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 역사상 초유의 일'... 죄수와 간수의 동반 탈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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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ют 2020
- "잡히면 죽겠다고 결심했어요. (약) 먹고 찔러서 죽자고. 그렇게 결심하니 무서운 게 없더라고요."
지난 7월 북한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었다. 두만강 바로 밑, 한반도 최북단인 함경북도 온성군에서 죄수와 간수가 함께 탈북한 것이다. '공화국 역사상' 초유의 일이었다.
죄수는 브로커 출신의 39세 여성 김지선씨(가명). 간수는 제대를 1년 앞둔 26세 북한 군인 전광씨. 두 사람이 만난 곳은 인민보안부(경찰서) 내 구류장(구치소)이었다.
사상으로 무장돼 있는 북한 간수가 어떻게 죄수와 탈북을 감행했을까. 게다가 전씨는 북한 군복을 입은 채 총까지 들고 보안부를 빠져나왔다고 한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www.bbc.com/korean/news-50806147
#탈북 #북한
![[#이만갑모아보기] 북한 감옥 간수와 죄수가 동반 탈북하자 격노한 김정은.. ＂시체라도 찾아와라＂ | 이제 만나러 갑니다](http://i.ytimg.com/vi/oWjIo8hahxo/mqdefault.jpg)
살인이 3 4년인데 한국음악 소지가 10년 ㅋㅋㅋ 지가 인민 디지는거 보다 지 권력 무너지는게 더 중요하단거지
당연한거아님?
국회의원들한테 물어봐라. 개돼지 목숨이 중요한기 자리 지키는게 중요한가.
전체주의 국가들 특성이 그렇지 뭐. 자기들의 체제가 우수하고 적을 섬멸해야 한다는 세뇌를 머릿속에 박아놓고 북한 입장에선 우리나라가 적이니 적국의 것들을 수용하는 건 여적 행위로 판단해서 세게 나가는거지
근데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아닌가.. 북한 이적행위 했다 생각해봐라.. 북한문화 이런거 막 은밀히 접하고..
@@enterthenexus 허락맞구하면 되는대 허락없이 불법으로 하는거 그리구 똑같지가않지 대한민국에서 북한영화 북한드라마 북한노래 듣구다녀도 쥐도새도 모르게 아무도 안잡아감
광진씨 미국간줄알았는데
한국으로 오셔서 정착 잘하고
이만갑 프로그램도 찍은걸로 압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아 다행입니다
@@pauladam6997 미국갔다가 한국에 온줄로알았어요. Sorry
이만갑에 이야기 하셨네요
BBC랑 인터뷰 한거
1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ㅜ😂ㅡ😂ㅗㅡ😂😂😂😂😢@@user-sj2cg4es7i
아마.. 미국에서는 까다롭게 심사를 하니까, 미국 입국 심사에서 탈락했을 수도 있겠죠. 이러면 한국으로 오는 방법밖에 없을테죠.
대단하네요..
죄수를 데리고 같이 탈북을 하다니,
정말 큰 용기입니다..
두분다 한국에 정착한걸로 아는데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와 근데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얼마나 먹고 사는게 힘이들고 희망도 없으면 가족을 영원히 못볼수도, 나때문에 내 엄마 아빠 동생 형 누나 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을수도 있는데 그걸 도망나와야만 하는 그 상황과 마음과 심정이… 진짜 저게 무슨 나라냐
그러니 현재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탈북민들에게 우리가 더 따뜻하게 대해줘야 해요...
예전에 탈북자 강연 들어보니 그 때 당시애는 급박해서 가족 생각 못했는데 남에 와서 안정되니 가족 생각이 넘 난다고ㅠㅠ
안타까운것은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이 얼마나 독재 국가 인지 모르고 민주당은 김정은 신봉하는 주사파가 주류. 민주당은 2백만 북한 주민을 굶주려 죽인 북한 독재자들을 오히려 칭송하고 있다. 남한 국민들이 깨어야 남한이 공산화가 되지 않는다. 남한은 공산화 5 분 전이다. 정말 정신 차려야 한다.
굶어죽는사람 많습니다
자살하는 사람 많습니다
사형 총살 많습니다
김정은 관심없습니다
측근들과 몇몇지지하는 사람들과 노인밖에 없는 인구 1만두 안될수두.././.
그런 사람이 35000명이죠...이 숫자가 그 물음에 답을하고잇는거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가슴이 미어 옵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고향 그리우면 다시 보내야죠
@@user-seulgi. 니고향은 지옥이니 다시보내줄까?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아디다스입고있는거부터 이미ㅋㅋㅋㅋ세뇌벗어남
나이키입지~~
탈북자들 숫자가 늘어날수록 독일처럼 통일될려나? 독일도 동독이랑 서독으로 나눠져 있을때 공산주의 독일시민 들이 바로옆 똑같은 독일인데 왜 우리는 힘들게 살아야하나 그랬닼는데
@@user-rr6tg9so1o 베를린?
중국에서 산 짭일수도 있자나여
ㅋㅋㅋㅋㅋ미제 자본주의에 물들었구만 기레~
미국에서 대학도 다니시고,적응 잘 하셔서 하고싶은 일 하시고,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 한국에 계십니다 . 두분 다 ㅠㅠ
꼭 잘되시고 성공하세요.
사기꾼들 조심하시고요!
@@only.joohyun 어디 검색하면 나오죠
ua-cam.com/video/TgUjkXWWroo/v-deo.html
미국대학존나비쌀텐데ㄷ
8:23 같은 문화인걸 보고 가슴이 멍해지네요
저 노래가 일제 시대에 나온 동시라 그렇죠.
고향의 봄ㅠㅠ
아 눈물 나와요 ㅠㅜ
@Eop Aqity 무슨 상관이냐뇨? 일제 시대에 나온 시이니 남북한 개념이 없었고 전 국토의 조선 백성들 모두가 같이 부르던 노래였다 이겁니다
@Eop Aqity 저는 일제시대에 나온 시라 한반도 전체에서 유행한다는 사실을 그냥 말한건데도 맥락을 파악 못한다는 둥 불편해 하시는게 안타깝네요..
"내가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이 노래 부르시는거 보고 아.. 역시 한민족이었긴하구나 라고 생각이 스쳐지나감
비록 남과 북으로 나뉘어지고 이제는 함께 할수 없지만
인터뷰 어떻게 딴거야;;; 신기하다 유능한듯
브로커에게 탈북한 사람 알고 있냐 물어보고 연락처 알고 있으면 그 번호로 연락한듯요
@@NASDAQLOGI 1:10에 '안가'라고 나오는걸 보면 탈북민들 보호해주는 임시시설인듯 합니다.
저 탈북민분들께서 먼저 bbc에 접촉했다그러시더라구요.
역시 보통분들이 아니십니다. 깨이신분들
눈물이나네요...두분다잘돼길빌며...
@@eyeappleofmy3080 조선일보랑 접촉하면 위치 뉴스에 바로 올릴듯 평창에서 그랬던거처럼
탈북자분들 정말 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어려움이나 편견도 극복하고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광진씨가 대단한 사람이네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12월27일분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나오셨네여..대한민국에 정착하셨네여..
허^^~
@@231ent 뭐가 불만이노?ㅋㅋㅋ
@@jsmaom 미국 간대놓고 한국에 산다니깐 갸우뚱?
왜 미국행에 실패했나요?
@@11yo-Pomeranian 한국사람도 왠만해선비자가 안나옴
비자문제 아니면 코로나 때문일꺼임 당장 먹고사는것도 그렇고
역시 좋은일하니.. 지선누나라는 분을 알아보신분..광진씨.. 두분에게 이제 평온과 좋은일만 생기시길..빕니다...
광진씨 미국행은 탈북과는 또 다른 고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제 2의 인생을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낫죠
지옥에서 사느니 고생해도 천국이낫죠 미국은 제3국 망명자들 최소복지라도 되고 한인사회에서 탈북민들 돕습니다 교회같은곳들에서
북한보다야 훨씬 낫지 자기 일한만큼 벌고 돈을 소유할 수가 있는데. 북한은 그거조차도 안되는 나라고
@Ryan Kim ??? 미국에서 난민지위 인정받아서 입국하는겁니다 ㅋㅋ 무작정 가는줄아시나 허락을받았으니 가지..
남한태어난 사람이 미국가는거랑 북한에서 태어난사람이 난민신분으로 미국가는건 급이다르지...
부모님도 두고 가족들 평생 못볼거, 죽음까지 각오하고 넘어온 저 마음이....... ㅜㅜ
감동이네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질 우린 늘 감사하며 살아야 될 듯 합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납니다. 이분들 꼭 행복하세요. 가족분들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여자 북한인은 전문성우가 더빙한거같은데?
신원 보호 차원에서
ㅇㅇ맞는듯
ㅇ
이미 누군지 아는데요?
간수와 죄수가 동시에 나왔다는것에서 뿜었다가 정작에 듣고 얼마나 두려웠을지 공감이 되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대한민국에 오신거 정말 잘하셨습니다. 광진씨 이만갑에 나온거 보다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가족들 생각에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다른프로보니 미국도 못가시고 공무원공부하시다 잘안되셔서 연락도 안된다고 목사님이 걱정하시는걸 봤어요 어디계시던 용기있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이거 들으니깐 진짜 같은 민족이구나 하는생각이 든다... 너무 안타깝다
무사히 안착하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행복하시길...
비록 부모님을 북에 두고 탈출했지만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인걸 이해 합니다. 아무쪼록 자유 국가에 가셔서 배우고 싶은 걸 배우시고 씩씩하게 잘 사세요. 힘 내세요.
우리민족의 비극이다. 이 비극을 멈추게 할 길은 무엇인가?
암살자가 김정은 목딸 수 있는데 그 이후가 문제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그냥 사람들 내려오고 북한 소멸하는게..
확실한건 통일은 아님
무력통일 추
김정은 참수ㄱㄱ
@@user-zz6mv3og2f 빙고❗️❗️❗️
남자분이 너무 멋지시다 생각자체가
광진씨 한국에 온것 방송에서 봤는데
님은 똑똑 하니 남한에서도 성공 하리라 믿습니다
사십년전에 시골 출신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성공한 친구들 간혹 있는데
님도 그러 하리라 믿어요
이만갑471회 유툽보고가서 정주행했네요..광진씨팬이됐어요.어려운상황에서도 긍정마인드와 극복하려는의지에 박수와 희망을기원합니다.
용기있는 사람들. 행복하게 잘사세요
대한민국에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요. 자유를 찾아내려왔어도 위에 가족들이 남겨져 있다는 게 가슴 아프네요.... 반드시 통일이 되어서 더 이상 이렇게 목숨 걸고 탈출을 해야하거나 가족과 찢어져 살아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사시는 새터민 분들 많이 힘들게 사신다고 들었어요. 은근히 무시도 받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부디 모두 잘 정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터민 분들께서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야 미래에 통일이 되어도 큰 문제 없이 우리나라가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는 찾았지만 또다른고통 가족에대한그리움 죄책감 광진씨마음이 참 안쓰럽네요 힘들지만 가족을 만나는 그날까지 용기잃지마시고 열심히사세요
구성 연출 한편의 영화같은 실화네요 본인들이 선택했으니 후회말고 열심히 사세여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광진씨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오신걸 진실을 다해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자유로운 곳에서 더 열심히 준비 하시여 큰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 앞으로 인생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이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ㅠ.ㅠ다같은 한국땅태어나서같은말쓰고사는데 저리 목숨걸고탈출해서 얼굴에 슬픔이 그득하게 살아가시다니ㅠ 넘 맘아프네요
두분 꼭 성공하고 행복하게 사시길ᆢ
두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용기에 감사드림니다
두분의 용기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꼭 행복하시기 기도합니다
그노무 출신성분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
조선시대 맞죠뭐 스스로 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칭하니
북조선 남조선 말다햇쥬
조선보다 못한 곳임ㅋㅋ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에도 계급투쟁을 통한 프롤레타리아 주도의 모두가 평등한 사회 건립을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북한은 공산주의에서 혐오하는 신분제와 세습을 그대로 행하면서 공산주의와는 엄청 멀어졌지. 그냥 사실상의 왕국과 차이없는 공화국임
@@Min-te1cq 북한이 말하는 조선은 '조선왕조'를 말하는 게 아녀요. 쟤들은 조선왕조를 나라로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리조봉건통치기구'라고 불러요. 쟤들이 제일 싫어하는 역사인물이 이성계일 정도. 이게 왜 그러냐면 조선이 성리학의 국가였잖아요. 그런데 공산주의는 '유물론'적 사관을 갖고 있습니다. 성리학 = 관념론이니까 사상적으로 180도 반대인 거예요. 중국에서 1960년대 문화대혁명 시절, 공자 무덤 파괴하고 유교서적 다 태워버렸듯이 북한 또한 유교, 토속신앙은 전부 미신이라고 배척합니다. 이황, 이이는 역적으로 묘사하고 기대승을 더 높게 평가함. 이것 또한 유물론적 사관을 갖고 있는 공산주의와 관련있습니다.
그럼 북한이 말하는 '조선'은 무엇인가. 조선이란 500년 왕조이름이기 이전에 수천년전부터 이 반도와 만주를 이르는 지명입니다.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도 한 때 나라이름을 '조선'이라고 했었습니다. 일본도 '한반도' 대신 '조선반도'라고 부릅니다. 그게 북한이 좋아서 부르는 명칭이 아니라 수천년동안 그렇게 불러왔기 때문. 한국의 '한'도 고대 삼한시대의 한에서 따서 고종이 대한제국이라 명명한 데에서 온 이름이죠.
참고로 '조선인민공화국'은 1945년 해방 직후부터 미군정이 들어서기 전까지 임시로 사용한 국명입니다. 이 때는 남북으로 분단(1948)되기 전, 좌우이념 상관없었고 여운형 선생과 임시중앙위원회가 자치를 위해 선포한 국명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과 많이 착각하죠. 제가 왜 이렇게 긴 글을 쓰냐면 명칭 혼동하는 사람 너무 많이 봤고 북한이 조선왕조를 이어서 조선이란 명칭을 쓴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조선왕조를 역사에서 지워버렸는데 말이죠.
조선 상위호환
나라를등지고 얼마나 힘드세요 자유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셨으면합니다
민주주의는 노력한만큼 댓가는 주니까요 힘내세요😢
비비씨니까 이런 다큐를 찍는 거지 국내 방송사로는 어림도 없겠죠? 인터뷰하시는 분? 기자인지 피디인지 표정이 정말 생생하네요
뭔소리노 연예인이 직접가서 탈북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user-xy4vu7xq2v ㄹㅇ?
@@drawboxing 끝까지간다에서 함
국내 다큐뿐 아니라 국내 유투버도 있어여 ㅋㅋㅋ 이런방송
BBC는 마약으로 시나리오 작업한 전적이 있습니다.
꼭 안아주고싶다 고생했다 친구 꽃길만 걷길
한국으로 오신거 환영해요 ㅠㅠ 당신도 이제 한국 국민이십니다
@정헌재 뭐래
@@whoistaein 조선족 얘기하는 듯요 중국인 .. 북한에서 오신 분들도 남한서 적응 못하고 재 입북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적응 잘하시길 바래봅니다
@そら
그래 일뽕들은 마음으로 일제황국신민을 자처하는얘들은 땅은 한국에 있어도 마음은 절대 한국인이 아니니까^^
@そら 응 일본쪽바뤼~
@@user-gf9jr1rb4r 쪽바뤼 이러는 놈 프사 짱구인 거 ㅈㄴ 웃기네 근근웹새끼 ㅋㅋ
이분 2주전에 이만갑에나오셨던분인데 진짜여기서보니 더놀랍네여~무사히오셔서 다행이네여~~
이름이ㅜ뭐에요
아휴 북에 두고온 부모 생각에 얼마나 가슴아플까.그래도 부모라면 내 자식이라도 좋은데가서 잘 살면 좋겠네요
안타까운 현실이다ㅠ
통일은 안하더라도 왕래하며 친척.가족들 만나게 해 줬으면 ㅠ
대단하네요...잘정착하기 바랍니다
눈물 나네요. 두 분 성공 기원 드려요
환영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두분 다 각자 인생 잘 살며 꽃길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역시 우리 목사님이 도우셨구나! 진짜 대단하신분 이런분이 진짜 목사님이시다! 돈벌이하는 수많은 목사들보다...
제가 교회는 믿지 않지만 이 목사님은 정말로 존경합니다 칼렙션교회 목사님~~머리숙여 인사 드립나다 당신은 대한 민국에 영웅 이십니다
탈북 도우시는 선교사님들 리스트에도 많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선교사님들 위하시면 이런거 안올리시는게 좋아요ㅠㅠ
@@sarahkim8522 이분은 워낙 유명하신분이시라 ㅎㅎ 그리고 이 목사님은 중국에는 못들어가요, 주로 동남아에서 탈북민들을 도와 주시는 일을 하시네요. 이영상말고도 목사님이 탈북자 구하는 영상 무지 많이 있어요 ^^
@@jhonnymaster4400 다행입니다ㅜㅜ 주변에 이런 사역하시던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되어서요 공작원 리스트에 올라가서 한국와서 계시는 분들도 있구요
목숨걸고 하시는 분들 많네요 ㅠㅠ 그래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다시면 어쩌나해서 염려스런 마음이 글남겼어요 감사합니다
탈북자돕는 선교사님들 암살도 많이 당한다고 알고있음ㅜㅜ조심하세요ㅡㅜ
짠하다....가족들 생각에....부디 힘내시길...
저런 북한같은 집단이 다시는 안나오길...
하아... 내삶은 정말 저분들에비하면 너무 행복한거구나 라는 생각보다 저분들의 표정과 음성에서 저분들의 고통이 더 크고 깊게 공감이 되어집니다.
번역없이 듣는데 세상 편하네
This content is very beneficial for establishing a healthy society.
대한민국에 오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고향이라는 두글자만 들어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 이 세상에서 통일되서 고향에 돌아가는 날까지 열심히 살아갑시다 . 한번 죽음을 맞선 사람들에겐 그 어떤 두려움도 굴북할 무엇도 없으니까요. 루저들의 댓글에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개는 짖어도 행렬은 간다 "는 말이있죠
수고하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엇저녁에 3년전에 올린 유튜브 영상을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 영상 제목은?
(어느 독재자의 통역관)입니다.
탈북민들일수록 더욱더~꼬옥 찿아서 보십시요.~
힝 광진씨 미국에서는 입국거절당하고 한국에서 공무원 공부도 하고 정착 시도했다가 잘안됬는지 현재는 저거 촬영했던 관계자들하고도 연락두절이라고하네요 ㅠㅠ
북한에서 원했든 안 원했든 인민 탄압 계층에 몸담은 자는 미국 입국 절대 불가입니다
죽으신건 아니겠지 탈북자들 자살한경우많던데..
@@user-wd5ys3ul9o자살당하는거죠
응원합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혹시 이은정씨 아시나요??
@@sungminkim3121 아닙니다.
와... 보는 내가 다 떨리네. 영화같은 스토리잖아. 잘 선택했소.
힘내세요 좋은일 많은거예요
뭔가 남자가 첫눈에 사랑을 한건같은 느낌이 든다.. 진짜 친 누나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걸수도있고..
저도 이 생각... 저정도로 돕고 아니 애초에 간수 신분에죄수랑 같이 동반탈북 할 정도면 보통 감정은 아닌 것 같네요.
여자가 브로커 조인이 되는 사람이니까요.
데리고 국경만 넘으면 일사천리인데 당연히 데리고 가죠
상식적이고 이성적인사고는 냅두고 시나리오 쓰고 있네ㅋㅋㅋ 드라마좀 그만들 보세요
저 여성분이 일종의 브로커니까 남으로 올 수 있단 거 알고 친하게 지냈다고 광진씨가 얘기했어요
여자가 브로커니까 도움받으려고한거지 감옥탈출은 남자가 북한탈출은 여자가 상부상조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노래 부르는데 울컥,,,
두분께 하늘의밝은기운이 함께하길바래요
통일 말고 북한주민들 진짜 하루라도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광진씨 뜸금없지난 치열이 진짜 고르고 가지런히 너무 이쁘네요..이것도 복입니다ㅎㅎㅎ
두 분 이야기를 넘 잘 하셔서 영화보듯 실감나듯 들었습니다.
무슨일을 하던지 다 해낼수 있을 정신력이다
이게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에 삶은 영화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진님 잘 도착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거기서 하고싶으셨던 공부 다 하시고 언젠가 가족들도 데리고 나오실수 있길..
두만강 건너는거 얘기할때 왜 눈물나냐 ㅠㅠ 꽃길만 걷길...
노래들어서 징역 10년받지만 사람죽이는건 해봐야 3년받고 권력자가되면 사람을 노리개로 써도 괜찮은 나라...
김정은을 죽여도 3년 받아야맞는거 아닌가
광진씨의 인간미... 그리고 용기 너무 멋있으십니다.
어휴 진짜 대단하시네요 잘 넘어 오셨어요..
이제 여기서는 꽃길만 걸으세요 두분 다..😇
갑자기 노래하는데 슬퍼졌어..탈북을 결심했지만 그래도 고향이 그리운건 어쩔수없겠지..아휴..생각이 많아질수밖에..부모두고 혼자 왔다는 죄책감..
둘이 다 평안도사람 같고 같이 있기 편할게다. 행복하게 살아야지.
진짜 영화같은 힘든삶을 저들은 현실에서 살았구나ㅠㅠ
마지막에 노래 부를때 살짝 뭉클했어요 ..
탈북을 하고 싶어도 남는 가족들때문에 못하는 인민들이 얼마나 많을까... 목숨걸고 하는 탈북을 누가 하려고 할까요 대단합니다..
나는 고향이 너무 후져서 싫었었는데, 이분들에게는 꿈에나 다시 돌아갈수 있는 고향이군요... 맘이 먹먹합니다.
꼭 행복하게 잘 사세요
두 분 ^-^
와 국내언론은 보수진보 가릴거 없이 애써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북한의 실상... 이민족정론지 잘 보고 갑니다.
현 대통령이 누군지 생각해보면... 한숨만
애초에 비머같은 황색언론에서 김정은 친근하게 보이는 영상 만들고 요즘 북한 모습은? 그런 선동적인거만 만드는거 보면 한숨만 나옴
진보만 왜곡하고 있어요..
@@jheiwng9358 김정은이랑 문재인 뒤에다가 편집으로 후광 넣는 미친 놈들 '엠비씨'
왜 보수도 거기 포함하나요? 태영호 의원은 보수출신이고 강력하게 북한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입니다.
탈북민 이라 해서 안쓰럽게 보고
무시당하는 일이 ,혹은 하는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들의
용기 에 응원합니다
영어 자막이 있으면 좋겠어요 외국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고싶네요 정말 흥미로워할 것 같아요😊
아이고 고생많이 하셨네.. 두분다 행복하시길
역대급으로 생생한 편집이다. 역시 국영방송 스킬은 남다르구나
진짜 힘들겠다 앞으로 수십년은 북에서 죽이려 올수도있다는 공포속에서 살아야할텐데...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노래가 엄청 슬프게 들리네. 힘내세요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가 너무 마음아프다..
수용소를 국경근처에 지었다는게 더 놀랍네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생각해보니.. 걍 나가라는 거 아닌가..
눈물이 난다
저 멋진 용기 ...누군가는 아들 또는 형제여서 매일매일이 보고싶고 그리을거 같다
노래가 슬퍼 ㅠㅠㅠ
"~ 죽이러 오면 오고 걱정하지 않습니다"..
정말 멋있는 사나이다.. 남자란 이 정도의 패기가 있어야지..
훌륭하오.. 친구..
행복하시길빕니다
무섭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같은 민족인데 어떻게...악마가 이북을 접수하게 해서 얼마나 많은사람이 고통속에 죽었는지 눈물....한놈때문에..역사는 항상 한놈때문에 바낀다!
목소리가~~많이 익숙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