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감성을 되찾을수있는 게임이죠..저 역시 마크에 대한 어렸을 추억이 많습니다 마크에서 밤되면 무서워서 몇십분동안 흙 속에서 기다리기도하고 혼자 점프맵 만들어서 해보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걱정없이 게임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게임하면 게임을 해도 되나? 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머리가 하얘지는데 참 나이라는게 어렸을적은 빨리 어른되고싶다고하고 어른이 정작 되면 어렸을때로 돌아가죠 세상이 정말 이럴까요 언젠가는 저도 어렸을적으로 돌아가서 마크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면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는 꼭 과거로 돌아가서 하지 못한일을 마저하고 마인크래프트 한번하고 잔디에 누워 저 하늘 별과 달을 바라보며 편히 잠들고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힐링하셨으면 좋겠네요
크고 웅장한 맵을 나 홀로 구경할 때, 하늘이 온통 주황색으로 빛나던 해안에서 해를 볼 때, NPC 마을에서 잠시 쉴 때, 엔더 포탈을 타고 엔더드래곤을 잡았을 때, 게임 엔딩을 봤을 때. 그렇게 게임은 끝이 났고 플레이어는 꿈에서 깨어났어, 그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지. 이건 짧은 꿈일 뿐이야. 깨어나서 더 넓고 긴 꿈을 꿔. 너는 사랑이고 우주였어. 일어나, 이 꿈이 끝나기 전에 꾸고 싶은 꿈을 꿔
혼자 좋아라 탈출맵 하나 받아놓곤 크레이티브로 맵 작살내며 멍한 상태로 공허하게 듣던 음악이네.. 매번 저 음악을 들을때마다 게임에서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과 뭔지모를 경이로움과 현타에 주민과 눈사람, 골램, 개시키 죽어라 뽑았는데 하 ㅋㅋ.. 그게 몇년 전이냐.. 땅굴파서 신기해하며 호기심에 신호기 박던 그때 그 시절은..
진짜 오랜만에 마크 알고리즘 떠서 노래모음 있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 마크 브금을 들으면 느껴지는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이 있다고 느껴졌는데 전부 다 나랑 똑같은 생각 하넼ㅋㅋㅋ 신기하다,, 진짜 옛날에 대략 10년전에 형때문에 처음 접해보고 8년전 초3때 진짜 피방가서 애들이랑 모드 깔아서 하고 그마저도 아쉬움 느끼면 집가서 복돌로 쳐 깔은 마크 개하던 거 그냥 전부다 지금 돌아보고 생각하니까 진짜 뭉클해진다. 피방에서 초딩이라고 욕들어도 그때 그 친구들이랑 눈칫밥 먹어가며 게임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고2라 공부해야되서 바쁘지만 그래도 욕들으면서 게임하던 그때가 더 좋은 거 같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머랄까 요즘 가면 갈수록 정이 없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삶이든 게임이든
제가 초딩땐 마크 샀다고 동네방네 애들한테 다알려서 신나게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가끔 사촌아가들 놀아주는정도로 해주고 고딩2땐 공부하느라 방치되서 오늘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그리워 져서 다시 혼자 접속해보니 업데이트를 많이들 했더라. 너무신기했고 평지에서했는데..초딩땐 몰랐는데 마크가 이렇게 외로운곳인지 몰랐음. 저 노래만 계속 흘러나오는데 가도가도 끝이없고 너무 외롭고 초딩때 친구들과했던 그감성은 추억이 됬더라.. +나는 마크 첨접속해서 거미를 내가 스폰하고 내가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음 진짜 예전 버전인데 거미가 낮인데도 덤벼서 졸라 무서워서 흙쌓고 올라왔는데도 애들이 올라와서 폰 던질뻔ㅋㅋㅋㅋ 늑대 빡치게 해서 도망다니는 추억도있고 건축 다이아로만한 추억도있고 별거 많네..ㅋㅋ 내가 초1때 양띵나옴 ㅋㅋ +공부할때 시간이 훌쩍가는군요 현재 고3인데 내일 수능시험에요 이브금덕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거 5시간짜리 만드시죠. 너무좋네요
날짜: 2021년 3월 1일 지금 이 영상은 나한테 큰 위로가 된다. 중학년 3학년 이라서 그런지 GCSE시험 준비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학교 다녀온후에 마크는 커녕 방에서 공부만 밤 12시 까지 한다. 중1때는 시험 준비도 안하고 그냥 놀았다가 성적이 망했다. 그 후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의 여기까지 왔는데 제발 이번 시험을 잘 치렸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에 좀 어려워서 잘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겠다. 꼭 좋은 대가가 있기를...
어릴적에는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던 음악이 이제는 모두 다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변했네요 요즘에는 그 어릴적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마냥 즐겁기만 하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고 근심걱정없이 하루종일 웃기만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놀이터의 빨간색, 그네의 초록색,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 형형색색이던 하루하루의 삶이 모두 색이 빠져 안보이고 회색과 검은색 가끔보이는 그런 잡힐듯한 흰색밖에 보이지 않는것같네요 어렸을땐 아버지가 늘 말하셨던 어릴때를 추억하고 후회하는게 이해가 안되곤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버지 말이 다 맞는말같습니다 정말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것같네요 오랜만에 그런 행복하고 형형색색이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눈물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는 무한한 숲속에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작업대로 무언갈 만들다가 땅을 파려다 하늘을 보면.. 진짜 기분 좋았는데.. 지금은 마크가 할게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미있지않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뭐만해도 재밌었는데 놀사람 없어도 혼자 마크하면서 돌아다녔는데 가끔 좀비나 크리퍼 보고 놀라고.. NPC마을 가서 놀고 마을도 바뀌어서.. 그느낌이 안나네.. 아무거나 집만든다고 네모집 엄청 고생해서 만들고 놀고.. 땅파서 들어갔다 용암보고 다이아 찾고.. 지금은 네더라이트도있고.. 좀비피그맨도 달라지고.. 주민도 달라지고.. 너무 많은게 변해서 내가 달라진것같더라.. 내가 진짜 달라진것도 있지만.. 옛날에 순수하게 즐겼던 그 게임이... 변해서 내가 알던것과는 달라지고.. 점점 하는방법도 모르게되고.. 이게 뭐였는지도 모르고.. 내가 모르는 몹들이 계속 나오고.. 내 기억속에 마크는 그대로지만.. 현실에 마크는 너무 변한것같아.. 전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았는데.... 지금같아선 다른마음으로 마크가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공허속에 나 혼자 있고 그 무한한 공간을 모험했던 순수한 나로 돌아가고 싶고, 지옥도 바뀌고 온갖 괴담 무섭다고 난리치고.. 지금은 바다도 달라지고 그냥 오버월드조차 다 달라져서.. 좀 슬프고 그때가 너무 짧았어서 아쉽고.. 하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허무했던것같아 가족한테 놀아달라 해도 안놀아줘서 혼자.. 무한한 공허속에서 돌아다니며 뭔갈 만들고.. 그러고 나중에 커서 보니.. 그 추억조차 달라진것 같아서 허무하고.. 지금와서 돌아가고싶다 하봤자 달라진건 달라진거니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그때 플레이했던 다른사람들도 그때의 마크를 많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초딩때 마크라는 게임을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집 형편이 안 좋아 컴퓨터도 안 좋아서 마크를 실컷할 수 있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 가던 시절..폰으로 불법으로 초6때 했다가 나중에 돈 주고 할 수 있어서 세일 할때 엄마에게 졸라서 사서 많이 했던 게임.. 눈물이 나올거 같다.. 괜히 추억 향수가 있는게 아니였구나.. 어른 제국 다시 보게 된다..
같은 생각입니다. 컴터는 없고, 생가자마자 삿는데 엄마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얻은 게임이죠. 항상 이 브금 들려올때면 동숲브금마냥 몸이 편해지고. 어른 제국 보면서 그 브금 나올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들이 있지만 마크는 꼭 있어야될것 같은, 없으면 안되는 그런 마크를 이 플리가 다시 떠올려주는듯 합니다.
초딩때 아무걱정 없이 오빠 게임할때 뺏어서 마크 했었는데.. 그때가 떠올라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 혼자 건물 짓는걸 좋아해서 혼자 집 짓고 놀아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었는데 그때는 내가 책임져야할것도 없고 맘 편히 놀고.. 이젠 내 인생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지고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야하니 아무걱정도 없이 오빠랑 얘기 나누면서 마크하고 플래시 게임하던게 그립다.. 지금은 오빠도 나도 바빠져서 거의 얼굴도 안보고 서로 삶 살기 바쁘지만 오빠 우리 꼭 둘 다 열심히해서 멋진 사람되고 마크 둘이서 또 하자!!ㅋㅋ
다 너무 추억이다.. 초2때 마크 유료인지도 모르고 결제하고 맨날 크리에이티브로 다 하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엄청 혼나고.. 그러다가 초5때 닌텐도로 마크 다시 시작하고 재미없어서 중1때 용돈받은걸로 깊카 사서 엄마 몰래 또 자바 깔았던거 걍 다 추억이다.. 잼민이게임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이상하게 다른 게임보다 더 재밌고 마크 특유의 그 감성이 너무 좋다..
1.5.2때가 낭만 최대치였음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야생하고 다양한 장르의 서버 즐기고 나도 서버 한번 열어보고 그렇게 열어본 서버가 10개가 넘었을때쯤 중학생이 됐고 중학교 친구들과도 마크를 했지만 너무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더니 어느덧 고등학교 올라가고 또 다시 마크에 손대보니까 마크랑 날 감싼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어있더라 그래도 그리워서 슬퍼할 게 아니라 그리워할 일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겠죠
잼민이때 친구들이랑 아님 동생이랑 같이 폰으로 한창 마크했을때 컴터로 마크 사서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크고나서 충분히 현질할수있는 나이가 돼서 컴터로 마크 사고 나니까 이젠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혼자 접속해서 하다가 이 브금들이 나오는데 걍 ㅈㄴ 공허하고 울적했음. 예전엔 그렇게 재밌었던게..
블럭이 캐진다는 업데이트에 눈에 빛이 났고 도구가 생기면서 흥미진진하고 회로쟁이들 한데모여 이것저것 만져보고 레드스톤 리피터 아이템을 개발했을때도 무지 기뻤고 fly 플러그인 써서 날아다니며 건축팀에서 프로젝트 할때도 너무 즐거웠고 내 생에 처음으로 소속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게임..
모두들 어려서 아직 세상을 몰랐을때 친구랑 또는 혼자서 게임 속에 자유를 , 드넓음을 만끽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그때로 잠시만이라도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 각박한 현실을 강제로 계속 살아야하는 우리에게 외롭고, 씁쓸함을 느끼게 만들며 동시에 그때의 추억을 돌아보며 힐링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고요함 외롭지만 행복하고 눈물나는 이 이상한 감정.....그립고 보고 싶다 모두들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너는... 그때를 기억하니? 무한한 동심으로 이세계를 너만의 것으로 칠했고, 계속해서 나아가며, 다른이를 만난 반가움, 헤어지는 아쉬움, 강해졌다는 기쁨, 다 사라졌다는 소실감, 그리고,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때 자 이젠 게임을 멈추고, 더 많은 일을 시도하라, 자, 이제 일어나서, 너의 삶을 살아라. 플레이어여
침대에서 딩굴딩굴하면서 다른 사람들 서버 들어가서 노는게 그렇게 재밌었다.....하지만 이제 추억으로 남았네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나다니 좀비,스켈레톤,거미,크리퍼 보고 소리 지르면서 게임 하다가 엄마한테 혼다고 ㅋㅋㅋ 매일 마크 영상 보면서 밥먹고 잘때마저 마크 보면서 새벽 3시에 자고 학교 지각하고 ㅋㅋㅋ 진짜 좋았는데 이제 추억이네 😢 미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어 😊
이노래가 추억이된다는 생각을하고 지금 울고있는 내모습이 참 감수성이 좋다는것을 느꼈다 초등학생때 모바일로 형.누나.친구들 모아서 마크하자한다음에 방해해서 즐거움을 얻고 집에가서 히로빈 괴담본다음 엄마랑 같이잔 기억이....... 모바일 마크 0.13.0버전 그 감성 그땐 싫었지만 지금은 스솔을 보고있는 추억이되었네.....하 이시간에 나 뭐하냐 울면서 댓쓰고자빠졌네....자야겠다
바야흐로 2013년쯤... 나는 7살일때 마크를 처음접했다. 마크가 신기해서 처음에는 땅을 파고들어갔다가 못나온 이야기가 있다. 서바이벌은 무서웠기에 크래이티브 모드로 했는데, 크래이티브 모드로 당시 있었던 모든 블록으로 집을지어봤다. 깔수있었던 경로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 형이나 친구였을것이다. 특히 친구랑 멀티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김천에 살아서(나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에 살고있다. 즉, 대구토박이) 만나서 멀티를 하려면 아빠가 친구의 아빠랑 약속이 있으면서 그 친구를 친구의 아빠가 데려와야 멀티를 할수 있었다. 어쨌든. 형과도 멀티를 했었다. 2014년, 난 마크를 잊었었다. 그렇지만 2015년에 다시 생각나서 마크를 복돌로 깔아서 했다. 이 모든 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형은 형의 친구랑 통화하면서 마크를 했었는데, 나는 그걸 신기하다고 구경했다. 자바에디션이었기 때문이다. 형은 마크의 소소한 팁을 알려주었다. 2016년에는.... 잘 모르겠다. 팔공산 자연휴양림에 가서 많은 친구들이랑 마크를 각자 따로했다는걸 빼면 말이다. 2017년에는 내 아스퍼거 증상이 점점 약화되가는 시절, 복돌 스냅샷 마크를 조금 했다는거 말고는 기억이 안난다. 2018년은 그나마 좀 철이든 시절, 마크를 평범하게 했다. 2019년은 벌써 초6, 마크에 무관심한 시절이었다. 2020년, 벌써 중1이 되었다. 마을에 해코지를 많이 했었던 시절이다. 현재는 마을 해코지를 그만두고, 만두민? 이라는 유튜버가 만드는 집을 매주 주말에 따라 만들고 있다. 쉐이더도 깔았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버전은 2017년에 깔았던 복돌 스냅샷 마크라서 반성을 좀 해야할뜻 하다. 아무튼간에 지금은 자라서 벌써 중2가 되었고, 형은 전형적이고 평범한 고2가 되었다. 나는 아직도 어릴적 마크를 했었던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
마크의 그 크고 큰 맵에서 나 혼자만 있다는 허무함, 그 허무함도 모르고 재밌게 게임하던때가 그리운게 아닐까.
그래서 전 야생할 때 주민 마을 옆에 집 지어요 ㅠㅠ
허무함이라 하기엔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 공허함이 더 어울릴듯
난 친구랑 같이겜했지렁 ㅋㅋㄹㅋㅋ
갬성~~
그말 들으니 마크하는게 좀 무서워졌다...
지오피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밤에 초소에 있다보면 쏟아질 듯 한 별들과 달이 떠있는데 그 모습을 보다보니 어릴 때 마크하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언제 들어도 좋네요
고생하시네요 힘내십쇼
힘내세요 👍
충성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좋다.. 어릴적 친구들과 폰이 뜨거워 지는 줄도 모르고 마크했었는데..
나무캐고 집짓고 소잡고 광물캐고 이 단순한게 얼마나 재밌던지
저도 그냥 광물 캐는거 뿐인데 재미있었는데 마크 배경음 나올때마다 뭔가 우울해지면서 몽클한 그느낌...
맞어.. 단순하고... 별 것도 아닌거에 재밌어하던 그때..
마인크래프트...감성을 되찾을수있는 게임이죠..저 역시 마크에 대한 어렸을 추억이 많습니다 마크에서 밤되면 무서워서 몇십분동안 흙 속에서 기다리기도하고 혼자 점프맵 만들어서 해보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걱정없이 게임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게임하면 게임을 해도 되나? 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머리가 하얘지는데 참 나이라는게 어렸을적은 빨리 어른되고싶다고하고 어른이 정작 되면 어렸을때로 돌아가죠 세상이 정말 이럴까요 언젠가는 저도 어렸을적으로 돌아가서 마크를 하면서 행복을 느끼면 좋겠네요 저는 언젠가는 꼭 과거로 돌아가서 하지 못한일을 마저하고 마인크래프트 한번하고 잔디에 누워 저 하늘 별과 달을 바라보며 편히 잠들고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힐링하셨으면 좋겠네요
😢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어릴때는 그저 모험, 꿈, 재미있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저 공허하고 슬프기만 하네요...
몽환적인 느낌이라 잘때 듣기 좋다 적적하지 않고... 뭔가 드넓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느낌
ㅇㅇ
ㅇㅈ
적적하다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심심하다
적적하지 않은데 혼자 남겨진 느낌이 뭔지 궁금하네
@@user-1234-n2m표현이 틀렸다고 말했는데 뭔..
@@tv-wh9ld 약간 주위에 사람은 없는데
외롭고 심심하진 않다는 뜻 아닐까요
쉐이더 처음 끼고 친구랑 새벽에 조용히 서바이벌 월드에서 건축하면서 웃고 떠들었던게 생각나면서 괜히 뭉클해지는 감성의 브금.. 이런거 보면 마크도 브금을 참 잘만든것 같다
인정....
크고 웅장한 맵을 나 홀로 구경할 때,
하늘이 온통 주황색으로 빛나던 해안에서 해를 볼 때,
NPC 마을에서 잠시 쉴 때,
엔더 포탈을 타고 엔더드래곤을 잡았을 때,
게임 엔딩을 봤을 때.
그렇게 게임은 끝이 났고 플레이어는 꿈에서 깨어났어, 그리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지.
이건 짧은 꿈일 뿐이야. 깨어나서 더 넓고 긴 꿈을 꿔.
너는 사랑이고 우주였어. 일어나, 이 꿈이 끝나기 전에 꾸고 싶은 꿈을 꿔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것 같다
뭔가 명언같아.. 웅장한느낌이든다.
댓글 쓴 사람 제정신일때 본인이 쓴 글 다시한번 읽어봤음 좋겠네요 ㅋㅋ
@@옥수수가돌면콘돔 저거 실제로 마크 엔딩보면 나오는 크레딧이다 ㅋㅋ
좀 알고 말하셈
ㅋㅋㅋ지랄하네
요즘은 마크를 생존게임이 아닌 힐링게임으로 즐긴다....건축하면서 이 브금들 들으면 짱임...
댓글을 보니 많은 분들이 어린시절 재밌게 게임한 그기억을 떠올렸다는 내용이 많은데
저역시 공감합니다. 참 그때는 멋모르고 혼자서 마크로 별짓을 다해봤죠.
그떄로 돌아갈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
초딩때 밤되면 어쩔줄 모르고 나무블럭으로 1칸짜리 집만들어서 존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좀비나 스켈레톤만 봐도 심장이 엄청 두큰두큰뛰었는데
마크에 감동하게 되네 집안에 닭장 지어서 닭 겁나 늘렸는데
크리퍼한테 절반 이상 날아간거 생각나네..
엌
전 옛날에 형아랑 닌텐도로 마크를 재밌게 한적이 있는데 지금 우리형아는 혼자게임하고 가족들에게 안어울리고 저도 소심한 탓에 집안 에는 화기애애할수가 없었어요 옛날엔 형아랑 마크 즐겁게하고 엄마아빠도 같이한 추억이 있어요 재 옛날 기억나는게 없는데 형아랑 마크하던건만 생각이나네요 그때 마크브금이 이브금이었어요 자주듣는데 눈물이나네요 다른사람은 이걸로 눈물을 흘리냐 라고하실수있는데 저만에 추억이 담겨있어요 다시생각해도 눈물나는 추억이네요..
이 댓글 왤케 슬프냐
혼자 좋아라 탈출맵 하나 받아놓곤 크레이티브로 맵 작살내며 멍한 상태로 공허하게 듣던 음악이네..
매번 저 음악을 들을때마다 게임에서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과 뭔지모를 경이로움과 현타에 주민과 눈사람, 골램, 개시키 죽어라 뽑았는데 하 ㅋㅋ..
그게 몇년 전이냐.. 땅굴파서 신기해하며 호기심에 신호기 박던 그때 그 시절은..
진짜 초딩시절 아빠 컴퓨터로 마인크래프트 했을 때 그 브금이 아직도 떠올라 ㄹㅇ 넘 추억임
진짜 마크는 내 인생 게임임....
프사존12나 무섭네...
저도 마크가 제 인생게임..
@@호종원-x7l 미투... 태궈도 앞에서 2부끝날때까지 애들 옆에 붙여놓고 생존하자 놀자 뭐하자 많이했었는데....ㅎ
나도..
저도요
어린 시절에 친구들 끼리 통화하면서 건축물 만들고 야생도 하고 마크 노래 들으면서 얘기하던게 어제같다... 진짜 추억이다 눈물날려하네...
공감되네요..
진짜 오랜만에 마크 알고리즘 떠서 노래모음 있나 하고 들어왔는데, 이 마크 브금을 들으면 느껴지는 말로 잘 표현할 수 없는 감성이 있다고 느껴졌는데
전부 다 나랑 똑같은 생각 하넼ㅋㅋㅋ 신기하다,, 진짜 옛날에 대략 10년전에 형때문에 처음 접해보고 8년전 초3때 진짜 피방가서 애들이랑 모드 깔아서 하고 그마저도 아쉬움 느끼면 집가서 복돌로 쳐 깔은 마크 개하던 거 그냥 전부다 지금 돌아보고 생각하니까 진짜 뭉클해진다. 피방에서 초딩이라고 욕들어도 그때 그 친구들이랑 눈칫밥 먹어가며 게임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고2라 공부해야되서 바쁘지만 그래도 욕들으면서 게임하던 그때가 더 좋은 거 같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머랄까 요즘 가면 갈수록 정이 없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삶이든 게임이든
수능은 잘보셨나요?
@@V1_heroes 아 저는 수시에서 합격 한 곳이 있어서 수능 대충 보고 왔습니다! ㅎㅎ
@@an-aspiring-actor-hyeok부럽습니다 2년선배님..고2와서 체감해보니 진짜 다 정떨어지는 느낌이네요
@@Blak_star_Dcjn 진짜 그 시간
잘 견뎌내야됩니다... 대학교 들어오니
더 큰 언덕이 있네요ㅠㅠ 그치만
대학생활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하셔서 원하시던 결과 나오길
바랄게요!
댓글 보면서 참 많은생각이 드네요.
욕 들으면서 게임하던 어릴 때 가 좋은거 같네요 ㅋㅋ... 어릴 때 가 행복했던거 같네요..
제가 초딩땐 마크 샀다고 동네방네 애들한테 다알려서 신나게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가끔 사촌아가들 놀아주는정도로 해주고
고딩2땐 공부하느라 방치되서
오늘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니까
그리워 져서 다시 혼자 접속해보니 업데이트를 많이들 했더라. 너무신기했고
평지에서했는데..초딩땐 몰랐는데 마크가 이렇게 외로운곳인지 몰랐음.
저 노래만 계속 흘러나오는데 가도가도 끝이없고 너무 외롭고 초딩때 친구들과했던 그감성은 추억이 됬더라..
+나는 마크 첨접속해서 거미를 내가 스폰하고 내가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음 진짜 예전 버전인데 거미가 낮인데도 덤벼서 졸라 무서워서 흙쌓고 올라왔는데도 애들이 올라와서 폰 던질뻔ㅋㅋㅋㅋ 늑대 빡치게 해서 도망다니는 추억도있고 건축 다이아로만한 추억도있고 별거 많네..ㅋㅋ
내가 초1때 양띵나옴 ㅋㅋ
+공부할때 시간이 훌쩍가는군요
현재 고3인데 내일 수능시험에요
이브금덕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이거 5시간짜리 만드시죠. 너무좋네요
양띵ㅋㅋ.... 진짜 오래됐네요.
초1때 양띵 나왔다해서 저랑 동갑이거나 어리실줄알았는데 계속 읽다보니 역시군요 ㅎㅎ
@@seongeun07 님 할 하루 바쁘게 인생 살아야 하는데 그런 댓글을 달 시간이 있으셨구나.
@@seongeun07 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꼬와ㅋ
니는 지잡대 갔나봐? 니년때문에 집중안되니까 ㄲㅈ
@@seongeun07 웅앵웅ㅋㅋㅋㅋㅇㅈㄹ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쳐나대지마 육수야 ㅋ
언젠가는 아재겜이 될 게임이자 언젠가는 우리들의 추억 속에서 살아숨쉴 게임
그러게..정말 그런날이 올까..
한 20년 후에는 그러지 않을까요..
기억합시다
아저씨들이 스타크래프트 뭐 이러는것 처럼 우리 2000년대생 초중반들이 나중에 나이좀더 먹고 그러면 아마 동년배들끼리 마인크래프트 얘기 많이 나올듯 ..ㅋㅋㅋ 뭐 학원에서 친구들이랑 했느니 네이버에서 다운받아 했느니 ㅋㅋㅋ
마크의 무한의 상상력 그 건축물 그 아이디어.. 추억의 게임 마인크래프트 성장하며 또 성장하고 업뎃 되고 또 업뎃 되서 그 자리에 오고 개발진들의 노력, 플레이어 들의 의견 때문에 마크가 오늘 날까지도 "갓겜"이라고 불린다고 생각..
크으......
갬성이지렸네요..와...마크는 갓겜입니다..
이거 밤에잘때 뜯다가 내가 왜 여기 이지구에 있지 세상이 마크처럼이면 좋겠다고 별별생각다하고 잠이 안오고 생각을 하게만듬 나만그런가..
내가 만든 집에서 친한친구 가족 다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상상 나만 그런건가
@@ready4-160 ㅎㅎ
@@ready4-160 우리모두가 바라는세상이기도하죠ㅎㅎㅎ 마크라... 나도해보고싶다ㅠㅜ
게임을 할 때에는 항상 기뻤는데 도대체
이 슬픔의 감정은 어디서 오는걸까
그 행복했던때가 그리울만큼 행복해서 그런거에요.
빡칠때 듣기 좋네요
날짜: 2021년 3월 1일
지금 이 영상은 나한테 큰 위로가 된다. 중학년 3학년 이라서 그런지 GCSE시험 준비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다. 학교 다녀온후에 마크는 커녕 방에서 공부만 밤 12시 까지 한다. 중1때는 시험 준비도 안하고 그냥 놀았다가 성적이 망했다. 그 후로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의 여기까지 왔는데 제발 이번 시험을 잘 치렸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에 좀 어려워서 잘 볼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 보겠다. 꼭 좋은 대가가 있기를...
ㅎㅇㅌ!!!!! 제가 중1입니다 현제 2021년 11월2일 오전1시 10분 공부중...
Gcse 성적 대학에서 안봄 지금 놀고 ib할때 2년 빡세게 하면 됨. 그렇게 해서 lse감
현재 고3 화이팅
Gogo
동갑이네
혼자 야생하다가 저 노래 들리면 순간적으로 뭉클해짐 ㅠ
저도 그래요.
전 울었어요 ㅋㅋ ㅠ
우리가 모르던 그 기분 어릴땐 즐거움 때문에 놓쳤던 작은 것들, 하지만 지금은 느끼고 있는 작은 것들. 그만큼 우리가 컸다는 말이겠죠.
어릴땐 몰랐지만 크고나서 보니 되게 외로운 게임이라는 걸 알았다.;; 어릴때 했던건 다 추억이 되고, 그말은 우리가 많이 컸다는 거죠.
요즘에 공부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항상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초등학생때 하던 맵을 성인이 되었을때 열어서 구경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때의 나는 무슨생각으로 이 건물을 짓었을지? 생각을 하면서 추억에 잠기고는 합니다.
어렸을때 했던 맵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게 진정한 타임캡슐이 되어주는 기분이 들어요
오 근데 그게 맵이 그때까지도 저장이 되었다는게 좀 놀라운데..
전.. 저장공간 늘리려고 13~16년도 사진을 다 지워버렸네요.. 맵도 청크오류로 사라졌구요.. 저에게 그때의 마크는 정말 꿈만 같던 세상이었습니다..
살다살다 마인크래프트 브금 틀고 공부하는 쉑은 첨봤네ㅋㅋ
라던 친구가 여기서 이걸 들으며 공부 중 입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옛날엔 혼자 해도 안외로웠는데 지금은 가끔씩 플레이하면 괜히 우울해져서 주민들 내 집 근처에 살게 함..
어릴적에는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지던 음악이 이제는 모두 다 공허함과 외로움으로 변했네요
요즘에는 그 어릴적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마냥 즐겁기만 하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고
근심걱정없이 하루종일 웃기만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놀이터의 빨간색, 그네의 초록색, 푸른 하늘과 하얀구름, 형형색색이던 하루하루의 삶이
모두 색이 빠져 안보이고 회색과 검은색 가끔보이는 그런 잡힐듯한 흰색밖에 보이지 않는것같네요
어렸을땐 아버지가 늘 말하셨던 어릴때를 추억하고 후회하는게 이해가 안되곤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버지 말이 다 맞는말같습니다
정말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것같네요
오랜만에 그런 행복하고 형형색색이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눈물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애들이랑 캠핑가서 애들 잘때 혼자 산에서 이어폰 끼고들으면 기분 지림
아 진짜 ㅇㅈ ㅠ
이노래 듣고 감동받았다..ㅠㅠㅠㅠ
옛날 생각나네...
내 인생의 게임이였던 게임...마크..어렸을 때 꿈과 희망을 갖고 즐겁게 했던 마크..브금마저 마음을 녹아버리네
내가 마크 처음할때 생각나서 뭉클 내가 제일 재밌게한 게임
베드락 에디션 한번 플레이 하고 나오면 맵 리셋되던 시절
@@user-mz4yt0609 와....ㄹㅇ 뭘 아시네
이 곡을 들으며 공부하다 잠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는 무한한 숲속에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작업대로 무언갈 만들다가 땅을 파려다 하늘을 보면.. 진짜 기분 좋았는데.. 지금은 마크가 할게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미있지않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땐 뭐만해도 재밌었는데 놀사람 없어도 혼자 마크하면서 돌아다녔는데 가끔 좀비나 크리퍼 보고 놀라고.. NPC마을 가서 놀고 마을도 바뀌어서.. 그느낌이 안나네.. 아무거나 집만든다고 네모집 엄청 고생해서 만들고 놀고.. 땅파서 들어갔다 용암보고 다이아 찾고.. 지금은 네더라이트도있고.. 좀비피그맨도 달라지고.. 주민도 달라지고.. 너무 많은게 변해서 내가 달라진것같더라.. 내가 진짜 달라진것도 있지만.. 옛날에 순수하게 즐겼던 그 게임이... 변해서 내가 알던것과는 달라지고.. 점점 하는방법도 모르게되고.. 이게 뭐였는지도 모르고.. 내가 모르는 몹들이 계속 나오고.. 내 기억속에 마크는 그대로지만.. 현실에 마크는 너무 변한것같아.. 전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았는데.... 지금같아선 다른마음으로 마크가 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공허속에 나 혼자 있고 그 무한한 공간을 모험했던 순수한 나로 돌아가고 싶고, 지옥도 바뀌고 온갖 괴담 무섭다고 난리치고.. 지금은 바다도 달라지고 그냥 오버월드조차 다 달라져서.. 좀 슬프고 그때가 너무 짧았어서 아쉽고.. 하하..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허무했던것같아 가족한테 놀아달라 해도 안놀아줘서 혼자.. 무한한 공허속에서 돌아다니며 뭔갈 만들고.. 그러고 나중에 커서 보니.. 그 추억조차 달라진것 같아서 허무하고.. 지금와서 돌아가고싶다 하봤자 달라진건 달라진거니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그때 플레이했던 다른사람들도 그때의 마크를 많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구버전을 쓰시면 됩니다.
@@I_DO_NOT_WANT_TO_USE_HANDLE너 T발 C야?
내가 공허함을 느끼는건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아닌 단지 영원히 오지 않을것만 같던 외로움이란 녀석이 날 덮쳤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밤이네요
0:09 죽을때 ㄱ소리다
@@N0013_real 누가 모름..
@@Hopps5 복돌쓰는
잼민이들은
아 ㅋㅋㄹㅃㅃ 역시 복돌인가 그소리 안나네 ㅋㅋㄹㅃㅃ 이지랄 함 내가 그랬거든
@@1q2w3e4rf ㅂㅅ
@@1q2w3e4rf ㅂㅅ
@@ghost_email ?
공부하기 좋다 해서 듣다가 수면유도에 자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브금 진짜 추억의 브금이다 진짜 좋다
혼자 할 땐 재미없지만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재밌었던 마크
추억이죠 마크 1.0.0 버전 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때가 벌써 몇 년 전이네요
마크에 들어가면 내가 옛날에 했던 것들이 남아있죠
정말 추억의 게임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제가 10년전에 1.2.5인가로 시작했는데 1.0.0이면 10년 넘었을텐데ㄷㄷ
1.5.2때 아무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야생하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데ㅋㅋ 서버도 열어보고
초딩때 마크라는 게임을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집 형편이 안 좋아 컴퓨터도 안 좋아서 마크를 실컷할 수 있는 친구집에 자주 놀러 가던 시절..폰으로 불법으로 초6때 했다가 나중에 돈 주고 할 수 있어서 세일 할때 엄마에게 졸라서 사서 많이 했던 게임.. 눈물이 나올거 같다..
괜히 추억 향수가 있는게 아니였구나..
어른 제국 다시 보게 된다..
같은 생각입니다. 컴터는 없고, 생가자마자 삿는데 엄마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얻은 게임이죠.
항상 이 브금 들려올때면 동숲브금마냥 몸이 편해지고. 어른 제국 보면서 그 브금 나올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들이 있지만 마크는 꼭 있어야될것 같은, 없으면 안되는 그런 마크를 이 플리가 다시 떠올려주는듯 합니다.
@@나락오리 추억입니다..지금은 나라를 지키러 갔습니다..
공부할때 듣기 좋다면서 수면유도를 하면 어떡해요ㅋㅋㅋㅋ
ㅇㅈ
ㄹㅇㅋㅋㅋㅋ 아 내가 달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검색어에 걸려서 조회수 높이려고 그런거임 ㅋㅋ
초딩때 아무걱정 없이 오빠 게임할때 뺏어서 마크 했었는데.. 그때가 떠올라서 뭔가 마음이 뭉클하네 혼자 건물 짓는걸 좋아해서 혼자 집 짓고 놀아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었는데 그때는 내가 책임져야할것도 없고 맘 편히 놀고.. 이젠 내 인생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지고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야하니 아무걱정도 없이 오빠랑 얘기 나누면서 마크하고 플래시 게임하던게 그립다.. 지금은 오빠도 나도 바빠져서 거의 얼굴도 안보고 서로 삶 살기 바쁘지만 오빠 우리 꼭 둘 다 열심히해서 멋진 사람되고 마크 둘이서 또 하자!!ㅋㅋ
내일 중간시험인데 새벽4시까지 열공했네요 점수잘나오길!
제가 이번 여름 방학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 음악을 들으면 걱정 되는 기분이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져요
만약 혼자 자기가 새상에 남았다면 이런 기분이지 않을지 하지만 그것보단 소중한게 사라진 마음이 더 슬프겠죠
그리고 비로소 그 중요함을 알게돼겠죠
그중요함을 잊지않는다면 그것이 사는것입니다 그것을 알지못해도 사람이나 동물은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다 소중하게 어겨야하죠.
다 너무 추억이다.. 초2때 마크 유료인지도 모르고 결제하고 맨날 크리에이티브로 다 하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엄청 혼나고.. 그러다가 초5때 닌텐도로 마크 다시 시작하고 재미없어서 중1때 용돈받은걸로 깊카 사서 엄마 몰래 또 자바 깔았던거 걍 다 추억이다.. 잼민이게임이라고 하는데 난 그냥 이상하게 다른 게임보다 더 재밌고 마크 특유의 그 감성이 너무 좋다..
세칸 땅파고 다락문 달아서 밤샐 때 듣던 브금, 용암에 빠져 모든 템 잃고 뜨는 해 보며 듣던 브금, 이제는 삼지창 맞을 보트 위에서 별 헤며 듣던 브금. ㄹㅇ 마크는 모든게 전설이다...
고딩때 같이 놀 친구 없어서 혼자서 이겜 하면서 친구들이랑 같이하면 이리 해야지 하고 혼자 망상하면서 건축물 짓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땐 이 공허한 마크 브금 들으면서 그때 그 외로움을 조금은 줄여줬었지
제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1.5.2때가 낭만 최대치였음
아무 서버나 들어가서 사람들하고 야생하고
다양한 장르의 서버 즐기고
나도 서버 한번 열어보고
그렇게 열어본 서버가 10개가 넘었을때쯤
중학생이 됐고
중학교 친구들과도 마크를 했지만
너무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더니
어느덧 고등학교 올라가고
또 다시 마크에 손대보니까
마크랑 날 감싼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어있더라
그래도 그리워서 슬퍼할 게 아니라
그리워할 일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겠죠
혹시 어노이언스님 아사요?
어렸을때 복돌로 많이 했는데.. 이제와서 갚네요. 미안해요 모장! 열심히 즐겨주겠어요!!!
어렸을때는 마크로 멀티하기가 쉽지않아
항상 혼자했었는데.. 굉장히 추억돋네요
공부할 때 듣기 좋은+수면유도 이게 무슨 조합임?
"모순"
근데 둘다 좋긴 해
잼민이때 친구들이랑 아님 동생이랑 같이 폰으로 한창 마크했을때 컴터로 마크 사서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막상 크고나서 충분히 현질할수있는 나이가 돼서 컴터로 마크 사고 나니까 이젠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혼자 접속해서 하다가 이 브금들이 나오는데 걍 ㅈㄴ 공허하고 울적했음. 예전엔 그렇게 재밌었던게..
굿 공부할때 좋아요
블럭이 캐진다는 업데이트에 눈에 빛이 났고 도구가 생기면서 흥미진진하고 회로쟁이들 한데모여 이것저것 만져보고 레드스톤 리피터 아이템을 개발했을때도 무지 기뻤고 fly 플러그인 써서 날아다니며 건축팀에서 프로젝트 할때도 너무 즐거웠고 내 생에 처음으로 소속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게임..
몇년전에도 댓글을 달아놓았네요 혼자 서바이벌 할 때 이 브금 나올 때면 너무 좋았는데 나른해지고 몽글몽글한 그때의 향수 다시금 잘 느끼고 갑니다ㅋㅋㅋ
마크하고싶은데 계정 읽어버림 ㅋㅋ큐ㅠㅠ
7살때 아빠랑 같이했던마크가..
벌써 8년이 지나버리고
마크를 하는것이 이젠 혼자하지
아빠생각나면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추억을 가져다주는 게임..
모두들 어려서 아직 세상을 몰랐을때 친구랑 또는 혼자서 게임 속에 자유를 , 드넓음을 만끽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그때로 잠시만이라도 돌아가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 각박한 현실을 강제로 계속 살아야하는 우리에게 외롭고, 씁쓸함을 느끼게 만들며 동시에 그때의 추억을 돌아보며 힐링을 받고 있는게 아닐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고요함 외롭지만 행복하고 눈물나는 이 이상한 감정.....그립고 보고 싶다 모두들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너무 평화로운 탓 일까요? 그 큰 맵에서 나혼자 반복되는 노동을 하는데 너무나 외로웠어요 하지만 친구랑 하던게 어찌 그리 좋던지, 매일 내가 먼저 하자 그랬어요 지금은 마크에 뇌절과 허무함을 알았지만 어릴때 마크를 했을때 느껐던 자유가 그립네요
마크할때 친척이나 친구들 사촌 이런사람들이랑 나혼자 하는거랑 차원이 달라서 쓸쓸하고 진짜 뭉크해짐 마크 혼자 하다가도 갑자기 울컥함
너는...
그때를 기억하니?
무한한 동심으로 이세계를 너만의 것으로 칠했고,
계속해서 나아가며,
다른이를 만난 반가움,
헤어지는 아쉬움,
강해졌다는 기쁨,
다 사라졌다는 소실감,
그리고,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때
자 이젠
게임을 멈추고,
더 많은 일을 시도하라,
자, 이제 일어나서,
너의 삶을 살아라.
플레이어여
이거보면 눈물나는거 실화.....?
수면이나 공부나 다른거 할때도 뭔가 좋은 브금인것 같다
넓고 넓은 마크 안에 혼자 남겨져 목표 없이 외로운 여정을 떠날때의 공허함과 드래곤을 잡은 뒤에 나오는 엔딩 크레딧 에서 느껴지는 끝의 허무함, 뭔가 마음속 어딘가가 부족하고 목표를 잃은 느낌이네요
진짜 예전에 거실에서 게임할때 생각난다.....
이 드넓은 세상에 나 혼자있는 걸 너무 잘 감안한 노래인듯
진짜 하다가 브금나오면 은근 소름끼침
침대에서 딩굴딩굴하면서 다른 사람들 서버 들어가서 노는게 그렇게 재밌었다.....하지만 이제 추억으로 남았네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지나다니 좀비,스켈레톤,거미,크리퍼 보고 소리 지르면서 게임 하다가 엄마한테 혼다고 ㅋㅋㅋ 매일 마크 영상 보면서 밥먹고 잘때마저 마크 보면서 새벽 3시에 자고 학교 지각하고 ㅋㅋㅋ
진짜 좋았는데 이제 추억이네 😢
미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해야겠어 😊
마크 브금 만든사람은 천재가 아닐까… ㅈㄴ 잘 어울려
메이플곡 모음 들으면서 공부하는 고딩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마크 브금도 잔잔해서 집중이 잘 되네요 :)
친구들과 마크하던 때가 그립네요.. 베타테스트 때부터 해 왔던 마크..... 그땐 재밌었는데 이젠 허무함만 떠돌뿐 이네요
초딩땐 영원히 초딩일 줄 알았지.
후회되는것도 정말 많다..
그 시절로 제발 10분만이라도 돌아가고싶다.
이 노래 들으면 괜히 눈물나고 그러네..
공부할때 듣는 영상인데 수면유도라니 딱 좋네요
나만 여기 댓글 웃김? 글은 겁나 감성넘치는데 프로필은 죄다 병맛프로필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년도에 정말 재밌게 즐기던 게임이였는데 시간이 참빠르네요 초등학생때 마크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신차리고보니 20대중반 그립다 내 학창시절
10년도에 마크 처음 접했는데 이제 20살
@@cjammlover초4때쯤 마크PE 0.13.0으로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내년에 고3 😅😅
@@Chopin-Waltz-No.10-In-BMinor저는 13년도 새학기 방과후 컴퓨터실에서 1.5.2 마크 처음 접했었는데.. 저랑 동갑이시네요
너내도 고2냐... 마크 pe 0.1.1 인가 부터 했었는데 시간 진 짜 금방이다 정신차리니까 18살인게 아직 믿기지가 않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내일도 힘내자
이제 학교 방학도 얼마 없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맘이 편해줘요.
정말 좋습니다^^ 하루를 끝내고 잠잘때 이제 매일매일 들으면 꿀잠 이겠지요ㅎㅎㅎㅎ
행복회호 풀가동
이제부터 잘때 들어야지..
이노래가 추억이된다는 생각을하고 지금 울고있는 내모습이 참 감수성이 좋다는것을 느꼈다
초등학생때 모바일로 형.누나.친구들 모아서 마크하자한다음에 방해해서 즐거움을 얻고 집에가서 히로빈 괴담본다음 엄마랑 같이잔 기억이.......
모바일 마크 0.13.0버전 그 감성 그땐 싫었지만 지금은 스솔을 보고있는 추억이되었네.....하 이시간에 나 뭐하냐
울면서 댓쓰고자빠졌네....자야겠다
추억이 많은 게임,, 그 추억만 떠올리면 아른하면서 행복해져
잠안올때마다 이거듣고잠..그시절 마크도 생각나고 맨날40분부근에서 잠들어서 좋음..
싱글플레이 서버에서 10분 이후에 나오는 BGM 이거 참 그립다 그리워
2년째 자기전에 들으면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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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1일차
출석체크 2일차
출석체크 3일차 오늘은 침착맨 삼국지 요약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늘 먹던맛으로 왔음
늘먹던맛 4일차
오늘은 좀 늦게 잠드네요 5일차
마인크래프트에서 집을 지은 것이 내 첫번째 성공이다
바야흐로 2013년쯤...
나는 7살일때 마크를 처음접했다.
마크가 신기해서 처음에는 땅을 파고들어갔다가 못나온 이야기가 있다. 서바이벌은 무서웠기에 크래이티브 모드로 했는데, 크래이티브 모드로 당시 있었던 모든 블록으로 집을지어봤다.
깔수있었던 경로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내 형이나 친구였을것이다. 특히 친구랑 멀티를 했었는데, 그 친구가 김천에 살아서(나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대구에 살고있다. 즉, 대구토박이) 만나서 멀티를 하려면 아빠가 친구의 아빠랑 약속이 있으면서 그 친구를 친구의 아빠가 데려와야 멀티를 할수 있었다. 어쨌든. 형과도 멀티를 했었다.
2014년, 난 마크를 잊었었다. 그렇지만 2015년에 다시 생각나서 마크를 복돌로 깔아서 했다. 이 모든 기억이 정확하진 않다. 형은 형의 친구랑 통화하면서 마크를 했었는데, 나는 그걸 신기하다고 구경했다. 자바에디션이었기 때문이다. 형은 마크의 소소한 팁을 알려주었다.
2016년에는.... 잘 모르겠다. 팔공산 자연휴양림에 가서 많은 친구들이랑 마크를 각자 따로했다는걸 빼면 말이다.
2017년에는 내 아스퍼거 증상이 점점 약화되가는 시절, 복돌 스냅샷 마크를 조금 했다는거 말고는 기억이 안난다.
2018년은 그나마 좀 철이든 시절, 마크를 평범하게 했다.
2019년은 벌써 초6, 마크에 무관심한 시절이었다.
2020년, 벌써 중1이 되었다. 마을에 해코지를 많이 했었던 시절이다.
현재는 마을 해코지를 그만두고, 만두민? 이라는 유튜버가 만드는 집을 매주 주말에 따라 만들고 있다. 쉐이더도 깔았다. 참고로 지금 사용하는 버전은 2017년에 깔았던 복돌 스냅샷 마크라서 반성을 좀 해야할뜻 하다. 아무튼간에 지금은 자라서 벌써 중2가 되었고, 형은 전형적이고 평범한 고2가 되었다. 나는 아직도 어릴적 마크를 했었던 추억을 기억하고 있다.
뭉클해진다 걱정없이 즐겁게 마크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처음하던 그때 그시절엔 무엇이든 모든게 새롭고 신기했는데 그립네요
아무것도 몰랐어도 재밌었던 그때가 좋았지.. 그립다
어릴때도 잔잔한 브금이 좋아서 키고 했는데 그 시절을 돌아보면 뭉클하네...
그때 그 마인크래프트속 추억이 생각난다😥😥
“마크” 내 어린시절 추억으로 남아줘서 고마워.
와~~오랜만에 평화가 찾아온 느낌이다.(감상중..)😮😮😪
13년도에 시작했었고 지금은 공부때문에 접은지 오래지만 이번 년도에 수험생활이 끝나면 다시 1.5.2, 1.7.4 버전을 켜서 감성을 체험해보고파..
솔직히 마크 게임성 자체는 세계최고 갓겜인데 언제부터 이미지가 존나 안좋아졌는지 참 세상이 미워진다...마크 브금 추억돋고 듣기좋아서 듣는건데도 뭔가 눈치보임
그냥 하는사람이 오지게 많아서 그런거임
마크 자체로 갓겜임
잊어진 그 시절 우리는 그때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어렸을때 아빠랑 같이 엑스박스에 마크 깔아서 잔잔한 노래들으며 열심히 야생하던때가 생각나는 노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