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 이터널스 각본가 도라이였네 [이터널스] 13:41 2022년 최고의 음악배틀 [닥터 스트레인지2] 26:24 2022년 최고의 개족보 [토르 : 러브 앤 썬더] 36:58 장례식에 조의금 16000원 내고 온 썰 [블랙팬서] 47:14 아 ㅋㅋ 개때리고 싶네 진짜 [블랙팬서] 56:29 가오갤3 이전의 마블은 어땠나? [가오갤3] 1:07:03 마블의 미래가 더이상 기대되지 않는 이유 [가오갤3]
'제노사이드'라는 단어는 난징대학살, 히로시마-나가사키 폭격 등에 적용될 수가 없어요. 제노사이드는 단순한 대민학살, 단순한 민간거주지 폭격 등을 칭하라고 있는 단어가 아니니까요. 제노사이드라는 단어는 '특정한 인종을 절멸하려는 의도 아래 행해지는 파괴행위'를 칭하기 때문에 그 단어를 사용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미국이 일본 자체를 파멸시키고, 일본인 자체를 완전히 절멸시켜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려고 핵을 투하했나요? 일본이 조선, 중국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조선인과 중국인 자체를 완전히 죽여 없애서 청소하려고 난징과 관동에서 학살을 벌였나요? 아니에요.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제노사이드'라는 단어가 붙을법한 사건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홀로코스트, 발칸학살 정도가 대표적이죠. 이런 사건들은 실제로 아예 특정 민족 자체를 절멸시키고자 행해진 사건이 맞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무겁고, 더욱 잔악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노사이드'라는 파괴력 강하고 조심스러워 마땅할 단어를 저런 식으로 사용한 영화관계자는 정말 못된 거죠. 저 사람은 순전히 자신의 그릇된 역사관을 관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행위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그저 방어전쟁을 벌이고 아시아를 해방시키고자 싸운 당시 미국을 인종학살 특대 전범국으로 덮어씌운 거니까요.
정신bs들인가 전쟁에도 룰이 있으며 민간인 대학살을 의도적으로 하는 걸 옹호하면 ㅋㅋㅋ 일본이 조선인들을 갈아버리지 않은 것에 감사할 건가?? 노르망디 상륙전에도 연합군 피해가 적을 지역이 아닌 노르망디로 선택 지역 프랑스 민간인들이 연합군 퓩격으로 5000명 터져버렸음 그냥 이겨서 넘어가는 것임 다행히 조선이 해방된 것이 일본 원폭덕분이고 그 후 미국식 체제로 건국해서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에도 아주 좋은 일 하지만 일제강점기 같은 신조어개발로 아직도 bs같은 정신승리와 선동질에 파닥거리는 건 참 역겨움 그 감정으로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 과연 자기 감정인지는 좀 생각해야 ㅋㅋㅋ 한국 pc충들이 극우적인데 지들은 모름 좌파가 아닌데 저런 생각하는 이들이 많진 않을텐데 그 정도는 되어야 극우성향이라고 할만 함 근대민족주의를 긴 시간 이어온 민족정기로 착각하는 종자들이 많아서 그런 듯 민족정기가 뭔지 물어보면 ㅋㅋㅋ 딱 뭔지 몰라서 아무말이나 하는 걸 알 수 있음
원폭이 없었다면 몰락 작전이 실행되서 일본의 인구 절반이 타노스 될 뻔했고, 미군 희생도 더 늘어났을 듯? 사이판 보다 훨씬 작은 이오지마 점령할려고 7천명의 전사자가 나왔고, 오키나와 전투에서는 이오지마의 두 배의 전사자가 나와서, 몰락 작전 시행하면 이기더라도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 뻔했는지라 (특히 미국 내 여론), 결국 이오지마에서 핵 쓸까 고민하다가, 오키나와 전투 격고 핵 쓰기로 마음먹은 덕에 일본이 타노스 되지 않았죠.
Mcu는 길을 잃었다고 생각함. 사실 엔드게임 이전까진 솔로무비의 대부분은 그 히어로의 이야기를 했었음. 아이언맨, 토르, 캡틴, 닥스, 앤트맨 등등 그때도 신규 히어로들이 다른 솔로무비로 데뷔하는 등의 일은 흔했지만, 지금 마블이 신규 히어로들을 데뷔시키는 방식만큼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음. 대표적인 이상은 시빌워였던 것 같음. 스파이더맨도, 블랙팬서도 자신들만의 특색을 가지고 데뷔했고, 그 외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했음에도 모두 자신의 색을 살렸고 그 영화의 주인공이였던 캡틴 아메리카를 돋보일 수 있게 해줬으니까. 하지만 마블은 더 이상 이런 솔로영화를 만들지 못했음. 이터널즈는 정말 실험작이였다고 생각하더라도, 닥스 2부터 쎄함을 느꼈음. 닥스 2에선 주인공을 예우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음. 이게 닥스 2인지 스칼렛 위치인지 도저히 구분할 수 없었고, 차베스라는 캐릭터도 전혀 매력없이 관객에게 던져졌다고 생각함. 와칸다 포에버 또한 아무 의미없이 튀어나온 아이언하트는 사람들에게 납득도 안되고 거부감만 줬음. 그 외 앤트맨이나 지금 문어발식으로 찍어내는 드라마들도 거의 전부 기존 캐릭터의 예우 없이 거부감만 남는 히어로 양산에 그친다고 생각함. 가오갤 3를 보면서 느낀 점은, "솔로무비는 이래야지!"였음. 마블이 부디 자신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기억했으면 한다.
수단이 목적을 정당화 하지 않는 법이죠.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수는 없다 by 서양 속담 거기에 pc 주의자들은 자신이 하는게 선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같잖은 착각에 빠져서 pc를 강요하고 있으니... 근데 사실 그놈들도 별로 옳바르지 않다는게 함정.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by 유럽 속담
토르러브앤썬더 진짜 딱 지적하신것 처럼 세대교체를 위해 짜여진 스토리텔링의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되더군요 영화관 들어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어쩜이리도 달라지는지.. 예전에는 웅장해지는 뭔가가 있었고 다음화, 쿠키영상 에 대해 기대심과 콧구멍 벌렁벌렁 거렸는데, 지금은..... 음..... 음.............. 무빙짱!!!!!!
요새 분위기가 당당함 자신감을 내세우다 보니깐 옛날에는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조용하게 본인의 의견을 넣고 보여주는건데 요새는 빈수레들이 요란해서 지가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모르고 주장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음 그러니깐 사람들이 보고나서 바로 논리적 오점을 보고 욕을 하는데 꼴에 자존심은 강해서 굽히지는 않고 논리적 반박도 못하는게 현 시점인듯 항상 감성에 호소하는듯
5:59 아즈텍인들을 더 많이 죽인 건 박해박던 주변 부족/국가들이었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을 상대로는 인신공양이 힘드니까 정복할 수 있는 곳도 일부러 정복 안 하고 주기적으로 쳐들어가기만 했습니다. 박해받던 이들은 스페인인들보다 훨씬 즐겁게, 적극적으로 아즈텍을 죽이는데 열중했습니다. 당시 스페인군 최고 최고지휘자였던 코르테스가 아군 원주민들한테 너무 잔혹한 거 아니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코르테스도 여자와 아이를 가릴 것 없이 수만 명의 해골을 꿰어 만든 '촘판틀리', 인간 가죽옷을 입은 재사장과 어린아이의 피로 반죽해 만든 신상, 죽은 임산부의 손가락을 달아놓은 방패와 사람으로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 인간으로 만든 악기로 축제의 음악을 연주하고 '인간 북'을 칠 때마다 흔들리는 팔다리들을 보고 학살을 결심하죠
아즈텍의 살인행위는 잘못된 행위지만, 또 스페인이 침략한것도 잘못된 행위죠. 만약 스페인이 아즈텍을 무찌르고 주변 힘없는 부족/국가들을 해방시킨다음에 깔끔하게 철수 했다면 모를까. 결국 그들도 아즈텍의 목적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죠. 그걸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그냥 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겁니다. 그냥 서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
일본 역사가 나치에 비해서 묻힌게 있음 마루타 사건때도 전범재판에서 미국이 이익때문에 손수 묻어버린 전적도 있고. 게다가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는 기가 맥히게 잘해서 ‘착한 일본인’이라는 스테리오타입이 좀 있다고 함 현재는 한류도 강세고 일본 역사에 대한 내부고발이 좀 터져나와서 과거만큼 쉴드를 받지는 못하지만 뭐… 와패니즈들은 건재하지
애초에 같은 수준의 인간으로 보지 않았기에 그런 거 아닐까요? 독일인은 자신들과 비슷한 '문명인'이고 희생자들도 대부분 유태인이나 유럽 계열 사람들이니까 그런 끔찍한 일들을 저질렀다는 걸 용서할 수 없는 것이고, 일본인은 그저 야만적인 '노란색 원숭이'였고 희생자들도 대다수가 동양인이었기 때문에 '짐승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라는 느낌으로 넘어간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
와칸다는 미국의 연방이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 내의 여러 부족들을 표현한 거죠. 영화 내에서 연방이 아니라 부족들의 연합으로 보이기도 하고, 결투로 지도자가 뽑히는 것도 아프리카 민족 내전을 좋게 순화해서 표현해준 것으로 보이죠. 창 들고 우가우가 하는 것도 아프리카 이미지고요.
요즘 뭐만하면 배우의 스토리를 넣느니 각본가, 감독의 스토리를 녹여냈느니 하는데 대체 많은 사람이 보는 영화에 그런걸 왜 집어넣는건지 모르겠음 다른 주제로 만들어지거나, 주제가 존재함으로서 논란이 생기지 말아야 할 작품인데도 굳이 그걸 끼워넣어서 망한 영화가 요 최근 몇년새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하면 지 이야기는 제발 책으로나 쓰지 영화로 해서 원작 안말아먹었으면함
같은 전범국임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일본의 지리적차이점이 결국 과거를 대하는 자세에 까지 영향을주네요. 사방이 다른 나라로 둘러쌓인 독일은 그 과거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제대로된 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선조들이 벌인 참혹한광경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데 반해 사방이 물로 둘러쌓인 일본은 자기들이 행한 잘못에대해선 반성도 참회도 하지않으며 원폭에의한 피해자 코스프레나 쳐하고있으니 ㅋㅋㅋ
전범국으로써 독일을 예로든다면 보통 떠오르는 이미지는 폴란드와 이스라엘에 사과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아프리카엔 사과한적 없습니다. 즉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되는 사과 인거죠. 반대로 일본은 그런 코스프레가 이익인거 뿐입니다. 선의나 도의 양심같은 단어가 낄 자리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건 약하면 당한다 라는 겁니다.
재호 제가 솔직히 구글링해서 재호님이 저 보다 어린것을 알아서 반말 하는데.. 이터널 영상 때문에 구독 눌렀다 일본 얘기 너무 공감되고 해서 그랬어 일단 핵은 인과응보 라고 생각 했는데 아무도 얘기 안 해줬는데 여기서 얘기 해주니 너무 속 시원!!!! 지금 내가 일본 여친도 5년동안 사귀였지만 대부분 핵에 중점을 갖고 있는데 솔직히 왜 핵을 맞았냐가 중요한데 한국만큼 그런걸 느끼는 민족은 없을거임
1:19:00 우생학과 동물실험이 왜 나쁘죠?, 이 '나쁘다'라는 사상 자체가 당연한게 아니에요. 비건/페미/PC 주장하는 사람들도 다 그 정도 스탠스로 주장을 하는거고 그 정도 스탠스로 영화에 넣고 있는거잖아요. 이게 옳은거고 당연한거다라는 명목으로요. "불쌍한 동물들"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나쁘다"라고 단정지으면 안됩니다. 저 키워드 하나만 받아들여도 현대의학, 의료지원이 근본부터 무너집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유행의 효시를 알리고, 6명의 히어로들을 뭉쳐서 '어벤져스'를 만들어서 마블의 전성시대를 열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를 거치고, 엔드게임으로 정점을 찍었던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 하지만 요즘의 마블은 인피니티 사가 시절 만큼의 파급력을 가져오지 못하고 어쩡쩡한 평작들(그 평작들이 엔드게임의 후일담 그 이상도 아님)만 내놓으니까 사람들의 민심이 뚝 떨어진 거죠. 특별한 맛이 없으니까. 이제는 '평범하게 좋은 것'은 절대 안됩니다. 그나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가오갤 3는 비범한 수작이라서 예외.
진짜 김채호의 필름 찢기 채널 정말 좋아하고 심지어 엠버허드 편이나 장진호 편은 가끔 일 집중 안되면 틀어놓을정도로 공감하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딱 하나 동의 못하는 구간이 있네요. '동물실험은 나쁘다' 라는 이야기는 솔직히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암 연구를 위해 실제로 동물 실험을 하는 입장으로써, 무자비하고 가치없고 절제되지 않는 동물실험은 물론 지양해야 하지만. 인류의 질병 극복을 위한 동물 실험은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최근에야 동물실험을 대체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일부 동물 권리 단체에서 주장하고 나서서 실제 연구 방식을 잘 모르시는 비 전공진 분들은 실제로 대체가 가능한걸 과학자들의 욕심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암, 특히 인간에게 투여될 가능성이 있는 약제의 실험이나 혹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기작의 증명은 실제 동물내에서 실험 하지 않고서는 그 효과와 부작용등을 확인 , 증명 할 수 없는게 현재의 과학 수준입니다. 동시에, 동물 실험하는 저희도 사람입니다. 감정도 느끼고 연민도 우울함도 느끼는 사람이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있는 북미는 동물실험 권한을 얻으려면 상당히 길고 세밀하게 짜여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하며. 도중에 실험자 개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위한 여러 상담 프로그램 또한 제공합니다. 학자들 또한 인간이란 하나의 동물으로써 공익을 위한 목적이라고 하지만. 다른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다는 사실을 언제나 직시하고, 고통을 목도한다는 사실 자체가 동물실험을 하는 학자들에게도 크나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현실의 동물실험은 영화에서 묘사하듯 해당 동물의 고통과 감정을 배제한체로 마구잡이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제도와 규제, 관리를 통해 정말 인류의 건강과 편의 질병의 극복을 위한다는 목적을 위해 최대한 동물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뫈화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생명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이루어쳐 있습니다. 해당 실험 기관 뿐만 아니라 제3의 감시 인원, 국가 기관 등의 규제와 감시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구요. 이점은 이해해주십사 이렇게 길게 댓글 남깁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가오갤3이 성공한 이유는 요즘 마블 같지 않았기 때문
전 반대로 오히려 엔드게임 전의 마블 같아서 성공한 거 같습니다!
@@majin3851 두 분 다 맞는 말 같네요 ㅋㅋ 현재의 마블같지 않고 과거의 마블같아서 성공했나봐요
@@jyj1193 이게 정답이지
@@majin3851 중의적 의미라고 봐요 정확히는 페이즈4 이후 요즘마블처럼 안만들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맞아요 '요즘'마블 같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놈은 완벽을 바라는게 아니야
있는 그대로가 싫은거지'
진짜 디즈니한테 잘 어울리는 명대사
이게 디즈니한테 어울리면 안돼는 말이었다고...어쩌다 이지경까지...
제임스건 요약 초고수네
@@옥수수-r7y 죄송합니다만.. 안되는 입니다..
명대사 남기고 디씨로...
@@PARK11_3 마블의 유일한의사:난 디씨간다 수고
히로시마씬을 피해국으로 코스프레 할거였다면,
당장 도쿄대공습으로 불타죽은 사람이 더 많으니 이걸 다뤄야 설득력이 1나노그램이라도 있을텐데
저걸 인간 보편적인 정의로 몰고가서 결국은 본인들은 인류 역사에서 엄청난 힘에 의한 피해자일뿐 징징징
ㄹㅇ
심지어 히로시마 폭격으로 죽은 조선인이 더 많죠...
도쿄대공습때 200만이 죽었는데 그건 욕안하고 핵무기만 욕하는...
그냥 역사책 겉핥기로 후딱 끝내고 자기 신념이라고 끼워맞추기 한거임. 심오한 철학적 고뇌같은건 찾아볼 수 없는 발언임.
@@FREE_AVIATORS 도쿄 대공습이 200만이라는 건 대체 어디 얘긴가요 공식 집계 8.8만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변해버린건지
모르고봐도 재밌었고 알고보면 더 재밌던게 마블이였는데 이제는 모르고보면 이해 자체가 안되고 공부하고 봐야하는 영화가 되버렸다는게 참
옛날말 틀린거 하나 없다 진짜 달도 차면 기운다는게
'디즈니'
달이차오른다 가자
이제.디즈니는 그냥 거름
알고봐도 재미없음이제
@@보르-g5d ㄹㅇ 모르고 보면 재미없고 알고보면 더 재미없는듯요
타임라인
0:00 이터널스 각본가 도라이였네 [이터널스]
13:41 2022년 최고의 음악배틀 [닥터 스트레인지2]
26:24 2022년 최고의 개족보 [토르 : 러브 앤 썬더]
36:58 장례식에 조의금 16000원 내고 온 썰 [블랙팬서]
47:14 아 ㅋㅋ 개때리고 싶네 진짜 [블랙팬서]
56:29 가오갤3 이전의 마블은 어땠나? [가오갤3]
1:07:03 마블의 미래가 더이상 기대되지 않는 이유 [가오갤3]
@😝주소창😝랭킹콘com ㅅㅂ 이제 꼴받기까지 하네
'제노사이드'라는 단어는 난징대학살, 히로시마-나가사키 폭격 등에 적용될 수가 없어요. 제노사이드는 단순한 대민학살, 단순한 민간거주지 폭격 등을 칭하라고 있는 단어가 아니니까요. 제노사이드라는 단어는 '특정한 인종을 절멸하려는 의도 아래 행해지는 파괴행위'를 칭하기 때문에 그 단어를 사용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미국이 일본 자체를 파멸시키고, 일본인 자체를 완전히 절멸시켜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려고 핵을 투하했나요? 일본이 조선, 중국 자체를 완전히 없애버리고, 조선인과 중국인 자체를 완전히 죽여 없애서 청소하려고 난징과 관동에서 학살을 벌였나요? 아니에요.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제노사이드'라는 단어가 붙을법한 사건은 손에 꼽을 정도에요. 홀로코스트, 발칸학살 정도가 대표적이죠. 이런 사건들은 실제로 아예 특정 민족 자체를 절멸시키고자 행해진 사건이 맞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무겁고, 더욱 잔악한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노사이드'라는 파괴력 강하고 조심스러워 마땅할 단어를 저런 식으로 사용한 영화관계자는 정말 못된 거죠.
저 사람은 순전히 자신의 그릇된 역사관을 관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행위를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그저 방어전쟁을 벌이고 아시아를 해방시키고자 싸운 당시 미국을 인종학살 특대 전범국으로 덮어씌운 거니까요.
그런놈이 미국가서 영화감독을 하고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죠
제노사이드는 일본 군부가 일본 신민들한테 하던짓 아닌가 ㅋㅋ 일억국민총옥쇄만봐도 그냥 자기민족 다죽여서라도 싸우겟단소린데
한국어 한국문화 없애고 광복을 원하는 한국인들을 학살함으로써 한국을 영원히 말살하려한 행위는 제노사이드라 할 만 하죠
몰락작전계획 봤으면 두 방에 끝내줘서 고맙습니다 해야지
그나마 한 방은 안맞아도 될껄 윗대가리들 멍때리다 맞은거고
1억 총옥쇄가 아니라 1억 살살 녹을뻔했는데........
이미졌는데 윗대가리들 책임지기 싫어서 그런거자너 😂😂😂
예전도 지금도 나몰라라 하는 책임 회피의 전통이 강력한 곳이라서...
이정도면 디즈니 CEO가 교체 되어야 할듯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빡빡이형이 디즈니 ceo까지 하자
근데 디즈니 ceo교체되더라도.. 변할까요?
미국 어느주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서 pc주의적 시위까지 디즈니직원들이 대놓고 한다던데.
이정도면 그냥 디즈니라는 기업이 통째로 그짝 과인것같던데요.
히로시마 원폭은 다시 생각해도
미국이 옳았던 것 같음
몰락 작전이 시행 안된게 그저 안타까울 뿐 😢
아니 이번에 다시 일본이 저때 했던 짖거리들 보니 진짜..지들이 죽인 식민국 사람들이 몇십에서 몇백만은될텐데 무고한일본시민이죽은거는 맞겠지만 진작에 항복하든가 히로시마원폭맞고도 항복안하고 나가사키에도 쳐맞았으면서
그때 일본에있던함께 무고한 한국인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정신bs들인가
전쟁에도 룰이 있으며
민간인 대학살을 의도적으로 하는 걸
옹호하면 ㅋㅋㅋ
일본이 조선인들을 갈아버리지 않은 것에
감사할 건가??
노르망디 상륙전에도
연합군 피해가 적을 지역이 아닌
노르망디로 선택
지역 프랑스 민간인들이 연합군 퓩격으로 5000명 터져버렸음
그냥 이겨서 넘어가는 것임
다행히 조선이 해방된 것이
일본 원폭덕분이고
그 후 미국식 체제로 건국해서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에도 아주 좋은 일
하지만 일제강점기 같은
신조어개발로 아직도 bs같은 정신승리와
선동질에 파닥거리는 건 참 역겨움
그 감정으로 세상을 왜곡하는 것이 과연 자기 감정인지는 좀 생각해야 ㅋㅋㅋ
한국 pc충들이 극우적인데
지들은 모름
좌파가 아닌데 저런 생각하는 이들이
많진 않을텐데 그 정도는 되어야 극우성향이라고 할만 함
근대민족주의를
긴 시간 이어온 민족정기로 착각하는
종자들이 많아서 그런 듯
민족정기가 뭔지 물어보면 ㅋㅋㅋ
딱 뭔지 몰라서
아무말이나 하는 걸 알 수 있음
@@Hyunfromwest 일본이 들으면 발작할 말이지만 객관적으로 맞음. 핵안쏘고 상륙작전 감행했거나 소련이 개입했으면 일본 인구 최소 50만은 죽었을꺼고 국토는 전부 페허됨
원폭이 없었다면 몰락 작전이 실행되서 일본의 인구 절반이 타노스 될 뻔했고, 미군 희생도 더 늘어났을 듯? 사이판 보다 훨씬 작은 이오지마 점령할려고 7천명의 전사자가 나왔고, 오키나와 전투에서는 이오지마의 두 배의 전사자가 나와서, 몰락 작전 시행하면 이기더라도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 뻔했는지라 (특히 미국 내 여론), 결국 이오지마에서 핵 쓸까 고민하다가, 오키나와 전투 격고 핵 쓰기로 마음먹은 덕에 일본이 타노스 되지 않았죠.
페이즈3 끝나쟈마자 판포 블레이드 엑스맨 같은 초인기 캐릭터들을 바로 갖다 넣어서 기대감을 계속 펌프질시켜 줘야했음. 쉬헐크 미즈마블 이터널스 이런 애들 말고.
ㄹㅇ문나같이 좀 뽑으면...로키는 괜찮았는데 좀 뒤에 나왔어야했다
와 그랬으면 영화 완성도가 조금 부족해도 4페이즈 기대감은 있었을듯
어디서 븅슨같은 애들만 데려와서 4페이즈 기대감과 영화를 같이 말아먹음
아이언 플라잉 니거 프린세스는 화룡점정이었음
@@QBRICK926 솔찍히 문나이트도
저는 별로였....
@@이태형-f6u 그래도 전 페이지4오면서 나온 단독무비중에서는 젤 좋더라구요 후반에 중성화 레넥톤이 급발진해서 그렇지...
고스트 라이더
공감에 공감을 거듭한다. 아 후련해ㅋㅋㅋ 특히 엔트맨같은 경우엔 '오죽하면 엔딩부에 '이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플롯에 대한 태클을 사전차단하려는 모습까지 보이니 말 다 했다.'라고 왓챠평까지 남긴 입장에서 넘 반갑고 사이다였심ㅋㅋ
Mcu는 길을 잃었다고 생각함.
사실 엔드게임 이전까진 솔로무비의 대부분은 그 히어로의 이야기를 했었음.
아이언맨, 토르, 캡틴, 닥스, 앤트맨 등등
그때도 신규 히어로들이 다른 솔로무비로 데뷔하는 등의 일은 흔했지만, 지금 마블이 신규 히어로들을 데뷔시키는 방식만큼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음.
대표적인 이상은 시빌워였던 것 같음.
스파이더맨도, 블랙팬서도 자신들만의 특색을 가지고 데뷔했고, 그 외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했음에도 모두 자신의 색을 살렸고 그 영화의 주인공이였던 캡틴 아메리카를 돋보일 수 있게 해줬으니까.
하지만 마블은 더 이상 이런 솔로영화를 만들지 못했음.
이터널즈는 정말 실험작이였다고 생각하더라도, 닥스 2부터 쎄함을 느꼈음.
닥스 2에선 주인공을 예우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음. 이게 닥스 2인지 스칼렛 위치인지 도저히 구분할 수 없었고, 차베스라는 캐릭터도 전혀 매력없이 관객에게 던져졌다고 생각함.
와칸다 포에버 또한 아무 의미없이 튀어나온 아이언하트는 사람들에게 납득도 안되고
거부감만 줬음.
그 외 앤트맨이나 지금 문어발식으로 찍어내는 드라마들도 거의 전부 기존 캐릭터의 예우 없이 거부감만 남는 히어로 양산에 그친다고 생각함.
가오갤 3를 보면서 느낀 점은,
"솔로무비는 이래야지!"였음.
마블이 부디 자신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기억했으면 한다.
처음에 닥스2보고 뭔 소린 가 싶었는데 배경 이해를 위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시청 거의 필수라는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마블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개콘 망한 이유와 같다. 목적과 수단을 우선순위를 간과했음. PC주의든 정치적 패러디든 그건 수단일뿐 목적이 될수없는데, 마블영화든 개콘이든 목적이 결과를 정당화한다는 생각으로 만드니 다 망쳐놨다.
수단이 목적을 정당화 하지 않는 법이죠.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수는 없다 by 서양 속담
거기에 pc 주의자들은 자신이 하는게 선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같잖은 착각에 빠져서 pc를 강요하고 있으니...
근데 사실 그놈들도 별로 옳바르지 않다는게 함정.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by 유럽 속담
ㄹㅇ
베충이들 개콘이 정치개그때문에 망했다는 프레임은 질리지도 않나ㅋㅋ 그냥 재미없어지고 스마트폰 나오면서 망한건데. 정치풍자코너들 당시에 다 인기도 많았구만. 지들 유리한데로 엮는게 진짜 역겹네.
@@lowlanz 그것도 있긴한데 피디바뀌고 정치드립 계속 치면서 망테크 타긴함. 그땐 나라 분위기가 정치면 일단 다 까고보는 모두까기 성향이라서 정치관련 논란은 없었는데(지금하면 ㅈ됨) 국회의원 나빠 정치인나빠
@@lowlanz배충이 타령 ㅋㅋ 에라이 틀니앙아 ㅋㅋ
마블영화의 가장 큰 단점이 히어로물을 히어로스럽지 않게 한다는거지 플래시 ㅈㄴ 기대된다
디씨나 마블이나.... 배트맨이후 히어로의 유쾌한 액션활극보단 주인공의 정신상태 위주로 스토리를 짜니 ... 내가 액션물을 보러온건지 정신상담 영상을 보는건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그거 배우 교체 함?
@@fwjwoo1w380 그런거 같음 넷플에 있는거랑 배우가 다름
@@도도한이은성 솔직히 어느정도 캐릭터의 인간적인 고민이나 이런건 필요함. 그래야 관객이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몰입되니
오히려 요즘 히어로들이 그 인간적인 공감이 안되서 문제라고 봄
@@해덕-n5k 넷플에 있는 건 드라마임
지금 디즈니가 하는 pc 관련 행동에 대해 제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영화를 통해 특정 사상을 강요하는 행위는 나치가 하던 선전활동을 통한 세뇌랑 다를 바가 없죠.
정치권에서 푸쉬하는거임. 특히 민주당은 더 pc하게 만들하고 압박함.
@@ahg126핑핑이가 하는 짓이랑 다를게 없다.
@@DC-jt7ye습근평평이
역시 김채호 님이시다! 김채호님 영상 특유의 논리적이고 비아냥 대는 시그니처 스타일로 역사 얘기 해주니까 가려운곳 피날때까지 시원하게 긁은 느낌 :)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ㅜㅜ
일반인 대다수보다 소수의 팬층이나 다른 부류를 타켓하는게 기업으로서 이득이 더 클 수도 있고 확실히 더 쉽기에 기업들이 노선을 확실히 타는 것 같음. 더욱이 미국 기업은 정치적 노선을 확실히 타는 경향이 있는데 (콜라는 보수 펩시는 진보) 마블이 진보인가 보다
근데 코카는 옛날에 찐코카인 넣어넣고 보수인거 맞아?
그게 아닙니다. 그 어떤분야이든 보편적인것을 하는게 이득이죠. 그냥 이념이 이성을 지배해서 정신병에 걸려서 그런거죠.
그래서 서울대 나온 국개의원들도 이념이 이성을 지배하는 정치병에 걸리면 왈왈이 소리를 자연스레 하는겁니다.
마블 모기업인 디즈니가 진보적이니 산하인 마블도 진보적노선을 취할수밖에..
@@이-c2c4q그 당시에는 안 좋은걸 몰랏나벼
@@이-c2c4q 아 이거 피터린치 책에서 봤었는데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찐 코카인 넣었을때는 규모도 작고 잉기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때입니다 그 뒤로 소유주 바뀌고 레서피도 바뀌면서 대박친걸거에요
그...
히로시마 원폭을 왜 터트렸는지 저놈들한테 물어 보면 머라 대답 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옳고그름을 가르기 전에 저 질문이 정답이 있는 거 같은데...
토르러브앤썬더 진짜 딱 지적하신것 처럼 세대교체를 위해 짜여진 스토리텔링의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되더군요
영화관 들어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어쩜이리도 달라지는지.. 예전에는 웅장해지는 뭔가가 있었고
다음화, 쿠키영상 에 대해 기대심과 콧구멍 벌렁벌렁 거렸는데, 지금은..... 음..... 음.............. 무빙짱!!!!!!
원래 러브앤썬더 한번봐볼까 했는데 사람들이 닥치고 탑건보라고해서 진짜 재밌게 보고나왔는데...
제 5원소와 비교한 모습을 보니 진짜 저렇게 표현했어도 논란이 덜했을텐데...
요새 분위기가 당당함 자신감을 내세우다 보니깐 옛날에는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조용하게 본인의 의견을 넣고 보여주는건데 요새는 빈수레들이 요란해서 지가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모르고 주장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음 그러니깐 사람들이 보고나서 바로 논리적 오점을 보고 욕을 하는데 꼴에 자존심은 강해서 굽히지는 않고 논리적 반박도 못하는게 현 시점인듯 항상 감성에 호소하는듯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I임.
(Mbti충이라서 죄송합니다)
5:59 아즈텍인들을 더 많이 죽인 건 박해박던 주변 부족/국가들이었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을 상대로는 인신공양이 힘드니까 정복할 수 있는 곳도 일부러 정복 안 하고 주기적으로 쳐들어가기만 했습니다.
박해받던 이들은 스페인인들보다 훨씬 즐겁게, 적극적으로 아즈텍을 죽이는데 열중했습니다.
당시 스페인군 최고 최고지휘자였던 코르테스가 아군 원주민들한테 너무 잔혹한 거 아니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수백년간 인신공양으로 인해 축적된 원한 ㄷㄷ
우린 그걸 스스로 쌓은 업보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하지만 코르테스도 여자와 아이를 가릴 것 없이 수만 명의 해골을 꿰어 만든 '촘판틀리', 인간 가죽옷을 입은 재사장과 어린아이의 피로 반죽해 만든 신상, 죽은 임산부의 손가락을 달아놓은 방패와 사람으로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모습, 인간으로 만든 악기로 축제의 음악을 연주하고 '인간 북'을 칠 때마다 흔들리는 팔다리들을 보고 학살을 결심하죠
아즈텍의 살인행위는 잘못된 행위지만, 또 스페인이 침략한것도 잘못된 행위죠. 만약 스페인이 아즈텍을 무찌르고 주변 힘없는 부족/국가들을 해방시킨다음에 깔끔하게 철수 했다면 모를까. 결국 그들도 아즈텍의 목적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죠. 그걸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그냥 둘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겁니다. 그냥 서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뿐.
@@NOKANOKANOKA 맞죠, 그러니까 현실고증시키지 말고 그냥 멀티버스다 치고 골고루 특정성없이 보여주면 됐었는데.
진짜 오코예가 블랙팬서 된거 상상만 해도 존내 멋있다 8분에 10킬 먹어서 존내 잘 큰 니달리 잖어ㅋㅋㅋㅋ
엔드게임 이후 마블만의 겜성과 낭만을 즐길 수 있었던 영화는 '노 웨이홈'과 '가오갤3' 뿐이었죠.
채호님 축하드려요
이영상 강력추천 영상으로 뜨네요
서양애들 (특히 미국애들)은 일본이 전범국이라는 인식이 없는거 같..
일본 역사가 나치에 비해서 묻힌게 있음
마루타 사건때도 전범재판에서 미국이 이익때문에 손수 묻어버린 전적도 있고.
게다가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는 기가 맥히게 잘해서 ‘착한 일본인’이라는 스테리오타입이 좀 있다고 함
현재는 한류도 강세고 일본 역사에 대한 내부고발이 좀 터져나와서 과거만큼 쉴드를 받지는 못하지만 뭐… 와패니즈들은 건재하지
@@세호-j9d 모든 씹덕은 일뽕이 아니지만 모든 일뽕은 씹덕이다
애초에 같은 수준의 인간으로 보지 않았기에 그런 거 아닐까요? 독일인은 자신들과 비슷한 '문명인'이고 희생자들도 대부분 유태인이나 유럽 계열 사람들이니까 그런 끔찍한 일들을 저질렀다는 걸 용서할 수 없는 것이고, 일본인은 그저 야만적인 '노란색 원숭이'였고 희생자들도 대다수가 동양인이었기 때문에 '짐승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라는 느낌으로 넘어간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
지들 개인한테 직접 피해본거 아니면 관심 없는 놈들임
미국인 특징: 일본이 전범국이라는 인식이 없는데 히로시마 핵투하는 잘했다고 생각함(?!?!?!?!?!?!?)
스페인이 고작 몇 백명으로 아즈텍을 무너뜨릴 수 있던 이유는 아즈텍의 주변 민족들이 죄다 스페인을 도와서 같이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스페인 탐사대 혼자서는 절대로 무너뜨릴 수 없었음
10:18초 이게 진짜 맞는거지 이게 진짜 참된 나라지
왠만하게 마블 영화 아무말 없이 봤지만ㅋㅋㅋㅋ블랙팬서는 진짜 레전드야
블랙팬서는 진지하게 10점만점에 0점 줌 ㅋㅋㅋ 영화 보러 가지도 않았고 디플로 다시 보려고 틀었는데 10분만에 보다 끔;
인피니티 사가에서 최고의 영화를 꼽으라면 윈터솔져랑 시빌워인듯
크 띵리뷰다 진짜 다시봐도 정성이 느껴지는 참 리뷰
정보: 사실 진주만 폭격 이전에 선전포고는 했는데 그 포고문이 폭격 이후 며칠 후에 왔다. 그렇다, 쥰내 늦게 도착한 것이다
몇일이 아니라. 보내는데. 못알아 먹게 보넴 ㅋㅋㅋㅋ
19:10 새벽에 잔잔하게 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둔 보고 개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안멈춰요ㅠㅠㅠㅠ
영화,게임,만화 이런게 뭔가를 가르치려 들려는순간부터 본질이 흐려짐.
1:09:2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하게 보다가 훅 들어와서 빵 터졌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통합본이구나 아니 이터널스 본거 같은데 꿈꾼줄
와칸다는 미국의 연방이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 내의 여러 부족들을 표현한 거죠. 영화 내에서 연방이 아니라 부족들의 연합으로 보이기도 하고, 결투로 지도자가 뽑히는 것도 아프리카 민족 내전을 좋게 순화해서 표현해준 것으로 보이죠. 창 들고 우가우가 하는 것도 아프리카 이미지고요.
미국이 원폭 안 떨구고 상륙해서 쓸어버렷으면 지금 일본은 없었음..미국+소련 이엇을테니...문제는 그때 한반도도 쓸렸겟찌만..
아즈텍의 경우는 스페인군뿐만 아니라 아즈텍에게 사냥당하고 피해받던 적대 부족들이 같이 합심해서 멸망당한거 아닌지 ㅋ
그걸 단지 스페인군이 있었다는 이유로 동정받아야 한다는 건 무지의 소치라고 생각
아즈텍의 잔혹 행위 검색하면 그야말로 후덜덜
비행기 사고율이 자동차 사고율 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사고을 떠올릴 때 자동차 사고 보다 더 큰 두려움을 느낀다고 어디서 읽었어요 (이런 뉘양스) 임팩트에 마비되어 객관적인 생각을 못 하는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이게다 핵미사일을 덜 쳐맞았기 떄문입니다 2발은 부족해..
한 10방정도 맞아서 완전히 조져야됬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일본 조지려고 쓴게 아니라 제발 멈춰!의 의미로 쓴건데 핵쏘고 바로 꼬리내리고 일본한테 사과하고 범죄이력들 싹 다 지워준거보면 의도를 모르겠니..이게 다 학창시절 너가 일진들한테 덜 처맞았기 때문이겠지?
@@user-mz3do7qd8m 꼬리내리고 이지랄 ㅋㅋㅋ 이쯤되면 니 신념이 문제인지 어휘력이 문제인지 모르겠네
@@user-mz3do7qd8m 제발멈춰란 의미로 쏜게 아니라 이제 슬슬 항복하는게 어때?
항복 안할거야?
그럼 걍 뒤지셈 ㅋ 라는 의미로 쏜걸로 알고 있는데
@@user-mz3do7qd8m 뜬금없이 일진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아직도 트라우마 있나보네 ㅠㅜ 평생 그렇게 살아~
@@1시40분 그게 그뜻 아닐까..
이미 경고용으로 미사일을 쏴도 안멈추니 아잇 싯팔 모르겠다 너네가 자초한거야 발싸! 이거잖아
순환론이 너무 잘들어 간듯 흥과 성이 있으면 망과 쇠가 있다는 이 이론이 그들에게 적용이되었다는것이 너무 슬프군요 전설은 전설로 남아야 한다....
이터널스는 그냥 제작진의 내로남불
노웨이홈은 스파이더맨 춤추는게 진짜 너무 행복했다.
닥스는 제목 그대로 대혼돈 그잡채
토르는 아시발 언제까지 배불뚝이 아저씨 인데...
와칸다는..왜 추모를 흙탕물이 많은 늪지에서 하는데;;
아이언 하트는 10원이여도 안봐 시발..
엔터맨은.. 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발
가오갤은 최후의 만찬.
완변한 한줄평들이네요
사실 히로시마 사건도 그 당시 히로시마는 전쟁물산생산을 위한 광산도시라 조선인 노동자가 일본인들보다 더 많이 거주했다고...
오래간만에 극찬리뷰라서 좋았다 앞으로 마블은 한국영화 비슷한 정도로만 신경쓰지 않을까
가오갤3 메모... 마블 실망하고 안봤는데 이거 꼭 보고 보내줘야겠다 ㅠㅠ
진짜 디즈니 너무 정치적이야 이젠
최초공개가 아니라니 넘모 햄보캐
김채호 목소리에 중독되서....다른 리뷰 채널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성대모사가 없는 리뷰는 이제 너무 밋밋해
중독적이야 당신 😮
새영상으로 1시간 넘는 영상 만드신줄 알았는데 본거 합본이구나 그래도 못참지
10:29 사과 하지 않읍니다 오히려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거죠 어떻케 가해자가 더 위로 받는 세상인가? 진주만을 생각하고 난징을 생각하고 수많은 일본 만행을 생각 합시다
모든것을 다안다고 생각하지 말,것 말,것 말,것...히히힝
한눈이 한시간 반만큼 크지가 않아서... 백눈으로 봐야겠네요
그냥 핵이라는 것이 개발되고 터진 것. 그 자체가 인류 역사의 재앙이었다고 말하면 이렇게 불타지는 않았을 것 같음. 각본가는 일본을 운운할 게 아니라 핵폭탄이라는 무기 개발 자체가 인류의 비극이었다고만 말하고 끝냈어야 했다.
요즘 뭐만하면 배우의 스토리를 넣느니 각본가, 감독의 스토리를 녹여냈느니 하는데
대체 많은 사람이 보는 영화에 그런걸 왜 집어넣는건지 모르겠음
다른 주제로 만들어지거나, 주제가 존재함으로서 논란이 생기지 말아야 할 작품인데도 굳이 그걸 끼워넣어서 망한 영화가 요 최근 몇년새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하면
지 이야기는 제발 책으로나 쓰지 영화로 해서 원작 안말아먹었으면함
핵을 왜 처맞았는지. 처맞지 않았으면 무슨짓을 저질렀을지. 그런부분은 생각하지 않는거?
웃기는 개그를 하라고
박수받는 개그를 하지 말고 ← 개콘 망할 때 분위기
이상한 사상 넣어 도덕적 우월감 느끼지 말고
재밌는 영화나 만들라고 히어로물 가지고 뭐하는 거?
토르4가 개인적 최악중 하나였던 이유가 다봤던거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토르가 무언갈 잃고 극복하는 스토리는 영상에서 말해주신것처럼 반복이였죠.
심지어 라그나로크와 틀이 똑같습니다. 토르는 항상 애새끼였고 분위기도 그랬습니다.
인정 거기다 cg 랑 영상연출 이거밖에 못하나 싶음 특히 액션 씬 존나 약해보임 ㅋㅋ
이제 성장 좀 하자 제발!!!!
저 재잘재잘 떠들어대는 각본가가 중국인으로써 1937년 난징에 타입슬립했으면 좋겠다. 진짜제노사이드가 뭔지 모르네.
왜 슈퍼히어로 영화에 변을 묻히나...
영상 초반부에 있어서 히로시마 원전 폭격에 관한 주제를 다룰때 중립적이고 문제의 본질에 비판을 둘 때 가장 좋은예시의 작품은 나카자와 케이지 작가님의'맨발의 겐'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전범국임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일본의 지리적차이점이 결국 과거를 대하는 자세에 까지 영향을주네요.
사방이 다른 나라로 둘러쌓인 독일은 그 과거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제대로된 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선조들이 벌인 참혹한광경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데 반해
사방이 물로 둘러쌓인 일본은 자기들이 행한 잘못에대해선 반성도 참회도 하지않으며
원폭에의한 피해자 코스프레나 쳐하고있으니 ㅋㅋㅋ
? 식민지배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배상까지 한 나라 있으면 이름좀 대보세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대화 시킨건 인정해야함
@@lefebvre-desnouettes5274 약을 얼마나 대차게 빠시면 뇌가 녹으셨나 봅니다.
전범국으로써 독일을 예로든다면 보통 떠오르는 이미지는 폴란드와 이스라엘에 사과하고 참회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아프리카엔 사과한적 없습니다. 즉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되는 사과 인거죠. 반대로 일본은 그런 코스프레가 이익인거 뿐입니다. 선의나 도의 양심같은 단어가 낄 자리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건 약하면 당한다 라는 겁니다.
@@lefebvre-desnouettes5274 우리나라 다 만주에 내보내고 자기들이 쓰려고햇지 우리나라가 해방될줄 알아으면 햇겟음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마블읗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가오갤3의 스토리이자 자체인거네
뭐야 봤던거잖아 하면서 보는데 시간 삭제당해버린 내 인생이 레전드 ㅎ
이쯤되면 타노스 드래곤볼 모아서 살려야할듯
재호 제가 솔직히 구글링해서 재호님이 저 보다 어린것을 알아서 반말 하는데..
이터널 영상 때문에 구독 눌렀다 일본 얘기 너무 공감되고 해서 그랬어 일단 핵은 인과응보 라고 생각 했는데 아무도 얘기 안 해줬는데 여기서 얘기 해주니 너무 속 시원!!!! 지금 내가 일본 여친도 5년동안 사귀였지만 대부분 핵에 중점을 갖고 있는데 솔직히 왜 핵을 맞았냐가 중요한데 한국만큼 그런걸 느끼는 민족은 없을거임
? 😂😂
좋아, 드디어 기다려온 1시간짜리 짜집기
나를 미치게해 후욱...
7:01 어메이징 마블... 이터널스도 봤고 제5원소도 어릴 때 봤지만, 커서 본 이터널스보다 제5원소에서 봤던 장면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사실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당최 뭔 영화가 인물이 서있는 장면밖에 기억나는게 없냐 ㅋㅋㅋㅋㅋ
스타워즈의 마지막 희망 만달로리안 리뷰 부탁합니당
토르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후속작을 고사했어야 맞음.본인이 너무 토르에 애착이 크거나 마블무비 이외의 작품들이 실패하니 못 놓는 상황인 듯
2:57 이 사진은 진주만 공습이 아닌 카미카제 공격을 받은 USS CV-17 벙커힐입니다
1:19:00 우생학과 동물실험이 왜 나쁘죠?, 이 '나쁘다'라는 사상 자체가 당연한게 아니에요.
비건/페미/PC 주장하는 사람들도 다 그 정도 스탠스로 주장을 하는거고 그 정도 스탠스로 영화에 넣고 있는거잖아요. 이게 옳은거고 당연한거다라는 명목으로요.
"불쌍한 동물들"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나쁘다"라고 단정지으면 안됩니다.
저 키워드 하나만 받아들여도 현대의학, 의료지원이 근본부터 무너집니다.
맞음 그 우생학과 동물실험으로 죽을사람이 살았을텐데도 그걸 좋다 나쁘다로 단정 짓는 발언은 문제가있다고 봄
당연히 아이언맨 에 나왔던 백인 꼬마 아이(할리 키너)가 2대 아이언맨 일줄 알았었네요....무슨 연관인건지 모르겠었네요..
가오갤3 는 라이온 킹 이나 정글북 처럼 동물 캐릭터 얼굴 에 감정담긴 표정 을 자연스럽게 넣어서 감동이었죠
우리나라 부처 이름이 여성이 가족보다 앞에 있는것도 별론데 디즈니도 어린이 가족보다 특정 인종과 특정 정치를 주입 시키려는 의도가 들어가서 별로임 이 힐링 콘텐츠를 이렇게 망쳐 놓을수가 있나 싶더라
56:14 뭐여 이거 왜 이렇게 완벽함?
곧 중국의 서태후 일본의 무타구치 렌야 한국 이완용을 영웅으로 마블에서 영화만들듯
흑어공주랑 디즈니 물든 순간부터 마블이 서서히 기울어진걸 생각하면 지금의 디즈니는 역병신이다
근현대사에서 일본은 절대적 가해자이지 피해자이지 않음
원폭조차도 가해 역사이지 피해 역사가 아님
소수자도 물론 존중해야하지만 최대기업이 소수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영화 한편 내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진짜 전범국의 전범 미화를 위한 미국영화라니 ㅋ
그와중에 이거 자체가 미국 ㅄ이라고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행위임 ㅋㅋ
미국은 또 그거 좋다고 그러고 있음 ㅋ
나중에 스파이더맨4도 가오갤 전에 영화들 꼴 날까봐 너무 두렵다 제발 스파만큼은 잘나오길.....
그것뿐만이 아니라 제암리 학살사건도 있었죠
이터널스처럼 드라마로만들기 딱좋은걸 영화로하고 미즈마블같은 안해도되는 뻘짓을 괜히 하고 완다비전보고 닥스봐봤자 이어지는내용도 하나도 없으니 망할수밖게
놀랍게도 이 모든게 데드풀을 위한 떡밥!
개같이 마블에 합류해서 싹다 신랄하게 까줬으면!! 하는 꿈을 꾸었다..흑..
다시봐도 잼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영어로 번역해서 마블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ㅋㅋ
하이드라에 잠식된 실드의 모습처럼 마블이 디즈니에 잠식된 결과
원폭을 안떨궛으면 항복도 안하고 전쟁은 미국이 일본을 죄다 쑥대밭으로 만들고 끝낫을탠데. 오히려 덕분에 더 많이 살아남은게 아닐까?
제임스건 따라 DC로 갑니다. 마침맞게 플래시도 나오고요
아니 그냥 시간때우기용 sf판타지 만화 실사화 영화를 뭔가 거룩하게 자꾸 만들려니까 엇박자가 나는거지
블랙팬서2는 그냥 와칸다 포에버가 아니라 티찰라 포에버 같은 영화였음 그리고 관객들은 액션을 보러온거지 멜로영화를 보러온게 아닌데 액션은 대폭 축소되고 여주인공이 맨날 질질짜고 슬퍼하는게 아 이게 맞냐?? 보면서 생각했죠ㅋ
페이즈4부터 대체로 캐릭터 이해가 떨어진다고밖에 생각이 안듦. 신작 캐릭터는 성장여지나 있지 기존 캐릭터는 사골짓이나 하면 양반인 수준.
그들의 입장에선 피해자의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임.
그 민간인이 전쟁범죄자도 아니고.
설령 그 가족 중 전쟁검죄자가 있다 해도 피를 피로 씻는 게 정당화될 순 없지.
스토리는 아무렇게나 막쓰고
화려하게 때려부수는 액션씬만
잔뜩 넣으니...부동산 거품이랑 다를게 없는거죠
스타워즈와 거의 같은 시간을 살아왔던 제게 이제 스타워즈는 사라지고 '만달로리안'만 남았습니다. 그야말로 진정한 '새로운 희망' ㅠㅠ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영화 안보고 있습니다, 한 50년쯤 후에 일본의 만행을 겪거나 역사교육으로 알게된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일본이 지금의 미국처럼 세계의 정의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미국을 뛰어넘는 경제대국 되다가 미국이 줘패서 터진 일본인데 불가능하오
가오갤3를 마지막으로 마블영화는 더이상 보지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유행의 효시를 알리고, 6명의 히어로들을 뭉쳐서 '어벤져스'를 만들어서 마블의 전성시대를 열었고,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시빌 워'와 '인피니티 워'를 거치고, 엔드게임으로 정점을 찍었던 마블의 인피니티 사가. 하지만 요즘의 마블은 인피니티 사가 시절 만큼의 파급력을 가져오지 못하고 어쩡쩡한 평작들(그 평작들이 엔드게임의 후일담 그 이상도 아님)만 내놓으니까 사람들의 민심이 뚝 떨어진 거죠. 특별한 맛이 없으니까. 이제는 '평범하게 좋은 것'은 절대 안됩니다.
그나마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 가오갤 3는 비범한 수작이라서 예외.
이젠 제임스 건 따라서 DC 영화 보러가야지. 마블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넘
사실 이터널스 영화관에서 볼때 상영 시작하고 15분만에 잠 들어서 저런 장면이 있다는 걸 이제 알ㅇ....
갈릴 것이다 이글의 의미가
나누다의 의미가 아니고
분쇄 아닐까요? ㅎㅎ
호ㅣ도 신선하고 맛나보이지만 미나리 낙지전 진짜 맛나겠다😅 회사근처인데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진짜 김채호의 필름 찢기 채널 정말 좋아하고 심지어 엠버허드 편이나 장진호 편은 가끔 일 집중 안되면 틀어놓을정도로 공감하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딱 하나 동의 못하는 구간이 있네요. '동물실험은 나쁘다' 라는 이야기는 솔직히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암 연구를 위해 실제로 동물 실험을 하는 입장으로써, 무자비하고 가치없고 절제되지 않는 동물실험은 물론 지양해야 하지만. 인류의 질병 극복을 위한 동물 실험은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최근에야 동물실험을 대체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일부 동물 권리 단체에서 주장하고 나서서 실제 연구 방식을 잘 모르시는 비 전공진 분들은 실제로 대체가 가능한걸 과학자들의 욕심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암, 특히 인간에게 투여될 가능성이 있는 약제의 실험이나 혹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기작의 증명은 실제 동물내에서 실험 하지 않고서는 그 효과와 부작용등을 확인 , 증명 할 수 없는게 현재의 과학 수준입니다. 동시에, 동물 실험하는 저희도 사람입니다. 감정도 느끼고 연민도 우울함도 느끼는 사람이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있는 북미는 동물실험 권한을 얻으려면 상당히 길고 세밀하게 짜여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하며. 도중에 실험자 개인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위한 여러 상담 프로그램 또한 제공합니다. 학자들 또한 인간이란 하나의 동물으로써 공익을 위한 목적이라고 하지만. 다른 동물의 생명을 빼앗는 다는 사실을 언제나 직시하고, 고통을 목도한다는 사실 자체가 동물실험을 하는 학자들에게도 크나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현실의 동물실험은 영화에서 묘사하듯 해당 동물의 고통과 감정을 배제한체로 마구잡이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제도와 규제, 관리를 통해 정말 인류의 건강과 편의 질병의 극복을 위한다는 목적을 위해 최대한 동물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뫈화하는 방식으로, 최소한의 생명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이루어쳐 있습니다. 해당 실험 기관 뿐만 아니라 제3의 감시 인원, 국가 기관 등의 규제와 감시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구요. 이점은 이해해주십사 이렇게 길게 댓글 남깁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