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도 읽는 이성적이고 무신론자인 나'에 취해있는 것 같음. 애초에 그 사람들은 포교를 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에요. 사연자님은 사이비를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겠지만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이미 교회 오게끔 한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고 봐야죠.
ㅎㅎ 사이비가 무서운 이유는 일반론을 말해도 빗겨치고,당겨치고,좌상,우상,홈런을 치는 답변이 이미 준비 되어있다.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게끔, 대본을 짜놔서 그것을 압도할만한 언변이 있을리 만무하고, 설령 그러한 능력이 된다쳐도, 표정 한번 변하지않고, 시종일관 우기는 사람을 납득 시킬 수 있는가? 그래서 오만하다는 말을 하는거. 광신도가 단 몇마디에 생각을 고쳐먹는걸 봤는가? 친구는 물론, 부모님도 설득이 쉽지 않은데. 사이비를 논파하겠다는게 댕청하다는걸 주변에 설파하는것임. 보통의 경우는 상대를 안함. 얽히지 않으면 그들과 말 싸움할 이유도 없음.
집 앞에 여호와의증인 교회 개크게 있는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아는 분 중에 굉장히 젊잖은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오천만원 뜯기고 가족들이 정신병원 넣으셨습니다.... 똑똑한걸 떠나서 그냥 미친놈한테 멱살 물어뜯기기 싫으시면 가지 마세요 좀 ㅠㅠㅠㅠㅠ 그리고 자신이 다니는 종교가 이상하다면 혹시 토요일 예배인지 확인하십쇼... 여호와의증인은 토요일날 예배 드립니다...
주변에 여증인 사람있었어서 아는데 토요일이라고 다 예배 보는 거 아님 주말 집회는 대부분이 일요일이고 같은 회당을 여러 회중이 쓰면 일요일 오전 오후 저녁, 토요일 오전 이런식으로 나워서 씀. 그리고 전도할 때 성경을 공부하는 이라고 말하거나 어디어디 왕국회관 다니는, 어디어디 사는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본인들이 여증이라는 거 먼저 밝힘 모를 수 없음. 담배나 클럽 이란 거 놋 가고 생일, 크리스마스, 건배 못하니까 젊은이들이 싫어하고 거부감 느낌. 그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인생의 목표가 전도 부활임
ㅋㅋㅋ 진짜 오만한 생각임. 가기전에 스스로 '빠지지 말고 그냥 인형만들기 이벤트만 하고 오는거야' 하고 친구 따라 갔다가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포교생활하는 나를 볼거임. 2-3년 다니다가 스스로 나온건데 하도 참여하라는데가 많고 구속이 심해서 질려서 나옴 진짜 사연자님, 가는 순간 그냥 거기 신도되는거에요 거기에 쏟은 시간 생각하면 ㅈㄴ 시간 아까워 죽겠음
저도 최근에 친한 언니들이 알고보니 사이비였고 절 그쪽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보여서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사이비가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사람의 '심리적 취약함' 을 노리고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삶이 너무 힘든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요, 지식은 많지만 지혜는 떨어지는 사람들 (특히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만 잘하는) 도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연자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가까워 보이네요. 굳이 오래된 연인이 아니였더라도 주변에서 끌어들일 시도가 있었다면 이미 빠지고도 남았을거라 봅니다. 안타깝네요.
사이비 믿는 사람들과 1시간 얘기 해보셨어요? 불과 며칠전에 운 나쁘게도 그런 자리가 있었는데 소름끼쳐서 바로 차단했지만 이 사람들이 참 괘씸한게 뭐냐면 1명을 포교하기 위해서 6명이 붙어요. 나랑 철저하게 마음 맞을 것 같은 사람들로 꼼꼼히 구성해서요 난 똑똑하니까 사리분별 잘하니까 괜찮을거다? 아뇨 절대요. 그냥 대화를 안하고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사이비들은 제가 무조건 불행한 상태여야 하고요 외로운 상태여야 하고요 인생 구원자가 필요한 상태여야 돼요. 얘네들 말 하는거 잘 들어보면 전 이미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안타깝고 불행한 사람이 되어있어요ㅋㅋ 사기도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더 많이 당한다고 하죠 오마르님 말처럼 꼭 찍어 먹어봐야 알 필요가 없어요 독극물을 꼭 먹어봐야 위험한지 아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친가가 전부 여증이에요. 점잖고 착실한 사람들이지만 인생을 포교와 종교에 바치고 살아야해서 일반적인 직업도 못 갖습니다. 남자들은 병역거부로 다들 옥살이 하고왔고, 20대내에 여증끼리 결혼해요.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랑은 말이 통할 리 없고..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는 평생동안 포교하거나/남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자기들끼리만 어울리고 경조사 초대도 안 해주거든요. 어릴 때 참 친하고 저도 놀러가면 교리공부하는거 같이 듣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사촌 없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함
당신이 사이비 연인을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저들은 그런 관계들을 하나둘 더 만들어가려고 할 것임. 친구 하나. 친한 언니 하나. 그렇게 당신을 둘러 싸서, 똑같은 얘기들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따위의 생각이 불쑥 들 것임. 그러면 게임 끝났음. 못 벗어남. 그 관계가 주는 끈끈함과 친밀함, 그걸 벗어나려 들었을 때 그들이 되돌려줄 싸늘한 눈빛, 공포와 안락함이 교차해가면서 당신을 얽어맬 것임. 그쯤 되면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됨. '괜찮은 곳인데 사회가 오해하는 거야.' 따위의 합리화가 시작되지. 그렇게 사이비가 되는 것임. 사람은 그렇게 일관적으로 이성적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님.
제 초등학교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친구의 어머니가 여호와의증인 이셨는데 동네 아주머니라서 어릴 때부터 모르고 잘 따랐죠(좋은 분이시긴 했어요) 종교문제로 이혼까지 하셨는데 나중에 다시 재혼하셨거든요 성인되고나서 우연히 동네서 아주머니 만났다가 남친 없냐고 하셔서(?) 제 첫사랑 연락처 주셨는데 나중에 아주머니 계획이 며느리랑 같이 증인 되는 거였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아드님 좋아했던 거 아셔던 분이라 후덜덜
저도 사이비랑 직업이랑 당해봤는데요 둘이 똑같습니다 해볼까?로 시작해서 뜯깁니다. 사기꾼의 기본이 조금 주고 왕창 뺏거든요. 처음에 잘 대해주다가 갑자기 매월 돈을 내야된다고 합니다. 직업관점에서는 처음에 잘해주다가 일을 갑자기 많이 주거나 왕따 시키는 것 처럼 하죠. 정신을 차릴게 아니라 독하게 프리즘실드 치고 있어야 됩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몇가지 뽑자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걸 사람죽이는 걸 연습한다라고 말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었던 게임을 못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던 게 힘들었어요… 심지어 포켓몬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다단계 모임, 강연가서 거기서 교육 받는 사람들, 강연하는 사람들 상대로 설득,논파하여 다들 집으로 보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본문 영상의 사례를 접목하여 생각을 고쳐먹게 할 수 있겠다 착각하는 수준의 난이도일겁니다. 하다못해 광화문 집회하시는 분들 납득시켜서 반대 진영으로 갈아타게 만들어보세요. 보편적으로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잠시 생각해봅시다.. 신청자분 직장 다녀요? 그면 거기서 상사가 개소리 하면 거기에 쉽게 개길 수 있어요? 그거랑 똑같습니다.. 사람이 한번 집단과 깊게 얽히게 되면 아무리 똑똑해도 쉽게 마음대로 행동 못해요.. 심지어 사이비 종교 집단은요.. 그것보다 몇배로 결속력이 강하고 위계서열이 엄격합니다.. 그리고 그 집단에 이미 깊게 얽혀있는 사람들은 사실 본인이 스스로 크게 한번 데여서 빠져나오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남이 설득한걸로 안빠져나와져요..
정말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진즉에 손절했을 사연임. 그리고 사이비가 왜 사이비겠어 ㅋㅋ 사람들이 단순히 멍청해서 사이비에 걸려드는게 아니라 정신을 자기도 모르게 세뇌시킴 그게 말에서부터 정말 자연스럽게,,, 심지어 그냥 기독교인들도 넘어가기도 하는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사람인냥 갔다가 똑같은 사이비된다. 진짜로
ㅅㅊㅈ 인거 같은데 한번 빠져본적은 있음 이사람들 진짜 그냥 성경에 진심인 사람임 좋은쪽이냐 나쁜쪽이냐 물어본다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일단 포교방법이 정을 줘서 점점 자기들 말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이 가장 많습니다, 일단 저는 무신론자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생각 하고 있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해도. 첨에 접근할때 다들 아는 설문조사, 대학 과제 인터뷰로 접근했고 몇일간 만나면서 애니형그램인가 성격테스트랑 그림성격테스트 이런거 막 하면서 진짜 친근하게 대화하고 그럼, 그러다가 자기 상담사?였나 조력자였나 여튼 한명 있다고 만나보겠냐고해요, 이때 그냥 이야기만 들어보자고 만나게 되면 점점 빠져들게 되는겁니다 처음에 안믿는 태도로 만나고 해도 나랑 똑같은 처지, 즉 처음 포교되는 사람 한명을 더 넣어요 근데 이 사람도 ㅅㅊㅈ 사람이고 오히려 더 배테랑이라 처음 들어온 연기를 되게 잘함, 그러고 뭐 해보겠냐 배워보겠냐 하면 나는 망설이는데 옆에 처음하는 애가 대뜸 해보고싶다 하겠다 하니까 나도 어떨결에 어..? 해볼까 하게됩니다, 참고로 본인 취향에 맞는 사람을 넣으니까 더더욱 믿기 쉽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예를들어 이성친구를 사귀어본지 좀 오래됐으면 진짜 이쁘고 잘생긴 애를 넣고, 이성친구가 있으면 취미가 같은 혹은 비슷한 사람을 넣습니다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하면 더더욱 쉽게 믿게 되는걸 이용 하는거죠. 그러고 센터같은데서 성경 공부를 하는데 처음에 성경을 배우는게 아니라 참고삼아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경계심이 조금 덜해지니까요, 그러고 ㄱ점점 성경에대해 심오하게 가르치다 보면 그동안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랑 어느정도 친밀감도 쌓이고 했으니 그걸 인질(?)삼아 ㅅㅊㅈ라고 밝히는 타이밍이 옵니다. 이때 70%는 다 연락 두절이거나 욕하며 나가는데 약간 정에 약한 사람들, 그리고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은 이걸 듣고도 경계심이 강해지긴하지만 계속 연락하고 같이 있을때 ㅅㅊㅈ에 대해 이상한 소문같은거 들은거 있으면 우리가 다 어떤건지 이야기 해줄수 있다며 회유를 합니다. 이러는 동안이도 나머지 30% 사람들중 10%정도는 빠지지만 20%정도가 남아서 교회이 들어가게 되요. 여기서부턴 코로나 한창이던 시절이라 아마 지금이랑은 다를 수 있습니다 들어가고 나면 진짜 성경에 관심이 있고 신앙심이 있다고 생각 되는 사람한텐 교회로 부르고 아닌사람은 코로나를 핑계로 줌으로 예배드리고 인증하는식으로 해서 교회에 바로 데리고 가지 않고 더 끌어들이기 위한 후속 작업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더더욱 친밀감을 쌓고 성경교육을 더더욱 하더군요. 여기서 저는 그냥 성경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믿으려해도 직접 본게 아니라 안믿겨진다 하며 나왔습니다 코로나 시기때 세상에 무슨 큰 재앙이 닥치고 흰무리가 몰려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결국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흰무리가 신자들을 표현하는건데 여튼 제가 있을때 코로나가 한창이었고 그때 흰무리가 몰려온다 막 그랬는데 모르겠어요 지역마다 달라서 제쪽은 신입? 이 별로 안오는것 같더라고요 저한테 말을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그사람들은 그냥 성경이 시키는대로 하는거고 그게 진짜라고 믿고 행동할뿐이더라고요 그냥 악의가 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던곳에서는요 들어가게되면 세뇌당해서 일도 생계도 내팽개친다고 하는데 그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세뇌라기보다 성경을 믿고 따르다 보니 일 하면서 포교활동에 예배에 교회활동을 다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을 포기하게 되는거더라고요 그사람들 한텐 성경이 우선시 되니까 전도사가 되면 어느정도 자금도 교회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풍족해 보이진 않았어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 사람들이 나쁜거냐 좋은거냐 한다면 그냥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자기 할일 하는거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교회에서 자꾸 돈벌러 다니느라 포교활동 안하고 뭐하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면 돈 벌 시간이 없을텐데 전도사 이상이면 일을 그만두고 포교활동에 열심을 다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지침이 내려오는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예.... 그리고 연애도 원래는 하지말라고 하던데 어느순간 같은 ㅅㅊㅈ 사람 아니면 하지말라느니 사귀어도 ㅅㅊㅈ에 있을거면 그사람을 포교해야한다라고 말하는것도 음... 전 거부감이 들더군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종교에 대해 연인이든 가족이든 강제로 해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연애까지라고 생각하세요 → 당장 도망치세요 → "가세요" ㅋㅋ
"리처드도킨스 어쩌고 무신론자 어쩌고" 이러는 것부터 이미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챗창 멘트 느낌이 아님ㅋㅋ 이미 절반 이상은 빠져있을듯 레알 개소름돋네;
여호와의증인 신종포교 방법이냐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여호와의증인은 일단 자기들끼리만 연애하고 사소한 옷차림 생활습관부터 혼전순결까지 강하게 요구해서 오랜 연인이면 말안한다고 모를수가없음 ; 주작같은데 ㅋㅋㅋ
나도 알고싶진 않았지만 가족중에 있어서 앎 ㅠㅠ 아무튼 사연은 다른 사이비종교거나 주작임
이거인듯 ㅇㅇ 신종포교 방법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될듯....
여호와의증인은 위에분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진짜 태어나면 강제로 사이비 지령 받는 수준이라서 아닐 듯 저도 딱히 알고 싶지는 않았음 그냥 저 사연자가 그냥 개또라이인 듯
모든 멘트가 포교 대본인듯
원래 본인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사이비에 쉽게 빠지고 헤어나오지 못해요! 이토록 똑똑한 나 => 이런 내가 설득됐다 => 이건 틀림없는 진실이겠군 이라고 아주 굳게 믿기 때문이죠
와 사연인것 처럼 하면서 포교활동 하는거임? 추악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도 읽는 이성적이고 무신론자인 나'에 취해있는 것 같음. 애초에 그 사람들은 포교를 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에요. 사연자님은 사이비를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겠지만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이미 교회 오게끔 한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고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런 '아 개쩌는 내 모습 끝내주지 않냐' 라는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이비 알아보는거랑 리처드 도킨스는 뭔상관입니깤ㅋㅋㅋㅋㅋㅋ 나도 내추럴 기독교인인데 그사람 책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 진화론으로 뭐 자기가 뭐라도 된 거 같음?ㅋㅋㅋㅋㅋ책 웬만히 읽는 사람이 저 책 안 읽어봤겠냐고 아 가소롭다 진짴ㅋㅋ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네
이거 다시 보니까 02:11 독실한 무신론자 인데 < 여기가 포인트네여
무신론자는 본인에게 독실하단 단어 쓰지 않음
애초에 성립할수 없는 단어조합임
ㄷㄷ
와..진짜 오만하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후반 반전 미친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짜 미쳤나
역시 찐 사이비는 빌드업이 남다르네요
사연자님 저는 사촌 중에 여호와의 증인 믿는 분들이 있는데 다들 겉으로 보면 진짜 사람 좋고 멀쩡해요..
은근슬쩍 자꾸 전도해서 연락 안해요ㅠㅠ 제발 가지 마세요!!
처음에 믿었던 친척어른도 공부 잘하시는 분이셨어요..그런거랑은 상관없어요
진심착하니까 더빠져요.....그냥잘못된걸모르는듯 제 주위에도 사이비있는데 사람들 참 착해요 근데이상하긴해요...😂
사이비가 암만 이상한 곳이라도 결국 조직이고 단체라 착하고 싹싹하고 다른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인성이 아닌거 같아요 그 좋은 선의를 가지고 뭘 하느냐지...
본인이 여호와의 증인인데 괜히 돌려서 포교한거같습니다..
그래서 소름이라고한거구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신천지 이런데서 얘기할때도 본인이 무교라고하면서 벽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단에 명문대 출신들 엄청 많다고 하죠.. 그리고 이단들은 벗겨먹을 게 있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엘리트인 사람일수록 더 좋은 타겟인 거.. 오히려 무례하고 돈 없는 사람한텐 작업치다가도 손절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사이비가 무서운 이유는 일반론을 말해도 빗겨치고,당겨치고,좌상,우상,홈런을 치는 답변이 이미 준비 되어있다.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게끔, 대본을 짜놔서 그것을 압도할만한 언변이 있을리 만무하고, 설령 그러한 능력이 된다쳐도, 표정 한번 변하지않고, 시종일관 우기는 사람을 납득 시킬 수 있는가?
그래서 오만하다는 말을 하는거. 광신도가 단 몇마디에 생각을 고쳐먹는걸 봤는가? 친구는 물론, 부모님도 설득이 쉽지 않은데.
사이비를 논파하겠다는게 댕청하다는걸 주변에 설파하는것임. 보통의 경우는 상대를 안함. 얽히지 않으면 그들과 말 싸움할 이유도 없음.
구해주다가 같이 빠집니다,,,,헤어지세요
+끝까지 보다가 먹고 있던 음료 흘렸습니다....
집 앞에 여호와의증인 교회 개크게 있는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아는 분 중에 굉장히 젊잖은 분이 계시는데 그 분도 오천만원 뜯기고 가족들이 정신병원 넣으셨습니다....
똑똑한걸 떠나서 그냥 미친놈한테 멱살 물어뜯기기 싫으시면 가지 마세요 좀 ㅠㅠㅠㅠㅠ
그리고 자신이 다니는 종교가 이상하다면 혹시 토요일 예배인지 확인하십쇼...
여호와의증인은 토요일날 예배 드립니다...
주변에 여증인 사람있었어서 아는데 토요일이라고 다 예배 보는 거 아님 주말 집회는 대부분이 일요일이고 같은 회당을 여러 회중이 쓰면 일요일 오전 오후 저녁, 토요일 오전 이런식으로 나워서 씀. 그리고 전도할 때 성경을 공부하는 이라고 말하거나 어디어디 왕국회관 다니는, 어디어디 사는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본인들이 여증이라는 거 먼저 밝힘 모를 수 없음. 담배나 클럽 이란 거 놋 가고 생일, 크리스마스, 건배 못하니까 젊은이들이 싫어하고 거부감 느낌. 그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인생의 목표가 전도 부활임
ㅋㅋㅋ 진짜 오만한 생각임. 가기전에 스스로 '빠지지 말고 그냥 인형만들기 이벤트만 하고 오는거야' 하고 친구 따라 갔다가 어느샌가 길거리에서 포교생활하는 나를 볼거임.
2-3년 다니다가 스스로 나온건데 하도 참여하라는데가 많고 구속이 심해서 질려서 나옴
진짜 사연자님, 가는 순간 그냥 거기 신도되는거에요
거기에 쏟은 시간 생각하면 ㅈㄴ 시간 아까워 죽겠음
그렇게 간단히 나올 수 있는덴가
@@아요-s5n나오는건 쉬워요 그냥 대출전화처럼 연락 씹는게 짜증날 뿐….
ㅎㅎ 꼰대 하나도 설득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광신도, 사이비를 논파 하겠다는거 자체가 오만하다는 소리 들을만하고, 되려 댕청한 생각임.
방송 물흐리지마라 ..진심 관심1도없고 평생 엮일 일도 없음
저도 최근에 친한 언니들이 알고보니 사이비였고 절 그쪽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보여서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사이비가 가장 무서운 점 중 하나는 사람의 '심리적 취약함' 을 노리고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삶이 너무 힘든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요, 지식은 많지만 지혜는 떨어지는 사람들 (특히 지식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만 잘하는) 도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연자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가까워 보이네요. 굳이 오래된 연인이 아니였더라도 주변에서 끌어들일 시도가 있었다면 이미 빠지고도 남았을거라 봅니다. 안타깝네요.
와… 진짜 할말이 없다
오만하신 것도 있지만
사이비가 얼마나 공들여서 공사를 쳤을지 상상하면서 영상 초반부 보는데 소름이 돋아여 진짜
사이비 믿는 사람들과 1시간 얘기 해보셨어요? 불과 며칠전에 운 나쁘게도 그런 자리가 있었는데 소름끼쳐서 바로 차단했지만 이 사람들이 참 괘씸한게 뭐냐면 1명을 포교하기 위해서 6명이 붙어요. 나랑 철저하게 마음 맞을 것 같은 사람들로 꼼꼼히 구성해서요 난 똑똑하니까 사리분별 잘하니까 괜찮을거다? 아뇨 절대요. 그냥 대화를 안하고 피하는게 정답입니다. 사이비들은 제가 무조건 불행한 상태여야 하고요 외로운 상태여야 하고요 인생 구원자가 필요한 상태여야 돼요. 얘네들 말 하는거 잘 들어보면 전 이미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안타깝고 불행한 사람이 되어있어요ㅋㅋ 사기도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더 많이 당한다고 하죠 오마르님 말처럼 꼭 찍어 먹어봐야 알 필요가 없어요 독극물을 꼭 먹어봐야 위험한지 아는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저도 신천지 센터과정에서 6개월 있던 사람인데 진짜 인정해요 너무 치밀함,,
혹시 신천지인가요…? 유명하죠…(절레절레)
친가가 전부 여증이에요. 점잖고 착실한 사람들이지만 인생을 포교와 종교에 바치고 살아야해서 일반적인 직업도 못 갖습니다. 남자들은 병역거부로 다들 옥살이 하고왔고, 20대내에 여증끼리 결혼해요. 그러니 평범한 사람이랑은 말이 통할 리 없고..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는 평생동안 포교하거나/남보다 못한 사이입니다. 자기들끼리만 어울리고 경조사 초대도 안 해주거든요. 어릴 때 참 친하고 저도 놀러가면 교리공부하는거 같이 듣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사촌 없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함
와 유대교?같음 ㅈㄴ 소름...
@@Lee-zq9uj유대교는 더 심함
거기서 태어나는 애는 뭔 죄여
당신이 사이비 연인을 버리지 못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저들은 그런 관계들을 하나둘 더 만들어가려고 할 것임. 친구 하나. 친한 언니 하나. 그렇게 당신을 둘러 싸서, 똑같은 얘기들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따위의 생각이 불쑥 들 것임. 그러면 게임 끝났음. 못 벗어남. 그 관계가 주는 끈끈함과 친밀함, 그걸 벗어나려 들었을 때 그들이 되돌려줄 싸늘한 눈빛, 공포와 안락함이 교차해가면서 당신을 얽어맬 것임. 그쯤 되면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됨. '괜찮은 곳인데 사회가 오해하는 거야.' 따위의 합리화가 시작되지. 그렇게 사이비가 되는 것임. 사람은 그렇게 일관적으로 이성적일 수 있는 존재가 아님.
그래서 외로운 사람들이 많이 빠지곤 하죠
개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그 집단에 엮이는 순간 집단을 절대 못 이김. 그냥 얽히지를 마세요
원래 사이비도 지들이 비정상인거 앎. 친근한 사이로 맺으면서 마지막엔 지들 종교로 끌어들이려는 거지...
미치겠다 가보니까 좋아보인덴다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 다 그렇게 시작해요ㅠ 님 꼬시려는데 당연히 좋게 보여야겠지!!!
이게 종교계의 WWE지 ㅋㅋ 마지막을위한 빌드업이었다 이거야 ㅋㅋㅋ
대박 무서버라 진짜오만한말만하다가 결국 포교였던거신가
가보고 들어보고 생각해보겠다는 것 부터 그쪽에서 알고있으면은 철저하게 계획 들어가서 님 포교함
사이비들은 포교할때 교주 욕 하는 거 참거나 동참하는 거는 죄가 아니라고 해요
이야 사이비가 이제는 이런데까지 침투하는거야?? 신박한 방법 쓰네...
제목읽고 바로 달려왔다
아니..... 사연자분 사이비 인거 알면서 왜가봐 누가보면 가보고 ㄱㅊ은지말든지 가서 판단 할려고 할려고 하네😅 조언 안 들을거면 사연 보내지마 제발😅
저런 분들이 간혹 있어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스타일이라 세뇌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 당장 헤어지기에는 힘들다,불안하긴 한데 이걸 달래줬으면 한다, 라면서 할 행동은 이미 정해놓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아무리 말리고 설득해도 안 듣는...
저거 이미 사이비에 말렸음 확성기로 소리쳐도 귓구멍에 안 들어옴
@@수플레-o1xㅇㅈ... 주변 사람도 뜯어 말려도 본인 꼴리는데로 하시는분 은근 계시긴 하죠... 이래서 콩깍지가 무섭나봐요...😢
저제 고도의 포교 방법일지도.
포교방법은 참 다양하다고 하니까…
이제는 고민사연인 척 은근슬쩍 어필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istj_m4135이거 진짜 일리있네여
여호와의증인 광고네여...
거기는 일도 안하고 하루종일 사람을 어떻게 하면 쉽게 속일수 있을지 집단으로 연구하는 곳인데 그런곳을 들어가서 판단한다고요...?
이미 마지막 시청자 댓글에서 그 종교에 이미 빠져들고있다는걸 말해줬는데 정상인입장에서 저 사람보고 이제 그만 빠져나오라고 어떻게 설득합니까 잘들어가라고 해야죠 😅
저도 주위 통해 사이비 수업 들으러 몇 번 갔었어요 걍 뭐라하나 함 들어나 보자ㅋ 했는데 시간 아까움+일상 치여서 개피곤해서 졸다 잠듦+수업보다 돈 버는게 더 급함 = 빠져들지 않고 중도 포기로 나왔는데
수업 준비도와 퀄리티가 높았음
생방으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반전 듣고 ???했음.. 신종 포교 방법인가ㅋㅋ
?? 사실은 본인이 연인에게 사이비 교인임을 커밍아웃했고
리처드 도킨스 읽는 무신론자는 본인이 아닌 연인이었던 거 아님? ㅋㅋ
제 초등학교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친구의 어머니가 여호와의증인 이셨는데
동네 아주머니라서 어릴 때부터 모르고 잘 따랐죠(좋은 분이시긴 했어요)
종교문제로 이혼까지 하셨는데 나중에 다시 재혼하셨거든요
성인되고나서 우연히 동네서 아주머니 만났다가 남친 없냐고 하셔서(?) 제 첫사랑 연락처 주셨는데
나중에 아주머니 계획이
며느리랑 같이 증인 되는 거였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아드님 좋아했던 거 아셔던 분이라 후덜덜
친하게지냇던 동갑사촌이 고3에 사이비에 빠져서 집가출하고 십년만에 돌아왓는데 굳이 안만남… 눈이 돌아잇을거같앗음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었군요 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9 표정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마르님 좋아여~~ 재밌어요 무서운 영상이었지만 오마르님 덕에 한번 웃고 힐링합니다
여증이라면 거기 사람들끼리만 결혼 가능하고 수혈도 금지라고 해서 남의 피도 안받는곳인데ㅋㅋ...
저도 사이비랑 직업이랑 당해봤는데요 둘이 똑같습니다
해볼까?로 시작해서 뜯깁니다.
사기꾼의 기본이 조금 주고 왕창 뺏거든요.
처음에 잘 대해주다가 갑자기 매월 돈을 내야된다고 합니다. 직업관점에서는 처음에 잘해주다가 일을 갑자기 많이 주거나 왕따 시키는 것 처럼 하죠.
정신을 차릴게 아니라 독하게 프리즘실드 치고 있어야 됩니다
오마르님 진짜 사람 하나 구하려고 열심히 말리셔서 감동하다가 사연자의 "정말 괜찮은 사람이 믿는, 나 같은 똑똑한 무신론자도 혹하는" 포교 시전에 소름
제 동기도 사시까지 패스했는데
도를 아십니까
하고 다니더군요
사이비는 우리 생각보다 더 집단적이고 교묘하게 상황을 만들어서 포교합니다
종교를 믿을거면 제발 일반적인 종교만 믿으시길 바래요
뭔 이상한 성경공부, 심리테스트, 설문조사 이런거에 넘어가서 사이비 신도 되지 마시구요..
1:17 진심을 담은 절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친구한테 낚여서 따라갔다가 찬송가 까지 부르고 나옴 근데 저는 심리테스트라는 말에 낚여서 간건데, 종교관련 이라고 했으면 절대 안갔을듯. 근데 일단 건물에 입장하니까 도중에 못나오겠더라고요 문 앞에서 보초서도 있음 아무튼 절대 가지 마세요
저게 바로 선민의식이지
요즘 1일1영상 폼쩐다
공식적인? 사이비가 아니어도
종교에 빠지면 ㅈ됩니다
아니 진짜 본인 이미 사이비인데 사연 보내서 고민있는 척 하면서 포교히려는거 아니냐고.. 저게 무슨소리니..갑자기 여호와의 증인이 왜나와..?
와 컨텐츠 신선했다
저 분 소정의 출연료라도 쥐어드려야 하는 거 아닌지
교회 목사님이 해주심
얘기를 안해야지 포교가 될거같으면 말 안함.
얘기를 했다는건 얘기를 해야 포교가 더 잘 되기 때문에 얘기하는것이라고 함
사이비가 가족이면 조낸 곤란하지만 남이면 바로 돌아서야함
어릴 때 어머니가 여호와의 증인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몇가지 뽑자면 컴퓨터 게임을 하는 걸 사람죽이는 걸 연습한다라고 말하면서 친구들과 같이 하고 싶었던 게임을 못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던 게 힘들었어요… 심지어 포켓몬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연인때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 그냥 걔 갈길이니 보내줘라... 걔 인생을 너가 대신 살아줄려하지말고...
영상길이 4시44분인거까지 큰그림인가😮
오늘 오마르 새삼 말 잘하네
가보세요 선택은 자신의 책임이니. 가보시면 사연자님께 다 잘해주고.화내는사람없고.행복하게 해주고...하지만 공짜는 없죠. 번돈으로 지불하게 될거예요. 탕진잼
저 말을 한다는 건 본인이 '사이비'인 걸 알고 있는데 포교를 한다는 거잖아? 진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다 나오네 ㅅㅂ왜그러고 사냐
3:47 .... 할말이없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0살 때 사이비 꼬임에 넘어간 적이 있는데,
처음에 어리버리해서 돈은 좀 뜯기긴 했지만 신앙심이 안 생겨서 그냥 스스로 빠져나와지더라구요. ㅋㅋ
저는 선천적으로 종교쪽이라는 거리가 멀어서, 지금도 쭉 무교..
이걸 어떻게 안봄?
다단계 모임, 강연가서 거기서 교육 받는 사람들, 강연하는 사람들 상대로 설득,논파하여 다들 집으로 보내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본문 영상의 사례를 접목하여 생각을 고쳐먹게 할 수 있겠다 착각하는 수준의 난이도일겁니다.
하다못해 광화문 집회하시는 분들 납득시켜서 반대 진영으로 갈아타게 만들어보세요.
보편적으로 불가능의 영역입니다.
잠시 생각해봅시다.. 신청자분 직장 다녀요? 그면 거기서 상사가 개소리 하면 거기에 쉽게 개길 수 있어요? 그거랑 똑같습니다.. 사람이 한번 집단과 깊게 얽히게 되면 아무리 똑똑해도 쉽게 마음대로 행동 못해요..
심지어 사이비 종교 집단은요.. 그것보다 몇배로 결속력이 강하고 위계서열이 엄격합니다..
그리고 그 집단에 이미 깊게 얽혀있는 사람들은 사실 본인이 스스로 크게 한번 데여서 빠져나오는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남이 설득한걸로 안빠져나와져요..
이성을 갖고 얘기하면 통할꺼라고 생각하는게 굉장히 순진한 생각이란걸 알아야 함
믿음이란 행위가 본인에게 이득이 되니까 믿는거임
리처드 도킨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조온나 논리적이다아
정말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진즉에 손절했을 사연임. 그리고 사이비가 왜 사이비겠어 ㅋㅋ 사람들이 단순히 멍청해서 사이비에 걸려드는게 아니라 정신을 자기도 모르게 세뇌시킴 그게 말에서부터 정말 자연스럽게,,, 심지어 그냥 기독교인들도 넘어가기도 하는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사람인냥 갔다가 똑같은 사이비된다. 진짜로
사이비에 빠지는 것도 환경이나 성격의 영향이 커서 안 빠진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잘못됐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사이비들은 검은 속내를 숨기고 오랜시간 공들여서 친한척 정주는척 사랑하는척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정주고 사랑해서 진심으로 나를 위한다고 생각하고 포교하려고 들기 때문에 ㄹㅇ 무서움
사이비는 알아볼까?
왜 본인의 소중한 인생에다가 답도없는 쓰레기통음쓰통벌레들을 초대하려고하는거에요 좀 자신을 소중히하세요...제발
연관되면안됩니다제발그냥피하세요..
알아볼까? 이렇게 다들 시작하게되지ㅋㅋㅋ
사이비인지 아닌지 판별은 그 소굴에 들어가서는 할수없어요😢😢 들어갔다나온사람을 수소문하시는게 차라리ㅜㅠ
와 …소름
당근으로 동네 모임같은거 참여한 적 있는데 나한테 자기가 아는 곳에 가서 기도 드려야 운수가 풀린다 그래서 바로 튀었음ㅇㅇ
ㅅㅊㅈ 인거 같은데 한번 빠져본적은 있음 이사람들 진짜 그냥 성경에 진심인 사람임 좋은쪽이냐 나쁜쪽이냐 물어본다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일단 포교방법이 정을 줘서 점점 자기들 말이 더 타당성이 있다고 느끼게 하는 방법이 가장 많습니다, 일단 저는 무신론자고 성경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생각 하고 있음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해도.
첨에 접근할때 다들 아는 설문조사, 대학 과제 인터뷰로 접근했고 몇일간 만나면서 애니형그램인가 성격테스트랑 그림성격테스트 이런거 막 하면서 진짜 친근하게 대화하고 그럼, 그러다가 자기 상담사?였나 조력자였나 여튼 한명 있다고 만나보겠냐고해요, 이때 그냥 이야기만 들어보자고 만나게 되면 점점 빠져들게 되는겁니다
처음에 안믿는 태도로 만나고 해도 나랑 똑같은 처지, 즉 처음 포교되는 사람 한명을 더 넣어요 근데 이 사람도 ㅅㅊㅈ 사람이고 오히려 더 배테랑이라 처음 들어온 연기를 되게 잘함, 그러고 뭐 해보겠냐 배워보겠냐 하면 나는 망설이는데 옆에 처음하는 애가 대뜸 해보고싶다 하겠다 하니까 나도 어떨결에 어..? 해볼까 하게됩니다, 참고로 본인 취향에 맞는 사람을 넣으니까 더더욱 믿기 쉽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예를들어 이성친구를 사귀어본지 좀 오래됐으면 진짜 이쁘고 잘생긴 애를 넣고, 이성친구가 있으면 취미가 같은 혹은 비슷한 사람을 넣습니다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하면 더더욱 쉽게 믿게 되는걸 이용 하는거죠.
그러고 센터같은데서 성경 공부를 하는데 처음에 성경을 배우는게 아니라 참고삼아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야 경계심이 조금 덜해지니까요, 그러고 ㄱ점점 성경에대해 심오하게 가르치다 보면 그동안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랑 어느정도 친밀감도 쌓이고 했으니 그걸 인질(?)삼아 ㅅㅊㅈ라고 밝히는 타이밍이 옵니다. 이때 70%는 다 연락 두절이거나 욕하며 나가는데 약간 정에 약한 사람들, 그리고 사람이 그리운 사람들은 이걸 듣고도 경계심이 강해지긴하지만 계속 연락하고 같이 있을때 ㅅㅊㅈ에 대해 이상한 소문같은거 들은거 있으면 우리가 다 어떤건지 이야기 해줄수 있다며 회유를 합니다. 이러는 동안이도 나머지 30% 사람들중 10%정도는 빠지지만 20%정도가 남아서 교회이 들어가게 되요.
여기서부턴 코로나 한창이던 시절이라 아마 지금이랑은 다를 수 있습니다
들어가고 나면 진짜 성경에 관심이 있고 신앙심이 있다고 생각 되는 사람한텐 교회로 부르고 아닌사람은 코로나를 핑계로 줌으로 예배드리고 인증하는식으로 해서 교회에 바로 데리고 가지 않고 더 끌어들이기 위한 후속 작업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더더욱 친밀감을 쌓고 성경교육을 더더욱 하더군요.
여기서 저는 그냥 성경이 머리에 안들어온다 믿으려해도 직접 본게 아니라 안믿겨진다 하며 나왔습니다
코로나 시기때 세상에 무슨 큰 재앙이 닥치고 흰무리가 몰려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결국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흰무리가 신자들을 표현하는건데 여튼 제가 있을때 코로나가 한창이었고 그때 흰무리가 몰려온다 막 그랬는데 모르겠어요 지역마다 달라서 제쪽은 신입? 이 별로 안오는것 같더라고요 저한테 말을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그사람들은 그냥 성경이 시키는대로 하는거고 그게 진짜라고 믿고 행동할뿐이더라고요 그냥 악의가 있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던곳에서는요
들어가게되면 세뇌당해서 일도 생계도 내팽개친다고 하는데 그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세뇌라기보다 성경을 믿고 따르다 보니 일 하면서 포교활동에 예배에 교회활동을 다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을 포기하게 되는거더라고요 그사람들 한텐 성경이 우선시 되니까
전도사가 되면 어느정도 자금도 교회에서 나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풍족해 보이진 않았어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그 사람들이 나쁜거냐 좋은거냐 한다면 그냥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자기 할일 하는거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근데 교회에서 자꾸 돈벌러 다니느라 포교활동 안하고 뭐하냐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면 돈 벌 시간이 없을텐데 전도사 이상이면 일을 그만두고 포교활동에 열심을 다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지침이 내려오는거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예....
그리고 연애도 원래는 하지말라고 하던데 어느순간 같은 ㅅㅊㅈ 사람 아니면 하지말라느니 사귀어도 ㅅㅊㅈ에 있을거면 그사람을 포교해야한다라고 말하는것도 음... 전 거부감이 들더군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종교에 대해 연인이든 가족이든 강제로 해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요
쓰다보니 사연자가 여호와의증인....? 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여호와의 증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본적도 없어서
가치관이 맞으면 믿고 다니세요 그냥.. ㅎㅎ 근데 이제 주변 사람들에게 기피대상이
사연자 이미 갔구만 뭘
추우니깐 밖에서 안 하고 이런 사이버 포교도 하는구나 … 장판에서 귤 까먹으며 누워계시길 바람
와 순간 소름 쭉 돋음
아니 왤케웃기지 저정도면 걍 가서 믿어라… 딱 사이비에서 좋아하는 인간상이다…
대박ㅋㅋㅋㅋㅋㅋ이게 포교활동이었다니
성경에도 적혀있음, 근처에도 가지말라고나옴
그렇게 좋으면 니 혼자 많~~~이 믿어라
캬…이게 신종 포교법인가 무서버라
포교도 진화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참나진짜😂 길거리를 넘어서 오프라인까지 가지가지하네요 진짜 😂
헐 뭐여 포교하려고 방송에 사연 보낸거?? 미친...와...
포교 대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인게 더 소름이네
사이비더 똑똑한 사람들이 믾이 빠짐...논리적인거라며 얘기하면서 빠져들게해서 그 똑똑헌 사람들 포섭시켜서 멍청한 사람들 포섭시키고...그러니까 주변에 사이비 믿는 사람있으면 따라가서 내가 그제해줘야지라는 생각말고 사이비치료하는데 걍 델고가야함....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발상
책 얘기 나올때부터 쎄했다
사이비들은 정상인처럼 보일 수 있는 행동이나 말투 공부를 좀 해야할듯
그걸 할 수 있다면 사이비도 아니겠지만…
이번편 소오름이네요..
혹시 남묘호렌게쿄도 사이비 인가요 궁금
네
일본 사이비 불교래요
당연한;;
ㄴㄴ 왜 사이비임 근데?
사이비는 가능하면 상대를 하지 않는게 좋아요.
영상길이 4분 44초 4이비 ㄷㄷ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보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초반만 봤는데 마지막 와…봤으면 바로 핸드폰 던졌을 듯
추워서 온라인활동하나봐요
능지가 저러니 저걸 남한테 물어보지..
이야 반전이
제목 썸네일 안 올수가 없었다
뭐더러 고민 남겼어?
예~ 하세요~ 하십시오~ 꼭 하십시오~😊❤🎉
쎄다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