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세대는 모르겠는데 지금 안영학 정도의 세대의 조선(?)인들이 조총련계 즉 북한국적의 여권을 받았어야만 했던게 그때는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한국말로 수업하는 학교가 조총련계 학교뿐이어서 어쩔수없었다는거로 알고있음 🤔 8:00 남아공 월드컵때 북한 대 포르투갈 경기 중계해줄때 생생하게 기억하는것이 🙄 경기 시작 전에 나란히 도열한상태에서 국가 나올때 , 내 기억에 북한 국가를 들어본기억이 없어서 어떤노래 쓰는지 들어볼려고 완전집중해서 보고있는데 그때 방송사에서 소리를 음소거 상태로 영상만 내보냈음 😑😑😑
이 말에 속는 사람들이 많은데 북한국적은 일본과 정식수교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갖는 것이 불가능해서 조선적인 거에요. 다시 말해 한국국적 취득 거부자라고 봐야죠. 4.3 때 학살을 피해 넘어가신 분들이 많으니 경제적으로 발전을 해도 죽을 때까지 한국이라는 나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아무튼 저런 동화속 이야기 같은 걸 믿으시면 안 됩니다.
@오늘의유튜브 아재요! 조총련이 뭔지나 알고 그런 소릴합니까? 일본 국적 없이 한국 국적 바로 취득 가능한거야! 글고 해외로 나갈때 북한 여권 들고 다니면 국제법상 북한국적자로 취급받아요! 글고 조총련게 학교 다닐때 이미 북한 교육 받아서 한국 국적 취득 안하는겁니다....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북한 공산당 추종하는 사람들이라고요!
@오늘의유튜브 국대 뛰려고 북한 주민을 죽이고, 고문하는 북한 국적을 가지는 게 니가 말하는 신념이라는 거냐? 누가 1억 줄 테니 니 애미 산에 묻으라고 하면 좋다고 산에 묻겠구나? 신념이 뭔지도 모르니 국대를 위해선 인권도 양심도 버릴 수 있다고 씨부려대는 거겠지? 안 그래?
이 컨텐츠는 BBC 에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서비스 되나보다. 영어 자막이 없네. 영어 자막이 있었다면 자이니치의 삶 뿐만 아니라, 분단된 한반도의 아픔을 서구에서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심정적 지지를 얻어 낼 수도 있었을텐데. 많은 교포들께서 왜 조선 국적을 갖고 있는지 분단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무슨 국적으로 계시든, 고국이 있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응원합니다.
@@gyungheekim 북한 국적을 유지하는 게 공산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거야. 그게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면 되는 거지 그리고 안영학에게는 눈과 귀가 없냐? 그래서 북한 주민들의 어떤 삶을 사는지 모르는 거야? 북한 주민들의 삶을 알면서 북한 국적을 유지하는 게 북한 옹호가 아니면 뭐라는 거야?
@@rainmaker2184 "남한 국적을 선택할 수 있어도 남과 북의 분단을 인정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조선적을 유지한다?" 근데 그 조선적이 뭔데? 그게 북한 국적 아냐? 남한 국적을 선택하면 남과 북의 분단을 인정하는 것이고, 북한 국적을 선택하면 남과 북의 분단을 인정하는 게 아냐? 너 대가리는 목 위에 제대로 장착하고 있는 놈이냐?
20여년전, 동경 우에노 근처 유시마에서 우연히 운동복 차림의 안영학 선수를 만나서 같이 술도 마신 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예의 바르고 바른 영혼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 생각했었다. 어느날 북한유니폼을 입은 안영학선수의 뉴스를 보고 무척이나 감동 받아 눈물까지 흘린적이 있었는데.... 재일동포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켜온 자존심, 존경합니다.
재일교포의 조선학교에서 북한의 색채가 묻어나오는 것은 북한에서 교과서부터 여러 물품들을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북한이 우리나라에게 했던 만행을 묵고하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금 이순간에도 북한에 대한 증오가 큽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고뇌하고 사회와 부딪혀가며, 괴로워할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때는 정말 못 살았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박정희 독재 수출드라이브 돌리고도시간이 지나 70~80년대에 되어서야 한국 경제가 본 궤도에 오르니까요. 그 이후로는 의지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로도 굵직굵직한게 한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사적으로 계속 터져서 한국 정부가 조총련을 도울 정치적 여유도, 능력도 심지어 의도도 없었을 것 같네요
감성적이기는 하지만 사실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 영토를 두 세력이 나눠 점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걸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북한이건 우리나라건 각자 상대방이 영토를 불법 점유하고 있으며, 본래 각 국가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전부로 규정, 국민 또한 마찬가지인 것으로 압니다. 또한 본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깊이만큼 역사와 명분을 공부, 고민해보았다면 대한민국을 선택했어야합니다.
@@xxxxhugo7121 시간의 흐름에 따른 국명과 체제가 다른거지 정체성 면에서 뭐가 그렇게 다른가요. 일제강점에 대항해서 싸우던 독립운동가들도 조선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많은데 그 분들 다 다른 나라 위해 싸우던 다른 나라 사람들인가요? 조선 사람들의 투쟁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법적 해석으론 일종의 무국적자였습니다 -> 남한도 북한도, 일본의 국적을 포기한 과거에는 해외 여행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법적 장애가 많았습니다. 자녀에게 한국어 가르치기 위해서는 조선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한국국적은 갈 수 없었음. 그래서 한국국적 2,3,4세는 아이르니하게 우리말 (손회장 처럼 - 사업상 필요 때문에 일본국적 취득)못 함 (물론 북한 국적자도 조선인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일본인은 한반도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단어로 사용하기도 함) ...///... 남북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독과 달리 북은 비인간적 행위를 많이 했음. 통일되면, 북의 지도자들은 남의 법적 처벌이나 언론의 질타를 감당할 수 없기에 어떻게던 불응할 것이고, 북은 완전통제국가(몇 백만이 굶어 죽어도 건재 -> 지금은 IT기술로 반체제 인사들이 연결되는 것을 초전에 박살 낼 수 있어, 그 때 보다 더 견고해 졌음)이고 많은 국가들이 전복된 것을 목격하고 반면교사?? 하고 있음 --> 경제가 끝 간 데 없이 피폐되면, 중국에 먹힐 가능성이 더 높음(중국은 북지도자들을 처벌은 커녕 환대해 줄 것이기 때문 - 한반도의 카슈미르(왕족이 힌두교, 백성은 이슬람교 -> 인도에 귀속)가 될 것임/ 지금의 중국보다 중국의 국력이 더 커지면, 우리나 미국도 말릴 방법이 없어짐). 중국이 대만 침공? 능력도 없고 득될 것도 없음/ 다만 전쟁 위협(말 뿐 아니라 하늘과 바다 경계를 침공하면, 대만의 대응 출동 유료비가 어마무시함)과 경제 압박을 계속하면, 대만 경제 피폐 -> 친중 정권이 들어서고, 결국에는(시간은 걸리겠지만) 일국양제에 편입되고 그리고 난 후엔 싱가포르가 경제적 위협을 받아, 결국은 대만의 뒤을 따를 것임. 중국이 학습했다, 변종 코로나 개발해 퍼뜨리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성장한다는 것 -> 미국을 경제 규모에서 추월 -> 외교에서 밀리지 않게 됨을. IMF 때 우리가 되살아 난 것 처럼, 중국도 미국의 제재에 주춤하기는 해도 결국은 외교적 국력에서 (갖은 편법을 사용하여) 미국을 압도하게 될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이 미국의 방공망을 뚫을 대륙간 미사일 또는 잠수함에서 전미국을 선제공격으로 초토화할 수 있는 무기 체계 갖추기 전에 군사력으로 제압해야 하는데(그렇지 않으면, 전세계는 중국을 황제국으로 섬겨야 하는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 길을 만들며 도망가는 미국보다 그 길을 따라 쫓아가는 중국이 더 빠를 수 밖에 없기 때문. 미국의 수준을 초월 못 해도 인구가 훨 많아서). 중국 망국, 분리론이 지금의 중국을 있게 했고, 일본의 한국 망국론, 자국민만 우월 유전자 보유라는 착각(지금 우리가, 미국이 중국에 대해 그런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의 팽배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처럼 -> 일본우익정부는 한국이 지들을 앞지를 것을 예감했다면, 반도체소재, 반도체제조장비 수출제한을 일찌감치하여 지들을 앞지르지 못 하게 했을 것임. 중국의 단점만 보고 망국론 펼치는 것은 중국미래를 위해 열일하는 짓임을 알고, 중국은 그런 모든 단점을 뛰어 넘는 거대 사이즈임을 명심해야 함. 중국이 결국은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각 나라가 뭉치지 못 하게 각개 대응으로 엉청난 국력 차를 이용하여 무릅꿇리게 될 것임을 영어로(주로 미국과 이스라엘, 인도 -> 중국이 아랍을 부추겨(도와)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며, 중국의 아랍권 장악, 잠재적으로 중국의 미래에 가장 위협적인 인도의 성장을 갖은 방법으로 막으려할 것임. 약소국은 경제로, 부패정권은 뇌물로 자기 편 만들어 국제기구를 중국 마음대로 주무를 것임). 더 늦기 전에 중국황제국론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대만과 싱가포르도 결국에는 중국의 다체제 일국가에 자진 귀속될 것임. 중화사상이 공산사상보다 무서운 사이비 종교 수준임. 그래도 미국이 공식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기 전까진 중국 눈치보며 중립외교가 답이라고 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만 표적이 되어 경제적으로 혹독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임 중국 망국, 분리론은 중국을 위해 열일하는 짓(구소련과 현중국의 경제, 소수민족는 천지 차이/ 언어가 통일된 지금의 중국보다 6,25 때(당시 중국은 각지의 언어가 대화 불가능 수준으로 달랐음)가, 공통 언어 없이 언어가 다양한 인도가 100만배 분리 가능성 높음) 중국 황제국론이 팽배해야(울 나라 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중국이 지구, 달, 화성이 모두 중국 꺼라고 하는 짓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비히커 속의 개구리; 미국(전 세계)의 미래!!! 공산당이 붕괴되어도(개인적으로 100년 이내 불가능으로 보지만 > 민주주의인, 그것도 선진국인 일본이 언론을 등에 업고 과거사를 왜곡해도 일반 일본인들은 의심 없이 그 헛소리를 믿고 혐한하는 것에 75%가 가담하듯, 중국인민들도 그러할 것임. 이 글 퍼가기 환영합니다! 중국에게 한국은 한국에게 싱가포르1/4 정도 크기의 나라입니다. 우리와 싱가포르의 차이보다 4배나 더 차이 나는 격차가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이 그나마 중국의 거대 국력에 덜 휩슬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우리 인구 5억 목표 세워야 함 -> 불가능?? 해수담수화 기술로 물만 확보하면, 인구밀도은 치밀한 도시 계획으로 극복 가능. 1인당 GDP가 우리보다 높은 나라에 이민 완전 개방하면, 단순 근로자 이민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방지 가능하고, 우리 국가 이미지는 충분한 이민자 유입 가능하다고 봅니다.
@@bbyong0246 한국에 적이 없고 가족도 없고 먹고 살아갈길도 없으면 어떻게 보내냐. 객관적으로 한국이 북한보다 훨 살기좋고 일본이랑 환경도 비슷한데 저 사람들이 그런생각 안해봤겠냐. 인생 겁나 단순하고 쉽게 사나본데 남 처지 생각못하고 욕지거리나 싸지를시간에 부모님이나 살펴드려라 인성파탄난 인간아
@@Minsang1st 우리 부모님은 돈 많으셔서 내가 드릴꺼 보다 받을게 많으니 걱정 마시고 님 부모님이나 잘 챙기시고요ㅋㅋㅋ 그닌까 내말이 님말이랑 같음ㅋ 환경이 좋아서든 사상이 좋아서든 자기가 북한 선택해 놓고 이제와서 차별받았다 징징거리면 어쩌란거임?ㅋㅋㅋㅋ 저런 찌질한 모습을 멋있다 대단하다 하는 인간들이 모자란 인간들 아님?ㅋㅋㅋㅋㅋ
한국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하나된 조국에 대한 열망...BBC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영학 같은 분들이 정치,이념을 떠나 하나된 코리아를 외치고 있는데 가슴뜨거워지는 감정을 받았습니다. 안영학 선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정치와 이념이 뭔지....참 깊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퍼지는 상황에서도 조선학교에 마스크도 보내지 않은 일본의 인권의식에 치가 떨렸던 한 사람으로서 분단된 조국의 역사때문에 힘든 재일동포분들께 안타까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언젠가 우리 조국도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이 올텐데 조금만 더 같이 힘내서 갑시다!!
일본에서 잠시 일했을때 한국국적의 재일동포 어르신을 뵌적이 있는데, 국적을 바꿔야하나 깊은 고민을 하시더군요. 자제분들이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의 국적때문에 사돈쪽에서 반대할까봐.. 그전에는 동포라는것에 관심조차 없었는데, 아직도 차가운 시선, 차별속에 살고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하물며 조선국적은..
영학선수 진짜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ㅠ 수원팬이라서 대세선수 영학선수 두 사람 모두 응원했던 사람인데... 이렇게라도 자이니치들의 삶이 재조명받게 되사 다행이고 이게 일회성 관심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학선수 어디에 있든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김소영-m6h 북한을 통일하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 북한 중국과 전쟁을 해서 북한인들을 모두 추방하는거 평화통일 웃기지도 않는 소리하지마. 북한은 한국을 공산화 시키고 싶고 한국은 북한을 자유주의 국가로 만들고 싶어. 이 둘의 차이는 죽음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그럼 시대에 뒤떨어진 헌법을 바꿔야지 그게 상식아니니? 한반도와 부속도서? 한반도를 차지하려면 최소한 300만명이상의 젊은이가 전쟁터에 가야하고 1500만명 이상의 북한인을을 추방하던지 민족을 말살시켜야해. 북한은 2500만의 인구를 가진 ISIS와 같은 테러조직이야. 아무리 한국이 평화통일을해도 이들중 수많은 불순분자들을 말살해야해. 대가리없이 통일통일 민족의 과업 이딴 소리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빨갱이들이 능한게 게릴라 전술인데 저 빨갱이들의 국가를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무너트리면 얘네는 한국의 소프트타켓을 상태로 학살을 시작하겠지. 여자랑 아이들만보면 기관총을 쏴죽이던지 집단강간을 하겠지. 북한애들이 그런 것에 조금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낄까? 그렇지 않겠지. 쟤네들은 "미제앞잡이"라고 부르면서 자신들의 분풀이를 할거야. 만약에 북한이 집권하면 어떨까? 그럼 이제 킬링필드가 열리겠지. 너가 원하는게 전쟁과 학살이야?
박근혜는 북한 김정은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 통일을 추진했다. 무식해서 모를 테니 박근혜 통일 검색해봐. 한반도가 통일되려면 북한 김씨 독재체제가 붕괴돼야 한다. 김정은은 통일할 생각이 없으니까. 너라면 그 좋은 독재자 권력에서 내려오고 싶겠냐? 또한 통일되면 김정은 신변 안전도 보장 못하는데 하고 싶겠냐고? 독재자들이 권력을 못놓는 이유가 바로 권력에서 내려온 순간 뒤질 수 있기 때문이야. 한반도가 통일되려면 박근혜처럼 김정은체제를 붕괴시키려 하는 게 맞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처럼 계속 북한 김씨 체제 유지를 위해 돈을 퍼주면 영원히 통일 안된다. 한국에서 가장 통일을 방해하는 게 바로 전라도 좌빨세력이야. 현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박근혜가 통일 추진하다가 중국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좌빨들에 의해 탄핵된 거야. 니가 김정은이면 통일하고 싶겠냐? 통일하면 권력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그러면 이제까지 김정은 밑에서 피해본 북한주민들이 가만 있겠냐? 김정은이 왜 개혁개방 안하겠냐? 독재체제 붕괴될까봐 안하는 거야. 무식하면 떠들지 말고 닥치고 있어.
거슬러 올라가서 스탈린과 트루만은 한국이란 나라에 무슨짓을 했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힘없는 조선과 지금의 한국...우리는 더욱 더 강해져야 한다. 가슴이 아프다.... 지난날 강대국들의 욕심과 비뚤어진 이념 전쟁이 한국인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있는지... 강해져야 한다. 진짜. 강해져야 한다. 대한민국.
@@sgtK0420 해방후 소련군 일본 진출은 결사적으로 막으면서, 죄없는 우리를 분단 시키고 3.8선 이남에 미군을 철수 시켜 김일성에게 남침 기회를 준것이 트루만이다. 뿐만 아니라 일제 전범들과 매국 토왜들을 풀어준게 트루만 똘마니, 하지 중장과 이승만이고, 이들 때문에 6.25전쟁과 부정부패, 연이은 구테타 등으로 정의가 사라졌다. 우리는 자주독립은 커녕 매국노들에의해 한반도 영토와 역사, 문화 조차 일본과 중국에 빼앗길 위협에 처해있다. 가짜와 진실 가릴줄 알아야 대화 가능!
@@jpaek969 토왜라는 단어 쓰는거 딱보니까 문재앙 지지자네ㅋㅋㅋㅋ 님들은 그냥 세계관이 북한입장이라서 그렇게 본다는거 잘알아ㅎㅎ 근데 한반도가 해방된후에 김일성을 위시한 좌익세력이 어마어마하게 판치던거 모르지? 당시에 찢어지게 가난하던 한국인들이 과연 그들의 공산주의 선동에 안넘어갈수 있었을까? 가난한 동남아 국가들이 모두 공산주의로 넘어간거 보면 답안나옴? 가난하고 교육못받은 사람들한테 지주들 자본가들 돈 다 뺏아서 전국민한테 평등하게 나눠준다고 하면 대체 안넘어갈 사람 어딨음? 한국이 만약 분단이 안됐다면 나라 전체가 공산화가 됐을 가능성이 매우 큼. 물론 그렇다고 분단이 좋았다는건 아니지.. 당연히 분단은 비극이었지만 분단보다도 더 최악인건 한반도 전체가 김일성의 나라가 되는거지. 그리고 전쟁 끝나고 나서 한국 경제성장을 위해 돈 쏟아부어준게 미국인거 모름?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공 중에 미국 공도 졸라 크지. 대체 언제까지 반미반일 선동할래? 그런다고 요즘 한국인들이 북한에 우호적 감정을 가져줄거 같냐? 그건 니네 대깨문들 희망사항이고 ㅋㅋㅋ
예전에는 막연하게 통일을 바라다가 어느 순간부터 통일 이후가 두려워졌다. 내내 함께 해 왔음에도 지역을 갈라 싸우는데, 반세기 이상, 이제 100년에 더 가까운 시간을 떨어져 지냈던 지역들이 합쳐지면, 어떤 갈등을 빚어낼지 상상도 안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탈북민들을 접하게 되고, 우리 땅의 세대가 바뀌면서 생각은 또 변했다. 우리는 분명 투쟁적이지만, 무분별하지 않았고, 불의를 참는 경우보다 정의를 위해 나서는 일이 더 많은 민족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그저 미약한 경험을 통해 느낄 뿐이지만, 안영학 씨는 인생 전체를 통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통일은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SBUX-MAN 영상에 국적이 한국도 북한도 일본도 아니라고 나오는데... 그리고 북한이 자기네 국민이라고 인정해주니까 북한식 교육을 받고 북한 국가대표도 되고 물론 언젠가 사라지겠죠 분단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은 이해하지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으면 생활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이미 국적을 한국이나 북한으로 바꾼 사람들이 많다잖아요
정치 이념 다 떠나서 우선 눈에 들어 오는게 아이들 학교 보니 2018년도 정도로 보이는 시설들이 한국 80년대 정도로 보이네요. 일본은 도와주지 않을테고.. 저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무언가를 지켜나가려고 하는 마음들이 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좁은 소견으로나마 통일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은이가 생각을 고쳐먹으면 좋으련만..
태어나자 마자 자동적으로 한 국가, 사회에 소속이 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있어 하나의 국가, 하나의 상상의 공동체에 속해있다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잘 실감 못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 국가대표로 뛰면서 국기를 보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던 정대세 선수, 그리고 안영학 선수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선수를 직접 만나서 사진을 찍어본적이 있었습니다. 이 선수는 일본에 오셔서 저희 학교에 방문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 일때문에 3살때부터 알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축구가 좋아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데 저희 학교를 방문해주시고 저는 정말 일본이 조금 외롭고 하였지만 이 선수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저의 댓글을 봐주시면 정말 답글을 달아주세요. 당신은 제 인생의 영웅입니다. 저는 현재 중2이고 잘 자라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칠팔년전에 일본유학시절 영상에 나오는 요코하마 재일조선인학교 견학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다들 일본어를 거의 모국어로 사용했지만 학교에서는 한국어(?)만 사용해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말이라기보다는 조선어, 북한말에 좀 가까웠던것같네요. 교복도 옛날에 입던 전통 옷을 입었었는데 수업을 참관하면서 북한의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특히 음악 수업때 아이들의 짧은 춤과 노래 공연을 보았는데 정말 잊어버리고 있었던 우리 옛날 전통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 조선학교는 일본에서 공식적인 학교로 인정을 하지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고있고 남북한중 북한에서 조선인학교에 대한 각종 지원을 해주고있다고합니다. 졸업전에 세국적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참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된 경험이였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의 그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람들이 조총련계 재일교포에 굉장히 오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세대는 이미 70,80대 이상 어르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는 일본국적도, 한국국적도, 북한국적도 아닌 사실상 무국적자 조선국적을 부여받습니다. (물론 나중에 선택을 할 수 있습니더 아예 일본이나 한국에 귀화하는 방식으로) 일단 재일교포 분들 중에는 그냥 일본인처럼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한국인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아이들을 한국인 학교로 많이들 보냅니다 이 때 흔히 말하는 조선학교는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의 지원을 받은 학교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재일교포분들을 무슨 빨갱이들 마냥 취급 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재일교포들은 한국 국적을 선택하지 않고 그냥 조선국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는냐 하면 북한에 갈 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 국적을 선택할 경우 북한에 입국 할 수 없지만 반대로 북한국적을 선택하거나 그냥 조선국적 혹은 일본국적을 선택할 시 정대세 선수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북한 국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K리그에서도 뛰고 한국에서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16년전 제가 아는 자이니치였던 3세 친구가 그랬었어요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사는게 정말 힘들다고 많은 사람이 귀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어요 조선학교에 다니고 조선말을 배운다고 했을 때 북한이라고 생각했었는데..남, 북과 달리 말 그대로 조선이었네요 이미 귀화한 그들이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살아온, 앞으로 살아갈 삶의 터전에서 평온하게 살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을 선택하는 게 어찌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bmo1475 최소 중고등이상부턴 그런 괴롭힘 없습니다 일본인이 한국에 살든 한국인이 일본에 살든 재일 한국인이면 입장이 좀 달라지는게 일본에서 재일 한국인이랑 그냥 한국인는 다른 입장으로 봅니다 재일 한국인이 야쿠자가 많아서 일본사람들이 싫어하는경우가 왕왕 있고 그냥 한국인이면 인기 많거나 평범하게 외국인이구나 라는 시각으로 봅니다
한반도 출신의 디아스포라의 삶... 결코 녹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재건될 하나된 조국을 그리며 타지에서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무리지어 말과 글 그리고 문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해야했을 당신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한 배척행위가 강한 일본에서 분명 말 혹은 행동 아니면 동조적 무관심을 이지메를 통해 상처받았을 당신들의 삶에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영학 선수가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랑 완전 베프라고 들었음. 그래서 혼다가 자주 일본 조선인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한테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고 함. 안영학 선수 결혼식에 참석한 유일한 일본 축구 선수가 혼다였다는 얘기도 있음. 젊은세대에선 과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선됬다곤 하지만 여전히 차별이 두려워서 스스로 재일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일본에서 혼다는 그런거 따위 씹어먹은 멋진 축구 선수라는걸 안영학 선수덕에 알게됨.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을 헷갈리시는데 서로 완전히 달라요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대립이 엄청나게 심했어요..재일 조선(조총련)은 북한식 교육을 받으며 자랍니다 심지어 김일성 동상과 초상화도 걸려있는 일본학교를 다녀요...재일 1세대 분들이 6.25 이후에 조총련분들하고 대립이 엄청심했다는 애기를 많이들 하십니다 그리고 재일 한국인 분들은 우리나라가 큰일이나 안좋은일 있을때마다 우리나라에 많은 기부를 해주고있어요 조총련은 그냥 우리나라의 주적의 도움을받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얼어죽을놈의 조선왕조 600년 나라뺏기고 병신짓거리하다 양반놈들 배만 쳐불리고 노비,쌍놈들 개고생하던 시절을 왜그렇게들 그리워하는지?
![일본에는 사라진 조선이 있다? 재일교포 사회의 비밀 [여러분의 북마크 161회]](http://i.ytimg.com/vi/4K4VpH7RZdA/mqdefault.jpg)
![일본에는 사라진 조선이 있다? 재일교포 사회의 비밀 [여러분의 북마크 161회]](/img/tr.png)
![[원데이원지식 세계사편] 러일전쟁 2부 - 러일 전쟁의 끝, 대한제국의 시작: 일제강점기의 서막](http://i.ytimg.com/vi/B8n0YaW0y9k/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5:45 와.."한국으로 바꾸면 나라가 2개로 갈라졌다는것을 인정하게된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지켜와준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조선이라는것을 지켜와주셨기에 거부하는 의미" 지켜온다는 마음가짐이 너무 좋네요 행복하십쇼
그건 조총련에서 말하는 입발린 소리고 실상은 다 북한을 다 어버이조국이라고 생각함. 정대세를 봐 여권은 한국여권 북한여권 둘다 있으면서 북한대표팀 고르잖아.
@@정인섭-i5n 정대세는 이중국적자라 발탁확률이 낮은 남한 국대 대신 북한 국대를 택한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seolleung_stn 정대세는 한국국적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론 조선학교를 나왔고 그런 사상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방송에서도 공공연히 나는 김정은을 존경한다라고도 밝힌 바 있죠. 아마 총련의 분위기도 고려하면 재일교포로서의 북한인의 정체성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부산 팬으로써 오랜만에 보는 안영햑 선수가 너무 반갑네요. 근황 잘 봤고요 당신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그 꿈은 우리의 꿈이기도 하니까요
전 수원팬이에요^^영학선수 k리그 있었을때 투지넘치는 플레이 좋아했었는데 그립네요
부산 어디에 사는 빨갱이냐?
좀만더 알아보세요...인식은 자기가 인지하는 지식의 한계안에서 만 머무릅니다
어릴때 저희 유스팀 선수들 지도해주고, 힘내라고 오리고기까지 쏜 안영학 선수..
빨갱이네 ㅋㅋ 저사람 조총련일듯
차범근 해설이 2010 월드컵 북한 경기 해설하는데 캐스터가 안영학 선수가 수원 감독시절 선수로 있었는데 어떤 선수냐고 물으니까 인격적으로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을 먼저함.
조총련 학교에서 교육받지않았나
북한이 운영하는 학교
@@tkfka13213 차범근이 다른사람 험담한다는 얘길 들은적은 없었습니다...
@@lemmon1997 조차박? ㅋ
@@lemmon1997 그건 맞긴한데 안영학 선수 또한 훌륭한 태도로 살아왔으니 차범근 감독님이 칭찬하시지 않았을까요
@@tkfka13213 진짜 정치적인것만 빼면 똑같은 인간인데
조총련이니, 뭐니 하면서 차별하는게 웃기긴 하지ㅋㅋㅋ
그놈의 정치질 그만하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면 좋겠다
지금세대는 모르겠는데 지금 안영학 정도의 세대의 조선(?)인들이 조총련계 즉 북한국적의 여권을 받았어야만 했던게 그때는 한국말을 가르쳐주고 한국말로 수업하는 학교가 조총련계 학교뿐이어서 어쩔수없었다는거로 알고있음 🤔
8:00 남아공 월드컵때 북한 대 포르투갈 경기 중계해줄때 생생하게 기억하는것이 🙄 경기 시작 전에 나란히 도열한상태에서 국가 나올때 , 내 기억에 북한 국가를 들어본기억이 없어서 어떤노래 쓰는지 들어볼려고 완전집중해서 보고있는데 그때 방송사에서 소리를 음소거 상태로 영상만 내보냈음 😑😑😑
"내 국적은 남한도 북한도 아닌 조선"이라는 말..
어쩌면 우리는 잊고있었던 '나라 잃은 슬픔'을 이들 재일동포들은 아직도 짊어지고 있을 수도..
그럼 우리 남한이 한국전쟁때 당했던 아픔은?
이 말에 속는 사람들이 많은데 북한국적은 일본과 정식수교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갖는 것이 불가능해서 조선적인 거에요. 다시 말해 한국국적 취득 거부자라고 봐야죠. 4.3 때 학살을 피해 넘어가신 분들이 많으니 경제적으로 발전을 해도 죽을 때까지 한국이라는 나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아무튼 저런 동화속 이야기 같은 걸 믿으시면 안 됩니다.
엄연히 대한민국이 존재하는데 나라 잃은 슬픔이라는 개소리로 포장하지말아라
재일동포 ㅇㅈㄹㅋㅋㅋ 조선족도 동포라고하지그러냐ㅋㅋㅋ
@@Cotton_of_niga 동포???? 돈많은면 동포고 돈없으면 외국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파크시절..부산서면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인사하고 좋은활약에 팬으로서 기분좋다고 하니
90도로 인사하고 웃으면서 싸인해주던 안영학선수가 기억나네요..잠시지만 느낀건 품성이 좋은사람...눈이크고 크고 선하단 느낌이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길바람니다..
BBC 같은 공신력있는 언론사가 한국에 있어야하는 이유 - 국가와 개인의 관계와 그에 따른 정체성과 신념에 대한 의문을 우리에게 던지기 때문
3대세습 공산국가 북한의 국적을 가지고 일본에서 자유와 시장경제를 맘껏 누리는데 이게 신념인가?
그런언론사가 있을수가 없지. 정권 똥꼬빠는 어용언론만 방송을 할수있으니까.
@오늘의유튜브 아재요! 조총련이 뭔지나 알고 그런 소릴합니까? 일본 국적 없이 한국 국적 바로 취득 가능한거야! 글고 해외로 나갈때 북한 여권 들고 다니면 국제법상 북한국적자로 취급받아요! 글고 조총련게 학교 다닐때 이미 북한 교육 받아서 한국 국적 취득 안하는겁니다.... 불쌍한 사람들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북한 공산당 추종하는 사람들이라고요!
@@rq9m585 -틀-
@오늘의유튜브
국대 뛰려고 북한 주민을 죽이고, 고문하는 북한 국적을 가지는 게
니가 말하는 신념이라는 거냐?
누가 1억 줄 테니 니 애미 산에 묻으라고 하면 좋다고 산에 묻겠구나?
신념이 뭔지도 모르니 국대를 위해선 인권도 양심도 버릴 수 있다고 씨부려대는 거겠지?
안 그래?
이 컨텐츠는 BBC 에서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만 서비스 되나보다. 영어 자막이 없네.
영어 자막이 있었다면 자이니치의 삶 뿐만 아니라, 분단된 한반도의 아픔을 서구에서 이해하고 통일에 대한 심정적 지지를 얻어 낼 수도 있었을텐데.
많은 교포들께서 왜 조선 국적을 갖고 있는지 분단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무슨 국적으로 계시든, 고국이 있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응원합니다.
bbc 코리아 채널이라 그런듯
@UCtotixhEAM_u3PUe8ACdzlQ 제가 알기론 공산주의 체제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두개로 나눠진 조국이기에 어느 편도 안 드는거죠. 어느 이념을 선택하는 흑백이 아니고 아무 편도 안 드는 것. 그건 옹호가 아니잖아요.
@@gyungheekim
북한 국적을 유지하는 게 공산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거야.
그게 아니라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면 되는 거지
그리고 안영학에게는 눈과 귀가 없냐? 그래서 북한 주민들의 어떤 삶을 사는지 모르는 거야?
북한 주민들의 삶을 알면서 북한 국적을 유지하는 게 북한 옹호가 아니면 뭐라는 거야?
@@hothead_son 영상 제대로 안 보고 글 싸지르지 마라. 개인이 남한국적을 선택할 수 있었어도 그것이 남과북의 분단을 인정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조선적을 유지하는 거라고 했잖아. 그게 어디 북한정권옹호랑 관계가 있는데?
@@rainmaker2184
"남한 국적을 선택할 수 있어도 남과 북의 분단을 인정하게 된다는 것 때문에 조선적을 유지한다?"
근데 그 조선적이 뭔데? 그게 북한 국적 아냐?
남한 국적을 선택하면 남과 북의 분단을 인정하는 것이고,
북한 국적을 선택하면 남과 북의 분단을 인정하는 게 아냐?
너 대가리는 목 위에 제대로 장착하고 있는 놈이냐?
20여년전, 동경 우에노 근처 유시마에서 우연히 운동복 차림의 안영학 선수를 만나서
같이 술도 마신 적이 있었는데 참으로 예의 바르고 바른 영혼을 갖고 있는 인간이라 생각했었다.
어느날 북한유니폼을 입은 안영학선수의 뉴스를 보고 무척이나 감동 받아 눈물까지 흘린적이 있었는데....
재일동포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켜온 자존심, 존경합니다.
5:45 가슴이 먹먹해진다.
한국도 북한도 아닌 조선...
어느 한쪽을 택하면 나라가 두개로 갈라졌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그런건 한번도 생각안해봤는데...
재일교포의 조선학교에서 북한의 색채가 묻어나오는 것은 북한에서 교과서부터 여러 물품들을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북한이 우리나라에게 했던 만행을 묵고하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고, 지금 이순간에도 북한에 대한 증오가 큽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재일교포들이 일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고뇌하고 사회와 부딪혀가며, 괴로워할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때는 정말 못 살았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박정희 독재 수출드라이브 돌리고도시간이 지나 70~80년대에 되어서야 한국 경제가 본 궤도에 오르니까요. 그 이후로는 의지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로도 굵직굵직한게 한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사적으로 계속 터져서 한국 정부가 조총련을 도울 정치적 여유도, 능력도 심지어 의도도 없었을 것 같네요
민단 있는데 왜?
@@남승엽-x9r 민단은 조총련 대항한다는 명목으로 설립'만'해놓고 어영부영이었음.
심지어 육영수 여사 암살 사건 이후의 한국 정권 대부분이 자이니치에 대해 나몰라라 했고.
70년대생 안영학은 자기가 다닐만한 민단계 학교랄 게 존재하질 않았음.
좋은 인터뷰네요 몰랐던걸 알게 해준... 힘든 길인데도 소신을 지키며 간 당신 응원합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과 북체제를 옹호하는... 그런 것도 소신이라고 할 수 있나요?
@@정인섭-i5n 소신인건 모르겠지만 닌 ㅄ이네?
@@GesomKara 당신은 첨보는 사람한테도 욕을 막 내뱉나요?
@@정인섭-i5n 아뇨 ^^
@@GesomKara ㅉ77 인가
안영학 선수, 멋있는 사람이네요
안영학의 얼굴에서 뷔가 보인다.
우리는 한민족
하관도 좀 닮았네요 신기하다요
@@jieonshim2333 다요다요
ㅇㅇ썸네일 나이드신모습보고 뷔닮았네했는데 들어와서영상보니깐 젊었을때도엄청닮음
앗 그러네
인간적으로 멋있으신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초선진 국가 일본에서 태어나서 미개한 북궤나 추종하고 개한심
억양이야 그렇다 쳐도 어휘력이 진짜 좋네
억양이야 일본어 베이스라 일본인이 한국어하는거같은 느낌인데 단어같은거 보면 한국생활하고 조선사람이라는 점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산듯
할아버지가 남한 출신 입니다
남한북한이 아닌 한국이란자체를 생각하는사람은 처음본거같다....
한국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조선을 생각한다고 본인이 그러네요.
@@albertshim4809 그니까 아직 하나가 된 적이 없으니 한하였어요 조선을 이야기 하는 거죠... 핵심은 분단된 국가주의 한 곳을 생각하는 게 아니고 ‘전체’ 이게 중요 ㅇㅋ?
북쪽도 조총련도 한국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대한민국 사람들만 한국, 한국 그러고 자위하고 있단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들이 왜 굳이 조선이란 단어를 고집하는지 알면서 그러는 건지 모르는 건지..
그럼 뭐해..조총련이 지원해줘서 김일성 찬양하는데
@@user-fr8dd4ws6e 꼬우면 느그 박정희한테 민단 지원 좀 팍팍하라 그러지 그랬냐?
빨갱이 김일성이도 한 교포지원사업을 일본이름까지 가진 느그 견마지로는 왜 안함???
눈물난다. 이 분의 삶 자체가 조선 말기 나라 잃고 분단 된 민족의 고난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네. 이제 1세대 이산가족도 얼마나 더 살아계실지 모르는데 하루 빨리 평화통일해서 하나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텐데.
평화통일하고는 상관없는 또다른 문제입니다. 당장 평화통일된다고 해도 해결 안되는 문제죠.
@@spring8549 한반도만 그런 거 아님. 프로이센도 강대국 틈사이에서 새우처럼 생존하다가 독일제국이 되고, 이후 전 유럽을 유린함.
@@spring8549 넵, 프로이센처럼 오랜 기간 강대국 틈사이에 있던 약소국이라고 해도 충분히 강대국이 될 수 있으니 좌절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김씨왕조 있는한 절대불가능
누가 북한 국적으로 하라고 칼로 위협했음?ㅋㅋ 본인이 선택한거 아녀ㅋ 일본 국적 하던가 한국 국적 했음 그나마 해외나다니기 쉽지ㅋ 자기가 공산주의자여서 그런걸 머가 불쌍함ㅋㅋㅋ
조선 국적을 포기하고 남한이나 북한 국적을 택한다면 조선이 하나가 아닌 둘로 갈라진 걸 인정하는 것이기에 조선을 고수한다는 말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ㅜㅜ
감성적이기는 하지만 사실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 영토를 두 세력이 나눠 점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걸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북한이건 우리나라건 각자 상대방이 영토를 불법 점유하고 있으며, 본래 각 국가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전부로 규정, 국민 또한 마찬가지인 것으로 압니다.
또한 본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깊이만큼 역사와 명분을 공부, 고민해보았다면 대한민국을 선택했어야합니다.
마음은 이해하나 현실을 인정해야 된다 봅니다..
난 자이니치가 북조선 국적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그들은 잊혀진 한반도의 조선국적이였고 그것을 지켜온 이유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ㅜㅜ
조선이란 나라는 망했어요 없습니다
안영학 선수 저는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행복하시고 먼 미래에 통일된 한국의 국민으로 한반도에서 만나요.
이사람은통일된조선을원합니다.
안영학 선수 존경합니다. 조선국적을 지키는 소중한 동포들과 아무런 차별없이 한국에서도 어디에서도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조선과 대한민국은 다른나라임
@@xxxxhugo7121 시간의 흐름에 따른 국명과 체제가 다른거지 정체성 면에서 뭐가 그렇게 다른가요. 일제강점에 대항해서 싸우던 독립운동가들도 조선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 많은데 그 분들 다 다른 나라 위해 싸우던 다른 나라 사람들인가요? 조선 사람들의 투쟁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죠.
@@Aramata144 조선은 썩어 문드러져 진작에 망해야 할 나라고 대한민국은 조선을 비판할 목적으로 세워진 근대국가의 시초임.조선을 그리워한다면 북한으로 가서 살길.
@@Aramata144 김일성도 독립투사로 감사할인간이네ㅋㅋ
@@Aramata144 정체성이 다름 ㅇㅇ 조선인은 지들 동포라면서 갑자기 남쪽으로 내려와서 한국인 죽인 빨갱이들이고 남한은 자유민주주의로 가치를 두는 국가임 ㅇㅇ 더 이상 동포,한민족이란 말을 안썼으면 좋겠음 ㅋㅋ 적국 그 이상 이하도아님
조선이라고 하면 북한사람들인가 인식해 왔었는데 두개의 나라를 인정하는 꼴이라는말에 충격 받았다 대단한 사람이구나
멋있다 안영학 이라는 사람을 응원한다
법적 해석으론 일종의 무국적자였습니다 -> 남한도 북한도, 일본의 국적을 포기한 과거에는 해외 여행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법적 장애가 많았습니다. 자녀에게 한국어 가르치기 위해서는 조선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한국국적은 갈 수 없었음. 그래서 한국국적 2,3,4세는 아이르니하게 우리말 (손회장 처럼 - 사업상 필요 때문에 일본국적 취득)못 함 (물론 북한 국적자도 조선인 이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일본인은 한반도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단어로 사용하기도 함) ...///... 남북통일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독과 달리 북은 비인간적 행위를 많이 했음. 통일되면, 북의 지도자들은 남의 법적 처벌이나 언론의 질타를 감당할 수 없기에 어떻게던 불응할 것이고, 북은 완전통제국가(몇 백만이 굶어 죽어도 건재 -> 지금은 IT기술로 반체제 인사들이 연결되는 것을 초전에 박살 낼 수 있어, 그 때 보다 더 견고해 졌음)이고 많은 국가들이 전복된 것을 목격하고 반면교사?? 하고 있음 --> 경제가 끝 간 데 없이 피폐되면, 중국에 먹힐 가능성이 더 높음(중국은 북지도자들을 처벌은 커녕 환대해 줄 것이기 때문 - 한반도의 카슈미르(왕족이 힌두교, 백성은 이슬람교 -> 인도에 귀속)가 될 것임/ 지금의 중국보다 중국의 국력이 더 커지면, 우리나 미국도 말릴 방법이 없어짐).
중국이 대만 침공? 능력도 없고 득될 것도 없음/ 다만 전쟁 위협(말 뿐 아니라 하늘과 바다 경계를 침공하면, 대만의 대응 출동 유료비가 어마무시함)과 경제 압박을 계속하면, 대만 경제 피폐 -> 친중 정권이 들어서고, 결국에는(시간은 걸리겠지만) 일국양제에 편입되고 그리고 난 후엔 싱가포르가 경제적 위협을 받아, 결국은 대만의 뒤을 따를 것임.
중국이 학습했다, 변종 코로나 개발해 퍼뜨리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성장한다는 것 -> 미국을 경제 규모에서 추월 -> 외교에서 밀리지 않게 됨을.
IMF 때 우리가 되살아 난 것 처럼, 중국도 미국의 제재에 주춤하기는 해도 결국은 외교적 국력에서 (갖은 편법을 사용하여) 미국을 압도하게 될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이 미국의 방공망을 뚫을 대륙간 미사일 또는 잠수함에서 전미국을 선제공격으로 초토화할 수 있는 무기 체계 갖추기 전에 군사력으로 제압해야 하는데(그렇지 않으면, 전세계는 중국을 황제국으로 섬겨야 하는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 길을 만들며 도망가는 미국보다 그 길을 따라 쫓아가는 중국이 더 빠를 수 밖에 없기 때문. 미국의 수준을 초월 못 해도 인구가 훨 많아서). 중국 망국, 분리론이 지금의 중국을 있게 했고, 일본의 한국 망국론, 자국민만 우월 유전자 보유라는 착각(지금 우리가, 미국이 중국에 대해 그런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의 팽배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 처럼 -> 일본우익정부는 한국이 지들을 앞지를 것을 예감했다면, 반도체소재, 반도체제조장비 수출제한을 일찌감치하여 지들을 앞지르지 못 하게 했을 것임. 중국의 단점만 보고 망국론 펼치는 것은 중국미래를 위해 열일하는 짓임을 알고, 중국은 그런 모든 단점을 뛰어 넘는 거대 사이즈임을 명심해야 함. 중국이 결국은 미국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수준이 되면, 각 나라가 뭉치지 못 하게 각개 대응으로 엉청난 국력 차를 이용하여 무릅꿇리게 될 것임을 영어로(주로 미국과 이스라엘, 인도 -> 중국이 아랍을 부추겨(도와) 이스라엘을 적대시하며, 중국의 아랍권 장악, 잠재적으로 중국의 미래에 가장 위협적인 인도의 성장을 갖은 방법으로 막으려할 것임. 약소국은 경제로, 부패정권은 뇌물로 자기 편 만들어 국제기구를 중국 마음대로 주무를 것임). 더 늦기 전에 중국황제국론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대만과 싱가포르도 결국에는 중국의 다체제 일국가에 자진 귀속될 것임. 중화사상이 공산사상보다 무서운 사이비 종교 수준임. 그래도 미국이 공식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기 전까진 중국 눈치보며 중립외교가 답이라고 봅니다 -> 그렇지 않으면 우리만 표적이 되어 경제적으로 혹독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임
중국 망국, 분리론은 중국을 위해 열일하는 짓(구소련과 현중국의 경제, 소수민족는 천지 차이/ 언어가 통일된 지금의 중국보다 6,25 때(당시 중국은 각지의 언어가 대화 불가능 수준으로 달랐음)가, 공통 언어 없이 언어가 다양한 인도가 100만배 분리 가능성 높음)
중국 황제국론이 팽배해야(울 나라 내에서 보다 미국에서), 중국이 지구, 달, 화성이 모두 중국 꺼라고 하는 짓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비히커 속의 개구리; 미국(전 세계)의 미래!!!
공산당이 붕괴되어도(개인적으로 100년 이내 불가능으로 보지만 > 민주주의인, 그것도 선진국인 일본이 언론을 등에 업고 과거사를 왜곡해도 일반 일본인들은 의심 없이 그 헛소리를 믿고 혐한하는 것에 75%가 가담하듯, 중국인민들도 그러할 것임. 이 글 퍼가기 환영합니다!
중국에게 한국은 한국에게 싱가포르1/4 정도 크기의 나라입니다. 우리와 싱가포르의 차이보다 4배나 더 차이 나는 격차가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어떻게 해서든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이 그나마 중국의 거대 국력에 덜 휩슬리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우리 인구 5억 목표 세워야 함 -> 불가능?? 해수담수화 기술로 물만 확보하면, 인구밀도은 치밀한 도시 계획으로 극복 가능. 1인당 GDP가 우리보다 높은 나라에 이민 완전 개방하면, 단순 근로자 이민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방지 가능하고, 우리 국가 이미지는 충분한 이민자 유입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까이께 인정 안하면?ㅋㅋㅋ 졸라 멋있는척 구차하게 말하지만 결국 북한이 좋아서 북한국적자인거 아님?ㅋㅋㅋ 지가 선택했음 감내해야지 북한이여서 힘들었다 이지랄ㅋㅋㅋㅋ 한국말 배울려면 조선학교 가야한다?ㅋ 거지색히들이냐?ㅋ 한국에 유학보낼돈 없어?ㅋㅋ 공짜 좋아하니 공산주의자 되는거임ㅋㅋㅋ
@@bbyong0246 한국에 적이 없고 가족도 없고 먹고 살아갈길도 없으면 어떻게 보내냐. 객관적으로 한국이 북한보다 훨 살기좋고 일본이랑 환경도 비슷한데 저 사람들이 그런생각 안해봤겠냐. 인생 겁나 단순하고 쉽게 사나본데 남 처지 생각못하고 욕지거리나 싸지를시간에 부모님이나 살펴드려라 인성파탄난 인간아
@@Minsang1st 우리 부모님은 돈 많으셔서 내가 드릴꺼 보다 받을게 많으니 걱정 마시고 님 부모님이나 잘 챙기시고요ㅋㅋㅋ 그닌까 내말이 님말이랑 같음ㅋ 환경이 좋아서든 사상이 좋아서든 자기가 북한 선택해 놓고 이제와서 차별받았다 징징거리면 어쩌란거임?ㅋㅋㅋㅋ 저런 찌질한 모습을 멋있다 대단하다 하는 인간들이 모자란 인간들 아님?ㅋㅋㅋㅋㅋ
한국언론에서는 다루지 않는 하나된 조국에 대한 열망...BBC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영학 같은 분들이 정치,이념을 떠나 하나된 코리아를 외치고 있는데 가슴뜨거워지는 감정을 받았습니다.
안영학 선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정치와 이념이 뭔지....참 깊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 퍼지는 상황에서도 조선학교에 마스크도 보내지 않은 일본의 인권의식에 치가 떨렸던 한 사람으로서 분단된 조국의 역사때문에 힘든 재일동포분들께 안타까움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언젠가 우리 조국도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이 올텐데 조금만 더 같이 힘내서 갑시다!!
영상 말미에 나온 드뷔시의 달빛. 제가 들어봤던 그 어떤 '달빛'보다 가장 슬픈 달빛이네요. BBC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잠시 일했을때
한국국적의 재일동포 어르신을 뵌적이 있는데, 국적을 바꿔야하나 깊은 고민을 하시더군요. 자제분들이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의 국적때문에 사돈쪽에서 반대할까봐.. 그전에는 동포라는것에 관심조차 없었는데, 아직도 차가운 시선, 차별속에 살고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하물며 조선국적은..
차별속에사셔도 왜 한국으로 갈생각을 안하셨을까요!
그나마 일본에서 사는게 낳다고 판단하신거죠.
@@winwinyou2084 이런 댓글이 사람의 뇌에서 나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ㄷㄷ
@@언데드숏스탑 현지 교포할머니한테 직접들은 이야기입니다.옛날 한국에서 살기힘들어 밀항해서 일본에온 사람이많다고 .현실입니다.
@@winwinyou2084 우선 그할머니분이 모든분들을 대변할수없다는점 말씀드리고요 그시절 일본으로 가신분들이 많은건 알고있습니다 어떤경로든 갔었지요 그만큼 살기가 힘들었으니까요 허나 본인의 선택으로 갔다하더라도 그들의 고충까지 이해를 금하는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되었든 우리나라국민이고 차별속에서 국적을 유지하시는분들입니다 생계를위해 택한 선택에 차별까지 포함된것은 그분들이 감내해야되겠지만 우리들만이라도 위로를 해줄순 없겠는지요
안영학 선수 같은 분들이 조선선수라는 편견을 깨주셨기 때문에 정대세 선수가 뛸수있었고 현재 안병준 선수가 뛸수있었습니다.
야~ 북한 선수 좋아하는 걸 보니 너의 신념이 보이네.
그럼 북한에 가서 살 것이지 왜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이런 개소리를 하는 거냐? 너의 신념은 도대체 뭐냐?
@@hothead_son 제가 응원하는 팀에 보탬이 되어주니까 응원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수원팬인데 앞에 두 선수는 수원에서 좋은 활약하셨고 안병준 선수도 수원fc 승격의 주축 멤버로 활약해서 수원삼성이랑 링크 떠서 응원하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건지..
@@hothead_son 진짜 한국 청년들과 어린 세대들의 생각이랑 관점을 모르시는구나.. 하긴 틀딱이니까 알리가 없지 밑에 보니까 패드립이나 찍찍 하던데 ㅉㅉ 어리다고 무시하는 한국 특유의 말투 나왔죠?
@@seungwon6531
그럼 넌 니 개인적 만족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거나 고통을 받아도 괜찮다는 게 니 신념이냐?
너는 도대체 어떤 교육 과정을 거쳤길래 그런
비열한 인식에 갇힌 인간이 된 거냐?
좋은내용,좋은취재 감사합니다.
영학선수 진짜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ㅠ
수원팬이라서 대세선수 영학선수 두 사람 모두 응원했던 사람인데...
이렇게라도 자이니치들의 삶이 재조명받게 되사 다행이고
이게 일회성 관심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학선수 어디에 있든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남한, 혹은 북한 국적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분단을 인정하는 일이라서 조선 국적을 지킨다는 것. 어쩌면 통일과 분단 사이의 전선에서 가장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한반도가 아닌 일본에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대포 니가 얕아....
엄밀히 말하면 북한국적은 선택할수 없어요 북한 국적자는 일본에서 살 수 없거든요 조선이냐 남한 국적이냐만 선택 가능하지요
@대포 일본에는 민단（한국）계 학교가 전국에 두개 밖에 없고 1965년 한일협정 맺기 전부터 북한이 재일교포를 위해 학교짓고 교육사업을 먼저 하였습니다.
재일동포 사정을 잘 모르시면 닥치고 계시지요.
삼성 현역시절때 가서 진짜 응원했었습니다. 여전히 잘 계셔서 다행이면서도 왠지 맘이 아프네요....어느덧 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안영학선수도 그러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8:34 진짜 뷔랑 비슷하시다..
지금은 남과북으로 갈라져 있지만 우리는 한 민족이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안영학 선수님의 바람과 신념 응원합니다.
방탄소년단 뷔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ㄹㅇ
5:36 마음에 와 닿고 형언할수 없는 감정이 듭니다.
역시 민족정론 BBC 사상을 떠나 현실만 그대로 떠서 잘 보여주네요. 안영학이 있던 수원은 레알수원이었죠.. 엄청 많이 뛰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진짜..06~09년 수원 그리워요ㅠㅠㅠ수원팬이지만 요즘은 참 응원할 맛이...
BTS 뷔 은근히 닮지 않았나요?
젊은 시절 사진보면 보급형 뷔
맞아요ㅋㅋ 잘 생겼어요
안영학님 자신의 의지를 계속 이행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국적을 선택하면 나라가 갈라진것을 인정하게 된다라...
조선인으로 남아있는 삶이 이런 심오한 뜻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존경스럽네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해외 우리 동포
들이 하나된 나라에 오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tsr9175 너는 저 안영학이라는 사람 발톱의 때만도 못한 인간이다. 너는 그렇게 잘사냐? 인간이 물질만 조금 풍족하면 잘사는이냐? 저사람의 위치에 있었으면 납작 엎드려 영혼까지 팔았을것같다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 깊은 뜻을 지닌줄 이제까지 몰랐네요..
@@라일락라일락-z6e 그 말씀 꼭 서울역에서 노숙하시는 분들한테 열 올리면서 해주세요. 같은 민족 아잉교?
@@tsr9175 당연히 통일해야지 한반도가 우리땅인데
헌법에도 나와 있어 북한은 우리땅이야
북한에도 사람이 살고 그 사람들은 한민족이야
@@김소영-m6h 북한을 통일하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 북한 중국과 전쟁을 해서 북한인들을 모두 추방하는거
평화통일 웃기지도 않는 소리하지마. 북한은 한국을 공산화 시키고 싶고 한국은 북한을 자유주의 국가로 만들고 싶어. 이 둘의 차이는 죽음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그럼 시대에 뒤떨어진 헌법을 바꿔야지 그게 상식아니니? 한반도와 부속도서? 한반도를 차지하려면 최소한 300만명이상의 젊은이가 전쟁터에 가야하고 1500만명 이상의 북한인을을 추방하던지 민족을 말살시켜야해.
북한은 2500만의 인구를 가진 ISIS와 같은 테러조직이야. 아무리 한국이 평화통일을해도 이들중 수많은 불순분자들을 말살해야해.
대가리없이 통일통일 민족의 과업 이딴 소리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빨갱이들이 능한게 게릴라 전술인데 저 빨갱이들의 국가를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무너트리면 얘네는 한국의 소프트타켓을 상태로 학살을 시작하겠지.
여자랑 아이들만보면 기관총을 쏴죽이던지 집단강간을 하겠지. 북한애들이 그런 것에 조금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낄까? 그렇지 않겠지. 쟤네들은 "미제앞잡이"라고 부르면서 자신들의 분풀이를 할거야.
만약에 북한이 집권하면 어떨까? 그럼 이제 킬링필드가 열리겠지.
너가 원하는게 전쟁과 학살이야?
이명박그네 시절이 얼마나 폐쇄적이었는지 여러 분야에서 보여지네요
박근혜는 북한 김정은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 통일을 추진했다. 무식해서 모를 테니 박근혜 통일 검색해봐. 한반도가 통일되려면 북한 김씨 독재체제가 붕괴돼야 한다. 김정은은 통일할 생각이 없으니까. 너라면 그 좋은 독재자 권력에서 내려오고 싶겠냐? 또한 통일되면 김정은 신변 안전도 보장 못하는데 하고 싶겠냐고? 독재자들이 권력을 못놓는 이유가 바로 권력에서 내려온 순간 뒤질 수 있기 때문이야. 한반도가 통일되려면 박근혜처럼 김정은체제를 붕괴시키려 하는 게 맞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처럼 계속 북한 김씨 체제 유지를 위해 돈을 퍼주면 영원히 통일 안된다. 한국에서 가장 통일을 방해하는 게 바로 전라도 좌빨세력이야. 현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박근혜가 통일 추진하다가 중국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좌빨들에 의해 탄핵된 거야. 니가 김정은이면 통일하고 싶겠냐? 통일하면 권력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그러면 이제까지 김정은 밑에서 피해본 북한주민들이 가만 있겠냐? 김정은이 왜 개혁개방 안하겠냐? 독재체제 붕괴될까봐 안하는 거야. 무식하면 떠들지 말고 닥치고 있어.
@@mbztsk868 라고 틀딱 토착왜구가 말했다.
@@red1145kr 너 같은 애들은 북한으로 보내야 하는데.... ㅈㄴ 까비다!
@@red1145kr 통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틀딱 토착왜구 타령하네ㅋㅋㅋㅋㅋ
@@mbztsk868 라고 찢어죽일 토착왜구가 지껄인다
거슬러 올라가서 스탈린과 트루만은 한국이란 나라에 무슨짓을 했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힘없는 조선과 지금의 한국...우리는 더욱 더 강해져야 한다.
가슴이 아프다.... 지난날 강대국들의 욕심과 비뚤어진 이념 전쟁이 한국인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있는지...
강해져야 한다. 진짜. 강해져야 한다. 대한민국.
미국도 별 다를 거 없는데 뭘
트루먼은 한국전쟁 참전을 결정한 사람인데 대체 뭔 매국노같은 소리를 지껄이는겁니까??
@@sgtK0420 해방후 소련군 일본 진출은 결사적으로 막으면서, 죄없는 우리를 분단 시키고 3.8선 이남에 미군을 철수 시켜 김일성에게 남침 기회를 준것이 트루만이다. 뿐만 아니라 일제 전범들과 매국 토왜들을 풀어준게 트루만 똘마니, 하지 중장과 이승만이고, 이들 때문에 6.25전쟁과 부정부패, 연이은 구테타 등으로 정의가 사라졌다. 우리는 자주독립은 커녕 매국노들에의해 한반도 영토와 역사, 문화 조차 일본과 중국에 빼앗길 위협에 처해있다.
가짜와 진실 가릴줄 알아야 대화 가능!
@@jpaek969 토왜라는 단어 쓰는거 딱보니까 문재앙 지지자네ㅋㅋㅋㅋ 님들은 그냥 세계관이 북한입장이라서 그렇게 본다는거 잘알아ㅎㅎ 근데 한반도가 해방된후에 김일성을 위시한 좌익세력이 어마어마하게 판치던거 모르지? 당시에 찢어지게 가난하던 한국인들이 과연 그들의 공산주의 선동에 안넘어갈수 있었을까? 가난한 동남아 국가들이 모두 공산주의로 넘어간거 보면 답안나옴? 가난하고 교육못받은 사람들한테 지주들 자본가들 돈 다 뺏아서 전국민한테 평등하게 나눠준다고 하면 대체 안넘어갈 사람 어딨음? 한국이 만약 분단이 안됐다면 나라 전체가 공산화가 됐을 가능성이 매우 큼.
물론 그렇다고 분단이 좋았다는건 아니지.. 당연히 분단은 비극이었지만 분단보다도 더 최악인건 한반도 전체가 김일성의 나라가 되는거지.
그리고 전쟁 끝나고 나서 한국 경제성장을 위해 돈 쏟아부어준게 미국인거 모름? 지금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공 중에 미국 공도 졸라 크지.
대체 언제까지 반미반일 선동할래? 그런다고 요즘 한국인들이 북한에 우호적 감정을 가져줄거 같냐? 그건 니네 대깨문들 희망사항이고 ㅋㅋㅋ
@@sgtK0420 나라 국익에 반하면 반일 반중 반미는 당연한거지. 돈에 눈멀어 에미애비 팔아먹은 친일 역적들이 일본과 잘지내자는 말, 가난에 찌들은 북한에게 적화 된다는 멍청한 소리나 하고.. ㅉㅉㅉ. 나이 값을 하쇼.
안영학선수, 수원에 사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원에서 뛰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통일한국에서 마음것 날아봅시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통일을 바라다가 어느 순간부터 통일 이후가 두려워졌다. 내내 함께 해 왔음에도 지역을 갈라 싸우는데, 반세기 이상, 이제 100년에 더 가까운 시간을 떨어져 지냈던 지역들이 합쳐지면, 어떤 갈등을 빚어낼지 상상도 안되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탈북민들을 접하게 되고, 우리 땅의 세대가 바뀌면서 생각은 또 변했다. 우리는 분명 투쟁적이지만, 무분별하지 않았고, 불의를 참는 경우보다 정의를 위해 나서는 일이 더 많은 민족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그저 미약한 경험을 통해 느낄 뿐이지만, 안영학 씨는 인생 전체를 통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통일은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이명박-박근혜때 입국을 못했다고??? 왜??????? 왜???????????? 왜????????????????? 헐.. 말도 안돼..........!!
'종북 빨갱이'들이 들어오는 꼴을 볼 수 없었겠죠
@@이름-b8y 자신의 무지함을 모른다는게 제일 무서운거지.... 이런 사람과는 옷깃도 스치기 싫다...
@@SBUX-MAN 영상에 국적이 한국도 북한도 일본도 아니라고 나오는데...
그리고 북한이 자기네 국민이라고 인정해주니까 북한식 교육을 받고 북한 국가대표도 되고
물론 언젠가 사라지겠죠 분단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은 이해하지만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으면 생활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이미 국적을 한국이나 북한으로 바꾼 사람들이 많다잖아요
@@alexx1108 당신은 뭔데 감히 나를 함부로 평가합니까?
나 스스로 부족한 거 누구보다 내가 잘 아는데
궁예세요? 관심법이라도 쓰시나?
당신이야말로 본인의 무지함을 모르는 거 같은데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을 꿰뚫어보는 능력이라도 있는 것처럼 건방떠는 거 보니
@@이름-b8y 그래서 안영학이 종북빨갱이다~이거임??
개어이없네 ㅋㅋㅋ
영화 뮌헨에서 돌아갈 집과 고향이 있다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하죠.
와 얼굴 완전 잘생기셨네
정치인들은 분단을 이용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분단을 고착화하려고 한다. 그래야 자신들의 자리를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깐. 남북 정치인들이 똑같다. 통일이 돼야만 하는 이유다.
안영학 선수 응원합니다 ~
실제로 재일동포는 북한도 남한도 아닌 대한제국이전의 국적이죠.
예전 mbc였나, 3개의 조국이라는 다큐멘터리보고 굉장히 울림이 있었는데 거기에 나오는 안영학 선수 다시보니 좋네요:) 다시 한국에 자유롭게 오실수있는 날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이념 다 떠나서 우선 눈에 들어 오는게 아이들 학교 보니 2018년도 정도로 보이는 시설들이 한국 80년대 정도로 보이네요. 일본은 도와주지 않을테고.. 저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무언가를 지켜나가려고 하는 마음들이 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좁은 소견으로나마 통일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은이가 생각을 고쳐먹으면 좋으련만..
태어나자 마자 자동적으로 한 국가, 사회에 소속이 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있어 하나의 국가, 하나의 상상의 공동체에 속해있다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잘 실감 못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 국가대표로 뛰면서 국기를 보며 한없이 눈물을 흘리던 정대세 선수, 그리고 안영학 선수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선수를 직접 만나서 사진을 찍어본적이 있었습니다. 이 선수는 일본에 오셔서 저희 학교에 방문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 일때문에 3살때부터 알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축구가 좋아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데 저희 학교를 방문해주시고 저는 정말 일본이 조금 외롭고 하였지만 이 선수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저의 댓글을 봐주시면 정말 답글을 달아주세요. 당신은 제 인생의 영웅입니다. 저는 현재 중2이고 잘 자라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영학 선수의 꿈과 우리의 꿈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재일동포의 조선이라는 국명의 의미를 진정 알게 되었습니다 분단전 하나의 나라로 인식하는 것이 가슴 찡하네요
근데 왜 북한대표팀을 선택할까 걍 입발린 소릴뿐
@@정인섭-i5n 대부분 북에서 먼저 대표팀 권유를 한데요
정대세도 그랬음
@@JamesLeezz 얘네 수학여행도 북한으로 가고 그래요. 정대세 안영학나온 조선학교는 김일성 김정일 부자 초상화도 걸어놓고.. 실제로 권유가 있는지는 몰라도 북한에 정서적으로 가까운 건 사실;
칠팔년전에 일본유학시절 영상에 나오는 요코하마 재일조선인학교 견학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다들 일본어를 거의 모국어로 사용했지만 학교에서는 한국어(?)만 사용해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말이라기보다는 조선어, 북한말에 좀 가까웠던것같네요. 교복도 옛날에 입던 전통 옷을 입었었는데 수업을 참관하면서 북한의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특히 음악 수업때 아이들의 짧은 춤과 노래 공연을 보았는데 정말 잊어버리고 있었던 우리 옛날 전통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낄수있어 좋았습니다. 조선학교는 일본에서 공식적인 학교로 인정을 하지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고있고 남북한중 북한에서 조선인학교에 대한 각종 지원을 해주고있다고합니다. 졸업전에 세국적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참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된 경험이였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의 그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람들이 조총련계 재일교포에 굉장히 오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세대는 이미 70,80대 이상 어르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는 일본국적도, 한국국적도, 북한국적도 아닌 사실상 무국적자 조선국적을 부여받습니다. (물론 나중에 선택을 할 수 있습니더 아예 일본이나 한국에 귀화하는 방식으로)
일단 재일교포 분들 중에는 그냥 일본인처럼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한국인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아이들을 한국인 학교로 많이들 보냅니다 이 때 흔히 말하는 조선학교는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의 지원을 받은 학교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재일교포분들을 무슨 빨갱이들 마냥 취급 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왜 재일교포들은 한국 국적을 선택하지 않고 그냥 조선국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는냐 하면 북한에 갈 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 국적을 선택할 경우 북한에 입국 할 수 없지만 반대로 북한국적을 선택하거나 그냥 조선국적 혹은 일본국적을 선택할 시 정대세 선수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북한 국적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K리그에서도 뛰고 한국에서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이제 저도 모르는 이에게 설명해줄수 있겠네요.
짧지만 울림이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조선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보는 와중에 너무 울컥하네요 ㅜ.ㅜ
어쩌면 우리보다 더욱 통일을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만큼 가슴에 울림이 큽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돼서 중국이나 일본이 무시할 수 없는 진정한 강대국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수원삼성 팬입니다.. 안영학 선수 현역때 경기장가면 손 흔들어준게 기억에 남네요.
무엇보다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라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인터뷰보니까 많이 보고싶네요. 영학 선수님 건강하세요!
안영학 선수 인터뷰중 입국을 거부당했을때 눈빛이 마음이 짠하네요 모국에서 출입을 거부 당한 느낌이란 어떤 수식어도 붙지 않는 통일된 KOREA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이런 사람들 보듬을수 있는 나라 아닌가요.
아니? 경제적으로는 몰라도 아직 한국인들 개개인으로 따지면 씹 후진국이라 멀었는데
현 정권은 보듬을 수 있어도 현 정권을 혐오하는 집단은 보듬기는커녕 죽이려고 달려들 겁니다
그리고 만약 정권이 다시 바뀐다면 바로 내쫓기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해야죠...부부도 처음에 얼마나 끔찍히 싸웁니까? ㅠㅠ
박주형 혹시 배에서 자기 선원들 죽인 그사람들 얘기인가요?
정치병자들은 어딜가나 지랄병이네 ㅋㅋㅋㅋ 좀 닥치고 볼순 없나.
전후 남한과 북한에 속하지 못한 동포들의 삶에대해 처음으로 생각해보게됩니다
뷔가 보인다 ?
그건 선넘었음
@@junyeongoh3988 닮았구만 뭐가 선넘음
@@asiahistory3069 그럼 안과를 가야지 ㅋㅋㅋㄱ
@@asiahistory3069 여기서 이러지 말고 빨리 안과를 가 실명직전 수준이네
@@junyeongoh3988 저 시력 1.5인데 왜 시비를 거세요
어쩌면 일본 귀화 했을때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거 같은대 힘들겠다
그냥 일본 귀화해버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음. 손마사요시도 재일조선인 출신인데, 불편한 게 많아서 귀화해버림.
16년전 제가 아는 자이니치였던 3세 친구가 그랬었어요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사는게 정말 힘들다고 많은 사람이 귀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어요
조선학교에 다니고 조선말을 배운다고 했을 때 북한이라고 생각했었는데..남, 북과 달리 말 그대로 조선이었네요 이미 귀화한 그들이 나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살아온, 앞으로 살아갈 삶의 터전에서 평온하게 살 수 있는 최선의 방식을 선택하는 게 어찌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dahyejang8861 타국에서 '외부인'으로 낙인찍히면 살기 힘들어지는 법입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일 수록 그런 경향이 있고, 한국만 해도 외모로는 구분할 수 없는 한일혼혈 학생들 같은 경우마저도 괴롭힘 많이 당하죠.
@@dahyejang8861 그건 재일 한국인 이여서 힘든거고 그냥 한국 국적가지고 일본유학 가든 취업하러가든 인기많습니다
@@bmo1475 최소 중고등이상부턴 그런 괴롭힘 없습니다 일본인이 한국에 살든 한국인이 일본에 살든
재일 한국인이면 입장이 좀 달라지는게 일본에서 재일 한국인이랑 그냥 한국인는 다른 입장으로 봅니다
재일 한국인이 야쿠자가 많아서 일본사람들이 싫어하는경우가 왕왕 있고
그냥 한국인이면 인기 많거나 평범하게 외국인이구나 라는 시각으로 봅니다
8:47 오른쪽에 있는 분도 북한 대표팀 출신 선수 같은데 맞나...?
재일동포 여러분들 고맙고 또 고맙고 미안하고 언제나 환영하고 사랑 합니다
조국이 어떤 형태이든 우리는 같은 핏줄 친척 이니까 힘들때나 기쁠때나 어려워 말고 언제든 조국에 기댈수 있길 바래요
우리도 노력 할께요
얼마전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BBC 뉴스 코리아가 나에게 주는 울림은 너무나 많아요...
이념 문제를 떠나서 재일 교포들은 정체성을 지키려고 노력한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도 역사의 피해자인거죠. 안영학 선수 뵈니 반갑네요.
킬링 포인트 05:37 북에서 대표 남에서 프로로 뛴 선수
한반도 출신의 디아스포라의 삶... 결코 녹록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재건될 하나된 조국을 그리며 타지에서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무리지어
말과 글 그리고 문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해야했을 당신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한 배척행위가 강한 일본에서
분명 말 혹은 행동 아니면 동조적 무관심을 이지메를 통해
상처받았을 당신들의 삶에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안영학 선수가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랑 완전 베프라고 들었음. 그래서 혼다가 자주 일본 조선인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한테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고 함. 안영학 선수 결혼식에 참석한 유일한 일본 축구 선수가 혼다였다는 얘기도 있음. 젊은세대에선 과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선됬다곤 하지만 여전히 차별이 두려워서 스스로 재일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일본에서 혼다는 그런거 따위 씹어먹은 멋진 축구 선수라는걸 안영학 선수덕에 알게됨.
통일이 된다면 재일교포의 염원 때문에 이루어질거 같다
남한? 경제 문제가 동포애를 짓누른다
잘생겼네.. 젊은시절..
K리그에서 뛸 당시 잘생겼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시간이 꽤나 흐른지라 늙은게 보이네요
안영학 멋짐
혹시 초반에 깔리는 bgm제목 아시나요
안영학선수가 바라는 그러한 세상이 조만간 반드시 올것입니다. 남북이 하나되어 동북아를 넘어 전세계 최강 국가로 우뚝서는 그날을 위하여
한국계라는 말에 발광하는 분자들이 봐야 할 영상
통일하고 다시 이런 비극이 없길
4:32 이건 대한민국이 가하는 또다른 차별이다. 4년을 뛰었는데 입국거부라니... 뭐 잘 못한것도 없는데 한 사람의 꿈을 이렇게 망쳐도 되나.... 안타깝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자신들의 그릇된 이념을 통한 이익실현을 위해서 실제 이런 "국민"들을 무시해버리는것이 참 더럽네요.
안영학선수 너무 맑고 선해보이세요.
조선 국적이 한국 북한 둘다 인정 한다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아~ '조선'이라는 국적의 의미가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안영학선수님 감사합니다^^
진짜 멋지다. 언제나 차별과 싸워온 사람 !!! 반드시 통일하자 !!!
참 팬들한테 잘하고 좋은선수였음~k리그팬으로써 respect 🙌
재일동포분들은 한국 경기하면 한국 응원해주네요.
조선족들과는 다르네요.
조선족들은 한국 져라고 욕하고 저주 퍼붓던데
너무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때 못 들어 오셨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을 헷갈리시는데
서로 완전히 달라요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대립이 엄청나게 심했어요..재일 조선(조총련)은
북한식 교육을 받으며 자랍니다 심지어 김일성 동상과 초상화도 걸려있는
일본학교를 다녀요...재일 1세대 분들이 6.25 이후에 조총련분들하고 대립이
엄청심했다는 애기를 많이들 하십니다 그리고 재일 한국인 분들은
우리나라가 큰일이나 안좋은일 있을때마다 우리나라에 많은 기부를 해주고있어요
조총련은 그냥 우리나라의 주적의 도움을받는 사람들일 뿐입니다
얼어죽을놈의 조선왕조 600년 나라뺏기고 병신짓거리하다
양반놈들 배만 쳐불리고 노비,쌍놈들 개고생하던 시절을 왜그렇게들 그리워하는지?
틀렸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3:30 ernesto che?
체 게바라 수원 사람? 😲
정치적인 문제로 한국을 못들어왔다니 마음이 아프네...
응원합니다.🍀
One KOREA 낯설지만 그럴 수 있음 좋겠다..
정말 재일동포 그리고 까레이스키(중앙아시아에 동포들) 그리고 애니깡(멕시코이 동포들) 의 삶과 역사는 정말 한민족의 굴곡진 역사를 그대로 증명하는 듯요. 넘 안타까워요.
뷔랑 도플갱어 수준 역시 재일이 인물이 좋음
갑자기 이런말 뜬금포긴 한데
진심 잘생기심...제대로 관리하시면 더 잘생겨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