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피아노학원 끝나고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놀이터에서 저녁까지 놀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집에 들어와선 개운하게 씻고 엄마아빠랑 모여서 하하호호 티비보던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건지 누가 알았겠나….제일 늦게 자는게 고작 12시였던 그때로 마트가면 장난감 코너에서 장난감 구경하면서 행복해했던 그때로 제발 돌아가고 싶다…사계절이 명확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저도 어릴 때가 너무 그리워요🥺 가족, 친구들과 소소하게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다보면 현재는 너무나 초라해보여요 가족과는 떨어져 지내게 되고 친구들과 만날 시간은 점점 줄어들죠 😞 그치만 벗어나고 싶은 지금도, 언젠간 똑같이 그리울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민정님의 현재를 응원할게요. 과거보다 더 큰 행복을 찾기를
옛날엔 학교가면서 '오늘 마크에서 뭐 만들지..'하면서 가다가 아이디어 생각나면 집갈때까지 기억해뒀다가 집 왔을때 바로 마크 킨 다음에 아이디어 생각해뒀던거 만드는데 상상이랑 달라서 그냥 '나중에 만들어야지..'하고 나가고 나중에 왔을땐 그대로 까먹고 또 다른거 만든 기억이..😅 그립다..😢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보면 아닌 것같다.. 지금 난 아직 사회에 들어가지도 않은 고작 중학교 1학년인데 공부한다고 이시간에 자지않고있네..아직은 즐거움을 더 챙겨야할 것같다.. 맨날 쉬는시간에 놀자고 하는 친구를 숙제한다고 밀쳐냈는데 자주 놀아야지 언제 또 다시볼지 모르는데 공부로 더 멀어지는 것같으니...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으니깐..
과학고를 가실게 아니라면 중3초반까지 많이 놀아도 됩니다. 공부는 아예 놓지말고 너무 열심히 하려고도 하지마시고 적당히 기본만 해도 됩니다. 열심히 하는것은 중3겨울방학부터 해도 됩니다. 그 나이때에는 연애도 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축구도 하고 게임도 많이 하세요 수업시간에 장난도 치고 선생님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저는 그러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싫어서 친구들도 없고 선생님, 부모님과 싸우고 수업시간에 멍하니 시간만 보내고.. 지금 보내고 계신 학창시절이 굉장히 답답하고 싫을수 있지만 돌이켜보면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남아있습니다.
전 고2 학생인데요, 저도 시험기간 전에도 공부한다고 쉬는 시간에 애들이랑 말도 안 섞고, 약간 혼자 담 쌓고 살았는데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공부하면서 쉽게 우울해지고 매일매일이 즐겁지 않더라고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쉬는 시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시간도 아깝다고 계속 공부하다보니까 나중엔 시험 치기 전에 완전 지쳐버려서 하루 날린 적도 있어요.😂 가끔 '이거 너무 많이 쉬는 거 아냐?' 생각 들 정도로 쉬어도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은 나오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그니까 지금도, 고등학교 올라와도 너무 힘들게 공부 안 하셨음 좋겠어요. 갑자기 예전의 제가 생각나서 글이 길어졌네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큰오빠 컴퓨터에 있던 마크, 내가 재밌어 하니까 혼자 키는법 알려주던 우리 큰오빠 월드 하나 만들어주고 여기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줘서 몇주동안 학교 끝나면 오빠 학교에서 야자 끝나고 올때까지 했던 기억이 있네용ㅎㅎ 물론 지금도 마크는 하지만 둘 다 커서 각자 마크 결제하고 나한테 마크 알려주던 큰오빠는 마크 당근 캐라고 시키네용ㅋㅎ… 오빠 재밌었어ㅎㅎ 담에도 마크같은 게임 알려줘 같이 하자
친구랑 방과후 컴퓨터 시간에 하라는 파워포인트는 안하고 마크 몰래 하고 교회가서도 폰으로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걸 알게 돼서 그 시절로 돌아가서 맘 편히 놀고 먹고 자고싶어진다 그냥 그 자체가 재밌어서 해맑게 웃을 수 있었던 그때로 유독 지치는 요즘이 그때 그 시절을 더 그립게 한다
이제 나도 곧 고등학생인데.. 나이먹는게 너무 무섭다 커서 내가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는데.. 딱 3년전으로 시간이 돌아가면 좋겠다.. 그럼 지금까지 살던 것처럼 대충 살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게임도 적당히하고 천천히 내 진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 해봤을텐데.. 그냥 지금은 너무 무섭기만해
어렸을때 마크가 너무 좋아서 게임 개발자, 디자이너가 초등학생 때 꿈이였고 그걸 주제로 학교 대회같은거 거기 나가서 발표도 함..전교생 앞에서 영어로 초 2인가 초 3때..난 곧 이 세상을 떠날것같은데 복돌말고 정식 마크를 아직 한번도 못해봤네ㅋㅋ 다음생은 마크에서라면 다시 태어나도 괜찮을것같아, 추운 겨울 끝날때 있을진 모르겠다.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중3 새벽 4~5시까지 컴퓨터 마크하다가 학교가서 마크 이야기 하고 새해에도 마크에서 해돋이 보다가 새벽 6시에 뒷산에 모여서 실제로 해돋이 보고 대단한 건물을 지은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낚시만 하면서 놀던 친구들이지만 난 기숙사 와서 더 이상 그런 마크는 못즐기겠지만 몰래 지은 집 들켰을 때에도, 낚시만 8시간 했을 때에도, 컨트롤 미숙해서 좌표도 못보는 친구 찾을 때에도 너무너무 즐거웠다 아직도 나와 추억하는 친구들아 고마워
초딩시절 친구들아 기억나냐 휴대폰 보급화 시작되고 모바일 마크 나와서 불법 다운으로 받아서 하던 몹이라곤 닭이랑 좀비 뿐이던 그 시절 모바일 마크 그땐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그리고 피씨방 인터넷으로 맵 만들면 자동으로 서버 열려서 모르는 애들 서버 들어가서 상자 속 아이템만 빼먹고 게임 나가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이네
너희들 없이 복돌말고 얼마전 세일할때 산 마크켜보니깐 내가 체험판으로 했던게 남아있었는데 거기 표지판에 말이 많더라.. 이거 뚫어서 너희랑 다같이 하려고 발악한 초딩때의 나랑 너희들.....징징이보고 너 닮았다면서 장난쳤던게 어제같은데 우리 모두 아주 멀리멀리 멀어졌네.. 그보다 더 전에 1.12.1이였나 그버전 나 아직도 기억한다..파일 보내줘서 즐겁게 했었어 그보다 더 전은 기억도 안난다... 벌서 6~7년전인데... 그리고 너가 마크하자 했을때 너무너무 즐거웠었어!! 사실 너 싫지 않았고 재미있었다?... 너 이사가기 전...그때 나 너무 미안했어.....번호도 없던 너..매일 머리띠하던 너가 너무 그립다. . . ..
아 언젠가 퇴사해서 2주동안 마크야생만 하고싶다...
나도 공감ㅋ
일그만두고 두달동안 마크건축만 했었는데 밖에나가면 모든사물을 몇블록인지 계산함ㅋㅋㅋ
@@민규-c7n구라 ㄴㄴ
일단 넌 한블럭
미친거니~ ㅋㅋ
" 넌 예전 마크를 그리워하는게 아니야. 너가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은거야. "
- 이름모를 댓글 -
그쵸.. 예전 마크가 그리운게 아니라 우리가 그때 아무걱정없이 행복하게 지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죠..😢
최근 댓글이 엄청 많다..
모두에게 차가운 겨울 말고 포근한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
쌤도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늘 행복하세요.
(* ´ ▽ ` *)
@@blackuser070 감사해요!
댓이랑 대댓 이쁜거보소
마크 브금만 들으면 슬퍼짐... 그냥 복합적으로..
마크로 인해 만들어진 친구들과의 추억+어릴적부터 함께해주던 마크가 지금도 존재해주는 것+넓은 월드 속에서 나 혼자만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
인정요... 09인데 유치원부터 초4까진 유튜브로만 마크 보고 초5때 컴퓨터 생기고 친구와 같이 시작했는데 지금은 운영 거의 안하는 공섭이였는데 마크 브금 들으면 가끔 그때 생각이 나네요...지금 기말고사 기간이고 예비고인데 시험 끝나면 일주일동안은 마크만 하려구요😊😊
네모난 세상속 동그랗게 피어난 우리의 추억
how is the 마크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피아노학원 끝나고 와서 친구들이랑 같이 놀이터에서 저녁까지 놀다가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집에 들어와선 개운하게 씻고 엄마아빠랑 모여서 하하호호 티비보던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건지 누가 알았겠나….제일 늦게 자는게 고작 12시였던 그때로 마트가면 장난감 코너에서 장난감 구경하면서 행복해했던 그때로 제발 돌아가고 싶다…사계절이 명확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저도 어릴 때가 너무 그리워요🥺
가족, 친구들과 소소하게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리다보면 현재는 너무나 초라해보여요
가족과는 떨어져 지내게 되고 친구들과 만날 시간은 점점 줄어들죠 😞
그치만 벗어나고 싶은 지금도, 언젠간 똑같이 그리울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민정님의 현재를 응원할게요.
과거보다 더 큰 행복을 찾기를
힘든 시절을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
언젠가 다시 올 좋은 시절을 위해 역경에 꺾이지 않으시길 바래요
이 브금 찾고있었는데 장작소리까지 더해지니까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lineearpodsㅔㅐㅒ
@@보원최-s1y
😊😅😊😊😊😊😊😊😊😊😊😊😊😊😊😊😊😊😊😊😊😊😊😊😊😊😊😊😊😊😊😊😊😊😊😊😊😊😊😊😊😊😊😊😊😊😊🦿😊😊😊😊😊😊😊🦿😊😊🦿🦿😊😊🦿😊🦿😊😊😊😊😊😊😊😊😊😊🦿😊🦿😊😊😊😊😊😊😊😊😊😊😊😊😊😊😊😊🫲🏼😊😊😊😊😊🦵😊😊🦵🦵
친구들이랑 생각없이 하하호호 마크하던게 그립다
지금은 인간관계도 어렵고 내 인생도 어렵네
2011~2013년 일요일마다 교회가서 만났던 친구들 형 동생하고 점심 후딱먹고.. 강당 구석에 충전기 꽂은 다음 베가 레이서 갤투 같은 똥폰으로 핫스팟 켜서 마크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매주마다 각자 세이브파일 1개씩 다운받아와서 마크 안에서 치고밖고 그렇게 아쉬운 주말이 끝나면 평일에는 친구들이랑 스카이프로 컴마크 조지고 피시방간다하면 정품설치하기 귀찮아서 1.5.2곱등군 제배포 버전에 모드설치한다음 랜섭 열어서 조지고 있으면 다른 초애들이 몰래 들어와서 서버 조짐당하고 찾아가서 티격태격하고 ㅋㅋㅋ
그립다~
너 대구 사니?
핫스팟 공유마크가 ㄹㅇ이지..걔만 배터리 빨리 달아서 충전기 꽂고 하고있고 ㅋㅋ
진짜. 진짜로 그립다 그때 그 냄새, 소리, 광경까지 전부 기억나는데..
개슬퍼지네 추억이다..
세이브파일 zip이라는 녹색 앱으로 압축풀어서 탈출맵 다운받고 텍스쳐팩 다운 받고 했었는데,,, 개추억이다야~
옛날엔 학교가면서 '오늘 마크에서 뭐 만들지..'하면서 가다가 아이디어 생각나면 집갈때까지 기억해뒀다가 집 왔을때 바로 마크 킨 다음에 아이디어 생각해뒀던거 만드는데 상상이랑 달라서 그냥 '나중에 만들어야지..'하고 나가고 나중에 왔을땐 그대로 까먹고 또 다른거 만든 기억이..😅
그립다..😢
진짜 그시절 감성 지대로다
대충 2016년쯤 0.13.0 버전일때
학교마치고 놀이터에 모여서 S3이나
A3 또는5, 아이폰5s,6 엘지 G6같은 배터리 구진 폰으로 마크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흐른거지😢
와 A3 내 예전폰인데….하..ㅠ 너무돌아가고싶다
태권도 차량에 남녀구분없이 모여서 서로 마크 버전 물어보던때 ㅋㅋ
그땐 시간의 소중함을 몰랐다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보면 아닌 것같다.. 지금 난 아직 사회에 들어가지도 않은 고작 중학교 1학년인데 공부한다고 이시간에 자지않고있네..아직은 즐거움을 더 챙겨야할 것같다.. 맨날 쉬는시간에 놀자고 하는 친구를 숙제한다고 밀쳐냈는데 자주 놀아야지 언제 또 다시볼지 모르는데 공부로 더 멀어지는 것같으니...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으니깐..
과학고를 가실게 아니라면 중3초반까지 많이 놀아도 됩니다. 공부는 아예 놓지말고 너무 열심히 하려고도 하지마시고 적당히 기본만 해도 됩니다. 열심히 하는것은 중3겨울방학부터 해도 됩니다. 그 나이때에는 연애도 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고 축구도 하고 게임도 많이 하세요 수업시간에 장난도 치고 선생님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저는 그러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싫어서 친구들도 없고 선생님, 부모님과 싸우고 수업시간에 멍하니 시간만 보내고.. 지금 보내고 계신 학창시절이 굉장히 답답하고 싫을수 있지만 돌이켜보면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이 남아있습니다.
중학교 때 많이 놀더라도 성적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잘 받아놓으세요. 그래야 고딩 때 가서 내신 잘 받을 수 있어요
중1이면 놀아도 돼요!!!
전 고2 학생인데요, 저도 시험기간 전에도 공부한다고 쉬는 시간에 애들이랑 말도 안 섞고, 약간 혼자 담 쌓고 살았는데 그렇게 하니까 오히려 공부하면서 쉽게 우울해지고 매일매일이 즐겁지 않더라고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쉬는 시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시간도 아깝다고 계속 공부하다보니까 나중엔 시험 치기 전에 완전 지쳐버려서 하루 날린 적도 있어요.😂 가끔 '이거 너무 많이 쉬는 거 아냐?' 생각 들 정도로 쉬어도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은 나오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그니까 지금도, 고등학교 올라와도 너무 힘들게 공부 안 하셨음 좋겠어요. 갑자기 예전의 제가 생각나서 글이 길어졌네요
2년 선배로서 아직 중1인데 벌써 공부 걱정 하는게 참 안타깝다..중1은 그냥 놀아도 된다 진짜 중3 전 까진 수업만 잘 듣고 학습지같은거나 수행평가만 해도 되고 기본만 챙겨가고 중3때만 열심히 하면 된단다 꿈이 좀 크다면 그 전부터 하는게 좋아
이노래만 들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슬퍼짐... 그때가 그립고 돌아가고 싶고
수증준비하는 고3으로써 다 때려치고 마크만 하고싶게 만드네..괜히 눈물날것같음😢
초딩때 친구집 모여서 다같이 마크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메이플 브금, 포켓몬 브금, 마크 브금 이 셋은 정말 들을때 마다 추억에 잠기는 것 같다... 게임하면서 행복했고 아름답고 찬란한 기억들만 생각나서 현재가 더 쓸쓸하고 공허하게 느껴지네
곧겨울이네.. 나도 곧 고등학생인데 잘할수있을까 무섭지만 도전해보는거지 ㅎㅎ 예전에 뭣도 모르고 게임하고 축구하고 하던시절이 그립다 그때향기라도 다시 맡았으면하네ㅠㅠ 그립다
고등학교 생활도 그리울거니깐 잘 즐겨라
@@이주성-i6i 넵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고등학교도 지나고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테니 겁내지 마세요 ㅎㅎ
@@이주성-i6i ㄹㅇ큐ㅠㅠㅠ
화이팅
내일 대학교 발표 나오는데 꼭 붙었음 좋겠다 결과 보고 마크해야지
결과 나왔고 아쉽게도 불합격이었습니다 다른 대학 많으니 머 괜찮겠죠 ㅎ.ㅎ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 니다 여러분들도 복 받으실 거에용
꼭붙었길기도할게욥
꼭 붙으세여 화이팅
꼭 붙으세요….!!!!!
꼭 붙으셨을 바랍니다 아니더라도 기회는 많으니 걱정마시길..!!
괜찮아요 행복하세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큰오빠 컴퓨터에 있던 마크, 내가 재밌어 하니까 혼자 키는법 알려주던 우리 큰오빠 월드 하나 만들어주고 여기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줘서 몇주동안 학교 끝나면 오빠 학교에서 야자 끝나고 올때까지 했던 기억이 있네용ㅎㅎ 물론 지금도 마크는 하지만 둘 다 커서 각자 마크 결제하고 나한테 마크 알려주던 큰오빠는 마크 당근 캐라고 시키네용ㅋㅎ… 오빠 재밌었어ㅎㅎ 담에도 마크같은 게임 알려줘 같이 하자
마크 브금들은 뭔가 하나같이 다 추억에 잠기게 하는 그런게 있음
가만히 브금만 듣고있다보면 지금까지의 일상을 돌아보게되는 느낌이랄까.. 막 뭔가 허무하고 텅 빈 것같은 그런거..
그니까여.. 브금만 들으면 추억에 잠기게 하고 게임속에서 들으면 이 넓은 세상에 나 혼자 라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슬퍼지고 향수가 일어나요😢
요즘 자신만도 챙기기 어려운 사회에서 다 같이 여기에 모여서 이 작고 조용한 브금 하나에 추억을 떠올려 서로를 위로하고 한 마음이 된다는게 왠지 모르게 기쁘기도하고 울컥하게 만들기도 하네~..
다들 행복하시길 이 작은 한 마음 빌어봅니다
친구랑 방과후 컴퓨터 시간에 하라는 파워포인트는 안하고 마크 몰래 하고 교회가서도 폰으로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걸 알게 돼서 그 시절로 돌아가서 맘 편히 놀고 먹고 자고싶어진다 그냥 그 자체가 재밌어서 해맑게 웃을 수 있었던 그때로 유독 지치는 요즘이 그때 그 시절을 더 그립게 한다
곧 겨울이네 ㅎㅎ
매일 잘때마다 이거 틀고잔다...
정말 진짜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맨날 보구가요... 왠지모르게 서글퍼지네요. 그냥 옛날이 그리운 것 같아요
이거 들으면서 친구랑 마크하니까 옛날로 돌아간거 같은 기분을 받았습니다. 제가 중1이지만 예전 마크 브금정돈 아는데 장작까지 있으니까 맘에 들고 너무 듣기 좋아요!
마크 예전 유저들은 이 브금을 들으면서 울었을거라 생각은 듭니다 여러분 홧팅!
폰 없던 초등학생 때 아빠 폰 빌려서 마크했던 기억…
혈육 한 명은 공기계로 해서 두 명이 같이 했었지.. 야생에 좀비 크리퍼 나오는 게 무서워서 평화로움모드로 해놓고 동굴파서 집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각자 집 만들어서 주변 농장 꾸리고….. 좋았던 시절
이제 나도 곧 고등학생인데.. 나이먹는게 너무 무섭다 커서 내가 뭘 하면서 먹고 살아야하는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는데.. 딱 3년전으로 시간이 돌아가면 좋겠다.. 그럼 지금까지 살던 것처럼 대충 살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게임도 적당히하고 천천히 내 진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 해봤을텐데.. 그냥 지금은 너무 무섭기만해
23살인데 고등학생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부터 죽었다생각하고 3년동안 정시준비하면 스카이 쌉가능
난 곧 서른인데 아직도 그래,..
과거로 갈 수 없으니 과거를 그리워 하며, 앞으로 있을 미래를 과거처럼 행복하게 살기위한 여정을 하는거죠. 우리는
마크 하고싶은데 막상 들어가면 30분 하고 질려서 이런 영상만 찾아보는 중 ㅠ
올해 입시 끝나면 마크 혼자서 꼭 조진다… 7년만이다
같은 게임이지만 누군가에겐 친구들과의 추억, 또 누군가에게는 다소 외로웠지만 그리운 기억 이렇게 다 다르게 추억하는게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네요
진짜루 마인크래프트라는 감성이 너무 좋다... 말로는 표현 못하고 온몸으로 느껴져요...😢
잠 안올때마다 듣는데 이거 진짜 요물이네..
이게 왜 눈물이 날까ㅠㅠ 추억에 젖어든 것인가...
공부하면서 듣는데 집중 개잘됨요..감사합니다..
마크 브금을 들으니 산뜻해지네요
기분 잡잡한날, 나혼자만의 시간과 생각이 필요할때 이 음악들으러 옵니다 마크의 따뜻한 브금돠장작소리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좋네요
14살 중1인데 아직도 이브금 들으면서 마크 하는데 뭔가 혼자 있다는 기분이 들어서 잠시 게임 나갈때도 있고 하는데 4년째 마크만 합니다
아마 3~4년 뒤면 저처럼 이 브금 들으면서 공부 하고있을겁니다...
@@ARGEL-p6o 저도 그랬었는뎈ㅋㅋㅋ 근데 그것도 추억..😢
내일이면 이 집을 완성 시킬꺼예요!!
마지막 온라인 7년전....
ㅠㅠ
ㅠㅠㅠㅠㅠ 그립당
욕심부려서 크게 짓다가 질려서 한 번도 다 완성시킨 적 없음 ㅜㅜ
지금 듣기에 딱 좋다 :D
시험기간 1달동안 이 영상만 30번은 찾은 것 같네요 ㅎㅎ
시험 잘 치고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국어 100
수학 100
역사 100
과학 96
한문 96
영어 98
감사합니다!!
@@Hyun-jj7nc 와...진짜 멋지다..분명 크게 될 인물 (나 같은 백수 대학생은 시험 전날 밤새면서 보고있는뎁..)
중간고사 7일 남았네요..기받아가도 될까요
@@최아영-p9l8p 당연하죠! 중간고사 잘 보시길 바랄게요!!
마크 팬들이면 좋아요 눌러!
내일 시험인데 ㅎㅎ 공부 하나더 안했다 그래도 자기전에 이거 듣고 자는 루틴이 생겨서 5분 타이머 맞춰두고 자면 좋네요~
내가 가진 재능을 좀 더 빨리 깨닫고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을텐데 후회스럽다
@@고래-l9c 뒤늦은 후회는 뒤늦었기 때문에 쓰라림이 남습니다. 떨쳐내면 조금은 나아지니 좋은 생각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살아계셨군요(?)
구독박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무 고아서 잠이 쏘다줘요!❤❤❤
듣자마자 눈물난다 😢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가 아름답고 맑고 고아요 ❤❤
내가 노래 듣으면서 숙제 한느걸 좋아하는데 중학생 되니까 노래가 점점 씨끄러워져서 안듣고 한느데 또 한계가 있어서 답답했는데 이어폰 끼고 이노래 들으니깐 아득한 방안에
핫초코 마시면서 있는 기분이 든다....
기말고사 준비하고 있는데 맨날 이 노래 들으면서 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잠은 잘 옴 ㅋㅋ
그 특유의 티틱소리와 잔잔한 음악이 썩여 듣기 좋네요
마크 사랑해요 모장 사랑해ㅛㅇ
매일 이거 틀고 잡니다❤
어제 자면서 들었는데 갑자기 벌소리 나길래 영상에 벌소리를 넣었내……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모기가 실제로 내던 소리엿슴…………….
왜지 왜 눈물이 나지😢
몇년도인진 기억 안나지만ㅋㅋ 옛날 모바일 마크는 템창도 5칸인가밖에 없고 침대 블록도 없어서 양털로 데코만 해놨었는데… 다음번에 월드 접속할 땐 운에 맡겼었죠 날라갈까봐 앱 사용 탭 정리도 못하고…
와 나랑 똑같은 세대같은데요 ㅋㅋ 그때는 어두운곳이 정말 무서웠어요..ㅋㅋㅋㅋ 좀비나올까봐
..좋네
아 향수 하
마크 브금 들으니깐 옛날생각난다
어렸을때 마크가 너무 좋아서 게임 개발자, 디자이너가 초등학생 때 꿈이였고 그걸 주제로 학교 대회같은거 거기 나가서 발표도 함..전교생 앞에서 영어로 초 2인가 초 3때..난 곧 이 세상을 떠날것같은데 복돌말고 정식 마크를 아직 한번도 못해봤네ㅋㅋ
다음생은 마크에서라면 다시 태어나도 괜찮을것같아, 추운 겨울 끝날때 있을진 모르겠다.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는 말로는 힘이 못되시겠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니까 조금만이라도 힘내봅시다 혹시 모르잖아요
응원합니다
봄이 올 때까지만이라도 있어주세요 ❤
꼭 벗꽃가득한 창밖을 볼수있기를...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중3 새벽 4~5시까지 컴퓨터 마크하다가 학교가서 마크 이야기 하고
새해에도 마크에서 해돋이 보다가 새벽 6시에 뒷산에 모여서 실제로 해돋이 보고
대단한 건물을 지은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낚시만 하면서 놀던 친구들이지만
난 기숙사 와서 더 이상 그런 마크는 못즐기겠지만
몰래 지은 집 들켰을 때에도, 낚시만 8시간 했을 때에도, 컨트롤 미숙해서 좌표도 못보는 친구 찾을 때에도
너무너무 즐거웠다
아직도 나와 추억하는 친구들아 고마워
2012년인가 13년도
마크 약탈서버 친구랑 즐겼던거 생각나네 ㅋㅋ
와 나 태어나던때다
좋네요. 틀어두고 자소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1주일 동안 드는 중ㅋㅋ ㅋㅋㅋ ❤❤❤ 좋아요 ㅎㅎ 누러❤❤❤😂
저희가 마크를 하던 때를 추억하는 것 같이, 지금을 추억하는 때도 있겠죠? 지금 당장은 힘든 일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 봤을 때 '그때가 좋았지' 하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지금을 추억한다 생각하니 뭔가 울컥하네요..
겨울냄새........뭐지
이영상 듣고 마음이 평온해져요 진짜좋은거같아요 하뚜
들으면서 잠들어요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
@@BJ-ne9be 감사합니다 🫡
쥬우웅나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초딩시절 친구들아 기억나냐 휴대폰 보급화 시작되고 모바일 마크 나와서 불법 다운으로 받아서 하던 몹이라곤 닭이랑 좀비 뿐이던 그 시절 모바일 마크 그땐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그리고 피씨방 인터넷으로 맵 만들면 자동으로 서버 열려서 모르는 애들 서버 들어가서 상자 속 아이템만 빼먹고 게임 나가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이네
팩트
마크 음원은 실제로 음악 평가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2:59:58
13~14년도에 청크오류로 공들인 아파트랑 집 날리고 스크린샷도 지웠는데 너무 후회된다..
지친다 어릴적으로 돌아간다면 그때처럼 또 놀고싶어
그 옛날에 친구들이랑 마크로 뭘하던 재미있었고 아무런 걱정도 없었던 그때가 그립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건 뭔지 궁금해요 고민이나 지금 힘든 일을 생각해 보면 정말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이게 무슨 감정일까요?
그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걱정없던 순수했던 우리의 그 모습을 그리워 하는거죠..저도 똑같은 감정입니다..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고 닌텐도 마크를 사주시고 게임을 딱 켰는데 이노래가 나온 순간이 그립네....
한 겨울에 눈 많이 오는 날 따뜻한 옷 입고 핫팩 붙이고 베란다 나가서 핫 초코 마시면서 놔두고 하루종일 마크 하고싶다
쩝 오빠랑 마크하던거 기억나네요..ㅎㅎ 지금우리오빠 고3이어서 같이마크를안하지만 언젠간 같이 건축하고싶네요
시험 끝나면 마크로 집 짓고 물고기 잡으면서 혼자 놀아야지.. 엄청 화려한 내 세상을 만들고 싶다
2013년쯤에 마크 복돌 다운받아서 막 했었는데 ㅋㅋ추억
난 게임 마크도 좋아하고 사람 마크도 좋아한다.. 마크야 사랑해~
너무 좋았어요 ㅋㅋ ㅋㅋㅋ 구독🎉🎉🎉좋아요 ㅎㅎ 누룸😂😂😂❤❤❤ 너무 좋다 손!
대학 가게 해주세요
와 다 친구들하고 하하호호 마크했구나.... 나만친구없어서 혼자 개빡겜야생했나
마크나 한번 해볼까
3:00:01
내 마크집을 7년째 지키고 있는 우리 뽀삐..😢
지금 좋아요 누르면 퇴사하고 마크맛 쌉가능
아 예전에 학교끝나면 분식집에서 떡볶이 먹고 집가서 마크 야생했는데... 존나 울고싶다
2:00:00
수능끝나면 마크해야지
너희들 없이 복돌말고 얼마전 세일할때 산 마크켜보니깐 내가 체험판으로 했던게 남아있었는데 거기 표지판에 말이 많더라..
이거 뚫어서 너희랑 다같이 하려고 발악한 초딩때의 나랑 너희들.....징징이보고 너 닮았다면서 장난쳤던게 어제같은데
우리 모두 아주 멀리멀리 멀어졌네..
그보다 더 전에 1.12.1이였나 그버전 나 아직도 기억한다..파일 보내줘서 즐겁게 했었어 그보다 더 전은 기억도 안난다...
벌서 6~7년전인데...
그리고 너가 마크하자 했을때 너무너무 즐거웠었어!! 사실 너 싫지 않았고 재미있었다?... 너 이사가기 전...그때 나 너무 미안했어.....번호도 없던 너..매일 머리띠하던 너가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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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et •••
좋았었지...
😊
멀티마스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