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럭셔리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이 맞죠. 현대인들이 워낙 내적으로 허한게 많고 남들하고 비교하고 경쟁하는 세태에 더해 연예인들 이용해서 마케팅 하는 브랜드들 때문에 필요하지도 않은 옷들 사는 거 같아요. '자기 표현의 수단이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런 말들도 지금은 다 헛소리로 들립니다 ㅎㅎ
이소연작가님의 책 읽었습니다! 방대하고 깊은 지식과 소견에 한페이지 한페이지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였는데,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 또한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내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환경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이 정도면 패션업계 등을 법으로 제재해야 합니다. 저도 옷 사려고 하고 당근 등 중고로도 구매하고 산 옷들은 최대한 활용하고 집에서 입는 옷은 낡아도 계속 입고 이러는데 패션업계는 매년, 매계절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요. 사람들이 멀쩡한 옷 많아도 새로 옷사는 이유가 유행따르려는 영향이 크죠. 패션업계가 친환경적으로 대대적으로 전환하던가 제재하던가 해야해요. 패스트 패션으로 대량생산하고 명품업계가 만들어놓고 안팔리면 대량소각하고 이런 거요. 기후위기 임계점도 임박한 상태고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도 비판이 있어도 여전히 소비되고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어요. 한쪽에서 비판하며 소비안해도 이런데 관심없는 사람, 기업이 더 주류라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에 쓰레기 투척못하고 소비되는 각국에서 그 사는 지역에서 해결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눈에 보이고 쓰레기가 넘쳐서 나 사는데도 불편해지고 있구나 인식이 들겠죠. 안그러면 계속 관심없을 걸요.
겉모습에 지나치게 치중되고 편견이 심한 우리사회가 이런분들 덕분에 변화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안산지 1년이 되갑니다
저도 환경을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가능하면 모두 동참해서
좋은환경을 후손에게 남겨줍시다
저도 안산지 오래됐네요
집에 있는거 깔맞춤 하고 입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깔맞츔 코디만 잘해서 입고 있습니다
옷장에 옷 가득한게 싫어서 옷장도 지저분하지 않고
저도 안 산지 3개월 정도 되었어요~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네요.
60대
요즘은
새옷 구입하지않고
내옷장을 쇼핑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저도 옷이 많아서 있는 옷 최대한 활용해서 살고 있는데 그게 더 보람이 있더라구요 외국으로 수출하는 옷쓰레기가 강으로 바다로 버려지고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소들이 그 옷을 먹고 있는 걸 봤을 때의 충격으로 옷을 사지 않게 되었죠 ㅎ참 돈도 많이 아껴져요
옷값 줄여 좋은 곳에 쓸데 많더군요
사도 사도 계속되던 옷 욕심
슬퍼요 자신이....
안 사는걸로 끝!!!
있는 옷도 다 못입습니다😂
옷을 너무 좋아하는 60세입니다
삶은 길고 제가 옷을 사는 이유를 백가지쯤은 말할수 있으므로
난 옷을 사도 괜찮아,생각하며 살았어요
근데,될지 모르지만,
저도 옷을 사지 않기로 해보겠습니다
전 안 산지 6개월 째. 사고 싶을 땐 옷장을
정리하고, 하나씩 다려요 정성스럽게.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국민들이 알아야 절재할수 있어요
지금 입고 계신 옷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립니다. 옷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옷을 입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저도 환경보호 봉사활동하면서 이제는 돈을 떠나 환경을 생각하니 못사겠드라고요.
의류 쓰레기 심각합니다.
맞아요
정말 옷 쓰레기 문제가 많아요
지구는 병들고 ㅠㅠ
저도 옷 안사기 한지 꾀됫는데 젊은 작가님 존경스럽습니다
굿
옷을 안사고부터 버리려고 내놓은 옷들을 다시 입으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구석에 안 보이는 옷이 없으니 옷장내 옷을 100% 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옷을 꾸준히 입기 위해 몸매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우리의 건강도 좋아지는 겁니다. 환경을 위해 제발 노력합시다 ~~
저도 20대에 실컷 사보고 30대부턴 이건 아니다 싶어 많이 줄였어요 점점 줄어가고 있어요 쇼핑어플도 다 지우고요
옷이 문젭니다
사도사도 입을게 없는데
안사니 걱정 없어요
정해진옷이 있기에
이 방송을 계기로 옷 사지 않아 보겠습니다.
옷안사입기 보다가
저도 동참합니다
환경생각하고 돈도 모을수있으니
좋은것같습니다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책을 오늘 주문하고, 환경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멋진분이시네요
한국에서 살때 재봉틀이 너빗싸고 어렵기도하고해서 맨날 버렸닌데, 일본에서 살게되면서 재봉틀이 너무 저렴해서 구입하게됐고 사용방법도 동영상 5분만 보고도 초보자도 바로 사용할수있게 작동이 쉬워서 옷은 스스로 리폼해서 입기도하고 고무줄이 늘아나면 다이소에서 고무사서 재봉틀로 고쳐서입고, 남편 안입는 티셔츠 리폼해서 원피스로 입고다니고,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국도 재보틀 문화가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외모, 멋 등에 너무 관심이 많아요ㅠ
세바시 강연 때 입으셨던 블라우스네요!
예뻐요 ^^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외국살면서 옷을덜사는데오ㅡ
한국에서는 유행따라멋따라
뭐를하든 좋은거 브랜드따지고했는데
인도에서는 제가젤잘입은사람인듯느껴져 옷에신경안쓰니 돈이 안드네요
한국에서는 과소비했던거같습니다
한국에서 온 옷들이 인도로칼시장에 100루피에 팔리고있어요 꽤괜찮은옷들이많아요
옷도빌려입어입어야될듯요
100루피가 얼마죠?
매번 명품이나 스파 브랜드 시즌마다 나오는 옷들 보면 마음이 무겁긴 했어요ㅠ
10대 20대까지는 그래도 꾸며보고 사보고 취향도 길러보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자기 연출 방법과 욕망의 끝이 있어야 한다는걸 모두 배워야 할 시기니까요. 우리 모두 곧죽어도 겨울에 여름옷 우겨 입던 유년기도 거쳤을테니..
맞아요. 저 작가분도 할만큼 해봐서 뭔지도 알고 아쉬움도 더 없겠죠.
글쎄요.
한국에 이런 움직임이 있어서 좋네요
그쵸 럭셔리는 명품이 아니라 '사치품'이 맞죠. 현대인들이 워낙 내적으로 허한게 많고 남들하고 비교하고 경쟁하는 세태에 더해 연예인들 이용해서 마케팅 하는 브랜드들 때문에 필요하지도 않은 옷들 사는 거 같아요. '자기 표현의 수단이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런 말들도 지금은 다 헛소리로 들립니다 ㅎㅎ
저는 내가만던 옷아니면. 구제만 입었어요ㅡ
3천원 이상은 몇번 생각해 보고 구입하였습니다ㅡ
잘만 고르면 정말 조은옷을 만나요ㅡ
동감 되어 조아요ㅡ
너무 훌륭합니다. 예쁜옷보면 나도모르게 사게 되는데. . 저도 안사려고 노력해보려합니다
요즘 옷을 계속 사야하나 고민되기 시작했는데 인권, 노동권 . 환경문제까지 연결된다니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습니다. 저도 고딩때 입던 남방셔츠를 대학생딸이 자기달라고 할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작가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연 작가님은 새옷을 안입어도 너무 이뻐요
새옷을 입는것보다 외모관리가 더 중요해요
도대체.... 환경문제 이야기에 외모 이야기가 왜 나와요?
저도 이번에 중고거래로 깨끗한 코트 2벌 샀는데
너무 땨뜻하고 예쁘게 잘 입고 있어요.
가방도 명품백 너무 거품이 많은데
명품의 퀄리티를 아니 중고로 알뜰하게 구매했어요.
60대 후반인데요
지금옷정리하면서 방송보는중에 저도지금부터는 옷 사는것을 중지해야겠다는것을
소중한말씀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
저도 동참합니다.
반 성 합니다~~
저도 동참해 보겠습니다
환경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진심 공감합니다.~ 시장은 소비마케팅이네요. 남는 쓰레기는 누가 치울건지. . .
맞아요 저도 오늘부터 옷 안사기 실천합니다
멋쟁이 입니다. 옷의 멋짐에서 벗어난 아름다움
고민하던 문제 ..잘들었습니다
저는 옷을 버리지 않아서 너무 많이 끌어안고 있기는 한데 이제는 옷을 사지 않고 당근이나 나눔으로 좀 줄여보야겠어요
저도 엄마 가죽자켓 두개 잘 애용하고 있어요!ㅋㅋ 새로 사려면 값도 만만치 않은데 오히려 개이득이죠😅
새옷을 사지 않는 대신 몸매 관리에 꾸준히 신경쓰면 되지요. 몸매가 예쁘면 어떤 옷이던 다 태가 납니다. 요즘은 옷이 너무 많아 돈주고 업체를 불러 정리 수거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정도로 많이 사는것 같아요.
인터뷰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인드도 선진국화 되어가네요 ㅎㅎ
패션의 완성은 피부와 몸매
패션이 개인의 개성, 정체성 표현이라는 인식이 있죠.되도록 천연섬유를 이용하고 옷소비를 과감히 줄이고 있습니다
저도 환경문제로 옷구입 자제중입니다
덕분에 돈도~~절약됨
이소연작가님의 책 읽었습니다! 방대하고 깊은 지식과 소견에 한페이지 한페이지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였는데,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시각 또한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내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환경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딛겠습니다!
저도 살쪄서 살빠지고 사려고 4년동안 안 샀는데 사는데 지장이ㅜ없어요ㅋㅋㅋ
오히려 보관하기 편하고..좋음
옛날엔 옷값이 너무너무 비싸서 진짜 옷없는 설움을 톡톡히 당했었어요😂
저도 이분 다른방송보고 최대한 옷 안사기로 마음먹었어요 일단 안입는옷 다버리고 정리하고 나에게 뭐가있는지 파악이되니 옷 고르기도 더 수월해요
참 좋은 생각입니다
계절바뀔때마 새옷사곤했는데 옷 안사는 일에 동참하겠습니당
멋있네요❤
이론적으론 맞는말인데 여행이나 모임 갈때 은근히 새옷을 사게되드라구요 ~ㅠ
살이찌면서 뽀대가 안나니 옷에대학욕구가 확 떨어졌어요~~근데 사는 재미도 좀 줄었어요 ~~근데 옷도사도사도 만족이 업드라구요~😅
옷 좋아하는데. 이제 부터. 사지 앉기로 하려구요.
맞습니다 그놈의 옷, 패션,센스,부의 척도 라는 말도 안돼는 잣대의 가스라이팅에 일부 서민들이 특히 젊은 세대가 과하게 비싼옷들을 사고있다고 생각한다
새옷을 사면 당장 기분이 좋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악순환되는거같아요 쇼핑중독😢 작가님처럼 환경을 먼저생각하고 옷을 사지않을래요~
옷 비용으로 건강을 챙기면 훨씬 가치있는 소비가 될거 같아요
이제부터 실천을 ~~해야 겠어요
패션 유투브들 보면서... 너무 과소비를 부추기는것 같아. 저도 거기에 부응하는거 같아 매번 죄책감이 들긴 하더라구요
조금씩 안사는 노력을 하고 있긴 한데...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가급적 옷을 사지 않고
견디는 마음가짐이 싑지
않을텐데... 옷을 구매하지 않는것을 실천하는 모습에
나의 옷소비 욕구도 되돌아
보게 되네요
현재 옷이 많은 사람은 자제하고 없는사람은 사 입어야 옷가게도 살지요.
저는 30년전에 입던옷도 입고 있어요
가장 최근에 산 옷은 23년 봄에 샀네요
앞으로 옷 가방 신발 주방용품 절대로 더이상 안 사려고 해요 현재 가지고 있는물건은 당근에 팔지않고 버리지 않고 사용하려고요
요즘 헤어스타일도 35년전으로 돌아갔던데요
저도 옷 안산지 1년반정도 됐어요!! 😊 저도 5년 도전해볼래요!₩
저도 몇년간 아울렛등 쇼핑센터에 안갔어요. 옷장에 옷을 더 비우고 싶어요..
난 67세.
벌써 빤쓰, 양말, 빼고 40년동안 옷 한벌을 안 샀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쫌:;
옷을 지금도 즐겨사고 스트레스를 그걸로 푸는 사람으로서 반성합니다 근데 이 많은 옷더미들을 처리하는 일도 막막하여 답답하네요 어찌 해야할까요?
저랑똑같네요ㅋ
연말연시에 좋은 영상을 봤어요. 저도 동참합니다. 24년 의미있게 실천한 일이 하나 생겼네요 ^^
절친이 옷정리한다구
도와줫는데 택도안땐
새옷 헌옷 합쳐 승용차뒤에 꽉차서48키로
고물상에 갔는
16천원 받았어요
쓰레기 처리하고
ㅋㅋㅋㅋㅋ 전마니
사지는않지만 더사지않도록 노력할게요
옷안사입는지 2년되어갑니다.❤
단순하게 살기~~
살이 안 쪄야해 ㅠ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10년만에 옷 샀습니다....
새옷...
팬티10000원😊
올해부터 옷을 안 사고있습니다
1년이라도 안사는것 먼저 연습하고싶어요
저도 동참할께요 그렇지만 살이 안쪄야 가능해요 ㅠㅠ
한국은 겉치레에 민감한 민족. 옷도 그렇지만 자동차도 큰차 좋아하고 문콕이나 스크래치 있어도 그냥 안타고 꼭 돈들여서 수리함. 골때림!🤔
돈아껴야되서 옷안사야지하다 이쁜옷쇼핑해서 이번에 질렀네요ㅠ 옷은사도사도 입을옷이없는데 왜자꾸 쇼핑하고사는지 제자신이 빙구같네요!!옷안사고 그돈으로 저축해야겠어요
저도 작년부터 옷장을 정리 중이랍니다
옷을 정리하다 보니 가장 의류 쓰레기를 만드는 것이 홈쇼핑 의류입니다
다른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의 외모에 관심이 없다 ㅋㅋ
걍 편하고 깔끔한 옷이 최고!
나도 한 5년 옷 안 산듯...
지금 직장에는 예쁜 새옷이 필요없는 곳이라
또 연애도 안하고 있어서
저도 옷을 사지 않아야 겠어요
미니멀 식단을 하는데 … 옷은 딸이사줍니다 제가 산거는 10년도 넘었습니다 제가 산 옷은 거의 10년 이상 된것들입니다 5
세탁기 제조업체에 미세프라스틱 걸음장치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해요
얼른 개선해야죠
저도 예전보다 안사니 옷장도 넉넉하고 뭐입을까 걱정도 안해도 되고요. 옷안사기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나도 오늘부터 동참해야지!!!
환경을 생각하며
옷 사기를 중단합니다
있는옷으로도 충분합니다..
중고매장 활용
훌륭한 옷감으로 아울렛에 넘어오고 또 넘어간 그런 옷을 구입해서 입어요 외투는 한 10년 이상 된듯 조은 옷은 일년 두번 구입 그렇게 15년째 입고 있슴 옷장 한개분량 만큼만 소유 50대입죠
살을 빼서 있는 옷에 몸을 맞추겠습니다 ㅠㅠ
옷을 살떄 아에 처음부터 유행따르지 않은 좋은 재질의 옷을 사고, 유행 지나가거나 맞지 않은 입던 옷은 살짝 씩 고쳐 있는게 돈을 아끼는 방법.
넘 훌륭하십니다
반성하게되요 ᆢ환경을
생각해서 저도 동참해야겠어요
저는 5개월전부터 제옷은 안 샀어요 24년에도 쭈욱 성공하고파요
지지합니다.
무소비가 정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든 적당하고, 상황에 맞는 선택적 소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의류 도매 소매 장사하시고, 관련 업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의류 소비 자체가 문제인거 처럼은 비춰지지 않음 좋겠습니다.
기본색ㆍ기본템 으로 사둔걸로 입어요
왜안사고싶냐면
싼거사면버리는것도문제고정리하고관리하는것도문제죠
지지합니다
살이쪄서 ㅜ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저는 오늘부터,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도요ㅋㅋ
밴드바지 3년이상 입으면 늘어나서 버리죠? 원단몰에서 밴드를 마끼로 사고 고무줄끼우개로 끼우면 계속 입을수 있어요. 천은 멀쩡한데 밴드만 늘어지잖아요. 40년전에는 통고무줄이라서 오랫동안 짱짱했는데 납작한 밴드로 바뀌고부터 금방 삭아요. 밴드는 다이소에도 파는데 원단쇼핑몰 제품이 훨씬 질기고 싸게 먹혀요.
난 중년이라 유행에 덜 민감해서 흰 티(나시/반 소매)만 필요시 한 두개 사면 5년간 새 옷 안사도 됨
내나이 80세 안사고 버리지도 .그냥 입어 보통30ㅡ40년 그래도 괜찮아 난 드라이도안하고입어 요
저와 같은 마인드네요. 저도 드라이 안하고 살아요.울드라이로 세탁하면 괜찮아요 옷 안산지 삼년여되요 물론 만원짜리 티셔츠 몇개 산것외에는요. 있는옷 적당히 고쳐입고 코디도 적당히 하죠 그러면 새롭고 좋아요.
❤
이 정도면 패션업계 등을 법으로 제재해야 합니다. 저도 옷 사려고 하고 당근 등 중고로도 구매하고 산 옷들은 최대한 활용하고 집에서 입는 옷은 낡아도 계속 입고 이러는데 패션업계는 매년, 매계절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요. 사람들이 멀쩡한 옷 많아도 새로 옷사는 이유가 유행따르려는 영향이 크죠. 패션업계가 친환경적으로 대대적으로 전환하던가 제재하던가 해야해요. 패스트 패션으로 대량생산하고 명품업계가 만들어놓고 안팔리면 대량소각하고 이런 거요. 기후위기 임계점도 임박한 상태고 진짜 심각한 상황인데도 비판이 있어도 여전히 소비되고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어요. 한쪽에서 비판하며 소비안해도 이런데 관심없는 사람, 기업이 더 주류라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에 쓰레기 투척못하고 소비되는 각국에서 그 사는 지역에서 해결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눈에 보이고 쓰레기가 넘쳐서 나 사는데도 불편해지고 있구나 인식이 들겠죠. 안그러면 계속 관심없을 걸요.