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과 다른곳에 돈을 더쓰고 스트레스도 더받을것도 같네요. 저는 유일하게 옷을 좋아하는데 옷을 다양하게 사서 코디도 자유롭고 옷장만열면 옷이없는게 아니라 코디를 잘하게되니 정리가 되드라구요. 옷의 양보단 내가 얼마나 잘코디하느냐가 먼저인듯.2등까지 놔두는거보단 경험상보니 몸을가꾸고 내게맞는 옷을 더 다양하게 입어보는게 훨씬더 좋았습니다.
저도 1년 동안 옷 사지 않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멀쩡한 옷들이 입지도 않았는데 계절을 넘기고 있었고 관리가 소홀해 곰팡이가 핀 옷도 있었어요 그 뒤로 사는 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옷은 자신감과 깨끗하게 입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옷은 많아요 나눔하지 마시고 내가 더 많이~ 더 오래~입어 주세요
나쁜일 아닙니다문화는 곧 패션입니다 잘 정성스럽게 코디 하고 나서는 일 주변의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마스크 생활이후 급격한 하향평준화 -언어 -말 태도- 심지어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의복예절이 모두 사라지고 의복자유화 로 일컫는 직장인들의 출근복 자유화 는 몇곳의 종사자들에게.만 해당 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우리의 정신문화를 서구의 정통의 정신을 가져온것도 아닌 그저 대한민국의 창의적인 격조있는 정신문화를.산산이 쪼개 놓고 있습니다 줄이옵고 집안의 의류 잘정돈하셔서 4계절의 우리나라의 살고 있는 행복함을 잘 누리십시오 무조건 버리는것 저는 반추 입니다 리폼도 해야 그 숙련된 작업 하시는 분들.생계도 연결이 됩니다 요즈음 버리지 않고 체계적 으로잘 정돈하여 주는 기관있습니다 물론 유료 입니다 계절별 정돈하셔서 즐기십시오
오늘도 행거와 4단 선반 한개씩 버림~~ 정리한다고 많이도 샀던 수납가구와 용품들 ㅉ 확 버리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이젠 붙밖이장에 들어갈 수 있는 양의 물건 만 가지고 있다가 그것도 점점 줄이려고요 전 60이 되어서야 겨우 깨달은 걸 젊은 분들이 현명하시네요. 옷 안 산진 한달 20일 됐고 요샌 마트에 75리터 종량제 봉투와 약간의 먹을 것만 사러 가요 ㅎㅎ
난 오십대 양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휴직이라 집에 있다보니 옷을 입고 나갈일이 별로 없어 옷을 구입할일이 없어 6개월 동안 옷을 사지 않으니까 막상 찬바람 불어오니까 여기 저기서 핸드폰에 쎄일문자가 많이 오고 그래서 옷을 구입할수는 없고 그래서 전 집에서 유투브보고 뱃살 빼기를 결심하고 매일 한동작씩 따라서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짬짬이 운동을 하니 일주일에1키로씩 감량해왔습니다. 그렇게 8키로 감량했고 지금은 55싸이즈로 갈아타고 있어 몸에 맞는 옷이 없어 코로나로 인하여 할인이 많이 되어서 실속있게 옷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무급휴직이라 절약할 생각으로 옷도 못사고 먹는것에 신경만 썼는데 지금은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내몸을 관리 하니까 건강하고 몸도 가벼우니까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생각을 좀 바꾸고 다른곳도 볼수있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매달 적으면 10만원 많으면 30까지 옷에 돈을 쓰는 제게 필요한 조언입니당ㅜ.ㅜ.... 예쁜거 사봤자 여행갈때나 특별한날 한두번 입고 박아두는데 코로나때문에 한두번 입을 날도 없어지고 그럼에도 예쁜걸 못지나쳐서 사모으고 모으고.... 옷장은 터지고 정리는 안되고 통장은 비어가고........🤯
진짜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옷 버리는 걸 잘 못해서 한가득이었는데 불편한 스키니, 짧은 원피스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예뻐도 손안가는 옷들 다 버리고 나니 진짜 내 취향을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소재가 좋고 착용감 좋은 제품 위주로 신중하게 구매하는데 훨씬 잘입고 맘에 들어요!!
5단계 넘 귀여워요 ㅋㅋㅋ 사실 저도 올해 초 들어서면서 제 옷장에 화이트+베이지만 가득한걸 보고 올해는 옷 안사기가 목표였는데, 완전 제로 소비는 아니었지만 손에 꼽게, 그것도 약 20만원 안되게 쓴 것 같아요! 내년에도 더 가열차게 해보고, 운동에 열중해야겠습니다. 건강하고 알찬 콘텐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돈을 아끼기위해 시작한 옷, 가방, 신발 1년동안 안사기 프로젝트가 이제 한 달 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네요~ ^.^ 중간중간 유혹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실행하고 있고요 .. 대신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었지만 입지 않았던 것들을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많이했어요! 비워내야 하는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내년에 옷을 사게 된다면 사기전에 많~이 고민해보고 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ㅎ 1년동안 안사기 해볼만 해요 ^^
말씀이 마음에 쏙쏙 들어오네요. 의미없는 옷 쇼핑으로 가랑비에 젖어들듯 돈과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산듯합니다. 정작 그옷들은 늘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였어요. 나이가 들면 좀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칠줄알았는데 우울하고 무기력감이 생겨요. 말씀 중에 이미지메이킹 수업이 궁금했는데 밝고 많이웃고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질수있는 그런수업인가요? 그런 수업은 어디서 하는지 궁긍합니다. 저도 구독~~~꾹 눌렀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저냥 괜찮은 옷들은 사실 괜찮은 게 아니죠. 나중에 입으려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초라해보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옷을 적게 사서 오래 입는 게 결과적으론 더 나은 것 같아요. 문제는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가 쉽지 않은 건데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이미지메이킹은 따로 돈을 내고 수업을 들으시는 것보단 옷을 많이 입어보는 거예요. 자라, h&m 같은 매장에 가면 편하게 옷을 입어볼 수 있잖아요. 거기서 마음에 드는 옷을 여러 벌 입어보면서 어떤 색깔, 네크라인, 카라 종류, 소재 등등 나에게 잘 어울리는 걸 찾아보는 거죠. 적정 체중을 위해 운동까지 하면 더 좋겠죠? 자세도 바르게 하고요. 그렇게 점점 나아지는 내 모습을 보면 표정도 밝아집니다. 그렇게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부터 해보는 게 어떨까요??^^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사는 ( 살아가는 ) 재미가 없으니 사는 ( 구입하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 뭐든 적당히 아끼면서 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사람이 태어날때는 순서가 있지만 떠날 때는 순서가 없다고 무조건 아끼다 그 돈 써보지도 못하고 떠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그 나이때에 맞는 게 있구요 돈 모아서 나중에 저 예쁜 옷 사야지 그때되면 나이랑 어울리지 않아 입지 못한답니다 아끼다 X 된다 이 말이 정답^^
돈이 없어서 안사게되면 한번 살 때 신중해지더라구요!! 작년 일년간 어학연수를 갔던터라 돈없어서 못사고 올해는 노트북 사느라 돈없어서 못샀는데 그덕에 쇼핑 중독에서 벗어났어요 고등학교 때 공부하느라 입지도 못하는 옷들인데 대학생때 주는 선물이라는 핑계로 스트레스를 쇼핑에 풀었던 사람인데도 ㅋㅋㅋㅋㅋㅋ 2년이 참 무섭네욤.. 지금은 옷에 대한 생각이 없어요 ..
이번 여름에 마음이 편안했었는데 정말 옷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더라구요. 엄마가 옷 사라고 해도 마음이 너무 편해서 옷 생각이 안 난다고 말 할 정도였어요. 근데 마음이 허하고 조급해지니 쇼핑으로 그걸 채우려고 하게 되네요 ㅎㅎ.. 다시 제 자신을 둘러봐야겠어요!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평균적으로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와서 사이즈 때문에 여러 옷을 산적이 없었는데 요 몇년 사이에 병때문에 체중이 5-6키로 정도가 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이 안맞는게 많아졌어요. 옷을 거의 다 새로 사야하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옷이 없는게 아니라 안맞아서 새로 사야하는게 너무 뭔가 낭비같아서 자괴감 비슷한게 들고 또 새로 고르는 일들도 보통 에너지를 쓰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최대한 옷들을 유행 타지 않고 사이즈 크게 구애없는 것들 위주로 구입하고 항목을 정해서 충동구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요즘 치료 받으면서 운동도 하고 체중을 원래데로 조금씩 되돌리려고 하는데 처음엔 모든게 다 스트레스 였지만 이제는 이 과정 가운데서 다른 분들처럼 옷장도 정리해서 비우게 되고 내 몸도에 대한 집착도 좀 버리게 됐고. 나를 이해하게 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됐어요.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남겨주신 덕분에 제 영상의 메시지가 한결 살아나는 것 같네요. 진짜진짜 감사해요. 옷을 사기에 앞서 가장 소중하게 가꿔야 하는 건 건강과 나를 이해하는 마음 같아요. 이제 점차 건강도, 몸무게도 돌아오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나에게 어울리면서 유행도 안 타는 스타일도 많이 알게 되셨을 것 같아요. 댓글 읽는 내내 저도 많이 배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creamsoda571 저도 옷은 넘 많은데 또 새로운 이쁜 코트가 나오니까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겨울 코트를 두 벌을 새로 장만하시는 편이셨다면 한 벌만 골라서 사자 이렇게 정해 보신다거나 올 겨울은 소장한 옷으로 열심히 입고 내년에 사자 이렇게 스스로 정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사실 이쁜 옷은 늘 쏟아져 나오니까 구매를 조금 미루셔도 되구요^^ 옷 사는것도 습관이더라구요 하나 사면 만족하는 게 아니라 또 사고 또 사고 그러다보니 텅장되고 ㅠㅠ 그래서 전 신용카드를 없앴어요!
작년 3월 백화점에서 면바지, 맨투맨2벌, 라코스테 아우터 1벌 사고 1년간 근무복 제외하고 자라목 니트, 검정 반팔 한 벌 산 거 외에 한벌도 안샀네요. 느낀 점은 무엇이냐면.. 생각보다 2,3년 넘게 안입던 옷들이 있었구나 알게 되었고, 잘 안입던 옷은 가볍게 동네 나갈 때 입거나, 집에서 추울 때 입는 등 했구요. 그러다보니 목이 늘어나고 후질근해지거나 찢어진 옷, 다시는 안입을 옷들은 다 버리니깐 한상자 나오더라구요. 근데 정리하기 가장 어려운건 외투에요. 코트나 잠바 등
소재 좋은 기본스타일 옷을 조금씩 투자해서 최소 십년이상 입고 한두철 입고 버려도 아깝지 않은 저렴한 트렌디 아이템을 매년 가볍게 교체해주면 거창한 각오나 스트레스 없이도 패션생활을 즐럽게 할 수 있는것같아요 :) 아무리 좋은소재 비싼옷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후줄근해 보일수 있으니 좋은옷이라도 너무 큰 금액을 투자하진 않고 할인율이 큰 것 위주로 구입하구요
옷을 한 3년 안사다가 그 다음해 4년 차에 3년동안 안산 것들 다 삼.. 그래서, 작년, 올해, 엄청 과소비됨. 그리고,, 몇년동안 안사다보니, 나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감을 잃어서 엄한것들을 엄청 많이 사서 실패를 많이함.. 옷은 틈틈히 사서 자신의 이미지를 업그래이드 시켜 주어야 한번에 목돈이 안들어가고, 구매 실패할 확율도 줄어듬
코로나 전에는 옷 많이 삿는데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옷사기가 자연히 줄엇어요 한달에 30~50 만원 사던옷을 삼년동안 옷 거의 안삿더니 목돈이 모였어요 지금은 종자돈으로 주식해서 조금씩 벌어 1800 만원 비상금생겼네요 이제는 몸매관리만하고 옷은안사요 몸관리만 잘해도 아무 옷이나 이쁘더라고요
제 얘기인줄 알고 끌까지 봤네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20대 직장 생활하면서 나한테 주는 선물로 지금까지 옷 쇼핑을 하는데요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지도 못해 장농이며 박스에 가득입니다 행거라면 예전에 무너진 경험이 있어 잘알아요 오늘도 새옷 장바구니에 넣고 살까말까 고민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영상입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노력 해봐야겠네요~~~^^
어쩜 이 책의 저자님과 똑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니요!! 옷을 사는 동안의 좋은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어제 인터넷 쇼핑으로 옷 하나를 샀는데요. '이 옷을 입으면 이렇게 보이겠지?' 하는 상상 속의 예쁜 모습을 기대하며 사는 그 기분~ 정말 말로 설명 다 못하죠 ㅜㅜ 그래도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말하기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무엇을 말하느냐라고 생각해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피러브님도 제일 자신 있고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실 때면 나도 모르게 신뢰감이 가고 편안하게 들리실 거예요~^^
유튜브의 신기한 알고리즘이.. 며칠동안 드레스룸을 정리햇던 저를 여기로 안내했고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이번 옷장 정리를 이사갈 급정도로 정리 중인데 1년동안 옷 구매하지 않기 한번 해봐야겠어요!! 처음해보는 장기?프로젝트인데 ㅎㅎ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용 ㅎㅎ 2021년 화이팅♡
무조건 안사는것 보다 젊을때 다양하게 입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자기스타일 찾아가는 것도 좋다고봅니다.구닥다리 입고 궁상 떠는것도 그닥 사치나 과욕이 아닌 현명한 소비는괜챦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유행이 안타는 옷들은 소재가 좀 괜찮은걸로 사서 오래 입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체형만 잘 가꿔도 뭘입어도 매력적인듯해요..
맞아요. 그래서 이 책의 저자도 운동을 병행했대요^^
그게 힘들어서 옷을 삽니다ㅋㅋㅋㅠ
근데요. 저도 살을 빼서 몸매가 이뻐져봤지만^^ 몸매가 이뻐지면 옷빨이 받아서 자꾸 더 사게되요.
@@골든레이디-d7d 저도 공감해요 다이어트 하고 몸이 점점 좋아지니까 오히려 옷을 더 사게 되는거같아요
@@골든레이디-d7d 저도요ㅋㅋ
옷은 많은데 해마다 아침마다 머 입지 고민하면서 입는 옷만 입습니다
밎아요. 그래서 안 입는 옷 정리하고 입는 옷만 남겨야 해요~!! 옷장 정리부터 도전~!
저도요! 입는 옷만ㅎㅎ;;
맨날입는 교복이 생겨요.
@@RS-vb2qj 옷장은 미어 터지는데 입을 옷 고르기 힘듦
교복 입을 때가 좋았다. 하복 동복 두 벌로 끝났다.
옷사는돈으로 집가꾸고 맛있는음식재료 사서 집에서 해먹는거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늘 옷사고 싶을때 옷장정리를 해요 그러면 ㅠㅠ 사야겠다는 생각이 쏙 들어감
공감됩니다. 님 옷장 정리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세요^^
저는 집에 있는 옷으로 코디해보는 걸로 옷 사는 욕구를 잠 재워요
맞아요. 의외로 대체품으로 입을수 있는 옷이 나오더라구요.
좋은방법이예요 저도해볼래요
맞아요. 방도 작고 옷방도 따로 없는지라. 있는옷 정리만해도 옷사고싶은 욕망을 재우더라구요
현명하시다
저도ᆢ 노쇼핑 프로젝트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옷이 너무 많아서 보관하기도 힘들고
정작 찾는 옷은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반성해요 ᆢ
응원합니다!^^ 실천하면서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도 알려주세요~~ 일단 잘 안 입는 옷을 비우는 것부터 시작해봐야겠죠? 저도 비우러 갑니다 ㅠㅠ 함께 화이팅해요!!
완전공감
ㅣ
쇼핑에 미쳐있던 내가 끊을수 있었던건 봉사를 하면서 보니 다 쓰잘데 없고 돈을 가치있게 쓰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이제는 습관처럼 사 마시던 커피 한잔도 아껴서 좋은곳에 쓰게 되네요.
김홍시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할 수 최고 쉬운 일 같아요,,! 불필요한 소비 하지 않기,,
물론 그 다짐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돈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고 있는 옷을 소중히 여기고 집중해보려구요!!
사도사도 끝이 없고 이쁜옷이나 신발등으로 위안 삼는다고 샀어요! 하지만 절대 충족이 안되요. 마음의 병이 맞는거 같아요 ..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코로나로 옷 절로 안사게 되면서 깨달은건 내게 입을 옷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는걸 깨닫고 있는 옷들 부지런히 입어도 죽을때까지 다 못 입겠다고 또 한번 깨닫고...
그 깨달음도 대단하신 거예요!
저는 나갈 데도 없는데 옷 엄청 샀거든요 ㅠㅠ
구정 이후로는 1년 노쇼핑 실천 중이에요~!!
작년에 패딩 두벌 샀는데,올해 또 한벌 샀네요.두어벌 봐 둔 외투도 있고...참자 참자 하다가 어느 순간 결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네요.쇼핑 끊기 어려워요~
아주 좋은 지혜네요. ^^ 나의 부족함과 허전함를 순간순간 채우려하지 않을게요.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을 잘 파악해주셨군요. 나에게 부족한 건 옷이 아니라 내 마음의 무언가일 텐데, 그걸 알아차리면 의미 없는 쇼핑이 끝나게 될 것 같아요!!
옷을 사는건 행복입니다..저는 좋은옷을사서 20년씩 입어요..어차피 옷을 안사면 다른곳에 쓰더라구요..
좋은 옷을 20년 입는 게 저렴한 옷 사고 버리고 반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소비 같아요~
그 뜻은 20년간 몸매의 변화가 없으셨단 얘기로 들리네요. 근데 몸매나 건강 관리를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저 사례자 스탈은 싸든 비싸든 어차피 입지도 않고 걸어놓는 용이에요. 감정을 소비로 풀어야 되고 그게 옷이 된것일뿐...
걍 병적으로 (옷)사는 행위가 포인트에요.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듣기만해도🌿
마음이 아늑해지고 머리가 맑아진 느낌입니다
보이스가 국보급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옷장 정리하러 갑니다-!
제 영상을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따뜻한 칭찬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진짜 진짜 감사해요~ 감동의 눈물이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 테니 자주 보러 와주세요~!!^^
이반달 카드청구액 보고 쇼크 먹었는데... 알고리즘이 마음까지 읽나요? 저두 한번 도전해볼래요~~~
지영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이제 제 영상을 봐주셨으니 다음달 카드청구액은 아주 귀여운 금액이 되실 거예요~^^
⁰⁰0⁰⁰⁰
야식과 다른곳에 돈을 더쓰고 스트레스도 더받을것도 같네요.
저는 유일하게 옷을 좋아하는데 옷을 다양하게 사서 코디도 자유롭고 옷장만열면 옷이없는게 아니라 코디를 잘하게되니 정리가 되드라구요.
옷의 양보단 내가 얼마나 잘코디하느냐가 먼저인듯.2등까지 놔두는거보단 경험상보니 몸을가꾸고 내게맞는 옷을 더 다양하게 입어보는게 훨씬더 좋았습니다.
저도 마음의 병이 있는것같아요. 쇼핑중독도 맞고요. 이분처럼 운동을하며 있는옷을 활용해봐야 할것같아요. 다이어트 1일짼데 옷 안사기 1년 프로잭트도 같이 시작해봐야겠어요. 도전!
우연히 방송을 보게됐는데 진행방식이 마음에드네요.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응원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 1일차!! 응원합니다. 정말 1년 노쇼핑 프로젝트와 함께 병행하시다 1년 뒤에 다이어트 성공하고 맘에 드는 옷 사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이에요^^
제 채널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1년 동안 옷 사지 않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멀쩡한 옷들이 입지도 않았는데 계절을 넘기고 있었고 관리가 소홀해 곰팡이가 핀 옷도 있었어요
그 뒤로 사는 것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옷은 자신감과 깨끗하게 입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옷은 많아요 나눔하지 마시고 내가 더 많이~ 더 오래~입어 주세요
맞아요. 옷을 잘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입으려고 봤는데 입을 수 없는 상태라면 돈을 버린 셈이잖아요. 여기에 자신감까지 더한다면 계속 옷을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사놨던 옷들이 많았기때문에 1년동안 안살수있었다에 1표ㅋㅋㄱ
맞습니다. 그래서 쇼핑을 멈추고 안 입는 옷들을 정리한 후 1년을 지내본 거죠. 이 방법은 내가 생각해도 옷을 너무 많이 산다 싶은 분들이 실천하시면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ㅎㅎ
공감이요ㅋㅋㅋ 그동안 사뒀던 옷과 신발이 많아서 지금 버티고 있어요ㅋㅋ 아직 유행도 안지났고ㅎㅎ 그래서 참으려고하니 참아지네요 : )
쇼핑을 안하는 대신에 멋진 립스틱이나 향수에 관심 가져 봤습니다.그리고 몸매 가꾸기에 집중.
^^
저는 정말로 입을 옷이 없어서 1년동안 안 사면 안될거 같네요...
쇼핑으로 안풀면 정신병걸릴듯 ㅎㅎ 이것도 중독이져 혼자살면서 30평아파트가 옷으로 꽉차 미치는중인데 옷정리생각만해도 끔찍한데 용기내어 볼랍니다
나쁜일 아닙니다문화는 곧 패션입니다
잘 정성스럽게 코디 하고 나서는 일 주변의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마스크 생활이후
급격한 하향평준화 -언어 -말 태도-
심지어 때와 장소 상황에 맞는 의복예절이 모두 사라지고 의복자유화 로 일컫는 직장인들의 출근복 자유화
는 몇곳의 종사자들에게.만 해당 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우리의 정신문화를 서구의 정통의 정신을 가져온것도 아닌
그저 대한민국의 창의적인 격조있는 정신문화를.산산이 쪼개 놓고 있습니다
줄이옵고 집안의 의류
잘정돈하셔서 4계절의 우리나라의 살고 있는 행복함을 잘 누리십시오
무조건 버리는것 저는 반추 입니다
리폼도 해야 그 숙련된 작업 하시는 분들.생계도 연결이 됩니다
요즈음 버리지 않고 체계적 으로잘 정돈하여 주는 기관있습니다 물론 유료 입니다
계절별 정돈하셔서 즐기십시오
저도 카드값 겨울 옷 정리 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주문했던 코트 취소하고 (이미 4개나 있고)
코로나로 연말 약속 줄줄이 취소되서
1년은 지킬수 없는 약속이고 12월 한달
옷 신발 가방 안사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 결심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거와 4단 선반 한개씩 버림~~
정리한다고 많이도 샀던 수납가구와 용품들 ㅉ
확 버리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이젠 붙밖이장에 들어갈 수 있는 양의 물건 만 가지고 있다가 그것도 점점 줄이려고요
전 60이 되어서야 겨우 깨달은 걸 젊은 분들이 현명하시네요.
옷 안 산진 한달 20일 됐고 요샌 마트에 75리터 종량제 봉투와 약간의 먹을 것만 사러 가요
ㅎㅎ
우와!! 정말 대박인데요. 행거와 4단 선반 하나씩 버리셨으면 그 안에 가득했던 짐도 후련하게 보내신 거잖아요~ 첫 시작의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계속 비우시면서 어떤 변화를 느끼시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둘킹-바르사체님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사치하는거 아니고 저렴이 사는거 스트레스해소에 좋아요 굳이 야식먹고 건강나빠지고 립스틱사고다른물건사느니 사고싶은거 사는게 낫지 ..
옛날옷정리하고 사서입고 돈많이버는게 더 쉬운게아닌지
너무안사면 즐거움이 없어져요
공감합니다.
새옷사는 즐거움
기분전환도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이뻐보여서 자신감도 생기고
옷 사입는것 즐겨합니다
편안한 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요즘 미니멀리즘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생활습관을 바꿔보고있었는데 영상 보고 또 배워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미니멀리즘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지만, 또 이렇게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야기이기도 해요. 우리 같이 배우며 실천해보아요^^
옷대신 운동과 이미지에 투자하기 방법 잘 듣고 가요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내용인 듯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참고 나면 그 다음해엔 미친듯이 살듯~~ 요요오듯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ㅋ어쩌나~~
실제로는 2015년에 일년 하고 16년에 다시 사보니 예전만큼 신나지 않아서 17년에 또 일년 성공하고 이후로는 하나 버리면 하나 사는 식으로 유지하고 있어유☺
@@poongbaek 하나사고 하나 정리하고..
그거 괜찮네요~~
저는 쇼핑 워낙 좋아해서 가끔 주변분들한테 좋은가격에 팔고 사고싶은거 새로 사고 그래요~ㅎ
@@poongbaek -
미투♥
와 목소리가 어쩜 이리 부드럽고 좋은지요~
칭찬 댓글이 어쩜 이리 듣기 좋고 달콤한지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두 그말하려 했는데...이거 꼭 성공해서 울딸한테도 전수해야겠어요..
아니 왜케 발음도 좋고 목소리가 좋으시져 ㅡㅜ?? 우연히 봤는데 쏙쏙 들어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우연히 말고 자주 보러 와주세요^^
@@정은길의화이팅 ㄷ
난 오십대 양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휴직이라
집에 있다보니
옷을 입고 나갈일이 별로
없어 옷을 구입할일이
없어 6개월 동안 옷을
사지 않으니까 막상 찬바람 불어오니까 여기 저기서
핸드폰에 쎄일문자가
많이 오고 그래서 옷을 구입할수는 없고
그래서 전 집에서 유투브보고 뱃살 빼기를
결심하고 매일 한동작씩
따라서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
그렇게 시간이 날때마다
짬짬이 운동을 하니
일주일에1키로씩 감량해왔습니다.
그렇게 8키로 감량했고
지금은 55싸이즈로 갈아타고 있어
몸에 맞는 옷이 없어
코로나로 인하여 할인이
많이 되어서
실속있게 옷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무급휴직이라
절약할 생각으로 옷도
못사고 먹는것에 신경만
썼는데 지금은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내몸을 관리 하니까
건강하고 몸도
가벼우니까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생각을 좀 바꾸고
다른곳도 볼수있는
여유를 가져보세요.~~
지난해 아들 운동화 하나 샀구
제옷은 홈쇼핑에서 티3종셋트 한번
그렇게 사고, 남편꺼는 하나도 안샀습니다.
그동안 소비 패턴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필요없는 소비를 줄인거죠.
1년동안 좋은 책을 실컷 읽으면서 마음의 옷을 갈아입은거 같아요.
정말 역대급으로 지출을 줄이셨네요!! 진짜 엄청난 결과에요~
마음의 옷을 갈아입었다는 표현도 정말 멋지십니다~
앞으로의 실행도 기대할게요~^^
잘 참고 있다가 겨울이 되면서 다시 옷을 사고 싶다는 마음이 뿜뿜 했는데 결제 전에 다시한번 더 ~~~~~~!!!!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 고맙습니다 :)
여름에는 대충 걸쳐도 평타 치는데 겨울엔 솔직히 좀 잘입어야함...걸치는게 많기때문에.,.ㅠ
꽁꽁싸매는 겨울은, 입던 바지에 내복만 더하면 와이드 두세종류로만 입어도 충분해요. 내복을 적극 추천합니다. 유니클로 제일 두꺼운 버전 히트텍 정말 따뜻했습니다..
옷도 유행이 있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잘 쓰기 위해서이기도 해요~
쇼핑중독이라 구독했습니다 ~
나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
좋아요 콕 👍👍👍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영상 많이 만들게요!! 좋아요까지 정말 감사해요!!
거의 일년넘게 안샀음
안사도 입을것 있고
자랑은 아니지만 그돈으로 선교하고
구제하니까 기분도 좋고 보람있더만요
매달 적으면 10만원 많으면 30까지 옷에 돈을 쓰는 제게 필요한 조언입니당ㅜ.ㅜ.... 예쁜거 사봤자 여행갈때나 특별한날 한두번 입고 박아두는데 코로나때문에 한두번 입을 날도 없어지고 그럼에도 예쁜걸 못지나쳐서 사모으고 모으고.... 옷장은 터지고 정리는 안되고 통장은 비어가고........🤯
이제부터 1년간 안 사기 프로젝트를 하시면 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코로나 덕분에 옷 1년동안 한번도 안샀어요 ㅋㅋㅋㅋㅋ
아, 웃어야 하는데 ㅋㅋ 그래도 코로나 얼른 끝나서 옷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코로나인데도 왜 옷을 살까요? ㅠㅠ 로제님께 한 수 배워야겠습니다~^^
있는 옷도 제대로
못 입는데..
인간극장 나레이션하시는 아나운서분들과 비슷하다고 느꼈어욯ㅎㅎ 편안한목소리 계속듣고 싶어요 구독하고갑니다❣️
이라면 이금희 아나운서인데, 저 정말 비슷해요?? 이런 칭찬을~^^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 테니, 자주 보러와주세요~
진짜 그러네요~ㅎ
완존공감합니다.저도 행거가 무너지는바람에 정리를 하고 또하고 또사고 반복하다가 지금 아예 쇼핑안하구잇거든요 근데 노쇼핑 하는분도잇군요 저도 올해 노쇼핑 선언합니다!
진짜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옷 버리는 걸 잘 못해서 한가득이었는데 불편한 스키니, 짧은 원피스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예뻐도 손안가는 옷들 다 버리고 나니 진짜 내 취향을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소재가 좋고 착용감 좋은 제품 위주로 신중하게 구매하는데 훨씬 잘입고 맘에 들어요!!
맞아요. 저도 옛날엔 디자인, 색깔 위주로만 봤다면 이젠 소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래야 편하게 오래 입게 되니 노쇼핑도 가능해지는 거더라고요~~!!
5단계 넘 귀여워요 ㅋㅋㅋ
사실 저도 올해 초 들어서면서 제 옷장에 화이트+베이지만 가득한걸 보고 올해는 옷 안사기가 목표였는데, 완전 제로 소비는 아니었지만 손에 꼽게, 그것도 약 20만원 안되게 쓴 것 같아요!
내년에도 더 가열차게 해보고, 운동에 열중해야겠습니다.
건강하고 알찬 콘텐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옷값 20만 원 미만이라니!! 그것도 엄청난 성과 아닌가요?? 내년엔 여기서 건강을 위한 운동만 추가하시면 되겠네요~!!
제 영상을 봐주셔서, 격한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감동의 눈물이 ㅠㅠ
현명하게
소비를 하는것이
좋을듯,...
살찌우지 않고 관리를 잘해야함 20대에 옷을 지금도 40대에도 입지만 옷을산다해도 싼것만 ㅋ 오늘부터 쇼핑안하기 실천
저도 돈을 아끼기위해 시작한 옷, 가방, 신발 1년동안 안사기 프로젝트가 이제 한 달 정도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네요~ ^.^ 중간중간 유혹은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실행하고 있고요 .. 대신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었지만 입지 않았던 것들을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많이했어요! 비워내야 하는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내년에 옷을 사게 된다면 사기전에 많~이 고민해보고 구매를 할 것 같습니다..ㅎ 1년동안 안사기 해볼만 해요 ^^
마무리 단계라니!! 그 숱한 유혹을 물리치고 잘 실행하셨군요!! 게다가 기부까지 하시다니~ 이렇게 멋진 분과 소통하려고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나 봅니다^^
옷 안산지 2개월 넘었어요! 이제 5/6남았네요!!
이제 옷 사고싶은 욕구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가방 사고싶은 욕심은 아직도 못버려서.. 매일 밤 아이쇼핑을 그렇게 합니다🥲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장바구니를 비웠다가.... 참 쉽지 않네요!🤦🏻♀️
2개월도 대단한 거예요!! 견물생심이라고.. 아예 안 보면 사고 싶은 마음도 줄어들 텐데 구경하는 재미가 또 쏠쏠하니^^;;
저도 왜 이렇게 잘 아는 거죠? ㅎㅎ
어쩔수없는 상황에 처해져서 안사는게 아니라 못사게 된지 일년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오히려 옷을 정리하게 되네요. 기부도 하고 팔기도 하고, 그럼에도 뷸구하고 아직도 입을옷이 많고 뭐입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확 줄었어요.
옷을 안 사니까 오히려 옷을 정리하게 되는군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옷들만 남기면 뭐 입을까 고민하는 시간도 줄어든다니!!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많이 배우네요~^^
@@정은길의화이팅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인데, 뜻밖의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네요^^
@@진여성-f5y 제가 더 감사하죠^^ 자주 제 영상 보러 놀러와주세요~~
밎아요 옷 고민하는, 쇼핑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더라구요
말씀이 마음에 쏙쏙 들어오네요.
의미없는 옷 쇼핑으로 가랑비에 젖어들듯 돈과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산듯합니다.
정작 그옷들은 늘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였어요.
나이가 들면 좀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칠줄알았는데 우울하고 무기력감이 생겨요.
말씀 중에 이미지메이킹 수업이 궁금했는데
밝고 많이웃고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질수있는 그런수업인가요?
그런 수업은 어디서 하는지 궁긍합니다.
저도 구독~~~꾹 눌렀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저냥 괜찮은 옷들은 사실 괜찮은 게 아니죠. 나중에 입으려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초라해보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옷을 적게 사서 오래 입는 게 결과적으론 더 나은 것 같아요. 문제는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기가 쉽지 않은 건데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이미지메이킹은 따로 돈을 내고 수업을 들으시는 것보단 옷을 많이 입어보는 거예요. 자라, h&m 같은 매장에 가면 편하게 옷을 입어볼 수 있잖아요. 거기서 마음에 드는 옷을 여러 벌 입어보면서 어떤 색깔, 네크라인, 카라 종류, 소재 등등 나에게 잘 어울리는 걸 찾아보는 거죠. 적정 체중을 위해 운동까지 하면 더 좋겠죠? 자세도 바르게 하고요.
그렇게 점점 나아지는 내 모습을 보면 표정도 밝아집니다. 그렇게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부터 해보는 게 어떨까요??^^
정은길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마음이 아파서 무언가 대신 위로받으려고 옷을 사는거 아닌가의 말에 공감해요..
공감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공감하실 수 있는 영상 만들게요. 자주 봐주셔야 해요^^
내일은 일어나서 옷이 몇개 있는지 세어 봐야 겠습니다 👍
와 제가 지금 옷에 대한 에너지 폭발하는 시기인데요. 중요한 건 저자가 옷을 1000벌 가까이 있다는데서 충격 받았네요. 저는 백벌 정도 밖에 안 되는데요. 아직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전 일년에 한 번씩 기부를 하고 정리하면서 꾸준히 성찰하거든요.
100벌이면 정말 양호한 편 아니신가요? 옷에 대한 에너지가 폭발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십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1년에 한 번씩 기부로 정리도 하면서 가끔 폭발도 하면서 균형을 잘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요!!
인터넷에서 본 글입니다
사는 ( 살아가는 ) 재미가 없으니
사는 ( 구입하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
뭐든 적당히 아끼면서 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사람이 태어날때는 순서가 있지만
떠날 때는 순서가 없다고 무조건 아끼다
그 돈 써보지도 못하고 떠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그 나이때에 맞는 게 있구요
돈 모아서 나중에 저 예쁜 옷 사야지
그때되면 나이랑 어울리지 않아 입지 못한답니다
아끼다 X 된다 이 말이 정답^^
맞아요. 뭐든 적당한 게 제일 좋죠. 그래서 한동안 옷을 많이 샀다면 한동안 안 사보는 균형을 맞춰보자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진짜 모습을 찾게 되기도 하니까요~^^
천과 색상,이 좋은건 수선했네요 카라싫으면 카라 없에고 둥글게 파든지 브이로 파든지 해 대여섯벌 새옷이되었고 예쁜 스카프로 하니 멋지고 가볍운 느낌 쉐트도 늘어진 목 파고 브이나둥글게하니 넘좋아요
이미 있는 옷만 입는 것에서 더 업그레이드 버전이군요. 수선하면 같은 옷도 새옷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게다기 색이나 원단이 좋으니 오래된 느낌도 안 나고~ 저도 해볼게요!! 옷 정리가 아닌 옷 탄생의 시간이 되겠네요!!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에 학교에서 영어듣기 할때 들었던 아나운서분 목소리같응데요..... 와 너무 좋아여.... 목소리... 신뢰가 가네
진짜 신뢰하실 수 있는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ㅎㅎㅎ 저도 목소리에 끌려서 끝까지 듣고 바로 옷정리하고 미니멀라이프 실천중요♥
올해 1년동안 제 옷은 아무것도 안샀는데 돈이 남는거는 없네요.
어차피 내옷 안사도 돈이란거는 들어갈데가 다 있으니~
힝.. 원래 돈이라는 게.. 여기 안 쓰면 저기서 입 벌리고 있죠. 그래도 옷을 안 사신 덕분에 다른 곳에 쓸 돈을 확보하셨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돈이 없어서 안사게되면 한번 살 때 신중해지더라구요!! 작년 일년간 어학연수를 갔던터라 돈없어서 못사고 올해는 노트북 사느라 돈없어서 못샀는데 그덕에 쇼핑 중독에서 벗어났어요 고등학교 때 공부하느라 입지도 못하는 옷들인데 대학생때 주는 선물이라는 핑계로 스트레스를 쇼핑에 풀었던 사람인데도 ㅋㅋㅋㅋㅋㅋ 2년이 참 무섭네욤.. 지금은 옷에 대한 생각이 없어요 ..
대부분 돈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써야 하잖아요. 그래서 항상 우선순위에 맞게 지출을 하는 게 맞지만 그게 쉽진 않죠. 그런데 흑임젤님은 이미 그걸 너무 잘 실천하고 계시네요!! 멋져요!!👍 지금은 옷에 대한 생각이 없으시다니! 제가 배우고 싶은 자세입니다~
3년 넘게 옷을 하나도 사지 않은 자신을 칭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3년이요? 제가 배워야겠어요!! 진짜 대단해요!!
이번 여름에 마음이 편안했었는데 정말 옷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더라구요. 엄마가 옷 사라고 해도 마음이 너무 편해서 옷 생각이 안 난다고 말 할 정도였어요. 근데 마음이 허하고 조급해지니 쇼핑으로 그걸 채우려고 하게 되네요 ㅎㅎ.. 다시 제 자신을 둘러봐야겠어요!
꼭 필요한 게 아닌데도 자꾸 뭔가를 사려고 한다면 내 마음부터 들여다보기!! 이번 영상의 핵심이었는데 이미 그걸 경험하신 분이시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현재 딱 이런 고민에 빠졌어요
옷 안사고 1년살기
힌트주셔서 감사요
딱 1년만 해보자고요! 아마 1년 뒤에는 수연님의 고민이 말끔히 해소되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정은길의화이팅
60대인데도 소비안하기는 어렵네요
입고나갈데도 없으면서리 ㅜ
누군가도 함께한다 생각하면서~ㅋ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항상 평균적으로 일정한 몸무게를 유지해와서 사이즈 때문에 여러 옷을 산적이 없었는데 요 몇년 사이에 병때문에 체중이 5-6키로 정도가 늘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이 안맞는게 많아졌어요. 옷을 거의 다 새로 사야하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옷이 없는게 아니라 안맞아서 새로 사야하는게 너무 뭔가 낭비같아서 자괴감 비슷한게 들고 또 새로 고르는 일들도 보통 에너지를 쓰는게 아니라서요. 그래서 최대한 옷들을 유행 타지 않고 사이즈 크게 구애없는 것들 위주로 구입하고 항목을 정해서 충동구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요즘 치료 받으면서 운동도 하고 체중을 원래데로 조금씩 되돌리려고 하는데 처음엔 모든게 다 스트레스 였지만 이제는 이 과정 가운데서 다른 분들처럼 옷장도 정리해서 비우게 되고 내 몸도에 대한 집착도 좀 버리게 됐고. 나를 이해하게 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됐어요.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남겨주신 덕분에 제 영상의 메시지가 한결 살아나는 것 같네요. 진짜진짜 감사해요. 옷을 사기에 앞서 가장 소중하게 가꿔야 하는 건 건강과 나를 이해하는 마음 같아요. 이제 점차 건강도, 몸무게도 돌아오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나에게 어울리면서 유행도 안 타는 스타일도 많이 알게 되셨을 것 같아요. 댓글 읽는 내내 저도 많이 배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는 제집사고나서부터ㅎㅎ옷을 안사게되네용~^^옷 안사도 든든하니깐용.
완전 멋지십니다!!👏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고 있는데 방금 청바지 하나 질렀어요ㅠㅠ향후 5년은 옷안사야되는데 좋은 책 소개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옷을 아예 안 사긴 힘들겠지만, 불필요한 걸 덜 사는 노력은 필요한 것 같아요.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서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해보았어요~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옷이 많은데 입을옷이 없는것은
필요없는데 좋아하는옷을 계속 구입햇거나 옷이 너무너무많아서 입니다.😂😂😂
10년동안 옷을 거의 월급 들어올때마다 사서 요즘은 옷안사고 피부에 투자 하고 있네요 유행지나가면 안입게 되고 차라리 유행 안타는 옷이 요즘 더 좋네요
현명하십니다!! 피부가 좋으면 건강해보이잖아요. 그래서 뭘 입어도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유행 안 타는 소재 좋은 옷만 갖춰도 옷 없다는 말도 쏙 들어가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노쇼핑 2년차 입니다! 안사면 안살수록 나와 나의 몸에 대해 알아가는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3년은 채울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중입니다😆
2년차요?? 그러고 보니 닉네임이 '가성비 폭발 짠순이..' 제가 배울 게 많은 분 같아요~😆
제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구정 이후부터 노쇼핑에 도전 중이에요~ 해이나님처럼 꼭 성공하면 좋겠어요^^
우연히 듣게 되었다가 구독하게 되었어요. 언니 목소리가 넘 매력적예요.. 말씀하시면서 웃는 미소도 넘 예뻐서 따라하고 싶어요
기분이 우울하고 쳐질때...밝고 상큼한 원피스를 보면 사게되는데 원피스만 모으다 보니.살이 찌니 못입고 빼서 입어야지 하고 박스에 재어놨습니다 근데 못입을것 같아요 결국은 내면의 문제인듯!올해는 원피스 안사기로 결정! 감사합니다~~~♡♡
현명한 결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와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줄 ㅠㅠ 소비가 점점 늘어요 옷도 사다보니 비싼거만 사게되고 ... 돈도 안모이고 ㅠㅠ
진짜 일년만 사지 말기 내년 목표 잡으려고요 !!!! 내년 목표 하나 생기니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쇼핑에도 관성의 힘이 생기는 듯합니다.
딱 1년만 옷 안 사기 노쇼핑 프로젝트를 해보시죠!!
1년 동안 옷을 사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예요^^
맞아요. 저도 옷이 엄청 많은데 계속 사개 되더라고요. 긑.래스가 문제인거 같아요. 내면 힘을 더 키워야할거 같아요.
일단 가지고 있는 옷 정리부터 해보세요. 내가 가진 모든 옷들을 파악하다 보면 더 이상 사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된대요~
노쇼핑~~저도 옷 안사고 있어요
옷이 별로 없기에 옷입을때마다 고민도 안하고 좋아요ㅋ
좋은 채널 알게되어 좋아요
저도 그 경험 꼭 해보려고요. 실제 경험담을 듣고 나니 더 마음이 드릉드릉 하네요~ 그리고 좋은 채널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정성껏 가꾸겠습니다~^^
저는 늘 일년에 2벌 정도면
충분하던데요
옷걸이 100개 정도에서
1개 버릴 때 마다
1벌 정도 삽니다
서랍은 속옷과 양발 스타킹 등 정도만 넣고
모두 다 옷걸이에 걸어 놓고 입는데 ~
주변에서 옷 잘입는다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버리고서야 새로 사는 수민님의 습관을 배우고 싶네요~
가지고 있는 옷을 100퍼센트 다 활용하시니 멋쟁이 소리를 들으실 것 같아요~^^
알고리즘이 제 기분도 캐치하나요...오늘 잡다한 옷을 많이 사면서 스트레스 풀고, 집에 와서 옷 걸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런 영상이ㅎㅎ;;;
최근에 오래된 입지 않는 옷 두 번 비우고 다시 비우기를 미루고 있는데 내일 당장 정리해야겠어요.
알고리즘이 오즈님 지갑을 지켜주고 싶었나 봐요^^
죽을때까지 속옷 이외에는
안사려구요..ㅎㅎ
왜냐하면 여긴렌탈 서비스 다양해요〜
정말 엄청난 결심을 하셨군요~!! 화이팅입니다^^
전 겨울만 되면 코트지름신이 폭발해요. 옷은 충분히 많고 다 고급진 코트라 마음에 듭니다.
자신의 마음의 문제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코트는 어짜피 십몇년입잖아요. 겨울겉옷은 제대로 한번 구입하는건 맞는일이에요. 저는 겨울겉옷은 겨울 옷 세일들어가는 시점에 삽니다. 내년겨울을 위해서요
@@골든레이디-d7d 네, 그렇지요.
문제는 코트가 너무 많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creamsoda571 저도 옷은 넘 많은데 또 새로운 이쁜 코트가 나오니까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겨울 코트를 두 벌을 새로 장만하시는 편이셨다면 한 벌만 골라서 사자 이렇게 정해 보신다거나 올 겨울은 소장한 옷으로 열심히 입고 내년에 사자 이렇게 스스로 정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사실 이쁜 옷은 늘 쏟아져 나오니까 구매를 조금 미루셔도 되구요^^ 옷 사는것도 습관이더라구요 하나 사면 만족하는 게 아니라 또 사고 또 사고 그러다보니 텅장되고 ㅠㅠ 그래서 전 신용카드를 없앴어요!
@@소원-s7h 맞아요. 습관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옷사는걸 무척 좋아해서 컴퓨터를 켜면 쇼핑몰 클릭을 먼저 하는 편이었는데 마음공부후 집 앞 택배물이 끊긴지 한참 되었네요.
마음공부를 하면서 조그마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어요^^
애 3명 키우다보니 제 옷 안산지 2년이 되가네요.. 남편은 한번씩 사라고 하지만 .. 그돈으로 우리애들옷 사야해서 안사게 되네요. ㅜㅜㅋㅋ지인들 아이들도 다 또래거나 성별이 다르거나 더 어리거나 해서 물려받을때도 없거든요ㅎ여튼 저도 옷쇼핑 좋아해서 이 영상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3월 백화점에서 면바지, 맨투맨2벌, 라코스테 아우터 1벌 사고 1년간 근무복 제외하고 자라목 니트, 검정 반팔 한 벌 산 거 외에 한벌도 안샀네요.
느낀 점은 무엇이냐면.. 생각보다 2,3년 넘게 안입던 옷들이 있었구나 알게 되었고, 잘 안입던 옷은 가볍게 동네 나갈 때 입거나, 집에서 추울 때 입는 등 했구요. 그러다보니 목이 늘어나고 후질근해지거나 찢어진 옷, 다시는 안입을 옷들은 다 버리니깐 한상자 나오더라구요.
근데 정리하기 가장 어려운건 외투에요. 코트나 잠바 등
안산다고 작정해도 몇개는 사게 되던데요
영상 끝까지 봐야겠어요
저도 옷안사려고
작정한지 2주정도 댔거든요
옷사는걸로 만족감은 얼마가지도 않고
의미없더라구요...
필요한건 사겠지만
그렇지않은경우가 더많더라구요
50이 넘어가니 운동을 해도 살이잘빠지지 않아서 우울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옷안사기 1년 도전입니다~
소재 좋은 기본스타일 옷을 조금씩 투자해서 최소 십년이상 입고 한두철 입고 버려도 아깝지 않은 저렴한 트렌디 아이템을 매년 가볍게 교체해주면 거창한 각오나 스트레스 없이도 패션생활을 즐럽게 할 수 있는것같아요 :)
아무리 좋은소재 비싼옷이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후줄근해 보일수 있으니 좋은옷이라도 너무 큰 금액을 투자하진 않고 할인율이 큰 것 위주로 구입하구요
현명한 소비를 해오셨군요!! 제가 배워야 할 내용이네요~ 제 영상을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각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른거예요.
그런 사람 억지로 책 읽게 하거나 운동시키면
어떨런지 ㅎㅎ
아는 과장님은 아침마다 수영
주말마다 골프에 독서 즐기는데
건강검진 최악으로 나옴
인생은 그냥 피해 안 주고 각자 즐기는겁니다.
내일 뭐 입지? 고민할 필요없다 유니폼입으니까:) 이 동네는 유니폼입고 오만데 다다닌다 유니폼 너무 많이 줘서 잠옷으로도 입는다 (병원유니폼이 폴로 티셔츠 ㅋ)
올해 겨울 레깅스 한 개 샀어요 미니멀리즘이 좋습니다. 공간에 여유가 생겨서 좋습니다.
그 여유가 내 마음을 한결 편안하게 해주지 않나요? 벌써 실천 중이시라니, 정말 멋지십니다^^
오오오 딱저네요
코로나때문에 일도줄고 약속도줄이고 집에만잇다보니 첨으로 여름부터 옷을 안사고 살았네요 특별히맘에드는옷도 없고 차라리 현재잇는옷이 더좋은거같아 그냥올겨울을지나볼까합니다
이미 지난 계절부터 실천하신 거네요~!! 이미 있는 옷이 꽤 있으시다면 내년 여름까지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해보고 어땠는지도 알려주세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잠도 오는건 덤~~
부럽네요 ♡
좋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잠 안 올 때도 제 영상 꼭 틀어주세요~ ㅎㅎ
있는옷의 가치를
새록새록 더 소중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집중할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옷은 이미 내가 좋아해서 산 거잖아요. 더 충분히 아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자신을 잘 살펴보고 아껴주세요!
옷을 한 3년 안사다가 그 다음해 4년 차에 3년동안 안산 것들 다 삼..
그래서, 작년, 올해, 엄청 과소비됨.
그리고,, 몇년동안 안사다보니, 나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감을 잃어서
엄한것들을 엄청 많이 사서 실패를 많이함..
옷은 틈틈히 사서 자신의 이미지를 업그래이드 시켜 주어야
한번에 목돈이 안들어가고,
구매 실패할 확율도 줄어듬
코로나 전에는 옷 많이 삿는데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들면서
옷사기가 자연히 줄엇어요
한달에 30~50 만원 사던옷을
삼년동안 옷 거의 안삿더니 목돈이 모였어요
지금은 종자돈으로
주식해서 조금씩 벌어 1800 만원 비상금생겼네요
이제는 몸매관리만하고 옷은안사요
몸관리만 잘해도
아무 옷이나 이쁘더라고요
제 얘기인줄 알고 끌까지 봤네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20대 직장 생활하면서 나한테 주는 선물로 지금까지 옷 쇼핑을 하는데요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지도 못해 장농이며 박스에 가득입니다
행거라면 예전에 무너진 경험이 있어 잘알아요 오늘도 새옷 장바구니에 넣고 살까말까 고민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영상입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노력 해봐야겠네요~~~^^
어쩜 이 책의 저자님과 똑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니요!! 옷을 사는 동안의 좋은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어제 인터넷 쇼핑으로 옷 하나를 샀는데요. '이 옷을 입으면 이렇게 보이겠지?' 하는 상상 속의 예쁜 모습을 기대하며 사는 그 기분~ 정말 말로 설명 다 못하죠 ㅜㅜ 그래도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모든 쇼핑의 기준은
집에서 세탁이나 소독이 가능한가? 이었습니다 드라이소재ㅡ울ㆍ가죽 등등을 배제하니 쇼핑기준이 너무 명료해졌어요
내가 관리하기 편한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 기준이 되겠네요!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옷을 입고 폼나고 좋으면 운기도 살아나고 하는일도 잘되는 느낌이던데요 옷을 잘입으면 그만큼 그사람의 점수가 매겨져요 그건 사실임 싸구려옷만입는사람은 보이지않게 속마음은 그사람을 싸구려로간주함
전 11개월동안 안샀어요 이제 한달남았다-_-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한 달 뒤면 그 성취감에 장난이 아닐 것 같아요!! 😀
화이팅!
와 목소리 진짜 좋으세요 신뢰감가고 편안하지만 잘들리고요
혹시 이부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부분 있다면 궁금합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말하기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무엇을 말하느냐라고 생각해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피러브님도 제일 자신 있고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실 때면 나도 모르게 신뢰감이 가고 편안하게 들리실 거예요~^^
1년동안 옷을 안사게됨 옷살돈 어차피 다른데 쓰게된다~
공감100
저는 15년동안 돈아껴서 종신보험들었는데 막상 유지힘들어 해약해놔 천오백만원의 목돈들어왔지만 집수리로 사기당해 한달도 안되서 돈이 바닥났어요
@@jjoung8737 ㅠㅠ
@@jjoung8737
세상에 그 사기꾼 잡았나요?
@@예e-c3x 아뇨.. 지금 형사소송중인데. ㅜㅜ 여기가 제주인데 육지로 도주했어요. ㅜ 절대 어플에서는 공사 작은것도 맡기지말아요.. 눈뜨고 코베더라구요.. 저는 당근어플이었어요. ㅜㅜ
나랑 똑같음. 스트레스를 목기운으로 해소하는것임. 스트레스랑 완벽주의에서 오는 욕구불만으로 옷은 매일 새옷입어야 되는 성격이고 스트레스 심하면 한번에 열벌까지 거의 매일이다시피 습관적으로 샀었는데 장농 2셋트를 다채우고 자리가 없어지니 나중엔 자리에 들어올만한것들 테스트해서 질좋은 비싼것만 사면서 나름 조절.
20년동안 원래 심했지만 마지막 2년정도에 정점찍고 한계가 왔는데 다 무의미해져서 공부쪽에 눈돌림.
책, 자격증문제집, 연필, 리미티드샤프수집, 칼라볼펜, 20칼라 형광펜, 포스트잇, 네임스티커, 칼라문구 싸그리사서 프린트물에 질릴때까지 줄긋고 이용함. 1포인트는 오만 칼라임. 2는 종류인데 고급지거나 실용성 좋아야함.
문구류가 젤 좋은게 공부도되고 해소도 되고 옷보다 더 상위임.
꽃식물도 300가지 온갖종류 다 키워봤는데 나중엔 물주기 힘들고 암튼 저분 스탈들이 해소하는데는 문구류가 딱임.
뭐 하나 꽂히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시군요! 완전 학자 스타일!! 공부로 눈을 돌리셨으니 뭔가 엄청난 성과를 이루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유튜브의 신기한 알고리즘이.. 며칠동안 드레스룸을 정리햇던 저를 여기로 안내했고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이번 옷장 정리를 이사갈 급정도로 정리 중인데 1년동안 옷 구매하지 않기 한번 해봐야겠어요!! 처음해보는 장기?프로젝트인데 ㅎㅎ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용 ㅎㅎ 2021년 화이팅♡
화이팅!! 저도 응원해드릴게요!!
살만 빼면 옷 안사도 되는 1인입니다.- -
아마 우리 모두가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저두요.ㅜ
저두요 먹는데 돈들고 옷사는데 돈들고 뭐하는 짓인지 몰러유 ~
@@guseul2 ㅎㅎ 그러게요,
쓰임없는 옷들이 많아서 이번겨울 옷을 안사보려고요 .
응원합니다! 정말 한 계절은 옷을 안 사고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10년 넘게 옷 구입한 적 없어요
선물 할 의복 외에요.
조카꺼 의복을 물려받거든요
입을 옷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인지
깔끔하고 단점하게 입으면 끝
옷을 안 사신 지 10년이 넘으셨다고요??
완전 찐 고수가 나타나셨군요!!
옷에 의미를 두지 않으시면,
반려견과 식물님은 어디에 의미를 두고 소비를 하시나요?
급 궁금해집니다^^
1. 집이 넓어짐.
2. 언제부턴가 물건에 먼지가 잘 안쌓임.
3. 비염이 좋아짐.
4. 반품할일 없어짐.
5. 청소가 쉬워짐.
6.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섕김.
7.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안맞아도됨.
1번 6번에 제일 맘에 드네요^^
,남편 명퇴하구 생활전선에뛰어들어 알바하면서 일할때 옷 이외에는
십년동안 옷을 안사입었어요
ㅋ ㅋ
지독히 살았지요
아이둘 대학마치고 결혼시키고
옷 안사도 마음은 평화입니다
@@고미숙-q6m 그 치열한 시간 덕분에 지금은 평온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저는 4번 반품할 일이요...
맞습니다.
2등을 세어보면 2등만 7~8벌이 됩니다. 치마는 없지만..
암튼 오늘부터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저는 옷을 좋아해서 ㅜㅜ 그대신 먹는거에 소비를 잘 안해요 원래 ㅋㅋㅋㅋㅋㅋ 약속있을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