 잘팔린줄 알고있을듯
내실을 3개월마다 초기화하는 갓겜이라니
최초의 오픈월드라고 하는데.. 쿼터뷰 시점이라 오픈월드라는 실감이 전혀 안나네요..
걍 엔드컨텐츠 안즐기는 4~5만따리 , 만랩까지 랩업만하고 스토리만깨는거 따로팔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스토리 몰입할 수 있었고 영상도 재미있어서.. 망겜이다 싶은건 아니였지만,솔까 이대로면 엔드컨텐츠라고 나오는 레이드같은거 별로 재미없을것같아.. 12만원은 ㅈㄴ아까웠고 8만원도 아까울것같음..
시즌제는 어차피 디아2처럼 레더따로 스탠따로 하면 크게 문제가 될거같진 않음 매 시즌 다른사람과 아이템을 경쟁하고 싶으면 레더하면 되고 그냥 느긋이 꾸준히 즐기고싶으면 스텐 하면되고
명망시스템때문에 어쩔수없이 시즌을 해야함…
시즌마다 쌓이는 부가스텟 무시못하죠
리뷰라는게 본디 리뷰어의 취향이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본인이 느낀 것이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리뷰든 적당히 참고만 하면 되는 거죠
근데
영화와 달리 게임은 사람마다 경험이 확연히 다른 경우가 많아서 같은 게임이라도 반응이 크게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해진 루트로 진행되는 패키지 게임도 이런 이유로 갈리는데
온라인 게임은 어느 타이밍에 어떤 템을 먹느냐에 따라 혹은 어떤 유저를 만나느냐에 따라서도 재미에 큰 영향을 주니까요
적당히
자신의 게임의 성향을 따져보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 내용을 적당히 걸러가면서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맛좋-b3q ??? 댓글달지 말랬나여
호와 불호가 싸우길래 각자 취향 존중하자는 얘긴데요 서로 취향도 게임경험도 다르니까
같은 논리로 제 댓글거슬리면 안보면됩니다
누가 깨어있는 사람인척 하고 있는건지ㅎ
@@맛좋-b3q 염병 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 했는데. 자기 돈 내고 플레이 해보고 이게 아쉬우니 개선 됐음 좋겠다 라고 시발 망겜이라고도 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자기와 다른 점을 댓글로 쓰면 되는건데 ㅋㅋ게임 조뚜 모른다고 악의적인 비난과 악플 쓰는 너같은 애들이 있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거야 사람마다 경험이 다 다른데 니는 다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
@@맛좋-b3q 애초에 영상에서 이 게임 갓겜이라고 하는 사람은 병신입니다. 라고 했으면 너같은 애들이 악플을 쓰던 욕하던 상관이 없지 먼저 공격한 거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고 자기가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쓴거고 게임이 개선 되어서 갓겜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까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아 디아블로를 까고 있어??? 발작 빼애애액 !!!! 이러니까 얘기를 하는거야ㅋㅋㅋ재밌게 한 사람 정상. 조금 부족하다고 느낀 사람도 정상, 아쉽고 개선 됐우면 좋겠다고 한 사람도 정상. 근데 아쉽다는 말에 게임도 모르네 어쩌네 무조건 비난하는 너같은 애들? 비정상ㅋㅋ
@@맛좋-b3q 왜이리 화나셨누;; 누가 때림?
그러니까, 디아4 실드치고싶은데 영상내용을 반론할만한 설득력있는주장은 못하겠으니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 라고하고있는거 맞지?
저런게 베타 아니냐 하는 사람들은 저게 유료 베타라는걸 생각을 못하는거야 안하는거야? 무료 베타가 저러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8만원 이상 돈 주고하는 유료 베타를 저 꼬라지로 했으니 비판을 하겠지 유료 베타면 적어도 재화나 장비, 스킬 등에 제한 두지않고 엔드컨텐츠 실컷 즐기게 해주던지..
그럼 환불 막아도 수긍함?
디아2 환상좀 버려라 디아 3가 디아 2랑 가장 흡사 할때가 초반이었고 그때 욕을 젤 많이 먹었어 거래가능한 아이템 레어가 전설보다 비싸고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엔드 컨텐츠 그때 똥쓰리라고 욕먹고 유저 빠졌다가 디아 2 탈피하고 패치로 개선후 누적판매로 6500만장을 달성했다 디아 2이름 빨로 초도 물량 1000만장 정도로 팔렸고 똥쓰리라고 욕먹고 지금까지 조리 돌림 당하면서 누적으로 6500만장을 팔았다는 거다 나도 디아 원 투 쓰리 전부 다했고 레저렉션 까지 다했는데 디아2는 그때니까 재미있었던거지 진짜 지금 하면 x 재미 없어 레저렉션 딱 2주하고 지워 버렸다.
판매량이 보여준다. 디아 2는 750만장이 팔렸고 국내 판매량이 300만장인데 여기서 PC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겁나 크다. 당시 시대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불법복제같은) 750만장과 6500만장은 비교조차 할수 없어 그리고 시대 상황 탓도 못하는게 고맙게도 레저렉션이 나왔내 나왔을때 명작의 귀환이다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결국 원래 디아 2했던 아제들이나 복귀해서 좀 하다 말았지 요즘 게이머들은 전혀 만족시키지 못했어
왜냐고?? 판매량이 증명하거든 레저렉션 판매량은 500만장에서 더 이상 증가하지가 않아 즉 초반에 디아 2 이름빨로 500만장 정도 팔고 더 이상 늘어 나지 않는 다는거다.
당장 트위치 시청자 숫자나 유튜브 시청자 숫자만 봐도 답이 나온다. 훨씬 최근에 나온 디아 2 레저렉션이 나온지 10년이 넘은 디아 3 시청자를 못따라가 추억팔이 하는 애들이나 디아2를 지금 물고 빠는거지...
디아 2가 역사적으로 위대한 게임인건 맞아 현존하는 모든 핵&슬래시 게임은 다 디아의 영향을 받았고 아이템 파밍에도 엄청난 영향을 줬으니까
하지만 현시대에 재미로 생각하면 그냥 옛날 게임이야 디아 4가 디아 2처럼 나오면 오히려 망할 확율이 더 높고 디아 3처럼 나오면서 더 발전되서 나오면 성공할 확율이 더 높아 이게 사실이고 현실이다.
그리고 제대로 디아 3 해보지도 않은것 같은데
디아 3도 혼자하는 사람이 더 많어 같이 하는 사람보다.
나도 다른 트리플 A게임이 할거 없으면 디아 3를 하고 그랬는데 늘 혼자서 했고 재미있게 했어 그리고 스킬도 디아 3가 2보다 더 다양해 디아 2야 말로 진짜 몇몇 스킬과 캐릭터만 사용하지 나머지는 그냥 예능 세팅 수준이다.
디아 3는 시즌마다 대세가 달라지고 활용되는 스킬도 훨씬 다양해 이건 다른 핵&슬래시 게임하고 비교해도 우위야
겁나 복잡한 노드 올려놓고 뭔가 있어보이게 속이는 그런 게임이 겁나 많은데 직업 구분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하는 세팅만 하기 때문에 오히려 디아3보다도 다양성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다. 유독 우리나라만 디아 2환상이 너무 강해서 현실을 파악을 못해 그리고 오픈베타를 가지고 이 지랄 떠는것도 골때린거고
자잘한 버그 같은 건 베타니까 참을 수 있었는데 새벽 2시에 월드 보스 리젠 안 돼서 30분 넘게 기다린 건 진짜 화나더라고요 ㅋㅋㅋㅋ
공통적으로 즐기기 전에 끝나버려서 사골이 우러나오기전에 끝난다
이펙트가 오줌줄기인거도 렙이 올라 스킬렙이 올라가면 화려해진다는데 쓰읍...
저도 얼리오베해봤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뭐든 중국이랑 엮이면 이렇게 바닥을 들어낸다.
현재 디아3도 버그가 존재함 : 대균이라는 던전이 있는데 최고단인 150단에서 보스 및 준보스들이 한방에 죽는 버그
평소 클리어 시간이 보통 5분 이상인데 버그로 2분 안에 끝나는 상황 [근데 몇주 지나도 버그를 안고침]
바닥을 드러낸다
@@haagen-dazs3797 오,, 빨간팬 선생인가?
그것밖에 안틀렸어??
중국시장 철수 했수...중국이랑 엮인건 이모탈이고
@@낭만고양이-j6t 이 인간 진짜 단순하네. 찐으로 중국이 철수했다고 생각하냐? 과연 이모탈만 적용된걸까? 일부에 중국이 들어왔다는건 그 속의 장악도 진행이라는거다
@@kerko899 망상이 극에 달했고만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중국이 장악했다? 뭔소리 하는거야 라이엇을 중국(텐센트)이 장악했지
댓글 수준ㅅㅂㅋㅋㅋㅋㅋㅋㅋ무조건 망겜이라 했냐 영상은 보고 욕해라 본인도 디아를 너무 좋아 했기에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을 썼는데 그럼 사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하는 새끼들은 꽈배기냐 줜나 꼬여 있네. 사펑때 보는 거 같네 한쪽은 무조건 갓겜 갓겜 다른 쪽은 망겜 망겜. 갓겜이라 하면 까고 망겜이라고 하면 까고ㅋㅋ이걸 보고 아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본인이 해보면 되지ㅋㅋㅋㅋㅋ자기랑 후기 다른 걸 보면 발작을 하네 아주 개좆망겜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어후...분명 개선 하면 괜찮다고도 했는데도 '감히 우리 디아블로를 공격해?' 하면서 무지성 실드하네요 ㅋㅋ
너가 개발해나 게임 만들어줬으니 고마워 해라 타령까지 나오고 있으니 원...
ㅇㄱㄹㅇ ㅋㅋ 이런 사람들 때문에 디아4 더 하기 싫어짐 ㅋㅋㅋㅋㅋ
디아2나 디아3이랑 스타일이 다릅니다 이러면 그럼 가서 디아2 틀겜이나 하셈 이러고
디아4 갓겜이네 재밋어 보인다 이러면 디아 2보다 스타일리쉬 하지 못함 개망겜임 ㅋㅋ 이러니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들고 있음
인벤에서 잠시 디아 4 후기 봤는데 거긴 그냥 빠돌이 소굴이더만 조금만 까면 발작함 ㅋㅋㅋㅋ
ㅋㅋㅋ발작 진짜 너무 심하게 하네 멘탈이 너무 예민한가봐여 다들 리뷰어들 이러면 악플 받기 싫어서라도 좋게만 써야겠네 안그럼 발작 부대원들 출동하겠다
이분 중국인이래요 블리자드에 후장대주고 산답니다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꼭 게임 별로 안해봤다가 늦깎이로 시작한 애들이 무지성 쉴드침 ㅋㅋ
지금까지 본 리뷰 중 가장 정확한 리뷰 같네요
디아4는 mmo도 아닐뿐더러 디아 자체에 관심이 있는 나 같은 부류는 어차피 스토리가 더 궁금하기 때문에 파키지 게임이라 생각하면 딱히 아쉬울건 없는정도
디아를 사랑하는 분들의 지갑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반이상은 털린거같은데요
디아3처음했을때 느낌이랑 똑같아요... 스토리만 한번 깨면 흥미가 떨어질듯 ㅠ
이게 그 패스오브엑자일2 인거죠?
아니오 디아블로3.3입니다.
아니요~디아블로3.4입니다.
글쎄요, 디아블로3.2모탈 입니다.
아니 버전이 다다르다니 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꺼내는 말이 버전이 다 달라 ㅋㅋㅋㅋ
근데 오픈베타가 애초부터 플레이어 한테 QA시키는거 아닌가?
그래서 대부분 오베는 무료로 하죠
돈 많이 써줘서 고맙다면서 선심쓰듯 테스트 시키진 않죠
며칠 뒤에 있을 무료 오베가 님이 말씀하신 오베와 같져
@@Corne. 환불하면 된거 아닌가? 클베 하면 환불 불가도 아니고 돈받고 오베하네 뭐네 할건 아닌듯.
@@Corne. 오픈 베타 '얼리 엑세스' 가 유료인거지 베타자체는 무료인데요?
뭐가 어찌됬던 정식출시 전에 결함찾는게 베타인데 돈줬으니 달라야한다는게 말이 안된단 겁니다.
구매자 한테 풀게임을 얼엑으로 풀어준거면 모를까
게임 사준게 고맙다고 며칠 먼저 베타 참여할수 있는 혜택을 준건데
그렇다고 베타의 의미가 바뀌는건 아니잖아요
이 게임에 남은 건 전능하신 아카라트 뿐인가..
각 게임이 추구하는 바가 다를 수 있고 타게팅하는 고객이 다를 수 있지요.
디아3는 출시때와 현재가 완전히 달라졌는데 디4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결국 그것이 나의 환경과 취향에 맞나의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디3 오토만 걷어낼 수 있다면 현재 손가락 관절 아파오는 아재 직장인 라이트 유저에게 최적화된 갓겜 수준이라 보는데
디4가 디3 알록달록 걷어낸 라이트유저 타게팅 갓게임이기를 기대하나 어떨지 모르겠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는 동의하나 마지막에 오픈월드인데 휑한분위기로 보이는것은 제생각으론 디아 세계관에서 영혼수확으로 성역인류가 대부분 사라진것을 표현한게 아닐까요?ㅎㅎ 찌끄려봅니다
설마 시즌제인데 내실도 시즌마다 매번 새로 쌓아야한다...?
음.........
그냥 요즘겜은 예전꺼 복붙이라 지겨워죽겠고, 그만큼 겜이 성의가 없음 최적화,가격,내용… 그냥 다 돈아까워.
예전보다 게임 사는게 훨씬 신중해졌고, 탬포도 1/10 로 떨어짐.
이젠 게임풀리고 반년 지나고 그때서나 생각해봐야함.
그리고 샹것들이 돈도받고 QA 도 시키고.
구매자는 등신같이 예구(이걸 당최 왜함? 공짜 이자벌게 해주는거인데다 도와준다는 의미라도 , 보면 알겠지만 게임도 게으르고 ㅂㅅ 같이 나옴)
와 명작이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할만한 게임은 맞는듯합니다.
8만원 주고 할정도는 아니고 적어도 30퍼 세일하면 고려할만한정도?
똥4가 MMO를 자꾸 이야기하는데 얘네는 그냥 자기들 게임 포인트를 모름.
MMO가 되면 경쟁이 일어나고, 레이드가 생기면 템파밍에 제한이 생겨나고, 제한이 생겨나면 현금파밍수요가 늘고, 수요가 늘면 P2W의 그들만의 리그가 된다.
이게 어떤 MMORPG에서나 작동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인데 이걸 인지를 못함. 디2유저층은 이런거 자체를 싫어하는 내가 가능한만큼 뺑뺑이돌아서 득템하는 희열을 목적으로하는 사람들인데 현금파밍장비경쟁이란 요소가 여기에 끼어버리면 그냥 똥2의 유저층을 정면에서 꺾어버린 꼴이 됨ㅋㅋㅋㅋ (아래는 거래없는 특수한 사례인 검은사막 이야기)
이런점을 막으려고 검은사막이 현금거래가 없는 직접파밍 경제를 만들었는데
검은사막은 거점경쟁이 가장 큰 컨텐츠고 개발사에서 집중하는 컨텐츠다보니
소소하게 자기만족으로 반복생활하는 유저와 게임의 큰 흐름을 따라하는 유저간의 인식격차가 초식vs육식이라는 형태로 나뉘어져 게임자체를 양분해버림.
실제로 초식유저들 벌레마냥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음.
※ 무슨 카프파밍하는 채집생활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건 게임의 생활컨텐츠에 속하는게 장비강화재료를 파는 반복노동 특수업자에 속하는 정확히는 전투쪽 생활임.
돈으로 거래하는 시장이 없다보니, 현금거래의 가치보다 게임사냥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의 경쟁이 되버리다보니,
검은사막에서는 고스펙 사람들 계정 본주/부주가 있는건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에 대리작업장을 써서 24시간 사냥을 돌리는게 흔해짐.
경쟁에서 더 우위를 잡으려고 길드 자체에 그런 작업장들을 서로 소개하고 다 같이 쓰고 이런게 한두번 터진게 아님.
아니 명망 초기화 안된다는 오피셜 떳내 뇌피셜로 영상제작하실겁니까?
명망작은 시즌마다 제작진 말로는 아예 초기화 되고 중첩은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인벤 정보에는 스탯은 초기화 없이 누적된다고 나와있긴한데
정식출시해봐야 알겠죠
제작진말을 무조건 믿지는 마세요
블리자드가 유저통수 치는게 종종 있는 일이기에 의심은 기본 패시브로 달고있어야 합니다
이정도면 전작 동접자 늘리려는 큰 그림일 수도 ㅋㅋ
영상에 딱 나온 "핵슬 좋아하고 로아 스토리만 한" 사람인데
디아4 오베 중간에 관뒀음"다른 게임이네"
3가 맘에 안드는 사람이라면 4는 더 맘에 안들듯
20년전에 멈춰있다시피한 게임이지만 디아2 좋은 사람은 디아2 하러 가야될거같고
살아있고 변화하는 핵슬 할거면 poe 하는게 맞는듯
이젠 뭘 만들든 롤을 뛰어넘을 게임이 없다는게 내 생각임
롤이 망겜소리 들으면서도 괜히 장수한게 아님
롤이 사실상 이태껏 나온 모든 rpg게임들의 상위호환이자 최종진화버젼이고
시대가 흐름에 따라 유저들이 점차 라이트한 게임을 선호해가기 때문에
디아4같은 mmo rpg게임들은 이제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힘듬
rpg게임은 그냥 장르 특성상 고질적인 한계가 있음
(이건 김실장이 예전에 한번 분석했던 내용이기도 함)
일단 모든 rpg게임은 내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성장이 계속 쌓이게 되면서 보람을 느끼는, 누적적 성장이 있는 게임임
초창기의 정액제 rpg게임들은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노가다를 요구했고
점차 현생을 살길 원했던 유저들이 늘어나자
시간을 돈으로 사는,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현질망겜 부분유료화 시대가 옴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럼에도 불만은 남아있었음
게임업체들은 기업윤리따윈 개나줘버리며 인간의 서로 경쟁하고 짓밟으며 우월감을 느끼는 본능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말 그대로 천문학적인 돈을 쓸어담음
그리고 이건 전체적인 게임판의 질을 떨어뜨리는데에 직접적인 원인이 됨
기업입장에선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기보단
그저 무지성으로 신작 출시해서 사람들의 경쟁심리를 부추겨서
오픈 초창기에 돈 쫙 빨아먹은다음 유저 빠지면 걍 버리고
그 돈으로 신작 개발해서 또 쫙 빨아먹고 유저 빠지면 또 버리고
이 공식을 반복하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효율적이거든ㅋㅋ
기업 입장에서는 애정가지고 갓겜을 만들어서 잘 운영해봐야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갓겜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는 환경임
아무리 인력을 쥐어짜고 돈을 퍼부어서 신규 컨텐츠를 개발해봤자
rpg게임은 장르의 특성상 고인물 현상으로 인해
고인물들은 금방 깨버려서 맨날 할게 없다고 징징대고
동시에 후발주자들은 새 컨텐츠가 나올때마다 격차를 못따라감
게다가 이 고인물 현상으로 인해 신규유입까지 잘 안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장수하기가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교적 최근에 시즌제라는걸 만들었더라고?
근데 이것도 문제가 많은게
rpg는 근본적으로 내 캐릭터의 누적된 성장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게임인데
몇달마다 초기화되버리니 유저들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어져버리고
"어짜피 초기화될텐데 굳이 내가 열심히 이 캐릭터를 키워야되나?" 라는 딜레마가 생겨버림
근데 롤은?
롤은 rpg게임에서 느끼는 재미를 한판 속에다 압축시켜놨으면서도
돈,시간에 의한 불공평함들, 스펙의 고인물 현상, 신규유입 절단
기존의 rpg들이 가지고 있던 구조적인 문제들이 해결이 되있음
일단 기본 베이스 자체가 rpg이기 때문에 판타지 세계관의 모든걸 체험할수있음
그리고 골드 파밍도 있고 레벨링도 있으며
아이템을 뭘가냐에 따라 한 캐릭터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수도 있어서 연구하는 재미도 있음
딜/힐/탱/ 이나 원거리/근접 등 기존 rpg에서의 정통적인 역할군들도 다 구현되있음
팀원과의 협동, 적과의 심리전(채팅,감정표현), 전략, 조합, 대규모전투(한타), 보스레이드(바론 드래곤)
컨트롤에 따라서 남들을 학살하거나 내가 빛나는 등 캐리뽕과 우월감을 느낄수있는 요소
랭크티어로 남들과 경쟁하는 재미까지
rpg게임에서 느낄수있는 모든 재미가 한판 안에 다 들어있음
세계관 속 스토리에다 외형꾸미기까지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가지기도 가능함
그래서 사실상 롤은 이태껏 나온 모든 판타지rpg게임의 끝판왕이고
사람끼리 경쟁하는 판타지 게임 중에서 이를 능가할 게임은 아마 나오기 힘들거임
다만 롤도 사람간의 경쟁심리를 이용해먹는다는 점은 그대로이고
언젠가부터 롤 유저들도 이 무한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늘고있으며
그저 연승연패 쳇바퀴만 돌리는 롤의 매칭시스템 자체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짐
게다가 캐릭터 스탯의 고인물 현상은 없지만 유저들의 실력이 고인물화 되면서 점점 게임이 복잡해져서 신규유입이 줄어들고 있고
점점 시들해지는 유저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갈수록 챔피언의 스킬셋과 아이템들이 자극적이고 말도 안되게 강력해지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있음
그래서 롤도 그동안 매시즌 망겜 소리를 들었지만 이젠 진짜로 끝물인것 같고
최근엔 pvp가 없고 혼자 힐링할수있는 콘솔 패키지게임 쪽으로 사람들이 다 빠지는 추세인듯
롤이 갓겜임 ㅅㄱ
RPG보단 AOS지 ㅋㅋㅋ
최종진화ㅋㅋㅋㅋㅋㅋ 우욱
디아블로4가 디아블로3보다 더 많은 판매량이 나온다면 주인장은 어떤반응을 보일까 그냥 디아블로라는 이름값때문에 팔렸다 말할건가?
"온라인 헬스" 이게 정답임..ㅋㅋㅋ 반박 불가!
방금 드디어 1막 클리어하고 왔는데, 와... 스트리머 방송볼때도 별로 감흥이 안왔는데, 직접해보니 더 별로인거 같음.
이게 어떻게 9만원인지.. 그리고 이번 디아4는 엔피씨들 대사가 왜 이렇게 종교색이 짙은지, 번역한 놈들 문제인지 대사가 눈에 잘 안들어옴.
왜 사람들이 엘든링 언급하는지도 이해됨. 반복해서 등장하는 특유 문양, 자꾸 신이니뭐니 추앙하는 대사들;
이름만 디아블로지 다른 게임 같음. 스토리를 그나마 가장 기대했는데, 스토리도 이상하게 몰입이 안됨. 무게만 잔뜩 잡고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랄까.
스킬창이 너무 적음 25레벨이 만렙인데도 적은데 나중에는 뭐 스텟올리는스킬밖에 못찍을꺼임 다른거찍어봤자 스킬창에 쓸수가없으니까.
강령술사도 소환스킬 2개 쓸려고하면 칸하나가 모자름 핵앤슬레시게임 1~9번이랑 키보드까지 18가지정도 스킬 찍는 게임해봤는데 이정도까지는아니어도 1~9까지는 해줘야지..
전설템 착용 갯수가 한정되어있고 정복자 노드 감안하더라도 어중간하게 강화된 여러 스킬보다 몰빵되서 최대 효율을 내는 두세 시킬이 효과적이라 스킬 갯수 늘리는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딱 넌 모찌나간다 이 버그만 겪어봤는데 별별 버그가 다 있었네욬ㅋㅋㅋ
이 형 시원시원하게 설명 잘하네 다른 유투버들이랑 다르네
보스랑 싸울때만 카메라 줌 아웃 하지 말고.. 평상시에도 좀 넓게 봤음 싶던데 ....
역시 요즘 나오는 게임은 예구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이거 마지막 보너스 영상만 봐도 이영상 다 본거다
리뷰치곤 징징징 좀 심한듯 ㅎㅎ. 베타 시작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에 서버렉에 대한 고민을 다들 알고 시작한건데....
그리고 100분의 1 정도의 게임 정보만 이번 베타에서 공개된만큼 그닥 걱정은 안됨.
디아1/2처럼 어둡다고 좋다는 평이 있던데 - 진짜 디아블로2의 맛을 내려면 아이템이 다 한칸이었으면 안됐음. 너무~ 먹는 맛이 떨어지고 옵션만 보게 되는 모바일스러운 향이 나버립니다. 디아4니까 디아3의 향이 안날순 없겠지만 디아3에 꼬박 3년을 바치고 이제는 냄새도 꼴도 보고싫게 질려버린 입장에서 차라리 오래 사랑받는 디아2 맛이 더 많이 났으면 했는데... 디아4 오픈 베타 이후 비평글이나 비판글에는 피의 쉴드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네들이 디아4가 재밌었던게 진심이었듯 내가 느낀 디아3+이모탈 향의 역겨움도 진심이었습니다. 11년을 꼬박꼬박 소식 찾아가메 팔로우한 의리로 샀습니다. 스토리 한번 밀고 안할것 같습니다
퇴근중에 남기느라 댓글이 두서 없어서 지우고 다시 남기는데 채호님 리뷰중에 처음으로 조금 다른생각을 가지고 보게 됐네요. 개인적으로 디아2나 3에 대한 생각에 차이가 있어서 공감가는 점도 있지만 갸웃하면서 보게 된것도 있네요. 뭐 각자 다 느끼는게 다른거니까요. 아무튼 말씀대로 최대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난 정통 핵앤슬래시를 기대했는데. 정식 오픈 리뷰까지 살펴보고 별로면 POE2 나올 때까지 숨 쉬면서 기다려야지.
갠적으론 버그랑 먼가 타격감이랑 시야가 쬐금 답답한거 빼곤 나머지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